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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억년 전 ‘인류의 친척’ 해저 생명체 화석 공개

    5억년 전 ‘인류의 친척’ 해저 생명체 화석 공개

    100년 동안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화석의 ‘비밀’이 밝혀져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주의 애들레이드대학 연구팀은 100여 년 전인 1911년 호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이후 캐나다, 중국 등지에서 잇달아 발견됐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화석의 주인은 무려 5억 년 전 바다를 헤엄쳐 다닌 생물체로, 캄브리아기에 살았던 생물체를 뜻하며 현재는 멸종된 고충동물문(Vetulicolians)에 속한다. 놀라운 것은 5억 년 전 이 생물체가 인간의 먼 친척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연구팀은 이 생물체의 꼬리 부분에서 인간의 척추와 매우 유사한 구조의 긴 막대 형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때문에 일부 학자들은 마치 영화 속 에일리언을 닮은 이것을 '척삭동물' 군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척삭(Notochord)은 척추의 아래로 뻗어있는 연골로 된 줄 모양의 물질로, 척추의 기초가 된다. 이 생물체의 몸 끝부분은 절지동물과 비슷하지만, 척지로 추정되는 긴 막대기 형태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것이 척추의 근간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를 이끈 애들레이드대학의 디에고 가르시아 벨리도 박사는 “비록 인간의 진화와 같은 과정을 겪지는 않았지만 이 고대 수중 생물체가 인류의 먼 친척이라는 사실은 부인하기 힘들다”면서 “이 생물체의 긴 꼬리는 척추와 매우 유사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생물체는 5억 년 전 바다에서 물속의 유기물과 미생물을 여과해 섭취하는 ‘여과 섭식’(Fillter Feeder)을 했으며, 캄브리아기에 가장 번성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BMC 발달 생물학 저널’(journal BMC Evolutionary B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5억년 전 ‘인류의 먼 친적’ 해저 생명체 화석

    5억년 전 ‘인류의 먼 친적’ 해저 생명체 화석

    100년 동안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화석의 ‘비밀’이 밝혀져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주의 애들레이드대학 연구팀은 100여 년 전인 1911년 호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이후 캐나다, 중국 등지에서 잇달아 발견됐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화석의 주인은 무려 5억 년 전 바다를 헤엄쳐 다닌 생물체로, 캄브리아기에 살았던 생물체를 뜻하며 현재는 멸종된 고충동물문(Vetulicolians)에 속한다. 놀라운 것은 5억 년 전 이 생물체가 인간의 먼 친척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연구팀은 이 생물체의 꼬리 부분에서 인간의 척추와 매우 유사한 구조의 긴 막대 형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때문에 일부 학자들은 마치 영화 속 에일리언을 닮은 이것을 '척삭동물' 군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척삭(Notochord)은 척추의 아래로 뻗어있는 연골로 된 줄 모양의 물질로, 척추의 기초가 된다. 이 생물체의 몸 끝부분은 절지동물과 비슷하지만, 척지로 추정되는 긴 막대기 형태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것이 척추의 근간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를 이끈 애들레이드대학의 디에고 가르시아 벨리도 박사는 “비록 인간의 진화와 같은 과정을 겪지는 않았지만 이 고대 수중 생물체가 인류의 먼 친척이라는 사실은 부인하기 힘들다”면서 “이 생물체의 긴 꼬리는 척추와 매우 유사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생물체는 5억 년 전 바다에서 물속의 유기물과 미생물을 여과해 섭취하는 ‘여과 섭식’(Fillter Feeder)을 했으며, 캄브리아기에 가장 번성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BMC 발달 생물학 저널’(journal BMC Evolutionary B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원셀론텍 “3D 바이오프린팅 소재 개발 가시화”

