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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세권 아파트 탐방] 용인 죽전아이파크·죽전자이

    [역세권 아파트 탐방] 용인 죽전아이파크·죽전자이

    용인시 보정동 죽전지구는 전원도시를 방불케 할 만큼 쾌적한 환경이 눈에 띈다.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에 내려 건널목을 건너면 죽전아이파크, 죽전자이, 동아솔레시티, 포스홈타운 등 굵직한 단지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이들 아파트 단지는 행정구역상 기흥구 보정동으로 돼 있지만 주민들이 수지구 죽전동 죽전지구로 일원화해 달라며 민원을 제기 중이다. 지난 10월 용인시 행정구역이 수지·기흥·처인 3개구로 개편되면서 죽전지구는 전체 면적 중 66만평이 수지구 죽전동(주민 3만 5000명)으로, 나머지 42만평은 기흥구 보정동(주민 1만 5000명)으로 바뀌었다. ●분당선 보정역 연장, 통근시간 40분가량 단축 죽전지구는 2004년 입주 당시 1만 1000여가구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전세 물량이 남아돌았다. 입주율이 20∼30% 수준에 그쳐 30평형대 전세가격이 7000만원 정도였다. 그러나 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권까지 90분 이상 걸리던 출퇴근시간이 50분대로 단축됐다. 생활편의시설도 속속 들어서 30평형대 전세가격이 1억 6000만∼2억원선으로 올라 있다. 보정동 38블록에 위치한 보정동 죽전아이파크는 15∼24층 15개동에 32평형 단일 평형으로 총 1466가구가 입주해 있다. 보정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다. 독정초, 신촌중, 수지고, 보정고 등이 있고 롯데백화점, 월마트, 한성컨트리클럽 등이 인근에 있다. 분양은 2002년 2월에 마쳤고, 입주는 2004년 7월에 했다. ●지난해 6~7월부터 입주 분양 당시 조합원분을 제외한 402가구를 일반분양했다.20.4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었다. 분양가는 2억 1000만원선이었지만 지난해 말 3억 4000만원으로 오른 데 이어 지금은 처음 분양가보다도 두배 이상 오른 4억 7000만∼5억 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죽전아이파크에서 길을 하나 건너 죽전동 37블록에 위치한 죽전자이는 총 20∼27층 4개동 59평형 단일평형 238가구 규모다.2001년 10월 분양돼 2004년 6월에 입주했다. 보정역이 도보로 15분 거리다. 죽전자이 평당 가격은 이 일대에서 가장 높다. 분양 당시 평당 800만∼850만원선이었지만 현재 평당 2400만∼2500만원까지 올라 있다. 프리미엄만 평당 1500만원에 이르는 것이다. 죽전자이 59평형은 현재 14억∼15억원선에 거래된다. ●프리미엄이 분양가의 두 배 보정역 바로 앞에는 내년 3월에 입주하는 죽전동원로얄듀크 단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33∼54평형으로 총 706가구 규모다. 지난해 말 착공한 분당선 왕십리∼선릉구간이 2009년 완공 예정이어서 보정역에서 타면 왕십리역, 강남구청역, 삼릉역에서 2,5,7,9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보정역에서 왕십리역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정용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뉴타운 재개발 내년 5000가구 분양

    뉴타운 재개발 내년 5000가구 분양

    내년에는 전국 뉴타운 및 재개발구역에서 5000가구에 가까운 아파트가 일반에 공급된다.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6년 뉴타운 및 재개발구역에서 일반분양될 아파트는 총 22곳 4896가구다. 서울 강북권에서 전체 물량의 78.9%가 나온다. 권역별로는 ▲강북권 11곳 3861가구 ▲중구·종로구 등 도심권 6곳 612가구 ▲강서권 4곳 107가구 등이다. 부산(1곳 316가구)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이다. 은평뉴타운을 비롯해 흑석, 창신, 전농·답십리 등 뉴타운 4곳에서 일반분양 물량이 나온다. 특히 은평뉴타운에선 내년 한해 2608가구가 공급된다. 또 청계천복원 수혜단지인 용두2구역(136가구)을 비롯해 북아현뉴타운 인근으로 도심권 출·퇴근이 편리한 충정로 냉천구역(187가구)도 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과 흑석뉴타운 호재를 안고 있는 노량진1구역과 흑석시장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은평구 진관내동 은평뉴타운 은평구 진관내동·진관외동·구파발동 일대다. 은평1지구 A·B·C공구에서 분양된다.A공구는 총 1593가구 중 872가구(22∼60평형)를 내년 6월 일반에 공급한다. 시공사는 롯데건설과 삼환기업. 은평1지구 중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이 가장 가깝다. 현대산업개발과 태영이 시공하는 B공구는 총 984가구가 내년 하반기 일반분양된다.C공구는 26∼60평형 75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대우건설-SK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며 내년 하반기에 분양한다.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2구역·답십리동 답십리 12구역 동대문구 용두동 74-1 일대 용두2구역은 두산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2006년 3월에 일반분양한다. 총 433가구 중 24∼40평형 136가구다. 지하철1호선 제기동역이 도보로 5분 거리.1차 뉴타운 왕십리뉴타운과 2차뉴타운 전농·답십리뉴타운이 인접해 있다. 한신공영은 동대문구 답십리동 473-19 답십리12구역을 재개발해 내년 3월 150가구 가운데 23∼32평형 37가구를 일반분양한다.2차뉴타운 전농·답십리뉴타운에 포함돼 있다. ●서대문 냉천동 충정로 냉천구역 서대문구 냉천동 75 충정로 냉천구역은 동부건설이 시공을 맡아 내년 9월 분양한다.681가구 중 24∼41평형 187가구. 지하철5호선 서대문역이 걸어서 10분 걸리며 경기초등, 인창중, 인창고가 단지 앞에 있다.3차 뉴타운 후보지인 북아현뉴타운을 도로 하나 사이로 마주보고 있다. ●종로구 숭인동 숭인 4·5구역 종로구 숭인4구역은 3차 뉴타운 후보지인 창신뉴타운에 속해 있다. 동부건설이 내년 2월 416가구 가운데 24∼42평형 1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6호선 창신역이 단지 바로 앞인 초역세권. 현대건설이 재개발하는 종로구 숭인동 766번지 숭인5구역에서는 288가구 중 25∼41평형 108가구를 내년 3월 일반에 공급한다.3차뉴타운 후보지 창신뉴타운이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지하철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과 청계천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아파트분양, 소비자 눈길 끌어라”

