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연구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낙화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작은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환불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축출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0,678
  • “부동산에서 주식으로”…코스피 시총, 수도권 주택 시총 넘은듯

    “부동산에서 주식으로”…코스피 시총, 수도권 주택 시총 넘은듯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증시 활황에 힘입어 코스피 시가총액이 사실상 수도권 주택 시가총액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한때 부동산에 몰렸던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는 이른바 ‘머니무브’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RX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는 18일 코스피 시가총액이 지난 15일 종가 기준 약 6135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은행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말 기준 수도권 주택 시가총액(약 4914조원·잠정치)보다 약 1220조원(24.8%) 많은 수준이다. 불과 1년 5개월 전만 해도 상황은 정반대였다. 2024년 말 코스피 시총은 1963조원으로 수도권 주택 시총의 40% 수준에 그쳤다. 비상계엄 여파로 전년 말(2126조원)보다 163조원(7.7%) 감소한 영향이다. 이후 반도체 업황 개선과 증시 랠리가 맞물리며 코스피 시총은 1년 5개월여 만에 4171조원(212.5%) 급증했다. 반면 주택시장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2024년 12월 대비 전국은 1.9%, 수도권은 4.4% 상승했다. 서울은 9.8% 올라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코스피 상승 속도에는 미치지 못했다. 서울 아파트 시총은 지난해 4월과 비교해 1년 사이 9.4% 늘었지만 코스피 시총은 같은 기간 145.8% 폭증했다. 한국 증시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변화는 뚜렷했다. 코스피·코스닥·코넥스를 합한 국내 증시 전체 시총은 지난 14일 기준 7204조원으로 2024년 말 기준 전국 주택 시가총액(7158조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호황과 정책 환경 변화가 맞물리면서 자금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아파트로 향했을 유동성의 상당 부분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한 결과”며 “아파트를 투기·투자 수단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많이 약해지고 현재까지는 생산적 금융 기조와 맞닿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상승세가 일부 업종에 집중된 만큼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비생산적인 부동산 시장에서 벤처나 신생 기업 등 생산적 자금 조달 시장으로 돈이 흘러가야 하는데 현재는 반도체와 수출 대기업에만 자금이 쏠리고 있다”며 “전력·송전 등 관련 산업과 내수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지속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순천 이반촌농원, ‘산돌배’ 간기능 개선 특허 등록···기능성 식품시장 진출 본격화

    순천 이반촌농원, ‘산돌배’ 간기능 개선 특허 등록···기능성 식품시장 진출 본격화

    순천 지역 농업 법인이 산돌배를 활용한 간 기능 개선 제조 기술 특허 등록에 성공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농업회사법인 이반촌농원에 따르면 특허청으로부터 ‘산돌배 추출물을 활용한 알코올성 간 기능 개선 조성물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는 산돌배 효소 분해 추출물을 활용해 간 건강 개선 효능을 높이는 제조 기술이다. 순천 지역 토종 자원인 산돌배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산·학 협력 연구 개발이 산업화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단순 소비 중심에서 벗어나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 영역을 넓히게 되면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반촌농원은 그동안 산돌배의 기능성 연구와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지역 대학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특허 등록 역시 오랜 연구 개발 노력의 결실이다. 현재 순천과 광양 일대에서는 연간 400t 규모의 산돌배가 친환경 무농약 방식으로 재배되고 있다. 산돌배는 건강식품과 기능성 식품 원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시장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산돌배의 기능성 소재 활용이 확대될 경우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훈 이반촌농원 대표는 “산돌배는 순천 지역 농업의 역사와 자연환경이 담긴 소중한 토종 자원이다”며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산돌배의 우수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알리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기능성 식품과 다양한 응용 제품 개발을 확대해 순천 산돌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산업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반촌농원은 산돌배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식품 기능성 평가 인체 적용 시험 지원 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 특허 등록까지 이어지며 산돌배의 기능성 검증과 제품 개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 공룡 엄마도 이유식 줬다? 새끼 공룡 먹인 어미 공룡의 증거 포착 [다이노+]

    공룡 엄마도 이유식 줬다? 새끼 공룡 먹인 어미 공룡의 증거 포착 [다이노+]

