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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 소재 ‘서울 남부기술교육원’ 이전하나...하은호 군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의

    군포 소재 ‘서울 남부기술교육원’ 이전하나...하은호 군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의

    경기 군포시에 소재한 서울 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논의가 공식화됐다. 20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은호 군포시장은 19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남부기술교육원 부지와 관련해 협의했다. 산본신도시 내 군포 고산로 589에 소재한 남부기술교육원은 지난 1988년 개관한 서울시 운영 기관이다. 군포시민은 거의 이용하지 못하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 시장은 지방선거 전인 올해 1월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오 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용지를 군포시로 양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당선 후 해당 논의를 공식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하 시장은 해당 부지를 매입한 뒤 시민을 위한 주거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면담을 통해 두 시장은 필요시 연구용역 등 해당 부지의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데 합의했다. 또 조만간 실무협의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 시설 이전을 구체화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하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업무추진 방향을 협의해 나가기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했다”며 “내년 상반기 내 mou 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내년 예산 33조 확정…기회소득 등 김동연 역점사업 탄력…임태희 공약 IB 사업비 등도 반영

    경기도 내년 예산 33조 확정…기회소득 등 김동연 역점사업 탄력…임태희 공약 IB 사업비 등도 반영

    경기도의회는 17일 오후 정례회 마지막(7차) 본회의를 열어 33조8104억원 규모의 내년도 경기도 본예산안과 도교육청 22조3345억원의 예산안을 계수조정 이견으로 진통 끝에 회기 하루 연장해 의결했다. 도의회가 법정시한(회계연도 시작 15일 전)을 넘겨 예산안을 처리한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도가 제출한 33조7790억원보다 314억원 증액됐으며, 올해 본예산 33조636억원보다는 268억원(0.6%)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내년 본예산에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비 66억원과 장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비 10억원이 새로 편성됐다. 기회소득은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것으로, 김동연 지사의 역점사업이다. 예술인(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서 발급자)의 경우 연간 120만원을, 장애인(2000명)은 건강증진·사회활동 등의 참여 정도에 따라 월 최고 5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청년기본소득 978억원, 청년갭이어프로그램 41억원, 청년사다리프로그램 19억원 등 청년복지 사업비도 대부분 통과됐다. 청년사다리프로그램의 경우 저소득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 지사가 아주대 총장 때 도입한 애프터유(저소득학생 해외대학 연수)를 경기도로 확대·적용하는 것이다. 김 지사의 공약인 ‘경기남부국제공항’ 관련 총 6개 예산(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1억9800만원, 경기국제공항 포럼 운영 6000만원, 자문위원회 등 회의 운영 4500만원, 갈등관리위원회 등 회의 운영 2700만원, 경기국제공항 건설 홍보 지원 3000만원, 워크숍 개최 1000만원)은 상임위서 전액 삭감됐다가 되살아났다.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위로금(1인당 500만원)과 생활안정지원금(월 20만원) 등 7억4000만원도 통과돼 내년부터 도가 자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도의회는 또 도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2조3345억원을 원안 의결했다. 임태희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운영을 위한 예산 32억원이 처음 편성됐다. 학생 스스로 음식의 종류와 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선택형 급식 운영 체계 ‘카페테리아식 급식’ 사업비도 75억원 전액 반영됐다. ‘78대 78 여야 동수‘인 도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 과정에서 진통을 겪으며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16일에서 회기를 하루 더 연장했으며, 본회의 차수를 변경해 17일 오후 본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도의회는 본예산안과 함께 도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도 처리하고 올해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3차 추경안에는 김 지사의 공약사업인 GTX 플러스 기본용역비 10억5000만원이 포함됐다. 염종현 도의회 의장은 “‘78대 78’ 동수라는 전례 없는 상황이지만 여야 의원님들 모두가 함께하는 협치의 힘으로 3차 추경안과 내년 본예산안을 의결했다”며 “156명 의원 모두가 도민의 뜻을 받들어 지혜를 모아 엄중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경기도를 향해 힘껏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청권 지방은행 ‘밑그림’, 자본금 5000억원…2년후 흑자 예상

    충청권 지방은행 ‘밑그림’, 자본금 5000억원…2년후 흑자 예상

    560만 충청민 숙원인 충청권 지방은행의 밑그림이 제시됐다. 충청권 지방은행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진행된 금융 구조조정으로 1998년 충청은행과 1999년 충북은행이 각각 문을 닫은지 20년을 넘어섰다. 충남도는 16일 충남일자리진흥원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는 지난 6월부터 공동으로 실질적 은행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용역사는 이날 충청권의 지역내총생산(GRDP)·사업체 수 등 실물 부문 비중은 전국 10%를 상회하고 있지만, 금융기관 수신·점포 수 등 금융 부문 비중은 6∼7%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충청권 지방은행이 설립되면 금융거래비용 절감 등 지역민의 금융기관 이용 편익이 늘고, 금융산업 생산과 부가가치, 고용 증가와 함께 다른 산업의 생산 및 고용 증가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충청권 지방은행 사업 모델로는 △예금·대출 등 은행 고유 업무 △지역밀착형 관계형금융 △디지털 금융 △지역상생형 금융 등을 제시했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초기 지배구조 조직은 효율적 의사 결정과 인건비 절감을 위해 최소한으로 구성하고, 점포는 인구 밀집 지역이나 산업 활동이 10개 지역과 서울에 1개를 설치한 뒤 경영안정기 98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설립 초기 전산시스템 구축 비용은 834억 원, 연간 유지관리비용은 321억 원 정도로 예상했으며, 설립자본금은 5000억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수지 전망은 설립 당해연도 131억 원의 적자가 예상됐지만, 이듬해부터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봤다. 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금융당국 설득과 자본금 투자자 모집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길영식 실장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서는 설립 초기 자본금 확보와 은행 경영을 담당할 대주주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조속한 투자자 확보와 인가 기준에 적합한 은행 설립을 집중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尹 “여성들 불안하지 않게… 스토킹 강력 대처”

