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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장에서 든든한 아군 얻은 충북 ‘함박웃음’

    국감장에서 든든한 아군 얻은 충북 ‘함박웃음’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골치아픈 충북의 지역현안에 힘을 실어줘 눈길을 끌었다. 의원들의 송곳질문에 쩔쩔매야 할 국감장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아군’을 얻는 행운을 잡았다.16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 거론된 충북 현안은 세종역 신설과 충북선 철도 고속화다. 세종시가 지역구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종역 신설 추진의사를 굽히지 않아 충북은 이를 저지하기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는 균형발전 차원에서 절실한 사업이라며 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강력 건의하고 있다. 의원들이 이들 현안을 어떻게 바라볼지 주목됐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상당수 의원들이 충북 지원군으로 나섰다. 이날 자유한국당 이헌재(경기 하남) 의원은 “KTX는 고속열차다. 자꾸 역이 생기면 완행열차가 된다”며 “세종역이 건립되면 종착지인 목포 도착시간이 늦어진다”고 지적했다. 같은당 민경욱(인천 연수 을)의원은 “오송역과 공주역 중간에 세종역이 들어서면 역간거리 적정기준(57.1㎞)에 어긋난다”며 “이 지사는 오송역 접근성을 개선하고 세종역 문제를 해결할 협의체를 만들어 잘 해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당 의원들의 이런 모습을 두고 일각에서는 민주당 이 대표를 흠집내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왔지만 사정이 어쨌든 이 지사는 충북의 논리가 타당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셈이다.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예타면제와 관련해서도 충북을 지지하는 발언이 잇따랐다. 민주평화당 정동영(전북 전주 병) 의원은 “예타 조사를 적용하면 인천공항도 추진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예타 면제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힘을 내달라”고 이 지사를 격려했다 민주당 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은 예타면제가 가능하다”며 “국토부 협력이 팔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홍철호(경기 김포 을)의원은 “예타 면제를 돕겠다”고 했다. 민주당 이후삼(제천단양) 의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한 수요가 예타에 반영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가 이뤄지면 향후 엄청난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얘기다. 이우종 도 기획관리실장은 “여당과 야당이 모두 충북의 뜻에 공감하는 것을 확인하는 수확이 컸던 국감”이라며 “충북이 국토위 국감을 유치한 측면이 있는데 전략이 들어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글 사진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잘나가는 ‘역세권 아파트’ 검단신도시 역세권(예정)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주목

    잘나가는 ‘역세권 아파트’ 검단신도시 역세권(예정)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주목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아파트’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출퇴근이 편리한데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생활 인프라 덕분에 실거주 및 전월세 임대를 놓기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역세권과 비(非)역세권 아파트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대구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이 인접해 있는 ‘e편한세상 남산’은 지난 1월 평균 346.51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191가구 모집에 무려 6만6184명이 몰렸다. 반면 대구지하철역과 다소 거리가 먼 곳에 위치한 ‘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은 지난달 490가구 모집(특별공급을 제외)에 4,393명이 접수하는데에 그쳤다. 지난4월 분양한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역세권 단지인 ‘디에이치자이 개포’도 1,245가구 모집에 3만1423명이 몰리며 평균 25.2대1, 최고 90.7대 1로 1순위에 마감됐다. 지난2월 분양한 1호선, 7호선 온수역 더블역세권 단지인 삼호 ‘e편한세상 온수역’도 31.54대 1로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 같은 지역이라도 역세권과 비(非)역세권은 매매가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인접한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는 지난8월 전용면적84.53㎡가 10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지하철역과 다소 거리가 먼 ‘광교 호반베르디움’은 같은달 전용면적84.34㎡가 7억원에 거래가 되는 등 3억원 이상 가격 차이를 보였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역세권 단지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며 “대부분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실거주뿐만 아니라 전원세 임대를 놓기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역세권 단지가 억대 웃돈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 내서 신설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검단신도시 최중심입지이자 첫 번째 공공분양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호건설은 오는 11월 검단신도시 AB14블록에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45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한 검단신도시의 최중심 입지로 단지내 도보권내에 인천지하철1호선 신설역(2024년)이 예정돼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신설역 이용시 계양역까지는 1정거장이며,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시 서울역까지 30여분 대에 접근 가능하다. 인접해 있는 원당대로 이용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북측으로는 초중고교가(예정) 인접해 있고, 단지 남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검단신도시 내 입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4베이 설계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낮은 건폐율로 단지내 조경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검단신도시 내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로 민간분양 아파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약저축 또는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 이라면 무주택 기간에 관계없이 이번 기회에 쳥약을 노려 볼만 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 조기착공 및 성산역 신설 강력 촉구

