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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용석 성희롱 파문 확산…“나경원 키 작아 볼품 없어”

    강용석 성희롱 파문 확산…“나경원 키 작아 볼품 없어”

     ’여성 비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한나라당 강용석(서울 마포을)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에 대한 추가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 강 의원이 평소 여성에 대한 성적인 농담이 섞인 발언을 했다는 제보들이다. 특히 동료 여성 의원들을 대상으로 ‘외모 품평’까지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성희롱 발언한 적 없다”vs “분명히 있었던 발언”  강 의원 발언의 파장은 지난 16일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대학생 20여 명과의 식사자리에서 시작됐다. 중앙일보는 지난 20일 강 의원이 아나운서와 기자 중 진로를 고민하던 한 여학생에게 “(아나운서는)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강 의원이 청와대를 방문한 적이 있는 한 여학생에게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면서 “그때 대통령이 너만 보더라. 사모님(김윤옥 여사)만 없었으면 네 (휴대전화)번호도 따갔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강 의원은 보도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여학생과 직접 통화해 본 결과 그런 발언을 들은 적도 없다고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매일경제신문은 강 의원과 동석했던 학생들의 말을 빌려 “분명히 있었던 발언”이라고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참석했던 한 학생은 “강 의원이 ‘아나운서를 하려면 몽땅 줄 생각을 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측이 통화를 시도했다는 다른 학생은 “강 의원이 아나운서는 시키면 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조선일보는 “학생들이 강 의원의 말이 불쾌하기는 했지만 참았다고 증언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학생들은 “(강 의원과 학생들 간) 관계가 대등하지도 않고 고기를 사준다고 얻어먹으러 갔는데 그 자리에서 불쾌하다고 말할 수 있었겠느냐.”고 말했다  ●”60대 의원들, 전현희와 밥먹고 싶어 줄서”…女의원 외모 발언도  이날 자리에서 여성 의원들의 외모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고 한다.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이날 참석했던 다른 학생은 강 의원은 민주당 전현희 의원을 두고 “60대 이상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한번 먹고 싶어 줄을 설 정도다.”면서 “여성 의원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고 증언했다. 또 같은 당 나경원 의원을 놓고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 의원은 2005년 한나라당 홈페이지의 ‘한나라 칼럼’이란 코너에 ‘섹시한 박근혜’란 제목의 글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다 .박 전 대표를 대선후보로 만들자는 내용이었지만 “군살 하나없이 날씬한 몸매에 애도 없는 처녀인 박근혜에 대해 섹시하다는 표현만큼 적당한 말을 찾기 어렵다.”, “나뿐 아니라 많은 유부남들이 박근혜의 물구나무 선 모습, 완벽한 아치 모양의 허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을 것” 등 부적절한 표현을 써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학생들 “강 의원, 평소 여자 외모 이야기 자주해”  강 의원이 평소 여성의 외모에 대해 자주 언급했다는 증언도 잇따랐다. 16일 강 의원과 동석한 대학생은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강 의원이 여자 외모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했다.”며 “그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강 의원은 16일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과 이미 안면이 있었다. 학생들이 속한 대학교 지도교수와 친분이 있었던 강 의원은 1회 대회 때부터 토론 참가자와 수상자들과 만나 식사도 하고 술도 마셨다는 것. 강 의원은 일부 남녀 학생들을 유흥주점에 데려가 “이렇게 예쁜 학생들과 언제 술을 먹겠느냐.”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자리에서 강 의원은 한 치대생이 S대 음대 여학생이 여자친구라며 연애 상담을 하자 “여자는 차(車)값이고 남자는 집값”이라고 말하면서 성희롱성 발언을 시작했다고 학생들이 전했다. 강 의원은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자동차처럼) 값이 떨어지고 남자는 (집값처럼) 값이 올라가니 쩔쩔매지 말고 튕겨라.”라는 요지로 말했다고 한다.  ●’자수성가형 엘리트’에서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강 의원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변호사를 거쳐 39세에 국회의원이 돼 ‘자수성가형 엘리트’로 유명해 졌지만 잇단 ‘말실수’로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한나라당은 20일 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강 의원의 제명(除名)을 의결했고, 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21일 강 의원을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강 의원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를 지냈다. 1998년부터 5년간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집행위원을 맡으면서 재벌개혁, 소액주주운동을 펼쳤다. 1998년 지리산 수해로 야영객 30여 명이 사망하자 스스로 유족들에게 연락을 취해 변론을 맡았고 결국 국가배상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2000년에는 다른 변호사들과 함께 ‘소액주주 소송 전문로펌’을 만들어 대우전자 분식회계, 세종하이테크 주가조작 관련 소송을 통해 소액주주 피해 보상을 이끌어냈다. 또 2001년에는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이건희 회장의 장남 이재용씨가 삼성전자 상무보로 임명된 것을 정면으로 비판해 화제가 됐었다.  한편 강 의원의 처남은 이명박 대통령의 막내 처남인 고 김재정씨의 딸과 혼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김새롬 ‘영스트리트’서 “남친 있어요” 깜짝고백?

