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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일본 이어 중국 진출 ‘아시아는 총각네 열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일본 이어 중국 진출 ‘아시아는 총각네 열풍’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왔다. ◆ 일본에 이어 중국 라이센스 공연까지! 아시아는 총각네 열풍 2013년 일본에서 라이센스 공연 및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2014년 중국에도 라이센스 공연을 진출시켰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올 8월부터 2015년 2월까지 <평범하지 않은 토마토(영문명: Tomato Remarkable)>라는 제목으로 중국의 북경 시취극장, 상해 모리화, 광주 대극원 등 500석 규모의 중극장에서 라이센스 투어 공연이 진행 중이다. 창작뮤지컬 중 중국에 라이센스 수출되어 동시에 공연이 진행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이로써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한·중 양국에서 한국 오리지널 공연과 중국 라이센스 공연으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해외 진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이미 중국 진출에 앞서 일본 현지에서 초청 공연과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여 꾸준히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4~5월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진행한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사의 라이센스 공연에서 유료 관객점유율 95% 기록과 함께 전 회차 매진 행렬을 낸 기록이 있으며, 같은 해 9~10월에는 일본 아뮤즈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 공연하였다. 2014년 2~3월에는 일본 도쿄 K-stage O!에서 앵콜 공연 성황리에 종료하였으며 2015년 2월에도 아뮤즈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일본 도쿄 재공연을 확정지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 2008년부터 이어져온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그려내며 평점 9.5점이라는 평가와 함께 많은 청춘들에게 공감을 받았다.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내용은 이 뮤지컬이 7년간 이어져올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서 대중성도 확보한 뮤지컬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선정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전국 투어 공연이 진행 중이며, 작품의 예술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2014 창작뮤지컬 해외지원사업’에서 성공적인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해외지원사업 우수재공연으로 선정되어 2015년 2월 일본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대중성과 작품성을 확보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매년 소극장에서 해오던 공연을 420석 규모의 KT&G 상상아트홀로 공연장을 변경하여 더욱 많은 관객들과의 교감을 기대하고 있다. ◆ 2014년 공연계에서 가장 핫한 박경찬 연출, 정상급 스탭진의 참여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는 2014년 공연계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연극 <유도소년>의 작가인 박경찬이 연출을 맡았다. 이미 2013년 연출 데뷔작 뮤지컬 <미드나잇 블루>를 통해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연출하여 2014년 공연계의 기대주라 호평받고 있는 박경찬 연출은 이번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도 그 역량을 고스란히 발휘할 생각이다. 박경찬 연출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끌고가는 ‘총각들’의 캐릭터 및 스토리의 각색을 통해 전작과는 다른 매력의 이야기를 다룰 생각이다. 20대~30대 초반으로 구성되어 있던 다섯 총각들 중 야채가게 대장 태성과 대기업 출신 엘리트 민석은 30대 후반으로 연령대가 변경, 가정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유부남 기러기 아빠를 표현하였다. 이외에도 작중 인물간의 갈등, 인물 개인이 안고 있는 고민 등을 심도깊게 그려 다양한 인간군상을 그린다. 박경찬 연출은 취업난, 금전적 압박으로 인해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 청춘들의 모습을 보다 현실적으로 표현할 것이라 밝혀,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이외에 뮤지컬 <김종욱 찾기>, <심야식당>,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 소극장 뮤지컬 흥행보증작곡가 김혜성 음악감독과 뮤지컬 <프리실라>, <그날들> 등 최정상 뮤지컬의 안무를 맡은 신선호 안무감독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합류하였으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신수이 무대디자이너, 뮤지컬 <구텐버그> 이주원 조명디자이너, 뮤지컬 <헤드윅> 이기준 음향디자이너 등이 새롭게 참여할 예정이다. 정상급 스탭진과 새로운 스탭들이 만드는 2014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뮤지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층 만족시켜줄 것이다. ◆ 실력파 뮤지컬 배우와,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들의 대거 캐스팅 올해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역량있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눈길을 끈다. 총각네 야채가게 대장인 이태성 역에는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풍월주>, <모차르트>, <영웅> 등 대형 작품을 통해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마니아층 사이에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임현수,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광화문연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을 통해 매번 드라마틱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태훈이 캐스팅되어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각네 대장과 함께 야채가게를 이끌어가고 있는 엘리트 대기업 과장 출신 박민석 역에는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풍부한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각광받았던 가수 출신 임도규, 뮤지컬 <풀하우스> 이후 인기몰이 중인 차세대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캐스팅되었다. 밝은 성격으로 총각네의 분위기 메이커인 해외파 청년 최윤민 역에는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육현욱, 뮤지컬 <김종욱 찾기> 김민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픈 할머니 병환으로 낮에는 야채가게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를 하는 생계형 차.도.남 손지환 역에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윤석현, 뮤지컬 <그리스> 강민수가 캐스팅 되었다. 주목받는 신예들의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얼굴을 알린 모델 겸 신예 연기자 나종찬, 한중일 합작 글로벌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세영 역시 차.도.남 손지환 역에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젊음의 한 순간도 아까운 열혈 청춘, 제주도 진짜 사나이 총각네 막내인 박철진 역에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백기범, 정상급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의 알렌 기범, 모델 이후림이 캐스팅되었다. 공연의 깨알같은 재미를 담당하고 있는 멀티녀 역에는 뮤지컬 <빨래> 양미경, 뮤지컬 <넌센스2> 김정현,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허은미, 뮤지컬 <날아라 박씨>의 이명화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설] ‘신혼부부에게 집 한채’ 말은 좋지만…

