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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유호정·신성록 ‘연상연하’ 커플이에요!

    [NTN포토] 유호정·신성록 ‘연상연하’ 커플이에요!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새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극본 최현경, 연출 조남국)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호정과 신성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현주 유호정 김성령 신성록 한채아 등이 출연하는 ‘이웃집 웬수’는 한 부부가 이혼 수 우연히 옆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3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희-변정수의 ‘연하남 사로잡는 비법’

    박진희-변정수의 ‘연하남 사로잡는 비법’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녀)와 MBC 드라마 ‘파스타’에 등장하는 연상연하 커플이 주목을 받으면서 연상녀들의 연하남을 사로잡는 비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나이가 누가 많고 적든 간에 서로 끌리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남녀간의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맘에 두고 있는 어린 연하남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쉽지 않다. 젊고 어린 연하남에게 첫인상을 ‘호감형’으로 남기고 싶다면 적극적인 행동에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변신해 보는 것도 한 방법. 연하남을 사로잡기 위한 성공비법을 알아봤다. ◆ 딱딱한 정장을 버리고 가죽재킷을 걸쳐라. 아결녀의 박진희는 극중 11살 연하남 김범과 나란히 서도 꿀리지 않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아결녀에서 박진희는 후드티나 가죽재킷 같은 캐주얼 의상을 매치하며 좀 더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로 김범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박진희가 연하남 김범과 같은 스타일의 커플룩을 연출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11살 나이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스타일 비법이다.박진희 스타일리스트 한송경 실장은 “드라마에서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연하남과 데이트도 어색하지 않는 ‘록-시크룩’을 선보이고 있다.”며 “박진희가 입고 나온 의상은 실제 활용도가 높아 30대 직장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라박진희가 연하남 김범에게 뒤지지 않는 어려 보이는 스타일로 변신했다면 파스타에서 변정수는 연하남인 꽃미남 요리사 노민우에게 적극적인 행동으로 당차게 대시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변정수는 극중 연하남과의 친분이 어느 정도 쌓이자 먼저 사랑을 고백하며 연하남을 사로잡 잡는다. ‘대시는 남자가 먼저 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고정관념으로 대시받기를 기다린다면 맘에 드는 연하남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 있는 연하남이 생겼다면 그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라도 건 내 볼 것. 연하남과의 첫인사에서 그 남자의 눈길이 당신의 스타일과 미소에 머물렀다면 50%는 성공이다. 연하남의 마음을 어느 정도 사로잡았다면 커플링을 선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스페셜 리스트는 “최근 커플링을 보러 오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남자가 먼저 건넨다는 사회적 고정관념이 바뀌고 있는 듯하다.”며 “연하남에게 고백하기 위한 커플링은 그의 스타일을 고려해 젊은 분위기를 선택해야 나이차이라는 현실을 느끼지 않게 하면서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사진 = MBC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인영 “택연 만났으니 죽어도 좋다”

    황인영 “택연 만났으니 죽어도 좋다”

    배우 황인영이 2PM의 옥택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황인영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실제로 만나보고 싶었던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며 “주인공은 바로 옥택연이다. 녹화 전에 사인도 받았다.”며 털어놨다. 이날 황인영은 택연에 대한 관심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그녀는 “택연의 복근을 목격했을 때 TV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다.”며 “여자가 30살이 넘어가면 거친 남자가 좋아진다는 말이 사실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황인영은 “지금까지 방송하면서 가슴이 뛴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 설렌다.”며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발언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택연에게 “연상연하 커플은 어떻냐.”라며 의중을 묻자, 택연은 “10살 연상 까지는 괜찮다.”라고 말해 황인영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 날 방송은 정용화 외 애프터스쿨 유이, 가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제아, 정가은, 엠블랙 이준, 개그맨 김현철, 오랜만에 컴백한 개그맨 김기욱 등이 출연 ‘2010년 예능의 대세 스페셜 2탄’으로 꾸며졌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돈나 28세 연하 남친과 결별설 ‘솔솔’