    서울시가 2013년부터 추진했고, 2016년 6월 국토부에서 확정한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 17km)’의 조속 추진과 성산역 신설을 촉구하는 주장이 나와 향후 동 사업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은 서울시의회 제283회 임시회에서 제10대 의회 첫 시정질문자로 나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서부광역철도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과 함께 서부광역철도 노선에 성산역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고, 박원순 시장을 대신하여 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으로부터 “단계적 건설 및 성산역 신설에 대해 종합적인 재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서부광역철도는 김기덕 의원이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공약으로 최초 제안한 이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오세훈 시장 및 박원순 시장에 대한 수 차례의 시정질문과 보도자료를 통해 건설 추진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 낸 바 있고, 2013년 7월 서울시가 수립한 도시철도 10개년 계획에 후보노선으로 반영하였으며, 2016년 6월에 서부광역철도로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은 서부광역철도가 국토부의 승인을 받은 이후에도 지금까지 첫 삽을 뜨지도 못함으로써 마포를 포함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은 근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부광역철도 개통은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진입하는 승용차 교통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이라는 점에서 서울시가 조속히 서부광역철도가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최근 인천시에서 서부광역철도를 인천 청라까지 연장해 달라고 하고 있으니 이럴 경우에 사업 지연은 불 보듯 뻔한 사실이므로 먼저 현재 노선을 착공한 이후에 단계적으로 청라연장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가 2013년 6월 수립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는 ‘성산역(중동초교역)’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성산역이 빠져 있는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반드시 성산역이 포함되도록 해 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성산역 인근은 인구 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성산역이 포함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임을 밝히고, ‘DMC역’과 ‘홍대입구역’은 2.8km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중간 위치인 성산동, 연남동 및 망원동 등 인구밀집 지역에 성산역을 신설하는 것은 주민의 이용편의나 경제성 측면에서 좋은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서부광역철도 관련 노선을 최초로 제안한 사람으로서 서부광역철도 조속 추진과 성산역 건설은 제가 시의원에 다시 도전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임을 밝히고, 그 동안의 끈질긴 노력 끝에 사업이 확정되도록 한 것처럼 앞으로도 동 사업이 완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동 사업 추진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박원순 시장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함으로써 서부광역철도가 명실상부 마포 지역발전의 새로운 견인차가 될 수 있고,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대폭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정희 의원, 신림선 경전철 박종철역 신설되어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9월 3일 월요일에 개최된 서울특별시의회 제 283회 임시회에 참석해 2022년 착공 예정 될 신림선 경전철의 박종철역 신설 필요성과 관련한 시정 질문을 진행했다. 2022년 2월에 개통될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역을 출발해 대방역, 여의대방로, 보라매역, 보라매공원, 신림역을 경유해 관악구 신림동(서울대 앞)을 연결하는 총 연장 7.8km 구간으로, 도시철도 소외지역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동작구 보라매로, 관악구 신림로 등의 주요 도로를 지나게 될 예정이다. 유정희 의원은 2014년 갑자기 정거장 위치가 바뀌었던 사실을 지적하며 교통 수요가 많은 대학동과 서림동 주민의 의견 반영이 없었던 신림선 경전철 정거장 선정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현재 정거장으로 수정, 확정된 미림여고역에서부터 관악주차장역 종점까지의 거리는 총 1120m” 라며 “이는 신림철 경전철의 다른 역간의 두 배에 해당하며 버스정류장 역시 3개나 존재하는 먼 거리”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도로교통본부가 유정희 의원실에 제공한 신림선 경전철 노선도에 따르면 미림여고역과 종점인 관악주차장역을 제외한 나머지 정거장의 역간 평균 거리는 713m이지만 미림역고역에서 종점인 관악주차장역까지의 거리는 이를 훨씬 웃도는 1120m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정희 의원은 비용을 이유로 역 신설에 소극적으로 나서는 서울시 소관부서를 지적하며 “경전철 정거장 평균 공사비가 지하 3층 기준 150억 정도” 라며 “이는 서울시 재정사업으로도 충분히 역을 신설할 수 있는 비용”이라고 주장했다. 유정희 의원은 “민주화를 위한 여정은 반드시 기록되어야한다” 며 관악구 대학동의 박종철 거리와 앞으로 생길 박종철 기념관과 연계된 가칭 박종철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시정 질문을 마쳤다. 앞으로 유정희 의원은 경전철 신림선 건설 과정에서 배제된 관악구 대학동, 서림동 주민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신림선 경전철에 박종철역이 신설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퇴한 5060 은행원 재무설계 강사로…신중년 일자리 확충

    은퇴한 50~60대 은행원이 내년부터 지역평생교육센터에서 노후 재무설계 강사로 나선다. 유통·행정 분야 경력자가 전통시장 상인에게 각종 행정 처리를 지원하는 일자리도 늘어난다.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40만~8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주는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대상은 올해 2000명에서 내년 5000명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2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중년(50~69세) 일자리 확충 방안’을 발표했다. 관련 예산은 올해 1267억원에서 내년 2406억원으로 약 2배 수준으로 늘어나고 내년에 2만 5216명 규모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정부가 신중년 일자리 대책을 만든 이유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50~69세 취업자는 늘고 있지만 고용률은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0.2% 포인트, 2분기에 0.3% 포인트 떨어지는 등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워져서다. 높은 임금을 받다가 갑자기 실직한 신중년층은 가계소득 통계에 바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대책 마련의 배경이다. 정부는 내년에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을 보장하고 2500명가량 뽑는다. 지역아동센터 학업 지도 등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도 2만명 신설한다. 기존 노인일자리는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을 받는데 사회서비스형은 주 15시간 이상에 월 70만원 수준이다. 신중년 유통·행정 분야 전문인력 지원은 올해 244명에서 내년 300명으로 늘린다. 대기업 퇴직자를 청년 창업기업에 파견해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는 사업은 올해 100명에서 내년 200명으로 확대한다. 금융권 퇴직자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서민금융 종합상담역으로, 신협에서 상호금융 컨설팅역으로 뽑는 금융권 신중년 채용도 늘린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7명에서 내년에 23명을 더 채용한다. 신협에서만 올해 50명을 뽑았는데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도 참여한다.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신중년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재취업으로 연결시키는 프로그램도 매년 200명씩 5년간 1000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월곶~판교선 급행전동차, 안양역 제외 인덕원역에만 교대로 선다.

    월곶~판교선 급행전동차, 안양역 제외 인덕원역에만 교대로 선다.

