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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美와 대화 의욕 접었다”면서 신설 ‘대미협상국장’ 내세워 여지

    北 “美와 대화 의욕 접었다”면서 신설 ‘대미협상국장’ 내세워 여지

    전문가 “직책 공개, 북미협상 대비 시사” 폼페이오 “북한과 다시 만날 기회 희망”북한이 30일 ‘외무성 대미협상국장’이라는 새로운 직함의 담화문을 내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난하며 미국과의 대화 의욕을 접었다고 경고했다. 처음 등장한 대미협상국장 직함 때문에 역설적으로 북한이 대화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방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신임 대미협상국장 명의의 담화에서 “폼페이오의 이번 망발을 들으며 다시금 대화 의욕을 더 확신성 있게 접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미협상국장은 “한쪽에서는 대통령이 코로나19 방역 문제와 관련, ‘진정에 넘친 지원 구상’을 담은 친서를 우리 지도부에 보내며 긴밀한 의사소통을 간청한 반면 국무장관이라는 자는 세계의 면전에서 대통령의 의사를 깔아뭉개고 있다”며 “미국은 우리를 건드리지 말았으면 한다”고 경고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25일 코로나19 관련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화상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 외교적, 경제적 압력을 행사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담화문은 미국 비난에 초점을 맞췄지만 북한 관영매체에 처음 등장한 대미협상국장 직책이 의미심장하다는 평가다. 북한이 북미 대화 가능성을 닫지 않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북미 대화는 북한이 지난해 연말로 설정한 대화 시한 이후 교착 국면을 이어 가고 있다. 임을출 경남대 교수는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이라는 목적을 가진 직책을 공개한 점은 현재는 물론 미래 미국과의 협상을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북한이 북미 협상에 대해 큰 비중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전화 콘퍼런스에서 북한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원에 대해 “북한이 도전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을 때 일찍부터 우리는 지원을 제안했다”며 “우리는 세계식량은행을 통해 했고, 그것을 직접 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지도부와 다시 마주 앉고 북한 주민들의 밝은 미래를 향한 길을 계획하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이 전날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지난해 공개한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의 첫 발사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노동신문은 이날 자신들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초대형방사포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공개된 발사장면에는 초대형방사포가 아닌 지난해 8월 선보였던 400㎜급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와 흡사한 발사체가 등장했다. 이동식 발사대의 발사관이 4개가 아닌 6개라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8월 3일 북한이 대구경조종방사포라고 공개한 발사체도 발사관이 6개로 분석됐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안 쓰고 저축하거나 ‘상품권 깡’ 우려… “하위 30% 200만원 지원이 더 효과적”

    안 쓰고 저축하거나 ‘상품권 깡’ 우려… “하위 30% 200만원 지원이 더 효과적”

    정부가 ‘코로나 충격’으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조 1000억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지만, 경기부양 효과 측면에선 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중산층은 지원금을 받아도 소비를 늘리기보다 저축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선 정부가 현금 아닌 지역상품권과 전자화폐로 지급하기로 하면서 이른바 ‘상품권 깡’을 통한 현금화 가능성도 제기한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에 필요한 재원 9조 1000억원 중 7조 1000억원을 중앙정부가, 2조원을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고 30일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차 추가경정예산은 7조원 전후가 될 것”이라면서 “최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하겠지만 적자 국채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 39.8%였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2%를 넘는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부채가 많지는 않지만, 악화 속도가 빠른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나랏빚을 크게 늘리며 푼돈의 경기대응 효과도 기대만큼 나올지 불투명하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은 “중산층은 받은 지원금을 소비하기보다 저축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소비를 늘리려고 했다면 소득 하위 30% 이하에게 200만원씩 지원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정부도 이 대책이 소비가 아닌 저축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원금 일부를 전자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역상품권도 지급 수단에 포함돼 ‘상품권 깡’을 통해 현금화에 나설 경우 소비 활성화 효과가 떨어진다. 기재부 관계자는 “서울페이와 같은 전자화폐의 경우 상대적으로 부정 유통 가능성이 적다”면서 “아직 지역상품권과 전자화폐의 지급 비율은 정해지지 않은 만큼 여러 가능성을 감안해 세부 내용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최성해 전 총장 “정경심, 검찰에 자료 내주면 다친다고 말해”

