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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 정책마당] ‘희망의 씨앗’ 근로장려금/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월요 정책마당] ‘희망의 씨앗’ 근로장려금/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근로장려금은 가뭄에 빗줄기처럼 값진 것이었습니다. 한 달 월급만큼이나 큰돈이었기 때문에 아이들 학원비, 운동화, 겨울옷 등을 사 줄 수 있는 단비 같은 선물이었습니다. 그 단비는 아이들을 성장하게 했고, 우리 가족의 생활에 디딤돌이 되었습니다.’(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체험수기 ‘희망의 씨앗’) 남편과 사별해 두 딸을 키우는 여성의 체험수기 중 일부다. 수기의 필자처럼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을 접하게 되면 공직자로서 송구스러운 마음과 함께 이분들을 위한 더 좋은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정부는 ‘저소득 근로계층’(working poor)이 일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 근로장려금은 열심히 일을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이다. 일정 수준까지는 소득이 늘수록 지원금액도 커지도록 설계해 근로 유인을 제고하고 있다. 즉, 근로장려금은 단순한 소득 지원이 아니라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근로와 연계한 복지제도’의 전형이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요국도 최근 양극화 심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성장의 혜택을 다 함께 나누는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의 주요 정책 수단으로 근로장려금을 운용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올해부터 근로장려금을 대폭 확대 개편했다. 그 결과 지난 9월 추석 전에 388만 가구에 4조 3000억원을 지급했다. 이는 전년도 지급 규모인 179만 가구, 1조 3000억원과 비교해 수급 가구는 2배, 지급액은 3배 이상으로 증가한 수준이다. 근로장려금을 확대하면서 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얼마 전 공표된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저소득층인 1분위(소득 하위 20%)의 소득 증가세가 확대되고, 5분위 배율(5분위 평균소득÷1분위 평균소득)이 3분기 기준으로 2015년 이후 4년 만에 하락하는 등 저소득층의 소득·분배 여건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부터 확대된 근로장려금이 분배지표 개선에 일조했다고 여겨진다. 근로장려금은 2009년 도입 후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대상자 확대, 지급액 인상 등 제도를 보완하며 일하는 복지의 기본 틀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다만 지난 10년 동안 1년에 한 번 지급하는 단일구조 방식을 유지해 적시성 있는 정책으로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에 소득 지원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1년 치 근로장려금을 상하반기분으로 나눠 지급하는 ‘반기 근로장려금 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했다. 기존에는 매년 9월에 근로장려금을 1회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6월과 12월에 반기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그 첫발로서 지난 12월 18일, 96만 가구에 4200억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반기 근로장려금은 올 상반기 소득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하반기 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은 내년 6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된 반기 근로장려금이 수혜 가구의 근로 의욕을 더욱 고취하고, 연말연시에 요긴하게 사용되길 희망한다. 서두에서 언급한 한 여성의 수기를 보면서 필자는 문득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인 J K 롤링이 떠올랐다. 그녀도 수기의 여성과 같이 이혼 후 생후 4개월 된 딸을 혼자 키우면서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일과 육아를 병행했고, 결국에는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근로장려금이 체험수기 공모전의 이름에서 보듯 어려운 형편에서도 본인의 영역에서 꿋꿋하게 일하는 사람에게 도약의 기회를 주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 이달에 처음 지급한 반기 근로장려금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내는 데 도움이 되는 따뜻한 손난로가 되기를 바란다.
  • “직원들 나갈라”…일손부족 일본, 연말연시 휴업 확산

