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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피살’ 한인 3명, 150억원대 투자 사기 피의자…“청부살해 가능성도”

    ‘필리핀 피살’ 한인 3명, 150억원대 투자 사기 피의자…“청부살해 가능성도”

    필리핀에서 피살된 한국인 남녀 3명은 국내에서 150억원대 투자 사기를 친 혐의로 고발돼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들에 앙심을 품은 누군가가 청부살해를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11일 필리핀 팜팡가주 바콜로 지역의 사탕수수 밭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A(48)씨와 B(49·여)씨, C(52)씨는 투자법인의 경영진이며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다. 이들은 지난해 강남구 역삼동에 J법인을 설립해 A씨는 대표를, B씨는 상무를, C씨는 전무를 각각 맡았다. 이들은 아래에 사업자들을 둔 다단계 방식으로 해외통화 선물거래(FX마진거래) 투자금을 모아 회사를 약 1년여 동안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실제 법적인 부부 사이는 아니지만 부부 행세를 하고 고수익을 미끼로 내건 전형적인 다단계 수법으로 거액을 가로채고 잠적했다.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약 140억∼150억이다. 투자금을 잃은 피해자들은 각 경찰서에 8월 중순부터 고소장과 진정서를 내기 시작했다. 송파서는 8월 24일 진정서를, 수서서는 9월 13일과 이달 6일 고소장과 진정서를 각각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하기 직전 출국, 필리핀에 입국했다. A·C씨는 8월 16일 출국해 홍콩을 거쳐 관광비자로 필리핀에 입국했고 B씨는 같은 달 19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이들이 경찰 수사대상이 됐음을 눈치채고 관광비자를 이용해 필리핀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이에 거액의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한 이들이 청부 살인을 했을 가능성 또는 이들이 범행으로 거둔 거액의 수익금 때문에 필리핀 현지에서 타깃이 됐을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세 사람이 각각 손과 발이 결박된 채 발견된 점을 두고 현지 경찰이 총격 후 바로 도주하는 필리핀의 청부살인 방식과 양상이 다르다는 소견을 내기도 해 내국인이 직접 필리핀 원정을 가 범행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경찰은 필리핀에 과학수사 전문 인력 등을 급파해 현지 수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다 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린다 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무기 로비스트’로 이름을 떨쳤던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0일 린다 김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린다 김은 지난 6∼9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라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마시는 등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56·무직·충남 아산)씨의 마약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린다 김이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5일 법원으로부터 긴급히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붙잡았다. 린다 김은 경찰에서 “지난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K에게서 두 차례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린다 김은 “혼자 투약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필로폰을 왜 투약하게 됐는지 등은 진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린다 김이 지난 7월 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건이 마약 구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상습적인 마약 투약 여부를 가리기 위해 린다 김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文 ‘국민성장론’ 與野서 견제구

