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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지역 주민 갑상선암 발병, 원전과 무관”

     국내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의 갑상선암 발병이 원전과는 무관하다는 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대한방사선과학회와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등 유관 단체들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방사선과학회와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핵의학회 등 13개 유관단체는 28일 성명을 통해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원전과 주변 주민의 갑상선암 발생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이들 4개 단체 외에 방사선생명과학회, 원자력의학진흥협의회, 한국방사선산업학회,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방사선폐기물학회,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의학물리학회 등이 참여했다.  그러나 이들 유관 단체의 주장이 ‘원전과 인근 지역의 갑상선암 발병 사이에는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괴리가 있을 뿐 아니라 최근 부산지법 동부지원이 고리 원전 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가 원전 10km 이내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했을 뿐 아니라 원고의 갑상선암 발병에 원전 방사선 외에 뚜렷한 다른 원인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한국수력원자력은 박모(48)씨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한 판결과도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들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원전 주변 방사선 평가자료와 원전 역학조사 결과, 해외 연구사례, 그리고 갑상선암의 의학적 특성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원전과 주변 주민 갑상선암 사이에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원전 주변 방사선량은 일반인의 법적 연간 선량한도인 1mSv(밀리시버트)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대개는 0.01mSv 정도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어디에 살든 자연으로부터 연간 평균 3mSv 정도의 방사선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원전과 갑상선암 관련 주장의 근거가 된 서울대 원전역학조사에서도 원전과 지역 주민의 암 발병 위험 사이에 인과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가 2002년 발표한 핸포드 갑상선질환 연구 등 여러 해외 역학조사와도 같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 관계자들은 “국민적 관심사안이어서 유관 단체가 공동으로 관련 연구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해 내린 결론”이라면서 “해당 지역의 경우 지자체 지원 등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갑상선암 검진 횟수가 많았고, 이런 검진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갑상선암 발생률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갑상선암 주요 원인인 유전자(BRAF) 변이와 방사선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가 아직 최종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데다 성장기의 고용량 방사선 피폭은 갑상선암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여서 이들 학회의 주장이 확실한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연구활동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시각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서울대 원전 역학조사에서는 ‘원전 방사선과 주변지역 주민의 암발병 위험도 간에 인과적 관련이 있다는 과학적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결론을 제시했음에도 해당 연구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 갑상선암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인근 5km 이내에서는 61.4명으로 5~30km의 43.6명, 30km 밖의 26.6명보다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들 단체 관계자들은 “우리나라에서 빚어지고 있는 갑상선암 과잉진료는 의학단체에서도 우려하는 수준”이라면서 “이번 성명은 근거없이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으며, 특히 원전 지역 주민들의 인식이 사실과 다르게 형성될 경우 이후에 의료방사선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돼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저소득층 22%만 빈곤 탈출…역대 최저

    저소득층이 빈곤의 굴레를 벗어나 중산층 이상으로 이동하는 ‘빈곤탈출률’이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보건사회연구원의 2014년 한국복지패널 기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조사에서 저소득층이었던 사람 가운데 중산층 혹은 고소득층으로 이동한 사람의 비중은 22.6%로 조사됐다. 저소득층 4.5명 중 1명만 빈곤 상태에서 탈출한 것이다. 연구원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9차례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5500가구를 상대로 기준연도 대비 당해연도 소득계층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층이 고소득층으로 수직 상승하는 경우는 0.3%에 불과했다. 2006년 실시한 1차연도 조사에서 2.5%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아진 것이다. 이처럼 저소득층, 중산층, 고소득층 간 이동이 줄어들고 계층 구조가 더욱 굳어지면서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비율도 상승했다. 2013년 조사에서 75.2%를 기록했던 고소득층 유지비율은 이번 조사에서 77.3%를 기록했다. 중산층과 고소득층 가운데 90% 이상이 2013년에 이어 2014년 조사에도 같은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고소득층이 저소득층으로 급락하는 경우는 0.4%에 그쳤다. 이처럼 계층 구조가 고착화되는 것은 고용 형태와 연관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조사에서 임시일용직(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이었던 사람의 83.0%는 여전히 임시일용직이었고, 13.1%는 상용직(계약기간이 1년 이상)으로 고용 형태가 바뀌었다. 상용직 근로자의 92.5%는 고용 형태를 유지했고, 고용주였던 사람의 77.8%도 계속 고용주였다. 원유빈 인턴기자 jwyb12@seoul.co.kr
  •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차량번호 17, 19” 무슨 일?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차량번호 17, 19” 무슨 일?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차량번호 17, 19” 무슨 일? 경찰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를 설치하는 등 조기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수사본부 설치에 따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뺑소니 사건 현장을 방문해 “수사본부를 차려 뺑소니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수사본부 설치에 착수했다. 한 경찰은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사안임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수사본부가 설치됐다”며 “사고 경위 파악과 범인 검거에 수사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이 직접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독려에 나섰지만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유족이 지난 26일 유력한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알린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한경구 경감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뺑소니 사고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제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모(29)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크림빵 아빠’라고 부르며 안타까워하면서 경찰에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차량 번호판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현상이 생겨 왜곡돼 보일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 유력한 제보, 경찰 조사한 내용 직접 살펴보니…”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 유력한 제보, 경찰 조사한 내용 직접 살펴보니…”

