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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부모를 위하여…

    서울 양천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구청 3층 양천홀에서 ‘학부모를 위한 명사 초청 특강’에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양천혁신교육지구 학부모 사업으로 추진된다. 교육, 문화·예술, 사회·경제, 건강 등 각계각층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들에게 무료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 특강엔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한 책을 낸 오찬호 작가가 ‘당신은 만점 부모가 될 필요가 없다’를 주제로 현대 사회의 연애·결혼·출산·육아에 대해 강의한다. 참여 희망 구민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한밤’ 소지섭♥조은정, 역사적 첫 만남 공개 “소개팅인 줄”[공식]

    ‘한밤’ 소지섭♥조은정, 역사적 첫 만남 공개 “소개팅인 줄”[공식]

    지난 17일, 배우 소지섭이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상대는 바로 ‘본격연예 한밤’ 큐레이터 출신의 조은정이었다. 오늘 한밤에서는 소지섭과 조은정이 처음 만난 역사적인(?) 순간을 공개한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한 인터뷰로 첫 만남을 가졌다. 한밤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인연을 맺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밤은 과거 촬영장에서의 핑크빛 기류를 포착해냈다. 소지섭은 한밤의 큐레이터였던 조은정을 대신해 슬레이트 박수를 쳐주거나, 조은정의 요청에 즉석으로 명대사 연기까지 선보였다. 또한, 이날 소지섭은 인터뷰 경험이 많은 베테랑 배우답지 않게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은 당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조은정이 “평소에 연애할 때면 달달하게 표현하는지” 물어보자, 소지섭은 “앞에서 보다는 뒤에서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답했다.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는 둘만의 분위기에, 한순간 촬영장은 마치 두 사람의 소개팅 자리 같았는데, 1년 후의 열애를 예견할 수 있을 만큼 설렘 가득한 현장이었다. 무려 열일곱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는 소지섭과 조은정. 알고 보면 더욱 설레는 그들의 첫 만남 비하인드는 오늘(21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숲속에서 펼쳐지는 ‘수원연극축제’ 24일 개막

    숲속에서 펼쳐지는 ‘수원연극축제’ 24일 개막

    국내외 명품 연극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제23회 수원연극축제’가 24∼26일 경기상상캠퍼스(옛 서울대 농생명과학대)에서 열린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수원연극축제는 지난 1996년 ‘수원화성축성 2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국제연극제로, 2014년까지 수원화성국제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지난해 5월 25∼27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제22회 수원연극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탄탄한 연출력, 숲속이라는 이색 개최장소 덕분에 사흘간 1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역대 최고급 성공을 거뒀다.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한 수원연극축제에는 국내 11편, 5개국 6편 등 17개 작품이 출품돼 사흘간 53차례 상영한다. 공연은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 청년 1981 잔디마당 등에서 열린다. 해외 초청작 6편 가운데 3편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독일 극단 아누의 ‘위대한 여정’은 가로·세로 50m 넓이의 잔디밭에 촛불 3000개와 여행가방 300개를 미로처럼 늘어놓고 50명 단위의 관객을 마주하며 여행의 행복, 절망, 희망을 체험하게 한다. 캄보디아 크메르루주 정권하에서 최소 170만명이 희생된 ‘킬링필드’ 이후 생긴 고아에게 서커스를 가르쳐주며 삶의 의미를 부여한 캄보디아 파레 서커스, 선술집으로 꾸민 공간에서 바텐더와 관객이 소통하는 벨기에 씨르크의 ‘위대한 카페’도 눈여겨볼 만한 작품이다. 크레인에 매달린 배우들이 내일을 향한 도전을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달의 약속’, 청각을 소재로 작품화한 ‘도시소리동굴’, 재활용품을 활용한 ‘사운드 서커스’ 등 11개 국내작품도 관객을 찾아간다.축제기간 종이와 나무를 이용해 공동인형작품을 만드는 시민참여 인형 워크숍, 70∼80년대 가족단위 피크닉·연애장소로 유명했던 수원푸른지대 딸기밭 추억만들기 이벤트 등 시민참여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가 서울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이후 13년간 방치되던 곳을 경기도가 일부 매입해 생활예술체험과 문화예술 창업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도 비행기 소음으로 열악한 환경이지만 과거 대학 캠퍼스의 낭만이 곳곳에 묻어 있고 아름드리 나무와 숲이 어우러져 도심 속 산책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숲속의 파티’라는 주제 아래, 자연과 인간 그리고 감동의 작품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면서 “자연 친화적인 배경을 토대로 새롭고 참신한 국내외 명품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살림남2’ 율희 눈물, 최민환에 실망→감정 폭발 [공식]

    ‘살림남2’ 율희 눈물, 최민환에 실망→감정 폭발 [공식]