    어제 새정치민주연합이 젊은 층이 솔깃할 주택 공급 대책 하나를 내놓았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5~10년간 싼값에 살 수 있는 공공 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겠다는 내용이다. 새정치연합 의원 80명이 참여한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를’이란 포럼도 출범시켰다.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무게도 실었다. 내년엔 범국민추진본부도 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포럼의 간사의원단인 홍종학 의원은 “내년에 신혼부부용 임대주택 3만 가구와 저리의 전세대출 2만건 등 5만 가구를 공급하고 향후 100만 가구 공급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3만 가구의 경우 정부 일반예산에 2400여억원을 추가하고, 국민주택기금 3조원을 사용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우윤근 포럼 공동대표도 “공공임대주택 공급률이 전체 주택의 5.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인 11.5%의 절반에 못 미친다”며 취지를 뒷받침했다. 하지만 시중에서는 “그럴듯한 제안이지만 재원 마련의 어려움 등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폄하하고 있다. 당연히 반겨야 할 주택·건설업계도 시큰둥하긴 마찬가지다. 지난 대선 때의 ‘반값등록금’ 공약처럼 흐지부지될 정치권의 포퓰리즘 대책이 아닌가 하는 곱지 않은 시선이다. 홍 의원은 “주택기금의 여유 자금이 15조 6000억원이고, 국민연금의 임대주택 투자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 정책의 발상은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에게서 환영받을 만하다. 조사에 따르면 월 430만원을 버는 신혼부부가 서울에서 2억 8000만원짜리 전셋집을 마련하는 데 28년이 걸린다니 눈에 쏙 들어오는 정책이다. 요즘 젊은이를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희망 없는 ‘삼포 세대’라고 부르지 않는가.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셋집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상황이다. 규모만 다를 뿐 정부 차원에서 이미 비슷한 주택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그중 도심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2017년까지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에게 14만 가구의 반값 주택을 공급하려는 ‘행복주택’ 사업이 있다. 7개 시범지구를 지정했으나 주민 반대에 부딪혀 애를 먹고 있다. 사업 재원 등에서의 중첩 우려도 적지 않다. 더욱이 지금은 포퓰리즘 선거 공약의 여파로 인한 복지 재정의 디폴트 우려로 사회적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담대한 대책’이란 용어까지 동원했지만 여론은 지난 대선 때 허경영 후보의 ‘신혼부부 1억원 제공’ 공약에 빗대고 있다.
  • 메릴린 먼로 연애편지 300통 새달 5~6일 경매에 나온다

    메릴린 먼로 연애편지 300통 새달 5~6일 경매에 나온다

    “당신을 사랑하고 함께하고 싶어요.” “당신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군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우는 것을 보니 내 마음은 더 크게 찢어집니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4번 타자 조 디마지오가 1954년 배우 메릴린 먼로와 이혼할 때쯤 먼로에게 보낸 여러 통의 편지 내용 가운데 일부다. 미국 경매업체 줄리언옥션은 먼로가 남자들과 주고받았던 연애편지, 클라크 게이블 등의 동료 배우들과 주고받은 편지 등 총 300통의 편지를 다음달 5~6일 이틀간 경매에 부친다고 AP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널리 알려진 대로 디마지오는 먼로와의 짧은 결혼 생활 뒤 곧 이혼했으나 늘 재결합을 간절히 원했다. 먼로가 1962년 약물 과다로 숨지면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영영 사라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장례식장을 지키며 대성통곡한 디마지오는 이후 20년 동안 한 주에도 몇 번씩이나 먼로의 무덤에 꽃을 가져다 놓으며 완전히 은폐된 삶을 살다 1999년 세상을 떴다. 경매에 나오는 편지 중에는 세 번째 남편이자 마지막 남편인 작가 아서 밀러와 주고받은 것도 있다. 밀러와의 이혼을 앞두고 먼로는 “당신처럼 특별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나를 사랑해 준 것은 정말이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에요”라고 썼다. 이 편지들은 먼로의 연기 스승 리 스트라스버그가 모아서 간직하고 있다가 익명을 요구한 친구에게 다시 넘긴 것들이다. 줄리언옥션 측은 “먼로와 주변인들의 인간적 본성을 깊이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하다”면서 “100만 달러(약 11억원) 정도의 낙찰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왔다! 장보리’ 김지훈, “오연서가 단연 최고…다음 작품은 크리스탈과”

    ‘왔다! 장보리’ 김지훈, “오연서가 단연 최고…다음 작품은 크리스탈과”

