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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에서] 그림의 종착지

    [길섶에서] 그림의 종착지

    살고 있는 집을 갤러리로 운영한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처음 들은 건 4년 전쯤이다. 단독주택도 아니고 국민 평형 아파트 거주 공간에서 그림을 전시한다니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의구심과 호기심을 안고 서울의 한 아파트에 위치한 ‘하우스갤러리 2303’을 직접 방문하고서야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실내는 여느 가정집처럼 평범했다. 하지만 거실, 주방, 침실, 아이 방까지 집안 곳곳에 놓인 작품들은 전혀 낯설지 않게 공간과 어우러져 있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했던 지인이 경력을 살려 작가를 섭외하고 작품 배치와 해설까지 도맡아 전시를 꾸몄다. 일상 공간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경험은 새로웠다. 아이를 키우며 경력이 단절된 지인은 “집을 떠날 수 없어서 집을 일터로 삼았다”고 했다. 현실의 제약 앞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길을 찾은 그의 선택이 인상 깊었다. 지인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하우스갤러리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림의 종착지는 집”이라는 그의 신념이 맺은 결실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 이순녀 수석논설위원
  • 2세 아이, 멘사 최연소 회원 됐다…IQ는 얼마?

    2세 아이, 멘사 최연소 회원 됐다…IQ는 얼마?

    영국의 만 2세 아이가 역대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영국에 사는 요셉 해리스-버틸이 불과 만 2세 182일의 나이로 멘사의 역대 최연소 회원이 됐다. 이 아이는 역대 최연소 멘사 회원이라는 기네스 세계 기록도 썼다”고 보도했다. 요셉의 어머니에 따르면, 아이는 생후 5주 만에 ‘뒤집기’를 하고, 생후 7개월에 처음으로 말을 시작했다. 만 1세가 넘은 후부터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어 읽을 수 있게 됐다. 만 2세가 넘는 시점부터는 5개 언어로 숫자 1부터 10까지 셀 수 있게 되었고, 현재는 100 이상의 숫자를 여러 나라의 언어로 말할 수 있다. 현재 요셉은 모스 부호를 배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기율표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언어와 수학 문제에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런던대학교 명예 선임강사인 요셉의 어머니와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 선임 강사인 아버지 데이비드는 아들의 재능을 확인한 뒤 멘사에 연락했다. 멘사는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뒤 요셉의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멘사 가입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전체 인구 중 상위 2%에 해당하는 IQ를 보유했는지다. 일반적으로 상위 2%에 해당하는 IQ는 132~148로 알려져 있으나 요셉의 IQ 테스트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요셉의 어머니는 기네스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영재 아이들에게 모든 것이 매우 쉽다고 생각하는 건 오해”라며 “모든 사람에게는 평생 적절한 자극과 이해가 필요하며, 유능한 천재조차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멘사가 아이에게 뛰어난 지성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해 줄 것이라 믿는다” 요셉은 역대 최연소 멘사 회원의 기록을 경신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이전 기록은 미국 켄터키주에 사는 아이슬라 맥냅으로, 생후 2년 195일(만 2세 195일)만에 멘사에 가입했다. 전 세계 멘사 회원 수는 약 14만 5000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개국 이상에서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 “납치살인 조치 미흡했다”···화성 동탄 참극 못 막은 경찰, 고개 숙였다

    “납치살인 조치 미흡했다”···화성 동탄 참극 못 막은 경찰, 고개 숙였다

    전 동거인을 납치한 후 살해한 3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 유족에게 고개를 숙였다. 강은미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장은 28일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이른바 ‘동탄 납치살인’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강 서장은 “이번 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피해자 측은 112 신고, 고소 등 방법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피해자 보호를 호소했으나,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와 관련해 경기남부청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화성시 능동 한 아파트 단지 통행로에서 30대 A 씨가 전 여자친구인 3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같은 아파트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A 씨는 가정폭력 문제로 B 씨와 분리 조처된 상태였지만, B 씨가 임시로 머물고 있던 지인 오피스텔 주소를 알아내 납치하는 과정에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A 씨와 B 씨 사이에서 접수된 가정폭력 등 112 신고는 총 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올해 3월 신고 때 경찰은 B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한편, A 씨를 대상으로 100m 이내 접근 금지, 전기통신을 이용한 연락 제한 등 긴급 임시 조치를 취했다. 경찰은 또 B 씨에게 ‘피해자 보호 임시숙소’에 입주하라고 권유했으나 B 씨는 “A 씨가 주소를 모르는 제 지인 집에 머물겠다”고 거절하며 지인 오피스텔에서 지내왔다. 이후 보복을 우려한 B 씨는 지난달 4일 A 씨를 폭행 및 강요 등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냈고, 같은 달 17일에는 1년여 동안 자신이 본 피해 사실을 담은 600쪽 분량의 고소 보충 이유서를 통해 “A 씨를 꼭 구속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 사건 기록 검토 끝에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그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신청을 결정했지만, 고소 보충 이유서 분량이 많은데다 휴직을 사유로 담당 수사관이 교체되면서 사전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됐고, 그 사이 B 씨는 비극을 맞았다.
  • ‘43세’ 이시영, 출산해도 ‘동안’ 비결…“시술 없이도 ‘이 습관’은 꼭”

