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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윤아 악플러 고소 “결혼에 욕설” 설경구 “이혼 원인은 바로…”

    송윤아 악플러 고소 “결혼에 욕설” 설경구 “이혼 원인은 바로…”

    송윤아 악플러 고소 “결혼에 욕설” 설경구 “이혼 원인은 바로…”… 배우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결혼을 둘러싼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댓글에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송윤아의 법률 위임을 받은 법무법인 세종(임상혁 변호사)은 보도자료를 통해 “송윤아와 설경구의 결혼을 둘러싸고 허위의 블로그 내지 악성 댓글에 대해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했다. 노골적 비방과 욕설을 담은 블로그 혹은 기사 댓글을 올린 사람 등 57명을 명예훼손 및 모욕 등 혐의로 지난 2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세종은 “송윤아가 인터넷상 허위의 블로그나 악성 댓글로 인하여 엄청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2009년 결혼 당시 관심을 받는 연예인들에 대한 일과성 행사로 생각해서 차차 정상을 찾아가기를 기다렸으나 악성 댓글과 욕설 정도가 일반 상식을 벗어났으며 허위 글이나 악의에 찬 노골적 비방, 욕설 등으로 진화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설경구·송윤아 부부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에게도 무분별한 욕설과 비방이 이어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송윤아는 허위가 명백하거나, 악의에 찬 노골적인 비방과 욕설 등을 담은 블로그 혹은 기사 댓글들을 중심으로 증거 수집이 완료된 전원에 대해 1차로 지난 2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을 제출했다. 세종 측은 “나머지 블로그나 카페글 내지 댓글에 대해서도 캡쳐 등 증거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그 전원에 대하여 형사 고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종은 이번 형사고소에 대해 “대중의 관심 대상인 연예인으로서 다소간의 평가는 수용할 수 있으나 결혼과정에서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지적했다. 세종은 또 “전혀 근거가 없는 허위의 글이나 악의에 찬 욕설 등의 경우에는 사회적인 용인 수준을 한참 벗어난 행위로서 법적인 처벌의 대상이 된다. 송윤아로서도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야 할 의무가 있기에 부득이하게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설경구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전 부인과 이혼한 원인은 나에게 있다”며 송윤아 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설경구는 방송에서 “이혼을 하고 나서 송윤아를 만났다. 알고 지내던 걸 사귀었다고 하면 안 된다. ‘광복절 특사’ 찍었던 2002년부터 연애를 하고 ‘사랑을 놓치다’ 때 동거를 했다는데 어떻게 동거를 하냐. 송윤아 씨는 부모님과 살았는데 말이다”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송윤아 악플러 고소, 설경구도 정말 힘들었겠다”, “송윤아 악플러 고소, 설경구 씨 힘내세요”, “송윤아 악플러 고소, 설경구 송윤아가 법적대응까지 한 것 보면 심하긴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미란 남편에 “출장오듯 집에 온다…사랑해” 시청자 뭉클

    라미란 남편에 “출장오듯 집에 온다…사랑해” 시청자 뭉클

    라미란 남편에 “출장오듯 집에 온다…사랑해” 시청자 뭉클 배우 라미란이 남편의 다정한 메시지에 눈물을 흘렸다. 22일 첫 방송된 tvN 집단 연애 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화 전문가가 등장해 썸톡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미란은 “남편과 연락한지 2주 정도 됐다. 출장을 오듯 집에 온다. 부부 관계에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남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라미란은 “야옹”이라는 1차 메시지에 대답을 받지 못하자 “사랑해”라는 2차 메시지를 보냈다. 라미란은 “답이 오는 게 더 당황스럽다”고 했지만, 남편의 “나도 사랑해” 메시지에 감동했다. 라미란은 남편에 “내가 평소에 애정 표현을 잘 못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라미란은 이어 ”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 잘 오고, 나한테는 안 해도 되는데 아들한테 전화 좀 하고, 다치지 말고, 일 열심히 해. 사랑해”라는 영상 편지를 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ro 그런 남자 ‘가슴에 에어백 달고 눈밑에 애벌레’ 충격 가사.. 일베 인증까지

