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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에 행정안전부 ‘모바일 운전면허증 캠페인’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에 행정안전부 ‘모바일 운전면허증 캠페인’

    행정안전부는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공공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기존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올해부터 통합한 것으로,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캠페인’ 영상은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국가신분증 도입에 앞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한 인지도·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다. 총 6편의 옴니버스식 시리즈 숏폼 영상으로 제작된 이 영상에서는 쉽고·간편하게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신분증의 장점을 부각했다. 모바일을 통해 쉽고, 빠르고, 익숙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슬로건 “무심하게 증명하다. 쓱! 착! 툭!”을 설정하여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사용사례를 감각적으로 제시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특히 10대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신분증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편의점, 은행, 주민센터, 영화관, 식당, 렌터카 등 상황별·연령별 다양한 상황을 시리즈 형태로 영상에 담았다. 수상을 한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디지털 소통을 강화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60대 일자리 47만개 늘어날 때… 30대 남자는 4만개 줄었다

    60대 일자리 47만개 늘어날 때… 30대 남자는 4만개 줄었다

    지난해 일자리가 85만개 늘면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다만 일자리 증가분의 약 55%가 60대 이상에 집중된 반면 19세 이하와 30대 일자리는 오히려 줄었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1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서 지난해 일자리는 2558만개로 2020년보다 85만개(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이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연령별로 60대 이상 일자리는 442만개로 2020년 대비 47만개(11.9%) 늘어 전체 일자리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50대 일자리는 23만개, 40대는 10만개, 20대는 6만개 증가한 반면 19세 이하는 1만개, 30대는 1000개 감소했다. 특히 30대 남자 일자리만 4만개 줄었다. 19세 이하 일자리는 저출생의 영향으로 10대 인구 자체가 줄면서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별로 도소매 일자리가 17만개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이어 보건·사회복지(15만개), 정보통신(8만개), 전문·과학·기술(7만개), 교육(7만개) 등의 순으로 늘었다. 반면 숙박·음식은 1만개 줄어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숙박·음식 경기가 불황이었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 규모별로 중소기업 일자리는 1588만개로 2020년보다 49만개 늘어 전체 증가분의 약 57.6%에 해당됐다. 대기업은 424만개로 17만개 늘었다. 전체 일자리 중 중소기업 일자리는 62.1%, 대기업은 16.6%, 비영리기업은 21.3%를 차지했다.남성이 점유한 일자리는 1457만개로 여성 1100만개의 1.3배 수준이었다. 다만 여성 일자리는 2020년보다 51만개(4.9%) 늘었고, 남성은 34만개(2.4%) 증가해 여성 증가분에 못 미쳤다.
  • “하루 물 8잔, 억지로 안 마셔도 된다…80년 전 연구 잘못 해석”

    “하루 물 8잔, 억지로 안 마셔도 된다…80년 전 연구 잘못 해석”

    하루 물 권장량이 8잔(약 2ℓ)이라는 것은 약 80년 전 연구를 잘못 해석한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된 연구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들은 하루에 물을 8컵까지 마실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음식이나 커피, 차 등 음료를 통해서도 물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목이 마를 때 마시면 된다”고 권고했다. 최근 듀크대학교 허만 폰처 박사와 연구원들이 진행한 연구에서 물 필요량이 사람마다 다르며 나이, 성별, 신체 사이즈, 신체 활동 수준, 사는 환경의 기후 등과 같은 요인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루 물 권장량은 8잔’이라는 말은 1945년 전미연구평의회(NRC)의 식품영양위원회에서 처음 제시됐다. 여기서 성인들로 하여금 하루에 약 2ℓ의 물을 섭취하도록 권했다. 이 권장량은 모든 음식과 음료에서 얻을 수 있는 물까지 포함해서 한 사람의 하루 총 물 섭취량을 나타낸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루에 물 8잔씩 매일 마셔야 한다는 것으로 잘못 해석했다. 심지어 일부 전문가들은 널리 알려진 이 속설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883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매일 6잔 미만의 물을 마신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227명이었다. 연구진은 이들 중 탈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하루에 물 8잔을 마시는 것이 노인의 건강을 개선시킨다는 근거가 나올 때까지 개인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액체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내렸다. 폰처 박사와 연구원들은 사람들이 정말로 얼마나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태어난 지 8일 된 아기부터 96세 사이의 26개국에서 온 560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농장 노동자들, 운동선수들과 비운동선수들, 앉아서 일하는 유럽과 미국의 회사원들, 그리고 남미와 아프리카의 농업과 수렵채집 사회의 사람들 등 가지각색이었다. 연구에서는 몸의 이산화탄소 생산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추적기가 달린 물을 사용하는 ‘이중표식수법(double labeled water)’이라는 방식을 사용했다. 폰처는 “매일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지 측정하는 것은 물론 얼마나 많은 물을 섭취하고 배출하는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체지방 적고 신체활동 많을 수록 물 많이 마셔야 연구진들은 체내 물 순환율을 파악해 참가자들의 물 섭취량과 손실량을 평가한 결과, 사람의 하루 체내 물 순환율은 체지방의 크기 및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체지방이 적을수록 더 많은 물이 필요하다고 밝혀졌다. 남성은 대부분 여성에 비해 몸집이 크고 체지방이 적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물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물이 얼마나 필요한지 결정하는 또 다른 요소가 두 가지 더 있다. 기후와 앉아서 생활하는지 여부다. 더운 기후에 살고 더 많은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더 높은 물 순환율을 가진다. 또한 저개발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선진국 사람들보다 더 높은 물 순환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폰처는 “상대적으로 더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이라면, 매일 야외에서 일할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신체 활동을 요구하는 일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활동량이 많은 20~50세의 물 섭취량이 높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연구진은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면 된다”고 했다. 물 대신 커피나 차도 괜찮지만 설탕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WP는 “카페인은 배뇨량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카페인 섭취량이 400㎎ 미만일 경우 수분 공급의 역할을 한다”며 “음료 외에도 과일, 야채, 콩, 요구르트, 현미, 수프 등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작년에 태어난 아이 83.6세까지 산다

