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역세권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가처분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SK건설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보호무역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독과점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416
  •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0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며, 오는 12월 10일까지 21일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구리시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한 이번 정례회는 ▲11월 21일 제2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2일 제3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5일 제4차 본회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 ▲11월 26일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 ▲11월 27일 현장확인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심사 ▲12월 9일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답변 ▲12월 10일 제7차 본회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의결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정에 깊은 관심을 두고 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구리시민을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의회의 문턱을 없애고,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으며,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 집행부에 “지방 재정과 서민 경제가 무너진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리시는 토평2지구와 갈매역세권 그리고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등의 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기회가 남아 있다”라며 “성공적인 구리시의 미래와 행복한 구리시민의 삶을 위해 공직에 계신 분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끈끈한 팀플레이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내년도 예산은 구리시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라며 “힘든 시기에 추운 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과 겨울철 화재 예방, 제설 대책 등 동절기 재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며 민생을 챙기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는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 서울시,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건축심의 통과…총 223세대 공급

    서울시,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건축심의 통과…총 223세대 공급

    서울시는 지난 19일 열린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안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으로 아파트 223세대(공공주택 45세대, 분양주택 178세대)가 공급된다. 2개동 지하 5층, 지상 41층(최고층수) 규모다. 저층부에는 공공기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시 건축위원회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수평·수직 동선을 계획했다. 저층부의 다양한 입면 계획을 통해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고 통경축(조망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열린 공간)을 확보해 개방성을 강조했다고 시는 전했다. 아울러 저층부(지상 1, 2층) 일부에는 보행로와 연계한 공공기여시설을 계획해 지역 주민과 함께 누리는 소통하는 단지가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도시미관 향상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배려한 편의성, 안정성 등이 충분히 확보된 양질의 주택 공급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결실 맺은 서울 중구형 공공지원…‘중림동398 조합’ 설립 위한 창립 총회 21일 열려

    결실 맺은 서울 중구형 공공지원…‘중림동398 조합’ 설립 위한 창립 총회 21일 열려

    서울 중구는 오는 21일 신덕성결교회에서 중림동398 주택재개발사업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창립총회는 중림동398 조합설립 주민협의체와 공동 주최한다. 조합장 등 조합 임원과 대의원을 선출하고 조합정관, 각종 규정, 예산안 등 11개 안건을 상정해 처리한다. 토지 등 소유자 420여명이 참석하며 김길성 중구청장도 함께 자리해 조합 탄생을 축하할 예정이다. 중림동398은 지난해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면적은 2만 8315㎡로, 791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 6개동(지상 25층)이 들어선다. 이 구역은 더블역세권에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도 불구하고 구릉지라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개발이 더뎌 주변 지역보다 노후됐다. 2010년부터 주민들을 중심으로 몇 차례 재개발 시도가 있었으나 번번이 무산되었고, 14년의 인고 끝에 조합 창립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사업이 막바지에 급물살을 탄 것은 중구의 노력이 결정적이었다. 이미 신당10구역과 약수역 인근 도심공공복합사업에서 검증된 ‘중구형 공공지원’은 중림동398에서 더욱 진화했다. 조합직접설립을 빠르게 안착시켜 사업 기간과 비용을 줄였고 조합설립에 필요한 주민 동의율 75%를 역대 최단기인 29일 만에 달성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주민협의체가 구성된 이후 불과 반년 만에 창립총회를 열게 됐다. 이는 구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재개발 전문가 현장 상담, 현장지원센터 등 현장 중심 소통을 앞세워 주민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힘쓴 결과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형 공공지원의 마지막 퍼즐은 지원 효과가 저변까지 스며들도록 노력한 주민협의체와 이를 중심으로 뭉친 주민들”이라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도심 주거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조합과 주민, 구청이 힘을 모아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노원구 등 서울 7개 자치구,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

    노원구 등 서울 7개 자치구,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

    서울 노원구가 21일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회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출범식에 참석해 경원선 철도 지하화 현실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내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 및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협의회는 노원, 용산, 성동, 동대문, 중랑, 성북, 도봉 등 7개 자치구가 참여한다. 경원선은 서울의 중요한 교통축 중 하나로, 지하화 목표 구간은 협의회 소속 7개 자치구를 가로지르는 32.9㎞ 구간이다. 협의회는 각 구의 지역적인 특성을 반영하여 경원선 지하화 사업이 단절된 도심을 잇고 철도 상부와 주변 지역 통합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올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 구간 중 노원구에는 석계역~창동역에 이르는 약 4.6㎞의 철로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지역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 ▲창동차량기지 개발 ▲석계역 주변 지구단위 계획 등 굵직한 지역 정비사업이 있어 서울 동북지역의 신 산업 거점에 대한 기대감이 큰 곳이다. 앞서 노원구는 복합개발 구상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이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철도와 연계된 도시개발 우수 사례를 시찰하기도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원선 지하화를 통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고 조화로운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원선이 지하화 선도사업 및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치구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 ‘5000가구’ 미니 신도시 규모… 분상제·공원뷰·역세권 매력

