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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안보정상회의 첫날] 길라드 호주총리는 연세대로… “北 비핵화 거부는 아시아 안보 위협”

    “북한의 계속된 비핵화 거부 의사는 현재 아시아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안보 도전 과제입니다.” 26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 호주 최초의 여성 총리인 줄리아 길라드(51) 총리는 ‘호주와 한국, 동반자 그리고 친구’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길라드 총리는 최근 북한이 광명성 3호를 발사하기로 한 것에 대해 “호주는 북한의 도발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에 상당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북한이 위성발사 실험을 발표하는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배하는 것으로 북한에 영향력을 가진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북한이 위성발사 계획을 철회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핵폭탄을 ‘더러운 폭탄’(dirty bomb)이라고 표현하며 핵무기 확산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테러리스트들이 폭탄을 개발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방사성물질에 대한 안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길라드 총리는 특히 호주에 현재 거주하는 아시아인 200만명 가운데 10만명 이상이 한국 출신이라는 점과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한류 등을 언급하며 한국과 호주의 인연을 내세우기도 했다. 길라드 총리는 1996년 정치에 입문, 2010년 6월 당대표 경선에서 케빈 러드 전 총리를 꺾고 제27대 호주 총리로 취임했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특강에는 정갑영 연세대 총장, 김우상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주한 호주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해 연세대 재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학교 측은 이 특강을 신촌과 원주캠퍼스 등에 동시 생중계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주말 하이라이트]

    ●특별기획 바보엄마(SBS 토요일 밤 9시 50분) CT를 찍던 중에 의식을 회복한 선영(하희라)은 막무가내로 퇴원을 요구하고, 병원에 도착한 영주는 혼자서 병원을 빠져나간 선영을 찾기 바쁘다. 영주의 딸 닻별은 직접 아빠를 만나러 갔다가 잠옷차림으로 문을 여는 채린을 보게 된다. 한편 영주와 연락이 닿지 않자 최고만은 직접 영주를 만나러 간다.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테리의 스웨터를 보고 난 청애는 마음의 안정이 안 된다. 일숙은 장수빌라 근처에서 왕년의 자신의 스타였던 윤빈을 보고, 기쁜 마음을 어찌할 줄 모른다. 한편 미국 유학을 결정 한 윤희는 재용에게도 이야기하고, 따뜻한 작별의 포옹을 하는 순간 하필 이 모습을 이숙이 목격하게 된다. ●무신(MBC 토요일 밤 8시 40분) 혜심대사를 만나려고 흥왕사로 향하는 최우. 김준은 자객들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최우를 구하고자 접전을 벌인다. 최향은 최우에게 백성들의 신망을 잃게 되면 권력이나, 정치 모두 다 물 건너가게 된다며 양보를 받아내려 한다. 한편 박송비는 김준에게 궁지에 처한 최우가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하면 좋겠냐고 물어본다. ●퀴즈! 대한민국(KBS1 일요일 오전 9시) 퀴즈의 세계에서는 영원한 1등도 영원한 꼴찌도 없다. 줄곧 1등의 자리를 지켜온 이형석씨, 초반 부진한 성적으로 꼴찌를 한 박은정씨. 하지만 뒤로 갈수록 승부의 행방은 점점 예측할 수 없게 된다. 대반전이 일어난 전반전, 과연 후반전에 진출할 세 사람은 누가 될까. ●영상앨범 산(KBS2 일요일 오전 7시 40분) 인도양 레위니옹에 마파트 분지를 넘어 실라오스 분지까지, 해발 1200~2000m의 산길을 걷는 여정을 소개한다. 장대한 협곡의 풍광과 토종 희귀식물군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 지역은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헬기를 타고 험준한 협곡 사이에 자리한 폭포들을 내려다보는 경험은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오는데…. ●OBS 초대석(OBS 일요일 오전 6시 55분) 지난 2월 취임과 함께 연세대학교의 선진 교육 모델을 도입하고,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정갑영 연세대 총장이 출연한다. 그는 연세대를 세계 명문대학 반열에 올리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또한 기숙형 대학 시스템 도입으로 인천과의 지역관계와 소통,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계획을 들어본다. ●런닝맨(SBS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배우 한가인 첫사랑을 추억하다. 아른한 첫사랑의 기억과 그리움, 그렇게 세월이 흘러 첫사랑을 찾으려는 그녀. 사진 속에 이들 중 누가 그녀의 첫사랑인 걸까. 세월이 흘러 지워져 버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따라 그녀의 첫사랑 찾기가 시작된다. 과연 그녀는 추억 속의 그를 찾을 수 있을까.
  • 버스커버스커, 음원 이어 첫 단독 콘서트까지 대박 예감