    김새롬 ‘영스트리트’서 “남친 있어요” 깜짝고백?

    방송인 김새롬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김새롬은 최근 SBS 보이는 라디오 ‘김희철의 영 스트리트’에 출연, 진행자 김희철이 “오늘 평소보다 굉장히 예쁘게 하고 왔다”고 하자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답했다.이어 방송 중간 남자친구와 함께 한 복싱게임 액션을 취하고, 사랑의 하트를 날리는 등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또, 신청곡을 남자친구가 데이트 때 불러준 올드팝 ‘마이 웨이’를 선곡,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젊은 세대들이 많이 듣는 시간대에 ‘마이 웨이’를 튼다는 게 어울리는 선택은 아니지만 남자친구를 위해 꿋꿋이 선택했다”는 것.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진짜 남자친구가 생긴 것 맞냐 축하한다”, “방송 내내 사랑에 빠진 행복한 모습이다.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등 김새롬의 연애모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김새롬이 밝힌 남자친구는 최근 Mnet ‘엠넷스캔들’에서 데이트중인 ‘가상 남자친구’로 밝혀졌다.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이었다.”, “잘되길 바란다.”, “원래 처음에는 다 시작하는 것”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네티즌들의 바람대로 김새롬이 가상 남자친구와 앞으로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강용석 어록’, 나경원 키부터 美女 전현희...’파급력↑’

    ‘강용석 어록’, 나경원 키부터 美女 전현희...’파급력↑’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한순간에 ‘여자 루저’로 만들어버린 강용석 전 의원의 발언으로 연일 나라가 시끄럽다. 이 가운데 과거 강 의원이 했던 어록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며 주목을 끌었다. 인터뷰, 블로그, 칼럼 등에 올린 강용석 의원의 발언들은 현재 인터넷 상에서 회자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관련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 -21일 ‘매일경제’ 보도 ▲ 전현희 민주당 의원 관련 "60대 이상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한 번 먹고싶어 줄을 설 정도다.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21일 ‘매일경제’ 보도 ▲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여대생에게 "아나운서가 ‘몽땅’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느냐", "(특정 사립대를 거론하며)OO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 -20일 ‘중앙일보’ 보도 ▲ 지난해 이 여대생이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 대통령이 너만 보더라.", "옆에 사모님(김윤옥여사)이 없었으면 네 번호도 따갔을 것" -20일 ‘중앙일보’ 보도 ▲ 연애상담을 하는 한 남학생에게, "여자는 차값, 남자는 집값", "여자는 갈수록 (자동차처럼) 값이 떨어지고 남자는 갈수록 (집값처럼) 값이 올라가니 쩔쩔매지 말고 튕겨라." -21일 ‘조선일보’ 보도 ▲ “내 보좌관은 한양대 얼짱 ‘김태희’다.” - 강연에서 ▲ "정치란 참 묘한 것입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으니까요... 저야 아직은 안 그렇지만 50, 60대 중반에 접어든 선배들은 예쁜 여자들봐도 그저 예쁜 꽃을 본 것마냥 무덤덤해진다거든요... 어떻게 해볼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요... 정치는 그런 남자들의 가슴도 뛰게 만드니 얼마나 대단한 것입니까?"-15일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끝난 뒤 자신의 블로그에 ▲ "우선 그녀는 섹시하다. 37살인 내가 50대 초반의 그녀를 섹시하다고 하니 이건 또 무슨 왕아부라고 할는지 모르나 진작부터 두둑해진 뱃살에 쳐다볼수록 대책이 없다고 느끼는 아들 둘까지 첨부하고 있는 유부남의 입장에서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에 애도 없는 처녀인 박근혜에 대해 섹시하다는 표현만큼 적당한 말을 찾기 어렵다." "10년 넘게 해왔다는 단전호흡을 하는 사진을 보라!! 박근혜의 물구나무 선 모습, 완벽한 아치 모양의 허리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박근혜의 웃음 또한 그녀의 섹시함에 한 몫 보탠다. 한나라당이 주었던 근엄함, 장중함 따위의 이미지를 확 뒤집어 놓은 그녀의 해맑은 웃음, 미소는 ‘섹시한 한나라’라는 식의 표현이 더 이상 생뚱맞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한나라당을 바꿔 놓았다."-2005년 한나라당 홈페이지 ‘한나라 칼럼’에 쓴 ‘섹시한 박근혜’ 사진 = 강용석 블로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강용석 어록’, 나경원 키부터 美女 전현희...’파급력↑’

