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연세대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집회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토스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야생화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19세기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776
  • [재계 인맥 대해부 (5부)업종별 기업&기업인 매일유업] 장남 김정완 회장, 바리스타·상하목장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 앞장

    매일유업은 가족 경영으로 움직이는 그룹이다. 고 김복용 창업주의 장남이자 2세 경영의 중심인 김정완(58) 매일유업 회장이 그룹의 핵심인 매일유업 지분의 15.44%를 가지며 최대 주주로 있다. 그 아래 김 창업주의 막내아들인 김정민(53) 제로투세븐 회장이 6.87%의 지분을, 김 창업주의 부인인 김인순(80) 명예회장이 5.87%를, 김 창업주의 둘째인 김정석(56) 전 매일유업 부회장이 4.93%를, 셋째인 김진희(55) 평택물류 대표가 2.61%의 지분을 각각 가지고 있다. 또 매일유업은 최대 계열사인 제로투세븐의 지분을 34.74% 보유하고 있다. 또 이 제로투세븐의 지분을 김정민 회장이 11.31%, 김 회장의 장남인 김오영(29)씨가 10.70% 가지고 있는 등 가족 경영의 뿌리는 견고하다. 김 회장은 보성고,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6월 매일유업에 입사하면서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그는 2010년 3월 대표이사 회장직에 오르며 그룹을 책임지고 있다. 김 회장은 중식당인 크리스탈제이드, 커피 브랜드 폴바셋 등 그룹의 외식 사업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 프리미엄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유기농 우유 ‘상하목장’ 등을 출시해 제품 고급화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부인 정희승(56) 달 인디아(인도요리점) 대표이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장녀인 김윤지(31)씨는 2012년 계열사 제로투세븐에 입사해 마케팅팀 대리를 맡고 있다. 장남인 김오영씨는 지난해 초 아버지 회사가 아닌 신세계백화점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창업주의 둘째인 김정석 전 매일유업 부회장은 2010년 형인 김 회장의 대표이사 회장 승진과 동시에 부회장으로 영입돼 회사의 성장에 일조했지만 지금은 물러나 다른 개인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주의 셋째이자 외동딸인 김진희씨는 평택물류 대표를 맡고 있다. 2003년 설립된 평택물류는 창고업과 부동산매매업, 임대업 등을 하고 있고 지난해 영업이익은 10억 4282만원을 달성했다. 평택물류는 매일유업 계열사는 아니지만 매일유업과의 거래로 성장한 기업이다. 김 대표이사의 1남1녀 가운데 장녀인 박소영(29)씨는 매일유업 계열사인 와인 수입업체 레뱅드매일의 마케팅본부장을 맡고 있다. 창업주의 막내 김정민 제로투세븐 회장은 미국 N C 웨슬리언대를 졸업한 뒤 조지워싱턴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그는 2008년 5월 제로투세븐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제로투세븐은 알로앤루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인 궁중비책 등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주의 부인인 김 명예회장은 직함은 명예회장이지만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등기임원에 올라 있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재계에서 손꼽히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 종교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김 회장의 사촌인 김선희(51) 매일유업 사장은 2014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고 있다. 김 사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UBS와 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에 근무한 뒤 2009년 전무로 매일유업에 몸담은 재무통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부고]

    ●남궁훈(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환(자영업)건(무궁화어린이집 대표)완(아시아나항공 기장)철(자영업)씨 모친상 1일 강원 홍천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33)435-4444 ●배상호(전 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장)이균조씨 별세 배소현(이화여대 교직원)씨 부모상 민승현(법무법인 양재 변호사)씨 장인·장모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2227-7566 ●이경준(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장)씨 부친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재덕(전 외환은행 지점장)씨 부인상 효선(중앙대 경영학과 교수)씨 모친상 김태종(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씨 장모상 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50분 (02)2258-5940 ●김동석(전자신문 편집국 성장산업총괄 부국장)씨 모친상 30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031)218-6586 ●신현구(GS건설 전력기획담당 상무)씨 부친상 1일 충남 태안보건의료원, 발인 3일 오전 9시 (041)671-5358 ●김영도(한국토지주택공사 상임감사위원)씨 장인상 1일 춘천 강원효장례문화원, 발인 3일 오전 5시 40분 (033)261-4441 ●장재호(소프트원 이사)재혁(한성대 대외홍보팀 차장)재경(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석)재욱(화가)씨 부친상 박희(서원대 교수)천모진(AD파트너 대표)씨 장인상 송선희(애니메이션 작가)씨 시부상 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2258-5940
  • 현장 소통 “좋아요” 성과 우선 “글쎄요”