    버스커버스커, 음원 이어 첫 단독 콘서트까지 대박 예감

    ”예나 지금이나 우린 거리의 악사! 음악으로 소통하는 밴드 되고파” 선 공개곡 ‘이상형’으로 엠넷닷컴, 멜론,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 1위를 점령한 2012년 기대주 버스커버스커가 음원 올킬에 이어 첫 단독 콘서트까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슈퍼스타 K3 경합 기간부터 유난히 음원 강세를 보이며 오디션 도전자로서는 구축하기 힘든 밴드 자체의 브랜드 파워까지 튼실하게 쌓아온 밴드다. 오는 5월 5, 6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여는 버스커버스커 첫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 개최 소식이 빠른 입소문을 타면서 티켓오픈 전부터 들썩였고, 그 열풍은 자연스레 공연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예매처 측은 “일찌감치 티켓 오픈 고지 소식이 퍼져나간 뒤 팬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폭주한다. 버스커버스커의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버스커버스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는 거리의 악사다. 음악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밴드가 되고 싶다. 우리의 이런 열정을 담은 첫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에 많은 분들이 탑승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버스커버스커의 음반 제작과 콘서트 기획을 지원해 온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워낙 음악적 목표와 색깔이 뚜렷한 밴드여서 이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정규 음반은 물론 첫 단독콘서트 ‘청춘버스’ 또한 기대한 바를 충족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29일 1집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5월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30일 티켓 오픈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4·11 총선 후보 새누리당 공천자 명단(3월 20일 현재)

     [서울]  강남갑 심윤조(57) · 前 외교통상부 차관보  강남을 김종훈(59) · 前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강동을 정옥임(52) · 現 국회의원  강북갑 정양석(54) · 現 국회의원  강북을 안홍렬(54) · 前 새누리당 강북을 당협위원장  강서갑 구상찬(55) · 現 국회의원  강서을 김성태(54) · 現 국회의원  관악을 오신환(41) · 前 서울시의회 의원  광진갑 정송학(59) · 前 광진구청장  광진을 정준길(45) · 前 대검 중수부 검사  구로갑 이범래(53) · 現 국회의원  구로을 강요식(50) ․ 現 서울희망포럼 SNS소통위원회 위원장  금천구 김정훈(61) ·現 조선대학교 교수  노원갑 이노근(58) · 前 노원구청장  노원병 허준영(60) · 前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노원을 권 영 진(49) · 現 국회의원  도봉갑 유경희(46) · 現 유한콘크리트산업㈜ 대표이사  도봉을 김 선 동(48) · 現 국회의원  동대문갑 허용범(48) · 前 국회 대변인  동대문을 홍준표(57) · 現 국회의원  동작갑 서장은(47) · 前 서울시 정무부시장  동작을 정몽준(61) · 現 국회의원  마포갑 신영섭(57) · 前 마포구청장  마포을 김성동(58) · 現 국회의원  서대문갑 이성헌(54) · 現 국회의원  서대문을 정두언(55) · 現 국회의원  서초갑 김회선(56) · 前 국가정보원 제2차장  서초을 강석훈(47) · 現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성동갑 김태기(56) · 現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성동을 김동성(41) · 現 국회의원  성북을 서찬교(69) · 前 성북구청장  송파갑 박인숙(63) · 現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  송파병 김을동(66) · 現 국회의원  송파을 유일호(57) · 現 국회의원  양천갑 길정우(57) ·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  양천을 김용태(42) · 現 국회의원  영등포갑 박선규(51) ·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영등포을 권영세(53) · 現 국회의원  용산 진 영(62) ·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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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기기로 원격진료” KT·연세의료원, ICT의료 시동

