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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신한수(한신운수 대표이사)한춘(부산화물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한구(경성상운 대표이사)한국(지엠대우)한택(신한 대표이사)한곤(동일종합중기 〃)씨 모친상 30일 부산의료원, 발인 3일 오전 9시 (051)817-0330 ●김종서(유진투자증권 상무)씨 부친상 허춘식(강남세브란스병원)씨 장인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4시 30분 (02)2227-7587 ●김창섭(비엔포비 대표이사)충섭(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현섭(미국 거주·사업)경녀(미국 거주·변호사)경희(전 부산일보 편집부국장)씨 모친상 전홍수(미국 거주·사업)강상구(정인관세사무소 대표)씨 장모상 1일 부산 동아대의료원, 발인 3일 오전 7시 30분 019-387-2173 ●이재헌(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임재업(동양일보 본부장)씨 장모상 1일 청주의료원, 발인 3일 오전 9시 (043)279-0158 ●김도철(ML-테크 대표이사)씨 부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33 ●황성옥(진성에스엔아이 대표이사)봉옥(충남상사 대표)진옥(사업)씨 부친상 김홍열(전 한국환경자원공사 이사)전찬구(놀부 대표)씨 장인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7 ●이양구(동성제약 대표이사)강덕환(에버다임 이사)씨 장인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37 ●이두원(미래국제장학재단 이사)강원(사업)창원(현대자동차 차량성능개발2팀 책임연구원)동원(사업)씨 모친상 최종일(사업)변경훈(〃)씨 장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02)3010-2291 ●손기준(충북교육청 장학사)씨 부친상 정관숙(청주중 교사)씨 시부상 1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43)298-9200 ●구자훈(글락소스미스클라인 팀장)자영(부산은행 대리)씨 모친상 강봉옥(부산은행 과장)씨 장모상 1일 부산 침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51)583-8907
  • [내고장 인재 산실] 충북 영동고

    [내고장 인재 산실] 충북 영동고

    충북 영동고가 충북권의 신흥 명문고로 주목받고 있다. 교사들이 땀 흘려 만든 학력신장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우수 인재 유치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29일 이 학교에 따르면 2005년도 이후 해마다 90% 이상 4년제 대학진학률을 기록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4년 연속 2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0학년도 입시에선 서울대 2명, 한의대 2명, 연세대 3명, 고려대 1명 등 서울지역 대학에 총 49명을 보냈다. 이 같은 대학진학 성적표는 충북지역 공립고교 39곳 가운데 5위 안에 드는 성과다. 영동고는 명문대 진학률만 높이기 위해 상위권 학생들만 집중지도하는 다른 학교들과 다르다. 명문대에 20명 이상을 입학시키기 위해 기숙사인 영등관에 입소한 성적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등 SKY20’ 이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년별로 20명씩 학습부진 학생들을 모아 집중형 클리닉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이 같은 학력신장 프로그램 덕분에 2007년부터 3년연속 4년제 대학 진학 희망자가 모두 대학에 진학했다. 영동고는 우수 인재들의 도시유출을 막지 않고서는 시골학교들이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 2006년부터 영동군의 지원금을 이용해 성적이 우수한 관내 초·중학생 10명을 중국과 동남아로 해외연수를 보내고 있다. 올해까지 총 40명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는데 이 가운데 39명이 영동고에 진학했다. 학교의 이런 노력으로 2007년부터 3년연속 농산어촌 전국 최우수고로 선정돼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4억여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올해에는 수학, 과학 중점형 교과 교실제 학교로 뽑혀 5억원을 지원받아 수학전담교실 2곳, 과학실험교실 4곳, 과학준비실 2곳을 마련했다. 군은 2006년부터 해마다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영동고는 1951년 개교했으며 현재 전교생은 606명이다. 영동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연세경영자상에 성영목씨 등 3명

    연세경영자상에 성영목씨 등 3명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동준)는 29일 ‘제30회 연세경영자상’ 수상자로 성영목(왼쪽) 호텔신라 대표이사와 박기석(가운데)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제경오(오른쪽) 동방푸드마스타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2010 연세경영인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 [부고]

