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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특허청 중간간부들 벤처창업·변리사 개업

    정부 대전청사 중소기업청,특허청,산림청 등의 ‘잘 나가던’ 중간 간부들이 잇따라 퇴직,벤처기업이나 변리사 개업 등 전문 직업인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농림부 산하기관 공무원으로 초고속 승진 기록을 가진 산림청 국립수목원손성호(孫聖鎬·41·농학박사) 식물보존과장은 16일 공직을 떠났다.항암제‘택솔’(96년)과 산삼 대량 배양기술(98년) 등을 개발한 손 박사는 C대학연구교수 진출 및 생물공학을 응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벤처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손 박사는 “빠른 승진과 기술개발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등을 받았지만 한계도 느꼈었다”며 “생물공학분야 기술들을 직접 기업 경영을 통해 실현하기 위해 새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특허청 홍성표(洪成杓·47·서기관) 정보과장은 지난 12일 과기부·특허청에서의 공직생활 23년을 정리하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BESTTEC 국제법률사무소’를 열어 변리사로 변신했다.부이사관 승진을 앞뒀던 그는 “공직생활중 익힌 전문지식을 업계에서 활용하기 위해 사퇴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 서창수(徐昌洙·42·서기관) 벤처정책과장도 지난달 정부와 민간이 공동 출자한 벤처 인큐베이터 ‘다산벤처’의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겼다.정책 입안자에서 현장 전문가로 변신한 것. 특허청 박상원(朴商元) 총무과장은 “올들어 19명의 2∼5급 직원이 떠나 일부 업무 공백도 우려되고 있지만 퇴직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민간부문 활동이국가경제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 5·16 민족상재단, 35회 수상자 발표

    5·16민족상재단(이사장 金在春)은 제35회 수상자로 ?학술 부문 김명회(金明會)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사회·교육 부문 백순룡(白舜龍)성균관대 교수 ?안전보장 부문 선우종원(鮮于宗源)변호사를 선정,8일 발표했다.과학기술 부문 수상자는 뽑지 못했다. 김이사장(77)은 30여년동안 계간 영문학술지 'Korea Observer'를 발간해온 공을,백교수(62)는 농민과 그 후계자들을 30여년 지도교육한 공을 각각 인정받았다.또 선우변호사(82)는 사상적 혼란기에 대남적화공작을 분쇄하는데 앞장선 점을 평가받았다.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10시30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있다.(02)716-7672. 이용원기자 ywyi@
  • 식당가 동남아 요리 열풍

    식당가에 동남아요리 열풍이 거세다. 얼마전부터 하나둘 선보이기 시작한 전문식당들이 서울 청담동,압구정동,명동등 거리에서 쉽게 눈에 띄고 특급호텔 식당에서도 연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요리 축제가 한창이다. 동남아 열풍은 요리에만 그치지 않는다.(주)신원 등 여성복 전문브랜드는 물론 동대문등 재래시장서도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스커트등 남국 분위기의 여름옷들을 대거 선보여 ‘동남아 신드롬'에 가세하고 있다. 동남아요리는 오감을 자극하는 갖가지 향신료를 사용,새콤 달콤 짭짤한 남국특유의 맛을 내세워 젊은층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처음엔 유학생,동남아 관광객들이 주요 고객이었으나 요즘엔 일반인들에게까지 입맛을 살려주는 요리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4월 하얏트호텔 인도요리축제,소피텔 앰배서더등 3개호텔 공동의 싱가포르 요리축제,르네상스호텔의 말레이시아 요리축제가 열린데 이어 5월에도다채로운 요리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호텔식당들은 본토에서 전문요리사들을 초빙해 제맛을 체험할수 있는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호텔롯데월드 뷔페식당 라세느는 이달 28일까지 베트남음식을 선보인다.대표적 메뉴인 쌀국수 포아는 육수에 여러가지 야채와 레몬즙을 넣어 먹는다. 고추소스를 넣으면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일품이다.또한 반짱이라는 얇게부친 찹쌀전병에 양념한 고기,버섯,당면등 10여가지 재료를 넣고 김밥처럼맡아 기름에 튀겨먹는 고소한 짜죠도 빼놓을수 없는 대표적 음식이다. 베트남음식은 대개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식으로 알려져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문의(02) 411-7811 서울 강남구 역삼역부근 오리엔탈 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에서는 태국요리축제를 연다.태국은 매콤 짭짤한 요리가 많아 특히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해산물 수프 톰양꿍은 새우를 넣어 시고 맵고 향기로운 맛이 특색이다. 굉장히 매운 요리지만 한두번 맛을 들이면 또 먹고 싶어지는 중독성이 있다.갖가지 계절야채와 과일로 어우러진 태국식 야채만두는 색감이 아름다워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1~2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대부분의 요리들을 즐길수있다.행사기간동안 태국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주며 태국여행권등 푸짐한 경품도 준다.(02) 2005-1007 이밖에 혜화동 로터리에 위치한 베트남궁중요리전문식당 ‘라우제(02-566-0420)'가 유명하고,이태원에 자리한 인도음식전문 ‘게스트(02-749-0316)',파키스탄식당 ‘모글(02-796-5501)',태국식당 캘리포니아(02)798-9272'에서 각국의 풍미를 한껏 즐길수 있다. 허윤주기자 rara@
  • 원룸아파트 재테크 유망상품 각광