    “스마트 기기로 원격진료” KT·연세의료원, ICT의료 시동

    #사례1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 A씨는 건강을 해칠까 봐 한동안 중단했던 아침운동을 최근 다시 시작했다. 몸에 부착한 초소형 센서가 혈압이 급상승하거나 혈당 수치에 이상이 생기면 스마트폰을 통해 병원에 정보를 전달하고, 병원이 판단해서 A씨에게 경고를 해 주기 때문이다. #사례2 블라디보스토크 U-헬스센터를 찾은 환자 B씨는 화상을 통해 연세의료원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다.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는 B씨는 연세의료원 분야별 전문의에게 원격으로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각각의 전문의들을 찾아가지 않고도 한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헬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KT와 연세대학교의료원이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의료 사업에 나선다. KT와 연세의료원은 13일 합작회사 ‘후헬스케어’((H∞H Healthcare) 설립에 관한 계약을 맺고 새달 중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후헬스케어는 의료 IC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질병을 예방하고, 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토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본금은 70억원 규모로 2016년까지 누적 매출 1조원을 목표로 KT가 49%, 연세의료원이 51%를 투자한다. 주요 사업 분야는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 개발 ▲병원 경영지원 서비스 제공 ▲e-헬스 상용화 ▲해외시장 진출 등이다. 이와 관련, 후헬스케어는 전자진료기록부, 의료영상저장전송, 근거리무선통신(NFC), 클라우드, 빅 데이터 분석·처리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의사는 스마트 기기로 환자의 진료 기록을 보고 환자는 접수에서 퇴원까지 모든 절차를 카드나 휴대 단말기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 의료 시스템의 표준화를 통해 대형 병원이 보유한 다양한 정보를 1, 2차 의료기관이 공유하도록 하고 병원이 인력관리 등 경영과 관련된 업무를 도와줄 수 있는 경영 지원 서비스도 개발한다. 통신 기능이 적용된 초소형 센서로 환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e-헬스 사업을 상용화하고 ICT 솔루션을 패키지 형태로 개발해 해외시장도 공략하기로 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후헬스케어는 단순히 의료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 ICT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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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음악 ●노을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달콤한 청혼’ 2월 10일 오후 8시, 11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실력파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의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노을이 연인을 위해 ‘청혼가’를 직접 불러주고, 솔로 관객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8만 8000~9만 9000원. 1566-5490. ●MBC ‘나는가수다’ 콘서트 2월 17일 오후 8시, 18일 오후 3시·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인순이, 장혜진, 신효범, JK 김동욱, 조규찬, 테이, 자우림 등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10여개 팀이 참여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정상의 가수들이 미션과 순위의 압박에서 벗어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5만 5000~12만 1000원. 1566-5490. 클래식·국악 ●모스크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월 4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노태철,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브라흐만 협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연주. 5만~15만원. (02)581-5404. ●청춘가악 2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해금 문새한별, 판소리 장서윤, 아쟁 김승철 등 국악 신예들이 꾸미는 공연. 공수받이(김영재 작곡), 범피중류와 한일섭류(김희조 편곡), 아쟁산조협주곡, 산바람(이준호 작곡), 나비의 꿈(곽수은 작곡) 등 연주. 2만~3만원. (02)399-1181~2. 미술·전시 ●‘져버려진 곳의 품 안에서’전 2월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핑크갤러리. 무스타파 아크림, 제네비브 추아, 리처드 휴만, 리즈완 미라즈, 하니선 라우혹싱 등 개념미술을 하는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070-8887-6388. ●백남준 6주기 추모식 29일 오후 4시 경기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메모라빌리아홀. 백남준이 중학생 시절 작곡한 ‘조가’, ‘먼후일’ 등으로 구성한 추모공연 등. (031)201-8512. 연극·뮤지컬 ●연극 ‘풍찬노숙’ 2월 12일까지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우리 사회의 ‘혼혈’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사라졌다. 지난해 연극 ‘됴화만발’에서 독특한 무대를 보여준 정승호 무대디자이너가 객석의 경사를 이용해 구릉을 만들어냈다. 남산예술센터 2012년 시즌 첫 프로그램으로, 허를 찌르는 풍자와 유머가 4시간 동안 이어진다. 2만 5000원. (02)758-2103. ●뮤지컬 ‘광화문 연가’ 2월 7일~3월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붉은 노을’ 등 히트곡과 함께 세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은 앙코르 공연이다. 5만~13만원.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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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음악 ●크라잉넛 콘서트-셀프발광 30~31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인이 뽑은 스트레스 해소 음악 1위로 선정된 ‘말달리자’로 유명한 록그룹 크라잉넛이 꾸미는 연말 콘서트. 전석 3만 3000원. (02)3141~4206. ●루시드폴 콘서트-사일런트 나이트, 나일론 나이트 2011 29~31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가요계의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가수 루시드폴의 연말 콘서트. 다양한 악기와 5집 앨범 수록곡들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6만 6000~7만 7000원. 1544-1555. 미술·전시 ●‘한국조각 다시보기-그 진폭과 진동’전 내년 2월 26일까지 서울 방이동 소마미술관. 한국조각을 대표하는 강진모, 구본주, 김기철, 김종영 등 22명 작가의 22개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 조각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00~3000원. (02)425-1077. ●‘비잉 위드 유’(Being with you)전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비하이브. 강영민, 권순관, 낸시 랭, 문형민, 장지아 등 46명의 개인, 혹은 팀이 모인 전시로 회화에서 영상, 미디어, 설치작품 등이 마련됐다. (02)3446-3713~4. ●‘드림작가전-꿈을 그리다’전 23일까지 서울 합정동 갤러리카페 그리다 꿈. 싸이월드가 진행하는 ‘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꿈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을 업로드한 뒤 11명의 작가, 평론가가 좋은 작품으로 꼽은 70여점이 전시된다. (02)3143-7650. 연극·뮤지컬●연극 ‘러브 액츄얼리’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소극장. 100일 된 커플, 1000일 커플, 10년 커플을 통해 시간이 지나가면서 변해가는 연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을 하다 보면 가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잊을 때가 있고, 그로 인해 헤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결코 인정할 수 없는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 2만 5000~10만원. (02)742-7611. ●뮤지컬 ‘바울’ 2012년 1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SMstage 7층. 2000년 전의 인물 바울, 그가 저술한 성경은 지난 몇백년 동안 수많은 사람이 읽었던 베스트셀러다. 소박하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바울의 삶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시하는 작품이다. 바울의 인생을 뮤지컬 장르에 맞춰 재조명했다. 4만원. (02)468-6443. 클래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제야음악회 프러포즈 2012 31일 오후 5시, 10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소프라노 신영옥, 파페라 가수 카이,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 파이프오르가니스트 박은정, 전자첼리스트 오아미,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 등. 3만~10만원. 1544-1555. ●2011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31일 오후 10시 경기 고양시 마두동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 부천·고양시립합창단. 바리톤 양희준, 소프라노 김영미, 알토 이아경, 테너 나승서.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교향곡 9번 ‘합창’. 1만~5만원. 1577-7766,
  • [저자와 차 한 잔] ‘조선의 9급관원들, 하찮으나 존엄한’ 펴낸 김인호씨

