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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마벨 쇼케이스 영상] 걸스데이의 매력발산 포토타임

    [링마벨 쇼케이스 영상] 걸스데이의 매력발산 포토타임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소진, 유라, 혜리)가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로 컴백했다. 걸스데이의 이번 컴백은 작년 7월 발표한 ‘달링’ 이후 1년 만이다. 걸스데이는 6일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 정규 2집 ‘러브’(Love)의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과 수록곡 ‘컴 슬로울리’(Come Slowly)를 소개하고, 포토타임과 기자간담회, 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소녀의 심장소리를 벨소리에 빗댄 것으로,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히트 작곡가 홈보이와 라디오갤럭시, 롱캔디, 우태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하여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 보니 파격 의상입고..

    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 보니 파격 의상입고..

    7일 걸스데이의 정규2집 ‘LOVE(러브)’의 타이틀곡 ‘RING MY BELL(링마벨)’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걸스데이는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고 깜찍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살렸고 개다리춤이나 말타기춤 등으로 중독성을 높였다. 특히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수영복 패션은 걸스데이의 건강한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년 만에 발표한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장영상]걸스데이, 링마벨 포인트 안무 이름은 ‘말달리자춤’으로

    [현장영상]걸스데이, 링마벨 포인트 안무 이름은 ‘말달리자춤’으로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Love)의 쇼케이스가 6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 멤버들(민아, 혜리, 유라, 소진)은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 차림으로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의 무대를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특히 다리를 떨며 말을 타는 동작의 포인트 안무로 현장에 있던 취재진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링마벨’ 무대를 마치고 걸스데이 민아는 “후렴 부분에 개다리춤을 추며 말을 타는 동작이 있다. 그런데 개다리춤이라고 하면 예쁘지 않으니까 우리가 이름을 지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말을 탈 때처럼 손을 뻗고 개다리춤을 춘다”며 포인트 안무의 이름으로 ‘말타기춤’과 ‘승마춤’을 제안했다. MC딩동은 1위를 향해 달리자는 뜻으로 ‘달려춤’을 의견으로 내놨다. 결국 포인트 안무는 두 의견의 절충안으로 ‘말달리자춤’으로 결론 났다.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소녀의 심장 소리를 벨 소리에 빗댄 것으로,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벨 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히트 작곡가 홈보이와 라디오갤럭시, 롱캔디, 우태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하여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비치 보이스’ 스크린으로 만난다…‘러브 앤 머시’ 예고편

    ‘비치 보이스’ 스크린으로 만난다…‘러브 앤 머시’ 예고편

    팝의 전설 ‘비치 보이스’의 천재뮤지션 ‘브라이언 윌슨’의 이야기가 스크린 위에 그려진다. 영화 ‘러브 앤 머시’는 비치 보이스의 리더 브라이언 윌슨의 음악적 재능과 모든 것을 잃고 쓰러졌던 그를 구원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963년에 발표된 비치 보이스의 ‘서핀 유에스에이(Surfin‘ USA)’는 5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로 사랑받고 있다. 이 곡은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비치 보이스의 노래 중 하나로, 도입부만으로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캘리포니아 해변의 서퍼들을 연상케 한다. 데뷔와 동시에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비치 보이스는 밝고 신나는 음악들로 ‘서프 뮤직(Surf Music)’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됐다. 이들이 경이로운 성공을 거둔 데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 바로 리더이자 천부적 재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브라이언 윌슨’. 그는 리더로서 친동생 데니스 윌슨(드럼, 보컬), 칼 윌슨(기타, 보컬)과 사촌 마이크 러브(보컬), 친구 알 자딘(기타, 보컬)으로 비치 보이스를 결성해 여름을 대표하는 주옥같은 곡들을 만들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새로운 악상과 악기 등 기발한 발상이 마구 떠오른다는 브라이언의 대사를 볼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음악에 실제 개들이 짖는 소리를 녹음하고자 고군분투 하는가 하면, 스태프들에게 “말 한 마리 데려올 수 있어요?”라는 황당한 부탁으로 넋을 잃게 하기도 한다. 또한, 세션 멤버들까지 직접 챙기는 모습과 소방관 모자를 쓰고 폭죽을 터뜨리며 녹음실을 뛰어다니는 그의 모습은 세기의 명반 ‘펫 사운즈(Pet Sounds)’의 탄생 과정에 기대케 한다. 특히, 비치 보이스 멤버들 사이에서 “비틀즈 새 음반 들어봤어? 이렇게 밀릴 순 없어”라고 이야기하는 브라이언의 모습은 당시 대중음악계의 강력한 두 축을 이뤘던 비틀즈와 비치 보이스의 경쟁구도를 보여주며 흥미를 높인다. 한편, 화려했던 전성기의 모습과 달리 험난하고 고단했던 그의 중년 시절은 그가 어떤 일들을 겪은 것인지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낸다. 언제나 탄탄대로일 것만 같았던 브라이언 윌슨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고백했던 이 시기, 그는 신경 쇠약에 시달리며 방황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러한 브라이언의 모습을 배우 폴 다노와 존 쿠삭이 젊은 시절과 중년 시절로 각각 열연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설의 그룹 비치 보이스와 천재 뮤지션 브라이언 윌슨의 명곡은 물론, 이들의 뜨거웠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음악영화 ‘러브 앤 머시’는 오는 30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영상=판씨네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 보니 ‘남심 폭발’

