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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정당 대선 후보 유승민] 남경필 “劉 승리 열심히 도울 것”

    [바른정당 대선 후보 유승민] 남경필 “劉 승리 열심히 도울 것”

    劉·남경필, 셔츠 차림 연설 혼신 민주당 “면죄부 못 얻어” 견제구 국민의당 “다당제 정착” 기대감유승민 의원은 28일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자마자 경쟁 상대인 남경필 경기지사를 끌어안고 눈을 감았다. 남 지사는 “최선을 다했고, 이제 유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 토론회에서 양복 상의를 벗어던질 정도로 유례없이 치열한 토론전을 벌였던 두 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했다.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두 후보는 끝까지 셔츠 차림으로 정견 발표에 혼을 쏟았다. 먼저 연단에 오른 남 지사는 1977년 프로복싱 챔피언 홍수환 선수의 ‘4전5기’ 경기 영상을 상영한 뒤 “남경필이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후보는 무대에 올라선 직후 큰절을 했다. 그는 “여러분과 함께 보수의 희망이 되겠다”면서 “좌파 적폐세력과 우파 무자격자들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고 오로지 저 유승민만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진태 의원을 겨냥해 “1등 후보는 고 성완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가 있고 2등 후보는 선거법 위반”이라면서 “이들 중 누가 대통령이 돼도 재판을 받으러 가야 한다”며 자신이 보수의 대표 주자로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적폐를 일삼던 세력들이 지금 적폐 청산을 외치고 있다”면서 “노무현 정부 때 민정수석·비서실장을 하고 불법 대선자금으로 감옥에 갔다 온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대의원 1495명의 현장투표를 합산한 당원투표에서 총유효투표수 1만 7465표 중 유 후보는 1만 1673표(66.8%)를 얻었고, 남 지사는 5792표(33.2%)를 얻었다. 일반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유 후보가 1890표(63%), 남 지사가 1110표(37%)를 득표했다. 국민정책평가단의 전화투표는 유 후보가 1607표(66.8%), 남 지사가 1082표(40.2%)를 얻었다. 각 당의 공식 반응은 엇갈렸다. 민주당은 “박근혜 정권의 일원이었던 바른정당이 분당만으로 면죄부를 얻을 수는 없다”고 견제했다. 국민의당은 “탄핵 과정에서 바른정당이 적절한 판단을 했던 것을 기억한다. 법치주의와 다당제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한국당은 공식 논평을 내지 않았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안철수, 국민의당 부산·울산·경남 경선 74.49% 압승

    안철수, 국민의당 부산·울산·경남 경선 74.49% 압승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28일 부산·울산·경남에서 실시된 세 번째 대통령 후보 선출 순회경선에서 압승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 득표율 74.49%(7561표)를 기록하며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1775표, 17.49%)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815표, 8.03%)을 큰 표차로 눌렀다. 이로써 안 전 대표는 3연승을 달리게 됐다. 안 전 대표는 지난 25일 광주·전남·제주 경선과 26일 전북 경선에서 연승을 거둔 데 이어 이날도 승리를 거둠으로써 대선후보 선출이 유력시된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경선에서 역전 모멘텀을 만들려고 했으나, 큰 표차로 2위에 그침에 따라 사실상 역전은 어렵다는 분석이다. 국민의당 부산·울산·경남 경선에는 1만 1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광주·전남·제주 지역 투표자 수 6만 2441명, 전북 지역 투표자 수 3만 382명에 비해 확연히 줄었지만, 목표치 1만명은 넘긴 데다가 부산·울산·경남 당원 수 1만 2000여명에 근접해 당 지도부는 흥행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그동안의 3차례 경선에서 누적 투표자 수는 10만 3003명으로 10만 명을 돌파했다. 국민의당은 30일 대구·경북·강원, 4월 1일 경기, 2일 서울·인천을 거쳐 마지막으로 4일 대전·충남·충북·세종에서 투표를 마친 뒤 최종 대선후보를 결정한다. 국민의당 경선은 현장투표 80%와 여론조사 20% 비중으로 치러지며, 여론조사는 4월 3∼4일 실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왜 남자 겨털은 괜찮고, 여자는 제모해야 하나…EBS ‘까칠남녀’

    왜 남자 겨털은 괜찮고, 여자는 제모해야 하나…EBS ‘까칠남녀’