    ‘강용석 어록’, 나경원 키부터 美女 전현희...’파급력↑’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한순간에 ‘여자 루저’로 만들어버린 강용석 전 의원의 발언으로 연일 나라가 시끄럽다. 이 가운데 과거 강 의원이 했던 어록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며 주목을 끌었다. 인터뷰, 블로그, 칼럼 등에 올린 강용석 의원의 발언들은 현재 인터넷 상에서 회자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관련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 -21일 ‘매일경제’ 보도 ▲ 전현희 민주당 의원 관련 “60대 이상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한 번 먹고싶어 줄을 설 정도다.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21일 ‘매일경제’ 보도 ▲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여대생에게 “아나운서가 ‘몽땅’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느냐”, “(특정 사립대를 거론하며)OO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 -20일 ‘중앙일보’ 보도 ▲ 지난해 이 여대생이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 대통령이 너만 보더라.”, “옆에 사모님(김윤옥여사)이 없었으면 네 번호도 따갔을 것” -20일 ‘중앙일보’ 보도 ▲ 연애상담을 하는 한 남학생에게, “여자는 차값, 남자는 집값”, “여자는 갈수록 (자동차처럼) 값이 떨어지고 남자는 갈수록 (집값처럼) 값이 올라가니 쩔쩔매지 말고 튕겨라.” -21일 ‘조선일보’ 보도 ▲ “내 보좌관은 한양대 얼짱 ‘김태희’다.” - 강연에서 ▲ “정치란 참 묘한 것입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으니까요... 저야 아직은 안 그렇지만 50, 60대 중반에 접어든 선배들은 예쁜 여자들봐도 그저 예쁜 꽃을 본 것마냥 무덤덤해진다거든요... 어떻게 해볼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요... 정치는 그런 남자들의 가슴도 뛰게 만드니 얼마나 대단한 것입니까?”-15일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끝난 뒤 자신의 블로그에 ▲ “우선 그녀는 섹시하다. 37살인 내가 50대 초반의 그녀를 섹시하다고 하니 이건 또 무슨 왕아부라고 할는지 모르나 진작부터 두둑해진 뱃살에 쳐다볼수록 대책이 없다고 느끼는 아들 둘까지 첨부하고 있는 유부남의 입장에서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에 애도 없는 처녀인 박근혜에 대해 섹시하다는 표현만큼 적당한 말을 찾기 어렵다.” ”10년 넘게 해왔다는 단전호흡을 하는 사진을 보라!! 박근혜의 물구나무 선 모습, 완벽한 아치 모양의 허리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박근혜의 웃음 또한 그녀의 섹시함에 한 몫 보탠다. 한나라당이 주었던 근엄함, 장중함 따위의 이미지를 확 뒤집어 놓은 그녀의 해맑은 웃음, 미소는 ‘섹시한 한나라’라는 식의 표현이 더 이상 생뚱맞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한나라당을 바꿔 놓았다.” -2005년 한나라당 홈페이지 ‘한나라 칼럼’에 쓴 ‘섹시한 박근혜’ 사진 = 강명석 블로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공처가’ 성대현, “아내 사랑?…이번 생 망해” 발언

    ‘공처가’ 성대현, “아내 사랑?…이번 생 망해” 발언

    그룹 Ref 출신 성대현이 “이번 생은 그냥 망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삶에 대한 씁쓸한 평가를 내렸다. 성대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의 결혼 전, 후 달라진 모습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가 식당 사장을 불러 훈계를 하더라”고 밝히며 결혼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아내의 모습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대현은 “결혼 전에는 연애 10년차라 모르는 모습이 없다 생각했는데 역시 다르더라”면서 “연애할 때는 참한 여자였는데 결혼 후에는 조금만 불친절하면 사장을 불러 훈계를 하는 여자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집이 경기도 수지인데 집 근처에 아내가 훈계하는 바람에 못 가는 식당이 20군데가 넘어 고기를 서울 가서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MC 김용만은 “아내에게 전화연결 할 테니 불만을 말해라”고 권유했다. 성대현은 깜짝 놀라며 “내가 괜한 이야길 한 거 같다”며 공처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준비해 “당신 말대로 불친절한 데는 안 가는 것이 옳다. 너무 사랑한다.”고 급하게 수습하는 태도를 취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성대현은 거듭 “당신이 모두 옳다”고 강조했다. 이에 MC 김원희가 “아내를 너무 사랑하는 거 같다.”고 평하자 성대편은 “이번 생은 그냥 망했다고 생각한다. 그냥 살아야 한다.”고 폭탄 발언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월드이슈] 영웅의 흔적에 가격표를 붙이다

