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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성, 선제골 도움에 페널티킥까지…마인츠 UECL16강 진출

    이재성, 선제골 도움에 페널티킥까지…마인츠 UECL16강 진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마인츠(독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제 결승 골을 돕고 쐐기골로 이어진 페널티킥도 얻어내며 사상 처음 유럽 클럽대항전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재성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6차전 삼순스포르(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의 도움을 주면서 팀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마인츠에 공식전 8경기 만의 승리와 함께 UECL 16강 티켓을 안긴 일등 공신이 됐다. 3-5-1-1 대형의 3선에 선발로 배치된 이재성은 전반 44분 왼쪽 측면에서 감각적인 로빙 패스로 공을 질반 비드머에 연결하자 이를 페널티지역 안까지 몰고 간 뒤 왼발로 마무리해 균형을 무너뜨렸다. 이재성의 올 시즌 공식전 2호 도움이자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경기(2-2 무승부) 헤딩골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이재성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분데스리가 2골, UECL 2골 2도움(플레이오프 1골 포함)을 합쳐 6개(4골 2도움)로 늘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마인츠는 후반 3분 코너킥 기회에서 골대 앞으로 공이 흐르자 이재성이 슈팅을 시도했는데 상대 수비 팔에 맞아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면서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마인츠는 나딤 아미리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앞서나갔다. 이재성은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46분 홈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레너드 말로니와 교체됐다. 마인츠는 4승 1무 1패로 승점 13을 쌓으며 36개 팀 중 7위를 차지하고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UECL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이은 UEFA 클럽대항전의 3부 리그 격 대회다. 마인츠가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토너먼트 무대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마인츠가 유럽 클럽대항전 본선에 출전한 것도 2016-17시즌 유로파리그 이후 9년 만이었다.
  • 손님도 한국인…호찌민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국인 2명 기소 [여기는 베트남]

    손님도 한국인…호찌민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국인 2명 기소 [여기는 베트남]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거대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한국인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거액의 뇌물을 건넸으나 실제 경찰 보호는 받지 못했고, 결국 성매매 현장이 적발돼 체포됐다. 베트남 검찰에 따르면 한국인 김 씨(48,남)와 차 씨(50,여)는 호찌민시 1군 부이티쑤언 거리에서 외국인 전용 식당을 운영하며 성매매 알선 및 뇌물 공여로 이달 중 법정에 설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 해당 식당을 개업한 뒤, 허가 없이 노래방 형태의 객실 30개를 운영하며 약 80명의 여성 접객원과 20여 명의 직원을 고용했다. 주 고객은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이었으며, 업소 주변에는 무전기로 소통하며 철저히 망을 봤다. 검찰은 김 씨와 차 씨가 매출을 늘리기 위해 관리자들에게 손님과 여성 접객원을 연결해 성매매를 주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성매매 대금은 장부에 여러 암호명으로 기재됐고, 1인당 380만동(약 21만원)이 청구됐다. 호텔 객실 요금은 ‘대형 해산물 세트’라는 항목으로 위장 처리됐다. 그러나 이들 조직은 2023년 7월, 한국인 손님과 여성 접객원이 호텔에서 성매매하다 현행범으로 적발되며 붕괴했다. 호텔 객실을 예약해 불법 행위를 도운 인물도 함께 기소됐다. 특히 수사 과정에서 단속을 피하려다 거액의 뇌물을 제공했지만 실패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차 씨는 업소가 각종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임을 인지하고, ‘경찰 단속을 막아주겠다’는 말을 믿고 베트남인 2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 씨와 차 씨는 이들이 경찰과의 연줄이 있다고 믿고 여러 차례에 걸쳐 총 8억 4000만동(약 4700만원)을 건넸으나, 수사 결과 해당 금액은 실제 경찰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뇌물을 받은 베트남인 2명이 경찰에 영향력을 행사할 능력이 전혀 없었으며, 뇌물 명목의 돈을 모두 개인적으로 착복한 사기 혐의라고 결론 내렸다. 검찰은 “불법 영업과 성매매 알선은 물론, 부당한 방법으로 수사를 무마하려 한 시도까지 모두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중남부권 거점공항’ TK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현 공항 7배 넓이

