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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연사망’ 이지수, 최근 고열로 입원”…부검 진행했다

    “‘돌연사망’ 이지수, 최근 고열로 입원”…부검 진행했다

    30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이지수가 최근 고열로 입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족은 정확한 사인을 알고자 부검을 진행했다. 12일 고(故) 이지수의 언니 이모씨는 “동생이 최근 일주일 동안 고열 때문에 입원을 했고 지난 4일에 퇴원을 한 후, 5일 오후 여섯시 이후에 연락이 끊긴 상황이었다”며 “9일 부모님이 경찰에 신고를 해 집을 찾아갔다가 동생이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이씨는 “동생이 평소에 지병은 없었는데 고열 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했었다”라며 “이때 신우신염 등의 진단을 받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퇴원을 했을 때도 동생이 컨디션은 별로 안 좋은데 병원에서 퇴원을 하라 해서 나왔다고 하더라”라며 “그렇게 5일 이후부터 연락이 되지 않아서 경찰과 함께 집을 찾아간 거였다”고 설명했다.이씨는 “따로 외상이 발견되지는 않았고 저희가 추측하기로는 4일에서 5일 사이에 약을 먹고 자다가 일이 생긴 게 아닐까 싶다”라며 “일단 오늘 부검이 끝나기는 했는데 결과는 한 달 뒤에 나온다고 한다, 정확한 사인은 부검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이씨는 “동생이 최근 KBS 신규 코미디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면서 ‘선배들과 코너도 짜야하고 9월부터 연습도 들어간다. OT도 간다’며 들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생겨 못 가게 됐다”라며 눈물을 삼켰다. 고인의 어머니는 고인이 최근 고열로 병원을 찾았었다고 말했다. 어머니 박모씨는 “(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 세 딸 중 막내라 애교도 많고 말만이라도 잘 돼서 세계일주를 보내주겠다고 했었다. 부모로서 잘하려 했는데 부족했고 잔소리를 많이 해서 후회가 된다”라면서 “빈소에 찾아온 동료 개그맨들, PD, 작가 분들이 다들 지수 같은 사람이 없다고 칭찬을 하고 함께 울어주고 하니, 짧은 삶이었지만 우리 딸이 잘못 살진 않았다는 생각에 감사하고 그나마 위안이 된다”라며 흐느꼈다. 한편 1993년생인 이지수는 지난 2021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코미디빅리그’에서 ‘오동나무엔터’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특히 ‘수틀린 우먼 파이터’의 피낫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지수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신화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4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 조현아, 골프 연습장 있는 ‘대저택’ 공개

    조현아, 골프 연습장 있는 ‘대저택’ 공개

    가수 조현아가 골프 연습장이 있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지구 특공대 : 조현아(Jo Hyunah)’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앞서 조현아는 집 안에 골프장이 있다고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조현아는 자신의 집 뒷마당 위주로 촬영해 공개했다. 조현아가 틈틈이 퍼팅 연습을 하기 위해 따로 만들어둔 미니 골프 연습장이 소개됐다. 골프 연습장 소개를 마친 조현아는 마당에 놓인 소파에 앉았다. 그는 “남양주에 이사 온 지 2년 됐고, 어제 재계약했다”면서 “제가 전세인데, 이 집이 팔리면 10월에 이사 가야 한다. 이사비용을 내주신다고 했다”고 말했다.
  • 멕시코 전역 뜨겁게 달군 ‘2023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멕시코 전역 뜨겁게 달군 ‘2023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지금 이 순간이 꿈이면 어떡하죠? 정말 기뻐요.” 지난 9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대극장(Teatro Metropólitan)에서 멕시코 젊은이들의 케이팝 커버댄스 실력을 겨루는 ‘2023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멕시코 본선이 개최됐다.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전우표, 이하 문화원)과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한 본 행사는 지난 4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모집을 시작해 두달여간 현지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멕시코시티는 물론 누에보레온, 할리스코, 유카탄, 타마울리파스, 오악사카, 베라크루즈, 과나후아토, 시날로아 등 멕시코 전역에서 참가팀들이 초청돼 명실상부한 멕시코 최대의 팬 소통 축제의 장을 열었다.특히 3000석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 대극장의 티켓이 사전 배부를 통해 매진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자 일찍 도착한 팬들로 현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허태완 주멕시코대사는 축사에서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참가팀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케이팝을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양국 간 문화교류의 진전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2시간여에 걸친 치열한 경쟁 끝에 NMIXX(엔믹스)의 ‘Dice’(다이스)를 커버한 여성 7인조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 DC)가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교사, 학생 등 케이팝을 사랑하는 10·20대 여성들이 모인 블랙 다이아몬드팀의 리더 클라우디아(25·여)는 “이 노래로 공연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석달 동안 주 1~2회씩 빠짐없이 모여서 연습을 했다. 멕시코와 멕시코시티의 재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서 한국에 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전우표 문화원장은 “멕시코에서의 케이팝의 인기와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특히 참가팀들의 면면이 놀라운 수준”이었다면서 “케이팝이 양국 우정을 돈독히 하는데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각국 우승팀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 ‘칠곡 할매들’의 끝없는 도전… 이번엔 래퍼 변신