    Bro 그런 남자 ‘가슴에 에어백 달고 눈밑에 애벌레’ 충격 가사.. 일베 인증까지

    ‘Bro 그런 남자’ 신인가수 Bro(브로)의 신곡 ‘그런 남자’가 일부 여성들을 비하하는 가사로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Bro는 ‘김치녀’에게 일침을 가한 곡 ‘그런 남자’의 음원을 공개했다. 김치녀란 데이트나 결혼 비용 등을 남자에게 의존하는 한국 여성을 일컫는 말로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를 중심으로 퍼졌다. 김치녀는 한국 여성이 자기중심적이고 사회성이 부족하며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연애를 원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Bro의 ‘그런 남자’는 가사에서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천인 남자”라며 여성들이 원하는 남자를 묘사했다. 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남자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왕자님을 원하면 사우디로 가라, 네 가슴에 에어백을 달고 눈 밑에 애벌레를 키워도 너는 공격적인 얼굴”이라며 맹비난을 가했다. Bro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신인가수로 일베 회원임을 자처했다. Bro는 “더치페이를 제안했다가 ‘쪼잔한 남자’가 되고 욕을 먹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여성 상위 시대에 남성을 대변하는 노래를 선보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Bro 그런 남자, 가사가 미쳤네”, “Bro 그런 남자, 여자가 다 그런 건 아닌데 너무 심한 듯”, “Bro 그런 남자, 여자로서 기분 나쁘다”, “Bro 그런 남자, 일부 여성 풍자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Bro ‘그런 남자’ 뮤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혼남녀 89%, 내가 그 친구와 헤어진 이유? ‘설문보니 이해가’

    미혼남녀 89%, 내가 그 친구와 헤어진 이유? ‘설문보니 이해가’

    ‘미혼남녀 89%’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0~19일 동안 20~30대 미혼남녀 779명(남성 371명, 여성 408명)을 대상으로 ‘남녀 간 우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인 88.6%가 친구에게 연애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없었다는 의견은 11.4%(남자 16.7%, 여자 6.6%)에 불과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는 93.4%가 이성 친구에게 연애감정을 느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친구가 연애대상으로 보인 순간을 묻는 질문에 남성은 ‘의도치 않은 스킨십을 했을 때’가 1위로 33.7%에 달했다. ‘평소와 다르게 꾸민 모습을 봤을 때’(18.3%),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을 때’(17.3%)가 2·3위를 기록했다. 여성은 ‘남들이 모르는 내 모습을 알고 챙겨줄 때’라는 답변이 34.1%로 가장 많았으며, ‘의도치 않은 스킨십을 했을 때’(26.2%),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을 때’(19.9%)라는 답변 순이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을 때 가장 큰 장점도 남성과 여성이 조금씩 달랐다. 남성은 ‘색다른 두근거림’(32.6%)을 꼽은 반면 여성은 ‘서로 취향을 알아 데이트 시 편함’(38.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헤어진 후 우정까지 잃게 된다’라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의 42.4%로 가장 많았다. ‘미혼남녀 89%’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혼남녀 89%..절대 공감”, “미혼남녀 89%..맞는 말이다”, “미혼남녀 89%. 나도 친구와 사귀다가 헤어지고 힘들었다”, “미혼남녀 89%..역시 사람은 모두 똑같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스틸 (미혼남녀 89%-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고삐 풀어줬더니 막 사니” 충격적 관계

    라디오스타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고삐 풀어줬더니 막 사니” 충격적 관계

    ‘라디오스타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가수 쌈디가 전 연인인 가수 레이디 제인과 방송에서 통화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허지웅, 홍진호, 쌈디, 지코가 출연했다. 쌈디는 MC들의 성화에 못 이겨 6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결별한 레이디 제인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처음에는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고 이후에 레이디 제인이 쌈디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연결이 이뤄졌다. 레이디 제인은 쌈디가 방송 중임을 알고 난 후 “분량은 좀 나왔니?”라고 묻는가 하면 “쌈디가 잘되는 걸 보면 기분이 좋다. 잘 되어야 한다”면서 전 남자친구를 걱정했다. 또 레이디 제인은 “요새 클럽에서 방탕하게 생활한다고 들었다. 고삐를 풀어줬더니 아주 막 사는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쌈디는 레이디 제인과의 재결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잠시 머뭇거리다 “에이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쌈디 레이디 제인은 2007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오다 지난해 5월 결별했다. 네티즌들은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대박이다”,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결별한 거 맞아?”,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이렇게 지낼 수도 있나”,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로, 일베회원 가수 데뷔.. 가사 내용 보니 ‘충격’

