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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현희 “사랑에 눈먼다..착한 사람 찾고 싶어” 고백

    노현희 “사랑에 눈먼다..착한 사람 찾고 싶어” 고백

    배우 노현희가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싶은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노현희는 8월 2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사랑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날 노현희는 "나는 사랑을 하면 눈이 멀어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며 "정말 착한 사람, 편하게 만나는 친구 같은 사람을 찾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직은 누가 옆에 있는 것이 두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노현희는 "내가 어떻게 이 긴 인생을 살아야 하지.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혼 후 현재까지 남아있는 가슴 속 상처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노현희는 연극 무대에서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고 있다. 비극적인 소현세자빈의 일대기를 표현하기 위해 무용을 다시 배울 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호평 받고 있다. 사진 = 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연희창작촌으로 문학여행 오세요”

    “연희창작촌으로 문학여행 오세요”

    서울시 창작공간 중 유일한 문학전용 공간인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문학창작촌’은 문인들에게는 집필실로,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연희동 주택가 언덕배기에 자리한 창작촌은 소나무 숲과 감나무, 밤나무 등 과실수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시골 펜션을 연상시킬 만큼 소담하다. 원래 이곳은 서울의 역사를 연구·편찬·교육하는 기관인 시사편찬위원회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사용하던 곳이었다. 전용주거지역이라 이후 활용도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지난해 11월 문학 장르로 특화된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지난해부터 신달자, 이시영, 윤대녕, 전경린, 은희경, 김경주 등 내로라하는 작가 60여명이 이곳을 거쳐갔다. 정기공모를 통해 3개월간 입주할 수 있으며 4만~8만원 정도의 관리비만 내면 된다. 외국작가의 경우는 무료. 현재 독일작가 크리스티안 크라흐트, 프라우케 핀스터발더 부부가 이용하고 있다. 창작촌이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책으로만 만나던 유명 문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안현미 연희문학창작촌 실장은 “10월 9~10일 문학대축제기간에는 영국사회운동의 하나인 ‘리빙 라이브러리(Living Library)’처럼 만나고 싶은 작가를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1대1로 작가와 만나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대학생 문학 동아리(명지대, 동국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대상으로 전문작가를 멘토로 지정하여 미래의 예술가들을 발굴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일반인들을 위한 시·소설 창작교실도 있다. 10만원만 내면 13주 동안(매주 화요일) 작가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는 솔향기와 어우러지는 이색 낭독극장 무대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입소문을 타 1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스탠드에 가족·연인들이 빼곡하게 차 항상 만원사례다. 한여름밤 공연이어서 시원한 냄새가 나는 모기퇴치 팔찌도 나눠준다. TV가 없던 시대에 듣던 라디오 극장 같기도 하고 시골동네를 순회하며 공연하던 유랑극단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든다. 의자 몇 개, 천 몇 조각, 조명불빛 뿐인 단순한 무대지만 작가들이 직접 나와 작품 설명을 하고 연극배우들이 독백처럼 내뱉는 대사들을 음미하다 보면 문학의 무한한 변주와 크로스오버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남자친구와 함께 온 윤소라(24·연희1동)씨는 “숲속 소극장에서 가족·연인들이 오순도순 모여 잔치하는 기분이었다.”면서 “공짜로 문학소녀 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 집 근처에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26일에는 소설가 박범신, 시인 신경림, 민요연구회 ‘연행패’회원 등이 소설과 함께 어우러지는 노래판을 펼친다. 글 사진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盧 차명계좌 있나 없나” “송구할 뿐”

    “盧 차명계좌 있나 없나” “송구할 뿐”