    청주 크림빵 뺑소니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 유력한 제보, 경찰 조사한 내용 직접 살펴보니…” 경찰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를 설치하는 등 조기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수사본부 설치에 따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뺑소니 사건 현장을 방문해 “수사본부를 차려 뺑소니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수사본부 설치에 착수했다. 한 경찰은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사안임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수사본부가 설치됐다”며 “사고 경위 파악과 범인 검거에 수사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이 직접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독려에 나섰지만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유족이 지난 26일 유력한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알린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한경구 경감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뺑소니 사고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제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모(29)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크림빵 아빠’라고 부르며 안타까워하면서 경찰에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차량 번호판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현상이 생겨 왜곡돼 보일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 유력한 제보, 확인 결과 관련 없어”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 유력한 제보, 확인 결과 관련 없어”

    청주 크림빵 뺑소니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 유력한 제보, 확인 결과 관련 없어” 경찰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를 설치하는 등 조기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수사본부 설치에 따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뺑소니 사건 현장을 방문해 “수사본부를 차려 뺑소니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수사본부 설치에 착수했다. 한 경찰은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사안임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수사본부가 설치됐다”며 “사고 경위 파악과 범인 검거에 수사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이 직접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독려에 나섰지만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유족이 지난 26일 유력한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알린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한경구 경감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뺑소니 사고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제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모(29)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크림빵 아빠’라고 부르며 안타까워하면서 경찰에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차량 번호판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현상이 생겨 왜곡돼 보일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크림빵 뺑소니’ 수사본부 설치…유족이 받은 유력한 제보 내용은?

    ‘청주 크림빵 뺑소니’ 수사본부 설치…유족이 받은 유력한 제보 내용은?

    ‘청주 크림빵 뺑소니’ ‘청주 크림빵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가 설치됐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뺑소니 사건 현장을 방문해 “수사본부를 차려 뺑소니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수사본부 설치에 착수했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사본부 설치에 따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주변 CCTV 50여 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유족이 지난 26일 유력한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알린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한경구 경감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뺑소니 사고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제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모(29)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크림빵 아빠’라고 부르며 안타까워워하면서 경찰에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차량번호 17, 19 제보 왜?”

    크림빵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차량번호 17, 19 제보 왜?”

    크림빵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크림빵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차량번호 17, 19 제보 왜?” 경찰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를 설치하는 등 조기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수사본부 설치에 따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뺑소니 사건 현장을 방문해 “수사본부를 차려 뺑소니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수사본부 설치에 착수했다. 한 경찰은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사안임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수사본부가 설치됐다”며 “사고 경위 파악과 범인 검거에 수사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이 직접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독려에 나섰지만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유족이 지난 26일 유력한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알린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한경구 경감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뺑소니 사고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제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모(29)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크림빵 아빠’라고 부르며 안타까워하면서 경찰에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차량 번호판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현상이 생겨 왜곡돼 보일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 유력한 제보, 경찰이 직접 조사했더니…”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 유력한 제보, 경찰이 직접 조사했더니…”