    ‘칠곡 할매들’의 끝없는 도전… 이번엔 래퍼 변신

    “고추 따던 할매들 땅콩 캐던 할매들. 우리도 랩을 해 계속해서 뱉을래. 소밥 주다 개밥 줘. 개밥 주다 소밥 줘. 그래도 난 연습해 랩을 매일 연습해.”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경북 칠곡군 할머니들의 끝없는 변신이 놀랍다. 칠곡할매글꼴(이하 할매글꼴) 제작에 이어 래퍼로 변신하는 등 도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11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저녁 문화체육관광부 법정문화도시 ‘우리 더해야지’ 사업으로 북삼읍 어로1리 마을 공연장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 참여하는 ‘1080 힙합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10대 청소년과 함께 평균 연령 77세인 보람할매연극단 소속 어로1리 할머니 9명이 힙합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랩을 선보였다. 장병학(87) 할머니는 홀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고 최순자(78) 할머니는 다른 할머니와 함께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해 200여명의 관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마을 할머니들은 지난해 9월 의기투합해 랩에 도전하기로 했다. 손주와의 소통은 물론 마음만은 젊게 살겠다는 생각에서였다. 할머니들의 스승은 대구 출신 힙합 뮤지션인 래퍼 탐쓴(30)과 성인문해강사로 할머니들에게 한글을 가르쳤던 황인정(49)씨가 맡았다. 손주들은 할머니들의 가정 교사로 나섰고 할머니들은 이웃집 할아버지로부터 실성했느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맹연습을 했다. 결국 10개월에 걸친 노력과 주변의 도움으로 할머니들의 일상과 삶, 마을을 소개하는 4곡의 랩을 완성하고 무대에 섰다. 할머니들은 앞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 랩과 힙합 춤 실력을 뽐내며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새로운 문화 창출에 나선다. 정송자(78) 할머니는 “며느리도 못 하는 랩을 내가 정말로 할 수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무엇보다 손주와 친해지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디지털 문해교육과 문화도시를 통한 인문 정신 확산은 물론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생산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아는 것이 힘이다… 광진, 온라인 판매 교육

    아는 것이 힘이다… 광진, 온라인 판매 교육

    서울 광진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 커머스’ 실전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판매자가 소비자와 상호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서비스다. 모바일 구매에 익숙한 20~40대 젊은 층에 인기를 끌면서 주된 유통 경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구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 내용은 기본개념부터 실습까지 다양하다. 온라인 시장에 대한 이해, 상품별 판매 전략, 소비자의 이목을 끌 비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 풍부한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전직 쇼호스트를 비롯한 전문 강사진이 발성 등 말하기 연습을 도와주고, 리허설을 통해 보완할 점을 채워준다. 강의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총 5회 운영된다. 지난달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온라인 판로개척을 이뤄 매출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칠곡할매글꼴 할머니들의 변신은 무죄…래퍼·힙합댄서 로 나서

    칠곡할매글꼴 할머니들의 변신은 무죄…래퍼·힙합댄서 로 나서

    “고추 따던 할매들 땅콩 캐던 할매들. 우리도 랩을 해 계속해서 뱉을래. 소밥 주다 개밥 줘. 개밥 주다 소밥 줘. 그래도 난 연습해 랩을 매일 연습해”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경북 칠곡군 할머니들의 끝없는 변신이 놀랍다. 칠곡할매글꼴(이하 할매글꼴) 제작에 이어 래퍼로 변신하는 등 도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11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저녁 문화체육관광부 법정문화도시 ‘우리 더해야지’ 사업으로 북삼읍 어로1리 마을 공연장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 참여하는 ‘1080 힙합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10대 청소년과 함께 평균 연령 77세인 보람할매연극단 소속 어로1리 할머니 9명이 힙합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랩을 선보였다. 장병학(87) 할머니는 홀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고, 최순자(78) 할머니는 다른 할머니와 함께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해 200여 명의 관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마을 할머니들은 지난해 9월 의기투합해 랩에 도전하기로 했다. 손주와의 소통은 물론 마음만은 젊게 살겠다는 생각에서였다. 할머니들의 스승은 대구 출신 힙합 뮤지션인 래퍼 탐쓴(30)과 성인문해강사로 할머니들에게 한글을 가르쳤던 황인정(49) 씨가 맡았다. 탐쓴은 한 달에 다섯 차례 정도 마을회관을 찾아 할머니들에게 랩을 가르쳤고, 자신이 부른 랩을 녹음해 할머니들에게 전달하며 연습을 독려했다. 황씨는 자녀와 함께 랩과 힙합 춤을 배워 연습하며 할머니들을 지도했다. 손주들은 할머니들의 가정 교사로 나섰고, 할머니들은 이웃집 할아버지로부터 실성한 사람이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맹연슴을했다. 결국 10개월 걸친 할머니들의 눈물겨운 노력과 주변의 도움으로 할머니들의 일상과 삶, 마을을 소개하는 4곡의 랩을 완성하고 무대에 섰다. 할머니들은 앞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 랩과 힙합 춤 실력을 뽐내며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새로운 문화 창출에 나선다. 정송자(78) 할머니는 “며느리도 못 하는 랩을 내가 정말로 할 수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무엇보다 손주와 친해지게돼 좋았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한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마지막 세대 할머니들이 문화의 수혜자에서 공급자로 우뚝 서고 있다”면서 “디지털 문해교육과 문화도시를 통한 인문 정신 확산은 물론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생산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피프티피프티 대표 미담 공개했다가 저주 메시지 받은 걸그룹 前멤버

