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연결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장난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잿더미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해당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본교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164
  • 볼리비아 대통령 당선인 “美와 외교관계 복원”

    볼리비아 대통령 당선인 “美와 외교관계 복원”

    남미 볼리비아에서 20년 만에 좌파 정권을 붕괴시킨 중도 성향의 로드리고 파스(58) 대통령 당선인이 전 정권에서 끊기다시피 한 미국과의 외교 관계를 복원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이미 우파 정부가 들어선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에콰도르와 볼리비아를 연결하는 남미의 ‘친미·우파 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파스 대통령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0년간 우리가 제기해 온 가혹한 비판 중 하나는, 오늘날 볼리비아가 국제무대에서 특별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제 저는 볼리비아가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의 대화 재개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우리 캠프와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 간 논의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전 좌파 정권들은 줄곧 미국과 외교 갈등을 빚었고, 양국은 사실상 고위급 소통 채널을 없앤 상태다. 2006~2019년 집권한 좌파 에보 모랄레스(65) 전 대통령은 내정 간섭을 이유로 2008년 자국 주재 미국 대사와 마약단속국(DEA) 관계자를 추방했다. 2013년에는 미국 국제개발처(USAID) 볼리비아 담당자들도 쫓아냈다. 미국 정부도 주미볼리비아대사를 추방하면서 양국 대사직은 공석으로 남았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파스 대통령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면서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같은 주변 우호국과 연료 부족 문제를 비롯한 경제난 해결을 위한 협의를 즉각 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친기업 성향의 파스 대통령 당선인은 ‘모두를 위한 자본주의’라는 구호 아래 정부 권한 분산, 민간 부문 성장 촉진, 사회 복지 프로그램 유지 등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신중하고 온건한 방식의 개혁 추진을 공약했다. 그는 전날 치러진 대선 결선에서 우파 호르헤 키로가(65) 후보를 꺾고 라틴아메리카 대표 좌파 정당으로 꼽히던 볼리비아 사회주의운동당(MAS) 20년 집권 체제를 끝냈다.
  • 채해병 특검, 임성근 구속영장 청구… 국민의힘 ‘부당 주식 거래’ 민중기 특검 고발

    채해병 특검, 임성근 구속영장 청구… 국민의힘 ‘부당 주식 거래’ 민중기 특검 고발

    채해병 특검이 21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채해병 순직 당시 상급 부대장이었던 임 전 사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사 외압 의혹 연결 고리에 있는 핵심 인물로 꼽힌다. 전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5명에 대해 대거 구속영장을 청구한 특검은 이들의 구속 여부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23일 결정된다. 채해병 특검은 이날 임 전 사단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와 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진규 전 해병대 11포병대대장(중령)에 대해서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채해병 순직 당시 현장 수색 작전을 지휘한 최 전 대대장은 허리까지 입수해 수색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은 임 전 사단장이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수색 작전을 지시했다고 보고 있다. 정민영 특검보는 “임 전 사단장은 사건 발생 직후부터 최근까지 부하들에 대한 진술 회유를 시도하고 수사를 방해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등 증거인멸 및 진술 오염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는 이날 옥중 자필 입장문을 통해 “채해병 특검이 ‘임 전 사단장 관련 진술을 하지 않으면 재산 형성 과정을 털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특검은 “답변할 가치도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민중기 특검을 22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주식 차명 거래’ 의혹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사퇴하고 경찰 조사를 받는 이춘석 의원 사례를 들어 민 특검도 특검직을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감 대책회의에서 “민 특검은 더이상 수사를 진행할 자격도 없고 신뢰도 잃었다. 특검직을 사퇴하고 수사받아야 마땅하지 않겠나”라고 맹공했다. 김건희 특검은 이날 추가 특검보 2명에 대한 임명을 대통령실에 요청하고 수사 기간을 다음달 28일로 연장하는 안을 국회에 요청했다. 또 김건희 여사 일가의 증거인멸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압수수색 이후 재압수수색 당시 일부 물품이 사라졌는데, 증거 은닉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근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김건희씨 오빠의 장모 및 김건희씨 모친 사무실에서 발견된 물품과 이후 재압수수색 전 빼돌려진 것으로 의심되는 물품에 관한 수사와 함께 증거 은닉, 증거인멸, 수사 방해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산에서 미쟝센 거쳐 서독제까지…씨네큐브 25주년 기념작 ‘극장의 시간들’ 국내 주요 영화제 잇딴 초청

