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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공정하고 청렴한 환경 세워야”…‘쓴소리’ 신년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공정하고 청렴한 환경 세워야”…‘쓴소리’ 신년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31일 신년사를 통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청렴한 스포츠 환경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지난 1월 3선을 노리던 이기흥 전 회장을 제치고 제42대 대한체육회 수장이 됐다. 유 회장은 “2025년은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대한민국 체육이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올린 한 해”라고 돌아봤다. 이에 대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신 체육인 여러분과 큰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 회장은 “새해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줄 ‘K-스포츠의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선수들이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26년에는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시작으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6~7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9월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11월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까지 주요 국제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유 회장은 이와 관련 “대한민국 스포츠의 힘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민 여러분께 자긍심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선과 스포츠 폭력 예방 및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국가대표-예비 국가대표-후보선수-꿈나무선수로 이어지는 새로운 육성 체계를 도입해 엘리트 선수층을 두껍게 하고 한국 스포츠의 뿌리인 유망주 발굴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유 회장은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없는 미래는 없다는 확고한 믿음 아래 공정과 혁신, 신뢰, 상생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내실을 이루겠다”고 강조하면서 “K-스포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체육인 모두가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 대한체조협·서울장애인체육회 등 스포츠 윤리대상

    대한체조협·서울장애인체육회 등 스포츠 윤리대상

    대한체조협회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이 스포츠 윤리대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스포츠 윤리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신설한 이 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요 체육 정책 과제로 추진하는 체육계 폭력 근절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한다. 스포츠 윤리 진흥 기여도, 사회적 역할 모델로서 상징성 등을 기준으로 공적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뽑고 있다. 서울시체육회와 경기도체육회, 경북체육회는 스포츠 윤리 진흥상을 받았다.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은 “사람을 중심에 둔 스포츠, 신뢰받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용하지만 흔들림 없이 그 역할을 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포착] ‘쿨쿨’ 창가서 잠자다 10층서 추락한 50대 남성…8층 창문에 걸려 생존…印 “기적”

    [포착] ‘쿨쿨’ 창가서 잠자다 10층서 추락한 50대 남성…8층 창문에 걸려 생존…印 “기적”

    인도에서 한 50대 남성이 10층 아파트 창가에서 낮잠을 자다 추락했다가 다리가 8층 창문에 걸리면서 목숨을 건졌다. 인도 프리프레스저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수랏 란더 지역의 한 건물 10층 창가에서 잠을 자던 니틴바이 아디야(57)가 몸을 뒤척이다 미끄러져 추락했다. 다행히 그의 다리가 8층 아파트 창문 창살에 끼면서 추락은 멈췄다. 아디야는 공중에 매달린 채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했고, 이를 목격한 주민들이 소방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자항기르푸라·팔란푸르·아디잔 등 3개 소방서 구조팀이 현장에 출동했다. 구조대는 추가 추락에 대비해 지면에 안전망을 설치하고, 10층과 8층에서 동시에 구조 작업을 벌였다. 아디야는 10층에서 로프와 안전벨트로 고정됐으며, 8층에서는 소방관들이 유압 절단기와 특수 장비를 이용해 쇠창살을 제거했다. 약 한 시간에 걸친 구조 작업 끝에 아디야는 무사히 구조됐고, 곧바로 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그는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시의적절한 개입과 적절한 안전 조치가 인명 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소방대의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다”, “하늘과 조상이 살렸다”, “창문 안전망이 튼튼해서 살았다”며 안도했다.
  • 정성호 장관 “국민 위한 검찰개혁…새로운 검찰로 거듭나자”

    정성호 장관 “국민 위한 검찰개혁…새로운 검찰로 거듭나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해 국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검찰로 다시 태어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며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검찰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31일 배포한 신년사에서 “지난 6개월은 검찰개혁의 토대를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고칠 것은 고쳐나가며 검찰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인권보호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는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범죄자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고 억울한 피해를 입는 국민이 없도록 검찰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또 다른 신년 과제로 능동적이고 유연한 출입국·이민 정책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인구·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국경 관리와 체류 질서 확립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교정 환경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교정 시설 과밀 수용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교정 시설 조성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고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갈등 조정도 쉽지 않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신속하게 해법을 제시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모범 수형자에 대한 가석방을 확대하고, 교정 공무원 처우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수용자와 교정 공무원의 인권이 함께 존중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장관은 “범죄 피해자가 일상을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진취적으로 법제를 개선하고, ‘정부의 로펌’으로서 국익 수호에 능동적으로 앞장서자”며 “국익과 직결되는 국제 소송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법무 지원도 확대하자”고 밝혔다.
  • 절대 ‘욕’하면 안 된다고?…“통증 줄이고 스트레스 회복” 반전 연구 결과

