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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천 “3년 동거한 남친, 유부남이었다…나와 사귀려고 이혼”

    홍석천 “3년 동거한 남친, 유부남이었다…나와 사귀려고 이혼”

    방송인 홍석천이 커밍아웃을 한 이유가 전 연인 때문이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승연과 그의 친구들 윤다훈, 홍석천, 김지성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이승연은 “홍석천이 사랑에 몸 바치는 스타일이다. 커밍아웃도 사랑 때문에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나는 사랑 지상주의자다. 당시 네덜란드 남자친구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네덜란드 남친과 3년 반을 같이 살았다”며 “내 남친은 나를 만날 때까지 자기 정체성을 몰랐다가 나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일주일 후에 본인은 와이프가 있다고 고백하더라. 그러면 나는 못 만난다고 했는데 이후 이혼하고 나랑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나랑 사귀는데 한국에서는 날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항상 옆에 있는 큰 남자에 대해 물어보면 ‘내 영어 선생님이야’라고 했다. 남친은 그게 서운했던 거다. 그래서 90년대 말에 둘이 뉴욕으로 갔다”며 “이후 그 친구는 현지에서 생활하게 해주고 나는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생활비를) 보냈다. 그런데 4~5개월 뒤에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라고 연락을 하더라. 내가 옆에 없어서 그렇다고”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당시 남친이 다시 뉴욕으로 올 거냐고 물어봤는데, 나는 못 산다고 했다. 헤어지고도 1년 동안 돈을 부쳤다”라면서 “난 원래 그런 사람이다. 사랑에 목숨 거는 사람”이라고 했다.
  • 유정 ‘11살 연상’ 이규한과 결별 “친구 사이로 남기로”

    유정 ‘11살 연상’ 이규한과 결별 “친구 사이로 남기로”

    걸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결별했다. 유정의 소속사는 26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규한의 소속사도 “최근 결별했고,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해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지난해 9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1991년생인 유정과 1980년생인 이규한은 11살 나이차이를 극복해 화제를 모았으며, 각종 방송 등에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하지만 둘은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을 알리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유정은 지난 4월 브레이브걸스 탈퇴 후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이규한은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 “결혼 못한 잉여男, 女 납치할 수도” 우려에…노총각 구제 나선 ‘이곳’

    “결혼 못한 잉여男, 女 납치할 수도” 우려에…노총각 구제 나선 ‘이곳’

    남아 선호 사상의 영향으로 장기간 성비 불균형을 겪고 있는 중국에서 10년 새 혼인율이 반토막 났다. 일부 전문가들은 노총각 문제가 성범죄 증가 등 사회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중국 지방 정부들이 노총각 혼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25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남서부 윈난성 다리(大理)바이족자치주(이하 다리주) 민정국은 최근 주(州) 내 35~55세 미혼 남성이 모두 3만 2844명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다리주 민정국은 일부는 정부 주선 방식으로, 일부는 자유연애 방식으로 점차 고령 청년의 혼인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리주 민정국은 지역 공산주의청년단위원회와 부녀연합회 등 조직이 농촌 청년의 결혼관·가정관 교육과 혼인·교우, 혼인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여성 간부가 ‘공익 중매’를 맡아 무료 결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대중문화활동센터나 공원 등 시설을 활용해 미혼 남성들에게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연령·취미별로 정기적인 만남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다리주 총공회(공식 노조)는 올해 13회의 데이트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에선 수십 년에 걸친 한 자녀 정책과 뿌리 깊은 남아선호 문제로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해 중국인구학회 부회장인 위안신 난카이대 교수는 한 언론 매체 인터뷰에서 “지난 40년간 중국은 심각한 성비 불균형을 겪었고 이로 인해 3000만명 이상의 남성은 중국 여성을 아내로 맞이할 수 없는 처지”라고 밝히기도 했다. 중국 통계 연감에 따르면 1982년 중국의 출생 성비(여자 100명 당 남자 수)는 108.5로, 적정 성비의 상한선으로 간주하는 107을 넘어섰으며 2004년에는 121.2까지 치솟았다. 이후 한 자녀만 허용하는 산아 제한 정책과 남아 선호 사상의 퇴조로 2021년 108.3까지 떨어졌지만, 성비 불균형은 여전하다. 또 1980년부터 2021년까지 출생 인구 7억 9900만명의 연간 평균 출생 성비는 114.4로, 42년간의 이 기간에 태어난 남성은 여성보다 3400만∼3500만명 많았다. 이는 이 기간에 태어난 남성 가운데 적어도 3000만명 이상이 중국 내에서는 배우자를 찾지 못해 원치 않는 독신으로 지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당국이 미혼 남성 숫자의 증가가 사회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리수줘 시안교통대학 교수가 2015년 중국공산당 문건에서 ‘잉여 남성’ 현상이 여성 납치나 포르노 중독을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을 언급했다. 당시 리수줘 교수는 “정부와 사회는 ‘잉여 남성’의 이익과 그들의 발전을 보장해 공공 안전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총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국 지방정부 차원의 ‘결혼 장려’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첸둥난먀오족·둥족자치주 마장현은 작년 12월 조사 결과 40∼49세 농촌 미혼 남성 2057명, 50∼59세 미혼 남성 1133명, 60세 이상 475명으로 식별됐다며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결혼율은 여전히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중국 혼인신고 건수가 343만건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014년 상반기(694만건)와 비교하면 10년 새 반 토막이 난 셈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연간 혼인신고 건수가 1980년 이래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에선 춘제(春節·중국의 설) 기간에 결혼하는 커플이 많아 통상 상반기 혼인 등록 건수가 하반기에 비해 많다. 그러나 올해 1∼2분기 혼인신고가 역대 최저인 만큼 올해 혼인신고는 총 660만쌍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 방송서 만나 ‘현실 커플’ 되더니… 김윤재♥이윤하 “내년 초 결혼”