    “아파트분양, 소비자 눈길 끌어라”

    건설업체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동원하고 있다. 유비쿼터스를 끌어들이는 것은 기본이고 사전 마케팅이 유행하고 있다. 발코니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아파트 공급 시장이 ‘세일러 마켓’에서 ‘바이어 마켓’으로 바뀌면서 등장한 새로운 변화다. ●사전·참여·유비쿼터스 마케팅 유행 그동안 아파트 판매의 본격적인 마케팅은 신문에 모집공고를 내는 것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아파트 분양 2∼3개월 전부터 마케팅이 시작된다. 인허가 업무와 마케팅이 동시에 이뤄지는 사전 마케팅인 셈이다. 지난달 대구 수성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한 월드건설 영업팀은 매주 대구를 오르내리락 했다. 전문 분양 대행사 직원 수십명은 아예 3개월 전부터 대구에서 살았다. 삼성물산건설, 동일토건 마케팅 팀도 마찬가지였다. 아파트 청약일정이 잡히기도 전에 대구시내는 온통 아파트 홍보 팸플릿으로 가득했다. 소비자들을 모델하우스로 끌어들여 영업 담당자와 얼굴을 맞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바쁘다. 광고 모델 초청 사인회, 교육·건강·교양 강좌 개설 등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참여 마케팅이다. 이른바 ‘견물생심’ 전략이다.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유비쿼터스(Ubiquitous)아파트도 이제 더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미래 주거문화에 한발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마케팅으로 이미 자리잡았다. 삼성물산건설은 아예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상설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주택공사도 비슷한 개념의 유비쿼터스 아파트를 내놓는다. 파주·판교 신도시를 유비쿼터스 시범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견업체들도 비슷한 개념의 상품을 홍보하는데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유비쿼터스는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주택업체들이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마케팅 소재가 됐다. ●발코니 마케팅에 개발호재 동승 전략 확장이 허용된 아파트 발코니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으려는 아파트도 많이 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면서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면적 넓히기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호반건설은 판상형 아파트에 3면 발코니 설계를 도입한 아파트를 내놨다. 월드건설은 울산 달동 아파트 발코니를 무료 확장해주는 조건으로 분양했다. 대형 호재 열차에 동승하는 마케팅도 적절히 이용하고 있다. 아파트가 단순 주거공간만이 아닌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돼 있기 때문이다. 충청권에서 아파트를 공급하는 업체는 행정복합도시건설 합헌에 따른 호재를 내세우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산에서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고속철도 역세권에다 아산신도시, 탕정 산업단지 등의 호재를 마케팅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한화건설, 두산산업개발 등은 남양주 아파트 분양 시기를 이달 개통되는 중앙선 복선 전철개통에 맞췄다. 교육열을 마케팅으로 이어가는 사례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쌍용건설은 대구 월배지구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단지안 원어민 영어 마을을 내놓았다. 삼성물산건설 마케팅팀 김동욱 박사는 “아파트 브랜드 도입 자체만으로도 경쟁력을 확보하던 시대는 지났다.”면서 “앞으로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마케팅이 분양 성공여부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수성구에 월드메르디앙 260가구

    월드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범어 월드메르디앙 이스턴 카운티’ 260가구를 분양한다.33·46·59평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의 역세권 아파트. 이미 공급된 600가구 웨스턴 카운티와 연계 개발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했다.2608년 6월 입주 예정. 이자 후불제 적용.(053)767-8700.
  • 황학동 아파트 503가구 일반분양

    황학동 아파트 503가구 일반분양

    12월 서울지역에서 1700여가구가 분양된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알젠에 따르면 12월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주상복합아파트 포함)는 12곳 총 1723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북권에서 4곳 866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고 강서권은 5곳 775가구, 강남권은 3곳 8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한솔건설은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한솔 솔파크’ 32∼35평형 117가구의 모델하우스를 2일 개관한 뒤 7일부터 청약 접수한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가깝고 인근에 이마트 구로점도 있다. 한화건설은 15∼16일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32평형,38평형,45평형 288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낀 역세권으로 신길뉴타운과 가까워 개발 가능성이 크다. 롯데건설은 이달 말 중구 황학구역을 재개발해 1852가구 중 24·46평형 5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2호선 신당역과 6호선 동묘앞역이 가깝다. 강남권에서는 이달 중순 건영이 강동구 성내동에 주상복합아파트 ‘건영캐스빌’ 33평형·45평형 46가구를 분양하고, 서해토건이 강남구 삼성동 삼성연립을 재건축해 ‘영무예다음’ 45가구 중 31∼42평형 21가구를 공급한다. 우방도 서초구 서초동 남성연립을 재건축해 ‘유쉘’ 49가구 중 24∼31평형 15가구를 선보인다. 마포구에서는 이수건설이 신공덕 5구역을 재개발해 290가구중 24·43평형 99가구를 분양하고, 쌍용건설은 창전동 조합아파트 635가구 중 25∼45평형 217가구를 공급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생활통계’ 2007년 상품화

