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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방송 후 변화에 눈물 “힐링 푸드 처방”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방송 후 변화에 눈물 “힐링 푸드 처방”

    ‘전참시’ 이영자와 매니저가 진솔한 속마음 토크를 나누며 마음이 통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깊이 공감하면서 위로를 건네는가 하면 송이버섯 라면으로 제대로 힐링하는 등 진정한 ‘힐링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가슴 따뜻해지는 ‘힐링 여행’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또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2부 2049 시청률이 5.5%라는 높은 수치로 토요일 예증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면서 토요일 밤 전 국민의 웃음을 책임지는 꿀잼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회에서는 지난주 ‘꽈배기 실종사건’으로 상심했던 이영자가 매니저의 선곡 센스로 마음이 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매니저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노래를 즐겨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던 중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나는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한결같이”라며 평소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준 매니저는 “(이영자가) 처음으로 속마음을 말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매니저 또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매니저는 “방송이 나가면서 연락이 안 되던 유치원 친구들까지도 연락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알아봐 주는 건 감사한 데 그 순간 노래진다”면서 “그래서 모자랑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는데, 또 그러면 연예인 병 걸렸다고 하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매니저는 “누구한테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제일 친한 친구에게도 너무 속이 상해서 얘기를 못 했다”고 눈물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이영자 또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눈시울을 붉힌 매니저였지만 “얘기하다 보니 (감정이) 올라와서 그랬는데 울 정도로 힘들지는 않다. 예상치 못했던 일들 때문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었다”고 하면서도 “선배님과 촬영하고 제 모습이 보여지는 것이 너무 즐겁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고요”라며 이영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니저는 이영자에게 “요즘에는 고민이 많이 되고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그분들을 잘 챙기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당장 앞에 할 일도 첩첩 산중인데 언제 챙기냐. 인간관계에 부딪치는 건 정도가 없는 것 같다”고 그를 위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마침내 소백산에 도착했다. 이영자의 ‘힐링 푸드’의 정체는 바로 송이버섯을 듬뿍 넣은 송이버섯 라면이었다. 송이버섯라면에 대해 ‘신선의 음식과 인간의 음식의 만남’이라고 설명한 이영자는 “라면의 향이 사라졌다. 라면 먹은 후 냄새도 싹 사라졌다”며 “굉장히 매력 있는데 굉장히 선하다”고 맛을 평가해 모두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이영자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인 매니저 또한 “이걸 먹으려고 서울에서 소백산까지 내려온 이유를 이해했다. 실제로 갔다 와서 생각이 한번 났었다. 한 번 또 먹어보고 싶다”고 극찬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송이버섯 라면의 극강의 비주얼과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 사운드로 참견인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눈과 귀를 유혹하는 먹방을 펼치며 진정한 힐링을 맛봤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7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7.8%, 2부가 8.8%를,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8.5%, 2부가 9.5%를 기록해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4.0%, 2부가 5.5%를 기록했고 2부 2049 시청률이 독보적인 수치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은세, 예측불가 토크+요리 명예회복 “‘해투4’ 시청자 홀릭”

    기은세, 예측불가 토크+요리 명예회복 “‘해투4’ 시청자 홀릭”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기은세가 예측불가한 토크와 귀여운 기여사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지난 1일 방송은 ‘쿠킹스맨-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의 스페셜 MC로는 인피니트 남우현이 센스 작렬 입담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연기돌로 완벽 변신한 손나은과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를 자아내는 훈남 셰프 군단 최현석-미카엘-오스틴강, 팔방미인 기은세가 출연해 쿠킹과 토크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은세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토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지난 ‘해투’ 출연 후일담을 공개하며 “원래 매일 SNS를 하는데 ‘해투’ 방송 이후에 이틀정도 쉬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글을 남긴 사람들에게) 일일이 답장을 할 수가 없었나 보다”라고 추측하자 기은세는 “(SNS에 글을 올리면) 관심이 집중될 것 같아 가만히 있었다”며 예상치 못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폭발시켰다. 기은세의 반전 있는 대답에 전현무는 “연예인 병 초기 증상이다”라고 일갈해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지난 ‘해투’ 출연 당시 기은세는 ‘기운 센 한돈버거’라는 야간매점 메뉴를 내놔 MC들의 혹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날 유재석은 ‘기운 센 한돈버거’를 떠올리며 “그 때 하지 못한 말이 있는데 너무 뻑뻑했다”며 뒤늦은 후기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명예 회복에 나선 기은세는 잘게 썬 전복을 이용해 ‘전복 바게뜨’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요리하랴, MC들의 질문에 대답하랴 분주한 기은세의 모습은 안방 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전복바게뜨’에는 호평이 쏟아졌고, 기은세는 명예 회복에 완벽 성공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훈남 셰프 군단 최현석-미카엘-오스틴강은 특별한 가을 보양식을 선보였다. 먼저 최현석은 그의 특별한 레시피로 10분만에 연어 스테이크를 내보였다. 미카엘은 수란에 직접 만든 요거트와 특제 소스를 더해 ‘불가리아식 보양식’을 선보였다. 이어 오스틴강은 오리고기 패티를 사용한 ‘오리 버거’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모두 조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요리 시간이 제일 길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안겼다. 국민 대표 시식단으로 나선 손나은은 미카엘의 ‘수란 요리’를 최고의 요리로 꼽았다. 이에 더해 완판녀 대열에 오른 손나은은 이날 “‘레깅스 완판’으로 인해 SNS용 사진을 찍을 때 전신으로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뜻밖의 ‘완판 부작용’을 공개하며 남다른 ‘예능 입담’을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스페셜 MC 인피니트 남우현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MC들을 쥐락펴락하는 예능감으로 ‘남조련’의 면모를 한껏 돋보였다. 남우현의 발군의 예능감에 유재석은 “역시 조련이 대단하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시간에 야식 방송은 반칙 아닌가요? 보다 너무 배고파서 라면 끓여 먹었네”, “레시피가 간단해서 따라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은세 음식 플레이팅 너무 이쁜 듯”, “손나은 나긋나긋하게 말하는데 쓰는 단어 보면 구수해”, “셰프님들 요리만 대박인 줄 알았는데 입담도 대박이네요”, “오늘 핵꿀잼~ 우현이 MC도 잘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삼둥이 근황 “‘슈돌’ 5주년 축하” 아기→어린이 ‘폭풍성장’

