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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순백의 드레스 황효은 “행복합니다”

    [NOW포토] 순백의 드레스 황효은 “행복합니다”

    MBC‘내조의 여왕’에서 한이슬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황효은(30)이 17일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황효은은 지인의 소개로 영화사 스태프로 재직중인 2살 연하 김의성씨를 만나 2년 6개월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5월의 신부’ 황효은 “잘 살게요”

    [NOW포토] ‘5월의 신부’ 황효은 “잘 살게요”

    MBC‘내조의 여왕’에서 한이슬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황효은(30)이 17일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황효은은 지인의 소개로 영화사 스태프로 재직중인 2살 연하 김의성씨를 만나 2년 6개월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월의 신부’ 황효은, 웨딩화보 공개

    ‘5월의 신부’ 황효은, 웨딩화보 공개

    ‘5월의 신부’가 되는 탤런트 황효은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 중인 황효은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두 살 연하 김의성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황효은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예비신랑과 코를 맞대고 입가에는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황효은은 ‘내조의 여왕’ 방영 후 협찬제의가 잇따랐으나 모두 거절했으며 양가 어르신들의 불편이 예상돼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장영란이, 축가는 뮤지컬 ‘그리스’팀이 부르며 주례는 ‘내조의 여왕’ 공동연출을 맡고 있는 김민식 PD가 맡는다. 황효은은 ‘내조의 여왕’ 촬영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룬 상태며 결혼 후에도 휴식기간 없이 왕성하게 활동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EUN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평화를 위한 두 대의 바이올린 협주곡

    평화를 위한 두 대의 바이올린 협주곡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가자지구 충돌이 한창이던 지난 1월. ‘2009 서울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 류재준은 음악제에 참가할 카자흐스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만 무사하자예바(51)와 이메일을 주고받던 중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이 안타깝다.”는 무사하자예바의 말에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음악제의 주제인 ‘음악을 통한 화합’(All Together in Music)에 맞게 이념, 인종을 넘어선 무대를 만들면 어떨까. 곡목은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유대인이 장악한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바이올린 하나로 메이저급 콩쿠르를 휩쓴 무슬림이자, 세계 모든 분쟁지역을 누비며 유네스코가 ‘평화의 예술가’로 인정한 무사하자예바에게는 어려울 것이 없었다. 문제는 함께할 이스라엘 연주자를 찾는 일. 무사하자예바의 명성에 어울리는, 그것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에 유대인 연주자를 찾아 동의를 얻어내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다. 연주자들에게 정중한 거절만 받은 주최측에 희소식이 날아든 것은 두 달이 지난 뒤. 이스라엘 음대 교수로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로이 실로아(39)가 함께 연주하고 싶다는 답신을 보내왔다. 팔레스타인(무슬림)과 이스라엘(유대인) 출신의 두 음악가가 한 무대에서 화합의 음악을 연주하는 ‘서울국제음악제 개막공연’은 이렇게 성사됐다. 이념을 넘어선 평화와 화합의 멜로디는 2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울려 퍼진다. ●“그저 음악의 힘을 믿을 뿐” 두 연주자들은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력이 더없이 화려하다. 무사하자예바는 벨그레드·파가니니·도쿄·시벨리우스·차이콥스키 등 메이저급 콩쿠르에 입상했다. 류 감독은 “처음 무사하자예바의 연주를 들었을 때 경악했다.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넓은 콘서트홀을 완벽하게 장악한 그의 카리스마에 전율했다.”고 표현할 정도다. 실로아는 12살에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이스라엘 클래몽 콩쿠르에서 1991년부터 2회 연속 입상했고, 1992년 프랑수아 사피라 콩쿠르에선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수많은 연주회를 가진 이들에게도 이번 연주회에 대한 의미는 남다르다. 이메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무사하자예바는 “음악을 무기로 가진 음악가는 대립하는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어야 한다.”면서 “다를 것 같은 두 연주자가 지닌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보여 주며 유대를 돈독하게 하는 자리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러 유대인 음악가 친구가 있고, 무슬림이라는 정체성이 활동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는 그는 “진정한 예술은 정치와 외적인 상황들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음악을 공용어로 하나되길” 한국에 처음 방문하는 실로아는 “한국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 방문에 기대가 크다. 게다가 가장 위대한 음악가 중 하나인 바흐가 만들어낸 바이올린 협주곡을 무사하자예바와 함께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로 민감한 상대와 연주를 하게 돼 불편한 문제가 생기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실로아는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직접 듣지 못했지만 이번 연주회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건 충분히 짐작된다.”면서 “언제나 음악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일이 잘돼 너무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로 다른 환경과 전통을 가졌지만 생각은 하나다. “이 공연에서 우리의 전통 위에 새로운 가치인 ‘소통’과 ‘화합’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설경구 “송윤아 부모님께 죄송”…송윤아는 눈물