    절대 ‘욕’하면 안 된다고?…“통증 줄이고 스트레스 회복” 반전 연구 결과

    욕설이 통증을 줄이고 스트레스 회복을 돕는 건강상 이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욕설이 뇌의 회로에서 비롯된 보호 반사 작용이며, 신체가 충격과 고통에 대처하도록 진화한 메커니즘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욕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효과는 더 컸다. 30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적절한 순간에 내뱉는 욕설은 통증을 완화하고 심장을 조절하며 신체가 스트레스에서 회복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가끔 터지는 욕설은 우리 몸에 내장된 반사적인 보호 작용이라는 것이다. “호흡·근육 총동원…다시 진정 상태로”욕설이 터져나오면 우리 몸의 자동 조절 시스템이 작동한다. 심장이 빨리 뛰고, 혈압이 올라가며, 정신이 또렷해진다. 동시에 뇌에서 팔다리로 신호를 보내 근육을 긴장시킨다. 몸이 위험에 맞서 싸우거나 도망칠 준비를 하는 것이다. 피부도 반응한다. 땀샘이 활성화되고 작은 전기적 변화가 일어나며, 작은 땀방울이 신체의 감정적 신호를 나타낸다. 동시에 뇌 깊은 곳에서는 몸의 천연 진통제인 베타-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이 나온다. 이 물질들은 통증을 줄이고 약간의 안도감을 준다. 욕설이 호흡과 근육, 혈액을 총동원했다가 다시 몸을 진정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다. “욕설, 실제로 통증을 덜 느끼게 해”최근 연구들은 욕설이 실제로 통증을 덜 느끼게 만든다는 것을 증명했다. 2024년 한 연구팀이 여러 실험을 분석한 결과, 욕을 하면서 얼음물에 손을 담근 사람들이 평범한 단어를 말한 사람들보다 훨씬 오래 버틸 수 있었다. 같은 해 다른 연구에서는 욕설이 특정 작업을 할 때 힘을 더 세게 만든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욕을 뱉으면 몸속 통증 조절 장치가 작동해 천연 진통제인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이 나온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픔을 더 잘 참게 되는 것이다. 이런 효과는 평소 욕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강하게 나타났다. 욕설의 감정적 충격이 핵심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갑작스러운 스트레스 회복도 도와”욕설은 갑자기 받은 스트레스에서 빨리 회복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충격을 받거나 다치면 뇌에서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쏟아진다. 몸이 위험에 맞서 싸우거나 도망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치솟은 에너지가 풀리지 않으면 몸이 계속 긴장 상태로 있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면 불안해지고 잠을 제대로 못 자며, 면역력이 떨어지고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 심장 박동 간격 변화를 측정한 연구에 따르면, 욕설은 스트레스를 확 올렸다가 다시 빠르게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욕을 참았을 때보다 욕을 내뱉었을 때 몸이 더 빨리 안정된다는 것이다.
  • 檢, 구치소 조폭 수용자 ‘가혹행위’ 기소…직접수사 통해 밝혀

    檢, 구치소 조폭 수용자 ‘가혹행위’ 기소…직접수사 통해 밝혀

    조직폭력배 수용자가 구치소 내 동료 수용자를 상대로 가혹행위를 한 사실을 검찰이 직접수사를 통해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부장 정대희)는 31일 구치소 수용자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범행을 주도한 A(32)씨는 조직 폭력배로, 구치소 혼거실에서 피해자의 성기에 강제로 이물질을 주입하게 해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범행을 저지른 B(28)씨, C(27)씨, 교도관의 감시를 피할 수 있도록 망을 봐준 D(43)씨 등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9월 구치소 피해자가 스스로 성기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이 생겼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사건을 검토하던 중 의문을 품고 직접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피해자에 대한 현장 조사와 수용실 압수수색을 벌인 결과 수용자 4명의 범죄 사실을 밝혀냈다. 형집행정지는 수용자가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을 염려 등이 있으면 검사의 지휘로 형의 집행을 정지하는 제도다. 검찰은 “피해자 등이 피해 사실을 숨겨 암장될 위험이 높았던 사건을 검사의 철저한 수사로 명확히 실체를 규명했다”며 “형 집행 지휘, 피해자 지원 등 업무를 철저히 수행해 실체 진실 발견 및 인권보호 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주택건설협회장 “주택건설 산업 정상화 위한 전향적인 정책 지원 절실”