    작년에 태어난 아이 83.6세까지 산다

    지난해 만 50세인 남성은 앞으로 32년 3개월, 여성은 37년 9개월 더 사는 것으로 전망됐다. 나이로는 남성 82.3세, 여성 87.8세까지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녀 평균 83.6세까지 사는 것으로 예측됐다. 연도로는 2104~2105년이다. 현재 의학 기술 수준에 따른 전망치로 실제 수명은 더 길어질 수 있다. 사망 원인은 ‘암’일 가능성이 가장 컸고, 암이 없으면 3.5년 더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6일 현재의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특정 연령의 사람이 앞으로 몇 세까지 살 수 있는지를 추정한 ‘2021년 생명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출생아(0세)의 기대수명은 83.6년으로 전년보다 0.1년 늘었다. 증가 폭은 기록적인 한파가 닥친 2018년 0.05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작았다. 통계청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이 늘어나면서 기대수명 증가 폭이 주춤했다”고 분석했다. 생명표 통계는 사망신고 자료를 토대로 하기 때문에 그해 사망자가 늘어나면 출생아의 기대수명도 영향을 받는다. 성별로는 남성 80.6년, 여성 86.6년으로 남녀 격차는 6.0년이었다. 1985년 8.6년의 격차를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좁혀지는 추세다. 연령별 기대여명은 지난해 20세 남성은 앞으로 61년, 여성은 67년 더 사는 것으로 분석됐다.
  • 올해 31세 남자는 50년, 여자는 56년 더 산다

    올해 31세 남자는 50년, 여자는 56년 더 산다

    지난해 만 50세인 남성은 앞으로 32년 3개월, 여성은 37년 9개월 더 사는 것으로 전망됐다. 나이로는 남성 82.3세, 여성 87.8세까지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녀 평균 83.6세까지 사는 것으로 예측됐다. 연도로는 2104~2105년이다. 현재 의학 기술 수준에 따른 전망치로 실제 수명은 더 길어질 수 있다. 사망 원인은 ‘암’일 가능성이 가장 컸고, 암이 없으면 3.5년 더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6일 현재의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특정 연령의 사람이 앞으로 몇 세까지 살 수 있는지를 추정한 ‘2021년 생명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출생아(0세)의 기대수명은 83.6년으로 전년보다 0.1년 늘었다. 증가폭은 기록적인 한파가 닥친 2018년 0.05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작았다. 통계청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이 늘어나면서 기대수명 증가폭이 주춤했다”고 분석했다. 생명표 통계는 사망신고 자료를 토대로 하기 때문에 그해 사망자가 늘어나면 출생아의 기대수명도 영향을 받는다. 성별로는 남성 80.6년, 여성 86.6년으로 남녀 격차는 6.0년이었다. 1985년 8.6년 격차를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좁혀지는 추세다. 연령별 기대여명은 지난해 20세 남성은 앞으로 61년, 여성은 67년 더 사는 것으로 분석됐다. 30대 남성은 앞으로 51.3년, 여성은 57.1년, 40세 남성은 41.7년, 여성은 47.4년 더 생존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60세 남성은 23.5년, 여성은 28.4년, 65세 남성은 19.3년, 여성은 23.7년이었다. 지난해 출생아는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20.1%로 가장 높았다. 심장질환 11.0%, 폐렴 8.8%, 뇌혈관 질환 7.2% 등이 뒤를 이었다. 암이 없다면 3.5년, 심장 질환이 없다면 1.3년, 폐렴이 없다면 0.9년 더 사는 것으로 예상됐다. 이런 주요 요인에 따른 사망률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코로나19를 포함한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2020년 3.8%에서 지난해 5.0%로 커졌다.
  • 고령층 취업 증가 견인 ‘충남 취업률 전국 3위’…경제핵심 40대는 감소

