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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군, 커뮤니티·가족센터 내년 준공…“맞춤형 문화예술 서비스”

    양구군, 커뮤니티·가족센터 내년 준공…“맞춤형 문화예술 서비스”

    강원 양구군은 양구읍 정림리에 ‘수근수근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가족센터’를 내년 상반기 준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조리실과 공예 공방, 피아노실, 공연장, 동아리실, 평생학습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866㎡ 규모로 지어진다. 총사업비는 국비 80억원, 군비 20억원 등 100억원이다. 가족센터는 다목적소통교류공간,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교육실,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등으로 구성되고,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389㎡이다. 가족센터 건립에는 국비 15억원, 군비 36억원 등 모두 51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가족센터를 브리지로 연결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가족센터 공정률은 각각 22%, 40%이다. 군은 두 센터가 건립되면 1인 가구, 다문화, 맞벌이 등 다양한 가족 형태별 맞춤형 상담과 교육, 돌봄서비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서흥원 군수는 “쾌적한 공간에서 여러 형태의 서비스를 통해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시설 공사와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 문화예술 발전소로 자리매김… 세계적 선도기관 ‘날갯짓’

    아시아 문화예술 발전소로 자리매김… 세계적 선도기관 ‘날갯짓’

    지역·국가·세계 연결 관계망 확장문화자원 연구·콘텐츠 등 4대 목표동시대성 주제 전시관 상설 운영‘사유정원’ ‘몰입미감’ 展 등 활발亞예술커뮤니티도 확대·세분화 광주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통합 전당 출범 2년차를 맞아 국가적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로 해 주목된다. ACC는 이를 위해 4대 전략목표를 설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아시아 연구와 융·복합 콘텐츠 창작, 제작 기반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또 지역과 국가, 세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기반을 확장하고 아시아문화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로 했다. 융·복합 문화예술 기관의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ACC는 목표 달성을 위해 아시아문화자원과 동시대성을 주제로 창작·제작 기반 융·복합 콘텐츠 전시관을 상설 운영하기로 했다. 인문주의와 자연주의를 주제로 한 참여형 전시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자연과 휴머니즘’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관람객들을 만난다. 도시문화를 주제로 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는 8월 27일까지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창·제작 공연도 활발하게 펼친다. 특히 아시아성과 동시대 가치를 담은 ACC 창·제작 공연인 ‘동상기’ 를 지난달 무대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소재로 한 ‘시간을 칠하는 사람’도 이달에 관객과 만나 큰 호응을 얻었다. ACC는 2025년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표 레퍼토리 공연을 개발하기로 했다. 도시문화를 기반으로 동시대 아시아 담론을 제시하는 현대미술 전시도 준비한다. 도시의 길과 공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걷기라고 보고 이 같은 행위를 고찰하는 ‘걷기, 헤매기’ 전시도 지난달 27일 개막해 인기를 끌고 있다. 9월 3월까지 계속된다. 또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도시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펼치는 ‘가이아의 도시’ 전시회도 기대해 볼 만하다. 10월 26일 개막해 내년 2월까지 이어진다. 아시아문화자원 연구·수집도 ACC의 전략목표 중 하나다. ACC는 도시문화와 생활양식, 예술 같은 연도별 핵심주제에 걸맞은 다각적인 콘텐츠 제작을 계획한다. 소장 자료를 도서나 아카이브, 표준유물 등 자원관리시스템에 등록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환경을 구축한다. 아시아 정부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아시아예술커뮤니티’도 확대, 개편한다.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에 집중된 기존 권역을 서남아, 동북아시아로 세분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아시아문화 교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도시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다양한 시설을 갖추기로 했다.ACC 방문객은 2018년 248만 7000여명, 2019년 288만 8000여명으로 늘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63만 5000여명, 2021년 61만 8000여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177만 900여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4월 기준 프로그램 수 74건, 방문객 53만 7074명을 기록했다. 이강현 ACC 전당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전당의 콘텐츠가 관객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ACC가 진정한 아시아문화발전소이자 지역 시민의 문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다 잡았다 놓쳤네… 대전의 호랑이 사냥

