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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시 “‘그때가 좋았어’ 발매 후 前남친들 다 연락 와”

    케이시 “‘그때가 좋았어’ 발매 후 前남친들 다 연락 와”

    자신의 경험을 담아 직접 가사를 쓰고, 몇 번째 무대건 마치 첫 무대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케이시. ‘그때가 좋았어’와 ‘진심이 담긴 노래’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케이시와 bnt가 만났다.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 프론트(Front), 스텔라 마리나, 위드란(WITHLAN)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플라워 패턴 셔츠에 화이트 오버롤로 생기발랄 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도로 한복판에서 촬영한 민트색 원피스와 블랙 원피스의 믹스매치 룩으로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갈대밭에서 오리엔탈 패턴의 레드 팬츠로 어쿠스틱 무드를 발산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마주 앉은 그녀에게 먼저 최근에 연달아 두 곡을 히트시키며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소감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높은 음원 순위가 여전히 얼떨떨하다는 그녀는 동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작가 비법으로는 “경험 20%에 상상을 80% 더해서 가사를 쓴다. 사소한 일에 살을 많이 붙이는 편”이라며 실감 나는 가사의 작사 노하우를 들려줬다. 히트곡 ‘그때가 좋았어’ 역시 경험담이냐고 묻자 “맞다. 실제 이별 후 쓴 곡이다. 나이가 어려 많은 사랑을 해 본 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사랑 같은 사랑을 하고, 이별한 기억을 토대로 썼다”며 “재미있게도 ‘그때가 좋았어’가 과거를 추억하는 내용이라 그런지 발매 후 옛날 남자친구들에게 모두 연락이 오더라”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근 롤모델 윤미래와 함께 작업해 화제가 되기도 한 그녀는 “내 노래 ‘잊어가지마’를 윤미래 선배님이 리메이크하셔서 인연이 닿았다. 그 후 듀엣 작업을 제안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셔서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워낙 윤미래 선배님의 팬이고 윤미래 선배님의 곡을 가이드했던 적이 많아서 그런 에피소드를 말씀드렸더니 안 그래도 내가 녹음한 가이드 곡을 듣고 너무 열심히, 잘 불러서 부담됐다고 하시더라. 날 알고 있으셨단 말에 감동했다”며 성공한 팬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친한 동료로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하주연과 자이언트 핑크를 꼽은 그는 의외의 친분으로 윤도현을 꼽기도 했다. “과거 윤도현 선배님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이를 찾는 이벤트를 통해 연이 닿았고 그 후로 나를 좋게 봐 주셔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나에게 칭찬도, 조언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게 따르고 있다”며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도.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춘 무대가 랩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그녀에 대한 오해도, 편견도 많은 것이 사실. 케이시는 랩을 못 해 노래를 하는 것 아니냐는 세간의 평에 “그럴 수도 있다”고 의연하게 답하며 “처음부터 랩과 노래를 같이 하는 사람이었지만 첫 시작이 래퍼였으니 한쪽으로 이미지가 치우친 것도 이해가 간다. 앞으로도 랩으로 내 생각을 표현할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 랩을 할 것”이라는 소신을 전했다. 음색 여신이라는 호칭으로 사랑받는 그녀는 의외로 자신의 낮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단 말을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어릴 적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는, 낮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였지만 여러 노래를 통해 내 음색을 좋다고 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할 뿐”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솔로 여가수 중 자신만의 강점으로 감정 표현력을 꼽으며 누구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묻자 여전히 MBC ‘복면가왕’을 꼽은 그녀는 “가면을 벗었을 때 ‘우와!’ 같은 반응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 내 인지도가 부족해 망설여진다”며 겸손한 답을 전한 그녀는 “꼭 한 번은 출연하고 싶었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르는 꿈은 이뤘다. 얼마나 긴장했는지 청심환을 다 먹었다”는 일화로 귀여운 한 면모를 보여줬다. 소속된 회사가 작곡가 회사인 탓에 가이드 곡을 녹음할 기회가 많다는 케이시는 “100곡이 넘게 가이드 곡을 녹음한 것 같다. 보통 가이드 곡을 녹음할 때는 가수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내가 여기서 최선을 다하면 혹시나 나에게 기회가 오지 않겠냐는 1%의 희망을 품고 최선을 다한다”는 말로 그녀만의 진심 어린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훤칠한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의외의 다이어트 전문가였다.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스타일이고 키가 커서 조금만 살이 붙어도 덩치가 커 보인다. 그래서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최근에는 킥복싱에 빠져 있는데 땀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다이어트 효과도 좋다”며 킥복싱 삼매경을 늘어놓기도 했다. 25살, 한창 사랑할 예쁜 나이인 케이시는 “이상형은 말을 예쁘게 하는 남자다. 회사에서는 연애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시는데 집-작업실을 오가는 스케줄이라 연애할 기회가 없다. 1년 6개월 넘게 솔로다”라며 연애를 하고 싶은 청춘의 한 면을 보여주기도. 케이시의 얼굴, 이름은 몰라도 노래만은 대중 곁에서 항상 머물며 노래가 익숙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소소하면서도 원대한 포부를 밝힌 그녀. 10년 후 목표를 묻자 “어렵겠지만 ‘지금’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 10년 후에도 지금처럼 여전히 순수하고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가수”라고 답한 그녀를 보니 10년, 20년 후에도 우리 곁에서 순수하게 노래할 그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EN스타] 한혜진, 앉은 자세에서도 선명한 복근 ‘역시 톱모델’

