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역삼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30만명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실망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14
  • 원자력 이용 범위 다양화 시도 활발

    ◎IAEA,「해수 담수화」관련 내일부터 심포지엄/원자로서 나오는 중성자빔 뇌종양치료 연구도 원자력 발전이외의 분야로 원자력 이용 범위를 다양화 해보려는 시도가 활발해지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원자력 수요 확대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원자력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과제를 갖고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공동으로 26일부터 4일간 대덕 롯데 호텔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해수 담수화」는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수자원 부족 문제 해결방안의 하나로 바닷물을 민물로 바꿔 활용하는 기술이다.이를 위해서는 바닷물을 증발시켜 수증기로부터 민물을 얻거나 (증발법),반투막을 설치해 삼투압 이상의 압력을 걸어줌으로써 담수만 통과시키는 방법(역삼투압막법) 등이 사용된다. 어느쪽이든 담수화 설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열,전력 등의 대단위 에너지가 필요해 지금까지 석탄과 석유가 에너지 원으로 사용돼 왔다.원자력계의 제안은 이같은 담수화 설비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중소형 원자로를 통해 얻자는 것이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장문희 박사는 『원자로에서 생산된 열은 35%만 전기에너지로 변환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방출되는데 이를 담수화 에너지로 이용할 경우 에너지 이용 효율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원자력이용 해수 담수화 설비는 러시아 중국은 물론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이용이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원자력연구소는 오는 2002년까지 전력공급과 용수공급,냉난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중소형 원자로 요소기술 개발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연구에 착수한 상태이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23개국 전문가 3백여명이 참석,각국의 경험과 연구개발 현황에 관한 논문 50편이 발표된다. 원자로의 또다른 이용분야는 중성자 치료가 손꼽힌다.원자로에서 나오는 중성자빔을 뇌종양 환자등의 병소에 쏘여 종양을 제거하는 개념이다.이와 관련,한국과학기술원 조남진 교수팀은 전력용 원자로의 1백분의1 크기의 의학용 미니 원자로를 설계,특허를 출원했다.20% 저농축 핵연료를 사용하는 이 원자로는 병원단위에 설치할 수 있는 규모로 조교수는 『대형 병원과 공동으로 산업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은 대규모 민원과 폐기물 문제를 야기,세계적으로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발전 이외의 다른 분야 원자력 이용이 탈출구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지만 이들이 이같은 문제점을 극복할수 있을지는 또 하나의 과제로 남을 수밖에 없을것 같다.
  • 대기업 컴퓨터 전문가 지폐·수표 무더기 위조

    대기업 컴퓨터 사업팀에 근무하는 20대 고졸 전문가가 1만원권 지폐와 10만원권 수표를 위조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1일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6장과 1만원짜리 지폐 42장을 위조해 사용한 국내 굴지의 S전자 소프트웨어 사업팀 직원 최완섭씨(25·서울 은평구 불광1동)를 통화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유아교육용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최씨는 지난 16일 자기집에서 펜티엄 컴퓨터를 이용,신한은행 발행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가다39089808)를 그대로 찍은 위조수표 16장을 만든뒤 이 가운데 7장을 이날 하오 서울 강남구 역삼동·선릉동 일대에서 화장품과 꽃을 사는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박태중씨 영장 요지·김희찬씨 영장 요지

    □박태중씨 영장 요지 피의자는 93년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주)심우를 설립,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자로 93년 3월부터 95년 12월까지 최동렬 등 9명이 심우에 근무하는 것처럼 허위서류를 꾸며 이들에게 1억9천8백59만원의 월급을 지급,이들을 사실상 고용하고 있던 김현철에게 1억5천6백여만원 상당의 재산상의 이익을 주고 심우에는 손해를 가했다. 94년 4월 심우 사무실에서 삼정건설 대표이사 이강연으로부터 『삼정건설 컨소시엄이 대전지역 민방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공무원에 청탁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현금 5천만원을 받았다. 같은해 12월 라인건설 부회장 공병곤으로부터 라인건설이 북한 청진과 중국 연길간 도로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북한주민접촉 승인을 통일원으로부터 빨리 받게 청탁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2천만원을 수수한데 이어 95년 5월에는 공무원들을 상대로 라인건설이 사업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해주겠다는 뜻으로 4억원을 받았다. 95년 10월 심우의 어음할인에 대한 여신한도를 2억원으로 하는 계약을 한미은행과 맺은뒤 심우가 (주)남정무역에 1억2천만원어치의 직물을 공급한 것으로 허위기재한 세금계산서를 한미은행 남역삼지점에 제시,어음할인금 1억1백만원을 받아 편취하는 등 96년 9월17일까지 10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5억6천만원의 어음할인금을 편취했다. 96년 1월 서울 서초동 이강연 사무실에서 삼정건설의 관계회사인 대신기업의 고속도로 휴게소 4곳 운영권 임대기간을 연장되도록 관계공무원에 청탁해준데 대한 사례비조로 2억원을 수수했다. 96년 3월경 심우 사무실에서 (주)태양생명 대표이사 임재풍으로부터 『정보통신부 담당공무원에게 청탁해 태양생명 계열사인 (주)임광토건이 TRS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2억원을 수수한 자로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음. □김희찬씨 영장 요지 피의자는 97년 3월12일경부터 디즈니여행사를 설립,경영하고 있는 자로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과는 78년 한성대 국문학과에 같이 입학한 동기동창이고 피해자인 거평그룹 기획조정실장 나선주와는 피의자의 고등학교 동기동창 하재영을 통해 소개받아 알게된 사이이다. 피의자는 93년말부터 광주·전남지역 민영방송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선정추진팀을 운영하던 대한중석 나선주로부터 김현철을 통해 공보처장관 등 관련 공무원에게 청탁해 대한중석이 민방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주선해달라는 부탁을 받은뒤 94년 3월 중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거평그룹 기획조정실에서 나선주에게 『김현철 소장과 이야기가 되어있다.5억내지 10억원은 있어야 한다.연락사항이 있으면 나에게 하고 절대로 김소장에게 직접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는 등 자신이 김현철과 사이에 모종의 약속이 있는 양 거짓말을 한뒤 즉석에서 로비자금 명목으로 5천만원을 교부받았다.같은해 3월30일 서울 중구 명동 대한중석 사무실에서 같은 명목으로 4억5천만원을 교부받은데 이어 같은해 7월 초순 그동안 받은 로비자금 5억원을 김현철에게 교부하거나 대한중석이 광주·전남지역 민영방송사업자로 선정되게 해주겠다는 언질을 받은바 없음에도 불구,『일이 급박하게 돌아간다.김소장측에서 5억원을 더 요구한다』는 등 거짓말로 나선주로부터 같은달 9일 상오 서울 중구 장충동 타워호텔 주차장에서 현금 5억원을 교부받는 등 부정한 청탁명목으로 3회에 걸쳐 10억원을 교부받은 자로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긴급체포한 자로 계속 구속할 필요성이 있음.
  • 전문직·독신자·대학생 “눈길끌기”/오피스텔도 “개성시대”