    율희가 남편 최민환(FT아일랜드)과 데이트 중 눈물을 보였다. 오는 22일 방송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데이트를 즐기는 민환과 율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율희와 함께 자주 가던 음식점을 찾은 민환은 실망한 기색을 내비치는 율희에게 이유를 물었다. 사실 이날은 최민환과 율희의 기념일이었고, 율희는 민환이 이를 기억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고 생각한 것. 섭섭해 하는 율희를 위해 최민환은 기대해도 좋을 데이트를 준비하겠다며 멋진 하루를 약속했다. 다음 날, 아들 재율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최민환과 율희는 둘만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았다. 이어 최민환은 율희만을 위해 준비한 음식점으로 두 사람을 데려갔다. 하지만 처음에는 좋아하던 율희가 어느 순간 눈물을 글썽거리며 최민환을 향해 감정을 폭발시켰다고 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될 ‘살림남2’는 오는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24시간 연중무휴 케미 “달달”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24시간 연중무휴 케미 “달달”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24시간 연중무휴중인 케미스트리를 뽐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를 차지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까지 1,2위에 김재욱과 박민영이 랭크되며 핫이슈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과 김재욱은 함께 했을 때 서로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 시너지를 내뿜으며 ‘라빗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달달한 꿀 내음이 가득한 두 사람의 촬영장 스틸이 공개돼 ‘라빗앓이’에 불쏘시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과 김재욱은 모니터링 중에도 꼭 붙어 있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이는 11화 엔딩인 묵음 오열 장면 비하인드. 극중 가슴 속 상처를 드러낸 김재욱의 눈물과 그를 보듬어주는 박민영의 따스함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북받친 감정 속에서도 진지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며 장면을 체크하고 있는데, 이 모습까지 꼭 닮아 있다. 나아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고스톱을 두고 꽁냥 케미를 보였던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쉴 틈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있는 모습. 또한 벌칙 수행 중 박민영과 김재욱은 현실 웃음이 터졌는데,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리얼한 반응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음 짓게 한다. 특히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며 더욱 현실감 있는 설렘 명장면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광대를 들썩이게 만드는 박민영과 김재욱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인생 커플’로 불리는 이유를 단번에 알게 한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믿어주는 ‘진짜 어른 연애’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매회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설렘부터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깊어질 ‘라빗 커플’ 박민영과 김재욱의 로맨스와 이들이 펼칠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세젤예’ 홍종현, ‘김소연♥’ 일편단심 사랑법 “내가 자랑스러워”

    ‘세젤예’ 홍종현, ‘김소연♥’ 일편단심 사랑법 “내가 자랑스러워”

    ‘세젤예’ 홍종현의 일편단심 사랑법이 설렘을 전달하고 있다. 홍종현이 이번 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김소연과의 행복한 비밀 연애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편단심 사랑을 보여주는가 하면, 김소연을 위해 커플링까지 준비해 그녀를 감동시켜주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달했다. 특히, 꿀 떨어지는 눈빛과 다정함, 일편단심 사랑법 등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남자’라는 찬사를 이끌어내는 ‘설렘 3종 세트’로 설렘을 전하기도. 한태주(홍종현 분)는 강미리(김소연 분)와 비밀 연애를 시작해 설레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태주는 그녀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반지를 준비했지만, 미리가 인숙과의 문제로 자신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어 보이자 괜히 박 대리(조영훈 분)에게 연애 상담을 했다. 하지만 별다른 답변을 얻을 수 없었던 태주는 이후 심란한 미리에게 먼저 다가가 “왜 힘든 일만 있으면 도망을 가요! 왜 나를 계속 사원 취급합니까?”라고 털어놨고, 미리가 인숙만 만나고 오면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화가 난 태주는 박 이사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었으나 두 사람의 관계는 인숙에게 직접 물어보라는 대답만 돌아왔다. 하는 수없이 인숙을 찾아간 태주, 그러나 인숙은 태주와 미리가 사귄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며 이제는 그만 회사로 복귀해 정체를 밝히라고 말했다. 그리고 미리와의 관계에 왈가왈부하는 인숙에게 실망한 태주는 먼저 자리를 떴고 속상해하고 있을 미리를 찾아 나섰다. 자신의 집 앞에 앉아있는 미리를 발견한 태주는 술에 취한 그녀를 끌어안아 달래줬고, 이내 오피스텔 안으로 함께 들어가 하룻밤을 보냈다. 태주는 다음 날 잠에서 깨 부끄러워하는 미리에게 준비해뒀던 반지를 꺼내며 재차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선배가 옆에 있어서,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한 놈 같아요.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괜찮은 남자 같고, 제일 멋있는 사내 같고, 난 내가 자랑스러워 죽겠어요”라며 미리가 함께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말해줬다. 하지만 곧이어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위기가 닥쳤다. 바로 인숙이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한종수(동방우 분)에게 말한 것. 이에 태주는 종수를 찾아가 미리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고, 화가 난 종수가 서류 뭉치를 던지며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홍종현은 늘 어리고 귀엽기만 한 신입사원의 모습이 아닌, 한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지키려는 남자다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특유의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다정함이 묻어 나오는 행동과 일편단심 ‘해바라기’ 같은 모습으로 ‘심쿵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준 것. 이에 시청자들 또한 홍종현과 김소연의 ‘꽁냥꽁냥’ 비밀 연애에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과연 다음 주 방송에서 두 사람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계속해서 러브 스토리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 한편 홍종현이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림 결혼, 카톡 보낸 윤종신에 “저 결혼 중이에요”[종합]

    하림 결혼, 카톡 보낸 윤종신에 “저 결혼 중이에요”[종합]