    23일 ‘노무현 차명계좌’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은 발언의 근거를 캐물으며 조 후보자의 부적격성을 부각시키는 데 집중했다. 조 후보자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실존하는지, 발언의 근거가 무엇인지에 침묵으로 일관하자, 야당의 공세는 거칠어졌다. 민주당은 격한 비유를 들어가며 인신 공격성 발언 등으로 흠집내기성 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여야는 모두 조 후보자가 언급한 ‘노무현 차명계좌’가 실존하는지, 발언의 근거가 무엇인지를 캐묻는 데 주력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조 후보자의 확고한 침묵 의지가 확인되면서 맥이 빠졌다. 민주당 백원우 의원은 개회 직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 설 자격이 없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라며 맹공에 나섰다. 그는 “조 후보자는 참 비겁하다. 말을 했으면 사실인지 아닌지 당당히 밝혀라.”라고 추궁했다. 같은 당 최규식 의원도 “사과한다면서도 차명계좌에 대해선 마치 실제로 있는데 말 못하는 것처럼 연극을 하고 있다.”고 따졌다.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차명계좌 관련 발언의 근거를 밝히지 않으면 청문회 통과가 불투명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하지만 조 후보자가 “송구스럽다.”면서도 “더 이상 발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발언의 진위나 근거를 밝히지 않자 원색적 비난이 뒤를 이었다. 민주당 장세환 의원은 “(조 후보자 임명은) 강도에게 또 하나의 칼을 쥐어 주는 것”, “(노 전 대통령 비하발언을 두고)시중에선 애완동물도 주인에게 그렇게 하진 않는다고 말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은 “경찰 내부 교육 CD가 유출된 게 더 큰 문제다. 끝까지 추적해서 유출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논란의 화살을 돌렸다. 이에 조 후보자는 거듭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논란이 더 이상 계속되길 원치 않는다.”며 침묵을 이어갔다. 민주당이 “이런 식이면 청문회를 계속할 수 없다.” “퇴장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소용없었다. 백원우 의원이 “노 전 대통령 유족에게 고소된 상황에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는 최초의 경찰청장이라는 오명을 사겠느냐.”고 묻자, 조 후보자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여러 경로를 통해 유족들의 이해를 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의혹이 많았던 만큼 의원들의 질문 공세는 밤 늦도록 이어졌다. 청문회에서는 불분명한 재산 증식 의혹, 인사청탁 논란, 조폭과의 연루설 등도 거론됐다. 조 후보자는 과거 부산경찰청 형사과장으로 옮기면서 인사청탁을 한 데 대해서는 “제 공직생활의 오점이다. 하지만 승진을 위한 청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득·이재오 의원을 거명하며 ‘줄을 잘대야 한다.’고 발언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두 분에게 청탁을 넣어야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이 잘못 전해진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백원우 의원이 “지난 3년 반 수입 중 1억 4000여만원의 근거가 없다. 혹시 연루 의혹을 산 조폭에게 받은 떡값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선 “전혀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조 후보자는 자신의 치적으로 꼽는 ‘경찰 성과주의’에 반발하며 항명 파동을 일으킨 채수창 전 서울강북경찰서장과 증인신문을 통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조 후보자는 채 전 서장이 “경찰이 점수의 노예가 되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비판하자, “지난 6월 내부 여론조사에서 58.5%가 성과주의에 찬성했다.”면서 “강북서는 원래 31개 경찰서 가운데 4위를 한 곳이었지만, 채 전 서장이 부임한 뒤에 성적이 계속 떨어져 올해 1∼3월 꼴찌가 됐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많은 희생을 불러온 쌍용차 파업사태 진압을 어떻게 치적으로 꼽느냐.”는 비난에 대해선 “장기 파업으로 파산하면 더 큰 희생이 일어날 수 있었다. 다만 퇴직자들이 하루속히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고 해명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배우 노현희가 극심했던 이혼 후유증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8월 2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탤런트 노현희는 어머니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환한 웃음 속에서는 앞서 대인기피증을 겪으며 힘겨워하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노현희는 행복한 일상과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전한 뒤 “나는 사랑을 하면 눈이 멀어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정말 착한 사람, 편하게 만나는 친구 같은 사람을 찾고 싶다”고 전하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아직은 누가 옆에 있는 것이 두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덧붙인 노현희는 “산다는 것이 외롭다. 산다기보다 견딘다”며 이혼 후 현재까지 완전히 치료하지 못했던 가슴 속 상처를 드러냈다. 이어 “내가 어떻게 이 긴 인생을 살아야 하지.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상처가 아직 다 아물지 못한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노현희는 연극 무대에서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고 있다. 비극적인 소현세자빈의 일대기를 표현하기 위해 무용을 다시 배울 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호평 받고 있다. 사진 = 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신정환, 오토바이사고 현장사진 공개 ‘아찔’▶ 시크릿 징거, 식단표 해명 "그렇게 하면 몸 상해"▶ 정선희 심경 고백 "한국서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박휘순, 자녀계획 폭소 "많이 낳아 몇 명 건질 것"▶ 타이거우즈 공식 이혼...위자료 최대 6천억원
  • [서울플러스]

    27일 장애인 취업박람회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27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에서는 인사 담당자들이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서비스, 장애인 복지시책·법률 관련 상담, 휠체어 수리센터 운영, 장애인 정신건강 상담 및 구강검진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와 복지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당일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장 안내는 물론 수화통역,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등 장애인들의 구직활동을 돕는다. 취업정보센터 2670-1119. 광나룻길 1㎞ 새단장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어린이회관을 지나 구의사거리에 이르는 광나룻길 1㎞ 구간을 실개천과 벽천 폭포, 연못, 휴게 쉼터로 꾸며 23일 준공식을 가졌다. 구는 시비 25억여원과 구비 9억여원 등 34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말 착공, 8개월여에 걸쳐 공사를 벌였다. 특히 육영재단 사유지 5870㎡를 무상으로 사용하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83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공원녹지과 450-7782. 무료 ‘글로벌 경영 인문학’ 강의 구로구(구청장 이성) 31일부터 11월23일까지 관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글로벌 경영 인문학 과정’을 운영한다. 기업인들이 인문학 속에 담긴 경영 지식을 습득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인문학 과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성공회대에서 진행된다. 성공회대 교수와 연극배우 김갑수씨를 포함한 강사진을 통해 자본과 감각으로 본 기업활동, 삶의 주인이 되는 돈의 인문학 등에 대해 듣는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www.guro.go.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진흥과 860-2840.
  •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연극 ‘파이의 시간’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갤러리. 프랑스 대표 여류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막 이혼에 합의한 젊은 부부의 대화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는다. 전석 2만원. (02)889-3561~2. ●연극 ‘아버지를 죽여라2’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혜화동1번지. 일제시대 친일파 아버지를 죽이라는 명령을 하달받은 독립운동가의 고뇌를 다뤘다. 전석 1만5000원. (02)3673-5580. ●뮤지컬 ‘장부가’ 27일부터 10월3일까지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 안중근 선생의 일생을 다룬 콘서트 뮤지컬. 이전 작품이 영웅적 일대기에 집중했다면 이번 작품은 가족의 얘기를 들춘다. 전석 4만원. (02)747-5811.
  • 전선·빨래 건조대·거울…주변 사물이 삶의 메시지