    [저자와 차 한 잔] ‘조선의 9급관원들, 하찮으나 존엄한’ 펴낸 김인호씨

    중금은 사극에 보면 ‘주상 전하 납시오’ 하고 임금의 행차를 알리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용모가 단정하고 목소리가 맑은 사람으로 뽑았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15세 이하를 대상으로 미성을 가진 꽃미남이 주로 발탁됐으며 변성기에 해당하는 16세가 되면 정년이 됩니다. 연산군 때에는 중금끼리 동성애를 한다는 사실이 발각돼 문제가 되기도 했지요. 착호갑사(捉虎甲士)를 아시나요. 금시초문이라면 태종실록을 들춰보자. ‘경상도에 호랑이가 많아서 지난해 겨울부터 금년 봄까지 호랑이에게 죽은 사람이 거의 100명입니다. 연해지역은 피해가 더욱 많아 사람들이 길을 갈 수 없으니, 하물며 밭을 갈고 김을 맬 수 있겠습니까.’(태종 2년 5월 을유) 호랑이의 출현은 백성들과 왕조에 큰 위협이었음을 알 수 있다. 실록에 따르면 1392년(태조1)부터 1863년(철종14)까지 호랑이가 937회 나타났으며 피해를 입은 사람이 총 3989명으로 집계된다. 때문에 조선왕조에서는 호랑이 전문 사냥꾼을 길렀는데 이들이 바로 하급관원인 ‘착호갑사’이다. 신간 ‘조선의 9급관원들, 하찮으나 존엄한’(너머북스 펴냄)에는 조선 관료제에서 중요한 일을 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하급관원들의 활약상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법집행의 손과 발 역할을 했던 소유(所由), 말을 고치는 수의사 마의(馬醫), 기생인지 의사인지 모를 의녀(醫女), 시간을 알리는 금루관(禁漏官), 수학과 계산을 전담한 산원(算員) 등 목차에 나오는 제목만 봐도 눈길을 끌게 한다. 이들은 양반과 백성 사이에서 천시당하기도 했지만 엄연히 조선왕조 가장자리에서 나랏일을 담당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신문 인터뷰실에서 저자 김인호씨를 만났다. “여기에 등장하는 사건과 이야기는 조선왕조실록과 많은 문집들에 흔적이 있으나 오늘날 신문 사회면의 작은 기사처럼 전후 사방을 꿰지 않으면 없었던 것으로 간주될 정도의 단신들입니다. 때로는 상상력을 동원했지만 기록에 없는 이야기는 되도록 피했습니다.” 조선시대의 직업 소유, 마의, 중금(中禁), 숙수(熟手) 등은 이 책을 통해 거의 처음 소개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잠시 중금에 대해 설명한다. “중금은 사극에 보면 ‘주상 전하 납시오’ 하고 임금의 행차를 알리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용모가 단정하고 목소리가 맑은 사람으로 뽑았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15세 이하를 대상으로 미성을 가진 꽃미남이 주로 발탁됐으며 변성기에 해당하는 16세가 되면 정년이 됩니다. 연산군 때에는 중금끼리 동성애를 한다는 사실이 발각돼 문제가 되기도 했지요.”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그는 “에릭 홈스봄이 지은 ‘벤디트-의적의 역사’를 읽고 나서 이런 사람들도 역사학의 연구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면서였다.”고 말했다. 이후 조선왕조실록을 세밀하게 뒤졌고 전설이 된 야담집 등을 직접 찾아 나서면서 흩어진 ‘단신’들을 모아 씨줄날줄 그들의 인생을 꿰는 작업을 했다. 탈고하기까지 1년 반 정도가 걸렸단다. “하찮으나 존엄한 주인공들의 행방과 운명의 물레를 따라가면서 거시사가 놓친 조선시대 삶의 풍경이 입체적인 공감과 위로로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고려시대 지식인들의 국가 개혁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현재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연구원, 광운대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2’ 등 다수가 있다. 김문 편집위원 km@seoul.co.kr
  • 연세대 17대 총장 정갑영 교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사장 방우영)는 14일 정갑영(60) 상경대학 경제학과 교수를 17대 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재단은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난달 28∼30일 교수평의회가 주관한 투표에서 86.6%의 찬성으로 인준된 정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확정했다. 정 신임 총장은 이로써 직선제에서 교수 신임투표로 총장 선출 방식이 바뀐 이후의 첫 총장이 됐다. 정 신임 총장은 1985년 미국 코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이듬해부터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6년 연세대 원주 부총장을 지냈고, 2010년부터는 자유기업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대입 정시특집] 연세대학교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과 기회균등 특별전형을 합쳐 총 129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 미선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며, 최종 모집인원은 이달 22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서울캠퍼스의 전 모집단위 및 음악대학 성악과는 ‘가’군에서 선발하고, 성악과를 제외한 음악대학 전 모집단위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수시에서 선발했던 사회배려대상자 트랙은 올해 정시에서 선발한다. ‘가’군 일반전형은 모집인원의 7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0%는 수능 50%, 학생부 50%로 선발한다. 인문계는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논술시험은 전 모집단위에서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인문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관련 과목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관련 과목을 반영한다. 탐구과목은 2과목 이상 응시해야 하며, 사탐은 자유선택이지만 과탐은 물리 또는 화학 중 1과목 이상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인문계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탐구과목의 하나로 인정한다.
  • 친환경상품제조협회 명예회장에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사)한국친환경상품제조협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이 전 장관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친환경상품협회(회장 이은용)가 마련한 ‘우수 녹색기업 시상식’에 앞서 위촉장을 받았다. 친환경상품협회는 1995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300여개 녹색제품 생산 업체의 권익신장과 국민들의 녹색생활 정착을 위해 녹색제품 홍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교육 등을 맡고 있다.
  •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합격 비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합격 비결”