    ‘생활통계’ 2007년 상품화

    통계도 상품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르면 2007년부터 수요자가 원하는 원시통계자료가 지리정보와 결합돼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블루오션으로 통계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신산업(BM, 비즈니스모델)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통계청의 원시통계와 민간의 우수한 기술이 접목돼 상권분석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통계GIS 인프라가 한발 앞선 일본은 2003년 기준 1조 8000억원의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마련한 ‘센서스 데이터 활용 제고방안’에 따르면 5년마다 이뤄지는 센서스 자료는 도시가계와 경제활동, 사회통계 등 각종 통계 생산의 근간이나 비용 및 수집 노력 등에 비해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 더욱이 센서스에 필수품인 지도는 다양하고 정확함에도 불구, 조사 이후 활용도를 찾지 못하고 있다. 센서스 지도는 조사원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확인하여 수정한 가장 정확한 지도이다. 이에 따라 통계청은 지도와 통계를 접목한 통계GIS를 제작, 유료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사전 작업인 ‘즐겨찾는 통계지도’가 이미 완성돼 인터넷(www.nso.go.kr)에서 선을 보였다. 통계지도에는 고령화와 저출산, 이혼 등 사회적 통계를 비롯해 주택과 가구, 사업체 등 50개 항목이 수록돼 있다. 통계청은 이같은 통계지도와 센서스 자료를 혼합시킨 지역단위별 통계 상품숍(가칭 Geo-STAT shop)을 2007년 하반기 개설키로 했다. 통계상품숍에는 센서스와 사업체조사 자료 등이 수록되며 이용자가 입력한 주소뿐 아니라 특정지역의 특화된 통계까지 검색이 가능하다. 즉, 용산역 주변 역세권에서 칼국수집을 내려는 창업준비자는 통계숍에서 역 주변 반경 300m 이내의 유동·상주인구 등과 동일업체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기본단위구(1개동)는 인구·주택 등 21개 기본통계가 실리며 항목 추가시 처리비용 등이 가산되는 주문자생산방식도 가능하다. 이용료는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 시·도에 해당하는 도도부현 기본항목이 약 3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보다 낮은 5만∼10만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1일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통계’를 생산함으로써 합리적인 정책 추진 및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역세권 아파트 탐방]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역세권 아파트 탐방]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서울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강동구 고덕지구는 총 1만 1530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대부분 단지가 5층인데다 단독주택도 많아 동네 전체가 전원같이 한가롭고 여유있는 분위기를 풍긴다.1983∼84년에 입주가 이뤄져 지금은 대부분 옛날 아파트의 모습이지만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고덕주공 2단지는 11월30일 기준으로 지난 한달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대지 지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집값 상승 3위 기록 인근 뉴스공인 관계자는 “주공2단지 16평형은 8월 초 5억 2000만원에서 9월 말 3억 9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지금은 가장 싼 게 4억 8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18평형도 같은 기간 7억 2000만원에서 5억 7000만원까지 내렸다가 최근 6억 4000만∼7억원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고덕주공 1단지(고덕동 499일대)의 경우 서울시로부터 평균 17.8층(용적률 200%)까지 지을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매물이 거의 없다.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장 빨리 이뤄져 가장 비싸다. 현재 5층 21개동 13∼15평형 총 780가구 규모로 현대산업개발이 공사를 맡고 있다. ●1단지는 사업속도 빨라 ‘귀하신 몸´ 한달 사이에 호가가 13평형이 4억 6000만∼4억 8000만원에서 5억 1000만∼5억 2000만원,15평은 6억 6000만∼6억 8000만원에서 7억 2000만∼7억 3000만원으로 올라 있다. 이미 이주까지 마친 상태로 2008년쯤 재건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다. 묘곡초, 강덕초, 고덕중, 배재중, 명일여중, 광문고, 배재고 등의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밀도, 녹지비율 등 대부분 조건이 1단지와 비슷해 다른 단지도 용적률 200%를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안전 진단을 통과한 고덕주공 2∼4단지도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2006년초 완료될 예정이어서 조만간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5층 71개동 2600가구 고덕동 217 일대에 위치한 고덕주공 2단지는 5층 71개동 11∼18평형 총 26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바로 단지 앞에 있고 고덕역까지는 걸어 20분 정도 걸린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고덕종합상가, 구민체육센터 등이 있으며 고덕초, 강덕초, 고덕중, 광문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정용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새달 전국 아파트 3만2459가구 ‘집들이’

    새달 전국 아파트 3만2459가구 ‘집들이’