    고령층 취업 증가 견인 ‘충남 취업률 전국 3위’…경제핵심 40대는 감소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 증가로 충남 지역 경제활동 인구가 전년도에 비해 높아졌지만, 경제 허리인 40대 취업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법인 충남일자리진흥원이 4일 발표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충남 경제활동인구 130만 4000명 중 취업자는 128만 3000명, 실업자는 2만 1000명으로 전년도 동월 대비 4만 4000명(3.6%)이 증가했다. 충남 고용률은 전국 3위인 67.1%로 전년도 동월보다 1.7% 증가하며 2018년(65.4%) 이후 매년 증가추세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9.2% 증가한 2만 9000명이 늘어나 경제활동 인구지표를 높였다. 15~29세도 4000명이 증가한 16만 명으로 4000명이 증가했다. 하지만 노동 핵심 연령계층인 40대(40~49세) 취업자는 26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가 줄어들며, 2018년 이후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임금 근로자 87만 1000명 중 상용근로자는 64만 5000명, 임시근로자 17만 4000명, 일용근로자 5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충남 지역 인구는 2018년 이후 올해까지 212만 명대를 유지하며 큰 폭의 변동은 없었지만,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17.5%에서 20.5%로 늘어나 UN 고령화 분류에 따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층(15~29세) 인구는 올해 33만 명으로 전체 대비15.6%로 지난 2018년 17.0%에서 2019년 16.7%, 2020년 16.2%, 2021년 15.9% 등 감세 추세가 이어졌다.
  • 경남도민 ‘결혼 반드시 해야한다’ 13.6%...2년전보다 1.9%포인트 줄어

    경남도민 ‘결혼 반드시 해야한다’ 13.6%...2년전보다 1.9%포인트 줄어

    경남도민 41.3%가 결혼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고, 38.3%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도민은 13.6%로 2년 전 15.5%보다 1.9%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경남도는 경남도민 주거지 중심의 생활과 만족도, 주관적 의식 등에 관해 조사한 ‘2022년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경남도 사회조사는 경남지역에 상주하는 1만 50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한다. 도민들의 의식구조와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각종 시책 수립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총 10개 분야 가운데 5개 분야씩 짝·홀수 연도에 나누어서 실시한다. 올해 조사는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보건, ●가족·가구, ●사회, ●안전, ●환경 등 5개 부문에 60개 항목을 조사했다. 결혼과 관련해 2년 전 조사와 비교하면 ‘반드시 해야 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1.9%포인트 감소한 반면에 ‘해도좋고 안해도 좋다’는 응답자는 1.9%포인트 증가해 결혼관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5%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고, 0.9%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저출산의 주된 요인에 대해서는 결혼가치관 변화 23.6%, 자녀양육의 질적 수준 및 부담 증대 20.8%, 여성의 경제활동 증대 17.1% 순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해결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가정과 직장생활의 효율적 병행을 위한 양육시설 확충 31.1%, 자녀양육 관련 사회제도 강화 및 이용 촉진 24.9%, 자녀양육부담 경감 제도 추진 17.1% 등으로 조사됐다. 또 자녀 양육을 위한 가장 필요한 정책은 돌봄서비스(아이돌봄서비스, 가정·공동체돌봄, 초등돌봄 등) 27.2%,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20.4%, 공공보육 확대 16.8% 순이었다.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0~10점)는 6.3점으로 이전 조사(5.8점)보다 0.5점 증가했다. 자살 충동이 있었다는 응답자는 5.6%로 2년전 보다 0.5%포인트 줄었다. 자살충동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33.2%, 신체적, 정신적 질환, 장애 때문 24.6% 등이었다. 연령별 자살충동 이유는 10대는 학교성적·진학문제, 20대는 직장문제(실직 등), 30~50대는 경제적 어려움, 60대 이상은 신체적·정신적 질환·장애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도민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체육시설은 걷기 또는 달리기 트랙이 30.1%, 헬스장 또는 체력단련장 22.7%, 수영장 19.2% 등의 순이었다. 범죄환경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는 범죄 사각지대 지능형 폐쇄회로(CC)TV 확대 설치가 60.3%로 가장 많았고 우범지역 정비를 통한 안심골목길 조성 16.1%, 여성과 어린이 안심 알림서비스 구축이 15.8%였다. 50.4%가 소방 및 안전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소방 및 안전교육을 받은 경로는 직장(53.0%), 학교(29.3%), 안전관련 행사에서 체험활동(11.3%) 등이었다. 2022년 사회조사 발표 자료는 경남도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하종목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회조사의 다양한 결과를 기초로 도민 중심 수요형 복지시책 마련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KB페이 간편결제 이용률 104% 껑충