    경기도 시흥 월곶에서 광명, 안양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총 40,3km를 연결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기본계획이 오는 10월 확정 고시된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2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총사업비 조정 결과를 국토부에 통보했다. 월곶~판교선 총사업비는 애초 2조 269억원에서 395억원 가량 늘어난 2조 664억원으로 확정됐다. 총 사업비 확정에 따라 월곶~판교선 주요 정차역과 최고속도 250km/h의 급행전동차(EMU) 정차역도 결정됐다. 월곶~판교 구간 12개 역 중 급행전동차가 서는 곳은 시흥시청, 광명, 인덕원, 판교역 등 4곳이다. 인덕원역과 시흥시청역은 열차가 교대로 정차하는 ‘격역정차역’으로 결정됐다. 급행전동차 정차역은 원래 6개로 계획되었으나 기재부의 검토 과정에서 월곶역과 안양역은 제외됐다. 안양시에는 석수우체국, 종합운동장 사거리, 인덕원 등 3곳에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정차역 추가 신설을 위한 지자체 분담금으로 시흥시(장곡역)가 633억원, 안양시(석수역)가 1308억원을 각각 부담한다. 국토부는 10월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바로 설계에 들어가 2021년에는 착공할 예정이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성남~여주선, 여주~원주선, 원주~강릉선으로 강원도까지 연결되는 간선철도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여름 수해 걱정 없는 ‘안전 송파’

    서울 송파구는 지난 7년간 잠실동 등 4개 동을 중심으로 진행한 수해 예방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과 2011년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상가 1024가구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지만 이번 사업이 끝남에 따라 수해 제로 시대를 맞게 됐다. 구에 따르면 침수 지역 일대는 주변 지역보다 낮아 노면수가 집중되고 각 빗물펌프장까지의 유입관로 통수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2013년부터 시비 390억을 확보, 하수 박스 신설 및 확대 공사를 했다. 사업은 잠실동, 신천동, 송파동, 방이동, 풍납동 등 5개 지역을 아우르는 총길이 1만 2356m에 달하는 공사였다. 구는 우선 2014년 석촌호수 일대 676m에 하수박스를 신설, 잠실빗물펌프장 유입관거를 확보했다. 이어 2016년에는 풍납빗물펌프장 유입관거 확보를 위해 이 일대 8966m에도 하수박스를 신설했다. 지난해부터는 신천빗물펌프장 유입관거 확보를 위해 2714m에 달하는 공사를 이어 갔다. 다만 이 지역의 경우 지하철 9호선 석촌역, 한성백제역 신설 공사 구간과 겹쳐 180m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가 지하철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역사 상부에 하수박스를 신설해 공사를 완료했다. 송파구 관계자는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주민 물음에 단체장 답하다] “시민이 시장… 청년기업 100개 육성 ‘더 센 안양’ 완성”

    [주민 물음에 단체장 답하다] “시민이 시장… 청년기업 100개 육성 ‘더 센 안양’ 완성”