    7전 8기. 황소현(30·여)씨는 여덟 번 도전 끝에 올 국가직 5급 공채 국제통상직 수석합격을 차지했다. 합격 비결에 대해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4년, 첫 시험을 치렀다. 1차 시험을 8번 치러, 6번이나 2차 시험까지 봤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2차 필기시험은 그에게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높게 느껴졌다. 특히 국제경제학은 그의 최대 약점이었다. 늘 합격선에 못 미치는, 간신히 과락(科落)을 면한 40점대 초반 점수만 받았다. 이 때문에 학원 공부에만 집중하던 것을 올해는 방법을 달리해, 한 달 정도 하루 10시간 이상씩 국제경제학 기출문제 답안 작성에만 집중했다. 이미 합격한 친구에게 첨삭을 부탁해 자신의 결점을 꼼꼼하게 찾아내기도 했다. 결국 이번 시험에서 국제경제학 점수는 60.66점. 지금까지 황씨가 받아본 가장 높은 점수였고, 이번 최종합격자 가운데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점수다. 그의 노력 앞에 약점은 없었다. 수험생들에게는 “자기 취약점이 뭔지를 빨리 찾아 주력할 부분을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수험생활이 길었던 만큼 고비도 많았다. 휴학 2년을 거쳐 대학을 졸업해, 소속도 없던 ‘백수’ 첫해인 2007년에는 1차 시험도 통과하지 못했다. 7개월, 긴 방황을 하며 공부에서 손을 떼려고까지 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을 정도까지는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책을 들었다. 사소한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한 것도 때때로 찾아오는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었다. 탈락 후 친구의 위로, 부모님의 응원 같은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감사하게 여겼다. 사무관이 된 모습을 그려본 것도 큰 도움이 됐다. 목표도 뚜렷이 할 수 있었다. 평소 ‘스튜디오 지브리’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과 ‘레알 마드리드’, ‘삼성라이온스’ 같은 스포츠팀을 좋아하는 황씨가 희망하는 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다. 그는 “우리나라의 문화·체육 콘텐츠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다른 나라에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시론] 정책수단과 정부에 대한 신뢰/이종수 연세대 행정학 교수