    ‘왔다! 장보리’배우 김지훈이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BNT뉴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패션화보에서 그는 장난스러운 소년의 모습에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나쁜남자의 모습까지 여러 가지 무드를 선사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지훈은 펜필드, 엘번드레스, 슈퍼스타아이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를 소화했다. 첫 번째로 진행된 콘셉트에서는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의상들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풋풋한 소년의 감성을 표현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콘셉트에서는 내추럴한 모습과 스타일로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 것. 또한 깔끔하고 댄디한 블랙 수트와 다양한 소품들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연출해내 ‘역시 배우 김지훈’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왔다! 장보리’라는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 것 같다며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란 소감을 전했고 앞으로 더욱 많은 역할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앞으로의 연애나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묻자 아직까지는 ‘배우’로서의 김지훈으로 더 기억되고 싶다고. 언젠가 일보다 사랑, 가족이 더욱 우선시 될 때가 오면 그때가 결혼 적령기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함께 꼭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물음에는 김윤식 선배님 그리고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한 크리스탈과 함께 작업 해보고 싶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회적 소통’ 書簡, 근대화 이끌다

    ‘사회적 소통’ 書簡, 근대화 이끌다

    문맹이 수두룩하던 시절 시골 마을. 대처에 나간 자식의 편지가 오면 어머니는 동네를 돌며 언문을 뗀 사람을 찾았고, 그의 입을 보며 자식의 얼굴을 떠올렸다. 문맹률이 ‘0’에 가까워진 뒤에도 사정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중고등학교 때 글줄깨나 쓰는 친구는 연애편지를 대필하다 보니 친구들의 연애사를 줄줄이 뀄고,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돼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다. 옛 선비들 역시 편지를 품격 있게 교유하는 수단으로 삼았다. 편지를 통해 남녀 연애는 물론 정치적 밀담 등도 모두 담아냈다. 편지. 서간(書簡)이다. 서간은 간독, 간찰, 서신, 서찰, 서한, 척독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 왔다. 발신자와 수신자 두 사람의 관계 속에 존재하는, 지극히 사적인 교감을 나누는 개인적인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편지는 이미 사회적 관계 속에서 자신의 문화사적 의의를 내포하고 있었다. 김성수 성균관대 교양학부 교수는 근대적 텍스트로서 서간 양식, 근대적 글쓰기로서 서간에 주목했다. 20세기 전반 한국 근대문학사, 문화사 연구에서 존재론적으로 소외됐던 서간(문)의 의미를 학술 연구의 대상으로 회복시켰다. ‘한국 근대 서간 문화사 연구’(성균관대 출판부)는 1920~1940년대 공공을 대상으로 출판된 서간집 등을 중심으로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및 계몽적 기능을 살펴보며 당대 문학과 어떻게 조우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는 ‘서간론’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아닌, 사회적 관계 속에서 갖는 서간의 문화사적 의미를 학술적 연구 대상으로 격상시킨 것이다. 김 교수는 “그동안 서간은 역사 연구의 자료로만 취급되거나 서간을 쓴 사람을 좀 더 잘 알기 위한 작가론의 보조 자료로 대상화되는 한계를 보였다”면서 “소설과의 관련에서만 문제 삼던 종래의 연구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간 자체의 존재 양상과 사적 변모를 중심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그가 살핀 서간 텍스트의 역사적 계보를 보면 근대 서간은 긴 철학적 서간과 구별되는, 짧은 정감적 편지를 일컫는 척독(尺牘)류를 모범으로 삼는 단계로 출발해 1920년대에는 ‘사랑의 불꽃’과 같은 연애 서간집의 유행을 거쳤다. 1930년대에 이르러 ‘조선문인서간집’ 같은 명사들의 문인 서간집으로 변천하는 통시적 흐름을 보인다. 문인 서간집은 기행문, 시, 소설 등 근대문학의 형성에 큰 영향을 줬다. 실제 서간체 양식은 고스란히 문학이 되기도 했다. 1920~1930년대 논설문 등의 글쓰기나 문화예술인들의 상호 비평, 시, 소설 등을 보면 가상 혹은 실제의 수신인을 설정해 특정한 이에게 글을 써 보내듯 편지글 형식을 취한 것들이 제법 눈에 많이 띈다. 최서해의 단편소설 ‘탈출기’는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의 하나다. 소설은 ‘김군’을 수신인으로 계속 호명하며 자신이 간도로 떠난 뒤 겪었던 경험과 감회를 상세히 적어 나간다. 그리고 집을 떠나 ‘××단’ 활동을 할 수밖에 없음을 설명한다. 이 밖에도 조명희의 ‘R군에게’, 송영의 ‘다섯해 동안의 조각 편지’ 등도 서간체 소설 작품들이다. 김 교수는 “서간체 소설은 새로운 시대 조류의 도래로 인해 민감한 문제를 공론화시키되 이 과정에서 따를 수 있는 윤리적 비난이나 책임을 면제받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서간체 소설이 갖는 사회적 기능을 설명했다. 이는 서간체 소설인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불특정한 수신인들에게 자살 충동을 부추기며 ‘베르테르 신드롬’을 일으켰음을 상기하면 이해가 더욱 쉬울 법하다. 서간체 시는 특히 임화, 김해강 등 카프 작가들을 통해 많이 활용됐다. 임화는 ‘네거리의 연인’, ‘우리 옵바와 화로’ 등을, 김해강은 ‘변절자여! 가라-변절자인 남편에게 주는 투사인 젊은 안해의 절연장’ 등 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문학적 이념을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려고 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카프의 서간체 시는 묵독을 해야만 하는 근대시와 달리 낭독성을 강조하면서 대중을 끌어들이려는 대중화 의도의 산물이라고 평했다. 또한 일제강점기 문학평론가이자 언론인인 오용순은 1943년 ‘조광’ 6월호에 ‘여인윤리관-동서신화의 비교 고찰’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제목만을 보자면 딱딱한 논설문이 될 법하지만 글의 스타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서간체를 차용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서간체 기행, 서간체 수필, 서간체 비평 등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어 편지글 형식을 빌린 문학의 장르는 더욱 확대된다. 김 교수는 “서간문이 품고 있는 자기 이야기의 의미화와 사회적 소통의 다양화라는 특징은 언문일치를 통한 사회적 소통의 근대화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면서 서간문이 갖는 근대적 의의를 설명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소속사 “떳떳하게 나와라”…제보자 “동성 성관계 사진 유포해 자살까지”