    12월에는 전국에서 총 3만 2459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29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총 77개단지 3만 2459가구로 조사됐다. 올들어 두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지역별로 ▲서울 28곳 5042가구 ▲경기 17곳 1만 2106가구 ▲인천 2곳 442가구 ▲지방 30곳 1만 4869가구 등이다. ●서울 입주 봇물… 11월의 두배 서울 입주물량은 11월(2620가구)보다 두 배가량 증가했다. 강남구 역삼동 755에 입주하는 대림e-편한세상은 영동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12월23일 입주 예정이다.15∼25층 12개동 24∼32평형 840가구 규모다.24A평형이 4억 3000만∼5억원선이며 전세는 1억 8000만∼2억 2000만원이다.32B평형은 7억 3000만∼8억 2000만원, 전세는 2억 9000만∼3억 3000만원 정도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분당선 한티역을 8분이면 갈 수 있는 이중 역세권 단지다. 송파구 신천동 7-18의 롯데캐슬골드는 12월15일 입주한다.37층 2개동,50∼99평형 400가구 규모다. 사전점검 후 매매가 어느 정도 이뤄졌으나 지금은 보합상태다. 전세 거래가 활발하다. 매매가는 67A평형이 15억∼18억원이며 전세는 5억 5000만∼6억 5000만원이다. 지하철 2·8호선 잠실역이 도보로 5분 거리. 단지 맞은편에 제2롯데월드 건설이 추진 중이다. 용산구 한강로1가 50-1에 위치한 용산자이는 주상복합아파트로 32∼34층 3개동,38∼59평형 310가구로 구성돼 있다.12월29일부터 입주한다. 오피스텔 995실도 마찬가지. 전 평형대에서 평균 2억 5000만∼4억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전매도 자유롭다. 지하철 6호선과 4호선 삼각지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경기 지역 대단지 물량 풍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는 파주 교하지구 동문굿모닝힐 8블록과 10블록, 수원시 매탄동 현대홈타운, 안산시 사동 고잔7차 푸르지오, 부산 동래구 안락동 뜨란채2단지 등이 있다. 수원시 매탄동 176의 현대홈타운은 매탄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것으로 33개동 10∼25층,24∼47평형의 2328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12월 중순 입주한다.24평형 매매가는 1억 7000만∼1억 9000만원선이며 전세는 9000만∼9800만원선. 안산시 사동 1510 일대의 고잔7차푸르지오는 20∼24층 18개동,34∼68평형 1312가구 규모다.12월14일 입주에 들어간다. 파주시 교하지구 8블록에 위치한 동문굿모닝힐은 8∼15층 18개동,32∼35평형 1026가구.12월22일부터 입주한다. 같은 시기에 동문굿모닝힐 3블록,6블록,10블록도 입주한다. 전 가구가 남향이다. 현재는 8·31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거래가 끊긴 상태이지만 파주출판문화정보단지나 파주LCD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32평형은 2억 3000만∼2억 4000만원선. 부산 동래구 안락동 188 일대의 뜨란채2단지는 16∼20층 13개동,20∼34평형 1420가구로 이뤄졌으며 12월1일 입주를 시작한다. 부산지역 전체적인 아파트가격 침체로 입주를 앞두고도 거래는 많지 않다. 시세는 24A평형이 1억 2500만∼1억 3000만원,34평형이 1억 9000만∼2억원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래역이 차로 10분 걸린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경북시·군, 혁신도시 유치 막판열기

    경북도의 혁신도시 입지선정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시·군들의 유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충청권에 들어설 행정도시와 인접한 도내 시·군들은 접근성을 장점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는 반면 그렇지 못한 시·군들은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서는 혁신도시가 행정도시와 먼 지역에 건설돼야 한다고 반격하고 있다. 특히 일부 시·군들은 유치 실패에 따른 차선책으로 시·군 또는 권역별로 연대해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27일 경북도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혁신도시 유치를 신청한 20개 시·군의 후보지 현장 조사를 모두 끝낸 데 이어 다음달 2일 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지를 1,2곳으로 압축키로 했다. 또 15일쯤 위원별 채점결과를 종합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상주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주∼청원 고속도로가 2007년 완공되면 상주는 행정 중심도시와는 불과 40분 거리(80㎞)로 경북에서는 행정도시와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며 “상주가 혁신도시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김천시도 “2010년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을 건립하면 서울과 부산까지 각 1시간, 행정도시와는 30분대 거리”라며 “교통요충지에 위치한 김천은 국토 중심의 지역균형 발전을 꾀할 수 있고 역세권 개발과 병행해 혁신도시를 단기간에 건설할 수 있다.”고 선전했다. 구미시도 “구미는 철도와 고속도로, 국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요충지”라며 “더구나 첨단 IT산업의 메카로 준비된 21세기 미래형 혁신도시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영천과 경주, 포항 등 남·동부지역에서는 이같은 논리를 강력 반박하고 있다. 영천시는 “행정도시와 가까운 곳에 혁신도시가 들어서면 경북 전체 발전에 악영향이 초래될 것”이라며 “구미와 포항, 안동을 잇는 산업 벨트의 중간으로 경북의 동반 성장이 가능한 영천이 적지”라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북부와 동부 등 권역별로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연대 움직임도 분주하다. 상주시와 안동시·문경시, 예천군·봉화군 등 11개 시·군이 참여한 북부지역혁신협의회는 최근 “혁신도시는 반드시 낙후한 북부지역에 와야 하고 북부지역이면 어디든 관계가 없다.”는 내용의 동의서를 만들어 경북도와 혁신도시입지선정위원회에 전달했다. 영천·경주시 등 동해안 지역 공무원노조들도 “혁신도시는 인구·산업 분포상 경북의 중심이고 공공기관 임직원이 이주해 정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지역에 들어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대구 김상화기자shkim@seoul.co.kr
  • 한화건설, 도농역 역세권 767가구

    한화건설, 도농역 역세권 767가구

    한화건설은 남양주 지금동에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조감도) 767가구를 공급한다.24평형 152가구,32평형 316가구,34평형 221가구,46평형 78가구.2008년 8월 입주 예정. 평당 분양가는 중앙선 복선전철 도농역이 걸어서 7∼10분 거리. 청량리역까지 20분 걸린다.(031)567-4600.
  • 제법 괜찮은 미분양아파트 없을까?

