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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 논란’ 서수진, (여자)아이들 탈퇴 2년만 근황

    ‘학폭 논란’ 서수진, (여자)아이들 탈퇴 2년만 근황

    ‘학폭 논란’으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서수진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30일 서수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진은 하얀색 가디건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별다른 글은 작성하지 않았다. 지난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수진이 ‘학폭’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서수진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폭로자를 고소했다. 그러나 서수진은 그해 3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8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3월 학폭 폭로자에게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이 내려지자 소속사는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서수진의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금품을 갈취한 일은 절대 없었다. 서수진은 중학교 1학년 당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로부터 ‘무죄’ 결과를 받았고 선배들로부터 강압을 당한 피해자로 인정된 사실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공개 활동을 하지 않던 서수진은 약 2년 만에 직접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키·몸무게 공개 “42㎏이 예쁜데”

    ‘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키·몸무게 공개 “42㎏이 예쁜데”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의 열애설로 주목받은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유혜원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Q&A를 진행했다. 그는 자신의 키·몸무게를 궁금해하는 질문에 “요즘은 운동을 진짜 안 해서 45㎏ 정도 되고 키는 160㎝, 발사이즈는 230㎜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 키·체구엔 42㎏이 진짜 예쁜데…”라고 덧붙였다. ‘한 달에 얼마나 소비하느냐. 저는 요즘 흥청망청한다’라는 물음에는 “저는 뭘 큰 걸 사지는 않는데 먹는 거에 진짜 아끼지 않고 쓴다. 숨만 쉬어도 그냥 훌훌 나간다”라고 말했다. 유혜원은 유튜브를 언제 시작할 건지에 대한 질문엔 “기다려달라”라며 “7월에 꼭 공개한다. 약속”이라고 했다. 앞서 유혜원은 지난 3월 버닝썬 사태 이후 연예계에서 퇴출된 승리와 3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유혜원은 지난달 1일 팬들과 소통하면서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 류호정·홍석천 참석한 ‘퀴어축제’…인근서 ‘맞불’ 반대집회도

