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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폭발물’ 용의자 대학원생 “범행 시인”

    ‘연세대 폭발물’ 용의자 대학원생 “범행 시인”

    연세대 교수 연구실에서 13일 사제폭발물이 터져 교수 1명이 다친 사건과 관련, 해당 사제폭발물을 제조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폭발물 사용 혐의로 김모(25)씨를 긴급체포하고 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김씨는 부상한 이 대학 기계공학과 김모(47)교수 소속 학과 대학원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해당 교수에게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학점이나 취업 등과 관련해 김씨가 원한을 품고 범행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연세대 공학관 주변 CC(폐쇄회로)TV를 분석하고 대학원생을 포함한 피해 교수 주변 인물을 탐문한 끝에 김씨를 용의자로 특정, 자택 수색을 거쳐 오후 8시23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폭발물 제조에 쓰인 물건 등 범행 도구 일부와 노트북 PC, 스마트폰 등도 증거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김씨가 범행 관련 증거를 거주지 인근에 버리는 장면이 찍힌 CCTV를 확인해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를 벌여 왔다. 김씨는 애초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이 관련 증거를 제시하며 추궁하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경위, 폭발물 제조 방법 등을 철저히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연세대 제1공학관 4층에 있는 기계공학과 김모 연구실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김 교수는 목, 가슴, 손, 오른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수에 불만 품은 대학원생, ‘연세대 폭발물’ 범인

    교수에 불만 품은 대학원생, ‘연세대 폭발물’ 범인

    연세대 교수연구실에서 13일 사제폭발물이 터져 교수 1명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 해당 사제폭발물을 제조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이 용의자는 부상한 교수 소속 학과의 대학원생(25)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평소 피해 교수에게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연세대 인근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으며, 서울 서대문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연세대 제1공학관 4층에 있는 기계공학과 김모 연구실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김 교수는 목, 가슴, 손, 오른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세대 폭발물 피해 교수, 손등·얼굴에 1도 화상…“2주간 치료”

    연세대 폭발물 피해 교수, 손등·얼굴에 1도 화상…“2주간 치료”

    13일 오전 사제 폭발물 피해를 당한 연세대 공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가 손등과 목·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2주가량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교수 주치의인 신촌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장 이원재 교수는 “김 교수는 오른쪽 손등에 전반적으로 수포가 동반된 2도 화상이 관찰된다”며 “왼쪽 손등, 오른쪽 목, 오른쪽 얼굴은 1도 화상이고 오른쪽 귀는 1∼2도 화상”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흡입 화상이나 다른 증상은 없었다”며 “2주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고 차도에 따라 추가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서울 서대문구 캠퍼스 교내 연구실에서 사고를 당한 직후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받았으며, 이후 이 병원 VIP병동에 입원했다. 그는 언론 접촉뿐만 아니라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과도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찰은 교내에서 김 교수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을 차례로 조사하는 중이다. 대학원생들의 명단이 있는 김 교수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이 차단됐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연세대 제1공학관 4층 연구실의 문 앞에 놓인 상자를 연구실 안으로 가져가 열려다가 상자 안의 사제 폭발물이 연소하며 화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연세대 폭발물’ 원한 관계 추적…대학원생들 조사

    경찰 ‘연세대 폭발물’ 원한 관계 추적…대학원생들 조사

    연세대학교에서 13일 발생한 사제 폭발물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개인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경찰은 김 교수의 평소 대인 관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그에게 불만을 품은 주변 인물이 없는지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김 교수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최근 2년간 김 교수 연구실에 있었다는 한 대학원생은 경찰 조사를 받으러 와 “(김 교수는) 좋으신 분”이라며 “원한을 살 만한 사람이 아니다. 누가 그런 짓을 했는지 감이 안 잡힌다”고 말했다. 과거 김 교수 지도를 받은 다른 학생은 “대학원생이나 동료 교수들과의 관계에서 별 문제가 없었던 분”이라며 “연구비 운영 등도 투명하게 하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찰은 폭발물 제조에 사용된 텀블러 등을 통해 용의자 신원을 뒷받침할 만한 단서를 일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텀블러가 거의 타버려서 자세하게 식별은 안 되지만 외국 대학의 마크가 붙어 있다”며 “한 가지 단서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세대 ‘테러 의심’ 폭발물 사고…경찰 용의자 추적 “주변 CCTV 확인”

