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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미래 에너지 허브 도약…‘에너지 수도 나주’ 비상

    국가 미래 에너지 허브 도약…‘에너지 수도 나주’ 비상

    전남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에너지 공공기관이 집적된 나주는 정부의 ‘국가 에너지 대전환 프로젝트’ 핵심 거점으로 지정되며, 국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심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7월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에너지국가산업단지는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4만㎡ 부지에 조성된다. 총 3519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산단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력 기자재, 수소 분야 기업이 집적하는 미래형 산업기지다. 완공 시 생산유발 효과 3164억 원, 고용창출 1515명 등 실질적 경제 성과가 기대된다. 인근 혁신산단과 연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오는 9월 17~18일에는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가 열린다. 세계 에너지 분야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이번 행사에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스탠퍼드대 토마스 헬러 교수 등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기업인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 의제는 ‘DDD–분산(Distributed)·직류(DC)·디지털 AI(Digital AI)’로, 전력망 미래와 인공지능 융합,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 발전을 논의한다. 나주에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가 자리한다. 켄텍은 배터리, 수소, 태양광, 탄소중립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을 집중 연구하며, 창업보육센터·실증연구소와 함께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나주시는 이 생태계를 통해 기술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완성해가고 있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될 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에도 200억 원이 투입된다. 1단계(2021~2024)에서 기술이전 143건, 창업 69건, 매출 3560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14개 특구 중 최고 성과를 거둔 나주는, 2단계에서 태양광 안정화, 차세대 ESS 실증, 기업 글로벌 확장 지원에 주력한다. 나주시는 미래 에너지 기술의 정점으로 꼽히는 핵융합 실증연구시설, 이른바 ‘인공 태양’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전과 켄텍, 다수의 연구기관이 인접한 나주는 플라즈마 제어, 고자기장 코일 등 고난도 연구에 최적지로 꼽힌다.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첨단 인프라와 고급 인재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신설을 검토 중인 기후에너지부 유치도 최대 관심사다. 한전·전력거래소·에너지공단 등 주요 기관이 몰려 있는 나주는 행정 효율성과 정책 집행 적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후에너지부의 나주 유치를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히면서 탄력이 붙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형 에너지 생태계를 완성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구호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국제 에너지정책과 기술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수도 나주’의 비전은 단순한 도시 발전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이자 미래 성장동력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나주시장, 국회서 ‘에너지 수도 도약’ 국비 지원 요청

    나주시장, 국회서 ‘에너지 수도 도약’ 국비 지원 요청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도약을 위한 국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전날 국회를 찾아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안도걸 예결위 위원 등을 잇따라 만나 지역 핵심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윤 시장이 건의한 현안은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기후에너지부 나주 유치 △한국에너지공대 운영 정상화 및 출연금 지원 등이다. 윤 시장은 나주가 국가 균형발전과 탄소중립, 미래 에너지 주도권 확보에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을 강력히 호소했다. 특히 국립 에너지과학관은 교육·체험·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국민의 에너지 인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연구시설은 첨단 에너지 기술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거점이라는 점에서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시장은 “에너지 산업은 나주를 넘어 국가 미래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분야”라며 “정부와 국회의 든든한 뒷받침 속에 나주가 확실한 에너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내년도 예산 확보뿐 아니라 에너지 특화 전략 실현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에 중앙정부·국회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수원시-중국 TYW(자동차·오토바이 계기판 제조 기업), 투자 협약···민선 8기 18호

    수원시-중국 TYW(자동차·오토바이 계기판 제조 기업), 투자 협약···민선 8기 18호

    수원 델타플렉스에 R&D연구시설, 공장 설립 협약 수원시가 자동차·오토바이 계기판 클러스터 제조 기업인 중국 TYW와 민선 8기 제18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시와 TYW 본사(중국 헤이룽장성 쑤이화시)는 서면으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TYW는 수원 델타플렉스에 R&D 연구시설, 공장 설립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수원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수원시는 연구시설·공장 설립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제반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의 행정 지원을 한다. 1998년 설립된 TYW는 자동차·오토바이 전자 계기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개발·제조한다. 주요 거래처는 BYD, 현대자동차, 기아 등이다. 2024년 매출액은 6억 400만 달러(8154억 원)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계적인 기업 TYW를 환영한다”며 “큰 기대감을 안고 수원에 한국지사, 연구시설, 공장을 설립하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석훈 경기도의원, 학교는 예외가 가능하다...조례안은 상위법에 위배되지 않는다!