    야권의 대선 주자들 간 ‘경제 프레임’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각 경제 담론을 둘러싼 장외 설전도 가열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6일 싱크탱크를 띄우며 ‘국민성장론’을 화두로 던지자 곳곳에서 견제구를 던지는 양상이다. 포문은 ‘경제민주화’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더민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열었다. 김 전 위원장은 국민성장론에 대해 “말은 거창하게 성장과 경제민주화를 동시에 추구한다고 얘기하지만 경제민주화에 대한 이해가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여권의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도 “기존의 소득 주도 성장을 벗어나지 못한 분배론일 뿐”이라면서 “성장의 해법이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고 평가했다.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도 가세하며 “국민성장이네, 공정성장이네, 동반성장이네 다 한가한 소리들”이라며 “성장하지 말자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문 전 대표의 국민성장론뿐 아니라 같은 당의 대권 주자인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공정성장론’까지 싸잡아 비판한 것이다. 그러자 문 전 대표 측 싱크탱크의 자문위원장을 맡은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민주화는 국민성장의 한 파트”라며 반격에 나섰다. 박 전 총재는 “복지를 확대시켜 개인의 소비를 늘리면 대기업의 매출도 늘어나 기업 소득도 증가하는 새로운 개념의 성장 담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 전 대표는 10일 벤처·스타트업 기업 등이 입주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팁스타운을 방문하며 경제 행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박근혜 정부에서 비교적 가장 노력을 많이 하는 부분이 벤처 창업 지원”이라면서 “아주 잘한 일”이라고 이례적으로 호평했다. 팁스타운은 안 전 대표가 지난 5월 찾은 곳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안 전 대표는 전날 현 정부의 창업 정책에 대해 “몇 년 뒤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청년들만 양산할 뿐”이라며 전면적인 수정을 요구했다. 문 전 대표의 국민성장론을 혹평한 유 의원은 안 전 대표의 ‘창업국가론’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치켜세웠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무기 로비스트’로 이름을 떨쳤던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0일 린다 김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린다 김은 지난 6∼9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라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마시는 등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56·무직·충남 아산)씨의 마약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린다 김이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5일 법원으로부터 긴급히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붙잡았다. 린다 김은 경찰에서 “지난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K에게서 두 차례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린다 김은 “혼자 투약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필로폰을 왜 투약하게 됐는지 등은 진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린다 김이 지난 7월 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건이 마약 구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상습적인 마약 투약 여부를 가리기 위해 린다 김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린다 김은 지난 7월 5000만원을 빌려 썼지만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린다 김은 1996년 문민정부 때 백두사업 응찰업체의 로비스트로 정·관계 인사들과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무기 로비스트’로 이름을 떨쳤던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0일 린다 김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린다 김은 지난 6∼9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라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마시는 등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56·무직·충남 아산)씨의 마약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린다 김이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5일 법원으로부터 긴급히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붙잡았다. 린다 김은 경찰에서 “지난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K씨에게서 두 차례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린다 김은 “혼자 투약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필로폰을 왜 투약하게 됐는지 등은 진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린다 김이 지난 7월 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건이 마약 구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상습적인 마약 투약 여부를 가리기 위해 린다 김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린다 김은 지난 7월 5000만원을 빌려 썼지만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린다 김은 1996년 문민정부 때 백두사업 응찰업체의 로비스트로 정·관계 인사들과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김강태 개인전 ‘나무, 색(色)에 물들다’란 제목으로 조각과 현대회화를 접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캔버스 대신 은행나무 단면에 각을 새기고 그 위에 붓으로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다.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 엘르. (02) 790-2138. ●한뼘의 온도-관계측정의 미학 전 ‘미술관 경험’ 중 관계성을 주제로 한 전시의 연장선에서 차갑거나 따뜻한 ‘온도’, 멀고 가까운 ‘거리’의 개념을 통해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돌아보는 기획전. 김다움, 김승영, 백정기, 심아빈, 정성윤, 리즈닝미디어가 참여해 조각, 설치, 사진, 영상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헤이리 블루메 미술관. (031)944-6324. [대중음악]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27 장혜진 ‘Oct’ 올해 기존 앨범들과는 다른 색깔의 두 앨범 ‘소품집’과 ‘오드나리’를 발표해 주목받았던 보컬리스트 장혜진의 무대. 국내 재즈의 기대주 윤석철트리오와 차세대 트럼페터 배선용 등 8명의 연주자와 무대를 꾸려 가을 8중주(October Octet)라는 부제가 붙었다. 15일 오후 6시·16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9만 9000원. (02)3141-3488. ●장·얼X자이니치훵크 공연 국내 대표 인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과 일본 펑키 밴드 자이니치훵크의 합동 공연이다. 2014년 4월 열릴 예정이었다가 취소된 뒤 2년 반 만에 결실을 맺는다. 원래 장·얼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해외 밴드를 초청해 조인트 무대를 갖는 기획 공연의 하나다. 서울에 이어 일본 도쿄, 오사카까지 3개 도시 공연으로 꾸려진다. 1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5만 5000원. 1544-1555. [연극·뮤지컬] ●뮤지컬 ‘쿵짝’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김유정의 ‘동백꽃’,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등 20세기 초 한국 대표 단편소설 세 편에 담긴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으로 올해 초 쇼케이스와 아시아문화원 초청공연을 거쳐 정식 공연된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전석 4만원. (02)733-4331. ●연극 ‘바냐 삼촌’ 극단 애플씨어터와 안똔체홉학회의 작품. ‘전원 생활의 정경’이라는 부제가 붙은 체호프의 원작과 달리 ‘열정과 순수의 언발란스한 진짜 어른들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이번 공연의 성격을 짐작게 한다. 11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씨어터문. 전석 3만원. (02)742-7753. [클래식·무용] ●소프라노 박혜진 독창회 섬세한 표현력과 화려한 음색이 돋보이는 소프라노 박혜진(단국대 성악과 교수)과 장윤성이 지휘하는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해설자로 나서고 테너 이승묵이 우정출연한다. 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체임버홀. 5만~10만원. (02)586-0945. ●수치심에 대한 기억들 김용걸 댄스 시어터의 창작 발레. 우리 사회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감정인 수치심과 기억 속 트라우마를 추상적인 움직임들로 보여 준다. 14일 오후 8시, 15일 오후 3시·7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2만~4만원. (02)2098-2984.
  • 정준영 기자회견 “몰카 아냐…전 여친과 장난삼아 촬영, 바로 삭제”(종합)

