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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금리 인하 발표…신규 분양 및 대형 개발사업 가속화로 부동산 시장 전망 ‘밝음’

    기준금리 인하 발표…신규 분양 및 대형 개발사업 가속화로 부동산 시장 전망 ‘밝음’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로 인하했다. 지난 3월 금리가 1.75%로 하락했을 당시부터 부동산 시장은 이미 금리 인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었다. 사상 처음 1%대 금리 시대를 열면서 주택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주택매매 거래량은 올 3월부터 석 달 연속으로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규제 완화에 이자 부담까지 줄어 주택 거래가 더 늘고 집값 상승세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파격적 금리인하 조치로 뜨거운 부동산 시장에 기름을 붓는 형국이 됐다. 여기에 금융권을 이탈하는 시중 부동 자금이 유입되면서 거래량과 가격 모두 강한 상승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부동산 활성화 정책 지원도 신속하다. 지난 6월 초 금융감독원은 7월 말 시효 만료를 앞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조치를 1년 더 연장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건설업계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건설사들은 신규 아파트 물량을 쏟아내고 그 동안 미뤄왔던 굵직한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인 것은 아파트 신규 분양 시장이다. 최근 사상 최대 신규 공급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한편, 6월 신규 분양은 전국 72곳에서 모두 5만 6천85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수준으로 올 들어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도심 재건축, 재개발과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신규 공급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를 중심으로 신규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건설은 강남구 대치동 대치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대치 SK뷰’를 6월 분양할 계획이며, 포스코건설은 마포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인 ‘공덕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 자이’ 713가구를 분양하며, 두산건설은 노원구 월계동에서 ‘녹천역 두산위브’를 선보인다. 미사강변, 구리갈매, 광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는 수도권 신도시 분양물량도 관심을 끈다. 대우건설은 6월 경기 구리갈매지구 ‘구리갈매 푸르지오’를 분양하며, 포스코건설은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를 공급한다. 광교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광교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며, GS건설은 부천옥길지구에서 ‘부천옥길자이’ 공급 예정이다. 하반기 분양 시장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0가구 이상 초대형 공급 물량이 속속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문건설은 7월 평택시 칠원동 일대에서 전용 59~84㎡, 총 3867가구로 이루어진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을 공급할 계획이며, 대우건설은 7월 김포시 풍무2지구에서, 전용 59~112㎡ 총 2,467가구로 구성된 ‘김포풍무2차 푸르지오’를 공급 예정이다. 9월에는 삼성물산이 성북구 길음2구역에서 총 2,258가구 규모 ‘길음 래미안(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10월에는 포스코건설이 용인 역삼지구 R1-4블록에서 총 2,4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신도시급 개발사업, 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지방 개발 사업도 대형 호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먼저 한중 FTA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서해안 시대를 개막하는 새만금 권역 군산의 신도시급 복합단지 개발도 본격화되고 있다. 해운대 센텀시티를 꿈꾸는 군산 ‘디 오션 시티’가 이목을 끌고 있다. ‘디 오션 시티’는 군산의 도심 알짜 입지인 페이퍼코리아 공장부지 59만 6,163㎡ 에 6,400여 가구의 교육, 문화예술, 쇼핑에 주거까지 누릴 수 있는 신도시급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결정되고 용도변경 절차가 마무리되어 사업추진이 급진전 중이다. 호남 KTX 개통되면서 유일 분기점으로 부각되는 오송 역세권 개발사업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은 충북 청주 오송역 일원 약 713,020㎡부지의 개발 사업으로 201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구역지정 신청 중으로 구역 지정이 완료되면 투자 유치, 시공사 선정 등 사업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금리인하 발표가 LTV와 DTI완화 조치 1년 연장과 맞물려 주택 시장에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분양, 재건축 시장, 수익형 부동산뿐만 아니라 대규모 개발사업도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산 시장 전반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여파로 음주단속 안 걸린다? 큰코다쳐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경찰의 일제 음주단속이 중단되자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는 ‘간 큰’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5년차 대리운전기사인 김모(38)씨는 22일 “이달 들어 오후 10시~밤 12시 서울 강남역과 신사역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의 수입은 메르스 발생 이후 거의 반 토막이 났다. 그는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저녁 술자리 모임이 줄어든 것 못지않게 음주운전자가 늘어난 것도 대리기사를 찾는 사람이 줄어든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전에는 대치동으로 빠지는 길목이나 역삼세무소 인근에서 경찰이 음주단속하는 모습을 자주 봤는데, 지난 2주 동안은 단속을 한 번도 못 봤다”며 “경찰이 단속을 안 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는 주당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 수원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윤모(59)씨의 목격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윤씨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성인 나이트클럽 앞에서 기다리면 손님을 태울 수 있는데 요즘은 자기 차를 끌고 귀가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지난 3일 각 지방청에 ‘메르스 감염이 우려되는 기존 검문 방식 형태의 음주단속을 중단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경찰은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방식이 변경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기존 일제검문식 단속은 일시적으로 자제하고 명백히 음주 차량으로 의심될 때만 선별해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차를 필요 이상으로 가까이 따라가거나 과도하게 느린 속도로 운행하는 차, 차선을 넘어 운행하는 차 등 비정상적으로 운행되는 차만 골라서 단속하는 방법이다. 이런 가운데 이달 들어 전체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크게 감소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1~15일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60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1025건) 41.2% 감소했다. 그러나 경남도의 경우 이달 들어 19일까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 수준으로 뛰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이후 단속 방법을 변경하면서 도로를 차단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자 법을 어기는 운전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메르스가 누그러지는 추이를 본 뒤 지방청별로 불시 음주단속부터 시작해 전면적인 일제검문식 단속도 재개할 방침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강남 페라리·벤틀리 추돌사고는 ‘10억짜리 부부싸움’

