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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리우드] 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파혼→결혼→8개월 만에 이혼

    [헐!리우드] 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파혼→결혼→8개월 만에 이혼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와 리암 헴스워스(Liam Hemsworth)가 결혼 8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결혼한 지 1년도 안 돼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결별이야말로 각자 서로의 삶과 커리어에 집중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뜻을 모았다.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혼에는 합의했지만, 그들의 애완동물 소유와 관련해 여전히 합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의 측근은 이번 이혼이 그다지 놀라운 사실은 아니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연애 중에도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이들이었기 때문이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09년 영화 ‘더 라스트 송’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한 차례 약혼과 파혼을 거쳐 2018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결국 8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연우, 진짜 직업이 치타 남자친구? ‘애칭은..’

    남연우, 진짜 직업이 치타 남자친구? ‘애칭은..’

    래퍼 치타가 남연우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 치타가 출연해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치타 집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일명 ‘치타바’에서 ‘러브 젠가’게임을 했다. 젠가를 빼서 적혀 있는 질문이나 지시를 따라야 하는 게임이다. 치타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겸 감독 남연우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치타는 “남자친구를 ‘여보’라고 부른다”면서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얼마 안 됐다.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는 배우 겸 감독으로 2010년 영화 진심으로 말하다‘로 데뷔, 영화 ’용의자X‘,’가시꽃‘, ’우는 남자‘ 등 출연했다.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분장’등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치타는 지난 1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에 출연해 “남연우와의 열애는 어쩌다가 공개됐다”며 “남자친구 제일 직업은 치타 남자친구”라며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남연우는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中 ‘나혼자 산다’ 인구만 무려 2억 4900만명…싱글족 급증

    中 ‘나혼자 산다’ 인구만 무려 2억 4900만명…싱글족 급증

    중국의 독신 가구 수가 급증하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해 기준 15세 이상 청년 가구 중 홀로 사는 인구 수가 무려 2억 490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공개된 ‘중국통계연감2018’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중국 전체 인구 중 약 17.9%가 혼자 사는 ‘싱글족’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싱글족’에는 미혼, 이혼 등으로 홀로 거주하는 이들 전체를 포함한 수치다. 특히 2억 4900만 명의 싱글족 규모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국의 인구를 모두 합한 수치와 동일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향후 ‘싱글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의 ‘싱글족’ 인구가 증가한 것과 관련, 선전대학(深圳大学) 사회학연구소는 최근 중국 청년들의 연애관 및 결혼에 대한 견해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9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인 청년 45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조사 결과, 싱글족의 주요 거주지는 베이징, 선전, 광저우, 상하이, 청두, 충칭, 우한, 항저우, 난징, 둥관 등 일명 ‘베이상광선’으로 불리는 1선 대도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싱글족은 ‘홀로 사는 삶’을 선택한 주요한 이유는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마땅한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답변한 비율이 약 40%로 가장 많았다. 특히 기회가 없어서 연애, 결혼 등을 결심할 수 없었다고 답변한 이들 가운데는 대도시에서의 학업, 경제활동 등으로 인해 평소 만날 수 있는 지인들의 범위가 좁았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학업, 직장생활 등의 사유로 인해)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고 답변한 비율이 15%, ‘현실적인 사랑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이를 충족시킬 만한 상대를 아직 찾지 못했다’고 답변한 이들의 수가 약 12%에 달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 등 성별에 따라 ‘싱글족’의 삶을 선택한 이유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싱글족의 삶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는 ‘사랑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커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상대방을 아직 찾지 못해서’라고 답변한 이들의 수(29.7%)가 가장 많았다. 이어 약 28%의 여성 답변자가 ‘학업과 업무 등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라고 이유를 꼽았다. 또, 약 15%의 여성 답변자는 ‘연애나 결혼 등을 결심하기에는 성격이 지나치게 내성적인 탓에 사교적인 만남을 가질 수 없었다’고 답변했다. 반면, 남성 답변자의 약 33.5%는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여성과의 교제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못한다고 답변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회사와 학업 등의 업무가 너무 바빠서’(32%),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19%) 등이 뒤를 따랐다. 하지만 조사에 참가한 남녀 싱글족 중 무려 86.2%에 달하는 이들이 ‘현재 상태에 불만족하며, 빠른 시일 내에 연애 또는 결혼하고 싶다’고 답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연애 또는 결혼에 대한 갈망은 전체 싱글족 가운데 남성의 약 88%, 여성의 82% 동의한다고 답변, 싱글족인 현재의 상태에 불만족하는 비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6% 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연애 또는 결혼을 하는 ‘탈(脫) 싱글족’을 갈망하는 주요한 이유에 대해, 남녀 모두 결혼 이후의 안정적인 삶에 대한 갈망을 1위로 꼽았다. 전체 조사 싱글 인구 중 약 54.5%가 ‘싱글 생활을 청산하고 결혼 후 안정적인 삶을 꾸리고 싶다’고 답변한 것. 이어 결혼에 대한 부모님의 권유 탓에 ‘탈’ 싱글족을 원한다고 답변한 이들이 약 45.5%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에 의하면, 조사에 참여한 답변자의 약 30%가 빠르면 1~3개월 이내에 싱글족 청산을 원한다고 답변, 6개월 이내라고 답변한 이들이 약 17%, 1년 이내 18%, 2년 이내라고 답변한 이들의 수가 19%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눈여겨 볼만한 결과는 최근 모바일 사용량이 크게 증가, 90년대 이후 출생한 싱글 남녀의 만남의 방식도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는 점이다. 실제로 조사에 참가한 90년대 이후 출생 싱글족의 다수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가상공간에서의 만남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에 의하면 현재 중국 청년들이 선호하는 주요한 만남의 방식은 친구, 지인의 소개를 통한 만남 이외에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방법 등 두 가지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조사 결과, 싱글 남성의 절반 이상(54%)이 애플리케이션 등 모바일을 통한 상대 여성과의 만남을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반면, 싱글 여성 중 약 49%만 모바일 등 가상공간에서의 만남을 선호, 약 62%의 여성은 친구 등 지인 소개를 통한 만남을 더욱 선호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90년대 출생한 자녀를 둔 중국인 부모들의 자녀 결혼관의 특징도 이번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90년대 출생한 싱글족 자녀를 둔 중국인 부모 중 약 70%는 ‘자녀의 결혼관에 대해 간섭하지 않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의 소득이 월평균 2만 위안이 넘는, 고소득군에 포함되거나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고학력군의 자녀는 둔 부모일수록, 자녀의 연애 또는 결혼관에 대해 ‘자녀 의견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가진 이들의 수가 많았다고 해당 보고서는 집계했다. 이는 자녀의 생활이 부모로부터 독립된 상황일수록 자녀의 연애, 결혼관에 비교적 자유로운 선택을 해오고 있는 것이라고 해당 보고서는 설명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호구의 연애’ 김민규 “여성 출연자와 사적 만남 無”[화보]