    왜 남자의 겨드랑이털은 보여도 괜찮고, 여자는 꼭 제모해야 하나요? 27일 밤 방송된 EBX 1TV ‘까칠남녀’가 틀에 박힌 성(性) 고정관념 때문에 여자로 혹은 남자로 살기 힘든 사람들의 이유 있는 반란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이 프로그램에는 방송인 박미선, 서유리, 정영진, 영화감독 봉만대, 여성 철학자 이현재, 작가 은하선, 교수 서민이 출연헀다. 이날 방송된 1화의 제목은 ‘공주도 털이 있다’다. 여성에게만 강요된 제모도 성차별 중 하나라며 겨드랑이털 제모를 거부하고 나선 당당한 20대 여대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MC로서 오늘 겨드랑이 제모를 할까 말까 고민했다”고, 서유리는 “카메라 앞에선 솜털까지도 신경 쓰지 않으면…”이라고, 은하선은 “내 털은 내 것인데 남자들이 왜”라고 여성으로서 공감을 나타냈다. 반면, 정영진은 “여자의 다리털 만큼은 절대 용납 못 한다”며 ‘마초’ 같은 모습을 보여 MC들 간에 한 판 논쟁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서유리가 “성 평등이 이루어지면 군대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쟁이 일기도 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출연진들에게 “2017년 한국 사회에서 여자로 사는 것이 낫나, 남자로 사는 것이 낫나”라고 물었다. 서유리는 이에 “나는 남자로 살고 싶다”며 “안전 문제에서는 남자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서유리는 “역전까지는 안 바란다. 그냥 성이 평등했으면 좋겠다”며 “그러면 난 군대에도 갈 수 있다. 남녀차별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 보면 늘 군대 이야기가 따라오더라”고 군대를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몰표…본선서 붙으면 호남의 선택은?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몰표…본선서 붙으면 호남의 선택은?

    지난 주말과 이번 주초에 치러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호남 경선에서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표에게 표를 몰아줬다. 호남은 야권의 심장부다. 그동안 대선에서 중요한 고비마다 표심의 향방을 가르는 풍향계 역할을 했던 호남이 ‘될 사람’에게 몰표를 주는 ‘전략 투표’ 성향을 이번에도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가 당내 호남 경선에서 6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자 호남 민심의 향방을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세론 속에서 안 전 대표가 ‘문재인 대항마’로 부상하는 모순된 상황이 발생해서다. 일단 호남 민심이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를 모두 밀어주는 전략을 통해 확실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문 전 대표는 27일 치러진 광주·전남·전북 경선에서 60.2%(14만 2343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각각 20.0%, 19.4%를 얻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크게 따돌렸다. 안 전 대표는 지난 25∼26일 이틀에 걸처 실시된 광주·전남·제주 경선에서 합계 64.60%(5만 9731표)의 득표율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23.48%), 박주선 국회부의장(11.92%)을 큰 차이로 이겼다. 국민의당 경선은 유권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완전 국민경선제로 진행됐다. 야권이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의 정치지형이 민주당과 국민의당 세력으로 갈라진 상황에서 친문(친문재인) 지지층과 비문(비문재인)·반문(반문재인) 진영이 각각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를 중심으로 결집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주말 치러진 국민의당 호남 경선은 당초 캠프간 조직 세 대결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0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려들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같은 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문재인의 60%는 자기들이 등록시켜서 자기 식구들이 한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국민이 선택한 65%와 자기 식구들이 선택한 60%의 차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그동안 ‘불완전 연소’됐던 호남내 반문 정서 내지 문 전 대표에 대한 견제심리가 ‘샤이(shy) 국민의당’, ‘샤이 안철수’ 지지층의 결집으로 표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 지지층은 ‘문재인 대세론’에 가려져 여론조사에서는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두환 표창’, ‘부산 대통령’ 발언 등과 맞물린 문 전 대표에 대한 불만 심리가 당내 경쟁자인 안 지사나 이 시장 대신 안 전 대표를 문 전 대표의 대항마로 선택했다는 관측도 있다. 국민의당 호남 경선에서의 ‘안철수 쏠림’ 현상은 역설적으로 민주당 호남 경선에서 문 전 대표 지지층을 더욱 단단히 뭉치게 하는 ‘숨은 동력’이 된 측면도 있다. 호남발 ‘제2의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이 현실화되면서 안 전 대표가 비문 진영 전체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본선구도가 ‘문재인 대 안철수’ 식의 일대일 대결로 만들어진다면 문 전 대표의 본선 승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러한 위기의식이 문 전 대표를 향한 민주당 호남 지지층의 결집을 더 강화시켰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진행됐던 투표소 투표와 ARS 투표와 달리 이날 현장에서 진행된 대의원투표에서 얻은 문 전 대표의 득표율은 75.0%였다. 이날 발표된 총합계 득표율 60.2%를 크게 뛰어넘은 것도 이런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문재인 캠프 측 총괄선대본부장인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일단 문재인 후보가 얻은 표가 14만 2343표, 우리 안철수 후보가 얻은 표가 5만 9731표인데 이게 제주도가 포함된 것”이라면서 “압도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도 “국민의당에도 일정 정도 격려를 해 준 것”이라고 안 후보의 ‘호남 압승’을 평가 절하했다. 