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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주 기자의 컬처 K] 요즘 드라마·예능 흥행 포인트는 ‘男男 케미’

    [이은주 기자의 컬처 K] 요즘 드라마·예능 흥행 포인트는 ‘男男 케미’

    요즘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홍보 문구에서 빠지지 않는 구절이 있다. ‘남(男)-남(男) 케미’라는 단어다.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할 때도, 신인 배우를 홍보할 때도 이 수식어는 자주 등장한다. ‘남-남 케미’란 남자 출연자끼리의 화학작용을 뜻하는 말로 끈끈한 우정을 의미하는 ‘브로맨스’(브러더+로맨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처럼 ‘남-남 케미’가 ‘남-녀 케미’보다 중요해진 이유는 뭘까.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남-남 케미’의 덕을 톡톡히 봤다. 북에 두고 온 애인을 찾아 헤매는 의사 박훈(이종석)의 지지부진한 멜로가 힘을 받지 못하던 이 의학 드라마는 지난 10일 방송분에서 그동안 서로 반목하던 박훈과 한재준(박해진)이 함께 환자를 살리기로 의기투합하면서 시청률이 반등했다. 이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에서 ‘남-남 케미’가 부각되며 순간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팬들이 ‘훈재준’이라는 단어를 만들 정도로 멜로보다 남자 주인공들 자체에 더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도 멜로 라인 못지않게 남자 주인공 윤동하(박서준)가 룸메이트이자 사업 파트너인 용수철(윤현민)과 훈훈한 우정을 엮는 ‘남-남 케미’로 주목받았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형사 4인방 중 파트너로 등장하는 배우 박정민과 안재현은 귀엽고 엉뚱한 ‘남-남 케미’로 극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인기 드라마에서 ‘남-남 케미’는 드라마를 즐기는 또 하나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해 방송가에서는 “요즘 드라마의 주 소비층은 30~40대 여성들인데, 이들은 비현실적인 신데렐라 콤플렉스보단 훈훈한 남자 주인공들이 엮는 현실적 서사에 더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남-남 케미’로 뜬 스타도 많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주인공 김수현이 아끼는 대원 역으로 나왔던 이현우는 두 남자의 브로맨스가 각광받으며 10대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KBS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한 이종석과 김우빈도 친구 이상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 주는 이야기 구도를 엮다 둘 다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예능이나 가요계 등 다른 분야까지 이런 유행이 가속화되고 있다. 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경우 전통적인 남-녀 MC의 틀을 깨고 정준영과 안재현을 내세운 남-남 MC를 배치했다. 동갑내기 친구 키와 우현이 만든 그룹 ‘투하트’도 그런 경우. 여성 출연자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 브로맨스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다. ‘남-남 케미’는 외국 드라마를 홍보할 때도 자주 쓰인다. 미국 드라마 ‘한니발’에서는 투톱으로 등장하는 한니발과 윌,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는 셜록과 그의 능력을 인정하는 왓슨의 관계가 모두 ‘남-남 케미’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은 팬들이 이민호와 김우빈 주연의 브로맨스 콘셉트의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한 연예기획사의 관계자는 “기획사 입장에서도 이는 손해 볼 것 없는 트렌드”라면서 “드라마 속 여성 상대역과 불필요한 오해가 불거지는 것보다는 ‘남-남 케미’로 화제가 되는 쪽이 홍보에도 더 유리하다”고 귀띔했다. erin@seoul.co.kr
  •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두 사람 데이트? ‘아날로그 감성 훈훈’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두 사람 데이트? ‘아날로그 감성 훈훈’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가수 로이킴의 ‘접속 2014’ 녹음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XTM ‘접속 2014’ 측은 제작진은 13일 자정, 첫 방송을 앞두고 수지와 로이킴의 내레이션 녹음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아날로그적인 사랑을 하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LP판과 턴테이블을 옆에 두고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단정히 묶은 머리에 특유의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다. 로이킴 역시 진지한 얼굴로 녹음에 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어떤 모습일까”,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은근히 잘 어울린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아날로그 감성 좋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두 사람 목소리 좋아”, “접속 2014 수지 로이킴..수지 미모 여전하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이런 느낌 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접속 2014’는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느린 연애 프로젝트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녀사냥 이민기, 19금 대화도 척척 ‘이태임과 베드신 깜짝’

    마녀사냥 이민기, 19금 대화도 척척 ‘이태임과 베드신 깜짝’