    삼둥이 근황 “‘슈돌’ 5주년 축하” 아기→어린이 ‘폭풍성장’

    삼둥이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일 KBS 유튜브 채널 ‘KBS 안테나’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의 5주년 축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슈돌’ 5주년을 맞아 이영자, 방탄소년단, 류이호 등 연예인들이 축하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일국의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도 깜짝 등장해 ‘슈돌’ 5주년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는 “안녕하세요. 대한, 민국, 만세입니다”라고 우렁차게 인사했다. 이어 민국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5년이 됐다”라고 말하자 만세는 “5년이 아니고 5주년”이라고 정정했다.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낸 삼둥이는 여전히 귀여운 외모와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삼둥이는 지난 2015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인영 “쥬얼리 재결합? 더 나이 들기 전에..”

    서인영 “쥬얼리 재결합? 더 나이 들기 전에..”

    올해 8월 1년 7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가요계에 복귀한 서인영의 bnt 화보가 공개됐다. 이태원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침실 안에서의 내추럴 콘셉트를 소화하는가 하면 딥 브라운 셔츠로 페미닌 무드를 발산, 호피 코트에 슬립웨어를 착용한 채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욕설 논란 후 가졌던 공백기에 대해 “18살에 데뷔해서 쉬는 시간 없이 정말 앞만 보고 달려왔다. 처음으로 1년 반 정도 공백기를 가진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장점과 단점, 성격, 음악적 방향성 등 스스로에 대해 반성도 하고 되돌아보고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논란 이후 그에게 위로가 되어줬던 건 반려견들이었다. 그는 “강아지들이 정말 많은 위로가 됐다. 유기견 관련 봉사도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공백기 후 달라진 점들이 있냐는 질문엔 “다소 강한 말투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줬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조금 더 예쁘고 따뜻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진심은 통하는 법이니까 진정성 있게 천천히 다가가면 알아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그렇게 약 2년 가까이의 성장통을 이겨내고 대중들 곁으로 돌아온 서인영. 무대에 대한 불안감이 컸다는 그는 “원래 무대 설 때 긴장을 안 하는 체질인데 이번엔 무대를 서는 게 힘이 들었다. 무대에 설 때마다 몸살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8월에 이어 이번 신곡까지 발라드만 발매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엔 “대중들과 편안하게 소통하고 싶어서였다. 내 노래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댄스곡에 대해선 “포기한 건 아니다. 30대 중반에 맞는 그루브 있는 댄스곡들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곡 ‘편해졌니’에 대해선 “처음으로 김이나 작사님과 호흡을 맞췄다. 가사를 주옥같이 써주셔서 감사했다. 이번 곡을 부르면서 많은 공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과거 댄스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이지만 사실 서인영은 특유의 음색만으로도 무대를 장악하는 타고난 뮤지션이기도 하다. 얼마 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유희열에게 목소리 톤이 좋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던 그이다. 이에 그는 “이런 말씀을 해주시면 나도 힘이 난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18살 어린 나이 데뷔해 어느덧 17년 차 가수가 됐음에도 변함없이 보컬 레슨을 받고 있다는 그는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받고 있다”며 겸손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번 복귀 후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퀸 오브 트렌드상 받은 것 역시 결코 운이 아니건만 그는 “정말 감사했다. 뜻깊은 상이기도 했지만 무대에 서는 자체도 너무 행복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누구보다 화려할 것 같은 그이지만 “실제 모습은 연예인 같지 않다. 친구들도 다 일반인 친구들이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과거 신상녀로 알려진 그에게 구두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는지 묻자 “예전보다 물욕이 좀 줄었다. 구두도 예전만큼 사고 싶지 않아지더라”라는 답변이 돌아오기도 했다. 사건 이후 댓글을 봤는지 묻는 질문에도 그는 쿨하게 “다 읽어본다. 사건이 있었을 때도 다 봤다. 댓글을 나쁘게 달거나 나를 싫어하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를 한다”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전성기였던 시절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엔 의외의 답변이 돌아오기도 했다. “사실 쥬얼리로 활동할 땐 내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시기였다. 당시 우울증이 굉장히 크게 왔었다. 인기가 생겼지만 그만큼 욕도 많이 먹었다. 한순간에 또 나를 미워할 거라는 불안감이 컸던 것 같다”고 전한 것. 물론 전성기를 함께했던 쥬얼리 멤버들에 대해서만큼은 그리움을 감추지 못하던 그였다. 그는 “쥬얼리 시절은 그립다. 특히 ‘원 모어 타임’의 인기는 팬덤 수준을 넘어 국민송과도 같았다. 그래서 평생 잊을 수가 없다”며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쥬얼리가 재결합할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 질문엔 “항상 문은 열려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언젠가는 꼭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그에게 연애에 대한 질문을 하자 “최근 1년간 연애를 못 했다. 외롭다. 연애도 감인 것 같다. 감을 잃기 전에 빨리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전했으며 이어 “사실 연애가 아니라 결혼을 해야 할 나이다. 때가 되면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차근차근 일하면서 열심히 살다 보면 그런 시기가 오지 않겠는가”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꺼내 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목표를 묻는 질문에 “목표가 없는 게 내 목표다.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에게 내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법원, ‘박원순 제압문건’ 전 국정원 간부들에 실형 선고