    주택건설협회장 “주택건설 산업 정상화 위한 전향적인 정책 지원 절실”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31일 “주택건설 산업이 정상화돼 경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향적인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주택산업은 서민 경제와 국가 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과 고용 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탁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회장은 우선 “원활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유동성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며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중소·중견 업체의 참여 활성화 방안과 표준건축비 인상 정례화 등을 통한 민간 건설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급격히 위축된 민간 주택공급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도 시급한 과제”라며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LH 공공택지 직접 시행 방안’은 잠재적 부작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도입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수요 진작을 위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와 지방에 대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적용 배제는 물론, 비수도권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방 주택 구입 취득세 50% 감면 및 중과 배제 적용, 주택 처분시 양도세 한시적 감면 등 전향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도 지적했다. 김 회장은 “침체한 주택시장을 정상화할 수 있는 선제적 주택 정책이 시행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정부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택 사업 정상화 방안을 강구하는 등 본연의 업무를 활기차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집은 투자 아닌 거주 목적” 부영 임대 아파트 평균 거주기간 6.72년

    “집은 투자 아닌 거주 목적” 부영 임대 아파트 평균 거주기간 6.72년

    부영그룹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평균 거주기간이 6.72년으로 전국 전월세 가구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영그룹은 현재 공급 중인 임대아파트 7만 5000여가구를 대상으로 입주민 거주 기간을 전수 조사한 결과 평균 6.72년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주거실태조사에서의 임차 가구 평균 거주기간인 3.6년(전국 기준)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가구가 4000여가구가 넘는 등 특히 장기 거주 비중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는데, 부영그룹 측은 가격 경쟁력과 주거 안정성이 중요한 요인이 됐다고 평가했다. 부영그룹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던 2018년에는 전국 51개 단지의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하기도 했다. 공급 중인 민간 임대 아파트에 대해 직접 유지보수와 임대차 계약을 관리해 ‘전세 사기’와 같은 보증금 미반환 우려도 없다고 그룹은 강조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집은 투기 수단이 아닌 거주 목적이어야 한다’는 이중근 회장의 지론에 따라 안정적인 임대주택 공급에 힘쓰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등으로 주거 불안이 커진 시기에 민간 임대 사업자로서 서민 주거 안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영그룹이 창립 이래 공급한 약 30만호 가운데 23만호가 민간 임대 아파트다.
  • 李 대통령이 활성화 내세운 ‘이곳’ 고물가에 매장 수↓

    李 대통령이 활성화 내세운 ‘이곳’ 고물가에 매장 수↓

    지역 자원순환 거점 제로웨이스트숍고물가에 원·부자재 가격 올라 줄어“폐기물 줄이는 산업 적극 지원해야”“집 주변에 플라스틱 용기나 포장재를 쓰지 않는 친환경 매장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31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제로웨이스트숍인 ‘알맹상점’에서 만난 직장인 김승민(26)씨는 친환경 매장을 이용하기 위해 중랑구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 시간 걸려 왔다고 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용 양초를 고르던 김씨는 “멀어서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뜻깊은 소비를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런 매장이 주변에 더 많았으면 한다”고 했다. 알맹상점은 고객이 직접 용기를 가져와 세제 등을 덜어가거나,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한 제품을 판매하는 친환경 매장이다. 환경을 강조해온 이재명 대통령은 123대 국정과제로 ‘알맹상점을 비롯한 제로웨이스트숍 활성화’를 내걸기도 했다. 제로웨이스트숍은 단순히 친환경 제품 판매처를 넘어 종이곽이나 전선처럼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을 수거하는 지역 자원순환 거점 역할도 한다. 이날 매장을 찾은 인근 주민 강병수(47)씨는 재활용이 어려운 1ℓ 우유갑 50장을 들고 왔다. 강씨는 “이웃 6가구가 모아 배출한 쓰레기를 보름마다 대신 들고 온다”고 했다. 이렇게 모인 우유갑은 공장으로 옮겨져 친환경 휴지로 다시 태어난다. 하지만 정부의 탈플라스틱 기조에도 불구하고 제로웨이스트숍은 줄어드는 추세다. 제로웨이스트샵 관련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고금숙(47) 알맹상점 대표가 2023년 조사했을 때 전국엔 285곳의 제로웨이스트숍이 영업 중이었다. 하지만 최근 매장 현황을 조사했을 땐 약 30%인 최소 85곳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가장 큰 걸림돌은 수익성이다. 친환경 원·부자재 가격이 높다 보니 비누 등 생필품 가격이 일반 공산품보다 50% 이상 비싼 경우도 적지 않다. 서울 강남구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김모(36)씨는 “고물가 상황에서 가격 부담이 크다 보니 하루 방문객이 5명 안팎”이라며 “친환경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주목받던 2년 전과 비교해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다”고 토로했다. 제로웨이스트숍을 운영하다 2년 전 그만 둔 A(38)씨는 “수익성 악화로 지원금을 받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지만, 당시 예산이 줄어 지원이 어렵다는 답변을 듣고 결국 문을 닫았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제로웨이스트숍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강홍윤 인하대 순환경제환경시스템전공 교수는 “폐기물이 줄어들면 지역사회 전체가 혜택을 보는 만큼 제로웨이스트 같은 친환경 매장을 대안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법개혁 파고 속 ‘국민’ 강조한 사법부 수장들…조희대 “국민이 부여한 헌법 사명 완수”

