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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8강전 조코비치 “경기 시간 제한 완화해야”…윔블던 측은 “놉”

    ‘1박2일’ 8강전 조코비치 “경기 시간 제한 완화해야”…윔블던 측은 “놉”

    윔블던 통산 8번째이자 5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박 2일’ 승부를 기어코 승리로 장식하며 8강에 합류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폴란드)를 3-1(7-6<8-6> 7-6<8-6> 5-7 6-4)로 물리쳤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무실세트 행진이 끊겼으나 윔블던 32연승을 질주했다. 2020년 대회가 코로나19 탓에 열리지 않은 가운데 2018년부터 윔블던 패권을 틀어쥔 조코비치는 대회 5연패이자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후르카치와 상대 전적에서 6전 전승의 압도적인 우위도 이어간 조코비치는 안드레이 루블료프(러시아)와 4강 길목에서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루블료프를 상대로 최근 2연승을 포함해 3승1패의 우위를 보인다. 조코비치와 후르카치의 경기는 전날 시작했으나 밤 11시 이후에는 경기를 치르지 않는 대회 운영 규정 때문에 조코비치가 세트 점수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중단됐고 이날 속개됐다. 조코비치는 전날보다 정확한 샷을 날린 후르카치에게 고전하며 3세트를 내줬다.하지만 4세트부터 밀리던 서브의 주도권을 틀어 쥐며 흐름을 뒤집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뒤 조코비치는 “상대 서브 게임에서 이렇게 비참한 느낌을 받은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면서 “후르카치의 서브는 강력하고 정확했다”고 후배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다. 조코비치는 루블료프를 꺾으면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로만 사피울린(러시아) 경기 승자와 4강에서 만난다. 한편 윔블던의 경기 시간 제한 규정 탓에 1박 2일의 16강전을 포함해 사흘 연속 경기를 치르게 된 38세의 조코비치는 “경기가 최소한 정오에 시작하는 방향으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달라질 것 같다”라고 규정 완화를 촉구했다. 하지만 윔블던을 주최하는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AELTC)의 샐리 볼턴 회장은 “센터코트 첫 경기 시간을 앞당긴다는 보장이 지금으로서는 없다”고 일축했다. 윔블던은 지역 주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밤 11시 이후에는 경기를 진행하지 않는다. 2009년 경기장에 조명과 지붕이 완비돼 야간 경기가 가능해지자 주민 주거권 침해를 우려한 지방자치단체와 AELTC의 합의로 이 규정이 도입됐다.
  • 메이저 350승… 조코비치의 키스

    메이저 350승… 조코비치의 키스

    페더러·세리나 이어 대기록 위업대회 5연패·세계 1위 탈환 순항시비옹테크도 가뿐하게 3회전행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350번째 승리를 거두며 윔블던 3회전(32강)에 안착했다. 세계 2위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2023 윔블던 남자단식 2회전에서 70위 조던 톰프슨(29·호주)을 3-0(6-3 7-6<7-4> 7-5)으로 물리쳤다. 첫 세트는 간단하게 따냈으나 2세트는 타이브레이크까지 갔고, 3세트도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조코비치는 윔블던 5연패 및 통산 8회 우승, 메이저 24회 우승, 세계 1위 탈환을 향해 순항했다. 또한 남녀를 통틀어 로저 페더러(369승)와 세리나 윌리엄스(365승·이상 은퇴)에 이어 메이저 350승을 거둔 세 번째 선수가 됐다. 현역으론 유일하다. 메이저 대회 한 번에 최대 7승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조코비치는 산술적으로 윔블던에서 남은 4승, 9월 US오픈에서 7승을 추가하면 올해 360승을 돌파할 수 있다. 조코비치가 윔블던 5연패에 성공하면 1973년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4승을 달성한 마거릿 코트(호주), 2017년 윔블던 최다 8회 우승을 기록한 페더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이날 경기를 치른 센터코트에서 10년 무패, 윔블던 30연승을 이어 간 조코비치는 3회전에서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32위·아르헨티나)-스탄 바브링카(88위·스위스) 경기의 승자와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경기 뒤 “센터코트와 나는 매우 로맨틱하고 특별한 관계”라면서 “오늘 톰프슨이 2세트에서 조금 운이 나빴지만 훌륭한 경기를 했다. 큰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유를 보였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84위·스페인)를 2-0(6-2 6-0)으로 압도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페트라 마르티치(29위·크로아티아)-다이앤 패리(96위·프랑스) 경기의 승자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한편 전날 악천후로 적지 않은 1회전 경기가 미뤄져 열린 가운데 이날은 환경단체 회원들의 시위로 경기가 두 차례 중단되기도 했다. 석유 사용 금지를 주장하는 ‘저스트 스톱 오일’ 회원들이 18번 코트에 난입해 오렌지색 반짝이 테이프와 직소 퍼즐을 뿌리며 경기를 방해했다. 윔블던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와 관련, 경찰이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 페더러, 세리나 다음은 조코비치…메이저 350승 금자탑

