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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사이언스] 생쥐와 숨바꼭질, 개와 사람의 나이, 유럽 밑에 깔려 있는 잃어버린 대륙

    [달콤한 사이언스] 생쥐와 숨바꼭질, 개와 사람의 나이, 유럽 밑에 깔려 있는 잃어버린 대륙

    매년 연말이 되면 올해 가장 주목받은 뉴스를 선정해 발표하곤 한다. 과학계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전문가들이 올해의 뉴스나 올해 주목받은 연구들을 뽑는다. 전문가의 입장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점에서 가장 좋아했던 연구결과들은 다르지 않을까.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연구자나 전문가가 아닌 대중들이 가장 좋아했던 올해의 과학뉴스 10선’을 선정했다. 이것들은 사이언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과학뉴스들 중 독자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진 뉴스들로 잃어버린 대륙, 암흑물질로 만든 총알, 우주 소, 인간 길들이기 등이 포함됐다.사이언스는 가장 먼저 ‘인간이 가장 먼저 길들인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라는 소식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스위스 4개국 11개 연구기관이 이달 5일 기초과학 및 공학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에 발표한 연구결과이다. 사람은 고양이, 개, 소, 말 등 많은 동물들을 길들여 사람의 친구로 삼았는데 연구자들에 따르면 인간이 가장 먼저 길들인 것은 다름 아닌 ‘사람’ 그 자체라는 것이다. 연구진은 유전학적 증거를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인간 스스로 공격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스스로를 길들여 더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방향으로 진화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혀내 화제가 됐다.대중들이 두 번째로 관심을 많이 가진 연구는 ‘우드 와이드 웹’(Wood Wide Web) 였다. 우드 와이드 웹은 일종의 ‘나무들의 인터넷’으로 미국, 독일, 중국, 영국 생태학자들이 지난 5월 15일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이다. 이들에 따르면 나무들은 땅 위에서는 독립적으로 보이지만 땅 속에서는 나무 뿌리와 토양 사이 수 백만 종의 곰팡이와 박테리아들과 네트워크를 이뤄 영양분과 신호를 주고받는다.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산림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연구라는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6월 발견된 ‘우주 암소’(The Cow)라는 별칭이 붙은 ‘AT2018cow’ 폭발은 올해까지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았다. AT2018cow는 전형적인 초신성보다 10~100배 밝고 관측 2주만에 완전히 사라져버려 과학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 1월 ‘천체물리학 저널’에는 우주 암소는 갓 태어난 블랙홀이거나 초밀도 중성자 별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실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신비한 ‘수수께끼’로 남아있게 됐다.실험실 생쥐도 숨바꼭질을 할 수 있으며 사람과 장난을 칠 정도라는 연구결과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지난 9월 13일 ‘사이언스’에는 독일 훔볼트대 생물학과 연구진이 실험실 쥐에게 숨바꼭질을 가르치는데 성공했으며 사람과 장난할 수 있을 정도라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보통 실험실에서는 먹이를 주는 등 보상행위를 통해 특정 행동을 하도록 훈련시키는데 이번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하듯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서만 숨바꼭질을 가르치는데 성공했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다.해외여행을 나가면 외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도 현지인들의 언어 속도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이탈리아 사람들이나 스페인 사람들은 말을 더 빨리 하는 것 같고 독일어는 또박또박 천천히 하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아주대 불어불문학과 오윤미 교수가 포함된 국제공동연구팀은 지난 9월 5일자 ‘사이언스 어드밴시즈’에 언어가 다르고 아무리 빠른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정보전달 속도는 초당 39.15비트로 일정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실제로 이 속도를 넘어가면 인간의 뇌에서 정보처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흔히 잃어버린 대륙이라고 하면 ‘아틀란티스’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네덜란드, 노르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위스, 영국, 호주의 지질학자들이 지난 9월 3일자 지구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곤드와나 리서치‘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약 1억 4000만년 전에는 유럽 일대에 ‘대 아드리아’(Greater Adria)라는 대륙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런데 이 대륙의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이유는 가상의 대륙 아틀란티스처럼 바다 속에 가라앉은 것이 아니라 유럽 남부 지각 밑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대중들이 열광한 과학 뉴스 중 하나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UC샌디에고) 연구진이 후성유전학 시계를 이용해 개의 나이를 사람의 나이로 환산하는 방법을 발견해 낸 것이다. 이 연구는 미국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생물학 분야 출판 전 논문공개 사이트인 ‘바이오아카이브’(bioRxi) 11월 4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생후 4주~16살의 래브라도 레트리버 품종 개 104마리를 대상으로 게놈 메틸화를 사람의 것과 비교한 결과 개의 노화시계는 처음에는 사람보다 빨리 가다가 이후에는 더 천천히 움직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밖에도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 물리학과와 지구환경행성학과 연구진이 거대 암흑물질의 경우 사람의 몸을 암흑물질 탐지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내놨다는 뉴스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영국 브리스톨대 기계공학과, 스페인 팜플로나 공립대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영화 스타워즈처럼 영상과 소리, 촉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3D 가상현실 영상 기술도 독자들이 주목한 올해의 연구로 선정됐다. 이스라엘 와이즈먼연구소 연구진이 지난 11월 27일자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셀’에 발표한 연구도 주목받았다. 이들은 대장균의 유전자를 편집해 식물처럼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생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지구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의약품이나 주요 화학물질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종신 대통령을 꿈꾸는 ‘영원한 차르’ 푸틴