    브로, 일베회원 가수 데뷔.. 가사 내용 보니 ‘충격’

    신인가수 브로의 ‘그런 남자’가 일부 여성들을 비하하는 가사로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브로는 ‘김치녀’에게 일침을 가한 곡 ‘그런 남자’의 음원을 공개했다. 김치녀란 데이트나 결혼 비용 등을 남자에게 의존하는 한국 여성을 일컫는 말로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를 중심으로 퍼졌다. 김치녀는 한국 여성이 자기중심적이고 사회성이 부족하며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연애를 원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런 남자’는 가사에서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천인 남자”라며 여성들이 원하는 남자를 묘사했다. 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남자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왕자님을 원하면 사우디로 가라, 네 가슴에 에어백을 달고 눈 밑에 애벌레를 키워도 너는 공격적인 얼굴”, “넌 그냥 별로야”라며 맹비난을 가했다. 브로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신인가수로 일베 회원임을 자처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로 ‘그런 남자’, 여성 비하 가사 경악..

    브로 ‘그런 남자’, 여성 비하 가사 경악..

    신인가수 브로의 ‘그런 남자’가 일부 여성들을 비하하는 가사로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브로는 ‘김치녀’에게 일침을 가한 곡 ‘그런 남자’의 음원을 공개했다. 김치녀란 데이트나 결혼 비용 등을 남자에게 의존하는 한국 여성을 일컫는 말로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를 중심으로 퍼졌다. 김치녀는 한국 여성이 자기중심적이고 사회성이 부족하며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연애를 원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런 남자’는 가사에서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천인 남자”라며 여성들이 원하는 남자를 묘사했다. 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남자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왕자님을 원하면 사우디로 가라, 네 가슴에 에어백을 달고 눈 밑에 애벌레를 키워도 너는 공격적인 얼굴”, “넌 그냥 별로야”라며 맹비난을 가했다. 브로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신인가수로 일베 회원임을 자처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은정 “남편 윤기원, 연애 때부터 나를 무시해” 폭탄 발언

    황은정 “남편 윤기원, 연애 때부터 나를 무시해” 폭탄 발언

    배우 황은정이 “9살 연상인 남편 윤기원이 연애 때부터 무시했다”는 폭탄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은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신세계’에서 8살 연상인 남편에게 30년 동안 무시 당하며 살아온 아내의 사연을 접한 후, “나도 남편 윤기원과 아홉 살 차이가 난다. 또 남편과 연기자 선후배 사이다 보니, 연애시절부터 엄청난 무시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황은정은 “하루는 남편이 ‘너 방송인이야, 연기자야? 도대체 정체가 뭐냐’라고 물었다. 그래서 방송과 연기 모두 다 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은 ‘그래서 네 연기에 깊이가 없는 거다. 네 위치는 지금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라고 거침없이 말하더니, ‘네가 뭔데 연예인인 척하냐’며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그 당시엔 두고 보자는 마음으로 독기를 품은 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황은정은 또 “얼마 전 남편에게 아는 감독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남편이 자신의 섭외 전화라 생각해 반갑게 통화를 하더라. 그런데 알고 보니 준비 중인 감독님이 옴니버스 드라마에 나를 섭외하려던 것이었다. 남편 윤기원의 무시 덕분에 드라마에 캐스팅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캐스팅 전에는 찌개를 맛있게 끓여 저녁상을 차리고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요즘은 촬영으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졌고, 남편의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제 남편이 내 소중함을 조금씩 느껴가는 것 같더라. 가끔은 남편들에게 아내의 빈자리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BN ‘신세계’는 이날 시청률 3.17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 기록, 종편과 케이블 모든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3%를 넘으며 동시간대 전체 1위 및 케이블 일일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썸, 연애의 옐로 라이트/이애경 작가·작사가