    “직원들 나갈라”…일손부족 일본, 연말연시 휴업 확산

    일본의 외식업체나 소매업체를 중심으로 12월 31일이나 1월 1일 휴무 및 단축영업에 들어가는 흐름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직원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근로방식 개혁 차원”이라는 게 업체들이 내세우는 첫번째 이유이지만, 바탕에 깔린 핵심이유는 극심한 일손부족이다. 일할 사람은 적은데 일자리는 넘쳐 나면서 이직률이 한껏 높아진 상황에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게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22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로열호스트’를 운영하는 로열홀딩스는 전국 219개 점포 중 203곳에 대해 오는 12월 31일과 1월 1일 휴무를 실시한다. 새해 첫날 휴무는 이번에 3번째이지만, 한해 마지막날 휴무는 처음이다. 로열홀딩스는 ‘덴동텐야’를 비롯한 다른 5개 음식점 체인에서도 대규모 휴무에 들어가도록 결정했다. 식당 체인 ‘오토야’도 전국 350개 점포 중 57곳에서 12월 31일과 1월 1일 문을 닫는다. 1월 1일 하루만 쉬는 곳도 183개도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외식 대기업 스카이라크HD는 휴무 대신 영업시간 단축을 선택했다. 그룹 내 각종 브랜드 전체 점포의 약 80%에 해당하는 약 2700곳이 이달 31일 오후 6시부터 일제히 문을 닫고 1일에는 낮 12시에 오픈한다. 회사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손님이 많을 때이기 때문에 완전히 휴무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한해의 끝과 시작 만큼은 가족들과 여유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산케이에 말했다. 소매업체 가운데서는 파르코 백화점이 18개 모든 점포에서 첫날 문을 열지 않는다. 세븐앤아이HD도 슈퍼마켓 체인 ‘이토요카도’와 ‘요크마트’의 상당수 점포에서 새해 첫날 휴무를 결정했다.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과 ‘로손’도 일부 점포에서 첫날 휴무하는 것을 허용키로 하고 물류와 전체 상권에 대한 영향 등을 감안해 대상 점포를 선정하고 있다. 글·사진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경남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밤낮 특별단속

    경남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밤낮 특별단속

    경남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에 따른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유흥가 등 취약장소에서 매일 밤·낮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수치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난 6월 25일 이후에도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도로에서 심야시간(오후 8시~오전 4시)에 수시로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하는 ‘스폿이동식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또 매주 금·토요일에는 고속도로순찰대 등 경찰인력을 총동원해 시도간 연결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에서도 단속을 한다. 항만·사업용 차량 등 음주운전 단속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불시 단속을 한다. 해상 여객선 배위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운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여객선 터미널 주변에서도 불시 단속을 한다. 또 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 이용이 많은 기사식당 인근과 관광지·등산로 주변 등에서도 수시로 단속을 한다. 음주운전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출입로(TG), 휴게소 등에서도 새벽시간대에 화물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은 본인과 피해자 가족 모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 범죄로, 술을 밤 늦게 까지 많이 마시면 다음날에도 오전까지는 알코올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출근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얼굴없는 기부천사 또 5000만원 기부, 총 3억 7000만원 기부

    경남 얼굴없는 기부천사 또 5000만원 기부, 총 3억 7000만원 기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억에서 수천만원을 몰래 기부하는 얼굴없는 ‘경남 기부천사’가 올해 연말에도 5446만여원을 몰래 기부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8일 오후 공동모금회 사무실로 기부를 알리는 전화 한통이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걸려와 사무실 문밖을 확인해 봤더니 현금 5054만 6420원과 손편지가 든 봉투가 놓여있었다고 20일 밝혔다.기부자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손편지에는 ‘1년 동안 넣었던 적금인데 몸이 아파도 가난하여 치료를 받지 못하는 중증장애노인과 독거노인의 긴급 의료비로 쓰여기질 바랍니다’고 적혀 있었다. 기부자는 편지 끝 부분에 ‘내년 연말에 뵙겠습니다’고 적어놓아 2020년 연말에도 기부할 뜻을 전했다.이 기부천사는 지난해 1월과 12월에도 경남공동모금회 사무실에 “사무실 밖으로 나가 확인해 봐라”는 전화를 하고, 각각 2억 6400만원과 5534만 8730원이 든 봉투를 몰래 사무실 밖에 갖다놓고 사라졌다. 지난해 기부 당시에도 ‘연말에 다시 뵙겠다’고 적은 손편지를 기부금 봉투에 넣어 계속 기부할 뜻을 밝힌 뒤 이번에 기부를 했다. 누군지 짐작할 수 없도록 철저하게 숨기고 있는 이 기부자는 지난 5월에는 진주시 아파트 화재사고 지원금으로 사용하라며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번 기부금 까지 모두 3억 7489만 5150원을 기부했다. 경남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기부때 손편지에 ‘내년 연말에 뵙겠다’는 글을 남겨 이 기부천사가 혹시 올해 연말에 올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돈을 또 몰래 기부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경남공동모금회는 신문에 싸여 있는 기부금 봉투안에 10원짜리 동전까지 섞여 있는 것으로 봐서 적금 이자까지 모두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동서·동서식품, 소외계층 성금 기탁

    동서·동서식품, 소외계층 성금 기탁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에 성금 5억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아동, 다문화 가정 등의 기초 생계 및 보건의료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돌보고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연말 사라진 캐럴을 돌려드립니다”...소상공인에 캐럴 선물한 SKT