    ◎한국형·환경밀착형 등 “차별화 바람”/재택근무·주거 지장없게 완벽시공 전문직 종사자와 독신자,대학생 등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피스텔에도 특화 및 차별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방바닥을 온돌로 시공한 「한국형 오피스텔」이 첫선을 보였다.내부시설을 재택근무나 주거 등에 아무 지장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오피스텔도 나왔다. 낮은 건폐율과 녹지공간을 최대로 확보한 「환경밀착형」,생활의 편의를 추구한 「주상복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오피스텔이 등장,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주고 있다. 신사프라자가 시행하고 구산건영(주)이 시공 중인 「강남뉴스텔」이 대표적인 한국형 오피스텔이다.서울 역삼역 태극당예식장 옆에 들어설 이 오피스텔은 전 평형의 방바닥을 온돌로 시공하고 개별 냉난방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에 따라 평당 관리비가 8천원으로 일반 오피스텔보다 5천∼7천원 정도 싸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세탁실 및 수납공간이 마련되고 15평형부터는 욕실 샤워부스도 있다.각 층에는 휴게실을 설치,입주자들의 만남과 휴식공간으로 황용토록 하고 옥상에는 정원을 꾸민다.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이며 총 79실 중 주력 평형은 16.42평이다.분양가는 평당 6백40만원이며 내년 4월에 입주할 예정이다.(02)540­2555. 대우건설이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별관 뒤에 짓는 원룸형 고급 오피스텔은 편의성에 승부를 걸고 있다.지하 6층,지상 14층인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층까지를 근린생활시설 및 금융기관으로,3∼14층은 26∼36평형 168실의 오피스텔로 지어 입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지난 중순부터 분양 중이며 11개 타입의 실내평형으로 시공,입주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특히 주차장을 램프를 이용한 자주식 주차시설로 만들어 기계식의 단점을 보완했다.개인 사용량에 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개폐식 냉난방시설,층별 여성 전용화장실 및 휴게실을 설치해 입주자에게는 재택근무와 다름없는 편리함을,사무실 근무자에게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배려했다. 분양가는 평당 5백90만원이며 입주자의 희망에 따라 40∼50%의 융자도 받을수있다.(02)761­9966. 한라시멘트 건설본부가 서울 서초동에서 건설중인 「한라 그린빌」은 우면산의 쾌적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각종 첨단시설을 갖춘 환경밀착형으로 분류된다.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인 이 오피스텔은 14∼28평까지 11개형이며 평형별로 15가구씩(14평형은 30가구)모두 180가구이다.분양가는 평당 5백만원. 중앙공급식 냉난방시설,도시가스시설,위성방송 및 CC­TV시설,가구당 전화 5회선,원격검침시스템,고속엘리베이터 등 첨단시설을 갖추며 입주자들이 24시간 업무 및 주거에 불편이 없도록 설계됐다.특히 건폐율이 39.75%로 낮고 대지면적(437평)의 60%를 녹지공원 및 주차장으로 확보했다.(02)3444­3696∼8. 이밖에 LG건설이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분양중인 「LG트윈텔 2」 180실은 최상의 교통 및 업무환경을 전략적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오피스텔 내부에 고품격 시스템을 갖춘 부엌과 주방가구를 설치하는 등 실용적인 면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2000년 6월에 입주할 예정이다.분양평형은 20평형105실,28평형 30실,46평형 15실,48평형 30실 등이다.분양가는 평당 7백59만원.(02)595­8979. 두산건설이 서울 구로동 가로공원 인근에 건립중인 「도림 두산베어스타워」는 주상복합형.20∼40평의 원룸형 오피스텔 21실을 분양중이며 평당 분양가는 3백75만원선이다.가구당 3천만원까지 융자도 해준다.34평·46평형 아파트(평당분양가 4백17만원)67가구를 함께 분양중이며 상가는 별도로 분양한다.(02)853­5566.
  • 물방울 다이아 등 강탈/보석 전문털이범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28일 보석 전문털이범 지병천씨(57·서초구 극동아파트 21동 105호)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또 장물 판매책 김재선씨(50·강남구 삼성동 103) 등 7명에 대해 장물 알선취득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씨는 지난 2월 8일 상오 5시30분쯤 복면을 하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모씨(59·경남 울산시 S화학대표)의 집에 사설 경비업체의 전자보안망을 뚫고 침입한 뒤 흉기로 신씨 부부를 위협,1억원짜리 물방울 다이아반지와 루비세트 등 귀금속 11점과 현금 6백만원 등 모두 2억6천만원어치를 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이아반지에서 3.38캐럿 다이아몬드만 떼내 3월11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전국보석학회를 통해 보석감정서를 만든 뒤 평소 거래하던 종로구 H전당포에 저당잡혀 2천만원을 챙겼다. 지씨는 이를 포함,최근 이 일대에서만 세차례에 걸쳐 귀금속 20여점 5억원어치와 현금 1천7백만원을 털었다. 경찰은 지씨가 지난 10여년동안 경비시스템 차단장비 등을 이용,단독범행을 해왔으며 보석을 명동일대 중간판매상을 통해 세공,변형시켜 세탁판매를 해왔다는 점을 밝혀내고 여죄를 추궁중이다.
  • 신세대 예비 맞벌이부부 혼수서 신혼설계까지

