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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로맨틱 케미 담긴 첫 티저 공개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로맨틱 케미 담긴 첫 티저 공개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의 모습이 담긴 첫 번째 티저가 공개돼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해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진심이 닿다’ 측이 연말연시 분위기에 찰떡 같이 어울리는 로맨틱 ‘시즌그리팅’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찰나의 순간에도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일으키고 있는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지럽히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중인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의 ‘손 끝 터치’가 보는 이들의 설렘에 발동을 건다. 이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아이컨택과 미소가 심쿵을 소환하며 역대급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동욱-유인나의 케미스트리에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두 사람을 둘러싼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설렘을 기분 좋게 예고하는 것. 이에 2019년 첫 수목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갈 ‘진심이 닿다’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상승하고 있다. 한편, 이동욱 유인나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남자친구’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美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트럼프, 공화당 강경파 그룹과 오찬

    美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트럼프, 공화당 강경파 그룹과 오찬

    “민주당과 협상 중”이라면서도 장벽예산 관철 드라이브셧다운·시리아 사태 책임론 정면 반박…마러라고行 연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와 관련, 민주당과 협상 중이라면서도 장기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셧다운은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장벽 예산을 둘러싼 갈등 끝에 예산안이 기한 내에 처리 실패에 따라 연방정부 업무가 일시적으로 정지됐다. 셔다운 사태의 키를 쥔 미국 상원은 이날 협상을 넘겼다. 다음번 본회의 날짜는 오는 27일로 잡힌 상태로, 일단 주말내 타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에 따라 셧다운 사태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도 해소되지 않는 등 자칫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날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예산 드라이브를 주도하고 있는 공화당 내 강경파 그룹 등과 오찬을 하는 등 ‘마이웨이’를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백악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셧다운과 시리아에 관한 뉴스 보도들은 대부분 가짜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절박하게 필요한 국경 안전(범죄조직, 마약, 인신매매 그리고 그 밖의 것들)에 대해 민주당과 협상하고 있다”면서도 셧다운 사태에 대해 “장기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셧다운 사태와 관련,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셧다운 할 수 있는 완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장기전도 불사하며 배수의 진을 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전날 밤 셧다운을 앞두고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는 “민주당 셧다운이라고 부르자. 이제 그것은 상원에 달렸다. 그것은 실은 민주당 의원들에게 달렸다. 우리는 그들의 표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셧다운이 오래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민주당을 거듭 압박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추가로 트위터를 올려 “국경 안전 문제와 관련해 대규모 그룹과 백악관 관저에서 오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찬 참석 인사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오찬 회동에 공화당 내 강경 그룹 ‘프리덤 코커스’ 소속을 포함해 보수파 그룹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상원에서는 공화당 소속의 리처드 셀비(앨라배마) 상원 세출 위원장, 린지 그레이엄(공화·사우스 캐롤라이나), 마이크 리(공화·유타)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하원의원 가운데서는 연말에 퇴진하는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후임으로도 한때 거론됐던 ‘프리덤 코커스’ 회장 마크 메도스 의원을 포함, ‘프리덤 코커스’ 창립자인 짐 조던(오하이오),앤디 빅스(애리조나) 하원의원 등 공화당 내 ‘프리덤 코커스’ 멤버들이 참석했다. 친(親)‘프리덤 코커스’계로 꼽히는 매트 개츠(플로리다) 하원의원도 참석자 명단에 포함됐다.백악관에서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겸 예산관리국장,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선임 보좌관, 샤히라 나이트 의회 담당 선임 보좌관 등이 배석했다. 전날 연말연시 휴가를 위해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본인 소유의 마러라고 리조트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일단 마러라고행을 연기한 상태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센 후폭풍에 직면한 시리아 문제에 대해서도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시리아와 관련해 우리는 원래 그곳에 석 달 있으려고 했었다. 그리고 그게 7년 전의 일이다. 우리는 결코 떠나지 않았다”고 철군 비판론을 정면 반박했다. 그러면서 “내가 대통령이 됐을 때 ISIS(이슬람국가 IS의 옛 명칭)는 거칠어지고 있었다. 지금 ISIS는 대체로 격퇴됐으며 터키를 포함한 다른 주변 국가들이 잔당을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 ‘산타 된’ 삼성 임직원들, 어린이들에 ‘깜짝 성탄선물’