    [월드이슈] 영웅의 흔적에 가격표를 붙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던가. 여기에 한 마디가 더해져야 할 것 같다. “이름을 남긴 사람은 돈도 남긴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의 성기, 쿠바 혁명가 체 게바라의 머리카락, 베토벤의 머리뼈…. 역사와 재생 불가의 희소성, 여기에 수십~수백년의 시간이 얹어지면 ‘돈’이 만들어진다. 그것도 수십, 수백억원의 거금이 된다. 영웅들은 사라졌다. 그러나 그들의 체흔(體痕)과 유품은 오늘날 경매시장에서 비싼 값에 사고 팔리며 열띤 각축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발 디딜 곳을 찾지 못한 지구촌의 유동자금은 올 상반기 국제 경매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궈놓았다. 돈 놓고 돈 먹는, 유품 경매 현장을 살짝 들여다 본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그의 저력은 여전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그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열린 잭슨의 유품 경매에서 그가 무대에서 꼈던 크리스털 장갑 한 장은 예상가보다 2만~3만달러 높은 19만달러(약 2억3000만원)에 팔렸다. 잭슨은 세상에서 사라지고 없지만 그의 유품을 통해 조금이라도 그를 느끼고 추모하는 마음이 경매를 통해 나타난 것이다. 이처럼 경매는 일반인들이 역사 속 인물이나 유명인사들과 간접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돈이고, 투자상품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유명인과 관련된 모든 것은 경매의 대상이 되고 심지어 신체의 일부분도 경매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유명인의 경매품 중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칭송받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남긴 ‘물건’은 다소 충격적이다. 1924년 뉴욕에서 열린 나폴레옹 유골 경매에 매물로 나온 것 중 사람들의 시선을 확 잡아끈 것은 다름 아닌 그의 성기였다. ●나폴레옹 머리카락 1623만원에 낙찰 약 3.8cm 길이의 성기는 한 성직자가 나폴레옹의 시신 부검 과정에서 몰래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에 나온 당시에는 800달러에 낙찰됐다. 이후 1977년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 비뇨기과 전문의 존 킹즐리 라티머가 최초 낙찰가보다 4배 가량 오른 2900달러에 구매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나폴레옹의 머리카락이 경매에 나와 1만9000뉴질랜드달러(약 1623만원)에 팔렸다. ●케네디 연애편지도 인기상품 지난해 11월에는 아돌프 히틀러와 함께 대표적인 독재자로 꼽히는 베니토 무솔리니의 뇌가 경매 사이트에 등장하기도 했다. 무솔리니의 뇌는 1966년 일부만이 그의 아내에게 돌아갔으며 수십 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나머지 일부분이 1만5000유로(약 2300만원)에 매물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뇌까지 사고 판다는 논란이 일면서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1967년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에 의해 잘린 체 게바라의 머리카락은 2007년 경매에 나와 10만달러에 그의 열혈 추종자의 손으로 넘어갔다. 체 게바라의 머리카락 경매는 영국 청교도 혁명을 이끈 올리버 크롬웰에 비하면 아주 평범한 경매에 속한다. 1661년 부관참시를 당하며 사라졌던 그의 머리 부분이 약 130년이 지난 뒤 경매에 나온 것이다. 경매를 통해 그의 후손에게 돌아간 머리는 이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이 재구매해 현재는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 매장됐다. 유명인의 신체 외에도 윈스턴 처칠이 피우다 만 시가, 존 F.케네디가 쓴 연애편지(사진 위) 등과 같은 유품도 경매에 나와 인기 상품으로 팔렸고 오는 8월에는 비틀스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아래)도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나길회·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박주아 아나, 6개월 열애끝 의대교수와 빗속 결혼식

    박주아 아나, 6개월 열애끝 의대교수와 빗속 결혼식

    박주아(35) KBS 아나운서가 17일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주아 아나운서는 1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의대교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난 박주아 아나운서는 6개월의 연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박주아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현재 서울삼성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주아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가톨릭 예식인 혼배미사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박주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KBS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현재 KBS 1TV 교양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KBS 라디오 1FM ‘새 아침의 클래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박주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사진 직찍했다” 고백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사진 직찍했다” 고백

    원투 송호범이 부인 백승혜 사진을 직접 찍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SBS 러브FM(103.5MHz)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연출 이재춘)의 코너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한 원투의 송호범이 아내의 비키니 사진을 찍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DJ 안선영이 “내가 둘이 연애할 때부터 봤는데, 특히 송호범씨 부인은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예쁘다. 그리고 요즘 비키니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지 않느냐?”며 칭찬했다. 송호범은 “사실 아내가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니까 본인이 직접 수영복을 입었고, 사진은 내가 직접 찍었다.”며 “그 사진이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를 줄 몰랐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송호범은 최근 발표한 ‘베리 굿’과 ‘별이 빛나는 밤에’, ‘못된 여자 2’, ‘와랄라 랄라레’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 청취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섹시퀸’ 손담비 “나쁜 남자 만나고 싶다” 깜짝 고백

    ‘섹시퀸’ 손담비 “나쁜 남자 만나고 싶다” 깜짝 고백

    ‘섹시퀸’ 가수 손담비가 나쁜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손담비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야행성’ 사전 녹화에서 연애하고 싶은 남자스타일을 밝혔다.그는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은 모두 착한 남자였다.”며 “최근에는 나쁜남자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해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김남길이 연기하는 나쁜남자의 마성에 빠진 여성들의 대열에 합류한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손담비의 이상형을 들은 MC 길은 일부러 대본을 던지며 거친 행동을 보여주는 등 억지로 나쁜(?) 남자 이미지를 만들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또 MC 신동엽이 “술을 좋아하냐”라고 묻자 손담비는 “못 마시지는 않는다. 술 중에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섹시퀸이라는 타이틀과는 조화가 안되는 의외의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거리리서치’의 대답으로 ‘섹시’ ‘예쁘다’ ‘의자’ ‘어깨’ 등이 나와 MC 온유가 ‘어깨’라고 말하자 손담비는 어깨가 넓다는 것으로 착각해 “어릴 적 수영과 테니스를 했다.”고 고백했다.이에 온유가 “‘토요일 밤에’로 활동할 당시 어깨가 부각되는 복고의상이 인상 깊어서 한 말이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 플레디스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이민정, 18일 팬사인회서 특별한 선물 ‘선사’

