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연예인 가족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 교통사고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 나경원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98
  • [NOW포토] 구혜선 ‘이제는 편히 쉬어’

    [NOW포토] 구혜선 ‘이제는 편히 쉬어’

    배우 구혜선이 9일 새벽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故 장자연의 발인식에 참석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탤런트 故 장자연의 발인식은 유가족과 지인, 동료 연예인 등 3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가수 김지훈, ’믿을수 없어’

    [NOW포토] 가수 김지훈, ’믿을수 없어’

    가수 김지훈이 9일 새벽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故 장자연의 발인식에 참석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탤런트 故 장자연의 발인식은 유가족과 지인, 동료 연예인 등 3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故 장자연, 눈물의 발인식

    [NOW포토] 故 장자연, 눈물의 발인식

    지난 7일 숨진 채 발견된 故 장자연의 영결식이 9일 오전 6시 30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의 오열 속에 진행된 가운데 가수 김지훈이 영정사진을 들고 운구차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탤런트 故 장자연의 발인식은 유가족과 지인, 동료 연예인 등 3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보다 남자’의 탤런트 장자연 7일 오후 자살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신예 탤런트 장자연(27)이 7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장자연은 이날 오후 7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 계단 난간에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언니(33)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언니는 “최근 장자연이 소속사와 재계약 문제, 드라마 비중 문제 등으로 많이 괴로워했다.”며 “오늘도 오후 3시30분쯤 전화를 통해 ‘힘들다. 죽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1년여 전부터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약물을 복용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장씨가 평소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다는 가족 진술과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장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부검하지 않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했다. 장자연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꽃남’ 출연진 등 많은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6년 제과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장자연은 몇 편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꽃남’에서 악녀 3인방 중 한 명인 써니역을 맡아 관심을 모아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붕어빵’제작진 “신애라 母子 섭외하고파”

    ‘붕어빵’제작진 “신애라 母子 섭외하고파”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의 제작진이 배우 신애라와 그의 아이들을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섭외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붕어빵’ 제작진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애라씨와 그녀의 아이들을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고 싶다.”고 말하며 “신애라씨가 두 명의 딸을 공개 입양해 차인표씨와 낳은 큰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들었다. 그들의 가족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신애라씨 두 딸은 나이가 어리니 큰아들부터 방송에 출연한 후 앞으로 계속 나오면 좋겠다.”는 너스레로 욕심을 내비쳤다. 한편 제작진은 ‘붕어빵’ 방송 직후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진 방송인 이다도시와 아들의 출연문제에 대해서도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기자들의 질문에 제작진은 “이다도시씨가 이혼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지만 앞으로 방송 역시 차질 없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다도시씨 아들 유진이가 성격이 밝고 구김이 없어 부모의 이혼과는 무관하게 녹화에 참여할 것이다. 편모가정이라고 방송에 문제되지 않는다. 유혜정씨와 딸 규원이도 매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앞으로 게스트를 연예인에서 운동선수, 명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첫 방송에 김병준 변호사와 그의 아들이 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과 자녀들을 게스트로 섭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첫 회분이 방송된 후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연예인들이 많아 현재 상당수 게스트 출연을 확답 받은 상태”라고 말한 제작진은 “방송의 재미를 위해 향후 김구라 박준규 부자 등은 ‘붕어빵’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동시에 다른 출연자들은 계속 바뀔 것”이라고 했다. 아이들이 장시간 녹화에 지쳐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작진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녹화라 오히려 편하다. 녹화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연자들 역시 아이들의 기준에 맞춰 녹화에 임하고 있다. 모두가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스타와 그의 자녀들이 함께 출연해 사전 설문조사로 이뤄진 퀴즈를 풀며 평소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의 모습과 가족만이 알 수 있는 비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종합예술대학, 이색 입학식…쌀 나누기·축하공연 등

    서울종합예술대학, 이색 입학식…쌀 나누기·축하공연 등

    매년 실력과 끼를 고루 갖춘 연예인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서울종합예술학교가 09년도 이색 입학식을 치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진행된 2009학년도 서울종합예술학교 입학식에는 신입생들과 그들의 가족, 학교 관계자, 재학생들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연예인을 꿈꾸는 새내기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개성과 매력을 십분 발휘해 너나 할 것 없이 남다른 ’끼’를 과시했다. 이날 입학식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은 연예인들과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 때문. 이날 모아진 쌀과 성금 전액은 강남구, 송파구, 강남경찰서, 최란의 복지법인 ‘다사랑’, 정준호의 ‘사랑의 밥차’ 등을 통해 주변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김병찬과 고은미 사회로 시작된 입학식은 식순에 따라 재학생들과 가수 샤이니, 박현빈 등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후 서울종합예술학교 부학장에 임명된 탤런트 최란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2009학년도 서울종합예술대학의 입학식은 모든 순서가 끝날 때까지 뜨거운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았다. 본격적인 축하무대로 꾸며진 2부에는 변기수, 하린이 사회자로, 조관우, 진주, 적우, 크라잉넛 등이 무대에 올랐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의 삶 그의 꿈] 지금도 살아계시는100살의 옛가수 이애리수