    최성해 전 총장 “정경심, 검찰에 자료 내주면 다친다고 말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들에게 자신 명의로 발급된 상장과 수료증 등의 서류들에 모두 결재한 적 없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또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로부터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전화도 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 전 총장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렇게 말했다. 최 전 총장은 자신의 명의로 발급된 정 교수의 딸과 아들의 표창장이나 수료증 등을 수여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진술했다. “최우수봉사상 같은 이름의 표창장 본 적 없어” 그는 조국 전 장관 딸 조모씨에게 발급된 ‘최우수봉사상’과 같은 이름으로 된 표창장을 총장 재직 중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또 개인에게 주는 표창장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보는데, 조씨 표창장에 대한 결재 서류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 해당 표창장처럼 수상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전부 기재한 경우도 없던 것 같다고도 했다. 최 전 총장은 ‘어학교육원 제2012-2호’라고 기재된 조국 전 장관 아들의 상장 일련번호도 틀렸다고 했다. 해가 넘어가더라도 일련번호를 1호부터 새로 매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울러 어학교육원 명의로 일련번호가 매겨졌다면 총장 명의가 아니라 어학교육원장 명의로 표창장이 발급됐어야 한다고 최 전 총장은 설명했다. “정경심 평소 자녀 자랑…봉사활동했다면 내게 말했을 것” 최 전 총장은 실제로 정경심 교수의 자녀가 동양대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봤거나, 그 사실을 들은 기억도 없다고 증언했다. 최 전 총장은 “정경심 교수가 평소 애들 자랑을 많이 했다”면서 “만약 딸이 튜터로 활약하거나 아들이 수강생으로 참가했다면 정경심 교수가 내게 자랑했을 것”이라고 했다. 또 “해당 과정에 제가 관심이 있었고, 2기 프로그램 때에는 종일 참석하기도 했다”면서 “만약 자녀가 참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일부러라도 찾았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 두 사람은 분명히 없었다”고 밝혔다. 검찰 “딸 조씨, 방배동 집에서 엄마가 표창장 줬다고 진술” 검찰은 조국 전 장관의 딸이 조사를 받으면서 내놓은 해명도 이날 공개했다. 조씨는 “방배동 집에서 어머니가 표창장을 주며 ‘총장이 너 수고했다고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또 “동양대의 엄마(정경심) 연구실에 앉아 있다가 에세이를 가져오면 첨삭해 돌려주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해서 학생들을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고도 전했다. 그러나 최 전 총장은 이러한 진술에 대해 “정경심 교수로부터 그런 이야기도 들은 적 없다”면서 “표창장을 수여했다는 사실도 언론보도로 처음 알았다”고 반박했다. “학교 자료 검찰에 잘못 내주면 총장님 다친다고 하더라” 최 전 총장은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중 정경심 교수와 조국 전 장관으로부터 회유성 전화도 받았다고 증언했다. 동양대 압수수색이 벌어진 지난해 9월 3일 정경심 교수가 전화해 “저에 대한 자료를 검찰에서 요구하더라도 내주지 말아라. 웅동학원에서도 자료를 내주지 않는데 아무 문제 없다. 자료를 잘못 내주면 총장님이 다친다”고 말했다고 최 전 총장은 주장했다. 또 “정경심 교수가 ‘상 주는 것을 제게 위임하지 않았느냐’고 묻길래 ‘그런 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증언했다. “조국, 상 주는 것 위임했다고 보도자료 내 달라고 부탁” 검찰에 출석한 다음날에는 정경심 교수가 통화 중 조국 전 장관을 바꿔줬다고도 했다. 이 통화에서 조국 전 장관이 “위임했다고 하면 모두가 괜찮다”라고 하면서 그런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줄 것으로 요구했다고 최 전 총장은 증언했다. 그는 보직교수들과 함께 결정해야 한다며 이를 거절했다고 했다. 최 전 총장은 “저도 공범이 되는 것 아니냐. 