    尹 “여성들 불안하지 않게… 스토킹 강력 대처”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스토킹 범죄, 성범죄 등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처를 약속했다. 또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검찰과 경찰 간 효율적인 수사 협업을 언급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국민패널들의 안전·마약 등 관련 질의에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해 “장기계획으로 천천히 가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아주 매우 신속하게 여성이 불안해하지 않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동료를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살해한 ‘신당역 스토킹 살해 사건’을 거론한 뒤 “굉장히 상징적인 사건”이라면서 “그분만이 피해자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이 불안감을 느끼고 정신적인 피해를 다 같이 입은 사건이라고 우리가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당시 사건 발생 직후에도 “이런 범죄가 발 붙일 수 없게 하겠다”며 피해자 보호를 언급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여성에 대한 성범죄 스토킹, 폭력 범죄는 강력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체법, 절차법적인 제도들을 아주 촘촘하게 설계하고 피해자 지원 시설과 지원 방안을 더 강화하는 쪽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여성·아동 대상 범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한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돼 있다. 마약 범죄와 관련해선 “10여년 전에는 우리나라를 마약 청정국이라고 했다”며 “어느 때부터 검찰은 손을 놓고 경찰만 이 업무를 다 부담하다 보니까 정보나 수사 협업에서 효율이 많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근 마약 범죄가 폭증했으나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시행으로 검찰과 경찰의 협업 체계가 무너졌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되는 부분이다. 윤 대통령은 “마약값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국가가 단속을 안 했다는 얘기다. 사실 좀 부끄러운 얘기”라고도 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정부의 그간 대응을 설명한 다음 성범죄자 출소 대책으로는 ‘제시카법’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미국에서 아동 성폭행범에게 살해당한 피해 소녀의 이름을 딴 제시카법은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형량 강화, 출소 후 주거지 제한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앞서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가 논란이 되자 법무부는 한국형 제시카법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는 지난 13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의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이창언 교수(경주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친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개선 등 투명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경상북도의회가 ESG활성화 지원을 위한 역할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정경민 의원은 “ESG 활성화 대상에 도내 기업 외에도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최덕규 의원은 “농업, 문화 등 분야별 ESG 지원방안 제시와 더불어 청사진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끝으로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연구회 대표인 연규식 의원은 “ESG활성화를 통해 경상북도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ESG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제시해 도내 기업 및 행정기관, 공공기관 그리고 23개 시·군에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 지원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 ‘골목상권 살리기’ 가장 빛난 관악

    ‘골목상권 살리기’ 가장 빛난 관악

    서울 관악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지자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관악구는 전체 상인의 94%가 소상공인, 즉 골목상권에 속해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2019년 지역경제 활성화 전문 연구용역을 실시해 10대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골목 단위 상권 육성을 위한 지원을 추진해 왔다. 지난 9일 정책대상에서 구는 ▲주민생활의 중심이 되는 권역별 골목상권을 지정한 점 ▲상권 역량 강화부터 골목 브랜드 개발과 간판 등의 환경을 함께 개선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역 예술가의 활동으로 인테리어 및 제품 디자인을 개선하는 ‘아트테리어’ 사업, 상권 역량 강화를 위한 상인과 주민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성,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지원 등 관악구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들은 상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활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단돈 10원이라도 소상공인에게 도움된다면 추진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노력들이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에 활력을 주는 혁신경제·상생경제를 실현코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환희 위원장,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박환희 위원장,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이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의정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우수 정책을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분야 시상으로 9일 15시 여의도켄싱턴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에 수상을 한 박환희 위원장은 지난 7월,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된 이후 상임위 신설과 소관부서 조정 등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조례 제·개정안과 결의안 등 총 98건의 의안을 발의했다.또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박 위원장은 의원 1인당 정책지원관 배치, 지방의회 조직권과 예산권 확보, 예산·정책의 효율적 분석을 위한 업무지원시스템 도입 결의 등 지방의회 전문성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뿐만 아니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태릉골프장 개발 반대를 주 공약으로 제시한 박 위원장은 관련 청원을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제1호로 접수한 바 있다. 6개 상임위원장단과 함께 태릉 일대 현장 방문을 통해 국토교통부 사업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이후 태릉 연지(蓮池)의 생물다양성 조사연구용역 추진, 습지보호지역 지정 요청, 토론회 개최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또한 노원구 공릉동 관내 유관 단체와 기관을 비롯한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공릉동 출신 서울시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온 노력을 평가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일할 기회를 주신 공릉동 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의 녹색도시, 녹지생태도심 공간으로 공릉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도 제3차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2022년도 제3차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8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2년도 제3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2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연구과제 심의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경상북도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대표 배진석 의원)가 제안한 ‘코로나19 이후 소비형태의 변화와 전통시장의 대응 방안’과 여성정책연구회(대표 황명강 의원)가 제안한 ‘경북형 여성리더 발굴 및 양성방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이를 심의위원의 논의과정을 거쳐 심의·의결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 황명강 의원은 “연구단체와 연구수행기관의 상호협력적 관계를 잘 유지해 연구용역의 결과가 좋은 정책적 제언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최근열 심의위원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2건의 연구과제가 잘 마무리 돼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 및 정책추진에 밑거름이 되고, 정책결과가 도민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연구단체 대표님들께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심의·의결된 연구과제는 보고회 등을 거쳐 내년 3월말 연구를 마무리해 정책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 금정역 개발…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부지 사들여 주거복지공간 구상