    연세대 ‘테러 의심’ 폭발물 사고…경찰 용의자 추적 “주변 CCTV 확인”

    연세대학교에서 13일 발생한 테러 의심 폭발물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주력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폭발물은 사제폭탄으로 추정한다”며 “사고현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없어 주변 CCTV를 모두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가 난 제1공학관 1층 출입구가 모두 7곳이고 모든 출입구에 CCTV가 있는 게 아니다”라며 “(사고가 난 4층) 주변과 위아래층의 CCTV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폭발물이 담긴 상자가 택배로 배달된 상자가 아닌 사실을 확인, 누군가 직접 가져다 둔 것으로 추정하고 상자를 놓고 간 인물을 집중 추적 중이다. 교수, 학생, 경비원, 청소부 등 이날 이른 아침부터 건물에 있었거나 드나든 사람들을 상대로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 경찰 관계자는 “폭발물과 관련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고가 난 제1공학관 연구실에서 자료를 제출받고 있다”며 “특정 연구실의 관련성이 드러난 상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폭발물은 한 교수 연구실 문 앞에 놓여 있었다. 경찰은 개인적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범인이 특정인을 겨냥했을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는 한편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범행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폭발물에 안에 들어 있던 것은 애초 알려진 뾰족한 나사못이 아니라 뭉툭한 나사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세대, 폭발 사건에도 한쪽에선 기말고사…학교 늑장대응 ‘도마’

    연세대, 폭발 사건에도 한쪽에선 기말고사…학교 늑장대응 ‘도마’

    연세대 교수 연구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사고가 난 13일 학교의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이날 오전 8시 40분쯤 연세대 제1공학과 4층에 있는 기계공학과 김모 연구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로 김 교수는 목, 가슴, 손, 오른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사고 이후 제1공학관 근처에는 모두 대피하라는 조처가 내려졌다. 건물 주변은 급히 뛰쳐나온 학생, 수사 중인 경찰, 지원 나온 군인 등으로 가득 찼다. 그러나 군경이 2차 사고에 대비하는 와중에 건물에서 그대로 시험이 치러진 사실이 밝혀지며 학교 측 대응 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연세대 산업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 등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예정됐던 기말시험을 공학관에서 그대로 진행했다. 컴퓨터공학과는 제4공학관에서 시험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공학과는 4동까지 있는 공학관 여러 건물에서 시험을 봤는데 한 산업공학과 3학년 학생은 “통상적으로 제1공학관에서도 시험을 본다”고 전했다. 사고가 난 제1공학관과 제2∼제4 공학관은 서로 연결돼 오갈 수 있다. 한 산업공학과 남학생은 제1공학관에서 나오면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험을 봤다”며 “폭발 사고인지 (시험 관계자들이) 알고도 시험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연세대 재학생들의 커뮤니티에는 “시험 연기하고 모두 대피시켜야 하지 않나? 폭탄을 여기저기 배치해놨다면…”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학교 관계자는 “제1공학관만 차단됐고 다른 공학관은 차단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학관 일부 건물에선 시험이 그대로 진행됐을 수 있다”며 “당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연세대 폭발사고 현장에 투입된 탐지견

    [서울포토] 연세대 폭발사고 현장에 투입된 탐지견

    13일 테러가 의심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공학관 김모 교수 연구실 인근에서 경찰특공대원이 탐지견과 함께 탐색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연세대 폭발물은 ‘텀블러에 담긴 못 폭탄’…원한? 테러?