    청주 크림빵 뺑소니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 유력한 제보, 경찰이 직접 조사했더니…” 경찰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를 설치하는 등 조기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수사본부 설치에 따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뺑소니 사건 현장을 방문해 “수사본부를 차려 뺑소니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수사본부 설치에 착수했다. 한 경찰은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사안임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수사본부가 설치됐다”며 “사고 경위 파악과 범인 검거에 수사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이 직접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독려에 나섰지만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유족이 지난 26일 유력한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알린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한경구 경감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뺑소니 사고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제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모(29)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크림빵 아빠’라고 부르며 안타까워하면서 경찰에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차량 번호판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현상이 생겨 왜곡돼 보일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차량번호 17, 19” 제보 신빙성 있나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차량번호 17, 19” 제보 신빙성 있나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차량번호 17, 19” 제보 신빙성 있나 경찰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를 설치하는 등 조기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수사본부 설치에 따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뺑소니 사건 현장을 방문해 “수사본부를 차려 뺑소니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수사본부 설치에 착수했다. 한 경찰은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사안임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수사본부가 설치됐다”며 “사고 경위 파악과 범인 검거에 수사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이 직접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독려에 나섰지만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유족이 지난 26일 유력한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알린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한경구 경감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뺑소니 사고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제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모(29)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크림빵 아빠’라고 부르며 안타까워하면서 경찰에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차량 번호판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현상이 생겨 왜곡돼 보일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반 크기 2배…사상 최대 고대 사슴, 중국서 발견

    일반 크기 2배…사상 최대 고대 사슴, 중국서 발견

    발굴 사상 가장 큰 사슴 화석이 중국에서 발견됐다. 중국과학원은 간쑤성 린샤 분지의 리우슈 지층에서 거대 사슴(학명 Euprox grandis) 화석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신생대 제3기 마이오세 말에 해당되는 지층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약 800만 년 전에 서식했던 고대 사슴의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사실 거대 사슴은 독일 슈탐하임에서 처음 발견됐다. 중국에서도 같은 종이 발견된 적이 있지만, 두개골이 아닌 치아나 일부 뼛조각에 불과했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 가운데 한 쌍의 뿔은 뿌리 부분이 손상됐지만 같은 지점에서 두개골 단면도 함께 발견돼, 뿔의 길이와 두개골 위치 등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거대 사슴 화석은 일반 사슴 크기의 2배 이상, 붉은사슴의 1.5배이며 어금니는 1.2배 라고 연구팀은 밝히고 있다. 조사를 이끈 중국과학원의 허우수콴 박사에 따르면, 사슴과 화석 가운데 특히 초기의 것에 관한 연구에서 고생물학자들이 가장 고심하는 부분은 분리된 두개골과 뿔의 연관성을 찾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슴 화석의 구조와 형태를 알 수 있는 두개골과 뿔의 위치와 방향 같은 것은 다른 진화 체계와 크게 다르다고 한다. 초기 사슴은 속과 종에서 복잡한 분류 역사를 가진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의 온전한 두개골이 필요하다고 허우수콴 박사는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발굴된 사슴은 같은 속에 있는 어떤 종보다 진보한 것이라고 한다. 거대 사슴은 사슴속 사이에서 유연관계(혈통이 비슷함)를 가지며 사슴류 중에서는 진보한 유형으로 긴 뿔을 지니고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동물분류학회지 ‘주택사’(Zootaxa) 최신호에 게재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현재 경찰 수사 상황은?”

    크림빵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현재 경찰 수사 상황은?”

    크림빵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크림빵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현재 경찰 수사 상황은?” 경찰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를 설치하는 등 조기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수사본부 설치에 따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뺑소니 사건 현장을 방문해 “수사본부를 차려 뺑소니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수사본부 설치에 착수했다. 한 경찰은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사안임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수사본부가 설치됐다”며 “사고 경위 파악과 범인 검거에 수사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이 직접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독려에 나섰지만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유족이 지난 26일 유력한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알린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한경구 경감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뺑소니 사고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제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모(29)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크림빵 아빠’라고 부르며 안타까워하면서 경찰에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크림빵 뺑소니 “CCTV 50개 분석·유족 제보 조사 결과는?”