    전석훈 경기도의원, 학교는 예외가 가능하다...조례안은 상위법에 위배되지 않는다!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21일, 유치원 및 각급 학교를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하는 자신의 개정 조례안이 상위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법제처의 공식 법령 해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그동안 경기도 집행부와 일부 의원들이 제기했던 상위법 충돌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는 결정적 근거로, 조례안 처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석훈 의원의 조례안은 발의 당시 학생 안전과 정책 실효성을 이유로 압도적인 도민의 지지를 받았으나, ‘상위법인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이 규정한 ’교육연구시설‘을 조례로 임의 제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견으로 상임위에서 보류된 바 있다. 전석훈 의원은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법제처에 공식 질의를 요청했고, 약 한 달여 만에 ‘조례 제정이 가능하다’라는 명확한 답변을 받았다. 법제처는 회신문을 통해, 충전시설의 설치 대상 시설로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연구시설은 포함하되, 유치원 등 즉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는 제외하는 내용을 시도의 조례로 정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시도의 조례에서 교육연구시설 중 유치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는 내용을 규정하는 것이 법령의 위임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명시적으로 밝혔다. 또한, ‘교육연구시설 전체를 포함하거나 제외하는 것만 가능하다’라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서는 “오히려 법의 입법 취지에 어긋나는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라며 타당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전석훈 의원은 “이번 법제처의 해석으로 조례안 추진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법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전국에 설치된 학교 내 전기차 충전 시설의 이용률이 월 2~3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학교안에 전기차 충전 시설을 확대한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제외하는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재도전하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 만들겠다”

    김동연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추미애 국회의원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주최한 ‘지속 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국가의 패러다임 전환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자산으로, 경기도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에서도 독자적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디지털 허브 조성, AI 테크노밸리 육성 등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모델을 구축해 왔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도민의 삶과 직결된 것이 바로 ‘AI 시티’다. AI 기술을 통해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면서 AI 산업, 연구, 일자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동연 지사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에 추진 중인 AI혁신클러스터를 소개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하남 교산 신도시를 대한민국 대표 ‘AI 시티’로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며 “AI/DATA 혁신 클러스터는 데이터센터, 연구시설, AI 트레이닝센터까지 AI 시티 실현을 위한 인프라, 인력, 기술의 총집결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도시 전반이 넷제로(Net-zero)로 설계될 예정인 만큼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미래도시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하남교산 AI 혁신클러스터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 용지에 2조 3천억 원(토지비 제외)을 투입해 7만 1천㎡(연 면적 36만 4천㎡, 10개 동) 규모의 AI/DATA 산업 클러스터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조성한다. 그동안 경기도는 AI 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2023년 7월부터 국토부, 하남시, LH, GH와 협의해 왔으며, 수년간 교착돼 있었던 하남의 기업·교육시설 유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에 여러 차례 건의해 ‘택지개발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했다. 개정된 지침에 따라 시·도지사도 기업용지 추천권을 갖게 되면서 지난달 전국 최초로 ‘공공주택지구 기업 유치 활성화 조례’를 만들었다.
  • 동작구 옛 청사부지 개발사 IMM인베스트 선정

    동작구 옛 청사부지 개발사 IMM인베스트 선정

    서울 동작구는 옛 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조감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노량진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8일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대표 주관사인 IMM인베스트먼트는 운용자산(AUM) 8조원 규모의 금융·벤처 투자사다. 토스, 크래프톤, 직방 등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 및 육성했다. 사업 제안에 따르면 지하 7층~지상 44층 규모의 건물에 공동주택, 오피스텔,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캠퍼스도 입주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국내 최고 금융·벤처 투자사의 참여는 옛 청사부지의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미래가 우리 구에서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동작구, 옛 청사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동작구, 옛 청사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울 동작구는 옛 청사부지 복합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IMM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노량진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복합개발 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IMM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8일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대표 주관사인 IMM 인베스트먼트는 운용자산(AUM) 약 8조원 규모의 금융·벤처 투자사다. 토스, 크래프톤, 직방 등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 및 육성했다. 사업 제안에 따르면 지하 7층∼지상 44층 규모의 건물에 공동주택, 오피스텔, 교육 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캠퍼스도 입주할 예정이다. 구는 내달 중으로 IMM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토지 매매계약까지 완료해 착공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국내 최고 금융벤처 투자사의 참여는 옛 청사부지의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미래가 우리 구에서 시작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 대거 반영