    [EN스타] 한혜진, 앉은 자세에서도 선명한 복근 ‘역시 톱모델’

    모델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2 days lef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혜진이 바닥에 앉은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앉은 상태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JTBC4 ‘마이매드뷰티3’,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세븐♥이다해, 청담동서 데이트 ‘연애전선 이상 無’

    세븐♥이다해, 청담동서 데이트 ‘연애전선 이상 無’

    세븐, 이다해의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다. 16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세븐과 이다해는 최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편한 복장으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식사 시간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4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세븐은 지난 1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다해에 대해 “에너지가 좋다. 그래서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줄 수 있다”며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차유나 아나운서 20일 결혼,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차유나 아나운서 20일 결혼,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차유나 아나운서가 20일 결혼한다. 최근 차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과 함께 “인생의 긴 여행을 함께 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과 즐거운 인생길을 함께 걸으려 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을 알렸다. 차유나는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 지 고민하다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한다. 혹여나 부담을 느끼실까봐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마음 헤아려주시고, 편하게 연락주시면 한분 한분 진심으로 인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차유나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차유나는 예비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연애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한편 차유나는 2009년 KBS 포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 2011년 MBN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해 ‘주말 MBN 뉴스8’과 ‘시사마이크’ 등을 진행했다. 현재 ‘굿모닝 MBN’과 ‘MBN 토요포커스’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국민 여러분!’ 이유영은 모르는 최시원의 비밀 “남편이 어떤 인간인지..”

    ‘국민 여러분!’ 이유영은 모르는 최시원의 비밀 “남편이 어떤 인간인지..”

    ‘국민 여러분!’ 이유영은 오늘(15일) 밤 최시원의 비밀을 알게 될까.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김민태,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이 9~10화 본방송을 앞두고 양정국(최시원)에 대한 진실에 성큼 다가선 경찰 김미영(이유영)을 예고했다.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후 연애 1년, 그리고 결혼하고 2년 동안 평범한 여느 부부처럼 남편을 사랑해온 미영은 오늘(15일) 밤, 정국에 대해 어떤 진실을 알게 될까. 공개된 스틸 사진 속, 경찰서에서 박후자(김민정)와 재회한 것으로 보이는 미영. 부동산사기가 의심돼 출동했던 해성 부동산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면서 명함을 건넸던 것과 달리 날카로운 표정으로 박후자를 바라보고 있다. 박후자가 백경 캐피탈의 회장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일 터. 게다가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998335)에서 박후자는 “팀장님 잘 몰라. 팀장님 남편이 어떤 인간인지”라며 미영이 생각지도 못한 말을 던져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그렇다면 정국의 직업은 물론이거니와 국회의원 출마 등 그에 관한 정보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박후자의 의미심장한 한 마디는 미영에게 의심의 싹을 심어주는 것일까. 함께 공개된 정국과 미영의 스틸 사진에 포착된 심각한 분위기는, 이들 사이를 오가는 대화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실은 정국이 직업이 사업가가 아니라 사기꾼이라는 점. 3년 전에 사채업자 박상필(김종구)에게 쳤던 사기를 빌미로 그의 딸인 박후자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는 것. 그리고 미영과 자신이 살기 위해서 국회의원에 출마해야 한다는 것까지. 어느 하나 가벼운 것 없는 정국의 비밀 중 오늘(15일) 밤 미영이 마주할 진실은 무엇일까. ‘국민 여러분!’, 오늘(15일) 밤 10시 KBS 2TV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종합] 조병규 “김보라 보고싶어서 자주 가” 연애세포 왕성 고백