보도자료를 내면 더 큰 죄를 짓는 것”이라며 “불쾌했고, 조국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더 큰 요구를 받을 것 같은 기분도 들어 조금 위축됐다”고 증언했다. 비슷한 시기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두관 의원 등도 회유성 전화를 했다는 주장을 이날 공판에서도 재확인했다. 최 전 총장은 유시민 이사장이 전화를 걸어 노골적이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위임했다고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으며 이에 “당신 일이 아닌데 뭘 전화까지 하냐”고 답했다고 했다. 김두관 의원에 대해서도 “위임이라는 말은 없었지만, 웬만하면 (정경심 교수 측이) 이야기하는 대로 해주면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증언했다. 이는 조국 전 장관과 유시민 이사장, 김두관 의원의 해명과 모두 배치된다. 조국 전 장관은 지난해 9월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회유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위임받았다는 제 처의 주장에 총장님이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는데 살펴봐 달라. 사실관계를 확인해달라. 학교에 송구하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유튜브 언론인’으로서 사실관계에 관해 취재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고, 김두관 의원은 경위를 묻는 차원의 통화를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최 전 총장은 당시 조국 전 장관의 부탁에는 “불쾌했고, 법무부 장관이 되면 더 큰 요구를 받을 것 같은 기분도 들어 조금 위축됐다”고 증언했다. 유시민 이사장이나 김두관 의원 등의 전화에는 “쓸데없는 짓들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술회했다. 다만 그럼에도 공범이 될 수 없어 거절했다며, 조국 전 장관 자녀들에게 발급된 상장과 수료증 등을 결재한 바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정경심 측 “최성해, 조국에 청탁하려다 거절당해” 정경심 교수 측 변호인은 최 전 총장 주장을 신뢰하기 어렵게 만드는 정황들을 제시하며 맞섰다 변호인은 우선 2017년 5월 조국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에 취임하자 최 전 총장이 축하를 위해 양복을 해주고 싶다며 집으로 재단사를 보내려 했으나 정경심 교수가 거절한 일을 거론했다. 최 전 총장은 “직접 거절했는지, (정경심 교수가 조국 전 장관에게) 물어보고 거절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이에 변호인이 “좌우간 거절했느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답했다. 변호인은 또 2018년 8월 동양대학교가 정원 감축 대상 대학교로 지정되는 일을 피하기 위해 조국 전 장관에게 청탁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의혹도 거론했다. 최 전 총장이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하자, 변호인은 조국 전 장관의 아들에게 최 전 총장이 연락을 시도한 정황을 제시하기도 했다. 변호인이 공개한 2018년 9월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조국 전 장관 아들이 정경심 교수에게 “최성해 총장님이 저한테 전화했는데 일단 무시했다”고 말하고, 정경심 교수가 “왜 했지”라고 답하는 장면이 나온다. 최 전 총장은 “조국 전 장관 아들이 좋아하는 천연사이다 한 박스를 주기 위해 연락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변호인은 최 전 총장이 지난해 9월 3일 이전까지는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한 것과 달리, 8월에 이미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이 관련 질의서를 동양대로 보냈고 직원들이 대책을 논의했다는 점도 수상한 정황으로 제시했다. 이 밖에도 변호인은 최 전 총장이 교직원들에게 “조국 전 장관의 딸을 며느리 삼고 싶다”고 말했고, 실제로 자신의 아들까지 식사자리에 불러 ‘소개팅’과 유사한 자리를 만들기도 한 사실도 이날 반대신문 과정에서 공개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한국원자력의학원, 행정안전부, 한겨레신문, 한국금융연구원