    청주 크림빵 뺑소니 “CCTV 50개 분석·유족 제보 조사 결과는?”

    청주 크림빵 뺑소니 청주 크림빵 뺑소니 “CCTV 50개 분석·유족 제보 조사 결과는?” 경찰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를 설치하는 등 조기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수사본부 설치에 따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뺑소니 사건 현장을 방문해 “수사본부를 차려 뺑소니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수사본부 설치에 착수했다. 한 경찰은 “국민적 관심이 쏠리는 사안임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수사본부가 설치됐다”며 “사고 경위 파악과 범인 검거에 수사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이 직접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독려에 나섰지만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유족이 지난 26일 유력한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알린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한경구 경감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뺑소니 사고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제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모(29)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크림빵 아빠’라고 부르며 안타까워하면서 경찰에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차량 번호판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현상이 생겨 왜곡돼 보일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이 받은 유력한 제보 내용 무용지물 왜?

    ‘청주 크림빵 뺑소니’ 유족이 받은 유력한 제보 내용 무용지물 왜?

    ‘청주 크림빵 뺑소니’ ‘청주 크림빵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가 설치됐다. 유족이 받았다는 유력 제보는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걸로 확인됐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뺑소니 사건 현장을 방문해 “수사본부를 차려 뺑소니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수사본부 설치에 착수했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사본부 설치에 따라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주변 CCTV 50여 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유족이 지난 26일 유력한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알린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덕경찰서 교통조사계 한경구 경감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뺑소니 사고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제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모(29)씨가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크림빵 아빠’라고 부르며 안타까워워하면서 경찰에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흑돼지’ 천연기념물… 식용은 따로 키운답니다

    ‘제주흑돼지’ 천연기념물… 식용은 따로 키운답니다

    제주 먹거리 명물인 ‘제주흑돼지’가 천연기념물이 된다. 순수 혈통 보존을 위해 제주 축산진흥원에서 사육하고 있는 260여 마리가 대상이다. 현재 제주에서 사육 중인 흑돼지 8만여 마리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제주흑돼지를 못 먹는 것 아니냐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문화재청은 예부터 제주에서 사육해 온 제주흑돼지를 26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축양동물(畜養動物) 천연기념물은 진도의 진돗개, 경산의 삽살개, 연산 화악리의 오계, 제주의 제주마와 흑우, 경주개 동경이를 포함해 7종으로 늘었다. 제주는 제주마(1986년), 제주흑우(2013년)에 이어 제주흑돼지까지 가축 3종을 천연기념물로 보유하게 됐다. 제주흑돼지는 일제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외국에서 도입된 개량종과의 교잡(交雜·유전적 조성이 다른 두 개체 사이의 교배)으로 순수 재래돼지의 개체 수가 급감, 절종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에 제주 축산진흥원은 1986년 우도 등 도서벽지에서 재래종 돼지 5마리를 확보해 순수 계통 번식사업을 시작, 현재 260여 마리의 순수 혈통 제주흑돼지를 사육·관리하고 있다. 제주흑돼지는 유전자 특성 분석 결과 육지 재래돼지와는 차별된 혈통의 고유성을 갖고 있다. 외형상으로도 육지 흑돼지에 비해 귀가 작고 제주 특유의 기후와 풍토에 적응해 체질이 튼튼하고 질병에 강하다. 문화재청은 “국가 유전자원 확보 차원에서도 절종 위기에 처한 제주흑돼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며 “천연기념물 지정 이후 더욱 안정적으로 혈통이 보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반도에 돼지가 처음 들어온 것은 만주 지역에 서식하던 돼지가 한민족과 함께 유입되면서부터로 추정된다. 제주 지역에선 삼국지 위지 동이전, 탐라지, 성호사설, 해동역사 등 옛 문헌에 흑돼지를 길렀다는 기록이 있다. 육지와 격리된 제주의 지역적 여건상 제주흑돼지는 제주 지역의 생활, 민속, 의식주, 신앙 등 문화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돌담을 둘러 터를 잡고 변소에 돼지를 함께 두어 기르는 것을 ‘돗통’이라 불렀고 ‘돗수애’(돼지순대), ‘돔베고기’(돼지수육), ’돗새끼회’(암퇘지 자궁 속의 새끼돼지로 만든 회) 등 향토음식으로도 자리 잡았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데스크 시각] ‘강 건너 불’에서 ‘발등의 불’ 된 IS/이순녀 국제부장