    ●주덕영(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덕인(전 대우전자 상무)씨 모친상 최상섭(홍성 한국병원 원장)씨 장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410-6908 ●정익주(샘토코리아 회장·전 연세대 상경대 동문회장)씨 별세 진원(샘토코리아 대표)진만(베이징 차이홍몽샹 유한공사 대표)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30분 (02)2227-7584 ●박학래(전 충북도의원)씨 별세 28일 충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30분 (043)269-7211 ●박인택(삼화네트웍스 부사장)혜숙(서울 본내과 간호사)정환(토탈 루브리컨츠 한국지사 부장)인호(자영업)성수(〃)민수(〃)씨 모친상 주기택(한국토지주택공사 과장)씨 장모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47 ●서원국(한국자산관리공사 과장)원영(한나라당 윤진식 국회의원비서관)씨 부친상 28일 건국대 충주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43)840-8492 ●남상범(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상용(아시아경제지식센터 원장)씨 부친상 안혁(CBS 편성부장)씨 장인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63 ●김형기(평택대 음악학과 교수)영기(성남시립교향악단 악장)윤희(그린손해보험 구청대리점 대표)씨 모친상 이상환(그린손해보험 방카슈랑스사업팀장)씨 장모상 홍수은(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이현경(서초스즈끼 원장)씨 시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완근(녹십자 차장)씨 부친상 오규철(빙그레)김규석(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010-2292 ●이창수(부국산기 부사장)용수(영농법인 이땅에서 대표이사)종수(영농법인 이땅에서 상무)씨 부친상 윤기석(경동산업 대표이사)조신(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 MD·전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씨 장인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258-5971 ●지건열(대우자동차판매 상무)용구(사업)씨 부친상 28일 전북 김제중앙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63)548-0444
  • [부고] 이정식 前국회의원

    이정식 전 국회의원이 2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9세. 전남 영광 출신인 이 전 의원은 서울대 정치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동국대 법대 교수, 서원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제9·10대 국회의원(유정회)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박종덕씨와 아들 상규(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승규(포휴먼텍 사장)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2월 1일 오전 7시. (02) 2227-7550.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김상렬(전 서울신문 총무국 과장)씨 별세 재진(트리니티스톤홀링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2258-5965 ●신창우(전 국무총리실 행정조정관·전 청주대 사회과학대학장)씨 별세 근식(하피랜드 이사)씨 부친상 박병휴(법무법인 세양 대표 변호사)백승호(하피랜드 대표이사)금종구(골든테크 〃)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3 ●김갑수(전 돈암초 교사)씨 별세 용달(독립기념관 수석연구위원)용각(사업)용기(〃)용주(〃)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231 ●박금서(자영업)광기(에이플러스입시학원 원장)씨 모친상 고재찬(전북도청 녹색교통물류과장)이문옥(한양이앤씨 부장)씨 장모상 26일 전북 군산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0시 (063)468-4119 ●김진호(전 항도금융 사장)원호 정호(전 환영철강)상호(가톨릭의대 교수)계호(삼성물산 부사장)혜숙(미국 칼빈대 교수)씨 모친상 이철수(경성대 교수)씨 장모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51 ●임종호(사업)경호(원호병원)동호(자영업)씨 모친상 최상운(신한아이타스 대표·전 신한은행 부행장)씨 장모상 26일 강원 태백중앙병원, 발인 28일 (033)581-6744 ●최영준(농협중앙회 자금부 차장)씨 장인상 26일 경북 문경 중앙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54)556-1919 ●두정수(주 파나마대사)씨 부친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227-8401 ●정송(충남도 백제문화제추진위 사무처장)씨 모친상 26일 대전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42)531-4204 ●이윤종(대한항공 선임사무장)윤희(〃 승원팀장)씨 모친상 박승안(우리은행 팀장)서석윤(웰스 본부장)씨 장모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2227-7556 ●김태룡(해마루에너지 대표이사)태상(사업)태일(학원 원장)태호(딜로이트 중국 본부장)태주(SK텔레콤 매니저)씨 부친상 이용상(캄보디아 거주)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230
  • 사시 거센 女風… 여성 합격자 첫 40% 돌파