    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 보니 ‘남심 폭발’

    7일 걸스데이의 정규2집 ‘LOVE(러브)’의 타이틀곡 ‘RING MY BELL(링마벨)’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걸스데이는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고 깜찍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살렸고 개다리춤이나 말타기춤 등으로 중독성을 높였다. 특히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수영복 패션은 걸스데이의 건강한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년 만에 발표한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 보니 ‘아찔’ 매력

    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 보니 ‘아찔’ 매력

    7일 걸스데이의 정규2집 ‘LOVE(러브)’의 타이틀곡 ‘RING MY BELL(링마벨)’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걸스데이는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고 깜찍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살렸고 개다리춤이나 말타기춤 등으로 중독성을 높였다. 특히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수영복 패션은 걸스데이의 건강한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년 만에 발표한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곡 ‘링마벨’로 컴백 승전고 울린 걸스데이(종합)

    신곡 ‘링마벨’로 컴백 승전고 울린 걸스데이(종합)

    걸그룹 걸스데이(민아·소진·유라·혜리)가 완전체로 컴백을 알렸다. 작년 7월 발표한 ‘달링’ 이후 1년 만이다. 그간 걸스데이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유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종현과 가상 부부로 묘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소진은 ‘새침데기 불여시’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메인 보컬 민아는 첫 솔로 앨범을 내며 성숙한 보컬을 입증했고, 혜리는 드라마와 광고, 예능프로그램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은 걸스데이 멤버들은 이제 ‘걸스데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정상급’ 걸그룹으로의 도약에 도전한다. 그 본격적인 활동의 첫 포문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은 취재진을 비롯하여 400여 명의 팬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걸스데이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청청패션의 핫팬츠 차림으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해내며 쇼케이스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 무대를 통해 음악적으로나 외적으로 지금까지의 모습보다 한층 더 성장한 무대를 선사했다. 걸스데이는 “1년 만에 컴백한다는 것과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사실에 책임감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더 좋은 느낌이 날 때까지 녹음을 계속한 것은 물론 구두 하나 고를 때부터 액세서리 하나 낄 때까지 이번 앨범에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며 이번 앨범에 상당한 공을 들였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노력 때문일까. 7일 자정 발표된 걸스데이 2집 ‘러브’(Love)의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은 주요 8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소위 걸그룹 대전이라 불리는 치열한 경쟁 상황 가운데 걸스데이의 이러한 승전보는 매우 의미 있고 주목할 만하다.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소녀의 심장 소리를 벨소리에 빗댄 것으로,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히트 작곡가 홈보이와 라디오갤럭시, 롱캔디, 우태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하여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걸스데이는 7일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 시즌 4’에 출연, 방송 최초 첫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걸스데이 링마벨 뮤비, 수영복 입은 채 ‘아찔’ 하체 노출

    걸스데이 링마벨 뮤비, 수영복 입은 채 ‘아찔’ 하체 노출

    7일 걸스데이의 정규2집 ‘LOVE(러브)’의 타이틀곡 ‘RING MY BELL(링마벨)’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걸스데이는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고 깜찍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살렸고 개다리춤이나 말타기춤 등으로 중독성을 높였다. 특히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수영복 패션은 걸스데이의 건강한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년 만에 발표한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서 수영복 자태 공개

    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서 수영복 자태 공개

    7일 걸스데이의 정규2집 ‘LOVE(러브)’의 타이틀곡 ‘RING MY BELL(링마벨)’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걸스데이는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고 깜찍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살렸고 개다리춤이나 말타기춤 등으로 중독성을 높였다. 특히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수영복 패션은 걸스데이의 건강한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년 만에 발표한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혜리, 링마벨 긴머리 어디로? 단발머리 인증샷 “그렇게 좋아요?” 팬사랑 듬뿍