    [데스크 시각] ‘강 건너 불’에서 ‘발등의 불’ 된 IS/이순녀 국제부장

    칼 마르크스의 저 유명한 ‘공산당 선언’ 첫 문장을 빌리자면 지금 하나의 유령이 세계를 떠돌고 있다. ‘이슬람국가’(IS)라는 유령이. 지나친 비약 아니냐고? 스스로 ‘국가’임을 선포한 지 불과 반년 만에 온갖 끔찍한 악행으로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피리 부는 사나이를 좇는 아이들처럼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홀려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모양새를 보면 전혀 과장이 아니다. 그럼에도 강 건너 불인 줄 알았다. 국제뉴스를 다루는 일이 업(業)이면서도 IS가 이 정도로 빨리 세를 불릴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더욱이 우리나라까지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어갈 것이라곤 가히 상상조차 못 했다. 지난해 9월 CNN이 이라크에서 생포한 IS 대원의 말을 인용해 ‘한국에서 온 사람이 있다’고 보도하고, 지난 연말 미국 싱크탱크의 한 연구원이 트위터에 동양인 사진을 올리고 ‘한국인 IS 대원’이라고 지목했을 때도 “소설 같은 얘기”로 치부했다. 실제로도 이 주장들을 뒷받침할 근거는 없었고, 국내 정보기관도 사실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런데 보름 전 한국인 10대 김모군이 터키의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속단할 순 없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황과 물증 등을 종합하면 김군의 출국과 IS 간에는 상당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만일 김군이 자발적으로 시리아의 IS 점령지로 넘어간 사실이 최종 확인되면 그는 공식적인 첫 한국인 IS 대원이 된다. 기가 찰 노릇이다. 공교롭게도 이웃 나라 일본 역시 지금 IS가 불러일으킨 태풍의 눈 한가운데 놓여 있다. 인질 1명의 목숨이 희생됐고, 다른 인질 1명의 운명도 불투명하다. 먼 중동 지역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끔찍한 전쟁’으로 여겼던 IS 사태는 어쩌다 우리 곁에 이렇게 바짝 다가온 것일까. 잠시 시계를 되돌려 보자. IS가 국내 언론에 비중 있게 보도되기 시작한 건 지난해 6월부터다. 2013년 4월 이라크 내 알카에다 세력과 시리아의 외국인 부대인 누스라전선을 통합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를 이끌던 아부바크르 알바그다디는 지난해 6월 29일 시리아 북동부와 이라크 북부 지역을 장악하고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즉 IS를 선포했다. 고만고만한 알카에다 분파 세력의 하나로 여겼던 미국과 서방은 경악했다. 대대적인 연합 공습에도 IS의 파죽지세는 쉽게 꺾이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IS는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외롭고 불안한 젊은이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미디어에선 납치, 강간, 학살 등 이들의 잔혹한 만행이 속속들이 보도되고, IS 수렁에 빠진 자녀들을 애타게 찾는 부모들의 목소리도 지속적으로 소개됐지만 ‘외눈박이’들의 시선을 돌릴 순 없었다. 그렇게 불나방처럼 IS에 뛰어든 외국인 젊은이들은 전 세계 90개국 1만 8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인터넷만 연결되면 물리적 거리와 국경의 경계가 순식간에 무력화되는 지금 우리나라가 IS를 비롯한 외국의 위험 세력으로부터 격리된 ‘안전지대’라고 여기는 건 순진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다. 지난 6개월간 IS 관련 기사를 그저 ‘남의 나라 일’ 취급하며 관성적으로 다루지 않았더라면 김군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강 건너 불’이 ‘발등의 불’이 되고서야 뒤늦은 후회가 밀려온다. coral@seoul.co.kr
  •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어디서 전화했나 보니 ‘충격’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어디서 전화했나 보니 ‘충격’

