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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테디 커플, 3년차 커플 맞아? 커플사진 보니 ‘시작하는 연인보다 달달’

    한예슬 테디 커플, 3년차 커플 맞아? 커플사진 보니 ‘시작하는 연인보다 달달’

    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생방송 공개 뽀뽀에 이어 SNS 사랑 고백 “처음 당신을 본 순간..” ‘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배우 한예슬이 프로듀서 테디와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테디와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 테디의 커플사진이 공개된 것은 처음.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테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줍은 듯 얼굴을 가렸다. 한예슬은 사진 속에 ‘내가 당신을 처음 봤을 때 나는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 그리고 당신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미소 지었죠’라는 글귀를 새기기도 했다. 한예슬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 소감으로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한 뒤 카메라를 향해 키스를 날려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달달한 케미 이정도? “널 본 순간 사랑을 느꼈다”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달달한 케미 이정도? “널 본 순간 사랑을 느꼈다”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디와 함께한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처리된 흐릿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한예슬은 “널 본 순간 사랑을 느꼈다”등의 문구로 테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 소개로 만나 그해 5월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예슬과 테디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예슬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빅뱅과 투애니원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3년 9억원이 넘는 저작권료 수입을 올려 이해 저작권료 수입에서 박진영과 조영수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에 네티즌은 “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부러우면 지는거다”, “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정말 잘 어울린다”, “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왜 하필 흑백으로 올렸을까?”, “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예쁜 커플”, “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부럽네”, “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결혼 임박?”, “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결혼했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연예팀 chkim@seoul.co.kr
  •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또 한번의 사랑고백 “나는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또 한번의 사랑고백 “나는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

    한예슬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애정담긴 커플사진 “나는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 로맨틱한 데이트보니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테디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예슬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이자 프로듀서인 테디와의 커플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디와 한예슬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하고 있다. 교제 인정 후 처음 공개하는 커플사진에서 테디와 한예슬은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예슬은 사진 속에 ‘내가 당신을 처음 봤을 때 나는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 그리고 당신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미소 지었죠’라는 글귀를 새겨 남자친구 테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그해 5월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한예슬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소감을 전하던 중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며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라며 테디를 향해 키스를 날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테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달달한 케미 ‘너무 아름다운 커플’ 애정담긴 눈빛보니

    테디와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달달한 케미 ‘너무 아름다운 커플’ 애정담긴 눈빛보니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너무 아름다운 커플’ 애정담긴 눈빛보니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과 테디는 나란히 앉아 기분 좋은 듯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사진에 영문으로 “당신을 본 순간 사랑에 빠졌어요. 당신도 그걸 알았기에 미소를 지었죠 (When I saw you l fell in love and you smiled because you knew)”라는 글귀를 새겨 테디에 대한 애정을 한껏 과시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그해 5월 연인으로 발전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특히 한예슬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 소감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한 뒤 카메라를 향해 키스를 날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두 사람 얼마나 잘 어울리길래?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두 사람 얼마나 잘 어울리길래?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디와 함께한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처리된 흐릿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한예슬은 “널 본 순간 사랑을 느꼈다”등의 문구로 테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 소개로 만나 그해 5월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예슬과 테디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한예슬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폐지 대신 시즌제… KBS 단막극의 도전