    강남 페라리·벤틀리 추돌사고는 ‘10억짜리 부부싸움’

    지난 13일 오전 4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로에서 초고가 외제 승용차인 ‘페라리’와 ‘벤틀리’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벤틀리를 몰던 이모(28·여)씨가 신호를 기다리던 박모(37)씨의 페라리를 고속으로 달려와 그대로 들이받았다. 박씨가 타고 있던 페라리 ‘베를리네타 F12’는 기본 사양만으로도 최하 5억원부터 가격이 시작된다. 이씨가 타고 있던 벤틀리 ‘컨티넨탈 GT’도 4억원에 이른다. 국내에 몇 대 없는 슈퍼카 간의 추돌 사고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현장 목격담이 쏟아졌다. 사고를 목격한 김모(35)씨는 “벤틀리 운전자가 상당한 속도로 달려와 정지한 페라리를 일부러 들이받았다. 그러고도 분이 안 풀렸는지 내려서 페라리를 계속해서 발로 찼다. 페라리에 다른 여성과 동승하고 있던 남성은 그 여성을 보자 줄행랑을 쳤다”고 말했다. 사고 직후 경찰서로 넘겨진 이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15%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이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슈퍼카 추돌 사고를 일으킨 두 사람은 부부 사이로 전해졌다. 이씨가 남편 박씨의 외도를 의심하며 새벽 추격전에 나섰고, 박씨의 자동차 옆좌석에 탑승한 여성을 발견하고 홧김에 부딪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에서 박씨는 중고 수입차 매매상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씨는 무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차 모두 실제 소유주는 제3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을 한 후 이씨와 박씨를 일단 귀가시켰다”며 “이들을 추가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발생한 두 차량의 수리비는 1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씨가 음주운전 상태에서 고의적으로 사고를 냈다는 점이 최종적으로 확인되면 보험금을 받기 어렵다는 게 보험업계의 입장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벤틀리 페라리 사고, 알고보니 부부사이 ‘강남 한복판 범퍼카’

    벤틀리 페라리 사고, 알고보니 부부사이 ‘강남 한복판 범퍼카’

    ‘벤틀리 페라리 사고’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고가 외제차인 페라리와 벤틀리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상대방 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로 이모(2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3일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역 사거리에서 벤틀리 승용차로 신호를 기다리던 박모(38)씨의 페라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5%였다. 더 놀라운 점은 이씨와 박씨가 부부사이라는 점.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을 한 후 이씨와 박씨를 귀가시켰다”며 “추후 이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고를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여자가 어마무시하게 뒤에서 박음. 차가 엔진이 망가져서 폐차가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던데. 게다가 남자 앞에는 택시도 정지 중이었는데 2차 추돌까지. 여자는 차 박고 남자랑 심하게 말다툼 함”이라고 적었다. 사진 = 방송 캡처 (벤틀리 페라리 사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역삼 룸메이트 살인사건’ 논란 속 無罪