    ◎“백화점서 하루만에 끝낸다”/롯데­웨딩클럽회원 식장 50% 할인 혜택/현대­혼수서 신혼여행까지 토털 서비스/신세계­가정법률·인테리어·주택정보 제공/미도파­웨딩네트워크 이용객 10∼50% 할인 맞벌이로 바쁜 신세대들에겐 백화점의 혼수상담코너가 편리하다.혼수패키지 상품 등 결혼과 관련해 원스톱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이용해 볼만하다. 롯데백화점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각종 혼수품 구입에 관한 상담을 해주는 웨딩클럽을 운영하고 있다(411­5815∼7).입회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1주일안에 회원카드를 발급해준다.회원들에게는 혼수품을 구입할 때 할인혜택을 주고 약혼·결혼·피로연 예약 상담,국내외 신혼여행지 예약,우수 신혼상품 행사 및 이벤트 초대,신혼생활 상담 서비스 등을 해준다.웨딩드레스는 40만∼80만원에 대여해주고 턱시도대여는 15만∼17만원,부케는 9만∼15만원,폐백 21만∼63만원,예물 2백만∼4백만원,축하연주 11만∼38만원,야외촬영 63만∼90만원,한복 예단 50만∼2백만원,답례품 4천∼3만원 선.이밖에 가구류 20%,가전제품 5% 추가,식기류 10∼30%,침구 수예류를 20∼30% 할인해준다.롯데백화점 예식장은 50% 할인 혜택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구 역삼동 장우빌딩에 별도의 혼수 전문매장인 신혼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이 매장은 혼수용품 일체를 구비해 놓고 있어 결혼 준비 시간이 부족한 예비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특히 맞벌이를 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이 찾는다는 설명이다.신세계측은 유통단계를 개선해 패키지 상품을 구입할 경우 백화점 수준의 고품격 상품을 혼수전문상가 가격이하로 살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또 구입한 혼수품은 배달은 물론 교환과 애프터서비스를 해준다.허니문클럽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신혼설계에서부터 가정법률,실내인테리어,주택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수 있고 결혼·신혼여행·출산까지 전문상담요원에게서 조언과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현재 회원수는 1만5천여명이며 신혼생활관을 통해 결혼한 쌍도 매년 5천쌍에 이르고 있다.신세계 혼수상담실 문의는 본점 310­1570,신혼생활관 550­9200∼3. 현대백화점의 혼수상담 창구는 예비부부의 예산이나 주택규모에 맞추어 적절한 혼수용품 준비방법을 제안해주고 예식장 안내·예약·VTR촬영 안내·드레스·신부미용·폐백·부케·신혼여행지안내 등 토털서비스를 해주고 있다.전국 신혼여행지의 교통편과 관광코스,렌트카 등 신혼여행 정보와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혼수용품 구입양에 따른 할인 혜택도 따른다.본점 웨딩살롱 3449­5281,무역센터점 혼수코너 553­7777. 미도파백화점도 혼수전문코너인 웨딩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이 곳에서는 청첩장과 신부부케·웨딩사진·드레스·신부화장·폐백음식·예식장·축하연주 등을 취급하고 있다.이 곳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50%의 할인혜택을 준다.웨딩드레스 대여는 30만원대부터 1백40만원대까지,턱시도 대여는 8만∼52만원까지 다양하다.사진은 야외촬영이 63만∼99만원,실내촬영이 45만∼63만원,비디오 10만8천원∼45만원,패키지는 99만원과 1백8만원.이밖에 청첩장은 2만∼12만원대,부케는 8만5천∼15만원,신부화장은 27만∼60만원,폐백은 22만5천∼72만원대에 나와있다.
  • 검찰 김현철 의혹 수사망 압축