    올해 사법시험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법무부는 26일 제52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81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여성은 338명(41.52%)으로, 지난해(355명)보다 합격자 수는 다소 줄었지만 전체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의 35.61%에 비해 5.91%포인트나 증가했다. 올해 사법시험에는 모두 2만 3244명이 지원했으며, 최고득점의 영예는 장민하(23·여·서울대 법대4)씨가 차지했다. 또 최고령 합격자는 올해 43세인 손정윤(서울대 법대 졸업)씨였고, 최연소 합격자는 21살의 최규원(미국 콜럼비아대 재학)씨였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 나이는 27.88세였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대학별로는 서울대 247명(30.34%), 고려대 146명(17.94%), 연세대 102명(12.53%) 순으로, 이들 3개 대학이 전체 합격자의 60.8%를 차지했다. 성균관대(69명)·한양대(59명)·이화여대(49명)·부산대(18명)·중앙대(15명)·서강대(12명)·경찰대(10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법무부는 17~19일 일반면접 방식의 3차 시험을 실시했고, 이 중 32명을 추려 심층면접을 진행, 8명을 최종 불합격 처리했다. 불합격한 8명은 내년 3차 시험에 재응시가 가능하다. 지난해 3차에서 불합격한 22명은 올해 전원 최종합격했다. 내년 사법시험은 1월 4일 원서접수가 시작되며 2월 19일에 1차 시험이 예정돼 있다. 내년 사법시험 선발 예정인원은 700명 가량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美, 협상 외 뾰족한 대안 없어”

    “美, 협상 외 뾰족한 대안 없어”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에 이은 연평도 공격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북정책(전략적 인내)과 중국의 북한 감싸기가 논쟁의 도마에 올랐다. 미국 내 주요 언론들과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이 지적한 북한의 도발 이유, 미·중 정책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정리했다. ●북한 도발 이유 전문가들은 최근 일련의 사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 정책이 북한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한·미 합동군사훈련도 북한의 ‘치고 빠지기식 도발’을 저지하는 데 실패했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권력 이양 과정에서 김정은이 북한 주민들과 국제사회에 아버지만큼 강인한 글로벌 선동자로 부각되길 시도하고 있으며 이번 도발행위는 미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본다. 또 핵무기 보유국의 지위를 인정받기 위한 제스처로도 분석한다. 마이클 그린 전 백악관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은 ‘포린 폴리시(FP)’ 기고문에서 북한의 도발 목적은 첫째, 김정은이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의지를 과시하기 위함이며, 둘째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뒤통수를 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의 이번 도발행위는 김정은의 권력기반과 정통성이 취약하고,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로 1년에 한 개의 핵폭탄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안보전문가 미치시타 나루시게 정책대학원대학 교수는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법은 없나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먼저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협상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외교적 대안은 물론 군사적 대안도 거의 없다. 결국 북한에 가장 영향력이 큰 중국에 압박을 가하는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이유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보니 글래저 선임연구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가장 좋은 카드는 중국에 압력을 넣는 것이며 내년 1월로 예정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워싱턴 방문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이 권력승계 과정에 있는 북한의 안정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어 강경한 대북 조치에 동의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중국의 북한에 대한 영향력 자체도 과장됐다는 지적도 있다. 미·중 문제 전문가인 존 델러리 연세대 교수는 “중국의 영향력이 과장돼 있다. 북한은 독자 전략을 추구하고 중국의 재가를 받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상당수 전·현직 미 관리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는 것밖에 대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비만 관여 유전자(CDH13) 연대 연구팀 발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선하·의대 장양수 교수팀은 체내에서 지방의 산화량을 늘려 체중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아디포넥틴’의 농도가 ‘CDH13’이라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CDH13’ 유전자의 발현양에 따라 아디포넥틴의 농도에 차이가 생겨 개인별로 비만도가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위해 일반인 4001명을 대상으로 개인당 50만개의 유전자 마커를 분석하는 방법을 적용했으며,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이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최근 호에 게재됐다. 지선하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가 대사증후군이나 동맥경화 발생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치료책을 제시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주민들 ‘전쟁 트라우마’ 최고수준