    종신 대통령을 꿈꾸는 ‘영원한 차르’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종신 대통령을 꿈꾼다.’ 대통령 임기 제한 삭제 등 개헌을 통해 3연임에 나설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연례 연말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임기를 제한하는 조항을 포함해 헌법 개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히며 임기 연장의 뜻을 내비쳤다. 지난 1999년 이후 러시아의 대통령과 국무총리로 20년 장기 집권을 이어 온 푸틴 대통령은 그동안 레임덕(임기말 권력누수 현상)과 불안정한 후계 구도를 의식해 자신의 임기와 관련한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이날도 4시간 넘게 이어진 질의응답 중 자신의 향후 계획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은 피하면서도 임기를 제한한 러시아 헌법이 바뀔 가능성을 제기했다. 푸틴 대통령의 임기는 오는 2024년까지다. 현행 러시아 헌법은 대통령의 3연임을 금지하고 있는 까닭에 푸틴 대통령은 2024년 이후 바로 재선에 나설 수 없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연임한 뒤 2008년 최측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세우고 총리를 맡아 ‘배후 조종’하는 방식으로 3연임 제한을 ‘절묘하게’ 피해갔다. 이후 2012년에 6년으로 임기가 늘어난 대통령직에 복귀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기자회견 후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헌법 개정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을 뿐이며 내 쪽에서 준비한 것이 아니다”라며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 “크렘린궁의 거수기이자 치어리더 단으로 전락한 러시아 의회의 권한을 확대하겠다는 생각에 열려있다”고 말해 또다시 집권 연장 가능성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 민주당이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의 소추안을 통과시킨 것을 비난하며 탄핵 시도가 실패로 돌아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것(트럼프 탄핵안 통과)은 내부 정치 투쟁의 연속일 뿐이며 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이 다른 수단으로 목표를 달성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미 대통령 선거의 개입에 대해 “그들(미국 정보기관들)은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공모했다고 비난했다”며 “이후 공모한 사실이 없음이 밝혀졌기에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될 수 없었다. 그러자 그들(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압박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에서의 탄핵 절차는 근거가 없고 실패할 운명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에서 추측성 사유로 탄핵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경남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밤낮 특별단속

    경남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밤낮 특별단속

    경남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에 따른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유흥가 등 취약장소에서 매일 밤·낮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수치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난 6월 25일 이후에도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도로에서 심야시간(오후 8시~오전 4시)에 수시로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하는 ‘스폿이동식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또 매주 금·토요일에는 고속도로순찰대 등 경찰인력을 총동원해 시도간 연결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에서도 단속을 한다. 항만·사업용 차량 등 음주운전 단속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불시 단속을 한다. 해상 여객선 배위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운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여객선 터미널 주변에서도 불시 단속을 한다. 또 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 이용이 많은 기사식당 인근과 관광지·등산로 주변 등에서도 수시로 단속을 한다. 음주운전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출입로(TG), 휴게소 등에서도 새벽시간대에 화물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은 본인과 피해자 가족 모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 범죄로, 술을 밤 늦게 까지 많이 마시면 다음날에도 오전까지는 알코올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출근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얼굴없는 기부천사 또 5000만원 기부, 총 3억 7000만원 기부