    [종합] 조병규 “김보라 보고싶어서 자주 가” 연애세포 왕성 고백

    배우 조병규가 연인 김보라에 대해 숨길 수 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배우 조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병규는 드라마 ‘SKY캐슬’에서 기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아버지에게 “지구는 둥근데 왜 피라미드냐”는 사이다 일침을 날리던 대사를 회상하며 “교육열에 억압 받던 기준이라 시원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공격적이거나 욱하는 성격이 많지는 않다. 차분한데 할 말은 하는 성격인 것 같다. 차기준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차기준을 연기하며 카타르시스가 있었다. 그렇게 소리쳐본 적이 없었다”며 “겁쟁이다. 싸우는 것도 너무 싫어한다. 저는 맞는 편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병규는 큰 인기를 소감하냐는 질문에는 “그건 아니다. 평소와 똑같이 살려고 하고 있다. 그 전과 달라졌다면 고기를 많이 사먹을 정도다. 커피를 하루에 2~3잔 사먹을 정도가 된다. 예전에는 1잔 먹고 친구 것 빼앗아 먹었다”며 웃었다. ‘철피엠’에는 앞서 김혜윤이 출연해 조병규를 극찬한 바 있다. 조병규는 이를 언급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잘 띄어줬다’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듣고 ‘통장으로 얼마 입금해줘야 하냐, 감사하다. 나가서 좋은 얘기 하겠다. 상부상조하겠다’고 했다”며 연락을 주고 받았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혜윤에 대해서 “독하고 열심히 사는 멋있는 소녀다. 정말 기가 막히고 용기도 있고 깡도 세다. 정말 존경하는 친구다”고 극찬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조병규는 이날 방송에서 장혁과 한석규의 성대모사를 100%의 싱크로율로 해냈다. 조병규는 “‘우상’에서 한석규 선배님이 제 아버지로 나오셨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다 혼자서도 연습을 많이 했다”며 “좋아하시는 선배님들 영상을 많이 보고 따라하다보니까 잘 따라하는 것 같다”고 자신만의 성대모사 비결을 전했다.조병규는 자신의 매력을 ‘섬세하다. 평범하다. 결단력이 빠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다 구체적으로 평범하다는 것에 대해 “생긴 거나 성격이 평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고 결단력이 빠른 것에 대해서는 “오래 고민해서 좋은 답이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빨리 결정하는 편인데 그래서 굉장히 많이 후회하면서 살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어 가장 후회된 결정을 연기 도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처음에 연기를 선택했을 때 빠른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 다음 생애에는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 견뎌내야할 게 너무 많다”고 힘든 점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좋은 선택 역시 연기를 선택했던 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는 연애 세포가 죽은 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던 중 “저는 지금 죽어있으면 안 되는 상태다. 자의적인 게 아니다. 자연스럽게 나온다”며 김보라와의 열애를 언급했다. 그는 이어 김보라에 대해 “‘그녀의 사생활’이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다. 자주 통화는 안 하고 자주 본다. 보고 싶어서 자주 간다”고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 보여드리려고 신중히 보고 있다”고 차기작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한편 조병규와 김보라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국판 좀비’ 흥행 잇는다… 넷플릭스, ‘첫사랑 판타지’로 세계 공략

    ‘한국판 좀비’ 흥행 잇는다… 넷플릭스, ‘첫사랑 판타지’로 세계 공략

    ‘킹덤’과는 다른 K드라마 첫선넷플릭스가 다섯 청춘의 좌충우돌 로맨스로 전 세계에 또 한번 ‘K드라마’를 알린다. 넷플릭스는 오는 18일 새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지난 1월 좀비 사극 ‘킹덤’을 국내 첫 오리지널 드라마로 내놓은 데 이어 전혀 다른 장르를 선보인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청춘 스타들이 출연해 각각의 이유로 셰어하우스에 함께 살게 된 다섯 인물을 연기한다. 지수는 자신감 넘치고 사랑에서도 직진만 하는 태오를, 정채연은 독립심 강한 송이를 맡았다. 진영은 현실 감각은 좋지만 연애에는 전병인 도현을, 최리는 재벌 2세 가출 소녀 가린을, 강태오는 열정 넘치는 훈으로 분한다. 아무 감정 없던 20년차 절친 태오와 송이 사이에 도현이 나타나면서 복잡한 마음이 생긴다. 도현과 송이가 ‘썸’을 시작하고 태오도 드디어 만난 이상형과 로맨스를 만들어 가지만, 서로의 연애에 이상하게 신경이 쓰인다. 편안함과 설렘, 20년 친구와 새롭게 등장한 썸남 사이에서 꽃피기 시작한 송이의 첫사랑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진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KBS2) 등을 쓴 정현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김란 작가가 대본을 썼다. ‘용팔이’(SBS) 등의 오진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 PD는 지난 1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청춘이라는 자체만으로 예쁜 나이, 예쁜 시절이 있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간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의 시간을 그린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저도 20대가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아무 일도 아니었는데 당시엔 밤잠을 설치며 고민했다. 다 처음이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연배가 있으신 분은 그 시절을 회상하며 미소 지을 것이고, 청춘들은 공감되어 미소가 지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복면가왕’ 함소원, 실력 어땠길래? “18살 연하 남편도 의심”

    ‘복면가왕’ 함소원, 실력 어땠길래? “18살 연하 남편도 의심”

    ‘최저임금’이 함소원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을 노리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이 1라운드 듀엣대결을 펼쳤다. 이날 ‘벌거벗은 임금님’과 ‘최저임금’이 이상은의 ‘담다디’로 활기찬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신봉선은 ‘최저임금’의 곧은 자세를 보며 “최근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최저임금을 받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추리했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돈 세기 개인기를 자신있게 했지만 액수가 맞지 않아 큰 웃음을 안겼다. ‘벌거벗은 임금님’이 큰 표차이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공개된 ‘최저임금’의 정체는 함소원이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개성 있는 연기와 솔로 앨범을 내고 노래에도 도전한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을 만나 예쁜 딸을 얻었다. 함소원은 “안들키기 위해 노래도 못하는척 하느라 힘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연애를 할 때 나이차이를 못 느껴서 이렇게 화제가 될 지 몰랐다. 좋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에게 출연 이야기를 했는데 남편이 믿지 않더라‘ 그 노래 실력으로 나갈 수 있을까’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쿨까당’ 강유미, 열애 고백 “저 연애해요” 수줍 미소