    경기 남부에 위치한 인구 60만명의 안양시는 지방선거에서 10년 넘게 두 여야 후보가 번갈아 당선되며 시장직을 맡고 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930여표의 근소한 차이로 당락이 엇갈렸던 까닭에 이번 6·13 지방선거의 승부 예측은 쉽지 않았다. ‘안양 가치 2배로’를 기치로 내건 이필운 자유한국당 후보는 현직 이점을 안고 재선이자 3선에 도전했다. 재선 실패 후 4년 동안 절치부심한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더센안양’을 내걸고 “지난 임기 때 완성하지 못했던 정책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며 이 후보에게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7년부터 시작된 두 후보의 네 번째 맞대결이었다. 하지만 많은 관심과 달리 승부는 일방적으로 끝났다. 4·27 판문점 선언으로 불기 시작한 민주당의 거센 바람이 안양에도 불어닥쳤다. 안양 31개 동 중 2곳을 제외한 모두 29곳에서 앞선 최 시장의 압도적 승리였다.4년 만에 재기한 최 시장. 그는 취임 첫 화두로 ‘시민이 시장이다’를 내걸었다.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결정, 평가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최 시장은 “공직자는 모든 권한이 나에게 있는 걸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며 “모든 정책 결정 과정에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면 그것은 틀림이 없다”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강조했다. 다음은 지난 9일 안양시청에서 가진 최 시장과의 일문일답. →당선 소감은. -취임 후 많은 분이 기쁘고 흥분되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나는 오히려 차분하고 담담하다. 지난 민선 5기 때에는 열심히 시정을 배우고 발로 뛰어다닌 시간이었다면, 낙선 후 4년은 시민과 소통하며 시정 구석구석을 넓고 깊게 살펴보는 성찰의 시간이 됐다. 만일 3선 연임을 했다면 오히려 지금에 못 미쳤을 수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취임한 지 두 달이 다 돼 가는데 차분하게 시정 운영에 몰입하고 있다. →민선 7기 시정 운영 방향은. -여러 현안이 많지만 일자리가 가장 큰 문제다. 청년 일자리는 특히 심각하다. 시 미래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도시가 돼야 한다. 청년들이 이곳에서 직장을 갖고, 아이를 낳아 터를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조성, 성공한 청년기업 1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계획 중이다.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석수와 인덕원에 청년스마트타운을 선정, 청년 창업 공간을 확보하겠다. 또 청년들의 주거를 위해 실질적인 주택 자금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보좌관을 채용, 청년 눈높이에 맞춰 소통해 나가겠다.→취임 첫날 ‘안양시민 행복선언과 다짐’을 발표했는데. -취임하자마자 곧바로 시민에게 다짐한 소중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안양시민 행복선언과 다짐을 위한 5대 비전을 발표했다. ‘모두 잘사는 안양’, ‘가족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안양’, ‘만안, 동안 균형 발전’, ‘어린이·여성 안전도시’, ‘시민이 주인이고 시장인 도시’를 시민에게 약속했다. 5대 비전과 이에 따른 17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의 모든 정책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결정하고 평가하게 된다. 모든 행정의 권한은 시민에게서 나오고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도 시민이기 때문이다. 시민이 바로 안양시의 시장이라는 의미다.→대통령 공약사업 중 하나인 박달 테크노밸리의 발전 방향은. -박달 테크노밸리는 시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 지역이다. 대통령 공약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이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 박달 테크노밸리를 박달 테크노스마트시티로 확장해 국가 스마트시티 지역 거점으로, 4차 산업의 핵심 도시로 개발하겠다. 박달 스마트시티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시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드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추진단’에 합류하고 시에 ‘안양스마트시티기획단’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용역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직접 도시설계에 참여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 →국철 지하화는 어떻게 추진되나. -시 발전을 위해 국철 지하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이건 단순한 토목사업이 아니라 낙후된 원도심을 개발하고, 환경과 산업을 살리는 사업이다. 오랫동안 소음과 먼지 등으로 고통을 받으면 살아온 주민들에게 생명권을 돌려주는 일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최초로 인식하고 2012년 경기 안양, 군포시와 서울 용산·동작·영등포구 등 7개 지자체가 경부선 지하화 공동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했다. 당시 용역 결과를 보면 국철을 40~50m 깊이로 지중화하고 철도 지상 부지 50% 정도를 민간에 매각하면 사업비 90%를 마련할 수 있다. 용산역에서 당정역까지 18개 역사 중 절반의 철도 부지에 1만~2만 가구의 청년·신혼주택을 건설, 주택난도 해결할 수 있다.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통령선거 공약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다. →안양교도소 이전 추진은. -안양교도소 이전 추진 동력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추진하고 있다. 국유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도 안양교도소를 이전해 그곳에 4개 교정기관(서울구치소, 서울소년원,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을 한데 모은 경기 남부 법무타운이 조성돼야 한다. 기획재정부도 법무타운 조성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고, 법무부 관계자도 대안만 마련되면 이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안다. 기재부와 법무부·국방부 등 관계 부처, 관련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의해 나가겠다. 무엇보다 의왕시와 예정지 주민들의 반대가 큰 문제다. 의왕시에 메리트를 주고 예정 부지 주민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면 설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가시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나가겠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인덕원역 신설 추진은. -최근 시가 국토부에 요구한 GTX C노선 인덕원역 신설 방안이 경제성이 없어 배제됐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이는 정치적인 힘에 의한 논리라 생각한다. GTX 역이 신설 예정인 과천은 주요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해 예전만큼 수요가 없다. 또 금정역에서 인덕원역까지 거리는 GTX 열차가 빠른 속도(110㎞)로 달리기에는 거리가 짧다는 게 또 하나의 배제 이유인데 두 역의 거리인 5.4㎞는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다. 4호선이 지나는 인덕원역은 월곶~판교선(2024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이 개통되면 3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이 된다. 이곳에 GTX 역까지 신설되면 모두 4개의 노선이 지나는 지역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과천에 GTX 역이 신설되면 수많은 환승객이 또다시 이동해야 해 혼란스럽고 비효율적이다.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 국회의원들과 협의해 방법을 찾겠다. →최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는데. -지난달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 시장으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민선 7기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안양을 비롯해 수원, 성남, 고양, 창원 등 15개 지자체로 이뤄졌는데, 인구는 1200여만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23.2%를 차지한다. 지방자치와 분권 시대를 맞아 회장으로서 책임감이 크다. 대도시 간 협력과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지방분권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 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협의하겠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 시민의 발 ‘지하철 9호선’ 이용 꿀팁 공개

    서울 시민의 발 ‘지하철 9호선’ 이용 꿀팁 공개

    한국 최초의 지하철은 서울시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7.8km 구간으로, 지난 1974년 8월 15일 개통했다. 이후 가장 최근 생긴 9호선은 개화역∼신논현역 27㎞를 연결하는 1단계 구간이 2009년 7월 개통됐으며, 2015년 3월 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까지 4.5㎞ 구간이 열렸다. 종합운동장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에 이르는 3단계 구간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은 지난 45년간 꾸준히 발전을 거듭했다. 특히 서울 지하철 중 신설노선 격인 9호선은 ‘고객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기치로 내세우며 서울 시민의 발이 돼 주었다. 그렇다면 빠르고 편안한 9호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다 보면 지하철에 우산이나 핸드폰 등을 두고 내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출입문이 닫히는 찰나의 순간 분실 사실을 알게 됐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시계를 보는 것이다. 열차에서 내린 시간과 위치를 기억하면 유실물을 신고하는 일이 수월하다. 여기에 열차를 이용한 방향과 종류, 열차번호까지 기억하고 역사 직원이나 고객지원센터로 신고한다면 유실물을 찾을 확률은 높아진다. 소지품을 잃어버린 지 한참이 지났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9호선 홈페이지 유실물센터에서 유실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분실물을 찾았다면 9호선 동작역 안전관리실 옆에 있는 유실물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유실물 센터는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년 내내 열려 있다. 지하철 2호선 및 3호선과 함께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9호선은 그 명성답게 이용객도 많다. 특히, 급행열차 선호도가 높은 출퇴근 시간에는 이용승객들도 넘쳐나 안타깝게도 다소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이에 혼잡도 해소를 위해 9호선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6량 급행열차를 순차적으로 투입해왔고 현재 5편성 하루 62회를 운행하고 있다. 6량 차량 등 운행정보를 원한다면 승강장 내 전광판을 확인하자. 다음 도착 열차가 4량인지 6량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6량 열차를 이용하면 더욱 쾌적하게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순차적으로 6량 열차를 추가 도입한다고 하니 더욱 쾌적한 9호선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9호선은 비롯한 일부 지하철은 임산부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히 임산부 및 노약자 배려석 마련에서 더 나아가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하철 내 임산부 배려석은 임신 초기 배가 나오지 않은 임산부부터 만삭 임산부까지 배려하고자 만든 좌석이다. 하지만 이곳에 일반 시민들이 먼저 앉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9호선은 2016년부터 임산부 배려석 관련 곰인형 캠페인을 도입했다. 벽면에는 ‘제가 바로 임산부입니다’라는 말풍선을 붙여 두고, 임산부 배려석에 방석과 인형을 비치한 것이다. 지하철은 단순한 교통수단만이 아니다. 9호선에서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호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기지를 견학하는 이 프로그램은 9호선 홍보전시관과 차량기지 검사고를 둘러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지하철 안전이용 및 에티켓 교육, 모의운전 체험 등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고 있다. 연령제한 없이 학생 등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하철 9호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남시 10년간 595억원 단계 투입해 풍수해 줄인다