    ‘포탄 세례’를 경험한 연평도 주민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위협은 바로 ‘공포감’이다. 이 공포감을 엄밀히 말하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흔히 말하는 ‘트라우마’다. 의료계 및 심리전문가들은 포격의 현장에 있었던 연평도 주민들이 겪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우려하고 있다. 이른바 ‘멍 때리는’ 정서적 마비,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는 증상, 악몽, 환청, 재경험 회피 등의 증상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또 전쟁 트라우마는 현존 인류가 겪을 수 있는 최고의 공포감이라는 것. 때문에 연평도 주민들이 겪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역시 전례 없는 수준이며, 전문가들도 증상을 예측해 조언하기가 쉽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정혜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는 “이번 북한의 포격으로 받은 외상은 천재지변·교통사고·강간·건물붕괴 등과는 다른 ‘첫경험’일 뿐 아니라, 개인적인 수준을 넘어 국가적·집단적인 피해 상황이기 때문에 그 후유증은 개인 스스로 통제하기 힘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쟁의 악몽’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 의료진 모두 주민들에 대한 심리치료와 더불어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첫번째로 꼽았다. 김경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교수는 “의료진을 급파해 심리상담·치료를 실시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들의 심리적 안정이 1순위”라고 조언했다. 하지현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객관적 사건 실체보다 주관적으로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후유증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생존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 국가가 최대한 지원을 해 줄 것이라는 신뢰감을 심어 줘야 외상후 스트레스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부고]

    ●전수익(MBC애드컴 사장)씨 장인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02)2258-5973 ●이은수(약사)씨 모친상 유일준(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정준(서울의대 교수)상준(SK텔링크 과장)씨 외조모상 25일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072-2011 ●손현덕(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부부장)흥우(지티원 이사)씨 모친상 박만호(건축사)씨 장모상 정영옥(KCB 부장)씨 시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02 ●현윤식(제주도의사협회 사무국장)공식(학원 강사)준식(대신증권 제주지점 차장)씨 부친상 이창덕(사업)씨 장인상 24일 제주 한국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64)750-0445 ●서명범(충남도교육청 부교육감)승범씨 부친상 25일 충북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43)269-7211 ●한동흠(천안시 공보관)씨 장모상 24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41)570-2444 ●구명근(분당 야탑고 야구부 투수코치)씨 모친상 24일 경남 거제 대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55)682-2877 ●최치웅(포커스신문사 독자사업국장)씨 장모상 2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7일 오전 11시 (051)610-9677 ●홍희택(전 독립기념관 사무처장)씨 별세 25일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14 ●유근기(전남도의원)씨 모친상 25일 전남 곡성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061)362-7575 ●이현수(연세대 교수·현대한옥학회 회장)씨 부친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27-7572 ●김도경(효자그룹 창암장학재단 사무국장)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2 ●손춘득(전 변호사)씨 별세 영훈(글로벌&어소시에이츠 이사)영진(동부화재 차장)씨 부친상 박정렬(뉴욕 문화홍보 영사)씨 장인상 25일 구미 차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4)452-1974
  • 자동차공학회장 박심수교수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24일 대구 엑스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심수 고려대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광민 연세대 교수, 한문식 계명대 교수, 이언구 현대차 부사장,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허훈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허승진 국민대 교수, 박병완 GM대우 부사장은 부회장단으로 선출됐다.
  • 두산 관리본부장에 최광주씨

    두산그룹은 25일 최광주(55) 전 삼화왕관 대표를 사장급인 ㈜두산 관리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양맥주에 입사한 뒤 네오플럭스 부사장 등을 지냈다.
  • [부고]

    ●박창순(약사)도순(고려대 명예교수·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경순(자영업)형순(전 인천항만공사 부사장)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06 ●김민동(포스코 멕시코법인장)치동(베데스다한의원 원장)씨 모친상 이성호(연세대 교수)최정호(평화교회 목사)씨 장모상 24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3)420-6145 ●김동환(바텍 품질보증본부 차장)씨 장인상 24일 충주 영광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43)845-4444 ●이남기(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전무이사 겸 사무총장·전 공보처 부이사관)용기(사업)씨 부친상 종우(삼성정밀화학 차장)종인(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종혁(한국기술보증기금 차장)종서(웅진싱크빅 과장)씨 조부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258-5957
  • [부고]