    사법개혁 파고 속 ‘국민’ 강조한 사법부 수장들…조희대 “국민이 부여한 헌법 사명 완수”

    올해 ‘사법개혁’ 등의 파고 속에서 새해를 맞은 사법부 수장들이 신년사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과 함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사법개혁의 불씨가 사법부에 대한 불신으로부터 비롯됐다는 비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사회는 비상계엄과 탄핵이라는 엄중한 국면을 거치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금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 과정에서 법원과 재판을 향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 또한 한층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법원을 향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존재한다는 점 역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새해에도 우리 사법부 구성원 모두는 심기일전하여 국민의 눈높이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충실한 재판을 통해 국민이 부여한 헌법적 사명을 완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법원장은 사법개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사법부 안팎의 다양한 목소리를 겸허히 수렴해 나가겠다”면서 “주권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법제도가 개편될 수 있도록 더욱 책임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도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5년은 우리 사회가 헌법의 의미를 다시 깊이 생각하고 국민 모두가 그 무게를 온몸으로 절실히 느낀 한 해”라고 운을 뗀 뒤, “헌법재판소가 행사하는 모든 권한은 헌법에 따라 국민으로부터 비롯된 소중한 책무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헌법재판소가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국민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헌법이 부여한 소명을 굳건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김 소장은 헌법재판의 투명성과 접근성 제고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헌법재판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지 그 결과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국민께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소장은 헌법 교육 강화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헌법 교육에 대한 국민 요구가 크게 늘어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헌법을 배우고 그 가치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교수 등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관련 조직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 “검찰 중대한 변화 앞둬…능동적으로 할 일 찾자”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 차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검찰의 핵심 가치는 변하지 않을 거라며, 국민 관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달라고 구성원들에게 당부했다. 구 대행은 “내년엔 새롭게 부여되는 검찰의 역할에 대한 적응과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 검찰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보람있게 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국민 곁에서 차분하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흔들림 없이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검찰의 역할이자 미래”라며 “조직 개편을 비롯한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이러한 검찰 본연의 역할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구 대행은 “검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국민이 헌법을 통해 검찰에 부여한 사명이 있고, 국민의 신뢰 없이 검찰이 바로 설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 2026년 금융권 신년사 키워드… AI 전환·리스크·생산적 금융