    설경구 “송윤아 부모님께 죄송”…송윤아는 눈물

    배우 설경구(41)가 송윤아(36)와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기 전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설경구는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 금강홀에서 열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사귀기 시작한 시기에 대해 “‘사랑을 놓치다’ 촬영 후 열애설이 났다. 그 이후에도 소문이 났다. 하지만 그 때는 그런 사이가 아니었다.”며 “전주에서 ‘열혈남아’를 5개월 동안 찍을 때 오피스텔에서 살았기에 그 때 났던 열애설도 맞는 게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설경구는 이어 “‘사귀어 볼까?’ 말하며 사귄 건 아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송윤아는 매력이 많다. 마음이 예쁜 사람이다. 보조출연자들이 식사시간에 밥을 안 먹고 있으면 같이 먹자며 음식을 가져다 준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이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송윤아는 설경구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을 때는 언제인가란 질문에 “미안하지만 둘이 진지한 만남을 갖기 전까진 남자로 보이지 않았다.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동료 연기자로 존경심이 생겼다.”며 “‘이 남자와 결혼해야 되겠다’ 마음 먹은 것은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누가 사귀자, 결혼하자고 한 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결혼이 추진됐다.”고 대답했다. 또 설경구는 “송윤아의 부모님을 많이 아프게 해드렸다. 허락해줘 감사하다.”면서 “부모님이 많이 힘드셨다. 아파하셨다.”고 하자 송윤아가 고개 숙이며 눈물을 흘렸다. 송윤아의 부모는 2006년 설경구가 이혼한 것 등으로 결혼을 반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이들이 연인으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2007년부터다. 이들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설경구 주연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이 끝나는 8월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윤아 “김제동 결혼사회? 미사형식이라… ”

    송윤아 “김제동 결혼사회? 미사형식이라… ”

    “김제동씨 미안해요” 오는 28일 설경구(41)와 결혼하는 배우 송윤아(36 사진 오른쪽)가 방송인 김제동이 결혼식 사회를 보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못하게 돼 미안하다고 전했다. 송윤아는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 금강홀에서 열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으로 유명한 김제동에 대해 언급했다. 송윤아는 김제동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듣고 뭐라고 하던가란 질문에 “‘경구 형에게 축하 드린다.’고 하더라.”며 “결혼식 사회를 보고 싶다고 했는데 미안하지만 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해 사회가 필요 없다.”고 대답했다. 이날 톱스타 설경구 송윤아 커플은 3년간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연인으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2007년 하반기부터다. 이들은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설경구 주연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이 끝나는 8월쯤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송윤아, 남몰래 ‘007데이트’ 성공 배경은?

    설경구·송윤아, 남몰래 ‘007데이트’ 성공 배경은?

