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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초세 과세대상 4만5천 필지/국세청 추계

    ◎전체 지가 급등지역의 2.6% 선/납세예정자 3만5천∼4만명 오는 9월 처음 부과되는 토지초과이득세 과세대상은 3만5천∼4만명이며 대상토지는 4만5천필지 안팎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상토지 4만5천필지는 전체 지가급등지역 1백72만6천34필지의 2.6% 수준이다. 국세청은 최근 개별 공시지가 산정이 완료됨에 따라 토초세 과세대상자를 이같이 추계하고 31일 이들에게 과세일정·세액산출 방법·유의사항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안내문을 받은 과세대상자는 자신이 납부대상자임을 확인하는 한편 세액도 스스로 산출할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토초세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세제이기 때문에 오는 7월 예정통지를 하기에 앞서 납세자의 불편·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히고 유휴토지선정 및 과세절차 등에 의문이 있으면 미리 질의·상담하도록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사를 하고 공부상 주소지를 정리하지 못했을 경우 각종 통지서를 받지 못해 고지 전 심사청구 기회를 놓치거나 자진신고에서 빠져 가산세를 부담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소지 변경신고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7월 예정통지… 9월 세액신고·납부/토지초과이득세 부과 절차 안내/과세 이의 땐 한달 이내 심사청구 가능/분납·물납 원하면 8월14일까지 허가받아야/기납부땅 6년내 팔면 일부세액 공제 땅을 팔지 않았어도 땅값이 오른 데 대해 부과되는 세금,즉 「미실현이득」에 대한 과세인 토지초과 이득세를 내야 할 때가 다가왔다. 국세청은 31일 토초세 과세 예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납부대상자임을 사실상 통보했다. 토초제는 땅판 돈의 일부를 세금으로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내문을 받은 사람들은 과세일정·납부세액 등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준비를 해야 하겠다. ▷대상확인◁ 올해 토초세가 부과되는 토지는 국세청이 지가급등 지역으로 지정고시한 전국 1백89개 읍·면·동의 1백72만필지이다. 또 토초세는 유휴토지 및 비업무용부동산에만 부과되므로 이 지역에 땅을 가진 사람은 우선 자신의 땅이 90년 12월31일 현재 유휴토지나 비업무용부동산으로 분류됐는지를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알아 본다. 유휴토지란 쉽게 말해 사용하지 않는 땅을 말한다. 이와 함게 땅값이 90년 1년 동안 얼마나 올랐는지를 확인한다. 90년 전국 땅값 평균상승률은 20.58%이므로 이의 1.5배인 30.87% 이상 올랐다면 올해 토초세 과세대상이다. 정부는 오는 11일까지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개별 공시지가를 일반인에게 열람토록 하고 있다. 땅값 산정에 불만이 있으면 6월15일까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종 지가결정은 중앙토지평가위 심사를 거쳐 6월29일 확정된다. ▷세액추산◁ 토초세는 3년마다 과세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올해 부과되는 땅은 「지가급등지역」에 한한다. 세액은 땅값상승분에서 정상지가 상승분의 1.5배(올해는 30.87%)를 뺀 금액의 절반(세율 50%)이다. 예를 들어 보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나대지 1백평은 90년초 공시지가가 33억3천3백만원에서 91년초 46억2천만원으로 12억8천7백만원(38.6%)이 올랐다. 이에 따른 토초세 납부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땅값 상승분은 12억8천7백만원,정상지가 상승분의 1.5배는 33억3천3백만원(지난해 공시지가)에 30.87%를 곱한 10억2천8백89만7천원이다. 따라서 12억8천7백만원에서 10억2천8백89만7천원을 뺀 2억5천8백10만3천원이 초과이득이며 이의 절반인 1억2천9백5만1천원이 초토세액이 된다. ▷과세일정◁ 예정통지 기간은 7월 한달 동안이며 납세자는 9월 한달 동안 과표 및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과세에 이의가 있으면 통지를 받은 때로부터 1개월 이내에 고지 전 심사청구를 할 수 있고 세무서장은 청구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심사결과를 통지한다. 납세의무자는 90년 12월31일 현재의 토지소유자이다. 만약 살제로 땅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 공부상에만 소유자로 돼 있을 경우 오는 8월14일까지 관할세무서에 「납세의무자 신고」를 하면 된다. 또 해당토지를 지난해 샀을 경우 토초세를 혼자 부담하지 않고 소유기간에 비례,전 소유자와 분담할 수 있다. 이 경우는 다만 토지를 사들일 때 전 소유자와 토초세 분담계약을 맺었어야 해당한다. ▷기타◁ 토초세는 「미실현이익」에 대한 과세이니만큼 돈을 마련하지 못하는 수가 있다. 이때는 여러 차례 나누어 내든가(분납),땅으로 대신 내면(물납)된다. 이 경우 8월14일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토초세를 낸 토지를 6년 이내에 팔면 기간에 따라 이미 납부한 토초세액의 일부를 양도소득세에서 공제해 준다. 또 토초세 결정일로부터 1년 이내에 팔 때는 토초세의 80%를,3년 이내는 60%,6년 이내는 40%를 각각 감면한다.
  • “히로뽕 상습복용” 장명부씨 구속/서울지검/성낙수씨도

    ◎프로야구계에도 「백색가루」 공포/다른 선수에도 수사 확대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김각영 부장·김명곤 검사)는 22일 전 프로야구 빙그레 이글스 투수 성낙수씨(34·경북 경산시 중방동 831의1 초원연립 1308)와 전 프로야구선수 장명부씨(41·일본명 후쿠이 아키오·서울 서초구 양재동 364의1 삼육사빌딩 B동 104)를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백 모씨(34·관광업)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성씨는 88년 11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모 여관에서 수배된 김 모씨(45)로부터 받은 히로뽕 0.06g을 물에 타거나 1회용 주사기로 정맥에 주사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복용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H호텔 커피숍에서 수배된 백씨로부터 히로뽕 0.09g을 받아 물에 타 마시는 등 지난 87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상용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이들이 프로야구단 S팀 선수 가운데 K,J씨 등이 다른 구단인 L팀으로 트레이드될때 히로뽕투약과 관련됐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다른 프로야구 선수들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 히로뽕을 복용해 왔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테헤란로 주변 토지·건물/국세청,보유실태 조사