    금정역 개발…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부지 사들여 주거복지공간 구상

    남부역사 신축 등 5개 사업 추진 정부 지하화 발표 전까지 보류 중환승센터·통합역사 가능성 검토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은 경부선 고속철도 지하화, 47번 국도 지하화 외에도 군포의 미래가 달린 금정역 개발과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부지 매입을 통해 시민들의 공간을 돌려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8일 군포시에 따르면 1988년 영업을 개시한 금정역은 2020년 기준 일일 4만 2000명이 이용한다. 전국 267개 광역철도역 중 7위에 해당하는 수치지만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이에 군포시는 금정역 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정차와 노후주거지역 정비에 대한 환승체계 개선, 금정역 일원에 대한 효율적 개발 방안 검토 등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40년 뒤를 가정해 다양한 공공사업 및 주변 역세권 지역과 연계한 금정역 환승센터 및 통합역사 건립을 위한 가능성 등을 검토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다만 경부선 지하화에 대한 결정은 금정역 개발과도 연동돼 있다. 현재 금정역은 남부역사 신축과 북부역사 개량사업, 출구 신설, GTX 환승센터 신설, 산본천 복원 등 5개 사업이 추진되는데 이들 모두 경부선이 ‘지상’을 지난다는 전제로 추진된다. 이 때문에 5개 사업 모두 정부의 지하화 추진 계획 공사가 발표되기 전까지 보류된 상태다. 금정역과 함께 군포시가 추진하는 또 다른 공간 개혁사업은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매입이다. 산본동 1100에 있는 서울남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4개 기술교육원 중 유일하게 시 외부에 있는 시설이다. 산본신도시 내 노른자 땅에 있지만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이전이 검토되고 있다. 하 시장은 이 부지를 매입해 시민들을 위한 주거복지문화 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또한 매입에 앞서 최근 주차장을 개방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논의할 계획이다.
  • 재건축 안전진단 대폭 완화…목동·상계동 수혜 전망(종합)

    재건축 안전진단 대폭 완화…목동·상계동 수혜 전망(종합)

    정부가 재건축의 마지막 ‘대못’으로 불리는 안전진단 절차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안전진단 기준의 핵심인 구조안전성 비중을 현행 50%에서 30%로 낮추고, 2차 안전진단은 ‘의무’에서 ‘선택’으로 전환한다. 이번 재건축 규제 완화에 따라 30년 이상 노후 단지의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재건축 단지가 많은 서울 목동과 상계동 등이 이번 조치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거론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지난 8·16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의 후속조치다. 안전진단 제도는 재건축 단계의 첫 관문으로 A~E등급 중에 D·E등급을 받아야 조합 설립과 같은 재건축 절차를 추진할 수 있다. D등급은 시기조정 대상인 ‘조건부재건축’, E등급은 곧장 착수에 가능한 ‘재건축’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 재건축의 첫 관문 통과조차 가로막히면서 안전진단 제도는 분양가상한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함께 재건축 사업을 가로막는 3대 대못으로 불렸다. 다른 두 제도가 개선되면서 안전진단 제도는 재건축의 마지막 남은 대못으로 지칭됐다. 구조안전성 50%→30%…층간소음도 재건축 대상 국토부는 안전에만 초점이 맞춰진 재건축 판정 기준을 합리화하기 위해 2018년 3월 50%로 높였던 구조안전성 비중을 30%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 구조안전성 가중치 30%는 2003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국민의 주거수준을 높이고 아파트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기존의 주거환경 15%와 설비노후도 25% 가중치는 각각 30%로 높이기로 했다. 나머지 비용편익 비중 10%는 그대로 유지한다. 개선안이 시행되면 구조안전에 큰 문제가 없더라도 층간소음,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갈등이나 배관 누수·고장, 배수·전기·소방시설이 취약해 생활이 불편한 경우에도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진다.또한 재건축 판정 점수도 손질했다. 현재는 안전진단 제도 4개 항목별로 점수 비중을 적용해 합산한 총점수에 따라 ‘재건축’(30점 이하), ‘조건부재건축’(30점~55점 이하), ‘유지보수’(55점 초과)로 구분해 판정한다. 그러나 조건부재건축 범위가 너무 넓어 사실상 재건축이 힘들다는 견해가 많았다. 2018년 3월 이후 현행 기준을 적용해 안전진단을 완료한 46곳 중에 재건축 판정을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다. 국토부는 조건부재건축 점수 범위를 40~55점으로 조정하고, 45점 이하인 경우에는 재건축 판정을 받아 바로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도록 판정 기준을 변경했다. 2차 안전진단 ‘의무’에서 ‘선택’으로 나아가 현재 의무에 해당하는 공공기관의 2차 안전진단은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만 한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조건부재건축이라도 지자체가 요청한 경우가 아니라면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거치지 않고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다. 국토부는 새로 안전진단을 추진하는 단지는 물론 기존에 2차 안전진단에서 탈락했거나 현재 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단지에도 이번 개선안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현행 2차 안전진단 기간이 통상 7개월로 1차 안전진단(3~6개월)보다 길고 비용도 1억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개선안이 시행되면 재건축 사업 추진이 활발해지고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개정안 시행으로 재건축 판정 0곳→12곳 국토부는 개선안 시행을 통해 안전진단 통과 단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가령 현행 기준에 따라 안전진단이 완료된 46곳 중에 재건축 판정은 0곳에서 12곳으로 늘고, 유지보수는 25곳에서 11곳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23곳은 조건부재건축에 해당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은지 30년 이상 지난 200가구 이상 아파트 중에 현재 안전진단을 통과 못한 단지는 전국적으로 1120곳에 달한다. 이 중에서 서울의 노후아파트는 389곳이다. 이번 조치의 최대 수혜지역으로는 당장 서울에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가 많은 양천구와 노원구가 꼽힌다. 목동신시가지 1~14단지 중에 안전진단을 통과한 6단지 외에 9단지·11단지는 2차 안전진단에서 탈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에 재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국토부는 이번 합리화 방안에 따라 제기될 수 있는 안전진단 우려에 대해서는 합동 실태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부실 적발 시 엄중 처벌하고 제재도 강화하는 등 안전진단 내실화를 병행해 불식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선안 대부분 내용은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고시) 개정사항으로 이달 중 행정예고를 거쳐 내년 1월 안에 조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1기 신도시 등에서도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개선방안 효과 등을 연구용역 과정에서 분석하고, 필요하면 내년 2월 발의 예정인 ‘1기 신도시 특별법’(안)에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 등을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혁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개선방안은 재건축 첫 관문도 통과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진단 기준을 합리화하는 것”이라면서 “도심 주택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국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재건축 마지막 ‘대못’ 뽑는다…안전진단 기준 대폭 완화