    [그의 삶 그의 꿈] 지금도 살아계시는100살의 옛가수 이애리수

    “황성옛터가 뭐예요?” “이애리수가 누구예요?” 어떤 젊은 사람이 이런 질문을 했다. 기가 막힐 일이다. 누가 누구를 탓하랴? 여기서 잘못은, 그런 질문을 하는 젊은이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 질문을 받는 어른들에게 있다. ‘문화의 단절’을 만들어 놓은 사람은 어른들이기 때문이다. 문화의 단절은 비극이다. 수준 높은 나라라고 자랑하는 우리의 문화, 특히 대중문화의 현실을 바로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나는 2008년 10월 28일자 《한국일보》에 “황성옛터의 가수 이애리수 98세로 생존 확인”이라는 내용의 특종 기사가 실린 날 공교롭게도 중국 여행을 갔다. 신문에 기사가 나가고 나서 문화계는 발칵 뒤집어졌다. 우선 모든 신문들과 방송, 그리고 통신들과 인터넷 등에서 이 기사를 그대로 인용 보도를 했다.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언론계의 관례상 한 신문에 실린 기사를 다른 신문이 그 다음날 받아서 쓴다는 것은 아주 드물기 때문이다. 더구나 통신이 신문의 뒤를 이어서 보도하는 일은 자주 보기 어려운 경우이다. 마치 내가 기사를 써 놓고 의도적으로 도피한 것처럼 보였는데 사실은 중국 여행이 오래 전에 계획된 일이라서 그건 오해다. 하지만 내가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의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나를 찾는 전화가 하루에 100여 통씩 오니까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신문 방송에서 어째서 나를 찾았느냐하면 이애리수 여사의 가족들과 사진을 찍은 배정환 씨는 무슨 전화가 오든 나한테 연락하라고 밀어놨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중가요 1호를 연예기자 1호가 취재한다는 것 말고도, 이번 특종 기사 속에는 몇 가지의 의미가 있다. 우선, 거의 대부분의 매체에서 ‘이애리수가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나이로 99세가 된 그녀가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한 일은 매우 기쁘고 행복한 일이다. 또한 23살의 나이로 결혼한 이후 단 한 번도 언론 매체나 일반에 얼굴을 내밀지 않은 분을 내가 처음 만났다는 것이 행복이다. 이애리수 여사의 본명도 일부 언론에서 ‘이보전’이라고 보도가 되었다. 그것은 잘못이다. ‘이음전(李音全)’이 본명이다. 아마도 한자로 ‘음’자가 ‘보(普)’자와 비슷해서 생긴 해프닝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애리수라는 예명은 서양이름인 앨리스(Alice)를 한국식으로 쓴 것이다. 그녀의 모교인 호수돈(Holston) 여학교가 미국인이 설립한 학교라서 서양이름이 자연스럽게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경기도 개성에 있던 명문 ‘호수돈 여학교’에 다닐 때, 공부를 잘하고 키가 큰 미인인데다 리더십이 있어서 줄곧 반장을 했다고 한다. 어릴 적에 외삼촌의 영향으로 연극을 했고 여학교 졸업 후에 배우와 가수 생활을 했다. 19살 때 그녀는 운명의 단성사 극장 무대에 서게 된다. 바로 <황성옛터>를 처음으로 부르게 되기 때문이다. 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객석에 있는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서 함께 따라 불렀고, 네다섯 번 연거푸 합창을 하며 나라 잃은 슬픔 속에 엉엉 울었다고 한다. 일본경찰들이 와서 공연을 중단시키고 관계자들을 경찰서로 연행해 가기도 했는데, 이 사건 이후 이애리수는 일약 스타가 된다. 그러나 가수생활은 그리 길지 못했다.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재학생인 두 살 아래 멋쟁이 부잣집 외아들 배동필 씨를 만나 사랑에 빠졌기 때문. 이때부터 그녀는 견디기 힘든 시련을 겪게 된다. 배 씨의 아버지 배상호 선생이 두 사람의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했기 때문이다. “우리 집안에 연예인이 며느리로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표현으로 ‘연예인’이지 그때는 그렇게 부드러운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힘은 강하다. 두 사람은, 사랑을 이루지 못할 바에야 목숨을 버리자는 결심으로 함께 동맥을 끊었다. 다행히 배 씨의 여동생이 이를 발견하고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았다. 결국 배 씨의 아버지는 혼인을 승낙하면서 몇 가지 강력한 조건을 제시한다. 첫째, 혼인은 하되 결혼식은 올리지 말 것, 둘째, 가수와 배우를 했다는 이야기는 평생 발설하지 말 것, 이 일은 가족들도 모르게 할 것, 셋째, 신문·잡지는 물론 연예계 관계자들과 연락하지 말 것 등이다. 여자로서, 면사포를 쓰고 결혼식을 올리고 싶지 않은 이가 어디 있을까? 하지만 이음전 씨는 그 약속을 철저하게 지켰다. 시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에 남편 배동필 씨가 “이제라도 결혼식을 올리자”고 제안했으나, “그 분이 안 계시더라도 약속은 약속이다”면서 그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이다. 연예인 출신이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말라는 조건도 완벽할 정도로 지키며 살아왔다. 심지어는 1937년생인 큰아들조차도 대학교(연세대) 3학년 때에 가서야 자기 어머니가 <황성옛터>를 부른 가수였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언론이나 연예계 사람들과의 연락은 아예 두절을 했다. 오죽하면 모든 언론매체에서 그녀가 이미 세상을 떠난 것으로 기록하고 있었을까. 하지만 나는 그녀가 생존해 있다는 것을 알고 직·간접으로 꾸준히 접촉을 해오고 있었다. 그 세월이 40년이다. 1968년에 나는 그녀를 인터뷰하려 했다. 그러나 그녀와 가족들은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 후 40년이 지나서야 나는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어찌 보면 나도 끈질긴 면이 있는 모양이다. 큰아들 배두영 씨와 함께 일산에 있는 한 아파트에 들어설 때, 이음전 여사는 간병사의 도움을 받아 죽과 여러 가지 반찬을 곁들여 점심을 들고 계셨다. 젊은 시절 예뻤을 얼굴에 주름살이 깊게 패 있고, 편안한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아 커다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이음전 할머니를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 이제는 해가 바뀌어서 우리 나이로 100세가 되었다. 큰아들 말로는 어머니의 머리가 완전 백발이었는데 얼마 전부터 검은머리로 바뀌기 시작했다고 한다. 별로 말 수가 적은 편이라고 하는데, “편찮은 데는 없으세요?”라고 질문을 하자, “괜찮아, 괜찮아”라며 입을 오물오물 하고 계셨다. 사진을 찍느라고 플래시를 계속 터뜨릴 때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1928년, 단성사 극장 무대에 서 있었을 때를 회상했을까? 9남매(2남 7녀)를 낳고, 기르던 파란만장하던 그 시절을 생각했을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꼬박꼬박 동네를 산책했는데 그때마다 반드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집을 나섰다고 한다. 그래서 동네에선 ‘한복 할머니’로 통했다. 그러나 이 할머니가 <황성옛터>의 가수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백년 인생 속에서 이음전이 아닌 ‘이애리수’라는 이름으로 산 세월이래야 겨우 5~6년간이다. 그 짧은 세월 때문에 그녀가 겪었을 시련과 아픔은, 목숨을 바칠 정도로 사랑한 남편과의 행복한 삶으로 치유가 되었을 터이고, 9남매를 품에 안고 살며 그 속에서 기쁨을 찾았을 것이다. 한 시간쯤 되는 만남을 끝내고 나오면서 내가,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말하자, 이음전 할머니는 내 손을 잡고 고개를 끄덕끄덕 했다.
  • 강부자 “마담뚜, 땅부자 등 루머 억울하다”