    류호정·홍석천 참석한 ‘퀴어축제’…인근서 ‘맞불’ 반대집회도

    지난 1일 ‘제24회 서울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류호정 정의당 의원과 방송인 홍석천 등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을지로2가 일대에서 ‘피어나라, 퀴어나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 이번 축제에는 경찰 추산 1만 2000명이 참가했다. 아 행사는 2015년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렸으나, 이번에는 서울시가 기독교 단체 행사에 서울광장을 내주면서 을지로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성소수자 단체는 물론 이들과 연대하는 단체의 부스 58개가 차려졌다. 국가인권위원회와 미국·영국·캐나다·독일 등 각국 대사관도 부스를 설치했다. 현장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해 각국 대사가 보내온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 골드버그 대사는 “평등권을 향한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나라 안팎에서 인권과 기본 자유를 존중하기 위한 노력에 있어 미국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달라”고 했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도 “한국의 커뮤니티에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진전은 가능하다’는 것”이라면서 “한국이 더 포용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아갈수록 우리 두 나라는 더 굳건히 연대할 것이다. 언제나 사랑은 증오를 이긴다”고 말했다. 축제 참가자들은 오후 4시 30분부터 을지로~삼일대로~회계로~명동역~종로~종각역 일대를 행진했다. 류호정 의원·방송인 홍석천도 참여 류호정 정의당 의원도 축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류 의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본 모든 것이 자랑스러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퀴어문화의 상징인 무지갯빛 부채, 브로치, 노동자 권리를 외친 문구 등이 적힌 상의를 입은 류 의원의 모습이 담겼다.방송인 홍석천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축제 참가 소식을 알리면서 반대 집회에 대한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홍석천은 “1년에 딱 하루 자유가 주어진 날 드러내면 무조건 죽여버리겠다는 구시대적 공포는 내 시대에 끝났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 하루의 자유도 허락하지 않는 외침이 거세다”고 말했다. 이어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은 이 폭염에 나와서 응원하고 박수치고 춤춰주는데 G10이라는 우리나라는 아직인가 보다”면서 “다양성을 포용하는 게 글로벌스탠다드가 돼 있는 지금 우리는 어디쯤 서 있는가”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당당한 퀴어가 이리도 많다니 외롭진 않겠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지난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퀴어축제 반대집회도 열려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종교단체의 집회도 열렸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서울시의회 앞에서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행사를 열어 특별기도회와 맞불 행진 등을 했다. 경찰 추산 1만 2000명가량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퀴어축제, 학생인권조례 등에 반대하는 내용의 기도를 했으며 인권위 폐지를 외치기도 했다. 퀴어 축제가 열리는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도 동성애 반대 피켓을 든 1인 시위가 여기저기서 펼쳐졌다. 경찰은 집회·행진 시 퀴어축제 측과 반대집회 측 동선을 분리하는 등 충돌에 대비했다. 현장에는 경찰 인력 3000여명이 투입됐다.
  • “옆집 연예인 가족 소음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옆집 연예인 가족 소음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오늘 새벽에도 옆집은 악을 쓰며 우네요.” 이웃집 소음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다는 A씨는 최근 지역 맘카페에 글을 올려 소음 고충을 호소했다. A씨는 “옆집 연예인 가족의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는 날이 거의 없네요. 아들만 넷인 집이니 이해해야지 싶다가도 새벽까지 큰 애들은 소리 지르며 놀고 돌 지난 아이는 새벽마다 꼭 깨서 최소 30분은 넘게 악을 쓰며 울고 하루하루가 힘드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민원도 넣었는데 바뀌는 건 없네요. 아이가 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큰 애들이 새벽까지 노는 건 주의해 달라고 말했지만, 사과도 없고 변한 것도 없네요”라고 한탄했다. 당사자로 지목된 개그우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정주리는 최근 다자녀 청약에 당첨,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43평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주리는 “아이들 조심시킨다고 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 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신중히 교육시키려 한다”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문제가 된 시간에는 다 자고 있었는데 오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며 “관리실에서 민원을 넣은 집의 호수를 알려주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만 했지 벽간소음을 신경 못 쓴 부분은 저의 불찰”이라며 “이사 와서 늘 웃으며 반겨주는 이웃집 덕분에 감사했다. 그래서 어디에서 민원이 들어왔는지 몰랐는데 내일은 윗집, 옆집, 아랫집 모두 찾아뵙고 다시 인사드리고 사과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법적 기준은 43데시벨 이상 입증해야 대한민국 인구 60%가 사는 아파트. 세대 간 소음 문제는 이웃 간 죽음까지 부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살인·폭력 등 강력 범죄는 2016년 11건에서 2021년 110건으로 5년 새 9배 늘었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는 2020년부터 매년 4만건이 넘는 전화상담이 접수됐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이용할 경우 1단계에서는 전화상담과 방문상담 신청, 추가 전화상담서비스가 제공되고, 2단계에서는 방문상담과 소음측정 등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런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면 3단계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중앙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서울시 층간소음 상담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피해가 인정되면 손해배상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층간소음 자체가 언제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고 간헐적이라 이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고, 절차가 복잡해 사실상 당사자들 간의 대화에 의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 중재에 대한 강제성도 없어 조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웃사이센터 측은 “아파트 주민들 스스로 층간소음 관련 규약을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민원에 대한 중재보다는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14년 마련된 정부의 기준을 보면, 층간소음은 ‘사람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소음’으로 규정돼 있다. 욕실과 화장실 등에서 급수와 배수로 인한 소음은 층간소음 범위에서 제외됐다. 현행법상 처벌 근거는 경범죄 처벌법상 인근소란죄로 10만원 이하 벌금이고, 고의성이 없다면 처벌도 어렵다. 손해배상의 경우 층간소음이 인정되는 소음 크기는 주간엔 1분간 평균 43데시벨, 야간엔 1분간 38데시벨을 넘어야 한다. 아이가 뛰어다니는 소음은 43데시벨 정도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위서 취준생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발표