    걸스데이 혜리, 링마벨 긴머리 어디로? 단발머리 인증샷 “그렇게 좋아요?” 팬사랑 듬뿍

    신곡 링마벨(Ring My Bell)로 돌아온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팬들을 위해 단발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7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렇게 좋아요? 사진 줬으니까 얼른 링마벨 들으러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혜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청순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긴머리로 컴백한 혜리가 단발머리를 원하는 팬들을 위해 공개한 셀카로, 팬들의 향한 혜리의 마음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정규 2집 ‘러브(LOVE)’ 타이틀 곡 ‘링마벨’을 발매했다. ‘링마벨’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8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소녀의 심장소리를 벨소리에 비유한 것으로,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하여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걸스데이는 7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를 통해 ‘링마벨’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호러 스릴러 ‘바바둑’ 9일 개봉

    호러 스릴러 ‘바바둑’ 9일 개봉

    ‘바바둑’은 홀로 행동장애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의 고된 일상 속 공포가 ‘바바둑’이라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들어 위협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작품이다. 출산 차 병원으로 가던 중 교통사로 남편을 잃은 ‘아멜리아’는 아들 ‘사무엘’과 힘겹게 살아가는 워킹맘이다.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아들 사무엘은 퇴근하고 돌아온 그녀에게 아빠의 창고에서 발견한 그림책 ‘바바둑’을 읽어달라고 조른다. 하지만 ‘바바둑’은 단순한 동화책이 아닌 악령의 저주가 담긴 금서로 두 모자의 일상 속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결국 아멜리아는 소중한 아들을 지키기 위해 바바둑과 죽음을 넘나드는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잠들기 전 엄마가 그림책 바바둑을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그녀는 정체 모를 괴물에 대한 공포로 점점 심각한 행동장애를 보이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괴로워한다. 급기야 아들을 뺏으려는 악령 바바둑의 존재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은 극의 결말에 대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극중 ‘아멜리아’ 역의 에시 데이비스는 신들린 듯한 공포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그녀는 이미 이 작품으로 다수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해외 언론들도 호평을 쏟아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스릴과 깊이를 모두 갖춘 보기 드문 공포영화”라고 평했다. 또 뉴욕타임즈는 “순수하게 격식을 차린 영화”라고 극찬했다. 영화 ‘바바둑’의 배급사인 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작품에 대해 “국내 관객들에게 이제껏 보지 못한 최고의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니퍼 켄트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 ‘바바둑’은 오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93분. 사진 영상=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2000년 전 ‘유대인 욕조’ 가정집 지하서 발견

    2000년 전 ‘유대인 욕조’ 가정집 지하서 발견

    예루살렘 인근의 한 가정집에서 우연히 2000년 전 유대인들이 사용했던 욕조(미크, Mikveh)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스라엘 고유물국(IAA)의 지난 1일 발표에 따르면 이 집에 사는 부부는 지난 3년 전 거실 리모델링을 위해 바닥을 뜯어냈다가 마치 지하실을 연상케 하는 공간을 발견했다. 당시 이 부부는 나무로 된 바닥 아래에 있었던 이 욕조의 가치를 전혀 알지 못한 채 공사를 진행했으나 대신 출입구를 막지 않고 이를 보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욕조는 길이 3.5m, 폭 2.4m, 깊이 1.8m에 달하며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해 학계의 관심이 더욱 쏠렸다. 현지 고고학자들은 이 욕조가 기원전 1세기에 만들어졌으며, 의식행사 즉 의례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크바’라 부르는 이 욕조는 월경이 끝나거나 출산한 유대교 여성들이 회당에 들어가기 위해 몸을 씻는데 사용됐다. 남성 역시 안식일과 유대교 명절 이전에 미크바에서 몸을 씻어야 한다. 회당은 유대 공동체 내에서 교육과 기도 등 폭넓은 기능을 담당한다. 중요한 의식에 사용된 2000년이 넘은 이 욕조를 발견한 부부는 지난 주 이스라엘 문화재관리국 측에 뒤늦게 욕조 발견사실을 신고했고, 현장에서 발굴 작업을 벌인 고고학자들은 욕조 주변에서 역시 2000여 년 전 만들어진 도자기와 돌그릇 등을 발굴했다. 이스라엘 고고학자 아미트 림은 라이브사이언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 욕조가 만들어진 유대교 제2성전기(기원전 538~기원후 70년) 시기의 유물은 매우 드물다. 상당부분이 깨진 채 발견되기도 한다”면서 “이 지역의 유대인 공동체와 관련한 증거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컬투쇼’ 걸스데이, 신곡 안무 선보여…어떤가 보니?