    방송서 만나 ‘현실 커플’ 되더니… 김윤재♥이윤하 “내년 초 결혼”

    JTBC·웨이브 연애 예능 ‘연애남매’를 통해 현실 커플로 맺어진 김윤재, 이윤하가 결혼 예정임을 발표했다. 김윤재와 이윤하는 2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윤윤 유튜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김윤재는 “사실 저희가 너무 잘 만나고 있어서 더 잘 만나려고 내년 초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인스타그램에 항상 써주시는 댓글들에 결혼 관련해서 너무 많이 써주셨기 때문에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드리는 게 어떨까 해서 이렇게 시작하게 됐다”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윤하는 “드레스나 턱시도를 고르러 가는 과정 아니면 스튜디오 촬영간 것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너무 정보가 많지 않냐”며 “저도 이제 알아보고 있는 중이긴 하다”고 설명했다. 김윤재는 “일단 저희가 식장만 잡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윤하는 “그 이외에도 당연히 저희의 일상적인 데이트 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예쁘게 보여드리려고 노력해 볼 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재와 이윤하는 ’연애남매‘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된 것에 이어 유일한 현실 커플로 발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박지성 ‘바람기’ 걱정”…김민지母가 점집에서 들은 이야기는

    “박지성 ‘바람기’ 걱정”…김민지母가 점집에서 들은 이야기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 부부가 결혼 뒷얘기를 전했다. 김민지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스포츠 전문 캐스터 배성재가 결혼을 반대한 사람이 있었는지 묻자 “어머니가 박지성이 알려진 사람이기 때문에 바람기가 있을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배성재는 “(박지성) 활동량이 장난 아니지 않냐. 두 개의 심장이니 연애도 두 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나보다”고 농담했다. 김민지는 “불안함에 어머니가 사주를 세 곳에서 보셨다. 사주결과 박지성은 바람 피울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고 웃었다. 그러자 박지성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올해 결혼 10주년이다. 두 사람의 소개팅 주선자인 배성재가 이날 방송에서 이들을 축하했다.
  • 윤종신 “가사만 썼는데도…‘이 곡’이 저작권료 효자”

    윤종신 “가사만 썼는데도…‘이 곡’이 저작권료 효자”

    데뷔 35년차 가수 윤종신이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윤종신은 만든 곡 600곡 중 저작권료 ‘효자곡’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작사만 했는데도 ‘좋니’가 (저작권료가) 제일 세다”고 말했다. 여름 대표곡 ‘팥빙수’에 대해서는 “2001년 (발표한) 이후 23년 됐는데 (저작권료가) 꾸준하게 잔잔하게 들어온다”며 “(저작권료가) 세 아이 학비에 많은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 윤종신이 만든 곡에 그의 연애사가 담겨 있음에도 테니스 선수 출신인 아내 전미라가 별 반응이 없는 이유는 저작권료 때문이라고 한다. 윤종신은 “처음엔 (내가) 가사를 쓰고 있으면 (아내가) 내용을 보다가 ‘누구야 이거’라고 물으면서 ‘이렇게 절절하게 좋아했냐’고 했다”며 “결국 그 가사가 히트하고 통장으로 들어오고 저작권료가 아이들 등록금으로 나가는 걸 보더니 (연애담을) 더 기억해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공개 연애→결별’ 황정음, 아찔한 비키니 몸매 과시