    전남도,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 대거 반영

    김영록 전남지사는 13일 “정부 5개년 국정과제에 국립의대 신설과 RE100 산단을 비롯한 지역 7대 공약 15대 추진 과제가 포함돼 명실상부 대한민국 성장 핵심축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전남도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에 따른 전남 핵심 현안 반영 성과 및 계획을 발표, “전남이 그동안 공들여온 핵심 정책들이 국가의 새 미래 비전으로 인정받았다”며 “도민과 함께 ‘OK, 지금은 전남 시대’를 당당히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국정과제에선 제1호로 선정된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헌법 개정’에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개헌의 주요의제에 반영됐다. 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헌법 전문에 실리도록 최선을 다하고, 실질적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 논의도 이뤄지도록 힘쓸 계획이다. ‘의대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도 국정과제로 확정됐다. 김영록 지사는 “통합대학교 의과대학은 새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거점 국립대학 육성 정책에도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도모델”이라며 “2027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통합대학교 국립의대를 신설하고 대학병원 기능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을 설립해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이 반영된 것과 관련 “전남이 해상풍력과 태양광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하게 됐다”며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RE100 국가산단과 에너지 기본소득의 선도지역으로 우뚝 서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새 정부가 제시한 지역 균형성장 정책인 5극 3특 균형발전전략에 발맞춰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고 초광역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광주·전남 행정 통합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구체적 미래 비전을 담은 전남 7대 공약에 맞춰 추진할 주요 도정 현안도 발표했다. 우선 도민의 건강과 공공의료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립의대와 상급종합병원 설립 ▲섬 지역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의 공공의료 기반 확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석유화학·철강산업을 친환경·고부가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석유화학·철강 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 추진 ▲석유화학·철강산단을 재생에너지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산단’으로 신속 추진 ▲‘청정수소 에너지 산업벨트’를 구축해 위기를 극복할 방침이다. AI 첨단산업과 신재생 에너지산업을 위한 획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AI 데이터센터와 RE100 국가산단, 글로벌 미니신도시를 집적화한 ‘솔라시도 AI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국가 AI에너지 R&D 허브’ 조성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 ▲글로벌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전남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기 위해 ▲차세대 우주발사장인 ‘제2우주센터’, 한국판 케네디우주센터인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 ▲광양·순천 일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및 광양만권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함정 MRO 전주기 혁신 허브’ 구축 ▲‘AI 자율 운영 조선소 혁신거점’ 및 ‘스마트·친환경 전기추진 선박 클러스터’ 조성 ▲‘첨단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첨단전략 산업을 육성한다. 전남 발전을 위한 대규모 SOC 구축으로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전라선 고속철도, 경전선 전철화 등 ‘광역 철도망’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 등 ‘초광역 고속도로’ ▲여수·광양항을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집중 육성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역개발과 소음피해 대책 마련 ▲‘무안국제공항·여수공항 인프라 강화’ 등을 추진한다. 첨단 기술을 접목해 전남의 농수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첨단 그린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 ▲‘K-GIM 국가전략산업 클러스터’ 구축 ▲‘K-해조류 기반 기후변화대응 플랫폼’ 구축 ▲‘수산물 수출 클러스터’를 구축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전남의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및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 ▲‘K-디즈니 순천’ 조성 ▲‘국제복합문화예술 타운’ 조성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이순신 호국 문화관광벨트’ 구축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등으로 전남의 관광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방향이 그동안 전남이 추진해 온 핵심 정책과 완벽하게 맞닿아 있음을 확신했다”며 “국정과제에 반영된 정책이,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울산시, ‘수소특화단지’에 도전…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울산시, ‘수소특화단지’에 도전…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울산시가 미래 먹거리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소특화단지’에 도전한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5년 수소특화단지 신규 지정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다. 수소특화단지는 ‘수소법’ 제22조에 따라 수소 사업자 및 지원시설 집적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정한다. 지난해에는 동해·삼척 액화수소 저장·운송 특화단지, 포항 발전용 연료전지 특화단지 등 2개소가 선정됐다. 올해는 수소특화단지 신규 지정을 대폭 확대해 수소산업 전주기(생산-운송·저장-활용) 벨류체인별 생태계 조성을 촉진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자체에서 제출한 육성계획서를 중심으로 법적 지정요건인 수소산업 집적도, 기반시설 구축 여부, 지역산업 연계 가능성, 파급효과에 대해 현장조사 등을 통해 사전 검토할 예정이다. 법적 지정요건에 맞는 후보지는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기여도, 산학연 연계 효과, 기업 투자 계획, 지자체 육성 의지 등을 평가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국무총리 주재 제8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신규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울산시는 오는 14일 이전에 수소특화단지 지정 신청서와 육성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미포국가산업단지를 특화단지로 지정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뜨는 암모니아 추진선 관련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수소 모빌리티와 관련한 ‘수소 성능·안전시험평가센터’(조선산업 연계)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수소연료 인증과 성능, 안전시험을 표준화해 ‘수소경제 시대’를 촉진하는 전략이다. 울산은 연간 98만t의 수소를 생산해 전국 수소생산량의 50%를 담당하고 있다. 또 188㎞에 이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 전용 배관을 통해 석유화학단지와 연구시설, 수소 공동주택단지 등에 안정적인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다 130만㎡에 이르는 수소산업 거점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시는 이런 산업 기반을 내세워 울산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도전한다. 시 관계자는 “산업부의 공모 규정에 맞춘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수소특화단지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강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13일 개소식