    ‘산타 된’ 삼성 임직원들, 어린이들에 ‘깜짝 성탄선물’

    삼성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센터 등의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 구미 ‘삼성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지역 컨벤션센터 ‘구미코’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 이민 여성,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1500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장애아 전문시설 ‘은광어린이집’을 찾아 목도리를 선물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장식했다. 경기도 화성의 ‘삼성나노시티’ 임직원들도 지난 20일 용인 상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지난 5일에는 용인 처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했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구내식당 등 공용 장소에 과자, 사탕 등 간식과 카드를 준비해 임직원들이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1004명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동서 이웃돕기 성금 5억 5000만원 기부

    ㈜동서(대표 김종원)와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등에 5억 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탁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 아동,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과 보건의료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한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돼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연말·연시 여행자 휴대품 집중 검사

    관세청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객 증가에 따라 24일부터 3주간 휴대품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약류 밀반입과 보따리상을 통한 농산물 초과 반입 등 불법행위가 집중 단속 대상이다. 대마 제품 마약류는 여행객들이 호기심 또는 대마인줄 모르고 국내 반입하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제품명이나 성분에 ‘Cannabis’, ‘THC(tetrahydrocannabinoi)’ 표기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으로 당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와 캐나다 등 대마가 합법화된 북미지역에서 입국하는 해외 유학생, 장기 체류자 등을 집중 검사 대상이다. 올해 11월 현재 전국 공·항만에서 적발된 마약류는 85.6㎏으로 전년동기(13.9㎏)대비 514% 증가했다. 북미지역 등에서 반입되는 대마는 젤리·초콜릿·카라멜이나 양주에 대마잎과 줄기를 넣은 술 등 대마 제품 마약류가 많았다. 최근 저가 항공을 이용한 보따리상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통한 농산물·담배 등의 면세한도 초과 반입시도가 우려되면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중국·동남아시아에서 출발하는 저가 항공편을 집중 단속한다. 인천공항은 보따리상 검사로 인해 일반 여행객의 휴대품 통관이나 자진신고 여행객의 신고 처리가 지연돼 불편을 겪고 있다. 상습적인 악성 보따리상에 대한 단속 강화와 함께 농산물 초과 반입시 전량 유치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즐거운 해외여행을 위해 휴대품 면세한도를 준수하고 면세한도 초과시 자진신고 및 과일과 소시지 등 축산가공품의 휴대 반입 등 금지 사항 준수를 당부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그라운드플랜, 연말특별이벤트 실시…1차출시 10분만에 마감, 2차는 7시에 열려

    그라운드플랜, 연말특별이벤트 실시…1차출시 10분만에 마감, 2차는 7시에 열려

    그라운드플랜(대표 손석호·김윤경)이 연말을 맞이하여 선보인 특별이벤트가 1차 개시 10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년 전에 큰 사랑을 받았던 ‘럭키박스’를 신제품과 함께 새롭게 구성했다. 제품 구성은 그라운드플랜의 대표 상품인 ‘24H 시크릿 미스트 플러스’ 대용량(300ml)을 포함하여 그라운드플랜 제품들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소비자가격 18만원 상당의 제품을 9만 8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윤경 그라운드플랜 대표는 “파티나 모임이 많은 연말에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상품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 2차 이벤트는 17일, 오후 7시에 그라운드플랜 온라인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등포, 연말연시 ‘청렴주의보’ 발령