    ’마녀사냥 이민기’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이민기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낮과 밤의 연애 스타일에 관한 공식 질문을 했다. 이민기는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자신이 ‘낮져밤이’ 스타일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민기는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해 봤는데 한 친구가 이 질문에 ‘낮에 할 때, 밤에 할 때 이야기인가’라고 다른 해석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MC 유세윤은 “그 해석대로 하면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어 이민기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이민기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베드신, 액션신과 더불어 박성웅 이태임 등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 등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마녀사냥 이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이민기..이민기 특유의 어리바리함 너무 귀여워”, “마녀사냥 이민기..이민기 연기도 잘하고 잘 생겼다”, “마녀사냥 이민기..이태임과 베드신 장난 아니던데”, “마녀사냥 이민기..이민기 너무 귀엽다”, “마녀사냥 이민기..그렇게 해석할 수 도 있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1일 개봉한 ‘황제를 위하여’에는 배우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 (마녀사냥 이민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쌈디 써니 라디오 “술 마신 것 아냐” 공식 사과, 19금 발언 보니 ‘경악 수준’

    쌈디 써니 라디오 “술 마신 것 아냐” 공식 사과, 19금 발언 보니 ‘경악 수준’

    쌈디 써니 라디오 공식 사과 가수 쌈디가 라디오에 출연한 뒤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라고 해명하며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쌈디는 1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코너 ‘사랑의 기술’에 출연해 반말을 섞어가면서 19금 발언을 해 일부 청취자들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쌈디는 “내가 테크닉이 되게 좋다.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 있다. 너무 야했나?”라고 19금 농담을 하는가 하면 호감 있는 여자를 사로잡는 노하우를 묻자 “그때그때 다르다. 노하우가 있지는 않다. 그냥 본능적인 것이다. 뭐라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내가 연애 기술 책을 본 것도 아니고 내 경험, 본능이다. 원초적 본능이 자극하는 거다”라며 아슬아슬한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써니에게 “방송이라 과장하는 거다. 내가 평상시대로 젠틀하고 차분하게 하면 재미없다. 방송에 나왔고 써니 씨 계시니까”라며 “너 꼬시러 왔다. 오늘 데이트 하러 왔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요즘 방송에서 19금 발언 난무하니 쌈디도 편하게 생각한 듯”, “쌈디 재미는 있었는데 조금 불편했다”, “쌈디 음주방송한 줄. 써니가 정말 편했나봐”, “쌈디 공식 사과, 반성하고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쌈디 써니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 공식 사과 어떤 내용?

    쌈디 써니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 공식 사과 어떤 내용?

    쌈디 써니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 공식 사과 어떤 내용? 가수 쌈디가 라디오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쌈디는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중인데 아직 술이 안 깬 것 같은 쌈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는 전날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편집한 음성파일들이 담겨 있었다. 방송에서 쌈디는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있다 나왔다”면서 “우리 써니 보러왔는데 상태가 안 좋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방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쌈디는 자신이 “연애 테크닉(기술)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써니가 한 사연을 소개한 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쌈디는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죠.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고”라고 말하곤 크게 웃었다. 당황한 써니는 “청소년들도 듣고 있다. 뭐 발을 맞추며 걷고 손을 잡고 걷고 뭐 이런 얘기 하신 것이다”라고 수습했지만 쌈디는 또 다시 “뭐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 줄 알고 그런 것이다”며 수위 높게 받아쳤다. 쌈디의 태도가 과하다는 판단에 써니는 “진짜 끈적하시다. 별 노하우도, 기술도 없으신 것 같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쌈디는 “너 꼬시러 왔어”라고 말하더니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써니는 다른 화제로 돌리려 애썼지만 쌈디는 다시 “너 꼬시러 왔다니까 오늘? 오늘 데이트로 알았어. 나 지금 되게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왔어”라며 들뜬 듯 말해 청취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쌈디 써니 대화 이건 정말 못 들어주겠다”, “쌈디 써니 대화 아무리 좋게 들어도 성희롱으로 들리는데?”, “쌈디 써니 대화 술도 안먹었다면서 어떻게 저런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윤선 남편 박성엽 변호사, 연애 시절 훈남 외모 보니…조윤선-박성엽 러브스토리는?

    조윤선 남편 박성엽 변호사, 연애 시절 훈남 외모 보니…조윤선-박성엽 러브스토리는?