    도심형 주거형태 가운데 하나인 원룸형아파트 열풍이 불고 있다. 벤처기업 직원이나 신혼부부,대학생들이 간편하면서도 편리한 주거공간으로원룸형아파트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원룸아파트 수요는 신촌일대가 학생층이라면 강남은 벤처기업 직원이나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등 지역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원룸아파트 틈새시장 형성 = 신규주택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지난 25일 분양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우건설의 원룸형아파트 디오빌(457가구)은 평균 76대 1,최고 162대 1(20.4평형)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최근 급증한 벤처인력과 전문직 종사자,독신자,맞벌이 신혼부부 등이도심에 위치,출퇴근이 쉽고 편의성을 살린 설계 등을 이유로 원룸형아파트를선호하기 때문이다. 원룸형아파트의 특징은 일반적인 소형아파트와 달리 소형이면서도 도심에자리잡고 있으며 전문직 종사자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각종 첨단시설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그런만큼 분양가가 비싸고 침실은 1∼2개로 줄이되 나머지는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실제로 서울 삼성동 풍림 원룸아파트는 개성에 따라 공간을 꾸밀수 있도록내부를 가변형으로 처리를 했으며 카드키로 출입을 할수 있도록 했다. 역삼동 휴먼터치빌은 호텔과 같이 거주한 날짜를 계산,임대료를 산정하고모닝콜,세탁,비서업무,비즈니스센터 운영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에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침대·책상 등을 갖추고 있어 임대료만 내고 몸만 들어가면 생활할수 있도록 했다. 업무시설과 대형 고급아파트 밀집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는 도곡동 현대비전21은 밤샘작업이 많은 벤처기업 직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대수입도 짭짤 = 원룸아파트는 일반 오피스텔이나 오피스빌딩에 비해 임대수입이 높은 편이다. 오피스빌딩의 경우 강남의 임대시 적용이자율이 18%,강북이 13.5%인 반면원룸형아파트는 24% 수준이다.그만큼 수익이 높다는 얘기다. 임대료는 대략 300만∼400만원선이지만 강남 테헤란로 일대는 500만∼600만원대다.분양가는 590만∼900만원대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최근 원룸형아파트의 청약경쟁이 치열한 것은 청약자의 대부분이 재테크 투자자이거나 아니면 임대사업이 목적이다.앞으로 원룸형아파트가 각광을 받을것으로 내다보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와관련 두나미스 한정숙(韓貞淑)연구원은 “원룸형 아파트는 도심형 주거수단 가운데 하나로 유망상품”이라며 “재테크 대상은 물론 임대사업으로수입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원룸아파트 투자 유의점. 원룸아파트는 일반아파트에 비해 수요층이 좋은 것이 흠이다.대부분 분양가와 임대료가 높고 관리비도 비싼 편이다. 일반 임대아파트와 달리 고소득자가 주 수요층이라는 얘기다.따라서 임대목적으로 분양을 받을때는 입지여건을 잘 살펴봐야 한다. 우선 임대수요가 많은 도심이 적합하고 역세권이면 더욱 좋다.이런 지역들은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임대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또 원룸아파트는 월세임대가 많은 편이지만 만약 세입자가 돈을 내지 않을경우 난처해진다.이런 경우를 대비해 충분한 보증금을 받아두는 것도 좋다. 이밖에 원룸 가운데 상당수에 달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전용률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낮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부동산 114 김희선이사는 “매물수요에 문제가 생기면서 원룸아파트에 대한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원룸은 수요층이 좁고 전세가 안정되면 수요가 감소할수 있는 만큼 입지여건이 생명”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라일락 꽃향기속에 JAZZ선율 농익다