    마돈나 28세 연하 남친과 결별설 ‘솔솔’

    ‘세기의 커플’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에 이어 연상연하 커플 마돈나(51)와 헤수스 루즈(23)도 결별설에 휩싸였다. 미국 지역신문 시카고 선 타임스는 루즈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1년 간 만남을 정리하고 남남이 됐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루즈가 측근에게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거리가 생겼고 28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마돈나와 좋은 친구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는 것. 두 사람은 2008년 12월 한 패션잡지 화보 촬영을 하면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서른살 가까운 나이차이 때문에 마돈나가 ‘장난감 남친’을 만들었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뉴욕의 아파트에서 1년 넘게 동거하며 마돈나의 아이들과 함께 공식석상에 참석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해에는 결혼설까지 보도된 터라 난데 없는 결별설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은 컸다. 신문이 주장한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은 세대차이다. 루즈가 “마돈나는 존경스러운 여인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공통 관심사가 거의 없었다.”면서 “연인이 오랫동안 함께 하려면 말이 통해야 하는데 우린 그런 점이 부족했다.”고 토로했다는 것. 일부 연예 신문들은 루즈가 ‘세대차이’를 들먹이는 건 핑계일뿐 실제 결별 이유는 마돈나가 로드리게스와 재결합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1989년 배우 숀 펜과 이혼한 뒤 리치와 재혼했으나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불륜을 저질러 또 다시 갈라선 바 있다. 사진설명=헤수스 루즈와 마돈나(왼쪽부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현진·김미숙, 19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NOW포토] 이현진·김미숙, 19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탤런트 이현진과 김미숙이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1TV 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날(연출 이덕건·극본 이덕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BS 1TV ‘바람불어 좋은날’은 김소은, 서효림, 이현진이 주연을 맡아 진정한 가족의 모습과 사랑의 온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줄 일일연속극으로 오는 2월1일 첫방송 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선영 “가상 결혼한다면 ‘엠블랙’ 미르와”

    안선영 “가상 결혼한다면 ‘엠블랙’ 미르와”

    개그우먼 안선영이 가상 결혼을 한다면 엠블랙 미르와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선영은‘내조’를 주제로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가상 결혼을 하는 프로그램에 나가게 된다면 어떤 모습을 보이고 싶냐’는 MC의 질문에 “알콩달콩하게 사는 연상연하 부부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는 ‘어떤 남편이었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이에 안선영은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을 둘러보다가 앞줄에 앉은 유일한 남자 아이돌인 엠블랙 미르를 지목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그러자 미르는“뒤에서 갑자기 안선영의 한기가 느껴진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선영이 가상의 남편(?)으로 미르를 지목한 사연은 오는 24일 일요일 오전 10시45분에 방영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4세 산드라 블록, 영화서 첫 전라연기

    44세 산드라 블록, 영화서 첫 전라연기

    “노출 장면, 유튜브에 돌아다니지 않기를…”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이 44세에 첫 전라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산드라 블록은 영국 메트로와 가진 인터뷰에서 신작 로맨틱 코미디 ‘프로포즈’(The Proposal)에 전라 장면이 삽입된 것과 관련해 “너무 몸만 보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노출이 심한 베드신을 “무용 안무나 다를 게 없다.”고 설명하면서 “세 시간쯤 지나면 그땐 아무것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누군가 ‘지금 다벗고 있네?’라고 해도 ‘그래서 뭘?’이라고 말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산드라 블록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러브신을 보려한다면, 몸에 집중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또 “이 부분(노출 장면)이 유튜브에 돌아다니지만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도 여전히 매끈한 몸매를 자랑할 수 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항상 어느 수준 이상으로 운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에서 재밌는 것 중 하나가 돈을 주고 내게 운동을 시킬 사람(개인 트레이너)을 고용한다는 사실”이라면서 꾸준한 관리의 결과임을 강조했다. 한편 산드라 블록과 ‘차세대 로맨틱 가이’ 가이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상연하 커플로 만난 영화 프로포즈는 미국에서 올해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냈다. 국내에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프로포즈’ 스틸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트너’ 연상연하 김동욱·신이 커플 ‘첫 키스’