    재건축 마지막 ‘대못’ 뽑는다…안전진단 기준 대폭 완화

    정부가 재건축의 마지막 ‘대못’으로 불리는 안전진단 절차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안전진단 기준의 핵심인 구조안전성 비중을 현행 50%에서 30%로 낮추고, 2차 안전진단은 ‘의무’에서 ‘선택’으로 전환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지난 8·16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의 후속조치다. 안전진단 제도는 재건축 단계의 첫 관문으로 A~E등급 중에 D·E등급을 받아야 조합 설립과 같은 재건축 절차를 추진할 수 있다. 하지만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 재건축의 첫 관문 통과조차 가로막히면서 안전진단 제도는 분양가상한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함께 재건축 사업을 가로막는 3대 대못으로 불렸다. 다른 두 제도가 개선되면서 안전진단 제도는 재건축의 마지막 남은 대못으로 지칭됐다. 국토부는 안전에만 초점이 맞춰진 재건축 판정 기준을 합리화하기 위해 2018년 3월 50%로 높였던 구조안전성 비중을 30%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 구조안전성 가중치 30%는 2003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국민의 주거수준을 높이고 아파트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기존의 주거환경 15%와 설비노후도 25% 가중치는 각각 30%로 높이기로 했다. 나머지 비용편익 비중 10%는 그대로 유지한다.또한 재건축 판정 점수도 손질한다. 현재는 안전진단 제도 4개 항목별로 점수 비중을 적용해 합산한 총점수에 따라 ‘재건축’(30점 이하), ‘조건부재건축’(30점~55점 이하), ‘유지보수’(55점 초과)로 구분해 판정한다. 그러나 조건부재건축 범위가 너무 넓어 사실상 재건축이 힘들다는 견해가 많았다. 2018년 3월 이후 현행 기준을 적용해 안전진단을 완료한 46곳 중에 재건축 판정을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다. 국토부는 조건부재건축 점수 범위를 40~55점으로 조정하고, 45점 이하인 경우에는 재건축 판정을 받아 바로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도록 판정 기준을 변경했다. 나아가 현재 의무에 해당하는 공공기관의 2차 안전진단은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만 한정하기로 했다. 절차적 중복을 줄이고 추가로 발생하는 기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다. 앞으로는 조건부재건축이라도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거치지 않고, 지자체가 요청한 경우에만 시행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합리화 방안에 따라 제기될 수 있는 안전진단 우려에 대해서는 합동 실태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부실 적발 시 엄중 처벌하고 제재도 강화하는 등 안전진단 내실화를 병행해 불식시킨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이같은 개선 방안을 통해 안전진단 통과 단지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령 현행 기준에 따라 안전진단이 완료된 46곳 중에 재건축 판정은 0개에서 12개로 늘고, 유지보수는 25개에서 11개로 줄어들 전망이다.이번 개선방안 대부분 내용은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고시) 개정사항으로 이달 중 행정예고를 거쳐 다음 달 안에 조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1기 신도시 등에서도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개선방안 효과 등을 연구용역 과정에서 분석하고, 필요하면 내년 2월 발의 예정인 ‘1기 신도시 특별법’(안)에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 등을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혁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개선방안은 재건축 첫 관문도 통과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진단 기준을 합리화하는 것”이라면서 “도심 주택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국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여의도 1.5배 크기 국가 산단 추진… 글로벌 기업 유치 총력전

    여의도 1.5배 크기 국가 산단 추진… 글로벌 기업 유치 총력전

    충남 천안시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는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1.5배에 달하는 4.19㎢(약 127만평) 크기의 ‘성환종축장’(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용지 활용이다. 일제강점기 군마를 키우다 해방 뒤 국유지가 된 ‘성환종축장’은 경기도와 충남도의 경계이자 인근에 탄약창까지 위치해 천안 북부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하지만 성환종축장은 지난 2018년 전남 함평군으로의 이전이 결정됐으며, 이듬해 종축장 용지는 기획재정부의 국유지 토지개발 선도사업지로 선정됐다.시민들은 올 연말 국토교통부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발표를 앞두고 성환종축장의 첨단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함께 용지를 쪼개지 않고 전 면적에 산업단지 조성을 촉구하고 있다. 1995년 9월 결성된 ‘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택)는 최근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추진위는 성환종축장 이전 용지 전체를 4차산업과 관련된 첨단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 세계 초일류 대기업을 유치하고 외곽에 뉴타운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성환종축장은 일제강점기에 이어 해방 이후에도 국유지로 묶이면서 100년간 천안 발전의 발목을 잡아 왔다”며 정부가 보상 차원에서라도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충남도와 천안시도 지난달 국토연구원에 성환종축장의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하며 힘을 보탰다. 천안시는 이곳에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첨단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추진해 왔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나 세계적 기업 등을 유치해 미래 성장 거점에 대한 기반 조성을 하겠다는 목표에서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지난 3월 ‘종축장 이전부지를 활용해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해 주민들과 지자체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기재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추진 중인 성환종축장 이전용지에 대한 연구용역에 산업단지와 주거·상업 용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의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종축장은 한국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는 미래성장동력의 심장부로 건설돼야 한다”며 “70만 시민은 전체 면적에 세계 초일류 대기업 유치를 엄숙히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종축장 일부 면적에만 기업을 유치하고 주거·상업 등의 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움직임이나 음모에 맞서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 [단독] ‘학자금 대출상환’의 역설…고소득자가 더 안 갚는다