    서울 영등포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감사담당관 직원 17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해 오는 31일까지 구청 전 부서와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 113곳을 대상으로 복무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송년회, 성탄절 등 들뜬 분위기로 인한 근무태만, 업무소홀, 부정·부패 등 각종 비위행위를 막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감찰반은 근무지 이탈, 허위출장, 출퇴근과 중식시간 준수, 민원처리 지연 등 복지부동 행위, 보안점검 실태, 근무시간 중 도박, 음주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본다. 특히 인허가, 입찰 계약 등 부패 취약부서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 금품 및 향응 수수, 직위·권한을 남용한 압력행사 등을 감찰한다. 아울러 올해 새로 도입한 청렴 주의보를 통해 부정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공직자로서의 의무와 준수사항을 안내한다. 공직기강 문란행위가 적발되면 관리자까지 연대 문책하고,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나 하나 괜찮겠지’라는 태도가 공직기강을 해치는 작은 불씨가 된다. 전 직원이 깨끗한 공직풍토를 만들어 청렴문화 확산을 돕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집행유예 중 또 무면허 만취운전 40대 삼진아웃 “2년간 운전면허취득 불가”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무면허ㆍ만취 운전한 김모(40)씨를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1월쯤 부천시 원미구 상동 호수삼거리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 잠이 들었다. 인근 시민의 제보로 경찰이 출동하자 6km를 도주하던 중 추격하던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였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전날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지인들과 소주를 나누어 마시고 차안에서 잠을 잔 뒤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에 해당해 형사처벌 외에도 2년간 운전면허취득이 제한된다. 김씨는 2008년 처음 음주운전을 시작으로 2015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4번째였다.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음주운전해 재범 위험성이 높아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송년모임이 많아져 음주운전 유혹이 커지는 시기로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경찰은 술 1잔을 마셔도 운전대를 잡지 않도록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차량 압수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성탄시즌 ‘천상의 하모니’ 시린 가슴에 울려 퍼진다

    성탄시즌 ‘천상의 하모니’ 시린 가슴에 울려 퍼진다

    서울모테트합창단 ‘메시아’ 이어 파리나무십자가·빈소년합창단 등 천사들의 합창무대 연말연시 달궈연말연시 대규모 단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합창 공연이 연이어 관객을 찾는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적인 공연인 헨델의 ‘메시아’는 올해도 계속된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오늘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메시아’ 공연을 갖는다. 총 3부 53곡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부터 수난, 부활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메시아’는 영국 런던 초연 당시 2부 마지막곡인 ‘할렐루야’를 듣고 감동한 국왕이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오는 21~2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선보인다. 러시아 공훈예술가 보리스 아발랸의 지휘로 크리스마스 캐럴과 유명 뮤지컬곡, 헨델 ‘메시아’ 발췌곡 등을 무대에 올린다. 서울 공연에 앞서 전국 19개 도시에서도 같은 공연이 진행 중이다. ‘천사들의 합창’으로 불리는 세계 유명 소년합창단의 내한공연도 예정돼 있다. 111년 전통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오는 19~20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 ‘자장가’, 카치니 ‘아베마리아’ 등 클래식 곡부터 유명 캐럴, 마이클 잭슨의 ‘위 아 더 월드’와 같은 유명 팝송 등을 변성기가 오지 않은 소년들의 맑은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세계적 명성의 빈 소년 합창단은 내년 1월 26일 같은 장소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1969년 첫 내한 이후 140회가 넘는 내한공연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은 빈 소년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요들송 ‘뻐꾸기’, 민요 ‘아리랑’과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을 들려준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출구 못 찾는 카풀 갈등… 택시기사 분신으로 번졌다