    러블리즈 서지수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소속사 “떳떳하게 나와라”…제보자 “동성 성관계 사진 유포해 자살까지”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1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지수와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를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루머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19일 저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러블리즈의 서지수 양과 관련해 돌고 있는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울림 측은 일단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서지수의 동성연인 교제설과 성관계 후 알몸 사진 유포설 등에 대해 “서지수는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그리고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울림 측은 “현재 서지수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사람은 과거 서지수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파악한 상황을 전했다. 서지수의 행동을 증명하는 증거로 나돌고 있는 사진들에 대해서는 “현재 올리고 있는 모든 사진들은 지인이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SNS의 사진들이었지 둘만이 나누었던 사진도 아닐 뿐더러, 정확한 피해 사진이나 피해 증거가 단 한 장도 없었다”라며 “단지 언어와 문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사진으로 루머를 확산하고 있는 것 뿐이다. 어떻게 택배 사진이 연애의 징표가 되고 성폭행과 협박의 증거가 될 수 있나”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울림 측은 같은날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전하며, 꾸준히 수사에 협조해 꼭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밝혀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울림 측은 마지막으로 “진짜 피해자라고 주장한다면 성적 소수자로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 어렵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피해자인척 하지 말고 떳떳하게 나타나달라”며 “이제는 숨어 협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사건이 커졌고, 데뷔를 앞둔 서지수가 데뷔는 커녕 한 여자로 살기 어려울 만큼 사건이 공론화 됐다”라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서지수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법적인 모든 책임을 지겠다”라며 “사건이 진행된 후 ‘미안하다’라는 무책임한 한마디로 소문은 마무리 되는게 현실이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의 말도 덧붙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와 퍼져 나가고 있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엑소, 빅스, 소녀시대 등 연예인을 상대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연예계 생활 쉽지 않을 듯”,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 직전에 이런 일이 터지다니”, “러블리즈 서지수, 소속사 측은 아니라고 하는데 워낙 루머가 구체적이어서”, “러블리즈 서지수,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는 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윤상이 최초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선 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누구 말 믿어야 하나…제보자 “동성 성관계 사진 유포로 자살 시도” 소속사 “떳떳하게 나와라”