    [단독] ‘학자금 대출상환’의 역설…고소득자가 더 안 갚는다

    정부가 대학과 대학원 학비를 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학자금대출의 상환율이 고소득 대출자에서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출을 미납할 확률도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7일 서울신문이 확인한 한국장학재단 정책연구용역 보고서 ‘2022년 학자금대출계정 수지분석을 통한 장기균형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2009~2021년 학자금 대출과 상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자 중 7구간(월 768만원) 이상의 고소득 구간 대출자가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1~6구간보다 상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자금대출 제도는 신청 때 소득 제한이 있는 ‘취업 후 상환’과 제한이 없는 ‘일반 상환’ 대출로 나뉜다. 일반 상환은 10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최장 20년간 갚을 수 있다. 연구는 소득 구간, 학교 유형, 전공 계열 등 개인적 변수가 대출금과 상환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소득은 총 10개 구간 가운데 올 기준 중위소득 100%(512만원) 이하인 5구간을 기준으로 구간별 상환율을 비교했다. 일반 대출 상환율이 가장 낮은 대출자는 9구간으로 상환율이 가장 높은 3구간보다 10% 포인트 낮았다. 소득 구간별 미납 확률도 고소득층이 높았다. 일반 상환 대출에서는 7구간 이상 대출자가, 취업 후 상환 대출은 6구간 이상 대출자가 5구간보다 조금 더 높았다. 연구진은 “일부 고소득 가구 대출자들의 상환율이 낮은 것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우나 주목할 만한 현상”이라며 “취업 후 대출의 미상환 확률이 높은 것은 고소득층의 취업 눈높이가 높고 가구의 지원을 받으며 직업 탐색 기간이 길어져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상환율은 취업 여부와 경기의 영향을 더 받아 소득의 영향이 적을 수도 있다”며 “거치기간 동안 개인의 경제 상황이 달라져 상환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지방대 연쇄 폐교 땐 지역경제 타격… 사립대 특별법 도입 서둘러야”

    “지방대 연쇄 폐교 땐 지역경제 타격… 사립대 특별법 도입 서둘러야”

    “지금 정부에서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다음 정부에서는 연쇄 폐교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사립대 구조 개선을 위한 특별법 도입이 절실합니다.” 법무법인 태평양 사립대구조개선지원센터 소속 우병렬(미국 변호사) 전 강원부지사는 7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 사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기획재정부 국장 재직 때 인구감소 대응책을 마련했던 그는 “통계상 2040년에는 대학 정원 절반이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방 사립대부터 충격을 받아 지역 경제까지 타격이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센터장을 맡은 같은 법무법인 소속 오정민(사법연수원 37기) 변호사는 “이미 벚꽃 피는 순서대로 상당수 지방 사립대가 폐교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 도시 사립대도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라고 했다.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대학 위기는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다. 특히 지방 사립대는 위기 상황까지 몰려 최근 몇 년 새 전북 서남대·서해대, 전남 한려대, 경남 동부산대 등이 폐교 절차를 밟았다. 태평양은 2004년 교육부 연구용역을 계기로 사립대 구조 개선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설립된 사립대구조개선지원센터에는 교육과 행정, 입법, 구조조정, 조세 등 핵심 전문가 20여명이 소속돼 관련 법률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태평양은 이러한 전문성을 활용해 최근 서울 배재고와 세화고 등 자율형 사립고 취소소송을 승소로 이끌기도 했다. 특히 태평양은 센터를 중심으로 사립대 구조조정 특별법 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사립대 구조개선 지원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여기에는 ▲구조개선 대상 지정과 조치 방안 ▲폐교·해산 절차와 잔여재산 처분 특례 ▲국가·지자체 지원 ▲학생·교직원 보호 등이 담겼다. 센터 측은 한계 대학 구조조정이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설립자 등에 대한 잔여재산 분배, 일부 재산의 공익법인 출연 같은 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폐교 쇼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립자 스스로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오 변호사는 “현행 제도상 사립대 폐교 등 자발적인 구조조정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잔여재산 일부를 설립자가 환수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인책을 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우 전 부지사는 “이번 법안은 이념적 시각에서 보지 말고 현실적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지방 사립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급한 조치라는 공감대 형성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기동물 12만 → 6만 마리 감축… 동물학대 땐 재발방지 교육 이수