    박성연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위서 취준생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발표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구 제2선거구)은 30일 열린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에서 기업이나 정부, 공공기관이 청년들이 제출한 이력서 등의 서류를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폐기하도록 하고, 서류를 폐기하거나 개인정보에 접근하고자 할 때는 제출자에게 공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알·파·고(알림·파기·고지)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3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의 경우 채용 여부가 확정된 이후 구직자가 채용서류의 반환을 청구하는 경우에는 이를 반환하도록 하고 있고, 반환 청구 기간인 180일이 지나도록 반환하지 않은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파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30명 미만의 사업장에는 이러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적용되더라도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어 왔다. 채용절차에서는 지원자의 개인정보 수집이 필수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는데, 여기에는 연락처뿐만 아니라 학력이나 경력 등 개인을 식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개인정보가 함께 포함되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개인정보를 최장 5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정해둔 경우가 많다. 온라인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는 경우 정보수집 동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지원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개인정보나 지원 서류가 장기간 보관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어쩔 수 없이 동의하는 경우가 많아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이날 ‘개인정보 알·파·고(알림·파기·고지) 정책’을 소개한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광진갑 당협위원장,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원자 개인정보를 담은 서류를 유출한 사례가 있고, 공기업 직원이 연예인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경우도 있다”라며 지난 3월 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의 개인정보를 18번이나 무단 열람한 사건을 언급하며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인정보 알·파·고(알림·파기·고지) 정책’을 낸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는 새로운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위원장을, 김병민 최고위원 등 20여 명이 위원을 맡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22일 최고위원회 의결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박 의원은 “구직 시장에서 약자 일 수밖에 없는 구직자들은 불이익을 피하기를 위해서라도 알면서 개인정보 노출에 동의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정책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며 “서울시 차원에서도 시나 투자·출연기관 등에서 개인정보 관리가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이뤄지는지 앞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금천에서 마스크와 몸으로 표현하는 독창적 연극 열린다

    금천에서 마스크와 몸으로 표현하는 독창적 연극 열린다

    서울 금천문화재단은 금나래아트홀에서 다음달 18일 오후 7시에 비언어 마스크 연극 ‘더 메신저(The Messenger)’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연은 대사 없이 가면과 몸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비언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언어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와 함께 특별성을 인정받아 8월에 개최될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 ‘2023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의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연극은 오래된 사진관을 운영하는 할아버지가 치매 환자인 할머니를 돌보고 있던 어느 날, 노부부를 찾아온 낯선 사람의 등장을 시작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가면을 착용한 배우 3명이 쉴 새 없이 가면을 바꿔가며 25명이나 되는 등장인물을 연기한다. 특히 배우들이 극의 흐름에 따라 코믹한 슬랩스틱, 아크로바틱, 즉흥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전 석 1만원이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은 해에 뜻깊은 작품을 금천구민에게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대화 없이 펼쳐지는 연극이지만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이 전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 김재중, 올해도 故 박용하 묘소 방문

    김재중, 올해도 故 박용하 묘소 방문

    가수 김재중이 올해도 고 배우 박용하를 추모했다. 김재중은 지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형, 벌써 13년이나 흘렀다”라며 “오늘은 비가 온다 형…”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세상도 사람들도, 다사다난하게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다들 웃음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하늘의 별이 된 형을, 우리의 지금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계속 밝게 빛나줘, 또 인사하러 올게 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까”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향한 애도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고인이 안치된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은 모습이 담겨 먹먹함을 안긴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1977년생인 고인의 사망 당시 나이는 33세로, 이른 나이에 팬들 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재중은 박용하와 연예계 절친한 친구로 유명했으며, 매년 고인의 기일에 묘소를 방문해 추모의 뜻을 전한 바 있다.
  • 야식 즐기다간 정력 바닥친다 [달콤한 사이언스]

    야식 즐기다간 정력 바닥친다 [달콤한 사이언스]

