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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연기대상 한예슬 전지현, 남자친구-남편 향해 애교 발사

    SBS 연기대상 한예슬 전지현, 남자친구-남편 향해 애교 발사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전지현은 수상소감에서 “사랑하는 남편 최진혁,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MC 이휘재는 배우석을 돌며 인터뷰 하는 도중 전지현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전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여보 오늘 자지마”라고 특급 애교를 선보여 시상직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중편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받은 한예슬도 연인 테디에게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해 시선을 모았다. 한예슬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한 뒤 연인 테디를 향해 ‘쪽’ 뽀뽀를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연인 테디, 사랑이 넘쳐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도 더..”

    한예슬 연인 테디, 사랑이 넘쳐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도 더..”

    한예슬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항상 제 연기를 보는 게 쑥스럽다. 언제쯤 제 연기를 보는 게 부끄럽지 않을까 싶다. 저와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과 촬영장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한예슬은 이어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한 뒤 ‘쪽’ 뽀뽀를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영규 수상소감 “이렇게 좋은날 하늘에 있는 아들 보고싶다”

    박영규 수상소감 “이렇게 좋은날 하늘에 있는 아들 보고싶다”

    드라마 ‘정도전’에서 활약한 박영규는 31일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김상경과 함께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공동 수상했다. 박영규는 “훌륭한 작품 ‘정도전’을 만났고 훌륭한 PD, 작가를 만나 행운이었다. 개인적으로 최영 역을 맡았던 서인석과 이 상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박영규는 “이런 좋은 날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이 항상 보고 싶다. 그 아들에게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 모습 보여주려 열심히 살고 있다. 내가 열심히 살아 빛이 나면 하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았다. 이 기분 좋은 상패를 들고 노래 하나를 하겠다”며 아들을 위한 성악 추모곡을 불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돼? 남자친구 테티 언급 ‘눈길’

    한예슬,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돼? 남자친구 테티 언급 ‘눈길’

    배우 한예슬이 화제다. 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인 한예슬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SBS 연기대상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저와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과 촬영장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한예슬은 이어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SB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에 “입술 쪽+손 인사” 사랑스러워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에 “입술 쪽+손 인사” 사랑스러워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연기대상 2014’이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박신혜 박서준의 진행 아래 열렸다. 이날 한예슬은 중편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수상소감을 마무리하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 쪽”이라며 뽀뽀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예슬 수상소감 화제, 연인 테디는 누구?

    한예슬 수상소감 화제, 연인 테디는 누구?

    배우 한예슬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친구 테디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한예슬은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수상소감으로 “마지막으로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우리”라는 말과 함께 키스를 날렸다. 한편 한예슬과 2013년 5월 연인으로 발전한 테디는 재미교포 출신으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현재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연기대상 한예슬, 테디 언급하며 애정과시 ‘여배우의 과감한 애정표현’

    SBS 연기대상 한예슬, 테디 언급하며 애정과시 ‘여배우의 과감한 애정표현’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연기대상 2014’이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박신혜 박서준의 진행 아래 열렸다. 이날 MC 이휘재는 을미년 새해 카운트다운이 끝난 후 한예슬에게 “2015년도 소망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예슬은 “상에 대한 욕심을 내고 싶다. 그리고 좋은 사랑 이어나가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사랑해”라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었다. 그 모습에 이휘재는 카메라에 다가오며 “테디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예슬, 테디에게 폭풍애교 ‘키스까지 날렸다?’ 대박

    한예슬, 테디에게 폭풍애교 ‘키스까지 날렸다?’ 대박

    배우 한예슬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지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한예슬은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수상소감으로 “오늘 촬영하다가 왔는데 ‘미녀의 탄생’ 식구들 감사하다. 촬영장에서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마지막으로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우리”라는 말과 함께 키스를 날렸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영규 수상소감 영상 “하늘에 있는 아들 위해 열심히 연기”…세월호 가족 응원도