    현장 소통 “좋아요” 성과 우선 “글쎄요”

    “취임 초기부터 지나치게 성과에 연연한다. ‘그럴듯한 그림’만 내놓으면 정작 2년 뒤 나타날 부작용은 누가 책임지나.”(A보험사 고위 임원) “현장의 얘기를 많이 들어 준다. 수용 여부를 떠나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속이 후련하다.”(B은행 임원) 임종룡표 ‘금융개혁 100일’을 둘러싼 엇갈린 평가다. 금융위원회는 1일 임종룡 위원장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중간평가’ 성격의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금융권 인사와 기업인 등 110명에게 의견을 물은 결과 우호적인 여론이 높았다. 하지만 ‘노력’과 ‘노련함’은 차이가 있다. 금융 당국의 ‘비공식 행정지도’가 여전하고 금융사도 별반 달라진 게 없다는 쓴소리도 나왔다. 평가를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는 ‘현장’ ‘성과’ ‘임 과장’이었다. ■현장 소통 임 위원장은 농협금융 회장을 지냈다. 그래서인지 현장과의 소통 노력이 돋보인다는 칭찬이 많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시장 친화적으로 금융개혁 방향을 설정하고 규제를 완화한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 “민간에서의 경험이 정책적으로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설문에 답한 사람 가운데 금융개혁을 체감한다고 응답한 비율(42%)은 절반이 채 안 됐다. 임 위원장도 이날 “많은 제도를 바꾸고자 하는 결정은 했지만, 시장과 현장에 반영되도록 하는 건 충분치 못해 스스로 반성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성과 우선주의 익명을 요구한 금융권 고위 임원은 “(임 위원장이) 기존 정책을 파악하기도 전에 바로 성과를 내는 일부터 시작했다”면서 “지금 당장은 좋은 평가를 받을지 몰라도 사후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는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 예로 은산분리(은행자본과 산업자본 분리) 완화, 대부업 금리 인하 등을 들었다. 개혁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목소리도 있다. 더 큰 문제는 금융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이나 내부통제 수준에 대한 온도 차다. 금융사들이 규제 완화를 보완할 수 있는 내부통제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금융권 최고경영자의 50%와 실무자의 85%가 그렇다고 답했지만 학계·연구원은 5%만 동의했다. ■임 과장 임 위원장은 쉴 틈 없이 국·과장들과 ‘브레인 스토밍’을 하고 브리핑도 때로 직접 한다. 지나치게 꼼꼼하게 챙겨 ‘임 과장’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임 위원장은 “(이런저런 어려움을) 직원들이 (국가 경제를 위해 일한다는) 보람으로 이겨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강남 “외국어 가까이서 배워요” 국제교육원에 외국어학당 신설

    강남구는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구의 직영 언어교육기관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 연세대 외국어 학당을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일 문을 여는 연세대 외국어학당 프로그램은 Everyday Conversation(레벨별 수업/레벨별 48시간 과정), Pop In English(중급 이상 통합반/48시간 과정), Presentation Skills(중급 이상 통합반/48시간 과정), Meeting&Negotiation Skills(중급 이상 통합반/48시간 과정), 생활중국어(레벨별 수업/레벨별 48시간 과정) 등이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새벽반(오전 7시~8시 30분)과 저녁반(저녁 7~9시) 중국어 강좌도 운영한다. 연세대 외국어학당은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많지만 구와 거리가 멀어 시간적, 경제적인 이유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을 감안했다. 또 구는 어학 프로그램에 대한 강남권의 수요가 많은 것도 감안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광주 U대회 D-1] 반가운 금빛얼굴… 광주는 ‘별빛고을’

    [광주 U대회 D-1] 반가운 금빛얼굴… 광주는 ‘별빛고을’