    ‘중남부권 거점공항’ TK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현 공항 7배 넓이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TK 신공항) 이전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정부 고시로 확정됐다. 여객·물류 복합 기능의 중남부권 거점공항이라는 지위가 처음으로 명문화됐다. TK 신공항 건설은 대구 도심에 있는 대구국제공항과 대구 K-2 공군기지를 동시에 이전하는 사업이다. 민간 공항과 군 공항을 함께 이전하는 국내 첫 사례다. 19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는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일대 133만7000㎡ 부지에 들어서는 TK신공항 민간공항 기본 계획을 고시했다. 민간공항의 규모는 1.3㎢이며, 주요 시설은 3500m 길이 활주로 1본과 유도로 7본, 계류장, 여객 터미널과 화물터미널 2곳이다. 이는 현 대구국제공항 면적의 7배 수준이다. 민간공항을 건설하는 데 드는 사업비는 2조7000억원이다. 특히, 여객 전용 주기장은 기존 11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에서 20대로 2배가량 늘어난다. 활주로 길이는 3500m에 폭 46m 크기다. 이는 미주와 유럽 등을 직항으로 오갈 수 있는 B747-400과 A380 등 중대형 여객·화물기가 이착륙 할 수 있는 규모다. 활주로 중 2744m는 군 공항 건설사업을 통해 건설하고 나머지는 이번에 확정된 민간 공항 건설사업으로 조성된다. 이번 계획에는 항공기 안전을 위한 장치가 대거 반영됐다. 항공기 이착륙 시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오버런) 위험을 줄이기 위한 활주로 종단 안전구역 295m를 확보했다. 또 설계 시 활주로 이탈 방지 시스템(EMAS) 도입 여부도 검토한다. 이 밖에도 조류 충돌 사고(버드 스트라이크)를 예방하고자 조류탐지레이더 2본도 설치한다. 향후 공항 운영 시 조류 퇴치 방안도 군 당국과 협의할 방침이다. 계획에는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진입도로 2개 노선 신설 사업도 포함됐다. 중앙고속도로와 공항을 연결하는 동측 진입도로(4차로)와 국도 28호선과 연결해 공항으로 진입하는 북측 진입도로(2차로)를 건설 사업에 포함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민간공항건설 위·수탁 협약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가 민·군 공항을 통합 건설할 경우, 원활한 설계·시공, 효율적인 사업관리, 사업비 절감, 공사 기간 단축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정부가 예측한 TK신공항의 연간 공항 수요는 2060년 기준 여객 1265만명이다. 국내선은 302만명, 국제선은 963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19년 기록한 대구공항 최대 이용객인 467만명의 약 3배 수준이다. 화물 물동량은 23만t으로 예측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로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면서도 “군 공항 이전 재원 마련을 위한 공자기금 신청 등의 노력에도 재원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에 부대의견으로 ‘기재부와 국방부는 적절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명시된 만큼 재원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차 타고 해남·완도 거쳐 제주 가자”

    “기차 타고 해남·완도 거쳐 제주 가자”

