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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세상] 책 한 권만 읽기/석영중 고려대 노문학과 교수

    [열린세상] 책 한 권만 읽기/석영중 고려대 노문학과 교수

    러시아 시인 만델슈탐은 평생 동안 딱 한 권의 책만 읽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독자라고 했다. 예전에 이 말을 들었을 때는 시인이라서 뭔가 비유적으로 말했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나라 청소년의 독서 현황을 접하다 보니 새삼 만델슈탐의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2010년 국민독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은 한 학기에 평균 29.5권의 책을 읽는다. 고등학생은 대학 입시 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보다 훨씬 적은 7.6권을 읽는다. 고등학생이 한 학기에 7.6권을 읽는 것이 적당한 것인지 부족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29.5권이건 7.6권이건 그것이 문제는 아니라는 점이다. 나는 면접에 응하는 학생들이나 연구실에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꼭 지난 3년 동안 주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물어본다. 학생은 매우 곤혹스러워하며 어렵사리 몇 권의 책을 생각해 낸다. 그러면 나는 그 중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에 관해 말해 보라고 한다. 학생은 아까보다 더 곤혹스러워한다. 대부분의 경우 오래전에 읽어서 잘 생각이 안 난다, 읽긴 읽었는데 정리가 잘 안 된다, 이런 식의 답변이 되돌아온다. 더 심한 경우에는 아예 책의 저자와 내용을 다 뒤섞어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한다. 나는 청소년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너무 많이 읽어서, 혹은 너무 많이 읽으려고 애를 써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도 학부모들도 일선 교사들도 모두 독서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독서 강박증이 생긴다. 여러 출판사와 기관과 단체에서 제공하는 ‘○○○를 위한 권장도서 목록’, ‘필독 100선’, ‘필독 50선’ 같은 독서 목록들은 원래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작성된 것이지만 이제는 오히려 학생들에게 조급증을 선사하고 있다. 시간은 촉박한데 목록에 있는 100권은 기필코 다 읽어야 할 것 같다. 그리하여 이때부터 독서 목록과의 전쟁이 벌어진다. 인터넷을 떠도는 온갖 정보들과 고전에 대한 내용 요약은 이 전쟁의 필수적인 무기다. 전쟁이 끝난 뒤 머릿속에 남는 것은 제목과 저자의 이름뿐일 때가 많다. 이런 식으로 읽을 거라면 일 년에 100권을 읽건 1000권을 읽건 별 의미가 없다. 차라리 무거운 고전 한 권을 제대로 읽는 것이 훨씬 낫다. 만일 일 년에 딱 한 권의 책만 읽어야 한다면 우리는 그 한 권의 책을 정하기 위해 여러 가지 조사를 할 것이다.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여러 권장 도서 목록을 비교도 해보고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가 무엇인지 자문도 해볼 것이다. 이 과정 자체가 이미 독서다. 필독서 목록에 있는 책을 1번부터 숨 가쁘게 읽어 나가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 그런 다음 꼭꼭 씹어 먹듯이, 관련 서적도 읽어 가며, 마음에 와 닿는 대목에는 줄도 쳐 가며, 이런저런 생각도 해 가며, 긴 호흡으로 책을 읽는다. 일 년에 한 권만 읽을 예정이므로 시간은 충분하다. 이렇게 읽다 보면 해당 책뿐 아니라 해당 책의 내용과 관련된 온갖 지식과 정보가 자연스럽게 나의 것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읽은 책은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우리의 뇌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른바 장기증강(LTP)이란 것인데, 함께 연결되는 신경세포들의 연결 강도와 빈도가 회를 거듭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그 영향력이 매우 장기화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무언가를 처음 할 때는 언제나 시간과 노력이 많이 요구되지만 하면 할수록 시간과 노력이 단축된다는 뜻이다. 이 장기증강 덕분에 책 한 권을 제대로 읽은 사람은 결국 수월하게 10권, 100권도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 학생 일인당 평균 독서량은 지난 200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다. 아마도 각급 학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를 장려해 온 덕분일 것이다. 그러나 독서량의 증가가 곧 지적 성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독서 방식의 질적 제고를 위한 좀 더 현실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 한라산 고지대 소나무로 뒤덮이나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한라산 고지대의 소나무숲 면적이 늘어나는 등 생태계가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림연구소에 따르면 한라산 관음사 등반로 주변에 있는 개미등 일대 소나무숲 면적은 1967년 10.32㏊였던 것이 2009년에는 44.34㏊로 42년 사이 무려 4.3배나 급증했다. 또 이 기간 돈내코 등반로 주변 소나무숲 면적은 29.29㏊에서 56.36㏊로 1.92배, 어리목 등반로 주변에 있는 사제비동산 일대는 11.57㏊에서 19.87㏊로 1.72배 증가했다. 소나무숲 분포지의 최고 해발고도 역시 2009년 현재 개미등 1520m, 돈내코 1490m, 사제비동산 1440m로 42년 전보다 개미등은 30m, 돈내코 90m, 사제비동산은 50m가 높아졌다. 소나무숲 면적이 늘어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기존 한라산의 토종·재래종 수림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김찬수 연구실장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100년 뒤 현재보다 온도가 3도 올라가면 온대 수종인 소나무숲의 분포지 해발고도가 280∼840m 높아져 한라산 정상까지도 소나무가 자라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서울광장] 희망·가면 양립 안된다/주병철 논설위원

    [서울광장] 희망·가면 양립 안된다/주병철 논설위원

    #1. 조너스 솔크(1914~1995)는 1953년 소아마비 백신을 최초로 개발한 미국 의학자다. 피츠버그대 등에서 소아마비 백신 연구에 매달렸지만 성과가 없었다. 머리를 식힐 겸 2주간 일정으로 이탈리아의 한 수도원으로 떠났는데, 이곳에서 귀중한 영감을 얻었다. 연구실에서 안 나오던 아이디어가 어떻게 여기서 나왔을까. 그는 이곳의 층별 천장 높이가 다른 데보다 높다는 점을 발견했다. 천장이 높을수록 생각도 깊어져 ‘창조적 사고’가 가능해진다는 점을 나중에 학술적으로 밝혀냈다. 솔크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도움으로 1962년 샌디에이고에 솔크생명공학연구소(Salk Institute)를 짓게 되는데, 건축가는 유명한 루이스 칸이었다. 칸한테 창의적 사고를 위해 일반 건축물의 천장 높이(2.1~2.4m)보다 1m가량 높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지금까지 이곳에서 배출된 노벨상 수상자만도 11명이고, 미국 랭킹 1위의 바이오 클러스터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제법 됐는데도 말이다. #2. 16세기 이탈리아의 역사학자이자 정치이론가인 니콜로 마키아벨리(1469~1527). 그는 대표작 군주론에서 “정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마키아벨리즘이다. 하지만 군주론은 사실 마키아벨리가 피렌체공화국의 메디치가(家)에 잘 보여 공화국 서기관으로 복직하기 위해 젊은 공자 로렌초의 환심을 사려는 목적으로 집필했다. 로렌초는 군주론에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마키아벨리즘은 근대 정치사상의 토대가 됐다. 마키아벨리가 살았던 시대가 혼란기가 아닌 평화기였다면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말한 사악함과 교활함, 속임수를 통치술로 강조하지 않고, 법·제도·덕치를 말했을 것이란 얘기가 있다. 뜬금없이 조너스 솔크와 마키아벨리를 언급한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지금 우리는 조너스 솔크의 ‘창조적 사고’에 목말라 있고, 마키아벨리즘 같은 정치적 뒷거래가 난무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창조적 사고라는 화두는 어제오늘의 얘기는 아니다. 21세기 신경영의 아이콘으로 등장한 지 오래됐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회장도, 벤처기업의 최고경영자(CEO)도, 정부도 날만 새면 외치는 얘기다. 문제는 사회 한쪽에서는 희망을 얘기하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마키아벨리즘 같은 고질적인 병폐로 우리 주위가 썩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권력 주변이 가장 큰 주범이다. 현재 권력, 미래 권력, 과거 권력들은 지금 무상급식·무상보육·반값등록금·저축은행 피해 전액 보상·우리금융 국민주 매각 등 복지포퓰리즘의 가면을 쓰고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 살아 있는 권력 내부도 마찬가지다. 권력은 독점적일 때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독재시대가 끝난 이후 권력은 분점적 형태를 유지해 왔다. 그래서 주도권 싸움이 그동안 더 치열했다. 최근 수사권 독립을 둘러싼 검찰과 경찰, 중수부 폐지를 놓고 벌인 정치권과 검찰의 싸움질 등이 그런 예다. 분명한 것은 권력이 분점화되고 사회가 다원화될수록 소통의 역할이 커진다. 하지만 누구도 소통의 중재에 발을 담그려 하지 않는다. 자기는 소통이 잘되는데 남들이 불통이라는 식이다. 일종의 소통의 가면이다. 이러니 무슨 문제가 풀리겠는가. 얼마 전 일본에서 신선한 소식이 들렸다. 오카다 가쓰야 민주당 간사장에 이어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열린 예산심의회에서 민주당 집권의 원동력이었던 아동수당 등 무상 복지정책에 대해 잘못됐다며 사과했다. 친서민으로 위장된 ‘무상복지 포퓰리즘의 가면’을 집어던진 것이다. 대단한 일본이다. 우리도 늦지 않았다. 적어도 청와대, 정치권, 정부, 사정기관 등 국가의 녹(祿)을 먹고 사는 사람들은 국민을 위하는 척하며 쓰고 있는 가면을 벗어야 한다. 그것이 권력의 가면이든, 소통의 가면이든, 친서민의 가면이든. 가면의 탈을 쓰고는 한발짝도 앞으로 못 나간다. 그래서는 희망도 미래도 없다. 나라의 희망을 얘기하려면 가면부터 벗어라. bcjoo@seoul.co.kr
  • [열린세상] 평창 올림픽 관건은 지역발전 소프트웨어/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

    [열린세상] 평창 올림픽 관건은 지역발전 소프트웨어/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

    평창 올림픽 유치성공의 낭보가 들린 지 3주가 지나간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평창 올림픽 유치에 대해 적지 않은 담론이 있었다. 쾌거를 달성한 우리 민족의 은근과 끈기, 자부심, 그리고 올림픽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달뜬 전망이 담론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데 마냥 샴페인 무드에 젖어 있어도 될까. 기우(杞憂)인지 몰라도 걱정이 많다. ‘성공적인 글로벌 이벤트 개최’라는 절체절명의 사명도 동시에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림픽 유치는 끝이 아니고 또 하나의 시작이다. 하계 올림픽과 달리, 동계 올림픽은 설원과 자연 속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지역발전으로 승화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 그래서 머리가 더 무겁다. 지역발전의 관점에서 동계 올림픽 성적표를 보자.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2010년 밴쿠버 대회까지 국가나 지역발전에 좋은 점수를 받은 경우는 1998년 릴레함메르를 제외하고는 손에 꼽기 어렵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평창 올림픽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 즉 ‘방법론’에 대한 진중한 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까지 여기에 대한 논의가 별로 없다. 동계 올림픽은 지역발전의 파급효과가 큰 이벤트다. 평창 올림픽은 개최지뿐 아니라 강원도의 지역발전과 재정, 국토발전이나 국가재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때문에 2018년 2월까지 추진해야 할 인프라 투자와 관련된 지역개발의 방향과 내용을 어떻게 ‘틀’로 짜느냐가 중요하다. 교통망이나 경기장 등 인프라에 투자하는 20조원이 넘는 돈은 지역발전의 ‘성과’가 아니라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선, 올림픽 ‘유치 모드’에서 올림픽 관련 ‘지역개발 모드’로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 알펜시아와 강릉의 압축적 컨셉트는 올림픽 유치에는 유리하나, 지역발전의 파급에서는 불리하다. 모드전환의 핵심은 인프라 투자와 지역발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개발이다. “지역 경쟁방식으로 진행되는 올림픽 유치가 낭비적인 투자를 유발하기 쉽다.”는 지역정책 학자 데이비드 하비의 경구(警句)가 기우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방향에서 실용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 한다. 여기에는 합리적인 시설투자와 시설의 이용, 추진체계, 재원대책, 특별법 제정 등이 포함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 평창 올림픽의 성패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 창출’과 흑자를 위한 ‘시설 운영’에 달려 있을 것이다. 매력 형성의 으뜸은 단연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이다. 강원의 발전 테마인 관광과 연계한 특별한 매력을 만들어야 한다. 대관령 음악제, 평창 의야지 마을, 강릉 경포대, 모래시계 촬영지, 빼어난 경관 등 문화, 환경 자원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올림픽 개최지의 핵(核)으로 꼬치구이처럼 연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래야 서울과 제주가 마지노선인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다. 거주자의 매력 창출을 위해서는 ‘세컨드 하우스’에 대한 과감한 세제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변화하는 도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수요 충족, 강원의 향상된 접근성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올림픽 이후 남게 되는 시설 운영에 대한 발상 전환도 필요하다. 동계올림픽을 치른 세계의 다수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국제이벤트 개최시설의 유지관리 비용조차 내지 못하는 곳이 많다. 이 같은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시설을 설치하고, 올림픽 이후의 시설운영은 민간에 맡겨야 한다. 13개 경기장에 민간의 이름을 달아 주는 ‘공설민영’(公設民營) 방식을 통해 민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수익창출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자체나 국가의 재정부담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창 올림픽은 그동안 비어 있던 국토 동측의 성장거점이 되는 형국이다. 평창 올림픽은 강원도뿐 아니라 또 하나의 국가 성장동력이 되고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이를 위한 아이디어와 지혜의 결집은 빠를수록 좋다.
  • [부고]