    6년여 정성을 다해 준비해온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3일 개회식에 앞서 2일부터 축구와 농구, 수구 사전경기로 열전에 들어간다. 1일 선수촌에 입촌해 2일 공식 입촌식을 거행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25개 이상을 따내 메달 순위 종합 3위 탈환을 겨냥하고 있다.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은 유도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대회 중반 사격과 양궁 등이 메달 레이스를 떠받친 뒤 대회 막바지 배드민턴과 태권도가 메달 사냥의 마무리를 맡을 것으로 점쳐진다. 단체종목 대표팀과 스타 선수들을 중심으로 꼭 챙겨봐야 할 경기를 꼽아본다. ●축구 남자대표팀은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 대만, 캐나다와 A조에 편성됐다.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 토너먼트를 치른다. 1991년 영국 셰필드대회 금메달 이후 2001년 중국 베이징대회의 동메달이 최근에 거둔 가장 나은 성적이었다. 대표팀은 2일 약체 대만을 상대한 뒤 5일 이탈리아와 격돌한 뒤 7일 캐나다와 만난다. 여자대표팀은 12개국이 출전,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전 이후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국은 2009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대회에서 우승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A조에 속한 대표팀은 2일 체코, 4일 대만, 6일 아일랜드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야구 1993년 미국 버팔로대회와 2년 뒤 일본 후쿠오카대회에서 야구 경기가 열린 뒤 20년 만에 광주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경기만 열리며 한국과 일본·중국·프랑스가 A조, 미국· 대만· 체코·멕시코가 B조에 묶였다. 대표팀은 6일 숙적 일본과 첫 경기를 벌인 뒤 7일 프랑스, 8일 중국과 만난다. ●농구 대학생 선수들에 프로 4명(허웅 동부, 이재도 kt, 이승현 오리온스, 정효근 전자랜드)이 가세한 남자대표팀은 4일 모잠비크, 앙골라, 중국, 독일, 에스토니아와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러 상위 세 팀이 오른다.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챌린지에서 러시아를 제압한 자신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민현 (조선대) 대표팀 감독은 “독일과 에스토니아는 전력이 월등히 나을 것으로 점쳐져 모잠비크, 앙골라, 중국전까지 최소 2승을 거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러시아 카잔대회 때 팀워크에 문제가 있었다는 자체 진단에 따라 미국 최고의 명문팀 캔자스대학이 미국 대표팀으로 나서는데 러시아와 치열한 우승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도 18개의 금메달이 걸린 유도에서 한국 선수단 첫 메달 낭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일 여자 78㎏급의 박유진(용인대), 여자 78㎏ 이상급 김민정(동해시청), 남자 100㎏ 이하급 조구함(수원시청), 남자 100㎏ 이상급 김수완(남양주시청)이 ‘금빛 메치기’에 나선다. 다음날 남자유도의 간판 왕기춘(양주시청)이 81㎏급에서 금맥 잇기에 나선다. ●기계체조 4일부터 시작되는 기계체조는 5일 단체전과 6일 개인종합을 거쳐 7일 종목별 결선이 펼쳐진다. 가장 관심 가는 경기는 양학선(23·한국체대대학원)이 출전하는 도마. 7일 오후 4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허벅지 통증에 발목을 잡혀 은메달에 그친 양학선은 고향인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절치부심했다. 그러나 최근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제대로 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양학선은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자신감은 있다”면서 “경기 당일 컨디션을 봐서 쓸 기술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리듬체조 손연재(21·연세대)가 출전해 관심을 모으는 리듬체조는 대회 막바지인 11~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12일 개인종합 금메달의 주인이 가려지고, 13일에는 후프·볼·곤봉·리본의 종목별 우승자가 결정된다. 2013년 카잔대회에서 볼 종목 은메달을 따 사상 첫 메달리스트가 된 손연재는 올해 세계랭킹 4위에 올라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은 물론 다관왕도 꿈꾸고 있다. 당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세계랭킹 1위 마르가리타 마문과 3위 야나 쿠드랍체바(이상 러시아)가 출전을 포기, 메달 사냥이 한결 유리해졌다. 하지만 멜리치나 스타뉴타(벨라루스·8위)와 안나 리잣디노바(우크라이나·18위) 등도 세계적인 선수들이라 방심할 수 없다. ●양궁 한국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 양궁은 개회식 다음날인 4일 시작해 8일까지 진행되며, 7일과 8일 각각 다섯 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결정된다. 양궁은 2011년 중국 선전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으나 카잔대회에서는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다. 4년 만에 다시 U대회 무대에 선 태극 궁사들의 각오가 그만큼 다를 수밖에 없다. 7일에는 활에 도르래가 달린 컴파운드 종목의 남녀 단체전과 혼성, 남녀 개인전 결선이 차례로 열린다. 올림픽 정식종목이 아닌 컴파운드는 그동안 국내에서 소외된 종목이었으나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는 등 선전했다. 다음날 전통적인 강세 종목 리커브 경기가 이어지며 기보배(27·광주시청)와 강채영(19·경희대)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 것으로 기대된다. ●배드민턴 모두 6개의 금메달이 걸린 배드민턴에서 12일에만 5개의 금메달이 쏟아진다. 남녀 단식과 복식, 혼성 복식 결승이 잇따라 열려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카잔대회에서 단체전과 남녀 복식, 여자 단식, 혼성 복식 등 5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은 셔틀콕 전사들이 또 한번 금빛 스매싱을 준비 중이다. 간판스타 이용대(27·삼성전기)는 남자 복식과 단체전 2관왕을 노리고 있으며, 여자 복식 세계랭킹 10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는 중국의 쌍둥이 자매 뤄잉-뤄유(세계랭킹 3위) 조와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다. ●테니스 당초 윔블던테니스대회 3회전 이상 진출하면 이번 대회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정현(상지대)이 일찌감치 1회전에서 탈락, 1일 귀국해 대회에 참가한다. 윔블던의 아픔을 U대회 우승으로 달랠지 주목되는 가운데 정현은 4일 남자단식 예선에 나선다. 한국 테니스는 이번 대회 3개의 금메달을 겨냥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현장 떠나는 ‘45년 금융맨’