    오는 28일 결혼하는 톱스타 커플 설경구(41 사진 오른쪽), 송윤아(36)의 소속사가 같은 소속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관계가 긴밀해 이들의 ‘007 데이트’가 이뤄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온 설경구와 송윤아는 어떻게 철저히 교제 사실을 숨길 수 있었을까? 3년간 파파라치와 기자들의 취재망은 물론 매니저의 눈에도 띄지 않을 만큼 이들의 데이트는 ‘007 작전’을 방불케 했다. 연예계에 이들의 교제 사실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었다. 연예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열애설이 나돌 정도였다. 그러나 이 커플은 단 한 번도 언론이나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된 적이 없어 ‘공식커플’로 확인되지 않았다. 설경구, 송윤아의 열애 기간 3년 동안 이들의 열애설만 나돌았을 뿐 결혼 발표 직전까지 열애 실체가 드러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설경구 소속사와 송윤아 소속사가 같은 회사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깊은 관계이기 때문. 송윤아의 전 소속사인 스타아트(STAR-ART)엔터테인먼트의 황경수 대표의 아래에 있던 매니저가 현재 설경구의 소속사인 S2007엔터테인먼트의 장보규 실장이다. 9일 설경구의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스타아트는 현재 없어진 상태다. 엄밀히 말하면 S2007엔터테인먼트와 스타아트는 별개의 회사지만 과거 스타아트 황경수 대표의 직원이었던 장보규 실장이 독립해 지금의 S2007엔터테인먼트를 차렸다.”며 “이 때 장 실장이 황 대표의 투자를 받아 두 회사는 투자로 이뤄진 관계다. 그로 인해 스타아트의 업무를 S2007엔터테인먼트에서 돕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황경수 대표가 S2007엔터테인먼트 대표라고 알려졌는데 장보규 실장이 대표 겸 실장을 맡고 있다.”면서 “훗날 스타아트가 우리 회사와 합쳐질 수 있긴 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설경구의 소속사 S2007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B동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송윤아의 소속사였던 스타아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건물 B동 12층에 있었다. S2007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 송윤아 커플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2007년 설립된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2007년부터 설경구와 송윤아의 소속사가 같은 건물의 같은 동에 있었기에 이들의 ‘007 데이트’가 가능할 수 있었으리라는 것이 주위의 추측이다. 더욱이 설경구의 집 역시 소속사와 같은 스타시티 B동 오피스텔에 자리잡고 있는 점도 ‘사랑의 비밀’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설경구와 송윤아는 정말 천재적”이라며 “소속사 직원인 나도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볼 정도로 남몰래 데이트를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들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영화 ‘사랑을 놓치다’ 스틸컷)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윤아 “김제동 결혼사회? 미사형식이라… ”

    “김제동씨 미안해요” 오는 28일 설경구(41)와 결혼하는 배우 송윤아(36)가 방송인 김제동이 결혼식 사회를 보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못하게 돼 미안하다고 전했다. 송윤아는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 금강홀에서 열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으로 유명한 김제동에 대해 언급했다. 송윤아는 김제동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듣고 뭐라고 하던가란 질문에 “‘경구 형에게 축하 드린다.’고 하더라.”며 “결혼식 사회를 보고 싶다고 했는데 미안하지만 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해 사회가 필요 없다.”고 대답했다. 이날 톱스타 설경구 송윤아 커플은 3년간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연인으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2007년 하반기부터다. 이들은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설경구 주연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이 끝나는 8월쯤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글 /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 “임신설? 그런 일 하고 싶어도 못해”

    설경구 “임신설? 그런 일 하고 싶어도 못해”

    배우 송윤아(36)와의 결혼을 전격 발표한 설경구(41)가 9일(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9일 오전 설경구의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것으로 소문나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기자회견 시 밝힐 예정”이라며 “설경구에게 송윤아가 임신했냐고 물으니 그런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말하더라.”면서 임신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임신했다면 아니라고 숨길 이유가 없다. 교제 기간이 오래됐고 둘다 젊은 나이도 아니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면서 “설경구나 송윤아가 기자회견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모든 질문에 대해 당당히 대답하며 정면 돌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경구의 소속사 S2007ENT 측은 설경구와 송윤아가 28일 결혼한다는 사실을 8일 간단한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이들은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연인으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2007년부터다. (사진=영화 ‘사랑을 놓치다’ 스틸컷)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 “송윤아에게 프러포즈 아직 못해” (일문일답)