    ‘역삼 룸메이트 살인사건’ 논란 속 無罪

    2011년 9월 17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났다. 119 소방대가 긴급 출동했다. 집 안 화장실에는 여성 A(당시 24세)씨가 쓰러져 있었다. 화장을 한 상태였다. 출근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목에서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두 군데 발견됐다. 이미 피는 멈춘 상태였다. A씨는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다 보름 만에 숨을 거뒀다. 사인은 연기 과다 흡입으로 인한 저산소증 뇌 손상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동갑내기 룸메이트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그는 불이 나기 직전까지 A씨와 집에 함께 있었다. 둘은 여러 해 전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다 알게 됐다. 함께 살았지만 사이가 썩 좋지는 않았다. ●2012년 1심선 징역 18년 선고 검찰은 B씨가 A씨의 애완견을 죽이고, A씨에게 정체불명의 음료수를 마시게 해 실신하도록 했다는 주변 진술 등을 확보했다. 특히 검찰은 이들이 차용증 작성 문제로 크게 다퉜다는 점에 주목했다. B씨가 자신에게 돈을 빌리지도 않은 A씨에게 4700만원짜리 차용증을 써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현존건조물방화치사와 살인미수 혐의로 B씨를 재판에 넘겼다. B씨가 A씨와 다투다가 A씨를 흉기로 찔렀고, 시너 등을 이용해 집에 불을 지른 뒤 도망쳤다는 판단에서다. 재판 과정에서 B씨는 A씨가 보험금을 받아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자해를 했다고 주장했다. 자해하다 다친 A씨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지만 A씨가 강도를 당한 것으로 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또 “불을 지른 것도 A씨”라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2012년 5월 B씨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6개월 뒤 결과가 뒤집혔다. 항소심 재판부가 검찰 공소사실을 조목조목 따진 것이다. A씨가 돈을 빌리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없고, 목의 상처도 자해를 시도하고 말리려는 과정에서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항소심 판단이었다. 옷에서 불에 그슬린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화재 당시 B씨는 집 근처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도 더해졌다. ●대법 “간접증거 있지만 유죄 인정엔 부족” 이에 대해 대법원은 B씨의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유죄를 의심할 만한 간접증거나 정황들이 있으나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유죄를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건은 항소심 판결 당시 미국 여성 어맨다 녹스 사건과 비교되며 주목을 받았다. 녹스는 이탈리아 유학 중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2009년 1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무죄가 나왔다. 이후 재심을 거쳐 올 3월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빗물·바닷물 이용 특허 출원 증가

    해마다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면서 빗물과 바닷물을 이용해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술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특허청에 따르면 심각해지는 물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빗물관리 기술과 해수담수화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2005년 95건이 출원됐던 빗물관리 기술은 2014년 186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빗물저장 기술에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처리기술이 결합된 특허가 2005년 9건에서 2014년 49건으로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하수도 시설이 열악한 도서 지역 등은 해수를 활용하는 방안에 관심이 높다. 해수담수화 관련 특허 출원은 2005년 18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91건에 달했다. 비용부담이 큰 증발 방식보다 바닷물 속의 염분을 막으로 걸러내는 역삼투압 방식이 2010년 이후 전체 출원 기술의 75.0%를 차지하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속시원한 무대… 발레가 강해졌다”

    “속시원한 무대… 발레가 강해졌다”