    강부자 “마담뚜, 땅부자 등 루머 억울하다”

    배우 강부자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방송에서 공식 해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강부자는 ‘연예계 마담뚜’라는 루머부터 강남 땅 부자 루머, 강남계 계주 루머까지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강부자는 “10여 년전부터 여자후배들을 재벌 총수들에게 소개를 해주고 중간에서 돈을 가로챈다는 말이 돌았다.”며 민감한 부분에 대해 먼저 말을 꺼냈다. 이어 “7만원짜리 전세방으로 시작해 열심히 해 지금 겨우 70평 빌라에 산다. 그 때 그랬으면 지금 재벌이 되지 않았겠느냐”라며 답답한 속내를 전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왜 그런 루머가 생긴 것 같냐는 질문에 “항상 내 모습에 만족했는데 내 생김새 때문인 것 같다. 예전 드라마에서 계주나 치맛바람을 일으키는 여자 등으로 등장하다 보니 정말 그런 사람인 줄 안다.”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사는 사람이 아니다.”고 긴 한숨을 내쉬었다. 가족들에게 강부자는 “내가 억울한 건 괜찮지만 우리 자식들 보기에 너무 미안했다. 각종 루머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잘 참아주고 인정해줬기 때문에 살 수 있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강부자는 “최근 강남계 사건이 났을 때도 연예인 K모 씨가 있다고 하니 그게 또 나라는 소문이 났다.”며 “‘강부자(강남 땅부자) 내각’이라는 정치인들의 용어 사용때문에 상관없는 내가 강남 땅 부자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독] 신지·솔비, 듀엣결성 ‘the신비’…17일 발표

    [단독] 신지·솔비, 듀엣결성 ‘the신비’…17일 발표

    신지와 솔비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극적 화해’를 이뤄내며, 지난해 무산됐던 ‘the 신비(신지+솔비)’프로젝트를 다시 실현시키는데 쌍방 합의했다. 9일 신지, 솔비의 소속사 트라이펙타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17일, 신지와 솔비가 듀엣 ‘더 신비’를 결성,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지와 솔비가 같은 소속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이가 서먹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최근 방송됐던 SBS ‘절친노트’를 통해 두 사람은 오랜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었다. 눈물의 화해를 이룬 신지와 솔비는 소속사 측에게 ‘다시 듀엣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듀엣곡 활동명은 ‘신지’와 ‘솔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 ‘더 신비’로 정했다.”고 웃음진 소속사 측은 “두 사람 모두 코요테와 타이푼에서 멋진 활동을 보여준 사랑스런 가족이다. 그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파 매니저 팀이 몸소 준비했던 깜짝 공연이 두 사람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 것 같다. 다시 ‘더 신비’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훈훈한 소속사 내 분위기를 전했다. # 신지-솔비 화해, 어떻게...? ◇ SBS ‘절친노트’, 신지·솔비 울린 ‘소속사의 정성어린 공연’ 종종 간과되는 부분이 있다. 한 둥지 아래 있다는 이유로 반드시 모든 소속 연예인들이 ‘절친’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소속사 내 포지션이 비슷한 경우,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경쟁구도’로 그들을 바라보는 외부의 편중된 시선이 이들을 어색한 사이로 몰고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은 국내 혼성그룹의 양대산맥을 이어 온 코요테와 타이푼의 홍일점 신지와 솔비가 쉽사리 친해지지 못한 한계적 배경으로 작용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SBS ‘절친노트’에서 신지는 이런 맹점을 솔직하게 언급하는 털털함을 보였다. 신지는 “언젠가부터 솔비와 서먹하고 소원해진 사이가 됐다.”며 “지난해 소속사에서 준비하고 있었던 ‘더 신비’ 앨범 작업이 무산되면서 더욱 소원한 사이가 됐다.”고 어려움을 전했다. 이어 6일 방송에서는 솔비도 속마음을 투명히 내비췄다. 솔비는 “사실 언니가 어려워서 동생으로서 많이 다가가지 못한 면이 있었다. 방송을 통해 이렇게 함께 보게 돼 너무 좋다.”며 “언니가 입버릇처럼 ‘조금만 지나면 언니 마음을 알게 될 거야’라고 말하곤 했는데, 최근 그 말을 조금씩 이해하게 될수록 언니 생각이 많이 났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두 사람을 위해 기꺼이 특별 공연을 마련한 소속사 측의 배려도 이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여는 데 큰 몫을 해냈다. 우스꽝스러운 가발과 의상으로 완전 무장한 트라이펙타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은 두 사람의 화해의 순간에 깜짝 등장해 자작곡을 선물하는 등 감동을 안겼다. 소속사가 직접 작사·작곡한 ‘신지야’, ‘솔비야’는 두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한 곡으로 신지와 솔비는 전혀 예상치 못한 소속사의 공연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서로를 감싸 안기도 했다. # 방송, 그 후… ◇ ‘더 신비’ 결성 ‘후일담’ ’절친 노트’ 방송 그 후, 두 사람의 후일담이 궁금했다. 연예인들을 화해 시키는 방송은 어느 정도의 진실성을 띄고 있을까. ”100% 보는 그대로였다. 신지와 솔비가 전혀 알아채지 못하도록 연습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답변이 건네 왔다. 때문에 당일 녹화 장소에는 함께 출여했던 R.ef 성대현, 이성욱, 문희준, 김구라 등이 자신의 소속사와 비교하는 등 질투 어린 시선이 잇따랐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 ‘더 신비’ 프로젝트가 화두로 등장하자 신지와 솔비는 “기회가 되면 다시 진행하고 싶다.”는 의견에 뜻을 모았다. 실제로 두 사람은 방송 후 소속사 가족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지난해 마무리 단계에서 미완된 ‘더 신비’를 완성짓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 못다 이룬 지난번 프로젝트를 다시 성사시켰다. 소속사 측은 “이미 지난해 마무리에 이르렀던 작업이기 때문에 비교적 빨리 재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며 “현재 막바지 녹음만을 마치면 된다. 오는 17일로 발표일을 확정했으며 제목은 아직 미정이다. 우정의 화음이 잘 어우러진 밝은 느낌의 곡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스친소’ 주선…성유리 닮은꼴?