    ‘컬투쇼’ 걸스데이, 신곡 안무 선보여…어떤가 보니?

    ‘컬투쇼 걸스데이’ 걸그룹 걸스데이가 ‘컬투쇼’에서 신곡과 댄스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링 마이 벨’ 안무를 공개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링 마이 벨’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종이 울린다는 내용”이라며 멤버들이 자리에 앉아 춤을 췄다. 이에 컬투는 “춤을 한 동작씩 보여주니까 미친 사람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걸스데이는 신곡 후렴구에 맞춰 춤을 췄다. 개다리 춤을 연상시키는 안무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는 “말타기 춤이 있다. 달리라는 거다. 이름을 아직 안 지었는데 춤 이름을 붙여달라”라고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같은 옷, 같은 느낌”…조지 왕자와 과거 윌리엄 왕세손

    “같은 옷, 같은 느낌”…조지 왕자와 과거 윌리엄 왕세손

    현지시간으로 5일,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일가족이 샌드링엄에 있는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샬럿공주의 세례식에 참석한 가운데, 조지왕자와 윌리엄 왕세손의 ‘같은 패션, 같은 느낌’ 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샬럿 공주의 세례식에 참석한 오빠 조지 왕자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레드컬러 반바지를 착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지 왕자의 패션이 화제가 된 이유는 30년 전 조지 왕자의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이 동생이 해리왕자를 보기 위해 대중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와 완벽하게 같은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당시 어린 윌리엄 왕세손은 조지 왕자와 마찬가지로 레드 컬러의 자수로 장식된 화이트 블라우스와 레드 반바지를 착용하고, 흰색 양말에 검은색 구두를 신었었다. 조지 왕자는 어머니인 캐서린 왕세손비와 달리 밝은 금발을 자랑하는데, 이는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을 꼭 빼닮았다. 조지왕자의 현재와 윌리엄 왕세손의 과거 모습은 머리카락 컬러까지 닮아있어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한다. 조지 왕자가 동생 샬럿 공주의 세례식을 위해 선택한 의상은 R브랜드의 것으로, 상하의 세트 가격이 85파운드, 약 15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조지 왕자가 약 30년 전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의 패션을 ‘복제’한 것은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존중의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이번에 세례를 받은 샬럿은 25년만에 영국 왕실에서 태어난 공주이며,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순위 4위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1987년 애플이 예측한 10년 후 미래 ‘지금’ 실현되다

    1987년 애플이 예측한 10년 후 미래 ‘지금’ 실현되다

    세계적인 IT기업 '애플' 이 30여 년 전 내놓은 ‘미래예측’ 콘셉트의 유머러스한 광고 영상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7년 당시 애플이 재미삼아 제작한 광고지만 몇 가지 요소는 지금의 현실에 근접하게 묘사돼 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을 공동 창업한 스티브 워즈니악을 포함, 당시 애플 경영진들이 등장하는 이 광고는 제작시점으로부터 10년 후인 1997년을 예측해 만든 것이다. 상상으로 그려진 광고 속 1997년에는 초일류 기업으로 등극한 애플의 위풍당당한 위상과 미래의 혁신적인 IT 기술들이 익살스럽게 표현돼 있다. 물론 광고에 등장한 기술 대부분은 실제 1997년에는 거의 실현되지 못했지만 2015년 현재에 이르러서는 유사한 제품들이 출시된 상태다. 우선 ‘비스타 맥’(VistaMac)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안경 컴퓨터’는 구글의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를 연상케 한다. 안경의 측면으로 삽입되는 초소형 플로피 디스크는 지금 흔히 사용되는 SD 메모리카드와 크기와 형태가 상당히 유사하다. 사용자 성향에 맞는 뉴스 기사를 알아서 선별해 제공하는 컴퓨터 프로그램도 등장한다. 이 기능은 아이폰 운영체제 ‘iOS9’에서 실제 구현됐다. 소프트웨어와 사용자가 서로 문답을 나누는 장면도 나온다. 이는 아이폰의 대화형 어플리케이션 ‘시리’를 비롯,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능이다. 영상에 등장한 워즈니악은 대화형 컴퓨터에 대해 “단순히 친절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한다. 이는 흥미롭게도 실제 시리의 개선 방향과 흡사하다. 최근 애플은 시리를 업데이트하고 "시리가 보다 능동적으로 사용자를 도울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 표현된 1997년의 애플은 개인컴퓨터 분야 혁신을 주도, 강한 시장 지배력을 가진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1997년 경 애플은 도산 위기에까지 봉착했었다. 그렇지만 1997년은 애플에서 쫓겨났던 스티브 잡스가 복귀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시기이기도 하다. 영상보기:https://youtu.be/ZerV5WcnBAo 사진=ⓒ애플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나인뮤지스 컴백, ‘다쳐’와 ‘닫혀’ 사이 (종합)