    이명박 정부에서 ‘박원순 제압문건’을 작성, 실행하고 진보 성향 정치인과 연예인들에 대한 공작을 벌인 혐의를 받는 전 국가정보원 간부 2명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강성수)는 2일 국정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원동(63) 전 국익정보국장에게 징역 3년과 자격정지 3년, 신승균(59) 전 국익전략실장에게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 구속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았던 신 전 실장은 보석이 취소돼 다시 구속됐다. 재판부는 “국정원 간부로 근무하며 합리적 이유 없이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이들을 ‘종북좌파’로 규정하고 비방 등을 해 피해자들이 커다란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박 전 국장과 신 전 실장은 2011년 10월 박 시장이 당선된 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종북세력인 박원순에 대한 제압이 필요하다’고 지시하자, 박 시장을 비방하는 공작 계획을 담은 이른바 ‘박원순 제압문건’을 작성했다. 보수단체 동원 박 시장 규탄시위 개최, 언론 칼럼 게재 등의 공작 방안이 담긴 문건을 전달받은 국정원 심리전단은 온·오프라인에서 박 시장을 비방하는 활동을 했다. 이들은 또 방송인 김미화씨를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MBC 경영진에 요구하고, 방송인 김제동씨와 가수 윤도현씨 소속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국세청 조사국장에게 요구한 혐의도 받았다. 이후 김미화씨는 실제 프로그램 진행을 중단하게 됐지만, 김제동씨 등 소속사에 대한 세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대기업에 보수단체 지원 요구를 한 박 전 국장에 대해 검찰은 직권남용 혐의도 적용했다. 앞서 검찰은 박 전 국장에게 징역 6년을, 신 전 실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배우 견미리 남편, 징역 4년에 벌금 25억…‘주가 조작’ 혐의

    배우 견미리 남편, 징역 4년에 벌금 25억…‘주가 조작’ 혐의

    “견씨 이름으로 투자자 모집...15억원 이상 부당 이득”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견미리의 남편 이모(51)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2부(부장 심형섭)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코스닥 상장사 A사 전 이사 이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씨와 범행을 공모한 A사 전 대표 김모(58)씨에게는 징역 3년에 벌금 12억 원이 선고됐다. 이씨 등은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A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7000여만 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수사 결과 당시 A사는 적자가 지속하며 경영난을 겪고 있었고 A사 전 대표 김씨는 이씨와 공모해 유상증자로 자금난을 벗어나려 했다. 이어 유명 연예인인 견씨의 자금이 계속 투자되고 중국 자본이 대거 유입되는 것처럼 공시해 회사의 재무건전성이 호전되는 것처럼 속이기도 했다. 또 주가 조작꾼 전모(44)씨는 이들과 공모해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지 않고 금융투자업을 하면서 A사 유상증자에 투자자를 끌어모았으며 증권방송인 김모(34)씨는 거짓 정보를 흘려 A사 주식 매수를 추천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주가를 부양해 총 23억7000여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전씨에게는 징역 2년에 벌금 12억 원, 증권방송인 김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씨는 자신의 처인 견씨가 실제로 유상증자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견씨 명의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투자자를 모집하고 이 사건 범행 전반을 기획·실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주가조작으로 15억 원이 넘는 이익을 취했고 2차례 동종 전과가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씨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관련기사] ‘주가조작 혐의’ 견미리 남편, 2심서무죄…“수사기관 선입견”법원 “무죄인 피고인들이 고생해 안타까워” 주가를 조작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견미리씨의 남편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차문호)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52)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씨는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자신이 이사로 근무한 코스닥 상장사 A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여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이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함께 기소된 A사 전 대표 김모씨에게는 징역 3년에 벌금 12억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씨와 김씨가 유상증자 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법규를 위반했다고 볼 정도로 중대한 허위 사실을 공시하지는 않았다면서 1심 판단을 뒤집었다. 오히려 “두 사람은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대단히 노력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이씨의 아내 자금까지 끌어들이는 등 자본을 확충하며 장기투자까지 함께 한 사정이 엿보인다”고 봤다. 이어 “그런데 이후 주가 조작 수사가 이뤄져 투자자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며 사업이 망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결과적으로 무죄인 피고인들이 고생하고 손해를 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수사가 이렇게 된 것은 이씨에게 과거 주가 조작 전과가 있고, A사도 주가 조작을 위한 가공의 회사가 아니냐고 하는 수사기관의 선입견이 작용했기 때문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시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재판부는 거짓 정보를 흘려 A사의 주식 매수를 추천한 혐의로 기소된 증권방송인 김모씨에도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지 않고 금융투자업을 하며 A사의 유상증자에 투자자를 끌어모은 주가조작꾼 전모씨의 혐의는 유죄라고 보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대만 예능인들 “대구 알리러 촬영 왔어요”

    대만 예능인들 “대구 알리러 촬영 왔어요”