    “연말 사라진 캐럴을 돌려드립니다”...소상공인에 캐럴 선물한 SKT

    음원이용료 부담으로 연말 거리에 설렘과 기대를 불어넣던 캐럴이 사라진지 오래다. 이에 SKT가 소상공인들에게 연말연시 한 달간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른바 ‘캐럴 이즈 백’(캐럴이 돌아왔다) 프로젝트다.SKT는 연말의 훈훈한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까지 한 달간전국 300만 소상공인들에게 캐럴을 포함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말은 소비 심리가 커지고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취지다. 실제로 캐럴 등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음악은 매출 증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장음악 서비스 업체 ‘샵캐스트’는 매장에서 시기에 맞는 음악을 틀었을 때 매출이 25~28%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음원 서비스 플로와 함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음원서비스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매장 면적이나 업종에 따라 음원 권리자에게 지불해야 하는 저작권료를 전액 해결해주는 형태로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신정자는 매장에서 SK텔레콤이 제공하는 11개 플레이리스트 2000여곡을 무제한 재생할 수 있다.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아이유의 ‘첫 겨울이니까’ 등 매해 겨울마다 사랑받는 음원들이 포함된다. 커피전문점, 맥주집, 치킨집, 헬스장 등 매장 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자영업자,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캐럴 선물’이 소상공인에게는 월 최대 2만 9800원 정도의 부담을 줄이고, 연말연시 특수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플로는 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 매장에서 캐럴을 재생하는 시간이 지난해 대비 약 7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연말연시 캐럴이 울려 퍼지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 거리를 걷는 고객들의 행복도 높아졌으면 한다”며 “음악 산업과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1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길섶에서] ‘수첩거리’/전경하 논설위원

    새해 수첩에 다음달 잡힌 약속들을 표시하다가 아예 수첩을 바꿨다. 작년 요맘때부터 시작되는 수첩을 참고삼아 새 수첩에 계속되는 정기모임 날짜를 표시하고 잊어버리면 안 될 약속들을 점검했다. 음력으로 지내는 제사나 생일 등 집안 대소사를 기록하는 것도 절대 필요하다. 책 한 권을 끝내면 책거리를 하는 것처럼 ‘수첩거리’를 한 셈이다. 1년여 동안 누구를 만났고 어떤 주에는 이런저런 약속이 너무 많았구나 등을 떠올리는 것은 나름 소소한 재미를 줬다. 그러다 수첩에 적혀 있는 한 이름에 모든 행동이 한참 동안 멈췄다. 올 상반기에 만난 뒤 하반기 들어 한 번 보자고 문자메시지만 주고받았던 사람인데 지금은 세상에 없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급적 하려고 애쓰는 게 하나 있다. 누군가 생각날 때 생뚱맞을 수도 있지만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안부 묻기.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온 경험들이 있을 거다. 그 순간들이 참 기뻤는데 나도 그런 경험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스스로 기대하면서 때로는 뻘짓도 한다. 바쁘다는 연말연시, 소식 듣고 전하기로 더 바빠져 보자. ‘만나야지’ 하며 한켠에 밀어뒀던 약속들을 실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lark3@seoul.co.kr
  • 경남 하동 폐철도길, 조명 5만개로 화려한 ‘빛거리’ 조성

    경남 하동 폐철도길, 조명 5만개로 화려한 ‘빛거리’ 조성

    경남 하동군은 폐선된 철도구간을 활용해 조성한 하동읍 폐철도 공원에 ‘빛의 거리’를 조성해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군은 도심 구간에 연말연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폐철도 공원내 400m에 이르는 걷기구간 공원에 경관조명 5만개를 설치해 화려한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 빛의 거리는 내년 1월 31일 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 부터 11시까지 조명을 켜 색색가지 불을 밝힌다. 군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전체 군민 5만여명의 희망찬 새해와 소원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경관조명 5만개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군은 새해 소망을 적어 달 수 있는 소망 기원 공간도 마련하는 등 보고 즐길 거리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빛의 거리를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군 관계자는 “빛의 거리가 조성돼 도심 분위기가 밝아지고 주변 카페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연말 술 생각 부추긴 범인은… 바로 뇌였다