    ‘호구의 연애’ 김민규 “여성 출연자와 사적 만남 無”[화보]

    앳된 얼굴, 매력적인 보조개, 치명적인 미소 세 가지 모두 갖춘 배우 김민규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난꾸러기 왕자님이 떠오르는 외모와는 달리 너무나도 겸손하고, 컷 하나하나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에서 반전 매력까지 느낄 수 있었다. 진행된 화보에서 김민규는 내리쬐는 햇빛을 즐기는 콘셉트는 물론 남자친구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 시절 보던 영화 속 장면에 실제로 함께하고 싶어 배우를 꿈꾸게 됐다던 김민규. KBS ‘퍼퓸’으로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도 남다를 것 같다는 말에 “이름 앞에 주연이라는 단어가 붙으니까 부담감도 느꼈다. 그래서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했던 것 같다”며 “정말 캐릭터에 푹 빠져서 연기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민석 役이 끌린 이유를 묻자 “민석이라는 친구는 나와 비슷한 듯 다른 점이 매우 많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연애하거나, 친구를 사귈 때도 나에게 없는 매력을 가진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나. 마찬가지로 그래서 민석이가 내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웃었다. 실제로 그는 상처에 강한 민석이와는 다르게 전형적인 A형이라고. “나는 상처를 쉽게 받고 오래가는 편”이라며 말을 이었다. 형제 케미를 보여준 신성록과의 호흡은 어땠냐고 묻자 “함께 하는 장면이 기대될 정도였다. 오늘은 또 어떤 부분에서 웃게 될까 싶었다. 친한 동생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그래서 형제 케미가 더 잘 나온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실제로 동갑내기인 고원희는 김민규에게 선배지만 먼저 말을 놓을 것을 권유했다고. “실제로도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다. 듬직한 친구 느낌이다. 몇 없는 또래이기도 하고, 가만히 있어도 듬직하고 의지가 되더라”고 답했다. 김민규에게 본인만의 대본 연습 방법이 있냐고 묻자 “다른 행동을 하면서도 뜬금없이 대사를 읊조린다. 일단 보고, 다른 행동을 하면서 외우는 편이다”며 웃었다. 실제로 볼링을 치러가면 “잘 지냈어?”식의 대사를 하면서 공을 굴린다고. 추후 도전하고 싶은 장르를 묻자 “다양한 장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 사이코패스 같은 악역도 좋고, 진지하고 진한 로맨스도 다 좋다”고 열정을 보였다. 이어 로맨스를 함께 찍고 싶은 배우를 묻자 “한지민 선배님. 옛날부터 팬이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롤모델로는 정우성과 황정민을 언급했다. 외향적인 모습도 멋있지만, 그 모습이 아닌 맡은 캐릭터의 이미지가 기억에 남는 것이 멋있다고. 또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만큼, 닮았다고 들어본 연예인이 있냐고 묻자 “지진희 선배님. 그저 영광스러울 뿐이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김민규는 ‘퍼퓸’ 외에도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출연자 채지안과 설레는 케미를 보였기 때문. 더불어 거침없이 돌진하는 연애 성향으로 ‘돌직구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에게 실제 연애 성향을 묻자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질투가 하나도 없다. 여자친구를 100% 믿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으로는 외형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성숙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배울 점도 많고, 생각도 깊고,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그런 관계를 지향한다”며 말을 이었다. 이어 여전히 ‘호구의 연애’에서 만난 허경환, 주우재, 양세찬 등 출연자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전했다. 그는 “형들과 만나서 술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냥 자주 만난다. 하지만 여성 출연자와는 사적으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실제 주량은 굉장히 약하다고. “술을 잘 마시지 못해 술자리에서도 소주잔에 물을 채워 분위기를 맞춘다”며 웃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꽃미남 실력자로 화제가 됐던 김민규에게 가수 활동은 생각해본 적이 없냐고 묻자 “너목보’의 내 모습은 레슨도 정말 많이 받고, 엄청나게 연습한 모습이다. 실제로는 춤도 정말 못 춘다. 앞으로도 배우의 길만 걸을 예정이다”며 웃었다. 