    타이베이 직항 운항도 관광객 유치 기대대만 지상파 예능 관광프로그램을 유치해 대구의 유명 관광지를 알린다. 대구시는 대만 지상파 CTV 인기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이 대구를 방문해 서문시장 야시장 등 유명 관광지를 2일까지 촬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만 제작진은 앞산전망대, 이월드 83타워, 옻골마을과 마비정 벽화마을,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등도 촬영한다. 대구시는 이들 관광지에서 대만 연예인들이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구 관광지를 홍보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구편 촬영을 위해 대만의 인기 예능인 등 모두 26명이 방문했다. 대구시는 예능 방송 콘텐츠가 관광 수요로 이어지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해 2015년 2월부터 이들 프로그램 유치에 노력했다. 이는 곧바로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 실제로 2015년 4만 5551명이던 대구 방문 대만 관광객이 2016년 8만 3352명으로 83% 증가했다. 이후에도 대구를 찾는 대만 관광객은 꾸준히 늘어 올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15만 4000여명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8868명에 비해 163% 늘어났다. 관광객 증가에는 넓어진 하늘길도 큰 도움이 됐다. 대구와 대만 타이베이 간에 티웨이항공, 타이거에어타이완, 에어부산 등 3개 직항 노선이 운항한다. 다음달 22일부터는 제주항공도 가세한다.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만 TV방송프로그램 유치는 현지 잠재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대구를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보유 주식만 311억” 뮤지컬 배우 함연지, 누구?

    “보유 주식만 311억” 뮤지컬 배우 함연지, 누구?

    뮤지컬 배우 함연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패널들이 뮤지컬 배우 함연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27살인 함연지는 뉴욕대 티시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무한동력’, 드라마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어릴 때부터 뮤지컬 배우의 끼를 가졌던 함연지는 2008년 인어공주 OST ‘Part of the world’ 노래를 부른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뮤지컬 천재 소녀’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후 SBS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정아 기자는 “함연지 씨 입장에서는 출연한 작품이나 캐릭터로 소개받길 원할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많은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예인 주식부자 5위”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O기업 함영준 회장의 딸인 함연지가 보유한 주식은 311억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2월 대기업 임원과 결혼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시월의 마지막 밤에는/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시월의 마지막 밤에는/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용이 옵빠, 이날 벌어서 일 년을 산다’는 우스갯소리도 일 년에 딱 한 번이다. 바로 시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하루다. 가수 이용씨는 1981년 ‘국풍81’이라는 가요제를 통해 가수가 됐다. 5공화국 정권의 기반을 다져 가던 전두환 정부가 급조해 낸 이른바 ‘국책 가요제’다. 당시 청와대 정무비서관이자 ‘쓰리 허’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허문도씨가 주도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1주년을 전후해 군사정권에 대한 학원가의 저항을 약화시키고 학생 대중의 의식을 분산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전국 194개 대학 6000여명의 학생들과 전통 민속인 및 연예인 등이 참여해 5월 28일부터 닷새 동안 여의도광장과 고수부지에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총 659차례 공연을 벌였는데, 주최 측에서는 연인원 1000만명이 참여했다고 떠들어 댔다. 여기에서 ‘바람이려오’라는 곡으로 금상을 받아 가요계에 진출한 이용씨는 이듬해인 1982년 노랫말이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으로 시작되는 곡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작사가가 자신의 9월 마지막 밤 이별 경험을 토대로 노랫말을 썼는데, 노래 발표가 늦어지면서 10월의 마지막 밤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개인적인 탈이 쌓이는 바람에 ‘잊혀진 사람’이 되고 말았지만, 이용씨의 이 노래는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한 번씩은 흥얼거리는 국민 애창곡이 됐다. ‘잊혀진 계절’이 발표된 1982년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제법 굵직한 사건들이 꽤나 많이 일어난 해다. 정치적으로는 과연 그들의 바람대로 5공 정권이 자리를 잡았고, 사회적으로는 1945년 9월 광복 후 미군이 점령하면서 생겨난 야간통행금지가 37년 만에 해제돼 ‘밤 문화’가 시작됐다. ‘잠재적 광주’를 달래기 위해 앞세운 군사정권의 우민화 도구인 이른바 ‘3S’가 톡톡히 역할을 했다. 순박했던 국민들의 말초신경을 마비시키려는 노림수는 적중했다. 프랑스의 성애영화를 베껴 국산 에로영화의 효시가 된 ‘애마부인’도 1982년에 제작·개봉돼 4개월간 무려 31만명의 관중을 불러모았다. 스포츠도 한 몫을 했다. 시월의 마지막 밤처럼 느닷없이 프로야구가 탄생했고 1년 뒤 프로축구, 프로씨름이 줄줄이 뒤를 이었다. 특히 프로야구는 영남 대 호남이라는 지역 간 대립구도를 더욱 심화시켰다. 지역 연고지를 기반으로 하는 종목의 속성 덕분이었다. 10월 31일은 서양의 ‘핼러윈데이’이기도 하다. 이 역시 속성은 ‘이별’이다. 일 년이 열 달로 이뤄진 달력을 사용하는 켈트인들에게 일 년의 마지막 날이다. 죽은 자들이 내세로 가는 이날 밤 농작물을 죽음의 신에게 바치면서 평화를 빌었다. 속을 파낸 호박 호롱에 불을 밝혀 이별하는 영혼들에게 저승길을 안내하고 기괴한 모습으로 분장해 악령으로 하여금 산 자와 죽은 자를 헷갈리게 했다. 한 해의 마지막 계절로 가는 길목 시월의 끄트머리는 서럽지만 아름다운 이별, 남은 날들에 대한 마무리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다시 튼 지금은 그래서 ‘잊지 말아야 할 남은 것, 남은 자’들까지 빼놓지 않고 챙겨야 할 때다. cbk91065@seoul.co.kr
  • 판빙빙 또 구설수…중고사이트에 올린 물품 가격 논란