    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스친소’ 주선…성유리 닮은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성유리를 빼닮은 친언니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7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큰 눈에 긴 생머리, 뽀얀 피부 등으로 연예인 뺨치는 외모의 소유자 친언니 최수진씨를 소개했다. ‘스친소’에 출연한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씨는 성유리 닮은꼴로, 이미 인터넷에 공개됐던 스티커 사진보다 더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수진씨는지난 2007년 인터넷 까페, 블로그 등 게시판을 통해 수영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씨는 미모뿐만 아니라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스친소’에서 본인의 재능을 선보이며 엄청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이날 수영은 친언니와 함께 소녀시대의 유행곡 댄스를 선보여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스친소’에는 스타들의 가족들이 나와 큰 화제를 일으켰었다.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와 그의 친형,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그의 친누나, 솔비와 그녀의 친언니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 큰 화제를 몰고 온 ‘꽃보다 남자’를 색다르게 패러디 한‘스타의 친구을 소개합니다’30기 ‘꽃보다 스친소’는 빅뱅의 대성과 승리, 김신영, 붐이 S4로 출연 해 남자 주선자로 활약했으며, 신봉선, 수영, 가인이 역대 최고 미녀 친구들을 데리고 와 주선 경쟁에 불을 지폈다. 빅뱅의 멤버 대성과 승리, 김신영, 붐, 신봉선, 수영, 가인이 매력 넘치는 가족과 친구들을 데리고 나와 주선 경쟁에 불을 지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특집 ‘꽃보다 스친소’는 7일 오후 5시10분부터 80분간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뷰] 탤런트 이창훈 1 - “결혼하길 정말 잘했어요”

    [인터뷰] 탤런트 이창훈 1 - “결혼하길 정말 잘했어요”

    이창훈의 미소는 여전히 부드럽고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마력이 존재한다. 2003년 KBS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 이후 6년 만의 만남이다. 그 사이 그는 많은 작품을 했고 또, 결혼도 했다. 그리고 곧 아빠가 된다. 5월에 아빠가 될 그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자 “감사합니다~”라며 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이창훈. 편안함과 여유 있는 그만의 아우라는 세월의 흔적이라기보다 부인 김미정 씨 덕분이다. #100점 만점에 100점 주고 싶은 아내 “제 아내요? 100점 만점에 100점이에요. ‘정말 결혼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 전에는 주변 형들이 결혼하라고 말하는 이유를 몰랐어요. 결혼이라는 것은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죠.” 그랬던 이창훈이 아내 김미정 씨를 만나면서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거구나’라고 생각이 바뀌었단다.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김미정 씨는 3녀 중 2녀. 그래서인지 이해심과 배려심이 남다르다. 이창훈은 오래 전부터 어머니께 잘 하는 사람을 배우자감으로 염두에 두었다. 나이는 그닥 중요하지 않았다. 아내 김미정 씨는 그런 면에서 ‘맞춤 며느리’다. “결혼하고 나서 어머니는 무슨 일이 생기면 저한테 연락 안하시고 아내에게 먼저 연락을 하세요. 아내가 어머니께 잘하니까 어머니도 며느리를 더 찾으시는 것 같아요.” 이창훈 역시 오히려 결혼을 하고나서 어머니와 더욱 가까워진 부분도 있다. 결혼 전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찾아뵙고 제대로 된 아들 노릇을 못했다는 그는 “좋은 며느리가 들어오면 효자가 된다는 말을 몸소 실감하고 있다.”며 행복감에 젖었다. 일주일에 한번은 어머니와 다함께 식사를 하고 집도 일부러 어머니집 근처로 이사했다고 밝히는 이창훈은 결혼을 통해 변화된 부분이 많다고. “예전에는 일이 좋아서 했어요. 지금은 좋아서라기보다는 책임감이 생기더라고요. 철이 들었다고 해야 하나요? 술도 많이 줄였어요. 365일 중 400일 술을 마셨는데 결혼하고 나서 한 달에 한, 두번 정도로 줄였고 와인으로 마시죠.” #아내 위해 브런치 만들어주는 로맨틱한 남편 아내 자랑을 잔뜩 늘어놓지만 그 역시 임신한 아내를 위해 손수 브런치를 만들어주는 자상한 남편이다. “아내가 일어나기 전에 브런치를 만들어 놓습니다. 그런 다음 음악을 틀어놓고 다리를 주물러주면서 아내를 깨우죠.” 모든 미혼 여성의 꿈을 그가 아내에게 해주고 있다니 ‘여자라서 행복한’ 그녀가 부러워진다. 아내 친구들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연예인 같지 않고 편안해서 좋다.”며 입을 모은다. 5월에 태어날 아이에게 어떤 아버지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한참을 생각하다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 “제 기억 속에 아버지는 항상 바쁘셨어요. 직업이 연구원이다 보니까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적을 수 밖에 없었죠. 무엇을 가지고 싶다면 다 사주시기는 했지만 아버지가 같이 놀아주셨으면 더 바랄 것이 없었죠. 때문에 내 아이에게는 제가 부족하게 느꼈던 부분들을 채워주고 싶어요.” 아이에게 따뜻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그는 “본인이 해보고 싶은 것 다하고 인생을 즐기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동근 “군대 와서 ‘좋은친구’ 강타 얻었다”