    서강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13일 개소식

    서강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 인재를 키우고 기업과 함께 연구하는 거점인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완공하고 13일 개소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 위든타워 3층에서 열린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을 비롯해 모트렉스, 이녹스첨단소재, 와이엠씨, 에스트래픽 등 4개 기업 대표, 신상진 성남시장, 김태년·안철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캠퍼스는 1만㎡ 규모로, AI·시스템반도체·첨단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 기업과 손잡고 연구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서강대는 지난 3월 4개 기업과 입주 협약을 맺고 6월까지 공간 조성을 마쳤으며, 반도체 설계 전문가를 키우는 ‘시스템반도체 설계교육센터’를 설치해 7월부터 첫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는 이곳에서 서강대와 공동으로 ‘글로벌 반도체설계 전문가 과정’을 열어 교육생을 선발했다. 이번 과정은 성남시의 ‘시스템반도체 인재양성사업’ 핵심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설계 생산공정 없이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무공장 반도체 기업(팹리스) 분야의 고급 인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판교에 KAIST AI교육연구시설, 성균관대 반도체 AI연구센터에 이어 3번째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 집결”전기·전자·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가운데 경기도 거주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성남 시민에게 우대 혜택이 주어졌다. 교육은 7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주간 하루 8시간씩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서강대는 또 AI 전문기업 피아이이와 협력해 ‘PIE AI 연구개발 캠퍼스’를 조성, AI·반도체·자동차·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대학생 현장실습과 창업 준비 기업 지원도 병행한다. 앞으로 10년간 100개 이상의 신규 기업을 육성하고 공동 연구와 자금 지원으로 창업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심종혁 총장은 “이번 개소는 서강대가 ‘AI 중심 대학’을 넘어 ‘AI 대학’으로 도약하는 발판”이라며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판교에 KAIST AI교육연구시설, 성균관대 반도체 AI연구센터에 이어 서강대 캠퍼스까지 들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가 집결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실용 중심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故 김화순 해녀 추모전… 국내 최고령 제주 출향 해녀의 생애 돌아보다