    국세청은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일대의 토지·건물 등에 대한 보유실태조사에 착수했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고 세원간의 공평과세를 실현한다는 세정방침에 따라 시범케이스로 서울의 신흥개발지인 테헤란로 주변 토지 등에 대해 10,20대나 부녀자 등 소득능력이 없는 자들의 보유현황을 일선 세무서 별로 집중 조사중이다. 강남 역삼 선릉 삼성 등 지하철 2호선의 역세권을 따라 4㎞여에 달하는 테헤란로 주변에는 현재 10,20대의 소득능력이 없는 미성년자나 부녀자 명의로 돼 있는 땅이 30∼40여 군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 데 필지당 보통 1백∼수백평 씩의 규모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곳의 공시지가가 평당 3천만∼4천만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그 재산가액은 필지당 30억원에서 수백억 원선에 이르고 있으며 위치 및 개발가능성 등으로 실제 가액은 이의 2∼3배에 달하고 있으나 거래는 거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역삼동의 현대소유 비업무용땅/공사중지 가처분신청 기각

    ◎서울지법,“토개공 신청 이유없다” 서울민사지법 합의 16부(재판장 이종욱 부장판사)는 14일 한국토지개발공사가 현대그룹의 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낸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7의 비업무용 판정을 받은 땅에 짓고 있는 지상건축 공사중지가처분 신청을 『이유없다』고 기각했다. 재판부는 『현대측이 이미 이곳에 아파트 모델하우스 공사를 마쳐 땅을 이용하고 있으며 토지개발공사와의 매매계약에도 이 땅을 환수할 때에는 지상의 건축물도 함께 인수한다고 규정했기 때문에 건물신축공사를 중지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기각이유를 밝혔다. 토지개발공사는 지난 86년 4월 테헤란로 길가에 위치한 상업용 나대지 3천9백80여 평을 현대측에 팔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5년 이내에 계약해체 및 환수조치한다」는 조건으로 매각했다가 현대측이 기한내에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자 지난달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소유권이전 등기말소청구 소송을 냈었다.
  • 8개 그룹 오늘부터 여신 동결/비업무용땅 처분 마감

    ◎2,145만평 안 팔아/월말까진 대부분 매각할듯 30대 재벌 가운데 8개 그룹 14개 업체가 7일까지 비업무용 땅을 처분하지 못해 8일부터 여신잔액 동결의 제재를 받게 됐다. 그러나 한진·롯데·대성 등 대부분의 그룹들이 비업무용 땅을 처분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시기와 방법만을 찾고 있어 주력업체선정 마감일인 이달말까지 비업무용 땅들이 대거 처분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는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현대산업개발 사옥부지(3천9백80평)를 내놓은 데 이어 서울 구의동 아파트부지 2만3천3백30평을 이날 성업공사에 매각의뢰했다. 또 대우그룹이 대우중공업의 경남 사천 헬기공장부지 3만9백36평을 이날 성업공사에 매각위임했으며 쌍용그룹도 쌍용엔지니어링 등 3개사의 비업무용 땅 21만1천5백21평을 자체매각과 성업공사 위임을 통해 처분완료했다. 금호그룹도 광주고속의 아시아나골프장부지 70만2천6백51평을 자체매각했다. 이로써 7일까지 매각대상 부동산 5천7백41만평 가운데 62.6%인 3천5백96만평이 매각완료됐고 2천1백45만평이 미처분된 것으로집계됐다. 미처분그룹과 업체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비업무용 땅 면적) ▲한진=제동흥산(3백90만6백10평) ▲한국화약=동보산업(29만7천9백59평) ▲롯데=롯데물산 롯데쇼핑 호텔롯데(2만6천6백70평) ▲한일=연합물산(2천20평) ▲극동정유=고성진흥(1만1천8백58평) ▲벽산=동양영화(2천1백31평) ▲대성산업=대성산업 대성탄좌 문경새재관광(1천7백15만9백46평) ▲라이프주택=경주조선호텔 라이프유통 라이프통상(5만6천8백26평) ◎정부 강수에 “더는 버티기 어렵다” 판단/한진 제동목장은 학교 등에 기부 전망/롯데 제2월드 부지는 주말께 판가름/마감날 표정 ◎…비업무용 땅 매각에 강력하게 반발해온 재벌들이 정부의 의지를 읽은 듯 서둘러 땅 매각에 나섬으로써 비업무용 땅 매각을 둘러싸고 벌여온 재벌과 정부의 힘겨루기가 일단락돼 가는 모습. 한진·롯데·대성그룹 등 그 동안 땅을 팔지 못하겠다고 버텨온 그룹들은 정부가 여신잔액 동결은 물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매각원칙을 고수하겠다는 강수를 놓자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한 듯 할수 없이 매각에 나서는 분위기가 역력. ◎…경북 문경에 1천7백만평의 조림지를 갖고 있는 대성그룹은 당초 매각불가방침에서 선회,이달 안에 매각을 매듭짓기로 7일 최종 결론. 대성그룹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의지로 미루어 땅을 팔지 않고는 버티기 어려울 것 같아 그룹차원에서 결단을 내렸다』고 말하고 그러나 현재 조림지를 소유하고 있는 대성탄좌의 경우 업종이 산림업뿐이어서 조림지 매각문제를 임시주총에 상정해야 하기 때문에 매각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전언. ◎…현대그룹도 토지개발공사와 소송중인 서울 역삼동 현대산업개발 사옥부지를 성업공사에 매각위임한 데 이어 이날 구의동 아파트부지도 매각의뢰함으로써 금싸라기 땅을 모두 처분하게 됐다. 특히 토지개발공사와 송사중인 역삼동 땅처분과 관련,소송결과에 따라 승소할 경우 성업공사가 매각처분하고 패소하면 토지개발공사소유로 넘어가는 조건이 붙어 매각위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그룹도 정부의 매각방침에 따른다는 방침이나 제동흥산의 제동목장을 토지개발공사에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룹관계자는 『토개공에 팔아야 얼마나 받겠느냐』는 최근 조중훈 회장의 발언을 들어 토개공 매각이나 헌납이 아닌 학교재단 같은 곳에 기부하는 형태가 되지 않겠느냐고 예상하면서 2∼3일 정도 지나면 처분방식의 윤곽이 잡히게 될 것이라고 언급. 롯데그룹도 잠실 제2롯데월드 부지를 매각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으나 외자도입과 관련돼 있는 외국투자자들에 대한 설득과 사업중단에 따른 문제들이 겹쳐 이번 주말께나 결정이 날 듯.
  • 현대,역삼동땅 매각/성업공사에 의뢰/동아건설 동광양땅등도