     국내 굴지의 바이오 기업인 세원셀론텍은 3D 바이오프린팅 소재 개발이 가시권에 있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 www.swcell.com)은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와 공동으로 ‘바이오콜라겐’ 소재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힘줄, 인대, 연골 등 연부조직 재생을 위한 맞춤형 지지체 개발 연구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로, 중간성과가 이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의 목표는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을 소재로 한3D 바이오프린팅(3차원 프린터를 이용해 생체조직 및 생체구조물을 만들어내는 것) 기술을 기반으로 손상된 근골격계 연부조직인 회전근개(어깨힘줄), 전방십자인대(무릎인대), 반월상연골(무릎연골) 등을 효과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환자맞춤형 치료재료인 3차원 맞춤형 지지체를 개발하는 것이다. 바이오 콜라겐이란, 재생의료산업 분야의 가장 중요한 생체재료로, 의료용 콜라겐 원료를 말한다.  연구팀은 중간성과 발표에서 제형에 관한 첫 1단계 연구실적으로 국내외 특허출원 4건과 연구논문 등재 4건 등을 보고했다. 1단계 연구는 2016년까지 힘줄 및 인대 조직재생을 위한 환자맞춤형 치료재료의 품목허가를 목표로 진행된다.  연구 목표가 이뤄질 경우 2018년 세계시장 규모가 약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급속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고가의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힘줄·인대·연골 치료시장을 국산 제품이 주도하게 돼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기반의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선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 서동삼 상무는 “다품목 소량생산이라는 효율적 생산체계로 각광받는 3D 바이오프린팅 시장의 핵심은 소재 개발”이라면서 “미국 유럽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특허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은 근골격계 조직재생에서 나아가 인공장기 재생을 위한 소재까지 다양한 연계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탈모 줄기세포치료제 3~5년 내 개발”

    “탈모 줄기세포치료제 3~5년 내 개발”

    국내 연구진이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탈모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향후 3~5년 정도 연구가 진행되면 신약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성종혁 연세대 약학과 교수는 “지방줄기세포를 특정 배양액에서 배양해 생쥐에게 주사하자 모발 성장이 3배 이상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스템셀’에 게재된다. 지방조직에서 얻을 수 있는 간엽줄기세포는 적절한 환경이 갖춰지면 연골·골·근육·지방으로 자라는 대표적인 지방줄기세포다. 연구팀은 이 지방줄기세포에 D형 혈소판유래성장인자를 처리하는 배양액을 개발, 줄기세포의 성장과 증식이 2배 이상 왕성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렇게 배양된 지방줄기세포를 생쥐의 피하에 주사하자 성장기 모발이 유도되고 모발이 증식됐다. 지금까지 지방줄기세포는 배양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들어 치료제로 사용되지 못했는데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한 것이다. 성 교수는 “3~5년 추가 연구를 거치면 탈모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활성산소가 세포의 성장을 조절한다는 최신 이론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관절이 걱정되는 사람들의 가을산행 요령