    출구 못 찾는 카풀 갈등… 택시기사 분신으로 번졌다

    ‘국회 앞 분신’ 숨져… 이해찬·손석희에 유서 택시업계 “20일 집회 과격해질 수도” 경고 승객들 “승차거부할 땐 언제고…” 냉랭 민주 “대타협 노력” 외쳤지만 성과 의문오는 17일 카카오의 ‘카풀’(방향이 같은 사람들이 한 대의 승용차에 같이 타고 이동하는 것) 서비스 출범을 앞두고 택시 업계의 반발이 극에 달하고 있다. 50대 택시기사가 카풀에 반대하며 분신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하자 택시업계는 강경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10일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택시기사 최모(57)씨가 차량에 탄 채 분신을 시도했다. 중상을 입은 최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최씨의 주변인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아침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관계자에게 “카풀을 왜 막지 못하느냐. 이러다가 우리 다 죽는 거 아니냐”면서 “분신이라도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찰과 언론에 최씨가 분신할지도 모른다고 알렸다. 국회 주변 순찰에 나선 경찰은 최씨의 택시를 발견하고 검문을 시도했다. 하지만 최씨는 이에 불응하고 차 안에 불을 질렀다. 최씨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손석희 JTBC 대표에게 유서를 남겼다. 택시노조에 따르면 최씨가 남긴 유서에는 국회가 나서서 불법 카풀 서비스를 중단해 줄 것과 한국노총에 카풀이 무산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달라고 요구하는 취지의 말이 적혀 있었다. 또한 유서 마지막 부분에 “카풀이 제지되는 날까지 나의 시신을 카카오 본사 앞에 안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손 대표에게는 택시기사들의 열악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강신표 택시노조 위원장은 “더욱 죽기 살기로 투쟁할 것”이라며 “20일 예정된 3차 집회는 기존보다 과격한 방식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택시노조를 비롯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은 지난 10월과 11월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고 “카카오 카풀 서비스 개시를 방치하면 택시 전 차량을 동원해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끝장 집회를 열겠다”고 거듭 강조해 왔다. 한편으로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위기를 느낀 택시기사들은 최근 들어 승객들에게 “카카오 택시를 쓰지 말고 티(T)맵 택시를 사용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직장인 이모(29)씨는 “택시를 탔더니 기사가 ‘택시를 부를 때 광역콜택시를 가장 추천하고 티맵도 좋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모(28)씨도 “택시기사가 ‘카카오 앱을 지우고 이제 카카오 콜은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 했다. 실제 택시기사들의 ‘티맵 택시’ 가입률이 최근 급격하게 늘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티맵 택시 가입자 수는 지난달 초 6만 5000명에서 같은 달 24일 10만 2000명으로 한 달도 안 돼 56.9% 증가했다. 티맵 택시의 배차성공률도 6월 말 17%에서 지난달 61%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승객 반응은 냉랭한 편이다. 잦은 승차거부와 요금 인상 움직임 탓에 택시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직장인 최모(34)씨는 “택시 파업 때에도 대란이 없었고, 택시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그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저녁 약속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앞둔 상황이다 보니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다. 택시업계의 반발이 극에 달해 택시기사들이 파업에 나서기라도 하면 연말에 ‘택시 대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는 “카카오 카풀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17일 이전까지는 대타협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여기는 남미] 메시, 자가용 비행기 포착…꼬리에 넘버 10

    [여기는 남미] 메시, 자가용 비행기 포착…꼬리에 넘버 10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자가용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을까? 갖고 있다면 어떤 기종에 얼마짜리일까? 메시 팬들의 이런 궁금증이 속 시원하게 풀렸다. 메시의 자가용 비행기가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에서 포착됐다. 테에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종사와 승무원만 탑승한 메시의 자가용 비행기는 6일(현지시간) 아에로파르케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아르헨티나에 기착한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메시와 가족들이 이용하는 자가용 비행기가 모습을 드러낸 것만도 현지에선 큰 뉴스거리였다. 메시의 자가용 비행기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제트기 생산업체인 걸프스트림 에어로스페이스가 만든 '걸프스트림 V' 기종이다. 비행기를 살펴보면 소유주가 메시라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있는 상징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비행기 꼬리 부분엔 메시의 '영원한 등번호' 10번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보다 확실한 증거는 비행기에 탑승할 때 이용하는 계단에 있다. 계단엔 칸마다 '레오', '안토넬라', '티아고, '시로', 마테오'라는 5개 이름이 인쇄돼 있다. 메시 부부와 세 아들의 이름이다. 특급 자가용 비행기답게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기내에는 16개 좌석이 설치돼 있다. 좌석은 2개씩 연결하면 8명이 편히 쉴 수 있는 침대로 변한다. 화장실은 2개다.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고, 간단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는 조리실도 설치돼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시의 자가용 비행기는 2004년에 생산됐다. 벌써 15년이 되어가지만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가격은 1500만 달러, 우리돈으로 168억4000만원 정도다. 현지 언론은 "메시가 자가용 비행기를 아르헨티나에 보낸 이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아마도 연말연시 휴가를 위한 준비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테에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함께하면’ 더 빛나는 겨울나무 터널