    ●김용목(사업)용상(전 안성고 교장)용문(전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부회장)용준(전 배봉초 교사)용대(라이프텍코리아 부회장)씨 모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631 ●김기훈(모락스마리타임 회장)기웅(한국경제신문 사장)기성(모락스트레이딩 〃)씨 부친상 김규문(전 경향신문 편찬실장)남상영(캐나다 거주·사업)씨 장인상 김영무(삼성전자 과장)영재(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영민(삼성생명)씨 조부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돈(미국 거주·전 영남대 미주총동문회장)형(동산의료원 신경과 교수)씨 부친상 신영기(전 국민은행 지점장)이돈영(교사)씨 장인상 17일 동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53)250-8143 ●황재인(서울시교육청 장학사)성철(자영업)씨 모친상 18일 경주 안강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54)763-8071 ●백남오(수필가)남조(김해시청)남경(부산일보 지역사회부 차장)씨 모친상 17일 김해 조은금강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55)330-0412 ●김인현(한겨레신문 탐사보도팀 선임기자)명희(서울 신화초 교사)씨 부친상 김재현(종암경찰서 경감)박두진(진양)권석주(봉황미곡)씨 장인상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258-5951 ●김병순(상선워터스 대표이사)효순(한겨레신문 대기자)씨 모친상 유호창(전 한국산업은행 부장)씨 장모상 김정안(삼각산고 교사)씨 시모상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258-5967 ●어홍선(전 KIST 화학연구실장·전 이성화학 회장)씨 별세 수진(미국 거주)혜진(〃)씨 부친상 안동혁(미국 로렌스랩 매니저)씨 장인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2 ●서진석(연세의대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씨 모친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56 ●진형교(대우건설 차장)씨 별세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80 ●박재원(가천의대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과 교수·WHO 서태평양사무국 자문관)씨 별세 1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31)787-1510
  • 제자 성폭행·조교 성추행 영남대 교수들 잇단 의혹

    경북 영남대에서 교수들의 성추문 의혹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5일 경북 경찰에 따르면 이 대학 류모(46) 교수가 지난 4월 터키에서 열린 학회에 제자 대학원생을 데려간 뒤 술자리를 강요하고 성폭행을 시도했다. 피해 학생은 충격을 이기지 못해 음독자살까지 시도했다. 하지만 해당 교수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또 지난달 17일 오후 장모(52) 교수가 조교 A(24·여)씨를 연구실로 불러 온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 대학 측은 조사 끝에 성추행 사실을 확인했다. 경산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北·美대화재개 올해가 적기…가을 美식량지원 여부가 신호”

    “北·美대화재개 올해가 적기…가을 美식량지원 여부가 신호”

    미국의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인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 겸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연구실장과 데이비드 강 남가주대(USC) 교수는 남북 관계의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이 미 행정부 안에 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기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된 성 김 대사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 (남북 관계) 진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북한에 대해 견지해온 ‘전략적 인내’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연내에 남·북, 북·미, 한·미·일 등 다양한 형태로 북한과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교류재단 주최 국제세미나 참석차 방한한 두 사람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내에, 이르면 가을쯤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노력이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교수는 “2012년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에 상황을 진전시키려면 연내에 최소한 (대화를) 시작이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교수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계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 등을 대상으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김정은으로의 권력승계 시기는 최대한 늦출 것으로 예상했다. 차 교수는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를 결심할 때까지는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는 선에서 대북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따라서 당분간 지금의 남북 간 교착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의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평가해 달라. -(빅터 차) 미 행정부의 입장이 조금 변화한 것 같다. 행정부 내 일부 인사들은 북한과의 대화가 끊긴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북한의 도발을 낳고 있다고 걱정한다. 현 상황에서 누구도 도발을 원하지 않는다. 공식적인 발언은 없지만 미 행정부의 입장이 조금씩 이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추가 도발이 없다면 좋은 징조이지만, 문제는 북한이 또다시 도발한다면 남한이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이고 이렇게 되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될 수밖에 없다. (한국과 미국, 러시아 등에서 대선이 실시되는) 2012년에 이 같은 시나리오가 진행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때문에 정책상 변화는 없겠지만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기 위해 좀 더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한국을 빼고 북한과 직접 협상에 착수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천안함 등을 주제로 남북 간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데이비드 강) ‘전략적 인내’ 정책으로 인해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북한 문제는 결국 옴짝달싹 못 하는 상황이 돼 버렸다. 상황을 진전시킬 수 있는 여지가 없다. 기다리면서 북한이 긍정적으로 나오기를 기대하지만 오히려 도발할 수 있다. 내 생각에는 미 행정부 안에서 전략적 인내 정책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고 다른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일고 있다고 본다. 전략적 인내 정책은 북한으로 하여금 중국에 더 의존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에 대해 대책도 생각해 봐야 할 때다. →국무부 대북정책조정관을 지낸 웬디 셔먼이 국무부 정무차관으로 지명됐다. 셔먼이 국무부 내 ‘넘버 3’가 됨에 따라 협상 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차) 셔먼은 경험이 많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매우 가깝다. 그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한국 관련 일을 해 본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한반도 정책 라인의 이 같은 변화와 관계없이 미국은 여전히 북한의 도발을 걱정하고 이를 어떻게 막을까 고민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은. -(차) CSIS에서 ‘1984년을 기점으로 북한이 도발한 뒤 미국이 (한반도 문제에) 다시 본격적으로 개입하는 시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평균 5.4개월이 걸리더라. 지금은 이 기간을 훨씬 넘겼다. 따라서 추가 도발을 배제할 수 없는데, 이 경우 (직접적인) 보복이 뒤따르지 않는 미사일이나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 연평도나 천안함 사건처럼 직접 한국을 공격하거나 비무장지대의 스피커를 파괴하는 것 같은 도발은 이미 한국이 무력대응을 천명해 놓은 상태여서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연내 3차 핵실험 여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정책 입안자라면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강) 연내 3차 핵실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특히 북한이 우라늄 핵 프로그램을 실험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들이 있다. →6자회담이 다시 열리기는 할까. -(차) 만약 북한과의 대화가 재개된다면 (관련 국에서 대선이 진행되는) 2012년 전에 열릴 것이다. 오바마 행정부로서는 한반도 문제 말고도 해결해야 할 정치 현안들이 많아 선거가 있는 해에 북한 문제에 집중하기는 어렵다. 남·북 간이든, 북·미 간이든 북한과의 대화가 시작된다면 2012년 전 즉 올해 시작될 것으로 본다. 또 다음 주에는 새 주한 미국 대사로 내정된 성 김도 (서울에)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강) 결론적으로 재개 전망이 낙관적이지는 않다고 본다.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북한이 사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6자회담으로 돌아가기란 쉽지 않다. 그건 제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사과 없이 진정한 진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들 사건으로 인해 한국과 북한, 미국 간의 협의가 줄어들겠지만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양측의 체면을 살리면서 상황을 진전시킬 수 있는 방안은 없나. -(강) 개인적으로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10년 전보다 비관적이다. 2000년대 초에는 한국의 포용정책이 역할을 하고, 봉쇄정책은 상황을 악화시키기만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가능성은 훨씬 적어졌다. 한국·미국, 북한은 서로에 대한 불신의 골만 깊어졌다. 따라서 양측에서 더 많은 정치적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북한의 권력승계 문제가 관건이다. 한국이 북한의 권력승계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에 따라 북한이 취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여럿 있다. 김정은으로의 권력 승계가 끝이 아니다. 이 과정을 어떻게 국내외적으로 설명하고 투영시키느냐에 따라 북한은 권력승계를 새로운 전환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반대로 김일성과 김정일의 업적 승계·발전을 강조할 수도 있다. →3단계 6자회담 재개 방안을 놓고 최근 중국이 양자·다자대화 병행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6자회담 관련 국들 간에 이견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차) 3단계 재개론은 원래 한국의 아이디어다. 중국은 프로세스에 강하다. 중국은 3단계 방안에 서 순서에 매달리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중국이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한 첫 삽을 뜨고 싶다면 그 중심에 남북 간 해결책이 없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북한이 한국 정부와의 비밀회동 사실을 공개하고 맹비난했지만 이는 북한이 흔히 쓰는 레토릭이다. 말로는 강하게 부정하지만 실상은 다를 수 있다. 북한은 이명박 대통령과 대화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본다. 특히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다. 아무 상관이 없거나 기대가 낮으면 이처럼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 입장은. -(차) 남북 정상회담은 그동안에도 양측이 독자적으로 해 왔다. 미국은 한국 정부에 남북 정상회담을 하라고 떠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진전을 위해 건설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길 원한다. -(강) 미국 정부가 한국에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라고 ‘압박’한다고는 보지 않는다.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이 진전된 입장을 보여야 미국도 움직일 여지가 많아진다는 것이다. 남북 양측이 원한다면 정상회담도 가능하다고 본다. 적어도 상황을 악화시키지는 않을 테니까. 북한 정권은 이명박 대통령과 매우 대화하고 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정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받아들였지만 정치인에게는 원래 별로 관심이 없었고 사업에 관해 흥미를 느껴 왔다. →유럽연합(EU)이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과 미국 정부에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나. -(차) 지원량이 극히 미미하고 때늦은 감이 있다. 한·미 정부에 압력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천안함 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해결된다면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이 재개될 것이다. 식량 사정이 더욱 악화되는 가을쯤 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 -(강)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 문제는 정치적·인도주의적 측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1990년대 중반과 달리 북한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서도 평가가 갈린다. →최근 방중 행보 등을 볼 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건강이 호전된 것 같던데. -(강) 전문가가 아니어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의사들은 뇌졸중 환자의 경우 완전히 회복되기는 어렵다고 한다. 4~5년 뒤에 뇌졸중이 다시 올 수 있다고도 한다. 관건은 김정일이 언제까지 제대로 된 지도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느냐다. →권력 승계는 언제쯤 완료될까. -(차) 지금 나오는 말은 모두 추측일 뿐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김정일도 권력 승계 전 임무 수행을 위해 거의 14년간 훈련받았다. 김정은은 이제 훈련을 시작했고, 그래서 (북한의 상황이) 분명히 안정적이지 않다.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2008년부터 치더라도 준비 과정이 3년 조금 넘고, 본격적인 권력 승계 작업은 지난해 9월 시작됐다. 최상의 환경이 조성돼도 5년은 훈련받을 것이다. 권력 승계 완료는 최대한 미루려 할 것이다. -(강) 솔직히 아무도 모른다. 단기적으로는 김정일의 건강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을 것이다. 그동안 김정은은 국내외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영웅담’을 준비해 나갈 것이다. 김정은을 미화하는 작업들이 본격화할 것이다. 권력 승계를 정당화할 논리를 개발해야 할 것이다. →2012년은 국제 정치적으로 매우 변화가 많은 해다. -(차) 2012년 강성대국을 통해 북한은 1950~60년대의 주체사상으로 돌아가려는 것 같다.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강성한 조국의 상을 제시해야 한다. 그래서 주체사상과 핵무기 보유국이라는 두 개의 개념에 매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의 예상이나 기대와 달리 개혁이나 개방을 표방하지 않을 것이며, 대외적으로 훨씬 강경해질 것이다. 북한에서는 최근 들어 천리마운동 얘기가 거론되고 있다. 1960년대로의 회귀 움직임마저 있다. →최근 들어 김정일의 잇따른 방중과 경협 확대 등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지는 것 같다. -(강) 김정일 입장에서는 후계 문제를 비롯해 북한 경제, 핵무기 프로그램 등 걱정거리가 많기 때문에 최근 들어 외교적으로 매우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다. 황금평 공동 개발 등 북·중 국경 지역에 대한 중국의 투자와 경제적 지원이 늘어나면서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중국이 정치적으로 북한을 넘본다거나 영토를 확장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오히려 비공식적인 영향력과 경제적 영향력을 늘리는 데 더 관심이 많다. -(차) 김정일이 중국을 1년에 세 번씩이나 간 것은 김정일이 원하는 것을 중국으로부터 얻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이 연기된 것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중국 내에서도 ‘원조 피로 현상’이 나오고 있다. 현재 오바마의 대북정책 라인은 6자회담에 대한 경험은 없지만 북한과 직접 협상한 경험이 있다.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 여부에 대한 결심을 할 때까지 북한 문제는 지금의 교착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행정부로서는 추가 도발을 방지하면서 현 상황을 일정 기간 관리해 나가려 할 것이고, 가을쯤 대북 식량 지원 결정 여부가 시그널이 될 것이다.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성 김이 차기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됐다. 기대할 점과 유의할 점은. -(차·강) 성 김을 새 미국 대사로 선택한 것은 적당한 시기에 내린 좋은 선택이었다. 첫 여성 미국대사에 이은 첫 한국계 미국인이니까. 그러나 한국인들은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는 안 될 듯하다. 그는 미국의 외교관으로서 한국에 오는 것이고 성 김의 임무는 미국의 이익과 미국의 정책을 수행하는 것이다. 다만 한국계 미국인인 만큼 한·미 양측을 모두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대담 김균미·정리 유대근기자 kmkim@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과장급 전보 △과학학술정책과장 이병석 ■교육과학기술부 ◇부이사관 △감사총괄담당관 박 준△한국체대 총무과장 주남창△강원대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이동진△한국해양대 사무국장 선종근△교육과학기술부 최종배◇서기관△홍보담당관 백정현△국립대구광주과학관추진기획단장 성기억△대구경북과학기술원건설추진단 기획과장 이현준△교육과학기술부 김진수 한형주(영국 버밍엄대 파견)△국무총리실 이병석△교원소청심사위원회 심사과장 김우정△국립중앙과학관 조상원△국립과천과학관 노재익<과장>△유아교육 정병익△기초연구지원 염기수△융합기술 나인광△원자력기술 정택렬△과기인재정책 신준호△과기인재양성 오성배△연구관리 김현동△학술인문 염기성△전문대학 황보은 ■경기도 △의회사무처장 이근홍△경제농정국장 임종철△환경국 기후대기과장 양정모△철도항만국 항만물류〃 이병설△평생교육국 교육협력〃 송대성△도시환경국 환경과장 박성남△여성가족국 보육정책〃 김태훈△경제농정국 지역특화산업〃 남기산△대변인실 언론담당관 이대직<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김명선△기획담당관 정상균<경제투자실>△투자산업심의관 김용연△경제정책과장 신낭현△일자리정책〃 지성군△투자진흥〃 허승범<인재개발원>△원장 이을죽△역량개발지원과장 최정춘<파견>△황해경제자유구역청 이춘배 신동호 이희원 손임성△지방행정연수원 김남형△미국 택사스주립대 엄진섭△행정안전부 홍귀선 장문호△통일부 한연희△한국지방세연구원 박동균△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고재학<감사관실>△조사담당관 이관수△계약심사〃 김기봉<자치행정국>△인사과장 윤병집△언제나민원실장 오현숙<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박충호△고양관광문화단지개발사업단장 황선구<보건복지국>△복지정책과장 노완호△장애인복지〃 정찬열△노인복지〃 조광오<도시주택실>△지역정책과장 최원용△도시정책〃 이계삼△택지계획〃 신동복△신도시개발〃 이기택<복지여성실>△보육청소년담당관 조학수△사회복지〃 강희진<교통건설국>△교통정책과장 김건중△대중교통〃 유한욱△기술심사담당관 직무대리 박창화<팔당수질개선본부>△상하수과장 김대순△수질관리〃 김경기<전출>△용인시 이재문△의정부시 박인복<기획행정실>△재난대책담당관 곽태기△군관협력〃 이석범<건설본부>△관리과장 직무대리 최종국△도로건설과장 〃 김정기<소장>△공단환경관리사업소 김교선△산림환경연구소 유범규△여성비전센터(직무대리) 이용교△도로사업소(〃) 김양기<농업기술원>△원예산업연구과장 김성기△환경농업연구〃 김희동△소득자원연구소장 이해길△지원기획과장 김진일△친환경기술〃 남윤우△생활경영〃 최미용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실장 △금융산업·경영 서정호△금융시장·제도 연태훈 ■국립수산과학원 ◇과장 승진 △전략양식연구소 양식관리과장 손맹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1급 △신뢰성본부장 김대수◇2급△녹색기술본부장 이운기△고객서비스〃 박성화△연구위원실 김경택 ■산업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양현봉 고준성 오영석△연구위원 김경유 김수동 김계환 노영진 박종복 민혁기△부연구위원 김숙경△전문위원 손미영 권민순△부전문위원 김봉준 황중훈 ■㈜두산 ◇영입 △지주부문 Tax팀장 제레미 에버렛(Jeremy Everett) ■국민은행 ◇본부장 승진 △인천남지역본부장 강홍만◇본부장 전보△기업고객본부장 강문호 ■국민일보 ◇전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진홍 박병권 김의구<편집국> [부국장]△정치기획담당 성기철△편집담당 박철화[부국장대우]△사회2부장 김용백△문화생활〃 박정태[직대]△디지털뉴스부장 남호철[선임기자]△종합편집부 박봉규△정치부 이흥우△문화생활부 라동철[카피리더]△조용래 문일<종교국>△부국장대우 종교기획부장 박동수△종교부장 전정희△I미션라이프〃 김무정[선임기자]△종교부 이태형△종교기획부 정수익◇승진 <편집국> [부장]△정치 한민수△국제 이동훈△체육 김준동△특집기획 전석운
  • 대전~세종시 급행버스로 연결된다