    조윤선 남편 박성엽 변호사, 연애 시절 훈남 외모 보니…조윤선-박성엽 러브스토리는? 청와대 정무수석에 내정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의 남편 박성엽 변호사가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조윤선 내정자의 남편인 박성엽 변호사는 조윤선 내정자와 함께 유명 로펌 ‘김앤장’에서 스타 변호사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조윤선 내정자와 박성엽 변호사는 서울대 동문 출신이다. 조윤선 내정자는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서 박성엽 변호사와 도서관에서 처음 만나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조윤선 내정자는 세화여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제33회 사법고시를 합격한 뒤 미국 콜롬비아대학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눈에 띄어 선대위 공동대변인을 맡으면서 정계에 입문한 조윤선 내정자는 지난 18대 총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된 뒤 이번에 정무수석에 내정되면서 대한민국 첫 여성 정무수석으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애의 발견’ 성준 캐스팅, 정유미 남친 남하진 역

    ‘연애의 발견’ 성준 캐스팅, 정유미 남친 남하진 역

    배우 성준이 ‘연애의 발견’ 출연을 확정, 앞서 캐스팅된 정유미, 에릭과 삼각 진용을 형성하게 됐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성준이 맡은 남하진 역은 한여름(정유미)과 3년째 연애중인 남자친구다. 귀공자 타입의 외모에 걸맞은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졌으나 절대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성형외과 의사다. 전 남친 강태하(에릭)의 등장으로 흔들리는 여름에게 화를 내기 보다는 ‘이성 친구’로 그를 허락할 정도다. ‘연애의 발견’은 요즘 남녀들의 솔직한 연애사를 그려낼 본격 연애드라마. 멜로드라마나 로맨틱코미디와는 차별화된 진짜 연애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여자주인공 여름의 헤어진 ‘옛남친’ 강태하와 진행형인 ‘현남친’ 남하진의 매력 대결은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자신감과 오만함으로 똘똘 뭉친 거침없는 돌직구 스타일의 강태하와 한없이 부드러운 온화한 매너를 가진 이성적인 스타일의 남하진은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극과 극의 매력 포인트를 지녔기 때문이다. 톱스타를 다수 배출한 KBS 드라마스페셜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데뷔한 성준이 ‘연애의 발견’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연기로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상 연애드라마로,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통해 남녀의 심리에 관한 섬세한 감성을 보여준 김성윤PD가 연출을 맡았다.
  • 여진구 엄마-백지영 나이, 76년생 동갑 ‘여진구 나이 얼마길래..’

    여진구 엄마-백지영 나이, 76년생 동갑 ‘여진구 나이 얼마길래..’

    배우 여진구의 모친과 가수 백지영의 나이가 동갑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백지영은 자신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 여진구가 출연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백지영은 “내가 여진구 실제 나이를 정확히 몰랐다. 그런데 18살인거다. 그런데도 내게 ‘누나’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진구에게 ‘너 내가 몇 살인 줄 아느냐’고 물었더니, 옆에 여진구 관계자가 ‘여진구 엄마랑 나랑 나이가 똑같다’고 그랬다”며 “내가 이모라 불러도 된다고 했는데, 끝까지 누나라고 불러주는 센스를 보였다”고 전했다. 여진구 엄마와 백지영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만 38세 동갑이다. 여진구는 1997년생이다. 여진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엄마보다 나이 어리면 연애가 가능하다”고 말해 누나팬들의 환호를 받았으나 엄마가 생각보다 어려 일부 팬들은 한숨을 내쉬게 만들기도 했다. 여진구 엄마-백지영 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엄마-백지영 나이, 동갑이라니 충격이다”, “백지영 동안이네”, “여진구 엄마-백지영 나이, 여진구 어머니 사진 보고싶다”, “여진구 엄마-백지영 나이, 백지영 엄청난 동안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여진구 엄마-백지영 나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쌈디 써니에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공식 사과문 어떤 내용?

    쌈디 써니에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공식 사과문 어떤 내용?

    쌈디 써니에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공식 사과문 어떤 내용? 가수 쌈디가 라디오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쌈디는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중인데 아직 술이 안 깬 것 같은 쌈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는 전날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편집한 음성파일들이 담겨 있었다. 방송에서 쌈디는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있다 나왔다”면서 “우리 써니 보러왔는데 상태가 안 좋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방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쌈디는 자신이 “연애 테크닉(기술)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써니가 한 사연을 소개한 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쌈디는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죠.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고”라고 말하곤 크게 웃었다. 당황한 써니는 “청소년들도 듣고 있다. 뭐 발을 맞추며 걷고 손을 잡고 걷고 뭐 이런 얘기 하신 것이다”라고 수습했지만 쌈디는 또 다시 “뭐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 줄 알고 그런 것이다”며 수위 높게 받아쳤다. 쌈디의 태도가 과하다는 판단에 써니는 “진짜 끈적하시다. 별 노하우도, 기술도 없으신 것 같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쌈디는 “너 꼬시러 왔어”라고 말하더니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써니는 다른 화제로 돌리려 애썼지만 쌈디는 다시 “너 꼬시러 왔다니까 오늘? 오늘 데이트로 알았어. 나 지금 되게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왔어”라며 들뜬 듯 말해 청취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쌈디 써니 대화 이건 정말 못 들어주겠다”, “쌈디 써니 대화 아무리 좋게 들어도 성희롱으로 들리는데?”, “쌈디 써니 대화 술도 안먹었다면서 어떻게 저런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쌈디 사과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논란 발언 해명은?