    정부의 추가제재방침 발표 이후 현대 등 5개 그룹이 14건 4만2천8백37평의 비업무용 땅을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그룹의 현대산업개발은 4일 토지개발공사와 소송중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부지 3천9백80평을 성업공사에 매각의뢰했으며 현대건설도 종로구 구기동 주택건설용 부지 1천1백61평과 성동구 광장동 건설용 부지 2천1백58평 등 3천3백19평을 매각했다. 또 쌍용그룹이 송탄의 쌍용자동차 공장부지 2백55평을 팔았고 동아건설그룹도 동광양에 있는 대한통운의 차고지 등 4건 1만4백68평을 토지개발공사와 성업공사에 넘겼다. 이밖에 삼미그룹의 삼미금속의 진주공장부지 5천9백77평을,동양화학그룹이 동양화학의 이리사택부지 등 4건 1만8천8백38평을 매각했다.
  • 재벌들,땅 매각 서둘러/금호·한일·쌍용·삼미등 처분방침 굳혀

    ◎현대·롯데·대성선 대책 고심 금호·한일·쌍용·삼미 등 상당수 그룹들이 정부의 비업무용 부동산 처분 촉구에 따라 미처분 부동산 매각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현대·롯데·대성그룹 등은 아직 처분방침을 결정짓지 못하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그룹은 용인군에 있는 광주고속의 골프장 부지 70여 만 평을 팔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한일그룹도 토지개발공사에 넘겼다가 매각이 안 됐던 속초 영랑호 일대 비업무용 땅 15만평을 인근 레저단지(업무용) 15만평과 함께 묶어 팔기로 했다. 쌍용은 쌍용양회의 비업무용 부동산 10만6천평을 지난달 성업공사에 매각위임한 데 이어 자동차와 제지의 비업무용 땅도 성업공사에 매각위임하거나 협의매각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밖에 동국제강(3백여 평),두산(7천8백평) 등도 미처분 부동산을 매각키로 하는 등 상당수의 재벌들이 매각의사를 밝히고 있다. 한진그룹은 제주도 제동목장을 토지개발공사에 매각하거나 또는 기증 형태로 처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현대는 서울 역삼동 3천9백80평이 토지개발공사와 소송이 걸려 있어 뚜렷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대성산업도 정부의 정책에 거역하기 어렵지만 대성탄좌가 지난 89년 탄광부문을 폐쇄,현재 산림업 부분만 남아 있는 상태여서 경북 문경의 조림지를 팔아버릴 경우 회사존립의 근거가 없어지고 상장기업으로서 주주들의 반대가 예상된다며 고심하고 있다.
  • 4개은 12개 지점/33개 기업에 꺾기

    시중은행과 단자회사에 대한 은행감독원의 검사에서 대출금의 일부를 예금으로 다시 잡는 이른바 「꺾기」 행위가 대거 적발됐다. 그러나 「꺾기」를 과도하게 취급한 이들 금융기관에 대한 은행감독원의 제재가 시정조치와 기관경고 등 매우 경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감독원이 지난해초부터 지난 20일까지 상업·제일·한일·서울신탁은행 등 4개 은행 12개 지점을 대상으로 꺾기 실태를 검사한 결과 이들 지점이 33개 기업에 대출해주면서 대출금의 일부를 구속성 예금으로 다시 예치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별로는 제일은행이 역삼동·부전동·성남지점과 본점 등 5곳에서 근화제약 영동석유 삼성유통 대유통상 등 13개 업체를 상대로 구속성 예금을 취급했고 서울신탁은행은 명동·충무로2가·서소문·역삼동·오류동 등 5개 지점에서 논노 이화섬유 경인화학 등 15개 업체에게 구속성 예금을 강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상업은행이 청계지점에서 삼품상사 등 3개 업체에,한일은행이 인천남지점에서 중앙공영 등 2개 업체를 상대로 구속성 예금을 취급했다.
  • 버티는 재벌에 “극약처방”/땅 안판 기업 「여신동결」 조치 안팎