    서울에서 전남 해남·완도를 거쳐 제주로 연결하는 고속철도 구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항공편에 과도하게 의존해온 제주 교통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고, 전남 서남권을 국가 철도망의 전략 축으로 편입하자는 문제의식이 국회에서 공식 제기됐다. 전남 해남·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유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17일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수립을 앞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을 반영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홍철·민병덕·민형배·허종식·손명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해남군과 완도군, 대중교통포럼이 공동 주관했다. 박지원 의원은 개회사에서 “서울~제주 고속철도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사업”이라며 “해남과 완도를 경유하는 노선은 전남 서남권의 교통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주제 발제를 맡아 서울~제주 고속철도의 기술적 가능성과 정책적 의미를 제시했다. 이어 곽재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단장, 윤태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안종배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회장 등 철도·교통·미래전략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서울~제주 고속철도는 총사업비 27조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다. 현재 제주 교통은 항공 의존도가 절대적인 구조로, 기상이변이 잦은 겨울철과 태풍 시기에는 연간 1500건 안팎의 항공기 결항이 발생하고 있다. 안정적인 대체 교통망 구축 필요성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이유다. 다만 막대한 재정 부담과 제주 지역 내 이견 등으로 인해 해당 사업은 아직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지 못한 상태다. 정부 내에서도 비용 대비 효과와 환경·지역 수용성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해남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전담 TF를 구성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등을 수차례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는 해남·완도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전남 서남권을 고립에서 연결의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이라며 “국가계획 반영은 향후 서남권 발전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정 최고 성과는 ‘CTX 민자 적격성’ 통과

    세종시정 최고 성과는 ‘CTX 민자 적격성’ 통과

    세종 시민들은 올해 최고의 시정 성과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 적격성 조사통과’를 꼽았다. 세종시는 지난 10~17일까지 세종시티앱을 통한 ‘2025년 세종시 10대 주요 성과’ 시민 투표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총투표수 3650표 가운데 CTX 민자 적격성 통과가 11.1%인 405표를 얻어 올해 최고의 성과로 선정됐다. CTX는 총사업비 약 5조원을 투입해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64.4㎞ 구간 철도 건설사업으로, 지난달 4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CTX가 개통되면 대전과 세종, 청주를 30분대로 오갈 수 있는 충청권 광역교통망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및 행정수도 세종 완성 국정과제 채택’과 이응 패스·대중교통의 날 안착, 세종지방법원 건립 국비(10억원) 확보 등이 포함됐다. 3대 축제 방문객 52만명 돌파, 48개 기업 유치와 3조 4088억원 투자, 신규 고용 6326명 창출 등 경제 활성화 분야도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교통위원회 원안가결

    김성준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교통위원회 원안가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서울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자율주행차·도심항공교통(UAM)·수요응답형 교통(DRT)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가 서울의 도시 특성과 교통 수요에 맞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모빌리티 혁신과 활성화를 위한 목적 및 용어 정의 ▲첨단 모빌리티 도입·확산을 위한 서울시장의 책무 명시 ▲현황조사 실시 및 모빌리티 개선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지원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김 의원은 “서울은 인구 밀도와 교통 수요가 높은 초대도시인 만큼,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이동권 향상과 도시 문제 해결로 연결하는 정책적 설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는 서울시가 첨단 모빌리티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 제도적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첨단 모빌리티는 산업 육성의 관점뿐 아니라, 교통약자 보호와 안전, 환경 문제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공공 정책 영역”이라며 “조례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후속 계획과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자율주행 비전 2030, 심야 자율주행택시, 자치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도심항공교통(UAM) 기본계획 등 다양한 첨단 모빌리티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 조례안은 오는 23일 본회의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5 한국정책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5 한국정책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서울시의회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이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2025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2025 한국정책대상’은 공공성과 실효성을 갖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지방의회·지방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의 필요성, 실행력, 국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강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으로서, 기후재난 대응과 노후 인프라 개선, 공정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제도 마련 등 서울시 도시안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서울시 복합재난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서울시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제정과 ‘서울시 지하안전관리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법·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며 예산·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정책을 견인한 점이 주목받았다. 주요 공적으로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도 회전기금 운용 개선을 통한 기반시설 안전성 강화 ▲지반침하·침수 등 도시 재난에 대비한 예방 중심의 안전 인프라 구축 ▲수변감성도시, 빗물저류시설 등 기후위기 대응형 도시 기반 확대 ▲건설현장 안전 및 투명성 강화,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이 꼽힌다. 또한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활동을 통해 성북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의 정주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왔다. 주민과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점검까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강 위원장은 “정책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진영을 넘어, 시민에게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의미를 갖는다”면서 “앞으로도 ‘소통과 변화’를 의정활동의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남도 최고 지자체’ 선정···전국 20위