    현장 떠나는 ‘45년 금융맨’

    ‘45년 금융 외길’을 걸었던 고영선(71) 교보생명 부회장이 현직에서 물러난다. 은행 30년, 보험 15년 경력의 금융 ‘베테랑’으로 안팎의 평가를 얻었던 그다. 지난해 하반기 생명보험협회장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고 부회장은 후선으로 물러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오히려 교보생명 보험사업 총괄로 업무 영역을 넓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교보생명은 고 부회장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고 부회장이 신 회장에게 경영 참여 등 권한 확대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고 부회장은 신한은행 전무를 거쳐 신한생명 사장을 지냈다.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초대 사장을 지냈으며 민간인 출신으로는 처음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2012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임기를 4개월 남짓 남겨두고 교보생명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 말 부회장 직함을 맡으면서 영업 현장을 직접 챙겼다. 입버릇처럼 강조하는 철칙이 “기본을 지키자”이다. 고 부회장은 “생보협회장 출마 때부터 자리에 미련을 두지 않았다”면서 “이 시점에서 조용히 물러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을 아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부고]

    ●김영호(신한카드 상무)씨 모친상 29일 경북대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53)200-6149 ●석대현(세연치과 원장)광현(서울대 법과대학 교수)씨 모친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072-2018 ●이연호(예비역 육군 준장)씨 별세 환모(연세대 의과대학 교수)혁모(카이스트 교수)씨 부친상 최문식(전 서울은행 지점장)씨 장인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80 ●양철훈(kbc광주방송 사장)철호(한화폴리드리머 계장)철영(국민은행 인덕원지점 부지점장)씨 모친상 30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30분 (041)621-8011 ●김수문(경북도의원)씨 모친상 30일 의성 중부농협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54)832-2704 ●송관률(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씨 모친상 29일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30분 (031)799-8191
  • 중앙대 ‘특목고 출신 신입생’ 54% 급증