    계절의 여왕 5월의 음악코드는 재즈?라일락 향이 계절의 진수를 뿜어내고 꽃망울마저 제 흥을 이겨내지 못하는 5월 내내 재즈 잔치판이 잇따라 펼쳐져 애호가들 가슴에 춘심(春心)을 지핀다.맥코이 타이너 같은 세계적 뮤지션이 우리를 찾고 강태환 김대환 등 세계에널리 이름을 떨친 국내 재즈 거사 들의 봄무대도 마련된다. ■5월 딸기축제 대학로 재즈전용극장 딸기극장(02-762-3284)은 3일 프리재즈 뮤지션 강태환의 무대를 시작으로 31일까지 국내 정상급 음악인의 ‘5월 딸기축제-재즈& 뉴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조용필을 비롯해 400명이 넘는 가수의 앨범 세션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드러머 김희현(4일)과 국내 첫 재즈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이영경(6일),새로운 드럼 테크닉으로 화제를 몰고온 김대환(18일),젊은 퓨전재즈 그룹 웨이브(13∼14일),김민석을 주축으로 한 크로스오버 재즈밴드 인터플레이(15일),버클리음대 출신의 보컬리스트 정말로(17일)등이 무대에 선다.5일에는 재즈평론가김현준의 재즈 워크숍(오후5시)도 열린다. 이외 퍼포먼스 피아니스트 박창수(7일),타악기와 피아노가 어우러질 박재천과 박미연의 앙상블(9일),트럼피터 최선배가 색소폰의 다카기 모토테루,드럼의 사부토 요즈미와 벌이는 협연(20일),재즈밴드 콰르텟(21일),재일교포 홍순달이 이끄는 일본 재즈밴드 더 아일랜드(28일)와 트럼피터를 주축으로 한이주한과 친구들(30일)의 무대도 준비된다. 정통재즈와 퓨전,국악과의 접목,컴퓨터 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가슴에안게 될 이번 페스티벌은 해마다 봄 가을로 나누어 정례화된다.평일 오후7시30분,토·일 오후5시. ■즉흥음악 페스티벌 오는 10일부터 나흘동안 아트선재센터 콘서트홀(02-581-2022)에선 ‘메디파크 프리뮤직-즉흥 페스티벌’이 열린다.장르를 가리지않고 연주자들이 악보나 연습,리허설없이 공연장 분위기와 느낌에 따라 즉흥적으로 꾸며내는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강태환과,재즈에 전통음악을 섞은 리듬을 구사하는 퍼커션의 박재천,독창적인 피아노 소리를 연출하는 박창수 등 세 명은 서로의 소리에 화답하는 속도감있는 연주와 앙상블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국 마임의 선두주자 유진규의 작품세계도 엿볼 수 있어 그야말로 즉흥무대의 신선한 맛을 더해줄 공연이다.평일 오후8시,토요일 오후 4시. ■맥코이 타이너 내한공연 오는 6월 2·3일 이틀동안 역삼동 LG아트센터 상남홀에서는 타이너와 함께 하는 월드 재즈 올스타즈의 연주로 정통재즈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1부에선 일본의 하노 데루마사(트럼펫)와 미국의 마이클 캐빈(드럼),그리고색소폰의 토츠 톨렌티노(필리핀)와 이정식 등 세계 각국의 정상급 뮤지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이 멋진 앙상블과 뛰어난 개인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2부에선 피아니스트 타이너를 주축으로 베이스의 애브리 샤프,드럼의 애론 스코트가 결성한 맥코이 타이너 트리오가 세계 정상의 소리를 국내 팬들에게선사한다.공연시각 오후8시.(02)738-7029. 임병선기자 bsnim@kdaily.co m@
  • 자산관리公 압류재산 421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or.kr)가 오는 27일 아파트 등 압류재산 421건을 공매한다. 이번 공매물건은 아파트 등 주거용이 125건,근린생활시설 36건,토지 234건,점포상가 9건,기타가 콘도회원권(7건) 등 17건이다. 압류재산은 세금 체납으로 세무서가 체납자 재산을 압류한 물건으로 주택,상가 등 종류가 다양하고 대부분 1,2차례 유찰돼 감정가의 80%이하로 낙찰이가능하다. 그러나 압류재산 공매 참가시에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를 철저히 분석해야 하며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입찰보증금(입찰서에 적어낸 입찰희망가의 10%)과 함께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 입찰결과는 당일 발표된다.대금납부는 낙찰가격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매각결정일로부터 60일 이내에,1,000만원 미만인 경우는 7일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공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 및 강릉지사 공매장에서 오전 11시에 실시된다.(02)3420-5308김성곤기자
  • 주택가 ‘출장 매춘’ 독버섯