    페더러, 세리나 다음은 조코비치…메이저 350승 금자탑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에서 350번째 승리를 거두고 윔블던 3회전(32강)에 안착했다. 세계 2위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2023 윔블던 남자단식 2회전에서 70위 조던 톰프슨(29·호주)을 3-0(6-3, 7-6<7-4>, 7-5)으로 물리쳤다. 첫 세트는 쉽게 따냈으나 2세트는 타이 브레이크까지 갔고, 3세트도 타이 브레이크에 가까이 몰리는 등 접전이 펼쳐졌다. 조코비치는 윔블던 5연패 및 통산 8회 우승, 메이저 24회 우승, 세계 1위 탈환을 향해 순항했다. 또한 남녀를 통틀어 로저 페더러(369승)와 세리나 윌리엄스(365승·이상 은퇴)에 이어 메이저 350승을 거둔 세 번째 선수가 됐다. 메이저 대회 한 번에 최대 7승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조코비치는 산술적으로 이번 윔블던에서 남은 4승, 9월 US오픈에서 7승을 추가하면 올해 360승을 돌파할 수 있다. 윔블던 센터코트에서 10년 무패, 윔블던 30연승을 이어간 조코비치는 32강인 3회전에서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32위·아르헨티나)-스탄 바브링카(88위·스위스) 경기 승자와 격돌한다.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84위·스페인)를 2-0(6-2 6-0)으로 압도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페트라 마르티치(29위·크로아티아)-다이앤 패리(96위·프랑스) 경기 승자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한편, 전날 악천후로 적지 않은 1회전 경기가 미뤄져 열린 가운데 이날은 환경단체 회원들의 시위로 경기가 두 차례 중단되기도 했다. 석유 사용 금지를 주장하는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 회원들이 18번 코트에 난입해 오렌지색 반짝이 테이프와 직소 퍼즐을 뿌리며 경기를 방해했다. 윔블던 대회 조직위는 이와 관련 경찰이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 ‘셔틀콕 만리장성’ 너무 높았다

    ‘셔틀콕 만리장성’ 너무 높았다

    한국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에 가로막혀 6년 만의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김학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21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수디르만컵 결승전(5전3승제)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했다. 2017년 호주 골드코스트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던 한국은 이로써 준우승에 그쳤다. 통산 4회 우승한 한국의 준우승은 이번이 5번째로 이 가운데 4번을 중국에 밀렸다. 한국은 지난 2월 1.5군이 출전한 아시아혼합단체선수권에서도 중국에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한 바 있다. 중국은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우승 횟수를 13회로 늘렸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수천명의 중국 관중이 펼치는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선전을 펼쳤다. 첫 경기인 혼합복식에서 서승재-채유정(세계 5위)은 정쓰웨이-황야충(1위)에게 1-2(21-18 20-22 8-21)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1세트를 따냈으나 6점 차로 앞서가던 2세트를 따라잡혀 20-20 듀스를 이뤘다가 내준 뒤 급격하게 흔들렸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혼합복식을 내준 것은 처음이다. 이어진 남자단식에서 이윤규(213위)는 세계 6위 시위치를 상대로 분투를 벌였으나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0-2(13-21 17-21)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믿었던 안세영(2위)마저 천위페이(4위)에게 0-2(16-21 20-22)로 무너지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세계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3위 타이쯔잉(대만)과 격전을 치르며 거푸 승리를 따냈던 안세영은 한국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 부담이 됐는지 몸에 다소 힘이 들어갔고, 천위페이의 공격은 조금 더 날카로웠다. 안세영은 2021년 대회 중국과의 4강전에서 천위페이와 펼친 대결에서 패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쓴잔을 들이켰다. 또 천위페이를 상대로 한 3연승 행진을 중단하며 역대 전적에서 4승9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신무기로 급부상한 남자복식 김원호-나성승(803위)까지 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학균 대표팀 감독은 “각자 능력을 발휘한 부분도 있고, 부족한 점도 보여줬는데 전체적으로 우리 선수들이 잘했다. 칭찬해주고 싶다”며 “아직 우리가 부족한 점이 있기 때문에 준우승했지만 우리 목표는 다른 곳(항저우 아시안게임, 파리 올림픽)에 있고, 이번 대회 또한 그곳을 향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다시 쇄신해서 달려 나가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K셔틀콕, 만리장성 못넘다…지난번엔 4강, 이번엔 결승

    K셔틀콕, 만리장성 못넘다…지난번엔 4강, 이번엔 결승

    한국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에 가로막혀 6년 만의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김학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21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수디르만컵 결승전(5전3승제)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했다. 2017년 호주 골드코스트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던 한국은 이로써 준우승에 그쳤다. 통산 4회 우승한 한국의 준우승은 이번이 5번째로 이 가운데 4번을 중국에 밀렸다. 한국은 지난 2월 1.5군이 출전한 아시아혼합단체선수권에서도 중국에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한 바 있다. 중국은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우승 횟수를 13회로 늘렸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수천 명의 중국 관중이 펼치는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선전을 펼쳤다. 첫 경기인 혼합복식에서 서승재-채유정(세계 5위)은 정쓰웨이-황야충(1위)에게 1-2(21-18 20-22 8-21)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1세트를 따냈으나 6점 차로 앞서가던 2세트를 따라잡혀 20-20 듀스를 이뤘다가 내준 뒤 급격하게 흔들렸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혼합복식을 내준 것은 처음이다. 이어진 남자단식에서 이윤규(213위)는 세계 6위 시위치를 상대로 분투를 벌였으나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0-2(13-21 17-21)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믿었던 안세영(2위)마저 천위페이(4위)에게 0-2(16-21 20-22)로 무너지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세계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3위 타이쯔잉(대만)과 격전을 치르며 거푸 승리를 따냈던 안세영은 한국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 부담이 됐는지 몸에 다소 힘이 들어갔고, 천위페이의 공격은 조금 더 날카로웠다. 안세영은 2021년 대회 중국과의 4강전에서 천위페이와 펼친 벼랑 끝 대결에서 패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쓴잔을 들이켰다. 또 천위페이를 상대로 한 3연승 행진을 중단하며 역대 전적에서 4승9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신무기로 급부상한 남자복식 김원호-나성승(803위)까지 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 또 ‘만리장성’에 막혀…수디르만컵 준우승