    군경 비상 출동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어디서 전화했나 보니 ‘충격’ 심야에 청와대로 걸려온 폭파협박 전화에 군경이 비상 출동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경찰은 발신인을 쫓고 있다. 경찰은 이 협박범이 며칠 전 트위터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저 폭파 협박을 한 사람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9분부터 5차례에 걸쳐 한 남성이 국제전화로 추정되는 번호로 청와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남성은 전화로 수차례 “오늘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 관련한 불만 때문인지는 말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남성의 번호 상 전화를 건 지역은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발신번호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계속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협박 전화에 청와대 주변에 군경을 추가 배치해 경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과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공조해 1차 수색을 한 결과 아직 이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전화라 국내에서 실제로 위해를 가할 가능성은 크지는 않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합동대테러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전화를 건 발신인은 지난 17일 SNS 트위터로 박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 사람은 지난 17일 트위터에 ‘오후 2시에 대통령 자택 폭파 예정’, ’오후 4시 20분 김기춘 비서실장 자택 폭파 예정’의 글을 잇달아 게시했다. 트위터 협박범의 뒤를 쫓고 있는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프랑스에 머무는 20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청와대 민원실로 전화를 건 협박범의 발신번호가 프랑스인 점 등 연관성이 깊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만큼 프랑스 사법당국에 국제 수사공조를 요청하고, 국내로 그의 신병을 송환해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로 송환되면 해당 남성은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재판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협박범 확인해보니 ‘충격적 진실’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협박범 확인해보니 ‘충격적 진실’

    군경 비상 출동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협박범 확인해보니 ‘충격적 진실’ 심야에 청와대로 걸려온 폭파협박 전화에 군경이 비상 출동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경찰은 발신인을 쫓고 있다. 경찰은 이 협박범이 며칠 전 트위터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저 폭파 협박을 한 사람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9분부터 5차례에 걸쳐 한 남성이 국제전화로 추정되는 번호로 청와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남성은 전화로 수차례 “오늘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 관련한 불만 때문인지는 말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남성의 번호 상 전화를 건 지역은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발신번호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계속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협박 전화에 청와대 주변에 군경을 추가 배치해 경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과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공조해 1차 수색을 한 결과 아직 이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전화라 국내에서 실제로 위해를 가할 가능성은 크지는 않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합동대테러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전화를 건 발신인은 지난 17일 SNS 트위터로 박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 사람은 지난 17일 트위터에 ‘오후 2시에 대통령 자택 폭파 예정’, ’오후 4시 20분 김기춘 비서실장 자택 폭파 예정’의 글을 잇달아 게시했다. 트위터 협박범의 뒤를 쫓고 있는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프랑스에 머무는 20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청와대 민원실로 전화를 건 협박범의 발신번호가 프랑스인 점 등 연관성이 깊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만큼 프랑스 사법당국에 국제 수사공조를 요청하고, 국내로 그의 신병을 송환해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로 송환되면 해당 남성은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재판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경 비상 출동 “朴대통령·김기춘 실장 사저 폭파 협박범 동일인물 가능성”

    군경 비상 출동 “朴대통령·김기춘 실장 사저 폭파 협박범 동일인물 가능성”

    군경 비상 출동 군경 비상 출동 “朴대통령·김기춘 실장 사저 폭파 협박범 동일인물 가능성” 심야에 청와대로 걸려온 폭파협박 전화에 군경이 비상 출동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경찰은 발신인을 쫓고 있다. 경찰은 이 협박범이 며칠 전 트위터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저 폭파 협박을 한 사람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9분부터 5차례에 걸쳐 한 남성이 국제전화로 추정되는 번호로 청와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남성은 전화로 수차례 “오늘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 관련한 불만 때문인지는 말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남성의 번호 상 전화를 건 지역은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발신번호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계속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협박 전화에 청와대 주변에 군경을 추가 배치해 경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과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공조해 1차 수색을 한 결과 아직 이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전화라 국내에서 실제로 위해를 가할 가능성은 크지는 않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합동대테러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전화를 건 발신인은 지난 17일 SNS 트위터로 박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 사람은 지난 17일 트위터에 ‘오후 2시에 대통령 자택 폭파 예정’, ’오후 4시 20분 김기춘 비서실장 자택 폭파 예정’의 글을 잇달아 게시했다. 이 인물은 서울신문 페이스북 계정에도 유사한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 협박범의 뒤를 쫓고 있는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프랑스에 머무는 20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청와대 민원실로 전화를 건 협박범의 발신번호가 프랑스인 점 등 연관성이 깊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만큼 프랑스 사법당국에 국제 수사공조를 요청하고, 국내로 그의 신병을 송환해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로 송환되면 해당 남성은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재판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와대 폭파’ 협박전화에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 협박전화에 군경 비상 출동