    더 강해졌다. 체력의 한계까지 극복했다. 역동적인 힘과 섬세한 감정이 완벽히 조화됐다. 오는 5~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다시 오르는 서울발레시어터(SBT)의 창작 발레 ‘레이지’(RAGE)다. SBT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이 지난해 12월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초연한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분노와 살아남기 위해 질주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잘 표현해 호평받았다. 확 달라진 작품을 이끄는 주역 무용수 정운식(48)과 장지현(31)을 만났다. 이들은 “레이지는 특별한 작품”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금까진 외형적인 데 집중해 하루하루 달려가기 바빴는데 내면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이 작품을 통해 제 자신을 처음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춤도 제 자신도 다 내려놓고 스스로를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정운식) “초연 때 엄청난 체력 소모 탓에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았지만 공연 뒤 무대에서 느꼈던 쾌감은 그 어떤 무대와도 비교할 수 없었어요. 시원하게 비워지는 쾌감이 그동안 제 안에 갇혀 있던 열정을 모두 끄집어내게 했습니다.”(장지현) 재공연에선 ‘배신’, ‘희망’을 주제로 하는 두 개의 장면이 추가돼 전체 12개 장면으로 구성됐다. 장면과 장면이 연결되는 부분의 춤들을 수정해 전체적인 통일성도 보완했다. 무엇보다 체력이 더욱 강화됐다. 75분간의 공연 내내 파워풀한 동작이 이어지기 때문에 체력이 곧 작품의 완성도를 의미한다. 장지현은 “체력이 뒷받침돼야 공연을 끝까지 소화할 수 있고 동작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낼 수 있다”며 “무용수가 체력이 부족하면 공연 때 힘들어하는 게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돼 관객들도 힘들어진다”고 했다. 정운식은 “체력적인 한계에 이르렀을 때 속에서 쏟아져 나올 것만 같은 메슥거리는 느낌을 참아야 하는 게 곤욕”이라며 “이걸 이겨내고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길은 강도 높은 단련으로 체력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정운식은 매일 아침 줄넘기와 수영 등을 하고 장지현은 근력운동에 매진한다. 두 사람은 “최대한 감정을 끌어올려 우리 사회의 모든 분노를 발산할 것”이라고 했다. “비참함, 고난, 분노 같은 건 익숙한 감정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없는 것을 만들며 지금의 자리까지 왔거든요. 몸에 배어 있는 감정이기에 제 자신에게 집중하면 그 폭발력은 상당합니다.”(정운식) “한 곳을 주시하면서 과거 분노했던 경험을 떠올려요. 그 상황에 몰두하면서 모든 감정을 눈으로 모아요. 과격하고 힘찬 동작으로도 표현할 수 있지만 눈빛에 담아 강렬하게 전달하려고 해요.”(장지현) 정운식은 1995년 서울발레시어터 창단 멤버로 현재 수석 무용수를 맡고 있다. ‘비잉’(BEING) ‘볼레로’ ‘도시의 불빛’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역으로 열연했다. 장지현은 2009년 입단했다. ‘호두까기인형’ ‘사계’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주역을 맡았다. “레이지는 트릭, 편법이 아니라 진솔함과 절실함이 통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저희들도 거짓이 아니라 땀으로 일궈낸 작품을 선보일 겁니다. 진솔함과 절실함이 통한다면 관객들도 시원하게 비워지는 쾌감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가족친화기업 특집] GS칼텍스, 가족 여가 위한 2주간 재충전 기회

    [가족친화기업 특집] GS칼텍스, 가족 여가 위한 2주간 재충전 기회

    GS칼텍스의 가족 친화 경영은 신입사원 시절부터 시작된다. 2005년부터 신입사원 부모님께 “훌륭한 인재를 길러 주신 데 감사한다”는 뜻을 축하 편지와 꽃다발에 담아 전하고 있다. 직원들이 가족과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2주간의 재충전 기회를 부여한다. 열심히 일한 직원이 가족과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해 복귀하면 업무 능률도 오른다는 판단에서다. 국내외 휴양지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강촌리조트, 한화리조트, 대명콘도, 곤지암리조트 등 국내 유명 콘도 회원권을 확보해 임직원이 편히 쉴 기회를 준다. 제주, 설악, 지리산, 백암 등에서는 무료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자 서울 역삼동 본사 인근에서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여성 인력이 출산과 육아 부담 때문에 휴직하거나 퇴사해 사실상 경력이 단절되는 문제를 막고 업무 몰입도를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2007년부터는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업무 관련 스트레스는 물론 부부나 가족 관계, 자녀 진로 탐색 등 개인적인 문제를 푸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론스타 스타타워 매각 양도차익 과세는 적법”