    2026년 금융권 신년사 키워드… AI 전환·리스크·생산적 금융

    저성장과 대외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금융권이 2026년을 앞두고 인공지능(AI) 전환과 리스크 관리, 생산적 금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외형 확대보다는 금융 본연의 역할과 기초 체력을 다지겠다는 인식이 은행·카드·보험·저축은행 업권 전반의 신년사에 공통적으로 담겼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여신금융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주요 금융 협회장들은 2026년 신년사에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언급하며 AI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내부 통제·건전성 강화, 실물 경제를 뒷받침하는 금융 역할을 새해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은행권은 ‘신뢰·포용·선도’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금융산업은 경제의 혈맥으로서 우리 경제의 회복과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견고한 건전성 유지를 최우선으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내부통제의 실효성과 사전 예방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산적 금융 확대와 함께 “AI·데이터 활용 고도화,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 도입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강조했다. 카드·캐피탈사를 아우르는 여신금융업권은 디지털 전환과 지급결제 혁신에 방점을 찍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최근 우리 기술 환경은 AI 혁신 등으로 과거에 경험했던 그 어떤 때보다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신용카드사가 세계적으로도 우수성이 검증된 지급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참여하고, 지급결제 시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업계는 리스크 관리 강화, 소비자 보호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급격한 기술 혁신은 기업의 경쟁 우위 요소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리스크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사이버 리스크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도 “AI 기술을 언더라이팅, 보험계리, 고객관리 등 보험 본업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소비자 신뢰는 생명보험산업의 존립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가장 근본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 저축은행업계 역시 건전성 회복과 생산적 금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연체율 안정과 흑자전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서민금융·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며 “IT시스템 안정성과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고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현기 의원’ 선임으로 활동 시작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현기 의원’ 선임으로 활동 시작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3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현기 의원(전반기 의장, 국민의힘, 강남3)을, 부위원장에는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을 선임하는 등 총 10명의 위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현기 의원은 “2027년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50여 개국 70만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라면서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인류 공동의 미래 의제를 청년의 시각에서 논의하는 지구촌 축제인 만큼, 서울이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문성호 부위원장은 “본 대회의 경제적 가치가 생산유발 11조 3698억원, 고용유발 2만 4725명에 달할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특별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청년들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서울시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기점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회 준비와 운영 전 과정을 총괄할 전담 조직(TF) 구성을 추진 중이며, 문화·관광·청년·교통·환경·안전 등 관련 부서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조속히 구축하고 있다. 향후 특별위원회는 정부 및 서울시와 발맞춰 대회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인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법안’ 제정 건의 등 재정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위원회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대시민 공감대 형성과 아울러, 서울 전역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붐업(Boom-up)’ 방안 및 재난안전관리 대책 수립에 대해 관계부서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 안광률 경기도의원, 학생 휴대전화 사용 조례안 대표발의

    안광률 경기도의원, 학생 휴대전화 사용 조례안 대표발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학교 내 휴대전화의 올바른 사용 문화 정착을 기조로 「경기도교육청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본격적인 입법 활동에 나섰다. 이번 조례안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기기 확산으로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업 방해, 집중력 저하, 불법 촬영, 디지털 중독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 내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 문화 정착을 고려했다. 특히 조례안은 내년 3월 1일부로 시행되는 「초ㆍ중등교육법」의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규정을 경기도의 교육 여건에 맞게 구체화했다. 조례안은 학교별로 달리 규정된 휴대전화 사용 지침에 참고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준을 제시하되, 학교 구성원의 합의를 거쳐 학칙에서 세부 지침을 정하도록 자율성을 보장한다. 안 위원장은 지난 9월 동일한 주제로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학부모ㆍ교사ㆍ학생 등 교육 주체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토론회에서 안 위원장은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 문제는 학습권 보호와 자율성 보장이라는 두 측면이 맞서지만 생산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제도 설계를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의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기본 원칙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통한 학칙 반영 ▲생활 지도와 징계 ▲소양 교육 및 홍보 ▲기본 계획 수립ㆍ지원 등을 규정한 조항으로 구성됐다. 안 위원장은 이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할 것인가, 허용할 것인가’의 이분법적 판단을 넘어, 학교에서 어떻게 책임 있게 사용하도록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기술은 도구일 뿐이고 교실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이라는 원칙을 이번 조례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일방적인 통제보다는 학생이 스스로 디지털 기기를 절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학교 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내년 1월 5일까지 입법 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 뒤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 뉴욕시장 등극 앞둔 맘다니에 쏠리는 시선…트럼프와 각 세우기 본격화 하나