    경남 얼굴없는 기부천사 또 5000만원 기부, 총 3억 7000만원 기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억에서 수천만원을 몰래 기부하는 얼굴없는 ‘경남 기부천사’가 올해 연말에도 5446만여원을 몰래 기부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8일 오후 공동모금회 사무실로 기부를 알리는 전화 한통이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걸려와 사무실 문밖을 확인해 봤더니 현금 5054만 6420원과 손편지가 든 봉투가 놓여있었다고 20일 밝혔다.기부자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손편지에는 ‘1년 동안 넣었던 적금인데 몸이 아파도 가난하여 치료를 받지 못하는 중증장애노인과 독거노인의 긴급 의료비로 쓰여기질 바랍니다’고 적혀 있었다. 기부자는 편지 끝 부분에 ‘내년 연말에 뵙겠습니다’고 적어놓아 2020년 연말에도 기부할 뜻을 전했다.이 기부천사는 지난해 1월과 12월에도 경남공동모금회 사무실에 “사무실 밖으로 나가 확인해 봐라”는 전화를 하고, 각각 2억 6400만원과 5534만 8730원이 든 봉투를 몰래 사무실 밖에 갖다놓고 사라졌다. 지난해 기부 당시에도 ‘연말에 다시 뵙겠다’고 적은 손편지를 기부금 봉투에 넣어 계속 기부할 뜻을 밝힌 뒤 이번에 기부를 했다. 누군지 짐작할 수 없도록 철저하게 숨기고 있는 이 기부자는 지난 5월에는 진주시 아파트 화재사고 지원금으로 사용하라며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번 기부금 까지 모두 3억 7489만 5150원을 기부했다. 경남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기부때 손편지에 ‘내년 연말에 뵙겠다’는 글을 남겨 이 기부천사가 혹시 올해 연말에 올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돈을 또 몰래 기부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경남공동모금회는 신문에 싸여 있는 기부금 봉투안에 10원짜리 동전까지 섞여 있는 것으로 봐서 적금 이자까지 모두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동대문구 아버지들 목소리로 장식하는 연말

    동대문구 아버지들 목소리로 장식하는 연말

    서울 동대문구에서 아버지들의 목소리로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동대문구가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시립대학교 음악관 UOS홀에서 ‘제3회 동대문아버지합창단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대문아버지합창단은 관내 거주하는 중장년층 남성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날 합창단원 26명은 약 1시간 30분 동안 박병희 지휘자의 지휘 아래 ‘아름다운 강산’, ‘내 맘의 강물’, ‘태권브이’, ‘슈퍼맨’, ‘사노라면’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종래 동대문아버지합창단 단장의 색소폰 연주와 아름드리국악단 국립국악중학교 재학생 국악단의 ‘청산리 벽계수야’, ‘태평가’ 등 국악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300여명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해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가득한 동대문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 연말 맞아 최대 78% 클리어런스 세일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 연말 맞아 최대 78% 클리어런스 세일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셀티바가 연말을 맞아 단 1주일간 최대 78% 할인을 제공하는 클리어런스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개되는 ‘Good bye 2019 Clearace Sale’에선 ▲셀티바 프리바이오틱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 우먼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츄어블 ▲셀티바 SYN프리바이오틱스 등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셀티바 측은 “올 한해 동안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에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세일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소비자가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전개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셀티바 제품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상세 내용은 12월 2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내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다수 선보여 온 셀티바는 최근엔 SYN 프리바이오틱스를 새로 출시해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등에서 100만포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특허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를 비롯해 모유 유래 유산균 가세리, 루테리 등 17종 복합균주를 배합한 SYN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장내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증시 30일에 폐장…“배당주는 26일까지 사야 배당금 받아요”

    올해 증시 30일에 폐장…“배당주는 26일까지 사야 배당금 받아요”

    올해 주식시장이 오는 30일까지만 문을 연다. 배당주의 경우 오는 26일 장이 마감될 때까지 사야 12월말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내년 주식시장은 오는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올 연말 휴장일을 오는 31일로 정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을 비롯한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오는 30일까지만 운영된다. 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은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 2일이다. 증시 개장식 때문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개장 시각은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미뤄졌다. 장 마감 시각은 기존과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파생상품시장도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다만 돈육선물(오전 10시 15분~오후 3시 45분)과 미국 달러선물 및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시장(오후 6시~다음날 오전 5시)의 운영 시간은 변동이 없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한국동서발전 어린이 장난감 기부

    한국동서발전 어린이 장난감 기부

    한국동서발전이 연말을 맞아 어린이 장난감을 기부했다. 20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1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어린이 장난감 소독 및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난감 소독·기부는 어린이 장난감 소독 및 환경정화 업체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이 기부한 장난감 225종을 코끼리공장에서 소독해 울산지역 장애전담 어린이집 2곳에 전달했다. 또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가 기부 장난감 소독작업과 함께 장난감 소독용 키트 100개를 추가로 기부,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려고 이 사업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조용한 트럼프·김정은 ‘폭풍전야 VS 도발자제’