    순천시,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남도 최고 지자체’ 선정···전국 20위

    순천시가 19일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광역시·도별 종합경쟁력 평가 전라남도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지역 경쟁력의 현재 수준을 측정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 지수는 기업들의 투자 계획·입지 계획 수립, 각종 연구 단체의 기초 자료,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정책 방향 및 계획 수립 시 정책적으로 활용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자체별 통계 연보와 관련 부처·기관의 공식 통계 자료 등 4만여 개의 기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88개 지표, 250개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원은 경영 지원, 경영 활동, 경영 성과 각 3개 부문과 3개 부문을 합친 종합 부문에서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순천시는 광역시·도별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전남 1위에 올랐다. 시는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는 전국 20위를 기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남 지역에서는 순천시가 유일하게 전국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경쟁력 선도 도시로 평가받았다. 이는 순천시가 끊임없이 산업 구조를 다각화해 새로운 도시 활력 활로를 찾고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IUCN 가입, 여자만 국가 해양 생태 공원 지정 등 생태·정원 도시 기반의 도시 브랜드 강화, 애니메이션 웹툰 클러스터 연계, 콘텐츠 산업 확장 및 전략 펀드 조성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큰 결실을 맺었다. 또 그린 바이오 육성 지구 지정 및 한화 오션텍, 코스트코 입점, 여수 MBC 이전 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 정책이 경쟁력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수동 시 기획과장은 “순천은 전남 동부권을 넘어 남해안 남중권을 대표하는 도시로, 전국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도시임을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순천의 문화·경제·생태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진군민 숙원 사업 ‘강진만 횡단대교’ 추진 첫 걸음···차영수 도의원 뚝심 성과

    강진군민 숙원 사업 ‘강진만 횡단대교’ 추진 첫 걸음···차영수 도의원 뚝심 성과

    강진군민들의 숙원 사업인 ‘강진만 횡단대교’ 추진이 본격화된다. 강진만 횡단대교는 강진군을 동·서로 갈라놓고 있는 내만을 직선으로 연결해 군 전체의 생활·물류·관광 축을 재편하기 위한 해상교량 사업이다. 강진은 강진만을 중심으로 지역과 교통이 동쪽과 서쪽으로 분절돼왔다. 현재 신전면에서 마량면으로 이동하려면 강진만을 크게 우회해야 해 차량으로 30분 이상 소요되는 구조다. 이 사업은 강진군민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이런 상황에서 9월 김영록 전남지사가 강진 ‘정책비전투어’에서 강진만 횡단대교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강진군은 해묵은 숙원을 해소할 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그 후 실질적인 움직임이 없어 강진군민들의 의구심이 증폭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차영수(더불어민주당·강진) 도의원이 최근 열린 전남도의회 제39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 중 강진만 횡단대교 추진 문제를 제기한 결과 전남도와 강진군 간 공식 MOU 체결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 차 의원은 “당초 연내로 약속된 전남도와 강진군의 업무협약 체결이 아직까지 계획되지 않았다”며 조속한 체결을 촉구했다. 그는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MOU 추진과 횡단교 건설 타당성 조사를 2026년 중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도 함께 받았다. 그 결과 전남도와 강진군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강진웰니스푸소센터에서 ‘강진만 횡단교량 건설사업 공동 협약식’을 체결한다. 차 의원의 뚝심으로 그동안 정체됐던 강진만 횡단교 추진이 현실화되는 등 정책비전투어 이후 약 3개월 만에 비로소 첫걸음을 내딛게 된 셈이다. 차 의원은 “강진 100년을 책임질 중요한 기반 시설인 강진만 횡단대교 건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더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이승현 무역협회 부회장 “2036 올림픽 시민위 발족할 것…서울만이 2000억 흑자 가능”

    이승현 무역협회 부회장 “2036 올림픽 시민위 발족할 것…서울만이 2000억 흑자 가능”