    경기 성남시가 10년간 595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풍수해 줄이기에 나선다. 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최소화·경감할 수 있는 현실적 대책을 담은 ‘풍수해 저감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합 계획은 141.72㎢에 이르는 성남지역 재해 유형을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등 7개로 분류하고 풍수해 위험지구 41개소를 선정했다. 풍수해 위험지구 중 22개소는 545억원을 투입하는 시설물 보강·신설 등의 구조적 저감 대책을, 19개소는 50억원을 투입하는 예·경보 시설 설치 등의 비구조적 저감 대책을 마련했다. 재해 유형별로 하천 재해 지구로 분류한 수정구 금토동 336일대는 149억원을 투입해 둑 쌓기(축제), 보축 설치, 교량 3개 재설치 등을 할 계획이다. 역시 하천 재해 지구인 태평동 탄천 일대와 상적동, 시흥동, 금토동, 분당구 운중동 일대 등 5개소는 1억2500만원을 투입해 대피 계획도를 작성하고 예·경보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풍수해 저감 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종합 계획이며, 지난 20일 행정안전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앞으로 주민공람, 관련 부서 최종보고회를 한 뒤 내년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풍수해 저감 종합 계획이 시행되면 성남 전역에서 재해 예방 93만2000㎡, 건물 보호 261동, 인명 보호 760명의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양주~잠실역 M버스 내년 운행

    국토교통부는 8일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한 경기 남양주 별내 지역에 서울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M버스 노선 사업자는 하반기에 사업자 선정 공모 후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단’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운행을 시작한다. 또 지난해 9월 신설이 확정된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은 최근 사업자인 인천제물포교통이 사업면허를 신청해 관련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달 중 사업면허가 발급되면 늦어도 10월부터는 운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선번호는 광역버스 번호 부여 체계에 따라 ‘M6439’로 정해진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사업승인신청 앞둬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사업승인신청 앞둬

    양산중부동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토지매입까지 모두 마무리 지으면서 지역주택조합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 절차상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면서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부분 제거됐기 때문이다. 안정성까지 담보되면서 조합원 모집속도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게다가, 사업지가 부산생활권에 속하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주택공급가격도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해 주택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최근 토지 매입을 모두 완료했으며 등기 이전까지 마무리 지은 상태로 확인됐다. 지역주택조합의 사업성패를 좌우할 가장 큰 리스크가 제거된 셈이다. 일반적으로 토지매입이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 시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토지 등 소유자가 지역주택조합의 이해관계자가 되므로 토지매입이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고 계약과 등기 이전까지 마무리 해야 하므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만약, 토지 매입에 실패하면 지역주택조합은 결국 와해되고 만다. 그 피해는 결국 조합원 몫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지역주택조합의 토지매입 여부는 조합에 가입 전 미리 따져봐야 한다. 현행법상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전체 면적 95%이상의 소유권을 확보해야만 사업승인을 받고 착공에 들어갈 수 있다. 토지를 모두 확보한 후 지역조합주택이 조합원을 모집할 경우에는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업진행 속도가 빠르다.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 제거됐기 때문에 조합원 모집도 더욱 순조로워진다. ‘양산중부동 지역주택조합’도 마찬가지다. 조합설립인가와 토지매입을 끝내면서 고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조합설립인가와 토지매입을 끝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고객들의 문의도 크게 늘었다”며 “현재 모집마감단계에 접어든 상태이며 조만간 양산시에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을 신청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양산중부동 지역주택조합은 경남 양산시 중부동 일대에 짓는 초고층 랜드마크아파트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를 조합원들에게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39층, 5개동으로 아파트 427세대, 오피스텔 107실, 상가2개층으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총 427세대가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9㎡, 84㎡, 105㎡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2㎡, 59㎡, 63㎡ 3개 타입으로 총 107실을 공급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공급가격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탄생한 제도이므로 아파트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특히 사업주체가 조합원이 되므로 금융비용이나 사업추진비 등 각종 제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실제로 주변 신규분양 단지의 분양가격이 3.3㎡당 약 900만 후반~1000만원 대에 달하지만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의 조합원 공급가격은 최저 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입지적으로도 하자가 전혀 없다. 2021년 개통 예정인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양산종합운동장역’ 신설 역사가 사업지로부터 약 500m 이내에 있다. 종합운동장역은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으로 개발된다. 단지 주변에 버스노선도 많아 양산시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양산초, 양산중, 양산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등 주요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또 2016년 당시 전국 일반고등학교 평가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양산 제일고도 통학이 가능하다. 남부시장을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모다아울렛 등 대형상업시설이 주변에 밀집해 있으며 양산 종합운동장, 워터파크, 양산수변공원 문화·여가시설도 인접해 있다. 홍보관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로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일반 분양이 시작되면 조합원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도권 광역전철 출퇴근 시간 빨라진다