    연말 술 생각 부추긴 범인은… 바로 뇌였다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숙취로 고생하는 직장인이 많다. ‘다시는 술 안 마시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지만 어느새 술잔을 기울이는 자신을 보며 자괴감을 느끼곤 한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이런 행동은 의지 부족 때문이 아니라 알코올 소비를 부추기는 뇌 속 물질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정신과학과, 약학과, 신경과학센터, 알코올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뇌 편도체 중심핵(CeA)의 특정 신경전달물질이 알코올 과소비와 중독 증상을 촉진시킨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신경과학 저널’ 12일자에 실렸다. 감정과 정서 관련 정보를 처리하는 뇌 편도체 중심핵이 알코올 소비와 중독 행동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작동 메커니즘은 알지 못했다. 연구팀은 광유전학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생쥐 실험을 한 결과 편도체 중심핵에 있는 뉴로텐신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알코올 섭취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새로 밝혀냈다. 편도체 중심핵을 자극해 뉴로텐신이 분비되면 생쥐들은 알코올을 찾게 되고 점점 더 많은 술을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자꾸 술 생각나는 이유 알고보니… 범인이 내 뇌 속에

    자꾸 술 생각나는 이유 알고보니… 범인이 내 뇌 속에

    연말연시가 되면서 술자리가 잦아 숙취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깨질 것 같은 두통과 메스꺼움을 일으키는 숙취 때문에 ‘다시는 술 안 마시겠다’ ‘또 마시면 성을 갈겠다’라고 굳은 결심을 하곤 하지만 어느새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자신을 보며 자괴감이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이런 행동은 의지부족 때문이 아니라 알콜 소비를 부추기는 뇌 속 특정 신경전달물질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정신과학과, 약학과, 신경과학센터, 알콜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뇌 편도체 중심핵(CeA)의 특정 신경전달물질이 알콜 과소비와 중독증상을 촉진시킨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신경과학 저널’ 12일자에 실렸다. 감정과 정서 관련 정보를 처리하는 뇌 편도체 중심핵이 알콜 소비와 중독 행동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작동 메커니즘은 알지 못했다.연구팀은 광유전학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생쥐실험을 한 결과 편도체 중심핵에 있는 뉴로텐신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알콜 섭취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새로 밝혀냈다. 광유전학은 빛을 이용해 특정 세포나 조직을 활성화시키거나 자극해 반응을 살피는 생물학 연구방법이다. 연구팀은 빛을 이용해 편도체 중심핵을 자극해 뉴로텐신 분비를 촉진시키면 생쥐들은 알콜을 찾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알콜을 접하게 되면 뉴로텐신 분비가 좀 더 쉽게 되면서 다음번에는 더 많은 알콜을 찾게 된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에 연구팀은 생쥐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뉴로텐신 분비를 억제시키거나 뉴로텐신 분비가 늘어나지 않도록 해놓으면 편도체 중심핵을 자극하더라도 알콜을 찾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알콜을 자주 섭취하더라도 섭취량이 늘어나지 않고 중독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연말연시 술자리...숙취 사라지면 또 한 잔 생각나는 이유

    [달콤한 사이언스] 연말연시 술자리...숙취 사라지면 또 한 잔 생각나는 이유

    연말연시가 되면서 술자리가 잦아 숙취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깨질 것 같은 두통과 메스꺼움을 일으키는 숙취 때문에 ‘다시는 술 안 마시겠다’ ‘또 마시면 성을 갈겠다’라고 굳은 결심을 하곤 하지만 어느새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자신을 보며 자괴감이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이런 행동은 의지부족 때문이 아니라 알콜 소비를 부추기는 뇌 속 특정 신경전달물질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정신과학과, 약학과, 신경과학센터, 알콜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뇌 편도체 중심핵(CeA)의 특정 신경전달물질이 알콜 과소비와 중독증상을 촉진시킨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신경과학 저널’ 12일자에 실렸다. 감정과 정서 관련 정보를 처리하는 뇌 편도체 중심핵이 알콜 소비와 중독 행동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작동 메커니즘은 알지 못했다. 연구팀은 광유전학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생쥐실험을 한 결과 편도체 중심핵에 있는 뉴로텐신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알콜 섭취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새로 밝혀냈다. 광유전학은 빛을 이용해 특정 세포나 조직을 활성화시키거나 자극해 반응을 살피는 생물학 연구방법이다. 연구팀은 빛을 이용해 편도체 중심핵을 자극해 뉴로텐신 분비를 촉진시키면 생쥐들은 알콜을 찾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알콜을 접하게 되면 뉴로텐신 분비가 좀 더 쉽게 되면서 다음번에는 더 많은 알콜을 찾게 된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에 연구팀은 생쥐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뉴로텐신 분비를 억제시키거나 뉴로텐신 분비가 늘어나지 않도록 해놓으면 편도체 중심핵을 자극하더라도 알콜을 찾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알콜을 자주 섭취하더라도 섭취량이 늘어나지 않고 중독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동작 ‘이수美로 성탄 파티’로 골목상권 살린다