    ■ 한국원자력의학원 △ 전략기획실장 이진경 △ 생활건강증진부장 배근량 ■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 민방위심의관 김명선 △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 고광완 ◇ 국장급 승진 △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명창환 △ 국가기후환경회의 총괄운영국장 서남교 ◇ 과장급 전보 △ 정부혁신전략추진단 총괄운영팀장 이희열 △ 공공서비스혁신과장 장동수 △ 정보공개정책과장 고은영 △ 지방소득소비세제과장 홍삼기 △ 공기업지원과장 이준식 △ 지역공동체과장 이희준 △ 지역일자리경제과장 이화진 △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장 김영훈 △ 상황총괄담당관 홍성호 △ 기후재난대응과장 박현웅 △ 상황담당관 윤동진 △ 주민참여협업과장 하민상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빅데이터분석과장 전한성 △ 부동산세제과장 서정훈 △ 지방세특례제도과장 김정선 ■ 한겨레신문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권혁철 △ ” 논설위원 김은형 △ ” 논설위원 김회승 △ ” 논설위원 박민희 △ ” 논설위원 박용현 △ ” 논설위원 손원제 △ ” 논설위원 안영춘 △ 편집국 총괄부국장 김영희 △ ” 기획부국장 권태호 △ ” 디지털부국장 이지은 △ ” 오피니언부국장 고경태 △ ” 이슈부국장 석진환 △ ” 경제부장 안선희 △ ” 교열부장 박정숙 △ ” 국제부장 전정윤 △ ” 디자인부장 이상호 △ ” 디지털부장 김노경 △ ” 문화부장 이재성 △ ” 사진부장 윤운식 △ ” 사회부장 이춘재 △ ” 사회정책부장 황보연 △ ” 산업부장 최우성 △ ” 전국부장 이순혁 △ ” 정치부장 이주현 △ ” 토요판부장 신윤동욱 △ ” 퍼블리싱부장 이천우 △ ” 편집부장 권귀순 △ 영상미디어국 방송제작부장 이경주 △ ” 영상뉴스부장 송호진 △ 편집인석 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 출판국 한겨레21부 편집장 정은주 ■ 한국금융연구원 ◇ 보직 발령 △ 연태훈 연구조정실장 △ 이규복 중소·서민금융연구실장 △ 임형준 자본시장연구실장 △ 임형석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장 △ 이석호 보험·연금연구센터장
  • [인사]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민방위심의관 김명선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 고광완 ◇국장급 승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명창환 △국가기후환경회의 총괄운영국장 서남교 ◇과장급 전보 △정부혁신전략추진단 총괄운영팀장 이희열 △공공서비스혁신과장 장동수 △정보공개정책과장 고은영 △지방소득소비세제과장 홍삼기 △공기업지원과장 이준식 △지역공동체과장 이희준 △지역일자리경제과장 이화진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장 김영훈 △상황총괄담당관 홍성호 △기후재난대응과장 박현웅 △ 상황담당관 윤동진 △주민참여협업과장 하민상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빅데이터분석과장 전한성 △부동산세제과장 서정훈 △지방세특례제도과장 김정선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용필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 오승철 △ 재생에너지산업과장 윤성혁 ■보건복지부 ◇국장급 △연금정책국장 이형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장재혁 ■해양수산부 ◇부이사관 승진 △어촌양식정책과장 명노헌 ■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정배 ◇국장급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광주박물관장 이수미 ■인사혁신처 ◇서기관 승진 △대변인실 정상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승욱 △인재채용국 공개채용1과 배기환 △인사혁신국 균형인사과 양기선 △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 김현희 △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 이은 △윤리복무국 복무과 박종복 ◇기술서기관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교육지원과 배중호 ◇수석전문관 승진 △인재채용국 시험출제과 김호상 ◇과장급 전보 △인재채용국 공개채용1과장 온준환 △재해보상정책관실 재해보상심사담당관 김도형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김명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박인숙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손수정 ■관세청 ◇국장급 전보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고석진 ◇국장급 승진·전보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이종욱 ◇과장급 전보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강연호 ■한국금융연구원 △연태훈 연구조정실장 △이규복 중소·서민금융연구실장 △임형준 자본시장연구실장 △임형석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장 △이석호 보험·연금연구센터장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 △기획본부장 윤보훈 △경영본부장 박운섭 △인재개발원장 박평록 △글로벌협력본부장 황진수 △기술정보본부장 김수명 △물관리계획본부장 이한구 △ 물순환사업본부장 이준근 △시화사업본부장 김세환 △통합물관리본부장 오봉록 △ 환경본부장 이경희 △한강유역본부장 신병호 △금강유역본부장 민경진 △영·섬유역본부장 최등호 △낙동강유역본부장 장재옥 ■한국원자력의학원 △전략기획실장 이진경 △생활건강증진부장 배근량 ■한전산업개발 △감사 이강본 △스마트사업본부장 김종수 ■한겨레신문 ◇부국장·부문장 △광고국 기획담당부국장 김성태 △광고국 영업담당부국장 장덕남 △독자서비스국 유통혁신담당부국장 안덕귀 △사업국 부국장 최태형 △사업국 매거진랩사업부문장 김연기 ◇부장 △경영지원실 정보기술부장 최혜진 △광고국 광고1부장 유상진 △광고2부장 윤세병 △광고관리부장 이현자 △광고기획부장 오원식 △독자서비스국 독자기획부장 전철홍 △미래비전실 미래전략부장 윤지혜 △예산기획부장 이진한 △사업국 문화사업부장 이영준 △전략사업부장 신의상 △제작국 발송부장 이용기 △영업관리부장 송방용 △윤전1부장 최재훈 △윤전2부장 이준규 △제작기술부장 이병을 △출판국 광고커뮤니케이션부장 정창진 △출판관리부장 이유경 ◇팀장 △경영지원실 비서팀장 장세연 △총무부 보상팀장 김금희 △출판국 출판마케팅팀장 김범준 ◇전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권혁철 김은형 김회승 박민희 박용현 손원제 안영춘 △편집국 총괄부국장 김영희 △기획부국장 권태호 △디지털부국장 이지은 △오피니언부국장 고경태 △이슈부국장 석진환 △경제부장 안선희 △교열부장 박정숙 △국제부장 전정윤 △디자인부장 이상호 △디지털부장 김노경 △문화부장 이재성 △사진부장 윤운식 △사회부장 이춘재 △사회정책부장 황보연 △산업부장 최우성 △전국부장 이순혁 △정치부장 이주현 △토요판부장 신윤동욱 △퍼블리싱부장 이천우 △편집부장 권귀순 △영상미디어국 방송제작부장 이경주 △영상뉴스부장 송호진 △편집인석 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출판국 한겨레21부 편집장 정은주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종환 ■KBS 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의철 △감사 황용호 ■배재대 ◇처장급 △사무처장 박기범 △생활관장 김용주 ◇부처장급 △진로취창업지원센터장 이재복 △사무부처장 최홍규 △시설안전관리센터장 전인호
  • 에버랜드, ‘카톡’으로 식음료 주문·주차 안내