    가수 하림이 클래식 음악 전공 비연예인과 오는 24일 결혼한다. 하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하림이 지난 19일 EBS FM ‘일요음악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에서 직접 밝힌 바와 같이, 2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하림의 전시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2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말했다. 또한 “두사람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들으며 둘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스틱의 수장 윤종신은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림이가 결혼 했어요. 이 즈음에 할 걸 알고 있었지만... 왠지 너무 벅차오르네요. 무심하게 세션 부탁한 제가 너무 무안한 날의 톡이었어요. 하림아 축하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다녀와서 하모니카 코러스 해라. 그래도 넌 #음악노예 #왜눈물나지”라는 글과 함께 하림과의 채팅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진 속 대화에서 “하모니카랑 코러스 해달라”고 부탁하는 윤종신에게 하림은 “형님 저 결혼 중이에요”라고 고백하고 있다. 윤종신은 결혼식을 위해 폴란드로 가는 길이라는 하림에게 “즐겨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한다. 너희 부부 축복하고 사랑한다 영원히~ 눈물 날라 한다”고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한편 하림은 지난 2001년 정규 앨범 ‘다중인격자’(多重人格者)로 데뷔한 뒤 ‘출국’,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으로도 활동했다. <이하 하림 결혼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하림의 결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하림이 지난 19일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EBS FM ‘일요음악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에서 직접 밝힌 바와 같이, 5월 24일 결혼합니다. 예비 신부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하림의 전시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2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두 사람이 좋아하는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들으며 둘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하림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행복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림은 오는 7월 JTBC ‘비긴어게인3’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늘 그래왔듯 음악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하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병규 “김보라 열애설 후 어색→설렘→♥ 발전”

    조병규 “김보라 열애설 후 어색→설렘→♥ 발전”

    매 순간 손에 땀을 쥐게 했던 화제의 드라마 JTBC ‘SKY 캐슬’. 그 안에는 어두컴컴한 캐슬을 밝혀주던 천진난만한 미소의 조병규가 있었다. 이기와 시기로 가득 찬 ‘캐슬 아이들’ 중 유독 의리 있는 신 스틸러 차기준 역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만했다. 종영 후 어느덧 3개월, 캐슬 밖에서 배우 조병규와 bnt가 만났다. 클럽 모나코, 알쉬미스트, 위캔더스, 프론트(Front)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잠에서 막 깬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연기하다가도 장난기 많은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블랙 톤 슈트를 입고 금세 카리스마를 보여주니 그의 진짜 모습은 어떨까 더 궁금해졌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SKY 캐슬’ 방영 당시 주위 반응을 묻자 주위에서 ‘잘 풀릴 거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단다. 이어 그는 “오히려 그게 불안하더라. 그것 때문에라도 더 잘 돼야 하나 하는 부담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줄거리를 묻는 사람도 많아 일부러 핸드폰을 안 보기도 했다고. 그 어느 때보다 인기를 실감하고 있을 그는 “사실 얼마나 유지될지 불안이 먼저다”며 겸손한 태도로 일관했다. 본인에게 연기란 어떤 의미냐고 묻자 “다음 생에 태어나면 다시는 선택하지 않을 거다. 다음 생이 있다면 평범하게 살아보면 어떨까. 관심을 주는 건 정말 감사하지만 조심해야 하는 게 많아졌다”고 답했다. 드라마만큼 화제가 됐던 극 중 김혜나 역의 김보라와 열애에 대해서도 물었다. KBS2 ‘해피투게더4’ 출연 당시 김보라와 열애설을 부인해 후에 거짓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는 열애설이 났을 때는 정말 아무 사이 아니었기에 더 어색해졌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 방영 후에는 그 어색함이 더 깊어졌단다. 이어 “어색한 감정이 조금 설레게 할 때가 있다. 그런 거리가 있는 관계에서 연애의 감정이 생겼다”고 밝혔다. 공개 연애가 부담스럽다는 그는 “죽을 때까지 숨기고 싶었지만 결정적인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며 웃어 보였다.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할 수 있는 건 장점이라고. ‘SKY 캐슬’ 종영 후 ‘캐슬 아이들’과 연락을 자주 주고 받지만 강예서 역의 김혜윤이 가장 바빠 얼굴 보기가 힘들단다. 그중 가장 친한 배우로는 김동희를 꼽았다. 고등학교 후배라 함께 축구하던 사이에서 우연히 오디션을 보고 쌍둥이 형 역을 맡게 돼 더 친해졌다고.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도 안양예고 동창 신예은과 함께 출연해 더 애틋했다고 말했다. ‘SKY 캐슬’ 방영 후 친하지 않던 친구들에게도 연락이 왔다던 그는 “연락하고 싶은 친구들이 많았는데 ‘SKY 캐슬’ 덕분에 친구들이 먼저 용기 내줘 고맙다”고 전했다. 4년 동안 50개 작품에 출연할 정도로 연기 열정과 욕심이 남다른 그는 장르나 역할을 가리지 않았다고. 그만큼 많은 오디션에 합격한 비결로는 “감독님과 충돌 있어도 내 소신을 얘기한다”고 밝혔다. 함께 호흡하고 싶은 배우로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 진선규를 꼽았다. “함께 연기할 때 내가 마음껏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친 그는 부모님께서 돈 관리를 해 일주일 용돈 15만 원으로 자취 생활을 하고 있다고. 다년간 자취 생활 노하우를 묻자 “백종원 선생님의 ‘만능소스’는 자취생들의 많은 끼니를 해결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도 “그 소스 하나로 내 롤모델이 바뀌었다. 백종원 선생님은 음식에 대해 모르시는 게 없다. 저렇게 한 분야에 통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웃어 보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우종 “사내연애 중 대기실 문 잠그고..”