    ‘공개 연애→결별’ 황정음, 아찔한 비키니 몸매 과시

    배우 황정음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비키니를 입은 채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전날 황정음은 일본에서 여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황정음은 “예쁜 걸 많이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한편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지난달 7살 연하 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나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 공양주와 8년 연애 중 바람피운 60대 승려, 이별 통보 받자 폭행

    공양주와 8년 연애 중 바람피운 60대 승려, 이별 통보 받자 폭행

    8년간 만나던 공양주의 이별통보에 격분해 주먹으로 머리와 목을 여러 차례 때린 60대 승려가 정식재판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약식명령과 같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공양주인 B씨와 8년간 사귄 연인 사이인 승려 A씨는 지난해 5월 19일 B씨가 헤어지자고 말한 것에 격분해 주먹으로 B씨의 머리를 5차례, 목을 2차례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승려 A씨는 자신의 외도 문제로 다투던 중에 이러한 일을 저지른 사실이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이 일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A씨는 이에 불복해 지난 5월 9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A씨는 재판에서 “피해자의 머리를 꿀밤 때리듯이 1회 때렸을 뿐 피해 진술이 과장됐다”고 범행 일부를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 B씨가 머리 5대, 목 2대를 맞았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사건 발생 전후 3시간 동안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을 통해 피해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여러 차례 폭행하는 상황이 있었음을 어렵지 않게 추단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박 부장판사는 “A씨가 단지 B씨의 꿀밤 1대를 때렸을 뿐이라면 치료비 명목으로 B씨에게 90만원에 더해 합의금으로 40만원을 지급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하면 공소사실은 증명이 있고 A씨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했다. A씨는 약식 명령에 이어 1심 판결에도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지막 연애는…”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지막 연애는…”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김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남자친구가 나에 대한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해서 헤어졌다. 미련이 있어 잡았는데 묵묵부답”이라며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라고 답했다. 이어 “그냥 버티면서 나를 가꾸고 할 일 하면서 지내다 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라.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조언했다. 율희는 “내가 연애상담을 해주기에는 마지막 연애가 너무 오래 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라면서도 “솔로가 최고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2)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솔로가 최고, 내 마지막 연애는…”

    ‘최민환과 이혼’ 율희 “솔로가 최고, 내 마지막 연애는…”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솔로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남친이 저에 대한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해서 헤어졌다. 저는 미련이 있어 잡았는데도 묵묵부답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 그냥 버티면서 나를 가꾸고 할 일 하면서 지내다 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조언했다. 이어 “근데 내가 연애 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 너무 오래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 급 자존감 하락. 어려워 솔로가 최고야”라며 본인의 연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앞서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 전현무, 3번째 공개 연애?…“서장훈과 ‘나는 솔로’ 찍을 것”

    전현무, 3번째 공개 연애?…“서장훈과 ‘나는 솔로’ 찍을 것”

    전현무가 ‘나는 솔로’ 출연을 원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의 ‘예능대부 갓경규’에서는 ‘전현무. 무근본 무지식 올림픽 캐스터의 새 역사를 쓰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묻자 “이제 MC는 많이 해서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 제가 아직 솔로니까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있으면 나가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연예인들이 은근히 집돌이 집순이가 많다. 누굴 만날 기회가 없다. 차라리 만남의 장소에 모으는 거다. 실제로 다큐로 하는 거”라며 “서장훈, 허경환 이런 분들 모시고 싶다. 같이 하면 재밌을 거 같다. MC가 아닌 플레이어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걸 내가 MC를 해야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손담비♥이규혁, ‘김연아’가 오작교였다…“1년 넘게 비밀연애”

    손담비♥이규혁, ‘김연아’가 오작교였다…“1년 넘게 비밀연애”

    가수 손담비가 스케이트 감독 이규혁과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남편 이규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13년 전 이규혁과 사귄 적이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비밀 연애로 1년 반 정도 만났다.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크라이’로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 당시에는 워낙 둘 다 어렸다. 오빠는 운동으로 바빴고 저는 가수로 제일 바쁜 시기였다”며 “그런데도 정말 좋아한 사람이었다. 일 때문에 헤어지고 13년 동안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었는데 내 생일날 오빠를 다시 만났다”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다시 만난 지 5일 만에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이밍이 있던 것 같다”며 “온 우주가 나를 결혼으로 밀어주는 것 같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 신동엽 아들, 아빠 前여친 이소라 존재 알고 반응이