    ‘파트너’ 연상연하 김동욱·신이 커플 ‘첫 키스’

    ‘파트너’에서 7살차 연상연하 커플인 김동욱과 신이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된다. 16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파트너’에서는 노처녀 사무직 직원 최순이(신이 분)와 4차원 꽃미남 막내 변호사 윤준(김동욱 분)의 로맨틱한 첫 키스를 코믹하게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법률사무소 이김의 대표 김용수(이원종 분)는 회식자리를 마련하고 순이가 회식 후 술에 만취한 윤준을 챙겨주면서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게 된다. 둘의 키스신은 한강 선유도에서 유람선을 배경으로 촬영돼 로맨틱함을 더했다. 하지만 다음 날 사무실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 어색해 하며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제작진 측은 “밤늦은 시간에 모기와 날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는 장소에서 긴 시간 동안 촬영이 진행됐지만 김동욱과 신이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로맨틱하면서도 풋풋한 첫 키스 장면을 완성시켰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까칠한 노처녀 신이와 엉뚱한 소심남 김동욱은 이번 키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겉과 속이 다른 알싸한 로맨스를 펼쳐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돈나, 22살 모델과 결혼?…父 주장

    마돈나, 22살 모델과 결혼?…父 주장

    할리우드에 또 한번 연상연하 커플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팝스타 마돈나(50)와 브라질 출신 신인모델 헤수스 루즈(22)가 곧 부부가 된다는 결혼설에 휘말린 것. 둘의 결혼설은 브라질의 한 잡지가 루즈의 아버지를 전격 인터뷰하면서 불거졌다. 루즈의 아버지 루이즈 헤이터 핀토 아 루즈(Luiz Heitor Pinto Luz)는 브라질 잡지 ‘쿠엠 매거진’(Quem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곧 열리는 유대교의 신비주의 의식 카발라(Kabbalah)에서 마돈나와 루즈가 부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즈의 부친에 따르면 둘은 일반 결혼식 형태가 아닌 종교 의식처럼 결혼식을 올리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결혼 소식을 처음 듣고 기뻤으며 이미 결혼을 승낙한 상태”라고 밝히면서 “마돈나와 루즈가 이미 함께 살고 있는 만큼 대수로울 것도 없다.”고 말했다. 지난 해 처음만난 마돈나와 루즈는 6개월 정도 만남을 가져왔지만 28살의 나이차이 때문에 루즈가 마돈나의 막대한 재력과 인기 때문에 ‘인형 남자친구’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마돈나가 루즈의 휴대폰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루즈에게 일주일에 130만원 짜리 영어 수강을 듣게 한다는 등 구체적인 소문들도 많았다. 이에 대해 루즈의 부친은 “언론에 나오는 이야기는 모두 거짓말이다. 아들은 휴대폰 통제를 받고 있지 않고 영어도 배우지 않는다.”고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마돈나도 알려진 것과 달리 예의바르고 침착한 여성”이라면서 예비 며느리(?)에 대한 칭찬도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차인표·신애라 ‘다정하게 손잡고~’

    [NOW포토] 차인표·신애라 ‘다정하게 손잡고~’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리키김-류승주 커플의 결혼식에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한 차인표 신애라 커플.4살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는 2년6개월 정도의 연애기간을 거쳐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뒤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리키김 결혼식 참석한 ‘연예인 커플’ 선배들

    [NOW포토] 리키김 결혼식 참석한 ‘연예인 커플’ 선배들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리키김-류승주 커플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한 김승우, 김남주 커플과 차인표, 신애라 커플. 4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는 2년6개월 정도의 연애기간을 거쳐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뒤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우유 피부’ 박시은 ‘리키김 결혼식 왔어요’

    [NOW포토] ‘우유 피부’ 박시은 ‘리키김 결혼식 왔어요’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리키김-류승주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시은.4살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는 2년6개월 정도의 연애기간을 거쳐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뒤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연상연하 커플’ 리키김-류승주 “잘어울리죠?”