    ‘쿨까당’ 강유미, 열애 고백 “저 연애해요” 수줍 미소

    개그우먼 강유미가 열애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봄을 맞아 과거와 달라진 요즘 연애 트렌드를 다룬다. 이날 패널 강유미는 핑크빛 연애 중인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 정우열 정신과 전문의, 윤성은 문화평론가가 출연해 예전과 달라진 요즘 연애의 모든 것을 진단해본다. 출연진은 썸과 연애의 기준, 데이트 비용, 스킨십 속도 등 연애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문제를 꼽아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이날 ‘곽승준의 쿨까당’ 패널 개그맨 강유미는 현재 핑크빛 연애 중이라며 연애 사실을 방송에서 최초로 당당히 고백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살펴보면 연애 중이라는 사실 고백과 함께 수줍은 미소를 짓는 강유미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 것. 강유미의 최초 공개 연애 스토리는 이 날 방송하는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 작곡가 유재환과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신보라, 그리고 작사와 랩을 담당한 베일에 싸인 닥터K가 참여한 곡 ‘요즘 연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9일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노래 ‘요즘 연애’는 연애에 지친 2030 청춘 남녀를 위로하는 진정성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지난 6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곽승준의 쿨까당’ 제작진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작했다.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힘든 청춘들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인숙의 해방촌에서] 아내들의 반란

    [황인숙의 해방촌에서] 아내들의 반란

    따끈따끈한 신간 ‘더 와이프’를 식기 전에 다 읽었다. 꿀맛! 영화 ‘더 와이프’의 원작인 이 소설을 쓴 메그 월리처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란다. 그러한즉 워낙 가독성 높은 소설이겠지만, 번역자의 기량도 만만치 않다. 이렇게 은근하니 적확하고 생생한 말들을 어떻게 찾아냈담. 모든 외국어에 문맹인 내게 번역서의 저자는 번역자다. 유망한 문학도인 여학생이 매력적 외모의 재기발랄한 문학 강사를 만나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를 내조하면서 살아온 이야기다. 소설가의 아내로 산다는 것, 유명한 소설가의 아내로 산다는 것, 아내로 산다는 것, 거기에 더해진 어떤 감춘 맛. ‘2019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더 와이프’의 배우가 가령 메릴 스트립이 아니라 그 캐릭터에 종종 가혹함이랄지 야비함(남성적인?)이 섞인 글렌 클로즈인 것으로 결말을 예상한 관객도 있으리라. 소설 ‘더 와이프’에는 페미니즘만큼이나 독하게 배어 있는 성찰이랄지 의식이 있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는 것. ‘삶이라는 게 모두 정치랍니다. 문학이며 미술이며 음악이며 다 정치이지요. 사랑도 결혼도 정치며 거래랍니다. 여성들이여, 현실이 이렇다는 걸 되도록 빨리 직시하세요.’ 대개 여성이 대개 남성보다 더 고상하게 느껴지는 것은 덜 정치적이어서가 아닐까.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끈다’는 괴테의 말은 진리겠지만, 현실은 그 진리의 신봉자들을 나락으로 이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와이프’의 결말이 통쾌한가? 추함으로 평등을 이루는 듯…, 통쾌한 바도 있지만 역겹다.넓은 의미에서 정치적인, 지극히 정치적인 이 소설을 읽다가 다음 구절에서 어떤 실제 정치인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조는 레브에게 강제수용소에서의 어린 시절을 요직에 편승하는 무임승차권처럼 써먹는다고 비난했다.” 정치에 대해 가뜩이나 미미한 내 관심을 말려 버리다 못해 환멸로 바꿔 버린 무리들. 하지만 내 이성은 아직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그러한들, ‘강제수용소에서의 어린 시절을 요직에 편승하는 무임승차권처럼 써먹는다’ 한들 그들을 강제수용소를 만든 자들보다 더 혐오하는 건 매우 그르다. 그리고 조가 레브에게 한 말은 정말이지 못돼 먹었다. 결코 입에 올려서는 안 될 말이다. 지난 토요일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갔었다. 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올렸는데, 예식을 진행하는 신부님의 느즈러지고 마지못해 입을 여는 듯한 말투에 문득 ‘신부님은 미혼’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웃음이 났다. 결혼식에서 가장 뭉클한 순간은 신랑신부가 신부 부모님께 절을 올릴 때이리라. 신부가 울음을 터뜨리자 나도 울컥 목이 메며 눈물이 솟구쳤는데 다른 하객들도 그런 모양이었다. 신랑 부모님께 절할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아마 신랑과 신랑 부모님은 애절하리라. 사실 언제부터인가 결혼한 아들은 남이나 다름없어지고 딸은 결혼한 뒤에도 돈독하게 지내는 것 같던데, 겉보기만 그런 걸까. 성당 예식에서도 ‘남자에게 여자를 부부의 연으로 내리셨나이다.’ 뒤에 ‘여자에게는 남자를 부부의 연으로 내리셨나이다’가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아직 인류의 대다수를 이루는 보수적인 사회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종속적인 처지일 테지. 기혼이건 비혼이건 성인 여성에게 종종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미국 여성들도 마찬가지 상황인지 ‘더 와이프’에 ‘모두에게는 아내가 필요하다. 심지어는 아내들도 아내가 필요하다’라는 구절이 있다. 아내, 푸근한 이름인데…. 어째 세상에 만만한 게 아내라는 것 같다. 그런 줄 아는지 모르는지, 방금도 예제서 새로이 아내들이 생겨날 테고, 아내 되길 간곡히 원하는 기도들이 있을 테다. 이제 마흔 살 된 친구. 누구의 아내 되길 원하지는 않는다지만, 한 세계가 자기 앞에서 암막을 친 듯 느끼는 것 같다. 여성에게 마흔은 젊음과 더불어 세상이 끝난 듯 힘든 나이지. 하지만 3년쯤 뒤라면 하이(연상)로든 로(연하)로든 유리한 시절이 된단다. 아무래도 연애와 결혼이 인생에 중요한 것이라면 말이지만.
  • [여기는 할리우드] 샤를리즈 테론 “여전히 솔로…먼저 다가와 달라”