    부산에서 미쟝센 거쳐 서독제까지…씨네큐브 25주년 기념작 ‘극장의 시간들’ 국내 주요 영화제 잇딴 초청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극장의 시간들’이 국내 주요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고 있어 주목된다. ‘극장의 시간들’은 지난 9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이달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딥 포커스’ 프로그램 특별 상영에 이어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5일 열리는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 초청이 확정됐다. 이 작품은 극장이라는 공간을 주제로 영화 관람과 창작의 본질을 조명하는 앤솔로지 영화다. 이종필, 윤가은, 장건재 감독이 참여해 각각의 시선으로 완성한 세 편의 단편 ‘침팬지’, ‘자연스럽게’, ‘영화의 시간’을 묶었다. ‘극장의 시간들’은 단순한 영화 제작을 넘어, 국내 예술영화관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조명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지난 18일 미쟝센단편영화제 특별 상영 뒤 이상근 감독의 진행으로 열린 ‘창작자 토크’에서 장건재 감독은 “씨네큐브는 70~80년대생 감독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장소”라면서 “씨네큐브 하면 젊은 씨네필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중년의 여성 관객이나 극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주목하고 싶어서 ‘영화의 시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를 연출한 윤가은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놀이로서의 영화’를 다시 경험하고자 했다”면서 “같은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영화를 본다는 건 오직 극장만이 줄 수 있는, 개인적이고도 공동의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침팬지’의 이종필 감독은 “‘직업으로서의 영화’로 대중적인 작품을 만들어오다가 ‘작업으로서의 영화’를 오랜만에 경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씨네큐브는 지난 2000년 이호진 전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예술영화관이다. 광화문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고 25년간 한국 예술영화의 중심지가 되어 왔다. ‘극장의 시간들’은 내년 상반기 정식 개봉 예정이다. 티캐스트 박지예 씨네큐브 팀장은 “‘극장의 시간들’이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극장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담론을 끌어내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씨네큐브는 변치 않는 예술영화의 플랫폼으로서 창작자와 관객이 연결될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어로케이항공, 인천~화롄 노선 신규 취항

    에어로케이항공, 인천~화롄 노선 신규 취항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은 다음달 13일부터 인천~화롄(대만)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화롄 노선은 주 2회(목·일) 운항되며, 인천에서 오전 11시 50분 출발해 화롄에 13시 20분 도착한다. 화롄에서는 출발 14시 20분에 출발해 인천에 17시 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대만 동부 지역을 잇는 노선이 확대되며, 충청권뿐 아니라 수도권 여행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화롄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에어로케이는 청주~타이베이 노선 운항 3년차에 접어들며, 다음달부터 ‘매일 2회’ 운항에 나서는 등 청주 거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인천~오비히로(일본), 인천~이바라키 노선도 신규 취항한다. 이를 통해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한 거점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인천공항을 통한 연결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투트랙 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전직 경찰관이 전화금융사기 총책...5억8천만원 가로챈 일당에 실형

    전직 경찰관이 전화금융사기 총책...5억8천만원 가로챈 일당에 실형

    중국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범행을 한 전직 경찰관 등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심재남 부장판사는 범죄단체조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총책 5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범죄단체가입 혐의로 기소된 관리자급 팀장 40대 B씨에게 3년, 콜센터 직원 5명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A씨 등은 2014년 6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중국 광저우시에서 금융 캐피탈 직원을 사칭해 저금리로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85명에게 5억8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전직 경찰관인 A씨는 다른 공동 책임자와 함께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취득해 연락처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범행을 했다. 현지에 사무실과 숙소를 마련한 뒤 컴퓨터, 전화기, 인터넷을 연결하는 등 사무실을 차려 조직원들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14년에도 보이스피싱 범행으로 처벌받은 사실이 있다. 심 판사는 “보이스피싱 범행을 하며 사람을 기망해 금원을 편취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들과도 합의되지 않은 점, 범행 동기와 범행 후 정황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 에어로케이항공, 인천~화롄 노선 신규 취항