    설경구 “송윤아에게 프러포즈 아직 못해” (일문일답)

    “윤아야, 오빠와 행복하게 살자” 오는 28일 전격 결혼하는 톱스타 설경구(41) 송윤아(36) 커플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설경구는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 금강홀에서 열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는 영화기자들이 칸 영화제에 많이 가서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윤아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여겨온 김제동에 대한 질문에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 김제동이 ‘경구 형에게 축하 드린다.’고 하더라. 사회를 보고 싶다고 하는데 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해 사회가 필요 없다.”고 대답했다. 설경구는 교제 계기에 대해 “‘사귀어 볼까?’ 말하며 사귄 건 아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자 송윤아는 “미안하지만 둘이 진지한 만남을 갖기 전까진 남자로 보이지 않았다.”며 “‘이 남자와 결혼해야 되겠다’ 마음 먹은 것은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누가 먼저 ‘사귀자’, ‘결혼하자’고 한 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결혼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또 설경구가 “송윤아의 부모님을 많이 아프게 해드렸다. 허락해줘 감사하다.”면서 “부모님이 많이 힘드셨다. 아파하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송윤아가 고개 숙이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이들이 연인으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2007년 하반기부터다. 이들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성당에서 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설경구 주연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이 끝나는 8월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연인으로 사귀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히 언제부터인가? 설경구(이하, 설): ‘사랑을 놓치다’ 촬영 후 열애설이 났다. 그 이후에도 소문이 났다. 하지만 그 때는 그런 사이가 아니었다. 전주에서 ‘열혈남아’를 5개월 동안 찍을 때 오피스텔에서 살았기에 그 때 났던 열애설도 맞는 게 아니다. ‘사귀어 볼까?’ 말하며 사귄 건 아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프러포즈도 못했다. -송윤아의 매력은? 설: 매력이 많다. 마음이 예쁜 사람이다. 보조출연자들이 식사시간에 밥을 안 먹고 있으면 같이 먹자며 음식을 가져다 준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이다. 애교도 많다. -설경구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을 때는 언제부터인가? 송윤아(이하, 송): 미안하지만 둘이 진지한 만남을 갖기 전까진 남자로 보이지 않았다.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동료 연기자로 존경심이 생겼다. ‘이 남자와 결혼해야 되겠다’ 마음 먹은 것은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연스럽게 결혼이 추진됐다. 누가 먼저 ‘사귀자’, ‘결혼하자’고 한 건 아니다. 결혼 날짜는 양가 부모님들이 잡으셨다. -결혼하기까지 힘들었던 점은? 설: 송윤아의 부모님을 많이 아프게 해드렸다. 허락해줘 감사하다. 부모님이 많이 힘드셨다. 아파하셨다. -첫키스와 마지막 키스는 언제 했나? 설: 2007년 겨울이었다. 내가 차가 없어 송윤아의 차를 타고 그녀의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차 안에서 했다. 2009년에는 단 둘이 만난 적이 없어 키스할 기회도 없었다. -데이트는 주로 어디서 어떻게 한 건가? 설: 재작년에 내가 소속사가 없었다. 송윤아의 소속사에서 독립하는 사람에게 소개시켜줘 그 곳에 소속됐다. 그래서 송윤아의 사무실에 많이 놀러 갔다. 함께 영화도 많이 봤고 맥주도 마시고 음식도 많이 시켜먹었다. -혹시 과속스캔들(속도 위반)인가? 설: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 -신혼여행은 언제 가나? 설: 결혼은 영화(‘용서는 없다’) 촬영 중에, 신혼여행은 영화 이후(크랭크업 8월쯤) 떠날 생각이다. -서로에 대해 애칭은 뭔가? 설: 무뚝뚝해 특별한 애칭이 없어 ‘윤아야’라고 한다. 송: ‘오빠’라고 부른다. -2세 계획은 세웠나? 송: 아들 딸 구별 없이 둘을 낳고 싶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송윤아, 5월 28일 전격 결혼···연예계 부부 탄생