    [문화마당] 썸, 연애의 옐로 라이트/이애경 작가·작사가

    은근슬쩍 우리의 언어 세계에 들어와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단어가 있다. 외래어인지 비속어인지 구분이 불분명한 것처럼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 ‘썸’. 영어 ‘something’의 줄임말. 남자와 여자 사이의 관계를 규정짓는 말로 사귀는 관계는 아니지만 서로 알아나가는 단계를 뜻하는 ‘썸’은 쉽게 말하면 ‘사랑과 우정 사이’의 최신판이라고 할 수 있다. 관심은 있지만 좋아하는 건 아니고, 만나긴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닌 그런 사이. 연예인들이 연애한다고 딱히 밝힐 수 없는 그 단계, 열애기사가 먼저 터지고 나면 항상 후속 기사로 나오는 바로 그 ‘서로 알아가는 단계’를 뜻하는 사이다. 이 묘한 기류에 대해 소유와 정기고는 노래 ‘썸’에서 ‘내거인 듯 내거 아닌 내거 같은 너’라고 설명했고, 그룹 피노키오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이라고 표현했다. 윤하는 ‘best friend’에서 ‘남자로 보이는 걸 가끔씩은 너의 손이 날 스칠 때’라고 그 미묘한 감정을 묘사했고 케이윌은 ‘썸남썸녀’에서 ‘아직은 덜 익은 게 많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 애매한 관계를 대표하는 두 곡 ‘썸’과 ‘사랑과 우정 사이’는 느낌이 다르다. 후자가 마음이 저릿하다면 전자는 좀 더 설렌다. 과거에는 불분명한 관계가 싫고 마음이 아프니 내가 관두겠다는 패배주의적 정서가 지배적이었다면 지금은 이리저리 재지 말고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라고 요구한다. 대중가요는 시대를 반영하고 세대의 문화를 반영한다고 했다. 트렌드는 수동모드에서 능동모드로 바뀌었다. 이효리는 10분 안에 널 내 남자로 만들겠다고 하며 주저하지 않는 당당한 여자의 시대를 열었고, 이승기는 누나는 내 여자라고 외치며 연상연하 커플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여전히 이별은 아프고 슬프지만 헤어진 연인의 미래가 행복하길 빌어주기보다는 날 차고 간 당신이 행복할지 두고 보겠다는 심리가 지배적이다. 그리고 드디어 이 트렌드는 애매모호한 남녀관계까지도 접수해버렸다. 연애전문가들의 토크쇼 JTBC의 ‘마녀사냥’의 ‘그린 라이트를 켜줘’는 썸문화시장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썸을 타고 있는 이성상대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주고 관계가 진척될 수 있도록 혹은 빨리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며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연애의 경험이 많은, 혹은 연애 심리에 박식한 패널들이 나와 실질적이면서도 현명한 판단을 해준다. 봄이 되면 연애 바이러스는 황사를 타고, 꽃씨를 타고, 아지랑이처럼 우리들의 마음에 피어오른다. 모든 것이 새로 시작되고 솟아나는 계절의 몸짓에서 우리들은 생동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 생동감은 봄바람을 타고 사람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그런 점에서 봄에 봄바람을 탈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혹은 지긋지긋한 입시생활을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된 대학신입생들에게 이 봄은 ‘썸’을 탈 수 있는 최적의 시간대, 공간대로 들어갔다는 알림과도 같다. 아비규환이 됐던 솔로대첩이 웃고 지나가는 일회성 해프닝으로 끝나고, 초식남 건어물녀의 절규가 줄어들기 위해서는 썸 타는 남녀들의 ‘그린 라이트’가 계속 켜져야 한다. 봄은 봄답게 설레야 하니까.
  • [TV 하이라이트]

    ■기분 좋은 날(MBC 오전 9시 45분)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혜은이를 만나 본다. 최초로 언니부대를 이끌고 다녔던 시대의 아이콘 혜은이는 자신에게 ‘언니’라고 외치는 팬클럽을 위해 데뷔 4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그들을 초대했다. 팬클럽의 입을 통해 그녀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오랜만에 고향 제주를 찾은 혜은이는 자신의 ‘노래비 제막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부모:육아를 부탁해!(EBS 오전 9시 40분) 지난주 밤만 되면 잠투정이 심했던 18개월 유진이와 함께했다. 온갖 방법을 써 봐도 잠들지 않던 유진이 때문에 지친 엄마, 아빠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 선생님으로부터 맞춤 솔루션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명진이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사연을 통해 원더우먼 엄마의 슈퍼맨 아빠 만들기 프로젝트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XTM 밤 11시) 4명의 MC가 한자리에 모여 남자들의 처세술을 전수한다. 연애, 일, 인간관계, 돈 등 남자 인생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풀어 나가기 위한 실전 비법을 공개한다. 전문가들의 이론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직접 경험해서 얻은 처세술을 소개해 활용도를 높인다. 또한 여자의 시선으로 남자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순위를 매겨 신뢰도를 더한다.
  • 윤아 사과문자, 이승기와 열애인정 후 장문 문자 ‘어떤 내용썼길래..’