    에어로케이항공, 인천~화롄 노선 신규 취항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은 다음달 13일부터 인천~화롄(대만)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화롄 노선은 주 2회(목·일) 운항되며, 인천에서 오전 11시 50분 출발해 화롄에 13시 20분 도착한다. 화롄에서는 출발 14시 20분에 출발해 인천에 17시 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대만 동부 지역을 잇는 노선이 확대되며, 충청권뿐 아니라 수도권 여행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화롄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에어로케이는 청주~타이베이 노선 운항 3년차에 접어들며, 다음달부터 ‘매일 2회’ 운항에 나서는 등 청주 거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인천~오비히로(일본), 인천~이바라키 노선도 신규 취항한다. 이를 통해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한 거점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인천공항을 통한 연결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투트랙 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자연·예술 공존하는 랜드마크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자연·예술 공존하는 랜드마크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한강 르네상스의 큰 그림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에서 “흐르는 강을 넘어 서울의 품격과 문화가 흐르는 한 축으로 한강을 변화시키는 것이 한강 르네상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은 노들섬을 멀리서 바라보며 입국해 노들섬을 가슴에 품고 귀국할 것”이라면서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새로운 문화 예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은 ‘노을 맛집’ 노들섬을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한다. 기존 건축물은 유지하면서 주변에 산책로와 수상정원 등을 만든다. 공중 보행로에 전시 공간과 전망대를, 동쪽 숲에는 낙엽활엽수로 이뤄진 다층 구조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예술섬의 총사업비는 3704억원으로 2028년 준공이 목표다. 전체 설계는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건축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이 맡았다. 헤더윅의 ‘사운드 스케이프’는 한국의 산을 형상화한 설계안이다. 콘크리트 기둥 위로 공중정원을 조성하고 공중 보행교와 연결한다. 하늘예술정원은 비정형의 ‘떠 있는 꽃잎’ 7개가 연결된 공중정원이다. 이 꽃잎들은 보행로로 연결돼 시민 누구나 노을과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헤더윅은 착공식에서 “전 세계인들이 서울을 음악의 강국으로 생각하지만 도시 환경 속에서 이를 직접 확인하기는 어렵다”며 “사운드 스케이프는 음악을 보이는 것으로 활용해 창조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했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방치돼 있었다. 이후 2019년 ‘음악섬’으로 개선해 운영해 왔는데, 서쪽 공연장과 편의시설 일부만 활용되고 동쪽 숲과 수변 공간은 이용률이 낮았다.
  • 김진명 경기도의원, 남부광역철도 건의문 염태영 국회의원에게 전달

    김진명 경기도의원, 남부광역철도 건의문 염태영 국회의원에게 전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10월 20일 남부광역철도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염태영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이번 건의문은 경기 남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정부와 국회의 신속한 사업 반영과 예산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성남·용인·수원을 거쳐 화성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50.7㎞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20으로 평가돼 사업 타당성이 충분하며, 개통 시 약 138만 명의 도민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 남부권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지역 간 산업·경제 교류 촉진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 김진명 의원은 “남부광역철도는 경기 남부의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필수 국가사업”이라며 “국회와 정부가 더 이상 논의에 머무르지 말고, 예산 반영과 사업 추진에 즉시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이 사업은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경기 남부와 성남의 미래를 결정짓는 성장축”이라며 “도와 의회, 국회가 함께 추진력을 모아 조기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부광역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성남·용인·수원·화성 등 남부권 주요 도시 간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광역 교통망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생활·산업권 통합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와 탄소 배출이 줄어들어,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명 의원은 “남부광역철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이어 “도민의 절박한 요구를 정부가 외면한다면 경기 남부의 교통 불평등은 더 심화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대변하겠다”고 말했다.건설 촉구 건의문을 염태영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미래세대재단 2026년 세부사업 조정안 논의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미래세대재단 2026년 세부사업 조정안 논의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힘, 안양4)은 10월 21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진행된 ‘2026년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세부사업 조정안 논의’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김현삼 대표, 기현주 청년본부장과 함께 면담을 가졌다. 이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및 전용공간 조성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 단절과 지역 공동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청년들의 회복과 재도약을 돕기 위해서는 단기적 지원이 아닌, 심리·사회·취업 단계별 통합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산하에서 추진 중인 ‘경기 고립은둔 청년지원사업’과 ‘고립은둔 청년 전용공간 조성이 청년복지정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정책적 지원과 예산 반영의 중요성을 말했다. 이어 김재훈 의원(여가교위, 안양4)은 “공간 조성에만 머무르지 말고, 상담·심리치유·사회적 관계 회복 프로그램 및 일지원사업, 자조모임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지원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이 스스로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6년 예산안에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확대, 청년공간 활성화,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반영하고 있으며,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청년정책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시와 지역 현안 정담회서 2대 핵심 정책 촉구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시와 지역 현안 정담회서 2대 핵심 정책 촉구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0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 부천시 정담회’에 참석하여, 부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2대 핵심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공업지역 기본계획과 교통계획이 반드시 함께 수립되어야 함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현재 계획에 따르면 용적률이 2배 이상 높아지면서 상시 근무 인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에 대한 교통 대책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천테크노파크, 내동·삼정동 산업단지, 오정산업단지와 향후 조성될 대장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종축 교통 시스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현재 해당 지역은 송내역에서 50분 이상 소요되는 등 교통 낙후 지역으로, 새로운 SOC 사업 추진이 어렵다면 무인 자율형 버스 도입 등 대안이라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교통에 관련된 기본 계획과 맞물려 가야 하지만 현재 교통 기본 계획이 전무한 상황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해당 산업단지들의 저평가 문제가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 등 개발 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군부대 주변 지역 주민에 대한 특별 보상을 국방부와 경기도가 협력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되었던 오정동 군부대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단순히 도서관이나 공원 지어주는 것으로 60년 이상의 피해를 퉁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보상 원칙을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경기도가 3,000억 원 규모의 미군 공여지 반환 개발 기금을 조성하기로 한 사례를 들며, 부천시도 국방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피해 지원 재원을 확보하고 경기도 내 31개 시군과 공동 대응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프로야구 티켓 예매 어려운 이유 있었네…매크로 이용 선점 뒤 ‘폭리’