    전선·빨래 건조대·거울…주변 사물이 삶의 메시지

    세계가 인정하는 설치미술가이지만 정작 한국에선 낯선 이름, 양혜규(39). 지난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그의 작품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1996년 독일 베를린에 정착한 이래 그가 국내에서 개인전을 연 것은 2006년 딱 한 번이다. 그마저 미술관이나 갤러리 같은 전문 전시공간이 아닌 인천의 한 폐가(廢家)에서 였다. 4년 사이 작가의 국제적 명성은 껑충 뛰어올랐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지난 6월 ‘살림’을 구입한 것을 비롯해 해외 미술관 10여곳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궁금증은 더욱 커진다. 대체 어떤 작가, 작품이기에. ●해외미술관 10여곳이 작품 소장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 2·3층에서 열리고 있는 양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 ‘셋을 위한 목소리’는 이런 의문을 풀 수 있는 기회다. 베니스비엔날레 출품작인 ‘쌍과 반쪽-이름없는 이웃들과의 사건들’(2009), ‘그밖에서’(2006) 등 2000년 이후 제작된 주요 작품과 ‘서울 근성’ ‘소금기 도는 노을’ 등 신작 10점을 만날 수 있다. 2층 전시실 창가에 설치된 ‘소금기 도는 노을’은 1㎏들이 소금 상자 500개를 바둑판 무늬로 쌓아올린 작품이다. 독일에서 사먹는 소금 상자의 바다 그림이 예뻐서 부엌 찬장 대신 책상에 놓아두다가 작품의 오브제로 활용할 생각을 했다고 한다. ‘서울 근성’은 일상적 사물을 전선, 전구와 함께 의류 행거와 빨래 건조대에 설치하는 작가 특유의 광원(光源)조각 6점으로 구성된 시리즈다. 3층 전시실은 작가가 즐겨 사용하는 블라인드와 조명기기, 거울, 향 분사기 등을 활용한 ‘일련의 다치기 쉬운 배열-셋을 위한 그림자 없는 목소리’(2008)가 독차지하고 있다. 시각, 청각, 후각 등 공감각적인 경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사물을 재료로 활용하지만 그의 작품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관념적이고, 어렵다는 평에 대해 양 작가는 “관객이 느끼는 것이 바로 작품의 메시지”라며 개의치 않았다. ●“관념적이라고? 관객이 느끼는 것이 핵심” 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연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여성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가 있다. 그는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작업을 꿋꿋이 해낸 뒤라스에게서 공감대를 느꼈다.”고 말했다. 뒤라스를 위해 연극과 영화제가 함께 진행된다. 그가 직접 연출한 모노드라마 ‘죽음에 이르는 병’이 9월11~12일 남산예술센터에서 열리고, 9월13~19일 씨네코드 선재에선 뒤라스 영화제가 마련된다. 전시의 개념을 연극, 영화로까지 확장시킨 총체적 예술프로젝트인 셈이다. 전시는 10월24일까지. (02)733-8945.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한·영·일 합작연극 무대 오른다

    구로구가 한국, 영국, 일본 3개국의 극단과 프로듀서들이 모여 만든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어른이 하나가 돼 즐길 수 있도록 20일부터 22일까지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한·영·일 3개국의 아이들이 모여 우정을 만들어 가는 연극 ‘요거트를 찾아라’를 상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한국의 ‘극단 즐거운 사람들’과 영국 ‘버밍엄 레퍼토리 극단’, 일본 ‘기지무나 페스타 극단’ 등 3개국 극단과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각국의 문화와 언어를 담아냈다. 한·영·일 배우가 1명씩 출연하고, 일본 뮤지션 1명도 무대에 오른다. 내용은 각기 다른 이유로 어른 세상을 뛰쳐나와 출입이 금지된 건설현장을 찾은 3명의 어린이들이 잃어버린 애완동물 요거트를 찾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영국 버밍엄에서 초연된 이후 영국 스파크페스티벌 공식 초청 공연, 한국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공연, 일본 도쿄 공연, 오키나와 기지무나페스티벌 공식 초청 공연 등을 통해 동양과 서양문화의 절묘한 조합으로 아동·청소년극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연시간은 20일과 2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2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이다. 3세 이상 아동 및 가족 모두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20인 이상 단체는 8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사랑티켓(www.sati.or.kr)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수익금 전액은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배성재 아나 “친형 배성우, 문근영과 연기호흡 부러워”