    ◎박태중씨 거짓 진술 확인… 돈 60억원 출처 추궁/95년 인출된 250억 한보리베이트 여부 촉각 김현철씨를 향한 검찰의 수사망이 점차 좁혀지고 있다.검찰은 2일 현철씨의 「그림자」로 불리는 (주)심우 대표 박태중씨의 재산 증식 과정을 추적하면서 박씨가 그동안 주장해온 내용과 상충되는 사실을 확인,심우 관계자들을 불러 돈의 출처 및 사용처에 대해 강도 높게 추궁했다. 특히 박씨 명의로 된 외환은행 서울방송지점에 개설된 은행계좌에서 지난 93년 3월18일 60억원이 인출된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검찰은 외환은행 서울방송지점이 신한국당 당사와 가까운데다 돈이 인출된 시점이 대통령 선거 직후였다는 점에서 이 돈이 박씨가 사무국장으로 있던 나라사랑실천운동본부(나사본)의 대선자금 일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박씨는 그동안 이 돈의 출처에 대해 역삼동 아사도 등 부동산 2건과 현금 40억원을 양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검찰은 이외에도 93년 2월4일 외환은행 서초남 지점에 개설된 박씨 어머니 강모씨 명의의 계좌에서 30억원이 인출된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또 심우 이사인 백창현씨 명의의 10억원짜리 CD(양도성 예금증서)가 국민은행 용산지점에서 교환되는 등 93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박씨와 박씨 주변 인물들의 계좌에서 모두 1백32억원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박씨가 이 돈으로 심우를 설립하고 12억원대의 카사두손빌라를 구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보고 돈의 출처와 사용처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지난 95년 박씨 명의의 모 종합금융 계좌에서 인출된 1백50억원은 한보철강 코렉스공법 도입과 관련,리베이트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같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현철씨와 한보와의 관계를 입증할 결정적인 자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검찰은 계좌 추적이 마무리되는대로 박씨를 소환,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박씨가 국회청문회 증인인 점과 여야 영수회담에서 『한보사태가 더이상 경제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정치권의 입장을 고려,소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박씨가 소환되면 다시 돌려보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혀 사법처리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그러나 박씨의 사법처리가 곧 현철씨의 소환과 사법처리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지수다.
  • “부동산 α에서 Ω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삼성물산,무료상담 및 강좌개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일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부동산 무료상담 및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삼성아파트 소비자문화관 상담실에서는 부동산 매매,소유권·전세권·저당권 등 부동산 권리관계에 대한 법률상담과 부동산의 소유·양도에 따른 취득세,·등록세·재산세·양도소득세 등 세무상담,소유 부동산의 개발 및 투자 부동산에 대한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또 오는 4일부터는 부동산 전문가인 한국개발컨설팅의 강경래 사장과 글로벌랜드의 최기홍 사장을 강사로 초빙,올 한해동안 24차례의 강좌를 개설한다.강의는 강좌 개설일 하오 4시30분부터 5시40분까지 진행된다. 문의전화 (02)566­3304.
  • 박태중씨 친구회사 직원/괴한들에 피랍뒤 풀려나

    김현철씨의 자금관리원으로 알려진 박태중씨(38)의 친구 박남은씨(38)가 운영하는 우보스페이스의 한 직원이 30대 남자 4명에게 납치됐다 16시간만에 풀려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우보스페이스의 김학무씨(34)가 27일 하오 5시30분쯤 괴한에게 납치됐었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27일 차를 몰고 퇴근하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포세무서 앞길에서 검은색 프린스 승용차를 탄 30대 남자 4명에게 납치돼 박태중씨와 박남은씨 간의 관계 등에 대해 집중 추궁을 당하다 다음날 상오 9시쯤 풀려났다』고 말했다.
  • 마우스 누르기(컴퓨터 걸음마:33)

