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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적 처벌 위기’ 응옥찐, 누드 화보로 “미스 베트남 박탈”[종합]

    ‘법적 처벌 위기’ 응옥찐, 누드 화보로 “미스 베트남 박탈”[종합]

    베트남 모델 겸 배우 응옥찐(30)이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과도한 노출 드레스를 입은 응옥찐이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영화감독 테렌스 맬릭의 신작 ‘어 히든 라이프’(A Hidden Life) 시사회를 앞두고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응옥찐은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등을 훤히 드러낸 것은 물론, 엉덩이가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응옥찐의 노출 의상을 본 응옥 티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그녀의 복장은 부적절(improper)하고 모욕적(offensive)이며 대중의 분노(public outrage)를 샀다”고 지적하며 ‘공공예절법’(public decency laws)에 따라 응옥찐을 조사하라고 명령했다. 매체는 응옥 티엔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을 전하며 “응옥찐이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응옥찐은 1989년 9월 27에 출생했으며 172cm의 큰 키에 육감적 몸매의 소유자다. 2011년 미스 베트남에 당선됐으나 누드 화보 등이 문제가 되며 이를 박탈 당했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인터내셔널 스타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자신보다 45살이나 많은 베트남계 미국인 사업가와 교제를 시작했다 3개월 만에 이별하기도 한 이슈 메이커다. 2017년 내한 당시 한 팬이 촬영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공항 애플힙녀’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화부장관 모욕한 노출 드레스 ‘적나라한 엉덩이’

    문화부장관 모욕한 노출 드레스 ‘적나라한 엉덩이’

    베트남 모델 겸 배우 응옥찐(30)이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었다는 이유로, 벌금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과도한 노출 드레스를 입은 응옥찐이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영화감독 테렌스 맬릭의 신작 ‘어 히든 라이프’(A Hidden Life) 시사회를 앞두고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응옥찐은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등을 훤히 드러낸 것은 물론, 엉덩이가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응옥찐의 노출 의상을 본 응옥 티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그녀의 복장은 부적절(improper)하고 모욕적(offensive)이며 대중의 분노(public outrage)를 샀다”고 지적하며 ‘공공예절법’(public decency laws)에 따라 응옥찐을 조사하라고 명령했다. 매체는 응옥 티엔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을 전하며 “응옥찐이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응옥찐은 1989년 9월 27에 출생했으며 172cm의 큰 키에 육감적 몸매의 소유자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인터내셔널 스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6년에는 자신보다 45살이나 많은 베트남계 미국인 사업가와 교제를 시작했다 3개월 만에 이별하기도 한 이슈 메이커다.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송이 매니저 ‘전참시’ 등장에 “갑작스러운 퇴사 이유” 재조명 [종합]

    송이 매니저 ‘전참시’ 등장에 “갑작스러운 퇴사 이유” 재조명 [종합]

    송이 매니저가 ‘전참시’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송이 매니저가 이영자 매니저인 송성호 팀장에게 강연을 부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이 매니저는 자신이 졸업한 대학의 매니지먼트학과 교수님의 요청으로 송성호 팀장을 찾았다. 송이 매니저는 “교수님께 부탁을 받았다. 후배들도 매니저의 꿈을 꾸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며 “팀장님이 와서 강연을 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결국 송성호 매니저는 이영자의 권유에 송이 매니저의 요청을 수락, 강연 준비에 나섰다. 한편 송이 매니저는 ‘전참시’를 통해 개그맨 박성광의 ‘병아리 매니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4월 30일 박성광 소속사 SM C&C 측은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이 매니저는 일반인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관심에 퇴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송 매니저 퇴사, 남다른 집안까지 화제 [종합]

    임송 매니저 퇴사, 남다른 집안까지 화제 [종합]

    박성광 송이 매니저가 퇴사했다. 30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박성광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송 매니저가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임송 매니저 집안이 재조명됐다. 박성광 송이 매니저의 집안은 국가유공자 집안인 것으로 확인됐다. 임송 매니저는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할머니 집에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송이 매니저의 할머니 집 대문에는 ‘국가 유공자’ 명패가 붙어 있었다. 이에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은 송이 매니저의 야무진 성격이 집안의 영향이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박성광 매니저 임송 매니저는 ‘전참시’에 출연하면서 박성광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박성광의 여러 가지를 세심하기 돌보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30일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 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송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송이 매니저랑 별칭으로 불리며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인기를 견인했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송 매니저 퇴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송 매니저 퇴사..뭘 하든 잘 될 거에요”, “송이 매니저 파이팅”, “씩씩하니까 잘 될 것 같다”, “임송 매니저 앞날을 응원할게요”등 반응을 보냈다. 이하 SM C&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임송 매니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박성광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전문] 임송 매니저, SM C&C 퇴사.. 소속사 측 “송이 매니저 응원”