     막 시작된 단풍 행렬이 빠르게 남진하고 있다. 벌써 높은 산은 제법 단풍의 풍치가 드러나고 있다. 등산객들의 마음도 덩달아 바빠지는 때이다.  등산은 자연을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레저이지만 관절이 불편한 사람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따라서 관절이 아프거나 걱정되는 사람은 안전한 산행법을 먼저 고민해야 한다.  코스의 길이와 경사도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준비물도 신경 써서 챙겨야 한다. 배낭은 체중의 10%를 넘지 않도록 가능한 가볍게 꾸려야 한다. 특히 관절 보호를 위해 관절보호대와 스틱은 반드시 챙기도록 한다. 또 올라갈 때보다 하산 코스를 잘 점검해 가능한 완만한 길을 선택하거나 아예 케이블카 등을 이용하는 것도 관절을 보호하는 요령이다.   ■하산할 때는 완만한 길 골라 보폭 좁게 걸어야  등산 후유증이 잘 생기는 대표적인 부위는 무릎과 발목이다. 연골연화증이나 퇴행성관절염 등의 관절 질환이 있거나,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거나 비만인 사람, 폐경으로 뼈와 근력이 약해진 중장년 여성이라면 등산 후 무릎과 발목에 통증이 생길 위험이 더 높다.  이런 후유증을 막기 위해서는 코스를 짤 때부터 신중해야 한다. 관절 질환이 심한 사람은 등산보다는 고저차가 거의 없는 둘레길 트레킹이 바람직하다. 등산을 해야 한다면 올라갈 때는 다소 가파른 길을 택하더라도 하산 코스는 완만한 길을 선택해 시간을 충분히 두고 보폭을 좁게 해서 천천히 걸어내려와야 한다. 무릎 관절은 오르막길보다 내리막길에서 부담이 훨씬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 연골은 산을 내려올 때 쉽게 손상을 입는다. 하산할 때는 체력이 떨어져있는 데다 마음까지 바빠 자칫 가파른 내리막길을 서둘러 걷기 쉬운데, 이 때 무릎 연골이 깨지기 쉽다. 따라서 여유를 갖고 천천히 걸어야 하며, 바위나 계단으로 된 길 보다는 푹신한 흙길이나 우레탄길이 무릎과 발목에 가는 부담을 줄여준다. 케이블카나 리프트 등을 이용해 하산하는 방법도 좋다.  무릎이나 발목을 다친 경험이 있거나 이미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 중인 환자는 무릎과 발목을 잡아주는 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탄력 및 신축성이 있는 보호대는 관절을 효과적으로 지지해 안정성을 높이고 외부 충격을 완화해 연골 손상을 예방할 뿐 아니라 넘어지거나 접질릴 때 생길 수 있는 인대 부상을 막는데도 도움이 된다. 김우 날개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보호대는 관절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오래 착용하면 오히려 관절 주위 근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다”며 “보호대는 관절을 많이 쓰는 등산 당일에만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배낭을 꾸릴 때도 욕심을 버려야 한다. 배낭이 무거우면 무릎과 발목에 실리는 부담도 함께 커지므로 배낭 무게는 체중의 1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체중이 70kg이라면 배낭은 7kg 정도가 적당하다. 가방은 등과 허리에 밀착시켜 바짝 조여메고, 가슴과 허리의 보조끈을 채워 어깨에 실리는 무게를 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등산화 끈, 내리막길에서는 단단히 묶어야  등산화는 발목 관절을 보호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굽이 1~2㎝ 정도 되고, 밑창이 단단하며, 발목을 잡아주는 중등산화라야 충격으로부터 발목과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등산화 끈은 발목 관절을 많이 움직이는 오르막에서는 다소 느슨하게 묶어야 하며, 체중이 실리는 내리막에서는 단단하게 묶어줘야 안전하다.  등산용 스틱도 중요하다. 스틱은 몸의 균형을 잡아줄 뿐 아니라 체중의 30% 정도를 팔로 분산시켜 무릎이 받는 부담을 줄여준다. 스틱은 오를 때는 짧게, 하산할 때는 길게 조정해 사용해야 하는데, 길이는 평지에서는 스틱을 잡았을 때 팔꿈치가 90도 정도로 접히는 정도가 적당하다.  또 등산 전에 15~20분 정도 전신 스트레칭을 해주고, 등산 중 틈틈이 쉬면서 무릎과 발목 주변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산 후에는 정리 운동을 하고, 귀가해서는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근육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김우 원장은 “등산 후 관절 부위가 화끈거리고 부으면 얼음찜질이 도움이 된다”면서 “특히 관절염으로 인한 염증이 심해진 경우에는 따뜻한 수건이나 핫팩으로 찜질하면 통증이 줄어든다”고 조언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 속 달리기 중 우는 아이 사연에 네티즌 감동 물결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 속 달리기 중 우는 아이 사연에 네티즌 감동 물결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이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교사 정희옥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 가방 들어주려고요’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해서 더욱 놀랍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 감동 물결 왜?…달리기 중 우는 아이 사연 알고 보니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 감동 물결 왜?…달리기 중 우는 아이 사연 알고 보니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이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교사 정희옥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 가방 들어주려고요’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해서 더욱 놀랍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당일 현장에서 눈물을 보인 기국이에게 왜 우는지 묻자 “고마워서요”라고 답했다면서 이 소식이 널리 퍼지자 아이들이 굉장히 어리둥절해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꼴찌없는 운동회…달리기 중 우는 아이 사연 듣고보니 뭉클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꼴찌없는 운동회…달리기 중 우는 아이 사연 듣고보니 뭉클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꼴찌없는 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꼴찌없는 운동회’ 사진 한 장이 인터넷 상에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교사 정희옥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 가방 들어주려고요’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해서 더욱 놀랍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또 이 소식이 인터넷 상에서 널리 퍼지자 아이들이 굉장히 어리둥절해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달리기가 끝난 뒤 왜 울었냐고 물으니 ‘친구들이 그렇게 손을 잡아준 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울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대열씨는 “담임선생님이 기국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한테도 똑같이 편견 없이, 제가 보기에는 저분이 선생님인지 친구인지 이모인지 누나인지 분간이 잘 안 갈 정도로 아이들에게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더라”면서 학교와 담임교사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 속 달리기 중 우는 아이 사연에 인터넷 감동 쓰나미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 속 달리기 중 우는 아이 사연에 인터넷 감동 쓰나미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 한 장이 인터넷 상에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교사 정희옥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 가방 들어주려고요’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해서 더욱 놀랍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당일 현장에서 눈물을 보인 기국이에게 왜 우는지 묻자 “고마워서요”라고 답했다면서 이 소식이 인터넷 상에서 널리 퍼지자 아이들이 굉장히 어리둥절해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감동 운동회 “달리기 중 우는 아이 왜?” 사연 들어보니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감동 운동회 “달리기 중 우는 아이 왜?” 