    제법 괜찮은 미분양아파트 없을까?

    8·31대책 발표 이후 서울지역의 아파트 공급이 줄어드는 등 분양시장이 위축되면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는 혜택이 많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살 수 있다. 무주택자가 전용면적 18평형 이하의 미분양 주택을 사면 취·등록세를 감면받는다. 특히 업체들이 각종 금융 혜택을 내세우고 있어 눈여겨 볼 만하다. 24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서울지역 미분양 물량 중 2006년 8월 입주하는 강남구 삼성동 동일파크스위트는 51∼61평형 2∼3가구가 남아 있다. 주상복합인 마포구 공덕동 롯데캐슬프레지던트는 일부 저층 미분양 물량이 있다.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에 5ㆍ6차 중도금은 잔금을 치를 때 내면 돼 계약금 5%만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바로 앞에 있다. 9개동 총 445가구로 구성된 동대문구 휘경동 동일스위트리버는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지난 5월 분양한 방배 아크로타워는 취ㆍ등록세가 감면되는 21·24평형에 잔여 가구가 남아 있다. 송파구 풍남동 한진로즈힐은 중도금 4회 무이자 융자 혜택이 있다. 입주는 2006년 6월. 종로구 견지동 대성스카이렉스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주상복합으로 청계천이 가깝고, 계약금 10%와 함께 중도금의 절반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스피드뱅크 김은경 팀장은 “대출 규제, 분양가 규제, 기반시설부담금 부과, 전매 제한 등으로 내년 주택 공급 물량도 줄어들 전망”이라면서 “서울지역 미분양 중에 좋은 층, 향, 동을 잘 골라 선정하는 것도 내집 마련을 위한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역세권 아파트 탐방] 성수동 롯데캐슬파크·성수아이파크

    [역세권 아파트 탐방] 성수동 롯데캐슬파크·성수아이파크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인 롯데캐슬파크와 성수아이파크는 2003년 9월 입주이후 이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고 있다. 성동구 성수동2가 289의 6일대에 위치한 롯데캐슬파크는 16·21·23·25층 7개동(24∼42평형) 총 604가구로 이뤄졌다. 맞은 편에 위치한 현대아이파크는 16·18·20·23·25층 등 11개동 656가구로 규모가 더 크다. 두 단지는 성수맨션을 길 사이에 두고 다른 브랜드로 재건축된 것. 브랜드 가치의 우열을 따지기는 힘들지만 당초 분양가는 롯데캐슬파크가 성수아이파크 보다 1000만∼2000만원가량 더 높았다. 지금 시세는 비슷해졌다. 모두 최초 분양가 보다 100% 이상 가격이 올라 있다. ●조경·인테리어 호평 롯데캐슬파크가 더 비싸게 분양됐던 이유는 캐슬이란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3층까지 화강암을 마감재로 쓰는 등 조경부분에 공을 들였고 지하철역이 조금 더 가까이 있다는 점 때문이다. 성수아이파크는 실용적인 내부 인테리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그러나 두 아파트는 지상철에 노출되어 있는 단점이 있다. 롯데캐슬파크는 단지 앞으로 우뚝 선 아파트형 공장인 영동테크노타워로 조망을 방해받는다. 한강이 조망되는 38평형 롯데캐슬파크는 20층 이상에서만 한강이 보인다. 새 아파트가 대부분 그렇듯 두 단지 모두 동간 거리가 좁다. 주차 공간은 모두 지하에 마련돼 있다. ●초등·중학교·공원 가까워 구의로, 강변북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뚝섬체육공원도 가깝다. 성수·경수·경동초교, 경수중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지역발전 호재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성수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공장지대였지만 서울시의 성수동 종합발전방안이 추진 중이고 올 들어 서울숲이 개장돼 주거여건이 좋아졌다. ●성수동 종합발전방안 추진 서울숲은 서울시가 ‘뚝섬 숲 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기존의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도시숲으로 만들기 위해 2004년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 6월 개장했다. 서울숲 광장과 야외무대 등 시민 휴식공간과 야생동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숲으로 조성돼 있다. 오는 2009년엔 일대에 분당선도 개통된다. 환승역은 아니지만 분당선 개통에 따라 역이 새로 생겨나는 만큼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교통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박정용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옥정신도시 319만평으로 확대