    다 잡았다 놓쳤네… 대전의 호랑이 사냥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챔피언 울산 현대와 8년 만에 1부로 돌아온 승격팀 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두 번째 격돌에서 명승부 끝에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울산은 2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15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3골씩 주고받으며 3-3으로 비겼다. 울산에서는 주민규(2골), 대전에서는 마사(2골)와 레안드로(1골 2도움)가 활약했다. 개막 6연승을 달리다 지난 4월 중순 7라운드에서 대전에 시즌 첫 패배(1-2)를 당했던 울산은 다시 6연승을 달리다가 대전을 만나 7연승에 또 실패했다. 울산은 12승2무1패(승점 38점)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강원FC를 1-0으로 제압하고 2위로 뛰어오른 FC서울(8승3무4패)과는 11점 차다. 울산은 이날 이겼더라면 K리그 역대 최단 15경기 만에 40점에 도달할 수 있었으나 신기록 달성이 무산됐다. 앞서 수원 삼성이 2008년 16경기 만에 40점을 쌓아 최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리그 2연패에서 벗어난 대전은 6승4무5패(22점)로 5위를 유지했다. 울산은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대전 김민덕의 자책골을 끌어내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센터백 김영권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비운 전반 24분 레안드로에게 동점 골을 얻어맞았고, 8분 뒤 레안드로의 침투패스를 받은 마사에게 오른발 역전 골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역전당했다. 울산은 전반 42분 레안드로의 컷백을 받은 마사에게 또 골을 허용해 그대로 주저앉는 듯했다. 레안드로는 시즌 2호, 마사는 3, 4호 골. 루빅손, 이청용, 마틴 아담을 투입하며 파상 공세를 펼친 울산은 후반 25분 아담의 추격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돼 땅을 쳤다. 아쉬움도 잠시. 후반 32분 주민규가 루빅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한 골을 만회했고, 11분 뒤 조현택의 전진 패스에 이어 아담이 옆으로 내준 패스를 받은 주민규가 왼발로 대전 골망을 재차 흔들며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7, 8호 골을 터뜨린 주민규는 나상호(서울)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서울은 안방에서 전반 27분 터진 윌리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1무1패 뒤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서울은 4월 말 9라운드에서 심판 오심 때문에 억울하게 당했던 강원전 패배(2-3)를 한 달 만에 설욕했다.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인 강원은 2승5무8패(11점)로 강등권(11위)에서 허덕였다. 꼴찌 수원(2승2무11패)과는 3점 차. 한편 광주FC는 원정 경기 막판 터진 티모와 아사니의 연속골을 앞세워 수원FC를 2-0으로 제압했다. 광주(18점·5승3무7패)는 4연패에 빠진 수원FC(15점·4승3무8패)와 자리를 맞바꿔 8위가 됐다.
  • 영등포 버스정류소 승차대 총 127곳으로

    영등포 버스정류소 승차대 총 127곳으로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까지 8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길보라매sk뷰아파트, 하나은행여의도지점 등 10개 정류소에 버스승차대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 1만여 가구의 신길뉴타운을 경유하는 6713번 노선버스와 신길뉴타운부터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6008번 공항버스를 신설한 바 있다. 현재 구가 관리하는 버스승차대는 총 117곳(시내버스 50곳, 마을버스 67곳)이다. 지난해에는 버스승차대 28곳을 추가했다. 구는 통행에 불편이 없고 설치 환경이 적합한 장소에 지속적으로 버스승차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버스승차대 불법광고물 제거, 물 세척 등 시설물 유지 관리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다음달까지 노후화된 영등포고가 하부 자전거 보관대를 전면 교체한다. 기존 8조 60면의 지붕형·독립형 보관대에서 16조 80면의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된 독립형 보관대로 바꾼다. 우수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독립형 보관대는 자전거를 최소 면적으로 세워 둘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높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檢, 88개 돈봉투 수수자 규명 총력… 윤관석·이성만 신병 확보 관건

    檢, 88개 돈봉투 수수자 규명 총력… 윤관석·이성만 신병 확보 관건

    돈 전달받은 현역의원 동선 추적새달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 주목송영길 수사·줄소환 가시화 전망 검찰의 강래구 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 기소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가 2라운드로 접어든 가운데 수수자 특정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검찰은 봉투 20개가 현역 의원들에게 전달됐고, 지역본부장(28개)과 지역상황실장(40개) 등을 합하면 총 88개가 뿌려진 것으로 보는 만큼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 또 강 전 회장의 공소장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지시·보고가 있었다는 내용도 있어 송 전 대표에 대한 수사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지난 26일 강 전 회장을 정치자금법·정당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공소장에 강 전 회장이 윤관석 무소속 의원의 지시·권유 등에 따라 현역 의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6000만원을 봉투 20개의 형태로 윤 의원에게 제공했다고 적시했다. 검찰은 이미 일부 조사가 진행된 지역본부장과 지역상황실장뿐 아니라 강 전 회장의 일부 진술을 토대로 현역 의원들에 대해서도 수수자를 상당 부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봉투 전달 여부를 증명할 수수자들의 동선과 구체적인 상황 등을 규명해야 해 관련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윤 의원과 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신병 확보도 시도 중이다. 다음달 이들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국회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은 의원들에게 봉투 살포를 매표 행위와 연결 지어 ‘사안의 중대성’과 ‘조직적 증거인멸 정황’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포동의안 표결도 열쇠는 다수당인 민주당이 쥐고 있어 상황을 예측하긴 어렵다. 다만 민주당이 노웅래 의원 때처럼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쉽사리 반대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향후 당내 연루자가 얼마나 나올지 알 수 없는 데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60억 가상자산 보유 논란’도 도덕성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당내에서도 이 사건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체포동의안 국면이 지나면 수수자 특정 수사와 함께 이 사건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는 송 전 대표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다음달엔 현역 의원에 대한 릴레이 소환조사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차세대소형위성 2호 안테나 펼쳤다… 신호 미확인 2기 교신 시도