    [NOW포토] ‘연상연하 커플’ 리키김-류승주 “잘어울리죠?”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국제 봉사단체인 컴패션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리키김과 류승주는 2년6개월 정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류승주의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 여름께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슬럼독’ 커플 열애… “영화가 현실로”

    ‘슬럼독’ 커플 열애… “영화가 현실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남녀 주인공 데브 파텔(18)과 프리다 핀토(24)가 실제 연인 사이임이 밝혀져 화제다. 24일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파텔과 핀토가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을 현실로 이어가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 중이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파텔과 핀토는 지난해 제작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 연인 사이인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각종 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두 사람은 유독 친밀한 모습을 보여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어떤 입장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러다 최근 이스라엘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점심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연인 사이임이 공식화 됐다.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한 것. 당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레스토랑 종업원은 “파텔과 핀토는 매우 가까워 보였다. 서로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핀토가 파텔의 어깨에 기대는 등 여느 연인처럼 스스럼없이 애정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파텔과 핀토의 열애가 기사화되자 팬들은 “영화를 보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에서도 실제 연인이 되다니 정말 놀랍다. 앞으로도 예쁜 사랑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을 지지했다. 한편 핀토는 최근 이스라엘에서 새 영화 ‘미랄(Miral)’을 촬영 중이다. 파텔과 핀토의 데이트도 영국에 거주 중인 파텔이 그녀의 촬영장을 직접 찾으면서 이뤄진 것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채림 “세살 많은 엄기준이 오히려 동생같아”

    채림 “세살 많은 엄기준이 오히려 동생같아”

    탤런트 채림이 엄기준과 ‘연상연하 커플’연기를 선보이는 것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내비쳤다. 14일 첫방송되는 MBC ‘잘했군 잘했어’에서 채림은 여주인공 이강주 역을 맡아 연하남 최승현 역의 엄기준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커플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과외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사이지만 승현은 강주를 자신의 여자로 결정하고 무지막지하게 들이댄다. 하지만 실제 동안의 외모를 소유한 채림은 극중 엄기준보다 연상의 여인으로 나오는것과 관련해 “연상의 여자가 연하의 남자를 사귀다 보면 오히려 어려보인다고들 했다. 그러니 제가 약간 동안이라는 얘기를 들어도 이해해 주셔야 한다.”며 활짝 웃었다. 상대역 엄기준과 호흡을 맞춰가고 있는 채림은 “기준 오빠가 저보다 세 살 많다. 하지만 연기 하다보면 꼭 남동생 같다.”며 극중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미소를 보였다. 채림과 엄기준은 앞으로 드라마에서 달콤한 커플의 모습을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채림은 ‘잘했군 잘했어’의 극본을 맡은 박지현 작가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밝혔다. “저는 의리에 의미부여를 많이 하는 편이다. 박지현 작가님과는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 것’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드라마 내용도 마음에 들었지만 이번에는 제가 작품에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채림이 미혼모 이강주 역을 맡아 세상과 호흡하는 이야기를 전할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앨리스 킴-케서방, 가족 사진 공개 “우리가족 화목해 보여요?”