    박영규 수상소감 영상 “하늘에 있는 아들 위해 열심히 연기”…세월호 가족 응원도

    ’박영규 아들’ ‘KBS 연기대상’ ‘박영규 수상소감’ “카메라 이리로 좀 주세요. 우리 세월호 가족 여러분. 내년에 힘차게 우리 용기를 잃지 말고 삽시다!” 배우 박영규가 아들을 잃은 동병상련의 마음을 담아 세월호 가족들에게 위로의 수상소감을 남겨 감동을 안겼다. 박영규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영규는 “시골에서 올라와 배우의 꿈을 꾸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았다. 40년 넘어서 KBS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정도전’에서 연기하게 해준 감독님과 작가를 만나 행운이었다. 유동근, 조재현같은 좋은 후배들과 연기해 영광스러웠다. 이 상을 최영 장군을 연기한 서인석 형과 나눠갖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박영규 수상소감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또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날 되면 한쪽으론 기쁘지만 하늘에 있는 아들이 보고 싶어진다”면서 “그 아들에게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연기하며 살고 있다. 내가 열심히 갈고 닦아서 빛나면 그 빛이 하늘로 가서 아들이 아빠를 보고 싶을 때 얼른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박영규는 때때로 목멘 소리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박영규 아들은 지난 2004년 미국 유학 중 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탔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어 “우리 아들을 위해 기분 좋아서 노래 하나 하겠다”며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한 곡조 불렀다. 마지막으로 박영규는 “카메라 이쪽으로 좀 주세요!”라고 이목을 집중시킨 뒤 “세월호 가족 여러분, 우리 내년에도 힘차게 삽시다!”라고 외쳐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2014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유동근은 ‘정도전’의 이성계와 ‘가족끼리 왜이래’의 차순봉 역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연기대상 한예슬 “테디,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며 키스

    SBS 연기대상 한예슬 “테디,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며 키스

    SBS 연기대상 한예슬 “내 남친 테디” 사랑의 키스  SBS 연기대상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한예슬은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한예슬은 수상소감으로 “오늘 촬영하다가 왔는데 ‘미녀의 탄생’ 식구들 감사하다. 촬영장에서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 후 “마지막으로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우리”라는 말과 함께 키스를 날렸다. 한편 한예슬과 2013년 5월 연인으로 발전한 테디는 재미교포 출신으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현재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테디는 ‘2013 가요계 저작권 순위’를 다룬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2013년 1년 동안의 저작권 수입이 9억 467만원이라고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석 박신혜, 시상식 무대서도 달달함 연출 ‘달달해~’

    이종석 박신혜, 시상식 무대서도 달달함 연출 ‘달달해~’

    배우 이종석 박신혜가 화제다. 지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이종석 박신혜는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MC 이휘재는 이종석에게 현재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신혜를 언급하며 “촬영현장에서 카메라가 돌지 않아도 박신혜 씨와 스킨십을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종석은 “네”라며 단번에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한다고 인정하는 건 절대 썸은 없다는 거다”고 분석했다. 사진=SB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향한 ‘역대급 수상소감’ 화제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향한 ‘역대급 수상소감’ 화제

    한예슬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항상 제 연기를 보는 게 쑥스럽다. 언제쯤 제 연기를 보는 게 부끄럽지 않을까 싶다. 저와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과 촬영장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한예슬은 이어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한 뒤 ‘쪽’ 뽀뽀를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향한 애정 폭발 ‘뽀뽀까지’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향한 애정 폭발 ‘뽀뽀까지’

    한예슬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항상 제 연기를 보는 게 쑥스럽다. 언제쯤 제 연기를 보는 게 부끄럽지 않을까 싶다. 저와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과 촬영장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한예슬은 이어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한 뒤 ‘쪽’ 뽀뽀를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종석 박신혜, “카메라 안 비출때도...” 솔직한 고백

    이종석 박신혜, “카메라 안 비출때도...” 솔직한 고백

    배우 이종석 박신혜가 화제다. 지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이종석 박신혜는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MC 이휘재는 이종석에게 현재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신혜를 언급하며 “촬영현장에서 카메라가 돌지 않아도 박신혜 씨와 스킨십을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종석은 “네”라며 단번에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한다고 인정하는 건 절대 썸은 없다는 거다”고 분석했다. 사진=SB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연기대상 전지현 애교, 남편 최준혁 향해 “여보 자지마~” 19금 멘트