    차세대소형위성 2호 안테나 펼쳤다… 신호 미확인 2기 교신 시도

    차세대 2호, 우주 방사선 등 관측도요샛 3호 ‘다솔’ 사출 확인 안 돼큐브위성 ‘JAC’도 생존 여부 몰라일주일 지나 교신 결과 나올 수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간 실용위성 8기 중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영상레이더(SAR) 안테나를 펼치는 데 성공했다. 위성 수신이 확인되지 않은 2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교신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누리호에서 사출된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모듈 상태와 위성 자세 제어 기능, 본체와 센서 상태 모두 정상으로 확인됐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고도 550㎞ 태양동기궤도에서 국산 소형 X대역 SAR을 이용해 지구와 우주 방사선, 우주 폭풍 등을 관측한다. 다음주부터는 과학임무탑재체(우주방사선관측기) 및 핵심기술탑재체(전력증폭기 등 4종)의 기초 기능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부탑재위성인 도요샛 4형제 중 1호기 ‘가람’은 발사 당일인 25일 위성 신호를 받았고, 2호기 ‘나래’는 26일 오전 위성 신호를 받고 양방향 교신도 했다. 4호기 ‘라온’도 전날 오후 6시 24분 한국천문연구원 대전 지상국에서 첫 위성 신호와 상태 정보를 받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3호기인 ‘다솔’은 다른 부탑재위성들과 달리 생존 신호 격인 비컨 신호가 여전히 감감한 상태다. 비컨 신호는 위성에서 주기적으로 지상으로 보내는 고유의 전파 신호를 가리킨다. 특히 다솔은 누리호 사출 여부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 도요샛을 개발한 천문연은 전 세계 지상국 네트워크로 신호 수신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인 ‘새트노그스’(SatNOGS)에 도요샛 신호 주파수를 올렸지만 27일까지도 다솔의 신호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발사 후 브리핑에서 “큐브위성(초소형 위성)은 발사체와 전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사출관이 열렸는지 또는 닫혔는지에 관한 정보만 받는다”며 “현재 데이터로는 품질이 이상한 데이터가 섞여 있다”고 말했다. 도요샛 3호 사출 장소가 누리호 3단에 장착된 카메라의 사각지대여서 영상으로 사출 여부를 확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항우연 측은 “누리호 3단 계측 데이터를 분석하면 사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사출은 제대로 했지만 신호가 아직 잡히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큐브위성은 대형 위성과 달리 일주일이 넘어야 교신 결과를 알 수 있는 사례도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누리호 2차 발사 당시 실렸던 대학 큐브위성 4기 중 연세대 ‘미먼’은 사출 48일 만에 교신을 했다. 다솔이 자세를 아직 제대로 제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비컨 신호를 지구 방향으로 쏘아야 신호를 받을 수 있는데, 자세가 불안정하면 지구가 아닌 우주로 전파를 주로 보낸다. 산업체에서 개발해 함께 실린 큐브위성 3기 가운데 루미르 위성에서는 발사 당일 비컨 신호가 포착됐고, 카이로스페이스 위성에서는 26일 오후 2시 40분쯤 양방향 교신까지 이뤄졌다. 져스텍의 JAC는 여전히 생존 신호가 포착되지 않고 있다. JAC는 무게가 3.2㎏으로, 함께 실종된 다솔보다 더 작다.
  • 합정 ‘51억 펜트하우스’, 임영웅이 샀다… 전액 현금 추정

    합정 ‘51억 펜트하우스’, 임영웅이 샀다… 전액 현금 추정

    지난해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로 기록된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의 ‘51억원 매수자’가 가수 임영웅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9월 30일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를 51억원에 매입했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전액 현금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메세나폴리스 거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 방송인 하하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임영웅씨가 우리 아파트에 산다. 같은 동에 산다. 마포구의 자랑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메세나폴리스는 2012년 7월 사용승인을 받은 고가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7층~지상 39층, 전용면적 122~244㎡다. 전체 617가구 중 77가구가 임대 아파트로 구성됐는데 입주 초반 임대 입주민과의 차별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임영웅은 51억원에 최고층 펜트하우스의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2019년 1월 거래된 직전가(33억 8000만원) 대비 17억 2000만원 뛴 가격이다. 메세나폴리스에서 가장 최근 진행된 거래는 지난 4월 21일 전용 142㎡가 20억 3000만원에 매매된 것이다. 지난해 최고가(25억원)와 비교하면 4억 7000만원 낮다. 주택업계에서는 임영웅이 톱스타인 만큼 편의성과 보안성을 이유로 메세나폴리스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서울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단지 내 상가가 연결된 초역세권에 있다. 집안일·택배 배송 등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부 침입을 판단하는 감지기가 주차장에서 집 내부까지 작동하는 등 철저한 보안이 장점이다.
  • 아시아나항공, ‘공포의 착륙’ 탑승객 피해 접수 시작

    아시아나항공, ‘공포의 착륙’ 탑승객 피해 접수 시작

    아시아나항공이 상공 213m에서 비상구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한 사고와 관련해 피해 구제 절차에 착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대구국제공항 1층 카운터에 상시 운영 중인 ‘항공기 이용 피해구제 접수처’(Flight Irregularity Claim Center)에서 ‘비상 출입문 열림 사고’ 피해 접수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구공항 피해구제 접수처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공항 피해구제 접수처와 아시아나항공 자체적으로도 탑승객들의 피해 내용을 파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접수된 피해 내용을 토대로 사고를 겪은 승객들에게 의료비 제공 등의 지원책을 최대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들어온 피해 접수는 2건으로 대구공항과 연결된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유선 전화망을 통해 들어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들을 구체적인 피해자로 확인하고 일련의 요청사항을 살피는 한편 의료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직 승객들에게 일괄적인 피해 구제 설명은 안 나갔지만 이른 시일 내 구제책 제시 등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돈봉투 의혹’ 강래구 기소로 ‘2라운드’…檢 ‘88개 봉투’ 중 수수자 특정 나서