    나인뮤지스 컴백, ‘다쳐’와 ‘닫혀’ 사이 (종합)

    나인뮤지스가 돌아왔다. 타이틀곡 ‘다쳐’를 통해서다. ‘걸그룹 대전’이라 불리는 치열한 경쟁 속 나인뮤지스는 차별화 전략을 꾀했다. 수많은 걸그룹들이 시원한 ‘여름’을 노래하는 데 반해 나인뮤지스는 슬픔 가득한 ‘상처’를 노래한다. 사실 ‘상처’하면 나인뮤지스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그간 나인뮤지스는 숱한 멤버 교체로 힘겨운 날들을 겪어왔다. 지난 2010년 데뷔 때부터 자리를 지킨 멤버는 민하, 혜미, 이유애린 단 3명에 불과하다. 남아있던 멤버들도, 떠나간 멤버들도 상처를 입었음은 물론이다. 그만큼 공백기도 길었다. 2014년 공백기를 가진 나인뮤지스는 이샘, 은지, 세라 3명의 멤버들을 떠나보내고 새 멤버 금조와 소진을 영입, 지난 1월에서야 1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나인뮤지스의 이번 신곡 ‘다쳐’는 노랫말을 눈여겨 볼만하다. “내 맘이 다쳤어. 늘 힘들 땐 내 곁엔 없었어. 내 맘이 닫혔어”라는 ‘다쳐’의 후렴구는 듣기만 해서는 다쳤다는 건지 닫혔다는 건지 그 의미가 쉽게 구분되지 않는다. 나인뮤지스는 이 점을 이용해 상처를 입은 여자가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다는 노래의 내용을 후렴구에 절묘하게 담아냈다. 그러나 나인뮤지스는 ‘다쳐’의 가사처럼 ‘다친’ 마음을 ‘닫힌’ 채로 두지 않았다. 오히려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엘루이 클럽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나인뮤지스는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은 물론이고 멤버간 부쩍 좋아진 사이를 과시했다. 특히 평균 신장 172cm의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볼륨감 있는 몸매로 패션쇼를 연상케 하는 런웨이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취재진의 시선을 빼앗았다. 특히 청색 핫팬츠와 민소매 셔츠를 입고 각선미를 강조한 ‘다쳐’의 격렬한 칼군무는 나인뮤지스가 최고의 역량을 끌어올리고자 그동안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엿볼 수 있게 했다. 나인뮤지스는 타이틀곡 ‘다쳐’에 대해 “저희는 항상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 기본적인 모토다. 나쁜 남자 탓에 마음을 ‘다쳐’ 마음이 ‘닫힌’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다”며 “이번에도 남자에게 차였다. 말 그대로 ‘차인뮤지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인뮤지스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퍼포먼스가 아닐까 싶다. 이번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멍도 많이 들었고 땀도 많이 흘렸다. 정말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3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나인뮤지스 컴백, ‘예스 오어 노’(Yes or No) 들어보니…

    [현장영상]나인뮤지스 컴백, ‘예스 오어 노’(Yes or No) 들어보니…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가 컴백했다. 지난 1월 발매한 ‘드라마’(DRAMA) 이후 5개월 만이다. 2일 나인뮤지스(민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성아, 소진, 금조)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엘루이클럽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걸그룹 대전 2차전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쇼케이스 개최 장소가 클럽인 만큼 클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퍼포먼스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DJ로 변신한 이유애린의 디제잉에 맞춰 나머지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패션쇼를 연상케 하는 런웨이를 선보이며 우월한 키와 몸매를 뽐냈다. 이어 나인뮤지스는 이번 앨범 수록곡 ‘예스 오어 노’(Yes or No)와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의 무대를 펼치며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유애린이 작사와 랩메이킹에 참여한 ‘예스 오어 노’(Yes or No)의 무대는 차분함 속 달콤하고 섹시한 나인뮤지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예스 오어 노’(Yes or No)는 친구도 아니고 애인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 남자에게 확실하게 마음을 보여 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작곡가 보이토이(BOYTOY)와 를(Lel)이 함께한 세련된 느낌의 미디엄 팝 곡이다. 같은 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썸머 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매한 나인뮤지스는 타이틀곡 ‘다쳐’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대한민국의 오늘] 연상女 부부가 16% 집안일은 男보다 4배