    “막연한 기대가 아닙니다. 서울시가 분석한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2036년 서울올림픽은 2700억 원 이상의 흑자가 보장된 확실한 비즈니스입니다. 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인팩코리아 대표)이 19일 가칭 ‘2036 서울올림픽 유치추진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2036년 올림픽의 서울 재유치를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시의 개최 계획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하며, 전북 유치안의 현실적 한계를 지적하고 서울 유치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운영수지 2700억 흑자 전망”이 부회장은 시민위원회 발족의 핵심 명분으로 ‘확실한 경제성’을 꼽았다. 이 부회장은 서울시가 최근 수립한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 계획안’을 인용하며 “서울 개최 시 총비용은 약 5조 8900억원인 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지원금과 스폰서십 등을 포함한 예상 수입은 6조 160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개최만으로 최소 2700억원 이상의 흑자를 기록한다는 계산이다. 이러한 고효율 구조가 가능한 이유는 압도적인 ‘인프라 재활용률’에 있다. 이 부회장은 “서울시 계획상 전체 33개 경기장 중 신설이 필요한 곳은 단 5곳에 불과하다”며 “기존 시설 28곳을 활용함으로써, 과거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논란이 됐던 막대한 시설 투자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IOC의 ‘아젠다 2020+5’에도 완벽하게 부합한다. “잠실~삼성 벨트, 인프라는 ‘완성형’” 특히 이 부회장은 계획 단계가 아닌 ‘실행’ 단계에 있는 서울의 인프라 현황을 강조했다. 그는 “88올림픽의 상징인 잠실주경기장은 이미 올림픽 규격에 맞춘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인근 삼성역 일대는 현대차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이 한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36년이면 잠실 스포츠단지와 삼성역의 업무·숙박·쇼핑 시설이 하나로 연결된 거대한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완성된다”며 “선수단과 관람객이 도보와 GTX로 이동하며 경기와 관광, 비즈니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세계적 MICE 클러스터가 구축되는데, 굳이 막대한 세금을 들여 타 지역에 인프라를 새로 지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전북, 현실적 한계 뚜렷”이 부회장은 경쟁 상대인 전북의 유치 계획에 대해서는 냉철한 현실 인식을 주문했다. 그는 “전북 유치위 측이 최근 수영, 테니스, 핸드볼 등 핵심 8개 종목을 서울 및 수도권 경기장을 빌려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점을 꼬집었다. 그는 “올림픽의 흥행을 좌우하는 주요 종목들을 서울에 의존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전북 단독으로는 대회를 치를 역량이 부족함을 스스로 시인한 셈”이라며 “IOC는 운영 효율성을 위해 ‘콤팩트한 개최’를 선호하는데, 주 개최지와 주요 경기장이 분리된 기형적인 구조는 유치 경쟁력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민위 발족해 국익 위한 여론 모을 것”이 부회장은 조만간 시민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서울 유치의 경제적 효과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지역 안배라는 정치적 논리보다는 무엇이 진정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국격을 높이는 길인지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전북 역시 무리한 추진보다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서울 유치에 힘을 실어주는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참석

    방성환 경기도의원,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농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플랫폼과 시스템 중심의 농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농어민과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이 참석해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의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플랫폼 농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 방 위원장은 “아무리 개인이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체계적인 컨설팅과 제도, 시스템 안에서 함께할 때 성과는 훨씬 커진다”라며 “경기도가 농어민에게 제공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정책은 바로 이러한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원사업이 아니라, 농어민의 경험과 기술을 유형화하고 축적해 다른 농어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라며 “이 안에서 컨설팅과 교육, 정책 지원이 결합할 때 매출이 오르고, 그것이 곧 소득으로 연결된다”라고 설명했다. 방 위원장은 특히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에게 333 프로젝트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개별 농가의 작은 성공 사례 하나하나가 모이면 경기도의 사례가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 농업의 선례가 될 수 있다”라며 “청년과 신규 농업인들이 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추진 예정인 농어업 인공지능(AI) 정책과의 연계도 언급했다. 방 위원장은 “농어업 현장의 경험과 컨설팅 성과를 AI 기반으로 체계화해 정책과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이러한 AI 농정 전환의 첫 번째 사례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러한 구조적 농정 전환이 가능하도록 제도와 예산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며 “농업이 직업이 되고,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방성환 위원장은 “오늘 성과공유회가 농어민 개개인의 경험이 모여 경기도 농업의 경쟁력이 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대전 대덕구청 일원 ‘도심형 산업거점’으로 탈바꿈