    쌈디 사과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논란 발언 해명은?

    쌈디 사과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논란 발언 해명은? 가수 쌈디가 라디오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쌈디는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중인데 아직 술이 안 깬 것 같은 쌈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는 전날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편집한 음성파일들이 담겨 있었다. 방송에서 쌈디는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있다 나왔다”면서 “우리 써니 보러왔는데 상태가 안 좋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방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쌈디는 자신이 “연애 테크닉(기술)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써니가 한 사연을 소개한 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쌈디는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죠.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고”라고 말하곤 크게 웃었다. 당황한 써니는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뭐 이런 이야기다. 그런데 아까부터 계속 테크니컬 얘기를 하셨다”고 지적하자 쌈디는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다. 몸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써니는 “청소년들도 듣고 있다. 뭐 발을 맞추며 걷고 손을 잡고 걷고 뭐 이런 얘기 하신 것이다”라고 수습했지만 쌈디는 또 다시 “뭐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 줄 알고 그런 것이다”며 수위 높게 받아쳤다. 쌈디의 태도가 과하다는 판단에 써니는 “진짜 끈적하시다. 별 노하우도, 기술도 없으신 것 같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쌈디는 “너 꼬시러 왔어”라고 말하더니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써니는 다른 화제로 돌리려 애썼지만 쌈디는 다시 “너 꼬시러 왔다니까 오늘? 오늘 데이트로 알았어. 나 지금 되게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왔어”라며 들뜬 듯 말해 청취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쌈디 써니 대화 정말 끈적끈적하네”, “쌈디 써니 대화 거의 성희롱 아닌가”, “쌈디 써니 대화 술 안먹었다고 해명하는데 난 왜 술먹고 얘기하는 것 같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쌈디 공식사과, 써니 앞 19금 농담 “내가 테크닉이 되게 좋다” 경악

    쌈디 공식사과, 써니 앞 19금 농담 “내가 테크닉이 되게 좋다” 경악

    ‘쌈디 공식사과’ MBC FM 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 가수 쌈디가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쌈디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쌈디는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한 탓입니다”라고 해명하며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쌈디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코너 ‘사랑의 기술’에 출연했다. 그는 반말을 섞어가면서 19금 발언을 해 시청자들에게 “듣기 불편했다”는 평을 들었다. 쌈디는 “내가 테크닉이 되게 좋다”면서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 있다. 너무 야했나?”라면서 농담을 하는가 하면, 호감있는 여자를 사로잡는 노하우를 묻자 “그때그때 다르다. 노하우가 있지는 않다. 그냥 본능적인 것이다. 뭐라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내가 연애 기술 책을 본 것도 아니고 내 경험, 본능이다. 원초적 본능이 자극 하는 거다”고 말했다. 특히 써니에게 “오늘 너 꼬시러 왔다”면서 “방송이라 과장 하는 거다. 내가 평상시대로 젠틀하고 차분하게 하면 재미없다. 방송에 나왔고 써니씨 계시니까.”라며 “너 꼬시러 왔다. 오늘 데이트 하러 왔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쌈디 사과를 접한 네티즌은 “쌈디 방송 진짜 편하게 했네” “쌈디 사과..방송 가려가며 19금 발언해야지” “쌈디 사과, 써니한테 그게 무슨 막말이야” “쌈디 사과, 너무 갔네” “쌈디 사과..사과할 만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홈페이지 (쌈디 사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쌈디 써니에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음주 방송 해명이