    ‘5000가구’ 미니 신도시 규모… 분상제·공원뷰·역세권 매력

    대방건설이 이달에 공급하는 ‘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 시그니처’(조감도)가 주목받고 있다. 5000여 가구 미니 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군포대야미지구 내 첫 공급이자 희소한 민간분양 단지인 만큼 많은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단지는 대방건설이 경기 군포시 둔대동 57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의 단일 타입으로 들어선다. 총 640가구 중 56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특히 군포시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목받는다. 군포대야미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수리산도립공원 등에 둘러싸여 있으며 지구 내 다수의 공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사당역까지 약 30분 만에 접근 가능한 대야미역(4호선)이 인접해 있다. 지구 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부지가 있으며, 산본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자녀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이 밖에 압도적으로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뛰어난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의 경우 건축 밀도를 나타내는 건폐율이 약 12% 수준이다. 동간 거리도 최장 약 113m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18-1 일원에 들어선다.
  • 영등포구청·당산역 더블 역세권… 신혼·1인 선호 소형 위주

    영등포구청·당산역 더블 역세권… 신혼·1인 선호 소형 위주

    DL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투시도)를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로,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과 지하철 2∙9호선 당산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주변에는 코스트코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고 타임스퀘어와 IFC몰, 더현대 등 영등포∙여의도의 상권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좋아 어린 자녀가 있는 부부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있고 반경 1㎞ 내에 선유초·중·고등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목동 학원가를 이용하기도 편리한 위치다. 단지 서쪽에는 안양천이 위치해 자연과 가까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직장·주거 근접성과 소형 평형 구성으로 1인가구와 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통해 차별화된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균형발전 계획 촉구

    민병주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균형발전 계획 촉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민병주 의원(국민의힘·중랑4)은 지난 13일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부재에 대해 지적하며, 중랑구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촉구했다. 민 의원은 특히 신내차량기지 일대와 봉화산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중랑구의 신성장 거점 마련 필요성을 역설했다. 민 의원은 “서울시의 강북전성시대 사업에 광운대역세권, 성북, 노원 등이 포함됐지만, 중랑구는 실질적인 발전 계획이 빠져 있다”며, 중랑구의 균형발전 계획 부족을 지적했으며, 상봉·망우역 일대 복합개발과 신내차량기지 일대 개발을 포함한 동북권 개발이 중랑구 주민의 숙원 사업임을 강조,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동북권 신성장 거점 조성 사업에서 중랑구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속적 관심을 강조하며, 신내차량기지 및 중랑공영차고지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중랑구 발전을 위한 실질적 실행력을 서울시가 발휘해 달라고 요청했다.
  • 노원 ‘미미삼’ 아파트 재건축… 6700가구 주거복합단지 짓는다