    양동근 “군대 와서 ‘좋은친구’ 강타 얻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 양동근이 “군에 와서 좋은 친구를 얻게 됐다.”며 강타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일병 양동근은 30일 오후 과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인(MINE)’의 앙코르 공연 프레스콜이 진행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차 공연당시 가족들과 친구들이 보러왔었는데 그들도 평소에 말이 많지 않다.”며 특별한 감상평을 듣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훈련소에서 바로 선발됐다는 양동근 일병은 “자대에서 3주정도 근무했다가 공연준비 때문에 뮤지컬 팀과 3주간 함께 보냈다.”며 “이제는 막사가 더 자대같이 느껴진다.(웃음) 자대에 오는 것 보다 막사에 있는 게 더 편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회 공연 보다 강타와의 친분이 더 돈독해져 보인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양동근 일병은 “(강타를 바라보며)군에 와서 좋은 친구를 만났다. 밖에서 만난 것 보다 훨씬 더 친한 친구가 됐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며 옆에 앉아 있는 안칠현 일병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안칠현 일병 역시 “군에 오기 전 양동근 일병을 스쳐본 적이 있다. 군에 와서 얘기를 했는데 본인은 기억을 못했다. 거의 처음본거나 마찬가지지만 우리 둘은 색깔이 다르다. 참 많이 다르지만 그게 오히려 서로가 친해진 계기다. 이젠 사적인 고민까지 털어놓을 수 있게 됐다.”며 양동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뮤지컬 ‘마인(MINE)’은 창군 이래 최초의 군 뮤지컬로 안칠현(예명 강타), 양동근, 이현균(예명 재희) 등의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과 육군 장병들이 배우로 참여하고 있다. 뮤지컬 ‘마인(MINE)’은 지난 2000년 DMZ에서 발생한 이종명 중령의 실화를 모티브로 군인 아버지와 신세대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비보잉, 현대무용을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작품이다. 2008년 10월 17일 초연한 후 앙코르 공연 되는 뮤지컬 ‘마인(MINE)’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과천 시민회관에서, 2월 20일부터 3월1일까지는 고양 어울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워싱턴 4인방’ 특별한 아침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워싱턴 정가의 그날그날 화두를 결정하는 ‘4인방’이 있어 화제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백악관 비서실장인 람 이매뉴얼과 ABC방송 ‘디스 위크’ 진행자인 조지 스테파노플러스, CNN 정치평론가이자 민주당 선거전략가인 제임스 카빌, 폴 베겔라가 주인공이다. 정치 전문 폴리티코는 27일(현지시간) 1991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이들이 현재 워싱턴의 정치와 각종 풍문의 중심에 서 있다고 전했다.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들의 일과는 서로 전화통화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7년째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 일찍 통화를 해 온 이들은 서로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을 정도다. 보통 카빌이 이매뉴얼 실장에게 전화를 먼저 걸고, 통화가 끝난 뒤 이매뉴얼이 스테파노플러스에게 전화를 한다. 아침형 인간인 다른 3명에 비해 하루를 늦게 시작하는 베겔라가 뒤늦게 세명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면 하루를 시작하는 통과의례가 완성된다. 종종 이매뉴얼이 새벽 6시부터 친구들에게 전화를 먼저 걸기도 한다. 이매뉴얼 실장은 “지난 17년 동안 지속돼 온 콘퍼런스콜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등을 얘기한다.”고 전했다. 현재 이들 4명이 워싱턴 정계와 언론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볼 때, 최소한 민주당 내부의 돌아가는 얘기나 언론의 반응은 이들 워싱턴 4인방의 아침 통화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아침 통화는 길면 몇분, 어떤 때는 수초에 지나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한다. 4인방에 여론조사 전문가 스탠 그린버그가 가세하기도 한다. 비서실장이 되기 전 연방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몸담고 있던 이매뉴얼은 주로 정책과 정치, 특히 공화당에 맞설 전략에 대해 얘기한다. 연설 전문가이기도 한 베겔라는 뉴스를 종합해 넷 중 가장 학구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스테파노플러스는 언론인답게 보다 큰 틀에서, 객관적이고 비판적 시각을 제공하고, 카빌은 독창적인 해석으로 각각의 역할을 한다.이들이 그렇다고 정치얘기만 하는 건 아니다. 돈 버는 얘기부터 연예인 근황, 가족 얘기까지 주제도 다양하다. 그러다 보니 17년째 ‘아침 수다’ 주제가 떨어질 날이 없단다.kmkim@seoul.co.kr
  • ‘무릎팍’ 루머해명 김승우, 시청자는 ‘갸웃’

    ‘무릎팍’ 루머해명 김승우, 시청자는 ‘갸웃’

    배우 김승우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루머들을 해명하고 나섰으나 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김승우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에 의뢰인으로 등장해 “연기를 해도 늘지 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승우는 “영화 ‘공공의 적’의 주연배우 설경구의 연기를 보면서 감탄했다.”며 “동시에 19년 동안 연기생활을 했어도 별반 실력이 나아지지 않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김승우는 과거 개그맨 공채시험에 응시했던 일과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분에서 대다수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것은 ‘김승우가 과연 본인과 관련된 루머의 진실을 밝히게 될 것이냐’였다. MC 강호동 역시 방송 초반부터 재벌설, 스캔들, 이혼, 계약결혼설 등의 질문을 던졌다. “전부인 이미연이 지난해 출연했던 ‘무릎팍 도사’의 방송분은 보지 않았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김승우는 “방송은 보지 못했다. 나중에 기사로만 봤다.”며 “그 친구(이미연)가 출연당시 말을 잘했다.”고 답했다. 이후 강호동은 김승우에게 본격적으로 루머의 진실을 파헤쳤다. 김승우의 답변은 “모두 거짓”이라고 해명했다. 본인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김승우는 “운 좋게 계속 일하다 보니까 나에 대해 온갖 소문이 무성하다. 내가 방송사와 영화사와 연관됐다는 소문이 있지만 난 진짜 학연 혈연 지연이 전무하다.”며 “우리 집안은 평범하다. 아버지가 자수성가 하셨다.”고 소문을 부인했다. 이어 전부인 이미연과의 이혼이 ‘미용실 격투사건’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그 일에 대해선 하늘에 대해 한 점 부끄럼이 없다. 그 친구(이미연)도 오해 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은 사실을 해명할 타이밍을 놓쳤다. 당시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발가벗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남자로서 인륜지대사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버텨냈다.”고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김남주와의 계약결혼설에 대해서 김승우는 “김남주씨와 내가 3년 정도 같이 살면 작품을 보장받는다는 소문이 돌았다. 심지어 내 아이가 스폰서의 아이기 때문에 그걸 무마하기 위해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김남주씨가 13시간 진통 끝에 낳았는데 나를 빼다 닮았다. 흑인의 아이를 낳았다는 황당한 소문까지 있다.”고 가족에 대한 소문 일체를 부정했다. 이에 강호동이 “대중에게 왜 아이를 공개하지 않는냐.”고 묻자 김승우는 “기본적으로 엄마 아빠가 유명하다고 해서 자아도 형성되지 않은 아이에게 유명세를 치르게 하고 싶지 않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승우는 “아닌 땐 굴뚝에 연기도 난다.”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루머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입장은 사뭇 달랐다. 방송 후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와 관련된 시청자 게시판을 찾은 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거짓이라고 우기다니 오늘 방송은 진실성이 결여됐네요.”, “지난 번 이미연이 나왔을 때랑 너무 다르다. 분명 이미연은 이혼이유가 K군(김승우)과 본인 사이에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말했었다.”, “어제 방송은 그저 김승우 변명을 위한 방송이었다. 정말 어이없다.”, “무릎팍도사 정말 실망입니다. 왜 우리가 김승우의 거짓변명을 들어야 합니까.”등의 내용들을 연이어 게재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김승우의 방송에 불만어린 글들을 올렸지만 반면 김승우의 출연에 대해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김승우씨 힘내세요.”등의 글들도 일부 있었다.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회성’ 설특집은 가라! 100시간 준비 ‘쉘위댄스’