    쌈디 써니에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음주 방송 해명이

    쌈디 써니에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음주 방송 해명이 가수 쌈디가 라디오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쌈디는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중인데 아직 술이 안 깬 것 같은 쌈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는 전날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편집한 음성파일들이 담겨 있었다. 방송에서 쌈디는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있다 나왔다”면서 “우리 써니 보러왔는데 상태가 안 좋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방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쌈디는 자신이 “연애 테크닉(기술)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써니가 한 사연을 소개한 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쌈디는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죠.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고”라고 말하곤 크게 웃었다. 당황한 써니는 “청소년들도 듣고 있다. 뭐 발을 맞추며 걷고 손을 잡고 걷고 뭐 이런 얘기 하신 것이다”라고 수습했지만 쌈디는 또 다시 “뭐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 줄 알고 그런 것이다”며 수위 높게 받아쳤다. 쌈디의 태도가 과하다는 판단에 써니는 “진짜 끈적하시다. 별 노하우도, 기술도 없으신 것 같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쌈디는 “너 꼬시러 왔어”라고 말하더니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써니는 다른 화제로 돌리려 애썼지만 쌈디는 다시 “너 꼬시러 왔다니까 오늘? 오늘 데이트로 알았어. 나 지금 되게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왔어”라며 들뜬 듯 말해 청취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쌈디 써니 대화 정말 끈적끈적하네”, “쌈디 써니 대화 거의 성희롱 아닌가”, “쌈디 써니 대화 술 안먹었다고 해명하는데 난 왜 술먹고 얘기하는 것 같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쌈디 공식사과 “내가 테크닉이 좋다…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해명이

    쌈디 공식사과 “내가 테크닉이 좋다…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해명이

    쌈디 공식사과 “내가 테크닉이 좋다…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해명이 가수 쌈디가 라디오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쌈디는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중인데 아직 술이 안 깬 것 같은 쌈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는 전날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편집한 음성파일들이 담겨 있었다. 방송에서 쌈디는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있다 나왔다”면서 “우리 써니 보러왔는데 상태가 안 좋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방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쌈디는 자신이 “연애 테크닉(기술)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써니가 한 사연을 소개한 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쌈디는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죠.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고”라고 말하곤 크게 웃었다. 당황한 써니는 “청소년들도 듣고 있다. 뭐 발을 맞추며 걷고 손을 잡고 걷고 뭐 이런 얘기 하신 것이다”라고 수습했지만 쌈디는 또 다시 “뭐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 줄 알고 그런 것이다”며 수위 높게 받아쳤다. 쌈디의 태도가 과하다는 판단에 써니는 “진짜 끈적하시다. 별 노하우도, 기술도 없으신 것 같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쌈디는 “너 꼬시러 왔어”라고 말하더니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써니는 다른 화제로 돌리려 애썼지만 쌈디는 다시 “너 꼬시러 왔다니까 오늘? 오늘 데이트로 알았어. 나 지금 되게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왔어”라며 들뜬 듯 말해 청취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쌈디 공식 사과, 그래도 사과는 빨리했네”, “쌈디 공식 사과, 대화 너무 황당하다”, “쌈디 공식 사과, 앞으로는 꼭 입조심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쌈디 공식사과, 써니에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해명 “너무 편하게 생각”

    쌈디 공식사과, 써니에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해명 “너무 편하게 생각”

    쌈디 공식사과, 써니에 “나 테크닉 좋다.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고…” 해명 “너무 편하게 생각” 가수 쌈디가 라디오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쌈디는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중인데 아직 술이 안 깬 것 같은 쌈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는 전날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편집한 음성파일들이 담겨 있었다. 방송에서 쌈디는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있다 나왔다”면서 “우리 써니 보러왔는데 상태가 안 좋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방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쌈디는 자신이 “연애 테크닉(기술)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써니가 한 사연을 소개한 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쌈디는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죠.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고”라고 말하곤 크게 웃었다. 당황한 써니는 “청소년들도 듣고 있다. 뭐 발을 맞추며 걷고 손을 잡고 걷고 뭐 이런 얘기 하신 것이다”라고 수습했지만 쌈디는 또 다시 “뭐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 줄 알고 그런 것이다”며 수위 높게 받아쳤다. 쌈디의 태도가 과하다는 판단에 써니는 “진짜 끈적하시다. 별 노하우도, 기술도 없으신 것 같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쌈디는 “너 꼬시러 왔어”라고 말하더니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써니는 다른 화제로 돌리려 애썼지만 쌈디는 다시 “너 꼬시러 왔다니까 오늘? 오늘 데이트로 알았어. 나 지금 되게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왔어”라며 들뜬 듯 말해 청취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쌈디 써니 대화 도대체 생각이 있는 건가 없는 건가”, “쌈디 써니 대화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성희롱 발언을 하면 되나?”, “쌈디 써니 대화 써니 정말 기분 많이 상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쌈디 공식사과 “절대 술 마신 것 아냐…너무 편하게 생각한 탓”

    쌈디 공식사과 “절대 술 마신 것 아냐…너무 편하게 생각한 탓”