    ‘출장 매춘’이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윤락업소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출장 안마’ ‘출장 마사지’라는 형태로 주택가등을 파고 들고 있다. 업주들은 낯뜨거운 사진과 전화번호 등이 적힌 명함 크기의 전단을 주차된 차량이나 아파트 단지 우편함 등에 마구 뿌리며 손님을 유혹한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수시로 전단의 전화번호를 바꾸는 등 철저하게 점조직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19일 밤 유흥가가 밀집한 서울 강남역 근처 골목에 승용차를 세워두자 1시간도 안돼 20여장의 전단이 창문과 와이퍼 등에 꽂혔다. 전단에는 ‘화끈한 하룻밤,오일 전신 마사지’‘은밀한 만남,짜릿한 느낌미모의 여자 24시간 대기’ 등 자극적인 문구와 휴대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전단에 적힌 휴대전화번호 중 3∼4곳은 번호가 바뀌어 있었다. 통화가 된 한 업주에게 “한남동 A아파트인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느냐”고 묻자 “1시간 정도 걸린다.2차(성관계)를 포함해 15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업주에게 “안마를 받으려는데 위치가 어디냐”고 묻자 “출장 영업만 한다.호텔이나 여관을 잡은 뒤 다시 전화하라”고 답변했다.2차도 가능하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최근 거래처 접대일로 출장안마를 이용했다는 회사원 한모씨(33)는 “마사지는 말뿐이고 매춘이 본업”이라면서 “마사지나 안마를 하러오는 여성 대부분은 노골적으로 2차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밤 서울 강남에서 가족과 함께 외식을 했다는 박모씨(38)는 “식당을 나서자 승용차 창문에 벌거벗은 여성을 담은 전단이 끼워져 있어 가족들 보기에 민망했다”고 토로했다. 주부 김모씨(42·강남구 역삼동)는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이 우편함에 들어 있는 반라의 여자 사진을 들고와 깜짝 놀랐다”면서 경찰의 단속을 촉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출장 마사지는 점조직 형태로 이뤄지는데다 마사지 행위자체는 의료법에 저촉되지 않아 단속에 애로가 많다”면서 “윤락행위 현장을 적발하기란 쉽지 않지만 철저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석 전영우기자 hyun68@
  • 경매 포인트/ 역삼동 건평 300평 빌딩

    서울 강남구 역삼동 751의7 대지 114평 건평 300평짜리 빌딩이 5월 2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경매6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사건번호는 ‘99-69274’.지난 88년 준공된 지상 5층 건물로 역삼세무서 맞은편에 있다.지하철 2호선 역삼역이 걸어서 7∼8분 거리다.건물 남측과 북측이 각각 20m,6m 도로에 접해있다. ●수익성 감정가는 20억1,000만원이었으나 세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10억3,000만원으로 절반 가량 떨어졌다.임대수요가 많고 땅값 시세만 평당 1,500만∼2,000만원을 호가해 투자가치가 높다. ●안전성 근저당 3건과 가압류 3건은 낙찰대금 완납후 소멸된다.세입자가 있긴 하지만 법적 책임은 없고 명도문제만 해결하면 된다.
  • 충현교회 목사 집 강도사건 장로9명이 범행 사주

    지난 1월 발생한 서울 충현교회 김성관(58)담임목사 집 강도사건에 충현교회 장로들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김목사 집에 침입해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정모씨(40·대구 달서구 감삼동) 등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에게 범행을 지시한 최모씨(51·대전 유성구 구암동)를 수배했다. 경찰은 또 “김목사를 혼내주라”며 최씨에게 1억여원을 건넨 임모씨(56·서울 중구 회현동) 등 이 교회 장로 9명과 전도사 현모씨(53·여)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 등은 최씨의 지시로 지난 1월17일 오전 2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K아파트 김목사 집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당회장을 사임하라”며 김목사를 흉기로 위협해 폭행하고 현금 40만원과 미화 200달러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전영우기자 ywchun@
  • 한국 인터넷문학가협회 창립 총회