    ‘43세’ 이시영, 출산해도 ‘동안’ 비결…“시술 없이도 ‘이 습관’은 꼭”

    배우 이시영(43)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피부를 관리하는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 피부 리프팅 방법을 공유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전날 올린 일상 기록 영상의 속편이다. 이시영은 초등학생 아들을 학교에 보낸 뒤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스트레칭을 했다. 이어 그는 화장실 앞 공간으로 향해 자신의 피부를 마사지했다. 이시영은 두피 등 얼굴 주위 피부에 ‘괄사’ 마사지를 했다. 괄사는 단단한 도구로 피부를 쓸 듯이 마사지하는 방법으로,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행하고 있다. 이시영은 “피부과도 다녀보고 시술도 받아봤지만, 두피가 뭉치고 쳐지면 얼굴을 아무리 당겨봤자 소용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얼굴 피부를 리프팅(끌어올리기)하려면 두피를 푸는 게 중요하다”며 “시간이 없을 때 얼굴은 건너뛰더라도 두피는 매일 마사지한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두피, 귀, 데콜테(목과 빗장뼈 주위)를 충분히 풀어줬다면 얼굴 마사지를 할 차례”라며 얼굴에 오일을 바른 뒤 마사지했다. 그는 “파리에 갔을 때 ‘얼굴에 뭐 했냐’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이 마사지만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이저 외에는 리프팅 등 피부과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며 “마사지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괄사 등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부기를 완화하고 근육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 그러나 피부를 자극하고 모공을 막을 수 있는 만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마사지를 너무 세게 하면 멍이 생기거나 턱관절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도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믿고 따라 해 보겠다” “피부가 좋아서 관리 방법이 늘 궁금했는데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8년 배우로 데뷔한 이시영은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해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전진과 가상 부부로 등장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후 KBS 2TV ‘포세이돈’(2011)·‘난폭한 로맨스’(2012), MBC ‘파수꾼’(2017),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2020~2024) 등에서 열연했다. 2017년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올해 3월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는 아들 조정윤 군이 있다.
  • “차량에 저장 된 개인정보 유출 막아라” 단국대, 개인정보 삭제 솔루션 개발

    “차량에 저장 된 개인정보 유출 막아라” 단국대, 개인정보 삭제 솔루션 개발

    단국대학교는 소프트웨어학과 우사무엘 교수가 자동차 포렌식 전문기업 ㈜씨피식스와 공동으로 차량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솔루션 ‘자동차 개인정보 삭제 프로그램 (ACAT in-Vehicle Privacy Protection’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2021년 1월 기준 국내 중고차는 연간 387만대 이상 거래되고 있다. 중고차 수출도 40만대에 이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저장된 연락처, 통화 기록, 문자 송·수신 기록, 차량 운행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삭제되지 않은 채 유통돼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하다고 지적한다. 이번에 개발한 ACAT Privacy는 차량 내 내비게이션(AVN)에 저장된 연락처, 통화 기록, 개인정보 등을 데이터 삭제 국제 표준인 ‘DoD 5220’ 방식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삭제가 핵심이다. 연구팀은 개인정보가 차량 초기화 기능만으로는 내비게이션(AVN) 시스템 내부에 남아 있으나, ACAT Privacy를 사용해 실제 데이터가 복구될 수 없이 삭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 연락처, 통화 기록 이외에도 운전 중 운전자에게 보여주거나 읽어 주는 문자 송·수신 내용 등 삭제 범위 확대가 목표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이번 솔루션 개발은 차량에 저장된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중고차와 렌터카 유통 생태계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생후 7개월에 말 시작”…2세 아이, 역대 최연소 멘사 회원 됐다 [핫이슈]

    “생후 7개월에 말 시작”…2세 아이, 역대 최연소 멘사 회원 됐다 [핫이슈]