    배성재 아나 “친형 배성우, 문근영과 연기호흡 부러워”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신의 친형이 연극 ‘클로져’에서 문근영과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배성우임을 공개했다.배성재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부러운 사진”이라고 운을 떼며 “저의 유일한 블루칩, 형입니다. 연기력 무한보증”이란 짤막한 글과 함께 형 배성우가 무대에서 문근영과 함께 연기 중인 사진을 올렸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배우 배성우는 짙은 눈썹과 선한 눈매, 둥그스름한 턱선 등 한눈에 형제임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배 아나운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단독 중계한 인물. SBS에서 배테랑 선배 캐스터들을 제치고 원톱 캐스터로 발탁, 차범근 해설위원과 훌륭한 호흡을 보이며 안정된 진행으로 주목 받았다.서울예전 연극영화과 출신인 배성우는 대학로에서 연기경력을 쌓은 뒤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명성황후’, 영화 ‘미스 홍당무’와 드라마 ‘한성별곡’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문근영이 ‘스트립 댄서’로 파격 변신해 화제가 된 연극 ‘클로져’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사진 = SBS, 서울신문NTN DB, 배성재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양악수술’ 김지혜, V라인 등극…’임혁필과 병원동기’▶ 손예진, 암스테르담의 ‘팜므파탈’ 변신…"고혹+요염"▶ 김신영, 경매서 10억 탕진..구매 물품은?▶ 포미닛, 인지도↓ 충격에 녹화중단 "이정도일 줄은.."▶ MC몽 ‘몽키펀치’ 법정분쟁 휘말려…’시끌시끌’▶ 문채원, 선글라스 민낯 셀카 공개...팬들 시선집중▶ 김정은, 매끄럽고 탄력있는 각선미 ‘아찔 매력’
  • “나는 생체 실험했던 군의관이었다”

    “나는 생체 실험했던 군의관이었다”

    100년 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왕’이 될 것이라 호언장담했던 일본. 한·일 병합조약도 바로 이런 제국주의 야욕의 연장선이었다. 100년이 흐른 지금, 일본은 국제사회로부터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전범국가가 됐다. 부메랑으로 날아온 전쟁의 상흔이다. 특히 제국주의 전범국가에 태어난 원죄로 전쟁의 도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세대들도 과거는 분명 상처일 터. 아리랑TV는 오는 22일 오후 8시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집 다큐멘터리 ‘고백’에서 침략전쟁에 동원됐던 일본인들의 생생한 증언을 담는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의사의 본분. 하지만 살아 있는 사람을 해부해야 했던 일본군 전 군의관의 정신적 고통은 아직도 그를 짓누른다. 조선인 병사가 목숨을 구해줬지만 ‘황국사관’으로 인해 조선인을 경멸했던 일본군 노병의 때늦은 후회도 이어진다. 일본의 패전으로 빠른 퇴각을 위해 환자들을 안락사시켜야 했던 전 일본군 간호사는 통한의 눈물을 흘린다. 한 일본군 노병은 밤마다 처연하게 울려 퍼졌던 조선 출신 일본군 위안부의 아리랑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가슴아파한다. 전쟁의 가해자도 결국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역설적인 상황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일본 내에서 가해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방송은 식민지에서 끌려온 조선 소녀들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규명과 피해 보상을 위해 20년 동안 자비를 들여 싸우고 있는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정신근로대 할머니들을 위한 소송지원회’ 사람들을 소개한다. 성노예 생활을 했던 한국 할머니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연극을 공연하고 서명활동을 펼치는 ‘극단 수요일’ 멤버들의 이야기도 담는다. 방송은 가해의 기억이 어쩌면 피해의 기억만큼이나 끔찍한 것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일강제병합 100년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양국 국민의 정서와 현재적 모습을 타임캡슐로 기록한다. 23일 오전 2시, 9시와 오후 3시 세 차례 재방송.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연극리뷰] ‘하얀 앵두’

    [연극리뷰] ‘하얀 앵두’