    또 ‘만리장성’에 막혀…수디르만컵 준우승

    한국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에 가로막혀 6년 만의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김학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21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수디르만컵 결승전(5전3승제)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했다. 2017년 호주 골드코스트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던 한국은 이로써 준우승에 그쳤다. 통산 4회 우승한 한국의 준우승은 이번이 5번째로 이 가운데 4번을 중국에 밀렸다. 한국은 지난 2월 1.5군이 출전한 아시아혼합단체선수권에서도 중국에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한 바 있다. 중국은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우승 횟수를 13회로 늘렸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수천명의 중국 관중이 펼치는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선전을 펼쳤다. 첫 경기인 혼합복식에서 서승재-채유정(세계 5위)은 정쓰웨이-황야충(1위)에게 1-2(21-18 20-22 8-21)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1세트를 따냈으나 6점 차로 앞서가던 2세트를 따라잡혀 20-20 듀스를 이뤘다가 내준 뒤 급격하게 흔들렸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혼합복식을 내준 것은 처음이다. 이어진 남자단식에서 이윤규(213위)는 세계 6위 시위치를 상대로 분투를 벌였으나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0-2(13-21 17-21)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믿었던 안세영(2위)마저 천위페이(4위)에게 0-2(16-21 20-22)로 무너지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세계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3위 타이쯔잉(대만)과 격전을 치르며 거푸 승리를 따냈던 안세영은 한국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 부담이 됐는지 몸에 다소 힘이 들어갔고, 천위페이의 공격은 조금 더 날카로웠다. 안세영은 2021년 대회 중국과의 4강전에서 천위페이와 펼친 벼랑 끝 대결에서 패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쓴잔을 들이켰다. 또 천위페이를 상대로 한 3연승 행진을 중단하며 역대 전적에서 4승9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신무기로 급부상한 남자복식 김원호-나성승(803위)까지 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 배지환 2타점에 피츠버그 연패 탈출

    배지환 2타점에 피츠버그 연패 탈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팀의 연패를 끊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팀이 2-0으로 앞선 3회 2사 2, 3루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배지환은 상대 선발 카일 깁슨의 빠른공을 받아쳐 우전안타를 만들었고, 그 사이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으며 2타점을 올렸다. 이로써 1루를 밟으며 4-0을 만든 배지환은 도루를 시도했다가 아웃됐다. 배지환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났고,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도 투수 앞 땅볼을 치고 말았다. 피츠버그는 3회까지 얻어낸 점수를 잘 지켜 볼티모어를 꺾었다. 선발 미치 켈러가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4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켈러에게 차례로 마운드를 넘겨받은 콜린 홀더맨과 데이빗 베드너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피츠버그는 시즌전적 22승 19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반면 4연승 행진을 중단한 볼티모어는 26승 1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
  • ‘최강’ 신진서 30연승 실패…중견 백홍석에 제동

    ‘최강’ 신진서 30연승 실패…중견 백홍석에 제동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23) 9단의 연승 행진을 중견 기사 백홍석(36) 9단이 멈춰 세웠다. 신 9단은 1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8기 GS칼텍스배 16강전에서 백 9단에게 187수 만에 불계패했다. 신 9단은 GS칼텍스배 6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다. 신 9단은 이창호 9단과 함께 이 대회 최다 우승자다. 신 9단은 연승 행진도 29연승에서 중단했다. 신 9단의 29연승은 한국 바둑 역대 4위 기록이다. 역대 최다 연승은 1968년 김인 9단이 세운 40연승이다. 2000년 이세돌 9단의 32연승과 1977년 조훈현 9단의 30연승이 2, 3위. 41개월 연속 한국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신 9단은 이날 대국 초반 하변 전투에서 느슨한 수를 뒀다가 랭킹 47위에 불과한 백 9단에게 일격을 당했다. 신 9단은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상중앙의 흑진에 다소 무리하게 뛰어들었다가 백 9단의 응수에 대마가 잡히자 돌을 던졌다. 2001년 프로 데뷔한 백 9단은 신 9단과의 상대 전적에서 2승5패를 기록했다. 2021년 1월 바둑리그 10라운드에 이어 2연승이다. 최근에는 대국보다 TV 해설로 바둑 팬들과 자주 만나는 백 9단은 올해 전적 4승2패를 기록했다. 신 9단은 이날 패배에도 올해 전적 47승4패를 기록하며 승률 92.16%를 기록, 역대 최고 승률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열린 제1회 란커배에서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 개인 통산 700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 KGC ‘끈끈이 수비’ 통했다… 승부는 원점