    ‘일회성’ 설특집은 가라! 100시간 준비 ‘쉘위댄스’

    ◇ ‘연예인 소집형’ 특집 프로그램의 홍수 채널마다 ‘설 특집’ 프로그램이 봇물처럼 넘쳐나는 연휴다. 안방극장에 모여앉은 가족 단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각 방송사들이 준비한 설 특집 프로그램은 풍성함 그 자체다. 매해 아쉬운 점으로 언급되지만 개선 또한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바로 시끌벅적 명절 분위기를 재연해내기 위한 일명 ‘연예인 소집형’ 프로그램이 그것. 프로그램의 구성은 간단하다. 그저 연령대 별로 잘 알려진 연예인 다수를 한 자리에 모아 청백전으로 편을 나눠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별도의 리허설은 필요치 않다. 우연히 유발된 상황 속에서 허를 찌르는 즉석 멘트로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 보통이다. 비슷비슷한 ‘일회성’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 TV 앞 시청자들은 지루하다. 채널과 연예인 명단만 차이가 있을 뿐 경쟁력도 없다. 이러한 연유에 대해 한 방송 제작팀 관계자는 “구멍난 독을 메우듯, 매 명절을 1-2주 앞두고서야 특집 프로그램 제작의 ‘미션’이 주어진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적은 노고를 들이고 그럴듯해 보이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고 설명했다. ◇ 준비도 완성작도 ‘특집’, 가수당 평균 100시간 준비 ‘쉘위댄스’ KBS 예능국이 이렇다할 개선책 없이 관행처럼 반복돼 온 특집 프로그램의 맹점에 물꼬를 틀어 눈길을 끈다. KBS가 의미있는 시도로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스포츠댄스 경연 프로그램 ‘가요계 톱스타 총집합! 쉘 위 댄스’(27일 오후 7시 15분). 기존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 즉석 음악에 맞춰 가수들의 화려한 댄스 실력을 조명하는데 그쳤던 반면 이 프로그램에 섭외된 9명의 스타들은 생애 처음으로 ‘스포츠 댄스’에 포함되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 가수당 약 100시간 이상을 할애해 준비해 온 뜨거운 땀의 완성작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다수의 ‘일회성’ 특집 프로그램과 확연한 차별성을 두고 싶었다.”며 “출연진 섭외를 2주 전에 마치고, 최종 확정된 9명의 스타들이 매일 스케줄을 쪼개어 7-10시간씩 열흘 넘게 연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가벼운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설 특집 프로그램이 아니라 퀼리티 있는 단 한번의 공연을 위해 투혼을 아끼지 않은 스타들의 값진 무대를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연진들도 화려하다. 빅뱅 승리, SS501 김형준, 백지영, 솔비, 이민우(M), 앤디, 씨야 남규리,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카라의 구하라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모두 한번의 방송을 위해 생애 첫 스포츠댄스에 도전하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제작진은 “‘땀과 눈물의 특집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어려움이 적잖았다.”며 “최종 MVP를 선정하긴 했지만 남규리, 솔비, 앤디 등 남다른 프로정신으로 감동을 안긴 모든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KBS 측은 “특집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선례로 비춰졌으면 좋겠다.”며 “말 그대로 특별한 노고를 쏟은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야 말로 ‘특집’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6일 TV 하이라이트]

    ●흑산도 홍어잡이 열전(KBS1 오후 11시10분) ‘홍도파’와 ‘흑산도파’, ‘대청도파’의 숨막히는 홍어잡이 대결! 현지파와 멀리서 찾아온 외지파 9척의 경쟁. 홍어 철을 맞아 전통 주낙방식으로 고가의 홍어를 잡기 위해 전국에서 전남 앞바다로 모여든 홍어잡이 고수들의 숨막히는 홍어잡이 열전과 홍어잡이로 살아가는 홍도와 흑산도 주민들의 삶을 소개한다. ●빅스타 X파일(KBS2 오후 7시15분) 2008년을 강타한 패러디 열풍! 2008년 가장 빛났던 패러디 퀸 후보! 신봉선 vs 김신영. 신봉선의 ‘미쳤어’, 김신영의 ‘노가리 안주’까지. 연예인들이 뽑은 연예계 최고의 패러디 퀸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드라마, 영화, CF 속 명장면과 명대사,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NG열전도 지켜본다. ●2009 어르신 가요제(MBC 오전 8시50분) 젊음과 열정, 끼로 똘똘 뭉친 어르신들의 감동과 웃음의 현장! 2009년 새해 온 가족이 모여 함께 할 수 있는 유쾌한 프로그램.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트로트부터 최신가요까지 다양한 무대에 도전한다. 당당하게 인생을 즐기는 노년층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노년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 격투기쇼 ‘내 주먹이 운다’(MBC 오후 6시45분) 2009년 기축년 소의 해 가장 위험한 격돌이 시작된다. 격투기계의 산 증인 주장 이계인과 8명의 스타들로 구성된 청팀과 대한민국 대표 카리스마 주장 김보성과 8명의 스타들로 구성된 홍팀. 두 팀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4각의 링위에서 짜릿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실버퀴즈 노노클럽(EBS 오후 7시50분) 이번 시간에는 성남희망천사운동본부 봉사단 어르신들과 함께한다. 이번 주 주제는 ‘설날 아침은 꼭 시댁에서 지내야 한다’. 여자는 출가외인이니 당연히 시댁에서 지내야 한다는 의견과 시대가 변했으니 딸도 친정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까지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프랑스에서 달콤한 디저트로 수백 년간 인기를 끌어온 마카롱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17세기부터 고풍스러운 방법으로 구운 마카롱으로 유명한 바스크 지역의 생장드뤼즈 시. 프랑스 전역에서 유명해 멀리 떨어진 도시에서도 이곳의 마카롱을 사기 위해 일부러 찾는 사람들도 많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SBS 오후 6시30분) 전국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바라본 어른들의 세상’에 대한 설문을 랭킹으로 만들고, 스타와 스타의 자녀가 함께 출연하여 ‘랭킹 주제’에 대한 공방 토크를 펼치는 본격 ‘키즈’ 랭킹 토크쇼. 문제를 풀면서 어린이들이 사심 없이 폭로하는 연예인 가족의 사생활 에피소드도 들어본다.
  • ‘복제폰’ 싸이더스 대표 소환, 설연휴 이후로 연기