그는 “경쟁은 될 것이지만 ‘격려’와 ‘지지’의 내용이 다르다. 문 후보는 확실히 정권교체를 하도록 힘을 모아주신 것이고, 안 후보나 국민의당은 격려를 통해 ‘협력해서 다른 역전의 가능성이나 반전의 가능성을 차단시켜라’ 이렇게 일종의 ‘보조 타이어’ 격으로 지지해준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 결국 본선에서는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 간 대결을 어는 정도 예상하고 있는 호남 민심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결국 호남내 야권주자 경쟁구도가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를 두 축으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가 호남에서 각각 확인된 당내 대세론을 토대로 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로 선출돼 본선에서 맞붙게 될 경우 호남의 ‘전략적 투표’가 과연 어느 쪽으로 기울지가 이번 대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사설] 명분·정책은 없이 연대만 외치는 反민주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뽑는 각 당의 경선이 이번 주 윤곽을 드러낸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최대의 승부처인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60.2%의 압도적인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는 3차례 남은 지역 경선에서 2위 후보가 대역전하지 않는 한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후보다.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여타 3명의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29, 30일의 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31일 후보를 선출한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의원이 사실상의 후보 결정전으로 불렸던 호남의 두 경선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5차례의 지역 경선을 거쳐 다음달 4일 후보를 결정한다. 바른정당은 유승민 전 의원의 우위 속에 오늘 후보를 확정한다. 정의당은 일찌감치 심상정 대표를 후보로 확정해 금주 말, 늦어도 내주가 되면 5당의 후보가 모두 결정된다. 52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돌발 변수로 조기에 치러지는 만큼 지금까지의 선거에서 겪어 보지 않았던 일들이 속출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50% 전후의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나, 민주당 대선 주자의 지지율 합계가 60%에 육박하는 것이 그러하다. 거대 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려는 여타 정파의 연대나 후보 단일화, 빅 텐트, 스몰 텐트 논의가 생겨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약체 후보들과의 뻔한 대선 후 민주당이 보일 오만과 독선을 줄이기 위해서도 민주당에 맞설 세력은 필요하다. 하지만 연대나 단일화, 텐트론이 각 정당의 정책이나 정파의 이념, 노선과 맞고 안 맞는지를 꼼꼼히 따지지 않고, 우선 뭉치고 보자는 약자의 결집으로 출발해서는 안 된다. 탄핵 찬성과 반대로 갈려 새누리당을 해체하고 생겨난 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세 불리를 느끼고 후보 단일화를 앞세우는 것은 코미디 같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의원이나 박지원 대표가 이른바 ‘반문(문재인) 연합’을 강력히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남은 대선 기간 요동칠 것으로 보이는 대선 지형의 변화에 따라서는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한 제 정파의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국회에서 최소 30석 이상씩 국민의 뜻을 대변하고 있는 정당이라면 유권자들에게 국정을 이끌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평가를 받는 게 우선이다. 단일화, 연대는 그 뒤라도 늦지 않다. 그것은 촛불 민심, 반박근혜 여론에 기대고 있는 민주당에도 해당한다. 새 시대를 갈구하는 유권자의 심판은 매섭다는 점, 잊지 않아야 한다.
  • [프로배구] 0-2→3-2 역전 드라마… 승부 되돌린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0-2→3-2 역전 드라마… 승부 되돌린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현대캐피탈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대한항공에 3-2로 이겼다. 1차전에서 0-3으로 졌던 현대캐피탈은 이날도 2세트까지 모두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3세트부터 5세트를 내리 잡아내 역전승을 거뒀다. 1승1패로 균형을 맞춘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3차전을 벌인다. 초반 분위기는 대한항공이 틀어쥐었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서 블로킹만 6개를 잡아내며 현대캐피탈(2개)을 압도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6득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이 33.33%에 그쳤고 범실도 5개나 됐다. 2세트에서도 대한항공은 블로킹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몰아붙였다. 강력한 공격이 번번이 블로킹에 막히자 문성민이 손바닥으로 바닥을 치며 아쉬워했던 건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일방적이었던 경기는 3세트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3세트부터 투입한 박주형이 리시브에 안정감을 주자 공격에 힘이 실렸다. 1차전에 이어 1~2세트까지 부진했던 문성민이 3세트부터 조금씩 블로킹 벽을 무너뜨리며 공격 성공률을 높여 갔다. 결국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간 현대캐피탈은 8-11까지 뒤져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대한항공의 서브 범실과 공격 범실, 행운이 따른 서브에이스로 극적인 11-11 동점을 만든 뒤 결국 15-12로 이겼다. 문성민은 36득점에 공격 성공률 55.17%로 확실하게 부활했음을 보여 줬다. 송준호도 15득점을 수확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프로농구] 유리몸 핀잔 깬 마당쇠 근성… MVP 오세근