    KGC ‘끈끈이 수비’ 통했다… 승부는 원점

    프로농구 안양 KGC가 반격의 1승을 거두며 챔피언 반지를 향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규경기 1위 KGC는 27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2차전에서 3위 서울 SK를 81-67로 제압했다. 김선형(10점 10어시스트)과 자밀 워니(9점 8리바운드)를 효과적으로 막은 데 더해 오세근(21점 9리바운드)과 렌즈 아반도(18점)가 활약했다. 2시즌 만에 왕좌 복귀를 노리는 KGC는 이로써 시리즈 1승1패의 균형을 맞췄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을 보면 1차전 패배 후 2차전에서 승리한 팀은 12번 중 5회(41.7%) 우승했다. 김선형과 워니가 막힌 SK는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PO)에 걸친 연승 행진을 16연승에서 멈췄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 오던 PO 연승 행진도 9연승에서 중단됐다. 두 팀은 장소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옮겨 29일부터 3, 4, 5차전을 치른다. KGC가 1쿼터를 23-17로 앞섰다. 김선형과 워니에 대한 수비가 끈끈해졌다. 김선형은 3점슛 1개로 3점, 워니는 플로터 2개로 4점에 그쳤다. KGC는 아반도와 오세근이 각각 3점포 1개를 포함해 나란히 7점을 올렸고, 오마리 스펠맨(13점 13리바운드)이 덩크와 3점포로 5점을 거들었다. 2쿼터에서 김선형에게 6점을 내줬으나 워니를 무득점으로 묶은 KGC는 오세근, 변준형(13점), 배병준(3점)이 3점포를 쏘아 올리며 42-28로 간격을 벌렸다. 이지슛을 거푸 놓치는 등 2쿼터 중반 이후 3분30초가량 침묵하지 않았다면 더 달아날 수 있었다. SK는 3쿼터 들어 최부경(17점 12리바운드)의 골밑 공략과 최성원(12점·3점슛 4개)의 외곽슛에서 돌파구를 찾았으나 50-64로 뒤져 4쿼터에 돌입했고, 4쿼터 중반까지 간격을 좁히지 못하자 김선형과 워니를 벤치에 앉히며 3차전에 대비했다. 오세근은 경기 뒤 “1차전을 아쉽게 져서 선수들끼리 뭉치려고 한 게 좋은 결과를 냈다. 하지만 조금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며 “워니가 오른손으로 던지는 플로터를 좋아해 왼쪽을 주려고 했던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 김선형, 워니 막고 오세근, 아반도 날았다

    김선형, 워니 막고 오세근, 아반도 날았다

    프로농구 안양 KGC가 반격의 1승을 거두며 챔피언 반지를 향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규경기 1위 KGC는 27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2차전에서 3위 서울 SK를 81-67로 제압했다. 정규경기 최우수선수(MVP) 듀오 김선형(10점 10어시스트)과 자밀 워니(9점 8리바운드)를 효과적으로 막은 데 더해 오세근(21점 9리바운드)과 렌즈 아반도(18점)가 활약했다. 2020~21시즌 이후 2시즌 만에 왕좌 복귀를 노리는 KGC는 이로써 시리즈 1승1패의 균형을 맞췄다. 또 지난시즌부터 이어온 챔피언결정전 3연패를 끊어냈다.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KGC는 지난시즌 2회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SK에 밀려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을 보면 1차전 패배 후 2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12번 중 5회(41.7%) 우승했다. 또 정규 1위와 3위의 챔피언결정전 대결에서는 1위가 10회 중 7회를 우승(70%)했다. 김선형과 워니가 막힌 SK는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PO)에 걸친 연승 행진을 16연승에서 멈췄다. 지난시즌부터 이어오던 PO 연승 행진도 9연승에서 중단했다. 두 팀은 장소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옮겨 20일부터 3, 4, 5차전을 치른다. KGC가 1쿼터를 23-17로 앞섰다. 김선형과 워니에 대한 수비가 끈끈해졌다. 김선형은 3점슛 1개로 3점, 워니는 플로터 2개로 4점에 그쳤다. KGC는 아반도와 오세근이 각각 3점포 1개를 포함해 나란히 7점을 올렸고, 오마리 스펠맨(13점 13리바운드)이 덩크와 3점포로 5점을 거들었다. 2쿼터에서 김선형에게 6점을 내줬으나 워니를 무득점으로 묶은 KGC는 오세근, 변준형(13점), 배병준(3점)이 3점포를 쏘아올리며 42-28로 간격을 벌렸다. 이지슛을 거푸 놓치는 등 2쿼터 중반 이후 3분30초가량 침묵하지 않았다면 더 달아날 수 있었다. SK는 3쿼터 들어 최부경(17점 12리바운드)의 골밑 공략과 최성원(12점·3점슛 4개)의 외곽에서 돌파구를 찾았으나 50-64로 뒤져 4쿼터에 돌입했고, 4쿼터 중반까지 간격을 좁히지 못하자 김선형과 워니를 벤치에 앉히며 3차전에 대비했다. 오세근은 경기 뒤 “1차전을 아쉽게 져서 선수들끼리 뭉치려고 한 게 좋은 결과를 냈다. 하지만 조금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며 “워니가 오른손으로 던지는 플로터를 좋아해 왼쪽을 주려고 했던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 ATP 세계 1위 조코비치, 14살 어린 21위에게 충격패