    대전 대덕구청 일원 ‘도심형 산업거점’으로 탈바꿈

    대전의 대표적인 낙후 지역인 대덕구의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19일 대덕구 오정동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국가시범지구(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사업은 원도심의 기반 시설 이전 부지나 국·공유지,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기능을 집적해 지역의 경제·산업 거점을 조성한다. 오정지구는 현 대덕구청사 부지 일원 1만 3702㎡ 규모로, 2030년까지 2041억원을 투입해 개발한다. 디자인 엔지니어링과 첨단 뿌리산업을 연결하는 도심형 산업 거점으로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기술 자문 등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덕구청은 연축지구로 이전한다. 시는 매년 은퇴하는 300명 이상의 고경력 과학기술인과 뿌리산업을 연계하는 플랫폼을 조성해 기술 애로 해소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주 여건 개선도 추진해 산업 종사자와 청년층을 위한 공동주택 156세대와 공영주차장·독서실·체육시설·돌봄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확충한다. 내년 지구 고시를 시작으로 2027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2028년 착공해 2031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재생 사업이 상권 활성화와 지역 활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가시범지구는 도시재생 공모사업 중 국비 보조가 가장 크다”면서 “경제 거점이자 대덕 특구 첨단의 첨단 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곡개포한신, 792세대로 재건축…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도곡개포한신, 792세대로 재건축…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가 최고 49층, 79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건축된다.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과 노원구 상계5구역,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등도 잇따라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서울 전역에서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위한 도시·건축·경관·교통·재해 분야에 대한 심의안을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남부순환로, 언주로가 교차하는 매봉터널 사거리에 있다. 이번 사업으로 주변 재건축 단지와 스카이라인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매봉산에서 양재천으로 연결되는 통경축을 확보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기로 했다. 남부순환로 변에는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공공시설을 배치했다. 매봉역에서 독골공원과 가로공원을 거쳐 양재천까지 이어지는 연속 보행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심의 과정에서는 차량 출입구 계획을 보완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라는 조건이 달렸다.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에는 지하 4층~지상 40층, 13개 동, 1435세대(임대 199세대 포함)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2012년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이후 10년 이상 정체됐던 사업으로, 지난해 정비계획 수정 가결을 계기로 재추진에 들어갔다. 2026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구역 내 문화재인 ‘화산군 이연 신도비’와 연계해 건강 산책로와 물빛 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친환경 근린공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노원구 상계5구역은 다가구·다세대 위주 노후 저층 주택 밀집 지역으로,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재개발이 본격화된다. 총 1860세대 규모의 대규모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되며 특별건축구역 지정으로 최고층수를 33층에서 39층까지 높였다. 태양광·지열을 활용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과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을 목표로 친환경 개발을 추진한다. 심의 과정에서는 지하 주차장 교차로를 조정해 안전성을 확보하라는 의견이 나왔다. 중랑구 중화우성타운은 219세대 규모로 재건축된다. 고령자 서비스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개방형 운동시설을 갖추고, 단지 내 도로와 보행 환경을 정비해 안전성과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업시행계획·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2030년 착공 예정이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늦어지는 동탄 도시철도 사업… 경기도 적극 지원 피력