    ‘함께하면’ 더 빛나는 겨울나무 터널

    포스코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내·외부에 ‘위드 포스코(With POSCO)를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실천 의지를 담은 경관 조명 점등식을 열었다. 9일 포스코센터 인근의 불빛 터널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조명 장식은 내년 2월 중순까지 점등된다. 포스코 제공
  • [포토] 불 밝히는 ‘포스코 트리’

    [포토] 불 밝히는 ‘포스코 트리’

    포스코는 연말연시를 맞아 포스코센터 내외부에 With POSCO를 통하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실천 의지를 담아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혔다. 이 트리는 새해 2월 중순까지 점등된다. 2018.12.9사진=포스코 제공
  • 남원, 완주, 진안, 임실 “취향대로 즐기세요” 겨울축제 개막

    남원, 완주, 진안, 임실 “취향대로 즐기세요” 겨울축제 개막

    전북도내 일선 시·군들이 겨울축제를 잇따라 내놓고 관광객들을 유혹한다.7일 전북도에 따르면 남원, 완주, 진안, 임실 등 4개 시·군에서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남원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예촌 앞 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동동·동화(冬童·童話)축제’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날리기, 비석치기, 소망등 달기, 할머니 구연동화, 마술쇼, 떡 굽기, 고구마 삶기, 달고나 만들기 등 어릴적 고향의 추억을 떠올리는 체험행사로 채워졌다. 완주군은 겨울판 와일드푸드축제를 준비했다. ‘로컬윈터푸드 축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 짚불에 옥수수 굽기, 수정과 만들기, 장작패기, 겨울음식 퀴즈, 동절기 식생활 체험, 연 날리기와 팽이 돌리기 등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안군은 22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마이산 소원빛축제’를 연다. 마이산은 태조 이성계가 신선으로부터 금척을 하사받고 조선을 건국했다는 설화가 전해내려 오는 곳이다. 소원등 달기, 민화 그리기, 금척무 공연, 금척 보물찾기, 썰매타기, 빙어 낚시, 역고르름 체험 등이 눈길을 끈다. 임실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스위스 풍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치즈테마파크에서 ‘산타축제’를 개최한다. 성탄절과 치즈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린다. 산타복장 댄스경연, 치즈 덩어리 컬링대회, 버블쇼, 칵테일쇼, 마칭밴드 퍼레이드, 치즈요일 만들기 등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휴대전화에 정신팔려 걷다가…물에 빠진 남성 (영상)

    휴대전화에 정신팔려 걷다가…물에 빠진 남성 (영상)