    1978년 미국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마이아사우라 피블레소룸(Maiasaura peeblesorum)은 가장 크고 무서운 공룡은 아니었지만, 공룡에 대한 인식을 크게 변화시킨 놀라운 공룡이었다. 속명은 라틴어로 ‘좋은 어머니 도마뱀’이라는 뜻인데, 새끼를 돌봤던 흔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이아사우라는 몸길이 9m에 몸무게 최대 4t 정도의 초식공룡으로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평범한 공룡이다. 이 공룡이 평범해 보이는 초식공룡이지만, 특별한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새끼와 둥지 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된 덕분이다. 이를 연구한 고생물학자 잭 호너와 밥 마켈라는 알에서 깨어난 새끼의 다리 발육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바로 먹이를 찾아 이동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럼에도 새끼의 이빨에는 마모 흔적이 있었는데, 이는 누군가 먹이를 가져다주었다는 점을 의미한다. 당연히 가장 가능성 있는 설명은 어미가 먹이를 가져와 새끼를 먹였다는 것이었다. 이는 공룡이 현재의 파충류처럼 새끼를 대개 돌보지 않았고 새끼들은 태어나면 바로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을 수 있었다는 기존의 가설을 뒤집는 결과였다. 이는 공룡이 사실은 현생 조류와 비슷하게 새끼를 돌봤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 연구로 공룡 연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과학자들은 그 이후로도 마이아사우라의 새끼 돌봄에 대해 연구해왔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진화·생태·생물학 부교수인 존 헌터와 동료들은 마이아사우라 새끼와 어미의 이빨 마모 상태를 비교해 이를 더 자세히 분석했다. 그 결과 어린 마이아사우라의 이빨은 분쇄 마모가 훨씬 더 많이 나타난 반면, 성체는 절단 마모가 더 많이 나타났다. 어린 마이아사우라는 과일처럼 영양가가 높고 섬유질이 적은 음식을 더 많이 섭취했을 가능성이 높은 반면, 부모들은 섬유질이 많고 질긴 식물성 부위를 더 많이 섭취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렇게 좋은 먹이만 먹었다는 것은 어미의 돌봄 없이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이 결과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은 공룡 부모가 새끼와 완전히 다른 먹이를 섭취하는 대신, 새끼에게 일부 소화된 먹이를 다시 토해내 먹였을 가능성이다. 이는 오늘날 새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동으로 먹이를 구하기 쉬울 뿐 아니라 새끼가 쉽게 소화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끼가 빠르게 성장할수록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생존 전략이다. 물론 이빨 마모 흔적만으로 알아낼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지만, 이번 연구는 현생 조류와 공룡의 연관성을 다시 보여주고, 공룡도 이유식을 먹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연구는 저널 고지리학, 고기후학, 고생태학(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 유비온, 상반기 매출액 207억원 기록… 창사 이래 최대치

    유비온, 상반기 매출액 207억원 기록… 창사 이래 최대치

    AI 플랫폼 전환 성과 가시화…대학·기업 시장 동반 성장 AI 플랫폼 기업 유비온(대표이사 임재환)은 2026년 상반기 개별 기준 매출액 207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창사 이후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유비온은 대학 및 기업 사업 영역 전반에서 매출 지표가 상승해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반 플랫폼 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그동안 AI 기술 내재화와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으며,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관련 성과가 본격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학 시장에서는 ‘코스모스 LXP(Learning Experience Platform)’가 기존 LMS 기반 플랫폼을 AI 네이티브 학습 플랫폼으로 전환하며 신규 수주 확대를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대학 학습 플랫폼 시장 내 선도 입지도 강화하고 있다. 기업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 영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세일즈 러닝 플랫폼을 수주·개발했으며, 삼성전자 DS부문 학습 플랫폼 구축도 담당하며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넓히고 있다. 유비온은 이번 상반기 실적을 기반으로 하반기 성장 가속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학 시장에서는 코스모스 LXP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고, 기업 시장에서는 AI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단순 교육 플랫폼 기업을 넘어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임재환 유비온 대표이사는 “이번 상반기 실적은 유비온의 AI 플랫폼 기업 전환 가능성을 시장에서 처음으로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교육 플랫폼을 넘어 AI 기술 기반으로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국 속국이냐” ‘큰별쌤’ 최태성 일침 “정신 좀 차리시옵소서”