    [전문] 임송 매니저, SM C&C 퇴사.. 소속사 측 “송이 매니저 응원”

    방송인 박성광의 매니저인 ‘송이 매니저’ 임송이 SM C&C를 퇴사한다. 30일 박성광 소속사 SM C&C 측은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박성광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송 매니저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임송 매니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박성광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하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결혼-출산 후에도 미모 절정”

    박하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결혼-출산 후에도 미모 절정”

    배우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새롭게 인연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정극, 사극, 코믹, 액션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이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0년 MBC ‘동이’를 통해서다. 당시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기품 있고 단아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그리고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이듬해 박하선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극중 고등학교 국어교사 박하선 역을 맡아 과감하게 망가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발랄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전작의 이미지를 깨부순 것. 이에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박하선은 드라마 ‘투윅스’, ‘쓰리 데이즈’, ‘혼술남녀’, 영화 ‘청년경찰’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특히 tvN ‘혼술남녀’는 박하선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을 받았던 작품. 박하선은 노량진 공무원 학원에 갓 입성한 국어 강사 박하나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안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그려내 공감을 이끌었고, 짠내 나는 상황 속에서도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박하선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한다.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 박하선은 주인공 손지은 역할을 맡아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낼 예정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박하선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우도환 등이 소속돼 있고 영화, 드라마 등을 제작해 영화 ‘사자’, OCN ‘보이스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라인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그해 득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용진 “7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 女대시 꿈쩍 안 했던 이유

    이용진 “7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 女대시 꿈쩍 안 했던 이유

    개그맨 이용진이 결혼한다. 이용진 소속사 A9미디어 측 관계자는 19일 “이용진이 오는 4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지난 7년 간 교제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부는 이용진이 앞선 방송에서 여러 차례 언급하며 애정으 드러냈던 7년차 여자친구다. 이용진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훈훈한 외모에 재치있는 입담의 이용진은 여러 여자 연예인들로부터 대시를 받아왔으나 여자친구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드러내며 ‘돌부처’ 같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이용진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고 있다. 최근까지 KBS2 ‘1박 2일’에 인턴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주기도 했다.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용진은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웅이 아버지’ 등의 코너를 히트시키며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신인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1박 2일’을 비롯한 각종 버라이어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백종원, 반전 과거 공개 “중고차 딜러..천직인가 싶었다”

    백종원, 반전 과거 공개 “중고차 딜러..천직인가 싶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대화의 희열2’에서 반전 과거를 고백한다. 백종원은 오늘(2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대화의 희열2’는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과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첫 시즌에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게스트의 인생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다시 시청자를 찾아온 ‘대화의 희열2’, 첫 게스트 역시 막강하다.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얻는 인물로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이 출격하는 것. 백종원은 최근 때로는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함으로, 때로는 냉철한 사업가의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털어놓는 인생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실제 ‘백종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요리’, ‘음식’일 터. 뛰어난 사업 수완을 지닌 백종원은 여러 식당들을 성공시키며 ‘요식업계의 대부’, ‘요식업계의 아이콘’이 됐다. 그러나 촬영 당시 백종원은 그의 장사 시작이 음식이 아니었다는 반전 과거를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지금의 장사 철학을 갖게 된 첫걸음이 ‘중고차 딜러’였다고 말했다. “이게 천직인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중고차를 잘 팔았던 그는 어느 날 손님에게 맞은 따귀 한대에 커다란 깨달음을 얻고, 장사의 귀중한 가치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과연 백종원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울림을 남긴 ‘따귀’ 한대에 얽힌 이야기는 무엇일까. 과거부터 범상치 않은 백종원의 기승전‘장사’ 이야기는 대화 현장을 들었다 놨다. 백종원 특유의 입담과 어우러진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히스토리가 끊임없이 펼쳐졌다고. 이를 홀린 듯이 듣던 유희열은 백종원에게 “멋졌다가 안 멋졌다가 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대화의 희열’은 2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소민 “이광수와 열애설 당시 비밀연애 알고 있었다”