    영국에서 한 남성이 휴대전화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길거리를 걷다가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휴대전화에 시선을 빼앗긴 남성이 보도인 줄 알고 인공 수로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달 14일, 잉글랜드 노팅엄셔주 웨스트 브릿지퍼드의 거리를 활보하던 남성은 휴대전화에 정신이 팔려 자신에게 곧 일어날 일을 예상치 못했다. 눈앞에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길이 보였고, 아무 의심 없이 그곳을 향해 걸어갔다. 그러나 그것은 그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었다. 방심한 찰나, 그는 결국 인공수로에 빠졌고 이후, 두 행인에 의해 물 밖으로 끌려나왔다. 이 모습을 포착한 앤매리 가드너는 “사람들에게 인공 수로 가까이 걷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싶었다”며 영상을 뒤늦게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가드너는 “이는 보통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인공 수로인지 알지만 낙엽으로 덮이면 길처럼 보일 수 있다”면서 “그는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 같은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사람들을 조심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당국도 특히 연말연시 주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성에 대해 주의하라고 밝혔다. 당국 대변인은 “사고가 훨씬 더 심각할 수도 있었다. 수로 표면이 얼면, 미끄러지거나 물속에 빠질 위험이 증가한다”며 항상 주의를 살피고 특히 음주시 물 가까이 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빛의 왕국이 되는 보성 녹차밭

    빛의 왕국이 되는 보성 녹차밭

    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제16회 보성차밭 빛 축제’가 펼쳐진다.5일 보성군에 따르면 1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31일간 찬란한 희망의 불빛이 보성의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올해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모티브를 얻어 흰 눈으로 덮인 차밭에 매일 밤 화려하고 따뜻한 불을 밝혀 ‘빛의 왕국’을 만들어 관광객을 맞이한다. 만송이 발광다이오드(LED) 차 꽃이 어두운 밤을 밝혀 장관을 연출한다. 각양각색의 눈사람, 디지털 나무 등을 설치해 차밭과 공원 일대가 형형색색의 빛으로 연출되고, 매일 밤 눈이 내리는 광장에서 빛 체험과 화려한 영상쇼가 펼쳐진다. 토요일과 크리스마스에는 버스킹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등의 행사를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보성 빛 축제는 1999년 12월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한국 빛 축제의 효시로 20여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 오고 있다. 지역 대표 명소인 보성차밭과 빛 축제를 브랜드화해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단위 여행객과 연인 등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빛 축제장 근교에는 휴식의 공간인 율포해수녹차센터, 제암산자연휴양림, 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득량만 선소낚시공원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휴식과 해양레저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차밭 빛 축제 기간 가족과 함께 보성을 방문하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보성 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보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안양시, 성탄과 연말연시 맞아 중앙.삼덕공원 경관조명 설치

    안양시, 성탄과 연말연시 맞아 중앙.삼덕공원 경관조명 설치

    성탄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기도 안양시 곳곳에 다양한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시는 명소인 평촌 중앙공원과 안양 4동 삼덕공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 경관조명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오색 조명으로 어둔 밤을 환하게 밝힐 에정이다. 중앙공원은 지난 10월 조성된 털실옷 가로수길에 이번 설치한 전구가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린이와 연인을 위해 설치한 발광다이오드(LED) 그네도 눈길을 끈다. 삼덕공원에는 공장터 특성을 살려 보존된 굴뚝에 오색 조명을 설치했다. LED그네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전구도 설치했다. 또 다른 명소인 안양예술공원에도 조만간 성탄트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계절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야간 경관조명을 공원을 중심으로 계속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차량 도난 당한 직원위해 깜짝 선물로 새 차 건넨 동료들