    KB페이 간편결제 이용률 104% 껑충

    KB국민카드의 간편 결제 서비스 ‘KB페이’를 통한 대면 결제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고령층의 급증세가 눈에 띈다. 30일 KB국민카드가 최근 2년간 간편 결제 이용 회원의 신용 및 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이용 실태, 연령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까지 KB페이를 이용한 대면 결제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와 60·70대의 증가세다 두드러졌다. 올해 3분기 10대 청소년 매출액은 2020년 4분기보다 235% 급증했다. 60대에서 86%, 70대에서 93% 늘었다.
  • 스페인·독일·모로코… 교체 카드, 신의 한 수

    스페인·독일·모로코… 교체 카드, 신의 한 수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독일과의 조별리그 E조 2차전 후반 9분까지 무득점 공방이 이어지자 부진하던 페란 토레스를 빼고 알바로 모라타를 투입했다. 투입 8분 만에 모라타는 조르디 알바가 왼쪽에서 내준 땅볼 크로스에 오른발을 갖다 대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대로 이 경기를 내주면 두 대회 연속 짐을 싸야 했던 독일의 한지 플리크 감독도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24분 세 선수를 한꺼번에 바꿨다. 일본전 페널티킥 선제골의 주인공 일카이 귄도안, 틸로 케러, 토마스 뮐러 대신 레로이 자네, 루카스 클로스터만, 니클라스 퓔크루크를 그라운드에 들여보냈다. 14분 뒤 그의 용병술이 빛을 발했다. 자네의 침투 패스를 저말 무시알라가 페널티 지역 안 좁은 공간에서 연결하자 퓔크루크가 오른발로 골문을 열었다. 독일의 대회 첫 필드골이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지핀 ‘한 방’이었다. 퓔크루크는 최종 엔트리 승선이 유력했던 티모 베르너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제외되는 바람에 플리크 감독의 부름을 받은 공격수였다. 연령별 대표팀 출신이긴 했지만 프로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떠돌이 신세를 면치 못했다. 분데스리가 2부에 머물던 친정 브레멘에 돌아와 1부로 승격시키고 올 시즌 활약한 것을 플리크 감독이 눈여겨본 덕이었다. 성인 대표팀 발탁도, 월드컵 본선도 모두 처음이었다. 하지만 그는 스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 순간 소중한 골로 은혜를 갚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벨기에를 2-0으로 격침시킨 22위 모로코의 이변도 교체 멤버들이 일군 성과였다. 승점 1밖에 없기에 승리가 더 절실했던 모로코의 왈리드 레그라기 감독은 후반 22분 야흐야 아띠야툴라와 압둘하미드 사비리를 투입했고, 5분 뒤 자카리야 아부할랄과 압두르라자끄 함둘라를 그라운드에 들여보냈다. 레그라기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한 것은 두 번째 교체 1분 만이었다. 사비리가 프리킥을 차 넣어 벨기에 골문을 열었다. 대회 첫 모로코 득점이기도 했다. 추가시간 2분에 교체 멤버 아부할랄이 쐐기골을 넣었다. 캐나다를 4-1로 따돌린 크로아티아와 나란히 승점 4가 돼 골 득실에서 뒤진 F조 2위가 됐다. 최종전에서 캐나다를 이기면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 무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한 용병술이었다.
  • 교체 선수가 일 냈다 스페인, 독일, 모로코…일본은 ‘로테이션 재앙’