    영국의 만 2세 아이가 역대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영국에 사는 요셉 해리스-버틸이 불과 만 2세 182일의 나이로 멘사의 역대 최연소 회원이 됐다. 이 아이는 역대 최연소 멘사 회원이라는 기네스 세계 기록도 썼다”고 보도했다. 요셉의 어머니에 따르면, 아이는 생후 5주 만에 ‘뒤집기’를 하고, 생후 7개월에 처음으로 말을 시작했다. 만 1세가 넘은 후부터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어 읽을 수 있게 됐다. 만 2세가 넘는 시점부터는 5개 언어로 숫자 1부터 10까지 셀 수 있게 되었고, 현재는 100 이상의 숫자를 여러 나라의 언어로 말할 수 있다. 현재 요셉은 모스 부호를 배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기율표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언어와 수학 문제에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런던대학교 명예 선임강사인 요셉의 어머니와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 선임 강사인 아버지 데이비드는 아들의 재능을 확인한 뒤 멘사에 연락했다. 멘사는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뒤 요셉의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멘사 가입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전체 인구 중 상위 2%에 해당하는 IQ를 보유했는지다. 일반적으로 상위 2%에 해당하는 IQ는 132~148로 알려져 있으나 요셉의 IQ 테스트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요셉의 어머니는 기네스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영재 아이들에게 모든 것이 매우 쉽다고 생각하는 건 오해”라며 “모든 사람에게는 평생 적절한 자극과 이해가 필요하며, 유능한 천재조차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멘사가 아이에게 뛰어난 지성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해 줄 것이라 믿는다” 요셉은 역대 최연소 멘사 회원의 기록을 경신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이전 기록은 미국 켄터키주에 사는 아이슬라 맥냅으로, 생후 2년 195일(만 2세 195일)만에 멘사에 가입했다. 전 세계 멘사 회원 수는 약 14만 5000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개국 이상에서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 김종국, LA서 만난 추성훈에게 ‘경고’…“형이 아무리 싸움 잘해도…”

    김종국, LA서 만난 추성훈에게 ‘경고’…“형이 아무리 싸움 잘해도…”

    가수 김종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만나 총기 강도 범죄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고가의 장신구를 빼라고 경고했다. 지난 27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킹받는 아조씨들의 미국 LA 타코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추성훈은 LA에서 김종국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종국은 추성훈을 보자마자 “아니 형, 시계 뭐예요. 스태프분들도 LA 상황을 잘 모르시는구나”라며 “지난번에 만났을 때 이야기를 못 해줘서 걱정했다. 따로 연락을 드려야 하나 싶었다. LA에서는 이렇게 화려한 악세사리를 차면 큰일 난다”라고 주의를 줬다. 실제 영상 속 추성훈은 명품으로 추정되는 시계, 선글라스, 귀걸이 등의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추성훈은 각각 8캐럿, 5캐럿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차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성훈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서 8캐럿 다이아몬드 귀걸이의 경우 가격이 약 8000만원에 달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추성훈이 “큰일 나면 네가 좀 지켜주면 되지 않냐”라고 하자 김종국은 “LA에서는 싸움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다. 여기는 다 총 들고 다닌다. 싸움 아무리 잘해도 총은 못 피한다. 진짜 큰일 난다. 농담이 아니다”라고 짐짓 경고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내가 아는 지인들 두 명이 LA에서 강도를 당했다. 진짜 조심해야 한다. 이따가 장신구는 스태프들에게 맡겨라”라고 당부했다. 추성훈이 웃으면서 어물쩍 넘기려고 하자 김종국은 “장난인 줄 아나 봐. 귀걸이도 지금 너무 반짝거린다”라며 “형이랑 같이 안 다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재명 찌르면 돈 드림” 글 올린 10대, 경찰에 자수

    “이재명 찌르면 돈 드림” 글 올린 10대, 경찰에 자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아주대에 방문한 당일, 해당 대학 익명 커뮤니티에 이 후보에 대한 흉기 테러를 청부하는 취지의 글을 올린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27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대 남성 A씨가 경기남부경찰청을 찾아 자수서를 제출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51분 아주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오늘 이재명 칼로 찌르면 돈 드림 연락 ㄱㄱ”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협박)를 받는다. 이 후보는 전날 오전 11시부터 수원시 아주대에서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 정책 등에 대해 토론하는 간담회를 열기로 예정돼 있었다. 해당 간담회는 1시간 10여분 만인 낮 12시 15분쯤 종료됐으며 이 후보가 교정을 나설 때까지 별다른 소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전날 오후 해당 게시글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해 A씨가 자수하기 전 그의 신원을 특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중랑구는 구민 안전 스마트하게 챙긴다