    경인선과 분당선 등 수도권 광역전철 5개 노선에서 급행열차가 확대돼 출퇴근 시간이 빨라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경인선, 경원선, 장항선(이상 수도권 전철 1호선), 분당선, 경의선 등에 대해 급행전철을 총 34회 신설·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급행전철은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치된다. 출근시간은 오전 7∼9시, 퇴근시간은 오후 6∼8시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연간 480만명(하루 평균 1만 3000명)의 수요가 증가하고 이동 시간이 총 62만 시간 단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경인선(용산∼동인천)은 현재 낮 시간대(오전 9시∼오후 6시)에만 18회 운행 중인 특급전동열차를 출퇴근 시간대에 8회 추가 운행한다. 특급전동열차는 전체 26개 역 중 9개 역에서만 정차한다. 분당선(수원∼왕십리)은 수원∼죽전 구간을 운행하는 급행전철을 출퇴근 시간에 2회 추가한다. 해당 구간의 13개 역 중 5개 역에서만 정차해 일반전철에 비해 운행 시간을 12분가량 단축할 수 있다. 경의선(서울∼문산)은 출퇴근 시간대 급행전철 2회를 추가 운행한다. 기존 낮 시간대에 서울역에서 일산역까지 운행 중인 급행전철 10회를 문산역까지 연장한다. 경원선(동두천∼광운대)은 낮 시간대 일반전철 10회를 급행전철 10회로 전환한다. 경부·장항선(서울/용산∼신창)의 경우 장항선 구간(천안∼신창)은 급행전철을 2회 추가해 급행운행이 8회에서 10회로 늘어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지하철 9호선 4단계 강일동 후보노선 관련 간담회 개최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지하철 9호선 4단계 강일동 후보노선 관련 간담회 개최

    지난 달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강동구 보훈병원에서 고덕샘터공원까지의 구간에 생태공원 사거리역, 한영고역, 고덕역, 샘터공원역 4개역이 새로 신설될 예정이다.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6월 29일 화요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서울연구원장, 강동구9호선유치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임원들과 함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의 조속한 착공과 강일동 후보노선의 확정노선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 의장은 이 자리에서 “강동 지역주민들의 숙원과제였던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았기에 지난달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수 있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주민 모두의 힘으로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우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그러나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기본 계획수립 및 실시설계 등 차질 없는 후속절차 이행으로 조속한 착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지하철 9호선 연장을 총괄하는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강일동까지 후보노선의 확정노선 반영도 반드시 이뤄져야 할 사안”이라면서 “강동구9호선유치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은 강일동 후보노선이 8월 발표 예정인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노선으로 고시되길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당해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연구원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하남시 일대의 추가 개발계획 등을 재검토하여 공급수요를 높이고, 지하철 역사 출구 및 규모를 축소하여서라도 공사비를 대폭 절감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적극 주문했다. 혹시라도 공사비 절감 방안 등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8월 고시 발표 시에 확정반영이 여의치 않을 경우, 용역기간을 연장해서라도 확정반영 방법을 강구해달라는 부탁도 덧붙였다. 또한 강일동 구간이 경기도 하남시와 연계되는 광역철도망인 만큼, 우선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반영하고 추후 경기도와 협의하여 사업비 절감을 모색하는 등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염두에 둘 것을 당부했다. 양준욱 의장은 9호선 4단계 연장과 관련하여 그동안 사안 해결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 9호선 4단계 조속추진을 강동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 사업으로 판단하여, 박원순 시장과 단독면담은 물론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 등을 여러 차례 직접 만나 빠른 민원 해결을 촉구한 바 있다. 특히 그동안 강동구9호선유치추진위원회와 서울시 관련 부서 간 단 한 번의 면담조차 없었던 상황을 확인하고, 양측 간 만남을 주선하여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그간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가 늦어진 것은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에서 과도한 사업비용이 계속 문제가 되었기 때문인데, 양 의장은 공사비를 줄여서라도 사업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판단 아래 공사비 절감방안 마련을 서울시에 여러 차례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작년 11월 20일에 1차로 610억원 공사비 절감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3월 15일에 2차로 337억원 공사비 절감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재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예비타당성조사 검토를 매듭지을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자들과 함께 협의하여 촉구를 이어왔다. 양준욱 의장은 “5선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강동구 최대 현안인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이 앞으로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신의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일동까지의 후보노선도 금년 8월에 발표 예정인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확정반영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생활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레일 ‘내일로’ 판매 시작… 3일권 신설·만 29세 이하로 대상 확대

    코레일 ‘내일로’ 판매 시작… 3일권 신설·만 29세 이하로 대상 확대

    젊은이들이 여름철 무제한 기차여행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인 ‘내일로’ 판매가 시작된다. 코레일은 오는 16일 ‘2018 하계 내일로 패스’ 판매를 개시하고 19일부터 8월 말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내일로는 패스 한 장으로 정해진 기간 내 열차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올여름 시즌에 한해 만 25세 이하인 연령제한을 만 29세로 높였다. 패스를 구입하면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입석 또는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기존 7일권 대신 3일권을 신설했다.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혔다. 좌석지정 혜택도 늘렸다. 내일로 이용 중 KTX를 포함해 열차의 좌석 지정을 원할 경우 일반실 운임의 40%만 내면 된다. 종전보다 할인율을 10%p 높였다. 가격은 3일권은 5만원, 5일권은 6만원이다. 전국 역 창구,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이용개시일 3일 전부터 구입할 수 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내일로의 좌석지정 혜택을 늘리고 3일권을 신설했다”며 “열정과 젊음으로 전국을 여행하며 청춘의 특권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KTX ‘전북혁신역’ 난타전