    조용한 트럼프·김정은 ‘폭풍전야 VS 도발자제’

    美 국무부 “발효할 비건 대북추가접촉 없다”연내 실무협상 힘든 상황, 北 도발 여부 주목‘북 모든 것 잃을 수 있다’ 트럼프, 수위 낮춰북측도 미측보다 문재인 대통령에 직접 비난미 협박에 침묵하는 북에 혈맹 중국이 내놓은 ‘유엔 결의안 초안’도 북 추가도발 온건 제지책“북, 새로운 길 위해서라도 중국에 신경갈 듯”미 국무부가 19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부장관 지명자)의 대북접촉에 대해 “발표할 추가적 방문이나 만남이 없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가 이번 한중일 방문을 통해 북미 실무협상을 잡지는 못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북한이 예정대로 소위 ‘크리스마스 선물’격의 추가 도발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미국의 압박이 워낙 거센데다, 중러 역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북제재 완화 결의 초안이라는 중재안을 내면서 북한의 도발 자제를 요구하고 있어서다. 이 와중에 북미 관료들의 설전에도 정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거친 발언은 잦아들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이 ‘폭풍전야’인지 최악의 사태를 막으려는 ‘도발자제 국면’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연합뉴스는 20일 중국을 방문한 비건 대표가 베이징에서 북측과 접촉하거나 평양을 방문할 가능성에 대해 추가적 만남은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보도했다. 현재로서는 대북 회동이 잡히지 않았다는 것으로 연내 실무협상은 사실상 힘들어졌다는 의미로 읽힌다. 다만, 비건 대표가 전날 베이징에서 중국측 카운터파트인 뤄자오후이 외교부 부부장을 만난 것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양측이 대화와 긴장 완화 추세를 계속 유지해 정치적 해결을 계속 추진하는 것이 관련국의 공통 이익에 부합하며 국제사회의 기대에도 부응하는 것으로 여겼다”고 전했다. 적어도 북한에 비핵화를 촉구하는 수단은 북미 대화라는 외교적 노력이라는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이외 비건 대표는 대북 공조 이탈에 대한 우려도 중국 측에 전했을 것으로 보인다. 중러가 최근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결의안 초안에는 오는 22일까지 북한 해외근로자를 모두 철수시키도록 강제한 조항 등 북한의 외환자금줄을 죈 결의들을 풀어주자는 내용이 대거 포함됐기 때문이다. 다만, 북한이 대미협상의 기간으로 일방적으로 정한 연말을 불과 10여일 남은 상황에서 추가 도발 여부는 오히려 예상하기 힘든 상황으로 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북측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밝히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지만 이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정도로 수위 조절을 하고 있다. 비건 대표도 지난 16일 서울 기자회견에서 ““크리스마스는 가장 성스러운 휴일의 하나”라며 “이날 평화의 시대를 열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북측 역시 트럼프 대통령보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의 대상으로 삼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 박정천 북한군 총참모장이 14일 담화에서 “첨예한 대결 상황 속에서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를 자극하는 그 어떤 언행도 삼가해야 연말을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도 이전보다 수위가 조금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하지만 미국의 정찰자산들은 연일 한반도 상공을 나르고, 미 의회는 최근 소위 웜비어법을 통과시켰다. 북한과 거래하는 개인과 금융기관에 대한 세컨더리(제3자) 제재 입법으로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설 경우 추가 경제제재를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북한 역시 지난 7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동창리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하는 등 대미 압박을 해왔다. 결국 이번 비건 대표의 한중일 방문으로 기존의 북 비핵화 공조를 얼마나 재건했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최근 침묵과 수위 조절이 서로 자극하지 않으려는 행보일 수도 있지만, 추가 도발 및 추가 제재 단행을 준비하는 폭풍전야일 수도 있다는 의미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미국의 대북압박도 거세지만, ‘새로운 길’을 가려는 북한 입장에서 중국이 내놓은 유화책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며 “북한 입장에서 연말 추가 도발 실행 시점을 앞두고 여러 변수가 생기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신규 노선·특가 티켓… 겨울 휴양지가 어서 오라 손짓하네