    대전 도안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을 계기로 대전과 세종시를 잇는 ‘동+서축 급행버스체계’(BRT)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BRT는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만들어 급행버스를 운행하는 대중교통시스템이다. 대전시는 현장조사 등을 거쳐 ‘와동IC∼대전역구간’(11.95㎞)에 대한 BRT 기본 노선을 올해 말까지 확정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구간은 대전역과 세종시 동쪽을 연결하는 전체 BRT노선 가운데 대전시가 건설해야 할 구간이다. 시는 내년 7월까지 노선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르면 12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는 2015년 완공 예정. BRT가 구축되면 행복도시건설청이 2014년 개통 목표로 건설 중인 BRT와 연결되면서 대전 원도심∼대덕특구∼세종시로 연결되는 대전 ‘동측 BRT’(25.39㎞)의 한 축이 완성된다. 세종시 서측과 대전 유성을 연결하는 ‘서측 BRT’(14.98㎞) 구축도 가속도가 붙고있다. 시는 서측 BRT 구간 가운데 미개통 도로구간인 장대3가∼유성중학교까지의 연결도로(2.2㎞)를 행복청과 절반씩 나눠 건설키로 했다. 이 도로가 건설되면 2012년 개통 예정인 세종시∼대전 반석역 구간 BRT(8.78㎞)와 유성 통과구간 BRT(반석역∼유성복합터미널 8.78㎞), 도안 중앙버스전용차로 BRT를 직접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시 교통연구실 관계자는 “대전 동서 양축의 BRT가 구축되면 세종시 파급 효과가 대전 원도심과 도안신도시, 관저지구 등 신도심 지역까지 미치게 된다.”면서 “대전 대중교통 체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유성중학교~월평공원 터널관통도로~태평동~동부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BRT노선(10여㎞)의 신설도 검토키로 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정정당당 승부 보러 비 뚫고 축구장 가요”

    “정정당당 승부 보러 비 뚫고 축구장 가요”

    ‘승부조작 사건으로 프로축구에 대한 시선이 차갑다. 12번째 선수인 서포터스들의 마음도 착잡하다. 그러나 열정적인 응원에는 변함이 없다.’ 전국에 장대비가 퍼부었던 지난달 25일 오후 7시. 경남 창원시 사파동 창원축구센터 축구경기장에서는 프로축구 K리그 경남FC와 포항스틸러스 경기가 수중전으로 열렸다. 축구장 서편 골대 뒤 스탠드에는 세찬 비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남FC 서포터스 100여명이 경기 내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는 3대2로 포항이 경남을 이겼다. ●“서포터 활동, 연구실 생활의 활력소” 이강하(23)씨도 다른 서포터스들과 어깨를 맞대고 뛰고 구르고 외치며 비에 흠뻑 젖은 채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경남과학고와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화학공학과 석사과정(1년차)에 있는 이씨는 주말에 열리는 경남FC 경기라면 홈이든, 원정이든 빼놓지 않고 찾아가는 열성 서포터스다. 그는 3일 “연구실에 틀어박혀 있으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상쾌하게 기분을 바꾸어 공부하는 데 서포터스 활동이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 이씨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다. 경남과학고에 다닐 때는 학교 축구동아리에 들어 매주 일요일마다 축구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도 챙겼다. 카이스트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재충전을 위해 1년 휴학을 하면서 프로축구 경기장을 자주 찾았다. 올해부터는 아예 서포터스 회원이 됐다. 그는 “대학원의 빡빡한 연구와 수업 일정 속에 서포터스 활동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 활동을 하면서 학교 밖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 안에서 얻을 수 없는 많은 것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얼마전 논란이 됐던 카이스트의 차등 등록금제에 대해 이씨는 “학교 성적이 돈으로 환산된다면 어떤 식으로든 부담은 되지 않겠느냐.”며 “그 제도가 시행되고 난 뒤부터 학교 안에 활기가 없어진 것 같은 분위기”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씨는 최근 문제가 된 프로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팬들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는 선수들의 모습과 정정당당한 승부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했다. ●“승부 상관없이 선수 항상 최선을” 그는 “경기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운동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씨는 박사과정까지 마친 뒤 기회가 되면 외국에서 연구경험을 더 쌓아 학교나 연구소 등에서 강의나 연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갈수록 공부할 분량이 늘어나 장담할 수 없지만 되도록이면 경기장을 찾아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고 싶다.”고 말했다. 글 사진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전매제한 완화 최대수혜 광교·판교 ‘눈길’

    전매제한 완화 최대수혜 광교·판교 ‘눈길’