    교체 선수가 일 냈다 스페인, 독일, 모로코…일본은 ‘로테이션 재앙’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감독은 27일(현지시간) 독일과의 조별리그 E조 2차전 후반 9분까지 무득점 공방이 이어지자 부진하던 페란 토레스를 빼고 알바로 모라타를 투입했다. 투입 8분 만에 모라타는 조르디 알바가 왼쪽에서 내준 땅볼 크로스에 오른발을 갖다 대 선제골을 뽑아냈다. 모라타는 24일 코스타리카와의 1차전에서도 후반 12분 토레스와 교체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고, 추가시간에 골을 넣어 두 경기 연속 교체 득점에 성공했다. 스포츠 통계 업체 옵타는 “모라타는 월드컵에서 교체 출전해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은 역대 여섯 번째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조반니 리베라(이탈리아), 루디 푈러(독일), 올렉산드르 자바로프(우크라이나), 리카르도 펠라에스(멕시코), 멤피스 데파이(네덜란드)가 모라타에 앞서 이 기록을 작성했다. 월드컵 개인 1, 2호 골을 모두 교체 출전해 넣은 선수는 펠라에스, 데파이, 모라타 셋뿐이다. 이대로 이 경기를 내주면 두 대회 연속 짐을 싸야 했던 독일의 한지 플릭 감독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4분 세 선수를 한꺼번에 바꿨다. 일본전 페널티킥 선제골의 주인공 일카이 귄도안, 틸로 케러, 토마스 뮐러 대신 르로이 자네, 루카스 클로스터만, 니클라스 퓔크루크를 그라운드에 들여보냈다. 14분 뒤 그의 용병술이 빛을 발했다. 자네의 절묘한 침투 패스를 자말 무시알라가 페널티 지역 안 좁은 공간에서 연결하자 퓔크루크가 오른발로 골문을 열었다. 독일의 대회 첫 필드골이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지핀 ‘한 방’이었다. 퓔크루크는 최종 엔트리 승선이 유력했던 티모 베르너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제외되는 바람에 플릭 감독의 부름을 받은 공격수였다. 연령별 대표팀 출신이긴 했지만 프로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떠돌이 신세를 면치 못했다. 분데스리가 2부에 머물던 친정 브레멘에 돌아와 1부로 승격시키고 올시즌 활약한 것을 플릭 감독이 눈여겨 본 덕이었다. 성인 대표팀 발탁도, 월드컵 본선도 모두 처음이었다. 하지만 그는 스승이 절체절명으로 내몰린 순간, 소중한 골로 은혜를 갚았다. 두 사령탑의 지략 싸움이 그대로 스코어에 반영됐다. 뜻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문제점을 파악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선수를 투입해 결과를 이끌어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벨기에를 2-0으로 격침시킨 22위 모로코의 이변도 교체 멤버들이 일군 성과였다. 승점 1 밖에 없기에 승리가 더 절실했던 모로코의 왈리드 레그라 감독은 후반 22분 야히아 아티야트 알라와 압델하미드 사비리를 투입했고, 5분 뒤 자카리아 아부크랄과 압데라작 함달라를 그라운드에 들여보냈다. 다혈질 기질이 약점으로 지적되는 레그라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한 것은 두 번째 교체 1분 만이었다. 사비리가 프리킥을 차넣어 벨기에 골문을 열었다. 대회 첫 모로코 득점이기도 했다. 벨기에도 뒤늦게 교체 선수를 잇따라 넣었지만 상대 수비벽에 막혀 흐름을 바꾸지 못했고, 추가시간 2분에 교체 멤버 아부크랄이 쐐기골을 넣었다. 캐나다를 4-1로 따돌린 크로아티아와 나란히 승점 4가 돼 골 득실에서 뒤진 F조 2위가 됐다. 최종전에서 캐나다를 이기면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 무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한 용병술이었다. 반면 독일전 조커 기용으로 신들렸다는 찬사를 들었던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은 코스타리카와의 E조 2차전 전반에 주전급 5명 대신 새 얼굴들을 투입한 로테이션 전술이 0-1 패배를 자초했다는 비난을 샀다.
  • 경기도, 현장에 찾아가는 ‘생활안전문화‘ 교육 확대

    경기도, 현장에 찾아가는 ‘생활안전문화‘ 교육 확대

    경기도는 현장 청년근로자, 어린이,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연령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생활안전문화 교육’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도는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노령층), CJ대한통운 물류센터(노동자), 수원 꿈드림(청소년), 안산 다문화지원센터(다문화가족) 등 10곳에서 342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의식교육을 시범 진행해 반응이 좋았다. 이에 따라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방식의 안전문화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확대교육은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유연하고 창조적인 스토리텔링과 동영상 몰입교육으로 ‘적당히가 아니라 안전하게’를 강조하고,도민의 자발적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1일 안전 홍보대사’로서 영상메시지도 전달한다. 전연령층 사고유형별 맞춤 교육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노인층에는 교통안전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하세요) 등을 안내한다. 장소도 어린이집, 주간보호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사회복지관 물류센터 등 대상자 특성을 반영해 선정한다. 또 생활주변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발견하거나 위험을 느끼는 도민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경기도민 전용 안전예방핫라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는 현장 교육과 함께 ▲‘2023년 더 안전한 경기도 창작콘텐츠‘ 공모전 ▲한국 방재학회 등 관련 학계 자문 및 학술대회 ▲유명 인사와 ’맞손 토크 생생한 라이브‘ ▲스토리텔링 음성과 동영상을 결합한 교육자료 제작 등 도민과 함께 공감하며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형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 연금특위, 다시 뭉친 김용하·김연명…전문가 개혁 초안 1월 제출