    신미숙 경기도의원, 늦어지는 동탄 도시철도 사업… 경기도 적극 지원 피력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7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과 화성시 관계자를 만나 동탄 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의원은 “동탄 도시철도(트램) 건설 사업은 입찰 공고를 여러 차례 진행했음에도 급격한 물가와 원가 상승으로 인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상황을 전하며 “이로 인해 건설은 지연되고 있고 부담은 화성시 재정과 주민들에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의원은 “동탄 도시철도(트램)는 화성-수원-오산을 연결하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중요 사업”이라며 “과거 경전철 등 유사한 도시철도 사업에서 경기도가 재정 지원을 한 선례가 있는 만큼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경기도에 적극 요청했다. 화성시 관계자 또한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지방비 부담을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는 “기존 사례와 내부 방침 등을 검토하여 경기도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 의원은 “도민의 교통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마무리했다.
  • 마창대교, 창원힘찬병원에 저소득층 수술비 기탁…7년째 나눔 실천

    마창대교, 창원힘찬병원에 저소득층 수술비 기탁…7년째 나눔 실천

    창원힘찬병원은 ㈜마창대교가 어려운 이웃 수술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창대교는 2019년 5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후원하며 올해로 7년째 의료복지 지원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병원은 지난 17일 마창대교의 꾸준한 나눔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와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액자는 마창대교 후원으로 수술받은 환자들 모습과 양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사진을 모아 제작했다. 올해 기부금을 포함해 마창대교가 병원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총 6500만원이다. 이 지원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55명의 환자가 수술비 혜택을 받았다. 병원은 내년에도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척추 나사못 수술 등 관절·척추 수술이 필요한 경남도 저소득층 환자 10명을 선정해 수술 1건당 1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마창대교 대표는 “수술비 지원을 비롯해 장학사업, 공익기부,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병원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게 전달돼 관절·척추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창대교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다. 다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와 마산합포구를 연결한다. 창원힘찬병원은 창원시, 함안군, 함양군, 의령군 등 경남 지자체와도 협약 맺고 저소득계층을 위한 수술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주민 퍼스트’ 강동…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 확보

    ‘주민 퍼스트’ 강동…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 확보

    서울 강동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우선 둔촌역전통시장 주변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7억원을 투입한다. 둔촌역 전통시장 일대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로 유동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노후·파손된 보도를 정비해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명일초·강일중 주변 고덕로 지중화 사업에 5억원을 사용해 명일초와 강일중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 편의 및 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성내유수지 악취 저감 시설 설치공사에 7억원을 투입한다. 성내유수지는 축구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밀집해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수로(導水路) 덮개와 탈취 설비를 설치해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쾌적한 체육·휴식 공간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암사초록길 유적지 연결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에도 3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그늘막(캐노피)과 쿨링포그 등을 설치해 폭염 때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암사동 유적과 한강을 잇는 보행 동선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인다. 아울러 강일테니스장에 2억원을 들여 노후 바닥 보수 등 전면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개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확보한 것”이라며, “확보한 재원을 현장에 차질 없이 투입해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서울 금천구는 독산동 1072번지 일대 ‘독산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6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후 지난 8월 서울시 규제철폐안(142호)을 적용해 정비구역 지정 전 재개발 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한 첫 사례다. 금천구는 개정 법령과 규제 개선 지침을 신속하게 검토해 독산2구역의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추진하고, 공공지원이 아닌 주민자율 방식의 추진위원회 구성을 허용했다. 그 결과 구성부터 승인까지 2개월이 걸렸다. 독산2구역은 낡은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하다. 금천구는 지난 7월 이곳과 인근 독산1구역(독산동 1036번지 일대)의 통합 마스터플랜을 세웠다.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잇는 동서 간 연결도로를 신설하고 2065세대 규모의 건축계획을 포함한 신통기획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독산2구역은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이후 조합 설립도 비교적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역개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신속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KTX·SRT 통합… 좌석 공급에 또 전라선 차별 논란