    차량 도난 당한 직원위해 깜짝 선물로 새 차 건넨 동료들

    연말연시에 자신을 위한 선물을 사는 것도 좋지만 타인에게 인정을 베풀어 더 기억에 남는 특별한 날을 만들 수도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ABC는 루이지애나 주 라파예트에 있는 레스토랑 ‘루피노 온 더 리버’(Ruffino‘s on the River)의 전 직원들이 차를 도난당한 매니저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자 깜짝 선물을 준비한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매니저 케아는 2주 전 레스토랑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을 도둑맞았다. 직원들은 상심해 있는 동료 케아를 위해 무엇인가 해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때부터 케아에게 새 차를 사주기 위해 모두 합심해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달 26일, 전 직원들이 중대한 순간을 기다리며 레스토랑 밖 주차장에 모였다. 레스토랑 총 지배인 크리스 머플레토는 깜짝 이벤트를 위해 식당에서 케아를 데리고 주차장으로 나왔다.영문도 모르고 나온 그에게 총지배인 크리스는 “여기 있는 온 직원들이 너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우리는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너는 우리와 함께 한지 오래됐고, 그동안 매우 열심히 일했다. 우린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했다. 크리스가 말을 마치자 케아 앞에 일렬로 서 있던 동료들이 흩어지면서 깜짝 선물이 공개됐다. 그를 위해 직원들이 돈을 모아 산 새 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동료들의 진심을 확인한 케아는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고, 동료 한명 한명에게 감사의 포옹을 전했다.크리스는 “30년 간 레스토랑 일을 하면서 내가 겪은 일 중 가장 감동적인 일”이라며 “그들의 넓고도 따뜻한 마음씨, 가족적인 분위기 등 우리 직원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며 직원들의 아량을 칭찬했다. https://www.facebook.com/ruffin.rodrigue/videos/vb.1422274259/10218892795937226/?type=2&video_source=user_video_tab 사진=페이스북(루핀 로드리게)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카카오, 연내 카풀앱 서비스 강행하나

    한국~일본 간 택시 로밍 호출 6일 시작 카풀 운전자 6만여명 승인… 준비 마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로밍 호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카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연내 개시가 임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6일 한국~일본 간 택시 로밍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T 재팬택시’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일본 최대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인 ‘재팬택시’와 제휴했다. 기존 ‘카카오T’ 앱 이용자는 쓰던 앱 그대로 약 7만대의 현지 택시를 호출할 수 있고, ‘번역톡’ 기능으로 기사와 의사소통할 수 있다. 호출 이용료는 택시 요금과 별도로 결제되는데, 첫 3개월은 무료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물가를 고려해 적정한 수준의 호출 이용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T’를 선두로 한 승차공유 업계의 연내 서비스 개시도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다른 카풀 스타트업들도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하거나 운전자를 영입하는 등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서비스 시점은 아직 미정”이라면서도 “이번주 대표 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T 카풀’ 운전자용 앱을 통해 드라이버를 모집 중인 회사는 지난달 말까지 6만여명을 승인하는 등 사실상 준비를 마쳤다. 카풀 기본요금은 3000원으로 여기에 주행시간·거리를 병산해 요금이 정해지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풀앱 서비스 ‘럭시’를 인수한 회사는 연말까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승차공유경제를 넓혀 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카풀 금지 규정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상정돼 있고, 택시업계는 생존권을 이유로 카풀 금지를 촉구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연말연시 택시 수요량 증가와 맞물려 카풀 수용에 대한 요구는 급증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국토교통부나 민주당 택시 카풀 태스크포스(TF)가 타협안을 제시한다면 당연히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승차공유 스타트업 풀러스도 운전자·승차자 간 인공지능(AI) 매칭 시스템, 파트너 사용자들에게 주식 10% 공유 등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위모빌리티는 운전자 신원 검증 등 안전성을 한층 높인 ‘2세대 카풀’을 표방하며 운전자 모집에 나섰다. 차차크리에이션도 새 서비스를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성남시청·야탑역 광장 성탄 트리 30일 점등

    경기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로비와 분당 야탑역 광장에 성탄 트리가 설치 운영 된다. 성남시는 30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의 캐럴을 함께 부르고, 연말연시 서로 감사의 마음과 ‘하나 되는 성남!’을 기원하는 마음을 나눈다. 시청 트리는 높이 7m, 폭 3m 규모다. 내년 1월 말까지 청사를 빛내 희망의 메시지는 전한다. 같은 기간(11.30~2019.1.31) 성남시청 광장 입구 산책길에는 ‘LOVE’ 알파벳 조명, 하트 모양 터널, 크리스마스트리 조형물 등의 조명 기구가 설치돼 시민에게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야탑역 광장도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힌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이곳에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점등식을 한다. 야탑역 광장 트리는 내년 1월 초순까지 거리를 빛낸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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