    유기동물 12만 → 6만 마리 감축… 동물학대 땐 재발방지 교육 이수

    정부가 동물 돌봄 체계를 구축, 지난해 약 12만 마리에 달했던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동물 수를 2027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2024년에 동물복지법으로 명칭과 내용을 개편해 동물에 대한 돌봄의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20마리 이상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민간 시설은 시설·운영 기준을 갖추어 신고하도록 하는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를 내년 4월쯤 도입하고 현재 등록제로 운영되는 동물 전시·위탁관리·미용·운송업에 대한 허가제 전환을 2024년까지 검토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동물복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사람·동물이 모두 행복한 하나의 복지’(One-Welfare) 실현을 목표로 동물복지 강화, 사전예방적 정책 확대, 무분별한 생산·판매 제한 등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농식품부는 우선 동물등록제 활성화에 나서 현재 50%대 수준인 등록률을 2027년 70%까지 높이기로 했다. 코주름과 같은 동물의 생체정보를 이용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등록 의무화 도입을 논의하기로 했다. 동물을 기르던 사람에게 장기 입원·재난 등 동물을 돌보기 어려운 사정이 생기면 지방자치단체가 동물을 인수할 수 있는 제도 마련도 추진된다. 동물복지를 위한 사전예방적 정책으로 마당개 등을 줄로 묶어 기를 때 2m 이내 짧은 목줄 사용을 금지키로 했다. 또 적정한 운동, 사람과의 접촉 제공과 같은 동물의 기본적 욕구 충족을 위한 돌봄 의무를 마련하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 의무화 방안, 맹견 생산·수입·판매 등을 제한하는 방안, 맹견과 사고견에 대한 기질평가제 도입 등도 검토한다. 동물 학대 처벌 수위 상향도 추진된다. 정부는 학대 행위자에 대한 기존 처벌(최대 징역 3년, 벌금 3000만원) 외에 재발방지 치료프로그램 수강·이수 명령을 부과하고 피학대동물을 소유자에게 반환할 때 사육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또 대법원과 동물학대범죄 양형기준 마련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반려동물 영업 관리 강화 방안으로는 동물 수입·판매·장묘업 등을 기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는 내용과 함께 반려동물 온라인 판매 제한 방안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민간 동물보호단체의 역할과 권한이 미흡하다고 판단, 동물보호단체에 학대행위 조사·자문과 같은 전문적 역할을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동 관련 예산 10억 5000만원 증액 요청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동 관련 예산 10억 5000만원 증액 요청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지난 11월 28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본부 2023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요청한 ‘풍납동 정주환경 개선 사업 10억 원 증액안’, ‘풍납동 주민 이주대책 마련 및 문화재 규제 완화 연구용역 5천만 원 신규 편성안’을 시 집행부가 수용해 상임위 예산안에 반영됐다. 김규남 의원은 문화본부 예산심의 과정에서 “풍납동은 오랜기간 과도한 문화재 규제로 인해 개발도, 관광도 소외됐다며, 기본적 책무인 정주환경개선 예산조차 소극적으로 편성한다면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방기한 것”이라고 집행부를 압박했다. 또한 김 의원은 ‘풍납동 주민 이주대책 마련 및 문화재 규제 완화 연구용역’ 예산 신설 필요성에 대해서 “지난 2016년 추진되지 못했던, 2+5권역 결합개발이 최근 5권역 모아주택 선정으로 예전과 다른 환경이 되어 재검토할 상황이고, 문화재 규제로 인해 오랜기간 주민이 받은 피해에 대한 분석이 미흡하여 합리적 규제완화 근거를 마련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연구용역비 신설을 적극 피력했다. 주용태 문화본부장은 김 의원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풍납동 관련 예산 10.5억에 대한 상임위 예산 증액 및 신규편성에 동의했다. 증액 및 신규편성된 세부내역은 ▲풍납동 주민활동거점 공간조성(2개소) ▲풍납동 도깨비 시장 활성화 ▲풍납토성 탐방로 정비 ▲주택신축지원 등 상기사업의 설계·운영비 ▲풍납동 주민 이주대책 마련 및 문화재 규제 완화 방안 연구용역비이다. 끝으로 김 의원은 “문화재로 인해 많은 고통을 감수해온 풍납동 주민들께서 더 이상 정부와 서울시의 무책임함을 지켜볼 수 없다“라는 의지로 ‘문화재 규제철폐에 대한 주민 서명운동’을 자발적으로 하는 상황이라며, 서울시의 책임 있는 이·정주대책 마련 및 문화재 규제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예산 삭감은 지방의원의 고유권한이지만, 예산 증액은 집행부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집행부와 예산을 조율하는 지방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 ‘전북 서해안권 새만금 연계관광벨트 구축’ 본격화된다… 기본구상 연구용역 돌입

    ‘전북 서해안권 새만금 연계관광벨트 구축’ 본격화된다… 기본구상 연구용역 돌입

    전북지역 서해안권과 새만금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도는 이번달 전북 서해안권 새만금 연계관광벨트 구축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본격 사업 발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새만금에는 국제공항과 항만, 도로 등 내부 교통망이 조성되고 있다. 관광지 조성을 위한 민간(공사) 투자사업도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새만금 1호 방조제 내측(동측) 105만4,385㎡(32만평)에 테마파크, 수상호텔, 숙박, 문화·상업 등 관광기반이 마련되고 2032년까지 부안에 조성되는 2지구는 치유와 쉼,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정주형 테마마을’과 해양레저와 휴양을 결합한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점부에는 ‘VR테마파크’와 ‘챌린지테마파크’가, 새만금 신시야미지구는 복합관광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군산 관리도 예술의 섬, 정읍 황토섬 에코파크, 김제 관광체험 놀이시설, 고창 외죽도 생태공원, 부안 격포 오션힐링파크 등 5대 시군 사업을 더해 종합 관광벨트를 만들겠다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전북도는 내년 9월까지 용역을 통해 새만금과 주변 지역 관광 개발에 부합하는 기본구상 계획과 함께 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연계관광 콘텐츠 및 자원개발 기본구상, 타당성 분석, 서해안권 관광미래상 등을 폭넓게 살필 계획이다. 새만금 연계 관광벨트 조성에는 총 185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을 포함한 서해안권 관광수요증가 대비 연계관광벨트 구축과 전략사업 발굴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 및 전북관광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했다.
  • “광주시, 출퇴근이 빠른 대중교통체계 구축”… 방세환 시장, 온라인 브리핑