    중랑구는 구민 안전 스마트하게 챙긴다

    서울 중랑구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의 안전과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생활 현장에 QR코드 안내판을 도입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중랑구는 먼저 구청과 지역 내 지하철역 7개소, 16개 동 주민센터에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인근 민방위 대피시설 정보를 담은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 안내판에는 공습, 테러 등 위기 상황별 행동요령과 대피 방법, 주변 민방위 대피시설 위치가 지도와 함께 제공된다. QR코드를 통해 상세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는 또 건축공사 현장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QR) 건축허가표지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표지판의 QR코드를 통해 ▲공사개요 ▲건축허가조건 ▲관련부서 및 공사관계자 연락처 ▲민원신고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로변에 위치한 대규모 공사장의 경우, 공사장 가림벽에도 QR코드를 표시하여 주출입구까지 가지 않아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QR코드를 활용한 안내판 설치는 구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증진시키는 중요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다.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과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명태균에 ‘내부 정보 유출·인사 청탁 의혹’ 현직 경찰 대기발령

    명태균에 ‘내부 정보 유출·인사 청탁 의혹’ 현직 경찰 대기발령

    정치 브로커 명태균(55)씨에게 내부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 등을 받는 현직 경찰관이 대기발령 조처됐다. 경남경찰청은 명씨 관련 의혹이 제기된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고 27일 밝혔다. A 경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산어시장 방문 일정이나 경남 창원 소재 주한미군 사격장 공사 관련 국방부 내부 동향, 검찰의 창원시장 압수수색 당일 동향 등 정보를 명씨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찰 수사와 별개로 A 경감은 명씨에게 승진 청탁 등을 한 의혹도 있다. 이 건은 감찰 조사 중이다. A 경감은 창원서부경찰서 정보과 경찰로 재직하던 2023년 명씨에게 당시 창원서부경찰서장이던 B 총경을 경남경찰청 정보과장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당시 그는 “(김영선) 의원님께서 경찰청장이나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B 총경을 ‘정보통’이라 소개하고 경남경찰청 정보과장 희망하니 꼭 보내달라고 요청해 주십사 합니다”라고 보냈다. 이후 B 총경은 경남경찰청 정보과장으로 발령 났다. A 경감은 명씨에게 자기 인사도 청탁했다. 그는 “본부장님 제가 내년에 승진 예정인데 올해 승진하고 싶다”며 “행안부 장관이 경찰청장에게 하명하면 다음 달에도 승진할 수 있으니 챙겨봐 달라”는 취지로 명씨에게 연락했다. 당시 경남경찰청 소속 C 총경도 명씨에게 “본부장님을 만난 건 운명이 제게 준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부족하지만 잘 좀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자기 프로필도 전달했고 6개월 뒤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현재 A 경감은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 자치구들, 28일 ‘버스 파업’ 대비 무료 셔틀버스 임시 운행

    서울 자치구들, 28일 ‘버스 파업’ 대비 무료 셔틀버스 임시 운행

    서울 자치구들이 28일 예고된 시내버스 파업을 앞두고 무료 셔틀버스 임시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서대문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만약 이 기간에 파업이 종료된다면 셔틀버스 운행을 중단한다. 버스는 남가좌·북가좌동에서 DMC역, 증산역을 운행하는 ‘임시 1번’ 버스 2대와 남가좌·북가좌동에서 가좌, 신촌역을 운행하는 ‘임시 2번’ 버스 3대, 서대문구청에서 홍제역을 운행하는 ‘임시 3번’ 버스 2대 등 총 7대다. 자세한 셔틀버스 노선 정보는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구도 같은 기간 무료 셔틀버스 24대를 긴급 투입한다. 아울러 은평구는 직원 112명을 노선별로 배치해 셔틀버스 노선을 안내하고 탑승도 지원할 계획이다. 노선별 배차 간격은 20~30분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무료 셔틀버스 비상 수송 대책 본부는 물론 24시간 연락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 “불편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중구 역시 임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중림노선과 신당노선 등 총 2개 노선이다. 노선별로 45인승 버스 5대씩 총 10대의 버스를 투입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노선별로 하루 30회씩 운행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무료 셔틀버스 노선을 사전에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도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은 1일 173회를 증회 운행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운행 시간을 늘린다.
  • 더 진해진 웨스 앤더슨의 색깔 ‘페니키안 스킴’[영화 프리뷰]

    더 진해진 웨스 앤더슨의 색깔 ‘페니키안 스킴’[영화 프리뷰]