    ◎사실상 신규대출 끊겨 큰 타격/현대·롯데 “부당” 주장… 귀추 관심 비업무용 부동산을 처분하지 않고 있는 재벌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철퇴가 내려졌다. 2일 재무부가 발표한 「비업무용부동산 미처분 기업에 대한 추가제재방안」은 해당기업에 대해 비업무용부동산을 처분할 때까지 은행여신 잔액을 현 수준에서 무기한 동결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사실상 은행의 신규대출 중단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어 제재대상 기업들에는 극약처방에 가까운 것이다. 현재까지 비업무용 부동산을 처분하지 않아 추가 제재조치를 받게 된 재벌기업은 22개 계열기업군의 40개 기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가운데 당국의 비업무용 판정에 불복해 재심계류중인 럭키금성 계열의 성호기업과 호남석유화학의 경우는 업무용으로 구제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2개 기업을 제외할 경우 제재대상기업은 21개 계열기업군의 38개 기업이 된다. 정부가 이처럼 재벌기업들에 무더기로 신규대출 중단과 같은 초강력 제재수단을 동원한것은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은행의 신규대출 중단은 곧바로 단자·종금사 등 제2금융권에도 파급효과를 미치기 때문에 해당기업들은 기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서 극도의 자금난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의 추가 제재조치는 지금까지 취해 왔던 연체금리 부과나 지금보증료 중과,신규부동산의 취득금지 등과는 성격상 차원을 달리하는 것으로 재벌기업들의 비업무용부동산 처분을 촉진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월말 현재 재벌기업의 비업무용부동산 처분실적은 전체 처분대상 5천7백44만3천평 중 3천4백56만5천평으로 60.2%에 그치고 있다. 아직도 2천2백87만8천평(39.8%)이 처분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미처분부동산 가운데 대성탄좌의 문경조림지(1천7백13만4천평)는 기업주가 팔려고 내놓아도 살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팔리지 않는 실정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해당 기업주들이 못 팔겠다고 버티고 있는 상태다. 그 대표적인 경우도 롯데물산·롯데쇼핑·호텔롯데 공동소유로 돼 있는 잠실 제2롯데월드 부지와 현대산업개발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역삼동의 사옥건립 부지를 들 수 있다. 이들 토지는 롯데의 경우 지난 88년초 서울시로부터,현대는 86년 4월 토개공으로부터 각각 헐값에 넘겨받았으나 땅값이 최근 몇년 사이에 최고 수십배까지 치솟아 특혜시비를 낳고 있는 강남의 노른자위 땅이다. 현재 롯데와 현대측은 은행여신을 묶는 정부의 추가제재조치에 대해 『해당 토지에 대한 사업착수가 늦어진 것은 정부당국의 관련 인허가가 지연되는 데 따른 것이므로 제재조치가 부당하다』고 맞서고 있어 자칫 법정송사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 여신동결 조치에도 불구하고 해당 재벌기업들이 계속 버틸 경우에는 마지막 카드인 「여신전면중단」도 불사하겠다는 강경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무부의 한 관계자는 『몇몇 재벌기업들이 버틴다고 해서 정부가 국민 앞에 천명한 약속을 슬그머니 거둬들여 꽁무니를 뺀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는 표현으로 재벌소유 비업무용부동산의 처분문제에 관한 청와대 및 정부내 강경분위기의 강도를 전달했다. 이로 보아 정부의 이번 여신동결 조치는 전면적인 여신중단을 예고하는 예비조치적인 성격이 강한 것으로 이해된다. 정부가 이처럼 재벌기업의 비업무용부동산 처분문제에 대해 초강경 방침을 선택한 배경은 두 가지 이유에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대책 마련에 참여한 실무자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우선 통치권 차원의 확고한 결정이 있었다는 점이다.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국민저축자금인 은행돈을 빌려 부동산투기를 하는 기업주는 도태시키는 것이 국민경제의 장래를 위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5·8대책」이 발표된 지 1년이 다되는 시점에서 정부가 더 이상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일 경우 모든 정부 정책의 신뢰성 저하와 직결된 것이라는 우려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비업무용부동산을 처분하지 않고 있는 재벌기업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밝힌 1일의 노태우 대통령 지시내용은 이같은 정부의 입장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끈질기게 버텨온 재벌그룹들이 이번 조치에 또 어떤 대응논리로 나올지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 땅 안판 대기업/주력업체 1사로 제한/정부 확정

    ◎8일부터… 17개 그룹 해당 정부는 「5·8대책」에 따라 비업무용으로 판정된 부동산을 매각하지 않고 있는 재벌기업에 대해 여신(대출금과 지급보증) 잔액을 오는 8일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또 비업무용 부동산을 이달말까지 처분하지 않는 계열기업군(재벌)에 대해서는 새로운 여신관리제도에 따른 주력업체를 1개사만 선정하도록 제한하기로 했다. 정부는 비업무용 부동산의 매각처분에 불응하는 기업에 대해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제재를 가하라는 노태우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일 상오 최각규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추가제재조치를 결정했으며 재무부가 이를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또 이러한 추가제재방안에 따라 롯데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잠실 롯데 제2월드 부지와 현대그룹의 현대산업개발이 가지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부지에 대해서는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했다. 비업무용 부동산을 매각하지 않고 있는 재벌기업은 모두 22개 그룹 40개사로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오는 8일 수준에서 여신잔액이 동결된다. 또 새로운 여신관리규정에 따라 주력업체를 3개사씩 선정할 수 있는 30대 계열기업군 중 비업무용 부동산을 매각하지 않고 있는 기업을 거느린 재벌은 현대 롯데 대우 한진 쌍용 한국화약 동아건설 두산 동국제강 한일합섬 금호 삼미 동부 극동정유 벽산 동양화학 진로그룹 등 17개 그룹으로 이들은 주력업체를 1개사밖에 선정하지 못하게 됐다.
  • 윤락녀 9명 고용/화대 2억 가로채