    지난해 폐지 논란에 휩싸였던 KBS 단막극이 시즌제로 부활했다. KBS 단막극은 참신하고 실력 있는 신인 드라마 작가를 대거 배출해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일요일 심야에 방송되던 정규 편성이 막을 내리고 금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변경한다는 계획에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시달렸다. 부활된 단막극은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으로 총 4편이 방송된다. KBS가 신설한 금요 드라마 시간대인 밤 9시 30분에 편성된다. KBS는 “기존의 틀을 깨고 방송 시간을 총 100분(50분 2부작 연속 방송)으로 확대 편성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소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KBS와 MBC 지상파 방송사들은 광고 매출의 이유를 들어 수익성이 적은 단막극 편성을 꺼리는 가운데 정부의 예산 지원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MBC는 지난해 단막극인 ‘드라마 페스티벌’을 총 10편 방송하고 연말 연기대상에서 단막 연기상까지 신설하는 의지를 보였으나 올해는 편성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KBS도 지난해보다 편수를 대폭 줄인 상황에서 시즌제 단막극이 얼마만큼 실효성을 거둘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휴먼 드라마 ‘가만히 있으라’ 편을 시작으로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 2015’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스타 감독들과 신예 작가들의 만남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20일 방송)는 신분을 숨긴 채 40년을 살아온 탈옥수 3명과 그들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미스터리 스릴러물. 드라마 ‘적도의 남자’와 ‘칼과 꽃’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자랑한 김용수 감독이 맡는다. 27일 방송되는 ‘머리 심는 날’은 탈모가 콤플렉스인 남자 주인공이 뜻밖의 횡재로 겪게 되는 사건을 그린 블랙코미디물이다. 한편 다음달 3일 방송되는 ‘웃기는 여자’는 국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코미디물의 진수를 보여 준 김형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못 웃겨서 슬픈 개그우먼과 잘 웃지 않는 판사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제작진은 “고품격 TV 영화를 표방하는 이번 드라마 스페셜은 다양한 면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차남 병역면제, 필요하다면 공개 검증”

    “차남 병역면제, 필요하다면 공개 검증”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받고 있는 의혹은 차남의 병역면제와 재산 형성, 후보자 자신의 조기 군 제대 등이다. 1981년생인 차남이 2000년 입영 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복무 판정을 받았으나 2006년 5급 판정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 이 후보자는 25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차남의 병역 의혹에 대해 “필요하다면 언론인, 의료인 또는 관계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모든 조치를 받아들이겠다”면서 “아직 결혼시키지 못한 자식 문제를 놓고, 더구나 신체 부위를 공개하고 대중 앞에 노출한다는 것이 얼마나 인간적으로는 고민이 되겠는가”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앞서 이 후보자의 청문회 준비를 돕고 있는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4일 “후보자 차남은 미국 유학시절 축구시합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재건술 및 내측반월상 연골 파열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불안정성 대관절’의 사유로 5급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영연기에 대해선 “2001년 미국으로 출국해 2006년까지 5년간 미시간대학 등을 다녔다”면서 “이 기간 병무청으로부터 국외 유학자로 병적관리돼 본인이 귀국할 때까지 입영 연기대상으로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후보자 차남의 땅에 대해선 “후보자 부인이 장인에게 증여받은 토지로 인해 매년 세금 부담이 커서 2011년 차남에게 공시지가 18억 300만원 상당의 토지를 증여했다”며 “증여세는 해당 토지를 담보로 후보자 차남이 매년 분할 납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후보자 본인의 병역 문제에 대해서는 “‘부주상골’을 사유로 보충역 소집판정을 받았고 1976년 5월 입영해 1977년 4월 만기 복무만료(소집해제)를 했다”며 조기 전역 의혹을 부인했다. 이 후보자는 자신의 병역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발 엑스레이 사진 2장을 내놓았는데, 이는 본인이 14세, 25세 때인 1964년과 1975년에 각각 찍은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병역 관련 증빙 자료를 50년간 자택에 보관한 셈이다. 이 후보자는 공직생활 시작 때인 40년 전 첫 월급명세서도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은 평소 “결벽증이 심해서”라고 말했지만 그만큼 공직생활에 대한 꿈을 오래도록 키워온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이완구 “공개검증 용의 있다” 아들 병역 논란 조기차단 나서