    쌈디 공식사과 “절대 술 마신 것 아냐…너무 편하게 생각한 탓” 가수 쌈디가 라디오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쌈디는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중인데 아직 술이 안 깬 것 같은 쌈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는 전날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편집한 음성파일들이 담겨 있었다. 방송에서 쌈디는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있다 나왔다”면서 “우리 써니 보러왔는데 상태가 안 좋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방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쌈디는 자신이 “연애 테크닉(기술)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써니가 한 사연을 소개한 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쌈디는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죠.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고”라고 말하곤 크게 웃었다. 당황한 써니는 “청소년들도 듣고 있다. 뭐 발을 맞추며 걷고 손을 잡고 걷고 뭐 이런 얘기 하신 것이다”라고 수습했지만 쌈디는 또 다시 “뭐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 줄 알고 그런 것이다”며 수위 높게 받아쳤다. 쌈디의 태도가 과하다는 판단에 써니는 “진짜 끈적하시다. 별 노하우도, 기술도 없으신 것 같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쌈디는 “너 꼬시러 왔어”라고 말하더니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써니는 다른 화제로 돌리려 애썼지만 쌈디는 다시 “너 꼬시러 왔다니까 오늘? 오늘 데이트로 알았어. 나 지금 되게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왔어”라며 들뜬 듯 말해 청취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쌈디 공식 사과, 그래도 사과는 빨리했네”, “쌈디 공식 사과, 대화 너무 황당하다”, “쌈디 공식 사과, 앞으로는 꼭 입조심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多樂房] ‘베스트 오퍼’ 결벽증 지닌 명화 감정인 미스터리한 사랑에 빠지다

    [영화 多樂房] ‘베스트 오퍼’ 결벽증 지닌 명화 감정인 미스터리한 사랑에 빠지다

    지금 우리가 인생에서 ‘베스트 오퍼’(경매에서의 최고 제시액)를 걸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간 성취한 모든 것과 바꿔도 아깝지 않은 하나의 가치, 혹은 대상 말이다. 꽤나 도전적인 제목의 이 영화는 두뇌싸움의 즐거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예술과 인생, 사랑을 반추하게 만드는 묵직한 작품이다. 최고의 감정인이자 경매사인 버질 올드먼은 상류사회의 일원으로 대접받으며 살고 있다. 그러나 그는 타인과의 관계 및 접촉을 극도로 꺼리는 인물로서, 늘 지니고 다니는 장갑과 손수건은 그의 결벽증을 잘 드러낸다. 63세가 될 때까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성들은 모두 명화 속의 모델들뿐이다. 그런 그에게 클레어라는 묘령의 여인이 부모님의 유품을 감정해달라며 연락해오고, 그는 대인 공포증에 걸려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녀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 신비로운 아우라(aura)를 머금은 여인들의 초상(肖像)처럼 클레어에게도 호기심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걷잡을 수 없이 클레어에게 빠져드는 버질과 달리, 관객들은 그녀의 미심쩍은 행동들에 주시하며 그녀가 ‘팜므파탈’, 즉 남성들을 유혹해 파멸로 이끄는 여성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심증을 갖게 된다. 관객과 영화 사이에 게임이 시작된 것이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버질을 불행에 빠뜨릴 수 있는 또 다른 용의자들이 추가되면서 게임은 더욱 흥미로워진다. 버질의 연애상담을 해주던 기계수리공 로버트는 클레어를 직접 본 후 그녀에게 반한 것처럼 묘사되고, 버질에게 예술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화가 빌리에게서도 강한 동기가 발견된다. 카메라는 여러 시점(視點)과 기교를 사용해 이 세 사람에게 알리바이를 제공하고, 또 빼앗기를 반복하며 130분간의 호흡을 조절해나간다. 로버트가 복원하던 보캉송의 로봇이 실체를 드러내면서 승자가 호명될 때까지, 관객들은 이 두뇌싸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수많은 톱니바퀴가 맞물리고 자잘한 부속품들이 합을 이루어 완성된 로봇처럼, ‘베스트 오퍼’는 단서들을 일부러 떨어뜨려 놓고 관객들이 관람 행위 가운데 능동적으로 결합시키도록 정교하게 구성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그 결말이 수많은 ‘반전’(反轉)을 마주했던 우리들에게 새로운 것은 아닐지라도 말이다. 그러나 모든 게임이 끝난 후에도 ‘모조품 속에 숨어 있는 진품의 면모’, 즉 위조된 관계 안에 싹튼 진정한 사랑을 믿는 버질의 순애보는 두뇌 싸움의 짜릿함을 넘어 ‘베스트 오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모든 것을 잃은 듯 보이지만 그는 생각보다 행복한 사람일지 모른다. 인생의 황혼기에 평생의 결벽증을 고쳐준 베스트 오퍼를 만났으니까. 스릴러와 멜로드라마를 유려하게 넘나드는 연출력에서 과연 이탈리아의 거장 주세페 토르나토레의 위엄이 느껴진다. ‘시네마 천국’을 합작했던 엔니오 모리코네의 OST 또한 첫 장면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며 유수의 명화들과 더불어 영화에 품격을 더한다. 눈과 귀의 호사가 황홀한 작품이다. 12일 개봉. 15세이상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이 글에는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정유미 애니메이션 ‘연애놀이’ 자그레브 국제영화제서 대상