    故 김화순 해녀 추모전… 국내 최고령 제주 출향 해녀의 생애 돌아보다

    독도를 지킨 제주해녀들이 울릉도에서 다시 빛났다. 제주도는 광복 80주년 기념 ‘제주·경북 해양문화협력 교류행사’ 둘째 날인 7일 울릉도에서 해양과학 협력을 모색하고 제주해녀의 독도 수호 역사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제주도 방문단은 이날 독도와 울릉도의 주변 해역 환경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국내 유일의 연구시설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시설 등을 둘러보며 독도와 울릉도에서 활동했던 제주해녀들의 발자취를 되짚었다. 특히 방문단은 연구기지 내에서 진행 중인 ‘고(故) 김화순(1921~2020년) 해녀 추모 전시회’를 함께 관람하며 제주 출향 해녀의 생애를 돌아봤다. 고인은 50여 년 동안 울릉도와 독도 인근 바다에서 물질하며 생계를 이어온 국내 최고령 출향 해녀로, 울릉 해녀문화의 대표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21년 제주 구좌읍 하도리 출신 김 씨는 1937년 16세에 제주 바다에서 물질을 시작했다. 결혼 뒤 전북 군산, 부산, 강원 속초 등을 거쳐 1974년 남편과 함께 울릉도에 정착해 해녀의 삶을 이어갔다. 2005년 남편과 사별한 뒤에도 해녀 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90세 때인 2011년 당시 국내 ‘최고령’ 해녀 타이틀을 얻으며 언론에 관심을 받았다. 1982년에는 독도경비 중 순직한 독도경비대 주재원 경위와 권오광 수경의 시신을 인양한 공로로 울릉경찰서 감사장을 받았다. 김 씨는 2016년 큰아들이 살고 있는 제천에 정착하고 4년 뒤인 2020년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현재 울릉도에 활동 중인 8명의 해녀는 모두 제주 출신으로, 제주 해녀 문화가 울릉도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계승되고 있어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어 오후에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찾아 독도 수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제주 해녀들은 일제강점기부터 생계를 위해 울릉도와 독도 인근 어장을 누비며 전복과 미역, 소라 등을 채취해왔고, 1950년대 이후에는 독도의용수비대 활동과 함께 독도 수호의 현장에도 함께 했다. 생계를 위한 물질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효적 지배의 현장에 존재한 이들의 활동은 오늘날 독도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다. 오 지사는 “제주해녀의 독도 수호의 역사를 울릉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 제주해녀들의 독도 물질은 대한민국 독도 영유권의 살아 있는 증거로, 이러한 역사를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일에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초 이날로 예정됐던 독도 물질시연 행사는 현지 기상 여건으로 8일로 연기됐다.
  • 세종대, AI 국가 전략산업과 이공계 인재 양성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 본격화

    세종대, AI 국가 전략산업과 이공계 인재 양성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 본격화

    성남·광주·창원 지역 부지에 클러스터·군사교육단지 조성규제 완화·세금 성실 납부로 책무 이행 중 세종대학교가 성남, 광주, 창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 보유 중인 교육용 부지를 교육·연구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5일 세종대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일대 부지는 개발제한구역(GB), 환경평가 2등급, 광역녹지축 등 중첩 규제로 인해 오랫동안 실질적인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세종대는 2021년 경충대로(3번 국도)에서 부지로 진입할 수 있는 연결도로 공사를 완료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성남시와 ‘반도체(AI)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학교는 교육연구시설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를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부지에 대해 교육용으로 활용하지 못한 기간에도 매년 성실히 재산세를 납부해 왔다. 경기 광주시 도척면에 있는 부지는 국방, 항공우주, 첨단바이오 산업이 융합된 복합연구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대는 광주시와 지난달 2일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진입도로 계획 및 보상을 2026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재 해당 부지 외의 부지(광주시·이천시 소재)는 교육부 허가(2022~2025년) 하에 매각을 진행 중이나 매수 대상자가 없어 매도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매각을 완료하면 클러스터 개발 재원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 모든 미활용 부지 역시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고 세종대는 밝혔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부지는 애초 민간투자사업(로봇랜드) 예정지였으나 수산자원보호구역 지정으로 계획이 진척되지 않아 세종대는 2011년 해군과 ‘군사학과 설치’ 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 해군 국방시스템공학과를 개설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현재 구산해양관광단지 지정이 되면서 토지보상 및 토지수용에 따른 잔여 교육용 부지 진입을 위한 도로 개설 계획을 협의하고 있으며, 향후 해군·해병대·사이버안보를 포함한 통합 국방기술 교육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대는 국내 유일하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 기술 장교 과정을 모두 운영 중이며 첨단 국방기술을 접목한 이공계 고급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세종대 관계자는 “현행 법·행정적 규제로 인해 일부 부지의 교육용 활용이 지연되고 있으나,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면서 “규제 완화를 통해 교육·연구 공간 확보를 확대하고, 납부 중인 세금 부담을 줄여 확보된 자원을 다시 교육에 재투자하는 것이 합리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금 감면을 위한 회피가 아닌, 현실적인 교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장기적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행정·법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 세종, BRT 주변·수변상가에 병의원·학원 허용