    마우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누르기(click)」와 「끌기(drag」의 두가지가 있지만 세분하면 「한번누르기」와 「두번누르기」,「끌기」,「버리기(drop)」의 네가지 동작이 있습니다.윈도95운영체제와 윈도3.1운영체제는 둘 다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윈도3.1은 윈도95와 달리 먼저 도스 프로그램이 실행돼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반면 윈도95 운영프로그램은 컴퓨터를 켜면 도스상태로 갈 필요없이 바로 윈도95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누르기는 마우스의 오른쪽이나 왼쪽단추를 손가락으로 누르는 동작을 말합니다.「한번누르기」는 단추를 한번 눌렀다 떼는 것이며 「두번누르기」는 「한번누르기」를 두차례 연속적으로 하는 동작입니다. 끌기는 아이콘이나 파일이름 등을 골라서 마우스 단추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이동시키는 동작을 말합니다. 화면에서 그림글자인 아이콘을 가리키는 화살표 모양을 마우스 포인터(Mouse Pointer)라고 합니다.마우스를 움직일 때마다 모니터 화면에서 따라 움직이는 화살표가 바로 마우스 포인터입니다. 원하는 아이콘위에 마우스를 움직여 화살표인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 놓고 마우스의 왼쪽 단추를 누르고 마우스를 움직이면 아이콘이 같이 따라서 움직입니다.이 아이콘을 옮길 자리에다 이동시켜 놓고 왼쪽 단추를 누르고 있던 손가락을 떼면 됩니다.손가락을 뗀 자리로 아이콘이 옮겨져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마우스 단추를 누르고 마우스를 이동시키는 것을 「끌기」라고 하고 올긴 뒤 마우스 단추를 누르던 손가락을 떼는 동작을 「버리기」 또는 「놓기」라고 합니다. 윈도용 프로그램은 모니터 화면의 네모난 창(윈도)안에서 실행됩니다.윈도95에서는 창의 맨 위 제목표시줄(Title Bar)에 창의 크기를 크게하거나 아주 작게하는 단추가 있습니다.보통 3개의 단추가 제목표시줄의 오른쪽에 나타나는데 맨 왼쪽에 「작게 단추」라고 불리는 밑줄이 그려진 네모단추가 있고,그 다음이 「크게 단추」로 윗줄이 그려진 네모단추가 있고 마지막으로 가위표(X)가 그려진 네모모양의 「끝단추」가 있습니다. 「작게 단추」에 마우스 포인터를 맞추고 마우스의 왼쪽 단추를 한 번 눌렀다 떼면 지금 실행중인 창이 손톱만한 아이콘으로 변합니다.「크게 단추」를 「한번누르기」하면 창이 모니터 화면 가득히 차도록 커집니다.「끝단추」를 「한번누르기」하면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끝내고 창을 닫습니다.윈도95는 윈도3.1에 없는 「끝단추」가 생겨서 마우스를 「두번누르기」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윈도95는 제목줄의 오른쪽에 3개의 네모단추가 있었지만 윈도3.1에서는 프로그램이 실행중인 창틀의 맨 위에는 왼쪽에 1개,오른쪽에 2개의 단추모양이 보입니다.왼쪽 단추에는 가운데에 길다란 네모막대기가 그려져 있습니다.이것이 제어 단추입니다.이 단추를 「두번누르기」하면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 창이 닫힙니다.오른쪽 단추 2개에는 삼각형 모양이 그려져 있습니다.역삼각형모양이 그려진 단추는 「작게 단추」이고,삼각형모양이 그려진 단추는 「크게 단추」입니다.프로그램에 따라서 맨 위 오른쪽에 1개의 단추만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윈도95나 윈도3.1에서 창의 크기를 좀 더 크게 하려면 창틀의 모서리나 테두리로 마우스 포인터를옮기고 마우스의 왼쪽 단추를 누른 상태로 움직여서 원하는 크기만큼 창이 커졌을때 손가락을 떼면 됩니다.마우스 포인터를 창틀의 모서리나 테두리에 정확하게 대어야 마우스 포인터가 양쪽화살표(↔)모양으로 바뀝니다.양쪽화살표 모양으로 바뀌지 않았을 때는 아무리 끌기를 하여도 창의 크기가 변하지 않습니다.〈필자=계원조형예술대학 전자출판과 교수〉
  • “수사속도 급진전 될것”/한보 전면 재수사­검찰 움직임

    ◎중수부장 전격교체 “충격”… 분위기 침통 한보와 김현철씨 비리 의혹에 대한 본격 재수사에 들어간 대검 중앙수사부는 21일 현철씨 측근 박태중씨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가속도를 붙였다.그러나 그동안 사건을 지휘해온 최병국 중수부장이 전격 경질되자 검찰 창설 이래 최악의 날이라며 침통한 분위기였다. ○…검찰이 박태중씨의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데 이어 최병국 중수부장을 경질하면서 검찰의 수사 속도가 급진전. 특히 신임 중수부장에 검찰내에서 손꼽히는 특수·강력 수사통인 심재윤 인천지검장이 기용되자 당초 국회 청문회 이후로 예상됐던 현철씨 등 관련자에 대한 소환이 청문회 이전으로 앞당겨지는 등 속전속결로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대두. ○…검찰은 이날 현철씨의 측근 박태중씨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주)심우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면서 현철씨와 박씨 등의 각종 의혹에 대한 신문기사 스크랩을 첨부.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사유는 고속도로 휴게소 비리 의혹,16억 탈세,한보 2천억 리베이트 수수설,지역민방 선정 개입 등 언론이 제기한 의혹 가운데 「덩어리가 큰 것」을 기재한 것』이라면서 『법원이 견해를 달리해 기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신문 스크랩을 방증자료로 제시했다』고 설명. 따라서 『압수수색 영장 기재내용이 곧 검찰이 확인한 범죄 사실인 것으로 이해해서는 곤란하다』고 부연. ○…대검 중수부 수사팀은 『현철씨 비리 의혹과 같은 대형 사건에 대한 수사가 한창 진행되는중 수사 책임자를 바꾸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중수부장의 전격교체에 충격적이라는 반응. 한 관계자는 『한보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장관과 국회의원 등 고위인사들을 대거 구속하는 등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수사 외적 요인으로 제기된 일부 오해로 책임자가 바뀌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토로. 그러나 일부 소장 검사들은 『한보사건 수사로 검찰이 국민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불신의 대상이 된 만큼 누군가 책임을 져야 했었다』며 이번 인사가 바닥으로추락한 검찰의 신뢰회복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 ○…중수부장 경질은 김기수 총장이 최상엽 법무부장관에게 건의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는 후문. 법무부 관계자는 「정치권의 압력에 밀린 인사가 아니냐」는 외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사시 9회 출신인 최중수부장이 사시 7회인 심검사장과 자리를 바꿨기 때문에 문책성 인사는 아니다』고 강조. ○…검찰은 하오 2시30분부터 3시간여 동안 박태중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심우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크기가 다른 상자 26개 분량의 서류와 컴퓨터 디스켓 등을 압수. 특히 이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가 지난 95년12월 박씨에게 발송한 것으로 보이는 연하장이 발견돼 관심. 연하장에는 「우리의 인생에 간혹 걸림돌이 나타나고 고난에 처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은 진보를 위한 변화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나는 언제나 너의 뒤에서 받쳐주고 곁에서 함께 걸어가는 너의 영원한 형」이라고 적혀 있다.
  • 박태중씨 압수수색영장