    ●신건식(전 부산MBC 사장·전 한냉 사장)씨 별세 용백(사업)종훈(LG전자 과장)씨 부친상 이상화(tbs 교통방송 보도제작국장)현태문(사업)씨 장인상 22일 부산 조은강안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51)610-9677 ●김홍규(전 경성인쇄 사장)씨 별세 진태(미라마 사장)씨 부친상 최황(서울대 명예교수)씨 장인상 최원준(숭실대 건축과 조교수)원식(울산의대 〃)씨 외조부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072-2011 ●이상정(무림교역·무림개발 회장)씨 부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410-6917 ●조병일(전 SK텔레콤 사장)씨 부인상 자행(F&U신용정보 경영지원실장)씨 모친상 윤원태(녹십자이엠 상무이사)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56 ●손종암(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씨 부친상 23일 대전 평화원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42)250-9513 ●김정수(전 대전시 건설교통국장)씨 모친상 22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42)541-7775 ●김동식(비젼ENS 대표이사)동일(코멕스인터내셔널 〃)동한(〃 이사)씨 모친상 문현주(월곡초 교사)씨 시모상 도상무(대우인터내셔널 상무이사)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31 ●김경수(에몬스가구 회장)씨 부친상 22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55)750-8448 ●박노주(전 구례군청 기획실장)씨 별세 선경(동원시스템즈)원경(일진전기)씨 부친상 23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62)231-8902 ●박정호(에스엘디 부사장)씨 모친상 정환일(창신아이앤씨 대표이사)이상건(자영업)피교철(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홍보팀장)씨 장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 24일 차 없는 신촌거리 걸어볼까

    24일 차 없는 신촌거리 걸어볼까

    서대문구는 신촌 전철역부터 연세대 앞 굴다리까지 470m와 현대백화점 별관에서부터 명물거리에 있는 형제갈비까지 120m 구간에서 24일 오후 1~5시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구간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시내버스 14개 노선과 마을버스 3개, 경기버스 1개 노선 등 모두 18개 노선이다. 이에 따라 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 앞을 거쳐 연희입체교차로로 운행하던 버스는 동교동 로터리로 우회하고 연세대 앞에서 신촌 전철역 방향으로 가던 버스는 신촌 기차역으로 돌아서 신촌 전철역을 거쳐 동교동 방향으로 운행한다. 구는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차 없는 거리를 24시간 365일로 상시화해 문화광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22일 신촌 창천교회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젊음이 살아 숨쉬는 신촌 문화광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문 구청장은 “차 없는 거리 운영은 신촌의 상권을 되살리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신촌을 친인간적이고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면 상점 매출액이 20~40%까지 증가하는 등 상권이 부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차 없는 거리와 함께 신촌 일대를 특성화하기 위해 산학 클러스터도 구상 중”이라며 “세브란스병원의 높은 의료기술을 활용한 의료관광 활성화와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비즈니스 호텔을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 없는 4시간 동안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를 비롯한 6개 대학 500여명이 신촌문화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눈 깜빡할 사이에’라는 주제의 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대학동아리 댄스 3개팀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거리악사팀이 나와 즉석 공연을 펼친다. 보디페인팅 행사는 ‘신촌르네상스’라는 글자를 그린 대형 종이판 위에 학생과 시민들이 물감을 찍어 색을 칠하는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960~70년대 서대문구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열고 제기차기, 단체 줄넘기, 덤블링 등을 할 수 있는 신촌놀이터 공간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별관 앞 광장에서는 홍은2동의 난타공연, 신촌동의 하프 연주, 홍제2동의 에어로빅 등 서대문구 10개 자치회관에서 준비한 신촌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인디밴드의 거리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구는 스티커 붙이기를 이용해 ‘테마와 문화가 있는 거리’의 선호도도 조사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UNAIDS 특별보좌관 손명세교수

    연세대 의대는 이 학교 손명세 교수가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 기구인 ‘UNAIDS’의 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추천으로 해당 직책을 맡게 된 손 교수는 국내외에서 에이즈 환자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권익을 증진하는 업무를 맡게 되며, 임기는 아직 미정이다.
  • [부고] 서종철 전 국방장관 별세

    국방장관과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서종철씨가 지난 20일 오전 6시4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1924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서씨는 육군사관학교(1기)를 졸업했으며, 1969∼72년 육군참모총장을 지냈다. 1973년 국방장관을 거쳐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보좌관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정환(서일환경 대표)·국환(사업)·진환(사업)·승환(연세대 교수)·주환(경희대 교수)·성림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2일 오전 5시30분. (02)440-8923. 오이석기자 khkim@seoul.co.kr
  • [부고]