    노원 ‘미미삼’ 아파트 재건축… 6700가구 주거복합단지 짓는다

    광운대역세권 물류부지 개발과 연계수도권광역급행철도 C·E와 시너지동북권 교통·업무·쇼핑의 중심 기대 서울 노원구 월계동 ‘미미삼’(미성·미륭·삼호) 아파트가 6700가구 규모 주거복합단지(조감도)로 재탄생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진행 중인 광운대역세권 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E) 노선과 시너지를 내면서 서울 동북권의 교통·업무·쇼핑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5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월계2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월계2지구는 1980년대 대단지 아파트(25만 6434.6㎡)로 개발된 택지지구다.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6월 월계2지구 지구단위계획 열람공고를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을 거쳐 계획안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택지개발사업지는 아니지만 1994년 준공돼 재건축 시기가 다가온 월계서광아파트도지구단위계획구역에 우선 편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안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등과 함께 중랑천과 경춘서 숲길 등 환경적 요인도 고려해 수립됐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현재 5000여가구인 월계2지구는 1700여가구가 늘어나 ‘강북판 둔촌주공’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시는 새 주거 거점 조성을 목표로 2개 주택 단지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연결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월계2지구는 서측이 1호선 철도, 동측은 동부간선도로 및 중랑천으로 단절됐다.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동부간선도로(중랑천)를 횡단하는 도로 인프라를 신설 및 확장하는 사업과 개발계획을 연계하기로 했다. 또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등 인근 여건 변화를 고려해 상업 기능을 높이는 차원에서 복합용지를 구획했다. 일부 지역을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단지 내부에는 상업문화와 생활공유, 단지연결 등 다양한 특성을 부여한 가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최고 높이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은 120m, 준주거지역은 170m로 설정했다. 시는 다음달 초 재열람 공고 이후 이르면 연말에 지구단위계획을 최종 결정 고시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에서 ‘수색·DMC역 주변 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 결정 변경안’도 수정가결됐다. 대상지는 마포구와 은평구 경계에 있는 수색·DMC역 일대(44만 9371.3㎡)다. 시는 DMC역을 상암 I3·4, I5 롯데쇼핑 부지와 연계해 복합상업 기능을 도입한다. 또 K-문화 콘텐츠 등을 활용한 문화, 컨벤션, 판매, 숙박시설 등을 수색역 남측에 도입하고, 공연문화지원센터와 국제교류센터를 설치해 복합문화관광의 중심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청년안심주택 올해 심의통과 0건…공급절벽 다가와”

    박승진 서울시의원 “청년안심주택 올해 심의통과 0건…공급절벽 다가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주택실을 향해 청년안심주택 사업의 공급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안심주택은 지난 2020년 역세권 청년주택이란 이름으로 공급이 시작된 이래 올해 9월을 기준으로 총 1만 8004호가 공급됐는데, 2022년까지는 공급물량이 늘었으나, 이후 급감해 2024년 공급물량은 2022년의 절반에 불과하다. 더 큰 문제는 향후 청년안심주택 공급물량이 되는 통합심의 통과건수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2건에 불과했던 작년에 이어 올해는 0건이다. 심의 통과 후 입주까지 4~5년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존 인허가 물량을 끝으로 앞으로 공급될 물량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서울시는 애초 2026년까지 청년안심주택 공급목표를 6만 5000호라고 했으나 2030년까지 5만 5000호를 추가, 총 12만호 공급목표를 제시했었다. 새롭게 추가된 대상지인 간선도로변 50m 이내에는 2030년까지 3만 5000호를 공급하겠다고도 했다. 박 의원은 “작년 청년안심주택 대상지를 간선도로변으로 확대하며 3만 5000호 공급을 서울시는 자신했었다”며 “현재 상황이라면 2030년까지 기존 인허가 사업지 포함하여 4만 3000호(셰어 포함)만 공급할 수 있어, 서울시가 자신했던 공급물량을 달성하기는 불가능하다. 간선도로변 청년안심주택은 한 세대도 공급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서울시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PF사업이 부진한 결과라고 환경 탓만 하고 있으나, 이런 상황은 작년에도 충분히 예견이 가능했었다”며 “결국 서울시가 발표한 공급물량은 청년들을 희망고문 하는 꿈의 숫자에 지나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현실적인 계획과 대응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택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성남시, 29일까지 관외택시 불법영업 집중 단속

    성남시, 29일까지 관외택시 불법영업 집중 단속

    경기 성남시는 오는 29까지 관외 택시의 불법영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성남에서 영업하는 관외 택시,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택시다.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요금 부당 청구도 단속한다. 시는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판교역,정자역,서현역,모란역,야탑역 등 7곳의 주요 역세권에서 단속을 벌인다. 단속에는 시 공무원, 개인·법인 택시 운전자 등이 하루 20명씩 참여하고 주정차 감시용 CCTV 차량 2대가 동원된다. 사업 구역이 아닌 성남 지역에서 대기 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해당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해 과징금 40만원을 물도록 한다. 버스정류장 질서 문란 행위는 과징금 20만원, 승차 거부와 요금 부당 청구는 과태료 20만원이 각각 부과된다.
  • 부산시, 2030년까지 임대주택 청년·신혼 1만호 임차료 전액 지원