    ‘스타타워 매각’ 양도차익에 부과된 1000억원대의 세금을 둘러싸고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우리 정부가 벌인 소송에서 법원이 사실상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론스타 측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4조 8000억원 상당의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나온 판결이라 주목된다. 서울고법 행정5부(부장 성백현)는 27일 론스타가 서울지방국세청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1040억원 상당의 법인세 부과 처분 취소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론스타가 국내법상 외국법인에 해당해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기 때문에 법인세 부과는 적법하다는 1심 판결을 그대로 인용했다. 다만 1040억원 중 가산세 392억원은 절차상 위법하다고 판단했다.하지만 가산세 부과에 있어서 실체적 위법은 없다고 봤다. 절차적 하자만 보완해 다시 부과하면 된다는 뜻이다. 론스타는 2001년 조세 피난처인 벨기에에 한국 내 부동산 투자를 위한 법인 스타홀딩스를 세우고 이 법인을 통해 서울 강남구 소재 스타타워(현 강남파이낸스센터)를 1000여억원에 매입한 뒤 2004년 되팔아 2450여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이에 세무당국이 론스타에 이익이 실질적으로 귀속된다며 1000억원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자 론스타는 납세 의무자가 아니라며 소송을 냈다. 대법원까지 올라간 재판에서 론스타가 과세 대상은 맞지만 법인세 대상이라 소득세 부과는 위법하다는 결론이 났다. 이후 세무당국이 법인세를 부과하자 론스타는 또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국세청은 상고를 포기하고 가산세를 재고지할 방침이다. 국세청 측은 “현행법상 판결 후 1년간 재부과가 가능하다”면서 “패소 이유가 절차적 하자인 만큼 문제가 된 가산세 산출근거를 다시 기재해 새로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사교육에 빠진 한국, 궁금해

    국토 면적 4만 1543㎢, 인구 1687만명으로 각각 세계 135위와 65위의 네덜란드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5만 2249달러(10위)로 대표적인 유럽의 ‘강소국’이다. 한국은 좁은 국토, 부족한 부존자원 등의 약점을 높은 수준의 인적 자원으로 극복한 네덜란드를 일찍이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여겨 왔다. 그런데 한국의 ‘롤모델’인 네덜란드의 교육 당국이 되레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배우겠다고 찾아왔다. 그것도 ‘공교육’이 아니라 ‘사교육’ 현장을 찾는다. 사교육 가운데서도 특히 ‘스카이’(SKY)로 불리는 명문대 진학을 위해 재수를 선택한 수험생들이 모이는 강남의 대입학원 등을 둘러본다. 4세부터 16세까지 무상교육에다 대입 경쟁도 없는 네덜란드 교육 당국이 입시 과열의 진원지로 비판받는 ‘사교육 1번지’ 강남을 찾는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네덜란드 교육부가 주관하는 태스크포스(TF)팀은 “26일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과 대입재수종합학원인 강남하이퍼학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네덜란드 교육부와 법무부, 미디어산업부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TF팀은 먼저 강남구 역삼동의 강남하이퍼학원을 찾아가 수업을 참관하고 강사 및 수험생들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이어 삼성동 이투스교육 본사로 이동해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견학한다. 이들의 공식 방문 목적은 이미 대중화된 한국의 오프라인·온라인 강의 연계 시스템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TF팀과 친분이 있는 한 한국인이 고교 시절 듣고 공부했던 온라인 동영상 강의에 대해 이야기했고, TF팀은 대중화된 한국의 온라인 강의 제작 및 유통 과정을 확인하고 싶다며 접촉해 왔다”고 말했다. TF팀의 또 다른 방문 목적은 한국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배경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입시 관련 사교육이 아예 없는 네덜란드 교육 당국이 한국의 사교육 업체와 입시학원을 찾아오는 것은 다소 의외”라면서 “TF팀의 요구로 한국의 대입제도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이달 초 OECD가 발표한 글로벌 교육 순위에서 세계 76개국 중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들의 수학·과학 성적을 바탕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네덜란드는 9위였다. 가장 최근인 OECD 2012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도 한국은 64개국 가운데 수학 및 언어 5위, 과학 4위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2003년 PISA 조사에서 수학 3위였던 네덜란드는 2009년 5위, 2012년 10위까지 떨어졌고 언어와 과학 역시 간신히 10위를 지켰다.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적 자원의 질을 높이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네덜란드 교육 당국이 한국의 사교육 중심지에서 무엇을 배워갈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여보~ 다둥이 키우느라 힘들지”