    정준영 기자회견 “몰카 아냐…전 여친과 장난삼아 촬영, 바로 삭제”(종합)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27)이 기자회견을 열어 “몰카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영은 “논란을 불러온 영상은 올해 초 교제하던 시기에 상호 인지하에 장난삼아 촬영한 영상으로 바로 삭제했다. 몰래카메라가 아니었다”며 “다만 내가 바쁜 스케줄로 여성에게 소홀해지는 과정에서 다툼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여성이 촬영 사실을 근거로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촬영 사실을 인정했기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며 “여성은 경찰 조사에 이어 고소를 취하하면서 당시 촬영이 강제적으로 이뤄지거나 자신의 의사에 반한 것이 아니란 점을 밝혔다. 검찰 측도 이 내용을 확인했고 여성이 무혐의 처분을 청하는 탄원서를 수차례 제출했기에 두 사람의 일로 사건이 마무리될 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상대 여성이 이날 오전에도 검찰에 탄원서를 추가 제출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정준영은 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90도로 고개를 숙인 뒤 “미숙한 처신으로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렸다”며 “알려진 내용 중에는 사실과 다르거나 상당히 개인적인 영역이 포함돼 있어 나는 물론이고 상대 여성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두 사람의 논의 끝에 기자회견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이 모든 상황의 시작을 제공한 건 전적으로 제 책임”이라며 “장난삼아 한 부분이 이렇게 알려지고 물의를 일으킬지 전혀 상상하지 못했으며 나만 떳떳하면 넘어갈 수 있을 거라고 섣불리 생각한 게 큰 잘못이었다. 그 친구에게 고통을 겪게 한 미숙한 행동을 뉘우치고 있으며 대중 앞에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할 연예인으로도 경솔했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KBS 2TV ‘1박2일’과 tvN ‘집밥 백선생 2’ 등의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서는 “일체의 결정은 프로그램의 처분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기관이 추가 수사 요청을 해오면 모든 과정에 성실히 응하겠다고도 했다.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정준영이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소했다가 며칠 뒤 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경찰은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을 위반했다고 보고 사건을 지난달 24일 기소 의견으로 서울 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몰카’ 촬영 혐의가 알려지기 전까지 “A씨가 사소한 오해가 생기자 우발적으로 고소한 사실이 있지만 바로 고소를 취하하고 수사기관에 사실관계를 바로잡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고 마치 사건이 일단락된 것처럼 해명해 논란을 더 키웠다. 결국 정준영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고 사과했으나 추후 검찰 조사가 추가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별도의 질의응답에는 응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릉역 도보1분, 트리플 역세권 ‘프레스티지 오피스텔’ 분양 예정

    선릉역 도보1분, 트리플 역세권 ‘프레스티지 오피스텔’ 분양 예정

    강남 비즈니스의 중심가인 테헤란로 최중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선릉역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더하우스 오피스텔은 대기업 본사, 호텔, 광역 상업시설이 밀집한 강남의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테헤란로의 최중심에 입지해 있다. 2호선 선릉역, 분당선 그리고 9호선 선정릉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이다. 무엇보다 강남구 유일의 세계문화유산인 약7만평 규모의 선정릉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한전부지에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그룹 통합사옥 건물과 호텔, 업무시설 공연장,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컨벤션 및 전시시설 등 모두 5개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다. 최고 563m 높이의 사옥과 자동차테마파크 등이 들어서 서울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지역 전체가 육성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영동대로 일대에는 잠실야구장 30배크기의 복합환승센터(GTX, 위례신사선, KTX, 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가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 동남권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 계획, 영동대로 통합개발, 르네상스호텔 복합단지 개발 등 테헤란로를 따라 이어지는 개발 호재들은 더 하우스의 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분양한 강남구 대치동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최고 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역의 초역세권 입지와 삼성동 개발호재가 맞물려 좋은 분양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동 일대에 분양 예정인 더 하우스의 경우 투자가치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약100만 명 이상의 임차수요가 집중된 테헤란로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더 하우스는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287실이며 1~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 업무권역에 근무하는 직장인 중심의 1인 가구는 물론 삶의 가치와 소규모 단위의 취미 & 사교생활을 중시하는 성향의 2~3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원룸에서 쓰리룸까지 다양한 평형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 하우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역삼역 푸르지오시티’ 736실