    “중국 속국이냐” ‘큰별쌤’ 최태성 일침 “정신 좀 차리시옵소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 속에 종영한 가운데, ‘큰별쌤’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한국사 강사 최태성(54)이 “역사 드라마의 고증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태성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 “우리 드라마와 영화는 전세계인들이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태성은 “(드라마와 영화로) 우리의 이미지가 빠르게 전파, 각인되고 있다”며 “이제는 그 격에 맞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우리는 아직 이 시스템이 없거나 수공업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최태성은 “(드라마와 영화 속) 역사 용어와 복장, 대사…역사 왜곡 논란이 매번 터지면서도 늘 그 자리”라며 “배우들의 출연료는 몇억원을 아낌없이 지불하면서 역사 고증 비용은 몇십만원으로 퉁치려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서 고증에 드는 시간은 왜 그리도 무시하시나”라고 반문하며 “역사학계를 존중해달라”고 호소했다. 최태성은 역사학계를 향해 “역사물 고증 연구소 하나 만들어달라”면서 “제작자들이 고민하지 않고 고증 연구소에 작품을 맡기면 대본과 복장, 세트장 등을 ‘원스톱’으로 안전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연구소”라고 설명했다. 앞서 ‘21세기 대군부인’은 지난 15일 방송분에서 극중 배경인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마치 중국의 속국인 것처럼 묘사한 설정들로 비판을 받았다. 해당 방송분은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변우석)이 새 왕으로 즉위하는 내용을 담았는데, 즉위식에서 신하들이 왕을 향해 자주국의 상징인 ‘만세(萬歲)’ 대신 제후국이 쓰는 ‘천세(千歲)’를 외쳤다. 또 이안대군이 자주국의 황제가 쓰는 십이면류관이 아닌 중국의 신하가 쓰던 구류면류관을 쓴 점 등이 지적됐다. 이에 제작진은 다음날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에서 “세계관 설정과 역사적 고증 이슈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극 중 즉위식에서 왕(변우석)이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신하들이 ‘천세’라고 산호(山呼)하는 장면이 우리나라의 자주적 지위를 훼손한다는 시청자 여러분의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는 조선의 예법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발생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1세기 대군부인’은 로맨스물인 동시에 대체 역사물의 성격을 지닌 드라마로 가상의 세계와 현실의 역사적 맥락이 교차하는 부분에 대해 신중하고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했으나, 정교하게 세계관을 다듬고 더욱 면밀하게 살피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주연 배우인 아이유도 같은 날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팬들과 마지막회를 단체 관람하는 자리에서 “조금이라도 실망을 끼치거나 미흡한 모습을 보이는 건 다 제 잘못”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한시도 시간 허투루 쓰지 않고 잘 살겠다”고 말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논란 속에도 마지막 회 최고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 기후 적응의 ‘역설’, 주택가격 상승 등 취약계층 ‘주거 불안’ 심화

    기후 적응의 ‘역설’, 주택가격 상승 등 취약계층 ‘주거 불안’ 심화

    도시공원 조성과 습지 복원 등 도시의 기후 적응 활동이 주택가격 상승 등을 유발해 취약계층의 거주 불안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AI 미래학과 김승겸 교수 연구팀이 베이징대 등과 아프리카 32개국 도시를 분석한 결과 기후 적응 정책이 도시 회복력을 높이는 동시에 역설적으로 원주민을 밀어내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는 도시공원 조성 등으로 도시의 홍수·폭염 피해를 줄이는 기후 적응 전략인 ‘그린·블루 정책’이 도시 변화에 미친 영향에 대한 첫 검증이다. 분석 결과 그린·블루 적응이 이뤄진 지역은 주택가격·인구 유입·지역 변화 등을 반영한 종합 젠트리피케이션 지수가 약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가격은 13.00% 오르고, 가구 소비는 20.30% 증가했다. 기후 적응을 위한 투자가 지역의 자산 가치와 사회경제적 구성을 재편하면서 젠트리피케이션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런 현상이 특정 도시가 아닌 아프리카 전역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구조적 변화라고 평가했다. 연구팀은 임대료 규제만으로는 젠트리피케이션 압력을 완화하지 못했고 일부는 투기적 투자 유인을 자극하는 경향도 확인했다. 반면 재정착 지원체계가 마련된 지역에서는 부정적 효과가 완화돼 기후 적응의 파급효과가 도시 구조와 성장 단계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기후 적응이 단순 인프라 확충의 문제가 아니라 ‘분배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한 연구”라며 “기후 정책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취약계층 보호와 주거 안정까지 고려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첫 ‘아시아 물리 올림피아드’ 18일 개막

    대한민국 첫 ‘아시아 물리 올림피아드’ 18일 개막

    2026 아시아 물리 올림피아드(APhO 2026)가 18일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막을 올렸다. 아시아 물리 올림피아드는 미래 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국가 간 학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국제 과학대회로 이날 개회식에 이어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회이며, 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하고 아시아 물리 올림피아드(APhO) 2026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협력한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27개국에서 학생과 인솔단 등 수백 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고난도 이론·실험 시험을 통해 물리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참가자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경험과 학습 방법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대회 기간 참가자들은 부산 주요 관광지와 과학 시설 등을 둘러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 혼조…아주IB투자 급등, 폴레드는 하한가

    [서울데이터랩]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 혼조…아주IB투자 급등, 폴레드는 하한가