    서울 서초경찰서는 1일 아파트 등지에 월세방을 얻어 윤락녀들을 집단 수용한 뒤 여관손님 등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시켜 이들이 받은 화대 중 소개비 등의 명목으로 2억여 원을 가로챈 이치무씨(30·포주·강남구 역삼동 129 우성모텔 209) 등 3명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89년 11월 중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영동아파트 28동 109호 등 이 아파트 3곳을 전세내 접대부 강 모양(19·서울 중랑구 신내동) 등 9명을 고용,강남구 서초구 등지의 여관 손님들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시킨 뒤 이들이 받은 화대 4억1천여 만 원 가운데 소개비,식대 등의 명목으로 지금까지 2억1천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이다.
  • 「땅 안 판 재벌」 이자·벌과금 겨우 11억/3월중

    ◎금융제재 실효 없어/연간부담 1백49억뿐/매각시한 이후 추가처분은 1만8천평 비업무용 부동산의 매각시한(지난달 4일)을 넘기고도 재벌들의 부동산처분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미처분 부동산의 가액에 해당하는 은행대출금에 대한 연체이자 징수(연 19%)나 지급보증액의 벌과금(2.25%) 부과,신규부동산취득 금지 등의 제재가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2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재벌들의 비업무용 부동산 매각실적은 전체매각대상 5천7백44만평 가운데 60.1%인 3천4백53만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각시한 이후 22건 1만8천평이 추가로 처분된 데 불과한 것이다. 은행감독원은 비업무용 부동산을 갖고 있는 46개 그룹 중 25개 그룹이 처분을 완료했으나 21개 그룹 40개사가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1백10건 2천2백91만2천평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 럭키금성·극동정유·아남산업 등 3개 그룹은 해당계열사의 은행여신이 없어 금융상 제재를 받지 않고 있으며 18개 그룹 40개 기업에 3월중 부과된 연체 및 보증벌과금도 11억원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를 연간으로 환산해도 1백49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주요 미처분부동산에 대한 연간 금융상 불이익 규모를 보면 ▲현대건설 서울 구의동 아파트부지(2만6천6백평)가 28억원으로 가장 많고 ▲역삼동 현대산업개발 사옥부지(3천9백평)가 26억원 ▲금호그룹의 광주고속 용인골프장(70만2천평)이 24억원이었다. 또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부지(2만6천6백평)를 갖고 있는 호텔롯데·롯데물산 등 3사는 대출금(1백80억원)이 적어 연간 15억7천만원의 금융제재에 그치고 있으며 제주도 제동목장(3백89만평)을 소유하고 있는 한진그룹의 제동흥산도 1억7천만원의 금융제재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 새벽 여관 연쇄강도/4인조/흉기로 위협,금품 털어 도주

    19일 상오 3시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6 서일장여관에서 20대 남자 4명이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양 모씨(22) 등 종업원 3명과 손님 등 모두 4명을 흉기로 위협,현금 90만원과 시계 등 1백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인들은 양씨가 4층 객실로 안내,객실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갑자기 흉기로 위협,침대시트를 찢어 손발을 묶은 뒤 주머니를 뒤져 현금 20만원과 가계수표 20만원권 1장을 빼앗았다. 범인들은 이어 1층 접수대로 내려가 김 모씨(55) 등 종업원 2명과 여관을 나가던 손님 박 모씨(45)를 흉기로 위협,1백1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뒤 여관 밖에 세워져 있던 박씨의 르망승용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범인들은 또 30분 뒤인 상오 4시20분쯤 강남구 삼성동 103의3 낙원장여관에 투숙객을 가장해 들어가 301호에 투숙한 뒤 이불을 가져다주는 주인 강명구씨(52)를 과도로 위협,이불을 찢어 강씨의 손발을 묶고 접수대에 있던 106호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방안에서 잠자고 있던 김상갑씨(56·W택시 노조 위원장·대구시 대명동)등 손님 3명을 흉기로 위협,현금 1백50만원과 카메라·시계 등 모두 2백95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 영호남 50년 만의 “4월 폭우”/어제 나주 183㎜

    ◎곳곳 도로·가옥 침수소동/지리산 등반객 4명 고립/전해상 폭풍주의보속 어선 침몰도 17일 하오 3시쯤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봄철에 내린 비로는 보기드문 큰 비가 내려 전국 곳곳에서 가옥이 침수되고 등산객이 고립되는 등 큰 피해를 냈다. 이날 하오 7시를 기해 경북 내륙지방과 경북 중남부 지방에,하오 9시를 기해 영호남지방 거의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백㎜ 가까운 큰 비가 내렸다. 특히 이날 전남 광주지방은 18일 0시 현재 1백48.2㎜의 강유량을 보여 1939년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해 52년 만에 기록을 넘어섰고 경남 울산지방도 1932년 관측 이래 최대량의 비가 내려 봄철 비로는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다. 또 무안 1백73㎜,나주 1백83㎜,함평 1백44㎜ 등 광주와 전남 서남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내 평균 80∼1백50㎜의 강우량을 보였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남부에서 발달한 골깊은 기압골이 우리나라에 다가오면서 하오부터 큰 비가 내렸다』면서 『이번 비는 18일 상오부터 중부지방에서 차차 개겠으나 남부의영호남지방에는 큰 비 피해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하오 9시를 기해 전해상에 호우주의보를 내리는 한편 항해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영호남지역의 내륙지방에서도 큰 비로 인한 침수피해가 우려되므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서울에서는 하오 3시쯤 강남구 역삼동 823의 21 대우건설 사무실 신축 공사장에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상수도와 도시가스파이프의 연결부분이 파손돼 이웃 1백여 가구 주민 5백여 명이 밤늦게까지 수돗물과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내린 비로 광주시 서구 쌍촌동,북구 운암동 등 지역이 낮은 주택가와 도로가 한때 침수되는 물난리를 겪었다. 이날 비는 하오 4시부터 1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쏟아져 광주시 광산구 동성동에서 전남 영광군으로 통하는 송정지하도가 침수돼 1시간여 동안 교통이 두절됐으며 갑자기 불어난 물로 광주 천변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량 1백여 대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전남 무안군 무안읍 영월리 양파단지 15㏊가 침수됐으며 전남 여천시 운천동 장도 앞바다에 정박중인 2t급 동력선이 침몰하는 등 앞으로 비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남 울산지방에서도 하오 1시부터 내린 1백㎜가 넘는 집중호우로 울산시 중구 병영동 등 상습 침수지역 4곳의 2백여 채 가옥이 침수됐고 남구 옥동 군부대 앞 도로가 내려앉았다. 부산지역에도 하오 8시30분쯤 부산진구 당감3동 (주)동원개발이 건설중인 동원당감아파트 공사현장에 설치된 높이 20m의 공사용 철탑 3개중 1개가 초속 20m 이상의 강풍에 붕괴돼 인근 아파트 공사장 공터를 덮쳤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때문에 아파트 공사장 인근 주민 1백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남 산청군 삼장면 지리산 대원사 계곡에서는 등산을 갔던 김정식씨(29) 등 등산객 4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갇혀 고립됐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20여 명의 구조반을 편성,이들의 구조에 나섰으나 계곡물이 불어난데다 날이 저물어 이들의 구조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 중고생 2백50명에 1백억대 유학사기/여우 최유리 미로 도피