    정부가 지난달 30일 내놓은 하반기 부동산정책 방향의 핵심은 수도권 아파트 전매제한 기간을 최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주택거래를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일부 수혜 지역만큼은 거래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래침체의 근본적인 원인이 규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의 혜택을 누릴 곳은 어디일까. ●김포·파주·남양주 등은 큰 도움 안될 듯 우선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현행 1~5년에서 1~3년으로 줄어들면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와 성남 판교신도시 등 2기 신도시가 주로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김포나 파주, 남양주 등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들 지역은 아직도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전매제한 기간이 줄어드는 수도권 아파트 단지는 모두 3만 4854가구로 이 가운데 2만 342가구는 제도가 바뀌는 대로 당장 분양권이나 입주한 아파트를 전매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수혜 단지가 광범위하게 분포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광교신도시와 판교신도시다. 수혜 물량만 해도 광교신도시가 9225가구, 판교신도시가 2711가구로 다른 지역보다 많은 데다 최근 개발된 2기 신도시로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광교신도시에서는 광교e편한세상 1970가구와 광교상록자이 1035가구, 이던하우스 700가구가 곧바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게 된다. 판교신도시는 다음 달 입주를 앞둔 백현마을1단지 948가구가 당장 전매가 가능해지는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봇들마을4단지 748가구와 판교원마을5단지 668가구 등 이미 입주한 아파트도 전매제한이 풀린다. 이처럼 수혜 단지가 많은 지역은 투자 수요의 유입으로 유동성이 늘어나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김규정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전매제한 기간에 묶여 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 조치로 광교와 판교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거래가 다소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수혜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는 늘겠지만 수도권 전체를 살리기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개포주공·고덕시영 등 재건축 탄력 예상 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입지 좋은 선호 지역에만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즉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연구실장은 “인기있는 수도권 내 공공택지가 광교신도시 등에 몰려 있어 청약과열과 쏠림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면서 “반면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김포, 파주, 남양주, 화성 등에는 이번 조치가 오히려 악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매제한 완화로 단기간에 매물이 쏟아지면 지역에 따라 일시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광교신도시의 S 중개업소 관계자는 “광교신도시는 전매제한이 있음에도 웃돈을 붙여 가계약식으로 거래가 됐었다.”면서 “아직 본격적으로 매물이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매물이 늘면 혹시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문의전화가 많다.”고 말했다. 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가 손질되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636개 재건축 사업장이 부담금 인하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강동구 고덕시영과 둔촌주공아파트,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경기 과천 주공아파트 등 전국의 재건축 사업장이 초과이익 부담 감소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지만 이번 정부의 정책이 주택공급과 거래를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대부분의 부동산전문가는 지적한다. 이영진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완화가 일부 거래는 늘릴 수 있지만 전세난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면서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부족한 공급량을 늘리고 보금자리주택을 임대로 돌리는 등 특별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대학교수가 연구실서 작전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학준)는 자신의 교수연구실에서 주가조작을 통해 12억원을 챙긴 서울 모 여대 이모(44) 교수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2억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이 교수는 2009년 자택과 대학 연구실에 있는 컴퓨터 3대에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설치했다. 그 뒤 본인과 여동생, 처제, 친구 등 8명의 명의로 된 증권계좌 45개를 확보했다. 그러고 나서 이 교수는 거래량이 적고 주가가 낮아 시세조종이 쉬운 주식들로 총 11개 종목을 선정했다. 이 교수가 주가를 조작한 수법은 여러 개 계좌로 특정 종목의 주식에 대한 매도·매수 주문을 반복적으로 내 매매가 활발한 것처럼 꾸미는 방식이었다. 이 교수는 개장 직후 대상 종목의 주식을 보합가격에 사들인 뒤 장마감 동시호가 때 5원가량 높은 가격에 매수주문을 내는 방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어 다음 날 개장 전 동시호가 때 전날 사들인 주식을 모두 팔아치웠다가 다시 분할매수해 주가를 더 올렸다. 이처럼 개장 전과 장마감 직전 시간에 분할매수와 대량처분을 반복하는 수법으로 차익을 냈다. 이 교수는 이 같은 방식으로 2009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1개 종목 주식을 2204억원가량 매수하고 2226억원가량 매도해 12억 2038만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챙겼다. 재판부는 “자신의 돈뿐만 아니라 지인들로부터 투자받은 돈까지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점, 증권회사로부터 경고를 받은 적이 있음에도 시세조종을 감행한 점을 고려하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사채업자나 작전세력의 가담 하에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은 아닌 점, 부당이득 중 상당액을 모교와 재직 중인 대학교에 장학금 또는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점, 부당이득 전액이 추징될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대학교수가 연구실에서 주가조작해 12억 챙겨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학준)는 자신의 교수연구실에서 주가조작을 통해 12억원을 챙긴 서울 모 여대 이모(44) 교수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2억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이 교수는 2009년 자택과 대학 연구실에 있는 컴퓨터 3대에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설치했다. 그 뒤 본인과 여동생, 처제, 친구 등 8명의 명의로 된 증권계좌 45개를 확보했다. 그러고 나서 이 교수는 거래량이 적고 주가가 낮아 시세조종이 쉬운 주식들로 총 11개 종목을 선정했다.  이 교수가 주가를 조작한 수법은 여러 개 계좌로 특정 종목의 주식에 대한 매도·매수 주문을 반복적으로 내 매매가 활발한 것처럼 꾸미는 방식이었다. 이 교수는 개장 직후 대상 종목의 주식을 보합가격에 사들인 뒤 장마감 동시호가 때 5원가량 높은 가격에 매수주문을 내는 방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어 다음 날 개장 전 동시호가 때 전날 사들인 주식을 모두 팔아치웠다가 다시 분할매수해 주가를 더 올렸다. 이처럼 개장 전과 장마감 직전 시간에 분할매수와 대량처분을 반복하는 수법으로 차익을 냈다. 이 교수는 이 같은 방식으로 2009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1개 종목 주식을 2204억원가량 매수하고 2226억원가량 매도해 12억 2038만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챙겼다.  재판부는 “자신의 돈뿐만 아니라 지인들로부터 투자받은 돈까지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점, 증권회사로부터 경고를 받은 적이 있음에도 시세조종을 감행한 점을 고려하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사채업자나 작전세력의 가담 하에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은 아닌 점, 부당이득 중 상당액을 모교와 재직 중인 대학교에 장학금 또는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점, 부당이득 전액이 추징될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멋진 건축은 둘째… 편히 걷는 거리 있어야 도시다”