    18일 오후 12시 35분 기준 코스닥 시장 거래 상위 종목들은 종목별 재료에 따라 뚜렷한 차별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 최상위권에서는 아주IB투자(027360)가 3541만 8696주 거래되며 1만 7600원으로 전일 대비 22.99% 급등했고, 메이슨캐피탈(021880)도 3268만 8209주가 손바뀜되며 20.96% 오른 202원을 나타냈다. 소룩스(290690) 역시 15.62% 상승한 6440원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상승 종목 가운데서는 센서뷰(321370)가 19.33% 오른 3580원, 아이로보틱스(066430)가 13.15% 상승한 3485원,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가 12.20% 오른 6만 1600원을 기록했다. 아이진(185490)은 9.87%, 피델릭스(032580)는 10.35%, 세아메카닉스(396300)는 7.01% 각각 상승하며 중소형 개별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우리기술(032820)과 PS일렉트로닉스(332570)도 각각 0.23%, 2.61%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하락 종목도 적지 않았다. 폴레드(487580)는 98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30.00% 급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고, 매수 호가는 비어 있는 상태다. 코스모로보틱스(439960)도 18.48% 내린 3만 5950원으로 낙폭이 컸으며, 케스피온(079190)은 11.40%,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는 10.75% 각각 하락했다. 휴림로봇(090710)은 5.41%,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은 4.50%, SFA반도체(036540)는 2.79% 밀렸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아주IB투자가 6005억 4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한광통신(010170)이 4702억 9200만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4185억 9900만원, 코스모로보틱스가 3280억 8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대한광통신은 거래량 2110만 2713주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2만 2950원으로 0.22% 약보합에 머물렀다. 차백신연구소(261780)도 1835만 1444주가 거래됐으나 0.36% 내린 4180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거래 종목들의 흐름도 엇갈렸다. 대한광통신의 시가총액은 3조 5684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는 3조 2725억원, 우리기술은 2조 9377억원 수준이다. 다만 일부 종목은 높은 PER이나 적자 지속에 따른 마이너스 ROE를 나타내고 있어 단기 수급 쏠림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장중 코스닥 거래 상위 종목군은 투자, 로봇, 통신장비,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순환매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국토부 “철근 누락 GTX 삼성역 특별 현장점검”

    국토부 “철근 누락 GTX 삼성역 특별 현장점검”

    정부가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생한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구간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특별 현장점검단을 꾸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공사 전 공구에 대해 건설 전 과정의 적정성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단은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 철도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외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다. 활동 기간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한 달로, 필요할 경우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점검은 건설사업 주체들이 의무와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점검하려는 것으로, 점검단은 현장을 점검하고 부실 정도를 측정하게 된다. 국토부는 지난 15일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에 대해 착수했던 감사는 보고 지연의 책임 파악을 위한 차원이라 이번 점검과는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특별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건설사업자, 감리자 등에 대한 벌점, 시정명령, 과태료 등 필요한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보강공법의 검증에 대해서도 공인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이번 주 중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7년 역대 최고기온 오나”…‘슈퍼 엘니뇨’ 기후 재앙 우려

    “2027년 역대 최고기온 오나”…‘슈퍼 엘니뇨’ 기후 재앙 우려

    태평양에서 형성 중인 ‘슈퍼 엘니뇨’ 영향으로 2027년 지구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극심한 폭염과 홍수, 가뭄, 산불은 물론 식량 공급망 불안까지 겹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IT매체 기즈모도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과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등 주요 기후기관들은 올가을 강력한 엘니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이다. 특히 바닷물 온도가 평년 대비 2도 이상 높은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슈퍼 엘니뇨’로 분류된다. NOAA는 올해 11월까지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최소 2.5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기후 모델에서는 상승 폭이 3도를 넘거나 최대 7.2도까지 치솟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ECMWF 역시 연말까지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약 3도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최근 수주간 열대 태평양 수온 상승 속도도 이례적으로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학자들은 현재 상황을 역사상 최악 수준의 엘니뇨로 꼽히는 1877년 사례와 비교하고 있다. 당시에는 태평양 수온이 급등하면서 아시아와 브라질, 아프리카 등에서 극심한 가뭄과 흉작, 대기근이 이어졌고 수천만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이번 슈퍼 엘니뇨가 지구 평균 기온을 더욱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영국 레딩대학의 리즈 스티븐스 교수는 “이번 엘니뇨가 매우 강한 수준으로 발달할 경우 내년과 2027년 세계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2023~2024년 강력한 엘니뇨 이후에도 지구촌은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를 경험한 바 있다. 엘니뇨는 지역별 극단적 기상 현상도 유발한다. 북부 페루와 남부 에콰도르, 동아프리카 등에서는 홍수 위험이 커지고, 호주와 인도네시아, 남미 북부 지역에서는 가뭄과 산불 위험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은 강력한 엘니뇨가 글로벌 식량 공급망에도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시아와 호주에서는 가뭄으로 옥수수·쌀·밀 생산량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는 반면, 일부 미주 지역에서는 강수량 증가로 콩 생산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동 지역 분쟁과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엘니뇨까지 겹칠 경우 해상 물류와 식량 시장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구진은 2015~2016년 발생했던 마지막 슈퍼 엘니뇨가 세계 경제에 3조 9000억 달러 규모 손실을 입힌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에도 비슷한 수준의 경제적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오승록 노원구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전문가에 ‘힐링 정책’ 소개