    연금특위, 다시 뭉친 김용하·김연명…전문가 개혁 초안 1월 제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16일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제학과 교수와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 교수(전 청와대 사회수석)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민간자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국회 공무원연금 논의 당시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 참여한 연금개혁 베테랑들이다. 연금특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김용하(국민의힘 추천)·김연명(더불어민주당 추천)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16인의 민간자문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자문위는 ▲제도 전반 및 유관기관 ▲소득보장강화 ▲재정안정 ▲구조개혁 등 4분야로 구성된다. 자문위는 다음달 31일까지 연금개혁 방향을, 내년 1월 30일까지 개혁안을 특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특위의 1차 활동 기한이 내년 4월 30일인 만큼 자문위가 마련한 기초개혁안을 토대로 특위가 논의를 이어가 입법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비교섭단체 몫으로 연금특위에 참여 중인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자문위가 개혁안을 제출하고 나면 실제로 이 안대로 논의할 수밖에 없다”며 “추후 사회적 대타협 기구 등에 이해당사자들이 이미 결정된 것에 들러리를 선다며 기구에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연금특위는 추후 여야 간사 간 협의로 이를 보완하기로 했다. 김용하 교수는 “여야 합의가 가능하고 국민뿐만 아니라 미래의 국민도 수용할 수 있는 개혁안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연명 교수는 “국회의원들과 각 사회단체, 국민이 합리적인 판단할 수 있는 굉장히 근거 있는, 과학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자문위와 별도로 이해당사자와 국민 의견을 수렴할 기구는 여야 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강기윤 의원은 “이해당사자를 몇 분으로 하고, 활동 방향은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내용인 다음 회의에서 의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당사자 논의 기구는 각 세대를 대표할 연령별 참여 방식 등이 거론된다. 또 이와 별도로 약 500명 규모의 국민 의견 수렴 기구를 둘 방침이다.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은 “이전에 연금개혁에 관여했던 전직 보건복지부 장관들께서 특위에서 불러주시면 의견을 내겠다는 말씀이 있었다”며 “다양한 연석회의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한 34.6%...부정 평가 2주 연속 상승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한 34.6%...부정 평가 2주 연속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4.6%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이태원 참사 이후 하락했던 지지율이 소폭 반등한 것이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34.6%(매우 잘함 20.5%, 잘하는 편 14.1%), 부정 평가는 63.4%(잘 못하는 편 7.0%, 매우 잘 못함 56.3%)로 각각 조사됐다. 전주 대비 긍정 평가는 0.4% 포인트 상승했다.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인 직전 조사에서 전주 대비 1.5% 포인트 하락했지만, 일주일 만에 소폭 상승한 것이다. 다만 부정 평가도 전주 대비 1.0% 포인트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했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민주당의 ‘이태원 참사’ 공세가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참사의 과도한 정치적 쟁점화에 대한 국민들의 거부감, 국회에서 재발 방지책 등 대안을 듣고 싶어하는 국민적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점 등이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에서 9.4% 포인트, 서울에서는 4.2% 포인트, 광주·전라에서는 1.1% 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 10.2% 포인트, 인천·경기에서 1.4% 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20~30대, 50대에서 상승했고, 40대, 60~70대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하락하고 중도, 진보층에서 상승했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1.3% 포인트 하락한 36.1%, 더불어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한 46.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취업자 67만명 늘었지만… 5개월째 증가폭 둔화

    취업자 67만명 늘었지만… 5개월째 증가폭 둔화

    취업자 수 증가폭이 5개월째 둔화되며 고용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정부도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올해는 고용이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기저효과로 내년 고용시장은 더욱 악화될 것이란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수출 증가세가 꺾이고, 고물가·고금리로 경기 둔화 압력이 커진 것이 고용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이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1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만 7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세는 지난해 3월 이후 20개월째 이어지고 있지만 증가폭은 뚜렷하게 둔화하고 있다.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1월과 2월 100만명을 웃돌며 호조를 보였으나 5월 이후부터 5개월 연속 감소하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취업자가 46만명으로 전체 취업자 증가분의 67.9%에 달했다. 50대 14만 7000명, 30대 6만 1000명, 20대 이하 2만 1000명 순이었다. 40대는 인구 감소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1만 1000명 줄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 수가 20만 1000명 늘며 12개월째 증가세를 이어 갔다. 숙박·음식점업은 15만 3000명 늘어나며 같은 달 기준 2014년 15만 4000명 이후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외부활동이 증가한 결과다. 기획재정부는 “제조업 상승세 지속, 숙박·음식업 상승폭 확대, 상용직 중심 취업자 수 증가는 긍정적이나 고령층 중심의 취업자 증가는 한계”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취업시장 상황이 내년에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황인웅 기재부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기저효과 영향이 취업자 수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고물가, 금리 인상, 수출 위축 등과 같은 하방 요인이 상존한다”면서 “내년은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취업자 수 증가폭이 더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내년 취업자 수 증가폭이 8만 4000명으로, 올해 79만 1000명에서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 취업자 수 5개월째 둔화... 내년 고용 더 나빠진다