    ATP 세계 1위 조코비치, 14살 어린 21위에게 충격패

    남자테니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시즌 세 번째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에서 21위 로렌초 뮈제타(이탈리아)에게 충격패했다.조코비치는 13일(현지 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3회전에서 2시간 54분간의 접전을 펼쳤지만 1-2(6-4 5-7 4-6)로 졌다. 지난 2월 두바이오픈 준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에게 패한 걸 빼면 올 시즌 기록한 유일한 패배다. 더욱이 뮈제타는 이전까지 조코비치와 3차례 맞붙어 전패한 선수이기에 더 놀라운 결과다. 조코비치가 첫 세트를 가져가고 2세트도 게임 4-2로 앞서나갔지만, 뮈제타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조코비치의 비공격 범실을 유도하더니 역전승을 일궈냈다. 3세트 들어 우천으로 1시간 가까이 경기가 중단됐지만, 뮈제타가 주도한 흐름은 끊기지 않았다. 뮈제타는 조코비치 서브 게임을 8차례나 깼다. 조코비치가 올해 앞서 치른 17경기에서 브레이크 당한 것은 17차례로 경기당 1번 꼴이었다. 뮈제타는 2002년생으로 21살의 어린 선수다. 조코비치보다는 14살 어리다. 2019년 프로에 입문, 지난해 투어 우승을 처음 경험했다. 나폴리(ATP 250), 함부르크(ATP 500) 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생애 가장 큰 대어를 낚은 뮈제타는 “내가 너무 자랑스럽고, 승리가 꿈만 같아서 울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라면서 “정말 긴 경기여서 더 감정적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코비치는 “이번 패배가 치명적이진 않겠지만, 끔찍한 느낌이 든다”면서 “뮈제타는 중요한 순간에 강인했다”고 말했다.뮈제타의 8강 상대는 후베르트 후르카치(13위·폴란드)를 2-1(3-6 7-6<8-6> 6-1)로 제압하고 올라온 얀닉크 신네르(8위·이탈리아)다. 둘은 2021년 안트베르펜 대회에서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는데, 신네르가 2-0(7-5 6-2)으로 이겼다. 4위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도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얀레나르트 스트루프(100위·독일)에게 0-2(1-6 6-7<6-8>)로 패해 2022년 7월부터 이어온 클레이코트 연승 행진을 9경기에서 마감했다. 32세의 스트루프는 투어 대회 단식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 백두장사 장성우, 새마을금고에 ‘1호 황소’ 선물

    백두장사 장성우, 새마을금고에 ‘1호 황소’ 선물

    2019~20년 천하장사를 2연패했던 장성우가 MG새마을금고 씨름단에 창단 1호 황소 트로피를 안겼다. 장성우는 13일 강원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3 민속씨름리그 2차 평창오대산천 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이재광(영월군청)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장성우는 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이던 지난해 10월 안산 대회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서며 개인 통산 아홉 번째 백두장사 꽃가마에 올랐다. 천하장사 2회까지 포함하면 열한 번째 장사 타이틀이다. 7년 만에 탄생한 기업씨름단 MG새마을금고는 장성우와 한라급 강자 오창록 등을 영입하고도 앞선 2개 대회에서 무관에 그쳤으나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괴물 신인’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와 맞붙은 준결승전(3판 2승제)이 사실상 결승전이었다. 장성우는 지난해 6월 단오 대회 4강에서 패하며 김민재의 백두급 첫 우승의 제물이 됐었다. 장성우는 10개월 만에 재회한 김민재를 맞아 첫째 판을 밀어치기로 따낸 뒤 둘째 판을 배지기로 내줬으나 셋째 판을 밀어치기로 마무리하며 2-1로 이겨 우승을 예감했다. 단체전 결승전을 치른 직후 장성우와 격돌했던 김민재는 5개 대회 연속(출전 기준) 우승이 좌절됐다. 연승 행진도 22연승에서 중단됐다. 장성우는 우승 뒤 “신생팀이다 보니 성적 부담이 컸는데 그 부담감을 덜게 돼 정말 기쁘다”며 “김민재 장사가 워낙 잘해 초심으로 붙은 게 좋은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하장사 복귀를 비롯해 단오 등 메이저 대회 우승이 올해 목표”라고 덧붙였다. 단체전 결승에선 수원시청이 4-3으로 이겨 영암군민속씨름단의 5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팀 간 7판 4승, 선수 간 3판 2승제로 진행된 결승에서 수원시청은 허선행(태백)이 기선을 제압하고, 임태혁이 이번 대회 금강장사에 오른 라이벌 최정만을 꺾은 데 이어 문형석이 이번 대회 한라장사 차민수를 거푸 제압해 기세를 올렸다. 이후 최성환(한라), 김민재, 박권익(태백)에게 연달아 경기를 내줘 위기를 맞았으나 김기수(금강)가 김진호를 2-0으로 일축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 장성우, ‘괴물’ 김민재 돌풍 잠재우고 MG새마을금고 창단 첫 우승 선물

    장성우, ‘괴물’ 김민재 돌풍 잠재우고 MG새마을금고 창단 첫 우승 선물

    2019~20년 천하장사를 2연패했던 장성우가 MG새마을금고 씨름단에 창단 1호 황소 트로피를 안겼다. 장성우는 13일 강원도 평창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3 민속씨름리그 2차 평창오대산천 대회 백두장사(140㎏ 이하)결정전(5판3승제)에서 생애 첫 결승에 오른 이재광(영월군청)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장성우는 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이던 지난해 10월 안산 대회 이후 6개월 만에 정상에 서며 개인 통산 9번째 백두 꽃가마에 올랐다. 천하장사 2회까지 포함하면 11번째 타이틀이다. 7년 만에 탄생한 기업씨름단인 MG새마을금고는 장성우와 한라급 강자 오창록 등을 영입하고도 앞선 2개 대회에서 무관에 그쳤으나 3번째 대회 출전에서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지난해 대학생 신분으로 천하장사 타이틀을 따낸 ‘괴물 신인’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와 맞붙은 준결승(3판2승제)이 사실상 결승전이었다. 장성우는 지난해 6월 단오 대회 4강에서 패하며 김민재의 백두급 첫 우승의 제물이 됐었다. 그러나 장성우는 10개월 만에 재회한 김민재를 맞아 첫째 판을 밀어치기로 따낸 뒤 둘째 판을 배지기에 내줬으나 셋째 판을 밀어치기로 마무리하며 2-1로 이겨 우승을 예감했다. 단체전 결승을 치른 직후 장성우와 격돌했던 김민재는 5개 대회 연속(출전 기준) 우승이 좌절됐다. 이번 대회 8강전까지 이어온 연승 행진도 22연승에서 중단했다. 장성우는 우승 뒤 “신생팀이다보니 성적 부담이 컸는데 그 부담감을 덜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김민재 장사가 워낙 잘해 초심으로 붙은 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하장사 복귀를 비롯해 단오 등 메이저 대회 우승이 올해 목표”라고 덧붙였다. 단체전 결승에선 수원시청이 4-3으로 이기며 영암군민속씨름단의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팀간 7판4승, 선수간 3판2승제로 진행된 결승에서 수원시청은 허선행(태백)이 기선을 제압하고, 임태혁이 이번 대회 금강장사에 오른 라이벌 최정만을 꺾은 데 이어 문형석이 이번 대회 한라장사 차민수를 거푸 제압해 기세를 올렸다. 이후 최성환(한라), 김민재, 박권익(태백)에게 연달아 경기를 내줘 위기를 맞았으나 김기수(금강)가 김진호를 2-0으로 일축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 ‘가성비 최고’ 템파베이 레이스, MLB 36년 만에 개막 10연승 기록