    신규 노선·특가 티켓… 겨울 휴양지가 어서 오라 손짓하네

    # 직장인 전희선(27·가명)씨는 조만간 태국 여행길에 오른다. 출국을 일주일 앞두고 여행용 캐리어도 새로 장만했다. 틈날 때마다 혹시 빠뜨린 것은 없는지 일정을 확인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비용 부담으로 망설이던 친구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함께 떠나기로 했다. 올해가 가기 전 남은 연차를 몽땅 소진할 심산이라고. 여행지로 태국을 고른 이유를 묻자 전씨는 “서울의 겨울은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다. 이제는 지긋지긋하다”면서 “이번 연말은 따뜻한 나라로 떠나 최대한 쉬면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 직장인 김연주(32·가명)씨는 내년 초를 목표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낭만적인 설경을 보면서 올해 내내 지친 마음을 달래는 것이 그의 목표. 3박4일 정도로 짧게 다녀올 생각인 그는 원래 ‘눈의 나라’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같은 시국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그는 겨울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를 찾고 있다. 김씨는 “해외로 출국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일본을 제외하니 마땅한 곳이 별로 없다”면서 “정 어려우면 국내로 계획을 바꾸는 것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여유가 넘치는 남국(南國), 또는 낭만이 있는 설국(雪國). 겨울 여행에는 ‘고르는 즐거움’이 있다. 해를 넘기기 전 마지막 성수기를 맞은 항공사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올 3분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항공사들로서는 분위기를 반전할 기회이기도 하다. 일본산 불매운동에다가 홍콩 시위까지 겹치면서 해외 여행지의 선택폭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떠날 사람은 떠나기 마련이다. 저비용항공사(LCC)뿐만 아니라 대형항공사(FSC)들도 최근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항공사들이 이번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항공·아시아나, 인기 휴양지 ‘증편 러시’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연말을 맞아 겨울 휴양지 노선을 대폭 확대했다. 와이키키 해변으로도 유명한 인기 휴양지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은 지난 9일부터 주 4회 증편해 주 11회 운항하고 있다. 19일부터는 태국 북부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치앙마이 노선도 주 5회로 증편, 주 12회 운항한다. 새해부터는 베트남 나트랑(주 6회 증편, 13회 운항)과 필리핀 세부(주 4회 증편, 주 11회 운항) 노선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이번 겨울 성수기에 주목한 여행지는 뉴질랜드다. 겨울 방문객의 증가세가 이어지는 곳으로 대한항공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주 1회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 기존에 운항하던 시드니(주 7회)·브리즈번(주 7회)·오클랜드(주 7회) 노선에 더해 전세기를 띄우는 것까지 합치면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오세아니아 지역 운항편은 주 23회나 된다. 추운 한국에 있다가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국제선 탑승객들을 위해 대한항공은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 외투를 여행 기간 무료로 보관해 주는 ‘코트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마찬가지다. 대만 남부 최대 도시인 가오슝과 최근 인기 휴양지로 급부상한 베트남 푸꾸옥 노선에 이번 겨울철을 맞아 새로 취항했다. 가오슝에는 주 7회, 푸꾸옥에는 주 4회 비행기가 뜬다. 지난 16일부터는 인천에서 나트랑으로 향하는 노선도 주 7회로 새로 취항했다. 기존 노선도 증편했다. 한국인들이 특별히 사랑하는 휴양지 베트남 다낭과 서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사이판으로 향하는 노선도 각각 주 7회로 증편했다.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인기 있는 관광지인 미국 뉴욕도 주 7회로 늘렸다. 대만 중서부의 타이중과 이탈리아 리스본, 이집트 카이로 노선도 각각 주 4회·2회·1회 운항한다. 오는 26일부터는 그동안 직항편이 없어서 경유 노선으로만 이용해야 했던 인천~멜버른 노선도 주 1회 운항을 시작한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노선을 구매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특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지역 특가 행사도 31일로 종료되니 서둘러야 한다. ●저비용 항공사들은 ‘출혈 경쟁’까지 감행 저비용항공사들은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독자적으로 취항하는 노선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행객 한 사람이 아쉬운 업계에선 ‘출혈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진에어는 오는 25일부터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인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구간을 주 7회에서 14회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조호르바루는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연중 기후가 온화하면서 인기 여행지인 싱가포르와도 인접한 도시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로서 아시아 1호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에어서울은 오는 24일까지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특가로 편도 총액 기준 최저 11만 3700원에 판매한다.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말레이시아 동부 휴양 명소인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해변으로도 유명하다. 이 외에도 에어서울은 지난 11일부터 특가운임을 포함한 국내선 모든 운임에서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원래 특가운임 항공권에는 제공하지 않았던 서비스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특가 프로모션 이용 승객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독특한 방식의 특가 행사도 눈길을 끈다. 이스타항공이 진행했던 ‘이스타이밍’이 대표적이다. 두 번째 금요일에 진행하는 고정 특가 행사로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탑승 기간은 오는 1월 9일까지다.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최저가 3만 99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오는 22일까지는 내년 1월 1일부터 24일까지 출발하는 인천~푸꾸옥 항공편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5성급 리조트인 ‘빈펄 빈 오아시스 리조트 숙박권’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성수기… 침체기 속 희망 보인다 이 밖에도 기사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수많은 항공 노선 증편과 항공권 특가 행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성수기를 맞이하는 항공사들이 으레 진행하는 행사들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과거와 분위기가 사뭇 다른 것이 사실이다. 항공업계가 올해 유례가 없을 정도로 침체를 맞았기 때문이다. 주요 항공사 가운데 올 3분기 흑자를 기록한 곳은 대한항공뿐이다. 저비용항공사도 어려움은 마찬가지다. 지난 10월 기준 저비용항공사 여객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 늘어나는 데 그쳤다. 너도나도 특가 경쟁에 나서고는 있지만 실질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인지를 두고 업계 전반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저비용항공사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한 수요 조정으로 공급 과잉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특히 현재 운임은 탑승률이 높아져도 수익을 내기 어려운 수준까지 왔다”고 했다. 그렇다고 업계에서 완전히 포기해 버린 것은 아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어려운 것이 많고 내년에도 불투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래도 올해 여행을 많이 떠나지 않았던 만큼 연말부터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쪽에 사활을 걸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동서·동서식품, 소외계층 성금 기탁