    프로야구 티켓 예매 어려운 이유 있었네…매크로 이용 선점 뒤 ‘폭리’

    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을 확보한 뒤 암표로 팔아 폭리를 취한 4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1일 매크로를 이용해 확보한 프로야구 티켓 10만여장을 비싸게 팔아 이익을 챙긴 40대 A씨와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B·C씨 등 3명을 정보통신망법·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매크로는 특정 작업을 자동 반복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로,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등 온라인 예매 사이트 등에서 표를 선점하는데 악용되고 있다. A씨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경기 일대 피시방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가동한 뒤 예매 인원 및 좌석 좌표를 자동 입력하는 방식으로 총 5254회에 걸쳐 프로야구 티켓 10만 881장을 예매했다. 그는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서 5억 7000여만원에 팔았는데 순이익만 3억 1200여만원에 달했다. 4만원 상당의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 1루 커플석을 40만원에 파는 등 10배에서 15배 비싸게 표를 팔았다. 3월 22일에는 하루에 128장을 팔아 1527만원을 챙기기도 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가족의 ID 등 복수의 계정을 매크로 예매에 활용하고, 대기 없이 좌석 선택 창으로 바로 연결되는 ‘직접 링크’ 주소를 이용해 예매 속도를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선 예매’가 가능한 구단 유료 멤버십에 가입 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매하는 방식으로 좌석을 선점했다. 그는 경찰에서 “생활비 등을 벌려고 범행했고 매크로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암표 구매용 매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수 이용자에게 유포한 혐의로 20대 B씨와 C씨를 검거했다. 이들은 단순 예매 기능 외에도 취소 표 자동 구매 기능이나 다수의 예매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프로그램 개수와 기능에 따라 4만∼12만원에 판매했다. 총 973명(1488회)에게 판매한 수익금이 8600만원으로 조사됐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장애아동 복지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열어