    판빙빙 또 구설수…중고사이트에 올린 물품 가격 논란

    탈세로 곤욕을 치른 판빙빙이 이번에는 자신이 사용한 물품의 중고 거래로 구설수에 올랐다. 판빙빙은 25일 온라인 중고사이트 화펀얼(花粉兒)에 자신이 착용했던 드레스, 원피스, 운동화, 화장품 등을 올렸다. 그는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 옷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판매 이유를 설명했다. 판빙빙이 내놓은 가장 비싼 물품은 명품 브랜드 C사의 드레스다. 원가 3만 2000위안(한화 약 520만원)짜리 드레스를 판빙빙은 6300위안(약 103만원)으로 책정했다. 셔츠, 운동화, 모자 등의 가격은 300~800위안(한화 약 4만9000원~13만원)안팎으로 정했다. 또 한정판 립스틱은 1140위안(한화 약 18만 6000원)에 올렸다. 중국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자신이 입던 옷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 팬들과 소통하는 문화가 있다. 네티즌들은 판빙빙이 책정한 중고 물품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중국 매체는 “판빙빙이 입던 옷임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 아니다”며 “예전에 판빙빙이 판매한 중고옷보다는 오히려 싼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안84 수입 공개 “웹툰 수입, 방송 10배 수준...세무사가 돈 관리”

    기안84 수입 공개 “웹툰 수입, 방송 10배 수준...세무사가 돈 관리”

    ‘냉장고를 부탁해’ 웹툰 작가 기안84가 수입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가수 노사연이 출연했다. 이날 기안84는 방송 수입을 묻는 말에 “웹툰이 더 많이 번다. 10분의 1도 안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는 “(방송에 출연하는 이유는) 연예인 구경도 하고, 일주일에 하는 말 절반은 거기서 한다”고 말했다. 노사연이 “돈 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묻자, 그는 “세무사에 맡긴다”고 설명했다. 또 “어머니가 얼마 전 차가 고장 났다고 하셔서 술에 취해 ‘하나 사’라고 말했다. 집은 예전에 사 드렸다”며 “효자가 된 기분”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고수입을 올리고 있는 그는 평소 알뜰한 씀씀이를 자랑했다. 기안84는 “평소 6000~7000원 이내에서 밥을 사 먹는다”며 “뼈해장국, 순댓국 등 가성비 좋은 것을 먹는다. 술도 매일 먹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도 통 크게 돈을 쓸 때가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정호영 셰프는 “‘나 혼자 산다’ 회식 때 기안84가 계산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기안84는 “취하면 (카드를) 긁는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재우 득남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오늘부터 아빠의 길”

    김재우 득남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오늘부터 아빠의 길”

    개그맨 김재우의 득남 소식이 화제다. 29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천수는 이천수를, 이대호는 이대호를, 빅파이는 빅파이를.. #미안하다아들아#쓸데없는걸#물려줘서 #오늘부터#아빠의길 이세상에 온걸 축하해”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재우는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조유리 씨와 결혼한 김재우는 지난 5월 21일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재우는 출산을 앞둔 아내에게 “꼬마녀석이 세상에 태어나면 죽을 힘을 다해서 열심히 할게”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한나 망언 후폭풍...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 “한국에서 추방해달라”

    강한나 망언 후폭풍...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 “한국에서 추방해달라”

    일본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 연예인 성형수술을 지적한 방송인 강한나 발언에 후폭풍이 거세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그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 27일 일본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特盛!よしもと)’에 출연한 강한나가 한국 연예인 성형을 꼬집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서는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도 성형 수술이 성행하고 있다”며 “내가 알기로는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 수술을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며 “‘(수술)했다’고 말하진 않지만 보고 있으면 부끄러워한다”고 전했다. 강한나는 “나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 코가 작다는 말을 많이 듣고 성형 권유를 받긴 했다”며 자신의 성형 의혹은 부인했다. 강한나의 이 같은 발언이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되자, 이를 접한 한국 네티즌은 분노를 표했다. 네티즌은 그가 누구나 볼 수 있는 방송에 나와 근거 없는 내용을 주장한 데다, 한국 이미지에 부정적인 시각을 심어줬다고 지적했다. 한편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그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인은 “강한나 방송인을 한국에서 추방해달라”며 이 같은 글을 올렸다. 그는 “자기 나라 이미지를 깎아 먹는 국민”이라며 강한나를 지적, “일본 국적 취득하게 한국 국적을 박탈해달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30일 오전 9시 기준 232명이 동의했다. 한편 강한나는 일본 웨더뉴스 웨더쟈키(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한국에서도 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리포터로 출연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정수의 B-Side] 혐한의 먹잇감 된 방탄소년단… 독립투사 아니면 친일이라는 흑백논리