    ◎토플성적 위조해 유학 알선도… 4명 영장 서울시경은 11일 해외유학의 자격이 없는 중고생들을 일반관광여권으로 출국하도록 하거나 토플시험성적을 위조해 유학여권을 발급받게 해준 강남구 신사동 614 코리아 아카데미 상무 유재호씨(44),강남구 역삼동 625 이화텍사스주립유학원 원장 김선태씨(40),종로구 도렴동 정우빌딩 태평양유학진흥원 상담실장 오정심씨(39),미 해군연맹 한국지부 정대현씨(50) 등 4명을 여권법 위반 및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미국에 체류중인 코리아 아카데미 이사장인 영화배우 최유리양(28)과 원장 유재익씨(31) 등 2명을 수배하는 한편,이들에게 돈을 주고 자식들을 불법유학시킨 채춘자씨(45·강남구 삼성동) 등 학부모 2명을 입건했다. 코리아 아카데미의 이사장 최양과 상무 유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일간지 등에 중고생 조기유학 등의 광고를 내 유학여권을 받을 수 없는 이 모군(16·강남구 역삼동) 등 2백50여 명을 모집,한사람마다 1천만원씩을 받고 일반여권으로 출국시켜 미국 등의 시설이 미비한 어학연수원과 고등학교 과정 등에 유학을 알선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금까지 1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화텍사스주립유학원 원장 김씨 등 3명은 입건된 채씨 등 학부모와 유학생 등 7명으로부터 한사람마다 1천만원에서 3천8백만원씩을 받고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실시하는 토플시험의 성적표를 위조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처럼 속여 유학여권을 발급받아 미국과 호주 등으로 출국시켜주고 모두 1억원을 챙겼다는 것이다. 한편 경찰은 이처럼 불법으로 출국한 유학생들 가운데 상당수가 원래 원하던 학교보다 질이 떨어지는 곳을 알선받은 데다 언어장벽 등으로 현지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귀국하거나 정신병까지 얻는가 하면 학비가 부족해 현지 목장 등에서 말 사육에 동원됐다고 밝혔다.
  • 2천억 땅 시비 법정으로/토개공/역삼동 현대 사옥부지 환수 소송

    ◎현대측서도 대응 소송 움직임 2천억원에 달하는 강남의 금싸라기 땅 현대 사옥부지를 놓고 벌여온 현대산업개발과 토지개발공사의 시비가 법정으로 비화됐다. 토지개발공사는 현대그룹의 현대산업개발이 취득후 기한내에 건물을 짓지 않아 당초 약정을 위반했다며 현대측을 상대로 지난 4일 서울민사지법에 소유권 이전 등기말소 청구소송과 공사중지 가처분신청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토개공은 지난 86년 4월10일 현대측에 역삼동 테헤란로 소재 대지 3천9백80평을 시가 2백5억3천2백만원에 넘기면서 취득 후 3년 이내에 착공하지 않을 경우 다시 사들인다는 조건을 붙였으나 현대측이 3년이 지나도록 건물을 짓지 않아 소유권 이전등기 말소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대측은 토개공으로부터 땅을 사들인 후 지상 32층짜리 사옥을 짓기 위해 수도권 정비심의위원회 심의를 요청했으나 교통유발 등을 이유로 번번이 심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데다 지난해 11월 국세청으로부터 비업무용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은행감독원으로부터도 비업무용 판정을받아 매각처분대상이 되어 착공을 할 수 없었다며 대응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측은 역삼동 사옥부지에 대한 토개공의 환수움직임이 있자 지난달 30일 이 부지에 모델하우스를 겸한 주택전시장 가건물 공사를 전격 착수했다.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서울)