사연 들어보니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감동 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감동 운동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담임교사인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정희옥 선생님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한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당일 현장에서 눈물을 보인 기국이에게 왜 우는지 묻자 “고마워서요”라고 답했다면서 이 소식이 널리 퍼지자 아이들이 굉장히 어리둥절해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감동 운동회…달리기 끝난 뒤 왜 울었냐 물었더니 대답이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감동 운동회…달리기 끝난 뒤 왜 울었냐 물었더니 대답이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 한 장이 인터넷 상에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교사 정희옥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 가방 들어주려고요’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해서 더욱 놀랍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또 이 소식이 인터넷 상에서 널리 퍼지자 아이들이 굉장히 어리둥절해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김대열씨는 “달리기가 끝난 뒤 왜 울었냐고 물으니 ‘친구들이 그렇게 손을 잡아준 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울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감동 운동회…달리기 끝난 뒤 왜 울었냐 물었더니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감동 운동회…달리기 끝난 뒤 왜 울었냐 물었더니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 한 장이 인터넷 상에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교사 정희옥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 가방 들어주려고요’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해서 더욱 놀랍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김대열씨는 “달리기가 끝난 뒤 왜 울었냐고 물으니 ‘친구들이 그렇게 손을 잡아준 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울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달리기 중 우는 아이 왜?” 사연 알고 난 뒤 감동 물결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달리기 중 우는 아이 왜?” 사연 알고 난 뒤 감동 물결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이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다같이 손잡고 달리기’ 사연 알고 보니 뭉클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다같이 손잡고 달리기’ 사연 알고 보니 뭉클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감동 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감동 운동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교사 정희옥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한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당일 현장에서 눈물을 보인 기국이에게 왜 우는지 묻자 “고마워서요”라고 답했다면서 이 소식이 널리 퍼지자 아이들이 굉장히 어리둥절해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게다가 정희옥씨는 “특별히 기국이 일뿐만 아니라 제일초등학교가 전체적으로 교육 공동체 분위기가 흐른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꼴찌없는 운동회…달리기 꼴찌 손 잡아준 우정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꼴찌없는 운동회…달리기 꼴찌 손 잡아준 우정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꼴찌없는 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꼴찌없는 운동회’ 사진 한 장이 인터넷 상에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교사 정희옥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 가방 들어주려고요’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해서 더욱 놀랍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달리기가 끝난 뒤 왜 울었냐고 물으니 ‘친구들이 그렇게 손을 잡아준 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울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대열씨는 “담임선생님이 기국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한테도 똑같이 편견 없이, 제가 보기에는 저분이 선생님인지 친구인지 이모인지 누나인지 분간이 잘 안 갈 정도로 아이들에게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더라”면서 학교와 담임교사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달리기 중 우는 아이 왜?” 감동 물결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달리기 중 우는 아이 왜?” 감동 물결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이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담임교사인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정희옥 선생님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한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또 이 소식이 널리 퍼지자 아이들이 굉장히 어리둥절해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아이들, 만년꼴찌 손잡고 뛴 이유는?”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아이들, 만년꼴찌 손잡고 뛴 이유는?”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제일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사진이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 사진이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용인시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 달리기 경주에서 6학년 2반 심윤섭, 양세찬, 오승찬, 이재홍 군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친구 김기국 군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제일초등학교 학부모는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한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맨 오른쪽 아이의 누나가 댓글에 등장해 “동생은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가을운동회 달리기에서 친구들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한 번은 운동회 당일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제일초등학교 학생의 누나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달리는 대신 동생을 돌아보며 천천히 달리더라”며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달려와 동생의 손을 잡으니 다른 애들도 다같이 와서 손을 잡고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담임교사인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정희옥 선생님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같이 손잡고 뛴 재홍이는 기국이가 늦으면 밖에 나가서 기다린다. ‘왜 거기 나가서 기다리니’라고 물으면 ‘기국이랑 놀려고 기다려요’라고 대답한다”고 밝혀 감동을 줬다. 김기국군의 아버지 김대열씨도 “골인 지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기국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친구들, 학부모들, 저희 가족 다 울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 관절통증 유발하는 무리한 운동은 ‘금물’