    [부동산 플러스] ‘역삼역 푸르지오시티’ 736실

    대우건설은 이달 중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조감도) 736실을 공급한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역삼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7㎡~39㎡(1룸~2룸 총7개 타입), 지하 7층~지상 18층 1개동의 오피스텔 736실과 부대시설로 이뤄진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역삼동 677-28번지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1870만원이고, 중도금 60%는 무이자다. 1670-6363.
  • 26년만에 전면 개정 상표법 9월 1일 시행

    자기의 상품 또는 서비스 등을 타인과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標章)이 ‘상표’로 일원화된다. 그동안은 상표와 서비스표로 구분해 복잡하고 혼랍스러웠다. 특허청은 26년 만에 전부 개정된 상표법이 9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개정 상표법은 국민이 법령을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용어로 바꾸어 상표 선택 기회 확대 등 상표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해 출원인 편의를 제고했다고 덧붙였다. 현행 상표법에서 분리된 상표와 서비스표는 상표로 일원화하되 표장의 구성이나 표현방식의 제한을 없애 상표가 무엇인지 알기 쉽도록 했다. 미국·유럽 등과 동일한 방식으로 상표가 상품의 출처를 나타내는 본연의 기능을 중시했다. 등록만 해놓고 사용하지 않는 ‘정장상표’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상표등록 취소심판 청구를 ‘누구든지’ 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또 취소심판 심결이 확정되면 그 심판청구일에 소급해 상표권이 소멸되도록 하는 등 불사용취소심판제도를 개선해 국민의 상표선택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상표권이 소멸한 후 1년간 타인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의 등록을 배제했던 규정도 삭제했다. 신규 출원에 따른 시간·비용 절감과 신속한 권리화를 위한 대책이다. 우선심사 대상에 마드리드의정서에 의한 국제출원 상표를 포함시켰고, 지리적 표시를 보호받기 위해 특허청과 농림수산식품부에 출원한 경우 중복 서류는 1회만 제출하도록 개선해 출원인 편의를 제고했다. 특허청은 개정 상표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다음달 9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원인·변리사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상표제도 정책동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투기자본감시센터, 우병우 수석과 장모 등 6명 사기 혐의로 고발

    투기자본감시센터, 우병우 수석과 장모 등 6명 사기 혐의로 고발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장모 등 6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체는 우 수석 장인이 역삼동 825-20, 34번지 지상 건물을 원래 땅 소유자 조모씨가 숨진 뒤인 1988년 1월 등기해 취득한 것, 처가가 825-34번지 땅을 시효취득(20년동안 평온하게 점유한 경우 소유권 인정)한 것이 모두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우 수석 처가는 조씨 자손 11명과 또 다른 자손 9명을 상대로 각각 소송을 내 2011년 9월 최종적으로 소유권을 획득했다. 처가 측은 소송에서 “1987년 조씨로부터 땅을 살 때 34번지도 당연히 포함된 줄 알았으며, 조씨 측도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아 20년간 평온하게 땅을 점유했기 때문에 취득시효가 인정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인세트 4만원대 vs 1200만원… 호텔 추석선물 양극화

    와인세트 4만원대 vs 1200만원… 호텔 추석선물 양극화

    다음달 15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관계자가 17일 4만원대 와인 세트와 1200만원짜리 와인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호텔들이 판매하는 선물 가격대도 양극화되고 있다. 연합뉴스
  • 대법 감사위 “성매매 부장판사 사직 불가…징계 필요”