    건강을 위해서나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온라인에는 연예인들이 성공했다는 다이어트 방법들은 넘쳐 나지만 보통 사람이 성공했다는 사례는 많이 볼 수 없다. 다이어트는 특정 음식을 먹거나 덜 먹는 방식이 있거나 식사 시간을 횟수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구분된다. 과연 어떤 방식이 더 성공적일까. 중국 육군의학대, 충칭의대 제3보훈병원, 북경연합의대, 상하이 GFK바이오텍, 북경 유전학 및 발달생물학 연구소, 창저우 리피드올 테크놀로지, 칭화대-북경대 연합 생명과학 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은 특정 시간대에만 음식을 섭취하도록 제한하면 체력과 지구력이 향상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타볼리즘’ 6월 27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수컷과 암컷 쥐를 무작위로 두 집단으로 나눈 뒤 한 집단은 3주 동안 낮에만 먹이를 먹도록 제한하고 다른 집단은 24시간 내내 아무 때나 마음대로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한 다음 두 집단의 생쥐를 대상으로 트레드밀(러닝머신)에서 달리는 시간과 거리를 측정했다. 그 결과 주간에 먹는 것에 제한받은 생쥐는 밤에 먹이를 먹거나 하루 종일 먹이를 먹을 수 있는 쥐에 비해 트레드밀에서 달리는 시간과 거리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식사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골격근의 지질 대사 변화를 끌어내 지구력과 체력을 증가시킨 것이다. 하루 중 특정 시간대에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식단은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법보다 지키기 쉽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고 체력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연구를 이끈 민 디안 리 육군의학대 교수(세포생물학)는 “사람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식사 조절이 꼽힌다”라면서 “이번 연구 결과는 야행성 동물인 설치류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지 추가 연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 연루 초록뱀그룹 회장 구속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 연루 초록뱀그룹 회장 구속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41)씨의 주가조작에 ‘돈줄’ 역할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원영식(62) 초록뱀그룹 회장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원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지난 27일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원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원 회장은 강씨가 소유한 빗썸 관계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드라마, 연예·오락 등을 기획·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초록뱀그룹은 빗썸의 최대 주주인 비덴트, 관계사인 버킷스튜디오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에 1000억원 넘게 투자해 이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2021년 CB를 발행한 뒤 호재성 정보를 유포해 주가를 띄우는 등의 수법으로 35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CB를 다시 사들일 수 있는 콜옵션을 저가에 양도해 회사에 32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탑 ‘오징어게임2’ 출연 이정재 덕분?…“사실무근”

    탑 ‘오징어게임2’ 출연 이정재 덕분?…“사실무근”

    배우 이정재가 그룹 빅뱅 출신 최승현(가수 활동명 탑)의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2’에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양동근, 박성훈 외에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이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최승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일었다. 앞서 최승현은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마약 전과가 있는 최승현의 출연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디스패치는 이날 최승현의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이정재의 강력한 입김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형·동생으로, 이정재가 과거에도 최승현의 영입을 모색한 적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정재 측은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의 권한”이라면서 “이정재 배우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분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정재 측 입장 전문 이정재 배우의 ‘오징어 게임2’ 캐스팅 관련 보도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의 권한입니다. 특히 이정재 배우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 분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알고 있습니다. 이에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답고 좋은 대상’ 수상

    이새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답고 좋은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답고 좋은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답고 좋은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가 주관해 의정, 연예, 봉사, 전문 특별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의원은 강남 지역구 시의원과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통학로 안전 강화 및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관계 기관 합동 안전강화 체계 구축 조례안 제정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학생 디지털 기기 보급 등 교육청의 일방통행식 추진 정책의 보완점 등을 지적하여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이 의원은 “11대 시의회가 개원하고 1년 동안 오로지 서울시민과 지역주민이 더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라며 “앞으로 지역 현장의 민원 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컴백 할 생각 없다”던 탑, ‘오징어게임2’ 합류

    “컴백 할 생각 없다”던 탑, ‘오징어게임2’ 합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배우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진욱, 최승현 등이 합류했다. 29일 넷플릭스는 “지난 23일 대본 리딩 현장에서 배우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정재·이병헌·위하준·공유 등 시즌1 주요 역할이 유지되고 임시완·강하늘·양동근 등이 캐스팅됐다고 공개한 데 이은 2차 발표다. ‘스위트홈’, ‘셀러브리티’ 등 넷플릭스 시리즈를 통해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박규영이 합류했다. 또 2018년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조유리도 함께 한다. 조유리는 지난해 웹드라마 ‘미미쿠스’에서 주연을 맡았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도 출연했다. 배우 강애심은 TV·영화뿐 아니라 연극, 뮤지컬 등에서 깊은 연기 내공을 보여온 데뷔 40년 차 배우다.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과 재회하는 배우들도 있다. 배우 이진욱은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2003년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아온 배우 이다윗도 출연을 확정 지었는데, 앞서 황 감독의 2017년 영화 ‘남한산성’ 이후 재회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룹 빅뱅 출신 최승현(가수 활동명 탑)이다. 최승현은 빅뱅으로 활동하던 2016년 10월 중 여러 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여러 차례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으며, 지난해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탈퇴했다. 지난 2019년 한 네티즌이 “복귀도 하지 마라”고 일침하자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고 응수했다. 이어 2020년에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팬들에게 항상 미안해요”라면서 “한국에서 컴백 안 할 거예요. 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어요”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현은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빅뱅을 떠난 거냐’는 댓글이 달리자 ‘저는 이미 탈퇴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자신을 ‘빅뱅 탑’으로 소개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빅뱅’ 부분에 엑스자(×)를 긋기도 했다.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던 그는 ‘오징어게임2’를 통해 연기로 복귀한다. 2013년 영화 ‘동창생’, 2014년 영화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밖에 영화 ‘동감’의 노재원, 넷플릭스 ‘D.P.’와 KBS2 ‘가슴이 뛴다’ 등에 나왔던 원지안 등이 이날 캐스팅 발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게임’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후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 마돈나,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 박테리아 감염에 중환자실 입원