    러블리즈 서지수 누구 말 믿어야 하나…제보자 “동성 성관계 사진 유포로 자살 시도” 소속사 “떳떳하게 나와라”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1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지수와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를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루머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19일 저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러블리즈의 서지수 양과 관련해 돌고 있는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울림 측은 일단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서지수의 동성연인 교제설과 성관계 후 알몸 사진 유포설 등에 대해 “서지수는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그리고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울림 측은 “현재 서지수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사람은 과거 서지수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파악한 상황을 전했다. 서지수의 행동을 증명하는 증거로 나돌고 있는 사진들에 대해서는 “현재 올리고 있는 모든 사진들은 지인이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SNS의 사진들이었지 둘만이 나누었던 사진도 아닐 뿐더러, 정확한 피해 사진이나 피해 증거가 단 한 장도 없었다”라며 “단지 언어와 문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사진으로 루머를 확산하고 있는 것 뿐이다. 어떻게 택배 사진이 연애의 징표가 되고 성폭행과 협박의 증거가 될 수 있나”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울림 측은 같은날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전하며, 꾸준히 수사에 협조해 꼭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밝혀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울림 측은 마지막으로 “진짜 피해자라고 주장한다면 성적 소수자로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 어렵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피해자인척 하지 말고 떳떳하게 나타나달라”며 “이제는 숨어 협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사건이 커졌고, 데뷔를 앞둔 서지수가 데뷔는 커녕 한 여자로 살기 어려울 만큼 사건이 공론화 됐다”라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서지수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법적인 모든 책임을 지겠다”라며 “사건이 진행된 후 ‘미안하다’라는 무책임한 한마디로 소문은 마무리 되는게 현실이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의 말도 덧붙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와 퍼져 나가고 있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엑소, 빅스, 소녀시대 등 연예인을 상대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연예계 생활 쉽지 않을 듯”,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 직전에 이런 일이 터지다니”, “러블리즈 서지수, 소속사 측은 아니라고 하는데 워낙 루머가 구체적이어서”, “러블리즈 서지수,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는 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윤상이 최초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선 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었다. 이하 울림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알려드립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의 서지수 양과 관련해 돌고 있는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서지수 양은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 서지수 양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과거 서지수 양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한 분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올리고 있는 모든 사진들은 지인이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카톡 프로필이나 SNS의 사진들이었지 둘만이 나누었던 사진도 아닐 뿐더러, 정확한 피해 사진이나 피해 증거가 단 한 장도 없습니다. 단지 언어와 문장. 그리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사진을 가지고 루머를 확산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어떻게 택배 사진이 연애의 징표가 되고 성폭행과 협박의 증거가 될 수 있겠습니까.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11월 10일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수사에 협조하여 꼭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를 잡을 것입니다. 진짜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떳떳하다면 나타나십시오. 이제는 온라인 뒤에 숨어서 저희를 협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이 사건은 커졌습니다. 한 소녀가 데뷔를 앞두고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으며 정상적인 연예인 활동은 물론 한 여자로 살기 어려울 만큼 이 사건은 공론화되었습니다. 나타나십시오. 제발 호소합니다. 성적 소수자로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 어렵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피해자인 척 하지 마십시오. 진정 떳떳하다면 경찰에 모습을 드러내 협조 받으십시오. 한 소녀의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 만에 하나 서지수 양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희는 법적인 모든 책임을 질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무차별적으로 올리는 허위 사실, 그리고 호기심에 퍼나르는 이야기에 연예인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수사가 끝난 후 진실이 밝혀지더라도 “오해해서 미안하다”라는 무책임한 한마디로 소문은 상처만을 남긴 채 마무리 되어버리고 마는 게 현실입니다. 대중 여러분 그리고 기자님들께 마지막으로 부탁 드립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며,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어린 동생입니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전부터 루머등장? 내용보니 ‘충격’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전부터 루머등장? 내용보니 ‘충격’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데뷔 전부터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러블리즈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에는 서지수가 동성연애를 하며 상대방의 알몸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논란이 일자,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는 터프한 남자보다 겸손한 남자 좋아해” (美 연구)

    “여자는 터프한 남자보다 겸손한 남자 좋아해” (美 연구)

    여자는 자신감이 넘치고 터프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남자의 이런 자신감이 자칫 만용으로, 터프함은 난폭함으로 비춰져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미국의 심리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겸손한 남성이 그렇지 못한 이들보다 여성에게 더 좋은 인상을 주고 만남을 지속하게 한다는 연구결과를 긍정심리학회지(Journal of Positive Psychology)에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미 호프대학의 다릴 반 통게렌 박사는 “이 결과는 겸손이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하고 회복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런 결론을 얻기까지 세 가지 실험을 시행했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41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데이트하기 위한 프로필을 만들도록 한 뒤, 제출하도록 했다. 이어 이들 학생에게는 이 실험에 참가한 다른 사람의 프로필을 보여주고 평가하도록 했다. 이때 연구팀은 첫인상이 좋게 느껴지거나 외향적으로 느껴지는 등 특징을 강조한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함께 보여주고 그 반응을 살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겸손한 사람에 대한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그런 사람이라면 자신의 프로필을 보여주고, 전화번호를 가르쳐 준 뒤 데이트하고 싶다고 솔직히 평가했다. 이어진 실험은 133명의 학생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뒤 직접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겸손함을 내보이도록 했다. 그러자 자신은 자주 머리가 좋다는 소리를 듣지만 사실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은 타고난 우등생으로 머리도 좋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번 결과에서도 참가자들은 자신을 겸손하게 소개하는 사람들에게 더 호감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실험은 남자 친구를 둔 여학생 416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 중 절반은 실제로 장거리 연애 중이며,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게 상대방의 겸손한 정도와 싸웠을 때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풀게 되느냐 등의 질문을 했다. 이 결과에서는 상대방이 겸손하지 못하다는 사람보다 상대가 겸손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일수록 싸운 뒤 빨리 두 사람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반 통게렌 박사는 “여성은 교제에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잘 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는 남성을 원한다”면서 “겸손은 오랜 기간 교제할수록 큰 매력이자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겸손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비판을 받더라도 칭찬을 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런 도량의 크기가 여성의 마음 사로 잡는 것이 아닐까.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커버스토리] 폭력 남편 죽인 아내, 국민 정서로는 정당방위인데…