    ‘돈봉투 의혹’ 강래구 기소로 ‘2라운드’…檢 ‘88개 봉투’ 중 수수자 특정 나서

    검찰의 강래구 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 기소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가 2라운드로 접어든 가운데 수수자 특정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검찰은 봉투 20개가 현역 의원들에게 전달됐고, 지역본부장(28개)과 지역상황실장(40개) 등을 합하면 총 88개가 뿌려진 것으로 보는 만큼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 또 강 전 회장의 공소장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지시·보고가 있었다는 내용도 있어 송 전 대표에 대한 수사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지난 26일 강 전 회장을 정치자금법·정당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공소장에 강 전 회장이 윤관석 무소속 의원의 지시·권유 등에 따라 현역 의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6000만원을 봉투 20개의 형태로 윤 의원에게 제공했다고 적시했다. 검찰은 이미 일부 조사가 진행된 지역본부장과 지역상황실장뿐 아니라 강 전 회장의 일부 진술을 토대로 현역 의원들에 대해서도 수수자를 상당 부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봉투 전달 여부를 증명할 수수자들의 동선과 구체적인 상황 등을 규명해야 해 관련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윤 의원과 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신병 확보도 시도 중이다. 다음달 이들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국회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은 의원들에게 봉투 살포를 매표 행위와 연결 지어 ‘사안의 중대성’과 ‘조직적 증거인멸 정황’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포동의안 표결도 열쇠는 다수당인 민주당이 쥐고 있어 상황을 예측하긴 어렵다. 다만 민주당이 노웅래 의원 때처럼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쉽사리 반대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향후 당내 연루자가 얼마나 나올지 알 수 없는 데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60억 가상자산 보유 논란’도 도덕성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당내에서도 이 사건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체포동의안 국면이 지나면 수수자 특정 수사와 함께 이 사건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는 송 전 대표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다음달엔 현역 의원에 대한 릴레이 소환조사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BBC “한국 젊은층, 사회의 높은 기대치 압박에 스스로 고립”

    BBC “한국 젊은층, 사회의 높은 기대치 압박에 스스로 고립”

    “젊은이들이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게 자유를 줘야 한다” 영국 BBC 방송은 26일(현지시간) 한국의 은둔형 외톨이(일본어 히키코모리)를 조명하면서 점점 더 많은 젊은이가 사회의 높은 기대치에 압박받아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길을 택한다고 분석했다. BBC는 세계 최저의 출산율, 생산성 저하와 싸우고 있는 한국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만 19~39세 인구의 약 34만명, 즉 이 연령대의 3%가 외로움을 느끼거나 고립돼 있으며, 1인 가구 비율도 점점 늘어 지난해 전체 가구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이에 정부는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청소년 은둔형 외톨이에게 월 최대 65만원의 생활비와 치료비, 학업 미용 등을 지원해 사회에 다시 진입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라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위기청소년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데, 지난달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위기 청소년’ 범주에 은둔형 청소년을 추가했다. “모든 은둔형 외톨이가 경제적 어려움 겪지 않아” 다만 BBC는 은둔형 외톨이들이 고립을 택하는 이유가 돈 문제 때문이 아니라고 했다. 은둔형 생활을 해왔던 A(34)씨는 BBC에 “그들은 다양한 경제적 배경을 갖고 있다”면서 “정부가 왜 은둔 생활을 재정 상태와 연결 짓는지 궁금하다. 모든 은둔형 외톨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A씨는 은둔 생활을 할 때 부모의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 BBC는 은둔형 외톨이들이 대체로 사회나 가족의 성공 기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통상의 진로를 따르지 않으면 사회 부적응자 취급을 받거나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아 비난받기도 한다는 것이다. A씨는 가족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사회적 압박이 더 커졌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자주 싸웠고 학교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다”면서 “너무 힘들어서 저 자신을 돌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A씨는 28세인 2018년부터 치료를 시작했고 지금은 서서히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A씨는 “지금은 사회가 아이들에게 공부만 강요하고 있다. 너무 획일적”이라면서 “젊은이들이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게 자유를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은둔형 외톨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비영리 사단법인 씨즈(seed:s)의 김수진 선임 매니저는 “한국 젊은이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나는 실패한다’, ‘나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그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결국 사회와 단절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은둔형 외톨이들은 ‘나도 이 정도는 할 수 있구나, 그렇게 어렵지 않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직장을 원한다”면서 더 다양한 직업과 교육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경남 섬주민 내년부터 뱃삯 1000원...경남 섬주민 교통복지대책 마련