하지만 본인이 출연한 작품의 OST에 참여해보고 싶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앞으로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고 묻자 SBS ‘런닝맨’과 여행 프로그램을 꼽았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 달리기에 자신 있다고. 이어 서핑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본인만의 완벽한 힐링 방법을 찾지는 못했다고. 게임과 운동을 하며 휴식을 취한다고 답했다. 더불어 김민규는 집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에게 고양이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달라고 하자 “고양이는 매일 에피소드다. 항상 사랑스러운 존재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금까지의 김민규를 되돌아봤을 때 여러 가지 길을 묵묵하게 잘 걸어온 것 같다고 말하던 그는 “아스팔트도 있고 흙길도 있고, 흙탕물도 있었다. 신발에 묻은 흙도 털고, 젖은 옷도 말리면서 잘 걸은 것 같다. 다시 만난 흙탕물은 어떻게 건너야 하는지도 알아가면서 능력치를 쌓는 중이다”라고 웃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 이것들을 했다고 말하기보다는 항상 꾸준히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추후 본인의 모습에 시청자가 함께 울고, 웃고, 화낼 수 있는 감정전달자의 ‘믿보배’가 되고 싶다던 김민규. 그와 함께 말하는 시간 동안 그의 강인한 마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던바 어쩌면 이른 시일 내 많은 이들에게 ‘믿보배’로 인정받을 것만 같이 느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멜로가 체질’ 오늘 첫방, 서른살 세 동거녀의 “찌질X처절 멜로”

    ‘멜로가 체질’ 오늘 첫방, 서른살 세 동거녀의 “찌질X처절 멜로”

    ‘멜로가 체질’의 동갑내기 삼인방, 천우희-전여빈-한지은이 오늘(9일) 웃음 폭탄을 장전한 서른 살 멜로드라마를 시작한다. 드디어 베일을 벗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서른 살 동갑내기 3인방 진주(천우희), 은정(전여빈), 한주(한지은)의 한집 살이 스틸컷을 사전 공개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은정의 집에서 죽치고(?) 있는 듯한 진주와 한주. 각자 ‘월세 절감’과 ‘육아 노동 분담’을 핑계로 은정의 집에 들어왔다는데. 이미 제집인 듯 익숙하고 편안해 보인다. 하지만 이들의 강제 동거에는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진짜’ 이유가 숨어있다고. 진주, 한주와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은정과 홍대(한준우)는 또 다른 호기심을 유발한다. 앞서 공개된 1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9372166)에서도 매우 강렬하고 뜨거운 사랑을 주고받으며 영화나 드라마에 나올 법한 수순(?)을 밟으려다 한 집에 살고 있는 동생 효봉(윤지온)과 마주쳐 민망한 순간을 겪었던 두 사람. 과연 돈보다 설레는 이들의 사랑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일까. 진주와 범수(안재홍) 또한 각자의 찌질함을 대방출하는 이별의 흑역사를 겪고, 새로운 멜로를 시작한다는데. 위 영상에서 납득 불가능한 똘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상대를 옆에 두고 방귀를 뀌는 등 이들 사이에서는 ‘멜로’라는 단어를 연상하기 어려운 듯 보였다. 하지만 영상 말미 “고백할 생각 없어요?”라는 진주에게 범수는 “나는 사랑 같은 거 안 해요”라면서도 그녀와 키스를 나누는 모순(?)을 드러냈다. 순식간에 과정을 건너뛰어 버린 듯한 이들의 초고속 진도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이 모든 궁금증이 모두 첫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드디어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본격수다블록버스터 ‘멜로가 체질’ 1회에서는 정상인 듯 정상 아닌 진주, 화도 사랑도 참지 않는 은정, 짠내 폭발 한주가 어떻게 한집 살이를 하게 됐는지 밝혀진다. 또한 베일에 싸여있던 은정의 남자친구 홍대에 대한 비밀도 드러날 예정이다”라고 귀띔하며,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많이 웃을 준비 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밤, 본방송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최근 극한의 코믹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자신의 주특기인 코미디를 살린 드라마다. 찌질하게, 처절하게, 또 뜨겁게 사랑을 마치고 또 시작하는 청춘들의 울고 웃기는 이야기는 오늘(9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2’ 구준엽 “오지혜와 썸 종료, 잘 안 된 이유는..”