    서울 동작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말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수미로에서 주민 등 400여명의 대상으로 ‘2019 이수미(美)로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진다. 이번 파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민들을 위한 초청가수 공연과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미니트리밴드·분리수거밴드 공연, 마술쇼, 양말목트리 제작, 크리스마스 젤 캔들 만들기, 루돌프 링 던지기, 거미줄 눈싸움, 포토존 등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이수역 13번 출구와 태평백화점 뒤편을 일컫는 이수미로는 먹거리와 쇼핑공간이 밀집돼 있고, 교통이 편리해 유동인구가 많다. 동작구는 지난해 태평백화점 뒤편 이수미로의 100여개 영업점포의 불법·노후간판을 발광다이오드(LED) 경관조명 겸 미디어간판으로 정비했다. 10월에는 ‘이수美로 달밤축제’를 개최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사당2동주민센터와 남성사계시장에서는 ‘남성사계시장 연말연시 감사 대축제’가 열린다. 상인회동아리 라인댄스 공연, 색소폰 연주, 경품이벤트, 마사지 체험, 붕어빵 무료 나눔 등 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떠밀려 나가는 은행 명퇴 옛말… 두둑한 퇴직금에 “제2 인생 준비”

    떠밀려 나가는 은행 명퇴 옛말… 두둑한 퇴직금에 “제2 인생 준비”

    농협銀 신청 마감… 국민 이달 조건 결정 신한·우리·하나는 시행 여부·시기 안 정해 ‘인생 이모작’ 위해 자발적… 기회로 여겨 “이자 장사로 돈 벌어 수억 명퇴금” 눈총도연말연시를 맞아 은행권에 인력 구조조정 바람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업무를 디지털화하면서 인력을 줄이는 시중은행들은 거액의 퇴직금 지급 부담에도 명예퇴직(명퇴)을 정례화하는 추세다. 퇴직금을 두둑이 챙겨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명퇴를 손꼽아 기다리는 은행원들도 많아졌다. 일각에선 이자 장사로 손쉽게 돈을 번 은행들이 매년 수억원대의 명퇴금을 안겨주는 것에 대해 눈총을 주기도 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달 28일까지 명퇴 신청을 받았다. 만 56세에 해당하는 직원 또는 10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직원이 대상이다. 농협은행을 시작으로 다른 은행들도 명퇴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이달 안에 명퇴 규모와 조건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노사는 지난 2015년 임금피크제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매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항아리형 인력 구조… 신입 늘리려 명퇴 불가피 KEB하나은행도 올해부터 연간 두 차례 고연령 장기 근속직원을 대상으로 ‘준(準)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하고 있다. 만 40세 이상, 근속기간 15년 이상 직원이 대상이다. 2017년 말에 이어 올 초에는 임금피크제 직원이 남은 연봉을 한 번에 받고 회사를 떠나는 임금피크제 특별퇴직도 실시했다. 올 연말 시행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한·우리은행도 명퇴 실시 여부와 시행 시기 등이 결정되지 않았다.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거래 활성화로 지점과 인력을 줄여 온 은행들은 퇴직금을 넉넉하게 주면서 명퇴 대상을 늘려 왔다. 은행들의 인력 구조는 대부분 중장년층 비율이 높은 항아리형이다. 신입사원 채용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명퇴를 통해 숨통을 틔워야 한다. ●작년 최대 39개월분 얹어줘… 7억~8억 받기도 지난해 은행들은 최대 39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특별퇴직금 지급을 조건으로 내거는 등 명퇴를 독려했다. 여기에 자녀 학자금과 재취업·창업 지원금도 얹어 줬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특별퇴직금만 해도 3억~5억원 수준이며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지 않았을 경우 총 7억~8억원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금융권에서는 ‘고액 연봉 퇴직자’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한은행이 지난 8월 제출한 반기보고서를 보면 퇴직자들이 임원, 간부 등을 제치고 보수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수 상위 1위인 A 전 지점장은 퇴직소득 등을 합해 8억 7500만원을 받았다. 구조조정을 앞둔 은행권 풍경도 바뀌고 있다.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일부 직원들은 명퇴를 선호하는 분위기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명퇴라고 하면 사측이 윽박질러 억지로 짐을 싸서 나가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신청한다”고 전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자 장사가 시원찮은 은행들은 대규모 퇴직금 지급 부담까지 더해져 수익성이 더 안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순이자마진(NIM)도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규제로) 신탁 상품 판매가 금지돼 비이자수익마저 급감하면 퇴직금과 같은 판매관리비 지출은 마른수건 쥐어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돌아온 은행권 명예퇴직의 계절…“억대 퇴직금받고 나갈까”