    윤아 사과문자, 이승기와 열애인정 후 장문 문자 ‘어떤 내용썼길래..’

    ‘윤아 사과문자’ 소녀시대 윤아가 이승기와 열애설 후 멤버들에게 장문의 사과 문자를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내가 말띠다. 올해가 말띠의 해라고 해서 새해부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겠구나했는데 첫 날부터 1년 동안 날 기사가 났다”며 “굉장히 당황스러웠다”며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윤아는 “이승기와 열애 보도 당시 멤버들에게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윤아는 “소녀시대 안에서 공개 연애를 하는 사람이 내가 처음이 됐으니까 나로 인해 다른 멤버들이 연애 질문을 더 받게 되고, 본인 이야기가 아님에도 남의 연애사도 이야기해야 될 상황도 올 테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특히 윤아는 “이런 사례가 없었으니까. 이런 상황이 와서 미안하다고 했다”며 당시 문자 내용을 짧게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윤아는 “이틀 후 수영 열애 기사가 났을 때 기사가 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개 연애가 나 혼자였다면 ‘윤아가 연애한다더라’ 하면 되는데 한 명 더 나오면 ‘소녀시대가 그런다더라’는 말이 나올까 봐 마음이 그랬다”며 공개 연애 후 복잡했던 심정을 드러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윤아 사과문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사의 복수 결투 보듬는 민중 한국 관객 공감하고 좋아하길”

    “무사의 복수 결투 보듬는 민중 한국 관객 공감하고 좋아하길”

    일본의 거장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79)의 작품을 일컬어 ‘눈의 연극’ 또는 ‘3분 안에 관객들을 사로잡는 연극’이라고 한다. 연극 ‘무사시’의 내한 공연을 앞둔 18일 서울 세종로 코리아나호텔에서 만난 니나가와는 이런 평가의 바탕이 된 자신의 연극관부터 명쾌하게 풀었다. “관객이 어떤 마음으로 극장을 오는지 생각해 봤죠. 고된 일을 끝낸 사람, 슬픈 연애를 하는 사람,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 등 객석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 사람들을 극의 세계로 빨리 끌고 와 극을 즐기도록 해야 했던 겁니다.” 2009년에 초연한 이노우에 히사시 원작의 ‘무사시’는 17세기 일본의 전설적 무사인 미야모토 무사시와 숙명의 라이벌 사사키 고지로가 벌이는 진검승부를 다룬다. 일본의 전통으로 가득한 무대가 과연 한국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그는 “보이는 것은 복수를 꿈꾸는 무사의 치열한 결투이지만 큰 가치는 그것을 보듬는 민중의 역할”이라면서 “한국 관객들도 그 점을 공감하고 좋아해 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무사시’에서는 붉게 타오르는 거대한 보름달과 출렁거리는 푸른 파도의 대비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긴장감이 휘감도는 간류섬 결투의 배경이다. 그가 “주의 깊게 봐주길 바란다”고 한 것은 무대를 장식하는 대나무들이다. “극작가 이노우에의 집에 있던 대나무 정원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대나무가 소리 없이 이동하면서 장면 전환이 되고, 반사되는 빛까지 섬세하게 연출했죠.” 그 대나무는 마루와 마당으로도 연결되면서 작품 속에서 중요한 배경으로 활용됐다. “1분은 몰라도 2분은 지각하면 안 된다”는 말에서 극 초반의 이 장면에 대한 그의 애정이 스쳤다. ‘무사시’가 관심을 끄는 것은 일본 연예계의 젊은 스타들과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이다. 영화 ‘데스노트’로 잘 알려진 배우 후지와라 다쓰야, 차세대 스타 미조바타 준페이가 각각 무사시와 고지로 역을 맡았다. 스즈키 안, 가무사카 나오마사, 요시다 고타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노우에 작가는 다쓰야를 염두에 두고 ‘무사시’를 쓰기도 했다. 니나가와 연출은 “다쓰야는 연극병에 걸린 배우이고, 준페이는 그 병이 전염된 친구”라고 극찬하며 “그런 젊은 배우를 중견 배우들이 서로 도우면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여왕이 CBE(대영제국 커맨더 훈장)을 수여하고 일본에서 문화훈장을 받은 거장인 그는 “3년 안에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10편 정도 연극화하고 싶다. 늘 조금 더 좋은 연출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겸손의 덕을 보였다. ‘무사시’는 오는 21~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02)2005-0114.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영화 多樂房] ‘트리쉬나’ 인도 시골처녀의 모진 사랑… 원작 ‘테스’보다 눈물겹다