    신동엽 아들, 아빠 前여친 이소라 존재 알고 반응이

    코미디언 신동엽이 아들에게 과거 연애를 폭로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에는 ‘짠한형 이상의 찐한형과 터트리는 깐죽 배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를 개설한 최양락은 첫 번째 게스트로 신동엽을 초대했다. 최양락은 “나는 1%의 희망 99%는 안 한다고 생각했다. 안한다 해도 섭섭하진 않다”면서 “근데 전화를 하고 ‘출연해 줄 수 있냐’고 했더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죠’라고 하더라. 후배지만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최양락을 향해 “형수님이 돈을 잘 버시는데 뭘 또 돈을 벌려고 이런 것(유튜브)까지 하냐”면서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었다. 최양락은 신동엽을 보고 “국민 MC”라고 칭찬한 뒤 “개그맨들 중 인물이 없다. 근데 (동엽이가) 미남 개그맨이었다. 근데 지금 보니까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동엽이가 아직도 20대 같은데, 나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50살이 넘었다. 71년생 53세다. 가족관계는 아내, 딸, 아들”라면서 “전 여자친구는 이소라”라고 언급,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최양락이 “나는 쭉 지켜보지 않았냐. 그 외에도 100명이 넘는다”라고 폭로하자 신동엽은 “그럼 나도 전여친 얘기하냐. 나도 들은 게 있다”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가족 얘기를 이어간 신동엽은 “옛날에 TV를 켰는데 거기에 이소라씨가 나왔다. 우리 딸이랑 아들이 어렸을 때였다”면서 “나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얘들아, 아빠 옛날에 만났던 여자친구’라고 하더라. 애들이 눈이 번쩍 뜨이더니 ‘옛날에 만났는데 왜 헤어졌냐’고 하더라. 더 이상 대화를 나누기 힘들어서 엄마가 그냥 ‘아빠보다 키가 커서 헤어졌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아이들이 커서 인터넷을 통해서 보느니 미리 얘기를 해줘야겠다고 생각한 거다. 근데 나는 그게 애들이 어렸을 때니까 기억 못 하는 줄 알았는데 아들이 4~5살 때니까 한 8살 됐을 때 ‘(아들이) 아빠랑 엄마는 어떻게 만났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아빠 첫사랑이니까 그렇게 해서 결혼한 거야. 사랑하니까’라고 하니 아들이 ‘나는 다 알고 있다. 이소리 만났잖아요. 이소리’하더라. 옛날에 뭔가 기억은 있고 정확히는 기억은 못 하더라. 그때 너무 웃겼다”라고 털어놨다.
  • 수려한 풍경과 치유… 영화 ‘문경’·‘풍기’ 28일 개봉

    수려한 풍경과 치유… 영화 ‘문경’·‘풍기’ 28일 개봉

    경북 문경시와 영주시 풍기읍의 지명을 제목으로 차용한 영화 ‘문경’과 ‘풍기’가 오는 28일 동시 개봉한다. 두편 다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낸 독립영화다. 21일 문경·영주시에 따르면 신동일 감독이 연출한 ‘문경’은 서울 생활에 지쳐 문경으로 내려온 여주인공 ‘문경’이 우연히 신참 비구니 ‘가은’, 강아지 ‘길순’을 만나 2박 3일간 동행하면서 서로 따뜻한 연대와 치유를 그린 100분짜리 힐링 영화다. 영화 ‘연애담’, ‘세이레’, ‘프랑스 여자’ 등과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멜로가 체질’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배우 류아벨이 주연인 문경 역을 맡았다. 특히 ‘문경’은 빼어난 영상미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유동 계곡, 윤필암, 고모산성, 주암정 등 문경의 명소들이 풍경화처럼 스크린에 펼쳐진다. 박규식 감독의 ‘풍기’는 풍기로 귀농해 인삼 농사를 지으려는 주인공 ‘상식’과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합의 과정을 다룬 좌충우돌 귀농 정착기를 그린 코믹 감동 영화다. ‘풍기’도 무섬마을 다리를 비롯한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 감독은 과거 풍기를 여행한 것을 계기로 이곳의 경치를 영화에 담았다고 한다. 상식 역의 김정태는 천만 영화 ‘7번 방의 선물’(2013)에 출연했고, 주로 조연으로 감초 역할을 하다가 이번에 주인공을 맡았다.
  • ‘공개 연애→결별’ 황정음 “그럴 자격 있어” 의미심장 글