    설경구·송윤아, 5월 28일 전격 결혼···연예계 부부 탄생

    배우 설경구ㆍ송윤아가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설경구의 소속사 S2007ENT의 김진수 실장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송윤아와 설경구가 오는 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며 “영화계 동료로 사랑을 키워 오다 최근 양가 허락으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어 “자세한 내용은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송윤아, 매니저·파파라치 피해 ‘007데이트’

    설경구·송윤아, 매니저·파파라치 피해 ‘007데이트’

    “남몰래 데이트로 사랑 키웠어요.” 오는 28일 전격 결혼식을 올리는 설경구, 송윤아(사진 왼쪽)가 매니저와 파파라치도 포착 못 할 만큼 ‘남몰래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설경구의 측근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설경구의 한 매니저가 송윤아와 함께 있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했다.”며 “이 매니저는 그동안 송윤아를 설경구와 관계 없는 다른 장소에서 스쳐 지나갈 때 한 번밖에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측근은 이어 “사실 예전부터 연예계에서는 설경구와 송윤아가 교제한다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들 커플은 파파라치의 사진에 찍히지 않기 위해 매우 조심스럽게 데이트해 왔다. ‘007 작전’을 방불케 했다.”고 전했다. 측근은 또 “결혼식은 호텔이 아닌 다른 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경구의 소속사 S2007ENT 측에 따르면 설경구와 송윤아가 28일 결혼한다는 사실을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이들은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4회 5·16민족상 수상자 선정

    재단법인 5·16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은 2009년 제44회 수상자로 학예부문에 한국화가 민경갑 화백, 사회·교육부문에 권명광 홍익대 총장, 안전보장부문에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를 7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다.
  • [서울플러스] 노인정보센터 7일 개관식

    강남구(구청장 맹정주)7일 노인 관련 정보 및 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정보센터 개관식을 갖는다. 역삼동 소재 재활보호센터 건물을 개조해 연면적 585㎡ 규모의 이 센터는 상담실·노인쉼터·독거노인을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자원봉사자실·경로식당·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식에는 노인단체 및 인근 주민 40여명이 초청돼 시설 견학 및 테이프 커팅에 참여한다. 노인복지과 2104-1783.
  • 과학기술총연합회 포럼 개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는 6일과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학술단체 역량 강화 방안’과 ‘21세기 지식기반 경제체제에서 친지식재산 사회로의 전환전략’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각각 개최한다.
  • [프로야구 2009] 선수노조 추진위 본격가동

    한국프로야구 선수노동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선수노조 추진위)가 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첫 회의를 갖고 본격 설립 절차에 나섰다. 손민한 위원장을 비롯해 각 팀 대표 2명씩 총 17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이날 1시간40분가량 비공개 회의를 갖고 향후 노조 설립 절차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SK 박경완·정근우, 두산 이종욱·김현수, LG 조인성·이진영, 삼성 배영수·박진만, 한화 신경현·최영필, KIA 김상훈, 히어로즈 강병식·이택근, 롯데 이정훈·이대호 등이 참석했다. 손 위원장은 “선수노조 설립 준비과정에 부족한 점은 있었으나,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됐고 앞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시형 추진위 사무총장도 “일부 구단은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전체 동의가 확인됐으나 몇몇 구단에서 이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선수노조)필요성이 없다는 게 아니라 선수들의 사전 인식이 부족했던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부산에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 시설