    세종의 최대 현안인 상가 공실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가 완화된다. 세종시는 30일 행정중심복합도시 해제지역의 상가 공실 해소 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상가의 허용 업종 확대와 일반상업지역 내 관광숙박시설 입지(8필지) 허용, 차량 진출입로 보도 포장 기준 개선 등이 담겼다. 시민 설문조사 내용 등을 반영한 변경안은 주민 열람과 공동위원회의 도시계획·건축 심의 등을 거쳐 확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주변과 수변 상가에는 운동시설과 병의원·미용실·학원 등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이 허용된다. 특히 수변 상가에는 오피스텔을 제외한 업무시설, 학교를 제외한 교육 연구시설, 정신·요양병원을 제외한 의료시설을 추가로 허용했다. 이번 변경으로 주거지와 학교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일반상업지역만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소형호텔·호스텔 등 관광숙박시설의 입지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3필지와 소담동 법원·검찰청 주변 5필지 등 총 8필지가 대상이다. 
  • BRT·수변 상가에 병의원·학원 등 허용…세종시 규제 완화

    BRT·수변 상가에 병의원·학원 등 허용…세종시 규제 완화

    세종의 최대 현안인 상가 공실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가 완화된다. 세종시는 30일 행정중심복합도시 해제지역의 상가 공실 해소 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지구단위계획에는 상가의 허용 업종 확대와 일반상업지역 내 관광숙박시설 입지(8필지) 허용, 차량 진출입로 보도 포장 기준 개선 등이 담겼다. 시민 설문조사 내용 등을 반영한 변경안은 주민 열람과 공동위원회의 도시계획·건축 심의 등을 거쳐 확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주변과 수변 상가에는 운동시설과 병의원·미용실·학원 등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이 허용된다. 특히 수변 상가에는 오피스텔을 제외한 업무시설, 학교를 제외한 교육 연구시설, 정신·요양병원을 제외한 의료시설을 추가로 허용했다. 다만 단란주점·안마시술소·다중생활시설 등은 제한된다. 이번 변경으로 주거지와 학교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일반상업지역만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소형호텔·호스텔 등 관광숙박시설의 입지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3필지와 소담동 법원·검찰청 주변 5필지 등 총 8필지가 대상이다. 시는 정부청사와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 세종에 단기 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즈니스형 숙소 유치를 통해 방문객 편의와 주변 상가 공실 해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지역 현안 국정과제 반영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 지역 현안 국정과제 반영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23일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국립의대 설립 등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과 함께 박수현 균형성장특별위원장, 박홍근 기획분과장, 안도걸 기획분과 위원, 이춘석 경제2분과장을 차례로 만났다. 이날 면담에서 김 지사는 산업 용지가 부족한 전남의 현실을 소개하고 광양·순천 일원에 120만 평 규모의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을 조성하고 광양만권 일원 기존 이차전지 투자산단과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추가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을 설립해 도민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또 전남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를 구축해 국가 차원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할 혁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할 것도 제안했다. 이밖에 고흥을 세계적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제2우주센터 구축사업’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COP33 여수(남해안 남중권) 유치 등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건의한 전남 핵심 현안은 지역 미래가 걸린 중대한 과제인 만큼, 진심을 다해 설명드렸다”며 “전남도는 국정과제에 최종 반영되는 그날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바이오특화단지 인천 송도11공구 산업용지 ‘확대’

    바이오특화단지 인천 송도11공구 산업용지 ‘확대’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의 산업시설용지가 확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송도는 지난해 6월 산업부로부터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됐으며 그에 따른 국내외 기업의 토지 공급 요청 등 투자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가용 토지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이를 해소하는 차원으로 ▲산업·연구시설용지 집적 배치 ▲주거·학교용지 재배치 ▲공원·도로 등 기반시설 재배치 등이 골자다. 산업·연구시설은 중앙공원축을 기준으로 남쪽에 집적 배치해 바이오클러스터 기능을 강화했으며 북쪽에 주거·학교용지를 배치했다. 여의도 면적의 4.3배 규모인 송도11공구(1245만㎡)는 현재 68.3%의 개발률을 보이고 있다.
  • 하원테크노캠퍼스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민간우주산업 사업 탄력