    최만식 경기도의원, ‘장애아동 복지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열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장애아동 복지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장애아동 지원체계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가 여는 장애아동 지원의 새 시대: 장애아동의 삶과 권리, 제도로 지키다’를 주제로 2025년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발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황주희 실장이 맡았다. 황 실장은 「지역 장애아동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기초연구」를 근거로 센터 설치의 필요성과 경기도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영아기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ㆍ보육ㆍ교육ㆍ복지가 분절된 현 체계를 연계할 통합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모 코칭, 심리 지원, 치료 연계 등 가족 지원 강화와 함께 광역 단위만으로는 수요 대응이 어렵다며, 권역별 거점센터 확충과 가정방문ㆍ온라인 기반 전달체계 마련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최만식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한마음어린이집 황보정희 원장과 장애아동 학부모 김양지 씨,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경미 센터장, 경기도 복지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재가복지팀 정유미 팀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먼저 황보정희 원장은 장애아동이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언급하며, 조기 발견 체계 보완과 보장구 지원 확대, 보호자 부재 시 대응체계 구축, 지역 맞춤형 지원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 김양지 씨는 사업이 바뀔 때마다 재신청과 기관 이동이 반복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가 복지ㆍ교육ㆍ보건의료 등 관련 기관을 연결하는 창구 기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제도를 만드는 것보다 기존 지원체계를 실제 생활과 연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례안의 세부 내용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유경미 센터장은 「경기도 아이발달지원센터 조례」 폐지 조항으로 인해 발달지연 및 장애위험 영유아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조례안에 관련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유미 팀장은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려면 발달지연 단계부터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설계하고, 지역자원 연계와 가족 중심 전달체계에 기반한 운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만식 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조례안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장애 유형과 성장 단계, 가족 환경에 따라 필요한 지원이 달라지는 현실을 고려한 정책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의 요구가 제도에 제대로 반영돼야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촘촘한 지원체계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 관악구에 서울시 최초 지하공영주차장 ‘비명인식 비상벨’

    관악구에 서울시 최초 지하공영주차장 ‘비명인식 비상벨’

    서울 관악구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지하공영주차장에 ‘비명인식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관악구는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지난달 주택가 밀집 지역에 있는 삼성동 원신공영주차장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이 장치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사람 살려”, “도와주세요” 등 비명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비상벨이 작동된다. 작동하면 경찰 출동을 안내하는 음성과 사이렌 소리가 울려 가해자의 도주를 유도한다. 또 관악구시설관리공단 관제실로 연동돼 음성통화가 연결된다. 긴급 상황 시 경찰 신고가 이뤄진다. 아울러 관악구는 주거 안전 취약계층에 ▲문 열림 감지장치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열림을 방지하는 안전장치 등 안심 장비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거주하는 전세(주택)환산가액 2억 5000만원 이하 가구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구민 수요를 반영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장애예술인 입주작가 작품 장애예술기획전 ‘감각의 서사’ 개막식 참석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장애예술인 입주작가 작품 장애예술기획전 ‘감각의 서사’ 개막식 참석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내에서 개최한 ‘2025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기획전시 ’감각의 서사(The Sensory Tale)’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서울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 공동주관(후원: 효성)으로 진행한 장애예술기획전으로 개막식인 지난 17일부터 다음달인 11월 6일까지 개최되며, 서울문화재단의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25년 입주작가 6인의 약 6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로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을 넘어 어린이부터 노인, 저시력자, 색각 이상자 등까지 다양한 관람객을 포용하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확대 적용한 전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프닝 개막식 행사는 ▲아이수루 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송형종 대표이사(서울문화재단) ▲이재석 경영본부장(예술의전당 사장 직무대행) ▲이정원 실장(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14~15기(2024.1.~현재)를 지낸 ▲김은정 대표(2년 연속 입주작가)가 함께했으며, 제휴협력 관계사 및 장애예술 관련자 등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참석자가 자리한 가운데 개최됐다. 17일 개막행사는 ▲환영사 및 축사 ▲기념촬영 ▲전시장 투어 순으로 약 1시간가량 이어졌으며, 개막식 후미에 이어진 전시장 투어는 장윤주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을 비롯해 15기 입주작가(6인,▲곽요한(서양화, ▲김승현(서양화) ▲김은정(설치) ▲윤하균(동양화) ▲위혜승(동양화업, ▲허겸(서양화))의 설명으로 작품소개가 이어졌다. 개막식 축사에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감각의 서사’ 전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이번 전시는 우리 모두가 가진 감각의 다양함을 예술로 표현하고, 그 안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은 감각의 한계를 넘어, 우리 모두가 가진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새롭게 연결한다”면서, 이날 행사를 준비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그동안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느끼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 온 것에 감사하다”고도 언급했다. 특히 “다음 달까지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끼며, 예술이 주는 위로와 용기를 나누시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2025년 입주작가 6인의 작품 60여 점을 전시하고자 행사를 준비한 ‘서울장애예술센터’는 2007년 한국장애미술협회 위탁운영으로 시작한 센터로, 지난 ‘11년 서울문화재단 위탁 이후, ’13년 서울문화재단 고유사업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이다. 본 센터는 지난 18년 동안 총 172명의 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여, 정은혜, 김연우 등 스타작가를 배출할만큼 장애예술 분야 전문 창작 공간에 해당하며, 이번 전시 또한, 예술기관과의 협력과 기업과의 메세나사업의 모범 또한 되고 있다. 특히, 서울장애예술센터에서 구성한 전시는 장애예술인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여 추진한 행사의 하나로서, 15기 입주작가 6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총 3가지 챕터 (▲새로운 감각의 세계(김은정, 허 겸 작가) ▲새겨진 감각의 기록(위혜승, 곽요한 작가) 시공간을 초월한 감각(윤하균, 김승현 작가))로 구성된 기획전 하에 전시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첫 번째 챕터인 ▲새로운 감각의 세계로서 ▲김은정 작가(Soloya(소로야)(2025, 천/털실)) ▲허겸 작가(서울 No.9-Before Sunset(2024, 캔버스에 유채)의 전시가 이어지며, 두 번째 챕터인 ▲새겨진 감각의 기록은 ▲위혜승 작가의(껍질(2024, 한지에 혼합재료)) ▲곽요한 작가(빛이 새어들어오는 문(2019, 캔버스에 아크릴))의 전시로 구성된다. 마지막인 ▲시공간을 초월한 감각은 ▲윤하균 작가(freedom(2017, 나무에 옻칠))▲김승현 작가의(놀이정원(2025, 캔버스에 아크릴)) 작품으로 전시되며, 다음달 11월 6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장윤주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시각적 결과물을 나열하지 않으며, 작가들이 자신의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내면적 여정을 직접 들려주었다”고 말하며 “그들의 고백과 기억은 전시장 곳곳에 짧은 문장, 오디오가이드, 설치적 장치로 살아 숨 쉰다”고 본 전시의 가치 또한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7일~11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림미술관 7전시실’에서 이어지며,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10:00~19:00(오후 6시 입장 마감, 관람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 (주)커리어넷,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25 하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 개최