    민주·평화 성명 내며 기싸움 평화당 “문 정부가 용역 발주” 민주당 “지역 분열만 조장” KTX 전북혁신도시역 신설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살얼음판을 걷듯 경합 형국인 전북 익산시장 선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이춘석 사무총장과 조배숙 대표가 각각 성명을 주고받는 등 기선 뺏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27일 KTX 전북혁신도시역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을 발주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진안·장수·무주) 의원이 예결위원이던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용역비 1억원 반영을 관철시킨 사업이다. 당초 전주역이 시의 동쪽 외곽에 위치해 있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전북혁신도시와 전주시 서부지역(완산구), 김제시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사업을 꾀하게 됐다. 상당수 전주·김제 시민들은 KTX를 이용하기 위해 전주역(전라선)을 외면하고 익산역(호남선)을 이용하고 있다. 호남선과 전라선 분기점으로 KTX 운행 횟수가 훨씬 많고 전용노선이어서 운행 시간도 짧기 때문이다. 전라선은 용산~익산 간은 호남선과 같이 KTX 전용 노선으로 운행되지만 익산~순천 간은 일반 노선이어서 ‘저속철’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이런 사실은 곧장 익산시장 선거전 핫이슈로 떠올랐다. 김영배 민주당 후보와 정헌율 평화당 후보는 전북혁신역을 새로 지을 경우 익산역 이용객이 줄어들어 쇠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며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정당 간 책임론으로 번졌다. 민주평화당은 지난 4일 익산역 앞에서 전북혁신역 저지 총궐기대회를 열고 집권 여당인 민주당을 비난했다. 이 자리에서 배승철, 박노엽, 박종열 평화당 광역의회 의원 후보들은 삭발식까지 감행하며 결사반대 의지를 표명했다. 조배숙(익산을) 평화당 대표는 “KTX 전북혁신역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예산을 확보한 것도 민주당이고 용역을 발주한 주체도 문재인 정부”라며 “평화당은 KTX 혁신도시역 신설을 끝까지 반대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맞서 민주당 이춘석(익산갑) 사무총장은 성명서를 통해 “혁신역 신설을 정치 생명을 걸고 막겠다고 약속한 만큼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화당이 정헌율 시장 후보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북과 익산 전체를 갈등과 분열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있다”며 “평화당에게 지역 분열을 조장하는 구태 정치를 중단하고 도민과 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시세차익 물론 프리미엄까지…신흥주거지 초기분양단지 노려라

    시세차익 물론 프리미엄까지…신흥주거지 초기분양단지 노려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대규모 주택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이 일대가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전까지 평촌신도시가 있는 동안구가 안양시 대표주거지였다면, 이제는 만안구 일대가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는 것이다. 안양시는 경기도에서도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원도심인 만안구 일대를 중심으로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대대적으로 예정돼 있어 이 일대가 새로운 주거중심의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실제로 안양시 도시정비사업 사이트 자료를 보면 만안구에는 냉천지구(2300여 가구), 상록지구(1700여 가구) 등 12개 지역의 재개발 사업과 진흥아파트 재건축(2700여 가구) 등 9개 단지의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미 입주를 마친 덕천지구(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4250가구)까지 포함하면 1만4000여 가구 규모다. 이처럼 신흥주거지가 새로 조성되는 경우 주거환경이 개선돼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이 갖춰지고, 대규모 단지들이 들어서는 만큼 인구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져 집값 상승여력이 높다. 때문에 신규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분양가 산정 시 1년 내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의 평균분양가를 넘기지 못하게 하고 있어 초기분양 단지일수록 분양가가 저렴하고, 이후에 붙는 프리미엄 폭도 높게 나타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경기도 광주의 첫 택지지구인 태전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선 ‘태전 아이파크(2015년 5월 분양)’의 3.3㎡당 분양가는 1094만원으로 현재 시세는 1091만원~1236만원에 형성돼 있어 최대 14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반면, 이후에 분양한 아파트들의 경우 3.3㎡당 분양가가 1138만원~1169만원으로 비교적 높게 책정된데다 현재 시세는 1005만원~1253만원으로 태전 아이파크와 비슷하게 형성돼 있어 상승여력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는 “새롭게 조성되는 신흥주거지에서 초기 분양하는 단지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에 분양 받을 수 있는데다 이후 주거지가 완성되면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돼 초기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양시처럼 새롭게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양시 만안구 중심입지에서 공급되는 단지가 있어 주목 할만 하다. 만안구 안양동 옛 국립종자원 부지에서 복합주거단지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 총 661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49~66㎡ 13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47㎡ 529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은 신비투자개발,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이 맡았다. 안양 센트럴 헤센 2차가 들어서는 옛 국립종자원 부지는 단지를 포함해 총 3개 필지로 구성되며 총 1900여 가구의 대규모 복합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만안구의 가장 큰 호재 중 하나인 행정업무복합타운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행정업무복합타운은 전체 5만6309㎡ 규모로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 복합개발용지에는 첨단IT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공공용지에는 복합체육센터와 만안구청사 등 주민복지를 위한 공공청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민간투자유발 효과 5174억원, 고용 효과 9846명이 창출될 것으로 시는 추산하고 있다. 안양 센트럴 헤센 2차는 다양한 교통 호재로 수도권 일대는 물론 서울로의 접근성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명학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여기에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 월곶에서 안양 인덕원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잇는 36.6km 구간으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중 안양시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도보로 환승 가능한 월곶판교선 안양역(가칭) 등 주요 거점 지역에 4개소의 역이 신설될 계획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9월 개통한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노선인 안양성남고속도로는 인천국제공항부터 강원도 강릉까지 연결돼, 인천과 강원도를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진입이 수월하고, 안양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및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을 비롯해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안양초등학교와 근명중학교, 신성중·고등학교 등을 비롯해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수리산과 호계근린공원, 병목안시민공원 등도 단지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30일(수)이며, 계약은 6월 11일(월), 12일(화), 14일(목) 진행한다. 금융 혜택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제공해 금융 부담도 최소화 시켰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895-5번지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동구 지하철 9호선 연장 가속도