    피프티피프티 대표 미담 공개했다가 저주 메시지 받은 걸그룹 前멤버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간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의 미담을 전했던 전 걸그룹 멤버가 악성 메시지에 시달리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은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더러쉬’ 멤버 김민희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더러쉬는 전홍준 대표가 예전 회사에서 만든 걸그룹으로, 김민희는 현재 연예계에서 은퇴해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김민희는 “두 아이 육아에 세상과 담 쌓고 살다가 지인이 언니 사장님 이야기 아니냐고 해서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알게 됐다”며 “이건 정말 잘 돼도 못 돼도 다 사장님에게 피해가 가겠더라. 잘 돼도 이미 멤버들에게 여론이 등을 돌리고 있고, 안 되면 사장님이 투자금을 다 잃을 상태더라. 캐도 캐도 안 좋은 상황들이 계속 나와서 제 주변에라도 알리려고 글을 쓰게 됐다”고 미담글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김민희는 한 맘카페에 “활동 당시 (전홍준) 사장님이 회사가 어려워도 행사를 나가면 꼭 정산을 해주고 연기·중국어·악기 레슨을 다 해줬다. 딸처럼 아껴주고,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면서 항상 격려해주는 등 정말 아빠 같은 분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김민희는 이진호와의 통화에서 “23살쯤 연습생으로 사장님과 계약을 하고 2013년에 뒤늦은 데뷔를 했다”며 “콘셉트가 마마무(와 비슷한) 지향점이었는데 운도 안 따랐고 잘 안 됐다”고 덧붙였다. 이진호가 “보통 실패한 그룹으로 끝나고 일이 잘 안되면 돌아서기 마련인데 어떻게 미담글을 올렸냐”고 묻자 김민희는 “어느 회사를 다녀도 오너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회사든 가족이든 마찬가지”라며 “다만 사장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저희에게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고 나쁜 환경에 한번도 노출시키지 않으셨다. 당시 기타 레슨은 물론 연기 레슨도 받게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저희는 투자금액을 회수하기엔 먼 빚쟁이인데 행사를 나가면 적은 수익이라도 정산을 해주셨다”며 “너희가 나이가 있어 활동에 집중하기 어려우니 용돈은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사장님도 나가는 돈이 많으셨을 텐데 진짜 아빠 같으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혼성그룹 샵 해체로 마음고생을 했던 경험 때문에 “멤버들끼리 무조건 사이좋게 지내라”고 강조했다고 김민희는 전했다. 전홍준 대표는 샵 해체 당시 기자회견에서 이지혜의 편에서 진실을 전했던 인물이다.피프티 피프티가 전홍준 대표의 무능함을 주장한 것에 대해 김민희는 “그분들의 성적이 대표의 능력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빌보드 차트 입성이 아니냐”며 “저희처럼 망해서 ‘힘들어요. 놔주세요’ 했는데 놔주지 않는다면 그들의 고민을 들어볼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김민희는 “지금 사장님 혼자 하시고 옆에 아무도 없는데 더 외로우실 것 같고 안 좋은 생각 하실까 봐 걱정이 많다”며 “사장님 미담을 전한 뒤 피프티 피프티 팬분들이 저에게 메시지로 저주를 엄청 보낸다. ‘얼마 받고 썼냐’ 등의 내용도 많다. 일일이 대응하고 싶지 않은데 제 아이들까지 거론하는 사람이 있어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 스롱 피아비, 여자프로당구(LPBA) 최다승 기록 새로 썼다