    부산시, 2030년까지 임대주택 청년·신혼 1만호 임차료 전액 지원

    부산시가 2030년까지 공공·민간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신혼부부 1만 세대에 임차료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12일 ‘2032 주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5대 중점 과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청년의 다른 지역 유출, 낮은 출산율,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먼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임차료를 지원하는 ‘평생 함께 청년모두가(家)’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공공임대 8500호, 민간임대 1500호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임차료를 지원하고, 이후부터 지원 대상을 매년 2000세대씩 늘려가는 것이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LH, 부산도시공사 등이 매입하거나 전세 계약을 체결해 청년·신혼부부에 월세로 재임대하는데, 청년·신혼부부가 내야 하는 임차료 전액을 시가 지원한다. 민간임대 역시 공공임대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 지원한다. 올해 기준으로 보면 1호당 평균 지원 금액은 월 30만원 수준이다. 다만, 지원 대상은 ‘가구원수별 가구당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청년, 100%~150% 이하인 신혼부부다. 지원 기간은 청년의 경우 최대 6년, 신혼부부는 기본 7년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임대주택 거주 중에 자녀를 출산하면 20년까지 연장된다. 자녀를 둘 이상 출산하면 평생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역세권 상업지역에 건축규제를 완화해 시세보다 임차료가 낮고, 주거 환경이 좋은 민간임대주택을 10년간 청년층에게 공급하는 ‘희망더함주택’ 활성화에도 나선다. 희망더함주택 사업대상지를 역세권 상업지역에서 상업지역 전역 및 역세권 주거지역까지 확대하고, 건설자금에 대한 연이자 최대 2%를 지원한다. 현재 추진 중인 희망더함주택은 14개 단지, 4000호인데, 이런 조치에 따라 공급 규모가 1만호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는 지역 고령화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해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를 위한 액티브 시니어타운 100만평 조성도 추진한다.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에 도심형 시니어타운을, 강서·금정·해운대구 집단 취락지구, 기장군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인근에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근교형 시니어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런 주거 정책을 이날 시청앞행복주택 2단지 연제행복체육관에서 박형준 시장과 건축·주거 환경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시민행복부산회의’에서 공개했다. 시민행복부산회의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시장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하는 소통의 장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5대 중점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주거 걱정 없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노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직·주·락’ 연결한 日 도라노몬 힐스… 노원 콤팩트시티를 엿보다