    (주)커리어넷,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25 하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스포츠산업일자리센터·㈜커리어넷·잡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2025 하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전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며, 약 1,500명 이상의 구직자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스포츠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오는 11월 21일까지 잡코리아 채용관을 통해 운영된다. 박람회는 ▲기업관 및 SKL기업관 ▲현직자 직무 멘토링관 ▲공공협단체관 ▲진로·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 ▲특강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취업 상담 및 직무 특강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포츠 구단, 스포츠 브랜드, 미디어, 트레이너 등 각 분야의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업계의 생생한 취업 전략과 직무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멘토링은 현장 선착순 등록제로 운영되며, 사전 등록은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AI 역량진단 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VR 체험, 네컷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커리어넷 관계자는 “스포츠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제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스포츠산업 분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 하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는 스포츠산업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산업 내 고용 창출을 확대하기 위한 주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는 물론 스포츠 관련 기업들 간의 연결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중국 장쑤성 인대 원탁회의 참석, AI·기술혁신 연합 및 관광 로드 개발 제언

    박상현 경기도의원, 중국 장쑤성 인대 원탁회의 참석, AI·기술혁신 연합 및 관광 로드 개발 제언

    - 경기도의 IT·반도체 기술, 장쑤성의 생산 기반 연결해 시너지 창출해야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지난 10월 14일-18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개최된 ‘장쑤성 인민대표대회(인대)와 한국·일본 지방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한·중·일 지방정부 간 경제무역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 인대 상무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경기도의회, 일본 홋카이도, 치바현 등 3국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상생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가 가진 반도체, IT, 자동차, 바이오 분야의 첨단 산업 경쟁력을 강조하며, 이를 장쑤성과 일본 지방정부의 강점과 결합하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한·중·일 기술혁신 연합’을 구성해 정기적인 기술 세미나와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경기도의 기술력과 장쑤성의 생산 기반을 연결하여 세계 시장을 선도할 혁신 제품을 공동 개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한·중·일 문화관광 로드’ 개발을 통한 상호 관광객 유치와 청년 기업가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하며 인적 교류 활성화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장쑤성 인대 판진룡 상무부 주임이 제안한 ‘한·중·일 지방의회 협의체’ 구성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했다. 그는 이 협의체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분기별 실무협의체 운영, ▲공동 프로젝트 전담팀 구성, ▲정기적인 성과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현 의원은 “이번 회의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우리 세 지역이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고 보완하며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한중일 중앙정부간 정치 외교적으로 대립관계가 되더라도, 국민 생활정치와 먹고사는 문제를 위해서는 한중일 지방정부 간 교류만큼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 경기도의회, 공공투자사업관리제도·지방재정 효율화 및 예산분석·심사 역량강화 교육 진행