    정유미 감독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연애놀이’가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10일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연애놀이’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제24회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서 그랑프리와 함께 2500유로의 상금을 받았다. ‘연애놀이’는 15분 분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연애의 모습을 어린 시절 아이들이 했던 소꿉놀이에 빗대어 표현했다. 앞서 이 작품은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등에 초청된 바 있다.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1972년 이래 2년마다 개최되는 영화제로, 히로시마(일본), 오타와(캐나다), 안시(프랑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손꼽힌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길섶에서] 손톱 밑 때/문소영 논설위원

    플로베르가 1857년 발표한 소설 ‘보바리 부인’의 주인공 에마 보바리는 문득 시골의사인 남편의 손톱 밑의 때를 혐오한다. 철없는 에마는 수도원 학생 시절에 읽은 연애소설처럼 달밤에 사랑을 속삭이는 식의 연애를 결혼 후에도 여전히 꿈꿨다. 그런 에마에게 한적한 시골에서 농부의 고름을 치료한 뒤 귀가하는 남편과 살며 늙어간다는 것은 참을 수 없었던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 순간 보이는 손톱 밑의 더러운 때는 더는 견딜 수 없다는 지경으로 감정을 내몰기도 한다.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일으키는 요소는 손톱 밑 때처럼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미남·미녀만 제 짝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낡은 짚신이 제 짝을 찾는 것은 이런 사소한 요소가 열정을 점화시키는 탓이다. 잘 차려입은 신사의 손목에서 발견하는 미키마우스 시계나, 어깨에 비는 잔뜩 맞으며 상대방 쪽으로 우산을 기울이는 행동, 반듯하게 내 앞에 수저를 놔주는 무심한 태도, 컴퓨터 자판 위에서 날렵하게 움직이는 솥뚜껑 같은 손, 검은색 만년필에서 나오는 파란 잉크 글씨 등.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늘 사소한 것이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불임·대리모·복수… ‘막드 여신’ 복귀작 명불허전

    불임·대리모·복수… ‘막드 여신’ 복귀작 명불허전

    연희(장서희)는 자신의 연애를 반대하는 아버지 때문에 남자친구를 잃었다. 3년 뒤 결혼을 했지만 자궁암 수술로 불임 상태가 됐다. 시어머니는 연희에게 이혼을 종용하더니 급기야 ‘대리모’라는 제안을 건넨다. 한편 죽은 남자친구의 여동생 화영(이채영)은 가난한 삶을 살다 우연히 연희를 만난다. 그리고 연희의 남편이 과거 자신을 장난삼아 만나다 버렸던 남자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자신의 삶을 망쳐버린 장본인을 연희라고 생각한 화영은 대리모가 돼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시월드’와 불임, 복수,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로 만든 비빔밥에 ‘대리모’라는 강력한 양념까지 끼얹었다. 지난 2일 시작한 KBS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다. ‘막드(막장드라마)여신’으로 불리는 장서희의 복귀작이자 KBS ‘루비 반지’의 기획과 대본을 담당했던 곽기원 PD와 최순영 작가가 다시 손을 잡았다. 대리모라는 사회 문제를 수면 위로 드러내겠다는 이 드라마는 초반부터 빠르고 자극적인 전개로 시청률 15% 고지를 넘었다. 네티즌까지도 ‘믿보막’(믿고 보는 막드)이라 치켜세울 정도다. “막장드라마도 하나의 장르”(장서희)라는 말처럼 막장 드라마는 나름의 패턴을 갖추면서 장르 내 세분화까지 이뤄지고 있다.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여주인공의 복수극(‘아내의 유혹’, ‘루비반지’), 시월드, 불륜과 패륜, 가부장제 등 가정 내의 온갖 문제점들을 버무려낸 드라마(‘왕가네 식구들’, ‘백년의 유산’), 내용과 전개가 상식의 선을 넘어선 드라마(‘오로라 공주’, ‘신기생뎐’) 등으로 나뉘고 있는 것이다. ‘뻐꾸기 둥지’는 복수를 위해 대리모가 된 여자와 그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한 여자의 갈등을 그린 전형적인 복수극이다. 친정어머니 앞에서 이혼을 종용하는 시어머니와 아들의 제사비용을 콜라텍에서 탕진하는 어머니, 자신을 사랑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 “자동차로 부족하면 오피스텔 열쇠를 줄까?”라고 내뱉는 남자 등 막장 캐릭터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믿보막’이라고 불리는 데에는 빠르고 자극적인 전개가 나름의 설득력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리모 문제가 마냥 비현실적이기만 하지는 않은 데다 두 주인공의 상황 설명도 구체적이라는 것이다. 윤석진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드라마의 내용이 현실에서 존재하느냐 아니냐를 떠나 드라마 안에서만큼은 극적 리얼리티가 확보됐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막장드라마가 끊임없이 반복 재생산되면서 한 편의 드라마를 막장으로 규정하는 데에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제는 불륜이나 시월드, 복수 등의 소재가 아니라 이야기 전개의 개연성과 설득력을 두고 평가가 이뤄지는 분위기다. 윤 교수는 “그리스 비극도 출생의 비밀과 불륜 등의 소재로 가득하지만 인간의 본성을 성찰하고 있지 않느냐”며 “‘뻐꾸기 둥지’는 혈연에 대한 집착과 대리모 등의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설득력 있게 그려낼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英 75년 잉꼬커플의 비결은…‘부부싸움과 으~리’