    ‘연애의 맛2’ 구준엽 “오지혜와 썸 종료, 잘 안 된 이유는..”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구준엽이 오지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는 구준엽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구준엽은 자신의 파트너로 출연했던 오지혜와의 뒷이야기를 밝혔다. 구준엽은 “응원해준 사람이 진짜 많았는데 죄송스럽게 잘 안 됐다”며 “지혜 씨랑 가끔 연락한다.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연애의 맛’을 하면서 나도 연애세포가 있구나 하는 걸 느꼈다”며 “연인만 있으면 내가 할 수있는 거 다 해주지. 그런데 내가 여자를 만나는 거에 있어서 너무 겁쟁이다”고 털어놨다. “그 후 썸타는 사람은 있냐”는 질문에 구준엽은 “썸이라고 할 수 없는데”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썸녀에 대해선 “너희가 다 아는 사람, 그냥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라 말해 궁금증을 남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위고·크리스티… 작가판 사랑과 전쟁

    위고·크리스티… 작가판 사랑과 전쟁

    미친 사랑의 서/섀넌 매케나 슈미트·조니 렌던 지음/허형은 옮김/문학동네/416쪽/1만 5800원 #1. 1926년 12월 한 유명 추리소설가가 자신의 소설 속 미스터리한 사건처럼 갑자기 사라졌다. 영국 전역이 난리가 난 가운데, 알고 보니 그녀는 한 고급 호텔에 머물며 태연자약하게 쇼핑과 스파를 즐기고 있었다. 호텔 직원의 제보로 발견된 그녀는 실종 기간 남편의 내연녀 이름으로 호텔에 투숙했다. #2. 한 대문호에게 50년 동안 2만여통의 연서를 보낸 여인이 있었다. 여인은 그녀가 쓴 구절을 그가 고대로 베껴 다른 연애 상대에게 보냈다는 걸 꿈에도 몰랐다. 1번의 주인공은 애거사 크리스티, 2번은 빅토르 위고다. 이 미친 ‘작가판 사랑과 전쟁’은 놀랍게도 모두 실화다. 책 ‘미친 사랑의 서’는 각각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더 라이터’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해 온 저널리스트 섀넌 매케나 슈미트와 조니 렌던의 집요한 취재 결과물이다. 출전과 참고문헌만 38쪽에 달하는데, ‘카더라 통신’이 아니라 꼼꼼하게 고증했다는 얘기다. 작가들의 러브 스토리에서 삼각관계, 사각관계, 불륜은 애교 수준이다. 55세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아서 밀러), 이중 결혼(아나이스 닌), 부인의 등에 실제로 칼을 꽂은 남편(노먼 메일러), 근친상간(바이런·아나이스 닌) 등이 속출한다. “결과가 어찌 되건 일단 사랑에 빠져 있는 동안은 그만한 가치가 있지”라고 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사연에는 ‘남자가 한을 품으면’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헤밍웨이는 몇 년을 주기로 배우자 교체를 밥 먹듯이 하다가 마침내 자신보다 더 활화산 같은 열정을 가진 저널리스트를 만나 그녀를 집에 눌러앉히려 갖은 술수를 부린다. 책은 어설픈 연애 지상주의나 정신 이상 예술가들을 말하는 게 아니다. 책의 미덕은 이들의 ‘미친 사랑’이 작품에 어떻게 투영됐는가를 보여 주는 데 있다. 첫날 밤 탈장 증상이 온 신랑과 생리가 터진 신부의 ‘황무지’ 같은 결혼 생활은 T S 엘리엇의 대표작 ‘황무지’가 됐다. 책을 책임편집한 이연실 문학동네 편집팀장은 “책 덮고 나면 언급된 문호들의 작품을 찾아보고 싶어진다”며 “치정으로 범벅이 된 연애사, 난투극에 가까운 결혼 생활 후 작가들은 그 지질한 일상에서 스스로를 건져 내 작품으로 승화시켰다”고 했다. 대문호의 사랑에서 모종의 용기를 얻을 수도 있다. 또는 작품으로 옛 연인에게 복수한 치졸한 그들을 맘껏 욕해도 좋을 것이다. 김훈 작가는 이 책더러 ‘40금(禁)’이라고 했단다. 지독하다, 이 책.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결혼이주여성 폭행, 인종과 성을 함께 차별하는 악행”