    마돈나,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 박테리아 감염에 중환자실 입원

    다음달 시작 예정이던 월드투어 연기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다음달 예정이던 월드투어는 연기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4일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외신은 “마돈나가 중환자실에서 밤새 삽관 치료를 받았다”며 “입원 당시 마돈나의 큰딸 루데스 레온이 함께 했으며, 밤새 엄마를 간호했다”고 전했다. 28일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4일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병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받고 있다”며 “완전한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마돈나가 감염된 박테리아의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돈나는 다음달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투어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이 투어는 미국에서 먼저 디트로이트,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을 돈 후 가을까지 런던, 바르셀로나,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계획이었으나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됐다. 40년 넘는 마돈나의 음악 인생이 담길 이번 월드투어의 표는 거의 매진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 ‘결혼’ 트렌스젠더 최한빛, 발리 허니문서 비키니 공개

    ‘결혼’ 트렌스젠더 최한빛, 발리 허니문서 비키니 공개

    최근 결혼한 트랜스젠더 가수 겸 모델 최한빛이 발리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최한빛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으로 담기엔 부족하다”며 현지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최한빛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앞서 최한빛은 지난 18일 고향인 강원 강릉시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한빛은 SBS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본선 입상을 계기로 연예계 데뷔해 가수와 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 재학 중에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도수코) 에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 드라마 KBS ‘공주의 남자’, TV조선(TV CHOSUN)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 감초 같은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끼를 발산했고, Mnet ‘댄싱9’ 시즌1에 출연해 전공을 살려 한국무용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후 한예종 무용원 동기들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 머큐리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을 펼쳤다.
  • “지상렬 보내” 강호동이 인정한 신흥 주당 누구

    “지상렬 보내” 강호동이 인정한 신흥 주당 누구

    ‘강심장 리그’에서 강호동, 지상렬, 이승기가 주당 서열을 정리하며 웃음을 안겼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지상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상렬은 ‘지상렬 vs 강호동, 연예계 최고 주당은 나야나’를 섬네일 주제로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강호동은 과거 예능 촬영 후, 회식을 하면 지상렬과 늘 끝까지 남아있었다고 전하며 지상렬의 주량을 인정했다. 이에 지상렬은 강호동을 ‘상어’ 자신을 ‘방어’로 비유하며 웃음을 안겼다. 주당임을 뽐내는 지상렬의 모습에 MC 이승기가 “지상렬을 보낸 적이 있다”라며 두 사람의 주당 서열 정리에 참전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이승기도 만만찮다, 신흥강자다”라고 부연했다. 이승기의 폭로에 지상렬은 “넌 물고기로 따지면 빠가사리다”라며 부정했지만, 이승기가 지상렬이 만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폭소를 안겼다. 나영석 PD와 코미디언 이수근까지 포착된 증거 사진에도 지상렬은 “모르는 선생님이다”라고 오리발을 내미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강심장 리그’는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는 토크 대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 [자치광장] 선한 영향력 ‘서초코인’/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