    경기도의회, 공공투자사업관리제도·지방재정 효율화 및 예산분석·심사 역량강화 교육 진행

    경기도의회는 지난 17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투자사업관리제도·지방재정 효율화’ 및 ‘예산분석·심사’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번째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대중 부연구위원을 초대해 「공공투자사업관리제도 및 지방재정 효율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공공투자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사전평가 절차 ▲지방재정 운용의 합리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두 번째 교육은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신해룡 교수를 초대해 「예산분석 및 심사 기법」을 주제로 열렸다. 교육은 ▲예산안 분석의 핵심 포인트 ▲심사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사항 ▲사례분석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어, 향후 예산 심사와 분석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공공투자사업관리 및 예산분석 기법을 실무와 연결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의회 직원들이 재정 관련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7회가 아쉬운 시애틀의 눈물…토론토, 역전 3점포로 32년 만에 WS진출

    7회가 아쉬운 시애틀의 눈물…토론토, 역전 3점포로 32년 만에 WS진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7회에 터진 조지 스프링어의 역전 3점포를 앞세워 시애틀 매리너스를 누르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WS·7전4승제)에 진출했다. 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 7차전에서 시애틀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시리즈 전적 4승3패를 기록한 토론토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운명의 WS 1차전을 갖는다. 토론토가 WS에 진출한 것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3차례였으며 마지막으로 WS에 진출한 것은 32년 전인 1993년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으로 감정이 상한 캐나다로서는 토론토가 WS에 진출하면서 현장에서 반감을 표출할 가능성도 생겼다. 지난 2월 몬트리올에서 열린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경기에서는 캐나다 관중이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 야유를 퍼부었으며 선수 간에는 주먹다짐이 오갔다. 경기 초반은 토론토에게 불리했다. 선발 셰인 비버가 1회부터 조시 네일러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선취점을 내줬다. 토론토는 곧바로 1회 스프링어의 볼넷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좌전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돌턴 바쇼가 동점 중전 적시타를 날리며 1-1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3회에 비버가 훌리오 로드리게스에 좌월 솔로포를 허용한데 이어 5회에는 두번째 투수 루이스 벌랜드가 시애틀의 간판타자인 칼 롤리에게 우월 솔로포를 얻어맞으며 1-3으로까지 끌려갔다. 반전이 일어난 것은 7회말이었다. 애디슨 바거의 볼넷과 이시어 키너 팔레파의 안타 등으로 만든 1사 2,3루의 득점기회에서 스프링어가 시애틀 구원 에두아르도 바자르도의 싱킹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경기를 뒤집는 역전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토론토는 8회에 선발 투수인 크리스 배싯까지 투입하며 무실점했고 9회에는 올 정규시즌 33세이브를 올린 마무리 투수 제프 호프먼을 투입해 경기를 매조졌다. 승리의 영웅이 된 스프링어는 3타수 1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ALCS에서 토론토에 1,2차전 승리하고 5차전도 이겨 1977년 창단 후 처음으로 WS 진출을 눈앞에 뒀던 시애틀은 7회 홈런을 허용하며 역전패한 것이 두고두고 아쉽게 됐다.
  • 도심~산림 잇는 ‘도시바람길숲’… 울산시, 올해 2곳 조성

    도심~산림 잇는 ‘도시바람길숲’… 울산시, 올해 2곳 조성

    울산 교통 요충지인 남구 옥동 이예로 램프와 중구 북부순환도로 성안고가로 일원에 ‘도시바람길숲’이 조성된다. 울산시는 도심 공기순환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2025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남구 옥동 이예로 램프 일원 2.2㏊와 중구 북부순환도로 성안고가로 일원 2.1㏊다. 시는 다음 달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도시바람길숲은 외곽 산림의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 순환을 통한 대기오염물질 분산·미세먼지 저감·도시 열섬완화를 추진한다. 옥동 이예로 램프 일원은 주거·교육 시설 밀집으로 교통량이 많아 대기질 개선과 녹지 확충이 시급하다. 북부순환도로 성안고가로 일원도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가 잦다. 이에 시는 바람길숲을 조성해 대기질 개선과 도심 열섬화를 완화할 계획이다. 시는 두 곳의 지형 등을 분석해 지형과 기존 녹지 연결성, 미세먼지 저감 기능, 경관성 등을 반영한 다층 녹지 구조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맞춤형 나무를 심어 공기정화 및 소음 저감과 계절별 색채감을 높여 도심 속 숨 쉬는 숲길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산책로, 쉼터, 포토존 등 생활형 녹지 공단도 만든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시 외곽 산림·하천·가로수축과의 생태적 연계성을 강화하고, 도심 전체를 아우르는 바람길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도시바람길숲이 완성되면 도심 공기질 개선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녹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치료 불가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빛’ 가져다줄 기술 나왔다 [사이언스 브런치]