    이민정, 18일 팬사인회서 특별한 선물 ‘선사’

    배우 이민정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롤린느 런칭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민정은 1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 올리브영 매장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서 여신광(光) 메이크업으로 새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그녀의 사진이 담긴 부채에 사인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는 그동안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자리가 없었던 이민정에겐 첫 행사라 많은 팬들이 방문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올 가을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 = 롤린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주아민 “네가 없어 외롭더라”...‘미련VS허세’

    주아민 “네가 없어 외롭더라”...‘미련VS허세’

    배우 주아민이 미니홈피에 남긴 글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주아민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군가가 옆에 없어서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라며 “니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외롭더라. 그리움은 그런건가봐. 너 아니면 안되는 거”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또 지난 1일에도 “힘들었어... 사랑을 한다는게... 힘들었어 이별을 한다는 게... 다 쉽지 않더라...”라고 과거 연인 가수 MC몽과의 이별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듯한 글을 남기고 두 글 마지막에는 ‘J의 연애中’이라는 글귀를 적어 J가 주아민의 성 이니셜을 따서 쓴 것인지 책이나 노래 가사에서 발췌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주아민의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련이다.”와 “허세다.”는 두 가지 반응을 보였다. 먼저 ‘미련’이라고 생각하는 네티즌들은 “많이 후회 하는 게 보인다. 이미 끝난 사랑이지만 더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으면 자존심 버리고 연락해봐라”, “MC몽과 다시 사귀고 싶으면 주아민씨 마음 가는 대로 해라” 등 MC몽과의 사랑에 미련이 남은 듯한 모습을 보이는 주아민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었다.반면 ‘허세’라고 생각하는 네티즌들은 “진짜 힘들면 저런 거 못쓴다.”, “이런 글을 쓰다니 허세다.”, “정말 오글거린다.” 등 주아민의 글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주아민은 2008년 9월 MC몽과 교제를 시작해 지난 4월 1년 6개월 만에 결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CJ ‘제2 中본사’ 전략… 철저한 현지화로 대륙 공략

    [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CJ ‘제2 中본사’ 전략… 철저한 현지화로 대륙 공략

    “‘로우송’은 말린 고기를 갈아서 길게 얹어놓은 것이고, ‘뚜어나쓰’는 일종의 페이스트리입니다. 현지인들 입맛에 맞게 특별히 고안한 것들이죠.” 지난 6월 초, 베이징 북서쪽 칭화대 앞 뚜레쥬르 매장. CJ 중국본부의 손지희씨가 중국식 빵에 대해 설명했다. 손씨는 “최근 10위안(약 1800원)짜리 아침 부페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역시 현지인들의 식습관을 활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의 완벽한 현지화를 뜻하는 ‘제2의 중국본사’ 건설은 가능할까. 최근 CJ의 행보는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에 답을 제시해 준다. 최대 약점인 낮은 기업인지도를 극복하고 단계별로 사업군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그렇다. CJ 중국본부의 지난해 매출액은 6000억원가량. 식품·바이오·엔터테인먼트·홈쇼핑·외식서비스 등 다양한 시장에서 자리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비결은 합자회사를 통한 시장 침투. CJ는 1990년대 중반 중국시장에 육가공 사업으로 첫발을 디뎠지만 중국인의 입맛을 꿰뚫지 못해 3년 만에 사업을 접었다. 실패는 ‘현지화’란 교훈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다시다는 물론 카레, 간장 등 식료품과 영화, 홈쇼핑에서도 다양한 중국인의 기호에 맞추는데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이징·상하이 등 19개 지역 5700여명 근무 지난 6월 초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대형마트. 주부 수이란(33)씨는 “즐겨쓰는 조미료”라면서 CJ의 닭고기 다시다(계정)를 집었다. 지난해 4월 개장한 상하이 교외 신좡의 CGV 2호점도 주말을 맞아 관람객으로 붐볐다. 대학생 치펑(23)씨는 “종종 이용하는 극장”이라고 밝혔지만 CGV가 CJ 계열사인지는 몰랐다. 이는 뚜레쥬르도 마찬가지다. CJ는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19개 지역에 26개 법인과 22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도 한국인 70여명을 포함해 모두 5700여명 수준. 규모만 놓고 보면 제2의 본사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다. 실제로 본부 직원들은 명함에 ‘中國本社(China Headquarters)’를 새기고 다닌다. 중국 내수시장 진입 전략도 독특하다. 1위 업체와의 합자회사 설립이 그렇다. 박근태 중국본부 대표는 “중국 규정이나 법률에 독자설립이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지역·산업별로 가장 좋은 브랜드와 제휴해 낮은 시장 인지도를 극복하고 있다.”며 “일부 품목에선 브랜드를 감추는 것도 전략”이라고 말했다. 실례로 1995년 중국시장에 진출한 CJ제일제당은 베이징 최대 식품기업 얼상그룹과 합작, 얼상CJ란 이름으로 ‘바이위(白玉)’ 두부를 출시했다. 바이위는 2년여 만에 베이징 두부시장의 70%를 점유했다. 또 2008년에는 아시아 최대 곡물기업인 중국 북대황그룹과 쌀 사업관련 합자법인인 북대황CJ를 하얼빈에 설립했다. 현재 현미유, 쌀 식이섬유 등을 연간 1만 5000t가량 생산하고 있다. CJ오쇼핑도 상하이 최대 민영방송국인 SMG와 합작했다. 이렇게 만든 둥팡CJ홈쇼핑은 중국 최초의 홈쇼핑채널로, 설립 3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실패 교훈 삼아 2013년 약 2조 매출 목표 초기 육가공시장에서의 실패 외에도 CJ는 ‘중국에서 사용하는 육수의 90%가 닭고기로 만든다.’는 평범한 사실을 몰라 4년간 조미료 시장에서 고전했다. 이후 출시한 닭고기 다시다는 현재 베이징 시장에서 3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한·중 합작영화로 화제를 모은 ‘소피의 연애 매뉴얼’은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18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다만 공동제작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가져간 수익은 1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CJ의 2013년 매출 목표는 약 2조원. 내실 추구와 사업 확장의 기로에 선 CJ가 향후 어디에 초점을 맞춰 행보를 가져갈지 주목받는 이유다. sdoh@seoul.co.kr
  • 주아민, MC몽과의 이별심경,,,”너 때문에 외로워”