    이완구 “공개검증 용의 있다” 아들 병역 논란 조기차단 나서

    ‘이완구 공개 검증 용의’ ‘이완구 아들’ 이완구 의혹 및 아들 병역 논란에 대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측이 “공개 검증 용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완구 후보자 측은 24일 이 후보자 차남의 병역 면제 의혹과 관련, “’우측무릎 전방 십자인대 완전파열’로 인한 것”이라며 “아직도 이론 제기가 있다면 언론인 앞에서 공개리에 다시 X선 촬영 등 모든 증빙을 함께 실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를 돕고 있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 차남의 병역 면제 사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 측이 지명 바로 다음날 대리인 격인 김 의원을 통해 해명기자회견을 하며 발빠른 대응에 나선 것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신과 차남의 병역의혹 문제가 쟁점화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김 의원은 “이 후보의 차남은 미국 유학시절 축구시합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돼 재건술 및 내측반월상 연골 파열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불안정성 대관절’의 사유로 5급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차남의 입영연기에 대해 “2001년 미국으로 출국해 2006년까지 5년간 미시간대 등에서 학업을 수행했다”며 “이 기간 병무청으로부터 국외 유학자로 병적관리돼 본인이 완전귀국할 때까지 입영 연기대상으로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02년 9월 입영통지가 있었으나 전산오류로 인한 학적변동자로 착오처리된 것으로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유학출국자임을 확인한 즉시 입영통지를 취소했음’을 통지해왔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아울러 후보자 본인의 병역에 대해서는 “징병신체검사에서 ‘부주상골(Accessory Navicular Bone)’을 사유로 보충역 소집판정을 받았다”며 “후보자는 1976년 5월 입영해 1977년 4월 만기 복무만료(소집해제)했다. 일부 언론에서 폐질환을 이유로 조기 전역한 것처럼 보도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의혹 떠오른 아들 병역논란 공개검증하겠다” 논란 조기차단 나서

    이완구 “의혹 떠오른 아들 병역논란 공개검증하겠다” 논란 조기차단 나서

    ‘이완구 의혹’ ‘이완구 아들’ 이완구 의혹 및 아들 병역 논란에 대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측이 “공개 검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완구 후보자 측은 24일 이 후보자 차남의 병역 면제 의혹과 관련, “’우측무릎 전방 십자인대 완전파열’로 인한 것”이라며 “아직도 이론 제기가 있다면 언론인 앞에서 공개리에 다시 X선 촬영 등 모든 증빙을 함께 실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를 돕고 있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 차남의 병역 면제 사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 측이 지명 바로 다음날 대리인 격인 김 의원을 통해 해명기자회견을 하며 발빠른 대응에 나선 것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신과 차남의 병역의혹 문제가 쟁점화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김 의원은 “이 후보의 차남은 미국 유학시절 축구시합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돼 재건술 및 내측반월상 연골 파열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불안정성 대관절’의 사유로 5급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차남의 입영연기에 대해 “2001년 미국으로 출국해 2006년까지 5년간 미시간대 등에서 학업을 수행했다”며 “이 기간 병무청으로부터 국외 유학자로 병적관리돼 본인이 완전귀국할 때까지 입영 연기대상으로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02년 9월 입영통지가 있었으나 전산오류로 인한 학적변동자로 착오처리된 것으로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유학출국자임을 확인한 즉시 입영통지를 취소했음’을 통지해왔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아울러 후보자 본인의 병역에 대해서는 “징병신체검사에서 ‘부주상골(Accessory Navicular Bone)’을 사유로 보충역 소집판정을 받았다”며 “후보자는 1976년 5월 입영해 1977년 4월 만기 복무만료(소집해제)했다. 일부 언론에서 폐질환을 이유로 조기 전역한 것처럼 보도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가족·아들 병역논란 공개검증하겠다” 논란 조기차단 나서