    내용도 진해지고, 화면도 더 진해졌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실력이 그야말로 정점에 올랐다 싶을 정도다. 28일 개봉하는 ‘페니키안 스킴’은 암살 위협을 받는 거물 사업가 자자 코다(베니시오 델 토로)가 딸 리즐(미아 트리플턴)과 함께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여정을 그린 첩보 스릴러물이다. 라이벌 사업가들이 금속 핀 가격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코다는 자신의 사업에 큰 위협이 왔음을 깨닫고, 30년간 숙원이었던 ‘페니키안 스킴’을 시작한다. 6년 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외동딸 리즐을 불러 상속자로 지정하고, 가정교사 비욘(마이클 세라)을 데리고 주요 동업자들을 만나러 페니키아로 향한다. 전작 ‘애스터로이드 시티’(2023)가 다소 느리고 느슨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암살 사건을 시작으로 그야말로 ‘쫀쫀하게’ 이어간다. 주인공 코다가 힘차게 끌고, 동행하는 리즐과 비욘이 받쳐주면서 직진한다. 인물들의 개성도 진하게 배어난다. 미국 철도왕 혹은 석유 재벌을 떠올리게 하는 코다는 대담하고 차분하면서도 교활한 이다. 막대한 부를 일궜지만, 가정에는 그다지 충실하지 못했다. 갑작스레 불려 와 상속녀가 된 딸 리즐은 그런 아버지를 도우며 보듬는다. 아버지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면서 냉혈한 같은 코다의 원래 인간미도 조금씩 진해진다. 정체를 숨긴 엉뚱한 비욘 캐릭터도 극에 적절한 양념을 친다. 연극을 보듯 정교한 앤더슨 감독의 연출 기법은 가히 절정에 오른 느낌이다. 코다는 자신의 사업 수단이 들어 있는 신발 상자와 양말 상자 등을 열어보면서 차례대로 자신의 사업 파트너들을 만난다. 수천억 원의 손실을 줄이는 이른바 ‘갭’을 관리하는 예측불허의 과정이 코믹하게 펼쳐진다. 느닷없이 농구의 자유투로 승부를 결정한다든가 갑작스레 게릴라들이 닥쳐드는 등 그야말로 엉뚱한 이야기가 끼어드는데, 연극 무대가 바뀌듯 극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코다의 전략(스킴)은 사실상 매번 암초를 만나는데, 그러나 이마저 전략이었다는 점에서 무릎을 치게 만든다. 무대도, 이야기도 잘 짜인 톱니바퀴가 돌아가듯 딱딱 물려 떨어진다. 철도왕, 해운왕 등 특색 있는 인물이 등장해 잔잔한 웃음을 던진다. 톰 행크스, 스칼렛 요한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윌렘 대포 등 앤더슨 감독의 지난 영화에 등장했던 반가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앤더슨 감독의 작품에는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찬사가 늘 따라붙는다. 이번 영화 역시 어느 곳에서 떼어내도 그림 같은 ‘미장센’이 돋보인다. 코다가 영화 초반 상처를 치료하는 모습을 위에서 본 모습을 비롯해 거의 모든 장면이 아름다운 구도를 자랑한다. 만나는 이들에게 주는 노란색 수류탄, 리즐이 선물로 받은 화려한 칼을 비롯해 각종 소품 역시 코믹 요소다.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는 음악까지 찰떡처럼 입혔다. 칸영화제 개막작이자 경쟁 부문에 올랐던 ‘문라이즈 킹덤’(2012)을 시작으로 ‘프렌치 디스패치’(2021), ‘애스터로이드 시티’, 그리고 이번 편까지 무려 네 작품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제 수상은 불발됐으나 앤더슨 감독 팬이라면 당연히 봐야 하고, 아니어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101분. 15세 이상 관람가.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박 의원이 오랜 기간 난임 가족과 함께해온 활동과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 의원은 ‘난임’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난임가족연합회 초대회장으로 20여 년간 활동하며 ‘불임’ 용어 대신 ‘난임’이라는 용어를 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앞장섰다. 또한 난임 부부를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 운영, 정서적 동행을 위한 멘토링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도개선 및 정책 제안에 헌신해왔다. 실제로 서울시에서 출생하는 아이들의 약 10%가 난임 시술을 통해 태어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난임 가족을 위한 공공지원의 필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정책화해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서울시의회 입성 후에는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난임 지원을 넘어 출산·양육 환경 전반의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서울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회’ 활동을 통해도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특히 출산과 육아 환경 개선,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아동복지 증진 및 엄마와 아이가 힐링할 수 있는 공원녹지 확보,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 등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강동엄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신뢰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돼 연락이 오면 가슴이 벅차고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수상은 저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함께 울고 웃었던 난임 가족과 지역 주민, 그리고 동료 의원들이 함께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이로운 서울, 이로운 강동구를 만드는데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500여 개 기관과 3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 김대호, 말라리아 감염…“혈소판·신장 문제 생겨”