    옥정신도시 319만평으로 확대

    건설교통부는 23일 경기도 양주 옥정 신도시를 당초 185만평에서 319만평으로 확대 개발키로 최종 확정했다. 신도시로 추가 편입된 지역은 양주시 회정, 덕정, 덕계, 고암, 산북동 일원 134만평으로 이미 지정된 옥정 신도시(185만평)와 붙어 있다. 경원선 복선전철 역세권으로 개발 압력을 받았던 곳이다. 내년 상반기 중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 2009년 하반기 분양이 시작된다. 주택은 모두 4만 6000가구가 들어서며 5만 70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는 주택공사가 맡는다. 양주 신도시 2단계 지역은 경원선 복선전철화, 국도3호선 우회도로건설 등 주요 간선가로망의 확충으로 서울, 의정부 접근성이 양호하고 유입 인구가 늘면서 도시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건교부는 옥정 신도시와 토지이용 및 주요 기반시설을 통합·개발해 첨단산업, 교육·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수도권 동북부의 거점도시로 육성할 예정이다. 교통대책으로는 국도3호선 우회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넓히고 간선급행버스와 직·급행 전철을 운영키로 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연말 아파트분양 ‘봇물’

    ‘오는 25일은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일’ 건설업체들이 연말을 맞아 밀어내기 분양에 나섰다. 22일 대구 동화주택 모델하우스가 문을 여는 것을 비롯,25일에는 무려 10곳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 그동안 분양 성과를 걱정, 공급을 미루던 업체들이 해를 넘기기 전 밀어내기 물량을 내놓으면서 연말 아파트 공급 물량이 반짝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업체들은 올해 분양 예정이었던 대규모 사업을 내년으로 미루는 등 눈치보기가 역력하다.●수도권에선 동탄 대우푸르지오 눈길 25일에는 무려 10곳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지만 주로 지방 물량이고 수도권에서는 동탄 대우 푸르지오를 빼놓고는 대단지 분양이 없다.대우건설 아파트는 978가구 단지로 삼성반도체 공장이 추가 건설되는 곳과 가깝다. 최근 분양된 우미·제일건설, 풍성주택 아파트 청약 결과에 고무돼 인기리에 청약을 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가연동제 적용으로 거품이 많이 제거됐기 때문에 분양가도 생각처럼 많이 오르지 않았다. 경남건설도 용인 구성동 아파트 분양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보고 25일부터 수요자를 노크한다.240가구로 단지는 크지 않다. 신갈IC가 가깝고, 죽전∼동백 도로개통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연말 썰렁한 청약 분위기가 걱정이다. 우남건설이 공급하는 안성 석정동 아파트는 486가구 단지. 고급 아파트임을 강조한다. 성원건설도 인천 용현동에서 3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자연을 테마로 설계된 단지 내 녹지공간 및 공원시설, 친환경 마감자재 등 고품격 건강 아파트를 내세우고 있지만 청약 경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지방 아파트 밀어내기 증가 지방 아파트 분양 물량도 눈에 띈다.22일에는 동화주택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 583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문열었다.32평형 387가구,33평형 77가구,43평형 119가구단지. 지하철 2호선 대실역이 가깝고 시내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25일 부산 광안동에서는 성원건설이 성원상떼빌Ⅱ 주상복합 아파트 85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손님을 맞는다. 광안역 1번 출구 바로 앞 역세권임을 강조한다. 대구 상인동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아파트 1053가구를 내놓고 수요자들의 판단을 기다린다. 대구 유천동 ‘쌍용스윗닷홈예가’ 555가구도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경남 양산 웅상읍에서는 신원아침도시 700가구가 나온다. 충청 아산 배방면에서는 GS건설이 712가구를 내놓으면서 이 지역 아파트 분양에 불을 댕긴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8·31이후 전세값 어디가 얼마나 내렸나

    8·31이후 전세값 어디가 얼마나 내렸나

    ‘8·3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전세가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격이 오히려 내린 아파트들도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8·31이후 서울지역 전세가 변동률은 20일 현재 2.55%다. 20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31이후 서울 지역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빠진 아파트는 용산구 한강로3가의 쌍용스윗닷홈이다.8·31이전 대비 전세가 변동률이 마이너스 20%대다. 총 2개 단지로 구성된 소규모 단지로 2003년 9월 말 입주한 아파트다.34C형의 경우 9월2일 전세가가 2억 3500만원을 기록했지만 지금은 1억 8750만원까지 떨어졌다. 인근 LG부동산 관계자는 “1층에 나와 있는 전세 매물은 현재 1억 5000만원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용산구에 있는 옛날 아파트들도 전셋값이 내렸다. 지난 70년 입주한 이촌동 시범아파트(96가구) 21평형은 지난 16일 현재 5750만원으로 9월2일 대비 1000만원 빠졌고, 중산아파트(168가구) 18평형은 750만원이 빠져 마이너스 13.6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인근 P부동산 관계자는 “30년이 넘은 아파트라 찾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용산구 서빙고동 금호베스트빌은 대형 평형에서 가격이 떨어졌다.59평형 전세가 9월2일 대비 7000만원 빠진 3억 4500만원에 나와 있다. 인근 서울부동산 관계자는 “대부분 미군 렌트용으로 전세가 없어 변동률 하락은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강남 지역에도 전세값이 떨어진 아파트가 있다. 지난 1995년 입주한 송파구 방이동 신동아 34평형(26가구) 전세는 같은 기간 1500만원 빠진 1억 5250만원이다.21평형은 1000만원 내려 변동률 마이너스 8.96%를 기록했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찾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979년에 입주한 강남구 도곡동 진달래1차 22평형(108가구)도 1000만원 빠진 1억 500만원으로 같은 기간 변동률이 마이너스 8.7%를 기록했다.1978년 입주한 서초구 반포동 미주 아파트 38평형(120가구)은 같은 기간 1500만원 빠졌고,1983년 입주한 도곡동 삼익 52평형(104가구)도 2000만원이나 빠져 변동률이 마이너스 6.45%로 나타났다. 새 아파트라도 전세값이 떨어진 곳이 있다. 동대문구 제기동 브라운스톤 23평형(20가구)은 같은 기간 1000만원 빠진 1억 3500만원이다. 인근 C공인 관계자는 “1호선이 10분 이내인 역세권이지만 내부순환로 소음이 많아 인기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입주한 동대문구 이문동 삼성래미안 2차 23평형은 같은 기간 변동률이 마이너스 4.17%를 기록했다. 강남구 대치동 풍림아이원3차 42평형(14가구)도 같은 기간에 2500만원 빠진 3억 2500만원을 기록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역세권 아파트 탐방] 이촌동 한강맨션