    치료 불가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빛’ 가져다줄 기술 나왔다 [사이언스 브런치]

    한국 고전 소설 ‘심청전’에는 앞을 보지 못하는 심봉사가 앞을 보기 위해 딸을 쌀 100석에 상인들에게 팔아넘기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공양미 100석에도 눈을 뜨지 못하고, 나중에 다시 살아난 딸 심청을 만나고 나서야 눈을 뜨게 된다. 과거에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의 눈을 다시 뜨게 만들었다고 하면, 사기꾼이거나 대단한 기적을 행한 성인쯤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이제는 과학기술이 심봉사의 눈을 뜨게 만들 수 있다. 독일 본 대학, 프랑스 로스차일드 재단 병원, 영국 런던대(UCL) 부설 무어필즈 안과병원, 이탈리아 토르 베르가타 로마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대(UCSF) 등 5개국 17개 연구기관과 병원으로 구성된 국제 공동 연구팀은 치료가 불가능한 진행성 안과 질환인 건성 노년 황반변성(AMD)으로 인해 시력을 잃었던 환자들이 전자 안구와 증강 현실(AR) 안경을 이용해 글자를 읽고 사물을 인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 10월 20일 자에 실렸다. 건성 AMD는 나이가 들면서 물체를 선명하게 보거나 색을 구별하는 역할을 하는 눈의 황반 세포, 특히 빛에 민감한 황반 세포들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손상되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건성 AMD 환자들은 중심 시야가 약한 흐려지거나 왜곡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 지도형 위축(GA)이라는 더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되는 경우 중심 시야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현재까지 GA에 관한 치료법은 없고, 전 세계적으로 500만 명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5개국 17개 병원, 38명의 건성 AMD 환자를 대상으로 ‘프리마’(PRIMA) 실험했다. 실험 대상자들은 모두 중심 시력을 잃고 제한적인 주변 시력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프리마는 수정체와 망막 사이에 있는 눈의 유리체를 제거하고, 망막의 중앙보다 아래쪽에 스마트폰의 SIM 카드 형태로 된 가로, 세로 각각 2㎜ 크기의 초박형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는 시술이다. 이후 수술한 환자는 AR 안경을 사용하는데, 안경에는 비디오카메라가 포함돼 있고, 카메라는 허리띠에 부착된 작은 컴퓨터 장치와 연결된다. 수술 후 한 달 쯤 지나 눈이 안정되면 칩이 활성화되는데, 안경 속 비디오카메라는 시각적 자극을 적외선 빔으로 칩을 가로질러 직접 투사해 장치를 활성화한다. 허리띠 컴퓨터 속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이 정보를 처리하고, 이 정보를 전기 신호로 변환한다. 변환된 신호는 망막 세포와 시신경 세포를 통해 뇌로 전달하며, 뇌에서는 이 신호를 시각으로 해석한다. 수술 환자는 AR 안경을 사용해 비디오카메라에서 투사된 이미지의 주요 개체에 초점을 맞추고 스캔하며, 줌 기능을 사용해 글자도 확대해 읽을 수 있게 된다. 물론 환자들은 이런 신호를 해석하고 장비에 익숙해지기 위해 몇 달 동안 재활 프로그램을 거쳐야 한다. 이런 실험 결과, 참가자의 84% 이상이 건성 AMD 지도형 위축으로 시력을 잃었던 눈으로 글자, 숫자, 단어를 읽을 수 있게 됐다. 또,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 전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시력 검사판 속 글자와 그림들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마히 무킷 영국 UCL 교수(안과학)는 “이번 연구 결과 앞을 볼 수 없었던 환자들이 의미 있는 시력 복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들에게 읽는 능력을 되찾는 것은 삶의 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무킷 교수는 “이는 인공 시력 연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이번 기술이 실제 환자들에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