    전소민 “이광수와 열애설 당시 비밀연애 알고 있었다”

    ‘해피투게더4’ 전소민이 2018년 연예대상에서 불거진 이광수와의 열애설에 당황했던 사연을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흥행맛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떴다 하면 무조건 흥하는 홍진영-전소민-노라조 조빈-김호영-박유나가 출격해 안방극장에 흥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은 2018년 연예대상에서 제일 당황했던 순간으로 신동엽이 ‘이광수-전소민 열애설’을 제기했을 때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이광수는 이선빈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던 상황. 이광수의 연애를 모두 알고 있던 전소민은 “너무 당황하고 쑥스러워서 표정관리가 안 됐다. 표정 때문에 신동엽 선배님이 더 오해를 하셨다”며 신동엽의 빗나간 촉을 공개했다. 또한 유재석은 “다음 날 열애 기사가 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옆에 앉은 이광수와 서로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안절부절 못했다”며 아슬아슬했던 당시를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전소민에게 TV를 사준 덕에 옆에 있던 지석진이 밥솥을, 이광수는 소파를 사 주었던 것. 나아가 전소민은 “시집가서도 쓰기 위해 큰 TV를 사달라고 했다. 지금도 재석 오빠를 생각하며 무릎을 꿇고 TV를 시청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소민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와 동시간 경쟁 드라마였던 ‘스카이 캐슬’을 한껏 견제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전소민은 “저희 드라마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다”며 제작진에게 ‘톱스타 유백이’ 특집을 강력하게 요청, 웃음을 폭발시켰다고 해 그의 토크 맹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해투4’ 전소민 “이광수 열애설 황당, 표정관리 안 된 이유는..”

    ‘해투4’ 전소민 “이광수 열애설 황당, 표정관리 안 된 이유는..”

    ‘해투4’에 출연한 전소민이 2018년 연예대상에서 불거진 이광수와의 열애설에 당황했던 사연을 밝힌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28일 방송은 ‘흥행맛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떴다 하면 무조건 흥하는 홍진영-전소민-노라조 조빈-김호영-박유나가 출격해 안방극장에 흥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은 2018년 연예대상에서 제일 당황했던 순간으로 신동엽이 ‘이광수-전소민 열애설’을 제기했을 때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이광수는 이선빈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던 상황. 이광수의 연애를 모두 알고 있던 전소민은 “너무 당황하고 쑥스러워서 표정관리가 안 됐다. 표정 때문에 신동엽 선배님이 더 오해를 하셨다”며 신동엽의 빗나간 촉을 공개했다. 또한 유재석은 “다음 날 열애 기사가 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옆에 앉은 이광수와 서로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안절부절 못했다”며 아슬아슬했던 당시를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전소민에게 TV를 사준 덕에 옆에 있던 지석진이 밥솥을, 이광수는 소파를 사 주었던 것. 나아가 전소민은 “시집가서도 쓰기 위해 큰 TV를 사달라고 했다. 지금도 재석 오빠를 생각하며 무릎을 꿇고 TV를 시청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소민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와 동시간 경쟁 드라마였던 ‘스카이 캐슬’을 한껏 견제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전소민은 “저희 드라마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다”며 제작진에게 ‘톱스타 유백이’ 특집을 강력하게 요청, 웃음을 폭발시켰다고 해 그의 토크 맹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투4’는 오는 2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세븐틴 매니저 “하루 식비만 100만원” 역대급 최다 인원 “현기증 주의”

    세븐틴 매니저 “하루 식비만 100만원” 역대급 최다 인원 “현기증 주의”