    스롱 피아비, 여자프로당구(LPBA) 최다승 기록 새로 썼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6번째 우승 트로피로 여자프로당구(LPBA)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스롱은 9일 경기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LPBA 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전에서 용현지와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점수 4-3(6-11 11-3 11-4 5-11 11-7 7-11 9-2)으로 우승했다. 상금은 2000만원. 이로써 2020~21시즌 LPBA 투어에 뛰어든 스롱은 이후 20개 대회 만에 6번째 정상에 올라 명실상부한 LPBA 최강자로 등극했다.또 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투어를 제패한 그는 5차례 우승을 나눠 가졌던 김가영, 임정숙을 제치고 다승 단독 1위가 됐다. 반면 개인 통산 두 번째 결승에 올라 프로 첫 승에 도전했던 용현지는 이번에도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결승답게 승부는 마지막 7세트에서 갈렸다. 경기 후 스롱은 “비시즌 많은 봉사활동을 했는데, 이제 당분간은 당구만 더 연습할 예정이다. 제 목표는 더 많은 사람이 제 당구를 보고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어딜 가든 저를 알아보는 걸 느낀다. 더 잘하고, 더 많이 우승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기뻐했다. 말없이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을 보낸 남편 김만식 씨에게는 “온 줄도 몰랐는데 남편이 부끄러운지 자리를 피해서 같이 우승 사진도 못 찍었다”며 “지난 5~6년 동안 한 번도 경기를 직접 본 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 왔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또 “제가 대회 다니느라 한두 달에 한 번씩 집에 갈 때도 많다. 남편은 집에 혼자 있는데 제가 들어갈 때마다 뭐 먹고 싶은지 물어보고 요리도 해준다. 당구에만 집중하게 해준다”고 고마워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후 1시부터 치러지는 비롤 위마즈(튀르키예)-루피 체넷(튀르키예)의 4강 1경기,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마민캄(베트남)의 남자부 4강 두 경기가 이어진다. 밤 10시부터는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린 결승전이 열린다.
  • “10년째 형 노래 부르며 울컥”… 영원한 청년 유준상의 ‘김광석 연가’

    “10년째 형 노래 부르며 울컥”… 영원한 청년 유준상의 ‘김광석 연가’

    “만났으면 ‘형님 노래 정말 열심히 불러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했을 것 같아요. 형님도 기분 좋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광석 친형도 만나고 절에 가서 인사 비록 살아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유준상(사진)에게 김광석은 유독 특별한 존재다.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에서 주인공 정학 역을 맡아 어느덧 10년째 같은 자리에서 그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다.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는 ‘그날들’에서 유준상은 이번에도 정학으로 무대에 오른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유준상은 “워낙에 많이 들었던 노래였는데 작품을 통해 친형님도 만나 뵙고 김광석 형님을 모셨던 절에 가서 인사도 드리면서 추억이 더 많이 쌓였다”고 소개했다. 10년간 김광석 노래를 셀 수 없이 불렀던 유준상에게 김광석은 단순한 추억 속 가수 그 이상의 존재였다. ●노래에 그리움·용서·희망 접목해 인기 창작뮤지컬을 대표하는 ‘그날들’은 2013년 초연 이후 이번이 여섯 번째 시즌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정학의 시점에 따라 20년 전과 현재를 교차한다. 많은 이의 마음에 그리운 마음을 안겨 주는 김광석 노래가 작품에 잘 녹아들어 10년째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누적 관객도 55만명에 달한다. “‘그날들’은 한 번도 안 빠지고 했던 작품이라 감회가 새롭다”는 유준상은 작품의 인기 비결에 대해 “이야기의 힘”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지켜 주지 못했던 사람에 대한 아쉬움, 그리움, 미련 그리고 용서와 같은 주제들이 있고, 어느 순간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고 그 와중에 용기와 희망을 가져야 하는 이야기가 김광석의 노래와 접목되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金 좌석 만들어 추모… 보고 계시는 듯” 서정적인 노래에 감정의 깊이도 남다르다. “이제는 모든 노래에 다 애착이 간다”는 유준상은 공연 중에 감정이 북받치는 순간도 털어놨다. “공연할 때마다 항상 제일 중앙 자리에 꽃을 가져다 두고 김광석 자리를 만들어 놓습니다. 노래를 부르다 조명이 반짝거려 자리가 보이면 형님이 이 공연을 보고 계시는구나 하며 울컥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울컥울컥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작품이에요.” 40대에 시작해 50대가 됐지만 유준상은 앞자리가 또 바뀌어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정학은 20대와 40대를 오가는 역할인데 연습 과정을 지켜본 장유정 연출도 “10년은 더 하실 수 있겠다”고 할 정도로 관리를 잘했다.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고, 단편영화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고, 직접 작곡한 클래식 음반 녹음과 에세이집 발간, 뮤지컬 대본 작업까지. 여러 일을 진행 중인 그는 “좋은 쓰임을 받기 위해 열심히 잘 버티는 거다.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더 열심히 하게 된다”며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
  • 北, 평양 인근에서 열병식 준비 정황 또 포착