    돌아온 은행권 명예퇴직의 계절…“억대 퇴직금받고 나갈까”

    연말연시를 맞아 은행권에 인력 구조조정 바람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업무를 디지털화하면서 인력을 줄이는 시중은행들은 거액의 퇴직금 지급 부담에도 명예퇴직을 정례화하는 추세다. 퇴직금을 두둑이 챙겨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손꼽아 기다리는 은행원들도 많아졌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달 28일까지 명예퇴직을 신청받았다. 만 56세에 해당하는 직원 또는 10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직원이 대상이다. 농협은행을 시작으로 다른 은행들도 명예퇴직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이번달 안으로 명예퇴직 규모와 조건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노사는 지난 2015년 임금피크제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매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KEB하나은행도 올해부터 연간 2차례 고연령 장기 근속직원을 대상으로 ‘준(準)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하고 있다. 만 40세 이상, 근속기간 15년 이상 직원이 대상이다. 2017년 말과 올해 초에는 임금피크제 직원이 남은 연봉을 한 번에 받고 회사를 떠나는 임금피크제 특별퇴직도 실시했다. 올 연말 시행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한·우리은행은 아직까지 명예퇴직 실시 여부와 시행 시기 등이 결정되지 않았다.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거래 활성화로 지점과 인력을 줄여 온 은행들은 퇴직금을 넉넉하게 주면서 명예퇴직 대상을 늘려왔다. 은행들의 인력 구조는 대부분 중·장년층 비중이 높은 항아리형이다. 신입사원 채용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명예퇴직을 통해 숨통을 틔워야 한다. 지난해 은행들은 최대 39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특별퇴직금 지급을 조건으로 내거는 등 명예퇴직을 독려했다. 여기에 자녀 학자금과 재취업·창업 지원금도 얹어줬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특별퇴직금만 해도 3억~5억에 달하고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지 않았을 경우 총 7억~8억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금융권에서는 ‘고액 연봉 퇴직자’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한은행이 지난 8월 제출한 반기보고서를 보면 퇴직자들이 임원, 간부 등을 제치고 보수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수 상위 1위인 A전 지점장은 퇴직 소득 등을 합해 8억 7500만원을 받았다. 구조조정을 앞둔 은행권 풍경도 바뀌고 있다.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일부 직원들은 명예퇴직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10여년전까지만 해도 명예퇴직이라고 하면 사측이 윽박질러 억지로 짐을 싸서 나가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신청한다”고 전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자 장사가 시원찮은 은행들은 대규모 퇴직금 지급 부담까지 더해져 수익성이 더 안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순이자마진(NIM)도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규제로) 신탁 상품 판매가 금지돼 비이자수익마저 급감하면 퇴직금과 같은 판매관리비 지출은 마른 수건 쥐어 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엔유씨전자, 22일까지 ‘#지금해야할말’ 연말 사연 이벤트 진행

    엔유씨전자, 22일까지 ‘#지금해야할말’ 연말 사연 이벤트 진행

    건강가전 엔유씨전자가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나눔 캠페인 ‘#지금해야할말’ 사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총 1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지급되며, 연말을 맞이해 그동안 ‘지인들에게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말’을 남기고, 소중한 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지인에게 하고 싶은 감사의 말, 사과, 추억, 응원, 위로 등 다양한 사연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업로드 사진은 제한이 없고 필수 해시태그 ‘#엔유씨, #지금해야할말, #엔유씨네이벤트’를 추가하면 참여가 자동 완료된다.엔유씨전자는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엔유씨 진공블렌더, 프리미엄 원액기, 시트러스 원액기, 양면 생선구이기, 황토 슬로우쿠커를 증정하며, 35명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서브 이벤트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지금해야할말’ 사연 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캠페인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평소 마음에 품었지만 표현을 못했던 부모, 연인, 친구, 동료 등에게 감사의 마음이나 응원, 위로, 사과의 말을 건네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엔유씨전자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가방]