    에버랜드, ‘카톡’으로 식음료 주문·주차 안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카카오의 기업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버랜드는 올 하반기 단체 고객 티켓 발권과 식음료 주문결제 과정을 카카오톡 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오는 4월 중 클라우드 기반 주차 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다. 카카오T와 카카오내비 등 모바일 앱에서 에버랜드를 검색하면 가장 빠르게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준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대 교통공학연구실과 에버랜드 주변 차량 흐름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해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추진해 왔다. 5002, 5700 등 11개 노선 버스 정류장은 다음달 에버랜드 정문 주변으로 이전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는 “에버랜드에서의 비일상적 체험에 카카오의 미래기술과 정보기술(IT) 플랫폼이 결합하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서울포토] 코로나19 진단시약 살펴보는 문 대통령

    [서울포토] 코로나19 진단시약 살펴보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송파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기업 연구실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2020.3.25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2분기 수출 전망 7년 만에 최악… S&P “한국 올 성장률 -0.6%”

    2분기 수출 전망 7년 만에 최악… S&P “한국 올 성장률 -0.6%”

    이달 1~20일 수출 작년보다 늘었지만 조업일수 감안 하루 평균은 0.4% 감소 “수출기업 버틸 수 있는 지원 강화를”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수출을 비롯한 실물경제 타격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06억 9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0%(27억 8000만 달러) 증가했다. 그러나 조업 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1년 전보다 0.4% 감소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올해 1월 14개월 만에 증가했다가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달 11.7% 급감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20.3%), 승용차(13.7%), 석유제품(11.4%), 무선통신기기(26.6%) 수출이 늘었다. 반면 선박(-49.6%)과 액정디바이스(-16.7%) 등은 감소했다. 코로나19로 내수가 침체된 상황에서 수출 타격까지 예상되자 올해 한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S&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 성장률이 -0.6%를 기록하고, 물가상승률 -0.4%, 연말 예상 기준금리는 0.50%로 전망했다. 앞서 S&P는 지난 5일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1%로 하향 조정했다. 문제는 수출 감소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점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국내 915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2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79.0으로 2013년 1분기(78.4) 이후 7년 3개월 만에 80선이 무너졌다. 강성은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연구원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글로벌 수요 부진과 경기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도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실물경제 타격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면서 “수출 기업들이 버틸 수 있도록 금융지원책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코스피 시총 1000조원 붕괴… 전문가 “1000선까지 밀릴 수도”

    코스피 시총 1000조원 붕괴… 전문가 “1000선까지 밀릴 수도”

    8년 5개월 만에 최악… 주가 8.39% 급락 외국인 11거래일 연속 ‘셀코리아’ 원인 “美·유럽 수출 급감에 증시 약세 불가피” “세계 경제 반등 어려워 하반기도 지속”코로나19 공포에 짓눌린 코스피가 19일 8% 넘게 폭락해 1500선이 무너졌다. 이에 따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가치인 시가총액(코스피 기준)이 982조 1690억원으로 1000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2011년 10월 6일(969조 3650억원) 이후 약 8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하지만 시장에선 ‘위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면서 상반기까지 글로벌 증시의 하락세가 이어져 코스피가 1000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었던 2008년 10월 24일(938.75) 코스피 1000선이 무너진 바 있다. 이날 코스피가 급락한 이유는 외국인들의 ‘셀 코리아’ 때문이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6214억원가량을 순매도하며 11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 갔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세가 이어지며 뉴욕증시의 시간 외 선물이 장중 한때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공포 심리가 급격히 커져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난 17일 코스피가 42.42포인트(2.47%) 내렸을 당시 외국인 순매도액(1조 93억원)의 절반 수준인데 하락폭이 3배나 되는 점을 주목했다. 외국인 매도를 소화하는 매수세가 이젠 실종됐다는 것이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대기 수요자들조차 앞으로 증시가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는 증거”라며 “코로나19 사태 수습 후에도 한동안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주가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보통 증시가 하락장일 때도 중간에 조금씩 반등을 하는데 최근엔 엄청나게 빠지기만 했다. 투자자들이 망연자실한 패닉 상태”라면서 “코스피가 1000 근처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특히 ‘세계의 공장’ 중국이 먼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가운데 ‘세계의 소비시장’인 미국과 유럽까지 코로나19가 덮치면서 우리 증시는 물론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수출길이 막혔다는 것이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미국과 유럽으로의 수출이 급감할 수밖에 없어 상반기까지는 증시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도 “160개국에서 우리 국민들의 입국을 제한하고, 전 세계가 국경을 봉쇄하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큰 폭의 주가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여파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적지 않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볼 때 하반기에 세계 경제가 반등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하반기에 충격이 더 클 수 있다”며 “중국의 올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10%가 될 가능성도 제기돼 올 세계 경제성장률 역시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행정정책과장 정창성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 이인호△윤리복무국장 이정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신전파연구실장 김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운항본부장(상임이사) 김필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원장 박상현△부원장 김선애△연출과장 윤한솔△극작과장 고연옥△무대미술과장 윤시중△예술전문사 주임교수 이성곤 ◇전통예술원 △원장 임준희△한국예술학과장 전지영△음악과장 정수년△무용과장 박은영△한국음악작곡과장 이귀숙△예술전문사 주임교수 민의식△영상원 예술전문사 주임교수 이정범△천장관장 전지영△신문사 주간 우광혁 ■건국대 △기획처장 박진용△입학처장 이태형△공과대학장 겸 산업대학원장 최정후
  • “조국 딸, KIST 인턴 때 엎드려 잠만 자다 사흘 만에 중단해”