    [이정수의 B-Side] 혐한의 먹잇감 된 방탄소년단… 독립투사 아니면 친일이라는 흑백논리

    방탄소년단이 ‘반일’ 논란에 휩싸였다. 얼마 전 한국과 일본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퍼져가던 논란은 일본 매체의 기사화와 극우세력의 혐한 정서를 통해 재확산되고 있다.발단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입었던 티셔츠다. 등에 ‘우리의 역사’, ‘애국심’ 등 문구가 영문으로 적힌 티셔츠에는 광복 당시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원자폭탄이 폭발하는 흑백사진 등이 담겼다. 광복절을 기념해 제작된 티셔츠로, 지민이 사적인 자리에서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국민들에게는 광복의 기쁨과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옷이지만 일본의 우익들에게는 먹잇감이 되기 좋았다. 일본의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반일 활동을 한다”는 기사를 썼고 “뿌리 깊은 콤플렉스 때문”이라는 분석을 곁들였다. 리더 RM이 광복절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던 5년 전 글도 끄집어 올렸다. RM은 당시 “독립투사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대한 독립 만세!”라고 썼다. 일본 온라인에서는 격한 반응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29일 현재 ‘야후 재팬’에 게시된 한 관련 기사에는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질투가 아닌 분노다. 일본에 오지 말아 달라’는 베스트 댓글은 2만개 이상의 공감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을 ‘악’으로 규정하는 일부 시각은 온라인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혐한 시위에서도 ‘건방진 방탄소년단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일본에서 인기를 얻는 한류 스타를 타깃으로 한 혐한 흐름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10년 넘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방신기는 최근 ‘인종차별’을 했다며 저격당했다. 지난 6월 일본 공연에서 멤버 유노윤호가 원숭이 흉내를 냈다는 이유에서였다. 일본 정치인, 연예인들은 혐한 발언을 하며 자신의 인기를 이어 가는 수단으로 삼기도 하고 한국 연예인에게 독도 영유권에 대한 생각을 묻는 무례한 질문도 간간이 이어진다. 이런 일부 우익 세력의 도발은 갈수록 덩치를 불려 가는 한류라는 흙덩이에 던져진 달걀인지도 모른다.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자리잡혔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혐한 목소리에 동조하는 일본인이 적지 않지만 다음달 시작되는 방탄소년단의 일본 투어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다만 케이팝 아이돌들이 일본 활동 중 맞닥뜨리는 혐한 분위기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일본 음악시장은 미국에 이은 제2의 시장으로 다수의 아이돌에게 필수 시장이다. 자국어로 앨범을 내고 활동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 독특한 ‘고립 시장’이기에 빌보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조차도 일본 현지 앨범을 따로 발매한다. 이와는 반대로 국내에서 ‘친일’ 논란이 점화되기도 한다. 예컨대 독도 질문에 대답을 얼버무리는 상황 등이 비난의 표적이 될 때다. 일본에서 한류를 확산시키는 아이돌들이 ‘독립투사’가 되지 않았다고 과도한 비난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한류에 있어서도 명분과 실리 사이에 균형을 잡는 일이 필요할 터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강한나, ‘韓 연예인 100명 중 99명 성형’ 망언논란 “내 얼굴은..”

    강한나, ‘韓 연예인 100명 중 99명 성형’ 망언논란 “내 얼굴은..”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했다”고 일본 방송에서 말한 사실이 알려져 ‘망언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강한나가 자신은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한나는 지난 27일 일본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얼굴에 손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강한나는 이전보다 갸름해진 얼굴과 큰 눈, 하얀 피부 등으로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그녀의 공식 SNS 사진과 방송 모습이 사뭇 달라 일부 누리꾼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한 것. 이날 방송에서 강한나는 “한국에서는 일반인 사이에서도 성형이 성행하고 있지만 난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알기로는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 수술을 한다”면서 “한국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 자신이 성형 수술을 했다고 말하진 않지만 보고 있으면 부끄러워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며 망언 논란으로 화제에 오른 강한나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으로 한국에서는 ‘생방송 세상의 아침’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세정 “가수로서의 모습 볼 수 없을 것..연기가 더 맞아”[화보]

    강세정 “가수로서의 모습 볼 수 없을 것..연기가 더 맞아”[화보]