    ‘가성비 최고’ 템파베이 레이스, MLB 36년 만에 개막 10연승 기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대표적인 ‘저비용 고효율’ 구단 탬파베이 레이스가 개막 10연승에 성공했다. 개막 10연승은 1987년 밀워키 브루어스(13연승) 이후 MLB에서 36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탬파베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3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오프너로 선발 등판한 불펜 투수 제일런 빅스가 2이닝 무실점으로 버틴 걸 시작으로 조시 플레밍(4이닝), 개럿 클레빈저(1이닝), 캘빈 포처(1이닝), 피트 페어뱅크스(1이닝)가 9이닝 무실점으로 막아 릴레이 완봉승을 합작했다. 마운드에서 투수들이 버텨준 사이, 브랜던 라우는 8회 말 크리스 마틴과 10구 대결 끝에 1점 홈런을 터트려 귀중한 결승점을 냈다. 라우의 3경기 연속 홈런이다. 탬파베이는 앞으로 4연승을 더하면 1987년 밀워키를 넘어 MLB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하지만 ‘개막 후 4점 차 이상 연승’은 9경기에서 중단됐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3경기 연속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투수전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2시간 6분 만에 끝나 탬파베이의 시즌 최단 시간 경기 기록까지 세웠다. 탬파베이는 올 시즌 한 번도 3시간이 넘는 경기가 없었고, 평균 경기 시간은 2시간 26분이다.
  • 알 이티하드 만나 또 작아진 호날두

    알 이티하드 만나 또 작아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두 번째,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모두 알 이티하드에게 당했다. 알 나스르는 10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알 이티하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4연승 행진을 중단한 알 나스르는 14승4무2패로 승점 46점을 기록했다. 또 알 이티하드(14승5무1패)에 승점 1점이 뒤져 선두 자리를 내주며 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호날두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공식전 8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한 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했을 뿐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 헤더는 수비에 막혔고, 경기 막판 0-1로 뒤진 상황에서 박스 안에서 날린 대포알 왼발슛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알 나스르는 이날 점유율에서 40대60, 슈팅 수에서 6-12 등 전반적으로 밀리는 모양새였다. 이날 경기는 0-0 상황이 이어지다 후반 35분 알 이티하드의 역습 상황에서 아메드 샤라힐리의 크로스를 받아 박스 중앙으로 침투한 호마리뉴가 오른발로 승부를 갈랐다. 호날두는 지난 1월 26일 사우디 슈퍼컵 4강전에서도 알 이티하드에 1-3으로 패했다. 당시 호날두는 2차례 슈팅에 그치는 등 사우디 무대 데뷔 이후 2경기 연속 침묵을 지키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호날두는 리그 4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나 최근 2경기 연속 다시 침묵을 지키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 뒤 트위터에 “실망스런 결과지만 앞으로 시즌과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썼다.
  • 밀워키, 드디어 멈췄다…필리 원투펀치 맞고 17연승 좌절

    밀워키, 드디어 멈췄다…필리 원투펀치 맞고 17연승 좌절

    미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원투 펀치 제임스 하든과 조엘 엠비드가 16연승을 달리던 밀워키 벅스를 쓰러뜨렸다. 필라델피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브서브포럼에서 열린 2022~23시즌 NBA 원정 경기에서 하든(38점·3점슛 5개 9리바운드 10어시스트)과 엠비드(31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69점을 합작하며 밀워키를 133-130으로 제쳤다. 타이리스 맥시가 26점을 넣으며 승리를 거들었다. 필라델피아는 41승26패로 동부 콘퍼런스 3위를 달렸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4점 14리바운드)와 즈루 홀리데이(26점·3점슛 5개 13어시스트), 브룩 로페즈(26점), 그레이슨 앨런(20점·3점슛 6개)이 분전했으나 필라델피아 원투 펀치의 막판 집중력에 밀려 연승 행진을 중단해야 했다. 지난 1월 23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 이후 약 한 달 반 만의 패배다. 동부 1위 밀워키는 45승18패를 기록, 이날 경기가 없던 2위 보스턴 셀틱스(45승19패)와 간격이 0.5경기로 줄었다. 필라델피아의 뒷심이 빛난 경기였다. 전반 다소 밀리는 분위기에서 5점 내 접전을 벌이던 필라델피아는 3쿼터 들어 앨런에게 외곽포를 무려 6개나 얻어맞으며 중후반 한 때 18점 차까지 뒤졌다. 85-99로 뒤진 채 마지막 쿼터에 돌입한 필라델피아는 4쿼터에만 17점을 몰아친 하든을 중심으로 점수 차를 좁혀갔다. 하지만 1~2점 차로 추격하거나 동점을 만들 때마다 아데토쿤보에게 골밑 돌파를 허용하거나 자유투 득점을 내줘 다시 뒤쳐졌다. 막판에 하든과 엠비드의 합작 클러치포가 번뜩였다. 종료 1분 20여초 전 121-125로 뒤진 상황에서 하든과 엠비드의 3점포가 거푸 터지며 127-125로 경기를 뒤집은 필라델피아는 밀워키의 슛이 연이어 불발되고 아데토쿤보가 턴오버를 저지르는 사이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를 맥시와 하든이 4개를 차례차례 꽂아 달아났다. 밀워키는 홀리데이가 막판 3점슛을 뿜었지만 남은 시간은 0.3초에 불과했다.
  • ‘중꺾마’ 고양 캐롯, 6강 PO 넘어 어디까지 갈까