    조우종 “사내연애 중 대기실 문 잠그고..”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과 비밀 사내 연애를 하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해투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져 아나운서 출신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 오정연과 KBS 현직 아나운서 정다은 이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은은 “사내연애를 하면 누가 그만둬야 한다는 것이 암묵적으로 있었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DJ와 게스트로 인연이 됐다. 비밀 연애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들 모른 척 했다고 하더라”며 남편 조우종과의 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중간에 휴지기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오영실이 “사귀다가 헤어지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정다은은 “사귀다가 헤어지면 엄청 불편해서 라디오도 안 나가겠다고 했다. 그래도 나는 직업이니까 갔는데 다시 만나게 됐다”고 답했다. 또 사내 연애의 장점을 묻자 “주말에 사무실이 텅텅 빌 때가 있다. 그때 데이트 하기가 정말 좋다”면서 “아무도 안 볼 때 뽀뽀를 한 적이 있다. 조우종씨가 제 대기실로 찾아왔다. 대기실 문은 잠글 수도 있다. 아나운서실에서 뽀뽀도 했을 거다. 또 둘만 있을 때 조우종 씨가 ‘업어줄까?’라고 물어본 뒤 업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맛2’ 장우혁, 고심 끝 출연 확정 “비공개주의 깬다”[공식]

    ‘연애의 맛2’ 장우혁, 고심 끝 출연 확정 “비공개주의 깬다”[공식]

    가수 장우혁이 연애 감정을 되살리기 위해 나선다. TV조선 제작진은 17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2’(연애의 맛2)에 출연하는 장우혁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작진과 첫 만남을 가진 장우혁이 리얼 연애 콘셉트를 듣고 난 후 놀란 채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달 전 서울 모 카페에서 진행된 미팅 당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감춘 채 등장한 장우혁은 제작진이 건네는 선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우혁은 ‘리얼 연애’의 상황을 설명하는 제작진에게 “여러 가지 걱정이 든다. 비공개주의여서 안전제일주의”라며 “요즘 무서운 세상”이라고 고개를 흔들었다. 오랜 솔로 생활에 익숙해진 장우혁이 어떻게 마음을 열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을지, 장고 끝에 내린 결정을 통해 어떤 인연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리얼한 연애를 담아야 한다는 콘셉트에 정중한 거절을 해왔던 장우혁이 심사숙고 끝에 출연을 결정해줘 고맙다”며 “장우혁이 만나게 될 심장 뛰는 연애를 제작진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정다은 “조우종과 짜릿 사내연애, 대기실 문 잠그고..”

    ‘해투4’ 정다은 “조우종과 짜릿 사내연애, 대기실 문 잠그고..”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과 비밀 사내 연애를 하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해투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져 아나운서 출신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 오정연과 KBS 현직 아나운서 정다은 이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은은 “사내연애를 하면 누가 그만둬야 한다는 것이 암묵적으로 있었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DJ와 게스트로 인연이 됐다. 비밀 연애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들 모른 척 했다고 하더라”며 남편 조우종과의 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중간에 휴지기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오영실이 “사귀다가 헤어지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정다은은 “사귀다가 헤어지면 엄청 불편해서 라디오도 안 나가겠다고 했다. 그래도 나는 직업이니까 갔는데 다시 만나게 됐다”고 답했다. 또 사내 연애의 장점을 묻자 “주말에 사무실이 텅텅 빌 때가 있다. 그때 데이트하기가 정말 좋다”면서 “아무도 안 볼 때 뽀뽀를 한 적이 있다. 조우종씨가 제 대기실로 찾아왔다. 대기실 문은 잠글 수도 있다. 아나운서실에서 뽀뽀도 했을 거다. 또 둘만 있을 때 조우종 씨가 ‘업어줄까?’라고 물어본 뒤 업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과 5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9월 득녀했다. 조우종은 2016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해투4’는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투4’의 시청률은 수도권 5.5%, 전국 5.2%를 기록(2부 기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이혜성, 전현무 경위서 폭로 “수십개 나왔다”[종합]

    ‘해투4’ 이혜성, 전현무 경위서 폭로 “수십개 나왔다”[종합]