    “조국 딸, KIST 인턴 때 엎드려 잠만 자다 사흘 만에 중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이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인턴 활동을 할 당시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장을 지낸 정병화 교수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에서 이같이 증언했다. 앞서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교수가 2013년 딸 조모씨의 KIST 인턴 경력을 허위로 꾸몄다고 보고 기소했다. 2011년 7월 조씨가 실제 인턴십에 참여한 기간은 2∼3일에 불과했지만, 정 교수가 이광렬 전 KIST 소장에게 부탁해 3주간 참여했다고 부풀린 확인서를 받은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또 인턴 확인서를 조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활용하기 위해 참여 시간을 ‘주 5일, 일 8시간 근무, 총 120시간’ 등으로 부풀려 기재하고, 인턴 기간 ‘성실하게 참여했다’는 등 사실과 어긋난 설명이 들어가도록 확인서를 썼다고 봤다. 당시 연구센터의 책임자였던 정병화 교수는 정경심 교수의 동창인 이광렬 전 소장을 통해 조씨의 인턴 참여 의사를 전해 듣고서 수락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연구실 출입기록에 의하면 조씨는 7월 20일 첫 출근을 했고, 22일 오전 마지막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 특히 조씨가 서울대 의전원에 제출한 KIST의 인턴 확인서에 대해 자신이 작성해 준 적이 없으며 이광렬 전 소장에게 작성해도 된다고 허락한 적도 없다고 증언했다. 따라서 해당 확인서에 나오는 근무시간, 성실성 평가 등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그는 조씨에 대해 “너무 잠깐 왔다 간 학생이라 특별한 기억은 없다”고 언급하며 “일반적으로 학부생들이 인턴을 오면 논문을 읽어보도록 하거나 실험도구 설거지하는 법 등을 알려주고 박사과정 연구원 등에게 잘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정병화 교수는 당시 조씨가 이틀 반 만에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직원들에게 물어보자, ‘학생이 좀 그렇다, 엎드려서 잠만 자더라’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더는 할 말이 없었고, 학생에 대해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정경심 교수와 조씨가 검찰 수사를 받으며 내놓은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조씨가 인턴십을 하며 영어로 된 논문 번역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번역이라기보다는, 관련 영어 논문을 읽으라고 준 것”이라며 “아무리 (간단한) 실험도구 세척을 하더라도 무슨 실험인지는 알아야 하므로 공부하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인턴 활동을 하면서 연구원들 사이에 분란이 생겼으며 한 연구원이 “여의치 않아 챙겨줄 수가 없다”고 자신에게 말해 그만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도 정병화 교수는 “어떻게 실험실원이 나오지 말라고 했다는 것을 안 나오는 이유로 삼았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인사] 건국대,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건국대 △ 기획처장 박진용 △ 입학처장 이태형 △ 공과대학장 겸 산업대학원장 최정후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과장급 △ 행정정책과장 정창성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승진 △ 통신전파연구실장 김현수
  • 또 유럽발 확진…프랑스 교환학생 다녀온 중앙대생

    또 유럽발 확진…프랑스 교환학생 다녀온 중앙대생

    중앙대, 엘리베이터·교수실 등 방역 작업 프랑스 파리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한 중앙대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중앙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서울 영등포구와 중앙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2일 입국한 중앙대 학생 A씨는 입국 당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기침 증상을 보였다. A씨는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영국, 3월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를 여행했으며 귀국 후에는 중앙대 서울캠퍼스에 있는 교수실에 방문해 한 차례 교수를 면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전날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전날 저녁 A씨를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가족 등 접촉자에게 자가 격리하도록 통보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중앙대는 A씨가 다녀간 건물과 엘리베이터, 계단, 연구실 등에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제주서도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도입 필요성 제기돼

    제주서도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도입 필요성 제기돼

    제주도의회 정책연구실은 정책분석 보고서인 ‘정책차롱’(제9호)을 발간해 생계유지와 소비 진작을 위해 저소득층에 재난 기본소득을 지원하는 제주형 재난 기본소득 지원방안을 검토해야한다고 17일 주장했다. 도의회 정책연구실은 현재 소비 둔화 추세가 일용직,영세자영업자,비정규 노동직 등 취약계층에 치명적이라고 전제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한시적으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를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전체 도민 중 소득분위 1∼4분위(월 소득 220만원)인 저소득층을 수혜대상으로 제시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도내 전체 가구 수(23만·2017년 기준) 가운데 40% 정도인 9만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예산은 45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도의회 정책연구실의 제안은 최근 전주시의회가 전주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시행한 재난 기본소득 제도와 유사한 형태다. 도는 도의회 정책연구실 제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요즘 과학 따라잡기] 슈퍼컴으로 암 유전체 분석/최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DX원천연구실 책임연구원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 지난달 6일자에 아주 특별한 기사가 실렸다. 전 세계 연구자들이 힘을 모아 인류의 암 유전체를 분석해 드디어 지도로 완성했다는 내용이다. 네이처는 암 유전체 연구에 대해 연구 결과를 6개로 정리해 게재했다. 이 같은 성과는 향후 인간 유전체를 이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신세계를 연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자체개발한 슈퍼컴퓨터 ‘마하’(MAHA)를 통해 2013년 11월부터 2017년 말까지 국제 암 유전체 컨소시엄(ICGC)에 유전체 분석을 위한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연구진은 세계적 기관들과 인간 암 유전체 분석을 위해 독자 개발한 1.3페타바이트(PB) 스토리지 시스템과 800코어 규모의 CPU 컴퓨팅 자원을 제공한 것이다. 마하는 전 국민 유전체 서비스를 대비해 기존 고성능컴퓨팅(HPC) 기술 기반 위에 저가의 대규모 스토리지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였다. 전 세계 연구진은 마하를 포함해 전 세계 8곳의 고성능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38개 종양의 종류에서 2658유형의 암 유전체를 계산해 냈다. 이 외에도 한국 연구자들은 폐암, 혈액암 그리고 유방암 샘플을 제공했다. 마하 슈퍼컴은 국내 병원과 바이오기업 소속 연구자들에게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슈퍼컴이 난치병 중 하나인 암 정복을 위한 유전체 분석 인프라로 사용된 점은 과학자로서 매우 뜻깊은 일이다.
  • 금리 0.75%가 하한선?… 추가 인하 가능성