    이완구 “가족·아들 병역논란 공개검증하겠다” 논란 조기차단 나서

    ‘이완구 가족’ ‘이완구 아들’ 이완구 가족·아들 병역 논란에 대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측이 “공개 검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완구 후보자 측은 24일 이 후보자 차남의 병역 면제 의혹과 관련, “’우측무릎 전방 십자인대 완전파열’로 인한 것”이라며 “아직도 이론 제기가 있다면 언론인 앞에서 공개리에 다시 X선 촬영 등 모든 증빙을 함께 실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를 돕고 있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 차남의 병역 면제 사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 측이 지명 바로 다음날 대리인 격인 김 의원을 통해 해명기자회견을 하며 발빠른 대응에 나선 것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신과 차남의 병역의혹 문제가 쟁점화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김 의원은 “이 후보의 차남은 미국 유학시절 축구시합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돼 재건술 및 내측반월상 연골 파열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불안정성 대관절’의 사유로 5급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차남의 입영연기에 대해 “2001년 미국으로 출국해 2006년까지 5년간 미시간대 등에서 학업을 수행했다”며 “이 기간 병무청으로부터 국외 유학자로 병적관리돼 본인이 완전귀국할 때까지 입영 연기대상으로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02년 9월 입영통지가 있었으나 전산오류로 인한 학적변동자로 착오처리된 것으로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유학출국자임을 확인한 즉시 입영통지를 취소했음’을 통지해왔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아울러 후보자 본인의 병역에 대해서는 “징병신체검사에서 ‘부주상골(Accessory Navicular Bone)’을 사유로 보충역 소집판정을 받았다”며 “후보자는 1976년 5월 입영해 1977년 4월 만기 복무만료(소집해제)했다. 일부 언론에서 폐질환을 이유로 조기 전역한 것처럼 보도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가 날위해 만든 노래” 가사내용 보니 ‘닭살애정’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가 날위해 만든 노래” 가사내용 보니 ‘닭살애정’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가 날위해 만든 노래” 가사내용 보니 ‘닭살애정’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이자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자신을 위해 만든 노래가 ‘지드래곤 ROD’라고 밝혀 화제다. 한예슬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디가 나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있다. 테디가 ‘한예슬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따로 말을 남기진 못해 아쉬웠다”며 “그가 만든 노래 중 가수 지드래곤의 ‘R.O.D’가 자신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중 하나”라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한예슬은 “테디가 2년 전부터 만든 노래들 중에 여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노래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내 이야기”라며 “한예슬이 테디의 뮤즈다”고 자랑했다. 이와 더불어 지드래곤 ROD 가사 내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드래곤 ROD 가사에는 ‘네가 바로 내 기쁨 어린 아이 된 기분, 네 생각 안 하고 버티기 길어봐야 10분, 지금 너와 내 사이 냉정과 열정 사이, 내가 지루한 현실주의자라면 넌 몽상가, 너 가는 곳이라면 꿈속이라도 쫓아가, 저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네 약지 손가락 위 엄지만한 다이아 찍고, 세상을 선물할게 넌 그 주인이 돼주면 돼, 이건 미친 사랑 노래 넌 그 주인공이 돼주면 돼’라는 달콤한 가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테디와의 첫 만남에 대해 “2년 전 연말 크리스마스쯤에 지인들이 모여 저녁을 먹는 모임이 있었다. 그분이 오셨는데 슬로 모션처럼 그 사람이 지나갔다. 그 사람만 보였다. 서로 자기소개를 한 뒤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눈빛이 정말 멋있다. 내가 잘생겼다고 얘기하면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정말로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내 눈에는 정말 멋있다”며 “데이트 신청도 먼저 했다. 좋은 음악과 좋은 분위기 속에 서로 눈만 바로보고 있어도 행복했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한예슬은 길었던 공백 기간과 관련해 “연애하면서 지냈다”며 “제일 좋은 때를 보냈다. 테디와 2년간의 연애기간은 무엇하고도 바꾸고 싶지 않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한예슬은 최근 화제를 모은 SBS 연기대상 시상식 수상소감에 대해 “상을 받으면 남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줘야지 라는 생각을 전부터 했었다. 하지만 수상소감을 외워 놓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테디 첫만남, “전화번호 뭐죠?” 한예슬이 반한 이유는?

    한예슬 테디 첫만남, “전화번호 뭐죠?” 한예슬이 반한 이유는?