    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 관절통증 유발하는 무리한 운동은 ‘금물’

    무더운 여름도 끝이 나고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찾아왔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다보니 이맘때가 찾아오면 많은 사람들은 집 앞 공원이나 체육시설에 모여 다양한 운동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한 법. 갑작스런 운동이나 평소보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이나, 무릎, 허리 등 몸에 큰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운동과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주 종목으로 선택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는 생활체육인들이 특히 사랑하는 종목 중 하나이다. 라켓으로 테니스공을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힐 정도로 여타 종목보다도 활동량이 풍부한 스포츠이기도 하다. 하지만 테니스의 경우 팔 주변의 근육을 과도하게 무리해서 사용함으로써 ‘외측 상과염’이라고 불리는 ‘테니스엘보’가 발생하기도 한다. 테니스엘보는 기본적으로 팔꿈치가 아프면서 팔 전체의 통증, 손목 시큰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가급적 팔 사용을 자제하고 팔꿈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테니스와 마찬가지로 골프 역시 팔과 어깨 근육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팔꿈치의 관절 주위가 손상되는 ‘골프엘보’가 나타나기도 한다. 골프엘보는 안쪽 팔꿈치 관절 주위에 염증 발생이 원인으로 의학용어로는 ‘상완골 내상과염’이라고도 한다. 주로 골프채에 공이 부딪히거나 잘못된 스윙으로 땅바닥을 치게 될 때 가해지는 충격이 안쪽 팔꿈치에 고스란히 전달될 때 잘 걸리는 질환이므로 스윙 시 특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배드민턴, 탁구 등도 팔과 어깨 근육을 많이 쓰게 되는 스포츠이므로 평소 공을 칠 때 너무 무리하게 팔을 크게 휘두르거나 불필요한 파워를 실어 공을 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팔과 어깨를 자주 사용하는 스포츠의 경우 근육 부분이 한 번 늘어나거나 다치면 잘 낫지도 않을뿐더러 오랜 기간 고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 휴식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반면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통증이 발생한다면 통증 초반 가까운 병원을 빨리 내원해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 같은 관절통증과 어깨통증치료에 도움이 되는 치료법에는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ESWT)시술이 있다. 주사치료는 크게 통증을 일으키는 곳에 직접 주사하는 신경주사치료와 관절에 윤활액을 투입하는 관절윤활주사치료, 연골의 재생을 돕는 줄기세포주사치료가 있다. 보통 부상부위가 심각한 수준이 아닌 초기에 취할 수 있는 치료법이 주사치료다. 체외충격파치료(ESWT)는 기계에서 생성된 충격파가 통증의 원인인 곳에 가해져 혈관 재형성,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과정 재활성화 등 정상 치유과정을 촉진시켜 치료효과를 보는 방법을 말한다. 시술 시간이 15∼20분 내외로 짧은 편이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관절통증 환자들에게도 권할 만한 치료법이다. 이와 관련, 김영수병원 관계자는 “운동 시 관절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 전 10-20분 정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라며, “만약 통증이 지속되는 경향을 보이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왜 나는 동생보다 ‘키’가 작을까? 원인은 ‘저신장 유전자’