    3.8㎞ 구간에 역 4곳 신설 개통 시 강남권 진입 30분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9호선 4단계는 오는 10월 말 개통을 앞둔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길동생태공원, 한영고등학교, 고덕역을 경유해 강일동 샘터공원까지 3.8㎞의 구간에 역 4곳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개통 시 서울 동쪽 끝에 있는 강동구에서 강남권으로의 진입이 30분 내에 가능해지기 때문에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손꼽혀 왔다”면서 “정부사업으로 본격 추진되기 전 사업의 경제성·정책성 등을 검토하는 과정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9호선 4단계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28일 전망했다. 지하철 9호선 연장은 2011년 정부가 강동구민에게 이미 약속한 사항이다. 당시 국토해양부에서 보금자리주택 후보지로 발표한 4곳 중 3곳이 강동구에 포함돼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컸다. 구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3개 지구를 1개 지구로 통합 추진’, ‘지하철 9호선 연장’ 등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를 국토부가 전면적으로 수용하면서 구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구는 그동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시 바로 기본계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예산을 미리 편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앞으로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의 조기 착공과 함께 강일동 추가 연장에 총력을 기울여 고덕강일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조속추진 위한 적극 노력 결실 맺어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다. 기획재정부는 사업시행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조사 통과 사실을 25일 통보했다. 이로써 강동구 보훈병원에서 고덕샘터공원까지의 구간에 생태공원 사거리역, 한영고역, 고덕역, 샘터공원역 4개역이 새로 신설될 예정이다.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강동 지역주민들의 숙원과제였던 지하철 9호선 4단계 조속추진과 관련해 서울시 관련부서 협조요청, 연석회의 마련, 비용절감방안 마련 등 사안 해결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 9호선 4단계 조속추진을 강동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 사업으로 판단하여, 지난해 서울시의회 마지막 회기(서울시 2018년도 예산안 심의 및 확정안건 등) 개회에 앞선 10월 31일에는 박원순 시장과 단독면담을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을 전달하고 빠른 해결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을 총괄하고 있는 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을 만나 박원순 시장과의 면담 내용을 전하고 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특히 그동안 강동구 9호선 유치추진위원회와 서울시 관련 부서 간 단 한 번의 면담조차 없었던 상황을 확인하고, 양측 간 만남을 주선하여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후에도 행정 제 1·2부시장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강동구청과 서울시의 실무공무원들을 참석시킨 연석회의 등을 수차례 진행하면서 조속한 추진을 위한 물밑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지금까지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가 늦어진 것은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에서 과도한 사업비용이 계속 문제가 되었기 때문인데, 양준욱 의장은 공사비를 줄여서라도 사업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판단 아래 공사비 절감방안 마련에 집중할 것을 서울시에 촉구했다. 이에, 작년 11월 20일에 1차로 610억원 공사비 절감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3월 15일에 2차로 337억원 공사비 절감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재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예비타당성조사 검토를 매듭지을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자들과 함께 협의하여 촉구를 이어왔다. 양준욱 의장은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가 늦어짐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겪었던 상실감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이제라도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이 모든 것이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 때문에 이루어낼 수 있었던 값진 성과”라며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양 의장은 “강일동까지의 후보노선도 금년 8월에 발표 예정인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확정반영 될 수 있도록 공사비 절감방안 마련 및 사업타당성 재검토 촉구 등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13 판세 분석-관악구청장 후보] “노인 100명 통장 임명 일자리 창출… 광명 KTX역까지 경전철 연장 추진”

    [6·13 판세 분석-관악구청장 후보] “노인 100명 통장 임명 일자리 창출… 광명 KTX역까지 경전철 연장 추진”

    “현장에 답이 있고, 아픈 곳에 행정이 있습니다. 관악구 곳곳을 발로 뛰어다니며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홍희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공무원으로 33년간 재직했으며, 관악구에서는 6년여 동안 근무하고 지난해 12월 31일 명예퇴직했다. 그는 동주민센터부터 서울시까지 다양한 자리에서 일하면서 주민들과 만났다. 서원동 주민센터 동장으로 근무할 때 홍 후보는 매일 오전 6시 어김없이 순찰하며 주민과 만났고 흩어진 지역 노인 단체를 통합해 주민의 호응을 이끌었다. 관악구 일자리정책과장으로 있을 때는 ‘강감찬 스케이트장’을 운영했으며 사회적경제 허브센터와 7개 지원센터를 설치해 일자리 3만여개를 만들기도 했다. 구 녹색환경과장으로 일할 때는 서울대와 함께 시민환경대학을 운영하기도 했다. 23일 만난 홍 후보는 “관악구는 취약계층이 많고 1인 가구가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며 “베드타운에 불과하다 보니 주민이 구정에 참여하는 비율이 낮다”고 꼬집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주민들을 지역 사회에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한 부분을 공약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6대 정책 과제와 35개 공약 사업을 밝혔다. 첫 번째 공약은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품격 있는 복지지원’으로 삼았다. 그는 “지방과 연계, 관악구 직영 구립공설납골당을 설치해 운영하고 출산장려금 인상, 구립어린이집 신설 등의 공약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홍 후보는 노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현재 지역 내 640여개 통장 중 임기가 만료된 곳을 중심으로 약 100곳에 노인을 임명할 계획이다. 또 환경단체 활동과 연계, 200개의 노인 일자리 만들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관악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약도 있다. 그는 “교통불편 지역에 마을 미니버스를 신규로 투입하고 서부선 경전철 서울대입구역 구간을 광명시 KTX 역사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서울사대 부고 유치, 낙성대 영어마을과 연계한 구립국제교육원 신설 등도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홍 후보는 “33년 행정경험을 통해 얻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100세 시대 행정을 대비하는 행정, 교육, 환경 전문가로 관악구의 행정을 이끌겠다”며 “새 희망, 단결, 화합, 소통의 힘을 보태 달라”고 힘줘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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