    앨리스 킴-케서방, 가족 사진 공개 “우리가족 화목해 보여요?”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44)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재미교포 앨리스 킴(24)이 오묘한 느낌의 가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케이지와 앨리스 킴, 전처 사이에서 난 아들 웨스턴과 여자친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오스트리아의 저택에서 저녁 만찬을 갖은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선 것. 이 가족 사진이 남다른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앨리스 킴과 아들 웨스턴의 관계 때문이다. 웨스턴은 케이지와 전처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앨리스 킴과 친모자(母子)사이는 아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피를 나눈 모자 이상의 유대 관계를 가지고 만남을 자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만찬에서도 앨리스 킴과 웨스턴은 블랙으로 패션 콘셉트도 동일하게 맞춰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앨리스 킴은 한층 아름답고 세련돼 보였다. 남편 케이지 옆에서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지은 모습에서는 행복함이 묻어났다. 케이지의 가족사진을 본 해외 팬들은 “앨리스 킴은 웨스턴에게 친 자식 이상으로 잘해주는 것 같다. 화목한 가정처럼 보인다”며 “앨리스가 아들 여자친구까지 챙겨주는 마음이 예쁘다”라며 극찬했다. 2004년 결혼식을 올린 앨리스 킴과 케이지 부부는 동화같은 연애 스토리로 결혼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의 한 바에서 일하고 있던 앨리스 킴을 보고 한눈에 반한 케이지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 사랑을 쟁취한 것.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20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결혼에 성공해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상연하 부부로 꼽힌다. 케이지는 앨리스 킴과의 결혼으로 한국에서는 ‘케서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국내 팬들에게 더욱 친근한 할리우드 스타가 됐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독특커플 베스트 3?…”우리, 영화처럼 살아요”

    할리우드 독특커플 베스트 3?…”우리, 영화처럼 살아요”

    할리우드에는 브래드 피트와 안제리나 졸리,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같은 환상의 커플만 있을까. 독특한 사연을 가진 커플도 있고, 남다른 곡절을 가진 커플도 많다. 예를 들어 30년 이라는 세월을 뛰어 넘은 부부라든지, 서로의 치명적인 상처를 감싸주며 사는 부부도 있다. 할리우드가 놀란 독특한 사연을 가진 3쌍의 스타커플을 모았다. ◆ 우디 앨런 & 순이 프레빈 : 입양딸에서 부부로 할리우드의 엉뚱남 우디 앨런. 그의 결혼 역시 상식을 뒤엎었다. 앨런은 지난 1997년 딸(?) 순이 프레빈과 결혼했다. 이들의 나이차는 35살. 하지만 이보다 더 놀라운 건 순이가 앨런의 과거 연인인 미아 패로우의 입양딸이라는 사실이다. 비록 당시 앨런과 패로우는 정식 부부는 아니었다. 하지만 순이를 친딸처럼 여겼던 앨런이었기에 두 사람의 결혼은 가히 충격이었다. 물론 둘은 주위의 시선에도 불구 결혼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둘은 순이를 꼭 닮은 귀여운 딸 베쳇도 낳았고, 한 살 아래 동생으로 맨지를 입양했다. 그 어느 커플보다 이상한, 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앨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순이가 곁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따가운 주변 시선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그럴 수록 우리의 사랑은 더욱 커져갔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커트니 콕스 & 데이빗 아퀘이드 : 둘만 있으면 돼 배우 커트니 콕스와 데이빗 아퀘이드 부부. 영화 ‘스크림’을 통해 만난 이들은 1999년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아내 콕스가 7살 많은 할리우드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 이들의 허니문은 지금까지도 화제다. 둘 다 활발한 성격으로 유명한 이들은 동물원이 있는 부치가든과 놀이동산이 있는 디즈니 월드 등이었다. 둘만 있으면 세상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을 커플. 하지만 이들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아이를 원했지만 신혼 초 수 차례 유산 경험을 했다. 여러가지 치료방안을 모색하며 노력한 끝에 지난 2004년 6월 첫 딸 코코를 출산했다. 남편 아퀘이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부부는 딸 코코와 함께 가장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다”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줘 할리우드를 짠하게 만들고 있다. ◆ 오지 오스본 & 샤론 오스본 : 약물 중독 남편과 시한부 아내 그룹 ‘블랙 사바스’ 멤버인 오지 오스본과 연예 기획사 잉글리쉬 뮤직의 매니저 샤론 오스본은 올해로 결혼 20주년이 된 잉꼬부부이다. 하지만 둘이 사랑한 20년은 그 어느 커플의 20년보다 애틋하다. 지난 20년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우선 결혼 당시 오지는 한번의 이혼 경험이 있었다. 게다가 과도한 약물과 알콜에 중독으로 큰 질병까지 앓았다. 하지만 샤론은 사랑하는 연인 곁을 떠나지 않고 적극적인 치료로 오지를 돌봤다. 결국 다시 건강을 찾은 오지는 샤론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의 시련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난 2002년 아내 샤론이 결장암 진단을 받은 것. 암 발견 후 즉시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암세포가 장기에 많이 퍼져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과거 샤론이 그랬던 것처럼 오지는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헌신을 다했다. 덕분에 현재 샤론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오지는 “샤론이 죽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평생 옆에서 지켜줄 것이다”고 다짐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녀를 만나고 삶이 따뜻해졌죠”