    “결혼이주여성 폭행, 인종과 성을 함께 차별하는 악행”

    日서 가정폭력 시달리는 한국여성 접해 돌아와 이주여성 상담·법률 자문 등 지원 “직장 갑질 등 피해 실태조사 나설 계획”“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폭행은 단순한 폭력이 아닙니다. ‘인종’과 ‘성’을 동시에 차별하는 폭력 이상의 악행입니다.” 정승희(54) 충북 폭력피해이주여성 상담소장은 8일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해 이같이 정의했다.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충북여성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지난달 16일부터 청주 상당구에 문을 연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를 이끌고 있다.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상담은 물론 법률 자문, 경찰수사 의뢰, 임시보호소 연결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도내 이주여성은 1만 5000여명, 이 가운데 결혼이주여성은 9000여명이다. 충북은 지난 4월 인천, 대구와 함께 여성가족부의 폭력피해이주여성 상담소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시작했다. 정 소장은 “돈을 주고 데려왔다는 이유로 때리고, 무시하고, 노예처럼 부리는 일이 일상처럼 벌어지고 있다”면서 “사랑이 싹틀 때까지 연애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상담소 개소 이후 접수된 피해사례 15건 가운데 가정폭력이 6건으로 가장 많다. 돈이 오가며 번갯불에 콩 볶듯 치르는 국제결혼은 파경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정 소장이 이주여성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08년이다. 남편 유학을 따라 일본에서 9년간 생활하면서 터득한 일본어를 의미 있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일본에 살면서 한국여성들이 일본인 남편들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을 수차례 접하면서 이주여성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일본 거주 기간 동안 만난 한국 여성이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일본 남편을 살해한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문화와 언어 차이, 그리고 경제력 없이 혈혈단신 타국에서 온 이주자라는 점은 부부 사이에 평등하지 못한 관계를 만드는 약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에 가기 전 여성인력개발원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이주여성 직업교육을 주도한 바 있다. 일자리 사업 첫해인 2009년 98명을 교육해 35명을 취업시키는 등 성과가 이어지자 그가 기획한 이력서 쓰기, 면접 교육, 직장예절 배우기 등 교육 프로그램은 전국으로 확산됐다. 정 소장은 이주여성들의 삶을 더 깊숙이 들여다보기 위해 다음달부터 이주여성 생활·폭력피해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전에는 결혼이민자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졌지만 이번에는 학원 강사, 노동자, 학생 등 다양한 이주여성군 1000명을 조사한다는 목표다. 남편의 폭력과 시어머니의 구박부터 직장 상사의 갑질 등 이주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필요하다면 집까지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정 소장은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대우는 우리 국민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라면서 “이주여성이 동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 사진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첫 위기 ‘싸늘한 분위기’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첫 위기 ‘싸늘한 분위기’

    ‘연애의 맛2’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진실게임으로 위기의 순간을 맞는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10회분에서는 오창석 집에서 홈 데이트를 이어가던 아아 커플이 오창석의 앨범을 보며 추억을 공유하는가 하면, 이채은이 걸려온 오창석 친누나와 처음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높였다. 이어 아아 커플이 오창석 친구 쇼리, 광일과 함께 번개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오창석과 이재은이 ‘안절부절 데이트’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이날 홈파티는 시작 전부터 화끈한 서막을 가동했다. 준비한 숙취해소음료를 마시던 중 쇼리가 오창석의 충격적인 모습을 발견, 입에 머금고 있던 음료를 그대로 뿜어내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아 커플의 거침없이 달달한 애정행각이 이어지자 친구들은 사심 가득한 질투를 터트렸고, 비장의 무기로 거짓말 탐지기를 꺼내 들었다. 이어 아슬아슬한 진실게임이 진행되는 중 이채은은 오창석에게 자신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가에 대해 질문했던 터. 이에 오창석은 당당히 진실이라고 대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거짓으로 나오면서 갑작스럽게 싸늘한 분위기가 드리워졌다. 더욱이 사건에 불씨를 댕긴 두 친구는 당황하며 만회하고자 계속해서 오창석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채은의 면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이를 보던 스튜디오 MC & 패널들조차 조마조마함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아아 커플과 친구들의 진실게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며칠 후 이채은의 친구들과 식사자리를 갖게 된 오창석은 또다시 충격을 선사했다. 아아 커플에게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물어보는 친구들에게 오창석이 두 사람만이 은밀히 공유하고 있던 세 가지 애칭을 공개한 것. 오창석 답변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아아 커플과 친구들의 만남이 어떤 전개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달콤 끝판왕을 선사하고 있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뜻밖의 위기를 맞이하면서, 보는 이들마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며 “두 사람이 첫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아아 커플의 쫄깃한 데이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섹션TV’ 강다니엘♥지효 열애 보도 늦춘 이유는?