    “멋진 건축은 둘째… 편히 걷는 거리 있어야 도시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보세요. 주인공 캐리의 아이템이 구두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남자 친구 빅이 청혼할 때도 파란 구두를 건네주죠. 멋진 구두 신고 화려한 쇼윈도가 즐비한 거리를 폼나게 걷고 또 걷는다는 것, 그게 바로 뉴욕이고 도시의 본질이라는 겁니다. 지금 서울, 걸어다닐 만합니까?” 지난 30일 이경훈(48) 국민대 건축학부 교수를 서울 정릉3동 국민대 연구실에서 만났다.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푸른숲 펴냄)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내놔서다. 건축 책은 대개 건물과 컨셉트에 대한 얘기를 한다. 이 교수는 전혀 다른 얘기를 꺼냈다. 건물을 얼마나 멋지게 짓느냐는 둘째 문제이고, 먼저 마음 편하게 걸어다닐 수 있어야 한다는 거다. “도시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지 않고서는 독창적인 건축이 나올 수 없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책에서 ‘길’과 ‘거리’를 구분했는데. -목적지를 향한 단선적 경로가 길이라면, 거리는 사람들이 쏘다니며 구경하고 노는 곳이다. 걷다가 잠깐 단골 가게에 들러 차도 한 잔 마시고, 때로는 마주치기 싫은 사람도 만나게 되는 곳이 거리다. 그런 거리를 가져야 도시라 할 수 있다. →서울 광화문광장은 어떤가. -문제가 있다면서도 정작 내놓는 해결책이란 게 나무 심자는 거다. 차라리 주변 건물 1층에 카페테라스나 상점을 의무적으로 들이도록 하는 건 어떤가. 도시의 광장이라면 그렇게 만들어줘야 한다. 서울시청 앞 광장도 마찬가지다. 공원처럼 늘 잔디를 깔아두는데 차라리 지하 상점들을 지상으로 끄집어낼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 상점 같은 것으로 스트리트 월(Street Wall)을 아기자기하게 구성해줘야 한다. 우린 너무 착한 것만 고집한다. →서울에 좋은 거리는 없는 것인가. -하하. 그렇지는 않다. 신사동 가로수길을 봐라. 건물이 아니라 거리가 남향이다. 또 인도가 확실히 확보되어 있고, 이런저런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걸으면서 기웃대기 좋다. 그게 바로 도시의 거리다. 거리는 공적인 공간이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다른 곳은 어떤가. 도심 건물은 남향을 고집하니 길은 동서로 놓이게 되고, 그러니 늘 햇볕이 안 든다. 또 온갖 차들이 인도 위에 바퀴를 걸친다. 나무 잔뜩 심고 꼬불꼬불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어봐야 길밖에 볼 게 없는 곳엔 사람들이 안 간다. 똑같은 명품 거리인데 인도가 확보되어 있는 일본 도쿄의 오모테산도 길은 늘 북적대지만, 차가 인도 위에 올라와 있는 청담동 길은 한산하다. →권한이 주어진다면 뭐부터 뜯어고치고 싶은가. -일단 인도 주차를 금지시키겠다. 웰컴시티를 봐라. 건물 잘 지어 놓고 인도에 차를 올려놨다. 청담동 길처럼 걷는 사람을 건물에서 분리해버린 것이다. 그다음으로 합벽을 허용하겠다. 지금은 화재 위험 등으로 건물 간격이 1m 이상 떨어져야 하는데 벽을 붙여야 1층 상점들이 쭉 이어지면서 스트리트 월이 생긴다. 유럽처럼 불길이 넘어가지 못하도록 지붕보다 높은 방화벽을 집 사이에 끼워넣으면 화재 위험은 막을 수 있다. 4대문 안 밀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다. 고층 빌딩이 많다지만 서울 지역 평균 건물 높이는 1층도 채 안 된다. 4대문 안에 평균 56층 높이로 건물을 올리면 지금의 서울 시내 건물은 모두 수용할 수 있다. 그렇게 집적시킨 뒤 나머지 지역은 모두 공원녹지를 만드는 거다. →도시에는 도시만의 맛이 있다는 말로 들린다. -자꾸 도시를 악으로 몰아가는데 도시는 사람이 필요해서 만든 것이다. 그런데 나쁘다고 욕하면 되겠나. 도시는 도시답게, 공원은 공원답게 만들면 된다. →남향 아파트에 대한 비판도 인상적이다. -프랑스는 큰길(불러바드)을 중심으로 아파트를 길쭉하니 좁게 짓는다. 아파트가 햇볕, 베란다, 광장, 놀이터를 포기하고 그걸 큰길에 내주는 거다. 그 공간에는 자연스럽게 지역 공동체가 만들어진다. 우리 아파트는 그런 걸 모두 집 안에다 밀어 넣는다. 심지어 요즘은 주차장을 지하에 넣고 지상은 녹지로 만들었다. 지하를 통해 마트와 일터를 오가고, 서로 접할 일도 없으니 주변 상권이 다 죽는다. 그건 죽은 도시다. →주변 환경을 죽이는 대표적 건축물로 예술의전당(서초동)도 자주 거론된다. -예술의전당 비극도 따지고 보면 남향에서 비롯됐다. 지리적으로 북향이 딱 들어맞는 곳인데 남향으로 짓다 보니 광장을 건물 뒤에다 넣었다. 뒤통수에 눈을 단 격이다. 남향 강박 관념은 정말 도시적이지 않다. →건축물에서 주변 환경과 사람이 그래서 중요한 것인가. -생각해 봐라. 우리가 차 타고 열심히 이동하면서 전통문화를 구경하는 곳은 대개가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들이다. 유럽 가서는 지도 들고 열심히 도시를 걸어다닌다. 도심에서 ‘외국인 관광객 탑승 중’이란 푯말을 내건 봉고차를 보면 부끄럽다. 우리가 후진국이라 실토하는 것 같아서다. 역사 문화 도시도 좋고 디자인 도시도 좋지만 가장 기본은 ‘도시’라는 사실을 서울시장이 잊지 않았으면 싶다. →요즘 지역마다 유행처럼 무슨 무슨 도시를 내거는데 일맥상통하는 얘기 같다. -전남 순천이 한 예다. 철새도래지가 있어서 ‘에코 시티’를 내걸었다. 그런데 관광객들이 철새만 보고는 떠나버린다. 관광객은 몰리지만 수입이 안 생긴다. ‘에코’만 있고 ‘시티’가 없어서 그런 거다. →결국 지역 공동체에 대한 고민이다. -그래서 요즘 생각하는 키워드가 ‘린’(隣)이다. 우린 그동안 ‘충’과 ‘효’만 생각했다. 국가와 가족 중간 지대에 있는 공동체적인 무엇이 바로 도시인데, 이에 대한 고민이 없다. 도시를 도시답게 하는 것은 국가도 가정도 아닌 바로 우리 이웃들이 함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이다. 건축은 그 방식을 담아냈을 때 가장 창조적일 수 있다. →그래도 책 제목이 너무 도발적이다. -책을 쓰게 된 동기는 2009년 5월 한 강연회 때문이다. 서울은 도시가 아니라고 했더니 다들 당황하더라. 솔직히 이런 주장은 건축가들을 위한 변명이기도 하다. 건축가의 한 사람으로서 현장에 나가 보면 ‘녹지를 끌어들인 남향’이란 전제조건이 기계적으로 들러붙는다. 그걸 깨지 못하면 도시적 풍경과 창조적 건축은 불가능하다. 글 사진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이경훈 국민대 교수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이경훈 국민대 교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보세요. 뉴욕을 찬미하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캐리의 아이템이 구두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남자 친구 빅이 청혼하면서도 파란 구두를 건네주죠. 멋진 구두를 신고 화려한 쇼윈도가 즐비한 거리를 폼나게 걷고 또 걷는다는 것, 그게 바로 뉴욕이라는 겁니다. 그게 도시의 본질이라는 겁니다. 지금 서울, 걸어다닐 만합니까?”  지난 30일 이경훈 국민대 건축학부 교수를 서울 정릉3동 국민대 연구실에서 만났다.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푸른숲 펴냄)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내놔서다. 건축 책은 대개 건물과 컨셉트에 대한 얘기를 한다. 이 교수는 전혀 다른 얘기를 꺼냈다. 건물, 간판, 가로수, 의자, 보도블록이 디자인적으로 멋진 것이냐 아니냐는 둘째 문제이고, 먼저 마음 편하게 걸어다닐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거다. “도시를 먼저 건드리지 않고서는 독창적인 건축이 나올 수 없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책에서 ‘길’과 ‘거리’를 구분했다. 어떤 의미인가.  -목적지를 향해 쭉 나 있는 단선적 경로가 길이라면, 거리는 사람이 활개 치며 걸어다닐 수 있는 것, 그러니까 쏘다니며 구경하고 만나고 떠들고 노는 곳이다. 걸어가다 잠깐 단골 가게에 들러 차도 한 잔 마시고, 골목을 꺾어 가다가 아는 사람, 때로는 마주치기 싫은 사람도 만나게 되는 곳이 거리다. 그런 거리를 가져야 도시라 할 수 있다.  그런 거리는 어떻게 만들어 내나.  -거리는 공유 공간, 공적인 공간이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신사동 가로수길을 들 수 있다. 일단 건물이 아니라 거리 자체가 남향이다. 또 인도가 확실히 확보되어 있고, 이런저런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돌아다니면서 기웃기웃 구경하기 좋다. 그게 바로 도시의 거리다. 다른 곳과 비교해보면 금방 드러난다. 도심 건물은 남향을 고집하니 길은 동서로 놓이게 되고, 그러니 늘 햇볕이 안 든다. 또 온갖 차들이 인도 위에 바퀴를 걸친다. 사람들이 재미있게 걸을 수가 없는 거다. 나무 잔뜩 심고 꼬불꼬불 만들어 둔 ‘걷고 싶은 거리’는 길 외에는 아무 것도 볼 게 없어 걷는 사람들도 별로 없다. 똑같은 명품 거리인데 청담동 길은 한산하다. 청담동 길이 따라하려 한 일본 도쿄의 오모테산도 길은 늘 북적대는데 말이다. 청담동 건물주들이 차를 건물 앞에 대 놓기 때문이다.  도시는 결국 사람인 셈이다.  -우린 너무 착한 것만 고집한다. 가령 광화문광장만 해도 그렇다. 확실히 문제가 있다. 그런데 해결책으로 나오는 것은 나무 심고 녹지 만들자는 얘기가 대부분이다. 나 같으면 차라리 주변 건물 1층에다 카페테라스나 상점 같은 것을 의무적으로 들이도록 하겠다. 도시의 광장이라면 그렇게 만들어줘야 한다. 서울시청 앞 광장도 마찬가지다. 늘 잔디를 깔아두는데 그건 광장인가, 공원인가, 녹지인가. 차라리 로터리 때문에 지하로 들어갔던 상점들을 위로 끄집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 상점 같은 것으로 스트리트 월(Street Wall)을 아기자기하게 구성해줘야 사람들이 거닐고 도시적 풍경이 생기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은 도시가 아니라는 것이다.  전권이 주어진다면 뭐부터 고쳐보고 싶은가.  -일단 인도 주차를 금지시키겠다. 웰컴시티를 봐라. 건물 잘 지어 놓고 인도에다 차를 주차할 수 있도록 해놨다. 청담동 길처럼 걷는 사람을 건물에서 분리해 버리는 것이다.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면 5만원을 물게 한다. 그런데 담배꽁초는 3㎝고, 차는 5m다. 차는 왜 놔두나. 다음으로 합벽을 허용하겠다. 지금은 건물들 사이를 대지경계선에서 1m 이상 띄어 놓도록 되어 있다. 화재 위험 같은 이유에서다. 그런데 벽을 붙여야 그 아래 1층 상점들이 쭉 이어지면서 스트리트 월이 생기고 즐길 거리가 생긴다. 화재 위험은 기술적으로 막을 수 있다. 가령 유럽은 집 사이에 불길이 넘어가지 못하도록 지붕보다 더 높은 방화벽을 끼워넣는다. 그런 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것도 어렵겠다면 4대문 안 밀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다. 고층빌딩이 많다지만 서울 지역 건물의 평균 높이는 1층도 채 안 된다. 계산해보니까 4대문 안에 평균 56층 높이로 건물을 올리면 지금 서울 시내 건물을 모두 다 수용할 수 있다. 4대문 안, 여의도, 강남 3곳으로 분산할 경우 평균 높이는 20층이면 된다. 차라리 이렇게 집적시킨 뒤 그 외 지역은 공원녹지를 만드는 거다.  도시에는 도시만의 맛이 있다는 주장이 신선했다.  -자연을 높게 치다 보니 자꾸 도시를 악으로 몰아간다. 그게 문제다. 도시는 궁극적으로 사람이 필요해서 만든 것이다. 실컷 만들어놓고 나쁘다고 욕하면 되겠는가. 거꾸로 생각해보면 도시가 그렇게 집적돼 있음으로 해서 그 외 지역이 보전되는 측면도 있다. 최근 유엔 에스캅(UN ESCAP·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에 참가했더니 거기서도 그런 문제가 주로 논의됐다.  남향 아파트에 대한 비판도 인상적이었다.  -큰 길(불러바드)을 떠올리면 된다. 프랑스는 큰 길을 중심으로 아파트를 길쭉하니 좁게 짓는다. 아파트가 포기하는 햇볕, 베란다, 광장, 놀이터를 큰 길에 내주는 거다. 개개인의 집보다 함께 쓰는 큰 길에 더 많은 혜택과 기능을 주라는 거다. 그게 바로 공유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다. 우리 아파트는 그런 기능과 혜택을 집 안에서만 해결하려 든다. 남향을 고집하니 모든 집이 넓은 사각형이다. 아파트는 공동주택인데 사실상 따로 사는 셈이다. 요즘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주차장을 지하에 넣고 지상은 녹지로 만들었다. 사람들은 지하주차장을 통해 마트와 일터를 오가게 되고, 서로 접할 일도 별로 없다보니 주변 상권이 다 죽는다. 아파트는 공동주택인데, 거기서 사는 사람들은 정작 모두 닫아걸고 외롭게 살겠다고 작정한 셈이다. 그건 도시가 아니라 스스로 갇히는 감옥이다.  