    “여보~ 다둥이 키우느라 힘들지”

    부부의 날인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결혼정보회사 듀오 본사에서 열린 ‘다둥이 가족 사랑의 세족식’ 행사에서 남편들이 부인의 발을 씻겨 주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포토] ‘부부의 날’을 맞아 진행된 ‘다둥이 가족 사랑의 세족식’ 행사

    [포토] ‘부부의 날’을 맞아 진행된 ‘다둥이 가족 사랑의 세족식’ 행사

    부부의 날인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듀오 본사에서 열린 다둥이 가족 사랑의 세족식 행사에서 다둥이 가족들이 세족식을 진행하고 있다. 듀오는 부부의 날을 맞아 세 자녀 이상을 낳고 행복하게 사는 대한민국 잉꼬 부부를 뽑아 부부사랑 명예의 전당을 개최하고 사랑의 세족식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5.5.2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7.6km 6분만에 주파한 운전자 알고 봤더니…

    7.6km 6분만에 주파한 운전자 알고 봤더니…

    앰뷸런스 운전사의 놀라운 운전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헝가리에서 7.6km 거리를 6분 만에 주파한 한 앰뷸런스 운전사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사이렌을 울리며 도로 위를 질주하는 앰뷸런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선을 이리저리 옮기며 차량을 피해 질주하는 앰뷸런스의 모습이 아슬아슬해 보인다. 앰뷸런스의 쾌속질주에 차량들이 차선을 옮겨 옆으로 피해준다. 급한 운전자는 경적을 울려대며 중앙선 침범도 서슴지 않는다. 앰뷸런스 운전사가 이렇게 곡예 운전을 하며 달린 거리는 7.6km. 지역을 서울로 가정할 때, 이는 대략 역삼역에서 이태원까지의 거리다. 운전사는 이 거리를 단 6분 만에 달렸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남자가 달린 구간을 구글 맵에서 검색해보면 차량으로 12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 환자를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달려가는 앰뷸런스 운전사의 열정에 박수를 보낼 따름이다. 지난 8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51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cstibor33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8살 연상 남편과 화촉 “실감 안나”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8살 연상 남편과 화촉 “실감 안나”

    고은미 8살연상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 “실감 안나”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배우 고은미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고은미는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라움 웨딩 홀에서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날 진행된 결혼식에서 고은미는 따스한 봄 날의 아름다운 5월의 신부답게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얼굴 가득 함박 웃음을 짓는 등 세상 가장 행복한 새 신부의 얼굴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고은미와 예비 신랑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결혼식의 주례는 현 한라대학교 총장이신 이정무, 사회는 배우 김재원과 정찬이 각각 1, 2부 진행을 나눠 결혼식을 빛냈다. 또한 1부 웨딩 축가로는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고은미는 “아직까지 결혼을 했다는 실감이 잘 나질 않네요. 식이 끝나고 집으로 가면 그제서야 결혼했다는 실감이 날 것 같아요. 오늘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활기찬 목소리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18개월 간의 애틋한 열애 끝에 사랑의 화촉을 밝혔으며 식을 올린 후 일주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고은미는 이날 오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8살 연상의 남편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은미는 “사업을 하는 데 인력 관리회사를 운영하고 건설업에도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화보]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배우 고은미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라움 웨딩 홀에서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진행된 결혼식에서 고은미는 따스한 봄 날의 아름다운 5월의 신부답게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얼굴 가득 함박 웃음을 짓는 등 세상 가장 행복한 새 신부의 얼굴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고은미와 8살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 신랑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결혼식의 주례는 현 한라대학교 총장이신 이정무, 사회는 배우 김재원과 정찬이 각각 1, 2부 진행을 나눠 결혼식을 빛냈다. 또한 1부 웨딩 축가로는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18개월 간의 애틋한 열애 끝에 사랑의 화촉을 밝혔으며 식을 올린 후 일주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설탕? 많이 안써” 해명보니