    ‘복제폰’ 싸이더스 대표 소환, 설연휴 이후로 연기

    배우 전지현의 ‘복제폰 사건’에 연루된 싸이더스HQ 정훈탁 대표가 22일 경찰소환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정훈탁 대표는 전지현의 휴대폰 복제사건과 관련해 22일 경찰에 출두하기로 예정돼있었다. 하지만 정훈탁 대표는 개인사정을 이유로 소환에 응하지 않고 날짜를 연기할 것을 부탁했다. 21일 오후 광역수사대 강일구 팀장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정훈탁 대표가 내일(22일)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고 통보해왔다.”며 “설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이유로 소환일을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는 건 본인에게 손해다. 원래 소환을 거부하면 3~4차례 출두요청을 한다.”는 강일구 팀장은 “아직 연기날짜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설날 연휴 직후인 28일 혹은 29일 쯤에 소환을 재요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정훈탁 대표의 소환날짜가 연기돼 수사에 차질이 생긴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강일구 팀장은 “이번 사건은 정훈탁 대표를 소환한다고 마무리 되는 게 아니다. 현재 언론에 보도된 후 복제폰 기술자들이 잠적했다. 그들을 체포해야하는 과제가 남았다.”고 답했다. 전지현 외에 또 다른 연예인의 휴대폰이 복제된 사실여부를 묻자 “현재까지 수사에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수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7일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9시40분)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이 거쳐 가는 군대. 여기 이제 막 군에 입대를 한 1205명의 청춘들이 있다. 강원도 지역 군 복무가 시작되는 관문, 102보충대. 가족과 친구를 떠나 온 입영 장정들이 머무는 3박 4일은 어떤 모습일까? 육군 102보충대의 새해 첫 입영! 낯선 생활에 적응해 가는 젊은이들의 72시간을 담아본다. ●내사랑 금지옥엽(KBS2 오후 7시55분) 보리는 신호에게 지금이라면 다시 아이를 낳고 살아줄 수 있냐고 묻고, 신호는 자신이 많이 달라졌으니 그럴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신호 손에 끼워진 커플링을 본 보리는 결국 자신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일남은 진심으로 세라와 결혼하고 싶다는 신호의 말에 준식을 만나기로 결심한다. ●천추태후(KBS2 오후 10시) 경종과 혼인한 황보수와 황보설은 처소에 유패당하고, 경종의 후사를 자신들의 사람으로 세우려는 신라계는 태조 왕건의 아들 왕욱에게 접근한다. 그 즈음 황보수는 경종의 행패를 막으려다 갑자기 쓰러지고, 이에 어의가 진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의로부터 고려 전체를 놀라게 할 소식이 전해지는데…. ●찾아라! 맛있는TV(MBC 오전 9시) 최근 ‘먹데렐라’로 가요계까지 넘보는 만능 개그우먼 김신영. 예전의 ‘사모님’은 잊어라! 날씬한 미녀로 돌아온 김미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녀들이 추천하는 ‘맛있는 초대! 스타 맛집으로!’로 떠나본다. 탤런트 이영하의 추억의 음식, ‘시래기’를 ‘황금밥상’에서 만나본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오후 6시20분) 스타킹 100회 특집에 역대 스타킹을 빛낸 화제와 감동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했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끼와 포스를 지닌 일반인 가운데 3연승에 성공한 팀은 모두 13팀. 스타킹 출연 한 번으로 단숨에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이들이 한자리에서 뭉쳤다. 스타킹에 울고 웃었던 최고 고수들의 감동의 쇼를 다시 한번 만나본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4시10분) 남편과 1남 3녀를 두고 서로를 의지하며 단란했던 가족. 하지만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20년 전, 당뇨합병증으로 사망한 배우자. 교통사고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두 딸. 불행한 과거의 흔적으로 남겨진 우울증, 움직이기 힘든 다리 통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박경애 할머니의 사연을 들어본다. ●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우리나라 성인 7명 중 1명이 신부전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 체내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은 한 번 망가지면 모든 기능이 중단돼 생명까지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러나 막연한 증상이 대부분이라 알아채기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 신장 기능이 악화된 후에나 병원을 찾는다. 신부전증의 치료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 이세준 ”오늘 결혼 연예인 3커플 함께 식사했으면”

    이세준 ”오늘 결혼 연예인 3커플 함께 식사했으면”

    신랑 이세준이 “오늘(17일) 결혼하는 연예인 커플들과 조만간 함께 식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룹 유리상자 멤버 이세준은 17일 오후 3시 서울 63시티(CITY)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총각으로 살만큼 살아 아쉬울 것 없다.”고 전한 뒤 ”좋은가수, 좋은남편, 좋은신랑으로 살기 위해서는 모두 준비가 필요하다.”며 실제로 좋은 글귀를 스크랩하고 있다고 살짝 귀뜸했다. 결혼식 전날, 어제 예비신부와 전화통화 내용이 뭐냐고 묻자 이세준은 “지난 웨딩촬영 때 얼굴이 부어서 결혼식 때는 덜 부은 얼굴로 만나자고 했다. 하지만 신부는 몇시간 못잤다고 하더라. ‘앞으로는 뭐든지 둘이서 해야하니까 진짜 잘하자.’고 신부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에는 이세준 커플 외에도 그룹 샤크라 전 멤버 이은(본명 이경은)과 노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른 가수 김민우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세준은 “다들 좋은 날 잘 골라서 결혼하게 됐다.”며 “오늘이 정말 길일인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세 커플이 함께 모여서 조만간 식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리상자 멤버로 이세준과 함께 활동중인 박승화는 기자들과 만나서 “별다른 말이 필요없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늘 동생으로 봤는데 오늘 턱시도 입은 걸 봤더니 다르다.”며 “지난 번에는 내가 축하를 받았는데 오늘은 내가 동생을 축하하게 됐다. 그 어떤 커플보다 더 행복할거라고 자부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2세계획을 묻자 이세준은 “우선은 첫째가 딸이면 한 명을 원한다. 만약 아들이라면 한 명 정도 더 시도해 볼 계획.”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세준은 “한없이 기쁘다. 오늘이 바로 인생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살면서 가족에 대한 계획이 많이 바뀌었다. 어떻게 살아가야겠다는 실현도 달라졌다. 유리상자를 처음 했을 때 보다 더 좋다. 그때는 마냥 좋은 게 100이었다면 오늘은 좋은 게 90이고 나머지 10은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세준은 17일 오후 5시 서울 63 시티(CITY)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와 김제동이 맡고, 축가는 신랑 이세준과 함께 유리상자로 활동 중인 박승화, 그룹 SG워너비가 부른다. 신랑 이세준은 1997년 유리상자 1집 앨범 ‘순애보’로 데뷔해 ‘처음 주신 사랑’,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아름다운 세상’, ‘숙녀에게’ 등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결혼 이세준 ”유리상자 데뷔 때 보다 오늘 더 기뻐”(일문일답)