    ‘섹션TV’ 강다니엘♥지효 열애 보도 늦춘 이유는?

    강다니엘, 지효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 커플의 오작교가 임슬옹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 모두 아이돌 스타이기 때문에 공개 데이트는 힘든 상황이었다. 주변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지효가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로 강다니엘 집을 찾았고,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기사 최초 작성일이 7월 20일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열애설을 늦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해당 매체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고려해 뒤늦게 배포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전했다. 기자는 “취재를 완벽하게 끝낸 시점이 7월 20일이라 기사 입력창에 내용을 올려 놓았다”며 “강다니엘 컴백 주를 피하는 게 나을 것 같아 8월 1일로 날짜를 잡았지만 그날은 강다니엘 팬미팅이었다”라며 5일에 기사를 배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는 8일 오후 10시 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가인 폭로 “장동민, 과거 내 친구와 연애”

    송가인 폭로 “장동민, 과거 내 친구와 연애”

    가수 송가인이 장동민의 과거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송가인에게 “갑자기 스케줄이 많아져서 결혼 생각 같은건 못 할 것 같다”고 말하자, 송가인은 “좋은 남자 생기면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이어 “예술하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예의 바른 사람을 좋아한다”며 이상형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송가인을 장동민 옆에 오게 하더니 “둘이 사귀어 볼 생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제 친구랑 사귀었더라”고 말하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참2’ 김숙 “나도 비혼주의” 사연녀에 냉철 조언

    ‘연참2’ 김숙 “나도 비혼주의” 사연녀에 냉철 조언

    김숙이 비혼주의 고민녀 사연에 냉철한 반응을 보여 참견러들을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51회에서는 결혼에 대한 생각 뿐 아니라 음악 취향부터 삶에 대한 가치관까지 잘 맞는 남자친구와 평생 연애만 하고 싶은 비혼주의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매회 연인 사이의 갈등을 차분하게 해결하던 맏언니 김숙이 비혼주의 사연에 역대급 단호함으로 냉철한 참견을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연 속 주인공은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고, 연애와 결혼의 장점만 모아놓은 것 같은 짜릿한 나날이 이어졌다고. 하지만 행복도 잠시 음악 취향을 얘기하고 삶의 가치관에 대해 얘기하던 두 사람이 어느덧 분리수거에 대해 얘기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설렘있는 연애 때의 모습은 사라졌다는 것. 또한 비혼주의였던 남자의 가치관이 바뀌며 고민녀와 갈등의 골이 깊어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언니는 비혼주의냐?”는 한혜진의 말에 망설임 없이 김숙은 “저는 비혼이죠”라며 전문가를 자처하고 나서며 사연 속 주인공의 심리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한편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응급실에 가게 된 고민녀를 본 한혜진은 “나 저러면 어떡해”라고 몰입했고, 이에 김숙은 “맹장 미리 떼 놔! 문제 일으킬 수 있으니까”라며 단호히 말해 스튜디오를 서늘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의 집에 인사하러 간 날, 계획에 없던 대가족과의 만남은 물론 사연녀에게 “아이부터 빨리 가져야 한다”라는 어른들의 말에 참견러들이 뒷목을 잡았다. 이 문제로 결국 남자친구와 다퉜지만 그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고. 이에 김숙은 사연녀에게 “진짜 내가 결혼을 무서워했나 아니면 성공을 위해서 달리는 건가. 다시 한번 체계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라며 냉철한 조언을 남겨 많은 이들의 경종을 울렸다. 더 화끈하고 리얼한 연애에 냉철한 참견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속 로맨스를 파괴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장훈 집공개, “남자들 소변 볼 때 앉아서 봐라”

    서장훈 집공개, “남자들 소변 볼 때 앉아서 봐라”

    연예계 깔끔 대명사 서장훈의 집이 재조명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취향 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는 가수 김희철의 집이 공개됐다. 김희철의 깔끔한 집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은 연예계 대표 깔끔 대명사로 불리는 서장훈의 집을 재조명했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 서장훈의 집이 공개됐다. 안정환은 과거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워낙 깔끔하기로 유명한 서장훈은 집에 손님을 모시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도 3만 원으로 서울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했고 고민 끝에 서장훈은 자신의 집으로 가기로 했다. ‘구국의 결단’이라 할 정도로 힘든 결정이었다. 서장훈의 집에 입성한 조세호와 강승윤은 소파에도 함부로 앉을 수 없었다. 서장훈은 “소파에 앉기 전에 환복부터 해라”라고 하며 “소변 볼 때는 반드시 앉아서 봐라”라고 충고했다. 거실은 남자 집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깨끗했고 주방의 싱크대에는 물기조차 없었다. 화장실에는 서장훈이 손수 시트를 부착해 제작진이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강다니엘♥지효 열애인정, JYP박진영 언급되는 이유?