    금리 0.75%가 하한선?… 추가 인하 가능성

    전문가 “한은 추가 금리인하 여력 생겨”한국은행이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연 0.75%로 내렸지만 앞으로 더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전문가들과 금융시장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연 0.75%가 기준금리의 실효 하한선으로 여겨졌다. 더 내리면 경기 부양 효과보다 급격한 자본 유출과 같은 부작용이 더 크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0~0.25%로 대폭 내려서 한은도 추가 금리 인하에 여력이 생겼다는 분석이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한은이 앞으로 한 번 더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미국의 금리 인하로 한은도 0.25% 포인트라는 실탄 한 발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0.5%까지 내릴 것이라는 얘기다. 한은이 코로나19 사태 확산 추이를 보며 연 0.5% 밑으로 금리를 내려도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미 연준이 제로 금리를 택했기 때문에 한은도 이제 0.5%, 0.25%로 실효 하한선을 설정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필요하다면 한은이 금리를 더 내려도 된다”고 말했다. 반면 한은의 금리 정책이 상당히 보수적이었던 만큼 0.75%라는 기준금리 수준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없지 않다. 이영 한양대 금융경제학부 교수는 “한은은 아주 선제적으로 금리를 낮추거나, 경기가 좋아져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리는 탄력적 금리정책 기조를 갖지 않았다”며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점차 안정화되는 상태여서 한은도 금리 인하에 신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서울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금리 0.75%가 하한선?…추가 인하 가능성

     한국은행이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연 0.75%로 내렸지만 앞으로 더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전문가들과 금융시장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연 0.75%가 기준금리의 실효 하한선으로 여겨졌다. 더 내리면 경기 부양 효과보다 급격한 자본 유출과 같은 부작용이 더 크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0~0.25%로 대폭 내려서 한은도 추가 금리 인하에 여력이 생겼다는 분석이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한은이 앞으로 한 번 더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미국의 금리 인하로 한은도 0.25% 포인트라는 실탄 한 발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0.5%까지 내릴 것이라는 얘기다.  한은이 코로나19 사태 확산 추이를 보며 연 0.5% 밑으로 금리를 내려도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미 연준이 제로 금리를 택했기 때문에 한은도 이제 0.5%, 0.25%로 실효 하한선을 설정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필요하다면 한은이 금리를 더 내려도 된다”고 말했다.  반면 한은의 금리 정책이 상당히 보수적이었던 만큼 0.75%라는 기준금리 수준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없지 않다. 이영 한양대 금융경제학부 교수는 “한은은 아주 선제적으로 금리를 낮추거나, 경기가 좋아져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리는 탄력적 금리정책 기조를 갖지 않았다”며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점차 안정화되는 상태여서 한은도 금리 인하에 신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서울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한은, 주요국 돈 풀자 ‘뒷북’… “경기 부양 안 돼” “줄도산 막을 것”

    한은, 주요국 돈 풀자 ‘뒷북’… “경기 부양 안 돼” “줄도산 막을 것”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 0.25%로 인하 은행권 RP 사들여 유동성 공급 계획도 “소극적인 한은… 골든타임 놓쳐” 비판에 이주열 “지금 판단해도 2월 동결” 반박 “심리적 안정 효과뿐… 경기 반등 어려워” “통화정책 적절… 기업 이자부담 줄일 것”16일 한국은행이 임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기준금리를 연 0.75%로 떨어뜨리고 사상 첫 0%대 금리 시대로 돌입한 건 코로나19 사태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4년여 만에 ‘제로 금리’(0.0~0.25%)로 회귀하고 대규모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등 ‘헬리콥터식 머니’(무차별 돈 풀기)를 가동한 가운데, 우리도 더는 돈 풀기를 미룰 수 없다는 위기 의식이 작용했다. 하지만 그간 한은이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 공조를 외면한 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골든 타임’을 놓쳤다는 비판도 거세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27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등 뒷짐을 지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빅컷’(기준금리 1.0% 포인트 인하)이 발표되고 나서야 뒤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서다.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은도 금리 인하가 세계적인 물결이니까 어쩔 수 없이 내려야 하는데 너무 늦었다”고 지적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임시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비판에 대해 “지금 판단해도 지난달 기준금리 동결은 적절한 조치”라고 반박했다. 이 총재는 “확진환자 수가 급증하던 시기였는데 그런 상황에서 금리를 내리는 것보다는 취약 부문에 대한 애로를 덜어주는 미시적 대책이 훨씬 효과적이었다”며 “확진환자 급증세가 꺾이고 주요국이 정책금리를 내린 지금이 금리 인하 효과가 잘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이날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를 낮추고, 공개시장운영 대상 증권에 은행채를 포함하는 방안도 의결했다. 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사들여 신용 경색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금융기관에 저금리로 자금을 공급해 대출이 확대되도록 유도하는 ‘금융중개지원대출’의 금리를 연 0.50~0.75%에서 0.25%로 낮추기로 했다. 지난달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기존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증액한 데 이은 추가 조치다. 한은은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한은 대책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엇갈렸다. 금융시장 안정엔 도움이 되지만 경기 부양엔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부터 경기 부양 효과뿐 아니라 중소기업 줄도산 방지에도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금리 인하는 6개월 정도 시차가 있어 당장 (경기 부양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망해가는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에 돈이 돌아야 하는데 금리를 내린다고 취약 부문에 돈이 쥐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도 “금리 인하는 심리 안정 효과 정도이지 경기를 반등시키기는 어렵다”며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 인하로 대출은 늘겠지만 중소기업 도산 우려를 계산하는 금융사들이 생각만큼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해 재정정책은 이미 최대치에 와 있는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내린 건 적절한 통화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도 “한은이 평소의 두 배인 0.5% 포인트 인하한 만큼 기존보다 금리 인하 효과가 클 것”이라며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 인하로 은행들이 대출을 늘리고 이자 부담을 줄여주면 어려운 기업들이 도산하는 걸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대학생들 “인강으로 대체했으니 등록금도 내려야” 분통