    왜 나는 동생보다 ‘키’가 작을까? 원인은 ‘저신장 유전자’

    가족 중 유독 자신만 신장이 작아 고민인 경우가 있다. 특히 형제, 자매는 훤칠한데 이상하게 본인만 평균보다 작은 신장을 갖게 됐을 경우,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형제, 자매 간 신장차이가 나는 가장 큰 요인은 키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유전자’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BBC 뉴스는 엑서터 의과대학 연구진이 형제, 자매 간 신장 차이가 나는 이유는 특정 ‘저신장 유전자’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유럽인 25만 명의 유전정보(genome) 데이터에서 찾아낸 유전적 소인(genetic factor) 200만 가지를 분석하는 조사를 수행했다. 해당과정에서 선택된 424가지 유전정보 안에서 연구진은 유전적 성질을 변화시키는 유전자변이주(genetic variant) 697가지를 새롭게 찾아냈는데, 이것이 저신장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저신장의 원인은 70~80%가 가족력에 의한 유전적인 요인, 나머지 20~30%는 출생 직후 영양상태·질병·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통상적으로 부모가 신장이 작으면 자녀의 신장 역시 작을 확률이 높다는 인식이 보편화되어 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의학·영양학적 조건이 많이 개선되어 환경적 요인이 많이 극복된 현 상황에서도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 자매간에 뚜렷한 신장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 데에는 보다 구체적인 저신장 유발 요인이 있을 것이라는 의문을 엑서터 의과대학 연구진은 가져왔다. 따라서 수십 만 유럽인구의 유전자 정보 데이터를 분석해낸 끝에 연구진이 발견해낸 700여 가지 유전자변이주(genetic variant)가 바로 저신장을 유발하는 가장 근본적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저신장과 관련된 질병인 골연골 이형성증, 골다공증, 신장질환부터 일부 심혈관계 질환, 암 질환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엑서터 의과대학 앤드류 우드 박사는 “연구에서 발견된 700여 가지 변종 유전자는 자녀의 신장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부터 저신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까지 의학적 해답을 제시해줄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의정 포커스]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 “뿌리 파고드는 자세로 현장 곳곳 챙길 것”

    [의정 포커스]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 “뿌리 파고드는 자세로 현장 곳곳 챙길 것”

    “건물을 평가할 때 완성된 외형만 보는 게 아니라 원자재부터 마무리까지 따져야 하듯 민원 처리도 마찬가지죠.” 김복동 서울 종로구의회 의장은 17일 “의정활동의 기본은 지역을 누비며 꼼꼼히 보고 듣는 것이라 뿌리를 파고든다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 주민들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리는 게 피부에 젖어 있어야 한다”고 현장의 중요성과 공부하는 의회를 강조했다. 1999년 제3대 지방선거 때 풀뿌리 정치에 발을 들여 5선에 성공한 그다. 고독하게 죽음을 맞은 독거 노인의 장례를 치러 주는 등 주민들에 대한 애정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덕택에 6대 후반기에 이어 7대 전반기 의장도 꿰찼다. 평소 관용차 대신 오토바이를 이용해 지역을 누벼 이름을 알렸다. 오토바이로 하루 2~3번 현장을 찾고 산동네까지 하루 1만보 이상 걷는다며 웃었다. 그는 “최근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았는데, 그만큼 현장을 누볐다는 훈장이라고 여긴다”며 또 웃었다. 이어 “11명 가운데 5명이 초선 의원인데,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직간접으로 지원하겠다”며 “외부 강사·자체 교육을 통해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구의회는 앞서 자치행정연수원 이창수 박사를 초청해 ‘지방의회 존재 의의와 의회운영’이라는 주제로 실무 특강을 가졌다. 초선 의원을 대상으로 예산·결산안 심의절차, 분석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도시재생사업, 노인복지 분야 등에 힘쓸 생각이다. 그는 “창신·숭인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을 벌일 것”이라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내용을 백서로 만들어 집행부에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엔 생활보호대상자나 독거 노인이 많기 때문에 차상위 틈새 계층을 보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끝으로 “의장 수락 연설 때 무소속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이제 ‘종로구 의회당’ 소속으로 당파를 떠나 중심을 잡고 공정한 눈으로 의회를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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