    한국 인터넷 문학가협회(회장 신상성 용인대 교수)가 지난달 31일 서울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출범했다.대학과 문단에서활동중인 문인들의 모임인 이 협회에는 임헌영 중앙대,구인환 서울대,성기조 교원대,홍문표 명지대,김시태 한양대,엄해영 서울교대,박진환 한서대 교수와 이계홍 대한매일 편집부국장 등 70여명이 참여했다.협회는 국내 최초의사이버 문예잡지인 월간 ‘한반도문학’을 창간키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경현 경찰대 교수,신 회장,엄태종 한국인터넷방송 사장,임헌영 교수,변윤 스님,작가 김남웅씨.
  • 韓重, 해수 담수화설비 건설 추진

    오는 2006년쯤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군(群)에 포함될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온 가운데 한국중공업이 국내에 바닷물을 이용한 대규모 담수화설비 건설을 추진중이다. 해수(海水) 담수화설비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한중은 “발전소와 연계,최소 하루 10만t 이상의 담수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대도시및 공단인근지역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22일 밝혔다.한중은 이미 경남도와 제주도,부산,포항,광양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산업단지공단등을 상대로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상업화 방안을 협의중이며 수요자측인 해당 지자체와 주요 공단이 동의할 경우 프로젝트를 곧 바로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한중 관계자는 “현재 수돗물의 생산단가와 비교하면 해수담수설비의 생산단가가 2.8∼3.5배 정도 비싸지만 상수도요금이 현실화될 경우 충분한 경제성을 갖게 되며 특히 연계 화력발전소의 운전효율성까지 감안하면 해수담수설비는 천문학적인 투자가 소요되는 댐건설 보다 훨씬 경제성이 뛰어난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현재 시판중인 생수에 비해서는 담수설비의 단가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한중은 해수담수화 설비규모가 하루 10만t 생산 정도면 충분히 경제성이 있으며 30만∼50만t 정도로 늘릴 경우 생산단가는 더 낮아지게돼 향후 상습가뭄지역에 용수원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닷물에서 담수를 얻어내는 방법은 ▲증발법 ▲분리법(역삼투압방식) ▲증기압축법 등이 있으며 전세계 담수화설비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MSF식이 증발법을 이용한 대표적인 담수생산 방식이다. 김환용기자 dragonk@
  • 테헤란밸리 하숙집 성업

    금싸라기 땅인 서울 강남의 테헤란 밸리에 하숙집이 성업중이다.테헤란로주변에만 최소한 60여개가 넘는다. 하숙생들은 주변의 벤처 기업체나 관공서 등에 다니는 미혼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이다. 역삼역 주변의 한 하숙집에는 35명의 하숙생 가운데 10명이 벤처기업에 다닐 정도로 최근에는 벤처 직원이 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디지털 세대답게 격식이 없고 개인 생활을 중요시한다.특히벤처 직장인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경쟁에 뒤지지 않기 위해 밤늦게 퇴근하고 아침 일찍 출근한다.대학생들은 생활이 불규칙하고 시끄럽다며 아예 받지 않는 곳도 많다. 한 명의 주인이 방이 30여개나 되는 하숙집을 3∼4채씩 갖고 있는 기업형에서부터 하숙생이 3명뿐인 소규모형까지 다양하다. 두 사람이 한 달에 25만원씩 내는 절약형 2인실도 있고,한 달 하숙비가 75만원인 ‘호화 독방’도 있다.75만원짜리는 4평 크기에 대형 TV와 냉장고,화장실,샤워실까지 갖춰 요즘 ‘잘나가는’ 벤처 직장인들의 씀씀이를 가늠케한다. 역삼역 주변에서 3년째하숙집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50·여)는 “늦잠을 자는 하숙생은 휴대 전화로 깨우기도 한다”면서 “새벽에 컴퓨터나 외국어학원에 갖다온 뒤 아침을 먹고 출근하는 직장인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테헤란로 주변에만 최소한 60여개의 하숙집이 있을 것”이라며 “대학가 주변 하숙집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입방식(入房式)’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테헤란로 일대 하숙생들은 개인생활을 중요시한다”고 덧붙였다. 1년 남짓 테헤란로에서 하숙을 하고 있는 벤처기업 직원 최유강(崔維剛·28)씨는 “식비 등을 감안하면 하숙하는 것이 자취하는 것보다 비용이 덜 든다”면서 “하숙집은 보증금이 없기 때문에 옮기고 싶을 때 쉽게 이사를 할 수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 벤처기업 빌딩 매입 ‘붐’