    ○종로구 ▲청운동 이두학(66·신한모방 고문) ▲효자동 이헌구(55·양곡상) ▲사직동 정명호(42·음식점 경영) ▲평창동 현효선(53·인쇄업) ▲무악동 심재득(48·보일러상 경영) ▲부암동 현수한(51·우유보급소업) ▲교남동 이만로(48·부동산임대업) ▲삼청동 천상욱(55·해태유업 근무) ▲세종로동 전종구(42·삼육개발 대표) ▲가회동 이형술(51·건자재 판매업) ▲종로 제1·2가동 홍승태(55·약사) ▲종로 제3·4가동 나재암(44·동양공사 대표) ▲종로 제5·6가동 정창희(43·부동산임대업) ▲혜화동 예상호(66·보험대리점업) ▲명륜 제3가동 박우신(53·선우건재 대표) ▲이화동 진기식(55·보건약품 대표) ▲창신 제1동 박권선(53·동대문학원장) ▲창신 제2동 전영태(49·회사원) 임와룡(53·목욕탕업) ▲창신 제3동 김헌중(61·개인경영) ▲숭인 제1동 손광일(48·자영업) ▲숭인 제2동 김성찬(56·금고이사장) ○중구 ▲태평로 제1가동 이문식(61·요식업) ▲소공동 정영광(49·수협중매인) ▲남대문로 제5가동 김부흥(49·회사원) ▲회현동 오진철(49·사업) ▲명동 김장환(60·상업) ▲충무로 제4·5가동 김사흥(55·인쇄소 대표) ▲필동 신상호(64·임대업) ▲을지로 제3·4·5가동 한경철(47·목욕업) ▲중림동 공선택(61·금고이사장) ▲광희동 이한성(47·상업) ▲신당 제1동 성하삼(41·출판업) ▲신당 제5동 오세태(61·상업) ▲신당 제6동 고장식(49·상업) ▲황학동 이종율(42·사업) ▲장충동 김영한(54·약국경영) ▲신당 제2동 원중희(48·상업) ▲신당 제3동 강길문(52·상업) 윤승호(50·상업) ▲신당 제4동 윤용섭(50·보성사 대표) ○용산구 ▲후암동 이근성(64·마을금고 이사) 김문자(49·여·표구사업) ▲용산 제2가동 임철호(59·의료보험업) 김귀남(54·축산업) ▲남영동 곽정복(56·펌프제작업) ▲이태원 제2동 육보근(54·섬유수출업) ▲한남 제1동 이천만(52·주차장업) ▲한남 제2동 안태주(57·소명산업 대표) ▲청파 제1동 김계조(56·한일기기 회장) ▲청파 제2동 이양온(57·금고 이사장) ▲원효로 제1동 윤평진(40·원진전자 대표) ▲원효로 제2동 심원섭(40·대진카텐 대표) ▲효창동 최병국(54·금고 이사장) ▲용문동 구태수(60·건축업) ▲이촌 제2동 이용주(52·금고 이사장) ▲한강로 제1동 김희옥(51·금고 이사장) ▲한강로 제2동 한광호(56·청소대행업) 한강로 제3동 김용태(48·상업) ▲이촌 제1동 윤종철(44·상업) 김흥수(53·현대산업 상무) ▲이태원 제1동 장진국(53·군수출업) ▲서빙고동 박장규(55·건설업) ▲보광동 성장현(35·학원 원장) 김무관(51·의사) ○성동구 ▲금호 제2가동 임남규(53·회사 대표) ▲금호 제3가동 정광일(60·금고 이사장) ▲금호 제4동 이복우(52·상업) ▲옥수 제1동 방효영(46·사업) ▲옥수 제2동 장기만(56·상업) ▲응봉동 민병은(61·금고 이사장) ▲금호 제1가동 김중배(45·삼진사 대표) ▲성수1가 제1동 이수영(55·금고 이사장) ▲성수1가 제2동 표종수(58·상업) ▲성수2가 제1동 김재인(66·상업) 김동천(50·상업) ▲성수2가 제2동 김태식(59·미곡상) ▲성수2가 제3동 김화목(52·사업) ▲성수2가 제4동 노승균(48·미림건설 회장) ▲왕십리 제1동 이일상(55·금성도금 대표) ▲왕십리제2동 이건상(28) 이복구(57·부동산중개업) ▲도선동 조용훈(61·공업) ▲마장동 이명재(44·부동산임대업) 문길호(63·민자중앙위원) ▲사근동 이경운(49·반도섬유 대표) ▲행당 제1동 서승린(47·동화한의원장) ▲행당 제2동 정기운(48·삼미 수출사장) ▲용답동 전이곤(40·신동아 영업소장) 김종산(50·동강피역 대표) ▲화양동 허운회(52·서비스업) 강인식(58) ▲송정동 김성균(44·성우실업 대표) ▲군자동 이성전(54·삼화전자부품) 김종환(36·건축업) ▲중곡 제1동 박원식(39·학원 경영) ▲중곡 제2동 김춘기(36·농업) 신인용(42·상업) ▲중곡 제3동 오효무(49·상업) 임동식(31·건설업) ▲중곡 제4동 이석봉(50·공업) 김세환(43·건설업) ▲능동 이재선(49·상업) ▲구의 제1동 백남식(50) 이영한(49·상업) ▲구의 제2동 권승현(65·법무사) 박영태(34·종교인) ▲광장동 최복수(41·공업) 최순칠(62·건설업) ▲자양 제1동 이금장(49·상업) 문홍열(46·건설업) 자양 제2동 김영용(35·건설업) 김세호(49·의사) ▲자양 제3동 최태순(53·상업) 이종학(54·상업) ○동대문구 ▲신설동 신포균(53·제조업) ▲용두 제1동 김덕배(57·정신기공 대표) 최병조(48·협동상사 대표) ▲용두 제2동 김영섭(50·한의원 원장) ▲제기 제1동 김구하(52·금고 이사장) 전중이(48·상업) ▲제기 제2동 조우준(54·약사) 김두억(35·공업) ▲청량리 제1동 김삼출(49·금고 이사장) ▲청량리 제2동 김영회(67·상업) ▲회기동 박정철(47·건설업) ▲이문 제2동 정수모(56·금고 이사장) 우갑진(53) ▲휘경 제1동 김흥수(52·부동산중개업) 정태갑(56·공업) ▲휘경 제2동 박영철(55·합성수지업) 김희경(44·상업) ▲이문 제1동 강대석(56·상업) ▲이문 제3동 강태희(43·회사원) 장길용(52·상업) ▲전농 제1동 최인규(59·한약전재상) 김임택(50·공업) ▲전농 제2동 이윤복(36·한약업) ▲전농 제3동 조원정(53·금고 이사장) 권영일(53·식품가공업) ▲전농 제4동 조직희(49·사업) ▲장안 제1동 임승학(44·상업) 나광현(53·상업) ▲장안 제2동 최동근(53·무역업) 인택환(39·자영업) ▲장안 제3동 강근성(46·제조업) 오영신(46·상업) ▲장안 제4동 이기오(42·사업) 이진전(43·상업) ▲답십리 제1동 박재원(52·상업) ▲답십리 제2동 윤태희(56·상업) ▲답십리 제3동 박주웅(48·경미건업 대표) ▲답십리 제4동 이재덕(54·상업) ▲답십리 제5동 이갑영(55·상업) ○중랑구 ▲면목 제2동 박시하(45·컴퓨터학원장) 정원진(36·상업) ▲면목 제4동 이해수(43·상업) 고제일(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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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업무용땅 처분기간 3개월 연장/그래도 매각불응땐 여신 중단