    ‘공개 연애→결별’ 황정음 “그럴 자격 있어” 의미심장 글

    배우 황정음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deserve it”(넌 그럴 자격 있어)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한편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지난달 7살 연하 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나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 “16살 어린 女학생과 불륜” 전남편 폭로한 아내, 명예훼손일까

    “16살 어린 女학생과 불륜” 전남편 폭로한 아내, 명예훼손일까

    전 남편의 불륜 상대에 대한 사진 등을 온라인상에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할 위기에 처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8년 연애 후 결혼했으나 남편의 불륜 등을 사유로 결혼 1년 만에 협의이혼했다는 여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남편은 서울 대학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어린 여학생 아르바이트생과 자주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여학생과 남편의 나이 차이가 16살이나 나서 신경 쓰지 않았지만 남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대담하게 여직원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심지어 새벽에도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문자로 했고 이 일로 남편과 크게 다툰 적도 있었다”며 “결국 해당 사건이 시발점이 돼 협의이혼을 했다”고 토로했다. 이혼 후 가끔 전 남편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보던 A씨는 불륜 상대인 여직원의 SNS 계정을 발견했다. A씨는 “그곳에서 여직원과 전남편의 다정한 사진 여러 장을 확인했다”며 “문제는 협의이혼 전에 전남편과 함께 찍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진이 여럿 존재한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그는 “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인터넷 카페에 3차례에 걸쳐 전 남편이 이혼 전부터 불륜했다는 게시글을 작성했다”며 “전 남편이나 상대 여성 이름을 밝히진 않았지만 전 남편과 상대 여성 나이, 저와의 결혼식 일자, 신혼집 위치 등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남편의 음식점 상호는 밝히지 않았으나 음식점의 종류와 위치를 적었고 상대 여성의 SNS 사진을 캡처해 얼굴 부분을 모자이크한 후 올렸다”며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전 남편과 상대 여성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다”고 했다. A씨는 “전 남편은 ‘이혼 후 만났을 뿐인데 제가 거짓말까지 하면서 자신과 상대 여성을 비난했다’고 말했다”며 “저는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억울하다. 전 남편의 불륜이 사실이 아니라면 제가 더 크게 처벌받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피해자 특정 가능…명예훼손죄 성립할 것”김규리 변호사는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피해자가 특정돼야 한다”며 “사람의 성명을 명시하지 않거나 머리글자만을 사용했더라도 피해자가 특정됐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연의 경우 인터넷에 올린 글에 전 배우자나 상대 여성의 성명 등이 명시적으로 기재돼 있지는 않지만 연령이나 직업 등이 비교적 상세하게 기재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들을 전혀 모르는 일반 대중은 알 수가 없겠지만 피해자들의 지인 또는 주변 사람의 경우 알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므로 해당 게시글은 피해자들을 구체적으로 지목해 특정한 것으로 인정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형법 제307조 제2항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는 모두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보다 더 무겁게 형을 정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그 적시하는 사실이 허위여야 할 뿐만 아니라, 행위자가 그와 같은 사실을 적시함에 있어 적시 사실이 허위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불륜이 사실인지 허위사실인지 알 수는 없겠지만 만약 해당 사실이 허위사실이었다고 하더라도 사연자분이 이를 허위 사실로 인식했다고 인정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전했다.
  • 영화 ‘문경’, ‘풍기’ 오는 28일 동시 개봉