    北, 평양 인근에서 열병식 준비 정황 또 포착

    북한이 평양 인근에서 열병식을 준비 중인 정황이 민간위성에 또 포착됐다. 8일 미국의소리(VOA)는 미국 민간위성 기업 ‘플래닛 랩스’가 지난 6일 자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열병식 훈련장인 미림비행장 북서쪽 공터에 차량이 집결해 생긴 검은빛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공간 대부분에 차량이 들어찬 모습이라고 전했다. 병력 대열로 추정되는 점 형태의 무리도 발견됐다. 앞서 VOA는 3일에도 플래닛 랩스 사진을 분석해 김일성 광장 연단 앞에 큰 규모로 하얀색 물체가 대규모로 조성, 열병식 사전 연습 중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북한은 6·25 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인 7월 27일을 전승절로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북한이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을 중시하는 만큼 이번 전승절엔 대규모 열병식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0년 만에…안타까운 고백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0년 만에…안타까운 고백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결혼 10주년을 언급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부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화사의 ‘멍청이’ 합동 무대를 열었다. 이효리는 기상 악화로 배를 타고 온 이상순을 보고 울컥하며 “배가 떠서 너무 다행이야”라고 말하다가 “어제 다른 친구랑 리허설했는데 좋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빠 옷도 노출 있어야지”라며 덧붙였고 이상순은 “바지 안 입고 나가야지”라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첫 무대 주인공은 이효리와 이상순이었다. 화사는 “농익은 진정한 팜므파탈을 보여주실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상순이 먼저 일렉 기타를 치며 무대를 달궜고 그다음 강렬한 의상을 입은 이효리가 등장, 밴드 라이브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노래 후반부에는 이상순 옆으로 다가가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이상순을 바라보며 “나밖에 모르는 너는 멍청이”라는 가사를 읊고 어른 섹시의 끝을 보여줬다. 화사는 “눈물이 핑 돈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효리는 무대를 마친 후 “이 곡은 사심으로 선곡했다. 결혼한 지 10년이 되면 부부 사이는 친구나 가족같이 너무 좋다. 하지만 에로틱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 남편이 기타를 치는 모습 너무 섹시하지 않나. 저도 설렜고 연습하면서도 설렜다. 너무 가까워지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관객들은 “뽀뽀해”를 외쳤고 이효리는 “집에서도 안 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내 이상순에게 다가가 입을 맞춰 박수를 받았다.
  • “지하주차장, 골프 ‘스윙’ 연습하는 아저씨가 있네요”

    “지하주차장, 골프 ‘스윙’ 연습하는 아저씨가 있네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골프 연습하는 남성 때문에 입주민이 불편을 호소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는 한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원본 사진은 보배드림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당시 글쓴이는 “지하 주차장에서 바닥 치는 소리가 나 가보니 어떤 남성이 골프채로 바닥을 계속 치고 있었고 폼을 보니 초보라서 바닥을 강하게 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바닥을 까지 말아달라 했는데도 계속 쳐서 사진을 찍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채 3개가 주차장 벽에 나란히 세워져 있고, 그 앞에서 한 남성이 골프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연습장에서 하지 주차장에서 무슨 짓인가”, “골프는 매너가 중요하다”, “별 사람이 다 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해수욕장서 골프 연습도…무개념男 앞서 울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향해 골프 연습을 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바다를 향해 골프공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이 골프공을 치는 방향의 바다에는 서핑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잘못하면 사람들이 골프공에 맞아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남성은 개의치 않고 골프 연습을 이어갔다. 최근 무분별한 골프 연습 등으로 민폐를 끼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엔 전남 고흥에서 바다를 향해 골프공을 날리던 사람들이 경찰에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다. 실내외 골프장은 인조잔디거나 흙이라 채가 땅에 부딪혀도 상관없지만 관련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바닥이 훼손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특히 공이나 채에 사람이 맞을 수 있으므로 연습장이 아닌 곳에서의 연습은 삼가야 한다.
  • ‘와호장룡’과 ‘뮬란’ 주제가 부른 코코 리 48세에 [메멘토 모리]

    ‘와호장룡’과 ‘뮬란’ 주제가 부른 코코 리 48세에 [메멘토 모리]