    ‘전참시’에 역대급 최다 인원이 출연했다. 스케일 만큼 커진 재미와 즐거움으로 토요일 밤을 달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42회에서는 13인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세븐틴과 매니저 3인의 에너지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세븐틴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 멤버 승관의 재빠른 셀프 영업과 온라인을 통한 팬들의 뜨거운 제보로 성사됐다. 영상 공개 전 멤버들은 “도떼기 시장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현기증 조심하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등장한 세븐틴 매니저는 멤버들의 아침 도시락 준비로 일찍이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 세심하게 챙기기 어렵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영상을 통해 매니저의 얼굴을 본 멤버 민규는 “한 달 만에 많이 늙었다”고 안쓰러워했다. 세븐틴을 관리하는 매니저는 총 세 명이었다. 기사 매니저, 아침준비 매니저, 준비 매니저가 따로 있었다. 한 매니저는 자신을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멤버로 민규를 꼽으며 “어디선가 항상 잘 자고 뭔가가 있다”고 하면서도 “처음에는 불안했는데 스스로 잘 일어나고 또 어디선가 나타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매니저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멤버는 승관이었다. 공개된 영상 속 승관은 세븐틴 내에서 매니저를 대신에 멤버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진행을 맡는 등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 수가 많아 벌어지는 진풍경도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이날 음악 방송을 위해 방송국 출근을 준비했다. 매니저는 인원 체크법을 설명하며 “나이순으로 번호가 지정돼 있다. 급할 때는 번호를 매겨서 인원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점심 메뉴 선정도 난제였다. 리허설을 마친 세븐틴은 대기실로 돌아왔고, 매니저는 점심 메뉴를 정했다. 매니저가 태국 음식과 분식, 쌈밥 중 어떤 음식이 좋냐고 묻자 세븐틴은 갑작스럽게 ‘쌈바’를 외치며 춤을 췄다. 매니저는 영혼이 가출 한듯 이들을 멍하니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식비가 엄청날 것 같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매니저는 “한 끼 도시락만 시켜도 30만원이다. 멤버, 스태프까지 챙기면 하루에 식비만 100만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점심 메뉴 선정 이후 세븐틴 멤버들은 막간을 이용해 낮잠을 잤다. 매니저는 잠든 멤버들을 바라보며 짧은 휴식을 취했다. 휴식도 잠시 대기실에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한 무더기의 짐을 끌고 나타났다. 참견인들은 멤버들을 포함해 약 30명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대기실 풍경에 “영상을 보면서 멘트를 해야 하는데 뭘 보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해 폭소케 했다. 무대 아래서 좌충우돌이었던 세븐틴. 하지만 음악 방송에 임할 때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장악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그 결과 세븐틴은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이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지켜본 세븐틴 매니저는 뿌듯해했다. 쉴틈 없는 일정에도 이겨낼 수 있는 건 멤버들을 향한 애정이었다. “매니저를 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은 없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활동 기간에는 아침에 눈뜰 때마다 후회하지만 또 막상 그러다가 멤버들을 만나면 그런 거 다 잊어버린다”며 “세븐틴이라는 아티스트를 만나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라고 말했다. 세븐틴 역시 남다른 매니저 사랑으로 스튜디오를 훈훈케 했다. 승관은 “오가는 말로 농담 삼아 이번 활동만 버텨 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번 활동뿐 아니라 계속 쭉 버텨줘도 고마울 것 같다”고 응원했다. 민규 역시 “함께해줘서 고생했고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종민은 독재자”..‘아는형님’ 코요태 빽가-신지의 폭로

    “김종민은 독재자”..‘아는형님’ 코요태 빽가-신지의 폭로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했다. 23일 JTBC ‘아는 형님’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코요태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김종민, 빽가, 신지는 함께 지낸 시간만큼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코요태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지는 “메인보컬인 나에게 노래에 관해 훈수를 둔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 준비에 있어서도 최종 결정은 모두 김종민의 몫이었다”라고 밝혀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빽가가 덧붙이며 “김종민이 코요태 활동 초창기와는 달리 연예대상을 받은 이후 변했다”라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강호동 역시 “김종민에게 이상한 신념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김종민에게 ‘독재자’라는 별명을 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코요태 멤버들이 밝힌 김종민의 실체는 23일 토요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박2일’ 김준호 “2019 KBS 연예대상 대상 욕심난다”

    ‘1박2일’ 김준호 “2019 KBS 연예대상 대상 욕심난다”

    ‘1박2일’ 김준호가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을 향한 야심을 드러낸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시윤·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충북 옥천과 보은에서 ‘욕심왕 콘테스트’를 펼친다. 김준호는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멤버들과 욕심 릴레이 토크를 벌이던 중 “2019 KBS 연예대상 대상 욕심난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광대를 어찌할 줄 모르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준호는 “일확천금, 위원장, 존경심 등 욕심나는 것은 다 이루겠다”는 호언장담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새해 첫 입수에 당첨되고, 야외취침이 기상미션까지 연이어 걸리며 벌칙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김준호는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1박 2일’ 최고의 욕심왕으로 등극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히는 등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을 향한 ‘쟈나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을 향한 김준호의 쟈나 프로젝트는 오늘(17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이 매니저 엄마 공개 ‘외모·성격 똑닮아’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이 매니저 엄마 공개 ‘외모·성격 똑닮아’