    심야에 청와대로 걸려온 폭파 협박 전화에 군경이 비상 출동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협박범은 서울신문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폭파 예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경찰은 이 협박범이 며칠 전 트위터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저 폭파 협박을 한 사람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 협박범의 소재를 쫓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9분부터 5차례에 걸쳐 한 남성이 국제전화로 추정되는 번호로 청와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남성은 전화로 수차례 “오늘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 관련한 불만 때문인지는 말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남성의 번호 상 전화를 건 지역은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발신번호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계속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24일 오후 9시쯤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청와대 폭파를 예고했다. 그는 서울신문 페이스북 계정에 메시지를 보내 “청와대는 이제 받아들이시지요. 한국시간으로 2015년 1월 25일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주시지 않으면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 다음 정권까지 다 날리겠습니다. 즉, 청와대 폭파시키겠습니다”라면서 “이러한 내용을 각종 SNS를 통해 퍼뜨려 달라”고 밝혔다. 협박 전화에 청와대 주변에 군경을 추가 배치해 경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과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공조해 1차 수색을 한 결과 아직 이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전화라 국내에서 실제로 위해를 가할 가능성은 크지는 않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합동대테러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전화를 건 발신인은 지난 17일 SNS 트위터로 박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 사람은 지난 17일 트위터에 ‘오후 2시에 대통령 자택 폭파 예정’, ‘오후 4시 20분 김기춘 비서실장 자택 폭파 예정’의 글을 잇달아 게시했다. 트위터 협박범의 뒤를 쫓고 있는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프랑스에 머무는 20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청와대 민원실로 전화를 건 협박범의 발신번호가 프랑스인 점 등 연관성이 깊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만큼 프랑스 사법당국에 국제 수사공조를 요청하고, 국내로 그의 신병을 송환해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로 송환되면 해당 남성은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재판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발신지가 ‘프랑스’…왜?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발신지가 ‘프랑스’…왜?

    군경 비상 출동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발신지가 ‘프랑스’…왜? 심야에 청와대로 걸려온 폭파협박 전화에 군경이 비상 출동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경찰은 발신인을 쫓고 있다. 경찰은 이 협박범이 며칠 전 트위터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저 폭파 협박을 한 사람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9분부터 5차례에 걸쳐 한 남성이 국제전화로 추정되는 번호로 청와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남성은 전화로 수차례 “오늘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 관련한 불만 때문인지는 말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남성의 번호 상 전화를 건 지역은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발신번호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계속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협박 전화에 청와대 주변에 군경을 추가 배치해 경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과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공조해 1차 수색을 한 결과 아직 이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전화라 국내에서 실제로 위해를 가할 가능성은 크지는 않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합동대테러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전화를 건 발신인은 지난 17일 SNS 트위터로 박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 사람은 지난 17일 트위터에 ‘오후 2시에 대통령 자택 폭파 예정’, ’오후 4시 20분 김기춘 비서실장 자택 폭파 예정’의 글을 잇달아 게시했다. 트위터 협박범의 뒤를 쫓고 있는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프랑스에 머무는 20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청와대 민원실로 전화를 건 협박범의 발신번호가 프랑스인 점 등 연관성이 깊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만큼 프랑스 사법당국에 국제 수사공조를 요청하고, 국내로 그의 신병을 송환해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로 송환되면 해당 남성은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재판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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