    동서·동서식품, 소외계층 성금 기탁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에 성금 5억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아동, 다문화 가정 등의 기초 생계 및 보건의료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돌보고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우리금융 임직원 ‘희망산타’ 캠페인

    우리금융 임직원 ‘희망산타’ 캠페인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을 시작한다. 우리금융그룹은 다문화와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회장은 19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배당시즌 고배당주 눈길… 3분기 호실적 KT&G 등 주목

    연말 배당 시즌을 맞아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한 연말 배당수익률은 두산 7.25%, 쌍용양회 7.22%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기업은행 5.70%, 메리츠종금증권 5.60%, 하나금융지주 5.57%, 우리금융지주 5.54%, 현대중공업지주 5.40%, 세아베스틸 5.34%, DGB금융지주 5.22%, JB금융지주 4.85%, NH투자증권 4.78%, 휴켐스 4.70%, 금호산업 4.66%, 메리츠화재 4.64%, SK이노베이션 4.60%, KT&G 4.55% 순이었다. 특히 KT&G는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시장 점유율 증가와 해외 수출 성장 등으로 지난 3분기 호실적을 거두며 높은 배당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실적이 지난해 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주당 배당금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KT&G의 안정적 배당 성장이라는 투자 매력도가 내년 초까지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2020 경제정책방향] ‘40대 맞춤형 일자리’ 대책 내년 3월 나온다

    [2020 경제정책방향] ‘40대 맞춤형 일자리’ 대책 내년 3월 나온다

    고령자 고용기업 월 30만원으로 지원 확대 재정일자리 94만개… ‘노인’ 예산 1조 돌파우리 경제의 ‘허리’인 40대의 고용 부진이 장기간 이어지자 정부가 내년 3월까지 40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내년 일자리 예산이 25조원을 넘는 가운데 노인 일자리를 비롯한 직접일자리사업도 조기에 시행하기로 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40대 맞춤형 종합대책을 내년 3월까지 내놓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기재부와 고용노동부 차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실태조사부터 한다. 경기 부진으로 40대 고용률은 22개월째 감소세다. 정부는 일단 중장년층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고용촉진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고용촉진장려금은 여성 가장이나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6개월 이상 고용한 기업에 정부가 최대 720만원을 주는 제도다.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내 40대 이상 중장년 실업자 대상 훈련 프로그램을 늘리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 밖에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40대가 창업한 기업에 세무·회계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연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계속고용장려금을 신설해 중소·중견기업이 근로자를 정년 이후에도 계속 고용하는 제도를 단체협약 등에 명시하거나 정년을 폐지하면 이 기업의 고령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을 지급한다. 60세 이상 고령자를 기준 고용률 이상 고용하면 분기당 지급하는 고령자고용지원금도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한다. 사실상 정년 연장 효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고용부는 이날 ‘2020년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내년에 재정일자리 94만 5000개를 만든다는 목표다. 일자리 사업 예산 전체 규모는 올해보다 20.1% 증가한 25조 5032억원이다. 내년 노인 일자리 예산은 1조 1913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노인 일자리는 올해 61만개에서 내년 74만개로 늘어난다. 정부는 일자리가 감소하는 연초 취약계층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직접일자리사업을 최대한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당장 1월부터 고용할 수 있도록 연말에 채용 공고를 낸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비건·뤄자오후이 회동… 中 “북미 대화 빨리 재개하길 희망”