    김대호, 말라리아 감염…“혈소판·신장 문제 생겨”

    배우 김대호가 말라리아에 감염됐다. 김대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라리아에 걸렸다”며 “이유 모르게 걸려 고열 40.3도로 일주일째 고군분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말라리아 하나로 혈소판부터 신장까지 괜찮은 데가 없다고 한다”며 “무서운 병인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말라리아로 인해 한동안 행복한 친구, 동료분들의 공간에 제가 들어갈 수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대호는 이와 함께 팔에 링거를 꽂은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류 암컷에 의해 전파되는 삼일열 말라리아다. 원충이 간에 잠복한 이후 최대 2년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 열대지방의 열대열 말라리아와는 달리 치사율은 낮은 편이나 오한, 발열, 두통, 심한 피로 등 증상을 유발한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연간 600명 이상 발생한다. 한편 김대호는 2018년 뮤지컬 ‘킹키부츠’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몬테크리스토’,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 Chapter2’ 등에 출연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2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27일

    쥐 48년생 : 잠시 휴식해야 한다. 60년생 :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72년생 : 일을 추진하면 결과가 크겠다. 84년생 : 행운의 여신이 찾아오니 어려운 일 해결된다. 96년생 : 자신 있게 밀고 나갈 때 꼬였던 일 해결. 소 49년생 : 신체리듬을 잘 조절하라. 61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73년생 : 서두르지 마라. 잘 진행되어 가겠다. 85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니 즐거움이 배가된다. 97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호랑이 50년생 : 일이 쉽게 이루어지는구나. 62년생 : 주변 사람의 말을 쉽게 믿어 어려움 있겠다. 74년생 : 생각했던 일들이 서서히 이루어진다. 86년생 : 재물 운이 좋다. 98년생 : 부러울 게 없는 신세다. 토끼 51년생 : 매사 뜻한 대로 되겠다. 63년생 : 원망을 듣게 되니 주의하라. 75년생 :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되겠구나. 87년생 : 친구와 다툼이 있겠으니 먼저 사과하라. 99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겠다. 용 52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걱정은 별로 없다. 64년생 : 장기적인 투자는 길하다. 76년생 : 기회는 또 돌아오니 걱정 마라. 88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00년생 : 건강만 잘 지키면 걱정할 것 없다. 뱀 53년생 : 대인 관계에 신경 써야 하겠다. 65년생 : 친구와의 갈등 잘 극복하라 77년생 : 아랫사람으로부터 희망찬 소식 들려온다. 89년생 : 친구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 해결된다. 01년생 : 개인적으로 축하 받을 일 생긴다. 말 54년생 : 허영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 66년생 : 지난 시절 알고 지내던 사람과 연락이 된다. 78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라. 90년생 : 어려움에 닥쳐도 헤쳐 나갈 방도 생긴다. 02년생 : 신수가 좋으니 행운 있겠다. 양 43년생 : 서둘지 않아도 풀리겠다. 55년생 : 금전운이 왕성하다. 67년생 : 서서히 귀한 운이 다가온다. 79년생 : 힘들수록 용기를 내야 한다. 91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를 잘해라. 원숭이 44년생 : 웃음이 넘치는구나. 56년생 : 기다림보다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68년생 : 때를 기다리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이 좋다. 80년생 : 스스로 진퇴를 분명히 하라. 92년생 : 안정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닭 45년생 : 가족들의 뜻을 따르는 것이 좋다. 57년생 : 베풀면 복을 받는다. 69년생 : 차분히 일을 풀어 나가라. 81년생 : 만족한 하루가 되겠다. 93년생 : 친구의 유혹에 넘어 가지 마라. 개 46년생 : 돌발 사고 주의하면 기쁨 있다. 58년생 : 자존심만 억제하면 행운 있다. 70년생 : 어려운 일이 생기나 윗사람의 도움으로 풀린다. 82년생 :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94년생 : 많은 사람을 만나니 즐거운 하루가 되겠구나. 돼지 47년생 : 주변과의 화합으로 도움받는다. 59년생 : 불필요한 일에 간섭하지 말라. 71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 유리하다. 83년생 : 용기 내어 도전하면 재복 있다. 95년생 : 차분하게 일에 열중하면 명예 따른다.
  • 檢, 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 소환