    연극 ‘하얀앵두’(배삼식 작·김동현 연출)에서 유의해서 볼 것은 무대 오른쪽에 배치된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 덤불이다. 사람 마음에 가꿔 보겠답시고 이리저리 가지도 쳐 가며 모양을 내 보려 하지만 ‘흐드러지게’라는 표현이 그걸 용납하던가. 아무렇게나 잘라서 땅바닥에 툭 꽂아 놓아도 쭉쭉 뻗어나오는 판에 말이다. ‘꺾꽂이’, 바로 그거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뿌리 없이 꽂혔으나 결국은 꽂힌 곳이 제 땅인 줄 알고 삶을 피워내고 있을는지도 모른다. 따라서 작품은 한때 잘 가꿔진 꽃밭이었으나 이제는 삭막해진, 이번에 다시 한번 꽃밭으로 변해가는 강원도 산골의 어느 집 앞마당을 배경으로 삼았다. 등장인물 모두 꺾꽂이라는 단어에 걸맞은 인생사를 내비친다. 이젠 ‘끗발’ 떨어진 소설가 반아산은 죽음의 문턱을 넘었다가 요양 삼아 낯선 강원도 땅으로 날아온 인물. 부인 하영란 역시 크게 인정 받지 못해 언제나 삶이 불안한 배우다. 딸인 고등학생 지연이는 어느날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른다섯 윤리선생 윤조안을 끌고 들어온다. 주변인물들도 마찬가지. 반아산을 ‘형님, 형님’하며 따르는 지질학자 권오평은 스웨덴에서 아내의 사망 소식을 듣고 일주일만에 귀국한 뒤 어디 하나 뿌리내릴 곳 없이 흔들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반아산의 집터에 얽힌 비밀을 아는 칠십 중반 늙은이 곽지복 역시 간첩으로 몰린 과거 때문에 뿌리가 뽑혀 나간 채 살아온 인물이다. 연극은 우연히 얻게 된 5억년 전의 삼엽충 화석을 두고 권오평이 하영란에게 ‘설’(說)을 풀어 대는 것으로 시작된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거슬러 간 뒤 당시 환경을 조금 건드리고 돌아왔더니 지금 현재가 엄청나게 변해 있더라는 공상과학(SF)물처럼, 수억년이라는 시간의 더께를 두고 권오평이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 것. 연극의 주제의식이 극 초반 권오평의 대사에서 거의 다 던져진다는 점에서 다소 싱겁고, 후반부가 지겨워지는 면이 있다. 때문에 극은 권오평의 그 ‘썰’이 5억년 전 얘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 이야기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소동극으로 달려간다. 반아산네 개 원백이의 곽지복네 암캐 복순이 겁탈사건, 권오평을 마음에 두고 있는 대학원생 이소영의 주정 한마당, 딸이 데려온 늙수그레한 선생 사위 등이 서로 얽히고설킨 뿌리들처럼 펼쳐진다. 때문에 다소 추적하니 젖어들 수 있을 만한 극진행을 곽지복, 이소영, 윤조안이 끊어 주는 맛이 좋다. 특히 곽지복 역을 맡아 걸쭉한 강원도 사투리를 소화해 낸 배우 박수영, 이소영 역으로 술주정뱅이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주인영이 눈에 띈다. 소설가 김숨이 캐릭터에다 물성(物性)을 부여해 서사를 끌고 나간 소설 ‘철’과 ‘물’을 선보인 것처럼, ‘하얀 앵두’ 역시 각 캐릭터에 꽃이나 나무의 이미지를 부여했다. 한번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지난해 극찬 받은 초연작으로 이번은 앙코르 공연이다. 29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02)708-5001.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18일 TV 하이라이트]

    ●수요기획(KBS1 오후 11시30분) 대한민국의 대학생 64인과 배우 송일국을 중심으로 한 안중근 연극팀이 2010 광복군이 되어 독립군들이 걸었을 치욕과 고난의 1만리 길을 다시 걷는다. 그들의 여정에 놓인 영광의 추억, 고통의 기억, 그리고 내일의 희망까지 찾아가는 역사대장정이 경술국치 100년의 만주를 새롭게 재조명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엄마도 예쁘다(KBS2 오전 9시20분) 정희는 팔삭둥이인 자신의 출생, 돌아가는 정황 그리고 영수의 태도 등이 겹쳐 자신이 규탁의 딸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명숙 역시 영수와의 대화에서 정희가 규탁의 아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규탁을 만나 규탁에게 혼외자식이 있을 가능성이 사회에 알려졌을 때 미칠 영향을 생각해 보라고 한다. ●로드 넘버 원(MBC 오후 9시55분) 중공군과 최후의 전투를 벌이던 장우는 본부에 진내폭격을 요청하고 최소한의 부대원들만이 목숨을 건지게 된다. 무사히 복귀한 중대원들은 대전병원에서 휴양을 하며 간만의 휴식을 즐기지만, 장우는 자신 때문에 목숨을 잃은 부대원들의 모습과 수연의 모습까지 겹쳐지며 호된 전쟁후유증을 앓는다. ●진짜 한국의 맛(SBS 오후 6시30분) 무더운 삼복더위에는 땀을 뻘뻘 흘려 가며 먹어야 제맛. 이열치열, 화끈한 맛으로 무더위를 확 날려버리기 위해 맛 탐험대가 전라북도 익산을 찾는다. 각종 체인점이 쏟아내는 천편일률적인 음식들은 가라. 우렁쩜장, 피마자 나물, 묵은지 닭 매운탕. 그 옛날 어머니, 할머니가 해주시던 전북의 맛이 돌아온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하루 수십만의 인파가 몰리는 부산 해운대에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인 정예의 구조대가 있다. 바로 해운대 119 수상구조대. 부산 지역의 소방대원 중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끊임없는 사고와 사건에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수상구조대의 해운대 구조활동 현장을 찾아가 본다. ●이슈추적 10(OBS 오후 10시5분) 인천시가 학교 교육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율형 사립고와 공립고, 기숙사 학교 등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자사고의 핵심 쟁점인 ‘재단 전입금’ 문제와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심화 우려, 교육의 계급화·서열화 우려 등을 짚어 본다.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이 직접 출연해 인천시 교육 문제에 관해 진지하게 토론한다.
  •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들 악성 댓글에 우울증 호소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들 악성 댓글에 우울증 호소