    피의자는 무역중계업체인 주식회사 심우를 경영하면서 최종원 명의로 즉석 복권제조 인쇄업체인 주식회사 로토텍인터내셔널을,박남은 명의로 전자제품 생산 및 판매업체인 주식회사 우보전자를 위장 설립하여 경영하는 자로서 김현철의 자금관리책이라는 의혹을 받고있다. 1.93년 3월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412의 170에서 윤부환으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718의 21 시가 16억원 상당의 「아사도」라는 일식집과 청담동 128 시가 8억원 상당의 「카사두손빌라」 301호,현금 25억원 등 49억원 상당을 증여받아 관할 강남세무서에 신고를 하여야 함에도 그 사실을 숨기고 세금 납부기한을 경과함으로써 증여세 42억3천1백50만원을 포탈했다. 2.94년 7월경 서울 서초구 역삼동 790의 1 개포세무서에 부가가치세 신고를 함에 있어 심우의 제품 판매내역을 세무관세 장부에 기재하면서 판매원장 등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2억5천만원 상당의 판매 금액을 누락시킨뒤 납부기한을 경과함으로써 사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부가가치세 3천만원 상당을 포탈한 것을 비롯,96년7월25일까지 3회에 걸쳐 합계금 5억5천4백만원을 판매원장에 누락시켜 부가가치세 5천8백만원을 포탈했다. 3.94년 7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수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대치동 316 소재 한보철강공업이 외환은행 강남지점 및 제일은행 섬유센터 지점 등을 통해 독일 SMS사로부터 열연설비를 수입함에 있어 한보철강의 대리인 자격으로 금액 불상의 열연설비 수입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실제보다 50% 높은 가격과 실제 수입가로 이중계약서를 작성,열연설비를 수입한 뒤 SMS사로부터 리베이트 명목으로 차액 2천억원을 받아 김현철에게 제공한 의혹이 있다.오스트리아 베스트알핀사,일본 고베철강 등으로부터도 설비시설을 수입하면서 국제시세보다 50% 비싼 가격으로 수입하면서 거액의 차액을 해외로 도피하였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또한 신정부 출범 이래 김현철의 자금관리책으로서 거액의 부동산을 자신 등의 명의로 매입 관리하고 김현철의 자금으로 위 주식회사 로토텍인터내셔널 및 주식회사 우보전자를 위장 설립하여 경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이므로 피의자 및 피의자가 경영하는 법인 등 명의의 번지의 계좌를 압수수색하여 혐의점 및 혐의사실을 구증하고자 한다.
  • 공시가 1억대 땅 12억 대출받아/박태중씨 재산축적·탈세 의혹

    ◎사들인 땅 주변 도로확장… 땅값 2배로 뛰어/일식집 상속세 등 43억원 세금포탈 혐의도 김현철씨의 자금관리인으로 알려진 (주)심우 대표 박태중씨(38)는 증여세와 부가가치세 등 43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21일 압수수색영장에서 박씨가 지난 93년 3월 양아버지 윤부환씨로부터 증여받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고급 일식집 「아사도」(시가 16억원),청담동의 「카사두손빌라」 301호(시가 8억원),현금 25억원 등 모두 49억원 상당에 대한 증여세 42억3천1백50만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또 지난 94년 7월 3차례에 걸쳐 원목수입업체로 알려진 (주)심우의 판매금액을 누락시키는 수법으로 부가가치세 5천8백만원을 탈세한 의혹도 있다고 검찰은 말했다. 검찰은 박씨가 지난 94년 7월 한보철강(주)의 대리인 자격으로 독일 SMS사로부터 열연설비를 수입하면서 실제 수입가보다 50% 높은 가격으로 계약서를 작성한 뒤 리베이트 명목으로 2천억원을 받아 현철씨에게 전달했다는 단서도 잡고 있다.오스트리아 베스트알핀사,일본 고베철강과도 국제시세보다 50% 비싼 가격으로 설비 수입계약을 체결,차액을 해외로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박씨는 또 지난 93년 3월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에서 경매를 통해 경기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 286의 12 등 3필지의 준농림지 1천200여평과 공장을 7억6천만원에 사들였다.공시지가 1억7천여만원(평당 8만원)인 땅을 담보로 93년 8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모은행으로부터 4차례에 걸려 공시지가의 10배가 넘는 12억여원을 대출받아 특혜 의혹도 받고 있다.박씨가 공장을 매입한 뒤 분수리∼용미리간 4.7㎞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고 있어 공사가 끝나는 내년 말쯤에는 시가 4억원대의 땅이 2배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뒤에는 의류업체 「파라오」,일식집 「아사도」,우편발송대행업체(주)한국DM 등 6개를 운영했으나 지금은(주)심우만 갖고 있다.검찰은 그러나 최종원 명의의 즉석복권 제조·인쇄업체인(주)로토텍인터내셔널,박남은 명의의 전자제품 생산 및 판매업체인 우보전자도 박태중씨가 위장 경영하는 회사로 파악하고 있다.대통령선거 전 경기 성남시의 아파트 한 채가 재산의 전부였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 박씨는 금융실명제가 실시된 93년에는 가명으로 돼 있던 출처 불명의 30억원을 차명으로 전환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 “현철씨와 면식없다”/메디슨 이 사장 회견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특혜지원을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주)메디슨의 이민화 사장(44)은 17일 『현철씨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직·간접적으로 접촉도 한 사실이 없다』며 서울 G클리닉 박경식 원장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이사장은 이날 하오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하성빌딩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철씨가 메디슨의 주주라는 소문에 대해 『메디슨에 대한 사장 지분은 6%에 불과하고 사원들의 지분이 20%를 넘고 총주주가 1만8천여명이나 되는 국민기업』이라면서 『주주명부를 확인해보면 주주설은 금방 거짓 소문임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잔 그리고 봄향기에 취하는 밤/가자주류백화점 봄맞이 바겐세일