    [시론] 정책수단과 정부에 대한 신뢰/이종수 연세대 행정학 교수

    헌법재판소가 나날이 바빠지고 있다. 헌법소원이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가 부활된 1988년 직후 3년 동안 제기된 헌법소원은 한 해 평균 199건이었다. 그러던 헌법소원이 2011년 올해까지 직전 3년간은 한 해 평균 1404건에 육박하고 있다. 가히 폭발적인 증가 추세라 할 만하다. 연세대학교는 올해 감사원이 실시한 감사를 받은 후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여러 대학들이 동조하였으나, 결국은 연세대학교만이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감사원의 무차별적 감사가 대학의 자율권과 학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감사원은 감사원법 제23조와 제24조를 감사의 근거로 내세우지만, 사립대학은 공공기관과는 다르며 감사를 받는 경우에도 국가보조금을 받는 회계부분에 한정되어야지 직무감찰과 적립금·기부금까지 아우르는 것은 부당하다는 게 학교 측 주장이다. 올해 실제로 감사를 받았던 H대학의 한 담당자는 “이건 감사를 넘어 컨설팅까지 하는 수준”이라고 푸념하였다. 반값 등록금 달성을 위한 무차별적 공세라는 해석을 숨기지 않고 있었다. 이사장과 경영진의 불법 및 부패가 개입된 곳은 엄단해야 하지만, 국가가 자의적으로 규제하고 개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사회 발전과 대학의 자율성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른바 셧다운제에 대하여도 시민단체와 학부모 및 학생들에 의해 헌법소원이 제기되었다. 청소년 게임 중독을 우려해 정부와 국회는 0시 이후 청소년을 골라 강제 로그아웃시킨다는 정책이다. 그러나 정작 청소년들은 그 법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지금도 일부 청소년들은 미성년 가입이 불가능한 게임을 어른 주민번호로 이용하고 있는 게 현실인데, 청소년만 강제 로그아웃시키는 것이 가능하겠느냐는 것이다.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은 청소년의 인권과 문화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할 수 있다면서 청소년보호법에 대하여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사회가 복잡화·다원화될수록 정부가 만드는 법과 정책은 훨씬 정교해져야 한다. 아무리 정책의 목적이 바람직하다 하더라도 정부가 개입과 규제를 하기 전에 실제적 실효성, 문화적 가치, 인권, 사회적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결과를 면밀히 예측해 보아야 한다. 전통적인 국가주의 사고 체계로 밀어붙이는 정책은 결국 헌법재판소 신세를 지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국가의 규제와 개입을 무작정 인내하는 국민의 수가 그만큼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이 헌법재판소로 가기까지 겪어야 하는 불편과 부담은 오죽하겠는가. 또 그 사이 무너져 내리는 정부에 대한 신뢰는 얼마나 아까운 사회적 손실인가. 1980년대에는 정부가 민주적 정통성 시비에 항상 노출되었지만, 평균적인 신뢰 수준은 높았다. 1990년대까지 정부가 누려오던 신뢰 수준은 이제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작년 한 국책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정부에 대한 신뢰는 5점 만점에 2.77점 수준이다. 기업에 대한 신뢰 2.96점,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신뢰 3.13점에 비하면 정부에 대한 신뢰가 많이 추락한 수준이다. 지도자의 능력이나 인기에 상관없이, 정부에 대한 일반적인 신뢰는 정책 수단의 합리성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소망스럽고 현실적인 정책 수단을 구사하면 정책의 집행력과 정부에 대한 신뢰가 올라간다. 그러지 않을 땐 정책 집행력에 허점이 생기고 정부에 대한 신뢰가 추락한다. 그 공백만큼 사회에는 정부-시민 갈등뿐 아니라 시민-시민 갈등도 증가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도 늘어난다. 최근 봇물과도 같이 쏟아지는 헌법소원은 향후 정부의 정책 수단이 한결 사회적 합의에 입각하고, 정교해져야 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정부가 결정하고 따라오라는 국가주의 전통은 더 이상 실효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수용되지도 않는다. 정부, 시민사회, 시장이 협치의 관점에서 합의하는 정책 수단이 가장 바람직하다.
  • 정갑영교수 연대 총장 후보에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사장 방우영)는 정갑영(60) 상경대학 경제학과 교수를 차기 연세대 총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세대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어 총장후보 심사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5명을 심층 면접하고, 정 교수를 최종 후보로 지명했다. 연세대 원주부총장을 역임한 정 교수는 현재 자유기업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정 교수는 오는 28~30일 교수평의회가 주관하는 인준투표에서 유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받으면 다음 달 총장으로 임명된다. 차기 총장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2011 성시경 전국투어 ‘처음’-한번 더 서울 11월 6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새 앨범 7집 ‘처음’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콘서트. 7만 7000~12만 1000원. 1544-1555. ●2011 시월에눈내리는마을 29~30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브랜드 콘서트로 이소라, 김연우, JK김동욱 등이 나온다. 6만 6000~13만 2000원. 1577-3363.
  • ‘시월에눈내리는마을’에 이소라, 김연우,JK김동욱 뜬다