    비건·뤄자오후이 회동… 中 “북미 대화 빨리 재개하길 희망”

    미중, 北 연말 추가도발 제지 공조 가시화 비건, 대북 접촉 질문에 “얘기할 수 없다” 美 상원, 세컨더리 제재 법안 통과 ‘채찍’ 中환구시보 “제재 완화, 美도 이익” 사설 北에 “연말 추가도발 안 된다” 강온 압박당초 예정하지 않은 중국 방문에 전격적으로 나선 스티븐 비건(부장관 지명자)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9일 베이징에서 중국 측 상대인 뤄자오후이(羅照輝) 외교부 부부장과 회동했다. 그 직후인 이날 밤 중국 외교부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문을 통해 미국과 북한의 조속한 대화와 접촉 재개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미국과 중국 모두 북한의 연말 추가 도발을 제지하기 위해 서로 간의 이견을 좁혀 나가는 움직임이 가시화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비건 특별대표와 뤄 부부장이 단계적, 동시 행동 원칙을 바탕으로 한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미국과 북한이) 서로 마주 보는 가운데 적극적으로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갈등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중) 양측은 (한)반도의 대화와 긴장 완화 추세를 계속 유지해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계속 추진하는 것이 관련국들의 공통 이익에 부합하며,국제 사회의 기대에도 부응하는 것으로 여겼다“고 덧붙였다. 비건 대표의 방중 행보는 유엔 대북 제재 공조 전선에서 중국의 이탈 가능성을 차단하는 차원 뿐 아니라 중국에서 간접적인 대북 접촉을 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날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한 비건 대표는 대북 접촉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안하다. 이야기할 수 없다”고 짧게 답변했다. 미중 간 대북 제재 접근법을 둘러싼 이견도 표면화된 상태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이날 ‘대북 제재 완화는 워싱턴에도 이익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몽둥이는 당근과 함께 써야 위협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국제정치의 상식인데, 미국은 당근을 꺼내야 할 때 여전히 방망이를 들고 있는 게 문제”라며 “북한은 2년가량 핵실험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았다”며 대북 제재 완화를 강조했다. 반면 북한과 거래하는 개인과 금융기관에 대한 세컨더리(제3자) 제재 입법을 주도한 미국 상원의원들은 18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추가 도발에 경제 제재 강화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국방수권법에 포함돼 전날 상원을 통과했다. 공화당 팻 투미 의원은 “우리는 이런 세컨더리 제재를 필요로 한다. 북한이나 미국과 거래할 수 있지만 양쪽과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이 법이 특정국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북한과 거래하는 금융기관) 대부분이 중국에 있다는 게 현실”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민간항공 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해군 소속 EP3E 정찰기 1대가 이날 한반도 상공 7.6㎞를 비행했다. EP3E는 미사일 발사 전후 방출되는 전자신호 등을 포착한다. 미군은 지난 7일 북한의 ‘중대 시험’을 전후로 매일 정찰자산의 비행 항적을 노출하며 북한을 압박했지만 비건 대표의 방한을 앞둔 지난 14일부터 항적 노출을 자제해 왔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北 고강도 도발 땐 트럼프도 강경대응 불사

    北 고강도 도발 땐 트럼프도 강경대응 불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안의 미 하원 통과가 연말 시한 종료를 앞둔 비핵화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탄핵안의 상원 통과 가능성이 낮아 직접적 영향은 없다는 분석이 우세하지만 미측의 협상 의지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18일 “연말 시한 이후 북한이 ‘새로운 길’을 선포할 경우, 미국 관료들이 대북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허술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일단 북한은 탄핵안의 향배와 미국 국내 정세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탄핵안이 가결되거나 내년 대선서 정권 교체 가능성이 커진다면 합의안을 도출한다 해도 이행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협상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 때문에 북한은 대북 적대시 정책 폐기 등 미국의 ‘새로운 셈법’이 없다면 ‘새로운 길’을 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이 연말 시한 이후 고강도 도발을 감행할 경우 탄핵 국면으로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 역시 강경하게 맞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고유환 동국대 교수는 “탄핵 국면에선 북미 협상의 진전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북한이 판을 깨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궁지에서 벗어날 빌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속보] 러 푸틴 “한미일 군사동맹, 좋은 결과 없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연례 연말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일본·한국’ 대 ‘러시아·중국’ 간 진영 대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동아시아에서 미국, 일본, 한국 등이 군사동맹을 맺으려 시도하고 있는 것을 본다”며 “이는 비(非) 건설적이며 아무런 좋은 결과도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러시아는 중국과 군사동맹을 맺고 있지 않으며 그럴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단독]‘울산청→경찰청→청와대’ 2~3일마다 ‘이례적’ 보고