    주아민, MC몽과의 이별심경,,,”너 때문에 외로워”

    가수 MC몽의 전 여자친구 주아민이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소식을 전하자 1만5천여명의 팬들이 찾아와 위로의 글을 남겼다. 주아민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축구공을 연상시키는 티셔츠를 입은 사진과 해변에서 찍은 듯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누군가가 옆에 없어서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니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외롭더라. 그리움은 그런건가봐. 너 아니면 안 되는 거. -J의 연애 中-”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힘들었어. 사랑을 한다는 게 힘들었어. 이별을 한다는 게 다 쉽지 않더라. ‘J의 연애’ 에서”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MC몽과의 결별 심경을 나타낸 것 아니냐”며 “아파하지 말고 씩씩하게 다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글을 전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4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식커플 주아민과의 결별소식을 알려 팬들은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사진 = 주아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C몽과 결별 심경’ 주아민 홈피 1만5천명 왜 몰렸나

    ‘MC몽과 결별 심경’ 주아민 홈피 1만5천명 왜 몰렸나

    가수 MC몽의 전 여자친구 주아민이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소식을 전하자 1만5천여명의 팬들이 찾아와 위로의 글을 남겼다. 주아민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축구공을 연상시키는 티셔츠를 입은 사진과 해변에서 찍은 듯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누군가가 옆에 없어서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니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외롭더라. 그리움은 그런건가봐. 너 아니면 안 되는 거. -J의 연애 中-”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힘들었어. 사랑을 한다는 게 힘들었어. 이별을 한다는 게 다 쉽지 않더라. ‘J의 연애’ 에서”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MC몽과의 결별 심경을 나타낸 것 아니냐”며 “아파하지 말고 씩씩하게 다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글을 전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4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식커플 주아민과의 결별소식을 알려 팬들은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사진 = 주아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주아민, 미니홈피에 MC몽과 결별 심경 ‘외롭더라’

    주아민, 미니홈피에 MC몽과 결별 심경 ‘외롭더라’

    가수 MC몽의 전 여자친구 주아민이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소식을 전했다. 주아민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축구공을 연상시키는 티셔츠를 입은 사진과 해변에서 찍은 듯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누군가가 옆에 없어서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니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외롭더라. 그리움은 그런건가봐. 너 아니면 안 되는 거. -J의 연애 中-”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힘들었어. 사랑을 한다는 게 힘들었어. 이별을 한다는 게 다 쉽지 않더라. ‘J의 연애’ 에서”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MC몽과의 결별 심경을 나타낸 것 아니냐”며 “아파하지 말고 씩씩하게 다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글을 전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4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식커플 주아민과의 결별소식을 알려 팬들은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사진 = 주아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정시아-백도빈, 달콤한 신혼생활 ‘최초 공개’

    정시아-백도빈, 달콤한 신혼생활 ‘최초 공개’

    초보 주부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탤런트 정시아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연출을 배제한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준다.이날 방송에는 ‘초보 엄마’ 정시아의 육아생활을 비롯해 남편 백도빈과의 풋풋한 신혼일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정시아는 방송을 통해 "준우가 커서 음악이나 미술 쪽 일을 하는 예술인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며 "아이의 정서를 위해 옥상에서 음악과 자연을 벗삼아 물놀이나 자연학습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자신만의 육아비법을 털어놨다.또 연애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한결같은 자상함과 이해심을 보여준다는 남편 백도빈에 대해 ‘1등 신랑’이라며 입이 마르도록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정시아의 일상은 오는 13일 밤 12시 ‘수퍼맘 다이어리-정시아 편’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사진 = 스토리온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놀러와’ 길 “바비킴 9년째 독수공방” 폭로