    결혼 이세준 ”유리상자 데뷔 때 보다 오늘 더 기뻐”(일문일답)

    그룹 유리상자 멤버 이세준이 결혼에 대한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세준이 17일 오후 3시 서울 63시티(CITY)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자리에서 떨리는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신부에게 직접 불러줄 축가 ‘표현’의 일부분을 살짝 공개했다. 신랑 이세준은 멤버 박승화와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진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있는 표정으로 이후 5시에 있을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세준과 취재진의 질의응답을 일문일답형식으로 정리했다. ♥ 지금 심정이 어떠한가 조금 뒤 결혼식을 하는데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 그동안 약 500쌍 이상에게 축가를 불렀다. 오늘 이 장소에서도 불렀는데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다. ♥ 예비신부와 8살 차이가 나는데 주위에 있는 분들 중 남자분들은 90%가 다 좋다고 했다. 여자분들은 핀잔을 줬다.(웃음) ♥ 어제 밤 어떤 꿈을 꿨는지 경황이 없어서 아직 해몽은 못했지만 굉장히 좋은 꿈을 꿨다. 빨갛고 커다란 태양이 일출하는 꿈을 꿨다. 다들 멋있다고 했다. 느낌이 아주 좋다. ♥ 오늘 결혼식에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됐나 결혼식은 최대한 경건하게 치르자고 양가 부모님들과 합의를 봤다. 신부를 위해 노래를 부를 계획이다. 제목은 ‘표현’으로 승화형(유리상자 멤버)이 작곡했고 내가 작사했다. 신부와 연애를 시작할 때 느낀 감정들을 담아 만든 노래다. ♥ 신부에게 어떤 프러포즈를 했는가 신부랑 몇 시간 같이 보내면서 케이크도 만들고 촛불도 함께 껐다. 준비했던 선물을 전해주고 오늘 축가로 부를 노래를 불러줬다. 워낙 노래를 좋아해서 그 날도 좋아해줬다. ♥ 이제 곧 유부남이 된다. 아쉬운 게 있다면 그동안 총각으로 살만큼 살았다. 아쉬울 것 없다. 좋은가수, 좋은남편, 좋은신랑으로 살기 위해서는 모두 준비가 필요하다. 실제로 좋은 글귀를 스크랩하고 있다. ♥ 결혼식 전날, 어제 예비신부와 전화통화 내용은 지난 웨딩촬영 때 얼굴이 부어서 결혼식때는 덜 부은 얼굴로 만나자고 했다. 하지만 신부는 몇 시간 못잤다고 하더라. (신부에게)앞으로는 뭐든지 둘이서 해야하니까 진짜 잘하자. ♥ 오늘 연예인 3커플이 결혼을 하는데 다들 좋은 날 잘 골라서 결혼하시게 됐다. 오늘이 정말 길일인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세 커플이 함께 모여서 조만간 식사를 하고 싶다. ♥ 신부와 서로 부르는 호칭은 신부는 저한테 오빠라고 부르고 전 신부에게 아기라고 부른다.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아기같았다. 저희들끼리 있을 때는 상관없는데 장모님, 장인어른 앞에서 호칭할 땐 저도 모르게 놀랐다. 이제 호칭을 새로 만들어야 겠다. ♥ 평소 데이트는 어떻게 즐겼는지 같이 차타고 다니면서 노래를 불렀다. MR(반주음악)을 틀어놓고 같이 노래를 불렀고 신부가 힘들어 할 때면 음성메시지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 2세계획은 우선은 첫째가 딸이면 한 명을 원한다. 만약 아들이라면 한 명 정도 더 시도해 볼 계획이다. ♥ 결혼허락은 수월했는지 사실 처음 결혼을 허락받는데 장모님께서 제 직업이 가수라는 사실에 놀라시는 걸 저한테 들켰다. 하지만 저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보시고 주위에서도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좋은 결과 있었다. 저에게 좋은 아버지 어머니가 생긴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 앞으로 어떤 남편이 될것인지 좋은 남편, 좋은 친구가 되주고 싶다. 연애하는 감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 가정부가 필요하다면 가정부도 되주고 때로는 아빠가 되주겠다. 아직 안되봐서 모르지만 저한테 남편이란 직업이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 지금 심정은 한없이 기쁘다. 오늘이 바로 인생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살면서 가족에 대한 계획이 많이 바뀌었다. 어떻게 살아가야겠다는 실현도 달라졌다. 유리상자를 처음 했을 때 보다 더 좋다. 그때는 마냥 좋은 게 100이었다면 오늘은 좋은 게 90이고 나머지 10은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든다. 이세준은 17일 오후 5시 서울 63 시티(CITY)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와 김제동이 맡고, 축가는 신랑 이세준과 함께 유리상자로 활동 중인 박승화, 그룹 SG워너비가 부른다. 동시통역사 일을 하고 있는 8세 연하의 강 모씨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하는 이세준은 결혼식을 마친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후 신접살림은 서울 성동구에 차린다. 신랑 이세준은 1997년 유리상자 1집 앨범 ‘순애보’로 데뷔해 ‘처음 주신 사랑’,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아름다운 세상’, ‘숙녀에게’ 등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