그래서인지 건축가들은 압도적인 건축물보다 환경에 녹아드는 건축을 높게 평가한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제일 중요하다. 건축가들이 압도적인 규모로 온갖 편의시설을 한데 다 몰아넣은 건축물보다 사람과 풍경이 살아날 수 있는 건축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다. 외국인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안 보고 쇼핑만 하고 간다는 보도에 우리는 분노한다. 그런데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봐라. 우리가 전통문화를 보러 가는 곳은 대개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들이다. 그곳에서는 차를 타고 돌아다닌다. 그런데 유럽 같은 선진국에 놀러가면 열심히 걸어다닌다. 도시 그 자체를 느끼는 거다. 그래서 난 시내에서 ‘외국인 관광객 탑승 중’이란 푯말을 내건 봉고차를 보면 부끄럽다. 우리가 후진국이라 실토하는 것 같아서다. 서울은 역사 문화 도시, 디자인 도시 같은 걸 내걸었는데 다 좋다. 다만 역사 문화건 디자인이건 뭐건 간에 가장 기본은 ‘도시’라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녹지를 끌어들인 남향’이란 전제조건이 붙어 있는 한 도시적 풍경과 창조적 건축은 불가능하다.  건축물에 앞서 건축에 대한 시각 교정이 필요해보인다.  -그래서 요즘 고민하는 키워드가 바로 ‘린’(隣)이다. 우린 오랫동안 충과 효만 생각하고 살았다. 충은 느낄 수 없는 거대 공동체인 국가를 향한 것이고, 효는 바로 내 가족들에 대한 얘기다. 국가와 가족 사이에 끼어 있는 공동체적인 무엇이 바로 도시인데, 이것에 대한 고민이 없다. 도시를 도시답게 하는 것은 국가도 가정도 아닌 바로 우리 이웃들이 함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이고, 건축은 그 방식을 담아내야 한다. 글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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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실 ◇부이사관 전보 △공공갈등관리지원관 정현용◇서기관 전보△공공갈등관리팀장 손선미△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조정팀장 김민△조세심판원 조사관 현재빈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최은철△창원대 사무국장 김선옥△교과부 박필환△평생직업교육관 김영철△강원도 부교육감 박기용◇별정직 고위공무원△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기남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 △조직실장 김상인△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렬△제주도 행정부지사 김형선△감사관 유상수△재난안전실장실 재난안전관리관 송석두△정부청사관리소장 감종훈△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정윤기△강원도 기획관리실장 배진환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전보 △2012핵안보정상회의준비기획단 파견 박용철◇과장급 전보△홍보지원국 홍보콘텐츠기획관실 정책광고과장 윤종석△관광산업국 관광레저기획관 녹색관광과장 이경직△2012핵안보정상회의준비기획단 파견 권수진 ■고용노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안경덕◇별정직 고위공무원△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양현◇국장급 직무대리△대변인 정지원◇과장급 전보△고용정책실 직업능력정책과장 김민석△감사관실 고객만족팀장 마성균△노동정책실 산재보상정책과장 김경윤△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장 김명철△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장 김수곤△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북부지청장 이원두△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소장 김영중 ■통계청 ◇국장급 △호남지방통계청장 신승우◇과장급 전보△통계대행과장 윤석은△경제통계기획과장 최성욱 ■병무청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최성원△현역입영과장 임중혁△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박정환△대전충남지방병무청 〃 최은순 ■농촌진흥청 <경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기술지원국장 강양수<경기도 농업기술원>△연구개발부장 임재욱△기술보급〃 이상필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오기표△산림정책과장 최병암◇과장급 전보△비서관 박은식<과장>△운영지원 이현복△산림자원 이상익△산림경영소득 김형완△산불방지 남송희△치산복원 이명수△산림병해충 윤병현<산림인력개발원>△재해방지교육과장 이중락<지방산림청장>△중부 홍명세△서부 윤정수 ■식품의약품안전청 ◇신규임용 △기획조정관실 비상계획담당관 김선태◇전보(7월 4일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오현주△부산지방청 시험분석센터 수입식품분석과장 김형수 ■기상청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지방기상청장 남재철◇3급 승진△총괄예보관 양진관△기상기술과장 김성균△기후정책〃 윤원태◇과장급 전보△국제협력담당관 안명환△수치모델개발과장 박훈△예보기술팀장 이정환△기상산업정책과장 김백조△정보통신기술〃 이동일△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남효원△안동기상대장 안용모△창원〃 조진대△청주〃 최기상△수원〃 허형재△제주지방기상청 예보팀장 구대영△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기획팀장 윤성득◇서기관 승진△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조서환△목포기상대장 정병석△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하창환△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이선기△제주지방기상청 기후팀장 고정석△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팀장 허복행△항공기상청 정보지원과장 조기현△정책지원팀 유상진△운영지원과 김영동△총괄예보관실 신동현△슈퍼컴퓨터운영과 연혁진△기후예측과 김현경◇과장급 신규 채용△감사담당관 이효선 ■부산시 ◇3급 전보 △감사관(개방형 직위) 조성호△문화체육관광국장 이갑준△북구 부구청장 요원 이철형◇행정4급 전보△여성정책담당관 조숙희△시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정호<부구청장 요원>△부산진구 허종성△사하구 전복덕△연제구 박종철<과장>△경제정책 정진학△기업지원 이규환△창조도시기획 권정오△총무 성덕주△체육진흥 정권영△관광진흥 강희천△환경정책 이완호△자원순환 서혜숙<인재개발원>△원장 김윤일△교육운영과장 김숙자△교육지원〃 정완식<파견>△미 볼링그린주립대 이범철◇기술4급 전보△건축정책관 김영기△보건환경연구원장 김기곤△강서구 부구청장 요원 이광욱△낙동강사업본부 사업부장 이근희△국제산업물류도시개발단장 임경모<과장>△기간산업 서만석△도시재생 임기규<담당관>△하천관리 김종경△도시정비 곽영식△건축주택 한성근<건설본부>△토목시설부장 김판섭△건축시설〃 강신윤<국장 요원>△서구 황용태△동래구 양상열 ■충북도 ◇3급 △행정국장 박성수△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 파견 강호동△농정국장 박종섭△정책기획관 오진섭△자치연수원장 권영동◇4급△청원부군수 신찬인△보은〃 정한진△음성〃 송인헌△정책기획관실 박영선△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피의섭△북부출장소장 이용재△도로관리사업소장 신연식△산림환경연구〃 안광태△충주시 전원건△공보관 김진형△비서실장 이차영△의회사무처 정책복지전문위원 홍범회△〃 산업경제전문위원 송장섭△보건환경연구원장(개방형) 오용길<바이오밸리추진단>△단지개발과장 김용태△바이오산업〃 정인성<과장>△미래산업 김용국△여성정책 김영환△관광항공 정효진△치수방재 권봉억△자치행정 박은상△체육진흥 이성수△저출산고령화대책 정준영△식품의약품안전 권석규△일자리창출 김재영△농업정책 이진규△농산지원 김기원△문화예술 강성택△균형개발 이상헌△도로 정시영△보건정책 성국현 ■충남도 ◇2급 전보 △자치행정국 총무과(파견 대기) 박한규◇3급 전보△천안시 부시장 박윤근△의회사무처장 이성호△경제통상실장 남궁영△자치행정국장 권희태△문화체육관광〃 이성우△농수산〃 채호규◇4급 승진△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강경원△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김순권△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윤선△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신관수△아산시 오건환△경제통상실 기업지원과장 김정호◇4급 전보△홍보협력관 김돈곤△감사위원회 위원장 이완수△농수산국 농촌개발과장 염창선<직대>△지방공무원교육원장 조이현△서울사무소장 정동국△건설교통항만국 도로교통과장 조은하<부군수>△연기군 윤호익△서천군 김종화△태안군 이수연<경제통상실>△일자리경제정책과장 윤영우△전략산업〃 홍민표△국제통상〃 유병덕△투자입지〃 한치흠<의회사무처>△입법정책담당관 이두훈△전문위원 김주찬 최욱환<문화체육관광국>△문화예술과장 이상영△문화산업〃 황선만<자치행정국>△정보화지원과장 김기승△총무과 임헌용 황수철 한규성 황상용(이상 공로연수 파견) 박종구<지방공무원교육원>△총무과장 배동헌△교육운영〃 김세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보건환경연구부장 인치경△유갑봉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박성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장 이한신△문화복지부장 강지훈△시각예술 책임심의위원 김찬동△다원예술·문화일반 〃 김윤희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경영지원처장 이기종△안전정책〃 박지현△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정기용△전기안전연구〃 김종훈△비서실장 한재진△예산〃 고성일△인력관리〃 한연수△성장동력본부장 임동훈◇사업소 <지역본부장>△서울 이상요△부산울산 송주용△대전충남 정재환△경기 변철균△충북 홍귀석△전북 김학용△경남 정찬호△제주 이은우<지사장>△서울동부 이상조△서울남부 이상목△부산동부 김기종△울산 박윤동△대구서부 김주철△구미칠곡 문이연△경주 박희만△천안아산 김정규△충남중부 최종수△보령청양 최덕기△전남남부 변석태△인천서부 유수현△경기중부 남정윤△경기서부 윤종식△이천여주 박영철△경기북동부 원대희△강원동부 김영선△충주음성 이경남△익산 정인덕△군산 이창환△경남북부 권기영△통영거제 장충섭△김해양산 이정규 ■예금보험공사 △보험정책부장 장건식△법무실장 이흥섭△정보시스템〃 서승성△재산조사〃 양태영△감사〃 김광의△특수자산TF팀장 정욱호△금융감독원 파견 김병만△홍보실장 정대영△대동은행·영남종금 파산재단 파견 전상오 ■서울도시철도공사 △고객서비스본부장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급 전보 △감사실장 김윤수△기금관리〃 김광희△경주사업본부 고객만족실장 황용필△〃분당지점장 안경원△〃 경정훈련원장 이재효△체육과학연구원 정책개발연구실장 유지곤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운영처장 이영석△시설〃 김영래△감사실장 박영덕△비서〃 윤덕구△재난안전부장 이재원△전략기획TF팀장 김두한△국립공원연구원장 권혁균<사무소장>△속리산 백상흠△내장산 안시영△내장산백암 박갑동△덕유산 정석원△오대산 박문규△주왕산 황정걸△다도해해상서부 박용규△소백산 이용민△월출산 정장훈◇승진△탐방지원처장 이임희△재정운용부장 조승익△녹색탐방〃 송동주△환경디자인〃 이수형△변산반도사무소장 서윤석 ■공무원연금공단 ◇부장 승진 △전략기획실 경영평가부장 박인선◇전보△융자사업실장 이기만△ 부산지부장 하광빈△전북〃 심재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신정책연구그룹장 나성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중앙방송>△대표이사 김동섭<중앙일보> [중앙종합연구원 부소장]△경제연구소(논설위원 겸임) 김종수△중국연구소 한우덕△경영지원실장 제찬웅△중앙엠앤비부문 경영지원실장 박형우<중앙일보시사미디어>△경영지원실장 권능오 ■TV조선 △광고사업본부장(상무보급) 박혁규 ■스포츠월드 △생활경제부장(부국장 겸임) 배병만△연예문화〃 류근원 ■산은자산운용 ◇승진 △부사장 김영은
  •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들] 미용 성형·애완동물 진료비에 부가세…유치원비 월별 납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들] 미용 성형·애완동물 진료비에 부가세…유치원비 월별 납부