    배우 유니나(23)가 심각한 스트레스로 불면증,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유니나 소속사 측은 “샤이니 멤버 종현 팬들이 유니나와 관련한 헛소문을 퍼뜨리는 등 악성댓글이 도가 지나쳐 서울 성북경찰서에 이에대한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유니나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불면증과 우울증을 호소, 소속사가 진화에 나선 것. 유니나의 미니홈피에는 팬들의 악성댓글이 도배돼 있다. 입에 담지 못할 험한 욕이 난무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 소속사는 “종현 팬들은 유니나가 유명해지기 위해 종현을 이용하고 있다는 등의 악플을 인터넷에 올리며 유니나를 2년 넘게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니나는 현재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와 함께 주인공 사라 역에 더블 캐스팅 돼 활동중이다. 사진 = 유니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아침햇살’ 창간 15주년 어린이 문화 소외 해소 나서

    어린이문화 전문지 ‘계간 아침햇살’이 창간 15주년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소외 해소하기에 나선다. 18일 전남 영암군 청룡리에 어린이전문 문화시설인 ‘동화 같은 세상’을 연다. 폐교인 청룡분교를 개조해 도서관, 아동극 전문 소극장 등을 만들고 아이들을 다시 불러모은다. 연극을 통해 타인과 세상에 대해 배우는 것은 물론 평소 궁금했던 동화작가, 동시인들과의 만남도 가질 수 있다. 오후 2시에는 전남 영암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기차랜드’ 야외음악당에서 신나는 동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시인과 함께 동시를 읽고, 외우고, 노래하는 시간이 펼쳐진다.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시인의 자필사인과 덕담이 담긴 동시집을 선물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박철호 “10년간 아내 3~4번 유산 후 우울증” 고백

    박철호 “10년간 아내 3~4번 유산 후 우울증” 고백

    배우 박철호 부부가 습관적 유산으로 고통 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박철호는 17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유산을 반복하다가 결혼 10년여 만에 아들 영원 군을 낳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철호는 “습관적 유산 때문에 상심이 컸다. 임신 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며칠 지나지 않아 아내가 ‘아기가 없어졌다’고 했다”며 “그런 경험을 계속했더니 미치겠더라”고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당시 우울증까지 걸렸다는 아내 김영옥 씨는 “임신 사실을 모른 채 연극을 하다가 유산이 됐다”며 “선배의 충고로 미국 괌에 가서 쉬면서 기도를 했더니 5년 동안 병원에 다녀도 안 생기던 아이가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귀하게 얻은 자식에 대한 소중함을 드러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박철호는 가족들과 함께 단란하게 사는 집 인테리어를 공개하고 요리솜씨를 뽐내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철호는 그동안 ‘태조 왕건’,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공부의 신’ 등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왔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황정음 "실리콘 넣었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순돌이’ 이건주, 분리불안장애…28년 만에 친엄마 재회▶ 보아, 갸루화장 이어 공식행사에 ‘천사문신’ 드러내 화제▶ 탑-이미숙, 블랙 카리스마와 고혹 섹시가 만났을 때▶ ’홍콩 재벌악녀’ 맥신 쿠 "임종완, 돈 없어도 괜찮아"▶ 故 박용하, 오늘 49재…국내외 추모객 행렬 줄이어▶ 안방팬 설레게 한 ‘자이언트’ 우주커플 첫 키스신
  • SKT 예술치료 사랑나눔 캠프

    SKT 예술치료 사랑나눔 캠프

    SK텔레콤은 ‘제9회 SK텔레콤 사랑나눔캠프’를 18일까지 전북 익산 원광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주최하고 원광대와 동서보완의학대학원이 주관해 지난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캠프에서는 장애아동과 다문화 가정아동, 소년소년가장과 보호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과 연극, 무용 활동 등을 통한 예술치료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도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유니나, 종현 팬 고소후 심경 고백 “눈귀 막고 싶다”

    유니나, 종현 팬 고소후 심경 고백 “눈귀 막고 싶다”