    [영화 多樂房] ‘트리쉬나’ 인도 시골처녀의 모진 사랑… 원작 ‘테스’보다 눈물겹다

    토머스 하디의 ‘테스’는 다분히 통속적인 멜로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편협한 인습 때문에 파멸에 이르는 한 여성의 인생을 통렬하게 그려냄으로써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소설이다. ‘인 디스 월드’(2002), ‘관타나모로 가는 길’(2006) 등을 연출했던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은 ‘트리쉬나’에서 현대의 인도에 테스의 모진 운명을 옮겨 놓는다. 고전(古典)의 보편성 덕분에 영화의 마디마디에는 은근한 힘이 느껴진다. 그런데 이 영화, 원작보다 더 비극적이다. 가족을 부양해야만 하는 가난한 시골 처녀 ‘트리쉬나’(프리다 핀토)는 그녀에게 반한 부잣집 아들 ‘제이’(리즈 아메드)의 호텔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제이와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는 신분차와 세간의 눈을 의식한 듯 황급히 고향으로 돌아온다. 제이는 다시 그녀를 찾아와 뭄바이로 가서 함께 지낼 것을 제안하고, 트리쉬나는 자신만을 생각했다는 제이의 고백에 당장 그를 따라나선다. 이후, 두 사람은 뭄바이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지만 트리쉬나가 제이의 아이를 낙태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자 그의 태도가 돌변하고, 결국 사랑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트리쉬나가 테스보다 더 불행한 여성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녀를 사랑한 것도, 농락한 것도 한 남성이라는 것이다. 다른 남자와의 과거도 아니고, 자신의 아이를 낙태한 일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이의 옹졸함은 비극의 시작일 뿐이다. 뭄바이에서 제이의 공개적인 연인이었던 트리쉬나는 시골 호텔에 와서 일개 종업원이자 비밀스러운 성적 노리개로 전락해버린다. 만약 뭄바이에서 트리쉬나가 제이를 떠났더라면 치정극은 피할 수 있었겠지만, 그녀는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를 따라간다. 먼저, 그녀는 사회적 약자로서 제이의 동거녀였던 과거에 묶여 있다. 잔인한 도덕률의 그물을 벗어날 수 없었던 19세기 소설 속 여주인공의 운명이 낡은 인습을 간직한 21세기 인도에서도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정도 사회의 책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는 -불행히도- 제이를 사랑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다. 그러나 거부하기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이다. 멜로드라마의 완성을 위해 필요한 불가항력적인 운명은 이 영화에서도 이렇게 ‘사랑’이라는 허울 아래 작동하고 있다. 영화는 자이푸르, 라자스탄, 뭄바이 등 시골부터 도시까지 인도의 여러 공간을 프레임에 담아내며 변해가는 두 남녀의 심리와 관계를 암시한다. 트리쉬나의 고향은 궁핍하지만 가족이 있어 푸근하고 평화로운 공간으로 묘사된다. 또한, 두 사람이 사랑에 눈떠가는 호텔은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공개적인 연애를 했던 도시는 화려하고 떠들썩하다. 그러나 사랑이 소강상태에 이르면서 머무는 호텔은 어딘지 삭막하며 긴장감이 감돈다. 트리쉬나는 결국 그 긴장감에 종지부를 찍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더이상 누군가의 하녀도, 처녀도, 창녀도 아닌 트리쉬나가 스스로 죗값을 치르는 마지막 장면은 오히려 담담하다. 그녀는 이제 ‘테스’의 부제처럼 ‘순결한 여인’으로 남을 것이다. 다만 그것을 알아줄 사람이 곁에 없다는 것이 이 영화가 원작보다 비극적으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20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정경호 수영 사진, 파파라치 사진 보니..‘열애설 2번 부인한 이유?’