    [프로농구] 유리몸 핀잔 깬 마당쇠 근성… MVP 오세근

    부상을 달고 살았던 오세근(30·KGC인삼공사)이 ‘마당쇠’로 변신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움켜쥐었다.오세근은 27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101표 중 65표를 얻어 동갑내기 팀 동료 이정현(35표)을 따돌리고 생애 처음 정규리그 MVP로 뽑혔다. 올스타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MVP 수상이다. 지난해 가을 얻은 딸 쌍둥이를 힘껏 껴안으며 아빠의 눈물을 비친 그는 “영원한 친구 정현에게 고맙습니다. 솔직히 이 상 받는 건 정현이 덕분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대한 많은 챔피언 반지를 수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1~12시즌 데뷔해 52경기에 나서 14.98득점 8.13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생애 한번뿐인 신인왕을 수상한 뒤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이끌었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다음 시즌을 통째로 날리고 2013~14시즌 49경기에 나서 9.51득점 5.29리바운드로 확 떨어졌다. 다음 시즌에는 32경기, 2015~16시즌 34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유리몸’이란 원성을 들어야만 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확 달라졌다. 처음으로 54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평균 출전시간도 32분38초로 가장 길었다. 13.98득점으로 데뷔시즌에 버금갔고 8.37리바운드로 데뷔시즌을 조금 웃돌았다. 어시스트는 데뷔시즌 1.54개에서 3.44개로 곱절 이상이다. 외국인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골밑에서 비벼주는 그가 없었다면 앞선에서 득점 능력을 뽐내며 게임 리딩까지 담당한 이정현의 15.3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1.8스틸 활약도 꿈꾸기 힘들었다. 강상재(23·전자랜드)는 신인왕 경쟁에서 동갑 친구 최준용(SK)을 크게 따돌렸다. 강상재는 시즌 중 공약대로 유도훈 감독을 무대로 불러 뺨에 입을 맞췄다. 최준용이 초반 몸을 사리지 않으며 ‘1번’부터 ‘4번’까지 소화하다가 중반 이후 잔 부상에 기세를 잇지 못한 반면 강상재는 늦게 출발했지만 리바운드 가담과 득점 능력에서 앞서 뒤집었다. 강상재는 경기당 8.2득점 4.7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최준용(8.2득점 7.2리바운드 2.4어시스트)보다 처졌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해 가중치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감독상은 대행 딱지를 뗀 지 1년 4개월 만에 인삼공사를 2005년 안양 SBS 인수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승기(45) 감독에게 돌아갔고, 기량발전상은 송교창(KCC) 차지였다. 신설된 ‘슛 오브 더시즌’엔 2월 24일 김영환(kt)의 ‘역전 결승 버저비터 스카이훅슛’이 뽑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20언더파 압도적 우승… 2년 5개월 갈증 풀었다

    4년 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발을 들인 이미림(27)이 데뷔 첫해인 2014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이미림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인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하며 상금 27만 달러(약 3억원)를 챙겼다. 세계랭킹도 21위에서 14위로 7계단 뛰었다. 이미림은 2014년 마이어 클래식과 레인우드 클래식을 연달아 제패한 뒤 오랜 기다림 끝에 ‘우승 갈증’을 풀었다. 2015년 3라운드까지 선두였다가 최종일 크리스티 커(미국)에게 컵을 넘겨줬던 역전패의 아쉬움도 달랬다. 허미정(28)에 1타 앞선 단독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이미림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1번홀(파4)부터 9번홀까지 매 홀수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떨궈 허미정을 5타 차로 멀찌감치 떼어놓았다. 허미정이 전반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이미림에 5타 뒤진 공동 8위로 출발한 유소연(27)이 3타 차로 따라붙었지만 이미림은 15번~16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유소연이 14언더파 274타로 오스틴 언스트(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박성현(24)과 허미정이 12언더파 276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23)는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에 발목을 잡혀 10언더파 278타 10위에 그쳤다. 박인비(29)는 7언더파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후보·캠프별 반응

    文 “수도권 경선 전에 대세 결정짓고파” 安 “충청서 만회… 수도권서 역전할 것” 李 “2등 기대했는데… 역부족인 것 같다” 27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운명을 판가름할 것으로 평가된 호남권 경선이 문재인 전 대표의 압승으로 끝나자 문 전 대표 캠프는 자신감을,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는 위기감을,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는 실망감을 각각 드러냈다. 문 전 대표는 경선 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기대 밖의 아주 큰 승리였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문 전 대표 캠프 관계자는 “최대 60%대 득표율을 예상했는데 예상대로 나왔다”면서 “안 후보의 안방인 충청권은 모르겠지만 ‘문재인 대세론’으로 다른 지역 경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 측과 이 시장 측은 선거인단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 경선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수도권 선거인단은 전통적 야당 지지층 외에 다양한 지지층이 섞여 있는 만큼 수도권에서 마지막 기회가 있다는 얘기다. 문 전 대표의 과반 저지를 목표로 한 안 지사 캠프는 문 전 대표의 압승에 당황하면서도 2위를 지켜 낸 데 안도감을 표했다. 안 지사는 “이제 첫 라운드가 끝났고 의미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생각한다”며 “충청에서 만회하고 영남에서 버텨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수도권에서 역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지사 캠프 관계자는 “안철수 바람이 불어 버리니 역으로 문재인 지지자들이 역결집했다”면서 “수도권 경선 전까지 문 전 대표와의 격차를 10만표 차이로 묶으면 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이 시장 캠프는 호남권 경선에서 35%의 득표율을 예상한 만큼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시장은 “의미 있는 2등을 당연히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역부족인 것 같다”며 “(문 전 대표의 과반 저지에 실패한 이유에 대해) 우리를 알릴 시간이 전체적으로 촉박했다”고 말했다. 광주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文 ‘민주 심장부’서 정권교체론 통해… 대권가도 청신호