    ●최성일(금융감독원 팀장)영희(우리헬스케어센터 원장)씨 모친상 김상민(전 하나은행 지점장)이만종(한국국방연구원 전략기획연구실장)하준범(앵코코리아 R&D부장)씨 장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조종래(조웅장학재단 이사장)경래(삼화출판사 이사)갑래(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웅래(에코원선양 회장)씨 모친상 21일 경남 함안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55)584-5515 ●김희수(전 홍대부속초 교장)씨 부인상 황현식(농촌진흥청)씨 장모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02)2227-7566 ●윤영중(영중개발 대표이사)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2 ●문용구(전 강릉문화방송 사장)씨 별세 욱연(미국 거주·사업)선연(은혜로운교회 담임목사)수연(에스에스팜 대표이사)씨 부친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2227-7580 ●심재민(전 광남일보 대표이사·전 광주시 행정부시장)씨 별세 우승(사법연수원 41기)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 (02)3010-2291 ●권기용(사업)기현(TBC 영상취재부 차장)씨 모친상 김상호(사업)차래성(육군 39사단 작전보좌관)씨 장모상 20일 안동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30분 (054)840-0002 ●김정환(삼성물산 건설본부 차장)씨 부친상 오인석(한국은행 인사관리팀장)김종록(시몬스플라자 대표)씨 장인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69 ●김강수(대우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강우(코엘인터내셔널 부장)씨 모친상 1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3 ●박홍철(한전KPS)남철(부산기장경찰서)주철(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운화(광주 운리초 교사)씨 부친상 김기봉(전남일보 정치부 차장)씨 장인상 20일 목포 기독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61)287-4446 ●윤석근(삼양사)석주(남도산업 대표)석진(월간중앙 부장)씨 부친상 김민희(동일전산디자인고 교사)씨 시부상 21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30분 (02)3779-2192 ●강성열(한국외환은행 신탁연금부장)씨 장모상 21일 광주 삼성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62)519-4442 ●심성욱(울산남부경찰서)씨 모친상 김영광(사업)강명석(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이재영(삼성중공업 차장)씨 장모상 21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55)750-8651 ●김환영(광주지검 사무국장)씨 모친상 21일 분당 제생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1)781-6725 ■특허청 ◇부이사관 승진 △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심사정책과장 박성준◇서기관 전보△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심사정책과 박주연△〃 디자인심사정책과 김지맹◇기술서기관 전보△화학생명공학심사국 생명공학심사과 강전관 ■대한지적공사 ◇실·처장 △경영지원처장 안전규△지적연수원 인재개발팀장 심우섭
  • 입시학원들 수능 합격선 예상

    입시학원들 수능 합격선 예상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상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 합격선도 원점수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7점가량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대성학원·진학사·이투스청솔·종로학원 등 입시 전문 학원들은 서울대 경영대의 합격선을 387~391점, 연세대·고려대 경영대의 합격선을 384~389점으로 예상했다. 서울대 의대의 합격선은 384~387점으로 전망했다. 이는 언어·수리·외국어·탐구 영역의 원점수(400점 만점)를 기준으로 삼아 산출한 점수이다. ●상위권大 인기학과 3~7점 떨어질 듯 이들 전문학원들은 서울대 경영대와 의대의 올해 예상 합격선을 지난해보다 5~6점 낮게 제시했다. 385~389점으로 예상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나 연세대·고려대의 경영대 합격선도 지난해보다 3점 정도 낮아졌다. ●중위권大는 4~6점씩 하락 중위권 대학의 원점수 커트라인 예상치도 지난해에 비해 4~6점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의 예상 합격선은 377~381점, 서강대 경영학과는 374~382점, 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는 360~372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359~369점 등으로 예상됐다. 서울대 외에 의과대학의 경우 연세대가 380~388점, 고려대는 376~386점, 성균관대는 380~384점, 한양대는 376~380점 등으로 예상됐다. 학원들은 이번 자료가 수험생의 10분의1 정도의 표본을 대상으로 한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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