    “광주시, 출퇴근이 빠른 대중교통체계 구축”… 방세환 시장, 온라인 브리핑

    “급속한 인구 증가와 도시성장에 따라 수도권 30분 내 생활권으로 다가올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하고, 철도망 확충과 버스노선 신설과 개편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0일 온라인 시정 브리핑에서 철도망 확충과 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계획을 밝혔다. 철도사업 추진 계획은 도시철도 8호선 연장 판교∼오포선, 경강선 연장 광주∼용인선, 위례∼삼동선, 수서∼광주선, GTX-D 광주 연장선에 대한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우선, 도시철도 8호선 연장 판교∼오포선과 경강선 연장 광주∼용인선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기도지역 정책과제로 채택됐으며 도시철도 8호선 연장 판교∼오포선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 진행 중이다. 또한, 경강선 연장 광주∼용인선은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반영을 건의했으며 향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위례∼삼동선은 내년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수서∼광주선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GTX-D 광주 연장노선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국정과제로 채택, 기본구상인 상태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버스 노선체계 개편은 12월에 버스노선 체계 개편 수립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수립 용역은 관내 4개 철도역을 거점으로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거점 중심 순환노선 도입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공영마을버스 12개 노선 33대를 오는 2025년까지 45대로 확대 운영하고 광역버스 노선 신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 온라인 시정 브리핑은 광주시청 공식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1조 800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1조 800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심사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28일 부터 29일 까지 이틀에 걸쳐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열어 통합신공항추진단,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소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단·실·국·본부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1조 8,364억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165억원 가량 감소했고, 이는 건설도시국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국지도 개량을 위한 지방도 확충사업의국비지원 규모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특히 2023년 예산안 심사 첫 날인 지난 28일은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의 예산안을 심사했다.재난안전실 예산안 심사에서는 연례적으로 반복해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와 구체적 계획수립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는 소방본부의 부족한 예산을 확충해 나가기 위해 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편, 지난 29일은 건설도시국과 통합신공항추진단 예산안을 심사했다.  건설도시국 예산안 심사에서는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고, 경북도의 전체예산은 증가하는데 건설도시국이 경북도 전체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며 신규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국비확보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 통합신공항추진단 예산안 심사에서는 용역비와 홍보비 위주로 편성된 예산안에 대해 지적하며 통합신공항추진단이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홍보 전략 부재와 물류 확보를 위한 계획 수립 등 이미 통합신공항추진단에서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야 할 사업들이 연구용역 사업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체 계획 수립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건설소방위원회는 이틀간의 예산안 심사를 거쳐 21억 6,200만원을 삭감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은 “2023년 예산안 심사에서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된 재원이 도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며,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는지 의회에서 철저하게 감시·감독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사무감사 주요 질의내용에서 박승직 위원장(경주4)은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의 2023년 신규사업인 ‘지역축제 민간전문 안전관리단 운영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업계획의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그리고 경북도에서는 예방교육과 사고 유형별 구체적인 지침을 만들어 시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는 도민들의 소방행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서비스 질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119안전센터 설치를 늘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와 관련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건설소방위원회와 예산확보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건설도시국 예산이 올해 보다 감액편성된 것에 대해 지적하면서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을 강조했다. 백순창 부위원장(구미8)은 재난안전실의 업무는 재난·재해 복구가 아니라 ‘예방’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와 적극적인 협업을 주문했다.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백신접종률 향상을 위한 대책 특히, 접종률이 저조한 중·고생들의 접종률 향상을 위해 경북 교육지원청과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한 도내 댐과 저수지에 대한 안전진단과 동절기 화재 예방 등 경북도의 재난컨트롤 타워로서 선제적 예방 조치를 이행해 재난·재해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도 각 소방서에서 산불이나 화재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고, 구미 제1국가산단 재생사업, 구미1·2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의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의 2023년 신규사업인 ‘지역축제 민간전문 안전관리단 운영 사업’의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운영방향 및 연간 일정 수립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사업의 재검토를 촉구하는 한편, 재난안전실 기본경비 집행률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연말까지 신속한 집행을 당부했다.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 ‘노후 및 부족 소방차량 보강 사업’과 관련해 사전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신속한 집행관리를 통해 2023년 연내 납품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일정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사업비 축소에 대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통합신공항추진단의 내년도 예산안이 용역비와 홍보비 위주로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시군 자율방재단 운영지원 사업’과 ‘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역량강화사업’이 유사·중복되는 예산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하며 재난현장에서 복구활동을 지원하는 자율방재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감독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축제 민간전문 안전관리단 운영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 검토 해볼 것과 ‘지진방재 정책개발 사업’, ‘지진대비 행동요령 등 도민순회교육’의 사업시행 방법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며 철저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지원예산 확대와 2025년 준공예정인 울릉소방서에 응급의료 헬기 배치를 강조하며 실행계획 수립을 촉구하는 한편, 건설도시국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원사업과 관련해 위탁운영 사업자 선정에 대해 질의하고 사업점검을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칠곡2)은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안심 귀가거리 조성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2021년에는 방범 CCTV등을 설치한 24개소 중 11개소의 범죄 발생 횟수는 감소했으나, 6개소는 범죄가 증가하고, 나머지 7개소는 증·감조차 없었다고 지적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은 분명하지만 CCTV 설치 대상지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는 2023년 소방본부 예산안 6,337억 2,600만원은 경북도 전체 예산 12조 821억원 대비 5.24%로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소방장비 보강뿐만 아니라 노후 소방청사 이전, 신축 및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건설소방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현재 추진 중인 울릉·영양 소방서 신축 사업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면 노후 소방서에 대한 신축·이전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해줄 것을 촉구했고, 합신공항추진단 예산안 심사에서는 산업·물류단지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미비해 신공항이 학생 없는 학교가 될수있다며 구체적인 계획수립을 촉구했다. 박창석 위원(군위)은 자연재난실 안전정책과 신규사업인 ‘재난사고대비 실내 GPS 시범설치 사업’의 경우 5개 시·군 6개소에 설치 예정인 GPS를 시·군에 한 개소씩 설치하는 대신 더 많은 시군에 설치해야 기초 데이터 수집에 용이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는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개최 사업’과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행사 개최’ 등 현실에 맞는 의용소방대 지원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소방행정자문단 운영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바로잡아 나가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통합신공항추진단 예산안 심사에서는 행사성 경비가 예산편성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국비·도비·시군비를 매칭 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교부에 따라 시·군의 사업량이 달라지게 된다고 지적하며, 급경사지 붕괴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에서 시·군과 협의 하여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민간보조 사업인 ‘농기계 및 교통안전교육 사업‘과 ’재난통신사업지원 사업’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소방본부의 예산안 심사에서는 ‘순직 공무원 추모비 건립 사업’의 사업위치 선정이 부적절 하다고 지적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공원으로 사업위치를 재검토 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경북도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의 심신안정실 설치율이 25%로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혁기적인 사업량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합신공항추진단 예산안에 대해서는 홍보비와 용역비 위주의 예산 편성에 대해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재난안전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재난관리 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의 적립금이 과도 하다고 지적하며 기금의 설치 목적에 맞게 제대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난 발생 후 복구·보강 사업을 하는 것보다 예방 사업이 더 실효성이 크므로 집행부에서 진취적인 자세로 기금운용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는 현재 운행 중인 경북 소방헬기 1·2호기의 블랙박스 장착 여부 등을 확인 하며 기체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현재 추진 중인 산불진화용 소방헬기 보강 사업과 관련해서는 예비부품, 하자보증, 정비 및 기술지원 등 제작사와 계약 시 세부적인 사항을 점검해 헬기를 인도 받은 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건설도시국의 태풍 오마이스·힌남노 피해복구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통합신공항추진단 홍보 전략이 부재하다고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끝으로 허 복 위원(구미3)은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 ‘소하천 퇴적토 정비사업’의 경우 건설도시국 하천과의 하천정비 사업과 중복되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과 관련한 질의에서 농사짓는 인구가 없는 도심지역 상류에 저수지가 위치하고 있어 위험부담을 늘 안고 있다며 해당 지자체와 협의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는 경북 소방헬기 1호기가 노후 된 기종인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신설 운영을 계획 중인 119산불특수대응단의 위치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치선정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건설도시국 신도시활성과에서 추진하는 신도시~지방도916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 등은 도로철도과에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예천 버블런 등 특정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형평성이 없다고 지적하며 사업 재검토를 촉구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철도부지 개발과 지상철도 지하화, 통합·연계 계획 수립해야”