    중앙대 ‘특목고 출신 신입생’ 54% 급증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목고와 영재학교 출신 학생이 서울대에 가장 많이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특목고·영재학교 신입생 비율 증가 폭이 가장 큰 대학은 중앙대였다. 30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13~2015학년도 대학 정보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대 전체 신입생의 약 4분의1(26.7%)인 887명이 특목고·영재학교 출신이었다. 서울대는 2013학년도에 900명을 선발하고 지난해에는 1011명을 선발했다. 올해에는 선발인원이 125명(12.4%) 줄었지만, 다른 학교들도 신입생 비율이 줄면서 2년 동안 가장 많은 특목고·영재학교 출신을 뽑았다. 2013학년도 1041명으로 가장 많은 특목고·영재학교 출신을 선발했던 이화여대는 올해 874명(26.1%)을 선발했다. 이어 중앙대가 823명(15.6%), 연세대 819명(20.8%), 성균관대 813명(19.6%), 고려대 784명(17.7%) 순이었다. 카이스트는 전체 입학생 807명 가운데 616명이 입학해 전체 신입생 대비 비율이 4명 중 3명꼴인 76.3%에 달했다. 서울의 주요 대학과 카이스트에 특목고·영재학교 출신이 몰린 이유는 수시 전형에서 이들에게 유리한 특기자 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인원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지난해 수시 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 2367명을 모두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했다. 수학올림피아드 수상자, 영어 우수자 등을 선발하는 특기자전형은 연세대가 968명, 고려대가 575명을 뽑았다. 지난해 535명의 특목고·영재학교 출신을 선발했던 중앙대는 올해에는 288명(54%)이 늘면서 전년 대비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학생부 종합전형 가운데 심화과목을 배운 특목고 학생들이 유리한 ‘심화형’ 전형을 크게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2013학년도 1098명으로 이화여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특목고·영재학교 출신을 선발했던 성균관대는 지난해 942명으로 선발인원이 줄고, 올해는 129명(14%)이 줄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올해 대입에서는 전체 대학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수시 6만 7361명, 정시 141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 비해 850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18.9%에 이른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일반고보다 상대적으로 내신에서 불리한 특목고·영재학교 출신은 내신 반영 비율이 적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과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주로 선발하는 정시에서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면서 “학교에서도 이런 전형에 대한 대비를 많이 하기 때문에 올해 대입 이후에도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단독] [직격 인터뷰] “민주주의 확장하려면 주민이 甲되는 지방자치가 답이다”

    [단독] [직격 인터뷰] “민주주의 확장하려면 주민이 甲되는 지방자치가 답이다”