    ‘해피투게더4(해투4)’에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막냉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접수했다. 이와 함께 ‘해투4’는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4’의 시청률은 수도권 5.5%, 전국 5.2%를 기록(2부 기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4’의 지난 16일 방송은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각종 분야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리 아나운서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실의 마스코트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해 불꽃 튀는 예능 대결로 브라운관을 웃음으로 꽉 채웠다. 이 가운데 KBS 막내 아나운서 이혜성이 누구도 예상치 못한 하드캐리한 활약을 펼쳤다. 먼저 이날 이혜성은 풋풋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예가중계’의 안방마님 자리를 맡고 있는 이혜성은 “처음에 리포터로 오디션을 봤다. MC 자리를 제안하셔서 깜짝 놀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주역인 ‘캡틴 마블’ 브리 라슨,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를 단독으로 인터뷰했다”며 ‘사랑해요 연예가중계’라는 멘트를 배우들에게 받기 위한 고군분투를 공개했다. 이혜성은 “정식으로 배우들에게 한국말을 부탁하면 배우 관계자들이 나서서 막는다. 그래서 종이에 조그맣게 써서 배우들에게 살짝 보여주며 부탁했다”며 흥미진진한 인터뷰 비하인드를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혜성은 전현무를 쥐락펴락하는 패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전현무에게 감사한 적이 있다”며 미담의 포문을 열어 전현무의 광대승천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혜성은 “최근 사고를 쳐서 경위서를 쓰게 됐다. 공용 컴퓨터를 찾아보니 전현무 이름으로 수십개의 경위서가 나왔다.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이름만 바꿔 써도 될 정도”라며 반전 토크로 전현무를 진땀나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즉석에서 경위서를 쓰는 깨알 같은 노하우를 공개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혜성은 역대급 흑역사로 스튜디오 현장은 물론 안방까지 발칵 뒤집었다. 흑역사가 없다던 이혜성에게 충격적인 과거가 있었던 것. 녹화 당일 아침 익명의 제보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갓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이혜성의 원숭이 개인기가 담겨 있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망가짐을 불사한 이혜성의 디테일한 모사에 급기야 유재석은 “올해 나의 최애짤”이라며 극찬했다. 이에 이혜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숭이 개인기를 다시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더해 이혜성은 방송 말미, 선배인 전현무를 향해 “함께 ‘잔소리’를 부르고 싶다”고 말하며 듀엣 무대를 제안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처럼 이혜성은 풋풋하면서도 패기 있는 막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정다은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었다. 오영실은 개표방송을 진행할 당시의 웃픈 발음 실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심지어 오영실은 “발음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니 입이 삐뚤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석준은 “전현무에 대한 KBS 아나운서실의 반응은 아주 싫어하거나, 굉장히 싫어하거나”라고 폭로하는가 하면 “전현무가 아나운서실에 나타날 땐 시간외 수당과 휴가 신청할 때”라며 전현무 전용 저격수로 등극해 폭소를 유발했다. 최송현은 나경은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나경은에게 ‘아나운서 상이 아닌 배우 상’이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오정연은 최근 화제가 된 카페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대학 시절 버킷리스트였다. 너무 행복해서 주스를 많이 마셨더니 12kg가 쪄 있었다”고 전해 입가에 미소를 자아냈다. KBS 아나운서국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과의 ‘이제는 밝힐 수 있는’ 비밀 연애 에피소드를 모두 털어놨다. 이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막내 아나운서 너무 귀엽다. 내가 신입일 때 모습 보는 것 같다”, “마지막에 원숭이 개인기는 정말 대박! 내 기준 레전드짤 1위임”, “이혜성 아나운서 통통 튀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전현무 겨터파크 개장할만함.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KBS 2TV ‘해투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꿈의 무대, 그러나 아이돌이 짊어진 왕관의 무게

    꿈의 무대, 그러나 아이돌이 짊어진 왕관의 무게

    꿈의 무대, 부도칸/아사이 료 지음/권남희 옮김/위즈덤하우스/356쪽/1만 3800원 다시 돌아온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즌이다. TV에 ‘국민 프로듀서님들’ 하며 불특정 다수를 향해 꼬박꼬박 경어체를 쓰는 ‘연습생’들이 나오면 어딘가 모르게 불안하다. 치기 어린 욕지거리가 입에 붙을 나이에, 어찌 저리 예의 바르단 말인가. 브라운관 속 그네들은 위태롭게 ‘바르다’. 소설 ‘꿈의 무대, 부도칸’은 최고의 스타만이 설 수 있는 공연의 성지 ‘부도칸’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걸그룹 ‘넥스트 유’(NEXT YOU)의 이야기다. 이들은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프로듀스’ 시리즈처럼 매주 방송되는 치열한 오디션 끝 선발된 6명의 10대 소녀들이다. 일본 최연소 나오키상 수상자인 아사이 료는 이 소설을 쓰며 “아이돌이 짊어진 십자가의 무게를 말하려다 보니 지금 시대 자체를 말하게 되었다”고 적었다. 그도 그럴 것이, 걸그룹 소녀들의 시시콜콜한 고민담이라고 한정 짓기에 소설은 그 소녀들을 소비하는 우리들, 오늘날에 대한 고발에 가깝다. ‘부도칸’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지만, 이 소녀들 앞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기자들 앞에서 “3년 뒤 부도칸에 서고 싶습니다!”라며 폭탄선언을 했던 소녀는 제일 먼저 넥스트 유를 졸업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나 연기 같은 아이돌 외의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남은 소녀들이 겪는 아이돌이라는 왕관의 무게는 어마어마하다. 신상이 알려질까 봐 교복 입고 다니지도 못하고, 반 친구들이 보게 될까 걱정되는 비키니 화보 촬영을 소화한다. ‘연애를 했다’는 이유로 삭발을 해야 했던 여자 아이돌의 이야기는 심지어 ‘실화’다. 그저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좋았을 뿐이었는데, 카메라 너머의 사람들은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해온다. “아이돌에서 한 걸음 더 내딛으려는 순간, 불행을 지켜보고 싶다는 시선이 늘어나는 것 같아.” 미스터리한 아름다움으로 센터에서 인기를 독식하는 아오이의 한숨이다. 그러나 다른 멤버, 아이코의 기억 속 부도칸은 남의 불행을 소비하는 곳이 아니다. 같은 맨션에서 어려서부터 같이 자란 다이치가 검도 시합을 하던 곳,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보고 싶어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곳”(194쪽)이다. 검도 시합 장에서, 사람들은 내가 응원하는 이가 이기기를 바란다. 그것이 필연적으로 누군가의 패배를 의미한다 하더라도, 사람들의 바람이 ‘패배’에 닿아 있지는 않다. 조금 뻔하게도(?) 결국 멤버들은 각자의 행복을 찾아 나서는 쪽을 택한다. 또래 소년 다이치를 좋아하는 아이코는 말한다. “노래를 좋아하는 것도, 춤을 좋아하는 것도, 예쁜 옷 입는 걸 좋아하는 것도, 다이치를 좋아하는 것도, 어릴 때부터 줄곧 변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다이치를 좋아하는 것만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돼버렸어요.”(327쪽)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는 것, 그것은 변하지 않는 행복의 법칙이며 어린 소년 소녀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이를 누릴 권리가 있다는 걸 아이코가 무지몽매한 어른들에게 일깨우는 지점이다. 다 함께 거악이 되어 소년 소녀들의 미래를 좀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재단하고 위해를 가하는 것은 데이트폭력과 무엇이 다른지, 아이돌 산업을 소비하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 자신을 반추하게 하는 책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절대그이’ 방민아, 한밤 중 고철더미 속 눈물 “슬픈 분노”[공식]