    뉴욕시장 등극 앞둔 맘다니에 쏠리는 시선…트럼프와 각 세우기 본격화 하나

    무명의 정치신예임에도 돌풍을 일으켜 뉴욕시장에 당선된 조란 맘다니가 1월 1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뉴욕시 법률 담당 책임자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비판적인 인사를 기용해 주목받고 있다.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표방하는 맘다니 당선인은 진보 진영에서도 파격적으로 평가받는 공약을 내세웠던 터라 강한 보수 성향인 트럼프 행정부와 법적 분쟁 등 마찰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맘다니 당선인의 취임식은 미국 진보 진영의 상징인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상원의원이 주재하며 시민단체와 노조 관계자, 코미디언, 유튜버 등 다양한 계층이 취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맘다니 당선인은 30일(현지시간) 뉴욕시 법률 고문으로 반트럼프 인사인 스티브 뱅크스 전 뉴욕시 사회복지국장을 임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법률 고문은 법정에서 뉴욕시를 대표하는 직책”이라며 “맘다니 당선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에 반대한다는 공약을 냈던 만큼, 뱅크스가 상당히 바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맘다니 당선인은 지난달 4일 선거에서 승리한 후 당선 연설에서 “뉴욕은 이민자의 도시로 남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뱅크스는 민주당에서도 진보 성향이 강한 빌 드블라시오 전 뉴욕시장 측근으로, 퇴직 후 대형로펌에 합류해 공익 부문 책임자로 활동했다. 하지만 해당 로펌이 지난 4월 백악관과 연관된 단체에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자 사임하는 등 반트럼프 인사로 꼽힌다. 맘다니 당선인은 이날 조 바이든 정부 시절 이민정책 고문을 지낸 람지 카셈 변호사도 뉴욕시 법률고문으로 임명했다. 카셈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참여했다가 추방당할 위기에 처한 대학생을 변호하는 등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 대척점에 서 있는 인사다. 보수성향 폭스뉴스는 “카셈이 과거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알카에다 인사를 변호한 이력이 있다”며 그의 임명을 비판했다. 맘다니 당선인은 31일 자정 무렵 1945년 폐쇄된 옛 뉴욕시청 지하철역에서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취임식을 한다. 그는 성명에서 “이 역은 노동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위대한 건축물을 건설하고자 했던 도시의 용기를 보여주는 물리적인 기념비”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달 1일 뉴욕시청 앞에서 공식 취임식을 하며 샌더스 상원의원이 취임 선서를 주재할 예정이다. 소설 ‘파친코’의 이민진(한국계 미국인) 작가 등을 비롯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48명의 취임위원회 위원과 4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 휴먼아시아, 필리핀 망얀족 아동·청소년 대상 영양 물품 분배식 개최

    휴먼아시아, 필리핀 망얀족 아동·청소년 대상 영양 물품 분배식 개최

    - KOICA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사업 연계 지원 사단법인 휴먼아시아(이사장 서창록)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망얀족 아동·청소년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사업’과 연계한 영양 물품 분배식을 15일부터 16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분배식에서는 일동제약의 후원으로 마련된 영양 물품이 필리핀 소수민족 망얀족 아동과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에게 전달됐다.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은 사업 기간과 규모에 따라 진입형(1단계, 신규·중소형 파트너 발굴 및 성장 지원)과 성장형(2단계, 주제별 풀뿌리 개발협력 및 현지 주민 참여 확대)으로 구분된다. 휴먼아시아의 ‘망얀족 아동·청소년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사업’은 2021년 진입형 사업(2021~2023년)으로 시작해 2024년 성장형으로 전환, 올해 5년차를 맞았다. 이 사업은 망얀족 아동·청소년이 재학 중인 학교에 교육용 태블릿과 안전한 보관·활용 시스템을 제공하고,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소수민족이 겪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단계 기간인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이나와(Inawa), 리바곤(Libagon), 쿨라시시(Kulasisi) 3개 학교를 지원했으며, 2단계에 접어든 현재는 야팡(Yapang), 파가사(Pagasa), 발라니(Balani), 타그마란(Tagmaran) 학교를 포함해 총 7개 학교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내년에는 라구타이(Lagutay)와 산타로사(Santa Rosa) 학교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주요 성과로는 ▲교육용 태블릿 87대 보급 ▲야팡 중등학교 ICT 역량강화센터 완공 및 운영 ▲디지털 교육과정(타갈로그어·영어·수학) 이수 학생 200명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강화 워크숍 이수 학부모 95명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강화 워크숍 이수 교사 32명 등이 있다. 2026년 1월에는 파가사 중등학교의 ICT 역량강화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디지털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인 동시에, 학교까지 편도 4시간 이상 소요되는 망얀족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기숙사 역할을 겸한다. 서창록 휴먼아시아 이사장은 “올해 1월 완공된 야팡 중등학교 ICT 역량강화센터에는 이미 100여 명의 학생이 입소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1월 완공될 파가사 중등학교 ICT 역량강화센터에도 약 100명의 학생이 입소 예정”이라며, “센터들은 깊은 산 속에 거주하는 망얀족 학생들에게 안전한 거주, 통학, 학업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밝혔다.
  • KFN TV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 군장병 대상 경제 솔루션과 경제교육의 실질적 효과 입증

    KFN TV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 군장병 대상 경제 솔루션과 경제교육의 실질적 효과 입증