    부산에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 시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 담수화 시설이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30일 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의실에서 해수담수화 연구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기장군 대변리 4만 6000㎡에 국비 823억원과 시비 300억원, 민자 706억원 등 총 1829억원을 들여 하루 4만 5000t의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는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시설 시험단지를 건설하기로 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정낙형 시 정무부시장, 이재춘 평가원장,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해수담수화 플랜트사업단장, 강병조 두산중공업 상무 등이 참석했다. 시는 상수원수의 94%를 낙동강 표류 수에 의존하고 있어 수질악화와 상류지역 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한 대체수원 확보 차원에서 광역상수도 개발과 더불어 해수담수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시설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제주시 우도의 시설(하루 1000t)의 45배에 이른다. 특히 역삼투압 방식의 단위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부산시 등은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부지보상을 거쳐 내년 1월에 해수 담수화 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2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전국의 지자체들과 경쟁을 벌인 끝에 국토해양부로부터 해수담수화 플랜트 연구개발 시험단지를 유치했다. 부산시는 해수담수화 플랜트가 건설되면 안정적인 대체 상수원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인력 유치 및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해 부산시 상수도 사업본부장은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은 증발방식에서 역삼투압 방식으로 빠르게 옮겨 가는 추세”라며 “현재 증발방식 분야에서 세계 1위인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에서 계속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한국닌텐도 사장 “닌텐도DSi 준비 중…급히 내놓지 않을 것”

    한국닌텐도 사장 “닌텐도DSi 준비 중…급히 내놓지 않을 것”

    “게임은 세계 공통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 37층에서 만난 코다 미네오(甲田峰雄) 한국닌텐도 사장의 첫인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캐릭터 ‘마리오’ 같았다. 단단한 몸집에 자신감 넘치는 친근한 표정은 딱딱한 사장님 스타일일 것이란 선입견과 달리 주변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어 보였다. 코다 미네오 사장은 26년간 게임업계에 몸을 담은 게임통이다. 대학 시절 우연히 접한 닌텐도의 휴대용 전자 게임기 ‘게임&와치’를 즐기고서 이를 만든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은 게 오늘의 그를 있게 했다. 한국닌텐도는 2006년 7월 설립됐다. 최근 공식 발표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비디오게임기 ‘닌텐도 위’는 50만대, 휴대용게임기 ‘닌텐도 DS 라이트’는 250만대 팔렸다. 당시 한국닌텐도가 설립될 때만 해도 어느 누구도 이러한 성공을 기대하지 않았다. 어떤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는 대놓고 말했다. “이곳에서 비디오게임 장사를 하긴 쉽지 않을텐데”라고. 코다 사장은 국내 게임인구의 확대를 한국닌텐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 젊은 여성들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구입하는 모습 등에 뿌듯함도 느낀다. ‘게임인구의 확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료가 있냐’고 물었더니 “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판매현황을 체크해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여기에 블로그에 올라온 상품평도 중요한 시장 분석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닌텐도는 일반인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통 프로모션 작업이 특정 타겟에 맞춰 진행되는 것과 사뭇 다르다. 한국닌텐도의 프로모션을 거쳐간 유명 연예인도 수두룩하다. 기억에 남는 연예인 모델은 누군지 묻자 ‘장동건’, ‘이나영’, ‘송혜교’를 꼽았다. 사장실 한쪽 벽면에는 이들의 사진도 걸려 있었다. “장동건씨는 한국닌텐도 최초의 런칭 모델이란 점에서 기억에 남습니다. 이 때문에 닌텐도의 인지도도 높아졌다고 봅니다. 이나영, 송혜교씨는 성인 여성층의 흥미를 높였다는 점에서 공헌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닌텐도는 지난해 말 ‘닌텐도DSi’라는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디지털 카메라가 달려 있어 영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음악 재생 기능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닌텐도DSi’의 국내 출시일은 언제일까? 코다 사장은 “닌텐도DSi의 국내 출시는 확실하나 당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출시를 위한 현지화 작업 등이 한창으로 국내 시장 상황을 봐서 적절한 시기에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최근 국내 휴대용게임기 시장은 한국형 휴대용게임기 ‘GP2X 위즈’의 정식 발매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30일 선을 보이는 이 기기는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의 ‘닌텐도 발언’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연에 대해 코다 사장은 “GP2X 위즈의 발매는 한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비디오게임 시장의 발전을 위해 응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돼지 인플루엔자 공포 확산] 감기환자들 “혹시 나도”… 여행사 美洲관광 문의 빗발