    ●롯데월드타워 연말연시 이벤트 진행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121층에 높이 6m짜리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웠다. 알록달록 빛나는 230개 발광다이오드(LED) 등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엔 운영시간을 밤 12시까지 연장한다. 26일엔 ‘스카이데크’에 천체 망원경과 특수 안경을 비치해 관람객들이 오후 2~4시 펼쳐지는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31일 밤 11시부터는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열린다. 새해 1월 1일에는 해돋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새벽 6시 30분에 전망대에 입장해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카운트다운과 해돋이 이벤트 모두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 개최 경기 가평의 쁘띠프랑스는 내년 2월 29일까지 ‘어린왕자 별빛축제’를 연다. 프랑스에서 구입한 LED 조명들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가져온 형형색색의 둥근 장식물들로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어린왕자 빛터널’이다. 어린왕자가 살던 소행성처럼 꾸민 둥근 구조물에 30m의 긴 빛 터널을 만들었다. 공연 3000회를 맞는 피노키오 인형극,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아산곡교천야영장 동계시즌 주중 할인 충남 아산 ‘아산곡교천야영장’은 새해 2월 28일까지 주중(일~목요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박 이후 추가 요금부터 30% 할인된다.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운영하는 아산곡교천야영장은 온수가 공급되는 샤워장을 갖춘 전천후 야영장이다. 단 차량, 트레일러, 캠핑카는 진입 금지다.
  • 서초 서래마을 거리는 연말연시 파리 느낌

    서초 서래마을 거리는 연말연시 파리 느낌

    유럽식 가로등 설치·‘빛의 거리’ 행사도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이 프랑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유럽풍 거리로 재탄생했다. 서초구는 서래마을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래로 입구부터 방배중학교까지 거리를 ‘서래마을 디자인 특화거리’로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마을 초입에는 서울에서 유일한 프랑스 마을을 알리기 위해 서래마을 브랜드 이미지(BI)가 담긴 ‘보도 이정표’를 설치했다. 거리에는 유럽식 가로등 43개를 설치했고, 1만여개의 앵두 전구와 크리스마스 리스(화환) 장식으로 꾸몄다. 상점 간판 60여개도 정비해 서래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마련했다. 6일부터 내년 1월까지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서래로 빛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 야간에 서래로를 찾으면 연말연시 분위기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7일 파리 15구 공원을 찾으면 크리스마스 장터로 유명한 스트라스부르를 연상케 하는 ‘프랑스 전통장터’가 열린다. 프랑스인과 주민 1000명이 참여해 푸아그라, 뱅쇼, 치즈 등 프랑스 전통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래마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서울 유일의 프랑스 마을’이란 과거 명성을 되찾아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홍남기 총선 차출에 회의론 확산…“좌고우면 안해”

    홍남기 총선 차출에 회의론 확산…“좌고우면 안해”