    영화 ‘와호장룡’의 주제가 ‘월광애인‘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의 주제곡 ‘리플렉션’ 등을 부른 홍콩 가수 코코 리(중국 이름 리원)이 극단적 선택으로 48세 삶을 접었다. 두 언니 캐럴과 낸시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주말 극단을 택해 코마(의학적으로 유도된 혼수 상태)에 빠진 뒤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5일(현지시간) 눈을 감았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중국 매체들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잇따라 추모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낸시는 ‘코코의 팬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글을 통해 “코코는 몇년 전에 불행히도 우울증을 앓았고, 최근 급속히 악화됐다”면서 “그는 지난 2일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고, 그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줄곧 의식을 되찾지 못했으며 5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코코의 데뷔 30주년이 되는 해로, 그는 29년 동안 열정적인 노래와 춤으로 우리에게 끝없는 즐거움과 놀라움을 주는 것 외에도, 중화권 가수들을 위해 국제 가요계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1975년생인 코코 리는 홍콩에서 태어나 어릴적 미국으로 이민을 가 초등학교부터 그곳에서 다녔다. 1994년 캘리포니아대 어바인 캠퍼스에 재학 중 홍콩에서 열린 가요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1990년대 중후반 중화권 최고 여가수 중 한 명이었다. 1994년 만다린어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이듬해에는 세 번째 만다린어 앨범과 영어 앨범을 발표했다. 1999년 줄리아 로버츠와 리처드 기어가 공연한 영화 ‘런어웨이 브라이드’의 주제가 ‘비포 아이 폴 인 러브’를 불렀다. 같은 해 한국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자선공연 무대에도 섰고, TV 탤런트쇼 ‘차이니즈 돌’ 심사위원으로도 나섰다. 200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와호장룡’의 주제곡 ‘월광애인’을 들려줬고, 디즈니 ‘뮬란’의 여주인공 목소리 더빙에다 만다린어로 주제가 ‘리플렉션’을 불렀다.지난 연말 마지막날에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삶을 바꿀 걸림돌에 직면했다”며 지난해를 “믿기지않을 만큼 힘든 해”라고 돌아봤다. 그 뒤 올 2월에 마지막 싱글 ‘트레이직’을 발표했다. 다음달 페이스북에 지난 연말 춤 연습을 하다 오래된 다리 부상이 재발해 골반과 허벅지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2011년 10월 그는 16살 연상의 캐나다 출신 브루스 로코위츠와 8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유통업체 리 앤드 펑의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로코위츠는 전처와의 사이에 두 딸을 갖고 있었다. 본인은 한 번도 이혼했다고 공표한 적이 없는데 3년 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코위츠의 불륜이 이혼 사유로 전해졌다. 두 언니는 “코코를 추억하는 것에 더해 여러분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미소, 주위의 모든 사람에 정직함과 친절로 대했던 것을 공유하고 주위의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사랑과 기쁨을 느꼈으면 했던 코코의 바람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출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출범

    타이틀리스트가 골퍼들에게 선진화된 골프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넘버원 골프볼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는 열정적인 골퍼들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골프볼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런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은 ‘움직이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 센터’로 기획됐다. 골퍼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편안하고 집중된 공간에서의 정보 전달을 위해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내부 공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의 내부는 시청각 자료를 시청할 수 있는 대형 TV 모니터와 사운드 시스템, 편하게 앉아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좌석 공간을 마련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전국의 골프장, 연습장,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서울 등 다양한 곳에서 타이틀리스트 에듀케이션 밴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예약해, 교육을 받아볼 수 있도록 예약 페이지를 오픈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현규의 셀틱도, 황희찬의 울버햄프턴도 안 온다…모리뉴의 AS로마는?

    오현규의 셀틱도, 황희찬의 울버햄프턴도 안 온다…모리뉴의 AS로마는?

    오현규가 뛰는 스코틀랜드 리그 챔피언 셀틱도 한국 투어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AS로마(이탈리아), 황희찬이 소속된 울버햄프턴(잉글랜드) 등 ‘코리아 투어 2023’ 멤버로 발표된 모든 팀의 방한이 무산됐다. 셀틱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방문을 어쩔 수 없이 철회하게 되어 유감”이라며 “한국 투어 프로모터가 재정적, 물류적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몇 주간 지연이 거듭된 끝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단은 한국을 방문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고대했다. 하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셀틱은 한국 방문을 취소했지만 일본 방문 일정은 그대로 유지한다. 셀틱은 일본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19일), 감바 오사카(22일)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셀틱의 방한까지 취소되면서 프로모터 언터처블 스포츠 그룹과 스타디움 엑스가 추진했던 ‘코리아 투어 2023’도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언터처블 스포츠 그룹과 스타디움 엑스는 7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울버햄프턴-셀틱, 2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울버햄프턴-AS로마, 8월 1일 같은 장소에서 AS로마-인천 유나이티드 경기를 치른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재정적 문제를 이유로 AS로마가 가장 먼저 한국 방문을 취소했고, 울버햄프턴도 마찬가지 결정을 내렸다. 다만 AS로마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울버햄프턴과의 경기 일정은 삭제했으나 인천과의 경기 일정은 8월 2일 인천문학구장으로 변경해 남겨 놓은 상태다. 7월 26일 싱가포르에서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잉글랜드)과 친선 경기를 치르는 AS로마는 다른 경로를 통해 방한을 재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터처블 스포츠 그룹과 스타디움 엑스는 김민재가 맹활약한 나폴리(이탈리아)와 이강인이 맹활약한 마요르카(스페인)의 방한 친선경기(6월)도 추진했으나 대한축구협회의 승인을 얻지 못해 최종적으로 불발된 바 있다.
  • “말의 고장답게 ‘말몰이’ 재현 기획 중이죠”