    첫 주연작 드라마 ‘보석비빔밥’, 최근작 ‘내 남자의 비밀’ 등 줄곧 긴 호흡의 드라마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했던 배우 강세정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 위드란(WITHLAN)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첫 번째 촬영에서는 블랙 원피스에 러플 디테일이 가미된 원피스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번째 촬영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청량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그린과 핑크 컬러 원피스에 웨트한 헤어스타일을 더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퇴폐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대한 작품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100부작의 긴 호흡을 끝낸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사실 촬영 할 때는 잘 못 느끼지만 긴 호흡의 드라마라도 아쉬움은 항상 남아요. 아무래도 오랜만에 복귀한 작품이고 캐릭터도 쉬운 역할이 아니라서 힘들긴 했지만요.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수동적인 캐릭터였고 항상 당하는 입장이어서 여러 가지의 힘든 상황들을 겪어야 했어요. 육체적으로도 그렇고 유난히 촬영 스케줄이 타이트해서 거의 쉬는 날 없이 촬영해서 힘든 부분이 있었죠”라고 답했다. 배우에서 가수로 또다시 배우로 돌아온 그에게 연예계 활동은 어떻게 시작했냐고 묻자 “시작은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그 다음에 가수 활동 제안이 들어왔고 호기심이 생겨서 해보게 됐죠. 당시에 나이가 어리기도 했고 워낙에 생각했던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슬럼프가 왔었어요. 그러던 차에 기회가 돼서 일본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됐고요. 한국에 돌아와 복학을 했고 연기 전공이니 자연스럽게 연기자로 돌아온거죠”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노래하는 강세정의 모습은 볼 수 없냐는 질문에는 “아마 없을 거예요. 설마 진짜 기대하시는 건 아니죠?”라며 웃음 섞인 대답을 전하며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한테는 연기적인 활동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음악적으로 조금 더 욕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었더라면 더 노력하고 해보려고 했겠지만 애초부터 제 영역이 아니었다고 생각했거든요”라고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으로 중국 활동도 했던 그는 ““원래는 드라마 촬영 전에 영화 한 편을 촬영했었는데 당시 촬영 환경이 열악했어요. 우연히 캐스팅돼서 가게 된거라 환경적, 언어적 벽을 맞닥뜨리고 중국활동을 더 이상 못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다시 중국 드라마 제의가 들어왔을 때는 중국어도 배우며 좀 더 준비해서 가게 됐어요. 확실히 수월하더라고요. 유창한 말이 아니어도 가벼운 인사만 해도 훨씬 좋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중국 활동은 더 해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많은 분이 지금까지도 저를 보고 기억해주시는 ‘보석비빔밥’이요. 첫 주연 드라마기도 했고 저에게 많은 걸 준 작품이에요. 왜냐면 작가님께서도 워낙 유명하시고 주연이라는 자리가 쉬운 자리도 아니었을뿐더러 상도 받았으니까요. 벌써 8년 정도 됐는데 아직도 기억해주시는 걸 보면 확실히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고 느껴요”라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여배우의 입장으로 멜로물에 대한 욕심은 없냐고 묻자 “그러고 보니 멜로를 거의 안 해봤어요. 항상 일방적으로 제가 좋아하거나 상대가 좋아했었던 역할을 맡았거든요. 멜로 욕심은 당연히 있어요. 어떤 배우와 함께하고 싶기보다는 요즘은 연하가 트렌드잖아요. 만약 그런 역할이 들어오면 감사할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그는 “연기하다가 예능을 나가면 더 긴장되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물론 대본이 있긴 하지만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요. 웃음을 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없진 않았던 것 같아요.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보신 분들이 잘 봤다고 얘기를 잘 해주셔서 감사하죠. 촬영할 때 정신이 없었거든요. 녹화를 5시간 정도 한 거 같아요. 확실히 드라마와는 다른 긴장감이 있어서 재밌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냐는 물음에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확실히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해요. 같은 일 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거의 없어요. 이상형은 활동적이면 좋고요. 제 눈에 잘생기면 그만이에요. 외모보다도 같이 있을 때 편한 게 좋더라고요. 연하남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연애할 때는 너무 재밌고 좋은데 함께 미래를 생각했을 때 오는 문제점들이 있어서 힘든 적도 있고요”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사계철 스포츠를 즐기다는 그는 최근 어떤 스포츠를 했냐고 묻자 “여름에 물 위에서 하는 스포츠를 좋아해요. 자주는 아니지만 올여름에는 청평에서 웨이크 서핑에 도전했어요. 아무래도 여러 가지 운동을 했었던 터라 배울 때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배우는 것 같긴 해요”라고 답했다. 스포츠를 좋아해 피트니스 대회 생각도 했다던 그는 직업상 잃을 것도 있을 것 같아 포기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평소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식단에 신경 쓰고요. 날이 추우니까 운동하는 게 귀찮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식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배부르게 먹으면 안 되고요. 모든 분이 알고 계시는 다이어트 상식을 지키는 게 어렵죠. 꼭 지키는 점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요. 간식을 단백질이나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해요”라고 답했다. 친한 연예인은 누가 있냐는 물음에는 “작품 함께했던 분들이랑 자주 보는 편이고요. 선생님들이랑도 가끔 보고요. 배울 점도 많고 아무래도 같은 직업을 갖고 있지만 저보다 많은 경험이 있으시니까요. 이휘향 선생님도 자주 뵙고요. 사실 선생님들이라고 해서 막 어렵거나 그렇진 않아요. 나이를 떠나서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죠”라고 전했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고 묻자 “늘 그렇듯 좋은 역할이 오길 잘 기다려 봐야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역할이 있을 때 역할에 몰입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꾸준하게 이 직업을 계속하고 싶다는 소소하지만 어려운 꿈이 있죠”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혜주 결혼 발표에 관심 폭주 ‘훈남 예비신랑’ 공개 “선남선녀”

    유혜주 결혼 발표에 관심 폭주 ‘훈남 예비신랑’ 공개 “선남선녀”

    ‘얼짱’ 유혜주가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유혜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저 결혼한답니다! 누군가는 저를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억해주시고, 또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렇게 인스타를 통해서라도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들이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유혜주는 “2019년 4월의 신부가 된다”며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예비신랑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남자친구 또한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혜주는 예쁜 외모로 온라인 상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으며 2011년 케이블채널 Comedy TV ‘얼짱시대5’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한나 망언 논란, 日방송서 한국 연예인 언급 “100명 중 99명이 성형”

    강한나 망언 논란, 日방송서 한국 연예인 언급 “100명 중 99명이 성형”

    방송인 강한나가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강한나가 한 일본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언급한 한국 연예인 성형 발언이 네티즌 뭇매를 맞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7일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特盛!よしもと)’에 출연해 “한국에서는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도 성형 수술이 성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알기로는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 수술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며 “‘(수술)했다’고 말하진 않지만 보고 있으면 부끄러워한다”고 전했다. 강한나의 이 같은 발언은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강한나는 또 해당 방송에서 한국 걸그룹과 관련 “그룹을 결성할 때 성형하지 않은 멤버를 꼭 포함한다. 성형하지 않은 얼굴이 인기를 얻고, 그런 멤버가 애교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 코가 작다는 말을 많이 듣고 성형 권유를 받긴 했다”며 자신의 성형 의혹은 부인했다. 이 내용이 알려지자, 한국 네티즌은 강한나 발언이 경솔했다고 쓴소리했다. 특히 타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이 한국 이미지에 부정적인 시각을 심어줬다는 것. 또 정확한 통계나 어떠한 근거도 없이 본인의 사견을 일반화했다는 지적이다. 한편 강한나는 일본 웨더뉴스 웨더쟈키(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한국에서도 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리포터로 출연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리트먼트 헤드스파7, 배우 김희애 뮤즈로 발탁