    ‘직·주·락’ 연결한 日 도라노몬 힐스… 노원 콤팩트시티를 엿보다

    건물 안에 사무실·쇼핑·주거 공존지하철 개찰구까지 문턱 전혀 없어퇴근 시간 지나도 머무는 사람 가득오승록 구청장 “광장 역동적 활기 광운대 역세권 사업 문화시설 보강” 일본 도쿄 미나토구 ‘도라노몬 힐스’에는 지하와 공중 통로로 연결된 4동의 초고층 빌딩이 모여 있다. 지난 6일 방문한 ‘도라노몬 힐스 스테이션 타워’의 45층 문화공간 ‘도쿄 노드’에서는 도쿄 시내 전경이 한눈에 보였다. 스카이라인을 무대 삼아 각종 전시와 행사가 열린다. 8층 스카이로비까지는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로 빠르게 내려왔다. 바로 옆 지상 36층 높이 ‘도라노몬 비즈니스 타워’의 4층에는 일본 200여 대기업의 신규 사업 개발팀이 모인 인큐베이팅 센터 ‘아치’(ARCH)가 있다. 3800㎡ 넓이 사무실에 미팅룸, 개발실 등이 가득하다. 에스컬레이터로 한 층 내려가면 일본 전통주점가 ‘요코초’를 모티브로 꾸린 식당가가 나온다. 일·거주·놀이의 ‘직주락’을 한데 모아 인재 간 상호작용을 극대화하는 ‘콤팩트시티’ 전략이다. 도라노몬 힐스를 기획한 일본 모리빌딩에서 서울지사장을 지냈던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은 “출퇴근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함께 즐기며 교류할 수 있도록 업무·주거·상업을 한데 모으는 도심복합개발은 인재를 끌어들이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교통도 빼놓을 수 없다. 스테이션 타워의 지하 1층 로비는 지하철 개찰구까지 문턱 하나 없이 매끄럽게 이어졌다. 글로벌 비즈니스에 필수인 하네다 국제공항까지 연결된다. 어둑해진 퇴근 시간대에도 떠나는 행렬이 아닌 머무는 사람들로 활기가 유지됐다. 34년간 준비한 끝에 지난해 문을 연 모리빌딩의 ‘아자부다이 힐스’ 중앙 정원에서는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영국 헤더윅 스튜디오가 ‘물결치는 정원’을 구현한 저층 상점가도 여유 있게 식사하거나 쇼핑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도쿄 최고 높이인 64층 아자부다이 힐스 역시 직주락이 한데 모여 있다. 힐스 사이를 이동하는 데는 걸어서 1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입주민 여부를 증명하는 게이트도 없었다. 가로수와 정원을 따라 걷다 고개를 들어 보면 마천루의 오피스층에는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박 본부장은 “대사관과 관저와 고급 주택이 모인 한국의 한남동과 유사한 이곳에 모리빌딩이 업무와 상업용 빌딩을 만들겠다고 했을 때 다들 의구심을 보였지만 결국 이름만 들으면 아는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하며 성공해 냈다”고 말했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과 박 본부장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일본의 도심복합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지난달 착공식을 연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15만㎡ 광운대역 물류부지에 업무, 상업시설, 호텔, 아파트 등을 복합개발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 이전을 추진 중이다. 5일에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과 유사한 도쿄 남부 고급 주택가 후타고타마가와를 찾았다. 도큐그룹이 지하철역 인근을 복합개발한 ‘후타고타마가와 라이즈’에는 대기업 라쿠텐 본사가 2015년 이전했다. 박 본부장은 “전체를 관통하는 공공 보행통로와 양옆의 상업시설로 활기를 유지하는 전략을 벤치마킹했다”고 소개했다. 시부야의 입체 공중정원 ‘미야시타 파크’에서는 광장의 활기를 더하는 익스트림스포츠에 주목했다. 오 구청장은 “광장의 역동적인 익스트림스포츠 시설 등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에 문화시설을 보강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도쿄 곳곳에서는 초고층 마천루를 짓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2021년 도쿄올림픽을 위해 새로 만든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지하철 역사 주변에서는 초고층 빌딩 4개동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거대한 규모를 드러냈다. 동일본 철도청이 주관하는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개발 사업이다. 메인 빌딩의 한 층당 면적은 7000㎡로 기업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 도시의 새 상징 ‘서울원’… 반경 1㎞ 내 ‘일·주거·문화·휴식’ 누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반경 1㎞ 안에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연결되는 ‘서울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한다”며 “15만㎡ 부지에 주거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조성해 ‘현대적인 10분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10일 설명했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UN스튜디오와 타운스케이프가 함께한다. 