    배우 한예슬이 공개 열애 중인 테디와의 만남을 언급해 화제다. 최근 한예슬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이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남자친구 테디에 첫 눈에 반해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와의 첫 만남에 대해 “연말 크리스마스쯤에 지인들이 모여 저녁을 먹는 모임이 있었다. 그분이 오셨는데 딱 보고 ‘띠용’했다. 내가 먼저 번호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눈빛이 정말 멋있다. 내가 잘생겼다고 얘기하면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정말로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내 눈에는 정말 멋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예슬은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인인 테디를 언급한 수상소감에 대해 “상을 받으면 남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줘야지 라는 생각을 전부터 했었다. 하지만 수상소감을 외워 놓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내가 컴백하기까지 테디가 엄청난 지원과 격려, 사랑을 심어줬다. 내가 좋아보인다거나 전과 달라진 것 같다는 말을 들으면 그게 다 그 친구 덕분인 것 같았다. 정말 고마운 대상이라서 언급을 했고 키스는 원래 잘 날리는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전신성형을 통해 새로 태어난 사라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매력을 한껏 과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예슬 테디 첫만남에 네티즌은 “한예슬 테디 첫만남..한예슬이 많이 좋아하는 듯”, “한예슬 테디 첫만남..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니 신기해”, “한예슬 테디 첫만남..한예슬 스타일인가보네”, “한예슬 테디 첫만남..좋겠다”, “한예슬 테디 첫만남..부러운 두 사람”, “한예슬 테디 첫만남..당당한 한예슬”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한예슬 테디 첫만남-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chkim@seoul.co.kr
  • 한예슬 테디 첫만남, “딱 보고 ‘띠용’했다” 적극적

    한예슬 테디 첫만남, “딱 보고 ‘띠용’했다” 적극적

    배우 한예슬이 공개 열애 중인 테디와의 만남을 언급해 화제다. 최근 한예슬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이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남자친구 테디에 첫 눈에 반해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와의 첫 만남에 대해 “연말 크리스마스쯤에 지인들이 모여 저녁을 먹는 모임이 있었다. 그분이 오셨는데 딱 보고 ‘띠용’했다. 내가 먼저 번호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한예슬은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인인 테디를 언급한 수상소감에 대해 “상을 받으면 남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줘야지 라는 생각을 전부터 했었다. 하지만 수상소감을 외워 놓은 것은 아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유리 신혼집 공개, 원목+화이트 ‘프렌치 모던 스타일’ 인테리어도 “대상급”

    이유리 신혼집 공개, 원목+화이트 ‘프렌치 모던 스타일’ 인테리어도 “대상급”

    배우 이유리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2014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유리가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인테리어 화보를 선보였다. 아기자기한 신혼집은 이유리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취향에 맞춰 화이트 컬러와 원목이 어우러진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꾸며졌다. 아울러 이유리가 대본을 연구하기 위해 통으로 꾸며진 서재가 촬영 스태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유리는 “남편은 내가 뭘 해도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며 “성격이 밝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긍정적인 성격의 남편으로부터 즐겁게 사는 법을 배워서 결혼 후 성격이 많이 바뀐 것”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귀여운 피규어와 프라 모델을 모으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면서 “지금은 친정에 있어 아쉽게 보여주진 못했지만, 조만간 물건들을 들고 와 선반장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유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예슬 테디 첫만남, 한예슬이 먼저 관심 표현

    한예슬 테디 첫만남, 한예슬이 먼저 관심 표현

    배우 한예슬이 공개 열애 중인 테디와의 만남을 언급해 화제다. 최근 한예슬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이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남자친구 테디에 첫 눈에 반해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와의 첫 만남에 대해 “연말 크리스마스쯤에 지인들이 모여 저녁을 먹는 모임이 있었다. 그분이 오셨는데 딱 보고 ‘띠용’했다. 내가 먼저 번호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한예슬은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인인 테디를 언급한 수상소감에 대해 “상을 받으면 남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줘야지 라는 생각을 전부터 했었다. 하지만 수상소감을 외워 놓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한예슬 테디 첫만남-위 기사와 관련 없음)연예팀 chkim@seoul.co.kr
  • 한예슬 테디 ‘2015년 결혼 임박 커플’ 한예슬 공개 뽀뽀의 위력?