    하원테크노캠퍼스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민간우주산업 사업 탄력

    제주형 민간 우주산업의 거점으로 조성 중인 서귀포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가 투자심사 통과로 예산편성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제주도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제2차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지방재정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기존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약 1133억 원을 투입해 옛 탐라대학교 부지(30만 2901㎡)를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도는 청정한 제주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첨단 제조기업과 연구시설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 투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는 2024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세제 혜택과 재정 지원, 제주도 산업단지 물량 한도를 초과한 신규 산단 조성 특례 적용 등 기업투자 여건이 마련됐다. 같은 해 10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으며, 올해 4월 투자심사를 의뢰한 후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제주의 우주산업 등을 근거로 행정안전부를 설득했다. 지난해 4월 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에 입주한 한화우주센터는 현재 공정률 75%(6월 말 기준)로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월 4기에서 8기까지 위성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순차적으로 최대 300명의 직접 고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투자심사 통과로 하원테크노캠퍼스 조성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나가 대한민국 민간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영록 지사,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로 정책 지정해야

    김영록 지사,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로 정책 지정해야

    전라남도가 에너지 대전환 시대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일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에서 열린 ‘2025 한국가속기 및 플라즈마연구협회(KAPRA)·한국물리학회 플라즈마 분과 정기 학술대회’에 참석해 전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의지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내 핵융합 및 플라즈마 분야 핵심 연구자 200여 명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핵융합 기술과 플라즈마 응용 분야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부는 ‘제4차 핵융합 에너지 진흥계획(2022~2026)’과 지난해 수립한 ‘핵융합 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을 바탕으로 1조 2천억 원 규모의 핵융합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와 나주시는 빛가람혁신도시 인근의 안정적 지반과 확장 가능한 넓은 부지, 쾌적한 정주 여건, KTX 및 고속도로를 통한 우수한 교통망 등 입지 여건을 기반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나섰다. 특히 국내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연구·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전도도체 시험설비 구축 사업을 유치해 켄텍에 시험 인프라를 구축 중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또 전라남도 인공태양 포럼, 인공태양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핵융합 관련 전문가 및 산업계와의 협력 체계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갖춘 데다 전력산업의 중심지이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연구 인프라를 갖춰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라며 “이미 초전도도체 시험설비 유치 등 실질적 기반을 갖춘 만큼 인공태양 산업이 부지공모 절차 없이 정책 지정을 통해 전남 유치를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민선 8기 3주년 안성시,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