    “그녀를 만나고 삶이 따뜻해졌죠”

     11월의 끝자락.괜스레 허한 마음을 두드리는 두 편의 감성영화가 있다.27일 개봉하는 ‘순정만화’와 ‘초감각 커플’. ●마음이 따스해지는 ‘순정만화’  로맨틱 멜로 ‘순정만화’(감독 류장하,제작 렛츠필름)는 인기만화가 강풀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것으로 일찌감치 화제가 된 작품.강풀의 첫 장편만화이면서 사상 첫 인터넷 장편만화이기도 한 이 작품은 2003년부터 이듬해까지 포털에서 연재될 당시 페이지뷰 6000만,댓글 50만개를 기록했다.  영화의 내용은 원작과 비슷한 분위기이다.하지만 겨울이었던 배경이 여름으로 바뀌고,세 커플에서 두 커플로 범위가 좁혀지면서 직업과 관계가 조금씩 달라졌다.영화는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띠동갑 커플 연우(유지태)와 수영(이연희),지하철 역에서 우연히 마주쳐 연애를 시작하는 강숙(강인)과 하경(채정안)의 사랑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잔잔하게 보여 준다.2004년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류장하 감독은 두 번째 영화 ‘순정만화’에서 로맨스의 섬세한 결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올드보이’,‘야수’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유지태는 수줍은 서른 살 ‘멜로가이’로 변모해 서툴지만 가슴 따뜻한 사랑 방식을 보여 준다.근래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기도 한 이연희는 실제로 풋풋한 18세 소녀로 돌아간 듯 배역을 더없이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다.닭살 멘트와 서늘한 아픔이 교차하는 채정안·강인의 7살 연상연하 커플 연기도 진한 잔상을 남기며,원작자 강풀도 카메오로 등장해 깜짝 웃음을 선사한다. ●판타지를 보여주는 ‘초감각 커플’ 로맨틱 코미디 ‘초감각 커플’(감독 김형주,제작 ㈜크로스 필름)은 제목만큼이나 엉뚱하고 발랄한 연애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지녔지만,그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수민(진구) 앞에 아이큐 180인 천재 소녀 현진(박보영)이 나타난다.그녀와의 만남 이후 조용하던 인생이 갑자기 꼬이고 시끄러워진다.졸졸 따라 다니는 그녀가 처음에는 귀찮기만 하지만,어느 새 수민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 버린다.  초능력 커플이 본격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은 첫번째 데이트에서 우연히 유괴범을 목격하면서부터.고대했던 첫 데이트는 유괴범 검거작전이 되고 말았지만,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둘은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된다.  드라마 ‘올인’의 이병헌 아역에서 시작해 영화 ‘비열한 거리’,‘트럭’ 등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 준 진구는 어수룩하고 순진한 초능력남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 준다.드라마 ‘왕과 나’에서 구혜선의 아역으로 시종 고아한 자태로 등장했던 박보영은 상상초월의 지적 능력을 지닌 천재소녀로서 재기발랄함을 한껏 뽐낸다.  ‘초감각 커플’은 2008년 3분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디지털 콘텐츠 대상 영상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상업 극영화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또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가 공동 투자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위축된 영화시장에서 판로를 뚫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잠시 매너리즘에 봉착했던 연인이라면,독특하고 낯선 판타지가 그리웠던 사람이라면 흡족한 마음으로 극장을 나설 작품이다.두 영화 모두 12세 관람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강인과 채정안이 10시간 동안 키스한 사연은?