    정경호 수영 사진, 파파라치 사진 보니..‘열애설 2번 부인한 이유?’

    정경호 수영 사진이 화제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남자친구 배우 정경호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이날 수영은 정경호와 열애설을 2번이나 부인했던 것이 대해 “정경호와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사진이 없었기에 부인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내가 요령이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처음 사귀는 남자친구라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몰랐던 것 같다”며 “당시 내 포지션이 뭔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아서, 연기든 뭐든 본격적으로 찾아보려고 하는데 뭔가 수식어가 붙는 게 싫었다”며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과거 원빈과 열애설에 대해 정경호의 반응을 묻자 “굉장히 좋아했다 ‘내가 원빈하고 비슷한가’라 말했다”고 말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정경호 수영 사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보이콧 사건 언급… “10분동안 컴컴한 객석에서” 충격

    소녀시대, 보이콧 사건 언급… “10분동안 컴컴한 객석에서” 충격

    소녀시대가 과거 공연장에서 관중들이 무반응으로 일관한 이른바 ‘보이콧’ 경험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해 ‘텐미닛 보이콧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는 “과거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는데 10분 동안 박수도 환호도 없는 컴컴한 객석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올라갔을 때 아무도 안 온 것처럼 모두 봉의 불을 다 끈 채였다. 우리의 팬들인 핑크봉만이 보였다”며 다른 그룹의 팬들이 소녀시대 무대를 보이콧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중국에서도 보이콧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소녀시대는 “SM콘서트 때 (우리의 무대가 나오자)응원봉으로 X표를 하더라”고 보이콧을 당했던 경험담을 줄이어 이야기했다. MC를 맡고 있는 성유리 역시 핑클 시절 보이콧하는 팬들의 등을 바라보며 공연을 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MC 이경규는 윤아에게 연인 이승기와의 연애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 이경규는 “영화는 보냐” “차 안에서 무슨 데이트를 하냐”고 묻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윤아는 “그건 오프 더 레코드다. 캠프에 돌아가 설명드리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다음 주에 이승기 나오는데 그때 물어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다른 그룹 팬들에게 보이콧 당했다”… 텐미닛 보이콧 사건 언급

    소녀시대 “다른 그룹 팬들에게 보이콧 당했다”… 텐미닛 보이콧 사건 언급

    소녀시대가 과거 공연장에서 관중들이 무반응으로 일관한 이른바 ‘보이콧’ 경험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른바 ‘텐미닛 보이콧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는 “과거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는데 10분 동안 박수도 환호도 없는 컴컴한 객석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올라갔을 때 아무도 안 온 것처럼 모두 봉의 불을 다 끈 채였다. 우리의 팬들인 핑크봉만이 보였다”며 다른 그룹의 팬들이 소녀시대 무대를 보이콧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중국에서도 보이콧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소녀시대는 “SM콘서트 때 (우리의 무대가 나오자)응원봉으로 X표를 하더라”고 보이콧을 당했던 경험담을 줄이어 이야기했다. MC를 맡고 있는 성유리 역시 핑클 시절 보이콧하는 팬들의 등을 바라보며 공연을 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MC 이경규는 윤아에게 연인 이승기와의 연애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 이경규는 “영화는 보냐” “차 안에서 무슨 데이트를 하냐”고 묻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윤아는 “그건 오프 더 레코드다. 캠프에 돌아가 설명드리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다음 주에 이승기 나오는데 그때 물어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보이콧 사건’ 화제…누가 이런 짓을 했지?

    소녀시대 ‘보이콧 사건’ 화제…누가 이런 짓을 했지?