    ‘전지적 참견 시점’ 병아리 매니저와 친동생이 엄마 표 진수성찬에 식욕이 폭발한다. 앞서 두 사람은 귀여운 ‘먹자매’ 콤비로 맹활약한 바 있어 이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병아리 매니저가 할머니와 엄마에게 감동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회에서는 고향 창원을 찾아 할머니와 엄마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병아리 매니저가 자신과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꼭 닮은 엄마를 공개한다. 앞서 참견인들은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를 통해서 듣던 매니저의 엄마에 대한 큰 관심을 표한 바 있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 모녀 상봉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병아리 매니저가 엄마가 건네는 쌈을 받아먹고 있다. 병아리 매니저는 오랜만에 먹는 엄마 표 진수성찬에 친동생과 함께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고. 또 자매의 먹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할머니와 엄마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병아리 매니저가 할머니와 엄마에게 준비한 선물과 지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받은 트로피를 전달했다고. 홀로 상경해 양손 무겁게 금의환향한 그녀의 모습에 할머니와 엄마는 기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병아리 매니저 엄마는 딸이 전해준 선물을 보고 “엄마 눈물 나려 그래~”라며 크게 감동했다. 이와 함께 뒤돌아 눈물을 훔치고 있는 엄마와 그녀의 눈물에 놀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다니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첫사랑 판타지”

    강다니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첫사랑 판타지”

    최근 그룹 워너원으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다니엘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0,67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5,484명, 51.4%)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2017년 8월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며 5장의 음반이 3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고,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반열에 올랐다. 방송으로는 SBS ‘런닝맨’, KBS2 ‘해피투게더4’,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등과 같은 예능에서도 예능감을 발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강다니엘에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4,285명, 40.2%)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육성재(582명, 5.5%), 박보검(166명, 1.6%), 정해인(102명, 1%)가 3~5위를 차지했다.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연예결혼을 엄격히 금지했던 로마시대의 사제 성 발렌타인의 순교일인 서기 270년 2월 14일에 기원한다고 전해진다. 사랑하는 남녀를 도와주다가 이교도의 박해로 순교했던 그를 기리기 위한 것. 그 뒤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마거리 부르스라는 여자가 짝사랑하는 존 패스턴이란 남자에게 구애의 편지를 보냈고 결혼까지 성사되어 이날이 젊은이의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 즉 현대식 ‘발렌타인데이’의 시초는 영국에서 시작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강사는 “강다니엘이 가지고 있는 소년의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첫사랑의 판타지를 자극시킨다”이라며 “무대 위에서 대중을 압도하는 강한 모습과 예능에서 보여주는 소탈하고 멍뭉미 넘치는 상반된 모습이 대중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체 후 L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솔로앨범 작업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운명과 분노’ 소이현, ‘♥인교진’ 달달 외조에 행복 미소 “꿀 뚝뚝”

    ‘운명과 분노’ 소이현, ‘♥인교진’ 달달 외조에 행복 미소 “꿀 뚝뚝”

    소이현이 행복한 간식차 인증샷을 남겼다. SBS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에서 소이현이 신분 상승의 욕망을 가진 차수현 역을 맡아 악독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운명과 분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하며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특급 외조를 펼쳤다. 18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개한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답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모습. 두 사람은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남편의 응원에 힘을 얻은 소이현이 배너 속 자신의 포즈를 따라 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날 인교진은 특별히 소이현이 가장 좋아하는 분식 세트로 간식차를 준비하고 센스 만점 문구까지 더해 ‘운명과 분노’ 촬영장을 사랑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먼저 인교진은 소이현을 “나만의 아이둘”이라고 칭하며 애정과 센스를 과시했다. 그리고 겨울에 촬영을 하는 ‘운명과 분노’ 팀에게 “온기를 채워줄 간식을 준비했슈~ 맛있게 먹고 힘내서 찍는겨!!”라고 유쾌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문화부문 올해의 베스트커플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2018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했다. 더욱이 소이현은 ‘2018 SBS 연예대상’ 쇼∙토크부문 우수상까지 수상해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드라마, 예능, 라디오 DJ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소이현의 활약은 2019년에도 계속될 전망. 특히 출산 후 약 2년만의 드라마 복귀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소이현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한편 소이현을 비롯해 주상욱, 이민정, 이기우 등이 출연하는 SBS 주말특별 기획 ‘운명과 분노’는 내일(19일) 밤 9시 5분 25-28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카밀라 한초임 의상논란에 한혜진 드레스 재조명 ‘같은 시스루인데..’