    경남 섬주민 내년부터 뱃삯 1000원...경남 섬주민 교통복지대책 마련

    경남도가 내년부터 경남 모든 섬 주민 해상교통 운임 1000원제를 시행한다.경남도는 도내 섬 주민들의 해상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복지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는 현재 섬 주민이 부담하는 해상교통비가 육지보다 최대 2배까지 높고 여객선이나 도선 운항 항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여객선 운항 중단을 걱정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육지와 섬 지역 간 교통비 부담 격차를 줄이고 섬 주민들의 해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해상운임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섬 주민의 해상교통비 부담을 육지 대중교통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섬 주민 해상교통 운임 1000원 제도를 도입한다. 지원 대상은 창원, 통영, 거제 등 32개 섬 지역 28개 항로(여객선 11개 항로, 도선 17개 항로)이다. 지원 예산으로 연간 5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섬 주민 여객선 운임은 국비 지원을 받지만, 여객선 기준으로 최대 5000원까지 부담해야 하고 도선은 운임 지원이 없다. 경남도는 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 개정, 예산 반영, 여객선 발권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항로 운항 중단이 생기지 않도록 내년부터 영세 도선사 노후 선박 대체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제4차 섬발전종합계획(2018∼2027)의 섬 발전사업으로 영세 도선사의 대체 선박 건조비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부터 섬 발전사업으로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기존 일신호·112일신호(삼천포-수우도-사량도)의 대체 선박을 2025년까지 건조할 계획이다. 영세 도선사가 선령을 초과한 선박 교체를 포기함으로써 운항 중단이 우려되는 항로는 영세 도선 손실보전금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 선박을 투입한다. 경남도는 올해 2월 일시 운항 중단을 겪은 삼천포-수우도-사량도 항로에 영세 도선 손실보전금으로 임대 선박(일신1호)을 투입해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 여객선과 도선이 다니지 않는 미기항 섬에 대한 항로 개설도 지원한다. 도내 5개 시·군의 14개 소외 섬(통영 9곳, 사천·거제·고성·하동 각 1곳) 가운데 통영 오곡도, 고성 자란도에 각 9000만원을 들여 다음달부터 지자체가 소형선 등을 확보해 운항하도록 한다. 나머지 소외 섬도 시·군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경남도는 6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거제시, 남해, 하동군)의 영세도선 16척 연간 운항손실액을 지원하는 ‘영세 도선 손실보전금 지원 사업’에 대해 도비 지원 비율을 기존 20%에서 내년부터 30%로 올려 시·군 재정 부담을 덜어준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여객선 준공영제 3개 항로(통영-당금, 통영-욕지, 통영-용초)에서 발생하는 선사의 운항결손액 지원 비율도 현행 최대 70%에서 전액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보조항로 결손보조금 사업지침’ 개정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섬 주민 해상교통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복지 개선 대책에 따라 경남 섬 주민 여객선 운임 부담이 줄어들고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도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나는 감옥에서 태어났다”...18년 후 하버드대 입학한 소녀 [월드피플+]

    “나는 감옥에서 태어났다”...18년 후 하버드대 입학한 소녀 [월드피플+]

    감옥에서 태어난 소녀가 역경을 극복하고 장학생으로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는 영화같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 현지언론은 멘토의 도움으로 하버드 대학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을 앞둔 오로라 스카이 캐스트너(18)의 사연을 보도했다. 장차 법학을 전공할 예정인 캐스트너의 삶은 태어날 때 부터 보통사람들과는 달랐다. 그는 놀랍게도 18년 전 텍사스에 위치한 갤버스턴 카운티 교도소에서 태어났다. 당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모친이 캐스트너를 임신한 상태로 교도소에 수감중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그의 부친이 캐스트너를 데려와 홀로 키우기 시작했지만 이또한 녹록하지 않은 삶이었다. 엄마없이 자라야했던 것은 물론 부친이 양극성 장애(조울증)를 앓고 있어 사실상 양육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캐스트너의 삶에 한줄기 빛이 내려온 것은 초등학생 시절이었다. 당시 텍사스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던 그는 학생과 지역 사회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멘토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게된 것.이 과정에서 캐스트너는 장차 평생의 멘토가 될 여성 모나 햄비를 만나게 된다. 햄비는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가 겪어온 힘든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면서 “이제 갓 10대가 된 아이를 위해 단순히 학교 생활을 위한 안내 뿐 아니라 개인적인 도움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후 멘토가 된 햄비는 학교 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멘토 역할 뿐 아니라 미용실과 치과를 가고 안경을 고르는 등 사실상 엄마의 역할까지 맡았다. 이렇게 초등학생 시절부터 멘토의 도움을 받은 그는 학업은 물론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난 24일 전교 3등의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보도에 따르면 캐스트너가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지원한 에세이의 첫 문장은 ‘나는 감옥에서 태어났다’이다. 그러나 현지언론들은 그 한 줄 만으로 대학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치 않다며 그의 빛나는 학업과 활동 기록이 입학의 밑바탕이 됐다고 전했다. 캐스트너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독서에 열중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었지만 멘토 등 주위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면서 “멘토를 만나기 전의 삶도 나에게는 큰 가르침이 됐다”고 밝혔다. 
  • 영국 테마 복합 리조트 ‘런더너 마카오’ 그랜드 셀러브레이션 행사 개최

    영국 테마 복합 리조트 ‘런더너 마카오’ 그랜드 셀러브레이션 행사 개최

    영국 테마의 복합 리조트인 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는 25일 리조트 리디자인을 기념하는 ‘런더너 마카오 그랜드 셀러브레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샌즈 글로벌 홍보대사인 영국 축구의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과 중국의 피아노 거장 피아니스트 랑랑, 몽골의 보컬리스트 아양가 등 해외 유명 인사를 비롯해 마카오 정부 관료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보대사 데이비드 베컴과 피아니스트 랑랑 등 참석 ‘여정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자회사 샌즈 차이나가 향후 10년간 마카오 내 카지노를 운영할 수 있는 허가권을 다시 취득한 것을 기념했다. 행사에서 샌즈 차이나는 향후 10년간 마카오에 37억달러(약 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런더너 마카오는 마카오 코타이 지역의 거대한 카지노 호텔 단지인 ‘코타이 스트립’에 있는 복합리조트로 영국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꾸며졌다. 영국 스타일과 전통 및 호텔 산업을 글로벌하게 재해석한 런더너 마카오는 객실 전체가 스위트룸으로 이뤄진 런더너 호텔과 초호화 프리미엄 스위트룸을 갖춘 런더너 코트를 포함해 6000여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춘 5개의 호화로운 호텔로 구성됐다. 런더너 마카오 내에는 3개의 스파, 4 개의 헬스클럽, 20 개 이상의 레스토랑, 세계적으로 유명한 150여개의 브랜드 부티크, 그리고 6000석 규모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런더너 아레나가 있다. 약 20억 달러(약 2조 6000억원)를 투자해 보수 및 증축한 런더너 마카오는 파리지앵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 더 플라자 마카오와 연결돼 유럽의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 샌즈 차이나 10년간 마카오에 5조원 투자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회장인 로버트 골드스타인은 “샌즈 차이나는 약 100만㎡의 빈 매립지였던 코타이 지역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설립자였던 고 셸던 애덜슨의 비전을 실현했으며, 현재 세계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징적인 런더너 마카오 개장과 카지노 이외 인프라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가 코타이의 미래 성장에 점점 더 가시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MICE 상품 강화, 새로운 스포츠 및 문화 이벤트 프로그램, 글로벌 미식 도시로서의 마카오 명성 제고, 마카오의 독특한 문화유산 수용을 통해 고도로 다각화된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려는 마카오 정부의 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인간-오토봇-맥시멀 vs 스커지 배틀 볼 만” 새 ‘트랜스포머’ 6·6 개봉