    ‘절대그이’ 방민아, 한밤 중 고철더미 속 눈물 “슬픈 분노”[공식]

    ‘절대그이’ 방민아가 한밤 중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간 채 버려진 고물들을 헤집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방송되는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 iHQ)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그이’와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그녀’,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방민아는 살벌한 방송 현장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해 씩씩하게 특수 분장팀을 이끄는 천하무적 순도 100% 아날로그 엄다다 역을 맡아 마음을 흔드는 ‘공감 여주’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5일 첫 방송분에서 엄다다(방민아)는 톱스타 마왕준(홍종현)과 뜨겁게 사랑했던 7년의 연애를 비참하게 마무리 짓고 무너졌던 상황. 그런데 그때 비밀의 단체 ‘크로노스 헤븐’에서 제작된 ‘완벽한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0.9.(여진구)가 우연히 엄다다에게 배달됐고, 사고처럼 발생된 엄다다의 ‘키스’가 잠들어있던 제로나인을 깨우게 되면서, 본격적인 ‘신박 끝판왕 로맨스’의 서막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방민아가 버려진 고물들을 맨손으로 헤집다 절망하며 주저앉아버리는 ‘한밤의 슬픈 분노’가 포착됐다. 극중 엄다다(방민아)가 숨이 턱 끝까지 차도록 달려와 고철이 쌓여 있는 골목 구석에 당도하는 장면. 엄다다는 버려진 고물들을 보면서 잠시 숨을 고르는가 싶더니, 갑자기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쓰레기들을 헤집다, 결국 먼지가 쌓인 새까만 박스를 찾아낸다. 울컥한 눈시울에 반해 차갑게 식은 얼굴에는 분노마저 서려있는 가운데, 과연 엄다다가 밤길을 헤매며 찾은 이 박스의 정체는 무엇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방민아는 이 장면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과거와 현재가 얽히며 묵혔던 아픔이 터지는 감정을 표출해야 했던 상황. 극중 엄다다의 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었던 만큼, 방민아는 촬영에 앞서 더욱 세심히 동선을 살피고, 감독과 의논하며, 촬영장에 들어섰다. 특히 방민아는 소품으로 사용할 고물들을 직접 챙기는 등 열정을 발휘하며 촬영을 준비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간 방민아는 ‘첫 대사’만으로도 풍부한 감정이 가득한 열연을 펼쳐냈던 터. 눈시울을 글썽이면서도, 애써 감정을 자제하려는 극중 엄다다의 극한의 슬픔이 드러나는, 결정적인 씬이 완성됐다. 제작진은 “방민아가 ‘절대 그이’를 통해 또다시 제대로 ‘인생캐’를 경신하는 열연을 펼칠 것”이라며 “오늘 방송에서는 사고 같은 ‘뽀뽀’로 엄다다와 제로나인의 판타스틱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듯했지만, 예측불허의 일들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두 사람에게 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절대그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박민영, 달달한 홈데이트 포착 ‘심쿵’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박민영, 달달한 홈데이트 포착 ‘심쿵’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김재욱이 꿀 떨어지는 고스톱 대결을 펼쳐 달달한 홈데이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16일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측은 성덕미(박민영 분)과 라이언 골드(김재욱)가 고스톱을 즐기는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덕미 앞으로는 빼곡하게 화투가 놓여있는 반면, 라이언 앞은 텅 비어 있어 두 사람의 실력 차이를 가늠케 한다. 특히 손가락으로 점수를 계산중인 성덕미와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라이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에서는 박민영과 김재욱은 환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애드리브를 주고 받으며 실제 연인들의 모습을 표현해 촬영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 “박민영과 김재욱의 달달하고 심쿵한 애드리브 향연에 스태프들도 광대승천 모드로 촬영했다. 연애를 하는 데에 24시간이 모자란 커플들의 달달하고 애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규현 열애설 해명 “해당 모델 마주친 적도 없어” [종합]

    규현 열애설 해명 “해당 모델 마주친 적도 없어” [종합]