    유니나가 샤이니 종현 팬들을 고소한 가운데 악플로 힘들어한 흔적을 홈피에 남겨 주목을 끌고 있다.유니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 좋은 일들은 왜 한꺼번에 생길까? 꼼짝도 하기 싫다. 그냥 눈 감고 귀 막고 입 다물고 누워만 있고 싶다”며 악플들로 고통 받고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남겼다.악플러들은 유니나의 이같은 힘든 심경 고백에도 불구, 이 일기글조차 고소를 취하하고 반성문을 올리라는 등 셀 수 없이 많은 악성 댓글들을 달고 있다.17일 유니나 소속사 쓰리나인미디어 측은 아이돌그룹 ‘샤이니’ 종현 팬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리던 유니나가 해당 네티즌들에 대한 조사를 서울 성북경찰서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유니나 본인 역시 지난 16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유니나가 종현 팬들의 타깃이 된 이유는 종현과 함께 밥을 먹고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이 목격됐다는 주장이 불거지면서부터다. 유니나가 종현을 이용해 유명해지려고 자작극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유니나의 미니홈피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 악플을 쏟아냈다.유니나 소속사측은 “유니나가 ‘자자’ 이전에 ‘리솔’에서 활동 당시 알고 지내던 오빠의 이름이 종현과 같은데다 사진 속 얼굴이 종현과 비슷해 착각하고 유니나를 괴롭혔다”며 “팬들의 지속적인 테러와 루머들에 유니나가 심각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현재 정신과 치료 중”이라고 전하며 해당 사실이 오해임을 주장했다.이어 "새롭게 시작하려는 유니나에게 안티팬들이 다시 한번 똑같은 아픔을 주고 있다"며 "자자의 다른 멤버들에게까지 피해가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어쩔 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유니나는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출연하며 D컵 가슴으로 많은 남성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유니나 미니홈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섹시 글래머’ 아이비, 속옷 모델로 명품몸매 노출▶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순돌이’ 이건주, 분리불안장애…28년 만에 친엄마 재회▶ 탑-이미숙, 블랙 카리스마와 고혹 섹시가 만났을 때▶ 황정음, ‘애마’ 벤츠 E클래스 첫 공개…6천만원↑▶ 송승헌 "손담비와 열애설, 솔직히 기뻤다"▶ 안방팬 설레게 한 ‘자이언트’ 우주커플 첫 키스신
  •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마광수 원작소설을 연극화한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배우 유니나가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일부 팬들을 고소했다. 유니나 소속사 측은 17일 “유니나가 샤이니의 종현의 일부 팬들로부터 악성댓글에 시달려 왔다. 해당 네티즌들에 대한 조사 의뢰를 서울 성북경찰서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종현의 일부 팬들이 유니나가 유명해지기 위해 종현을 이용하고 있다는 등의 악플을 인터넷에 올리며 당사자를 2년 넘게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니나가 그룹 자자 멤버가 되기 전에 몸 담았던 그룹 리솔의 멤버 중 한 사람의 이름이 종현이다”며 “유니나가 1년 전 개인 홈페이지에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샤이니 종현의 팬들이 이를 무단으로 다운받아 말도 안 되는 루머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관계자는 “리솔 멤버 종현과 샤이니의 종현이 이름이 같다는 것과 공교롭게 사진 속 이미지가 닮았다는 점 때문에 유니나가 공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티 팬들의 지속적인 테러와 헛소문들로 인해 유니나가 심각한 우울증과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어 법적대응까지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 자자의 멤버로 활동 중인 유니나는 현재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와 함께 주인공 사라 역에 더블 캐스팅 돼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유니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구하라, 개미허리 노출 화보 공개...’아바타’ 나비족 연상▶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강남여자’ 허가윤, 명품 치장 공항패션 진실 공개▶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수암골 명물 삼식이 구타당해 요양중
  • ‘악마를 보았다’로 5년만에 상업영화 복귀한 최민식