    소녀시대가 과거 공연장에서 관중들이 무반응으로 일관한 이른바 ‘보이콧’ 경험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른바 ‘텐미닛 보이콧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는 “과거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는데 10분 동안 박수도 환호도 없는 컴컴한 객석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올라갔을 때 아무도 안 온 것처럼 모두 봉의 불을 다 끈 채였다. 우리의 팬들인 핑크봉만이 보였다”며 다른 그룹의 팬들이 소녀시대 무대를 보이콧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중국에서도 보이콧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소녀시대는 “SM콘서트 때 (우리의 무대가 나오자)응원봉으로 X표를 하더라”고 보이콧을 당했던 경험담을 줄이어 이야기했다. MC를 맡고 있는 성유리 역시 핑클 시절 보이콧하는 팬들의 등을 바라보며 공연을 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MC 이경규는 윤아에게 연인 이승기와의 연애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 이경규는 “영화는 보냐” “차 안에서 무슨 데이트를 하냐”고 묻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윤아는 “그건 오프 더 레코드다. 캠프에 돌아가 설명드리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다음 주에 이승기 나오는데 그때 물어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소파 키스 묘한 분위기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소파 키스 묘한 분위기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이 설레는 첫 입맞춤을 펼친다. 18일 방송될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8회에서는 지후(한승연 분)와 태수(홍종현 분)가 소파에서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극중 태수가 대화 도중 지후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키스를 한 것. 어색한 분위기이지만 온전한 진심이 담긴 키스로 태수는 지후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준다. 특히 얼음이 된 지후와 달리 상남자답게 다가가는 태수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만화 구두’ 제작진은 한승연과 홍종현이 평소 친근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날만큼은 첫 키스신을 앞두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 민연홍)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의 사내 연애를 그린 10부작 미니드라마. 한승연과 홍종현의 달달한 소파 키스가 그려질 ‘여자만화 구두’ 8회는 18일 오후 3시 30분, 밤 9시 30분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쇼파 키스 ‘달달’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쇼파 키스 ‘달달’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과 홍종현이 설레는 첫 입맞춤을 펼쳐낸다. 18일 방송될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 민연홍) 8회에서는 지후(한승연 분)와 태수(홍종현 분)가 쇼파에서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극중 태수가 대화 도중 지후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키스를 한 것. 어색한 분위기지만 온전한 진심이 담긴 키스로 태수는 지후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얼음이 된 지후와 달리 상남자답게 다가가는 태수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만화 구두’ 제작진에 따르면 한승연과 홍종현이 평소 친근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날만큼은 첫 키스신을 앞두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의 사내 연애를 그린 10부작 미니드라마이다. 특히, ‘여자만화 구두’는 온라인 및 모바일 TV서비스에서도 인기 VOD로 선정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승연과 홍종현의 달달한 쇼파 키스가 그려질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18일 오후 3시 30분, 밤 9시 30분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보애 “前남편 김진규, 김수현급 인기…19살 때 뽀뽀하고 결혼 결심”

    김보애 “前남편 김진규, 김수현급 인기…19살 때 뽀뽀하고 결혼 결심”

    배우 김보애가 고(故) 김진규와의 결혼과 젊은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김보애는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진행자들은 김보애의 전 남편이었던 김진규의 인기에 관해 물었다. 김보애는 당시 김진규의 인기가 현재 배용준, 김수현의 인기를 연상케 한다면서 “그때의 인기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다. 배우와 영화 자체가 귀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보애와 김진규는 영화 ‘옥단춘’으로 처음 만났다. 당시 19살이던 김보애는 연기를 가르쳐 주겠다던 김진규의 집 초대에 갔다. 김보애는 “김진규를 선생님이라고 생각해 선생님과 연애한다는 생각을 못했다. 선생님이 오라고 하니 안 갈 수 없었다. 김진규의 한옥집 앞에 갔더니 아령을 하고 있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작은 방에 들어가니 악수를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안 한다고 했다. 그런데 머리가 좋아서 손에 굳은 살을 만져보라고 하더라. 만지던 순간 손을 잡혔고 입에 키스를 했다”고 했다. 김보애는 “뽀뽀 사건 이후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섬기게 됐다. 김진규의 정직함에 아버지도 결혼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김보애는 당시 16살 연상에 슬하에 자녀가 두명이 있는 김진규와 만나 결혼했지만 14년 만에 이혼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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