    ‘놀러와’ 길 “바비킴 9년째 독수공방” 폭로

    가수 바비킴이 9년째 여자친구가 없는 솔로로 밝혀졌다.바비킴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보헤미안 뮤지션 특집’에 출연해 골방토크에서 연애에 대한 얘기를 하던 도중 가수 길이 “바비킴은 9년째 독수공방하고 있다.”고 폭로했다.이는 바비킴이 골방토크에서 “자유분방한 기질 때문에 드라마틱한 연애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질문에 답하면서 밝혀졌다. 바비킴은 “무명시절이었을 때 여자친구가 있었다.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서 어느 날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녹화장에 와서 보라고 했다.”며 “하지만 여자친구가 감동을 받지 않은 것 같아 가수로서 남자친구로서 속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또 바비킴은 과거 자신의 어려운 상황 때문에 떠나보내야 했던 첫사랑에 대한 아픔이 얘기하며 이에 대한 심경을 담은 자신의 노래 ‘파랑새’를 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하지만 바비킴의 노래가 끝난 후 길이 “바비킴이 2001년에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 뒤로 쭉 없다.”고 말하자 바비킴은 “그렇지만 여자는 좋아한다. 무진장 좋아한다.”고 재치 있게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상은이 12살 연하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은지원 ‘파격적’ 자녀계획 ‘15명 출산 계획’

    은지원 ‘파격적’ 자녀계획 ‘15명 출산 계획’

    가수 은지원이 남다른 자녀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은지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자녀 출산 계획’을 묻자 “아예 안 낳거나 15명을 낳을 것”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MC 이수근과 조형기는 “아예 안 낳겠다는 얘기다.”, “자녀계획이 모 아니면 도냐?”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15명은 농담이다. 적게 낳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다.”고 즉시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은지원은 “하와이 유학생활 중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아내를 처음 만났으며 사랑에 빠지며 2년 간 사랑을 키웠다.”며 “하지만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서 지금의 아내와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회상했다. 또 은지원은 “결혼한 지금이 더 연애하는 것 같다. 연애 할 때는 사람들 눈치가 보여 가고 싶은 곳도 마음대로 못 갔다. 지금은 결혼했으니깐 가보고 싶었던 곳을 당당히 마음대로 다닌다.”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살짝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형기, 지석진, 은지원 등이 출연해 결혼생활과 출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현미, “故이봉조와 헤어지지 말걸” 후회

    현미, “故이봉조와 헤어지지 말걸” 후회

    가수 현미가 “전남편과 헤어진 것을 후회한다.”고 지난 50년간 참아왔던 속내를 털어놨다. 현미(본명 김명선)는 13일 생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남편이자 작곡가였던 故 이봉조를 회상하며 “헤어지지 말걸, 항상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현미는 “내가 스무 살, 남편이 스물다섯 살 때 처음 만나 연애했다. 그런데 1975년도에 내가 못살겠다고 아이들과 집을 나왔다.”며 “그뒤 그 분은 홀아비로 13년을 살다가 혼자서 눈을 감았다. 내가 죄인 같다.”고 설명한 뒤 남편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드러냈다. 앵커가 “왜 다시 결합하지 못했냐”고 묻자 현미는 “보통 여자들은 눈감고 살 수도 있었을 겠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하다보니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그게 불행을 가져왔다.”고 불륜으로 시작했던 결혼 생활의 끝을 설명했다. 현미는 지난해에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세기의 커플이었던 작곡가 이봉조와의 사랑, 결혼에서 이혼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한바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현미는 6.25 직후 이봉조와 만났고 아이가 둘 딸린 유부남이란 사실을 전혀 모른 채 3년 동안 진지하게 연애를 했다고 전했다. 당시 현미는 “세수하는 물에 이봉조의 얼굴이 비춰질 정도였다.”고 표현했다. 그러던 중 임신 7개월이 됐을 때, 현미는 이봉주의 전처가 찾아와 남편이 유부남인 사실을 알았다. 현미는 배신감을 느꼈지만 이혼하겠다는 남편에 뜻에 따라 아들 고니를 낳고 1962년 ‘밤안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미는 “TV에서 이봉조씨와 나를 잉꼬부부니 모범부부니 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때까지도 본처와 이혼했다는 말을 믿었다.”고 말을 설명했다. 시간이 흐른 뒤 이봉조가 이혼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두 알게 된 현미는 이봉조를 향해 “당신이 나쁘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어야지 이건 아니다. 당신 가정으로 돌아가라”고 이별을 통보한 뒤 집을 나왔다. 이봉조는 본부인에게 돌아가지 않은 채 13년간 홀로 지내다가 죽음을 맞이했다. 현미는 방송 말미 “그러나 그 댁으로 돌아가지 않고, 13년 동안 혼자 홀아비로 살다 돌아가시니까 그게 가슴이 아프고 가엽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야기를 했으면, 이해를 했을텐데…”라며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 YTN ‘뉴스&이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소개팅 대박女… ‘1대30’ 인생역전의 꿈