    [커버스토리] 폭력 남편 죽인 아내, 국민 정서로는 정당방위인데…

    법조계에서는 자조 섞인 우스갯소리로 ‘헌법 위에 국민정서법’이라는 말이 있다. 법 집행에 앞서 국민 관심과 여론을 살필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국민들의 판단과 법률적 판단 사이의 괴리를 지적하는 말이기도 하다. 법치의 관점에서는 법의 잣대를 기계적으로 적용해야 하겠지만 국민들의 정서적 판단 역시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법조계의 경구로도 볼 수 있다. 재벌 총수나 힘 있는 정치인들에 대한 관대한 판결로 국민정서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판관들이 거센 여론 역풍에 휘말린 사례도 부지기수다. 정당방위와 관련된 판결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가정폭력을 중심으로 한 각종 사건의 재판에서 ‘정당방위’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국민들의 일반적인 정서와는 거리가 너무 멀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둑 뇌사’ 사건을 계기로 상당수 국민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정당방위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당방위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영미권에서 생겨난 개념으로 형법 제21조에 규정돼 있다. 형법 21조는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는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처벌하지 않고 ▲방위 행위가 ‘그 정도를 초과한 때’에는 ‘정황에 의하여’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고 ▲행위가 ‘야간 및 기타 불안스러운 상태’에서 공포, 경악, 흥분 또는 당황으로 인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는다고 정하고 있다. 문제는 표현이 명확하지 않고 법관에 따라 구체적인 판단 기준이 다르다는 점이다. 특히 ‘상당한 이유’와 ‘정황’ 등은 너무 주관적이어서 법관의 재량권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법원이 정당방위를 너무 좁게 해석하고 있다”면서 “과거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 처한 여성이 저항하는 과정에서 가해 남성을 크게 다치게 했고 이를 이유로 피해 여성이 되레 가해자로 형사처벌을 받은 판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정당방위 범위 확대 목소리는 여성계 쪽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남편의 가정폭력에 오랫동안 시달리던 여성이 남편을 숨지게 하는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지만 가해 여성의 정당방위를 인정하는 판결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한국여성의전화’가 1991년부터 2012년까지 매 맞는 아내의 남편 살해 사건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법원이 여성의 정당방위를 인정한 사례는 단 1건도 없었다. 각급 법원은 해당 여성들에게 ▲상당한 폭행을 당하는 시점에서 한 행동이 아니고 ▲부당한 공격을 막기 위한 행위가 방위 수준을 넘었다는 등의 이유로 모두 살인죄를 확정해 평균 징역 4년 2개월을 선고했다. 2012년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남편을 살해한 정숙현(가명)씨는 함께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한 아들의 적극적인 증언에도 불구하고 살인죄가 확정돼 실형을 살고 있다. 정씨는 가정폭력 탓에 이혼한 아버지와 함께 유년기를 보냈다.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새어머니에게 학대받으며 성장했다. 결혼에 이르는 과정도 불행했다. 연애 시절 다정했던 남편은 시간이 흐를수록 ‘마성’을 드러냈고, 헤어지려 하자 협박을 일삼더니 급기야 성폭행으로 유린하기까지 했다. 임신을 해 마지못해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은 지옥과도 같았다. 술에 찌든 남편은 하루가 멀다 하고 정씨를 이유 없이 때렸다. 남편의 손찌검은 아들에게도 이어졌다. 불안 증세에 시달리며 수면제 없이는 잠을 잘 수 없는 지경에까지 몰린 정씨는 결국 아들을 때리러 가는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여성의전화는 이 사건을 접수한 뒤 ‘정당방위 사건지원팀’을 구성해 변론을 도왔지만 법원은 변호인의 주장 대부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씨의 아들은 재판 과정에서 “과연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냐”며 눈물로 어머니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지만 1심은 징역 5년을, 항소심은 1년 감형해 징역 4년을 선고했고 형은 그대로 확정됐다. 신상희 가정폭력상담소장은 “가정폭력은 오랜 기간 폭력의 피해자로 견뎌 온 여성들이 한순간 가해자로 바뀌게 되는 게 대부분”이라면서 “법원은 피해의 과정과 맥락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법리에 매몰돼 판결하는 경향이 있다”고 꼬집었다. 정당방위 관련 사건은 논란 속에 결과가 엇갈리기도 한다. 지난달 28일 서울서부지법에서는 한낮에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온 침입자를 흉기로 세 차례 찌른 집주인 김모(56)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다. 김씨가 자신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오해한 이웃 남성이 열려 있는 현관으로 들어와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김씨는 잠자던 자신의 머리를 수차례 밟으며 폭행을 해 이를 피하기 위해 흉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부당한 공격을 방위하기 위해서라기보다 공격, 보복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반면 지난해 9월 논란이 된 ‘누나 성폭행 막은 축구선수 출신 남동생’ 사건에서는 수사 단계에서 정당방위가 인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최모(34)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 여성 A(28)씨의 오피스텔로 따라 들어가 성폭행하려 했다. 놀란 A씨가 소리를 지르며 완강히 저항하는 사이 남동생이 귀가했다. 축구선수 출신 남동생은 달아나려던 최씨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남동생에게 맞아 기절한 최씨는 응급실로 실려갔다. 사건 당시 남동생이 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회부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수사 당국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걱정된다, 한류… ‘별그대’만 베끼는 한국드라마