    슈퍼주니어 규현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규현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성 모델과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해외 팬들을 중심으로 퍼졌다. 이에 대해 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해를 하고 있는 팬분들이 계신 것 같다. 스페셜 영상에 출연한 여성분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자 모델이다. 심지어 촬영 때 마주친 적도 없다”며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규현은 이어 “연애 안 한지 엄청 오래 돼서 안 그래도 속상하다. 외롭다. 연애 어떻게 하는건지 기억도 안나! 꼭 번역돼 많은 외국 팬분들이 오해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규현은 지난 14일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오는 20일 정식 발매되는 규현의 새 싱글 앨범에는 선공개곡을 포함해 타이틀 곡 ‘애월리 (Aewol-ri)’, 수록곡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까지 총 세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 곡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의 다음 이야기로, 잠시 떨어져 있던 연인의 재회 순간을 통해 규현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규현은 앨범 발매 전날인 5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5월 25일에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주원♥김보미 사이에 생긴 오해? “왜 일부러 연락을 안 해”

    고주원♥김보미 사이에 생긴 오해? “왜 일부러 연락을 안 해”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는 고주원, 김보미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측은 “두 사람 사이의 작은 오해들, 사소한 다툼의 끝은?”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시즌1을 마무리한 이후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주원과 김보미 사이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내 고주원이 “왜 일부러 연락을 안 해?”라고 묻자, 김보미는 “바빴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김보미가 “제가 (관계를) 더 이어가도 되는 건지...”라고 말하는 모습과 함께 고주원이 “두 번 다시 그런 말 하지 마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김보미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장거리라는 게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었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담겨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품에서 오열한 김재욱 “울어도 괜찮아”[종합]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품에서 오열한 김재욱 “울어도 괜찮아”[종합]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아픔까지 나누는 ‘진짜 어른 연애’로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특히 박민영의 품에 안겨 눈물을 토해내는 김재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11화에서는 연인이 된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김재욱 분)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라이언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덕미의 따뜻한 위로 포옹이 엔딩에 담기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덕미와 라이언에게 첫 사랑싸움이 발발했다. 라이언이 자신이 신입회원 ‘라떼’임을 고백한 것. 격분한 덕미와 그를 놀리는 라이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올라간 광대를 한시도 내려오지 못하게 했다. 특히 라이언은 “(팬페이지 활동으로)덕미씨를 더 잘 알게 됐으니까”라며 그녀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유니콘 남친’의 모습을 보여줘 여심을 저격했다. 두 사람의 첫 사랑싸움은 달콤한 입맞춤으로 끝맺었다. 라이언은 덕미의 덕후가 되겠다고 고백했고, 덕미는 “덕질은 바라만 봐도 좋고 행복한 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만지면 안 돼요”라며 답했다. 이에 라이언은 “그럼 나도 덕미씨 바라만 봐야겠다”고 말하더니 단추와 시계를 차례대로 풀며 덕미를 도발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멎게 만들었다. 이에 덕미는 당황한 모습을 지우며 “바라만 봐요. 내가 할 테니까”라는 역도발과 함께 입을 맞춰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라이언이 찾던 이솔 작가 그림이 또 한 점 발견되며 관심을 모았다. 라이언은 화랑에 방치된 이솔 작가의 그림을 보고 쓰라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덕미는 라이언의 손을 꼭 잡으며 “우리는 창고에 들어가지 마요. 서로 바라봐 주고 관심 가져주고 그래요, 우리”라며 항상 서로를 아껴주자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했다. 악몽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깬 라이언은 덕미의 집으로 향했다. 덕미는 한밤중에 방문한 라이언의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고 그에게 무슨 일이 있음을 직감했다. 돌아가려는 라이언을 돌려세운 덕미는 “괜찮아요. 우리 서로 비밀 없기로 했잖아요. 그러니까 울어도 괜찮아요”라며 라이언을 꼭 안아줬다. 괜찮은 척 애써 웃어 보였던 라이언은 덕미의 품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덕미의 따스함에 혼자 참고 견뎌왔던 상처와 아픔을 덜어내는 라이언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덕미와 라이언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아픔을 나누며 ‘진짜 어른들의 연애’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남들에게 쉽게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사적인 공간을 보여주고, 꺼내 보이기 힘들었던 마음의 상처를 드러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슬픔을 나눴다. 두 사람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진짜 연인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녀의 사생활’ 11화가 방송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음 아프다. 나까지 울컥했음”, “라이언 정말 안아주고 싶게 만듦. 내 마음도 먹먹하다”, “최애 회차가 또 바뀌었다. 아니 점점 많아지잖아. 오늘도 역대급”, “덕미가 라이언 곁에 항상 지켜줘”, “오늘 회차 너무 좋았어요. 엔딩까지 완벽. 작은 덕미 품이 왜 그렇게 든든해 보이는지. 라빗 커플 최고”, “서로에게 더 깊어진 두 사람의 감정이 너무 잘 드러난 회차. 설레고 따스하고 내 생애 최고의 로코에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더욱 깊어진 감정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한 ‘그녀의 사생활’은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2.7%, 최고 3.2%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2.1%, 최고 2.5%을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 내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다은 “프리 선언 조우종 보고 ‘퇴사하지 말아야지’ 생각”

    정다은 “프리 선언 조우종 보고 ‘퇴사하지 말아야지’ 생각”