    [여기는 할리우드] 샤를리즈 테론 “여전히 솔로…먼저 다가와 달라”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3)이 “솔로가 된 지 오래됐다”고 밝히며 ‘누가 먼저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테론은 자신이 출연한 신작 로맨틱코미디 영화 ‘롱 샷’의 홍보를 위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州)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에서 열린 전국극장주연합회 행사 ‘시네마콘 2019’의 라이언스게이트 발표회에 참석했을 때 유명 연예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속내를 밝혔다.이날 테론은 “오랫동안 싱글로 지냈지만, 사귈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답게 용감히 다가와 달라”면서 “내게는 깜짝 놀랄 만큼 만날 시간이 많다”고 덧붙였다. 롱 샷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세스 로건도 같은 자리에서 “그녀에게는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호응했다. 그러자 테론은 “(그에게) 내가 분명하게 말했다”고 농담했다.테론은 최근 배우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헤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전에는 배우 숀 펜과 진지하게 만나면서 약혼까지 했었지만, 2015년 돌연 결별했다. 이듬해 테론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연애 중에 더는 서로 통하지 않게 돼 헤어지기로 합의했다”면서 “그것이 전부”라고 회상했다. 숀 펜과 사귀기 전 그녀는 배우 스튜어트 타운센드와 만났으며 2010년 결별했다. 한편 ‘웜 바디스’ 조나단 레빈 감독의 신작이자 샤를리즈 테론, 세스 로건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롱 샷’의 국내 개봉은 오는 7월 중으로 확정지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송다예♥김상혁 결혼, “라식해서 더 잘 보였다” 남다른 소감 [전문]

    송다예♥김상혁 결혼, “라식해서 더 잘 보였다” 남다른 소감 [전문]

    송다예♥김상혁 결혼 소감이 전해졌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서야 쉴틈이 생겨 몇자 적게 됩니다..정말 벅찬 하루이자 짧으면서도 긴 하루 였습니다! 멀리서 와준 분들 가까이서 와주신 분들 못오신분들 모두 다 감사드리고 축하해주시는 맘 잘 받아 저 상혁이 신부와 함께 잘살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김상혁은 “사회 봐 준 성규, 축시 해 준 현희 누나 축가 불러준 멤버들! 넘 고맙고! 제가 잘 사는 거 이 하나로!! 보답하려 합니다. 오늘 식 중에 순간 멍하니 정신없이 식장에 있다 제 지인들 표정 하나하나 보이더라고요. 모두 저를 봐라봐 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표정..감사합니다.. 그 표정 잊지 않겠다고 모든 분 들 표정을 눈에 담으려다 보니 많이 두리번거리고 올려다보고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상혁은 “라식 해서인지 더 잘 보이더라고요. 눈에 담은 여러분 표정에 실린 진심.. 제 맘에 담아 평생 간직하며 잘살겠습니다! 제가 숨 좀 돌리고 인사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도 더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년간 연애한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다.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김상혁이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클릭비의 대표곡인 ‘드리밍’(Dreamming)을 불렀다. 다음은 김상혁 소감 전문. 이제서야 쉴틈이 생겨 몇 자 적게 됩니다. 정말 벅찬 하루이자 짧으면서도 긴 하루였습니다! 멀리서 와준 분들 가까이서 와주신 분들 못 오신 분들 모두 다 감사드리고 축하해주시는 마음 잘 받아 저 상혁이 신부와 함께 잘 살게요. 사회봐준 성규 축시해준 현희누나 축가 불러준 멤버들, 너무 고맙고! 제가 잘 사는 거 이 하나로 보답하려 합니다. 오늘 식중에 순간 멍하니 정신없이 식장에 있다 제 지인들 표정 하나하나 보이더라고요. 모두 저를 봐라봐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표정. 감사합니다. 그 표정 잊지 않겠다고 모든 분들 표정을 눈에 담으려다 보니 많이 두리번 거리고 올려다보고 그랬습니다. 라식을 해서 잘 보이더라고요. 눈에 담은 여러분 표정에 실린 진심. 제 맘에 담아 평생 간직하며 잘살겠습니다! 제가 숨좀 돌리고 인사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요즘애들’ 안정환, 의미심장 유언 “남편은 하나, 아빠도 하나다”

    ‘요즘애들’ 안정환, 의미심장 유언 “남편은 하나, 아빠도 하나다”