    [역세권 아파트 탐방] 이촌동 한강맨션

    ‘저밀도 한강조망+역세권 대단지+재건축 비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은 대한주택공사가 지었다.27∼55평형 23개동 총 660가구 규모로 1971년 12월 입주했다. 한강맨션이 들어서기 이전까지 아파트란 8평짜리 좁은 공간, 공동변소를 써야 하는 불편함, 연탄가스가 복도에 가득차 있는 열악한 환경 등의 이미지가 복합된 단지를 뜻했다. 한강맨션은 당시 이런 통념을 깼다. 중앙집중식 난방, 목욕시설, 수세식 화장실 등이 구비된 넓은 평수의 고급아파트를 지향했다. 대저택을 뜻하는 ‘맨션’이란 이름을 붙인 것도 기존 아파트와 차별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맨션’이란 이름이 고착되기 시작한 것도 한강맨션 덕분이다. ●2003년, 연초 대비 가장 많이 올라 한강맨션은 발전 가능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2003년 연초 대비 값이 가장 많이 오른 단지가 된 것도 그 때문이다. 당시 인근에 입주를 시작한 GS한강자이의 가격이 높게 평가되면서 한강맨션도 향후 재건축될 경우 이에 버금가는 고급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한강 조망권을 가진 지리적 위치와 최고 5층으로 구성된 저밀도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입지적으로 용산의 발전 가능성도 이점으로 꼽힌다. 8·31대책 이후 재건축이 홀대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강맨션의 가격은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대책 발표가 예고되기 전인 지난 6월 당시 27평형이 10억 5000만원이었지만 8·31이후에는 거래가 없어 10억원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나온 매물은 1개뿐이다.55평형의 경우 매물이 없어 정확한 시세가 나오지 않지만 25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적률 200%… 전용면적 100% 수준 용적률이 200%인 이 단지는 현재 추진위원회만 설립된 재건축 초기 단계다. 재건축될 경우 몇층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한강변 잠실 1,2단지 등이 최고 36층까지 허가받은 만큼 40층 이상으로 재건축되기는 힘들 전망이다. 옛날 아파트이지만 단지가 넓고 쾌적한 게 장점이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전용면적이 넓다.27평형이라도 전용면적은 26평,32평은 31평,37평은 36평으로 계단 면적 이외에는 거의 빠지는 게 없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최고층(5층)과 저층간의 가격 차이도 거의 없다. 지하철 4호선 이촌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인 역세권이며, 강변북로·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 등이 있다. 금강종합병원,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용산국립박물관 등이 있다. 한강맨션 옆에 있는 외제물건을 다량 보유한 지하상가도 유명하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정용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구리역 새달16일 개통

    중앙선과 경춘선 철도가 정차역 없이 경유만 하던 경기도 구리시에도 전철시대가 열린다. 구리시는 15일 중앙선 복선전철 청량리∼덕소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내달 16일부터 인창동에 구리역이 신설돼 운영된다고 밝혔다. 구리역사는 연면적 8603㎡, 건축면적 6531㎡, 지상 3층 규모로 역사외부 승강장 지붕과 내부 천장은 알루미늄 패널로, 내부 벽과 바닥은 화강석으로 미적 감각과 견고함을 함께 갖춰 마지막 단장을 진행중이다. 중앙선 구리역은 일일 승·하차객이 하루 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2009년에는 경춘선 복선전철 망우∼금곡간 노선이 개통되면 갈매동에 갈매역이 신설될 예정이다.구리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뉴타운·신도시지역 일부 8·31 ‘철퇴’ 무풍지대

    8·31대책으로 부동산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뉴타운 개발과 신도시 조성 등의 호재를 안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는 대책 발표 이후에도 최고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가 8·31대책 발표 직전인 8월 넷째주 이후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지역 일반아파트 1353개 단지 92만 3020가구의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아파트 9평형이 서울시내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창신뉴타운은 지난 8월 말 3차 뉴타운 후보지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달 1일 청계천 개장 등 호재가 겹치면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8·31대책 이후 3500만원 오르면서 34.15%의 상승률을 기록, 현재 1억 3500만∼1억 4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주거+도심형’으로 개발될 창신뉴타운(종로구 창신1∼3동, 숭인1동 일대 25만 4342평)은 주변환경이 열악하지만 종로·동대문 등 도심권과 가깝고 지하철 1,4(동대문역),6호선(창신·동묘앞역) 등이 있는 역세권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송파구 재건축단지들이 눈에 띄게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거여·마천동 일대 단지들은 오르고 있다. 29.17% 올라 서울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송파구 마천동 한보아파트 43평형은 8·31대책 이후에만 무려 7000만원이 올라 현재 3억∼3억 2000만원에 호가가 이뤄진다. 마천동 대성 25평형도 같은 기간 3500만원 오르면서 2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노원구 상계동 일대 단지들은 상계뉴타운과 강북 광역개발의 수혜가 기대되면서 올랐다. 상계동 임광아파트 37평형이 7000만원 올라 3억∼3억 2000만원, 상계동 상계역 대림 32평형 호가는 두달새 4500만원 올라 2억 3000만∼2억 5000만원으로 각각 26.32%와 23.0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리모델링 증축 규제 완화로 수혜가 예상되는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67평형(19.61%)과 도봉구 창동 상계주공19단지 32평형(18.31%) 등도 같은 기간에 10% 이상 상승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역세권 아파트 탐방] 내발산동 현대타운