    서상열 서울시의원 “철도부지 개발과 지상철도 지하화, 통합·연계 계획 수립해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제315회 정례회 도시계획국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철도 관련 용역이 ‘철도 부지 개발’과 ‘지상철도 지하화’로 구분되어 각각 진행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이를 통합적 측면에서 연계하여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지상철도 지화하의 실현을 위해 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국토부와의 협의를 진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서상열 의원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경부철도 지하화 등 도로 및 철도의 지하화 이슈가 지속되어 오고, 이에 도시계획국에서 철도 관련 용역을 많이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철도 관련해서는 ‘철도 부지 개발’ 과 ‘지상철도 지하화’ 로 용역 성격을 분류할 수 있을 텐데, 도시계획국에서는 각 용역들을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수행하고 있느냐”라고 철도 지하화에 관해 질의했다. 2022년 기준, 도시계획국에서 수행 중인 철도 관련 용역은 「간선도로 입체화 연계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용역」,「철도부지 복합개발 가이드라인 수립용역」이 있다. 이미 준공된 용역으로는 「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 추진전략 연구용역」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용역」 「기반시설 확충 연계 주요 중심지 철도역 일대 공간혁신 방안 용역」 「서울역 공간구조 개선 및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서울역 철도기능 개선을 통한 공간구상 용역」 「도로공간 입체개발 법제화에 따른 가이드라인 연구용역」 등이 있다. 서 의원은 “행감자료에 의하면 ‘철도부지 개발’과 ‘철도 지하화’가 각각의 용역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서로 연계되지 않고 분리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철도부지와 철도 지하가 일련의 입체화·복합화 개발로 진행되어야 토지이용의 효율성이나 개발의 시너지 효과가 높아지는 것이므로, 도시계획국에서는 각각 진행되고 있는 용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철도부지 및 철도지하 계획의 정합성, 연계성을 높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조남준 도시계획국장은 “서 의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공감한다”면서 “실제 통합적인 측면이 아닌 철도 지하화 측면에서만 분석하면, 경제성 차원에서 투자 대비 효용이 낮게 나타나기 때문에 사업 타당성을 갖기가 어렵다. 그래서 통합적인 측면에서 역세권 주변 철도부지 개발사업과 같이 연계하여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고 재원을 마련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와의 행정적·제도적 등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국장님의 말씀처럼 철도 지하화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협력이 중요할 것이다. 도시계획국이 미래전략 TF를 구성해서 서울역 지상철도 전면 지하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울시가 좀 더 의지를 갖고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TF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재원 조달 방안을 협의하여 계획이 진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의원은 “철도 지하화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고, 오세훈 시장도 ‘서울시 지상철도 전 구간 장기적 지하화’ 공약을 했으므로 서울시 미래 발전을 위해서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또 “특히 시민 안전과 시민 교통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사업을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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