    취업자 수 5개월째 둔화... 내년 고용 더 나빠진다

    취업자 수 증가폭이 5개월째 둔화되며 고용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정부도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올해는 고용이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기저효과로 내년 고용시장은 더욱 악화될 것이란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수출 증가세가 꺾이고, 고물가·고금리로 경기 둔화 압력이 커진 것이 고용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이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1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만 7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세는 지난해 3월 이후 20개월째 이어지고 있지만 증가폭은 뚜렷하게 둔화하고 있다.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1월과 2월 100만명을 웃돌며 호조를 보였으나 5월 이후부터 10월까지 5개월 연속 감소하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취업자가 46만명으로 전체 취업자 증가분의 67.9%에 달했다. 50대 14만 7000명, 30대 6만 1000명, 20대 이하 2만 1000명 순이었다. 40대는 인구 감소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1만 1000명 줄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 수가 20만 1000명 늘며 12개월째 증가세를 이어 갔다. 숙박·음식점업은 15만 3000명 늘어나며 같은 달 기준 2014년 15만 4000명 이후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외부활동이 증가한 결과다. 기획재정부는 “제조업 상승세 지속, 숙박·음식업 상승폭 확대, 상용직 중심 취업자 수 증가는 긍정적이나 고령층 중심의 취업자 증가는 한계”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취업시장 상황이 내년에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황인웅 기재부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기저효과 영향이 취업자 수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고물가, 금리 인상, 수출 위축 등과 같은 하방 요인이 상존한다”면서 “내년은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취업자 수 증가폭이 더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내년 취업자 수 증가폭이 8만 4000명으로, 올해 79만 1000명에서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 대한안전교육협회-해병대사령부, 안전보건 의식 및 문화 정착 위한 MOU 체결

    대한안전교육협회-해병대사령부, 안전보건 의식 및 문화 정착 위한 MOU 체결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는 미래 산업 인력인 해병대 군 장병과 군무원의 안전보건의식 확립과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해 해병대사령부(중장 김태성)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3일 진행한 MOU 체결식은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진행됐다. 정성호 대한안전교육협회 회장, 김태성 중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전반적인 군 안전문화 확립과 안전보건문화의 기여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해병대사령부와 진행한 MOU 체결식을 통해 해병대 안전관리시스템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지난 8월 협회에서 해병대 사령부 안전관계관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위험예지훈련’을 토대로 진행한 안전교육과 관련해 추가적인 교육 및 추후 교육 일정도 함께 논의됐다. 정성호 안전교육협회장은 “해병대 사령부와의 MOU 체결을 바탕으로 군 안전보건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솔루션 제공과 기술지원 등으로 양 기관의 상생 효과를 기대한다”며 “국방 안전 콘텐츠 개발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국방 안전문화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근 협회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CPR 시뮬레이터 콘텐츠를 통한 연령별 맞춤 형태의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체험형 안전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전 교육에 대한 상세 정보는 협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올해 대부업 이용 10만명 넘어… 653만원 빌려 44개월 갚는다

    올해 대부업 이용 10만명 넘어… 653만원 빌려 44개월 갚는다

    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 금리가 오르면서 취약계층이 대부업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 이용자들의 평균 대부 액수가 커지고 대부 기간 또한 늘고 있어 취약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 등이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대부업을 이용한 사람은 모두 170만 9000명이었다. 올해 들어 상반기까지 10만 3000명이 이용했는데 이 중에선 30대와 40대가 각각 3만 5000명, 3만 3000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대 이하와 50대가 각각 1만 6000명, 60대 이상은 3000명 수준이었다. 평균 대부액은 급속도로 늘어 올해 상반기 653만원으로 폭등했다. 2017년 평균 대부액은 454만 2000원 수준이었으나 이듬해 485만 5000원, 2019년 461만 3000원, 2020년 472만 4000원으로 점차 늘다가 지난해엔 522만 7000원으로 500만원대를 넘어선 뒤 600만원도 돌파한 것이다. 연령별 대부액은 50대 평균이 771만 1000원으로 가장 컸고 40대(757만 4000원), 30대(707만원), 60대(653만원), 20대(564만 9000원) 순이었다. 평균 대부 기간은 2017년 44.7개월, 2018년 45.4개월로 정점을 찍었다가 지난해 42.1개월로 줄었으나 올해 상반기 44.3개월로 다시 늘었다. 대부업을 이용하던 소비자들의 민원은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1만 6098건에 달한다. 그러나 과도한 빚 독촉에도 대부업체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는 지난 5년간 2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도청사·북부청사 ‘이태원 참사’ 분향소 9일까지 연장 운영

    경기도청사·북부청사 ‘이태원 참사’ 분향소 9일까지 연장 운영

    경기도는 수원 광교 도청사와 북부청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을 9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달 31일 광교 도청사 1층 로비와 의정부 북부청사 1층 로비에 각각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으며, 당초 국가애도기간인 이날 밤 12시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었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피해가 크고, 미처 조문하지 못한 도민을 위한 최소한 조치로 합동분향소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밝혔다. 지난 4일까지 도청사와 북부청사 합동분향소에는 모두 2100여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2개 합동분향소 모두 24시간 운영한다. 도청 홈페이지 온라인 추모관은 분향소 운영과 상관없이 지속 운영 예정이다. 이번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도민은 남성 16명·여성 22명 등 모두 38명이다. 연령별로는 10대 1명, 20대 30명, 30대 7명이다.
  • 유흥업소·데이트앱에 ‘매독’ 폭증한 日…한국도 3년새 17%↑