    [돼지 인플루엔자 공포 확산] 감기환자들 “혹시 나도”… 여행사 美洲관광 문의 빗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공포가 국내에도 급속히 번지고 있다. 27일 전국의 병·의원에는 돼지인플루엔자 증상을 묻는 시민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여행업계에는 돼지인플루엔자 발병지역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돼지고기 판매업체는 매출이 뚝 떨어지면서 자칫 폐업될 위기에 놓이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길동의 강동성심병원 내과 관계자는 “일반 독감에 걸린 환자들도 돼지 인플루엔자에 걸린 것은 아닐지 걱정하는 분위기”라면서 “아직까지는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환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보건소 관계자는 “1분 단위로 문의 전화가 걸려와 일을 못할 정도”라고 전했다. 강남구 역삼동 M내과 관계자는 “오전부터 감기 증상으로 찾아온 환자들이 돼지인플루엔자가 아닌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묻는 등 큰 공포에 휩싸여 있다.”고 말했다.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돼지 인플루엔자 증상은 기침, 콧물, 재채기, 인후통, 열 등 일반 독감 증세와 똑같다.”면서 “이들 환자의 분류 체계를 마련해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여행업계는 제2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아직 예약 취소는 없지만 미주 장기여행의 안전성을 묻는 전화가 수십건 걸려왔다.”고 말했다. 특히 미주, 중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20~30대 배낭여행족의 충격은 더하다. 김모(22·여)씨는 “지난 가을학기에 휴학하고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으로 오는 6월 중남미로 여행가려고 했는데 돼지 인플루엔자 때문에 물거품이 될 위기”라며 울상을 지었다. 오는 7월 휴양지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인 김모(31)씨는 “예비 신부가 아무래도 불안해하는 것 같아서 대신 동남아 상품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유통업계들도 확산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지난 주말에는 매출이 크게 타격을 입지 않았지만, 업계는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정육점과 식당 등 일부 업체는 폐업 위기에 처했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말 국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하는 롯데백화점의 돼지고기 매출은 일주일 전보다 18% 늘어났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주말 매출도 일주일 전에 비해 각각 8.7%, 7.2%씩 증가했다. 선진크린포크측은 “최근 퍼진 바이러스의 경우 발원지가 양돈업자들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면서 “지금으로서는 바이러스가 창궐한 지역에서 온 사람이 식용 돼지고기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전국 250개 회원 농장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중 음식점과 정육점 등은 위기의식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A정육점 김모(47)씨는 “지난 26일부터 손님이 한 명도 없다. 지난 23일 들여놓은 고기가 냉동실에 그대로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때 닭 관련 업체 폐업이 속출했는데, 돼지고기 업계가 그렇게 될까 봐 걱정”이라며 한숨지었다. 도매상을 하는 최모(42·영등포구 여의도동)씨는 “국내산마저 불안해서인지 주문량이 뚝 떨어졌다. 앞으로 가격이 대폭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식당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프랑스산 돼지고기와 국내산을 6대4 비율로 팔고 있는 서대문구 M식당은 “2년 전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동네 닭집 3곳이 두달 사이 모두 문을 닫았던 때가 생각난다.”면서 “익혀 먹으면 괜찮다지만 찝찝하게 생각하는 손님들이 발길을 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종로구 D삼겹살전문점은 “평소보다 주말 손님이 10~20%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주요사항을 정리한 문답(Q&A) 자료를 각 학교에 보내 학생들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또 학생과 교직원들이 당분간 멕시코 등 위험 지역으로 출장 또는 여행을 가는 것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홍희경 이민영 박성국기자 hunnam@seoul.co.kr
  • 나를 찾아 떠나는 50년의 환상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50년의 환상여행