    대법원은 12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하다 적발된 부장판사에게 징계 청구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대법원 감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법원행정처에 사안이 엄중한 만큼 ‘사직서 수리 불가‘와 ‘징계 청구’ 조치를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징계 청구권자인 법원행정처장은 의결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서 해당 부장판사에 대한 징계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법원행정처장이 징계를 청구하면 대법원장이 임명하는 위원장과 위원 3명,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된 법관징계위원회가 열린다.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징계 수위가 결정된다. 헌법으로 신분이 보장되는 판사는 견책, 1년 이하의 감봉, 1년 이하의 정직 등의 징계가 가능하다. 검사와 달리 징계성 해임은 없다. 징계를 받은 판사는 이후 사직하고 개업을 하려 해도 변호사단체로부터 등록이 거부될 수 있다. 법원행정처 소속 A(45) 부장판사는 지난 2일 밤 11시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성과 성매매하고 나서 단속을 나온 경찰에 현장에서 적발됐다. 그는 다음 날 오후 사의를 표명했지만, 대법원은 사표를 수리하는 대신 직무에서 배제하고 감사위원회에 넘겼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유연근무제 현장 찾은 朴대통령 “부부 사이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유연근무제 현장 찾은 朴대통령 “부부 사이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朴 “아빠가 육아에 적극 협조 가능한 환경” “4살 아들의 육아를 거의 아내에게만 맡겨 아내가 불만이 많았는데, 스마트워크 근무를 하면서부터 육아 분담이 가능해져 요즘 아내 표정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도 제가 아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출근했어요.”(신한은행 방OO 차장·37세) “2살 아이를 둔 워킹맘인데 출산휴가 이후 2년 가까이 디자인·홍보 업무를 재택근무로 하고 있어요. 임신했을 때 육아휴직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다행히 회사에 재택근무 제도가 생겨 아이를 돌보면서 경력 단절 걱정 없이 일할 수 있어 좋아요.”(하나투어 강OO 차장·37세)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신한은행과 하나투어의 스마트워크센터를 차례로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원들은 유연근무제로 달라진 인생을 밝혔다. 이에 박 대통령은 “아빠가 육아에 적극 협조하니 아내가 얼마나 고맙겠느냐”며 “부부 사이도 좋아지고 버릴 게 하나도 없는 게 유연근무제”라고 화답했다. 이어 “아이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커서 아빠를 못 본 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다. 박 대통령은 또 “정보통신이 발전하면서 근로문화도 바뀌고 있다”며 “몇 년 후에는 ‘아니 아직도 한 장소에서 8시간씩 계속 일하는 원시적인 동네가 있어?’ 하는 시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연근무제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등에 인프라 비용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워크센터는 거주지 근처에 있는 원격근무지로, 근로 장소와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해 근무 효율을 높이고 출산·육아에 따른 경력 단절까지 막는 유연근무제의 일종이다. 신한은행은 은행 중 처음으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하나투어는 유연근무제 도입 이후 4년 만에 매출액이 60% 증가(2011년 2264억원→ 2015년 3600억원)하고, 퇴사율은 40% 감소(9.3%→5.8%)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오늘 현장 방문은 핵심 국정과제인 일·가정 양립 선순환 시스템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서울포토] 환하게 웃는 박근혜 대통령

    [서울포토] 환하게 웃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유연근무제 선도기업인 하나투어 스마트워크센터를 방문, 직원들과 이야기도중 환화게 웃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지하철역에 그라피티 낙서’ 20대 디자이너 검거

     서울 지하철역에 ‘그라피티’를 그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잠실역과 선릉역 등에 낙서를 한 혐의(재물손괴)로 프리랜서 디자이너인 이모(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그라피티는 벽이나 건물에 스프레이 페인트, 매직 등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이씨는 지난달 21일 자정 무렵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승강장 벽면과 전기 시설함에 그라피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선릉역 출구 유리벽 면과 역삼동·망원동 일대에서도 그라피티를 그렸다. 이씨는 주로 천재가 되고 싶다는 뜻을 담아 알파벳을 조합해 만든 자신의 닉네임 ‘CHZA’와 주변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Brothers Keeper’ 등의 문구를 적었다.  경찰은 잠실역 관계자에게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한 뒤 동선을 추적하고, 잠복 끝에 범행 12일 만인 지난 2일 망원동에서 이씨를 검거했다. 4년 전부터 로고 디자인 일을 해온 이씨는 자신의 몸에도 여러 문신을 새기는 등 그라피티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홍대나 지하철역에서 다른 이들이 해놓은 그라피티를 보고 범행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의 낙서를 분석해 다른 지하철역에서 발견된 낙서와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오피스텔 ‘성매매’ 현직 부장판사 체포… 법원, 사직처리 보류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근무하는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법원행정처 소속 부장판사 A(45)씨를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부장판사는 지난 2일 오후 11시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마침 이 건물에 단속을 나온 경찰에 적발됐다. A부장판사는 지인들과 간단히 술자리를 가진 후 귀갓길에 성매매 홍보전단을 보고 해당 업소에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A부장판사는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당시 일행 없이 혼자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부장판사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3일 새벽 귀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피스텔 성매매 현장을 단속하던 중 A부장판사를 적발해 현장에서 체포했다”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하지 않아 혐의 입증을 위해 간단히 조사한 뒤 귀가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당시 경찰은 강남경찰서와 송파경찰서 등이 합동으로 테헤란로 주변 등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성매매 합동 단속 중이었다. 경찰은 단속 현장에서 검거된 성매매 여성 B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A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법원행정처에 사의를 밝혔으나 법원행정처는 사직 처리를 보류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혐의가 제기된 이상 사직 처리는 적절하지 않으며, 일단 보직을 변경한 후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법관징계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현직 부장판사, 강남 오피스텔서 성매매 하다가 경찰 적발