    영화 ‘문경’, ‘풍기’ 오는 28일 동시 개봉

    경북 문경시와 영주시 풍기읍의 지명을 각각 제목으로 차용한 영화 ‘문경’과 ‘풍기’가 오는 28일 동시 개봉한다. 두편 다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낸 독립영화다. 21일 문경·영주시에 따르면 신동일 감독이 연출한 ‘문경’은 서울생활에 지쳐 문경으로 내려온 여주인공 ‘문경’이 우연찮게 신참 비구니 ‘가은’, 강아지 ‘길순’을 만나 2박 3일간 동행하면서 서로 따뜻한 연대와 치유를 그린 100분짜리 힐링 영화다. 영화 ‘연애담’, ‘세이레’, ‘프랑스 여자’ 등과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멜로가 체질’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배우 류아벨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문경’은 빼어난 영상미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유동 계곡, 윤필암, 고모산성, 주암정 등 문경의 명소들이 풍경화처럼 스크린에 펼쳐진다. 자연의 품속에서 사람의 마음도 열린다. 길순은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 곳곳에서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신 감독은 ‘신성가족’으로 2001년 칸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장편 데뷔작 ‘방문자’(2006)로는 시애틀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박규식 감독의 ‘풍기’는 풍기로 귀농해 인삼 농사를 지으려는 주인공 ‘상식’과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합의 과정을 다룬 좌충우돌 귀농 정착기를 그린 코믹 감동 영화다. 트로트 가수 김다현도 깜짝 출연한다. ‘풍기’도 무섬마을 다리를 비롯한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 감독은 과거 풍기를 여행한 것을 계기로 이곳의 경치를 영화에 담았다는 것이다. 상식 역의 김정태는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2013)에 출연했고, 주로 조연으로 감초 역할을 하다가 이번에 주인공을 맡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풍기’ 개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흥행을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문경시와 영주시는 신동일 감독의 ‘비아신픽처스’, 박규식 감독의 ‘마이더스필름’과 업무협약을 맺고 영화 ‘문경’, ‘풍기’를 제작했다.
  • 오윤아, 패션기업 부사장과 소개팅 중 “자폐 아들 있다” 고백

    오윤아, 패션기업 부사장과 소개팅 중 “자폐 아들 있다” 고백

    배우 오윤아가 패션 회사 부사장과 소개팅을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3인 3색 로맨스가 그려졌다. 오윤아는 이날 패션 회사에 다니고 있는 43세 ‘썸남’ 노성준과 처음 만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를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하던 노성준은 “솔직히 제가 연예인을 잘 모른다. 미국에서 왔어요”라며 오윤아를 모른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패션 회사에 다니고 있는 노성준이다. 유년 시절을 미국 유타주에서 보내고 자랐다. 패션 쪽에서 바잉 MD, 리테일 머천다이징 매니저로 오래 일을 했다.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를 한국에 런칭했다. 이탈리아 남성 의류 브랜드 MD를 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저희는 치면 정보가 다 나온다”면서 “저는 애가 있다. 아이가 18세다. 되게 크고, 자폐가 있어 말을 잘 못 한다. 저희 아들이 저와 베스트프렌드고,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노성준은 “되게 좋을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윤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씀하실 때 엄청 순수한 게 느껴진다. 뭔가 너무 솔직하시고 순수하시다. 그러니까 자구 마음을 열고 대화하게 되는 장점이 있으시더라”라고 상대의 첫인상을 전했다.
  • 김숙 “심리검사 중 손발 없는 사람 그려”…충격적인 이유

    김숙 “심리검사 중 손발 없는 사람 그려”…충격적인 이유

    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무언가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선택을 잘하지 못하는 남자친구와 사귀는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자친구는 모든 결정을 주위 사람들에게 의지했다. 사연을 들은 김숙은 “(고민녀의 남자친구가) 나 같다. 어릴 때 내가 그랬다. 딸 다섯에 막내인데 제가 뭘 결정한 적이 없다”며 “심리 검사를 했는데 손발이 없는 그림을 그렸다. 자기가 결정을 못 내리는 사람이라고 했다. 주변 사람들한테 의지를 진짜 많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지네처럼 손을 10개를 그렸다”면서 놀라워했다. 김숙은 “주변에 뭐든지 결정하는 사람이 있었던 거다. 갑자기 외딴섬에 놔두고 결정하라고 하니 힘든 거다”면서 “이제는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한혜진처럼 가고 있다”고 밝혔다.
  • 최여진 “7살 위 ‘돌싱’ 사업가와 열애 중…끝사랑♥”

    최여진 “7살 위 ‘돌싱’ 사업가와 열애 중…끝사랑♥”

    최여진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20일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최여진은 “이제는 얘기해야 할 것 같다”며 “지금 짝꿍이 있다. 진짜 내 인생의 짝꿍”이라고 고백했다. 최여진은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제일 먼저 연애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도 말했다. 최여진은 남자 친구에 대해 “7살 연상 비연예인으로 스포츠 비즈니스 중”이라며 “쭉 같이 가고 싶은 마음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던 사람”이라며 “꼭 여기서 말하고 싶었던 이유는 상대가 한 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 ‘돌싱’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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