    연세대 폭발물은 ‘텀블러에 담긴 못 폭탄’…원한? 테러?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폭발 현장은 사고 2시간이 지나도록 혼란스러운 상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연세대 제1공학관 4층에 있는 기계공학과 김모 연구실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김 교수는 목, 가슴, 손, 오른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김 교수는 “연구실 출입문에 상자가 든 쇼핑백이 걸려 있어 방에 들어가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고 이후 제1공학관 근처에는 모두 대피하라는 조처가 내려지면서 건물 주변은 급히 뛰쳐나온 학생, 수사 중인 경찰, 지원 나온 군인 등으로 가득 찼다. 제1공학관 주변으로는 노란색 폴리스라인이 둘러쳐져 외부인의 출입을 막았다. 수도방위사령부에서 나온 위험성 폭발물 개척팀(EHCT), 경찰 폭발물처리반(EOD), 과학수사팀 등이 수시로 드나들었다. 안강현 연세대 대외협력처장은 “김 교수는 1도 내지 2도 화상으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당국이 출동해 감식견을 데리고 (제1공학관) 교수실마다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처장은 사고 현장에 들어가서 경찰이 찍어둔 증거물 사진을 봤다고 한다. 안 처장은 “직육면체의 보통 (택배) 포장지 박스였다. 한쪽이 터져 있었다”고 전했다. 김 교수의 원한 관계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학점이나 시험 등에 불만을 품은 학생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김 교수는 기계공학수학 강의를 맡고 있으며, 시험은 오는 20일 오전으로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테러가 의심되는 사고인 만큼 국정원과 군 등이 출동해서 대공용의점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특히 이번 폭탄은 텀블러처럼 생긴 용기에 작은 나사못 수십개가 뇌관과 함께 담기고 건전지 4개로 연결된 구조여서 이슬람국가(IS) 극단주의 단체가 테러에 사용하는 ‘못 폭탄’이나 보스턴 마라톤 테러때의 ‘압력솥 폭탄’과 유사한 구조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경찰은 아직까지는 “조사 중”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테러 의심’ 택배가 폭발한 연세대 공학관 연구실

    [서울포토] ‘테러 의심’ 택배가 폭발한 연세대 공학관 연구실

    13일 테러가 의심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공학관 김모 교수 연구실 앞에서 과학수사대가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연세대 택배 폭발사고 현장으로 들어가는 과학수사대

    [서울포토] 연세대 택배 폭발사고 현장으로 들어가는 과학수사대

    13일 테러가 의심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공학관 김모 교수 연구실 사고현장에 군과 과학수사대가 들어가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연세대 ‘테러 의심’ 택배 폭발… 군 관계자 투입

    [서울포토] 연세대 ‘테러 의심’ 택배 폭발… 군 관계자 투입

    13일 테러가 의심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공학관 김모 교수 연구실 사고현장에 군과 과학수사대가 들어가고 있다. 박윤슬 기자seul@seoul.co.kr
  • 연세대서 ‘테러의심’ 폭발 사고…경찰특공대 긴급 투입

    연세대서 ‘테러의심’ 폭발 사고…경찰특공대 긴급 투입

    13일 오전 8시 41분쯤 서울 신촌의 연세대 1공학관 건축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 교수가 목과 가슴, 손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인근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김 교수는 “연구실 출입문에 상자가 든 쇼핑백이 걸려 있어 방에 들어가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목격자들은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파됐다.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 테러가 의심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추가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무장한 경찰특공대를 투입하고, 사고 현장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치는 등 경계에 나섰다. 현재 특공대와 폭발물분석팀,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 등 70여명이 현장에 투입돼 정확한 사고 경위와 폭발물 재질, 구조 등을 파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상자를 여는데 측면이 터진 것으로 보이고, 조악한 폭발물로 추정된다”며 “테러인지, 단순한 불만이나 원한에 따른 범행인지 등은 폭발물 분석이 끝나고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세대 공학관서 테러 의심 폭발사고…교수 1명 부상

    연세대 공학관서 테러 의심 폭발사고…교수 1명 부상

    13일 오전 8시 41분쯤 서울 신촌의 연세대 1공학관 건축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김 교수가 팔에 화상을 입어 인근 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됐다. 김 교수는 “연구실 출입문에 상자가 든 쇼핑백이 걸려 있어 방에 들어가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목격자들은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파됐다.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 테러가 의심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추가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무장한 경찰특공대를 투입하고, 사고 현장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치는 등 경계에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손석원(전 삼성토탈 사장)씨 부인상 찬영(삼성SDS 선임)지혜(서울오륜초 교사)씨 모친상 강신(하남천현초 교사)씨 장모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최혁(미국 뉴저지 포도나무교회 목사)헌(부산대 예술대학 교수)씨 부친상 최현순(미국 거주·교사)송혜진(숙명여대 교수·국악방송 사장)씨 시부상 나민구(자영업)씨 장인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27-7597 ●김영호(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장)씨 부친상 변정호(삼성전자 부장)씨 장인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63 ●이덕관(전 교사)덕성(충남과학교육원 과학영재부장)덕윤(라오스증권거래소 부이사장·전 한국거래소 상무)덕희(사업)씨 모친상 유미숙(천안 버들유치원 원감)임영선(서울강동초 교사)씨 시모상 12일 충남 논산 황산장례문화원, 발인 14일 오전 9시 30분 (041)733-4447 ●김호일(삼성웰스토리 베트남법인 본부장)호민(농소농협)씨 부친상 백승욱(LH 부장)배한철(매일경제신문 영남본부장)씨 장인상 12일 경북 김천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054)429-8280 ●허훈(프리드라이프 의전팀장)욱(엑스퍼트컨설팅 가치경영연구소 소장)인(유창 기술영업부 상무)씨 모친상 12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70-4710-1824 ●조현석(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씨 부친상 12일 안성 성요셉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31)671-6004 ●유병훈(충남도 재난안전실장)씨 부친상 12일 충남 논산 놀뫼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041)733-0404 ●박승길(KEB하나은행 IB사업단장 및 하나금융투자 IB그룹장 전무)씨 형제상 12일 서울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2)2276-7695 ●이찬휘(가톨릭관동대 교수·전 SBS 국장)씨 부친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2258-5940
  • [메디컬 인사이드] 전립선암, 육류·과음 즐기는 당신 노린다