    강인과 채정안이 10시간 동안 키스한 사연은?

    배우 채정안과 강인의 장장 10시간에 걸친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순정만화’ 속에서 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연하남 강인의 열렬한 짝사랑과 그 마음을 받아 줄 수 없는 연상녀 채정안의 안타까움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10시간에 걸쳐 키스신을 촬영했다. 두 배우는 완벽한 키스신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류장하 감독의 최종 오케이 사인이 떨어질 때까지 키스신에 몰입했다. ‘순정만화’의 제작진은 “첫 키스신에 도전하는 강인이 촬영이 진행되자 실수를 연발하며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채정안은 초보 강인을 능숙하게 리드하며 촬영을 이끌어 갔다.”고 촬영장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강풀의 동명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순정만화’는 유지태, 이연희, 강인, 채정안이 출연해 사랑에 서툰 네 남녀의 특별한 연애이야기를 그린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민희, 톱모델 이수혁과 열애…소속사도 인정

    김민희, 톱모델 이수혁과 열애…소속사도 인정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톱스타 김민희(27)와 6살 연하의 톱모델 이수혁(21·본명 이혁수)이 열애의 주인공. 스포츠서울닷컴은 이달 초 압구정, 청담동 일대에서 공개적으로 만남을 가지는 둘의 모습을 확인했다. 선남선녀의 데이트였다. 두 사람 모두 패션모델 출신이라 ‘그림’이 달랐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서있기만 해도 화보’였다. 낮에 만날 때는 편안한 스타일로 더위를 피했고, 밤에 만날 때는 세련된 스타일로 분위기를 냈다. 둘의 만남은 올해 초 시작됐다. 패션 관계자들의 모임에서 자연스레 얼굴을 익힌 것. 본격적인 만남은 7월 이후다. 김민희의 지인은 “올 초만 해도 누나 동생 관계였다. 패션 쪽 모임에서 자주 얼굴을 보며 가까워졌다”면서 “7월 이후 서로 마음을 터 놓는 사이가 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처음부터 유난히 잘 통했다. 이들을 잘 아는 측근은 “처음 만날 때부터 서로 말이 통했던 것 같다”며 “관심사나 스타일이 비슷해 패션쇼나 쇼핑 등을 함께 다니며 친해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둘은 통하는 게 많아 보였다. 본지가 취재를 하는 동안에도 6살이라는 나이차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 느낌. 함께 쇼핑을 하고, 영화를 보고,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동안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를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었다. 6살 어린 이수혁의 배려도 돋보였다. 카페나 식당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길 때 먼저 문을 열어 자리를 잡는 등 김민희가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헤어질 때는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며 ‘예쁜’ 여친을 보호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민희 측근은 “서로를 배려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만나는 것 같다. 최근에는 김민희가 작품에 들어가 데이트할 시간이 없어 주로 전화와 문자로 안부를 주고 받는다”면서 “이제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지나친 관심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김민희의 소속사인 스타엠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타엠 측은 26일 저녁 기자와의 만남에서 “김민희로 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들었다. 최근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었고, 현재 발전하는 단계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청춘남녀의 만남이다. 조건을 따지지 않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면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랄 뿐이다. 김민희가 지금 막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다. 이번 열애설로 연기를 하는데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현재 김민희는 KBS-2TV 드라마 ‘연애결혼’에서 커플 매니저 이강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수혁은 지난 2007년 패션 모델로 데뷔해 각종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송은주·김지혜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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