    ◎와인·위스키·꼬냑 등 10∼38% 할인/10만원 이상살땐 버니니 6캔 증정 종합 주류전문점인 가자 주류 백화점이 봄맞이 바겐세일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위스키·꼬냑 등 가자주류에서 취급하는 대부분의 주류를 10∼38%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자주류는 10만원이상 살때 포도원액의 저알콜 탄산음료인 버니니 6캔을 무료로 주는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또 세일에 참여한 전문점에서 세일을 거부할 때는 회장실(538­0305)로 연락하도록 했다. 가자주류는 84년 서울 역삼동에 대형쇼핑센터를 세워 세계 각국의 명주를 파는 세계주류백화점을 오픈하면서 주류 유통업을 시작했다.가자주류는 89년에 보다 경제적이고 품질이 좋은 세계의 명주를 도입하기 위해 가자무역(주)을 설립했으며 현재 「가자주류백화점」은 체인망을 형성,전문점이 전국에 150여개에 이른다. 가자주류는 와인과 위스키,브랜디,리큐르 등의 서양술과 우리의 전통주,동양술에 이르기까지 1천300여 가지의 술을 취급하고 있다.특히 와인이 판매제품의 60%를 차지,비중이 높은 편이다.가자주류는 프랑스의 보르도산과 호주·칠레산 등 매우 다양한 와인을 공급하고 있다. 가자주류는 할인 행사를 갖고있는 요즘 고객들이 가장 즐겨찾는 술도 와인이라고 말한다.레드와인이 성인병에 효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진뒤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는 것. 와인 가운데 「쥬브레 상베르땅」은 아주 진한 보라빛의 레드와인으로 강한 과일맛과 짜릿하다고 할 정도의 향이 일품이며 「돈 멜쳐 캐비넷쇼비뇽」은 세계적인 와인잡지 「와인 스펙타너」에 연속1위를 기록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가자주류는 와인 붐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매주 수요일 하오 7∼8시 사이에 역삼점 3층 행사장에서 「와인바로알기」 무료강좌를 열고 있다. 그밖에도 「핸키베니스타」 12년산,「인버하우스」,「롭로이」 12년산 등 다소 생소한 위스키들도 선호 품목이라고 말한다.위스키중에서 「킹스프라이드」 12년산은 달콤한 오크향을 느낄수 있고 맛이 풍부하며 「롭로이」 12년산은 섬세한 꽃향기와 오크향이 주는 원숙한 맛을 느낄수 있다고 알려준다. 이매장을 찾는 주고객층은 30대와 40대 직장인이며 역삼동 본점에만 하루 1천여명의 손님이 방문한다고 한다.
  • 서울 버스업체 “면허 반납”/6대도시 노조는 26일부터 파업결의

    23개 서울 시내 버스업체가 경영난을 이유로 면허반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노조는 오는 25일까지 올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26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서울 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은 11일 『89개 버스업체 가운데 혁성운수,우신버스,태릉여객 등 23개 업체가 적자 때문에 오는 20일까지 사업폐지허가 신청서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현재 부채 증명서와 주주총회 결의서 등 면허반납과 관련된 서류를 갖춰 조합에 낼 방침이다.조합은 이 서류를 오는 20일 한꺼번에 서울시에 낼 계획이다. 이들 업체들이 면허를 반납한 뒤 운행중단에 들어갈 경우 전체 노선의 25% 가량의 운행이 중단된다. 한편 전국 자동차노동조합 연맹(위원장 강성천·57)산하 6대도시 버스노조 지부장들은 이날 하오 강남구 역삼동 연맹 사무실에서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긴급회의를 갖고 오는 25일까지 올해 임금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2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 전·현 의원 20여명 식당 차렸다

    ◎「하로동선」… 오늘 서울 역삼동서 “오픈”/이철·유인태 전 의원 등 개혁인사 주축 지난해 15대 총선에서 낙선한 개혁모임 소속 정치인들이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한우고기 전문식당을 개업한다. 「공동출자·공동운영·공동분배」를 원칙으로 김원웅·이철·유인태·노무현·박석무·홍기훈·원혜영·박계동 전 의원 등 20여명이 4억원을 출자했다.현역으로 제정구·이수인·김홍신 의원도 참여했다. 상호는 「여름 화로나 겨울 부채처럼 언젠가 때가 되면 꼭 필요한 존재」라는 뜻의 「하로동선」.건평 150평 규모로 한꺼번에 200명까지 받을수 있다. 이들은 낙선 직후 『성향이 같은 정치인들끼리는 함께 모여 있어야 정치변화에 능동적으로 나설수 있다』며 공동사무실 운영을 추진하다 유 전 의원의 제안으로 음식점을 열게 됐다.
  • 「용의자 휴대폰」 실소유자 추적/이한영씨 피격수사