    [메디컬 인사이드] 전립선암, 육류·과음 즐기는 당신 노린다

    매년 늘어나는 전립선암2015년 6만 1695명 진료 받아비만 남성들 체중관리 필요 서구권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암은 ‘전립선암’입니다. 2012년 기준으로 미국과 영국의 남성 암환자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이 전립선암 환자였습니다. 우리나라는 2014년 기준으로 남녀 전체는 7위, 남성은 5위였습니다. 1990년대 이전만 해도 전립선암은 암 발병 순위에서 10위권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도 환자 증가 속도가 빨라 순위가 변동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12일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08년 전립선암 환자가 그해 새로 진단받은 암환자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7.0%였습니다. 그런데 2014년에는 8.7%로 높아졌습니다. 전립선암으로 진료받는 인원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선암 진료인원은 2013년 5만 2910명, 2014년 6만 327명, 2015년 6만 1695명으로 늘었습니다. ●미국으로 간 동양인도 발생률 높아져 그렇다면 환자가 왜 늘어날까. 가장 중요한 원인은 ‘인구 고령화’입니다. 전립선 세포가 암으로 변화하는 가장 큰 위험 요소는 나이입니다. 실제로 전립선암 환자 10명 중 6명 이상은 70대 이상입니다. 노인 인구가 늘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자가 늘어났다는 분석입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서구식 식습관’과 ‘비만’이 꼽힙니다. 홍성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특히 전립선암은 환경적 요인과 관련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동양인 중에서도 미국이나 서구권으로 이민 간 이들의 전립선암 발생률이 백인과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 많은 전문가들이 기름진 식생활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려면 동물성 지방 섭취와 체중 증가에 주의해야 합니다. 홍 교수는 “중년이 되면 동물성 지방질이 많은 기름진 식단과 과음을 피해야 한다”며 “또 비타민 A·D·E가 들어 있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채와 과일, 콩류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여기에 비만을 예방하는 정기적인 운동을 곁들이면 금상첨화일 겁니다. 환자가 급증한 데는 검진 활성화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립선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검진기술이 발달하면서 암으로 진단받는 환자가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이 부분은 의료계 내부에서 과잉진단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조기 진단과 치료기술의 발달이 사망률을 낮춘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전립선암 5년 생존율은 2010~2014년 93.3%에 이르렀습니다. 1995년과 비교하면 5년 생존율이 37.4% 포인트나 급증한 것입니다. 전립선암은 증식 속도가 느리고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소변줄기가 가늘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변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상당 기간 병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나 뼈로 전이되면 심각한 통증에 시달릴수도 있습니다.●50세 넘으면 1년에 1회 검사 필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50세가 넘으면 1년에 1번 정도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해 보도록 권합니다. 다만 75세 이상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때는 검사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항문을 통해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만져 보는 ‘직장수지검사’도 효과적인 검진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40~50대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등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어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태형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직장수지검사에서 결절이 만져지면 PSA 수치가 다소 낮더라도 전립선 조직검사를 해서 전립선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비만 환자는 PSA 수치가 낮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명순철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비만 측정법인 체질량지수가 높은 비만 남성은 혈장량 증가로 암표지자 농도가 낮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어 특이항원 해석에 신중해야 한다”며 “전립선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라도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과거에는 암 발병 부위를 제거하기 위해 넓은 부위를 절개했지만 최근에는 복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이 일반화돼 환자의 회복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나군호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은 개복수술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며 “전립선 주변의 신경과 혈관을 살려 수술 뒤 요실금을 줄일 수 있고 성기능을 보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부위로 암세포가 전이돼도 방사선 치료효과가 높아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덴마크 등 일부 국가에서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활용해 수술 뒤 상실된 성기능을 회복하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전립선암 수술 부작용도 정복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이주열, 금리인상 가능성 첫 언급… 5년 만에 통화긴축 ‘깜빡이’ 켰다