    “인간-오토봇-맥시멀 vs 스커지 배틀 볼 만” 새 ‘트랜스포머’ 6·6 개봉

    “영화 마지막 장대한 전투 장면이 있다. 한국 관객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이 전투로봇들의 전쟁에 참여하는 점도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다.” 다음달 6일 전 세계에서 처음 국내 개봉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26일 오후 열렸다. 정킷 행사 때문에 싱가포르에 머무르고 있는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과 세 주연 배우,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서울의 박경림과 연결돼 진행했다.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한국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이 영화의 장면을 꼽아달라는 주문에 위 답을 늘어놓았다. 원작 만화 시리즈 가운데 가장 인기 높았던 ‘비스트 워’를 실사 영화로 만드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 “큰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실사화하는 것과 캐릭터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압박감을 느꼈다. 하지만 스토리 라인을 손볼 수 있어서 창의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해 내 스토리로 만들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번 작품은 1994년 지구에 ‘테러콘’들을 이끌고 당도한 ‘유니크론’의 부하 ‘스커지’에 맞서기 위해 트랜스포머 ‘오토봇’ 군단이 페루 정글지대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또 다른 트랜스포머 진영인 ‘맥시멀’과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스크린에 옮겼다. 앤서니 라모스는 촬영 중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정글 지대라 벌레와 거미에 시달려 힘들었다. 또 무더위에 기절할 뻔한 적도 있었다”고 돌아봤다. 컨퍼런스 내내 코믹한 행동으로 웃음을 안긴 토베 엔위그위는 “전투 장면을 찍기 위해 합을 맞춰보느라 무척 힘들었다”고 말했다. 도미니크 피시백은 “옵티머스의 키는 어땠지, 범블비의 키는 얼마나 됐더라, 생각하며 상대 키에 맞춰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병헌과의 인연 등 한국 영화와 인연을 맺어 온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 프로듀서는 트랜스포머의 세계관이 이어지는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지 묻는 질문이 통역을 통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탓인지 “이것이 우리 유니버스다.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 하나에 집중하느라 다음 것을 생각해볼 수 없다. 하지만 감독 및 다른 제작진과 계속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흥행 성적도 따져야 한다. 정해진 것이 없어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답했다.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인간이 오토봇, 맥시멀 등과 어울려 전투에 참여하는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일 것이다. 맥시멀 캐릭터 동물의 성격을 반영해 디자인하는 데 중점을 기울였다. 라이노는 육중하게 움직여야 했고, 치토는 민첩하게 행동하게 보이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동물의 DNA가 보일 정도로 만들려고 했다고 답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이번 작품의 성우 출연진도 화려하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말레이시아계 여배우 량쯔충이 에어레이저 목소리를 연기한다.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오스카 수상 전에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배우라 생각해 량쯔충을 선택했는데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올려 나도 무척 기뻤다”고 털어놓았다.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 프로듀서는 한국에서 세계 처음으로 개봉하는 이유를 묻자 “이 시리즈를 가장 많이 사랑해준 나라다. 이병헌 등과도 인연 있어 한국을 고향처럼 느낀다”고 답했다. 기억에 남는 한국 영화와 배우 이름을 알려달라는 주문에 너나 할 것 없이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을 꼽았다. 그 밖에 ‘올드보이’, ‘곡성’, ‘괴물’, ‘살인의 추억’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을 꼽았다. 도미니크 피시백이 박은빈과 로운 주연의 ‘연모’를 꼽으며 “심장이 벌렁벌렁했다”고 털어놓자 사회자 박경림이 반색했다. 일본 영화 줄거리를 얘기했다가 실수를 깨닫고 급히 사과해야 했던 토베 엔위그위는 끝으로 이 영화를 선택해야 할 이유를 주문하자 이렇게 답했다. 범블비 목소리를 흉내내며 “베스트 무비 오브 더 섬머(올여름 최고의 영화)!”
  • 스트레스받으면 화장실 들락날락, 이유는 다름 아닌…[달콤한 사이언스]

    스트레스받으면 화장실 들락날락, 이유는 다름 아닌…[달콤한 사이언스]