    文 ‘민주 심장부’서 정권교체론 통해… 대권가도 청신호

    ‘전두환 표창’ 등 설화에도 文에 14만 2343표 몰아줘 安·李, 文에 40%P 이상 밀려 ‘역전드라마’ 사실상 어려워 호남 ‘反文 정서’ 제동 걸어 호남의 이변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은 문재인이었다. 역대 대선에서 집권 가능성이 있는 후보를 전략적으로 밀어 온 호남은 27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호남권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문 전 대표에게 60.2%(14만 2343표)를 몰아줬다. ‘전두환 표창’, ‘부산 대통령’ 등 본인과 캠프 관계자들의 각종 설화(舌禍)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각종 여론조사에서 독주 태세를 이어 온 문 전 대표를 정권 교체의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역대 경선에서 호남 지지를 받은 민주당 후보가 대선 후보로 낙점됐다는 점에서 2위 안희정 충남지사와 3위 이재명 성남시장의 역전극이 어려워진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순회경선의 첫 관문이자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안희정(4만 7215표·20.0%)·이재명(4만 5846표·19.4%) 후보의 표를 합친 것보다 5만표 가까이 더 얻으며 대세론의 실체를 확인한 문 전 대표는 안 지사의 기반인 충청(29일)이 고비다. 하지만 영남(31일)과 수도권·강원·제주(4월 3일)로 이어지는 일정에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문 전 대표는 개표 결과 발표 직후 “욕심 같아서는 수도권 경선까지 가기 전에 대세를 결정짓고 싶다. 충청권은 안 후보의 지지가 강한 곳인데 열심히 해서 극복하겠다”며 의욕을 내비쳤다.문 전 대표로선 지난 주말(25~26일) 국민의당 호남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하면서 거론된 호남 ‘반(反)문재인 정서’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 또한 소득이다. 당 소속 호남 현역 의원 3명(이춘석·이개호·안호영) 가운데 2명이 공개적으로 문 전 대표 측에 합류하고, 원외 지역위원장 대부분이 돕기로 하면서 예견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경선’의 모양새를 취했지만 특히 호남에서는 조직을 장악하고 있는 지역위원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지역 사정에 밝은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개표에 앞서 “대의원의 70% 이상은 문 전 대표 지지로 보면 된다”고 단언했다. 안 지사 측 관계자는 “오늘 보니 문 전 대표 측에서 호남의 공·사조직을 싹 쓸어 갔더라. 앞으로 비문(비문재인)은 어떤 선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로선 2위 안 지사와 3위 이 시장의 격차가 0.6% 포인트에 불과하다는 점 또한 긍정적 신호다. 문 전 대표가 60%를 얻더라도 충청을 확고한 기반으로 둔 안 지사가 30%대 득표를 했다면 적지 않게 불안 요인이 됐을 터다. 반면 안 지사와 이 시장은 40% 포인트 이상 밀린 탓에 남은 경선 일정에서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특히 안 지사는 ‘대연정론’에 대한 야권 지지층의 반발이 커지자 “자유한국당의 개혁을 바라지 않는 세력과도 연정하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물러섰음에도 결국 ‘적폐 세력과 연대하는 것 아니냐’는 다른 후보들의 공세 프레임에 먹혀들었다는 점에서 뼈아프다. 안 지사는 충청에서 대반전을 노리지만 214만명의 선거인단 중 충청은 호남의 절반인 14만명(6.5%) 수준이란 점에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압승을 통해 문 전 대표와의 표차(9만 5128표)를 최대한 줄여야만 한다. 촛불 정국에서 적폐 청산을 강조하며 보다 ‘왼쪽’의 야권 지지층을 점유했던 이 시장은 경선 국면에서 ‘준비된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하려 애썼지만 조직과 세력의 역부족을 절감했다. 안 지사와는 불과 0.6% 포인트 차 3위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몰린 수도권까지 끌고 갈 동력은 확보했지만 내심 호남 2위를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결과다. 한편 이번 호남 경선에는 총 41만 5717명의 선거인단 중 23만 6358명이 투표해 56.8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2년 대선 후보 경선 당시 호남지역 투표율 48.3%보다 높은 수치다. 광주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광주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문재인, 민주당 호남 경선서 60.2% 득표...압승

    문재인, 민주당 호남 경선서 60.2% 득표...압승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27일 호남에서 실시된 첫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압승을 거뒀다.문 전 대표가 첫 경선지인 호남에서 6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하며 대선 가도에 청신호를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유효투표 23만 6358표 중 14만 2343표(60.2%)를 얻어, 4만 7215표(20.0%)를 득표하는 데 그친 안희정 충남지사를 큰 표 차이로 제쳤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4만 5846표(19.4%)를 얻어 3위를 차지했고, 최성 고양시장은 954표(0.4%)로 4위에 그쳤다. 이날 발표된 결과는 호남권 현장투표소 투표와 ARS 투표, 대의원 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문 전 대표가 민주당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경선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함에 따라 초반 기선제압은 물론 향후 이어질 경선에서 ‘대세론’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호남에서 과반을 넘기면서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을 확대한 것으로 평가된다. 범보수와 야권 주자들을 통틀어 압도적인 지지율 선두를 유지한 문 전 대표를 확실한 정권교체 카드로 인식한 것이다. 이른바 ‘대세론’ 밀어주기다. 안 지사는 2위를 기록했지만 문 전 대표에 무려 40.2% 격차로 뒤지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자신의 텃밭인 충청 경선에서 최대한 큰 표 차이로 승리해 반전의 모멘텀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안 지사와 불과 0.6%포인트 차이로 3위로 처진 이 시장은 자신의 근거지가 있는 수도권에서의 선전으로 역전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 지사와 이 시장이 첫 경선에서 큰 차이로 문전 대표에게 패배함으로써 저하된 동력이 되살아날지는 미지수다. 역대 경선에서 호남 지지를 받은 민주당 후보가 대선 후보로 낙점됐다는 점에서 두 후보가 문 전 대표를 뒤집기가 더욱 어려워진 게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웹드라마 ‘마스크’ 2·3화 동시공개… 예뻐지는 마스크 비밀 풀려