    벤처 및 증권투자 열기로 이들 기업들의 빌딩매입이 급증하는 등 서울시내빌딩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최근 목돈을 거머쥔 벤처기업들의 강남지역 빌딩 매물을 속속 매입하면서 서울시내 빌딩매물이 급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강남지역 빌딩매물 거래 활발 올들어 서울시내에서 거래된 덩치 큰 빌딩만해도 10여건에 달한다.이들 빌딩은 대부분 벤처기업이나 증권관련 회사가 매입했다. 강남구 삼성동에 자리잡고 있는 진성빌딩(지상 20층 연면적 5,059평)은 미래에셋벤처케피털이,강남구 대치동 성원건설빌딩(지상 10층)은 미래산업이각각 매입했다. 또 도곡동 금화빌딩(지상 20층 1만3,62평)은 텔슨전자가 사들였으며 역삼동 진솔빌딩(20층 연면적 9,881평)은 KTB(종합기술금융)가 매입했다. 역삼동에 자리잡고 있는 EZ빌딩(지상 8층 연면적 1,111평)은 기라정보통신이 매입했으며 다우기술도 최근 강남구에서 빌딩매입계약을 체결한 것으로알려졌다. 이밖에 지난해에는 여의도에 있는 한국유리빌딩(10층 연면적 4,376평)과 SKC빌딩(지상 20층 연면적 1만2,386평)이 각각 미래에셋투자증권과 교보증권에 매각됐다. ◎가격 20% 가량 상승 빌딩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코스닥 등주식시장의 활황으로 기업에 자금이 수혈된데다가 벤처기업에 돈이 몰리고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임대료도 오르고 강남과 여의도 일대에서는 빌딩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특히 테헤란로 주변의 경우 A급 매물은 거의 소진됐고 B급 매물도 최근들어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가격도 금융위기이후 최저점에 비해 20% 가량 오르는 등 금융위기 이전의 85% 수준을 회복했다는 것이 주변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빌딩전문컨설팅업체인 두나미스 홍영준(洪榮俊)사장은 “사무실 수요증가와 임대료 상승 등으로 앞으로 빌딩수요가 늘어나면서 거래가가 금융위기 직후에 비해 20% 가량 올랐다”며 “이같은 빌딩수요는 앞으로 강북지역까지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삼성아파트 지역거점화 가속

    “삼성타운을 형성하라.” 삼성물산주택부문이 특정 지역 아파트의 ‘삼성벨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물산 주택사업부문은 서울 마포지역과 한강변을 따라 삼성벨트를 구축한데 이어 이번에는 강남지역 벨트를 치기 위해 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마포에는 도화동 마포 아파트 등 4개 재개발·재건축 조합아파트가 입주했고 올해말까지 신공덕1구역 등 5개,2002년까지 2개지역 재개발 아파트가 입주할 계획이다.또 공덕4구역,용강동 재개발 사업도 따냈다.입주가 끝나면 14개구역에 모두 1만2,508가구의 삼성 아파트가 들어서는 셈이다. 한강변을 따라서도 여러곳에서 삼성 ‘깃발’이 날린다.지난해말 용산구 한남1구역 재개발사업과 이촌동 왕궁아파트 사업을 따냈다.금호동 재개발사업부터 마포창천동 재개발까지 이어진 한강변 벨트는 마포벨트와 만난다. 강남지역 삼성벨트 구축도 추진되고 있다.특히 4개 저밀도지구와 개포동 택지개발지구안 재건축사업을 따내기 위해 그룹차원에서 수주전을 적극 밀고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파트타운인데다중산층 이상이 많이 몰려있어 삼성아파트를 홍보하는데 더없이 좋기 때문이다. 이미 확보한 물량만도 2만여가구.지난 96년 일원동 현대사원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서울 강남 재건축 사업권을 선점했다.지난해는 송파 잠실4단지,역삼동 영동1차,문정동 주공아파트 등 굵직굵직한 재건축 시공권도 따냈다. 삼성은 여세를 몰아 명실상부한 강남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18일 조합원총회가 열리는 개포동 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개포 주공2단지,강동시영,반포지구,청담·도곡지구 재건축 사업 수주에 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삼성전자 사외이사수 늘리기로