    오승록 노원구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전문가에 ‘힐링 정책’ 소개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지난 15일 노원구를 방문한 사단법인 세계산림치유포럼 이사진과 관계자에게 산림여가 정책을 소개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산림청장을 역임한 세계산림치유포럼 신원섭 회장과 해외 4개국 전문가 등 11명은 1박 2일 일정으로 경춘선 숲길 ‘화랑대철도공원’, 전국 첫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휴’ 등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오 구청장은 산림치유센터에서 포럼참여자들을 만나 숲을 활용한 여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노원구는 민선 7·8기 산과 하천을 활용한 힐링여가 시설을 적극 확충했다. 구는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모든 것은 숲으로부터 온다’는 모토를 내건 수락휴는 평일·주말 가동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전문가들과 교류하면서 힐링도시 정책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4년에는 세계산림치유포럼 차 방한한 20여국 전문가들이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를 찾았다. 오 구청장은 “노원의 힐링 정책이 만들어 낸 성과들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안주하지 않고 계속 연구하고 교류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숲이 가진 무한한 에너지로 구민들의 삶을 고양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 외국인 투자자, 반도체 매도하고 로봇주로 이동

    외국인 투자자, 반도체 매도하고 로봇주로 이동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반도체주 수익 실현 이후 로봇 관련 주식을 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뉴시스가 한국거래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이 이달 들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로 270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어 두산로보틱스(1822억원), 휴림로봇(595억원) 순이었다. 최근 현대차와 LG전자도 로봇 사업 기대감과 인공지능(AI) 관련 전환 국면이 주목받으면서 이달 들어서만 각각 31.8%, 70.7%나 급등했다. LG전자는 2028년 상업화를 목표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3일 장중 처음으로 70만원 선을 돌파했고, LG전자도 롤러코스터 장세에서도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AI 전략을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휴머노이드 트레이닝 센터인 RMAC를 가동할 예정이다. 2028년부터는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부품서열화 작업에, 2030년부터는 조립공정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에서 로봇으로 이동하면서 주식 시장의 차기 주도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피지컬 AI 시대 진입에 발맞춰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결과로 분석된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국내 로봇 섹터에 주가 모멘텀은 많이 남아 있다”며 “이제는 정부 정책이 더해지고 수급도 들어오고 있고 1년여 공백을 갖던 로봇 IPO(기업공개) 시장도 본격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각각 14조 6596억원, 9조 8418억원어치 팔아 순매도 상위 종목 1, 2위를 기록했다.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락과 등락을 반복했다.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시점을 사흘 앞두고 노사는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아래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 조정 회의를 열어 막판 협상에 나선다.
  • 여수시, ‘해양 배터리 특화 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공모 선정

    여수시, ‘해양 배터리 특화 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공모 선정

    전남 여수시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해양 배터리 특화 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기술 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해양 배터리의 성능·안전성·수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분석·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구개발·실증사업이다.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선박 전환 필요성이 커지면서 IMO(국제해사기구) 기준 대응을 위한 표준화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해양은 극한 환경에 노출돼 배터리 성능 저하와 안전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다양한 운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되며 관련 기업 12개 사의 유치를 통한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 배터리 운영 데이터 표준화 체계 구축과 AI 기반 상태 진단 및 수명 예측 기술 개발,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환경 구현, 산업계·연구기관 간 데이터 공유 생태계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선박과 해양 드론, 수중 로봇 등 다양한 해양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 가능해 향후 글로벌 해양 배터리 시장 경쟁력 확보와 국내 기술 보급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탄소중립 기반의 해양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양에너지 활용 기술을 개발해 산업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지구 온난화 막아주는 현무암 시멘트?…이산화탄소 배출량 80% ‘뚝’ [달콤한 사이언스]

    지구 온난화 막아주는 현무암 시멘트?…이산화탄소 배출량 80% ‘뚝’ [달콤한 사이언스]