    걱정된다, 한류… ‘별그대’만 베끼는 한국드라마

    한류스타인 비와 크리스탈(에프엑스)을 주연으로 내세워 6일 종영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유쿠·투더우에 회당 20만 달러, 총 32억원이라는 역대 최고가로 판매됐다. 동영상 조회수는 2억 6000만뷰(유쿠, 6일 오전 기준)를 기록했지만 부정적인 평가도 나온다. “교통사고(車禍)와 암(癌症), 치료 불가(治不好)라는 한국 드라마의 3대 클리셰(韓劇三寶)가 다 있다”는 평이 회자되는가 하면 중국 최대의 책·영화·음악 리뷰사이트인 ‘더우반닷컴’에서의 평점은 6.4점에 그쳤다. 한국에서는 상투적인 이야기와 아이돌 가수들의 ‘발연기’가 도마에 오르며 5회부터 시청률이 7% 이하로 떨어졌다. ‘별에서 온 그대’가 일으킨 중국에서의 드라마 한류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 중국에서 ‘별그대’의 화제성과 인기를 이어가는 드라마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별그대’의 성공이 이례적인 것이었음을 감안하더라도 문제는 남는다. 한류스타와 연애 이야기 등 중국 시장을 겨냥한 드라마들이 한국 시청자들에게서 외면받음은 물론 중국에서도 점차 식상함을 주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업계가 ‘별그대’만 쫓다 집토끼(한국 시청자)와 바깥토끼(중국 시청자)를 다 놓칠 우려마저 나온다. ‘별그대’ 이후 중국 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의 판권 가격은 5배까지 껑충 뛰었지만 ‘별그대’가 거둔 성적에는 한참 못 미친다. ‘별그대’ 이후 방영된 한국 드라마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6일 오전 기준으로 ‘쓰리데이즈’(1억 6500만뷰, 유쿠), ‘닥터 이방인’(5억 7200만뷰, 유쿠), ‘운명처럼 널 사랑해’(2억 8900만뷰, 소후), ‘괜찮아 사랑이야’(2억 6400만뷰, 유쿠) 정도다. 올해 유쿠에서 방영된 드라마의 조회수 순위에서 한국 드라마는 ‘닥터 이방인’(8위) 외에는 3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1위인 ‘고검기담’(중국)은 19억뷰, 2위인 ‘사도행자’(홍콩)는 16억뷰를 넘었다. ‘별그대’의 27억 5600만뷰(아이치이)가 워낙 이례적인 기록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방송사와 제작사들이 ‘1억뷰 돌파’ ‘중국을 휩쓸었다’라는 문구로 홍보에 열을 올렸던 것과 비교하면 머쓱해진다. 업계에서도 중국에서의 한국 드라마 붐이 식어가는 분위기를 감지하고 있다. 한·중 마케팅 전문회사 엠플러스아시아의 이철호 대표는 “올해 ‘닥터 이방인’ 정도를 제외하면 한국 드라마의 화제성이 한풀 꺾였다”면서 “간접광고의 제약도 많아 효과가 없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중국 기업들의 간접광고도 주춤한 상태”라고 말했다. 중국 선양의 언론사 시대상보(時代商報)는 지난 9월 “‘별그대’는 참신한 내용으로 드라마 한류를 일으켰지만 이후의 드라마는 상투적인 길을 걷고 있다”면서 “패턴화된 내용이 막 달아오른 드라마 한류 붐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3대 클리셰(韓劇新三寶)’라는 용어도 나왔다. ‘상속자들’과 ‘별그대’가 인기를 끌자 롱다리(長腿) 남자배우와 눈의 호강(養眼), 부자 스타일(土豪style)이 ‘새로운 3대 클리셰’로 불렸다. 최근에는 롱다리 남자배우와 함께 남녀 주인공이 서로 미워하다 마음을 여는(冤家) 줄거리, 둘 중 최소 한쪽의 심리적인 문제(心理問題)가 클리셰로 꼽힌다. 한국 시청자들은 한류 스타, ‘기승전연애(무조건 연애로 끝맺는 드라마 전개를 뜻하는 인터넷 조어)’식 줄거리 등 중국 시장을 겨냥한 듯한 드라마들을 외면하기 시작했다. 주중 미니시리즈의 시청률이 10%도 넘기 힘든 ‘전에 없는 흉작’의 원인 중 하나다. ‘한류 드라마’로 홍보된 드라마들 중 정작 한국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드라마는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럼에도 지상파 방송사들은 연이은 부진을 타개할 방법을 여전히 ‘별그대’ 공식에서 찾고 있다. 내년 방영을 앞두거나 편성을 조율 중인 이른바 ‘대작’ 드라마들은 비현실적인 남자 주인공(다중인격자, 뱀파이어 등)을 내세워 김수현, 김우빈, 박해진 등 몇몇 한류스타들을 놓고 캐스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별그대’ 이후 현실과 동떨어진 소재와 캐릭터들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통하는 드라마가 중국에서도 통하는 법인데, 이 같은 상황에서는 중국에서의 드라마 한류도 장담할 수 없다”며 우려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극과극 연애스타일 ‘몇번 연애했어?’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극과극 연애스타일 ‘몇번 연애했어?’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화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송가연은 한 번의 연애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송가연은 “연애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며 선수로서의 의지를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선수 신수지 역시 “정식으로 사귄 게 없다. 선수 생활할 때는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 보다가 ‘미안. 나 전지훈련가’ 이런 식이었다. 진지하게 만난 사람은 없다”고 연애사를 고백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아찔한 볼륨몸매 ‘운동선수 몸매란 이런것?’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아찔한 볼륨몸매 ‘운동선수 몸매란 이런것?’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박지은’ 로드FC 선수 송가연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해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연애경험이 몇 번이냐는 MC들의 질문에 “한 번”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가연은 “연애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며 선수로서의 의지를 드러냈다. 신수지의 연애사도 공개됐다. 함께 출연한 박지은은 신수지와 야구장에 갔던 일화를 전하며 “신수지와 함께 야구장에 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수지야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었는데 ‘한 30명?’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신수지를 당황케 했다. 박지은의 폭로에 신수지는 “정식으로 사귄 게 없다. 선수 생활할 때는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 보다가 ‘미안. 나 전지훈련가’ 이런 식이었다. 진지하게 만난 사람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방송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가연과 신수지의 몸매 비교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몸매에 청순미모를 자랑하며 반전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박지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H군 누구야”,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박지은, 어제 방송 너무 재밌었어요”,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둘다 연애스타일이 완전 다르네”,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박지은, 한창 예쁠 때 연애 많이하세요”,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박지은, 둘 다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박지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수지, 썸탄사람만 30명? ‘화들짝’