    대학생들 “인강으로 대체했으니 등록금도 내려야” 분통

    교수들도 인프라 없이 강의 제작에 난감 “등록금 인하해야” 국민청원 7만명 넘어“사이버 강의가 확실히 불편하더라고요. 대부분 수업이 녹화 강의라 질문하기도 어려워 일방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서울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이모(19)씨는 15일 사이버 개강을 앞두고 업로드된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본 뒤 “교수와 학생 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지기 어려워 실망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특히 실험 과목은 실제 실험을 진행하는 대신 영상만 본 뒤 보고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대체된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서울 주요 대학 상당수가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개강을 미루고 16일부터 2주간 사이버 강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각 대학 커뮤니티에는 “등록금을 냈는데도 한 학기 내내 사이버 강의만 듣게 되는 것 아니냐”, “사이버 강의는 집중도 안 되는데 학점이 엉망일까 우려된다”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추가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학생들 사이에서는 대학 역시 사이버 강의 제공 기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서울의 한 사립대학 관계자도 “대부분 대학이 코로나19의 추이를 살피면서 2주씩 추가로 사이버 강의를 늘릴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등록금을 감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학교 개강이 연기되고 2주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등록금을 인하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물은 이날 기준 7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기도 했다. 강의를 제공하는 교수들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지난 9일 이미 사이버 강의를 개강한 성균관대의 구정우 사회학과 교수는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로 사이버 강의를 찍다 보니 어려움이 많다. 연구실도 없는 시간강사들은 더 난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황이 혼란스러운 만큼 학생들의 불만에 공감하지만 교육 주체인 교수와 학생이 서로 이해하면서 이 시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며 “학교 측은 교수의 지적재산인 강의 영상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강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떤 지원을 할 것인지 등을 더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트럼프, 확진자 접촉 논란에 결국 검사, 결과는 “음성”

    트럼프, 확진자 접촉 논란에 결국 검사, 결과는 “음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AP 통신이 대통령 주치의를 인용해 보도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앞서 백악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지 묻자 “나도 어젯밤 검사를 받았다”며 “연구실로 보냈다”고 대답했다. 그는 결과가 언제 나올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하루나 이틀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는데 하루만에 결과가 나온 것이다. 주치의 숀 콘리는 백악관이 배포한 자료를 통해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얻어 정보를 배포한다”며 “어젯밤 코로나19에 관해 깊은 논의 후에 대통령은 (검사를) 진행하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밤 나는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는 확인을 받았다”며 “마러라고에서 브라질 대표단과 만찬 후 일주일 간 대통령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말했다. 또 “나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와 매일 접촉하고 있다”며 “우리는 노출 감소와 전염 완화를 위해 최선의 업무를 이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감염 우려는 지난달 참석한 보수단체 행사에 온 한 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수면 위로 떠올랐다. 또 지난 7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의 만찬 테이블에 앉은 한 인사가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8일 모금행사에 참석한 또 다른 인사도 양성 확진이 나오자 만 73세의 트럼프 대통령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소 3명의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기자회견 도중 처음에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넘어가다가 질문이 이어지자 결국 검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브리핑에서는 “난 어제 기자회견에 기초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결심했다”, “언론이 미쳐가고 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브리핑 참석 직전 발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고, 브리핑룸을 떠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체온이 얼마냐는 질문이 나오자 뒤돌아보며 “완전히 정상”이었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밀접하게 접촉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브리핑장에 있던 펜스 부통령도 관련 질문에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검사를 받으면 좋겠다면서 브리핑이 끝나면 곧바로 주치의와 상의해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전날 국가비상사태 선포 회견에서 참석자들과 왜 악수했는지를 묻자 원래 악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정치인이 된 뒤 거의 습관이 됐다고 해명하면서 “악수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내게 말을 걸어오고 악수를 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일종의 자연스러운 반사작용이다. 여러분도 누군가 다가와 손을 내밀면 악수할 것”이라며 “악수는 이제 좋은 일이 아니다. 나도 동의한다.피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 직후 뉴욕 증시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폭등했다고 언급한 뒤 “짧은 시간 동안 기록을 세웠다”며 기자회견을 하루에 한 번, 하루에 다섯 번 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그는 또 전날 뉴욕 증시가 급등한 주가 차트에 자신의 서명을 담은 메모를 일부 의원 등 지지자들에게 보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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