    “말의 고장답게 ‘말몰이’ 재현 기획 중이죠”

    “순수 혈통 등록관리, 경주마의 원활한 생산, 마육산업 발전, 승용마 육성 등 네 가지에 방점을 두고 제주마 보존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김대철(57) 축산진흥원장은 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주마는 제주의 역사와 함께 살아 숨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제주마 혈통관리는 기본이고 경주 능력이 뛰어난 고능력 제주마를 생산해 경마장이 활성화되면 부가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농가 대상 우수한 수컷 종모마를 확보해 매년 1~6월 무상교배 서비스의 질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승마장에서 승용마는 한라마를 많이 쓰는데 한라마가 성인용이어서 어린이들이 타기 힘들다”면서 “어린이용으로 제주마(조랑말)가 적합한데 야생성이 강해 순치(길들임)가 안 돼 있어 조련을 통해 어린이용 승용마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육산업 육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라며 “제주마는 돼지고기처럼 규격화가 안 돼 고기 맛이 식당마다 천차만별이어서 맛있는 마육이 일정하게 생산돼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말고기 음식은 조선실록과 세종실록에 고려시대부터 왕에게 매년 섣달에 암말을 잡아 포를 만든 마건포를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요즘엔 말고기가 맛뿐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단백질이 풍부하고 철분 함량이 높아 동맥경화를 막는 웰빙식품으로 꼽힌다. 도는 2020년부터 경주마인 서러브레드 말고기의 시장 격리, 말고기 고급화 및 안전성에 기반한 소비 증대 등을 위해 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 14개 업체(판매전문점 33개 업체)를 지정하고 있다. 그는 최근 제주마 말몰이 재현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방목지 울타리 펜스 안에서 이번 달 예행연습을 한 뒤 내년에 관음사~섬문화축제장 간 3㎞에서 말몰이 재현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도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계승 보존하는 차원에서 흔쾌히 해 볼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김 원장은 “일단 리허설을 해 본 뒤 실제 도로에서 할지를 판가름할 예정”이라며 “워낙 제주마가 야생성이 강해 숲으로 도망치는 등 통제가 안 돼 실패한 일도 있어 이를 거울삼아 여의찮을 땐 제주마 방목지 울타리 안에서 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그는 “제주마 방목지가 27만 3000평에 가까운 넓은 들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접근성이 좋고 넓은 주차장까지 겸비해 말몰이 행사와 함께 문화예술까지 곁들인 축제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 운전 연습 중 SUV 바다 추락…60대 남녀 창문 탈출[영상]

    운전 연습 중 SUV 바다 추락…60대 남녀 창문 탈출[영상]

    4일 오후 2시 2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 인근 바다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1대가 정박 중인 어선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남녀는 현장에 해경이 도착하기 전 다행히 열린 창문을 통해 탈출했다. 이들은 경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운전 연습을 하던 여성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액셀)을 밟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틴탑 탈퇴’ 캡 “아이돌 문화, 병들어…성추행도 당했다”

    ‘틴탑 탈퇴’ 캡 “아이돌 문화, 병들어…성추행도 당했다”

    그룹 틴탑 출신 캡(본명 방민수)이 아이돌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캡은 지난 2일 유튜브 개인 채널 ‘방민수’에 ‘아이돌이 언제부터 유사 연애 직업이 되었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캡은 “14년 동안 아이돌 생활을 느꼈던 것을 말하려 한다”며 “‘활동하는 애들을 힘들게 하는 이유는 도대체 뭔가?’에 대한 이야기를 편파적으로 해보겠다”고 운을 뗐다. 캡은 “아이돌 문화가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지금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회사에서 계속 세뇌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연애하면 안 된다’ ‘담배 피우면 안 된다’ ‘술 마시면 안 된다’ 등 계속 세뇌를 당한다. 회사는 걔네가 그런 행동을 하면 투자를 했는데 망할 걸 아니까 계속 세뇌를 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또 캡은 “연습생 때까지는 육체 노동이다. 데뷔를 하고 나면 감정 노동이 된다.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나한테 욕을 하고 돌을 던진다”며 “남자 아이돌도 성추행 당한다. 엉덩이 막 이렇게 하고 자기 가슴 이렇게 하는 분도 있다. 거기서부터 멘탈이 나가기 시작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캡은 지난 2010년 보이그룹 ‘틴탑’ 멤버로 데뷔해 ‘장난아냐’ ‘긴 생머리 그녀’ ‘향수 뿌리지마’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지난 5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아이돌 생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난 사실 카메라를 싫어한다. 아직도 무대에서 카메라를 잘 못보고 10여년 간 적성에 안 맞는 꼬라지를 해줬다.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막노동을 하더라도 맞는 걸 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캡은 틴탑을 탈퇴하고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 쇼골프, 엑스골프 운영사 그린웍스 흡수합병