    檢, 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 소환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공천 개입·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조만간 오 시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전날 오 시장을 피의자 신분(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사는 전날인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간 동안 이뤄졌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13차례 비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데 들어간 비용 3300만원을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가 대납하는 데 연관된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조사에서 오 시장을 상대로 명씨 측과 몇 차례 만났는지와 여론조사비 대납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씨는 그동안 오 시장으로부터 ‘나경원을 이기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요구를 받았고 7차례 이상 만났다고 주장해 왔다. 검찰은 명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면서 오 시장이 전화를 건 뒤 남겨진 캐치콜 문자를 복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캐치콜은 통화 중이거나 전원이 꺼져 있을 때 걸려 온 전화를 문자로 알려 주는 통신사 서비스다. 반면 오 시장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이다. 오 시장 측은 “검찰 조사에서 명씨가 나열한 허위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며 “(명씨가) 미공표 여론조사를 13번이나 했다면서도, 캠프 누구에게도 전달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말했다. 오 시장 측은 2021년 1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소개로 명씨를 두 번 만난 것은 인정하면서도 “명씨의 부정 여론조사 수법을 확인한 뒤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물이라 생각해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해 왔다. 검찰은 지난 24일 오 시장의 최측근인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부시장은 여론조사와 관련해 오 시장과 명씨 사이 다리 역할을 한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같은 날 오 시장의 후원자 김씨도 불러 조사했다.
  • ‘사람 뼈 함유 신종 마약’ 밀수하려다 체포된 英 전직 승무원

    ‘사람 뼈 함유 신종 마약’ 밀수하려다 체포된 英 전직 승무원

    한 전직 여객기 승무원이 스리랑카에서 시가 330만 달러(약 46억원) 상당의 신종 마약 쿠시를 밀수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샬럿 메이 리(21)라는 이름의 이 영국 런던 출신의 여성은 지난 12일 스리랑카 콜롬보의 반다라나이케 공항에서 쿠시 약 46㎏으로 가득 찬 여행 가방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쿠시는 성분 중 일부가 사람 뼈인 합성 마약으로 이를 만든 서아프리카 국가 시에라리온에서는 이런 성분을 얻기 위해 묘지를 습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 마약은 젊은 남성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심각한 환각에 빠지게 해 차가 다니는 도로로 뛰어들게까지 해 일주일 만에 약 12명이 사망한다고 추산되고 있다. 이에 시에라리온 정부는 지난해 쿠시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까지 선포하고 사람 뼈를 구하지 못하도록 공동묘지 시설 보안도 강화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마약이 스리랑카에서 이 나라 역대 최대 규모로 압수됐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 나라에서 징역 최대 25년형에 처할 수도 있다는 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여행 가방에 쿠시가 숨겨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는 콜롬보 북쪽에 있는 감옥의 콘크리트 바닥에서 잠을 자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으나 가족과는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그의 변호인은 밝혔다. 이 변호인은 리가 태국에서 잠시 일하다가 30일 비자가 만료돼 강제로 출국해야 해서 비자가 갱신될 때까지 스리랑카로 여행 가려 했다고 전했다. 리는 얼마 전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여행 가방에 마약을 숨겨 놓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 것 같다고 주장했으나 그 사람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한편 스리랑카 세관 당국은 태국을 통해 마약을 밀수하려는 시도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 당국자는 BBC에 리가 옛소련 국가인 조지아에서 마약 밀수 협의로 구금된 또 다른 영국인 여성과 거의 동시에 방콕 공항에서 출국했다고 밝혔다. 영국 북동부 더럼 카운티 출신의 벨라 컬리(18)는 지난 10일 마리화나(12㎏)와 해시시(2㎏)를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공항으로 밀수하려다 체포됐다고 알려졌다.
  • 검찰, ‘명태균 의혹’ 오세훈 시장 소환…12시간 조사