    [대한민국의 오늘] 연상女 부부가 16% 집안일은 男보다 4배

    ‘누난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놀라지 말아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큰 반향을 일으켰던 노래 가사가 전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연애는 물론 혼인에서도 여성이 연상인 커플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이 연상인 부부는 전체의 16.2%를 기록했다. 100쌍의 부부 가운데 16쌍이 여성 연상인 셈이다. 여성 연상 커플의 증가세도 뚜렷하다. 2004년 11.9%였던 여성 연상 부부는 2007년 13.0%, 2011년 15.3%로 꾸준히 늘어났다. 달라진 사회 인식과 여성의 활발한 사회 진출로 인한 경제력 상승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여성 고용률은 49.5%, 경제활동 참가율은 51.3%로 전년에 비해 각각 0.7% 포인트, 1.1% 포인트 올랐다. 또 대학 진학률에서도 지난해 여학생의 진학률이 남학생보다 7.0% 높게 나타났다.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도 높아졌다. 지난해 여성 평균 초혼 나이는 29.8세로 집계됐다. 초혼 시기는 1990년 이후 계속 늦어지고 있다. 1990년 평균 24.8세였던 여성 초혼 연령은 2005년 27.7세, 2010년 28.9세로 점차 높아졌다. 초산 연령도 영향을 받았다. 1990년에는 25~29세에 첫 출산을 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지난해에는 30~34세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집 안’에서의 여성 지위는 높아지지 않았다. 자료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보다 여전히 평균 4.4배 많은 가사 노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혼인한 여성은 미혼 여성에 비해 평균 1시간 49분 더 집안일에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가사 분담에 대한 만족도도 여성은 29.9%로, 남성(35.4%)에 비해 낮았다. ‘일이나 가정에서 남녀 간 역할 차이가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남성이 43.3% 찬성한 반면 여성은 28.3%만 공감했다. 또 직장 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는 남녀 모두 약 70%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지만, 가정생활에서는 남성이 38.9%, 여성이 51.4%로 여성의 가정 내 스트레스가 더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올해 전체 인구 5061만 7000명 중 여성은 2531만 5000명으로,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를 최초로 앞질렀다. 1990년 49.7%에 머물렀던 여성 인구 구성비는 꾸준히 증가해 2030년에는 50.3%가 될 것이라고 통계청은 내다봤다. 여가부는 “이번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제도를 발굴,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新국토기행] 전남 담양군