    한예슬 테디 ‘2015년 결혼 임박 커플’ 한예슬 공개 뽀뽀의 위력?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과 힙합 프로듀서 테디가 ‘2015년 결혼 임박 커플’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결혼 임박 연예계 공식커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슬 테디는 결혼 임박 커플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예슬 테디는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교포 출신 공통점으로 마음이 통한 한예슬과 테디는 금방 가까워졌고 2013년 5월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13년 11월 한 여성지의 보도로 공개됐다. 특히 한예슬은 지난 2014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한 후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라고 말한 뒤 마이크에 대고 ‘쪽’ 뽀뽀를 보내며 거침 없이 사랑을 고백했다. 또 이날 2015년 카운트다운 후 소망을 묻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테디와 좋은 사랑 이어나가고 싶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지난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테디는 한해 저작권 수입만 9억 원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 홍대에서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손키스 받은 테디, 네티즌들 반응보니 ‘부러워’

    한예슬 손키스 받은 테디, 네티즌들 반응보니 ‘부러워’

    배우 한예슬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지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한예슬은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마지막으로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우리”라는 말과 함께 키스를 날렸다. 한편 한예슬과 2013년 5월 연인으로 발전한 테디는 재미교포 출신으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현재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연기대상 애교 “여보 오늘 자지마” 왜?

    전지현 연기대상 애교 “여보 오늘 자지마” 왜?

    전지현 연기대상 애교 “여보 오늘 자지마” 왜?  ‘전지현 연기대상 애교’ 배우 전지현이 SBS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로 대상을 수상했다. 전지현은 “이맘때 방영을 하고 1년 뒤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 가장 먼저 박지은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장태유 감독님, 어메이징한 배우 김수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지현은 김수현을 향해 “네 덕이야. 정말 너무 고마워”라며 끝으로 “사랑하는 남편 최진혁,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김수현은 전지현의 대상 수상 소감을 들으며 박수를 보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전지현의 애교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C 이휘재가 10대 스타상을 수상한 전진현에게 “애교가 없을 것 같다. 드라마에 있는 애교 좀 보여달라”고 부탁하자 전지현은 “완전 애교 있다”고 대답했다. 이후 MC 이휘재는 배우석을 돌며 인터뷰 하는 도중 전지현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전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여보 오늘 자지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사랑해요 쪽~” 애교폭발에 주상욱 표정보니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사랑해요 쪽~” 애교폭발에 주상욱 표정보니

    SBS 연기대상 한예슬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한예슬이 수상소감에서 연인 테디를 당당하게 언급해 화제다. 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인 한예슬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SBS 연기대상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항상 제 연기를 보는 게 쑥스럽다. 언제쯤 제 연기를 보는 게 부끄럽지 않을까 싶다. 저와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과 촬영장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한예슬은 이어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한 뒤 연인 테디를 향해 ‘쪽’ 뽀뽀를 보냈다. 한예슬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에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주상욱이 크게 웃으며 놀라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한예슬은 이후 MC 이휘재와의 인터뷰에서도 “테디 사랑해요”라며 연인 테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 언급은 얼마 전 불거졌던 결별설을 시원하게 일축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테디는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으로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한예슬 테디는 지난 2012년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사진=SBS(SBS 연기대상 한예슬, 한예슬 연인 테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연기대상 한예슬, 남자친구 테디에 사랑의 키스 ‘화끈’

    SBS 연기대상 한예슬, 남자친구 테디에 사랑의 키스 ‘화끈’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를 향해 폭풍애교를 선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SBS 연기대상 2014’이 진행됐다. 이날 MC 이휘재는 을미년 새해 카운트다운이 끝난 후 한예슬에게 “2015년도 소망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예슬은 “상에 대한 욕심을 내고 싶다. 그리고 좋은 사랑 이어나가고 싶다”며 “사랑해”라고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었다. 한예슬의 모습에 이휘재는 “테디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예슬은 중편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에도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며 뽀뽀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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