    안정환이 가족을 향해 묵직한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7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는 4MC가 게스트 하하와 함께 직접 유서를 작성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최근 진행된 ‘요즘애들’의 녹화에서 4MC와 하하는 자신이 곧 죽는다는 가정 하에 직접 유서를 작성해보았다. 각자 주변 사람들에게 당부의 유언을 남기는 가운데, 유재석은 광희를 향해 “이 프로 저 프로 기웃대지 말고 너랑 맞는 프로만 하라”는 따끔한 한마디를 남겼다. 하하와 안정환은 자신의 아내를 향한 마지막 말을 남겼다. 하하는 “한 5년 있다가 좋은 남자 만나서 연애하다 결혼하라”라며 “대신 내 친구들은 안 된다”는 조건을 달았고, 안정환은 “혜원아 재산은 다 네 거야”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남편은 하나! 아빠도 하나!”라며 가족을 향한 묵직한 유언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유서를 통해 자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하나하나 되새김질 해 본 만큼 현장에서는 MC들의 흑역사가 대방출되기도 했다. 안정환은 2002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고, 유년기를 회상하던 하하는 반항하던 본인의 얼굴에 어머니가 침을 뱉은 사연을 공개했다. 국민MC 유재석도 예외는 아니었다. 유재석은 “내 프로그램은 시작부터 승승장구한 적이 없다. 쿵쿵따도 망할 줄 알았다”며 ‘목표달성 토요일’, ‘공포의 쿵쿵따’ 등 과거 자신의 프로그램들에 대한 비화를 대량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생의 마지막 순간, 4MC와 하하가 남기고자 했던 말은 7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월드피플+] 헤어진 남친 보복으로 ‘염산테러’ 당한 여성의 상처 극복기

    [월드피플+] 헤어진 남친 보복으로 ‘염산테러’ 당한 여성의 상처 극복기

    전 애인의 청부로 염산테러를 당한 여성이 2년여 만에 상처 극복을 위한 문신 시술에 나섰다. 잉글랜드 와이트섬 뉴포트 출신인 엘리 체셀(29)은 지난 2015년 포르투갈에서 여행사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만난 클라우디오 구비아(35)와 사랑에 빠졌다. 2년여의 연애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체셀은 애인과 잦은 불화를 겪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연애가 2년째에 접어들면서 다툼이 잦아졌다. 급기야 그는 내 머리를 문틀에 내리찍는 등 폭행을 가했고 몸도 마음도 상처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데이트 폭력을 당한 뒤 애인과 결별한 체셀은 포르투갈 본토로 가 다시 일자리를 얻었고 데이트 어플을 통해 새로운 남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관심사나 취향 등 모든 게 잘 맞는다고 느낀 그녀는 2017년 5월 6일 그와의 데이트를 위해 밖으로 나섰다. 그러나 그녀가 찾는 남자는 보이지 않았고 수상한 한 남성 한 명이 다가오더니 포르투갈어로 “미안해”라고 말하며 엘리 몸에 뜨거운 액체를 들이부어 큰 피해를 입었다. 그녀는 재판에서 “데이트 어플로 연락이 닿은 남성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갔을 때 그곳에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다른 남자가 앉아있었다.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돌아가려는데 그가 다가와 내 얼굴과 배, 다리 등을 향해 염산을 뿌렸다”고 진술했다. 체셀에게 염산 테러를 가한 남성은 에드문도 헬더 로드리게스 폰세카(44)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마약 관련 범죄로 체포된 뒤 포르투갈로 송환된지 얼마 되지 않은 무직자였다.체셀은 사건 당시 곧바로 전 남자친구인 구비아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녀에 따르면 구비아는 체셀과 헤어진 후 이메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살해 협박을 했다. 그러나 구비아는 체셀의 소식을 들은 직후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듯 놀라는 시늉을 하며 범행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재판에서 그가 폰세카에게 테러 청부 대가로 코카인을 제공한 것이 드러났고 재판부는 구비아에게 살인미수 및 데이트폭력 혐의를 적용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구비아는 범행을 위해 체셀의 데이트 어플 계정을 해킹하고 그녀가 선택한 관심사와 취미 등을 미리 빼내 폰세카가 그녀를 유인하기 쉽도록 한 정황도 드러났다. 폰세카는 징역 9년형에 처해졌다. 이 사건으로 체셀은 몸의 절반에 달하는 부위에 2도~3도 화상을 입었다. 온몸에 붕대를 칭칭 감고 1년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그녀는 영국으로 돌아와 이제 새 삶을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지 TV 프로그램을 통해 문신 시술로 상처를 가릴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방송에서 그녀는 다양한 문신 패턴에 관심을 보이며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신 시술이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요즘애들’ 유재석 “하하,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할 동생”

    ‘요즘애들’ 유재석 “하하,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할 동생”