    정부가 최근 KTX와 SRT 통합을 추진하며 고속철도 운영의 효율화와 공공성 강화를 내세운 가운데 전라선이 또다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TX와 SRT는 내년 3월부터 교차 운행을 시작하고, 좌석 공급을 늘려 연말까지 통합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통합 이후 공개된 운영 계획을 보면 광주와 목포를 잇는 호남선은 모두 4684석이 증가한 반면, 순천·여수 노선인 전라선은 191석 증가에 그친다. 같은 호남권에 동일한 고속철도 통합임에도 좌석 증가 규모가 무려 24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 같은 소식에 전남 22개 시·군 인구 180만여명 중 8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순천·여수·광양 등 전남 동부권 주민들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즉각 개선해야 한다고 발끈하고 나섰다. 이들은 주말과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일에도 만성적인 좌석난을 겪고 있는 만큼 현실성 있는 개선책을 세워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주민들은 전라선이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을 연결하는 국가 핵심 철도 노선이라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상황에서 전라선의 접근성 강화는 지역을 넘어 국가적 과제라고 입을 모았다. 전남도의회도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김진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6일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KTX·SRT 통합에 따른 전라선 철도 차별 해소 및 호남 동부권 철도 서비스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냈다. 김 의원은 “철도는 단순한 수익 사업이 아닌 국민 이동권 보장과 지역 격차 완화를 위한 공공 인프라”라면서 “전라선에 대한 명백한 차별을 즉각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KTX·SRT 통합에 따른 좌석 배정과 노선별 운영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전라선의 실제 이용 수요와 산업·관광 여건을 반영해 실질적 좌석 증편과 운행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인천 민심, 이번엔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 갈등

    인천 민심, 이번엔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 갈등

    인천 제3연륙교의 명칭을 놓고 둘로 갈라졌던 지역 민심이 이번엔 통행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18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섬 지역인 영종국제도시와 내륙 지역인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길이 4.68㎞, 왕복 6차로)가 내년 1월 5일쯤 개통한다. 인천시가 앞서 발표한 통행료는 편도 기준 소형차 2000원, 경차 1000원, 중형차 3400원, 대형차 4400원이다. 다만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는 점진적으로 무료화한다. 청라·영종국제도시와 옹진군 북도면 주민들에게는 개통 당일, 나머지 시민들에게는 내년 4월부터 각각 무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39년까지 2967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 예산을 인천경제청 특별회계로 메운다는 게 인천시 복안이다. 전 시민 무료화 계획에 송도·청라 일부 주민 단체는 ‘졸속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인천경제청 특별회계를 통행료 예산에 사용하는 건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면서 “인천시는 시민단체나 정치권과 논의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무료화 계획을 졸속 발표했다”고 비판했다. 반면 영종의 일부 주민 단체는 송도·청라 주민 단체들의 주장에 대해 “지역 갈등을 선동하는 허위 프레임을 즉각 중단하라”며 날을 세웠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제3연륙교는 영종만의 교량이 아니고 인천 전체 교통망의 중심축이자 도시 성장의 연결축”이라며 “전 시민 무료화는 이미 수립된 인천시의 공식 정책이고 인천 전체 발전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맞섰다. 청라 주민과 영종 주민은 제3연륙교 명칭을 놓고도 으르렁대고 있다. 청라 주민들은 ‘청라대교’를, 영종 주민들은 ‘영종하늘대교’를 각각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이에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두 명칭을 합친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명칭 선정 권한이 국가지명위원회로 넘어간 상태다.
  • 노원 상·중·하계동 10만 3000가구 자족도시로

    서울 노원구 상계·중계·하계동이 기존 7만 6000세대에서 10만 3000세대의 도심형 복합 생활권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8일 노원구 상계(1·2단계), 중계, 중계2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에 대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최종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80년대 주택 200만 가구 공급 정책으로 조성된 주거 중심 도시였던 상계·중계·하계동이 동북권 핵심 주거복합도시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재정비 기본방향이 심의를 통과한 재정비안이 이번 고시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되면서 노원구 일대 재건축 사업은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가 본격화된다. 시는 베드타운으로 인식돼 왔던 이 지역을 일자리·문화·주거가 결합한 도심형 복합 생활권 조성해 일하고 소비하는 ‘자족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녹지 생태 확장을 위한 보행녹지 네트워크 계획을 반영하고, 정비사업에서 중랑천과 수락산·불암산을 연결하는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정원도시 기반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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