    ◎새 몽타주 전단 전국배포 이한영씨 권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합동수사본부는 2일 용의자가 심부름센터에 전화를 한 핸드폰의 전화번호 3개의 실제 소유주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특히 용의자가 사용한 신세기 통신 휴대폰 017­262­xxxx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모기업에 근무하는 박모씨(43)가 등록한 번호였으나 확인 결과 박씨가 이곳에 근무하지 않는 사실이 밝혀져 실제 박씨의 행적을 쫓고 있다. 또 2개 번호의 명의주인 이모씨(30·서울 강동구 고덕2동)와 김모씨(24·동작구 흑석동)를 상대로 가입 경위와 함께 실소유주를 캐고 있다. 경찰은 서울 동작구 하나은행 흑석동지점의 CC­TV에 포착된 용의자의 몽타주가 담긴 전단 1백50만부를 전국에 배포했다.
  • 서울 강남·신도시 등 투기우려지역/기준시가 상반기 대폭 인상

    ◎양도세 크게 늘어날듯 서울 목동과 대치동 등 강남 일부지역과 분당·일산을 포함한 수도권 신도시 등 최근 부동산투기 우려 지역으로 새로 지정된 곳의 아파트단지 및 고급빌라,주상복합건물의 기준시가가 올 상반기중 대폭 상향조정된다. 국세청은 3일 최근 신도시 등에서 아파트 거래가격이 상승해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실제거래가격을 파악해 빠르면 5·6월에 기준시가를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준시가 상향조정 대상 지역은 서울의 역삼동 삼성동 대치동 개포동 수서동 일원동 등 강남지역과 목동 여의도동 명일동 광장동 가락동 및 경기도 분당·일산 등지의 아파트 고급빌라 주상복합건물 등이다. 국세청은 부동산값에 변화가 없는 경우도 매년 기준시가를 고시하도록 상속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국의 모든 기준시가 고시 대상 부동산의 기준시가를 상반기중 재고시하기로 했다. 기준시가가 상향조정되면 1가구 2주택 보유자 등이 주택을 양도할 때 부과되는 양도세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정장호 사장에 들어본 LG텔레콤의 97년 청사진

    ◎“올해말 수도권·주요도시 PCS서비스”/시험통화 성공… 차질없이 준비 좋은 품질 제공 서울 역삼동 중앙종합금융빌딩의 LG텔레콤 본사는 요즘 매우 분주한 모습이다.올 하반기로 예정된 개인휴대통신(PCS)서비스를 앞두고 직원들이 온통 기지국 건설과 PCS시험기 운용상황 점검에 매달려 여념이 없다.LG텔레콤 정장호 사장을 만나 「PCS 원년」의 사업계획을 들어봤다. ­올 하반기로 예정된 PCS사업준비는 잘 돼 갑니까. ▲서울 독산동에 지상 10층 건물의 중앙교환국을 마련하고 PCS시험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지난해 11월에는 PCS시험통화에도 성공했습니다.교환국과 기지국 확보도 예정대로 잘 돼 가고 있습니다. ­PCS사업 초기에는 셀룰러사업자 및 CT-2사업자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PCS시장을 어떻게 전망합니까. ▲현재 100명당 전화보급률이 42명인데 이동전화 가입자는 7명에 불과합니다.2000년에는 지금보다 이동통신가입자가 3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봅니다.「휴대전화 하나 더 갖기(One More Phone)」전략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입니다.품질과 서비스로 무선통신혁명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손익분기점 도달시기는.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으면 이익이 나야 하는 사업입니다.오는 2000년 전체 이동전화 시장규모는 1천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이중 PCS가입자는 절반이상이 될 것이므로 200만명의 가입자 확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서비스 범위와 요금수준,단말기 가격에 대한 계획은. ▲올해말 수도권과 주요도시 및 연결도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현재로선 이용요금이나 단말기 가격이 얼마가 될 거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다만 기존의 이동전화 요금보다는 훨씬 저렴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PCS요금이 셀룰러폰보다 싸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술발전과 대량생산으로 장비 투자액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단말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장비의 국산화와 효율적인 망 구축도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한국이통과 신세기통신등 기존 사업자에 PCS용 주파수를 배당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어떻게생각합니까. ▲PCS 신규사업자를 감안한 공정경쟁,CDMA장비의 생산여력,부품의 국산화등을 고려한 당연한 산업정책이라고 여깁니다. ­장비공급업체로 그룹사인 LG정보통신만을 선정했는데 단말기등 장비공급 및 성능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봅니까. ▲다른 장비업체들이 성의있게 장비공급의사를 밝히지 않아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그러나 LG정보통신은 CDMA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술력과 무선망을 운용해 본 경험을 갖고 있고 망 설치면에서도 이론적으로나 경험적으로 가장 많은 실적을 쌓아 놓고 있습니다.또한 미국에도 PCS장비 판매를 계획하고 있어 질과 양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신합니다.단말기는 시장에서 유통되는 상품인 만큼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