    英 75년 잉꼬커플의 비결은…‘부부싸움과 으~리’

    영국 내 최장수 노부부가 75년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잦은 부부싸움’과 이러한 작은 갈등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져지는 ‘의리’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최장수 잉꼬부부로 알려진 조셉 리틀우드(98), 셀리 리틀우드(99)의 75년 해로 사연을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현재 영국 북서부 그레이터맨체스터 주(州) 채더튼에 거주하고 있는 리틀우드 부부가 처음 만난 건 81년 전인, 1933년 한 댄스파티에서였다. 당시 영국 국왕은 조지 5세였고 독일에서는 이제 막 히틀러가 수상에 취임했으며 미국에서는 오리지널 킹콩 영화가 상영 중이었다. 당시 금융회사 사원이었던 남편 조셉과 제분소 여공이었던 아내 셀리는 천천히 사랑을 쌓은 끝에 1939년 지역 가톨릭교회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하지만 신혼의 단 꿈은 오래 가지 않았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남편인 조셉이 군대에 징집되었던 것. 연합군 소속으로 북아프리카에 파견돼 이집트 카이로 등지에서 적군 폭격기의 항공 고도계측을 관찰하는 레이더 병으로 복무하게 된 조셉은 1945년 종전까지 아내를 볼 수 없었다. 리틀우드 부부는 신혼 직후 약 6년간을 헤어져 지냈는데 그들은 전쟁터를 넘나드는 손 편지를 주고받으며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조셉은 셀리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이들 부부는 75년 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영국 내 최장수 잉꼬부부로 유명세를 타게 됐는데 최근 이혼과 별거가 흔해진 젊은 부부들과 비교하면 독보적이다. 이들이 밝히는 75년 해로비결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비법은 ‘잦은 부부싸움’이다. 언뜻 들으면 잘 이해되지 않지만 설명을 들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부인인 셀리 리틀우드는 “서로 모르던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게 되면 사소한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마찰이 발생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럴 때 마다 말다툼을 하면서 서로의 간극을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기서 말하는 다툼은 단순한 부부싸움이 아니라 평소에 몰랐던 서로의 불만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뜻이다. 부부싸움 주제를 1가지에 국한하지 말고 여러 가지 주제로 옮기며 하다보면 어느 새 부부가 서로를 깊게 이해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오랜 세월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부부만의 ‘의리’와 ‘정’이 쌓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최근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가진 리틀우드 부부는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요즘 젊은 부부들이 안타깝다는 견해를 밝히며 “쉽게 쌓은 벽돌은 쉽게 무너진다. 우리는 8년이 넘게 연애한 뒤, 결혼 직후에도 6년을 떨어져 지내며 사랑을 키웠다. 인내심을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리틀우드 부부는 100세를 눈앞에 둔 최근에도 사소한 말다툼을 자주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자녀들은 “저게 부모님만의 사랑방식”이라며 “두 분의 인생은 누가 봐도 멋지다. 마치 카지노에서 잭팟을 터트린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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