    7월 1일부터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 등 미형 목적 성형수술과 애완동물 진료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모든 기업에 복수노조가 허용되며 SK텔레콤의 통신 기본요금이 1000원 내려간다. 보이스피싱 환급절차가 개선돼 9월 30일부터 피해자가 별도의 소송 없이 3개월 안에 피해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정부는 29일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 사항을 정리한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도시형 생활주택 규모가 현행 150가구 미만에서 300가구 미만으로 확대된다. 150가구 이상으로 지을 경우 주거환경을 고려해 일부 부대·복리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공공택지 개발에 민간이 참여할 수 있다. 고소득자의 건강보험료 상한선이 상향 조정돼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상한선은 월 186만원에서 220만원으로, 지역가입자는 월 182만원에서 21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분기별로만 내던 유치원비를 월별로도 낼 수 있다. 아동 성폭력범 중 재범 위험이 높은 성도착증 환자들이 약물치료를 받게 된다. 7월 29일부터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상품을 살 때 결제대금예치제도(에스크로) 등 구매안전서비스 적용대상 금액이 10만원에서 5만원 이상 거래로 확대된다. 도로명 주소가 법적 주소로 효력을 갖게 돼 각종 공적 장부에 쓰인다. 11월 25일부터 고의로 신체를 훼손해 병역을 기피했다고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서 확인신체검사를 통해 병역처분을 변경할 수 있다. 같은 날부터 입영 후 자녀를 출산한 현역병(전·의경, 해경, 의무소방대, 경비교도 포함)은 상근 예비역으로 편입된다. 9월 말부터 익산부터 여수까지 KTX 전라선 운행이 시작된다. 익산역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고 익산에서 여수까지 걸리는 시간이 43분 단축된다. 올해 말에는 경춘선에 좌석형 급행열차가 운행돼 용산까지 환승 없이 앉아서 갈 수 있게 된다. 춘천에서 용산까지 69분 걸린다. 전경하·이경주기자 lark3@seoul.co.kr [건설·교통] 공공택지 개발 민간 참여… 이륜차도 의무보험 가입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 실구획 허용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은 욕실을 제외하고는 하나의 공간으로만 구성해야 했다. 7월부터는 2~3인 가구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침실이 허용된다. ●이륜자동차 자동차의무보험 시행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스쿠터 등 50cc 미만의 이륜자동차도 11월 25일부터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자동차 토털 이력관리 온라인서비스 제작·등록·정비·검사·매매 등 차량의 이력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자동차 토털 이력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11월부터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본인 소유 차량에 대한 이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이용권 강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현재 지방자치단체 관할 구역 주민 위주로 운행되던 장애인 콜택시를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탈 수 있다. ●타이어 에너지 효율등급제 자동차 운행단계에서부터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이기 위해 11월부터 타이어 에너지 효율등급제가 시험적으로 도입된다. 국내에서 생산·수입되는 교체용·신차용 타이어 제품의 회전저항(마찰력)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측정해 1∼5등급화하는 방식으로 내년 11월부터 의무화된다.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 층수제한 완화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의 가구 수 규제 폐지,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동주택 건설용지 배분비율 상향 조정 등을 담은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이 지난 5월 말 개정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 등을 거쳐 완화된 내용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사업계획승인 인허가 의제협의절차 단축 주택건설사업 및 대지조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택법 17조에 따른 인허가 의제 기간이 종전 30일에서 20일로 단축된다. 행정기관 협의 시 의견 제출이 없으면 협의된 것으로 간주된다. [보건·복지] 대형병원 경증환자 약값 인상… 보육료 온라인 신청 ●대형병원 이용 경증 환자 약값 인상 10월부터 대형병원을 이용하는 경증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면 약제비 본인부담률은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에서 50%로, 종합병원은 30%에서 40%로 인상된다. ●30∼39세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여성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 포함 30세 이상의 모든 여성이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추가 검진 적용 대상은 약 120만명(30~39세 추가대상자 중 홀수년 출생자)이다. ●소급분 연금보험료 분할납부 가능 12월 8일부터 기준소득월액 정정, 자격변동확인 지연 등으로 연금보험료를 소급해 추가 징수하는 경우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보육료·양육수당 온라인 신청 9월부터 보육료·양육수당을 신청하는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학] 9월부터 교원능력개발평가 시도별·학교별 자율성 강화 ●교원능력개발평가 자율성 확대 9월부터 전국 단일 모형에 의한 교원능력개발평가에 시·도별, 학교별 자율성이 강화된다. 전국 공통기준과 시·도 자율영역, 학교 자율영역 등 3가지를 합친 평가모형이 도입되며,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과 연계한 온라인 평가시스템이 구축돼 익명성과 보안성이 강화된다. ●학교운영위원회 참여권 확대 학교운영위원회가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일과 후나 주말 등에도 열리며 학부모가 경비를 부담하는 사항을 심의할 때는 미리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연구실 안전 환경 강화 연구실 안전을 확보하고 연구실 사고에 대한 피해보상의 근거를 만드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9월 10일부터 시행된다. 연구실 안전 실태조사 실시, 안전환경 관리자 지정·운영 등의 조항이 포함됐다. [중소기업·산업] 전통시장·상업 상권 묶어 지원 20인 미만 사업장 주40시간제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 주 40시간제 도입 7월부터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에서 법정근로시간이 주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줄어든다. ●상권활성화 구역 지원사업 실시 전통시장과 인근 상점, 상업지역 등을 하나의 상권으로 묶어 지원하는 ‘상권활성화구역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전국 7곳 상권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7월부터 3년간 중소기업청과 지자체의 지원으로 특화거리 조성 및 주차장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전통시장 특별법 시행 전통시장의 빈 점포를 장애인·노인·임산부를 위한 편의시설로 활용하면 정부에서 임대나 개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현대화사업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던 점포 50개 미만의 영세 전통시장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석탄류, 액화천연가스(LNG), 석유류 등 연료의 3개월간 평균 수입가격 변화를 2개월 시차로 전기요금에 매월 반영하는 방식이다. ±3% 이내의 연료비 변동은 반영하지 않으며 조정 상한은 150%다. ●산업단지 건축기준 강화 산업단지에 대한 땅 투기를 막고자 아파트형 공장과 비제조업 부지의 건축 기준이 강화된다. 아파트형 공장은 2층, 3층 바닥면적을 1층 면적의 90% 이상으로 하고 공장 1개의 면적도 500㎡ 이상이 돼야 한다. 비제조업 업체는 제조업보다 최고 2배 강화된 기준건축면적률이 적용된다. [행안·경찰] 도로명 주소 법정 주소로 사용 아동 성폭력범 약물 치료 시행 ●도로명 주소를 법정 주소로 사용 가능 7월 29일부터 도로명 주소가 대국민 일제고시 후 법정 주소로 확정되고 행정기관에서는 각종 공적 장부의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변경하게 된다. 당분간은 지번 주소와 도로명 주소가 함께 사용된다. 2014년까지 두 주소를 병행 사용하는 법안이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다. ●경찰관 채용시험 체력 비중 확대 올해 하반기부터 필기 65%, 체력·적성·면접 각 10%, 가산점 5%인 경찰관 채용 시험에서 필기시험 비중이 50%로 낮아지는 대신 체력시험이 25%로 늘어난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법이 공포되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시에 원칙적으로 정보주체의 동의 또는 법령의 근거가 있어야 한다. 공개된 장소에 폐쇄회로(CC) TV를 설치할 때는 범죄예방 등 특정한 목적으로만 가능하다. ●공익침해행위 신고자 보호 9월 30일부터 현재 보호하는 공직자 부패행위 신고뿐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이익 등 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해 불이익을 당한 경우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원상복직 등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방송·통신] SKT 기본료 1000원 인하 개인정보 보호 선택권 강화 ●이동통신 요금인하 9월부터 SK텔레콤의 모든 요금제에서 기본료가 1000원 인하되고 문자 50건도 무료로 제공된다. 7월부터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음성통화와 데이터 및 문자 사용량을 이용패턴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선택형 스마트폰 요금제’가 선보이며 선불요금은 1초에 4.5원(기존 4.8원)으로 인하된다. 전체적으로 1인당 2만 8000원의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정보 보호 제3자 제공 시 이용자 선택권 강화 7월 6일부터 인터넷 사업자가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에 동의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할 수 없도록 웹사이트 등의 회원가입 절차가 개선된다. [세제] 10월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모든 국세 납부 가능 ●경마장 등 장외발매소 입장 때 개별소비세 7월부터 경마장 장외발매소와 경륜·경정장의 장외매장에 입장할 때도 경마·경륜·경정장처럼 개별소비세를 과세한다. 1명 1회에 경마 장외발매소는 500원, 경륜·경정 장외매장은 200원이다. ●부동산 허위계약서 작성에 양도세 비과세·감면 제한 7월부터 부동산 거래분에 대해서 허위(다운 또는 업) 계약서를 작성한 거래 당사자는 양도소득세 세제혜택(1세대1주택 비과세 및 8년 자경농지 감면)을 제한한다. 계약서상의 거래가액과 실지거래가액과의 차액을 양도소득세 비과세·감면대상 세액에서 제외해 과세하는 방식이다. ●하반기 할당관세 111개 품목에 적용 돼지고기와 고등어는 일정 물량에 한해 관세를 물리지 않고, 밀과 원당, 섬유 원자재인 면사와 견사에 대해서도 할당관세를 계속 적용한다. 번식용 어미돼지 3만 1000마리에 무관세를 적용하는 것을 포함해 망간, 규소, 석영유리 등 14개 품목이 추가됐다. 상반기 할당관세 혜택을 받은 과자, 명태필렛, 오렌지농축액, 아동복, 귀금속회, 화장품, 화장수(향수 포함), 두발용품(샴푸 포함), 화장비누, 목욕용품, 종합비타민 등 11개 품목은 6월 말로 끝난다. ●신용카드 포인트로 국세납부 10월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모든 국세를 납부할 수 있다. 법인도 법인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참여 의사를 밝힌 신용카드사는 KB국민, 비씨, 신한, 삼성, 롯데, NH농협, 씨티, 하나SK, 외환, 제주은행 등 10개사다. [외교·법무·국방] 외교관 최하위 등급 3번땐 퇴출 학점은행제 수강자도 입영연기 ●새 외교관 선발제도 도입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2013년부터 국립외교원에 입학한 뒤 교육과정을 마친 사람 가운데 외교관을 채용할 수 있다. 외교관 후보자는 채용 예정 인원의 150% 범위 내에서 선발하며 선발 및 최종 임용기준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재외공관장 통합성과평가제도 시행 공관활동 평가 기준과 절차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해진다. 평가 체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교수·언론인·공기업 인사·전직 공관장 등으로 ‘공관장 성과평가 자문단’이 구성돼 평가의 전 과정을 점검·자문한다. ●외무공무원 검증체제 강화 참사관 및 고위공무원단 자격 심사에서 일정 횟수(5회 이내) 탈락 시 일정 기간(10년 이내) 동안 재응시가 금지된다. 인사 평정에서 최하위 등급을 3회 이상 받거나 무보직 기간이 3년을 넘고, 외국어 점수가 낮거나 해외공관 근무 중 2차례 이상 소환된 직원은 적격심사에 회부된다. 부적격자 판정을 받으면 대기 명령과 교육 기간을 거쳐 직권면직될 수 있다. ●재외공관 직위 외부 개방 외교부의 개방형 직위에 재외 공관직이 포함된다. 모든 직원의 인사를 실장급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에서 심의했으나 실무직원 인사는 국장급으로 구성된 제2인사위원회에서 심의한다. ●보장성 보험금 압류 제한 채권자는 채무자의 보험계약을 강제로 해지해 해약환급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또 치료·수술·입원비 등의 보장성 보험금과 한 달 최저생계비에 해당하는 150만원 이하의 예금을 채무자한테서 압류할 수 없다. ●외국인 지문 확인제 확대 지난해 우범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인 지문 확인제’를 등록 외국인까지 확대한다. ●학점은행제 학습기관 수강자도 입영연기 가능 7월부터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평가 인정한 학점은행제 학습기관에서 학위취득을 위해 수강 중인 사람도 입영연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외이주자 중 현역복무 지원자 가산점 8월부터 사실상 병역이 면제됐음에도 자진해서 각 군 병 모집에 지원하는 영주권자 등 국외 이주자는 선발 시 가산점을 받는다. ●거주지 이동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관 재지정 11월 25일부터 공익근무요원의 동거 가족 일부가 거주지를 이전하고 옮긴 거주지에서 사실상 출퇴근이 불가능하다면 복무지를 가까운 곳으로 옮길 수 있다. ●근무태만 공익근무요원 처벌 강화 11월 25일부터 공익근무요원이 복무기관장 허가 없이 무단으로 지각·조퇴·근무지 이탈을 해 8회 이상 경고처분을 받으면 복무기관장이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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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교정본부 <고위공무원 승진>△대전교도소장 장영석△광주〃 유병철<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기현△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임재표[지방교정청장]△서울 김태훈△대구 류종하△대전 김태규[구치소장]△서울 정유철△부산 이상승△수원 주경섭△서울남부 경의성[교도소장]△대구 나진영△안양 최덕<부이사관 승진> [교도소장]△화성직업훈련 박종관△전주 한본우△의정부 김재곤<서기관 승진> [의료분류과장]△서울지방교정청 조규언△대구〃 윤재권△광주〃 유태오[보안과장]△서울구치소 김종욱[총무과장]△대전교도소 정충훈△대구〃 한상호△안양〃 임남순[분류심사과장]△대구교도소 김도형[사회복귀과장]△안양교도소 최병록<서기관 전보> [교도소장]△여주 김안식△부산 김길성△창원 김준겸△순천 지상연△포항 정재홍△목포 선규철△군산 이영수△청주 최효숙△경북직업훈련 박형배△안동 김종국△청주여자 송인섭△김천소년 이경영△공주 허익성△경북북부제3 배종섭△제주 최제영△경주 박호서△영월 윤재흥[구치소장]△대구 신용해△울산 윤종우△통영 허경△밀양 구지서[법무부]△교정기획과 이영희△분류심사과 이태식[서울지방교정청 과장]△보안 김명곤△직업훈련 신동윤△사회복귀 주점숙[대구지방교정청 과장]△총무 이경우△보안 강위복△직업훈련 성맹환△사회복귀 임봉기[대전지방교정청 과장]△보안 김윤홍△직업훈련 한경화△사회복귀 황성환[광주지방교정청 과장]△보안 전승옥△직업훈련 김영준△사회복귀 한상교[서울구치소]△부소장 김승만△총무과장 오세홍△사회복귀〃 이승철[광주교도소]△사회복귀과장 임동섭[부소장]△대전교도소 류동백△대구〃 정운선△광주〃 류기현△안양〃 김재준△수원구치소 신경우△인천〃 박병용△서울남부〃 김동현◇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부이사관 승진>△출입국정책단 출입국기획과장 김종호△인천사무소장 손종하<부이사관 전보>△수원사무소장 이복남<서기관 승진>△출입국정책단 체류조사과장 정병열△국적·통합정책단 외국인정책과 전달수△서울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박상훈△부산사무소 관리과장 김광효<서기관 전보> [출입국정책단]△출입국심사과장 박규범△출입국심사과 김정도[국적·통합정책단]△사회통합과장 이동휘[인천공항사무소]△지원국장 석태근△총무과장 김진영[서울사무소]△심사국장 김승기[사무소장]△제주 김민수△대구 김삼준△대전 이우준△여수 한영춘△양주 남기빈△창원 이상호[외국인보호소장]△화성 최경식△청주 신영효 ■국토해양부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오행록△주택토지실 택지개발과 김동현△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과 김영신△〃 간선철도과 김봉섭△물류항만실 항만개발과 이상호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기획조정관 김은호△감사관 송광조△징세법무국장 김덕중△개인납세〃 김연근△조사〃 임환수<청·원장>△부산지방국세청 이전환△국세공무원교육원 박의만<서울지방국세청>△조사1국장 김영기△조사4〃 하종화<중부지방국세청>△조사1국장 서윤식◇고위공무원 승진△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이승호◇부이사관 승진△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봉래◇서장급 전보 <국세청>△재산세과장 김상진△자영소득관리〃 조성훈△국세청 현재빈 이순구 백운철 심욱기 이동운<서울지방국세청>△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박수영△〃 조사1과장 김시재△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조정목△〃 조사3과장 남동국△국제조사1과장 송준수[세무서장]△동작 성점수△금천 이영운△반포 신광동△서초 김종국△노원 권영택△강동 장운길△송파 조용을<중부지방국세청>△징세과장 이복희△법무〃 신희철△조사1국 조사3과장 이홍로△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홍정표△〃 조사2과장 김창남△〃 조사3과장 허명재△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권기만△〃 조사2과장 김세한[세무서장]△서인천 고명완△부천 윤영석△동안양 박석찬△안산 송바우△동수원 김용철△성남 정철우△의정부 이재우△이천 김두홍△남양주 김인권△고양 신흥식△파주 이병태<대전지방국세청>△징세법무국장 최재중△대전세무서장 주을규<광주지방국세청>△징세법무국장 김성준△광주세무서장 이민수△서광주〃 신규석<대구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김한년△동대구세무서장 손동근△서대구〃 손승락△남대구〃 허남식<부산지방국세청>△조사1국장 심상희△조사2〃 신웅식△서부산세무서장 전재원△부산진〃 정정룡△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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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과장]△경무 주현종△생활안전 김재선△수사 태경환△경비교통 심은석△정보 오용대[서장]△중부 정기룡△둔산 이병환<울산> [담당관]△홍보 최호열△청문감사 김우락[과장]△생활안전 김순호△수사 서상귀△경비교통 최규호△보안 조법형<경기>△제1부 교통과장 이한일△제3부 보안과장 김성용△제3부 외사과장 윤동춘△제2청 경비교통과장 최영덕[서장]△수원중부 김평재△성남수정 박찬흥△분당 박노현△부천원미 송호림△부천오정 박청규△화성동부 강성채△이천 이경순△안성 김용수△양주 김균철△파주 김창식△가평 윤성혜△연천 김사웅<강원>△홍보담당관 류영만[과장]△생활안전 송민주△수사 반기수△경비교통 조지호[서장]△태백 김창수△속초 김택근△횡성 유진규<충북> [담당관]△청문감사 윤대표△정보통신 홍순원[과장]△경무 이찬규△생활안전 이재술△경비교통 임종하△보안 신현옥[서장]△제천 연영흠△보은 신희웅△옥천 이원구△음성 김학관<충남> [담당관]△홍보 권기섭△청문감사 손종국△정보통신 이호준[과장]△수사 이형세△정보 박종천[서장]△천안서북 이종욱△천안동남 이충호△서산 한달우△당진 이명교△부여 홍완선△연기 이동기△금산 김영배<전북> [담당관]△홍보 황대규△정보통신 백용기[과장]△경무 신일섭△수사 이상주△경비교통 최원석△보안 조기준[서장]△전주덕진 양태규△정읍 백순상△완주 강황수△고창 최종문△부안 정병권△진안 안기남△무주 주강식<전남>△청문감사담당관 류복열[과장]△경무 최정환△생활안전 강윤경△수사 임광문△정보 이명호△보안 한기민[서장]△여수 김재병△순천 정성기△장흥 조상현△보성 노재호△영광 황호선△강진 이유진△담양 강칠원△곡성 김학남△완도 한재숙<경북> [담당관]△홍보 임정섭△청문감사 이영태[과장]△경무 서진교△생활안전 배봉길△수사 박종문△경비교통 이용배△정보 김대현[서장]△포항북부 오동석△경산 조헌배△안동 이성호△영천 이근영△상주 박희룡△의성 정동식△청도 정흥남△예천 박창호△영양 진계숙△울릉 박효식<경남>△홍보담당관 하임수[과장]△생활안전 강신홍△수사 김광룡△정보 김항규△보안 이일우△외사 추문구[서장]△거제 배영철△거창 김근수△창녕 윤후의△함양 김성완△산청 신영대<제주> [담당관]△홍보 정두성△청문감사 강호준[과장]△생활안전 이동민△수사 오영기△경비교통 곽생근△보안 강명조[단장]△해안경비 함현배[서장]△서귀포 송양화<경무과(교육)>△본청 정창배△서울 배영철 이원영 최석환 조희련 최주원△부산 곽순기 이순용△대구 이익훈 이갑수△인천 정재윤△광주 김영창△울산 홍덕기 권창만 김동욱 김광호△경기 오동욱△강원 윤시승 유재성 신상석△충북 조강원 이성호△전남 김명호△경북 이상탁△경남 김상구 안정용 이희석 김흥진△제주 채운배<운영지원과(교육)>△경대 이화선 김원환△교육원 장경석△중앙 홍영규<경무과(대기)>△대구 박형경△인천 윤석원△경기 백동산 김덕기 한춘복 이희성△강원 김조경 이경필△충북 유승원△충남 최종덕 이기병△전북 유선문△전남 김장완△경북 김상근 조무호 이준근 (이상 7월 1일자) <본청>△경비국(핵안보기획과장) 임용환△경무과(교육) 송민헌 손영진 우종수 (이상 발령일자 추후 지정) ■금융위원회 △대변인 이병래△자본시장국장 진웅섭 ■대전시 ◇국장급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인재개발원장 황재하△환경녹지국장 직대 정낙영◇과장급△공보관 김명길△감사관 최두선△정보화담당관 성주공△자치행정과장 김장원△회계계약심사〃 황선영△종무문화재〃 김기창△재난관리〃 김출경△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임종묵△총무과(지방공기업평가원 파견) 정재용△인재개발원 교학과장 직대 이종노△서울사무소장 직대 문창용△특화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 파견) 김기원△동구 인종곤△서구 신상열△자원순환과장 최능배△도시재생〃 신성호△지적〃 이섭△인재개발원 수석교수 홍구표△상수도사업본부 신탄진정수사업소장 이권구△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류정희△한밭수목원장 고중인△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관장 손인술 ■한국가스공사 ◇전보 △지원본부장 김기만△경영전략실장 백승록 ■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 임용 △제지본부장 김종술◇1급 승진△화폐본부 관리처장 이해욱◇2급 승진△차기주민증사업단장 정윤회<화폐본부>△인쇄실장 채정수△검사〃 박성현<제지본부>△생산조정실장 유환신△관리처장 박경택△관리처장 김인동<기술연구원>△전략생산연구실장 박명순△ 디자인연구〃 이춘구◇1급 전보△기획처장 성낙근△공공사업〃 신기방△신성장사업단장 송석현△제지본부 생산처장 박탁서◇2급 전보△고객지원실장 강상구△비서〃 한상학<기술연구원>△연구기획실장 이범우△정보기술연구〃 조용철△위조방지센터장 오태환 ■중소기업중앙회 ◇임원승진 △공제사업본부장 직무대행 이사대우 전석봉◇임원전보△대외협력본부장 상근이사 박해철◇실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김경만△공동사업팀장 유옥현△홍보실장 추문갑△감사〃 최윤규△서울지역본부장 최병긍△경기지역〃 최재한 ■메리츠자산운용 ◇신규 선임 △준법감시인 권순찬△마케팅2팀 부장 이성배 ■대한적십자사 ◇기관장급 전보 <원장>△남부혈액검사센터 박규은△서울서부혈액 서준석△울산혈액 위재호△혈액수혈연구(혈액수혈연구원 수석연구원 겸임) 권소영△충북혈액 이종근<소장>△인사법연구(국제남북본부 남북교류팀장·본부장 직무대리 겸임) 김성근△특수복지사업 고진남<혈액관리본부>△혈액안전국장(혈액관리본부장 직무대리 겸임) 조남선△혈액기획〃 김명훈<교육원>△교수 이상문 민혁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승진 △경영지원실장 이찬호△급여조사〃 전소현△고객지원실 진료비확인부장 이재수△의료수가개발단 상대가치개발〃 공진선△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분석〃 박인기△광주지원 심사평가〃 윤순희◇전보△정보통신실장 김성규△대구지원장 황의동<급여기준실>△재료등재부장 배을룡△이의신청〃 박영만<급여조사실>△조사1부장 정순자<서울지원>△운영부장 김일영△정보운영〃 양영권
  • “개신교 위기, 본질 회복 계기로”