주거공간인 서울원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7층, 6개동, 1856가구로 이달 분양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 2동도 지어진다. 서울아산병원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반 그린 빌리지’를 표방해 중랑천, 우이천, 불암산 등 자연과도 이어지도록 한다. 상업용지에는 상업시설, 오피스, 호텔이 들어선다. 메리어트 서울원은 서울 동북권 최초 5성급 브랜드 호텔이 될 예정이다. 고려대와는 지역사회 평생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인근 1호선 광운대역은 신설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으로 광역교통망이 연결된다. 올해 초 발표된 GTX E노선에도 포함됐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서울원 비전 선포식에서 “서울원은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고 동북권 활성화를 시작으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일회성 시공사업을 넘어 개발과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서울원’… “경춘선숲길 공원까지 활기 채워질 것”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서울원’… “경춘선숲길 공원까지 활기 채워질 것”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콤팩트시티의 활기가 경춘선 숲길 공원으로 노원 전체에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일본 도심복합개발 현장 출장 중인 지난 7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다카나와게이트웨이역 인근에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사업은 ‘베드타운’인 서울 동북권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 구청장과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은 이날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에 담긴 미래 도시철학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 본부장은 “동네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이 기업의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착공을 앞둔 소감은. 오승록 주민 불편 시설이었던 시멘트 공장 물류 기지 부지가 40년 만에 새로운 땅으로 탄생해 감개무량하다. 동북권은 직주근접 자족도시에 대한 요구가 높다. 출퇴근에 오랜 시간을 들이는 고충이 크다. 광운대 역세권 부지에는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한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새로운 트렌드의 주거, 도서관, 호텔 등 편의시설에 경춘선숲길 공원까지 연결된다. 기존 단지 개발과는 차원이 다르다. 박희윤 한국은 고도성장의 시대를 지나 성숙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복합 개발을 지향한다. 서울의 넓은 땅 중 한 곳인 광운대 역세권 사업 부지는 동북권에서 직주락(직장·주거·오락) 콤팩트시티, 제대로 된 한국형 복합개발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콤팩트시티는 무엇인가. 박희윤 강남 테헤란로, 광화문만 해도 업무지구와 주거지구가 분리돼 있지 않나. ‘서울원’에는 1㎞ 반경 안에 직주락이 모여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 등으로 광역교통망도 연결된다. 삼성역까지 9분이면 된다. 서울에선 다양한 복합 개발 시도가 있었지만 핵심 요소가 완벽히 갖춰진 사례는 찾기 어려웠다. 주거 위주 동북권역에서 호텔, 상업, 업무는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규모의 힘이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가장 큰 차별점은. 박희윤 경춘선숲길이다. 서울 아파트 단지의 폐쇄성을 돌파할 수 있다. 석계, 중랑천으로 이어지며 복합 개발의 활기가 퍼질 수 있다. 공공보행통로는 타운 광장화하고 타운 매니지먼트도 계속할 것이다. 일명 ‘아파트 키즈’ 사회가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모델이 될 수 있다. 또 콤팩트시티를 위해 규제를 개혁한 도쿄처럼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 노원구, 서울시 등과 함께 민관협력형 모델 성공 사례도 만들어 보고 싶다. 오승록 기업이 남아 운영하면서 관과 협력하는 구상이 반갑다. 구청이 공공용지 광장에서도 멋진 문화이벤트를 열 테니 함께 경쟁하자는 농담도 했다. 도쿄 사례처럼 지하철 역사 등 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향후 과제다. 서울원의 활기가 경춘선 숲길 공원으로 노원 전체에 연결되길 기대한다.
  • ‘나혼산’ 자주 나온 전현무 집, 대박났다…20억 넘게 올랐다고?