    집밥 백선생 백종원, “설탕? 많이 안써” 해명보니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백종원이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촬영 중 요리에 쓰인 설탕 양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은 “캡처한 사진을 보니까 붓고 있어서 그렇게 보인 거다”며 “억울하다. ‘집밥’에서도 똑같이 한다. 설탕을 남들보다 과하게 쓴다고 하지만 절대 과하게 쓰는 게 아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슈가보이 별명 해명 “설탕 과하게 쓰는 것 아냐” 억울함 토로

    집밥 백선생 백종원, 슈가보이 별명 해명 “설탕 과하게 쓰는 것 아냐” 억울함 토로

    집밥 백선생 백종원, “설탕 과하게 쓰는 것 아냐” 억울함 토로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슈가보이’ 별명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백종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백종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촬영 중 요리에 쓰인 설탕 양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은 “내가 쓰는 설탕 양이 진짜 많지 않다”며 “내가 설탕을 많이 넣는다고들 하는데 요리할 때 숟가락으로 넣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캡처한 사진을 보니까 붓고 있어서 그렇게 보인 거다”며 “억울하다. ‘집밥’에서도 똑같이 한다. 설탕을 남들보다 과하게 쓴다고 하지만 절대 과하게 쓰는 게 아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1인분 요리를 넘어 한상차림까지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백종원, 김구라, 윤상, 손호준, 박정철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캡처(집밥 백선생 백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중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중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받다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던 감사원 직원들이 뇌물 혐의에 대한 증거물이 될 수 있는 공진단을 경찰조사 과정에서 먹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감사원 4급과 5급 간부 등은 지난 3월20일 오전 5시쯤 수서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성매매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던 중 공진단을 먹었다. 이들이 먹은 공진단은 하루 전날 서울 강남 역삼동의 고급 요정에서 술을 마신 한국전력 직원들이 선물한 것으로 뇌물수수 혐의 증거물이 될 수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수사 과정에서 모텔에서 확보한 물건들을 증거물로 봤지 공진단을 증거물이라고 보지 않았다”라며 “그리고 먹었다 하더라도 CCTV(폐쇄회로TV)에 다 찍혀있기 때문에 취식 여부가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30일 유명 회계법인 임원과 한국전력공사 직원이 이들의 술값과 성매매 비용을 대신 지불했지만 대가성이 없다고 보고 뇌물수수 혐의를 제외한 성매매 혐의만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받다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받다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받다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던 감사원 직원들이 뇌물 혐의에 대한 증거물이 될 수 있는 공진단을 경찰조사 과정에서 먹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감사원 4급과 5급 간부 등은 지난 3월20일 오전 5시쯤 수서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성매매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던 중 공진단을 먹었다. 이들이 먹은 공진단은 하루 전날 서울 강남 역삼동의 고급 요정에서 술을 마신 한국전력 직원들이 선물한 것으로 뇌물수수 혐의 증거물이 될 수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수사 과정에서 모텔에서 확보한 물건들을 증거물로 봤지 공진단을 증거물이라고 보지 않았다”라며 “그리고 먹었다 하더라도 CCTV(폐쇄회로TV)에 다 찍혀있기 때문에 취식 여부가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30일 유명 회계법인 임원과 한국전력공사 직원이 이들의 술값과 성매매 비용을 대신 지불했지만 대가성이 없다고 보고 뇌물수수 혐의를 제외한 성매매 혐의만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 혐의’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아내 가족탄원서 제출했지만..“도대체 왜?”

    ‘마약 혐의’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아내 가족탄원서 제출했지만..“도대체 왜?”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필로폰을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민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1단독(이태우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김성민에 대해 징역 2년에 추징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집행유예 기간에 필로폰을 다시 투약한 점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 같이 구형했다. 재판부는 오는 20일 김성민에 대해 선고하기로 했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달 10일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다만 김성민의 변호인은 변론을 위한 자료를 정리하기 위해 시간을 달라고 요청, 그 사이 김성민은 두 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김성민의 아내는 가족탄원서를 제출했다. 한편, 앞서 김성민은 지난 3월 서초구 자택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캄보디아에서 밀반입된 필로폰 0.8g을 역삼동에서 구매,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성민은 경찰 조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입수한 뒤 투약했다고 시인했다.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사진 = 서울신문DB (김성민 징역 2년 구형)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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