    삼성전자는 16일 서울 남대문로 삼성생명빌딩에서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감사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신설 등 정관일부 변경안과 임직원 76명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자본금(99년말 기준 8,755억원)의 10% 이상으로 돼 있는 이사회의 내부자금거래 승인한도를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키로 하고 사외이사를 6명에서 7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삼성전자 주주들은 이번 주총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하는데 동의했으며 이에따라 올해중 전체 주식의 0.85%인 150만주가 윤종용(尹鍾龍) 총괄부회장 등 임직원 76명에게 부여된다. 삼성전자는 또 사외이사 3명을 포함,모두 15명의 이사진에 대한 재·신규선임을 확정했다.법무법인 김&장 고문인 황재성(黃再性) 전서울지방국세청장과 반도체 장비업체인 일본 어플라이드매터리얼스저팬의 데츠오 이와사키 회장,임성락(林成洛) 국은투신운용사장 등이 사외이사에 새로 선임됐다. 이날 주총은 삼성전자에 대해 장부열람권과 사외이사 추천권 등을 요구해온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참석치 않아 순조롭게 진행됐다.소요시간도 98년 13시간 30분,99년 8시간 45분에 비해 크게 줄어든 2시간 10분만에 주총이 모두 끝났다. 참여연대는 ‘타깃’을 삼성전자 대신 삼성SDS로 맞췄다.참여연대의 김기식(金基式) 정책실장 등은 이날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삼성SDS 주총에서 이건희(李健熙) 회장 아들 재용(在鎔)씨 등에 대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이들이 1조7,000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게 한 경위를 집요하게 따져물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대학 객원교수가 원조교제 정보통신업체 상무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D대 객원교수 장모씨(40·Y텔레콤상무이사)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장씨는 지난달 초 전화방을 통해 만난 K여상 1학년 윤모양(17)에게 50만원을 준 뒤 강남구 역삼동 여관에서 성관계를 맺는 등 2차례에 걸쳐 돈을 주고 미성년자 2명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영우기자 ywchun@
  • 탈북자 전철우씨 결혼

    탈북자 전철우(全鐵宇·33)씨와 김호은씨(26)의 결혼식이 2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탈북자 등 하객 500여명의 축복 속에치러졌다. 프리랜서 MC 한선교씨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은 북한에 있는 전씨의 부모에게 보내는 동영상 인사와 가수 인순이의 축가,주례사 등으로 이어졌다. ‘주사파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서강대 박홍 명예총장은 주례사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남북 화해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면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전씨의 부모가 이들을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씨는 “남한 생활이 무척 외로웠는데 이제 둘이 됐으니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됐다”면서 “예쁜 아이들을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서울 역삼역세권 뜬다