    [자치광장] 선한 영향력 ‘서초코인’/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

    착한 사람의 전성시대가 올 것 같은 예감? 이 시대 화두는 여러 개 있지만 딱 하나를 꼽는다면 나는 ‘착함’으로 꼽고 싶다. 여기서 착함은 말 그대로 ‘선’(善)을 뜻한다.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줬다. 가게 사장이 감동적인 선행을 한 소식이 전해지면 바로 ‘돈쭐’(돈으로 혼쭐)을 내는 소비 보상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세상의 가치가 달라지고 있다. 이제 착한 연예인이 더 인기가 있고, 착한 기업이 더 돈을 많이 번다. 앞으로 마주하게 될 시대는 더욱더 선의 가치가 중요해질 것이다. 서초구에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착한 코인’이 있다. 서초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환경·복지·나눔·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가치를 주고받으며 쌓는 ‘착한 포인트’다. 구민들이 선하고 유익한 활동을 할 때마다 적립할 수 있고, 이렇게 적립한 코인은 지역 내 좋은 가치를 얻을 때 사용한다. 이를 위해 서초구는 지난달 조례를 개정해 기존 만 60세 이상에서 모든 연령대로 사용 대상을 넓혔다. 서초코인이 쓰이는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탄소중립 활동인 ‘서초 탄소 제로샵’을 꼽을 수 있다. 주민이 재사용이 가능한 옷걸이·비닐봉투·쇼핑백·아이스팩·커피트레이 등 5개 품목을 지역 내 300곳의 탄소제로샵 참여 가게에 전달하면 상점주는 그 물품들을 재사용한다. 이럴 경우 참여 주민과 상점주에게 코인을 적립해 준다. 참여 가게들은 비용이 절감돼 좋고 주민은 환경 활동으로 기분도 좋고 코인도 얻어 더 좋다. 지난해 회수된 물품이 14만 2000여개나 된다. 이를 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이산화탄소 약 2만㎏을 감축한 효과와 같다. 또 투명페트병 재활용 활동에도 적립할 수 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 복지 활동에도 코인을 적립받는다. 서초에는 구석구석 누비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1300여명의 ‘서초누비단’이 있다. 이들이 동네 곳곳을 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복지 대상자로 연계하면 구에서 코인을 적립해 준다. 이 외에도 전문직 은퇴자·경력 단절자의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 등에도 적용된다. 이렇게 서초코인을 모은 구민들은 이것을 강좌 수강이나 시설 이용, 기부활동 등에 사용한다. 코인이 조금씩 적립되는 것을 보며 구민들은 각자가 환경지킴이 주체가 되고, 이웃에 봉사한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그런 ‘선함’은 다시 순환되고 또 확산된다. 이것이 서초구의 ‘선한 영향력’ 시스템이다. 이제 공공의 영역에서도 ‘착한 가치’의 소비문화가 더욱더 중요해졌다. 선한 가치가 자연스럽게 선순환될 수 있게 시스템을 조성하고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것, 그것이 이 시대 지방정부가 담당할 중요 역할이 아닐까 한다. 서초코인의 선한 영향력이 미래 세대의 삶에 희망이 되길 바라 본다.
  • 국민MC 유재석, 30억 투자 ‘안테나’ 3대 주주 됐다

    국민MC 유재석, 30억 투자 ‘안테나’ 3대 주주 됐다

    국민MC 유재석이 소속사 안테나의 3대 주주가 됐다. 안테나 측은 “유재석은 최근 안테나 지분 20.7%를 확보했다”라며 “이는 안테나의 미래 성장과 비전에 대해 유희열 대표와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번에 약 30억원을 들여 안테나 주식 2699주를 보유하게 됐다. 유재석은 최근 32억원을 투자해 지분 21.37%를 얻은 안테나 대표 유희열에 이어 3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1대 주주는 57.9%의 지분을 보유 중인 안테나의 모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다. 안테나는 지난 1997년 유희열이 창업한 연예 기획사로, 지난 2021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자회사로 편입됐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재석 외에도 이효리, 이미주,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권진아, 샘 김, 이진아, 정승환, 적재, 이상순 등이 소속돼 있다.
  • AI가 만든 걸그룹 합성사진…음란물 악용 가능성 우려