    [新국토기행] 전남 담양군

    전남 담양군은 예부터 대나무가 많이 나서 ‘죽향’으로 불린다. 한때 죽제품과 죽물시장이 전국 상인을 불러들일 만큼 번창했으나 지금은 플라스틱 제품과 수입품에 밀리면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군은 죽향을 널리 알리기 올가을 세계대나무박람회를 준비 중이다. 담양은 산과 물, 계곡이 어우러진 산자수려(山紫水麗)한 고장으로도 이름 높다. 주변을 둘러보면 호남정맥이 빚어낸 산성산, 추월산 등이 북서쪽으로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산과 계곡 곳곳엔 조선조 가사문학의 산실인 누정들이 산재한다.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천혜의 조건이다. 먹거리 역시 풍부하다. 영산강 상류의 실개천 등에서 나오는 미꾸라지·메기 등 민물고기 요리와 대통밥, 떡갈비 등도 전통음식으로 자리잡았다. ‘10경’, ‘10미’, ‘10 정자’의 고장으로 불릴 만큼 풍광과 맛, 역사의 현장이 즐비하다. 광주광역시와 남서쪽으로 경계를 이루며, 이런 입지 조건 때문에 휴양과 전원생활 배후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담양은 1895년 이후 현재의 창평면인 창평군과 남원부 소속으로 양립하다가 1914년 담양군으로 통합됐다. 볼거리 ●연인들이 즐겨 찾는 대나무 정원 죽녹원 2003년 담양읍 향교리 성인산 일대에 31만여㎡ 규모로 조성된 대나무 정원이다. 주말엔 평균 2000여명의 탐방객이 찾는다. 블로그 등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면서 연인들이 많이 모여든다. 죽녹원에 들어서면 분죽, 왕대, 맹종죽 등이 자생하는 울창한 대숲이 펼쳐진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철학자의 길, 추억의 샛길 등 총길이 2.4㎞의 8개 테마별로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산책로는 왕대숲에 가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죽림욕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전망대에 오르면 담양천과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이뤄진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오는 9월 세계대나무박람회를 앞두고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 등 시설물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정원 안에는 죽향정, 의향정, 예향정 등 한옥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주말마다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 시음 등 각종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매년 5월엔 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등 전국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강과 숲이 어우러진 천연기념물 관방제림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변에 쌓은 제방 숲이다.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돼 있다. 조선조 1648년(인조 28년)에 강 주변 마을의 홍수 방지를 위해 축조한 제방으로서, 당시부터 나무 식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엔 수령 350년의 느티나무, 푸조나무, 팽나무, 은단풍 등 177그루가 보호수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강과 숲으로 둘러싸인 관방제림은 아름드리 노거수 길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제방의 산책로는 사계절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 만점이다. 벚꽃으로 가득한 봄과 매미 울음소리 자지러지는 여름 등 언제 찾더라도 운치가 넘쳐난다. ●담양의 상징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 메타세쿼이아 길 이 길에 들어서면 마치 동굴을 지나는 느낌이다. 길 양편으로 곧추 자란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터널을 연상케 한다. 담양읍~전북 순창 경계에 이르는 24번 국도 8.5㎞ 구간에 펼쳐져 있다. 이 가운데 담양읍 학동리 2.1㎞ 구간이 전용 숲길로 조성됐다.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폐선된 구간을 산책길로 만든 것이다. 2007년 개봉한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주인공 김상경이 택시를 타고 달리는 장면을 연출한 이후 방송국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촬영 명소로 자리잡았다. 담양군이 1974년 가로수 조성사업을 하면서 선택한 수종으로서 40여년이 지난 지금은 높이가 30~40m에 이르는 아름드리 나무로 자랐다. 주변에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이 길이 한때 사라질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주민들이 나서 지켜냈다.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본부가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정철 사미인곡 등 가사문학의 산실된 누와 정 담양읍~봉산면~고서면~남면 무등산 자락으로 이어지는 계곡과 광주호 주변 곳곳엔 조선조 가사문학의 터전인 누(?, 누각)와 정자(亭子)가 즐비하다. 봉산면 면앙정은 송순(1493~1582)의 면앙정가가 탄생한 곳이다. 당대의 지식인 그룹인 고경명, 기대승, 임제, 정철 등이 송순을 사사하며 교류했던 현장이다. 이곳과 이웃한 고서면 송강정은 1548년(선조 17년) 송강 정철이 대사헌을 지내다 당쟁으로 물러나 머물며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을 지은 곳이다. 무등산 북동 끝자락인 남면 식영정은 1560년 서하당 김성원이 장인인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송강이 이곳에서 성산별곡을 지었다. 인근엔 양산보(1503~1557)가 조성한 한국의 대표적 정원인 소쇄원이 자리하고 있다. 