    업무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대인 스트레스…….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사회를 사는 현대인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힘들어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중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랫배가 불편한 증상과 함께 변비와 설사가 지속되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한 통계에 따르면 현대인의 10~15%에게 스트레스로 인한 장 질환이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감기에 이어 과민대장 증후군이 결근 원인 2위로 꼽힌다고도 하다. 과학자들이 스트레스와 장 질환의 관계를 찾아 나섰다. 미국, 독일, 네덜란드 공동 연구팀은 뇌에서 보낸 신호가 장의 신경세포로 전달돼 염증성 화학물질을 방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미국 펜실베니아대 의대,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연구소,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 메디컬센터, 자우더란트 메디컬센터 의학자,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셀’ 5월 25일자에 실렸다. 염증성 장 질환은 복통, 설사, 피로 증상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염증성 장 질환으로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있다. 연구팀은 생쥐실험을 통해 염증성 장 질환과 스트레스의 연관성을 추적한 결과 스트레스가 급증하면 뇌는 부신에 신호를 보내고 부신은 당질코르티코이드라는 화학물질을 방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당질코르티코이드가 장의 신경세포와 장의 신경세포들을 연결하는 교세포에 작용해 염증을 유발한다는 설명이다. 당질코르티코이드로 인해 신경 교세포 일부에서 면역 물질을 방출하는데 병원균이 없는 상황에서는 정상 세포를 공격해 장 염증을 일으킨다. 이번 연구는 염증성 장 질환을 넘어 유사한 신호 경로를 통해 피부와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를 이끈 크리스토프 타이스 미국 펜실베니아대 의대 교수(미생물학)는 “그동안 장 질환 치료에서는 환자의 심리적 상태를 무시했다”라며 “이번 연구는 만성 스트레스가 어떻게 신체 질병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줘 스트레스 수준을 관리하는 것이 염증성 장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 “尹 내외부터 마셔라”vs“망언”…여야 日오염수 설전

    “尹 내외부터 마셔라”vs“망언”…여야 日오염수 설전

    26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한국 정부 시찰단이 공식 일정을 마치고 오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국회에선 여야가 오염수를 놓고 다시 설전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마셔 모범을 보이라”면서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고, 국민의힘은 “김남국발 ‘코인게이트’ 국면 전환을 시도한다”라고 맞받아쳤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이 아무 성과 없이 귀국한다며 비판하고 빠른 시일 안에 시찰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대통령실·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맹폭이 대표 “대통령실, 일본 총리실 서울 출장소”정청래 “대통령실부터 원전 오염수 마셔야” 이재명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후쿠시마 시찰단이 예상대로 아무 성과 없이 오늘 귀국한다”면서 “시찰단이 일본에서 한 일이라고는 언론 눈을 피해 숨바꼭질을 하고 도망 다닌 것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오염수보다 더한 것들이 방출됐지만 우리 해안이 문제가 없었다고 얘기하면서 또 일본의 역성을 들었다”며 “일본 총리실 서울 출장소 같은 행태”라고 일갈했다. 또 이 대표는 후쿠시만 농수산물 수입 재개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그는 “면죄부 시찰단 파견으로 방사능 수산물 수입 재개 압박이라는 또 하나의 의혹을 달게 됐다. 정부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면서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 대통령이 직접 어떤 경우에도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 재개를 안 한다고 엄명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귀국하는 정부 시찰단을 향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시찰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기를 바란다”며 “그 보고서에는 정부 입김이 담겨서는 안 된다. ‘빈 통 시찰’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에선 윤 대통령 내외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직접 마셔 국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 바 있다. 전날 안민석 의원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나와 “국민들에게 먹으라고 하기 이전에 시찰단부터 한번 먹어보고 그 전에 대통령 내외부터 먹어보시고”라고 말했다.정청래 최고위원도 이날 회의 석상에서 대통령실을 향해 직접 시음할 것을 요구했다. 정 최고위원은 “정부 부처 관계자에게 제가 오염수가 그렇게 깨끗하다면 마시겠느냐는 질문에 마시겠다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면서 “마셔도 된다면 누군가 모범을 보여야 하지 않겠느냐. 대통령실부터 후쿠시마 오염 생수를 주문해 마셔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정 최고위원은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대통령실부터 ‘후쿠시마표 오염 생수’를 주문해 마시라. 이럴 때야말로 ‘영업사원 1호’가 나설 때”라며 윤 대통령을 직격하기도 했다. 국힘 “민주당, 저급한 막말…이성 잃었다” 비판성일종 의원 “시찰단 돌아오면 명단 공개 적절” 민주당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직접 오염수를 마셔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자 국민의힘은 “저급한 막말들” “이성을 잃었다”라고 맞대응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거론하면서 “수세에 빠진 민주당이 국면 전환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실과 윤 대통령 내외를 겨냥했던 안민석, 정청래 의원을 콕 집어 비판했다. 이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망언 제조기들이 자기반성은 하지 않고, 습관적 막말을 반복하고 있다”면서 “악플러인지 국회의원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저급한 막말들”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정부 시찰단 무용론에 이어 오염수 방류를 허용하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도 재개할 것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김남국 코인 게이트 등 자신들을 향한 국민 공분을 후쿠시마 오염수로 돌리려는 시도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 ‘우리 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상시사’와의 전화 연결에서 “일본이 뭐라고 하든 문재인 정부에서 후쿠시마를 비롯한 8개 현에서 나오는 수산물에 대해서는 우리가 수입 금지를 내려놨다”면서 “윤석열 정부에서도 절대 수입하는 일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 부분은 아직 유효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 성 의원은 그간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명단 공개를 시찰에 집중하기 위해서 안 했던 것인데 이제 끝나고 돌아오면 아마 검토해서 공개하는 것도 저는 적절하다고 본다”라면서 시찰단 명단 공개 가능성을 언급했다.
  • 나토방위대학 총장 극비리에 대만 방문한 이유는? [대만은 지금]