    AI가 만든 걸그룹 합성사진…음란물 악용 가능성 우려

    K팝 걸그룹 멤버 사진을 대량으로 도용해 학습시킨 AI 모델 데이터가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다. 수익 창출이나 음란물 제작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업계 등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공유 사이트 시빗AI(CivitAI)에는 이용자들이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트와이스 같은 인기 K팝 걸그룹 멤버의 이미지를 학습시킨 데이터가 다수 올라와 있다. 게시된 파일들은 지난해 스테빌리티AI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이미지 합성 AI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에 적용해 딥페이크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AI 모델이다. 스테이블 디퓨전의 모델은 크게 전반적인 화풍을 결정하는 핵심 모델 ‘체크포인트’와 인물의 얼굴·자세 등을 결정하는 보조 모델 ‘LoRA’(Low-Rank Adaptation)로 나뉜다. 이 중 실존 인물 딥페이크 제작에 주로 쓰이는 LoRA는 용량이 수십~수백 메가바이트(MB)에 불과하고, 제작이 상대적으로 쉬워 시빗AI 같은 사이트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쉽게 공유되고 있다. ‘챗GPT’ 같은 고성능 대화형 AI와 달리, 일반인도 자기 집 PC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창출·음란물 제작 등 악용 가능성도 문제는 이러한 AI 모델이 수익 창출이나 음란물 제작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유튜브에는 이미지 생성 AI로 만들어낸 여성 이미지를 이용한 ‘AI 룩북’ 콘텐츠가 성행하고 있고, 일부 이용자들은 AI가 생성한 음란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다만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초상권을 침해한 AI 모델로 창작물을 만들어 수익을 낼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다. 부정경쟁방지법 2조는 ‘국내에 널리 인식되고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타인의 성명, 초상, 음성, 서명 등 타인을 식별할 수 있는 표지를 무단으로 사용함으로써 타인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부정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성폭력처벌법 14조의2도 ‘사람의 얼굴·신체 또는 음성을 대상으로 한 촬영물·영상물·음성물’과 이에 따른 ‘편집물·합성물·가공물·복제물’을 당사자의 의사에 반해 유포한 사람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K팝 업계도 소속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활용한 AI 모델 배포에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제20회 대한민국 통일문화제’ 참석

    박영한 서울시의원, ‘제20회 대한민국 통일문화제’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은 지난 2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20회 대한민국 통일문화제에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참석했다. 대한민국 통일문화제는 (사)대한민국통일문화창작진흥회와 연예저널 신문이 주최하고, 정부 각 부처 및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다수의 내빈과 정재은 대회장, 박상옥 조직위원장을 포함한 통일문화제 관계자와 참석자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의 주된 내용은 통일에 대한 공모전 수상이며,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대리 수여와 축사를 전했다.박 의원은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인정받는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이고 “우리는 이제 통일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내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음악, 무용, 체육 등을 통해,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존중해야”하며 “통일을 위한 희망과 열정을 공유하며,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통일문화제는 故송해 선생님, 배우 배용준 등 다수의 연예인도 수상받은 20년 된 전통있는 통일·문화 행사이다.
  • 서울시의회 ‘TBS 추경안’ 부결… 하반기 운영 빨간불

    서울시의회 ‘TBS 추경안’ 부결… 하반기 운영 빨간불

    서울시의회가 TBS가 제출한 7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부결하면서 TBS 운영이 위기에 내몰렸다. 2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26일 제6차 상임위 회의를 열고 TBS 추경안을 부결 처리했다. 이종환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TBS가 그동안 허위 왜곡방송으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법정 제재 조치 등을 받았음에도 출연자와 관계자에 대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며 “지난 12일 발표된 혁신안이 그간 지적된 공정성·공영성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미흡하다”고 했다. 이어 “출연금이 지원된다고 하더라도 자체 수익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고,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폐지되는 2024년 이후에는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등에 대한 계획이 수립돼 있지 않다”며 “올해 예산을 추가하는 것은 무의미해 부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올해 TBS 지원을 위해 7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서울시 본예산에서 TBS 출연금 규모는 전년보다 27.4%(88억원) 줄어든 232억1700만원이다. 이에 TBS는 지난 12일 고강도의 혁신안을 발표하는 등 추경안 통과에 공을 들여왔다. 혁신안에는 시사 프로그램 제작과 신규 채용 중단, 5년 내 정원 20% 감축, 임직원 정치 활동 금지,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방송인·정치인의 출연을 규제하는 ‘방송출연제한 심의위원회’ 신설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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