    “20년 전 제대로 된 의미의 지방자치제를 실시할 때 ‘시기상조다’, ‘국론까지 분열시키고 말 것’이라는 등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를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도마 위에 올랐지요. 활발한 주민 참여의 출발점이어서 결국 희망을 엿보게 만든 계기였다고 봅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이런 말로 ‘지방자치 20주년’이자 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지만 권위주의를 극복하고 주민소환제 도입 등을 통해 민주주의 측면에서 적어도 제도적으론 갈 만큼 갔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확장하려면 지방자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인터뷰 내내 입을 앙다물며 “아직 보따리를 다 풀지 않았다. 꾸준히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람으로 치면 성년이 된 지방자치의 의미와 성과를 평가해 달라. -지방자치의 본질은 지방의 발전과 지방의 문제를 주민, 지방단체장, 지방의회가 스스로 결정하고 처리하는 것이다. 주인인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하고, 공무원은 대민 봉사자로서 역할을 하며, 자치단체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정책을 구현하는 마당이다. 20년 사이 민선 단체장들은 주민 생활 개선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도시환경·문화·복지 등 주민 실생활과 관련된 환경을 적극 개선했다. 전주 한옥마을, 원주 의료클러스터, 임실 치즈밸리 산업 등 지역에 특화된 산업·관광단지 조성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였다. 충남 보령 머드축제, 전남 순천 정원박람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한 지역축제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가꾸고 공동체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성과도 일궜다. 주민이 지방행정의 주인으로 전면에 등장했다는 의미가 있다. →국민들은 지방자치를 어떻게 평가한다고 보나. 또 미진한 부분은. -국민 80%가 지방자치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20년간 성과에 대해 73.5%가 보통 이상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주민 생활과 관련해 중요한 개선 과제로는 주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관리, 보건복지, 주민 참여 순으로 응답했다. 중앙 권한의 지방 이양에 대해 72.2%, 지방재정 건전성엔 54.9%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그러나 외양적인 자율성 확대에 치중한 나머지 책임성 확보엔 소홀했다. 해마다 불거지는 지방의원의 역량과 자질에 대한 불신, 외유성 해외 연수, 지방의회 내 정쟁 등이 문제다. 지방의원에 대해 국민 47.7%가, 단체장에 대해 국민 37.3%가 불만족한다는 최근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지방재정 불건전성도 빼놓을 수 없다. 무리한 사업으로 인한 재정난은 골칫거리다. 지난해 기준 지방자치단체 평균 재정자립도는 44.8%에 불과하다.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 해결조차 못하는 지자체가 78개로 32%나 차지한다. 자율성 역시 실질적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지방사무 비율은 32%, 지방세 비율은 20%로 낮아 지자체의 실질적 권한이 미미하다는 불만도 제기된다. →공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향후 지방자치가 지향할 새 방향은. -새로운 지방자치는 주민 행복을 증진시키는 자치, 주민이 갑(甲)인 자치다. 이를 위해 행자부에서는 공동체 기반 활성화 및 공동체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현장의 의견에 기반한 지방규제 개혁, 권한 위임으로 주민 생활 편의 제고, 주민의 지방자치에 대한 신뢰 제고를 위한 지방재정 개혁을 골자로 정책을 꾀할까 한다. 올해 역점 정책은 ‘책임 읍·면·동제’ 도입이다. 인구구조 급변, 거주여건 변화 등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서 주민과 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자치 수요가 급증했다. 자치단체가 스스로의 권한과 책임하에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읍·면·동을 혁신하려는 취지다. 읍·면·동장이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본래 기능에 더해 시·군 본청의 주민 밀착형 기능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주민에 대한 현장 서비스와 책임을 보다 강화하는 주민 중심 자치모델이다. ‘본청 → 일반구 → 읍·면·동’으로 획일화된 행정구조를 ‘본청 → 읍·면·동’ 2단계로 축소, 2~3개 동을 묶어 중심동에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정 서비스와 주민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다. →20년 사이에 지방재정이 변화한 양상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지방자치가 정착되면서 가장 확연하게 달라진 부분은 자치단체가 재정 운용의 자율성을 갖고 주민을 위해 돈을 쓸 수 있게 된 점이다. 지방재정 규모는 1995년 32조원에서 올해 173조원으로 5배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저출산·고령화로 지방예산 지출 비중이 사회간접자본(SOC) 중심에서 사회복지 중심으로 변화해 1995년 SOC 23.2%, 사회복지 10.6%에서 올해 SOC 15.6%, 사회복지 27.0%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소방, 안전 등 새로운 행정수요 발생으로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다. 국세(221조원) 대 지방세(59조원) 비중이 8대2라는 구조는 20년간 요지부동이다. 재정자립도는 1995년 63.5%에서 45.1%로 내려앉았다. 더욱이 기초연금 등 신규 복지제도 도입에 따라 내년부터 해마다 3조 2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재정 개혁안을 짰다. 변화된 환경을 반영해 지방교부세 등 재정제도 정비, 재정 운용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등 내용을 담았다. →그중 핵심이 지방교부세 개편이라고 평가되는데 구체적 내용은. -이번 제도 개선은 ‘국민에게 제공하는 기본 행정 서비스의 지역 간 형평성 보장’이라는 지방교부세 제도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국민적 수요 반영, 자치단체의 세입 확충, 세출 절감 노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첫째, 사회복지 및 지역균형발전 수요 반영 확대다. 보통교부세의 경우 사회복지와 지역균형발전 수요 반영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부동산교부세 분야에선 사회복지 비중을 25%에서 35%로 늘린다. 복지 지출이 급증하는 자치구 재정 지원을 위해 특별·광역시와 함께 조정교부율 조정을 추진하겠다. 서울시(25개 자치구)의 경우 이번 확대 방안을 적용할 때 조정교부금은 2322억원쯤 늘어난다. 대신 자치단체의 재정건전화 자구노력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법령 위반, 과다 낭비 지출에 대한 교부세 감액제도 확대할 방침이다. →지자체 배분율을 조정한다는 점에서 통제 논란도 있는데. -자치단체가 ‘스스로 벌어 쓰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가운데 애쓰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 일정 성과를 거뒀다고 자부한다. 물론 앞으로 한층 더 노력할 터다. 2013년 9·26 대책을 통해 지방소비세율을 5%에서 11%로 인상했다. 지방소득세의 독립세화, 영유아 국고보조율 인상(15%)도 눈여겨볼 만하다. 비과세·감면 정비와 체납액 징수율 제고 등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감면율을 2013년 23%에서 2017년까지 국세 수준인 15%로 정비할 것이다. 또한 지방소비세 확대, 지방교부세율 인상 등 국가와 지방의 재원 조정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생각이다. 이번 재정 개혁은 과거 중앙부처 중심의 통제에서 벗어나 지방이 보다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변화된 행정환경을 반영해 재정제도를 정비하고 재정 공개,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자치단체가 책임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경북 경주(58) ▶경북고, 서울대 법학과, 경희대 법학석사, 연세대 법학박사 ▶사법시험(24회)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1989), 서울대 법학대학원장(2010), 국회 정치쇄신자문위원장(2013), 검찰개혁심의위원장(2013), 한국헌법학회장(2014) ▶한국공법학회 학술상(1992), 국민훈장 석류장(2012)
  • WKBL 신임 사무총장에 양원준씨