    ‘나혼산’ 자주 나온 전현무 집, 대박났다…20억 넘게 올랐다고?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약 4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파트의 호가가 최근 20억원 넘게 뛴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현무는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 156㎡(59평형)에 거주 중이다. 2004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최고 46층, 3개 동, 449가구 규모로, 대형 평수(55평~88평)로만 구성돼 있다. 전현무는 지난 2021년 이 아파트를 매입해 이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직전인 2020년 말 해당 평형은 44억 9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후 같은 평형이 2022년 6월 처음으로 5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8월에는 61억원에 거래됐다. 전날 기준 호가는 68억원 선까지 상승했다. 약 4년 만에 20억원 넘게 집값이 오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파크삼성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며 “또 영동대로 이면에 자리하고 있어 차량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강남 아파트 대단지들이 밀집한 지역인 만큼, 은행, 식당, 병원, 약국, 편의점, 어린이집, 녹지 등 생활 인프라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 재개발 가능 면적 90배 늘린 광진 ‘재창조 시즌2’ 시작한다

    재개발 가능 면적 90배 늘린 광진 ‘재창조 시즌2’ 시작한다

    서울 광진구가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선포 주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40 광진플랜’은 민선8기 핵심공약사업이다. 광진구는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키울 도시균형발전을 실현할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 전문가, 주민 등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만들어냈다. 주민, 내빈, 관계자 등 300여명이 선포식에 참석한다. 행사는 인사말씀, 미래도시발전 비전 선포, 광진플랜 설명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민선8기 들어 변화된 광진의 모습을 조망하고 그간의 추진경과를 주민에게 보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광진구는 ‘4대축 4대권역’ 도시발전 추진을 목표로 ▲저층주거지·한강변 일대·복합개발 등을 통한 명품주거지 조성 ▲한강·아차산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전략 수립 ▲상업지역과 거점공간을 통한 미래먹거리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4대축은 아차산로변에 첨단산업축, 능동로·동일로변에 청년첨단혁신축, 천호대로변에 산업지원축, 자양로·용마산로에 창조문화축으로 나누어 개발한다. 4대권역은 ▲의료특화 거점인 중곡권역 ▲서울3대 청년도심을 꿈꾸는 화양·군자권역 ▲첨단업무복합 거점인 자양권역 ▲역사·문화예술 거점인 구의·광장권역으로 권역별 특화방안을 마련한다. 광진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23위였던 상업지역 비율이 19위로 뛰어오른 데 주목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군자역지구를 상업·업무·주거·문화가 있는 비즈니스 중심지로 복합개발하고, 동일로지구는 건대 지역 역세권 중심과 함께 청년특화중심지로 육성한다. 이외에도 어린이대공원 일대 재구조화를 위한 종합발전계획과 아차산역 주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천호대로변 주거·업무·상업·문화 주상복합 고밀개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중곡동 지역에 번듯한 아파트가 들어오는 것을 항상 꿈꿔왔다. 2040 광진플랜을 통해 주거지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서울시에 적극 건의해 재개발 가능면적을 90배로 늘렸다. 이번 선포식이 광진구 도시균형발전의 또다른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도시발전의 밑그림인 2040 광진플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시가 발표하는 주택공급 전망·목표치 정확도 개선 촉구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시가 발표하는 주택공급 전망·목표치 정확도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 제3선거구)은 지난 5일 열린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발표하는 목표·전망치 등 수치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며 충분한 근거 확보와 정확도 개선을 주문했다. 고 의원은 서울시가 민간부동산업체가 산발적으로 제공하는 입주예정 정보가 시민의 혼란을 초래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파트 입주물량 전망치를 발표한다고 했으나 오히려 서울시가 발표하는 전망치가 시장의 혼란을 일으킨다며 질의를 시작했다. 일례로 서울시가 발표 중인 아파트 입주물량 전망이 처음으로 발표된 2023년 2월 자료에는 2024년 공급 예측물량이 3만 8512호인데 6개월 후인 8월에는 2만 8317호, 11월에는 2만 5124호, 다음 해인 2024년 3월에는 3만 7897호로 발표했고 가장 최근인 올해 8월에는 3만 1662호로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고 의원은 ‘앵커링 효과’를 언급하며 서울시에서 발표하는 전망치가 이렇게까지 큰 편차를 보이게 된다면 부동산 시장의 혼란을 줄이기보다 오히려 혼란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민간 예측치에는 포함하지 않는 非아파트 부분을 서울시 전망치에 포함하는 것이 자칫 통계에 왜곡을 조장할 수 있으니 결과치를 다시 검증하고 보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의 개선을 촉구했다. ※ 앵커링 효과(Anchoring Effect) : 의식 또는 무의식적으로 처음 입력된 정보가 이후의 의사결정과 판단에 지속해서 영향을 주는 효과 이어 고 의원은 청년안심주택의 공급 목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2023년 4월에 기존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청년안심주택’ 으로 전환하면서 2030년까지 12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했지만 발표 당시 실적은 약 4만 4000호 수준이었으며, 이는 2018년 수립된 ‘서울시 공적임대주택 24만호 공급계획’에서 제시한 2022년까지 8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의 절반 수준이라는 것이 고 의원의 지적으로, 공급목표 설정도 근거가 부족하고 실적 달성 확인도 부실하다는 것이다. 고 의원은 공공이 책임질 수 있는 목표치를 설정하고 지속가능성이 보장되는 ‘안심’주택을 공급해야 지금 세대의 청년을 넘어 다음 세대의 청년까지 ‘안심’하고 혜택을누릴 수 있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청년안심주택도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임대의무기간 10년이 지나면 매각이 가능하다고 설명한 고광민 의원은 임대사업자가 청년안심주택 조성으로 인센티브만 받고 10년 후에 대거 이탈할 수 있다며, 따라서 사업 시행 10년 후면 일시에 정책이 소멸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고 의원은 “소규모 평형으로 조성된 청년안심주택을 민간사업자가 사업성 극대화를 위해 10년 후에는 가변적으로 공간을 트고 평형을 키운 뒤 매각해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예시를 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청년이 ‘안심’하는 정책이 아닌 ‘불안’을 조장하는 주택 정책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질의를 마무리하며 고 의원은 “서울시는 영향력이 큰 ‘앵커(anchor)’로 공격적인 목표 설정도 필요하겠지만 민간의 의사결정이나 판단에 영향을 끼칠 영향력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고 현실적인 수치를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선보여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선보여

    천안 성성호수공원·노태산 등 인접1126가구 중 892가구 일반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5지구(성성동 34-4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50㎡ 총 1126가구 중 89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59가구 △84㎡B 193가구 △102㎡ 335가구 △118㎡ 104가구 △150㎡ 1가구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전용 84㎡A는 현관 팬트리를 포함해 3개의 팬트리 공간을 마련, 수납공간을 높였고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ㄷ자’ 주방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 102㎡는 4Bay 판상형 설계와 함께 넓은 거실이 조성되고, 거실을 제외한 방이 4개로 구성돼 입주민의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팬트리 역시 2개 마련된다. 보안을 위해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드 시스템, 공동현광 안면인식 로비폰, 동체감지기 침입 감시 등이 마련되며, 편리함을 위해 주차유도, 무인택배 도착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다. 단지 주차대수는 1762대로 가구당 1.56대를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아이 돌봄센터·독서실·스터디라운지·프라이빗 독서실·GX룸·피트니스 센터·실내 골프연습장·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부성역(2029년 개통 예정)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삼성대로·번영로·천안대로 등으로 수도권 및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천안IC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는 삼성SDI(천안사업장), 천안일반산단,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단, 백석농공단지, 천안유통단지등 다양한 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쉽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단지 옆 성성호수공원이 있고, 노태산, 노태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가구주,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천안을 비롯해 충북·대전·세종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에 나설 수 있다. 청약 접수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이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전매제한 및 재당첨 제한은 없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 2년 전 레고랜드 사태 초래하더니…강원중도개발공사 여전히 ‘자금난’