    유흥업소·데이트앱에 ‘매독’ 폭증한 日…한국도 3년새 17%↑

    일본에서 매독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매독은 ‘매독 트레포네마’라는 균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세균성 감염증이다. 주로 성관계, 유사 성관계 등 성적 접촉에 의해 전파된다. 감염이 되더라도 초기 증상이 비교적 경미해 알아채지 못한 사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매독 감염자 수를 조사한 결과 1만 1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 매독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매독 환자는 2022년 지난달 2일까지 남성 3768명, 여성 1855명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여성의 경우 20대와 30대가 75%로 가장 많았지만, 남성은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했다. 남성의 경우 유흥업소를 이용해본 사람이, 여성은 유흥업소 종사 경험이 있는 경우가 감염자의 약 40%를 차지했다. 일본은 1950년대 매독 감염자 수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연 20만 명까지 늘어났지만, 항생제 페니실린이 보급되면서 환자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가 2010년 이후 다시 환자가 증가했다. 2013년에는 감염자가 1000명을 돌파했으며 2017년에는 5000명대로 증가했다. 일부 일본 현지 언론은 매독 확진자가 급증한 배경으로 유흥업소 이용, SNS와 데이트 앱을 통한 불특정 다수와의 성행위를 지목했다. 전문가들은 “매독은 완치가 어려운 위험한 성병”이라면서 불특정 다수와의 성관계를 피해야 한다고 우려하고 있다. 작은 궤양으로 시작 사망까지 매독 감염 초기에는 작은 궤양이 생기고 이 궤양이 사라지면 전신 발진,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2기 매독이 된다. 2기 매독 증상이 나타난 뒤 몇 년이 지나면 3기 매독이 나타나는데 이때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눈, 뼈, 뇌, 심장 등에 영향을 미쳐 실명, 마비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임산부가 매독에 걸릴 경우에는 사산이나 유산이 되거나 아기에게서 다양한 증상이 나올 위험이 있다. 일본성감염증학회 이사인 시게무라 가쓰미 고베대 교수는 “올들어 10개월 동안 1만명을 넘어선 것은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속도”라면서 “음부나 목구멍의 붉은 반점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각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한국도 매독 증가 추세…남성만 급증 우리나라도 최근 3년간 매독으로 인한 병원 진료가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성병 환자 규모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59만5108명에서 유행 이후인 2020년 54만3750명으로 급감했지만, 유독 성매개 감염인 매독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조기매독(1기와 2기)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지난 2017년 6851명에서 2018년 5627명으로 감소했다가 2019년 5954명, 2020년 6099명, 2021년 6293명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남성 매독 환자 수는 2018년 3789명에서 2021년 4428명으로 16.9%나 늘었다. 30대 남성(1428명)이 27.5%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40대(690명)는 23.2%, 50대(350명) 17.1%씩 증가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20대(1602명)는 12.0% 증가했다. 반면 여성 환자 수는 2018년 1838명, 2021년 1865명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20대(810명)에서 12.5%가 증가했지만 30대(335명·-13.4%)와 40대(232명·-6.8%)에서는 오히려 환자가 감소했다.
  • 직장인 애환 보듬는 강서, 전국 최초 찾아가는 힐링 프로젝트 추진

    직장인 애환 보듬는 강서, 전국 최초 찾아가는 힐링 프로젝트 추진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3일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마음건강 친화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4일 구에 따르면 강서구는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지역 내 기업을 찾아가는 ‘2040 직장인 스(스트레스완화) 마(마음안정) 일(일상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등 각종 사고에 따른 트라우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직장인들을 적극 돕기 위해서다. 이날 LG사이언스파크 W5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마음건강 친화기업 인증패 전달식에는 김 구청장을 비롯해 박평구 LG안전환경그룹장(전무), 송현철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 오영욱 강서구보건소장, 이두리 강서구정책보좌관, 송승환 강서구공보관 등이 참석했다.구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진과 더불어 ▲연령별 맞춤형 처방전 키트 제공 ▲병원상담 연계 ▲일상 회복을 위한 치료비 지원 등 직장인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돕는다. 마음건강 친화기업 1호로 선정된 LG사이언스파크는 직장 내 심리상담실을 더욱 활성화하고 ‘스마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마음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의 회복을 돕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신 LG사이언스파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직장인 뿐만 아니라 사고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청년, 온갖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일상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40 스마일 프로젝트 사업 대상을 지역 내 소규모 기업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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