    WKBL 신임 사무총장에 양원준씨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30일 서울 중구 달개비 콘퍼런스룸에서 제18기 6차 임시총회 및 제7차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무총장에 양원준(45)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양 총장은 부산 중앙고, 연세대에서 선수로 뛰었고 1997~2002년 대우증권, 신세기통신, SK빅스(현 전자랜드)에서 코치로 활동한 뒤 2002년부터 10년 동안 전자랜드 사무국에서 운영지원팀장과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2012년 9월 WKBL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신선우 총재와 함께 연맹 살림을 챙겨 왔다.
  • 메르스 삼킨 광주U대회 ‘뜨거운 매진행렬’

    메르스 삼킨 광주U대회 ‘뜨거운 매진행렬’

    메르스 때문에 발길이 뜸하지 않을까 걱정을 낳았던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입장권 예매가 생각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윤장현(광주시장) 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9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유신열 ㈜광주신세계 대표이사와 1억원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광주시에 있는 민간기업 입장권 구매액으로는 최다 금액이다. 또 광주신세계는 대회 기간 백화점 외벽에 대형 대회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백화점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화 상품을 마련하고 외국어 통역 서비스도 준비한다고 밝혔다. 한혜자 조직위 입장권 팀장은 입장권 판매 목표액 59억 6000만원 가운데 지난 26일 현재 52.5%인 31억 3000만원어치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 팀장은 “지난 4월 예매 사이트를 개설한 지 두 달 만인 지난 17일 예매율이 30.7%에 그칠 정도로 지지부진했던 입장권 판매가 개막을 앞두고 빠른 신장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의 단체구매 외에도 걸출한 스타를 보려는 개인 관람객들의 구매도 적지 않다. 이 고장 출신의 스타 선수가 출전하거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출전하는 경기를 중심으로 뜨거운 예매 열기가 확인되고 있다. 배드민턴 경기가 치러지는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는 벌써 이틀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이곳 출신의 이용대(삼성전기)를 지켜보며 응원하겠다는 동호인과 고향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됐다. 한국의 전통적인 메달 강세 종목인 양궁과 태권도, 유도도 나란히 이틀씩 매진됐고, 앞뒤 경기일도 조만간 모두 팔려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손연재(연세대)가 출전하는 리듬체조 경기도 벌써 하루치가 매진됐다. 2019 세계수영선수권을 치르는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수영과 수구도 메달이 나오는 날을 중심으로 매진됐거나 앞으로 매진이 점쳐진다. 김형곤(53·광주 북구)씨는 “각종 경기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등이 알차다는 소식에 부모님과 함께 개회식 등 여러 대회장을 찾으려 했으나 입장권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면서 “폐회식이라도 보려고 예매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민선 6기 서울 지자체장들 취임 1주년 ‘정중동’ 행보] 서울시 3급 이상 간부 30여명 인사

    [민선 6기 서울 지자체장들 취임 1주년 ‘정중동’ 행보] 서울시 3급 이상 간부 30여명 인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행정1·2 부시장을 비롯해 3급 이상 간부 30여명의 전보를 단행하는 등 민선 6기 2년차를 이끌어 갈 새판을 짰다. 행정고시 30~33기의 젊은 국장들이 전면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또 4급 과장급 67명의 자리 이동도 마무리했다. 서울시는 29일 행정1 부시장에 류경기(왼쪽·54) 현 기획조정실장을, 행정2 부시장에 이제원(오른쪽·53) 현 도시재생본부장을, 기획조정실장에 장혁재(51) 현 기후환경본부장을 각각 내정해 청와대에 임명 제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 행정1·2 부시장(차관급)과 기획조정실장(1급·일반직 고위공무원)은 서울시장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권을 갖는 국가직이다. 일반 행정 분야를 총괄하게 된 류 행정1 부시장 내정자는 서울 대신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한 정통 행정 관료 출신이다. 또 토목·건축·주택·도시재생 분야를 책임지게 된 이 행정2 부시장 내정자는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25회 출신이다. 장혁재 기획조정실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 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일자리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복지본부장에 남원준(29회) 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도시교통본부장 직무대리에 신용목(31회) 현 강동구 부구청장 등을 임명하는 등 3급 간부 30여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박문규(32회·현 일자리기획단장) 창조경제기획관과 유재룡(32회·현 국제협력관) 기후환경본부장, 강태웅(33회·현 관광기획관) 행정국장 등 서울시 주요 보직에 행시 30~33회를 전진 배치하는 등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김인철 서울시 대변인은 “민선 6기 1주년을 맞아 시정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인사”라면서 “내부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의 의미도 담았다”고 밝혔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부고]