    2년 전 채권시장을 패닉에 빠뜨린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를 불러온 강원중도개발공사(GJC)가 여전히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 강원도가 출자기관인 GJC 대신 갚아준 2000억원이 넘는 변제금을 전액 회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GJC는 오는 2027년까지 강원도에 모든 변제금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변제금은 강원도가 GJC 대신 BNK투자증권에 갚은 채무로 총 2050억원이다. 앞선 2022년 9월 28일 김진태 강원지사가 GJC 회생신청 계획을 발표하자 채권시장은 급속도로 얼어붙어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 채권시장이 김 지사 발표를 GJC가 레고랜드 건설비를 조달하기 위해 강원도를 보증인으로 내세워 BNK투자증권에 빌린 2050억원을 갚지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후 “채무 불이행 선언이 아니었다”는 김 지사의 수차례 해명에도 채권시장이 안정을 찾지 못하자 결국 정부가 같은 해 10월 50조원 규모의 긴급 재정을 투입했고, 강원도는 2개월 뒤 자체 재원 1050억원과 지역개발기금에서 끌어온 1000억원으로 BNK투자증권에 보증채무를 갚으며 사태를 수습했다. GJC는 자산인 레고랜드 주변 토지 21만㎡를 매각해 변제금을 갚을 방침인데, 부동산시장 침체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GJC는 지난 2년간 토지 매각 계약을 단 한 건도 체결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GJC가 현재까지 강원도에 상환한 금액은 ‘0원’이다. 게다가 GJC가 토지를 모두 매각한다 해도 변제금 중 1000억원을 갚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온다. 토지 매각대금은 현 시세로 2500억원인데, 문화재청이 레고랜드 건설을 승인하는 조건으로 내건 유적박물관을 건립하는 비용과 금융권 대출 원리금, 용역비 등의 지출금이 1500억원에 달해서다. 오동철 춘천시민사회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은 “매각 가능 부지 전부를 정상적으로 매각해도 1000억원 이상은 상환받을 수 없을 게 명확해지고 있다”며 “GJC를 해체하고 부지를 도민에게 돌려주는 게 강원도가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GJC 관계자는 “레고랜드 인근 서면대교 건설, GTX B 춘천 연장, 춘천역 역세권 개발, 중도 지방정원 조성 등이 이뤄지면 토지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며 “전방위적인 세일즈로 토지를 매각해 최대한 상환하겠다”고 했다.
  • 고양 대곡역세권에 복합환승센터… 지식융합단지 조성

    고양 대곡역세권에 복합환승센터… 지식융합단지 조성

    의정부 용현, 고밀도 개발로 추진의왕 왕곡, 과천 연계 산업도시로 국토교통부가 5일 발표한 고양 대곡역세권지구, 의정부 용현동 306보충대 일대, 의왕 오전왕곡지구는 서울시 경계로부터 직선 10㎞ 이내에 위치해 있어 이전부터 개발 가능성이 관측된 지역이다. 고양 대곡역세권은 행정구역상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대장동·화정동·토당동·주교동 일대 199만㎡(약 60만평)에 이른다. 철도 5개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 중심축이다. 국토부는 이곳에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자족 시설과 업무 시설을 배치해 지식융합단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 등 9400가구도 들어선다. 이 지역은 고양시가 대곡역세권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해 놓고 20여년 전부터 개발을 추진해 온 곳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자족성이 풍부한 지식융합단지로 계획을 세워 광역적이고 입체적인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먼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용현지구는 서울 경계에서 3㎞가량 떨어져 있어 입지가 좋지만 군부대 주둔지로 인해 개발이 이뤄지지 못했던 곳이다. 행정구역상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용현동 일대로 전체 면적은 81만㎡(24만평)다. 인근에 예정된 지하철 7호선 탑석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연계한 ‘콤팩트시티’(고밀도 개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근 고산지구 및 현재 추진 중인 법조타운지구와 연계된 통합 생활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자족 기능을 확충하도록 기업 유치 등을 관계 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의왕 오전왕곡지구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왕곡동 일대 187만㎡(57만평) 규모다. 국토부는 1만 4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곳은 서울시 경계에서 10㎞ 정도 거리로 의왕고촌 공공주택지구와 마주한다. 과천~봉담 도시고속화도로와 연접해 산업 기능 유치 가능성이 크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