    이주열, 금리인상 가능성 첫 언급… 5년 만에 통화긴축 ‘깜빡이’ 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14일(현지시간) 정책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행도 5년 만에 ‘통화긴축’, 즉 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이르면 올 연말쯤 기준금리 인상 수순에 착수할 요량으로 일종의 ‘깜빡이’를 켰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이주열 한은 총재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부에서 열린 제67주년 창립 기념행사에서 “앞으로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는 등 경제 상황이 보다 뚜렷이 개선될 경우 통화정책 완화 정도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이런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상황을 전제로 달긴 했지만, 통화정책의 변경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2014년 취임 이후 처음이다. 한은은 2012년 7월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3.00%로 0.25% 포인트 낮춘 이후 지난 5년간 인하와 동결을 반복해 왔다. 지난해 6월부터는 연 1.25%의 역대 가장 낮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 총재의 정책기조 변화 시사는 우리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은 1.1%를 기록하며 6분기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달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의 2.6%에서 일정 수준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이 총재의 발언이 더욱 주목받은 것은 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 직전에 나왔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금리를 기존의 연 0.75~1.0%에서 1.0~1.25%로 0.25% 포인트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올 들어 두 번째 인상이며, 연말까지 추가로 한두 차례 더 올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장에서는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에 금리 역전이 발생하면 외국인 투자 자금의 대규모 유출 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 총재가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우리도 슬슬 올릴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주려는 측면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윤면식 한은 부총재보는 그러나 이 총재 발언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이 총재가 이번에는 시장이 놀라지 않게끔 반걸음만 더 나가는 정도의 메시지를 주려고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단독] “대졸 3년 지나면 대기업 서류 통과 10%도 안 돼”

    [단독] “대졸 3년 지나면 대기업 서류 통과 10%도 안 돼”

    대기업이 4년제 대학 졸업자를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졸업 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을 졸업하거나 학점이 4.0을 넘더라도 졸업 뒤 3년이 지나면 서류전형을 통과할 확률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11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매출액 500대 기업 100곳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단계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8대 스펙을 조사해 분석한 결과 ‘최종 학교 졸업 시점’이 100점 만점일 때 평균 19.6점으로 가장 높았다. 해마다 대학생 10명 중 4명 정도가 졸업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졸업유예’를 선택하는 것이 이유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013년 4년제 대졸자 9800여명을 분석한 결과 이런 경향이 심화돼 남학생의 12.0%는 군 복무 기간을 포함해 무려 8년 6개월 이상을 학교에 남는 것으로 조사됐다. 졸업유예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이 대졸자의 졸업 시점을 기준으로 공공연하게 차별하는 관행을 철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졸업 시점 외에 서류 합격 시 중요도는 졸업 평점(16.2점), 전공의 직무 적합성(14.7점), 출신 학교(14.5점), 어학 능력(10.3점), 자격증(9.5점), 경력(9.2점), 해외 취업·어학연수(6.0점) 등 순이었다. 졸업 예정자는 졸업 후 3년 이상이 지난 구직자보다 서류전형을 통과할 확률이 49배 높았다. 졸업 평점 4.0점 이상은 3.0점 미만보다 81.6배, 직무와 관련성이 높은 전공은 직무와 무관한 전공보다 31.6배 서류전형 통과 가능성이 컸다. ‘학교별 줄 세우기’도 존재했다. 상위 10위권 대학 졸업자는 지방사립대 졸업자보다 서류전형을 통과할 확률이 19.5배 높았다. 서울 소재 대학과 지방국립대는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졸업한 지 3년이 지나면 출신 대학이 상위 10위권 대학이어도 서류전형 통과 가능성은 9.1%에 그쳤다. 같은 조건에서 졸업 평점 4.0점 이상(7.8%), 직무와 관련성이 높은 전공(6.1%)도 통과 가능성이 낮기는 마찬가지였다. 졸업 평점 3.0점 미만은 상위 10위권 대학 졸업자라도 서류전형 통과 확률이 8.8%에 머물렀다. 면접 단계에서는 도덕성·인성(23.5점)의 중요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도덕성·인성 하위 25% 지원자는 팀워크, 의사소통 능력 등 나머지 능력이 상위 25%에 해당하더라도 면접에서 합격할 확률이 13.4%에 불과했다. 반대로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9.1점), 직무 관련 기초지식(6.2점)은 비중이 작은 편이었다. ‘일은 배우면 되지만 사람은 안 변하기 때문’이라는 기업의 인식이 깔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 밖에 도전 정신·열정의 중요도 점수가 10.3점으로 비교적 낮은 것은 문제로 지적됐다. 채창균 선임연구위원은 “취업 준비 기간이 긴 사람을 뽑지 않는 것은 튀는 걸 선호하지 않는 기업 문화와 관련 있어 보인다”며 “세계시장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채용 문화를 바꿔 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허웅, 장미인애와 열애설에 근황 관심 “논산훈련소에 있다”