    ●송재근(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씨 장인상 29일 강동성심병원, 발인 7월 1일 오전 9시 (02)470-1692 ●민필기(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부교수)복기(재팬푸드 코퍼레이션 근무)윤정(큐레이터)씨 부친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월 1일 오전 6시 (02)2227-7566 ●민승원(메디힐병원 이사장)씨 부인상 상진(메디힐병원 병원장)상혁(단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상윤(뉴질랜드 거주)성윤(메디힐치과 원장)씨 모친상 박용훈(메디힐병원 치과 원장)씨 장모상 29일 메디힐병원, 발인 7월 1일 오전 7시 30분 (02)2601-7500 ●윤혜주(미래창조과학부 중앙전파관리소 과장)덕주(뉴질랜드 거주)선주(미국 거주)씨 모친상 김형배(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신명섭(예금보험공사 조사관)씨 장모상 29일 경희의료원, 발인 7월 1일 오전 8시 (02)958-9552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길래? ‘젖소부인 바람 났네’로 고통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길래? ‘젖소부인 바람 났네’로 고통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 ‘70년대 인기 여배우’ 출연작품 보니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 ‘70년대 인기 여배우’ 신인상까지? 출연작품 보니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영화배우 진도희(본면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진도희는 여배우 춘추전국시대인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영화배우 중 한 명이다. 고인과 함께 활약했던 여배우에는 나오미, 우연정, 최정민, 윤세희, 윤미라, 박지영, 윤연경, 오유경, 전영 등이 있다. 지난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도희는 지난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에 잇따라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젖소부인 바람났네’의 에로배우 진도희가 같은 예명을 쓰면서 고통을 받기도 했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진도희는 당시 조흥은행 창업주의 직손인 정운익씨와 열애로 영화계를 떠났다. 이후 외식사업과 무역회사 중역으로 미국을 오가면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주 한국일보의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문인의 길을 걷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DB(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이주세(홈앤쇼핑 전무이사)씨 모친상 이기창(법무법인 화신 대표변호사)이원재(청와대 경제수석실 비서관)씨 장모상 28일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16 ●홍민식(강원대 사범대학 교수)은식(이지아트 대표)씨 모친상 홍준희(삼성테크윈 과장)씨 장모상 28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50분 (02)923-4442 ●손병규(전 부산 중구청장 직무대리)씨 별세 정식(부산진소방서 가야119안전센터 소방장)승환(창원성민여고 행정실장)씨 부친상 김지우(부산관광공사 관광마케팅팀 과장)씨 시부상 28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30분 (051)711-4400 ●이상민(전 국회의원)씨 부인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월 1일 오전 6시 (02)2258-5940 ●조윤구(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부장)씨 장인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62 ●김이태(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교수)씨 부친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2227-7572 ●임영욱(전 아시아경제 회장)씨 장모상 28일 광주 성요한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2)510-3175 ●정회열(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퓨처스 감독)씨 장모상 28일 광주 한국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2)380-3444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

    영화배우 진도희(본면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지난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도희는 지난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에 잇따라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 ‘70년대 인기 여배우’ 안타까워..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 ‘70년대 인기 여배우’ 안타까워..

    영화배우 진도희(본면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지난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도희는 지난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에 잇따라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 전성기 시절 미모 보니..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 전성기 시절 미모 보니..

    영화배우 진도희(본면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지난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도희는 지난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에 잇따라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인가 보니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인가 보니

    영화배우 진도희(본면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지난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도희는 지난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에 잇따라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여배우계 큰별 지다’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여배우계 큰별 지다’

    영화배우 진도희(본면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지난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도희는 지난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에 잇따라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