    카밀라 한초임 의상논란에 한혜진 드레스 재조명 ‘같은 시스루인데..’

    걸그룹 카밀라 한초임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입은 의상이 논란인 가운데 모델 한혜진의 드레스도 재조명 받고 있다. 한초임은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초임은 강추위에도 맨살을 거의 드러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시스루 드레스 안에 속옷을 연상케 하는 보디수트를 입고 하체를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추운 날씨에 과도했다”, “보기 민망했다”, “노출로 화제 끌려고 하는 게 보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혜진이 지난해 MBC ‘2018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입은 시스루 드레스가 비교의 대상이 됐다. 한혜진은 지난해 12월 29일 ‘2018 방송연예대상’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의 드레스 또한 하체가 훤히 드러나는 디자인이었지만, 허벅지 윗부분이 가려져 있어 비키니라인은 드러나지 않았다. 당시 한혜진의 드레스 자태는 호평 일색이었다. 한편 한초임은 국민대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해 안무가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3년 Mnet ‘댄싱9’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처음 알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3인조 걸그룹 카밀라 대표이자 리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발로 뛰며 고군분투 ‘황광희 매니저 통편집’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발로 뛰며 고군분투 ‘황광희 매니저 통편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샤방샤방’한 대상의 품격을 보여줬다. 매니저와의 뜨거운 동료애, 전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마음 등 이영자는 진정한 대상 수상자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36회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두 번째 이야기와 이승윤과 매니저의 도시 방송 진출 도전기가 공개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7.9%, 2부가 11.1%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4.0%, 2부가 6.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부 수도권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까지 차지했다. 이영자의 올해의 예능인상과 박성광·병아리 매니저의 베스트 커플상, 매니저들의 인기상 수상에 이어 ‘전지적 참견 시점’의 수상은 계속 이어졌다. 유병재는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고, 박성광은 남자우수상을 거머쥐며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26년 만에 처음으로 MBC 시상식에 참석한 송은이는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현무 또한 올해의 예능인상 주인공이 됐다. 모두가 기다리는 대상 발표의 시간이 다가왔다. MC 전현무가 이영자의 이름을 외치는 순간 다른 이들을 벌떡 일어나 수상을 축하했다. 하지만 이영자 매니저는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영자 매니저는 “저는 일어날 수 없었다. 멍하니 있었다. 1년의 기억이 확 지나가더라. 일했던 것이 쭉 생각나면서 되게 기분이 좋았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놓았다. 자리에서 겨우 일어난 매니저는 눈물을 쏟으며 이영자에게 다가갔다. 그를 발견한 이영자는 매니저를 와락 껴안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무대에 올라 상을 받은 이영자는 “송성호 팀장님은 나의 최고의 매니저입니다”라며 진심 가득한 소감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서 스타들을 향한 매니저들의 애정 가득한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병아리 매니저는 “내년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서 고정 7개를 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저를 믿고 따라와 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승윤 매니저는 “2019년 연예대상에 꼭 형이 수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이승윤을 위로했다. 유병재 매니저는 “매니저라는 것이 별을 닦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닦는 만큼 네가 빛나고 있는 것 같다. 형이 더 열심히 닦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영자 매니저는 “2관왕을 하셨다. 개그우먼으로서 역사를 새로 쓰신 것이라서 기분도 좋고 자부심도 생겼다. 올 한 해 감사드릴 것이 많았는데, 항상 표현력이 부족한지라 죄송하다. 내년 한 해도 더 많은 활동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더 잘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시상식에서 하지 못한 이영자 매니저의 공약도 실행됐다. 이영자가 대상을 받으면 그의 주제곡인 ‘샤방샤방’을 부르겠다고 공약을 건 매니저였지만, 정작 무대에서 이를 시행하지 못한 것. 매니저는 “영자 대상 끝내줘요~” 등 센스있는 개사로 ‘샤방샤방’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첫 회식 현장도 공개됐다. 이영자가 예약한 양곱창집에서 회식을 하게 된 ‘전지적 참견 시점’ 팀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수다를 떨며 화기애애한 회식 분위기를 이어갔다. 황광희의 못다 한 이야기도 펼쳐졌다. 제대 후 자신의 인지도를 확인받고 싶어 대형 쇼핑몰을 찾았지만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식사를 마친 후 황광희는 다시 한번 관심을 찾아 주위를 돌아다녔고 하나 둘 시민들이 몰리면서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이에 황광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을 만끽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제대 후 첫 예능 복귀식을 치른 황광희는 시청자에게 “여러분께 정말 좋은 웃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기다려주시면 재밌게 하겠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두 달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을 찍는 이승윤과 이승윤 매니저의 이야기도 전파를 탔다. 