    ‘중꺾마’ 고양 캐롯, 6강 PO 넘어 어디까지 갈까

    극강의 양궁 농구를 뽐내는 고양 캐롯이 농구 외적인 어려움을 뚫고 창단 첫 시즌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지 주목된다.캐롯은 11일 현재 2022~23시즌 5위를 달리고 있다. 6강 플레이오프 막차인 6위보다 한 단계 위에 자리하고 있다. 정규시즌이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6위 전주 KCC에 3경기, 7위 수원 kt에 4경기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다. 캐롯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을 모기업으로 한 데이원스포츠가 운영하는 농구단이다. 오리온 농구단을 인수해 재창단됐다. 프로농구에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로 ‘농구 대통령’ 허재가 스포츠 부문 대표를 맡았고, 허 대표의 러브콜로 KBL 최초로 선수, 코치, 사령탑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한 ‘명장’ 김승기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안양 KGC에서 김 감독과 함께 우승을 일군 ‘불꽃 슈터’ 전성현이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뒤 김 감독을 따라 팀 에이스로 의기투합했다.캐롯은 극강의 3점슛을 무기로 한 양궁 농구로 돌풍을 불러 일으켰다. 림에서 가까운 위치에서 던지는 슛의 성공률이 높은 게 코트의 상식인데, 캐롯은 이러한 상식을 깨고 경기당 평균 35.3개의 3점슛을 던지고 있다. 또 경기당 평균 12.1개를 성공해 36점 이상 득점을 올리고 있다. 김승기 감독이 높이가 낮은 팀에 맞게 전략을 짠 결과다. 양궁 농구의 선봉은 물론, 전성현. 전성현은 올시즌 76경기 연속 3점슛 성공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캐롯은 전성현 뿐만 아니라 너나 할 것 없이 외곽에서 기회를 만들어 지면 3점을 던지고 있다. 3점슛 성공은 전성현이 152개로 리그에서 압도적인 1위. 이정현이 90개로 3위. 지금까지 리그 전체에서 30점슛 30개 이상을 성공한 38명 가운데 캐롯 선수들이 6명이나 된다.이러한 시도는 흥행으로도 이어졌다. 지난 10일까지 이번 시즌 안방에서 21경기를 치른 캐롯은 평균 관중 2106명을 기록하며 서울 SK(3630명), 전주 KCC(3129명) 외에 안양 KGC(2298명), 창원 LG(2110명)에 못지 않은 관중 동원력으로 인기 구단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데이원스포츠는 경영난을 겪던 모기업이 법정 관리에 들어가며 자금 지원이 사실상 중단돼 농구단 운영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로농구 최초 네이밍 스폰서십을 유치했으나 코로나19에 모기업 상황이 겹쳐 자생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았다. 경영 부문 대표가 자금 마련을 위해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올해 1월과 2월 선수단 및 사무국 임금이 지연 지급되기도 했다. 가입비 납입 지연 등 자금 문제가 끊이지 않아 사실상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무리한 인수가 아니었냐는 지적이 농구계에서는 나온다. 데이원스포츠는 지난해 말부터 농구단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수 업체를 찾아 나섰고, 기업 한 곳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캐롯 농구단은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현재 중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개막 전 신생팀 캐롯의 선전은 예상하기 쉽지 않았다. 다른 팀들에 견줘 선수층이 얇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톱4 경쟁을 벌여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 초 사이에 5연패에 빠지며 선두권 경쟁에서 밀려났으나 곧바로 5연승으로 반등했고, 6강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보다 안정적인 지원이 이뤄졌더라면 지금 캐롯의 순위가 어땠을까 상상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김승기 감독은 “회사 일은 회사가, 우리는 우리 일(농구)을 열심히 하면 된다”면서 “그래도 우리가 잘 버티고 있으니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 KB 날벼락…박지수, 손가락 수술로 시즌 아웃 전망