    민선 8기 3주년 안성시,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

    김보라 시장이 이끄는 안성시가 민선 8기 3년 동안 산업, 문화, 교통, 복지 등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 삼아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내건 안성시는 도시 혁신과 변화를 끌어내며,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향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다음은 안성시가 지난 3년간 이룬 성과를 정리했다. ●인구 변화 안성시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로 ‘살고 싶은 도시’ 위상을 높였다. 민선 8기가 출범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8천 명이 늘면서 2024년 기준 안성 인구는 20만 8천 8백여 명이다. 특히 생산가능인구(15세~64세)가 2천여 명 증가해 2024년 기준 13만 3천여 명을 기록했고, 30대 인구 증가율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태어난 출생아 수는 약 2천 4백여 명으로, 안성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산업·경제 안성시는 산업구조 고도화와 기업 유치를 강화하며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대표적인 성과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다. 2027년 착공, 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동신일반산업단지는 1만 6천 명의 고용 창출, 2조 4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안성 산업 도약의 핵심축이다. 시는 반도체 관련 조직개편, 한경국립대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지원, 관련 기관 업무협약, 반도체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안성산업진흥원 및 반도체인력양성센터 설립 추진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현대차 배터리 연구시설 유치 등 대기업 투자를 이끌었고, 기계·장비, 식료품, 자동차부품 분야의 제조업도 성장 중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됐다. 이차보전금, 특례보증, 통근버스 지원 등 실질적 지원책이 확대됐고, 전통시장 환경개선, 점포 리모델링, 특성화 사업 공모 선정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문화·관광 안성시는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며 도시브랜드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동시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지난해 예비사업을 필두로 올해는 문화장인학교,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15분 문화교류장 등 본사업을 전개하며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중국, 일본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4월에는 안성에서 개막식이 열렸고, 전통 공연과 문화탐방, 체험 등을 해외 대표단에 선보이며 글로벌 문화도시의 저력을 알렸다. 안성의 대표 행사인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면서 지난해에는 총 56만 8천 명이 찾아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고삼호수, 금광호수, 칠곡호수, 청룡호수 등 지역의 대표 수변 자원을 활용한 호수 관광개발에 적극 나서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힘썼다. 금북정맥 생태문화탐방로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25m), 하늘탐방로(167m)는 안성의 자연과 문화를 집약한 대표 명소로 부상했다. ● 대중교통 대중교통 활성화의 대표 정책인 광역교통망 확충은 신분당선 강남역을 오가는 버스(4401번·4402번)를 도입했고, 최근 서울 송파구 문정로데오거리 입구까지 운행하는 버스(4305번) 개통됐다. 어르신, 저소득층 지원에 이어 아동, 청소년까지 전 시민 무상교통 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했고, 수요응답형 버스와 행복택시 운행으로 안성맞춤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돼 물류·통근·관광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 복지·정주 여건 안성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대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섰다. 영유아·아동을 위한 지원으로는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출산정책 확대, 병원 야간진료 등을 추진했다. 또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을 시정에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층을 위한 지원은 청년전용 문화공간인 ‘청년톡톡’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주거·창업·해외연수 등 청년 자립과 자기 계발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했다. 어르신 복지는 일자리 확대, 재택의료 및 AI 건강관리,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 등을 추진했다. 특히 노인돌봄과 신설 등으로 어르신 복지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높였다. 시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 인프라도 확충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안성맞춤공감센터, 평생학습관, 안성뮤직플랫폼, 문화사료관, 환경교육센터, 1면 1도서관, 미디어센터 등을 신설하며 시민 여가와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바람길숲, 공공심야약국,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권역별 체육센터, 반려견 같이파크 등도 조성해 살기 좋은 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보라 시장은 “그동안 안성은 시민들과 함께 도시 전반에 걸친 혁신을 이루며 새로운 역사를 그려갔다”며 “시민 일상에 행복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직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화두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전남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 구축

    전남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 구축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전라남도 서남권이 ‘인구 50만의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로 대개조된다. 전남도는 인구 32만 명으로 인구 감소세에 있는 서남권을 인구 57만 명의 에너지 혁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 국가 및 지역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남 서남권에 ‘AI 에너지 신도시’와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 국가 주도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미래 첨단 에어로시티’, ‘첨단산업 및 RE100 융복합단지’ 등을 집중 조성해 인구 20만명 이상을 늘릴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에 이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전남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조성 방안 등 미래 전남 성장을 견인하며, 심각한 국가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는 현안들을 중점 건의했다. 김용범 실장 등은 이날 김영록 지사가 제시한 사업들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남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조성 방안은 그동안 전남도가 구상했던 서남권 발전 계획을 보다 구체화해 집약한 것이다. 무안·영암·해남·목포 등 서남권 4개 시군을 첨단산업과 신도시 인프라로 대혁신해 인구 50만 규모의 신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내용이다. 먼저 2035년까지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632만 평에 ‘AI 슈퍼클러스터 허브(데이터센터 3GW·민자 15조 원)’를 구축하고, 데이터센터 RE100 특화산단을 조성해 대규모 ‘AI 에너지신도시’로 조성한다. 또 목포 신항과 해남 화원산단, 영암 대불산단과 기업도시 등에는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아시아 태평양 해상풍력 허브’로 만들고 국립 해상풍력 연구소와 지원 부두, 배후 단지, 기자재 특화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된 ‘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를 서남권 신규 산단 100만 평에 조성하고 무안공항 인근 160만 평에는 ‘첨단산업 및 RE100 융복합단지’와 ‘미래 첨단 에어로 시티’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이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모두 2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서남권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여수산단 위기 대응 지원과 광양 순천 일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120만 평과 고흥 우주발사체 특구 내 ‘제2우주센터’, 나주 ‘인공태양 연구시설’ 등 전남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산업단지와 연구시설 등에 대해 이재명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전남이 국가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며 “대통령실에 전달한 전남의 미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을 확신하며, 정부부처와 보조를 맞춰 법·제도의 개정부터 예산 배정까지 충분히 상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용범 정책실장은 “지역 여건과 미래 산업 흐름을 잘 결합한 의미 있는 구상”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충분히 공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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