    트리트먼트 헤드스파7, 배우 김희애 뮤즈로 발탁

    배우 김희애가 기능성 트리트먼트 헤드스파7의 뮤즈로 발탁됐다. 머릿결과 머리숱을 모두 지키는 기능성 트리트먼트인 헤드스파7은 올해 1월 론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홈쇼핑에서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손상모 케어는 물론 스타일 볼륨과 두피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배우 김희애의 애용품으로 알려져 또 한 번 이슈가 된 헤드스파 7은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제품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활발하게 타고 있다. ‘헤드스파’라는 제품명처럼 집에서 머리를 감을 때 간단하게 전문적으로 헤어 관리를 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헤드스파는 이번 김희애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헤드스파에서 공개한 이번 광고 컷은 탄력 넘치는 웨이브 헤어에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의 김희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드스파 관계자는 “김희애 씨의 우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헤드스파의 콘셉트에 잘 부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으며,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김희애 씨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김주혁 1주기 특집 “잘 지내고 있냐 동생들” 목소리에 ‘뭉클’

    ‘1박2일’ 김주혁 1주기 특집 “잘 지내고 있냐 동생들” 목소리에 ‘뭉클’

    ‘1박 2일’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故 김주혁 지인들이 함께 떠난 ‘김주혁 추억 소환’ 여행이 펼쳐졌다. 영원한 맏형 ‘구탱이형’ 김주혁 1주기를 보내는 ‘1박 2일’만의 방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은 전국 기준 12.9%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은 평균 7.4%(1부: 5.9%, 2부: 8.8%), MBC ‘궁민남편’은 3.3%, SBS ‘집사부일체’는 평균 7.7%(1부: 6.0%, 2부: 9.3%) 수치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김주혁 1주기를 맞아 여섯 멤버들과 그를 그리워하는 지인들이 모여 고인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여섯 멤버들은 ‘제2회 최고의 가을밥상’에서 만든 낙지호롱, 낙지물회, 돼지갈비를 갖고 제작진이 마련한 특별한 사진전을 방문했다. 그 곳은 여섯 멤버들과 故김주혁의 어색했던 첫 만남을 시작으로 구탱이형 별명 탄생, 눈물 가득했던 이별까지 전국팔도를 함께 여행하며 웃고 울었던 소중한 추억들이 담긴 사진들이 마련됐고 특히 “잘 지내고 있냐 동생들”이라는 생전 음성이 공개되자 바로 눈물을 훔치며 울컥하는 멤버들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 날 김주혁 추억 소환 여행을 위해 특별히 그의 가장 절친했던 배우 한정수와 정기진이 자리한 가운데 정기진은 “주혁이가 처음으로 소개해준 연예인 친구가 ‘1박 2일’ 친구들”이라며 김주혁 덕분에 이뤄진 소중한 인연을 소개했고 여섯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애틋했던 故김주혁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더욱이 ‘1박 2일’ 연출을 맡았던 유호진 전임 PD,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함께한 배우 봉태규, 영화 ‘공조’ 김성훈 감독, 소속사 김종도 대표, ‘전원일기’ 편에서 엄마와 아들로 따뜻한 감동을 안긴 김점순 할머니 등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가장 많았던 데프콘이 “저 사람을 챙겨야겠다는 느낌이 강했다”며 김주혁과의 첫 만남 당시 속마음을 털어놓은 가운데 막내 정준영과 김준호와 형제애도 회자됐다. 유호진 전임 PD는 “사석에서도 준영이가 주혁이 형을 진짜 따랐다”는 말로 17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김주혁과 정준영의 끈끈한 형제애를 밝혔고 김준호는 자신의 성대모사에 항상 배꼽잡고 웃어주던 김주혁을 기억했다. 특히 멤버들은 ‘1박 2일’ 촬영 동안 항상 최선을 다했던 김주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망가짐 불사는 물론 본인이 가장 싫어했던 노래 부르기와 냉수 마찰 등을 거리낌없이 해내며 매사에 열심이던 김주혁. 여섯 멤버들 모두 입을 모아 ‘금연 여행’, ‘김제 신덕마을’ 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말했고 ‘1박 2일’과 김주혁의 아쉬움 가득했던 이별에 대해 김종도 대표는 “주혁이가 우는 걸 많이 안 봤는데 마지막에 차 탈 때 촌스러운 울음이 터진 걸 보고 이 친구가 ‘1박 2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데프콘은 “이런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며 차태현은 “여행지 곳곳마다 남겨진 형 흔적을 볼 때 가장 그립다”라는 말로 애틋함을 드러내는 등 멤버들 모두 각자 다른 방식으로 고인을 그렸다. 이처럼 김주혁에게 최고 웃긴 동생 김준호에서 믿음직한 동생 차태현, 항상 챙겨주고 싶은 동생 데프콘, 말하지않아도 서로의 진심을 알아줬던 김종민, 순수하게 서로를 좋아했던 막내 정준영까지. 김주혁과 함께 했던 행복했던 기억 속 그와 함께한 2년 추억은 여전히 현재진행형(-ing)로 모두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을 기약했다. 이 날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에서 “구탱이형 첫 화부터 하드캐리했잖아”, “하나하나 기억나네”, “구탱이형 ‘1박 2일’ 그만두고도 애정이 많았었지”, “구탱이형이 멤버들 사랑한 거 이상으로 멤버들도 구탱이형 진심이잖아. 정말 이멤버 리멤버 포에버”, “마지막 날 스태프들이 엉엉 울기 시작하니까 왜 우냐면서 억지로 참으면서 웃는 표정이 아직도 생생”, “정말 재미 이상으로 멤버들 합이랑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보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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