    ‘해투4’에 아나운서 정다은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조우종과의 비밀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각종 분야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리 아나운서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실의 마스코트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해 본격 예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다은은 조우종과 비밀 연애 시절을 회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다은은 “조우종과 헤어진 후 라디오 게스트 섭외가 왔다. 계속 거절하다가 출연했는데 결국 라디오를 함께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엔 청취자 분들이 모두 눈치채시고 문자를 많이 보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다은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조우종이 업어주기도 했다”며 사내 연인만이 할 수 있는 달달한 애정행각을 모두 밝혔다는 후문이어서 그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정다은은 “당시 조충현 아나운서도 비밀 연애 중이었다. ‘생생 정보통’ 당시 내 대기실엔 조우종이 있었고, 조충현 아나운서 대기실에는 김민정 아나운서가 있었다. 서로 지켜줬다”며 조충현-김민정 부부의 비밀 연애를 증언하기도. 이에 한석준은 “조우종-정다은, 조충현-김민정만 비밀 연애였다. 아나운서실 모두가 알고 있었다”며 뜻밖의 진실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정다은은 “프리 선언을 한 후 조우종의 몸무게가 12kg이나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조우종을 곁에서 보고 ‘나는 퇴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때아닌 애사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투4’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절대그이’ 방민아, 키스로 깨운 여진구 “안녕 내 여자친구”[종합]

    ‘절대그이’ 방민아, 키스로 깨운 여진구 “안녕 내 여자친구”[종합]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울리고 떨리다 심멎하게 만드는 ‘스펙터클 전개력’을 발휘하며 ‘핫핑크빛 로맨스’의 첫 포문을 열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절대그이’에서는 미스터리한 ‘절대그이’가 사랑에 다치고 세상에 치이는 ‘그’ 엄다다(방민아)에게 배달됐고, 거기에 알 수 없는 속내를 품은 톱스타의 삼각 로맨스가 얽히면서, 신선한 캐릭터와 톡톡 튀는 전개력의 60분을 펼쳐냈다. 특히 리얼리티와 판타지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절대그이’ 특유의 현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무드를 만들어낸 정정화 감독의 연출은 감성적 휴머노이드, 상처받은 특수 분장사, 까칠한 듯 여린 톱스타, 순수한 공학자, 사이코패스 상속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더욱이 양혁문 작가는 생경한 특수 분장사의 세계를 공감 있게 그려내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설정도 설득력 있게 끌어와 동화 같은 로맨스를 탄생시키는 마성의 필력을 발휘했다. ‘격공’하다보면 ‘심멎 완료’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스토리를 완성한 것. 게다가 사랑을 탐구하는 로봇으로 완벽히 변신해 인간인 듯 기계 같은 독특한 톤을 완성한 여진구, 사랑스럽고 씩씩한 똑순이를 열연해 눈물샘을 터트리게 만든 방민아, 카리스마 톱스타로 변신해 멋진 아우라를 뿜어낸 홍종현의 ‘찰떡 케미’가 극의 몰입을 폭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사랑을 품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제로나인-0.9.(여진구)와 특수 분장사 엄다다가 사고 같은 ‘첫 키스’를 나누게 된 후 제로나인이 엄다다를 ‘여자친구’로 인식하게 되는, ‘신박 끝판왕 로맨스’의 시작이 담겼다. 엄다다는 치열한 방송 현장에서 막말을 들어가면서도 꿋꿋하게 일하는 특수 분장사 팀장으로서, 대한민국 톱스타 마왕준(홍종현)과 7년 동안 비밀연애를 했던 사이. 하지만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공개 고백을 하겠다던 마왕준은 맹세를 지키지 않았고, 심지어 연인 사이가 노출될 위기에 처하자 엄다다를 스토커로 둔갑시켰다. 결국 두 사람 사이는 와장창 깨지고, 엄다다는 완전히 무너지게 됐다. 이때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탄생된 로봇 제로나인은 비밀의 단체 크로노스 헤븐에서 휴머노이드 데이터 트레이너 남보원(최성원)과 함께 사랑을 배워갔다. 하지만 남보원은 충성심을 시험하다 로봇을 망가뜨리는 사이코패스 상속녀 다이애나(홍서영)에게 제로나인이 배달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에 제로나인을 과감히 빼돌려 근처에 있던 택배 트럭에 실려 보냈다. 그런데 이 트럭이 ‘시체 더미(모형)’를 배달시켰던 엄다다의 특수 분장팀 대기실에 전달됐던 것. 이어 시체 모형을 확인하려던 엄다다가 손을 뻗는 순간, 제로나인이 쏟아져 내려오면서, 두 사람은 찰나의 키스를 나누게 됐다. 더욱이 엄다다가 시체 모형과 키스했다며 질겁하는 찰나, 거짓말처럼 눈을 번쩍 떠 몸을 일으킨 제로나인이 엄다다에게 “안녕, 내 여자친구”라고 인사하는 장면이 담기면서, 이 특별한 ‘인연’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폭증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 날 방송에서는 인간인 것 같으면서도 기계 같은 제로나인의 미스터리함이 호기심을 폭등시켰다. 제로나인은 호감을 절로 불러일으키는 맑은 웃음, 친절한 따뜻함으로 인간인 듯 다정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생일 케이크’ 불을 끄라는 말에 물을 부어버리고, 특수 암호를 들으면 바로 전원이 꺼져 잠들어버리는 독특한 특성을 선보였다. 과연 제로나인이 왜 엄다다의 키스로 눈을 뜬 것인지, 제로나인이 ‘여자친구’라고 인식된 엄다다에게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불허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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