    KB 날벼락…박지수, 손가락 수술로 시즌 아웃 전망

    박지수(25) 복귀 이후 상승세를 타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넘보던 청주 KB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박지수가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시즌 아웃이 전망된다. 4일 KB 구단에 따르면 박지수는 지난 1일 부천 하나원큐 전 4쿼터에 블롯슛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검사 결과 왼쪽 중지 탈골에 따른 인대 손상이 확인됐다. KB 관계자는 “수술 이후 재활 기간이 최소 4주 이상으로 예상된다는 소견을 들었다. 이번 시즌 잔여 8경기 출전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KB를 통합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박지수는 지난해 7월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며 한동안 코트를 떠나 있었다. KB는 박지수 없이 시즌 개막을 맞았고, 박지수 없이 13경기를 치르며 2승11패로 바닥을 쳤다. KB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꿈꾸게 된 것은 박지수가 복귀하면서다. 박지수는 지난해 12월 17일 하나원큐 전을 통해 복귀했고, 경기를 거듭할 수록 위력을 찾아갔다. 복귀 이후 9경기 평균 23분13초를 뛰며 13.8점, 8.1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강이슬, 김민정, 허예은 등과의 시너지도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KB는 지난 1일 하나원큐 전에서 패하기 전까지 4연승 포함 6승2패로 고공 행진을 거듭했다. 하나원큐 전에서 연승 행진을 중단하며 8승14패(5위)를 기록, 공동 3위 인천 신한은행, 용인 삼성생명(12승10패)과 4경기 차이가 됐으나 8경기가 남아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마냥 불가능하지는 않았던 상황. 그러나 박지수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로 꿈이 물거품이 됐다. KB는 5일 선두 아산 우리은행(18승4패), 9일 공동 3위 신한은행, 11일 2위 부산 BNK(13승9패)와 대결하며 힘겨운 행보를 이어간다.
  • 3년 만에 파리 간 NBA, 드래프트 1순위 후보 지켜보는 가운데 시카고 승리

    3년 만에 파리 간 NBA, 드래프트 1순위 후보 지켜보는 가운데 시카고 승리

    3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가 승전고를 울렸다. 시카고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NBA 정규시즌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26-108로 눌렀다. NBA 경기가 파리에서 열린 것은 2020년 1월 밀워키 벅스-샬럿 호니츠 전 이후 처음이다. 당시 파리에서 사상 처음 열린 정규시즌 경기에서 밀워키가 116-103으로 이겼다. NBA는 세계화의 일환으로 꾸준히 미국과 캐나다 밖에서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경기를 치러왔는데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중단됐다가 이번 시즌 해외 경기를 재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멕시코시티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치러 마이애미가 111-101로 이겼다. 이번 파리 경기의 홈팀은 디트로이트였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경기를 위해 약 6400㎞를 이동해야 했는데 승리는 시카고가 챙겼다. 증조부가 프랑스 인으로 프랑스 혈통이라는 잭 라빈(30점)과 더마 더로잔(26점 9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운 시카고는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은 채 한 때 22점 차까지 앞서며 완승했다. 니콜라 부세비치(16점 15리바운드)도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는 등 시카고는 이날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두 팀 선수 중 유일하게 프랑스 국적인 디트로이트의 킬리언 헤이즈는4점에 그쳤지만 경기 최다인 8개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이날 경기는 2023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힐 것으로 전망되는 프랑스 농구 천재 빅터 웸바냐마가 관전해 눈길을 끌었다. 2연승한 시키고(21승 24패)는 동부 콘퍼런스 10위, 3연패한 디트로이트(12승 36패)는 동부 최하 15위. 보스턴 셀틱스는 이날 2021~22 파이널에서 격돌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121-118로 꺾었다.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2승4패로 밀려 골든스테이트에 챔피언 반지를 내줬던 보스턴은 지난해 12월 원정에서도 107-123으로 패하며 골든스테이에게 내리 4연패 당했으나 이날은 34득점에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19리바운드를 올린 제이슨 테이텀을 앞세워 설욕에 성공했다. 제일런 브라운이 4쿼터 종료 18.6초 전 106-106, 동점을 만드는 3점 슛을 터뜨려 승부를 연장으로 이끄는 등 16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8연승을 달린 보스턴(34승12패)은 동부 1위를 굳게 지켰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29점 7어시스트)와 클레이 톰프슨과 조던 풀(이상 24점)이 활약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무너졌다. 22승23패로 서부 10위.
  • 맨유, 극장골 얻어맞고 10연승 무산

    맨유, 극장골 얻어맞고 10연승 무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결별 뒤 승승장구하던 극장골을 얻어맞으며 공식전 9연승에서 멈춰섰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지난해 11월 호날두가 마지막으로 뛰었던 EPL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1-3으로 졌으나 닷새 뒤 애스턴 빌라와 다시 만난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4-2로 이긴 것을 시작으로 EPL과 리그컵,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9연승을 질주했다. 그러나 이날 무승부로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만약 맨유가 이날 이겼더라면 한 경기 덜치른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리그 2위까지 뛰어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승점 1점을 쌓는데 그친 맨유(12승3무4패·39점)는 뉴캐슬(10승8무1패·38점)을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서는 데 만족해야 했다. 맨시티(12승3무3패)와는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최근 리그 2연패를 포함해 공식전 3연패에서 벗어나 EPL 12위(23점)에 자리했다. 맨유는 전반 43분 크리스탈 팰리스 박스 왼쪽 공간을 침투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문전 중앙으로 돌려 놓은 공을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오른발로 감아차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맨유는 후반 45분까지 불안한 리드를 지켜갔으나 루크 쇼의 반칙으로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내줬고, 추가 시간에 접어들어 마이클 올리세가 왼발로 직접 때린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골대 안으로 떨어져 동점을 내줬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 페르난드스가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으나 카세미루의 허벅지에 맞고 공이 흘러 땅을 쳤다. 한편, 맨유는 이날 카세미루가 시즌 5번째 경고를 받아 오는 23일 선두 아스널과의 라이벌전에 출장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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