    나토방위대학 총장 극비리에 대만 방문한 이유는? [대만은 지금]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통일을 감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올리비에 리티만 나토방위대학(NDC) 총장이 지난 3월 말 대만을 비밀리에 방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대만 상보 등에 따르면 중국 전문매체 더차이나프로젝트에 이러한 내용이 보도됐으며, 같은 날 대만 군 관계자가 이를 확인했다. 대만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리트만 교장은 지난 3월말 체코국방대 방문단이 대만을 방문했을 때 동행했다. 이들은 대만 국방대학교를 방문했다. 차이나프로젝트는 리트만 총장의 대만 극비 방문과 관련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나토방위대학 측도 비공개 일정이었다고 밝혔다. 대만 군 관계자는 대만 국방대학교 류즈빈 교장이 지난 2월 체코 초청으로 체코 국방대와 상호학술교류 협력 비망록을 체결한 뒤 3월말 체코 국방대학 방문단이 대만을 방문했는데 여기에 프랑스 국적의 리트만 나토방위대 교장이 비밀리에 동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대만 국방대는 체코 인사들이 방문했다고만 밝혔다. 나토방위대학 측은 언론의 질문에 교장이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학술교류 목적으로 대만을 방문했다고만 설명했다.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중국 담당 국장을 역임한 이반 카나파티는 “이러한 상호 교류로 나토 회원국들에게 대만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며 “중국의 대만 무력 침공은 세계 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을 저지하는 것아 모든 나토 회원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대만 국방부는 나토와 인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고 처음 공개했다. 국방부는 2016년부터 군인 1명을 선발해 6개월 동안 이탈리아 로마의 나토방위대학(NDC)에 파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은 향후 나토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대만 국방부는 입법원에서 미국의 도움으로 나토가 운영하는 링크-22 무선 링크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링크-22 시스템이 도입의 주요 목적은 미군과 직접 데이터 연결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만군에게 최적의 시스템으로 꼽힌다. 나토는 최근 중국 인근 자유민주 진영의 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나토 주재 대표부를 신설한 데에 이어 일본 정부가 나토 대표부 설립을 추진 중이다. 나토도 일본에 연락사무소 개설을 추진 중이다. 교도 통신은 24일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오는 7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에 사무소를 설치하려는 나토의 계획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기가 없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집단적 대항과 군사적 대항에 대해 환영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마오 대변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어느 국가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 6년째 지지부진 ‘폴리텍大 경기북부캠퍼스’ 11월 착공

    6년째 지지부진 ‘폴리텍大 경기북부캠퍼스’ 11월 착공

    6년째 지지부진한 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가 11월 첫삽을 뜬다. 경기 파주시는 산업계·학계·연구 분야를 연결할 폴리텍대학이 파주에 둥지를 틀 채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산업기술의 산실인 폴리텍대학은 파주시가 2015년 월롱면 영태리에 있는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에 유치했으나 자재비 건축비 인상 등으로 아직 첫 삽도 못뜨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조달청은 현재 폴리텍대학 법인이 제출한 경기북부캠퍼스 설계내용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 총사업비를 결정할 예정이다. 총사업비가 결정되면 8월쯤 파주시가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를 의뢰하고 심사가 통과되면 착공할 수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 두 차례 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관계자들과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지역특화산업 인력공급을 위한 학과 개설,전문대학의 상생 교육과정 운영,하이테크 과정 및 고가장비 공동 활용센터 운영 등을 제안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 캠퍼스 건립사업은 폴리텍대 법인과 경기도가 건축비를 부담하고 파주시는 부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 광명시 (시장 박승원)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광명시 (시장 박승원)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 경기 광명시는 도시지역에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율을 높이고 기부금을 지역문제 해결과 복리증진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지난 4개월여 동안 160여명이 광명시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광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광명사랑화폐, 광명동굴 입장권 등 38개 품목이다. 특히 광명시가 시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탄소중립’ 관련 제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한 점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든 제로웨이스트키트, 장애인작업장에서 생산한 드립백 커피 등이 있다. 특히 광명시가 자랑하는 것은 ‘빛나는 나를 찾는 광명의 공정여행’이라는 답례품이다. 이는 ▲도덕산 숲 해설 ▲패브릭아트 체험 ▲협동조합 점심식사 ▲공정무역커피 체험 ▲생일책 선물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한 ‘공정관광’ 여행상품이다. 문의 www.gm.go.kr
  • 은평구 (구청장 김미경)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은평구 (구청장 김미경)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 ‘사랑하는 은평,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음을 전해주세요!’ 서울 은평구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43개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은평사랑상품권 ▲수국사 템플스테이 체험권 ▲은평마을 담은 비건 지갑 (사진) ▲도자기만들기 체험 ▲친환경 스칸디아모스 커피박화분 ▲한옥 숙박체험권(응정헌) ▲북한산 둘레캠프 체험권 ▲북한산 다기 세트 등이다. 조만간 제공 예정인 은평사랑상품권은 은평구 지역 내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수국사 템플스테이는 은평구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공된다. 한옥 숙박시설인 응정헌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한옥 숙박 체험권도 한옥 독채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은평구 한옥마을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를 사랑해주시는 구민들의 마음을 보답하고 지역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www.e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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