    ‘시월에눈내리는마을’에 이소라, 김연우,JK김동욱 뜬다

    대한민국 최초 브랜드 기획공연으로 지난 10여 년 간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시월에내리는마을’이 올해로 11회를 맞이해 더 달콤해진 공연을 선보인다. 1999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김현철, 이소라, 윤종신, 성시경, 신승훈, 이수영, 이승환, 박정현, 스윗소로우, 김태우 등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형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 온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은 로맨틱한 첫 눈을 기다리는 연인들의 호응과 함께 감수성 짙은 브랜드 공연으로 각광받아 왔다. 2011 ‘시월에눈내리는마을’에는 최다 출연 아티스트인 이소라를 중심으로 MBC ‘나는 가수다’에서 활약한 김연우와 JK 김동욱이 새롭게 입주한다. 여기에 공연서 듣고 싶은 곡을 관객들이 직접 고를 수 있는 ‘공연곡 투표’이벤트까지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엠넷닷컴 내 ‘시월에’ 홈페이지에 현재 30곡의 리스트가 올라와 있으며, 이날 듣고 싶은 곡을 아티스트별 3곡씩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은 “10년이 지나도 매년 새로운 로맨스가 꽃피는 곳이 바로 이 공연”이라면서 “연인 중심의 공연인 만큼 커플 참여도가 높지만, 솔로 탈출을 위한 자극제가 필요하다면 꼭 선택해야 할 공연”이라고 귀띔했다. 로맨틱 발라드의 최강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은 오는 10월 29-30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노천대극장에서 개최되며 티켓 오픈은 20일 엠넷닷컴, 21일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4일 TV 하이라이트]

    ●세상은 넓다(KBS1 오후 5시 40분) 멋진땅, 맛있는 여행지 태국 방콕. 새콤·달콤·매콤한 맛이 입안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태국 요리들은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천사의 도시 방콕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사원 왓 프라깨오와 왓포, 그리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방콕의 야경까지. 이상호, 윤지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콕의 아름다움을 소개 한다.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KBS2 밤 9시 55분) 류씨 부인과 아강이를 승유에게 만나게 해준 세령은 궐에 들어가 공주 책봉을 받는다. 하지만 수양대군에게 치욕스러운 공주는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한편 이개와 정종은 집현전 학자들과 힘을 모아 다시 한번 수양을 암살할 계획을 세우고, 이상한 느낌을 받은 승유는 경혜공주 사저로 향한다.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MBC 오전 7시 50분) 만희는 술에 취해 강수의 비밀을 폭로해 버리려 한다. 명자는 안나에게 너무나 금쪽 같은 보름이를 치영에게 데려간다. 명자의 행동에 안나는 화가 나지만 강수를 위해 꾹 참는다. 한편 강수와 유랑은 병원에서 아슬아슬하게 지나친다. 그리고 치영은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우주를 만나러 가는데….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SBS 낮 12시 30분) 민생경제가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은 한겨울이다. 조금씩 회복되는 경제가 서민의 삶과 밀접한 고용이나 내수회복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지금, 염용석의 진행으로 현장에서 만난 한국 중소기업 CEO들의 성공신화 스토리가 펼쳐진다. 중소기업인들의 멋진 활약상과 그들의 사람 냄새나는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 5분) 누구나 잘하고 싶은 외국어영역. 하지만 산더미처럼 매일 쌓이는 단어를 보면 막막해진다. 무조건 쓰면서 외우라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영어단어 외우기. 내 모든 경험과 지식이 암기의 징검다리가 된다. 연상 암기법으로 영어단어를 정복한 연세대학교 교육학부 1학년 윤여슬양의 연상 노하우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나는 전설이다(OBS 밤 11시) ‘나는 전설이다’는 우리 시대 최고의 전설들을 초대하여 옛 추억을 이야기하고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MC의 별 이상벽과 1960년 데뷔와 동시에 대한민국 영화계의 판도를 바꾼 남자에, 대한민국 원조 조각미남, 한국 영화의 살아 있는 신화인 강신성일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전한다.
  • ‘나는 가수다’ 장외 경연 치열