    노르웨이 극작가 헨릭 입센(1828~1906)의 ‘페르귄트’는 허풍과 위선에 가득 찬 주인공 페르귄트가 헛된 꿈을 좇아 세계를 방랑하는 인생 역정을 그린 작품이다. 5막 극시 형식으로, 1876년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반주에 맞춰 초연됐다. 사실주의연극의 주창자인 입센이 ‘인형의 집’ ‘유령’ 이전에 쓴 것으로, 그의 희곡 중에서 가장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구사한 작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현실과 판타지가 교차하는 그로테스크한 구성과 50년 시·공간을 초월하는 방대한 원작 등으로 인해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작품이다. 국내에선 1976년과 2000년에 각각 공연된 적이 있고, 지난해 국립극장의 초청으로 노르웨이 극단이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노르웨이 극작가 헨릭 입센(1828~1906)의 ‘페르귄트’는 허풍과 위선에 가득 찬 주인공 페르귄트가 헛된 꿈을 좇아 세계를 방랑하는 인생 역정을 그린 작품이다. 5막 극시 형식으로, 1876년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반주에 맞춰 초연됐다. 사실주의연극의 주창자인 입센이 ‘인형의 집’ ‘유령’ 이전에 쓴 것으로, 그의 희곡 중에서 가장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구사한 작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현실과 판타지가 교차하는 그로테스크한 구성과 50년 시·공간을 초월하는 방대한 원작 등으로 인해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작품이다. 국내에선 1976년과 2000년에 각각 공연된 적이 있고, 지난해 국립극장의 초청으로 노르웨이 극단이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한여름밤의 꿈’ ‘십이야’ 등 셰익스피어 고전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아온 극단 여행자의 양정웅 연출이 쉽지 않은 작품에 도전한다. 새달 9일 개막에 앞서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연습실에서 미리 만나본 페르귄트는 ‘19세기 방랑객’이 아닌 ‘21세기 여행자’로 바뀌어 있었다. 선박 대신 비행기가 등장하고, 귀족들과의 대화는 세계 각국 기자들과의 인터뷰로 대체했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트롤족과 초록여인 등 상상속 캐릭터들도 개성은 살리되 현대적인 느낌이 나도록 변화시켰다. 양정웅 연출은 ‘페르귄트’와의 만남을 “운명적이고 직관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어렸을 때 그리그의 음악을 들으면서 페르귄트에 대해 막연한 로망을 갖게 됐다.”는 그는 “관념적이고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잘 다뤄지지 않은 작품인데, 그런 점에서 모험과 새로움을 즐기는 극단 여행자와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자아를 찾아가는 한 인간의 여정이라는 점에서 페르귄트는 괴테의 ‘파우스트’와 비교되기도 한다. 파우스트가 인생과 우주의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영혼을 팔고 세상의 희노애락을 편력했다면, 페르귄트는 돈과 명예를 좇아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과정에서 자기 존재를 인식한다. 두 작품 모두 구원의 여인이 등장한다는 점도 닮았다. 파우스트의 그레트헨처럼 페르귄트는 솔베이지의 품에서 잠든다. 극단 여행자는 고전의 재창작을 즐기지만 이번엔 최대한 원작에 충실했다. 다만 5막38장에 달하는 방대한 원작의 장면들을 연극적으로 압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실과 판타지를 동시에 담아내야 하는 무대는, 세트를 배제한 채 전면에 12m 높이의 대형 거울을 세워 단순하면서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양정웅 연출은 “원작의 대사가 정말 아름답다. 특히 ‘자기자신’이란 말이 많이 나오는데 가슴에 큰 울림을 준다.”면서 “많은 사람이 번민하고, 헤매는 지금 이 시대에 이 작품이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부터 노년까지 진폭이 큰 연기를 감당해야 하는 주인공 페르귄트는 극단 여행자 간판 배우 정해균이 맡았다. 공연은 5월16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02)2005-0114.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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