    SBS 연기대상 전지현 애교, 남편 최준혁 향해 “여보 자지마~” 19금 멘트

    ‘SBS 연기대상 대상 전지현 애교’ 배우 전지현이 SBS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전지현은 “이맘때 방영을 하고 1년 뒤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 가장 먼저 박지은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장태유 감독님, 어메이징한 배우 김수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지현은 김수현을 향해 “너 덕이야. 정말 너무 고마워”라고 감사를 표한 뒤 “작품을 할 때마다 많은 관객, 시청자 분들께 최고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 간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끝으로 “사랑하는 남편 최진혁,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은 전지현 대상 수상 소감을 들으며 흐뭇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전지현이 선보인 애교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C 이휘재가 10대 스타상을 수상한 전진현에게 “애교가 없을 것 같다. 드라마에 있는 애교 좀 보여달라”고 부탁하자 전지현은 “완전 애교 있다”고 대답했다. 이후 MC 이휘재는 배우석을 돌며 인터뷰 하는 도중 전지현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전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여보 오늘 자지마”라고 특급 애교를 선보여 시상직장을 초토화시켰다. 사진=SBS 연기대상 캡처(SBS 연기대상 전지현 대상, 전지현 애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연기대상 한예슬, 화끈한 수상소감 ‘눈길’

    SBS 연기대상 한예슬, 화끈한 수상소감 ‘눈길’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한예슬이 수상소감에서 연인 테디를 당당하게 언급하며 애정이 건재함을 확인시켜 줬다. 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인 한예슬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SBS 연기대상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항상 제 연기를 보는 게 쑥스럽다. 언제쯤 제 연기를 보는 게 부끄럽지 않을까 싶다. 저와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과 촬영장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한예슬은 이어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한 뒤 연인 테디를 향해 ‘쪽’ 뽀뽀를 보냈다. 사진=SB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예슬 사랑스러운 수상소감, 남자친구 테디 누구야?

    한예슬 사랑스러운 수상소감, 남자친구 테디 누구야?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연기대상 2014’이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박신혜 박서준의 진행 아래 열렸다. 이날 한예슬은 중편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면서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 쪽”이라며 뽀뽀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5월 연인으로 발전,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빅뱅,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든바 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미묘한 기류? 달달했던 시상식보니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미묘한 기류? 달달했던 시상식보니

    배우 이종석 박신혜가 화제다. 지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이종석 박신혜는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MC 이휘재는 이종석에게 현재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신혜를 언급하며 “촬영현장에서 카메라가 돌지 않아도 박신혜 씨와 스킨십을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종석은 “네”라며 단번에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한다고 인정하는 건 절대 썸은 없다는 거다”고 분석했다. 사진=SB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연기대상 한예슬, 우수상 수상소감에 연인 테디 언급 “사랑해요 쪽”

    SBS 연기대상 한예슬, 우수상 수상소감에 연인 테디 언급 “사랑해요 쪽”

    한예슬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항상 제 연기를 보는 게 쑥스럽다. 언제쯤 제 연기를 보는 게 부끄럽지 않을까 싶다. 저와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과 촬영장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한예슬은 이어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한 뒤 ‘쪽’ 뽀뽀를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테디, SBS 연기대상 공개뽀뽀는 빙산의 일각? 휴대전화 바탕화면 사진보니

    한예슬 테디, SBS 연기대상 공개뽀뽀는 빙산의 일각? 휴대전화 바탕화면 사진보니

    ‘SBS 연기대상 한예슬, 한예슬 연인 테디’ SBS 연기대상 한예슬이 수상소감에서 연인 테디에게 거침없이 애정을 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예슬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항상 제 연기를 보는 게 쑥스럽다. 언제쯤 제 연기를 보는 게 부끄럽지 않을까 싶다. 저와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과 촬영장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한예슬은 이어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한 뒤 연인 테디를 향해 ‘쪽’ 뽀뽀를 보냈다. 한예슬은 이후 MC 이휘재와의 인터뷰에서도 “테디 사랑해요”라며 연인 테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 테디는 지난달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한예슬 측은 “바쁜 촬영 중에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BS(SBS 연기대상 한예슬, 한예슬 연인 테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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