    - 국내 첫 밀리터리 경제예능… 시즌2 제작 필요성 부각 요즘 군부대를 방문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제대를 고민하거나 혹은 이미 제대를 결심한 간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국방부와 병무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56만 명이던 군 병력이 2025년 7월 45만 명대까지 줄었다. 6년 만에 11만 명이 감소했다. 2019년 90% 수준이었던 간부 선발률도 지난해 50% 수준으로 떨어졌다. 원인은 저출산과 병사 처우 개선에 따른 간부 선호도 하락이다. 이런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국방홍보매체인 국방홍보원 KFN TV가 하나은행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프로그램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가 눈에 띈다. 국내 최초 밀리터리 경제 예능을 표방한 이 프로그램은 나름의 독특한 세계관을 가졌다. 무분별한 소비로부터 대한민국 군장병의 통장을 지키고 올바른 재테크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통장방어사령부’가 창설됐다. 통장방어사령관으로는 개그맨 장동민이 취임했다. 사령관을 보좌하는 부관 역할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맡았다. 통장방어사령관과 부관은 적금, 투자, 부동산, 세무 분야의 전문가(프로그램에서는 이들을 ‘참모’라 부른다)와 함께 각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경제생활을 점검한다. 이들은 경제 고민을 상담해 주며 해법을 제시한다.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는 군장병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제 고민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후반부에 나오는 ‘심층 상담’이다. 지난 8월 6일 첫 방송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30여 명의 장병들이 맞춤 경제 솔루션을 받았다. 전셋집 마련, 빚 갚기, 결혼 자금, 자녀 증여, 금융 사기 피해 등 다양한 유형의 사례자가 전문가 그룹의 도움을 받았다. 일부 사례자는 전문가를 직접 찾아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출연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1대1 상담 코너를 만들어 부대원 누구나 평소 가졌던 경제 고민을 해당 분야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시간도 따로 마련했다. 이는 최대한 많은 장병이 경제 솔루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를 기획한 PD는 “해마다 군 병력이 줄어드는 것도 고민인데 간부들마저 장기 복무를 기피하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어 뭔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방법을 찾다가 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장병 개개인의 경제가 안정적이고 재정이 든든해야 걱정 없이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는 지난 8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장병 참여형 경제 교육 콘텐츠’로서의 가능성과 그 성과를 입증하며 시즌1 총 12회의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존의 군 경제 교육과 달리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현장 중심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제는 군장병은 물론 가족과 일반 시청자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예능성과 교육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는 군, 금융기관, 방송이 협력해 만들어낸 공익형 콘텐츠의 성공 사례로 향후 군장병 경제 교육, ESG 활동, 정책 연계 콘텐츠 등으로의 확장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다만 제작비 문제로 시즌1 이후 추가 제작은 잠정 중단된 상태다. 복수의 부대에서 후속 제작을 희망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시즌2 제작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 이재웅, 6년 만에 쏘카 복귀…내년 주총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이재웅, 6년 만에 쏘카 복귀…내년 주총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6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포털 다음 창업자이자 국내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었던 인물의 귀환으로, 성장 정체에 놓인 쏘카가 다시 한 번 체질 전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쏘카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이 전 대표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복귀 이후에는 쏘카의 핵심 사업인 차량 공유(카셰어링) 경쟁력 강화와 조직 혁신을 중심으로 경영 전반의 큰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인 직책과 권한은 내부 논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을 통해 이 전 대표의 이사회 의장 복귀 소식을 직원들에게 직접 알렸다. 이번 인선은 역할 분담을 전제로 한 ‘원팀’ 구상과 맞닿아 있다. 박 대표는 자율주행 카셰어링, 로보택시 등 미래 이동 서비스와 신사업에 집중하고, 이 전 대표는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업을 단단히 다지는 구조다. 쏘카 측은 기존 사업의 안정과 미래 성장 동력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2020년 ‘타다 금지법’으로 불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 직후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후 타다 관련 재판에서는 2023년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쏘카가 과거 가장 강한 성장과 임팩트를 만들어냈던 리더십 조합을 다시 가동해 정체 국면을 돌파하려는 시도로 보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 전 대표의 복귀가 쏘카의 방향 전환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2025년 의회사무처 종무식… 제11대 의회가 잘 마무리되도록 끝까지 힘 모아주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2025년 의회사무처 종무식… 제11대 의회가 잘 마무리되도록 끝까지 힘 모아주길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3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회사무처 종무식을 열고, 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의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모범공무원 표창, 의정발전기여상 수여 등도 함께 이뤄져 훈훈함을 더했다. 김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경기도의회는 참 치열했다. 그만큼 직원 여러분이 감당해야 할 부담도 컸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흔들림 없이 의회를 지켜주신 노력 덕분에 의회가 도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으로 설 수 있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면 제11대 의회의 임기도 마무리 국면에 들어간다. 그동안 쌓아온 성과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며 “지금처럼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끝으로 “오늘만큼은 서로에게 ‘수고했다’, ‘고맙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기를 바란다”며 “의회사무처 가족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북 울진군, 관광택시 운영 안착…“지역 관광 질적 성장”