    강다니엘♥지효 열애인정, JYP박진영 언급되는 이유?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지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5일 “강다니엘과 지효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톱아이돌 커플의 탄생이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해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인이 됐다. 이들은 주 1회 이상 바쁜 일정을 쪼개 만남을 이어왔고 주 데이트 장소는 서울 한남동의 강다니엘 자택이었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에 온라인상은 들끓었다. 특히 팬덤이 유독 강력한 것으로도 유명한 강다니엘 팬들의 반응은 남달랐다. 데뷔 2주 차에 열애 소식을 전한다는데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열애 자체를 문제 삼는 것보다 가수의 ‘음악’이 아닌 ‘열애’로 주목받게 됐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내비치는 것이다. 강다니엘 일부 팬들은 “실망스럽다”, “아직은 이르다”등 반응을 보이며 실망을 표했다. 특히 열애가 알려진 이날은 강다니엘의 싱글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초동 판매량이 발표된 날이어서 그 강도는 더해졌다. 한터차트의 집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 초동 판매량은 46만 장을 돌파했다.반면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는 좀 달랐다. JYP 수장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과거 JYP의 연애금지령에 대해 “연애금지령이 있다. 3년 있다”고 설명했다. 리포터는 트와이스에게 “괜찮겠냐”고 물었고, 지효는 “한 5년쯤은 해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3년 후 풀리고 나면 남자친구 데려오면 밥 사주고 그런다. 첫 방송 시작한 뒤부터 3년이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5년 차다. 연애금지령이 끝난 시기로 팬들은 지효의 열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이경, 이국주와 열애 인정에 “설정이다” [공식입장]

    이이경, 이국주와 열애 인정에 “설정이다” [공식입장]

    배우 이이경이 이국주와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국주와 열애설에 대해 인정이라고 말한 건 설정이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말했다. 앞서 ‘플레이어’에서 이이경이 이국주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4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 그룹 ‘패기물들’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이경, 정혁이 데뷔 기자회견을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이경에게 “최근 이국주의 집에서 새벽에 나오는 것이 목격됐다.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이경은 잠시 고민한 뒤 이내 해당 질문에 “인정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멤버들은 다섯 가지 금기어를 피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이이경은 금기어를 말하면 물 폭탄을 맞는 벌칙 때문에 최대한 간단한 답을 한 것.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는 한 기자가 “최근 이국주의 집에서 새벽에 나오는 것이 목격됐다.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금기어를 말하지 않기 위해 이이경은 “인정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난이 심했다”, “진짜인 줄”, “예능은 예능일 뿐”, “진짜 사귀는 줄”. “의외로 잘 어울렸는데..”, “이런 장난 나빠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판도라 상자 열었다 ‘폭풍 오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판도라 상자 열었다 ‘폭풍 오열’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드라마의 갈등이 본격화되면서 절절하고 첨예한 감정 표현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매회 숨 막히는 전개와 명배우들의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홍종현이 이끌어가는 스토리가 단연 돋보이고 있다. 드라마 초반 김소연과의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 후 알게 된 모든 비밀, 그 안에서 요동치는 홍종현의 절절한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홍종현은 극중 재벌 2세 ‘한태주’ 역을 맡아 드라마 초반부터 전 연령대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홍종현은 극 초반 신입사원 시절 풋풋하고 귀여웠던 모습을 지나, 김소연(강미리 역)만을 사랑하는 ‘일편단심 순애보’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전달해 신선한 케미를 선사했다. 또한, 최근에는 김소연과 결혼에 골인한 후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그에게 큰 위기가 몰아쳐 결국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며 극한 감정과 절절한 상황이 이어졌다. 홍종현은 김소연과 최명길(전인숙 역)에게 얽힌 비밀을 알게 된 후 요동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며 응원을 받고 있다. 더불어, 시청률 또한 소폭 상승하며 스펙터클한 스토리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도. 특히, 어제(3일) 방송에서 한태주(홍종현 분)가 모든 감정을 쏟아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강미리(김소연 분)를 별장으로 불러 직접 진실을 확인, 미리의 입에서 “맞아. 내 친엄마야”라는 대답이 나오자 태주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신에게 이 사실을 먼저 말해주지 않았다는 배신감에 처음으로 큰소리를 냈고, 혼란스럽고 답답한 마음을 안은 채 갈 곳을 잃고 방황했다. 결국 장모님인 박선자(김해숙 분)의 가게 앞으로 찾아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서럽게 눈물을 쏟아냈다. 씁쓸하고 복잡한 감정을 삼켜내는 태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홍종현은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다양한 애교와 뚝심 있는 순애보, 그리고 비밀을 알게 된 순간 겪는 복합적인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연기력을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점층적으로 변화하는 홍종현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드라마의 스토리를 더욱 면밀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몰입도까지 한층 배가되며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쓸쓸하고 첨예한 눈빛이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하며 매주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는 것. 이에 오늘 방송에서 진실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 중인 홍종현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종현의 절절한 감정선이 드라마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 신주리, 이형철과 수영장 데이트 포착