    [역세권 아파트 탐방] 내발산동 현대타운

    최근 강서구 내발산동에 입주한 우장산 현대타운은 서울 강서지역 최고의 고급 단지로 평가된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바로 옆에 위치한 대규모 단지로 여러모로 장점을 갖췄다. 화곡지구의 저밀도지구 중 1지구(옛 KAL아파트 단지 일대)를 재건축 했다.15∼21층 40개동이며 23∼47평형에 2198가구가 살고 있다. 입주는 지난 5월에 시작해 마무리 단계다. 재건축 추진 때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대규모 저밀도 단지여서 시세 차익 등으로 관심을 끌었다.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한진중공업 등 3개 건설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지었다. 동마다 건설사별 브랜드를 달고 있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단지는 등기부등본상의 정식 이름인 우장산 현대타운으로 통한다. ●23평형도 방 3개·욕실 2개 단지는 23평형 515가구,32평형 584가구,33평형 493가구,39평형 334가구,47평형 272가구로 구성돼 있다.23평형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다. 새로 지어진 아파트가 대부분 그렇듯 동간의 거리가 가깝고 고층으로 설계돼 답답한 느낌을 주는 것이 흠으로 지적된다. 2002년 12차 동시분양에서 24평형이 40.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5월 입주 때는 입주 예정 전국 77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최고 2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프리미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가 크기 때문이다. ●마곡지구·방화뉴타운등 호재 즐비 더욱이 인근 마곡지구 개발을 비롯해 발산지구, 방화뉴타운, 화곡저밀도지구 재건축, 지하철 9호선 2007년 개통 등 다양한 호재가 있어 향후 전망은 더욱 밝다.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100만평)는 인근에 김포공항과 마포구 상암지구를 두고 있어 차세대 거점지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가 일단 첨단산업 연구시설과 업무지구 등 최첨단 개발지로 정해놓고 있는 지역이다. 파주LCD단지 등 수도권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최첨단 연구시설과 소프트웨어, 소재산업 등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인천국제공항을 연계한 관문 역할의 산업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단지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함께 마곡지구 개발의 혜택을 직접 받는 곳이다. 지하철 발산역이 도보로 2분거리다.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북과 강남의 진출·입이 수월하고 영등포, 김포공항, 김포, 광화문, 종로 등 버스노선이 무척 다양하다. 가곡초, 내발산초, 영일여중, 명덕고, 명덕외고 등도 도보 5분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강서의 허파’ 역할을 하는 우장산공원이 있어 조깅과 산책을 쉽게 할 수 있다. 공항로 한강쪽 건너편엔 그랜드마트가 있고, 가양동에는 까르푸, 이마트가 있다. 서남농수산물도매센터, 중앙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다. 인근 행복공인 어영숙 대표는 “현대타운은 공항로 대로변에 있는 데다 교육 및 교통여건이 편리해 이 지역 아파트 시세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정용 대리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혁신도시 결론 못내고 11월 연기 울산 ‘울상’

    울산시가 공공기관이 들어설 혁신도시및 신설될 국립대학교 입지선정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같은 구·군 안에서도 각 지역끼리 갈려 서로 자기 지역으로 와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울산시는 31일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가 건설교통부 지침에 따라 10월 말까지 혁신도시 입지를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지역주민 및 이전대상기관 측의 이의제기 등으로 11월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이 들어서는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울산역세권혁신도시유치위원회’는 비공개로 진행되는 혁신도시 입지선정과정이 공정하지 못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전하게 될 일부 공공기관 노조 등도 울산을 방문해 서울과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지역이 혁신도시입지로 좋다는 의견을 밝혀 입지선정위원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울산시는 혁신도시 입지는 건교부 지침에 따라 공정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설이 확정된 울산국립대학교 입지 선정은 더 논란이 예상된다. 울산시는 11월초 국립대학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11월 중에 입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종합장묘시설이 들어서는 울주군 삼동면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삼동발전협의회’는 31일 박맹우 울산시장을 방문해 장묘시설 유치 당시 시가 대학유치를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삼동면지역에 국립대학이 오지 않으면 내년 3월 착공예정인 장묘시설을 반납하겠다며 압박하고 있다. 울주군 온양·온산읍과 서생면 등 ‘남부 3개 읍·면 국립대 및 공공기관 유치공동위원회’도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온양읍 운화리와 인접한 서생면 화산리 일대(75만여평)가 교통이 편리하고 땅값이 싸 국립대학 위치로 가장 좋다며 시에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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