    ‘악마를 보았다’로 5년만에 상업영화 복귀한 최민식

    요즘 영화계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다. 연쇄살인범 경철에게 약혼녀를 잃은 수현(이병헌)의 복수극을 다뤘다. 노골적이고 잔인한 장면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연쇄살인범 역의 최민식(48)에게 가장 먼저 눈이 간다. 섬뜩한 연기력은 차치하더라도 5년만에 상업영화로 컴백한 반가움이 앞선다. 16일 서울 태평로 한 호텔에서 그를 만났다. “낫이라도 들고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농을 건네자 “아까 치워놨다.”고 받아친다.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노련함이 관록의 배우답다. 스크린에서는 지독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그이지만, 현실에서는 스타의 권위의식 따윈 찾아보기 어렵다. 그와의 대화를 주요 키워드로 풀어본다. ●5년간의 공백과 군대 우선 안부가 궁금했다. 지난 5년간 어지간히 마음 고생을 했을 터이니 말이다. 최민식은 2006년 정부의 스크린쿼터(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축소 방침에 항의하며 옥관문화훈장을 반납했다. 정부와 대립각을 세운 그에게 들어오는 시나리오는 많지 않았다. 자의반 타의반 연극무대와 저예산 영화를 찍었다.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지난 5년간) 정말 배운 게 많다. 후배들이 군대 갈 때 마치 배우인생 끝난 것처럼 낙담들을 많이 하는데 그럴 필요 없다. 배우는 평생 직업이다. 이 각박한 세상에 정년퇴임도 없고 얼마나 좋은가(웃음). 난 뭐든 해 보라고 조언한다. 미친 듯 사랑도 하고, 술 먹고 싸움질도 해 보고…. 치열한 경험은 배우에게 큰 자산이다. 나 역시 5년간 그런 경험을 한 거고.” 좀 더 구체적으로 ‘경험’의 실체를 물고 늘어졌다. “반성과 동시에 자부심의 시간이었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여행도 하고 연극도 매일 보러 다녔단다. 오대산 월정사나 상원사에서 조용히 책을 읽기도 했다. 바쁘게 계속 연기를 했다면 결코 만날 수 없었을 수많은 사람들과 술판을 벌이며 소중한 연도 맺었다. “배터리 충전 확실히 했다. 이제 달릴 차례다.” ●유영철과 장경철 아뿔싸. 과거사로 시간을 너무 끌었다. 영화 얘기를 아직 꺼내지도 못 했으니 말이다. ‘악마를 보았다’라는 영화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부터 서둘러 물었다. 박훈정 작가의 시나리오 ‘아열대의 밤’을 보고 필이 꽂혀 버린 최민식. 갑자기 김지운 감독이 떠올라 연락을 했다. “그럼 배우가 감독을 캐스팅한 건가.”라는 추임새에 “아유, 캐스팅은 무슨…. 제안이다.”라며 웃는다. 처음엔 이병헌이 맡았던 수현 역을 탐냈다고 한다. 악마성이 전염되는 과정에 매력을 느껴서였다고. 그런데 김 감독이 가로막고 나섰다. “수현은 멋있는 캐릭터잖아. 그냥 최 선배가 연쇄살인범하지?”라면서. 최민식은 수소문 끝에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조사한 형사를 직접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캐릭터를 좀 더 실감나게 살리려는 욕심에서였는데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잔인하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의 잔인함은 현실로 옮겨오면 ‘새발의 피’일 뿐이라는 최민식. ●잔인함과 현실 그도 영화가 이고 가는 ‘잔인성 논란’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눈치였다. “논란이 인다는 건 그만큼 우리 사회가 건강하다는 얘기다. 그 논란이 사회에 세련되게 흡수되고 있으니까. 다만 성인들이 보는 영화인 만큼 너무 과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어째 좀 싱겁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단순히 잔인해서 욕 먹는 건 아닌 것 같다. 악마성의 본질을 집요하게 파헤치기보다는 그냥 원색적인 표현에만 매달렸다는 비판이 있다.” 틀린 분석은 아니라며 일단 수긍하는 최민식. “영화에는 결국 두 주인공이 펼치는 행위만 남는다. 극단적인 폭력이 유희와 맞닿아 있는 것이다. 이 지점에서 수현의 복수 의미는 없어진다. 폭력성이 전염돼 버리는, 일종의 상징이 되는 거다. 우리 사회의 명분 없는 수많은 폭력과 그 폭력에 중독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과연 인간이 얼마만큼 잔인해질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 ●공공의 적과 새가슴 현실 속의 최민식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DVD를 보다가 역겨워 그냥 꺼 버리는 남자다. 그런데도 영화 속의 그는 늘 ‘센’ 배역을 맡는다. “오랜만의 복귀작이라 (세간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적 포석 아니냐.”고 슬쩍 공격해 봤다. “여성관객들에게 공공의 적이 돼 얼마나 욕먹고 있는데 전략이라고 보긴 좀 그렇지 않나.”라며 호탕하게 웃는다. “가족들도 걱정이다. 특히 장모님이 보시면 실망하실 텐데….” 영화 촬영 뒤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도 시달렸다고 고백한다. “장애까진 아니지만, 배우들 입장에서 이런 영화는 무척 힘들다. 아무리 인형(인체 대용)이라지만 요즘엔 너무들 잘 만들어 깜짝깜짝 놀란다. 빨간색도 싫어진다. 소품으로 쓰는 피가 식용 색소인데 약간 단맛이 난다. 나중엔 정말 피비린내 난다. 촬영기간 동안은 고기도 안 먹히더라.” ●펜션과 가위질 영화는 애초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상영 불가 위기에 몰렸다가 ‘18세 이상 관람가’로 최종 결론났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펜션 신이 대거 잘려 나간 게 무척 아쉽다고 최민식은 말했다. 펜션은 경철이 수현의 추적을 피해 다른 사이코패스 친구와 머무르던 장소다. “펜션 장면이 생뚱맞다는 지적도 있지만 영화에서 무척 중요한 장치다. 악마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곳에 악마로 서서히 전염돼 가고 있는 수현이 들어왔을 때 그 심리묘사가 핵심요소였는데 잘려 나가 아쉽다.” 다음 작품은 이번처럼 지독한 역할은 아니라고 한다. “준비단계라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좀 바보 같은 역할이다. 또 살 떨리는 영화 찍어서 공공의 적으로 완전히 찍히고 싶진 않다. 하하.”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배두나 “과외비로 어머니와 쇼핑, 공부는 스스로”

    배두나 “과외비로 어머니와 쇼핑, 공부는 스스로”

    배우 배두나가 과외비로 쇼핑(?)을 했던 연극배우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했다.배두나는 8월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 연극배우 김화영 씨로 알려진 어머니가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배두나는 “어머니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공부하라는 말씀도 안 하셨고 학원이나 과외도 안 시켰다”면서 “아버지에게는 나를 과외 시킨다고 돈을 받아 같이 쇼핑하는데 쓴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어린 시절 미니스커트와 빨간 스타킹 등 독특한 옷을 주로 입고 다녔다며 “어머니가 입히면서 늘 하시는 말씀이 이런 옷을 입은 여자가 머리에 들은 게 많아야 천박해보이지 않는다는 거였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부터 천박해지지 않으려고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고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배두나는 “어머니가 공부보다 문화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셔서 문화생활은 정말 많이했다”며 “졸아도 꼭 공연장에 앉혀놓으셨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배두나 외에도 MBC 새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 함께 출연중인 이천희 소이현 서지석, 배두나의 절친으로 알려진 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 등이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황정음 "실리콘 넣었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배두나 "10년 지기 강세미, 첫인상 ‘쟨 아냐’"▶ 솔비, 다이어트 성공? V라인턱+S라인몸매 뽐내▶ 비, 론칭 의류브랜드 ‘6to5’ 창고정리 굴욕▶ 신세경, 가을 속옷 화보촬영..가슴골 아찔▶ ’열애’ 지드래곤 "키키키" 열애설 이미 예언했다▶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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