    [단독]‘울산청→경찰청→청와대’ 2~3일마다 ‘이례적’ 보고

    울산경찰, 김기현 문건 14건 경찰청에 보고경찰청은 다시 청와대에 8건 보고한 정황검찰, 靑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수사 속도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전후해 울산경찰청이 경찰청과 청와대에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해 총 22건의 수사 보고를 보고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울산 경찰은 김 전 시장이 당시 지방선거에서 야당 후보로 확정된 직후에는 짧게는 2~3일에 한번씩 집중 보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논란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9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는 울산경찰청과 경찰청, 경찰청과 청와대 간 주고받은 김 전 시장 수사보고 문건 총 22건을 확보했다. 울산청이 경찰청에 보고한 문건이 14건, 경찰청이 청와대로 보고한 문건이 8건 등이다. 검찰에 따르면 울산청에서 경찰청으로 보고가 시작된 것은 지난해 2월 초부터다. 이후 그해 3월 15일 김 전 시장이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통해 울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직후에는 ▲3월 16·21·26·29일 등 4건 ▲4월 4·6·27일 등 3건 ▲5월 8·10일 등 2건 등 총 10건의 보고가 이뤄졌다. 3월과 4월에는 2~3일에 한번씩 촘촘히 보고가 이뤄졌다. 그러나 지방선거 이후부터 연말까지 보고는 3건으로 확 줄었다.경찰청이 청와대에 보낸 보고 문건도 지방선거 전에 집중적으로 7건이 작성돼 전달됐다. 그 이후에는 지방선거가 끝난 지 7개월가량 뒤인 12월 3일 보고가 이뤄졌다. 마지막 보고에는 수사를 종결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5일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마친 김 전 시장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지난해 지방선거 전후로 울산청에서 경찰청에 10여차례 수사 보고를 한 문건을 봤고, 그해 12월 본청에서 청와대에 수사 종결 보고서를 보낸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각 보고서에는 수사 대상과 진행사항, 향후 수사할 인물과 쟁점들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방선거 전에 경찰과 청와대 간에 전달된 보고서를 통해 김 전 시장을 대상으로 한 하명·표적 수사의 실체와 목적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내에서도 1년 사이 이렇게 많은 보고를 주고받은 것이 의아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보 파트에 정통한 한 경찰 관계자는 “보통 청와대에서 경찰에 비위가 이첩되면 수사가 종결되거나 영장을 신청하는 경우에만 보고를 한다”면서 “이렇게 10건 가까이의 보고가 이뤄지는 경우는 보통 윗선에서 ‘잘 챙기라’고 언질을 했거나 처음부터 ‘보고하라’고 지시가 내려온 경우”라고 말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신촌 밤거리 밝히는 크리스마스

    신촌 밤거리 밝히는 크리스마스

    서울 서대문구가 연말을 맞아 신촌 연세로와 명물거리에 대형 트리와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거리’(사진)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연세로에만 설치했던 발광다이오드(LED) 은하수 램프, 가로수를 감싼 조명 등 경관조명을 올해는 명물거리까지 확대해 볼거리를 늘렸다는 설명이다. 내년 1월 말까지 장식한다.구는 이곳에서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 동안 매일 오후 3~9시에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표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연세대학교, 신촌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서대문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현장 특판전, 온라인 기획전, 케이팝·인디밴드·7080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24일 오후 4시에는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자원봉사활동 ‘몰래산타’ 출정식도 열린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이승기, 재활환자 치료비에 1억 원 기부 ‘통 큰 기부’

    이승기, 재활환자 치료비에 1억 원 기부 ‘통 큰 기부’

    이승기가 재활환자를 위한 기부에 나섰다. 세브란스병원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마음까지 따뜻한 배우 이승기 님이 12월 18일 재활병원 환자 치료비로 1억 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4층 우리 라운지 위쪽에 위치한 만 원의 행복 기부단말기 기부에도 참여해주셨는데요. 우리도 연말을 맞아 주위를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부릅니다!”라고 전했다. 이승기는 그동안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이다. 이승기는 올해 SBS 드라마 ‘배가본드’, SBS 예능 ‘집사부일체’, ‘리틀 포레스트’,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사진 = 세브란스병원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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