    건설 토목 공사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재료는 시멘트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포틀랜드 시멘트의 경우 원료는 석회석, 점토, 규석, 철광석, 석고 등이다. 이 중 원료의 80~85%를 차지하는 것이 석회석이다. 문제는 주원료인 석회석을 얻기 위해 대규모 노천광산 채굴이 이뤄지기 때문에 자연 지형과 생태계 파괴가 발생하고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미세먼지와 분진, 대기오염 물질을 다량 배출해 지구 온난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UCSB) 지구 연구소, 버지니아대 토목환경공학과,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와 건축 기술 연구 기업 브림스톤 에너지, 웹코어 빌더 공동 연구팀은 시멘트를 만들 때 퇴적암인 석회석 대신 화성암인 현무암이나 반려암을 사용하면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더군다나 원료 전환은 현재 설비 수준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고 이론적으로는 석회석을 쓸 때보다 에너지 소비도 현재의 60%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환경 분야 국제학술지 ‘커뮤니케이션즈 서스테이너빌리티’(Communications Sustainability) 5월 15일 자에 실렸다. 현대 건설 현장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되는 포틀랜드 시멘트는 석회암을 섭씨 15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해 핵심 성분인 생석회(산화칼슘·CaO) 제작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화학 반응 부산물로 이산화탄소가 대량 발생한다. 에너지 사용에 따른 배출량을 제외하더라도 시멘트 1t당 약 500㎏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시멘트 산업 전체로 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4.4%나 차지한다. 연구팀은 기존 지질도를 활용해 칼슘이 풍부한 규산염 암인 현무암, 반려암의 지표 노출 분포와 채굴할 수 있는 매장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현재 수준의 시멘트 생산량을 수십만 년 동안 공급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규산염 암을 원료로 사용할 경우 에너지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계산했다. 이론적 최소 에너지 요구량은 석회암을 이용해 시멘트를 만들었을 때보다 40% 이상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천연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쓸 경우 시멘트 1t당 최소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석회암 기준 609㎏에서 규산염 암 종류에 따라 43~59㎏으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계산됐다. 또 연구팀은 기존 기술로 규산염 암에서 포틀랜드 시멘트를 생산하는 공정을 탐색한 결과 기존 설비로도 충분히 생산이 가능하고 현재처럼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기존 석회암 이용 생산 때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5%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제프 프란세비치 UC산타바바라 박사는 “규산염 암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금속을 포함하고 있어서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이를 부산물로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표준 포틀랜드 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건설 업계가 새로운 소재를 받아들이는 데 필요한 긴 개발·검증·실증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 광주 전역이 ‘AI 실험실’…3375곳 ‘실증 무대’ 운영

    광주 전역이 ‘AI 실험실’…3375곳 ‘실증 무대’ 운영

    ‘모두의 AI, 실증도시 광주’를 목표로 하는 광주 곳곳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실증 실험이 한창이다. 광주시는 공원과 주차장 등 광주 지역 3300여곳을 ‘AI 실증 무대’로 운용, 도심 전체를 AI혁신기술로 채운다는 복안이다. 광주시는 AI혁신 기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주차장 등 실증장소 3375개소(동구 663곳, 서구 815곳, 남구 240곳, 북구 795곳, 광산구 862곳)에 대한 실증 신청을 상시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실증장소는 광주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시민 일상에 접목하고 기업의 실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한다. 광주시는 실증장소를 지속 확충해 혁신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실증 실행 후에는 애로사항 해결과 판로 개척을 위해 기존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인공지능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위치·규모와 무관하게 실증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시 기업실증원스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실증장소와 진행 중인 실증사업의 내용 등을 기업실증원스톱지원센터 누리집에 공개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혁신기술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광주·전남 통합 이후에는 실증 자원을 추가 확보하고, 초광역 단위 실증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도심 전체를 실증현장으로 활용해 기업에는 기술 상용화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혁신 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문화를 확산시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에서는 ▲AI기반 3D동화체험관(프뢰벨) ▲디지털치매예방 뇌건강놀이터 운영(㈜영앤) ▲AI기반 MCI(경도인지장애) 조기 선별 시스템(㈜인더스) ▲스마트 멀티모달 쉼터-고령자 적응형(천부기업) 등의 실증이 이뤄지고 있다. 또 ▲보이스피싱 예방 ‘그놈 목소리’(메타크라우드)와 ▲미주신경자극 기반 정신건강 개선 실증(㈜이노바메디) ▲자전거도로 AI 안전관리(한국건설기술연구원) ▲AI 감지센서 어린이 안전지킴이(에이치인텔리젼스) ▲버스정류장 Net-Zero 스마트쉘터(레플러스) 등의 실증이 진행 중이다.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가 패류 새조개 양식 추진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가 패류 새조개 양식 추진