    김하온이 하하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는 공식 유라인 하하가 스케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광희의 빈 자리를 채운다. 최근 진행된 ‘요즘애들’의 녹화에서 하하의 등장을 누구보다 반긴 사람은 김하온이었다. 김하온은 “초등학교 시절 하하 형이 제 롤모델이었다”며 하하를 향한 숨겨진 팬심을 고백했다. 초통령 하하의 위엄이 드러나는듯 했지만, 학교 선생님께서 김하온에게 다른 롤모델을 찾아보는 건 어떨지 제안하셨다는 사연이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또한 김하온 못지않게 하하의 등장을 기뻐했다. 유재석은 “하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내 곁에서 끝까지 함께할 동생”이라며 하하를 향한 무한신뢰를 드러냈다. 최근 셋째를 갖게 된 하하 역시 ‘요즘애들’ 고정 멤버 자리를 욕심냈다. 이날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광희가 토사구팽 당할 위기에 놓인 것. 한편, 이날 녹화에는 하하 뿐만 아니라 조세호, 이광수, 김용만 등 내로라하는 예능 최고수들이 깜짝 등장해 ‘요즘애들’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광수는 유재석이 자신의 연애코치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광수의 고백 타이밍을 내가 정해줬다”며 노하우를 공개하는 한편, 이광수 연애코치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하, 조세호, 이광수, 김용만이 총출동한 이유는 7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종합]서수연 임신, 이필모 아빠 된다..네티즌 “진심 축하드려요”

    [종합]서수연 임신, 이필모 아빠 된다..네티즌 “진심 축하드려요”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4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필모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올해 안에 잘 해보려 한다”고 바람을 전한 바 있다.서수연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 분 진심 축하드려요! 이게 진짜 운명이고 사랑인 듯 하네요”, “와 축하드립니다 몸 건강히 순산하시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 댓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생술집’ 거미 “♥ 조정석과 대화 잘 통해..섬세한 성격”

    ‘인생술집’ 거미 “♥ 조정석과 대화 잘 통해..섬세한 성격”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김윤아, 거미, 블락비 피오 유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지난해 10월 결혼한 거미에게 남편 조정석의 매력에 대해 물었다. 이에 거미는 “일단 말이 너무 잘 통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거미는 조정석에 대해 “굉장히 섬세하기도 해서 제가 모르는 제 감정을 먼저 알아줄 때도 많다. 평소에도 너무 예민하고 그러면 힘든데 그러지 않는다. 굉장히 인간적인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MC 신동엽은 이어 “연애 기간이 5년이었는데, 결혼에 대한 조바심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분명히 이 사람과 계속 함꼐 할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서로 결혼에 대한 조바심은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MC 김준현이 “결혼 후 달라진 것이 있냐”고 묻자, 거미는 “결혼하면 안정적으로 된다고 하지 않냐. 그게 어떤 느낌인지 몰랐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까 알겠더라. 진짜 내 편이 항상 내 옆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좋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끼리처럼 부푼 다리도 ‘춤은 막을 수 없다’는 여성의 사연

    코끼리처럼 부푼 다리도 ‘춤은 막을 수 없다’는 여성의 사연

    코끼리처럼 부푼 다리도 춤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다는 여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타일러 톰슨(38)은 선천적으로 림프부종(Lymphoedema)을 가지고 태어났다. 림프부종은 림프관의 문제로 피하조직에 림프액이 축적되면서 부종이 생기는 희귀질환이다. 톰슨과 같은 유전성 림프부종은 출생시 혹은 출생 직후 부종이 발생하며 대부분 다리에 증상이 나타난다. 일생동안 계속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톰슨은 영아일 때 이미 일반 기저귀가 맞지 않을 정도로 부종이 심했다. 오른쪽 다리에 증상이 있는 그녀는 청바지를 입지 못하게 될 정도로 다리가 부어오르면 림프부종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톰슨의 어머니는 딸의 치료를 위해 안 다녀본 병원이 없을 정도지만 톰슨의 상태는 갈수록 악화됐다. 유전성 림프부종은 아직 제대로 된 치료법이 없다. FDA 승인 치료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압박밴드와 항생제 사용으로 부종의 증가나 감염 등 부작용을 줄이는 게 최선이다. 톰슨은 “다른 여자애들처럼 예쁜 다리를 갖기 위해 좋다는 치료는 다 해봤다. 하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톰슨은 실제로 19살 때 부종 덩어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그때뿐이었다. 톰슨은 이제 몸무게가 200kg을 넘어설 만큼 부종이 커졌다. 그녀는 “만약 내가 이 병을 앓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뚱뚱해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코끼리 같은 다리와 뚱뚱한 외모로 학교에서 줄곧 놀림감이었다는 톰슨은 나쁜 친구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일부러 자신의 병이 전염되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친구들에게 받은 상처는 연애에도 영향을 미쳤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접근한 남성이 있었지만 그녀 스스로 외모에 집착해 관계를 망치고 말았다. 그때 톰슨에게 위안이 된 게 춤이었다. 일자리는커녕 집밖을 나서는 것조차 어려운 그녀의 유일한 낙은 그저 모든 것을 잊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뿐이다. 춤을 추면서 성격도 긍정적으로 변했다. 그녀는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받아들이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매일 부종과 싸우는 일이 쉽지는 않다. 매일이 나와의 투쟁”이라고 털어놓은 톰슨은 “계속 두꺼워지는 다리를 지탱하기가 힘들 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나는 매일 춤을 출 것이고 이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종합] 유권 “♥ 전선혜와 8년째 연애 중, 공개하게 된 계기는...”