    허웅, 장미인애와 열애설에 근황 관심 “논산훈련소에 있다”

    국가대표 감독 허재의 아들 허웅(24)이 9살 연상 장미인애(33)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허웅은 2016-2017시즌 중이던 지난 3월 병역 해결을 위해 상무에 지원해 4월 최종 합격했다. 5월 8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훈련소 입소 전 장미인애와 도쿄 여행을 했다는 목격담이 커뮤니티 상에 올라오기도 했다. 용산고-연세대 출신의 허웅은 지난 2014-2015시즌 KBL에 데뷔해 이후 2016-2017시즌까지 활약했다.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의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했으며,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2012 한국대학농구리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5-16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허웅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아버지 허재의 명성을 잇는 농구스타로 눈도장을 찍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해 이후 MBC ‘소울메이트’로 인기를 끌었지만 2013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범여권 총출동…추미애 눈시울 붉히기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범여권 총출동…추미애 눈시울 붉히기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범여권 인사들이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 대거 참석했다.범여권 인사들은 이날 기념식에서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 기념사를 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6·10 항쟁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10년 만에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6·10 항쟁 당시 노 전 대통령을 도와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 부산 상임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본과 6·10 항쟁의 한 축을 이룬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의 3기 의장 출신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수현 사회수석,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등 청와대 참모들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문재인 정부는 6월 항쟁의 정신 위에 서 있다. 임기 내내 저 문재인은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가진 국민의 한 사람임을 명심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앞서 문 대통령이 입장할 때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입구까지 나가 영접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으로 ‘이한열 열사 민주국민장’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당사자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등 각당 지도부도 나란히 앉아 기념식을 지켜봤다. 민주당 문희상, 송영길 의원과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 여당 인사들도 두루 참석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명동성당 농성에 참여한 ‘87 세대’ 아버지와 촛불집회에 참여한 ‘촛불 세대’ 딸이 서로에게 쓴 편지글을 낭독하자 하늘을 올려다보며 입술을 꾹 다물었다. 기념식 도중 눈시울이 붉어진 민주당 추 대표는 손수건을 꺼내 연신 눈가를 닦기도 했다. 기념식 분위기는 참석자 모두가 일어나 손을 맞잡고 ‘광야에서’를 목청껏 합창할 때 최고조에 올랐다. ‘광야에서’는 현재까지도 각종 집회와 시위에서 불리는 대표적인 민중가요다. 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도 이 순간 만큼은 범여권 인사들과 같이 손을 잡고 합창에 동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오준 “철강에 스마트 입히자”

    권오준 “철강에 스마트 입히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9일 “철강업계가 글로벌 경쟁 속에서 생존하려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제조업으로 변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장인 권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철의 날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1고로에서 국내 최초로 쇳물을 생산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해 제정됐다. 기념식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송재빈 철강협회 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또 철강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29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국내 최초로 석도강판을 생산한 손봉락 TCC동양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민동준 연세대 교수는 친환경 제철공법을 추진하며 철강산업 기술정책 수립에 이바지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이권열 포스코 상무보는 프리미엄급 국산 철강제품 신수요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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