    현직 부장판사, 강남 오피스텔서 성매매 하다가 경찰 적발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의 성매매 단속에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법원행정처 소속 부장판사 A(45)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마침 이 건물에 단속을 나온 경찰에 현장에서 적발됐다. A부장판사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이날 새벽 집으로 돌아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성매매 홍보전단을 보고 연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국계 자본 오피스빌딩 ‘군침’… 국내 상업용 부동산 31% ‘꿀꺽’

    외국계 자본 오피스빌딩 ‘군침’… 국내 상업용 부동산 31% ‘꿀꺽’

    미국계 투자 운용사인 블랙스톤은 지난 6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캐피탈타워를 사들이기로 했다. 매입 금액은 약 4700억원으로 현재 가격 확정을 위한 실사가 진행되고 있다. 모건스탠리도 종로구 수송동 ‘수송스퀘어’(매각 금액 3600억~4000억원 예상) 매입을 위해 SK디앤디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평가 금액이 2조 5000억원에서 최대 3조원으로 전망되는 여의도IFC 매각의 우선협상 대상자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브룩필드다. 지난 4월 매각을 위해 예비입찰에 참여한 곳도 모두 외국계 자본이었다. 31일 재계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계 자본들의 국내 사무실 투자가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선 랜드마크 건물이 갖는 상징성 때문에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면서 “여의도IFC도 그런 측면에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국제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사무실·상업용 부동산 거래에서 외국계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13%에서 지난해 31%까지 늘었다. 외국계 자본이 국내 사무실 투자를 늘리는 이유는 수익률과 안정성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좇을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교보리얼코 관계자는 “사무실 공급이 늘고, 공실률이 10%에 육박하면서 연 5~6%던 수익률이 4%대로 내려갔지만, 세계적으로 초저금리 상황을 생각하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1분기 아시아 프라임급 사무실 빌딩 수익률은 서울 4.1%, 싱가포르 3.4%, 홍콩 2.8%, 도쿄 3.3%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그룹 재편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사옥을 팔고 있다. 올 2분기에는 참존이 서초구 대치동 사옥을 600억원에 팔았고, 하이트진로 강남구 청담동 사옥이 390억원에 팔렸다. 새 회계 기준에 따라 자본금 확충이 필요한 보험사들도 사무실 건물을 팔고 있다. 그룹 재편 중인 삼성도 계열사 이전 등을 진행하면서 사옥으로 써 왔던 건물을 내놓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이스트소프트 등도 사옥 매각을 추진 중이다. 