    ‘연애의 맛’ 신주리, 이형철과 수영장 데이트 포착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이형철과 신주리 커플이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 이형철과 신주리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철과 신주리는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이어 먼저 물 안에 들어가 있던 이형철 앞으로 신주리가 나타났고, 신주리는 비키니 위로 겉옷을 입은 채 수줍게 등장했다. 신주리가 “겉옷 입고 (물에) 들어가면 안되는 거냐”고 묻자 이형철은 “당연히 벗고 들어와야 한다”며 단호하게 답했다. 또 함께 튜브 위에 올라타 물장구를 치던 중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오늘 밤 늑대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응큼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오창석♥’ 이채은, 지연과 동거 흔적 발견에 충격 “잠도 잤냐”

    ‘오창석♥’ 이채은, 지연과 동거 흔적 발견에 충격 “잠도 잤냐”

    ‘연애의 맛2’ 이채은이 오창석의 과거(?)에 충격 받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서는 이채은이 실제 연애를 시작한 오창석의 집에 놀러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채은은 오창석의 집에 있는 그림을 보고 “이 그림은 뭐냐”고 물었다. 오창석은 당황해하며 “옛날에 그때 그리고 갔던 거네”라며 얼버무렸다. 오창석은 이채은의 추궁에 “티아라 지연이 동거 프로그램을 할 때 그린 것”이라고 밝히게 됐다. 앞서 2017년 오창석은 티아라 출신 지연과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채은은 ‘동공 지진’을 보이며 “방송을 집에서 했냐”, “동거였냐”, “진짜 잠도 자고 간 거냐”고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이어 “2년 동안 이걸 왜 안 지웠냐”고 뼈가 담긴 말을 던졌다. 이에 오창석은 급하게 그림을 치웠다. 이채은은 “그럴 수 있지”라면서도 “보면서 되새겼을 수도 있겠다”며 씁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유미 SNS수정, 3월에 올린 게시물 8월에 수정한 이유?

    정유미 SNS수정, 3월에 올린 게시물 8월에 수정한 이유?

    정유미가 강타와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 SNS 글을 수정했다. 배우 정유미는 지난 3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말아요 그대”라며 달 모형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그는 8월 2일 오전 해당 게시물에 “Photo by 런닝맨 유느님”이라는 글을 추가로 수정했다. 이에 정유미가 강타와의 열애설을 의식해 수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1일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며 부인했다. 강타, 우주안, 정유미가 나란히 갖고 있던 ‘레서 팬더인형’이 의혹을 키웠다. 강타는 지난 1일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신과의 입맞춤 영상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우주안과 몇 년 전 끝난 인연이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한 것으로 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오후에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째 비밀 연애 중이라는 또 다른 열애설이 터졌다. 강타, 정유미 양측 모두 금세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루에 두 번이나 터진 강타 열애설이 간신히 잠잠해지나 하던 차. 2일 우주안이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교제하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던 중”이었다며 자신의 실수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고 사과해 강타와 다른 입장을 올리며 다시 주목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아슬아슬 동침 포착 “심멎”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아슬아슬 동침 포착 “심멎”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의 아슬아슬 동침 현장이 포착됐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는 이들의 모습은 어느 때보다 설레는 하룻밤을 예고하며 로맨스 지수를 폭발시키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1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아슬아슬 동침 현장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9-10회에서 해령은 녹서당 입시를 자원해 이림이 진짜 ‘도원대군’임을 직접 확인했다. 왠지 모를 착잡함과 서운함을 느낀 해령은 이림을 냉랭하게 대했지만 힘든 일을 겪은 자신을 진심으로 위로하는 이림의 모습에 서서히 마음을 여는 상황. 해령과 이림이 단둘이 해령의 방에 입성한다. 먼저 다소곳하게 누워있는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듯 뜬 눈으로 천장만을 빤히 쳐다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림이 자신과 해령 사이에 펼쳐놓은 병풍을 걷고 나타나 해령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특히 그의 확신이 선 눈빛은 모태 솔로 왕자로서 연애에 어리숙한 모습을 보인 평소와 상반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림의 반전 매력에 놀란 해령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령은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평정심 유지에 실패한 듯 이불을 뒤집어쓴 채 얼굴만 빼꼼 내밀고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오늘(1일) 밤 해령과 이림의 아슬아슬한 동침 현장이 공개된다”면서 “해령의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이 달달한 분위기로 시청자분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늘(1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11-1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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