    여권 내부에서 내년 4·15 총선 출마설이 제기됐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차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일 취임 1년을 맞는 홍 부총리도 “경제 살리기에 전념하고 좌고우면(左顧右眄) 하지 않겠다”고 거듭 출마설을 부인했다. 내년 경제 회복이 절박한 상황에서 ‘경제 컨트럴 타워’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교감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5일 “홍남기 부총리와 구윤철 2차관의 총선 출마설이 끊임없이 나왔지만 구 차관은 몰라도 홍 부총리는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개각을 너무 많이 하면 부담이 가지 않겠냐는 것이 내부 의견”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고향인 강원도 춘천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해 12월 10일 취임한지 불과 1년 된 시점에서 경제 사령탑을 교체하는데 따른 여론의 역풍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 투자, 소비가 부진하고 지난해 2.7%인 경제 성장률이 올해 2.0% 달성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이 유재수 의혹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은데다 장관과 2차관을 모두 교체할 경우 기재부의 업무 공백이 커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홍 부총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금이 우리 경제에 매우 중요한 시기로 경제가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업무에 임해 나갈 것”이라며 “기재부 직원도 이와 같은 마음으로 업무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좌고우면이 주변을 눈치를 살피면서 결정을 못 내리는 태도를 지칭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언급은 총선 출마설에 대한 선 긋기로 풀이된다. 홍 부총리는 이날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강조하면서 중용의 ‘사변독행’(思辨篤行)을 언급했다. 이는 ‘무슨 일을 하든지 깊이 생각하고 정확하게 판단한 다음 성실하게 실천하라’는 뜻이다. 정부 관계자는 “홍 부총리가 간부들에게 ‘사석에서 기자나 친구들에게 내 거취에 대해 가볍게 말해 입방아에 오르는 일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와 구 차관의 고향은 각각 강원 춘천과 경북 성주로, 현재는 두 지역 모두 자유한국당이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민주당이 이곳에서의 열세를 극복하고 약점으로 지적됐던 경제 분야를 보완하기 위해 러브콜을 보내왔다. 대전이 고향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차출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홍 부총리의 경우 수차례 공개적으로 출마설을 부정해 왔다. 현직 장관들이 총선에 출마하려면 내년 1월 15일까지 사퇴해야 하며 그 전에는 경제부처를 포함해 개각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홍 부총리는 취임 후 ‘패싱’ 논란에 휘말렸다. 분양가상한제 논의 과정에서 경기에 미치는 부작용을 우려했지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집값 과열론에 사실상 ‘완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기 신도시 발표 과정에서도 기재부가 실권을 쥔 교통망 예비타당성조사와 관련해 국토부에 밀렸다. 분위기가 변한 것은 조국 전 법무장관 사퇴와 경제성장률 전망치 급락 이후 문 대통령이 ‘경제 올인’ 행보를 보이면서다. 문 대통령 경제정책에서 양대 축 중 하나인 소득주도성장이 타격을 입으면서 정부 내엔 혁신성장마저 망할 수는 없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SC제일은행 아시아나 삼성지엔미’ 카드 출시 삼성카드가 전월 이용액에 관계없이 1000원당 최대 아시아나항공 3마일을 적립해주는 ‘SC제일은행 아시아나 삼성지엔미카드’를 내놨다. 카드 결제액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1마일을 기본으로 준다. G마켓을 비롯한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에서 물건을 사면 1000원당 1마일이 추가 적립된다.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결제하면 1000원당 2마일을 더 적립해 준다. 전월 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캐리비안베이 30%를 할인해 준다.●KEB하나은행, 연말연시 개인형 IRP 이벤트 KEB하나은행이 연말정산 기간을 앞두고 개인형 퇴직연금(IRP) 이벤트를 연다. 오는 24일까지 개인형 IRP 신규 금액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 고객 중 운용자산의 50% 이상을 타깃데이트펀드(TDF)로 선택하면 온·오프라인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다른 금융기관의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IRP를 KEB하나은행으로 계좌로 옮기면 이전 금액 100만원 미만이면 1만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이면 2만 하나머니를 준다.●‘롯데카드 라이프’ 앱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 롯데카드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롯데카드 라이프’로 간편하게 외화를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송금수수료는 3000~5000원이다. 영국, 베트남, 싱가포르는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고, 다른 국가로 송금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2일이다. 이달 말까지는 송금수수료 전액이 면제된다. 건당 120만원 이상 송금할 경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준다.●NH투자증권, 뱅크샐러드와 발행어음 판매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www.mynamuh.com)는 증권업계 최초 핀테크업체인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와 손잡고 CMA 발행어음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특판 상품의 가입 한도는 200만원이며, 연 3.5%(세전) 3개월 만기가 적용된다. 가입 대상은 신규 고객이며, 가입과 동시에 국내 주식수수료 무료 혜택도 더해진다.
  • 올해 은행 지점 77개 문닫았는데…연말연시 통폐합 속도

    올해 은행 지점 77개 문닫았는데…연말연시 통폐합 속도

    시중은행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점 통폐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 입장에서는 지점 구조조정으로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은행들이 디지털 금융을 활성화하면서 굳이 은행 지점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뱅킹 등으로 거의 모든 업무가 가능해졌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년 2월부터 서울 PMW강남대로센터와 테헤란로기업금융센터, 분당 수내동 지점 등 3곳을 인근 지점으로 통폐합하기로 했다. 오는 30일부터는 일산가좌 등 출장소 4곳을 인근 지점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군산시청점을 올해까지만 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는 군산종합금융센터로 통합한다. 우리은행도 서울 공릉역지점과 서울교통공사 출장소를 올해까지 운영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일 서울 발산역 등 3개 지점을 통폐합했다. 오는 30일부터는 서울 역삼, 테크노마트점 등 16개 지점도 인근 영업점과 합친다. 신한·국민·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개 은행이 올해 신설한 지점은 총 46개, 폐쇄한 지점은 77개다. 경기 부진, 저금리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안 좋아지면서 은행들은 꾸준히 지점 수를 줄여왔다. 은행들은 지점 수를 꾸준히 줄여왔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일반은행 점포 수는 4853개로 전년 동기 대비 59개 줄었다. 2014년 3월에 비해서는 5년 만에 650개나 줄었다. 운영·관리 비용이 드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줄어드는 추세다. 2018년 기준 국내 설치된 ATM 수는 8만 6205개로 전년보다 252개 줄었다. 일각에서는 은행들의 잇단 지점 통폐합으로 가뜩이나 은행 지점이 많지 않은 지방이나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을 중심으로 금융소비자 불편이 우려된다고 지적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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