    LG 강남타워 입주와 현대산업개발 I타워 건립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역세권이 부상하고 있다. 역삼역세권은 지금까지 테헤란로에 접해 있으면서도 강남이나 선릉역에 비해 상권이 빈약했었다.유동인구가 많지 않고 지형이 평탄하지 않아 이면도로상권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말 LG 강남타워 입주이후 임대료와 권리금이 오르면서 상권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특히 강남타워 대각선 방향에 건립중인 I타워 입주가 시작되면 상권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상권동향 역삼역세권은 타 역세권에 비해 업종도 단순하다.이에따라 가장발달된 것이 음식점이다. 강남타워 뒷편 이면도로에는 30여개의 일식집이,I타워 근처에는 대중음식점들이 각각 밀집돼있다.성지오피스텔 뒷길에도 대중음식점과 유흥시설이 각각자리잡고 있다.이면도로 1층 상가임대료는 지난해 상반기 평당 400만∼500만원에서 최근에는 1,000만원대로 올랐다.특히 강남타워 뒷길은 임대료가 크게 뛰고 권리금도 2배 정도 올랐다. 이에 비해 I타워 일대는 지금까지 뚜렷한 상권이 발달하지 못했었지만 최근들어 이면도로변 주택가를 중심으로 음식점들이 성업중이다.또 한국은행 강남지점 뒷길은 이 일대에서 가장 상권이 발달하지 못한 곳이다.앞으로도 발전가능성도 다른 지역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사무실 임대료는 벤처기업이 몰리면서 금융위기 직후보다 50만원 정도 오른평당 250만∼300만원선이다. ◆상권확대 기대 역삼역세권의 부상은 강남타워 입주 및 I타워 완공에 대한기대욕구라고 할수 있다. 실제로 지하 5층,지상 38층 규모의 강남타워에는 LG정밀 등 10여개 LG계열사가 입주했다.이들 계열사의 정식직원은 3,700여명 선이다.또 I타워는 지하8층, 지상 45층 규모로 전체 65,000평중 30,000평은 호텔로,35,000평은 사무실로 각가 활용된다. 올해말 입주예정(호텔은 내년 상반기 오픈)인 오피스부문 유동인구는 하루5,4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에이스컨설팅 임성재(任性宰)사장은 “강남역세권에는 못미치지만 I타워 입주가 시작되면 이 곳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영역도 확대 될 것”이라며 “임대료 등 가격 인상폭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역삼역세권 투자 요령. ◆체크 포인트 역삼역세권에서 가장 적합한 업종은 음식점이다. 강남역처럼 의류나 영화관 등은 들어설 여건이 되지 못한다. 따라서 인근의 직장 거주자나 강남타워 및 I타워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이 좋다는 분석이다. 특히 고급호텔이 들어서는 I타워 근처에는 강남타워 뒷편처럼 일식집을 내는 것도 좋다. 그러나 이 일대는 상가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이 경우 일반주택을 매입하거나 임대해 음식점을 내는 방안이 있다.일반주거지역인 만큼 음식점은 허용된다.I타워 뒷편 단독주택의 가격은 지난해초까지만 해도 평당 600∼700만원선이었으나 최근 1,000만원으로 올랐으며 앞으로 더 오를 전망이다.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만약 이곳에서 상가를 내고자 한다면 지금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상가를 임대할 때는 권리금 여부를 알아두어야 한다.권리금이 있으면 임대료가 싼 반면 권리금이 없는 상가는 임대료가 비싸다. 그러나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역삼역세권이 확장된다해도 강남역세권처럼 크게 활성화되기는 어렵다”며 “음식점의 경우 대그룹 사옥근처처럼 셀러리맨들이 주로 이용하는 가벼운 형태가 좋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해양부 충정로 시대 개막

    해양수산부가 역삼동 시대를 마감하고 충정로 시대를 맞는다. 해양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솔빌딩에 있는 현 청사를 서대문구 충정로 3가 139(구 동아일보 사옥)로 이전하기로 했다.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실국별로 이사한다. 청사이전에는 약 5억원이 들어간다.건물 7∼16층(4,985평)을 사용하는 조건은 보증금 22억6,000만원,연 임차료 26억3,000만원이다. 해양부는 이번에 마련한 충정로 청사는 층 면적이 역삼동 청사보다 넓어 장·차관실과 같은 층에 차관보·기획관리실장·총무과장실을 추가배치할 수있고 국단위 사무실을 같은 층 혹은 인접층에 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전을 계기로 국단위 사무실을 오픈형태로 개방하기로 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강남 유흥주점 20代 접대부 귀금속 5,000만원어치 도난

    1,800만원짜리 스위스제 피아제 손목시계,700만원짜리 18K 까르띠에 손목시계,400만원짜리 18K 티파니 손목시계,700만원짜리 진주 목걸이,400만원짜리다이아몬드 반지,200만원짜리 루비반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K유흥주점의 접대부 C모씨(27·여)가 지난해 10월 30일 새벽 서초구 잠원동 D아파트에서 같은 술집에서 일하는 K모씨(26·여·서초구 잠원동)에게 도난당한 물품 내역이다.줄 잡아 5,000여만원 어치다. 현장 검증을 위해 C씨의 아파트를 방문한 경찰관들은 더 놀랐다.혼자 살고있는 28평형 ‘옷방’에는 2,000만원 안팎의 밍크코트가 색깔별로 3벌이나걸려 있었다. 아파트 전세금은 1억3,000만원,타는 차는 검은 색 그랜저였다.C씨는 “귀금속은 모두 손님에게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 경찰 간부는 “경찰 투신 20년째인데 서울 변두리 30평짜리 아파트한채와 7년된 엘란트라 승용차가 전 재산”이라며 쓴 웃음을 지었다. 전영우기자 yw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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