    쇼골프, 엑스골프 운영사 그린웍스 흡수합병

    ‘쇼골프’는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를 운영하는 ‘그린웍스’를 흡수합병했다고 밝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쇼골프는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엑스골프는 2003년에 출범해 올해 20년을 맞은 골프 예약 플랫폼이다. 누적 회원 수는 105만명 이상으로, ‘반바지 캠페인’,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등 다양한 골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합병 후 기존 엑스골프를 그린웍스는 소멸되며, 쇼골프가 엑스골프의 운영 갖게 된다. 쇼골프는 조성준 대표가 100% 출자한 회사로, 지난 4월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YG플러스와 네이버가 보유한 그린웍스 지분을 전량 매입한 바 있다. 쇼골프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합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엑스골프 앱 내 연습장 예약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그린웍스에서 검토했던 일본 골프장 인수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골프연습장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골프연습장 직영점을 서울 중심인 강남과 부산 등에 확대하며, 자회사인 쇼골프 아카데미 또한 일산, 판교 등에 지점 확대를 검토 중이다. 또한 론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 데이터를 플랫폼과 연동해 엑스골프 앱 내 데이터 구현을 준비하고,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전국 드라이빙 레인지 내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쇼골프 조성준 대표는 “이번 합병 후 쇼골프는 본격적으로 골프업계 내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고 2025년에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베네수엘라 공군 전투기, 새와 충돌해 추락…조종사 사망

    베네수엘라 공군 전투기, 새와 충돌해 추락…조종사 사망

    열병식을 앞두고 훈련하던 베네수엘라 공군의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 전투기를 추락시킨 건 1마리의 새였다. 사고는 2일(이하 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멀지 않은 미란다주(州) 바예스 델 투이에서 발생했다. 이날 훈련에 나선 공군의 전투기는 오후 1시43분쯤 의문의 추락사를 당했다. 지상에 곤두박질한 전투기는 바로 불길에 휩싸였다. 추락한 전투기는 수호이 30MKK. 베네수엘라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 기종의 전투기다. 사고 당시 전투기엔 대령 1명과 중령 1명 등 베테랑 조종사 2명이 타고 있었다. 두 사람은 비행기가 추락하자 비상탈출에 성공했지만 대령은 사망했고 기적처럼 구조된 중령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베네수엘라 국방부는 사고 발생 직후 사고의 원인은 불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몇 시간 후 법무부는 사고의 원인을 새와의 충돌 때문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법무부는 훈련 당시 민간이 촬영한 영상을 분석한 뒤 이같이 밝혔다. 영상을 보면 전투기는 사고 직전까지 정상적으로 비행하고 있었다. 돌발변수는 어디에선가 출현한 새들이었다. 사고 직전 전투기 주변에 하늘을 날고 있는 새 4마리가 보인다. 영상을 정밀 분석한 법무부는 전투기 앞뒤로 하늘을 날던 4마리 새 중 1마리가 엔진으로 들어갔고 이게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엔진에 새가 들어가자 전투기는 곧 연기를 뿜어내기 시작했다.공군 관계자는 “아무리 최신 전투기라도 해도 엔진에 새가 들어가면 치명적”이라며 “원래 새가 많은 곳은 아닌데 하필 훈련을 하던 날 새떼가 몰려왔고 1마리가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들어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5일은 베네수엘라의 독립기념일이다. 군은 독립기념일에 열병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고를 당한 전투기는 열병식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 훈련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한편 베네수엘라 공군은 사고가 잦아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비정부기구(NGO) ‘시민 컨트롤’에 따르면 2022년 베네수엘라 공군기는 4건의 사고를 내 공군 8명이 사망했다. ‘시민 컨트롤’은 “1년에 4건이면 3개월마다 1건꼴인데 결코 적은 게 아니다”라며 공군은 사고의 원인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관계자는 “이번엔 영상이 있어서인지 사고의 원인을 곧바로 정부가 발표했지만 지난해 발생한 4건의 사고에 대해선 아직까지 원인을 밝히지 않고 있어 인재였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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