    최근 겨울철 별미로 인기를 끌면서 금값이 된 새조개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대량 양식이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최근 고수온과 이상 해황 등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는 새조개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새조개 양식 생산 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드러운 식감과 단맛으로 미식가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새조개는 그동안 자연산에 의존해 해황에 따라 생산량의 차이가 커 생산량 확대의 필요성이 큰 품종이다. 이에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새조개의 양식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연내 상품화를 목표로 인공종자 생산부터 중간 육성, 본 양성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생산 체계 구축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자체 생산한 새조개 종자를 수하식 양식으로 키워 연말까지 6.2㎝ 크기로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자체 생산한 양식산 어미를 활용해 자연 상태보다 2∼3개월 앞당겨 20만 마리의 조기 종자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3개월 앞당긴 4월부터 중간 육성과 본 양성을 시작해 연내 7㎝ 이상의 새조개 생산을 목표로 연구에 들어갔다. 과학원은 앞으로 조기 종자를 활용한 양식시험 다양화와 대량 중간 육성 기술 고도화, 고수온 대응 우량 개체 선발 연구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식 유형별 생산성 분석을 통해 실용성과 경제성을 검증해 자연산 중심의 불규칙한 생산 구조를 인공종자 생산 기반의 전주기 완전 양식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새조개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주기 양식 시스템을 고도화해 국내 소비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새조개를 전남의 미래 먹거리로 적극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곽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입법지원체계 발전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곽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입법지원체계 발전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지난 15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경기도의회 입법행태 변화 분석과 입법지원체계 발전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책지원관 도입에 따른 도의회의 입법행태 변화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연구는 2022년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신설된 정책지원관 제도가 지방의회의 전문성 및 의정활동에 미친 실질적인 영향을 경기도의회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중간보고 발표를 맡은 연구책임자 박명호 동국대학교 교수는 도의회 정책지원관 제도의 운영 실태와 한계점, 그리고 이에 따른 입법 및 예산 심사, 의정 견제 활동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현재 법정 정원의 100%인 78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의원 2명당 1명의 지원관이 배정되는 구조적 특성상 업무량이 과다하고, 의원 간 요청 순위가 충돌하는 등의 한계가 상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책지원관 제도 정착 이후 긍정적인 변화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의원들의 자치입법 발의율이 늘어났고 의안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줄어들었으며, 예산 및 결산안 조정 건수 역시 대폭 증가하는 등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적극성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으로 예·결산안 조정 건수의 경우 제10대 의회 당시 2586건에 불과했으나 제11대 의회 들어 4725건으로 급증했다. 이에 연구진은 경기도의회의 입법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정책지원관 채용 및 평가 기준 고도화 ▲직무 중심의 평가체계 정비 ▲예비 지원인력 풀(Pool) 양성 ▲‘의원 1인당 1지원관’ 배치를 위한 상위법 개정 건의 등을 제시했다. 곽 의원은 “지방의회가 주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보다 전문적이고 책임 있게 다루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입법지원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구가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정책지원관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중요한 정책적 기초자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만큼,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와 입법지원체계 개선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면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기후변화 극복 노력이 저소득층 삶을 힘들게 만든다고?

    기후변화 극복 노력이 저소득층 삶을 힘들게 만든다고?