    [종합] 유권 “♥ 전선혜와 8년째 연애 중, 공개하게 된 계기는...”

    유권이 연인 전선혜와의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김윤아, 거미, 블락비 피오 유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권은 8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 모델 전선혜에 대해 언급했다. 유권은 연애를 공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당시 팬들 몇몇은 (연애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분위기였다. 그런 시선도 싫었다. 회사에서도 ‘연애 걸리지 마라’, ‘만나지 마라’ 이런 얘기를 했다. 여자친구를 숨어서 만나야 하는 게 너무 답답했다. 그 때 선예 선배님의 결혼 발표가 나서 ‘이때다’ 싶어서 팬카페에 여자친구와 데이트한 사진을 올리면서 ‘속이면서 만나는 건 싫고 응원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썼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MC 김준현은 “여자친구를 위해 해 준 이벤트 같은 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유권은 “100일쯤 됐을 때였다. 여자친구가 빨간 정장에 빨간 구두를 신고 빨간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와줬으면 좋겠다고 장난으로 말했다. 저는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 때는 수입도 없고, 빨간 정장도 없었다. 그런데 무대 의상 중에 정장 스타일의 빨간 의상이 있었다. 그래서 그걸 스타일리스트에게 하루만 빌리겠다고 하고, 가지고 있던 빨간 운동화를 신고 빨간 장미를 사서 여자친구가 사는 오피스텔로 갔다”고 말했다. 유권은 이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문을 열기도 전에 여자친구가 웃는 소리가 이미 들렸다. 그때가 20살 때였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페인판 ‘섹스 앤더 시티’… 마흔 청춘 달래다

    스페인판 ‘섹스 앤더 시티’… 마흔 청춘 달래다

    꽃을 사는 여자들/바네사 몽포르 지음/서경홍 옮김/북레시피/476쪽/1만 6000원서점가에 마흔에 관한 책이 넘친다. 마흔에도 계속되는 사춘기 이야기, 마흔이라 행복하다는 마흔 예찬 등.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어느덧 옛말이 된 듯하다. 분명한 건, 서른에도 마흔에도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사실은 자명하며 우리는 같은 실수를 거듭한다는 거다.소설 ‘꽃을 사는 여자들’에서 스페인 작가 바네사 몽포르가 불러 모은 다섯 명의 여성들도 모두 마흔 언저리다. 공자님은 ‘불혹’이라는 말로 마흔을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고 강변했지만 요즘에야 어디 그런가. 갖가지 사연을 가지고 마드리드의 화원을 찾은 이들은 정작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꽃을 사 본 적이 없다. 남편에게 너무 많은 걸 의존해 그가 떠나자 세상 모든 게 무너져 내린 여자, 남들 보기엔 커리어우먼이지만 정작 본인은 일에 쫓겨 사생활이라고는 없는 여자, 유통기한이 있는 연애를 이어 가면서도 마음 한 켠으로 진실한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사랑에 대한 일말의 기대 없이 다 퍼주는 여자, 그 자신 워킹맘이면서도 유부남 애인을 위해 꽃을 사는 여자가 이들이다. 세상 기구한 사연들은 다 모인 것 같지만 가만 보면 내 자신이거나 혹은 주위에 한 명씩은 있는 캐릭터들이다. 다섯 여자들은 ‘천사의 정원’이라 불리는 화원에 둘러앉아 주인 올리비아가 건네는 와인 한 잔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다. 일견 2000년대 초반 대히트를 쳤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마흔 버전 같다. 뉴욕 맨해튼이라는 배경, 더없이 화려한 라이프에도 불구하고 그네들의 이야기에 사람들이 열광했던 이유는 그들이 안고 있는 원초적인 고민이 평범한 우리네와 별반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꽃을 사는 여자들’에서 ‘섹스 앤 더 시티’ 속 뉴욕 브런치 카페는 마드리드의 화원으로 옮겨 왔고 구성원들은 좀더 원숙해졌다. 특기할 만한 점은 ‘현자’ 올리비아의 유무다. 쉰부터 예순까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그는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자상하게 마흔줄의 청춘들을 달랜다. 그의 이야기는 ‘나는 당신 없이도 잘 지낼 수 있고, 당신은 나를 보살필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당신과 함께 나의 인생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152쪽), ‘그 세대의 페미니스트들은 자유를 위해 싸웠지만 그들 스스로는 그 자유를 체험하지 못했다. 그들의 구호는 ‘사랑에 빠지지 마라. 결혼하지 마라. 아이를 함부로 낳지 마라’였다’(125쪽)처럼 밑줄을 부른다. 남편의 유골함을 붙들고 살아가는 ‘나’ 마리나가 남편과 완전한 작별을 하게 되는 것도, 모두 올리비아의 조언에서 연유했음은 말할 것도 없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책을 출간하는 작가는 한국 독자들을 위한 글에 이렇게 썼다. ‘우리가 알다시피 사소한 것들이 어느 정도 합의된 현실을 만들어냅니다.’(8쪽) 사소한 것이 모여 인생이 된다고, 간명하지만 자주 잊고 지내는 진리를 세상 많이 산 원숙한 언니가 들려주는 것 같다. 머리맡에 두고 싶은 책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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