    소개팅 대박女… ‘1대30’ 인생역전의 꿈

    ‘이성에게 난 얼마나 매력적일까.’ 한번쯤 해봤을 법한 고민이지만 누구 하나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그런 현대인의 호기심과 이를 들여다보고픈 욕망을 그대로 반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남성 1명과 여성 30명이 스위치란 단순한 장치를 이용해 소개팅을 하는 tvN ‘러브스위치’가 그렇다. 외모, 조건, 패션 등에 대한 즉각적이고 신랄한 평가가 이어지다보니 외모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란 지적은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솔직해질 때다. 내면이 아닌 외면적인 매력이 호감을 좌우하는 쉽고 가볍고 때론 잔인한 소개팅이 신세대 만남의 일부분란 걸 부인할 수 없다. “붕 띄운 머리가 맘에 안 들어요.”, “키가 작아요.”, “스타일이 촌스러워요.” 등 친한 친구와 할법한 은밀한 대화가 스튜디오에서 오가며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기센 여성 출연진 30명 앞에서 한 마리 얌전한 고양이가 된 남성의 줄다리기를 보는 건 또 다른 관전 포인트. 긴장감과 설렘, 굴욕의 순간이 공존하는 ‘러브스위치’ 촬영 현장을 지난달 28일 찾았다. ◆ 여자 대기실 기습 방문 “진짜 솔로 맞아요?” 연예계 진출이 목적일까 소개팅이 목적일까. 이 의혹은 ‘러브스위치’ 취재를 계획한 첫 번째 이유였다. 기자, 소설가, 대학생, 역술가, 레이싱모델, 아나운서, 리포터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매력적인 여성들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공개적인 소개팅에 나왔을까. 방송 당일 오전 10시 여자 대기실을 기습적으로 방문해 출연자에게 물었다. “만날 남자 폭이 넓어지잖아요.”(지예·작가) “남자친구도 사귀고 새로운 경험도 하고 1석 2조죠.”(김세인·바텐더), “털털해서 주변 남자들은 절 여자로 안 봐요.”(김유라·트레이너), “좋은 남자를 쟁취할 수 있잖아요.”(설초록·신인탤런트) 대답은 거침없었고 자신감이 넘쳤다. 매력을 내보이는데 익숙한 세대이다 보니 외모경쟁과 이성과의 소개팅을 게임처럼 즐기는 듯 했다. ‘러브스위치’는 출연 요청한 여성을 2~3차의 사전 인터뷰를 거쳐 진짜 솔로임이 검증되면 대본 없이 100% 리얼로 방송에 투입한다. ◆ ‘엄친아’ 남성 출연자 “왜 굴욕 자처할까?” 또 다른 의문점. 좋은 직장, 수려한 외모 등 소위 ‘엄친아’로 불리는 남성 출연자들은 왜 ‘러브스위치’에 출연할까. 사소한 옷 스타일, 신장, 헤어스타일 등 생선가게 생선처럼 조목조목 평가되고 따져지는 굴욕을 자처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여성들의 목적이 쟁취라면 남성 출연자들의 목적은 평가에 가깝다. 자신의 매력이 여성들에게 어느 정도 어필하는지를 즉각적으로 알아보는 것. 출연 싱글 남성들의 대부분이 고액 연봉자, 전문직 종사자, 유학생 등 대부분 화려한 조건의 소유자인 이유도 여기 있다. 이날 출연한 남성 출연자 역시 국내 최연소 대학교수와 고급 자동차 여러 대를 보유한 음악가였다. 하지만 제작진은 “출연에 까다로운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직업에 관련된 기준은 없고 개성이 있는 출연자를 찾는 것이 섭외 노하우”라고 밝혔다. ◆ 리얼리티 100% 거침없는 평가 “판단은 시청자의 몫” 이날 방송은 3시간 동안 쉼 없이 진행됐다. 1:30 집단 소개팅 포맷이지만 그 근간에는 리얼리티가 있다. 따로 대본이 없기 때문에 돌발 발언도 심심찮게 터졌다. 보이지 않는 여성들의 팽팽한 긴장감과 여성을 살피는 남성 출연자의 설렘이 묘한 화합을 이뤘다. 그러나 남성의 외적인 조건을 다소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게 평가하다보니 기성세대나 남성 시청자에게는 다소 불쾌감을 자극하기도 한다. 여성 출연자들 중 ‘저격수’ 역할을 자처하는 하나경(전 미스유니버시티), 강슬기(학생) 등 출연자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는 것도 그 이유다. ‘러브스위치’는 어디까지나 솔직하고 발랄한 싱글녀들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는 요즘 젊은 남녀의 변화한 연애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젊은 세대를 보고 있는 그대로 판단하는 것, 그것은 시청자들의 몫이며 ‘러브스위치’만의 매력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사진·동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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