    웹드라마 ‘마스크’ 2·3화 동시공개… 예뻐지는 마스크 비밀 풀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마스크의 2화와 3화가 27일 동시 방영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화에서 궁금증을 유발한 마스크의 비밀이 풀렸다. 2화에서는 연기지망생 이체리(심지수 분)가 마스크를 통해 애니타(EXID 멤버 정화 분)로 변신해 걸그룹 마세라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았다. 마스크는 사용자를 예쁘게 만드는 동시에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다. 대표적으로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는 것, 수명이 줄어든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여러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도 쏟아냈다. 2화와 3화의 방영 후 댓글을 통해 수명이 반으로 줄어들더라도 마스크를 계속 쓴다는 의견과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인생을 즐기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화에서는 등장인물간의 로맨스와 갈등을 주로 다뤘다. 윤유노(김진우 분)와 애니타의 로맨스가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윤유노가 애니타에게 관심이 생긴 배경에 대한 궁금증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지니(조정민 분)와 애니타의 갈등도 3화의 흥미진진한 요소다. 드라마 촬영 중 음식을 먹지 못하는 애니타의 비밀을 알게 된 지니는 이를 이용해 애니타를 골탕 먹이기로 하면서 두 인물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다. 3화에서 깜짝 까메오로 등장한 조정치도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의 PD로 등장한 조정치는 익살스러운 연기로 네티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웹드라마 ‘마스크’는 예쁜 외모로 살아보고 싶은 여자들의 인생역전 판타지를 그린 멜로물로 크리시아 미디어가 제작을 맡았으며 네이버TV를 통해 방송중이며 27일 부터는 V앱을 통해서도 방송 중이다. 현재 3화까지 공개되었으며 4~5화는 3월 29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꽃길 걸어요” 4월 1~9일 여의도서 벚꽃축제

    “꽃길 걸어요” 4월 1~9일 여의도서 벚꽃축제

    여의도 봄꽃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제13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여의서로 일대는 평균수령 5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00여 그루의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만여 그루의 봄꽃도 즐길 수 있다. 봄꽃과 한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내달 1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국악인 김나니, 뮤지컬 배우 윤공주, 가수 배일호 등이 무대에 오른다. 3일에는 얼씨구 영등포 아리랑, 4일 개그맨 박명수의 게릴라 콘서트, 5일·8일 봄꽃음악회·쇼쇼쇼·모모모쇼·윙어스 밴드 등 공연이 열린다. 올해 콘셉트를 ‘복고’로 잡아 추억의 롤러장, 추억의 만화방·놀이방, 추억의 역전다방, 추억의 교복·한복·웨딩체험 등 행사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거리화가, 책읽는 버스, 꽃단장·북콘서트, 곤충체험 학습장, 3점 슛 거리 농구대회, 토요일 토요일은 댄스다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를 위해 이달 31일 정오부터 내달 10일 정오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서강대교 남단 하부도로에서 여의하류 IC 지점 1.4㎞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 밤 늦게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시내버스도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마지막 시범경기서 호투…비야누에바·니퍼트·켈리 등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마지막 시범경기서 호투…비야누에바·니퍼트·켈리 등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리그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개막전 선발이 유력한 각 팀의 에이스 투수들은 마지막 시범경기에 나와 호투를 펼쳤다. 우선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의 1선발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았으나 관록으로 1점만 내주면서 쌍둥이 타선을 틀어막았다. 공 86개를 던지면서 볼넷은 주지 않았다. 같은 날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 선발 투수 메릴 켈리와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제구 경쟁을 뽐냈다. KBO리그 3년 차인 켈리는 야수진의 실책 탓에 1점을 줬으나 5인이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1실점(비자책점)으로 잘 던졌다. 빠른 볼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0㎞가 나왔다.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뛴 비야누에바 역시 4회까지 48개만 던지는 효과적인 투구로 2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해 기대감을 안겼다. 경기에선 후반 뒷심을 발휘한 SK가 4-3으로 역전승해 한화의 4연승을 저지했다. 한화의 또다른 외국인 투수 오간도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이닝을 안타 및 사사구 없이 틀어막았다. 삼진 1개를 빼앗은 오간도는 3이닝 동안 28개의 공만 던지는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다. 오간도의 이번 시범경이 평균자책점은 0점으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년 만에 3승 기회