    신수지, 썸탄사람만 30명? ‘화들짝’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박지은의 폭로로 연애경험이 공개됐다. 이날 스포츠댄스 전국가대표 선수 박지은은 신수지와 야구장에 갔던 일화를 전했다. 박지은은 “야구장에 함께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수지야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었는데 수지는 ‘한 30명?’이라고 대답하더라”고 전해 신수지를 당황시켰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연애관련 질문에 극과극 대답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연애관련 질문에 극과극 대답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와 송가연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로드FC선수 송가연은 “연애경험은 한 번”이라고 밝혔다. 한번인 이유에 대해 송가연은 “연애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며 선수로서의 강한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신수지는 함께 출연한 박지은에 의해 과거 남자친구가 30명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신수지는 “정식으로 사귄 게 없다”며 모두 썸남이었음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송가연, 연애는 몇번?

    라디오스타 송가연, 연애는 몇번?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가연이 화제다. 이날 로드FC선수 송가연은 연애관련 질문에 “연애는 한 번”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가연은 “연애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며 선수로서의 의지를 보였다. 이에 MC들이 “정체성 이런 문제는 아닌가?”라고 질문하자 송가연은 “나 남자 좋아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수지 ‘라디오스타’ 송가연과 몸매 비교해보니 ‘터질듯한 볼륨’

    신수지 ‘라디오스타’ 송가연과 몸매 비교해보니 ‘터질듯한 볼륨’

    ‘라디오스타 신수지 송가연’ ‘라디오스타’에서 신수지, 송가연이 연애 경험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그들의 몸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은은 “신수지와 함께 야구장에 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수지야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었는데 수지가 ‘한 30명?’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신수지는 “정식으로 사귄 게 없다. 선수 생활할 때는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 보다가 ‘미안. 나 전지훈련가’ 이런 식이었다. 진지하게 만난 사람은 없다”며 “그냥 썸만 탄 사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가연은 “이상형이 누군가?”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연애경험은 한 번”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가연은 “연애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MC들은 “정체성 이런 문제는 아니냐”고 묻자 “나 남자 좋아한다”고 외쳐 폭소케 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가연과 신수지의 몸매를 비교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연, 신수지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둘 다 예쁘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운동 열심히 하시길”,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화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신수지, 썸남 숫자가 무려.. ‘아찔’

    라디오스타 신수지, 썸남 숫자가 무려.. ‘아찔’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의 연애사가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박지은에 의해 연애사가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포츠댄스 전국가대표 박지은은 “신수지와 함께 야구장에 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고 입을 열었다. 박지은은 “그래서 ‘수지야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었는데 수지는 ‘한 30명?’이라고 대답했다”고 폭로해 신수지를 당황시켰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송가연, 연애 안하는 이유 들어보니 ‘멋지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연애 안하는 이유 들어보니 ‘멋지다’

    로드FC 선수 송가연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가연은 연애경험이 한 번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송가연은 “연애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며 격투기선수로서의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리듬체조 전국가대표 신수지는 썸남만 30명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몸매대결 보니 ‘화끈’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몸매대결 보니 ‘화끈’

    로드FC 선수 송가연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가연과 신수지는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연애경험이 몇 번이냐는 MC들의 질문에 “한 번”이라고 전했다. 신수지 역시 ‘사귄 남자가 30명’이라는 박지은의 “정식으로 사귄 게 없다”고 답했다. 한편 방송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탄탄한 몸매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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