이승윤은 최선을 다해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 정작 사진작가는 촬영 중 그의 얼굴을 보고 계속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본 이승윤 매니저는 “저는 그 부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프로패셔널하게 포즈를 취하고 표정을 취하면서도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참견인들은 과대 포장이라며 격하게 항의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승윤의 프로필 촬영을 위한 매니저의 고군분투는 이어졌다. 다리 꼬는 것이 어려운 이승윤을 위해 직접 자세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포즈를 취하는 것이 어색할 이승윤을 위해 다양한 포즈를 찾아오는 등 프로필 촬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매니저는 “이승윤과 함께 프로필을 정리해보고 싶었다”며 직접 프로필을 정리하기도 했다. 그는 꼼꼼한 조사와 센스있는 PR 포인트가 돋보이는 프로필을 준비해 이승윤을 감탄케 했다. 다음은 실전이었다. 이승윤의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MBC를 찾은 매니저는 ‘복면가왕’과 ‘궁민남편’ 회의실을 차례로 찾았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까지 찾으며 만전을 기한 매니저였지만, 그는 제작진에 예리한 질문 세례에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매니저는 이승윤이 가장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진짜사나이300’ 회의실을 찾았다. 제작진은 해운대를 제대한 매니저에게 관심을 보이며 “동반 입대 하면 안 되냐”고 제안해 당황하게 만들었다. 매니저는 “저는 다음에 돌기 위해 오늘 도전한 거다. 계속 도전하겠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참견 영상을 통해 이를 알게 된 이승윤은 매니저의 노력에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저렇게 열심히 한 줄 몰랐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열심히 해준다는 것이 감동이 오고 뭉클해지는 것이 있다.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다”고 감동을 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대상 그 후..양곱창 회식 “진정한 엄마 미소”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대상 그 후..양곱창 회식 “진정한 엄마 미소”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이 유쾌한 회식을 즐겼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등 화제의 양곱창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이영자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후 시상식 후 ‘전지적 참견 시점’ 회식이 예약돼 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회식 메뉴가 양곱창이라고 밝히면서 신명 나는 맛 표현으로 당시 현장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를 들었다 놨다. 이에 이번 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화제의 양곱창 회식 현장이 공개될 것이 예고돼 관심을 증폭시킨다. 먼저 이영자가 전 스태프들과 함께 기쁨의 축배를 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녀는 “먹자! 맘 놓고 먹자!”라며 대상의 기쁨을 스태프들과 나눴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이 궁금해하던 이들의 회식 메뉴 양곱창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즐겁고 기쁜 자리를 즐기고 있는 이영자 매니저와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까지 공개돼 ‘전지적 참견 시점’ 팀의 돈독한 팀워크를 짐작하게 한다. 이영자의 남다른 배포로 벌어진 이날 회식은 참견인들은 물론 매니저들까지 맘껏 즐겼다는 후문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이영자부터 병아리 매니저까지 모두를 만족시킨 회식 현장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이시언, 화사 분장으로 올킬 “대배우다운 디테일”

    ‘나혼자산다’ 이시언, 화사 분장으로 올킬 “대배우다운 디테일”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마마무 화사로 분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이시언이 공약 실천을 위해 화사로 분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이 무대 의상을 입은 화사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나타나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안84가 “연기 열심히 한다면서?”라고 하자, 이시언은 “이거까지만 하고”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시언은 “레고 레고”라고 하며 화사의 말투와 ‘뀨’ 표정을 따라 했다. 한혜진은 “얼굴 왜 이렇게 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화사의 ‘곱창 먹방’ 패러디가 시작됐다. 이시언은 긴 머리카락을 넘기며 화사의 먹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열심히 한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고 전현무 역시 “예능인 다 됐구나”라며 대견해했다. 이시언은 “화장실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박완규 씨?’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해 폭소를 안겼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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