재계 관계자는 “그룹 재편과 유동성 확보도 사무실 매각의 이유지만 과거 창업주·2세대 경영자와 3세대 경영진이 부동산을 보는 시각이 다른 것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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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제처 ◇과장급 전보△경제법제국 법제관 김한울 ■방위사업청 ◇과장급 임용△지원장비사업팀장 신수호 ■데일리스포츠한국 △편집국장 직대 손시권△종합편집부장(부국장) 김형환△광고국장 박범주△제작국장 한봉찬△판매국장 우승필△관리국장 이재영 ■전자신문 ◇승진△전국부 부국장 직무대리 김순기△통신방송산업부장 김원배◇전보△미디어인쇄국장 조휘광△광고마케팅국 지원팀 부국장 강병준 ■서울대 △교육부총장 및 대학원장 박찬욱△연구부총장 신희영△기획부총장 황인규△기초교육원장 이재영△교무처장 김기현△학생처장 이준호△연구처장 김성철△기획처장 이근관△입학본부장 안현기△국제협력본부장 이근△정보화본부장 박세웅△기초교육원 부원장 허원기△교무부처장 및 교육부처장 이용무△학생부처장 이유리△연구부처장 오정미△기획부처장 오헌석△협력부처장 한규섭△국제협력본부 부본부장 구민교△정보화본부 부본부장 윤용태 ■KEB하나은행 ◇승진 <지점장>△홍제동 강환복△동인천 고창효△서울숲 구희동△태안 권조순△사직중앙 금호석△문화동 김기태△일원역 김대용△사직동 김봉수△나주빛가람 김세훈△중촌동 김영환△미아동 박성숙△본리동 박영하△예산 박완희△죽전중앙 방재현△답십리역 서유석△효자촌 오인자△송파동 윤문노△신정동 윤미애△공항터미널 윤웅기△대전중앙 이동열△오류동 이병승△이매동 이선용△첸나이 이용효△화양동 이정우△연신내 이정준△고척동 이정호△대구공단 이창근△안동 임재봉△잠실리센츠 임채웅△신당역 전종섭△수지동천 정애현△성남기업센터 조성민△노은 조홍연△풍암동 최홍길△사당동 한병철△화성발안 홍기인△수유동 황순양<지점장 겸 RM>△송도GCF 양승진△반월기업센터 강성문△센텀시티 강인길△내자동 계명관△양재동 권홍근△삼성역기업센터 김기영△석촌역 김봉배△세종로 김상혁△메트로자이 김수정△인사동 김영준△강서 김인철△방배동 김재호△방이동 김정순△장안중앙 김종욱△코엑스 김종홍△초량 김태민△광주 김판식△김포대로 김홍영△판교 문홍배△삼성타운 박말봉△아차산역 박미옥△도곡역 박상열△창동중앙 박성진△광화문역 박승용△계동 박재수△현대모터금융센터 박주용△소공동 박 창△마포 배상오△시화기업센터 배윤식△일산 백승악△대전 소승안△이천 송명석△노원역 신인균△한성대역 안경수△부산 안상원△논현남 안성대△화곡 안신엽△양재동 안창환△상무 양우근△둔산동 양철진△청담역 유병삼△용인 유수동△구로 윤동환△서초동 윤인섭△삼성센터 이강곤△양정동 이경란△남가좌동 이관순△SK센터 이남진△평촌 이문호△신촌 이미선△의정부 이상현△하남 이 석△역삼동 이선기△야탑동 이용호△평촌스마트 이원근△계동 이윤구△충무로 이응석△서현금융센터 이재석△서대문 이주희△둔촌역 이진권△인사동 이찬용△공항로 이춘범△역삼중앙 이현미△수성동 이현직△판교 이현철△무역센터 이형진△청주 임병진△창원기업센터 임향미△압구정중앙 장성춘△분당중앙 장준영△구로디지털단지 전병우△신갈 정서현△녹산공단 정순부△파주 정재두△대전금융센터 정진수△서울아산병원 정천실△여의도금융센터 조강환△잠실역 조남도△잠원역 조병영△상공회의소 조병현△청량리역 조은아△병점 지광호△성남북 진영규△신사동 천명성△화성발안 최관운△무교 최원호△시화공단 최지언△범계역 한일석△삼성역 한재영△선릉역 함진식△강남금융센터 허 곤△강남역 황거성△학동역 황지환△신제주중앙 황태우△도곡PB센터 김현주△서압구정 송혜영△대치동 이성아△여의도 이태훈<수석 PB>△한남중앙 김정희△구미 백영미△해운대동백 박규석△동소문 박은정△주엽역 박일규△반포중앙 박일순△이매 박현주△잠원역 서승희△언주역 안경희△테헤란로 정연우△서초슈퍼빌 최홍숙△신방동 홍경희◇전보 △반포동 고중렬△의정부 김철△화정역 김태준△마두역 박병휘△이매 박태연△을지로 신동호△수내동 오연근△신설동 윤승호△퇴계로 임헌상△군자동 장우진△주안공단 장형석△여의도금융센터 정원선△남동기업센터 홍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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