    지난주부터 한여름에나 만날 수 있는 가마솥 더위가 찾아왔다. 과거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던 5월 중순에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기후변화도 한몫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처럼 원인을 제거하는 감축과 다가오는 피해에 대비하는 적응이다. 적응은 이미 시작된 이상 기후에 맞춰 사회와 개인의 생존 및 회복력을 높이는 전략이다. 그런데 기후변화 적응이 자칫 저소득층의 삶을 힘들게 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카이스트 AI미래학과, 중국 북경대, 뉴욕상하이대 공동 연구팀은 도시공원 조성, 습지 복원 같이 녹지와 수(水)공간을 활용하는 ‘그린-블루 적응’이 역설적으로 집값 상승과 인구 유입을 촉진해 기존에 거주하고 있던 저소득층 주민의 거주 불안을 심화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연구는 아프리카 전역을 대상으로 기후적응과 젠트리피케이션 간 인과 관계를 규명한 첫 대륙 규모의 분석으로 도시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도시학’에 실렸다. 녹지와 수공간 기반 기후적응 방법인 그린-블루 적응은 도시의 홍수와 폭염 피해를 줄이는 대표적 기후적응 전략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32개국 221개 도시의 5503개 행정단위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2024년까지 변화를 추적했다. 위성 영상 분석과 사회경제적 데이터를 결합해 그린-블루 적응이 실제 도시의 변화와 주민 삶에 미친 영향을 정밀 분석했다. 이어 정책 효과의 전후 변화를 비교해 인과 관계를 분석하는 이중차분법을 적용해 그린-블루 적응이 도시에 미친 영향을 살펴봤다. 그 결과, 기후적응 정책이 도시 회복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동시에 환경 개선이 오히려 원주민을 밀어내는 사회적 배제 압력인 ‘젠트리피케이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기후적응 시설이 조성된 지역은 그렇지 않은 지역보다 주택가격, 인구 유입, 지역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종합 젠트리피케이션 지수(CGI)가 평균 약 41% 상승했다. 주택가격은 약 13% 상승했으며, 외부 인구 유입도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기후 위기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 역설적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을 심화시키고 기존 공동체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김승겸 카이스트 교수는 “기후적응 정책은 도시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지만 동시에 집값 상승과 인구 이동을 불러와 기존 주민들의 주거 불안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기후 정책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취약계층 보호와 주거 안정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기후적응을 단순한 인프라 구축의 문제가 아니라 혜택과 부담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의 ‘분배 문제’로 바라봐야 함을 제시한다”며 “앞으로의 기후 정책이 녹지와 수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토지 소유권 보호와 공공주택 공급, 개발이익 환수 등 주거 안정 대책과 함께 추진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김태흠, 천안 탄약창 등에 첨단산단 추진…‘베이밸리 2.0 프로젝트’ 가동

    김태흠, 천안 탄약창 등에 첨단산단 추진…‘베이밸리 2.0 프로젝트’ 가동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18일 베이밸리 2.0 프로젝트를 통해 천안·아산·당진 등을 대한민국 첨단제조 수도로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김 후보의 핵심 과업인 베이밸리 프로젝트는 충남 천안·아산·당진·서산·예산 지역과 경기 남부권을 연결해 초광역 경제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표는 기존 베이밸리 구상을 한 단계 발전시켜 충남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수소경제, 첨단화학 등이 집적된 대한민국 첨단제조 수도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베이밸리 2.0의 첫 단계는 조세 감면, 규제 특례, 정주 환경 지원, 용지 공급 등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경제자유구역청 설치다. 그는 ‘대한민국 베이밸리 특별경제권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법에는 인허가·산업용지·외국인 투자·물류·전력·용수·주거·교육·교통 특례와 중앙정부 권한 이양 방안을 담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직산 제3탄약창 이전 부지와 성환·직산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부지를 활용해 총 430만 평 규모의 첨단산업 단지도 조성하겠다”며 “인주 등 아산 북부권에는 대규모 신도시를 조성하고, 베이밸리 첨단제조 응용연구원을 설립해 연구 개발과 실증, 인증, 양산을 연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이밸리 2.0은 충남의 산업 지도를 바꾸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지도를 바꾸는 프로젝트”라며 “더 센 정책, 더 빠른 실행으로 충남을 대한민국 성장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분비나무 추출물’ 혈전 예방 치료 특허 등록

    ‘분비나무 추출물’ 혈전 예방 치료 특허 등록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와 국립경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분비나무’ 추출물의 항혈전 효능을 규명하고, 혈전증 예방·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를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혈전증은 혈관 속 혈액이 굳어 혈류를 막는 질환으로, 뇌·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에게 위험하다. 기존 화학 약물은 위장장애나 과민반응 등 부작용 우려가 있어 천연 유래 치료 소재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구소는 2022년부터 천연 산림자원인 분비나무를 활용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분비나무 추출물은 혈전을 생성하는 효소인 트롬빈과 혈액응고 인자를 억제하는 강한 항혈전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열과 강산성 환경, 혈장 내에서도 효능이 유지돼 추출액·분말·환·정제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해 상용화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분비나무 추출물은 앞서 항바이러스 관련 특허를 등록한 데 이어 이번 혈전증 치료 특허까지 확보하며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분비나무는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상록침엽수로,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 위기 가능성도 제기되는 수종이다. 경기도는 이번 연구 성과가 상용화로 이어질 경우 분비나무 보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구소는 2012년부터 총 13억 6500만 원을 투입해 산림자원 추출 동결건조물 155종, 총 2만300여g을 확보했다. 연구소는 이를 도내 기관과 기업 등에 제공해 의약품·바이오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련 특허 26건을 출원해 16건을 등록했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미활용 산림자원의 바이오 성능 검증과 천연 소재 확보, 추출물 분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