    “개신교 위기, 본질 회복 계기로”

    ‘한국 개신교 반성과 회개를 넘어 본질을 회복해야’ ‘개신교 위기’에 대한 회개와 성찰의 목소리가 무성한 가운데 교회의 본질을 먼저 회복하자는 움직임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금권선거 이후 출범한 ‘한기총 해체를 위한 네트워크’가 한기총 해체를 한국 개신교 개혁의 계기로 삼자는 운동을 범기독교계로 확산시키고 있는 가운데 ‘제2의 종교개혁’을 부르짖는 목회자들이 독립적인 모임을 태동시키는가 하면 목회자·신자들이 대규모 신앙집회를 열 태세다. ●“외형적 성장에 내적 성숙 부족” 이 같은 움직임은 지금 한국 교회의 위기를 단순한 회개와 반성의 차원으로 극복하기엔 막다른 골목에 있다는 자성 아래 근본적인 개혁의 기수를 든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의 이런 흐름은 한국 개신교계에 만연한 일탈과 파행이 심각한 지경인데도 교회와 목회자들이 안이할 뿐 아니라, 심지어는 지금 상황을 위기로 보지 않을 만큼 무책임하다는 데 대한 집단 반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가운데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2011 한국교회본질성회복성회’와 지난 20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 ‘교회2.0 목회자운동’은 종전의 회개운동과는 사뭇 다른 움직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7종교개혁 500주년 성령대회’(총재 최낙중 목사·상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개최하는 30일 장충체육관 행사에는 목회자와 신자 6000여명이 참석해 회개와 결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선 “한국교회 126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엄청난 외형적 성장에 비해 교회의 내적인 성숙이 부족했고 교회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는 통절한 자기반성과 회개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회개 메시지가 발표될 예정이다. 개신교계 안팎에서 쏟아졌던 대형교회 위주의 물질주의와 성장주의에 대한 반성과 함께 공동체의 본질을 먼저 회복하자는 천명과 실천의 다짐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출범한 ‘교회2.0 목회자운동’은 종교개혁을 더욱 선명하게 선언하고 나선 목회자들의 집단 움직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건강한 교회와 새로운 목회’를 지향한다는 목회자 50여명이 가입한 이 단체는 창립 선언문에서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퇴행과 일탈에 동조하고 침묵했던 죄악을 애통하는 마음으로 회개한다.”며 “성경적 원리와 종교개혁의 정신으로 다시 서겠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특히 이들은 성경적 가치와 직제의 민주적 운영, 사회적 책임을 핵심 사항으로 내걸어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성경 원리·종교개혁 정신 실천” 이 같은 움직임을 놓고 개신교계는 “그동안 흔치 않았던 한국 교회의 근본적인 개혁 바람”이라면서 “향후 성과를 내기 위해선 지속적이고 연합적인 운동의 형태를 갖춰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달 3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의로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긴급회의’가 보수 교단들의 불참으로 표류한 예를 주의깊게 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로 ‘교회 회복 긴급회의’는 첫 회의 이후 교단들의 의견 조율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김진호 목사는 “최근의 작은 움직임들은 의미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런 노력들은 대형교회들에 철저하게 종속된 신학의 양심적 회복과 교회 밖으로부터의 개혁 노력이 맞물려야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글 사진 김성호 편집위원 kimus@seoul.co.kr
  • [사고] 오피니언 필진 바뀝니다

    [사고] 오피니언 필진 바뀝니다

    서울신문 오피니언 면이 더욱 새로워집니다. ‘특별칼럼’ ‘열린세상’ ‘생명의 창’ ‘글로벌 시대’ ‘옴부즈맨 칼럼’ ‘문화마당’ 필진이 7월부터 일부 바뀝니다. ‘특별칼럼’에는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 장태평 미래농수산실천포럼 회장, 최동호 고려대 국문과 교수가 새로 참여해 깊이 있는 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열린세상’에는 1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합니다. 다양한 시각과 형식의 글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에 대한 넓고 날카로운 진단 및 전망을 제시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새 필진(가나다순) ●특별칼럼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전 기획예산처 장관), 장태평 미래농수산실 천포럼 회장(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동호 고려대 교수 ●열린세상 국중호 일본 요코하마시립대 교수, 김민호 성균관대 교수, 김태승 아주 대 교수,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 문흥술 서울여 대 교수, 박양우 중앙대 교수, 석영중 고려대 교수, 신인균 자주국방네트 워크 대표, 오영석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유호열 고려대 교수, 이현청 상 명대 총장, 최경규 동국대 교수, 최영재 한림대 교수, 허동현 경희대 교수, 허만형 중앙대 교수 ●생명의 窓 오동재 정신과 전문의 ●글로벌 시대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옴부즈맨 칼럼 박제국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 ●문화마당 주원규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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