    ◎단자사등 제2금융권 대출도 봉쇄 정부는 비업무용 부동산매각 불응기업에 대해 3개월 정도의 매각유예기간을 주고 유예기간내에도 팔지않을 경우 해당 기업에 일체 신규여신을 중단하는 제재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26일 『5·8부동산대책이 기존의 여신관리규정에 근거하고 있지만 부동산투기를 근절키 위한 정부의 긴급명령 성격을 지니고 있는 만큼 5·8대책당시 발표된 신규여신 중단에는 여신관리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은행권의 신규여신뿐 아니라 단자 등 제2금융권의 여신을 모두 포괄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강조하고,여신중단 조치가 취해지면 제도금융권의 신규여신은 물론 기존대출금의 기한연장이나 일시대출형태의 당좌대월 등 일체의 여신이 차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신중단 조치가 내려질 시기는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매각시한(지난 4일)이 지난뒤 3개월쯤부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정부의 비업무용 부동산매각 조치에 반발,매각시한을 넘긴 한진·대성·롯데그룹이 유예기간내에도 매각에 불응할 경우 해당기업이 자금을 결제하는 과정에서 결제액을 초과해 은행으로부터 일시대출을 받는 당좌대월까지 일체 중단됨으로써 최악의 경우 해당계열사의 흑자도산도 예상된다. 한진그룹은 제동흥산의 제주도 제동목장 4백51만평 가운데 3백90만평을 계속 보유키로 했는데 이미 생수와 활석광산부문을 법인분리,제주생수와 평해광업이라는 신설법인을 만들어 법인세법상 업무용기준을 충족시킨 상태이며 대성그룹도 조림지 2천6백여만평 가운데 1천7백만평은 계속 갖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지난해 역시 탄광부문을 계열사에 넘겨 업무용기준을 갖췄다. 롯데그룹도 잠실 제2롯데월드 부지 2만6천평을 팔지 않고 제2롯월드의 건립을 강행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현대는 서울 역삼동 사옥부지 3천9백평의 소유권문제를 놓고 토지개발공사와 소송움직임이 있어 소송결과에 따라 업무용 여부가 해결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비업무용 부동산매각 불응으로 신규여신 중단의 제재를 받게 될 재벌은 현대를 제외한 이들 3개 그룹정도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무허가 미 대학분교 설립/학생 4백명에 3억 편취

    ◎「한국선교대」 학장등 5명 영장 치안본부 특수수사대는 22일 「한국선교대학」(미국 애리조나주 퍼시픽국제대학 서울분교) 학장 윤덕남씨(38·서울 강남구 대치동 922) 등 「미국대학의 서울분교」 학장·이사장 5명을 교육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교육부장관의 허가도 없이 「미국대학의 한국분교」라고 신문 등에 멋대로 광고를 내 학사·석사·박사과정의 학생 4백60여명을 모집,등록금 등의 명목으로 모두 3억4천여만원을 거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지난 89년 2월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922의23 한국선교 교회안에 「한국선교대학」이란 간판을 내걸고 미국 애리조나주 퍼시픽 국제대학과 플로리다주 비컨성서대학 등 4개 대학의 한국분교인 것처럼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찾아온 신입생 1백19명으로부터 모두 2억2천7백만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것이다. 또 「총회신학교」(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대학 전 서울분교) 학장 이문규씨(39·영등포구 대림3동 911의15)는 지난해 2월 영등포구 대림3동 717 두암종합시장 4층에 「호놀룰루대학 서울분교」를 차렸다가 서울시 교육위원회로부터 폐쇄명령을 받은 뒤 지난달 23일 다시 영등포구 신대방동에 「총회신학교」를 차리고 1백52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4천6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켄싱턴유니버시티의 「한국분교」 이사장이라는 목정랑씨(49·강남구 역삼동 826의9)도 같은 수법으로 올해 신입생 16명을 모집,등록금조로 한사람앞 1백5만∼2백10만원씩 모두 2천3백50만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 「비업무」 처분 불복/롯데·현대/은감원에 재심 요청

    롯데와 현대그룹이 비업무용 부동산 판정에 불복,주거래은행과 은행감독원에 재심을 요청했다. 18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5·8부동산대책으로 비업무용 판정을 받은 서울잠실 제2 롯데월드부지 2만6천평에 대해,현대는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사옥부지 3천9백80평에 대해 비업무용 판정의 재심을 청구했다. 이들 그룹은 지난 4일인 비업무용 부동산 매각시한을 넘기면서 부동산 처분에 불복했다. 은행감독원은 그러나 5·8부동산대책으로 확정된 비업무용 부동산의 매각원칙에 변함이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재심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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