    이미림(27)이 29개월 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미림은 26일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올랐다. 2위 허미정(28)보다 1타가 적었다. 2014년에 마이어 클래식과 레인우드 클래식 등 LPGA 투어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거뒀지만 이후 정상 문턱에서 맴돌기만 했던 이미림은 이로써 2년 5개월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미림은 “단단한 그린 때문에 어려운 경기였지만 샷 감각 덕분에 괜찮았다”면서 “똑바로 치는 데 집중했고 가능하면 많은 버디를 잡아내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허미정은 승부처로 꼽히는 16~18번 등 마지막 3개홀을 모두 버디로 장식하며 6타를 줄인 끝에 이미림과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허미정 역시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두 차례 우승했지만 아직 3승 고지를 밟지 못하고 있다. 허미정은 특히 18번홀(파4)에서 20m나 되는 먼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기도 했다. 그는 “내 평생 그렇게 먼 거리 버디를 떨구기는 처음이었다. 내일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인왕 전인지(23)는 5파를 줄여 이미림에게 3타 뒤진 공동 3위(10언더파 206타)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무려 7타를 줄인 유소연(27)과 3언더파를 친 박성현(24)은 공동 8위(8언더파 208타)에 포진, 버거운 역전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지난 이틀 부진했던 박인비(29)는 6언더파를 쳐 공동 16위(6언더파 210타)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유승민 60% vs 남경필 40%…남경필 “격차 줄고 있다” 역전 노려

    유승민 60% vs 남경필 40%…남경필 “격차 줄고 있다” 역전 노려

    유승민, 정책 평가 투표 4전 전승 남경필, 충청·수도권서 따라붙어 여론조사·당원투표 합산해 결정 바른정당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을 위한 네 차례의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유승민 의원이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모두 이겼다. 26일 발표된 당 수도권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유 의원은 총 1980명 중 777명의 표를, 남 지사는 578명의 표를 얻었다. 지난 19일부터 4차에 걸친 투표를 종합한 결과 유 의원은 59.8% 남 지사는 40.2%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권 투표에서 유 의원은 63.1%, 남 지사는 36.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영남권에서는 유 의원 64.8%, 남 지사 35.2%, 충청권에서는 유 의원 56.5%, 남 지사 43.5%, 25일 수도권 투표에서는 유 의원 57.3%, 남 지사 42.7%를 얻었다. 유 의원 측 박정하 대변인은 “마지막 현장투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남 지사 측 이성권 대변인은 “두 후보의 간격이 좁아지고 있다. 남은 여론조사와 전 당원이 참여하는 당원투표에서 역전극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반영 비율이 40%여서 이 결과만으로 승부를 단정짓긴 어렵고, 후반 투표에서 지지율 격차가 좁아졌다는 논리다. 지난 19일 호남권 투표와 21일 영남권 투표에서 20% 포인트대 후반이었던 지지율 차이가 23일 충청권 투표와 25일 수도권 투표에서는 10% 포인트대 초반으로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외에 당원선거인단 투표 30%,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후보를 선출한다. 28일 후보자 지명대회에서는 대의원 3000명의 현장투표 결과를 당원선거인단 투표에 합산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오늘 수도권 마지막 토론… 劉 “쐐기” vs 南 “역전”

    오늘 수도권 마지막 토론… 劉 “쐐기” vs 南 “역전”

    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 대선 경선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3연승을 거뒀다.24일 발표된 충청·강원권 정책토론회에 대한 정책평가단 투표에 대상 544명 중 3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 의원이 201명(56%), 남경필 경기지사가 155명(44%)을 확보했다. 지금까지 치러진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의 투표 결과를 합하면 전체 2020명 가운데 1334명이 전화면접 투표에 참여해 유 의원은 830명(62.2%), 남 지사는 504명(37.8%)의 지지를 받았다. 두 사람은 25일 수도권 1980명의 평가단을 놓고 마지막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이 결과가 포함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는 전체 경선에서 40% 비중으로 반영된다. 지상파방송으로 생중계되는 만큼 두 후보 측 모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유 의원 측에서는 “승기를 완전히 굳혔다”고 확신했고, 남 지사 측에선 정책평가단 투표 결과의 격차가 줄어들었고 수도권 토론회만 남아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유 의원과 남 지사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특히 야권 지도부가 기념식에 불참한 것에 대해 “서해수호 장병 추모에 여야가 따로 있는 것이냐”고 비판했고, 이어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참전했던 예비역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남 지사는 현충원에서 곧바로 팽목항으로 이동해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위로했고 세월호 인양 상황을 지켜봤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AI 잡고 日 1위·中 2위도 제압… 박정환 25개월 만에 세계 제패