소쇄원 입구 계곡 건너편엔 행정구역은 광주 북구이지만 이들 시인과 묵객들이 풍류를 즐겼던 환벽당을 만날 수 있다. 고서면 명옥헌 원림과 남면의 독수정 원림 등 선비들의 자취가 담긴 누정이 널려 있다. ●푸른 호수 보며 절벽길 만끽할 수 있는 추월산·산성산 추월산(해발 731m)은 산봉우리가 보름달에 맞닿을 정도로 높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전북과 전남의 도계인 담양군 용면에 있다. 산 전체가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으로 이뤄져 있고, 절벽 사이로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보리암이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다. 정상에 서면 담양호 전경과 금성산성, 백암산과 내장산, 무등산 등 호남의 명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단풍나무, 노송군락, 참나무류, 느릅나무 등 활엽과 침엽수가 숲 터널을 이룬다. 담양호 동쪽 편엔 산성산(해발 603m)이 자리하고 있다. 삼국시대부터 축성과 중건과 보수를 거듭해온 성터는 역사 탐방코스로 인기가 높다. 정유재란 때 시체 2000구를 남문 아래 협곡에 옮겨 태웠다고 해서 이 계곡을 ‘이천골’(二千骨)이라 부른다. 이 산성은 시루봉(504m)을 정점으로 남문~노적봉~철마봉~서문~동문~운대봉~연대봉~북문~서문으로 계곡을 감싸는 포곡형이다. 외성과 내성으로 나뉘어 있으며, 특히 적이 침투하기 쉬운 서문 계곡은 옹성으로 쌓았다. 내성엔 동헌, 내아, 연환고, 보국사, 민가터 등이 남아 있다. 담양호를 사이로 우뚝 선 이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운무는 신비감을 자아낼 정도로 절경이다. 먹거리 ● 대나무 향기 그윽한 대통밥 읍내 웬만한 식당에서는 ‘대통밥’을 즐길 수 있다. 지름 10㎝의 왕대 속 부분에 쌀과 각종 씨앗류를 넣고 쪄내는 대통밥은 남녀노소가 좋아한다.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대나무 향기가 스며든 ‘대통밥’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대통을 감싼 한지를 벗겨 내면 쌀과 밤, 대추, 은행, 잣 등과 함께 막 쪄낸 밥이 입맛을 돋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을 죽순 나물이나 산채류에 고추장을 더해 비벼 먹어도 일품이다. 한정식집이나 고깃집에서도 대통밥을 판다. 죽순 초무침과 산나물, 해물 등이 밑반찬으로 나오며, 특히 두부를 썰어 넣은 된장국과 잘 어울린다. ●혀끝에 달콤하게 달라붙는 떡갈비 청정지역에서 기른 한우를 엄선해 재료로 쓴다. 소고기를 갈아서 양파, 마늘 등 갖은 양념과 버무려 구워낸다. 식사 도중 잘 익은 고기가 식지 않도록 열에 달궈진 돌판 등에 얹어 내놓는다. 죽순 나물과 푸성귀 무침 등이 곁들여진다. 이가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도 맘껏 즐길 수 있다. 양질의 단백질 식품인지라 무더위 보양식으로도 그만이다. ●전국적 명물 담양식 숯불 돼지 갈비 점심이나 해질 무렵 담양읍 반룡리 일대를 지나다 보면 구수한 고기 굽는 냄새가 구미를 당긴다. 이 일대는 숯불 돼지갈비집이 즐비하다.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숯불 갈비집이 한 집 두 집 생기면서 한곳으로 몰렸다. 담양식 돼지갈비는 갖은 양념에 버무린 갈비를 겉이 거뭇거뭇할 정도로 숯불에 구워 내는 방식으로 밥상이 차려진다. 구울 때 진동하는 구수한 냄새가 식욕을 부추긴다. 바싹 구워낸 갈비는 기름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담백하고 쫄깃하다. ‘담양식’이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친 발길 사로잡는 창평 시골장터 국밥 슬로시티로 지정된 창평 전통시장은 국밥집 천지이다. 어느 시골 장터나 국밥집은 성업했지만 창평 시장처럼 명맥을 이어가는 곳은 드물다. 5일, 10일 열리는 장날이면 국밥을 먹기 위해 광주, 곡성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차를 몰고 일부러 찾아 나선다. 평일에도 국밥을 찾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신선한 돼지 내장과 머리 고기, 암뽕순대 등을 이용한 푸짐한 국밥은 인기 만점이다. 몇 해 전부터 장터에 10여개의 국밥집이 자리하면서 ‘창평국밥거리’가 생겼다. 업소들끼리 원조를 내세우지만 맛은 엇비슷하다. 돼지 내장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한약재 등 각종 비법을 사용해 가마솥에 끓여 낸다. 찾는 손님이 많은 만큼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재료가 맛을 내는 비법으로 꼽힌다. 담양 투어를 마치고 들러 주린 배를 채우면 딱 좋다. 담양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죠스의 한 장면 아닙니다’ 케이지 공격하는 3.5m짜리 백상아리

    ‘죠스의 한 장면 아닙니다’ 케이지 공격하는 3.5m짜리 백상아리

    ‘상어 케이지’(상어체험 우리)를 공격하는 거대한 백상아리의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셀 베이의 한 상어체험에서 상어 케이지를 공격하는 3.5m짜리 거대 백상아리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뉴욕 힐러리 레이(Hillary Rae)란 여성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는 상어체험 우리를 공격한다. 거대한 백상아리는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낸 채 철제 우리를 물어뜯는다. 갑작스러운 상어의 공격에 보트 위 레이의 친구들이 놀라 괴성을 지른다. 우리를 사정없이 물어뜯는 백상아리의 거대한 모습이 마치 영화 ‘죠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레이는 유튜브에 영상과 함께 “상어가 우리에 붙어 있는 파란색 라운드 부표 부위를 물어뜯어 절반 정도가 구부러졌다”면서 “상어는 매우 가까이에 있었으며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백상아리는 최대 9m, 무게 2t까지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위험한 상어로 5대양의 얕은 연안에서 서식한다.(참고: 위키백과) 사진·영상= Hillary Ra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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