    경북 울진군, 관광택시 운영 안착…“지역 관광 질적 성장”

    경북 울진군이 올해 도입한 관광택시가 이용객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31일 울진군은 최근 올해 3월 도입한 ‘울진군 관광택시’ 성과를 분석한 결과 관광 품질 향상 및 지역 이미지 제고에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관광택시 신청 건수는 3월 34건에서 4월 94건, 5월 203건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10월에는 월 최다인 304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 확산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업 시작 이후 최근까지 누적 예약 건수는 약 1870여 건에 달해 관광택시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용객 만족도도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기사 친절도·차량 청결도·안전운행 항목에서 ‘매우 만족’ 또는 ‘만족’ 응답 비율이 99%를 기록했다. 이용 요금 만족도 역시 98%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관광택시 재이용 의사는 98%에 달해 한 번의 이용 경험이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객들은 관광택시 장점으로 ▲관광가이드 역할을 겸한 기사들의 현장 설명 ▲울진군의 이용 요금 60% 지원 ▲친절한 서비스 ▲높은 교통 편의성을 꼽았다.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여행 전반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신청 경로 분석 결과 인터넷을 통한 신청이 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지인 추천을 통한 이용이 26%로 뒤를 이었다. 만족한 이용객들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입소문으로 이어지며 이용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관광택시 운행이 지역 전체의 관광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구청장 무대 ‘백댄서 준비’로 출장 신청…공무원들 훈계 조치

    구청장 무대 ‘백댄서 준비’로 출장 신청…공무원들 훈계 조치

    KBS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구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출장을 신청한 광주 북구청 간부 공무원들에게 인사상 훈계·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광주 북구는 31일 국·과장급 여성 공무원 12명에 대해 인사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0명은 훈계, 2명은 주의 처분을 받았다. 훈계·주의는 법정 징계는 아니지만 인사 기록에 남아 향후 근무 평정 등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감사 결과 이들은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를 앞두고 문인 구청장의 무대 퍼포먼스를 논의하기 위해 출장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녹화 전날인 지난달 5일 오후 광주 북구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백댄서 역할과 동선 등을 논의했는데, 감사실은 이 모임이 공무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훈계 처분을 받은 10명은 출장 신청서에 ‘관내 취약지 점검’ 등 실제와 다른 목적을 기재해 출장을 신청했고, 주의 처분을 받은 2명은 ‘전국노래자랑 행사 지원’을 사유로 적었지만 소속 부서의 본연 업무와는 거리가 있다고 봤다. 다만 녹화 당일 무대에 올라 문인 구청장 뒤에서 춤을 춘 행위에 대해서는 공무 수행의 일환으로 해석했다. 행사 현장에서 백댄서 역할뿐 아니라 주민 안전 관리와 행사 지원 등 부수 업무를 함께 수행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무대에 오른 8명 가운데 사전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1명은 처분 대상에서 제외됐다. 반면 무대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사전 모임에만 참석한 5명은 인사 조치를 받았다. 북구 관계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이뤄진 활동 자체는 공무 목적의 출장으로 볼 수 있다”면서도 “사전에 모여 퍼포먼스를 논의한 행위는 공무라고 보기 어려워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 모임이나 백댄서 참여는 구청장의 지시나 개입 없이 직원들의 자발적 행위로 확인됐다”며 “비슷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6일 광주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에서는 문인 구청장이 무대에 올라 가수 윤수일의 ‘아파트’를 부르고, 국·과장급 여성 공무원들이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후 이들이 평일 행사 참석을 위해 공무 목적의 출장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며 적절성 논란과 함께 성인지 감수성 논쟁이 불거졌다. 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와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공무원을 들러리로 세운 세금 낭비”라며 비판했고, 문 구청장은 “조직 구성원들에게 부담을 준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출장 신청은 직원들의 개별 판단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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