    AI 잡고 日 1위·中 2위도 제압… 박정환 25개월 만에 세계 제패

    미위팅 9단 상대 백 불계승 거둬 “세 판 모두 포기하지 않아 승리”사람과 인공지능(AI)이 맞붙은 세계 첫 국제바둑대회에서 한국 대표 박정환(24) 9단이 중국·일본 대표는 물론 AI까지 꺾으며 우승을 꿰찼다. 일본에서 개발한 AI ‘딥젠고’는 이야마 유타(28·일본) 9단을 상대해 2패 끝에 1승을 올리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일본 최강인 이야마는 3연패에 빠졌다. 23일 일본기원 간사이 총본부에서 열린 월드바둑챔피언십 3국에서 박정환은 미위팅(21·중국 2위) 9단에게 19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21일 이야마를 이기고 22일 딥젠고에 힘겨운 역전승을 거둔 박정환은 이날 줄곧 우세를 보였다. 2015년 2월 LG배 우승 이후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던 박정환으로선 25개월 만에 오른 세계대회 최정상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게다가 한국 바둑으로선 지난해 2월 강동윤 9단이 LG배를 제패한 이래 첫 세계대회 우승이라 남다른 감회를 맛봤다. 초반 형세는 갈렸다. 미위팅은 철저하게 실리를 추구한 반면 박정환은 두터움으로 맞섰다. 하지만 좌변 싸움에서 미위팅이 방심한 틈을 비집고 박정환이 흑 여섯 점을 잡으며 앞서 나갔다. 곧이어 우하귀에서 사석 작전을 통해 중앙을 두텁게 하며 승기를 잡았다. 2011년 오사카에서 열린 제24회 후지쓰배에서 세계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었던 박정환은 오사카와 좋은 인연을 잇고 상금 3000만엔(약 3억원)을 받았다. 박정환은 우승을 가름한 뒤 기자회견에서 “처음엔 2등을 목표로 삼았는데 운도 좋았다”고 밝혔다. 또 “세 판 모두 중반까지는 형세가 나빴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세 판 모두 중간에 언뜻언뜻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기회를 기다려서 운까지 따르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국에 대해서는 “흑 모양을 깨러 갔을 때 흑에서 두세 차례 실수해서 이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딥젠고는 이날 이야마에게 23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딥젠고는 기존 일본의 바둑 프로그램 ‘젠’에 딥러닝 기술을 접목해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딥젠고는 박정환과 미위팅을 상대할 땐 초중반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 이후 실수를 연발하는 약점을 드러냈지만, 이날만은 이야마를 상대로 흠잡을 데 없는 바둑을 선보이며 정식대회 첫 승리를 따냈다. 일본기원은 내년 제2회 월드바둑챔피언십을 열기로 했다. AI 발전속도를 고려하면 1년 뒤 딥젠고가 한층 달라진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오사카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속보] 황재균, 시범경기서만 4번째 홈런...밀워키전에서

    [속보] 황재균, 시범경기서만 4번째 홈런...밀워키전에서

    메이저리그 도전자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시범경기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황재균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4-4로 맞선 7회초 2점 홈런을 터트렸다. 황재균은 2사 2루에서 밀워키 우완투수 카를로스 토레스의 공을 오른쪽 담장 뒤로 넘겼다. 이날 황재균은 3-4로 밀린 6회말 수비 때 애런 힐을 대신해 3루수로 들어왔다. 황재균이 첫 타석에 들어오기 직전 팀 페더로비치가 적시 2루타로 4-4 동점을 맞춘 터였다. 황재균의 홈런으로 샌프란시스코는 6-4로 역전했다. 이후 양 팀이 추가점을 뽑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서 황재균의 홈런은 결승포가 됐다. 밀워키는 10안타를 치고도 5안타를 친 샌프란시스코에 패했다.샌프란시스코는 황재균의 홈런과 3회초 터진 디나드 스팬의 2점포가 효율적이었다. 최근 두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황재균의 시범경기 타율은 이날 강렬한 한 방으로 0.303에서 0.324(34타수 11안타)로 올랐다.시범경기 득점은 5점,타점은 10점으로 각각 상승했다. 올해 샌프란시스코와 스플릿 계약(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 따라 연봉에 차이를 두는 조건)을 체결하고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 중인 황재균은 이날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으면서 메이저리그 진출 희망을 키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보며 ‘첫 우승컵’ 안은 KGC

    TV보며 ‘첫 우승컵’ 안은 KGC

    KGC인삼공사가 가만 앉아서 창단 첫 정규리그 기쁨을 누렸다. 전자랜드는 스스로의 힘으로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일궜다.2위 오리온이 22일 경기 고양체육관으로 불러들인 KCC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대결을 83-100으로 내주는 바람에 선두 인삼공사와의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져 인삼공사가 두 경기를 남긴 상태에서 정규리그 우승의 위업을 일궜다. 인삼공사는 2011~12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했지만 당시는 정규리그 2위로 진출한 것이어서 정규리그를 제패한 것은 2005년 9월 안양 SBS를 인수해 창단한 이후 처음이다. 김승기 감독이 시즌 중반 키퍼 사익스 퇴출 카드를 만지작댄 것이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는 분석이다. 김 감독은 여러 차례 사익스를 흔들었고, 이에 사익스가 분발심을 다했다. 여기에 오세근과 이정현, 데이비드 사이먼 등이 제 몫을 다해 줬다. 인삼공사는 남은 두 경기에서 전력을 비축하며 4강 PO에 대비할 수 있는 심적, 물적 여유를 갖게 됐다. 오리온은 역전 우승의 미련을 버린 듯 애런 헤인즈와 이승현을 벤치에 앉혔다. KCC는 이현민이 11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세 번째, 개인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는 한편 안드레 에밋이 31득점, 아이라 클라크가 22득점, 송교창이 20득점으로 대폭발, 6연패에서 벗어나며 꼴찌 탈출의 희망을 품었다. 전자랜드는 서울 잠실체육관을 찾아 김태술이 빠진 삼성에 81-78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6위를 확정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삼성 상대 시즌 5연패에서 벗어나 6강 PO에서 격돌할 수 있는 삼성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했다. 제임스 켈리가 35득점 18리바운드로 수훈갑이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는 30득점 12리바운드로 34경기 연속 더블더블 한국농구연맹(KBL) 신기록을 이어 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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