    검찰, ‘명태균 의혹’ 오세훈 시장 소환…12시간 조사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공천 개입·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조만간 오 시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전날 오 시장을 피의자 신분(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사는 전날인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간 동안 이뤄졌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13차례 비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데 들어간 비용 3300만원을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 씨가 대납하는 데 연관된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조사에서 오 시장을 상대로 명씨 측과 몇차례 만났고 여론조사 대납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씨는 그동안 오 시장으로부터 ‘나경원을 이기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요구를 들었고 7차례 이상 만났다고 주장해왔다.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도 명씨 지시로 오 시장에게 유리한 설문안을 짰고, 관련 보고서를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게 공유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반면 오 시장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이다. 오 시장 측은 “검찰 조사에서 명씨가 나열한 허위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며 “(명씨가) 미공표 여론조사를 13번이나 했다면서도, 캠프 누구에게도 전달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말했다. 오 시장 측은 2021년 1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소개로 명씨를 두 번 만난 것은 인정하면서도 “명씨의 부정여론조사 수법을 확인한 뒤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물이라 생각해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해왔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조사를 계기로 허위와 과장, 왜곡이 바로잡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24일 오 시장의 최측근인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부시장은 여론조사와 관련해 오 시장과 명씨 사이 다리 역할을 한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같은날 오 시장 후원자 김씨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 2월 17일 창원지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수사에 속도를 내왔다. 검찰은 지난 3월 20일 서울시청 내 오 시장 집무실과 공관 등을 압수수색하고, 강 전 정무부시장, 박찬구 정무특보, 김 전 의원, 명씨 등을 조사해왔다.
  • ‘손 떠는 고객’ 은행원 눈썰미로 54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손 떠는 고객’ 은행원 눈썰미로 54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은행원의 눈썰미와 신속한 대처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KB국민은행 가오동지점 직원 A씨는 현금을 찾으려고 은행을 방문한 B(63)씨가 다른 사람과 통화하면서 은행원인 자신에게 “조용히 하라”며 손을 벌벌 떠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겼다. 당시 B씨는 자신의 예금통장에서 5400만원을 찾으려고 했다. 보이스피싱을 직감한 A씨는 B씨에게 사실을 알렸으나 B씨는 믿지 않았다. A씨는 B씨를 설득한 뒤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 피싱 전담팀은 B씨 휴대전화에 깔려 있던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고, 사기범들 요구로 신규 개통한 휴대전화도 해지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카드회사를 위장한 사기범들이 “명의가 도용돼 사기 범죄에 이용됐다”고 피해자를 속인 뒤 금융감독원·금융범죄위원회·검찰을 사칭하며 전화를 유도한 신종 사기 수법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휴대전화에 원격 조종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어디로 연락해도 사기범과 통화가 연결되도록 조작했다. 더욱이 사기범들은 경찰에서 연락이 오거나 집으로 방문할 경우 명의 도용한 대포통장 개설자와 공범이니 믿지 말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금융기관 등은 현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는 것을 자제하고 범죄가 의심되면 즉시 112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부서는 적극적인 대처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
  • 커밍아웃 한 학생에 ‘졸업장 보류’ 처분…美고교 논란

    커밍아웃 한 학생에 ‘졸업장 보류’ 처분…美고교 논란

    최근 미국 테네시주 한 기독교 사립고등학교에서 졸업을 앞둔 여학생이 소셜미디어(SNS)에 성 정체성을 공개했다가 학교로부터 졸업장 보류 통보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학생과 가족은 “정체성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학업 성취가 위협받고 있다”며 반발했고, 학교 측은 논란이 커지자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 등은 이 학교에 재학 중인 모건 암스트롱이 SNS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함께 “이제 비밀이 아니다”(cat’s out of the bag)라는 글을 올리며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뒤 학교 측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암스트롱은 “동성애에 반대하는 친척 등 주변 시선이 두려워 친구 10명에게 따로 연락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학교 측은 암스트롱과 가족을 불러 면담을 진행했다. 학교는 암스트롱이 올린 게시물과 친구들에게 보낸 메시지가 학교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징계를 내렸다. 학교가 전달한 공식 서한에는 “암스트롱이 소셜미디어에 학교를 부정적으로 비추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암스트롱은 졸업식 등 모든 학교 행사에 참석할 수 없고, 학교나 학교 관계자에 대해 추가로 언급할 경우 졸업장도 발송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받았다. 암스트롱은 이에 항의해 졸업식 당일 가족과 함께 학교 맞은편에서 작은 시위를 벌였다. 그는 “4년간 함께한 친구들이 졸업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봐야 해 힘들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암스트롱 어머니는 “딸이 정체성을 밝힌 것만으로 졸업장이 위협받는 현실이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암스트롱 가족은 학교를 상대로 졸업장 발급과 대학 진학 방해 중단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암스트롱 변호인은 “암스트롱이 올린 게시물과 친구들에게 보낸 메시지는 학교와 무관하며, 학교 징계 규정상 처음 소셜미디어 정책을 위반했을 경우 하루 정학에 그친다”며 학교가 자체 규정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학교 측은 공식 성명을 내고 “소송에서 제기된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우리는 모건 암스트롱 졸업장 발급을 거부한 적이 없다. 학생의 학업적·개인적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갈등이 있더라도 학생 미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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