    ‘나는 가수다’ 장외 경연 치열

    MBC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졸업생들이 공연장에서 제2의 경연을 치르고 있다. 공연 기획사 측은 이들이 대중에게 잊혀지기 전에 서둘러 콘서트 일정을 잡고, 이들의 노래를 직접 듣고 싶어 하는 관객들이 몰리면서 요즘 공연계는 ‘나가수 특수’를 누리고 있다.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가수는 김범수(왼쪽)와 박정현(가운데)이다. ‘나가수’를 명예 졸업한 이들은 공연계에서도 단연 블루칩이다. 김범수는 현재 12개 도시를 도는 7만명 규모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공연이다.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공연에서 그는 “지난 6개월간의 ‘나가수 여행기’를 들려드리겠다.”면서 경연 때 불렀던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김범수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발라드 가수라는 전형성에서 벗어나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로 1만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나가수’의 우등생 박정현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그는 24일 이영현, 소향과 함께 디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오는 10월 2일부터는 ‘조금 더 가까이’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마지막 경연에서 탈락한 YB(오른쪽)도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아쉬움을 달래기로 했다. YB는 ‘초심유지인증’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연말까지 전국의 주요 도시를 돌며 관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YB가 자신의 ‘초심’을 관객들 앞에서 인증받겠다는 취지로, 기존 YB의 노래들을 비롯해 지난 6개월간 ‘나가수’에서 선보였던 노래들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가수 BMK는 9월 17~18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11 THE BMK’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겼던 JK김동욱도 지난 20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 현재 ‘나가수’에서 관록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장혜진은 다음 달 3일부터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그 여자’라는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공연계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 있는 가수가 재발견돼 공연 특수로 이어지는 것을 반기면서도 TV의 영향력에 의존하는 것은 경계했다. 한 공연계 관계자는 “요즘엔 ‘나가수’ 출연과 동시에 공연 제의가 이어지고, 가수들도 콘서트 홍보에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나가수’에 출연하지 않은 가수는 상대적으로 박탈감에 시달리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한국어 잘 하려고 혀수술 받은 영국소녀 화제

    한국어 발음을 잘 하기위해 혀 아래 절제 수술을 받은 영국 소녀가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중부 노팅엄 비스톤에 사는 리아논(19)이 한국문화에 빠져든 것은 학교친구 때문. K-Pop과 한국 드라마에 빠진 친구 집에서 같이 놀다가 리아논도 한국 문화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은 한국어를 배우는 것으로 이어졌고 2년 동안의 한국어 수업에 참가했다.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 그녀는 완벽하지 않은 자신의 한국어 발음에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특히 ‘ㄹ’발음이 아무리 노력해도 본토 발음이 나오지 않았다. 리아논의 고민을 들은 치과의사는 리아논 혀 아래 부분이 너무 두꺼워 혀의 움직임이 자유스럽지 못하다 했고, 결국 그녀는 20분에 걸친 혀 아랫부분 절제수술을 받았다. 수술 결과 그녀의 혀는 1cm가량 늘어났다. 수술 후 이제 더욱 완벽한 발음에 자신감이 붙은 리아논은 한국어 수업에서 A급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 성적을 받으면 셰필드 대학교에서 한국학과 사업 경영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이 대학 과정에는 1년 동안 연세대학교의 한국어 학당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리아논은 생전 처음 한국을 방문 할 생각으로 꿈에 부풀어 있다. 리아논은 “한국인들은 처음에는 조금 거리를 두려하지만 한번 마음을 주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인정 많은 사람들”이라며 “ 한국을 방문할 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리아논의 엄마 피오나 브룩스뱅크-존스는 “다른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딸이 자랑스럽다.” 며 “혀 수술도 완벽을 지향하는 그녀답다.” 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폐수 속 미세조류로 바이오 에너지 생산

    폐수에서 자란 미세조류(광합성을 하는 단세포생물)를 연료로 사용해 바이오에탄올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기술이 국내 연구자에 의해 개발됐다. 수질오염의 주범인 미세조류를 이용해 현재 바이오에너지원으로 널리 활용되는 사탕수수나 전분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연세대학교 전병훈 교수 연구팀은 4일 “초음파 기술을 이용해 폐수에서 자라는 미세조류에 함유된 탄수화물을 에탄올과 수소 등 바이오 에너지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환경·에너지분야 권위지인 ‘에너지·환경과학’ 7월호에 게재됐다. 전 교수는 “초음파로 파쇄된 미세조류는 파쇄되지 않은 미세조류보다 6배 이상 많은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했다.”면서 “효율은 85%로 사탕수수나 전분에서 회수되는 탄수화물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폐수에서 미세조류를 직접 분리·배양해 연구했으며 이 미세조류는 미국의 ‘진뱅크’(유전자 데이터베이스)에 새로운 종류로 등록됐다. 박건형기자 kitsch@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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