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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홍구 대표 “탈정치 행보”/지하철 출근…교통문제 “현장 체험”

    ◎위천공단 대구·부산 여론청취 계획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위원이 2일 지하철로 출근했다.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부터 여의도 중앙당사까지 지하철2호선과 5호선을 이용했다.그는 이날 지하철 안에서 승용차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출근의 차이점과 시민 사이에서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지하철의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이대표는 국무총리시절에도 삼청동 공관에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까지 걸어서 출근한 적이 있다.일반서민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본다는 취지였다. 그는 이날 부산·경남,대구·경북의원 및 지구당위원장과 대구 위천공단 조성관련 간담회도 가졌다.이 자리에서 그는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기보다 듣는 데 주력했다. 이대표는 조만간 부산과 대구 현지에서 공청회를 열어 호소도 하고 지역주민의 소리도 들을 계획이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일견 탈정치로 보인다.조화와 절충을 강점으로 하는 그의 정치적 특장과는 맥이 이어지지 않는다.여기에 정치인이면 누구나 피하게 될 현안을 비켜가지 않고,뒤따를지 모르는 책임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맨몸」으로 부딪치고 있는 까닭이다. 이대표는 스스로 이러한 방식의 정치를 「선택의 정치」라고 표현한다.국민에게 현안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해결수순을 선택하게 한 뒤 뒤따를 효과를 충분히 알린다는 것이다.다원화사회에서 한꺼번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론에 기초한 발상이라고 한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현장과 가까워야 한다는 게 이대표의 지론이다.그의 아이디어로 이뤄진 연세대 방문,국토대청결운동,그리고 이날의 지하철출근 등 현장중시의 당무스타일도 이에 기인한다. 때문에 정치학자 출신인 이대표의 「이홍구류 정치」가 이제 시험무대에 오른 느낌이다.그는 정부의 새해예산과 위천공단조성,경제회생을 위한 처방 등에서 첫 현장적용을 시도하려는 것 같다. 그의 선택의 정치가 이론으로 머물지,아니면 해결에 도움을 줘 후한 「평점」을 얻게 될지 주목된다.
  • 해양수산부 현판식

    김영삼 대통령은 23일 하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솔빌딩에 있는 해양수산부 개청식에 참석,현판식을 가진 뒤 『신설된 해양수산부는 21세기 환태평양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창조해야 한다』면서 『빠른 기간내에 신해양정책의 기본틀을 새로 만들고 제도를 재정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관계관들에게 당부했다.
  • 돈 받고 미 비자 대량 발급/2명 구속

    ◎미 대사관직원 서류 위조수법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3부는 11일 거액을 받고 서류를 위조,미국유학비자를 발급해 준 주한 미대사관 이민과 직원 손영수씨(43·서울 서초구 반포동)와 비자 브로커 김유양씨(54·경기도 가평군 설왕면)등 2명을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 손씨 등은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제유학원에서 귀국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미국 비자발급이 거절된 이모씨에게 8백만원을 받고 비자발급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비자를 발급해 주는 등 건당 5백만∼1천만원씩 받고 유학 희망자 1백여명에게 비자를 발급해 준 혐의다. 손씨는 김씨와 짜고 수학능력이 부족하거나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미국유학비자발급이 거절된 유학 희망자들을 모집,비자 발급신청서의 영사인터뷰 요지등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 온 국민이 숨죽인 “133분 레이스”/이봉주 마라톤 은 따던 날

    ◎땀 쥔 4천만 함께 달렸다/막판 치열한 선두 다툼땐 주먹 “불끈”/“아쉽지만 2위도 장하다” 박수 갈채 「아쉽지만 은메달도 장하다」 올림픽 마라톤 2연패의 신화창조를 꿈꾸며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었던 남자 마라톤에서 한국의 이봉주 선수(25·코오롱)가 막판 불같은 질주에도 불구하고 4초차로 은메달에 그치자 TV를 통해 중계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아쉬워 하면서도 이선수의 투혼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선수가 결승 테이프 5㎞를 남기고 우승자인 남아프리카의 투그와네 선수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레이스를 펼치자 온 국민은 숨을 죽인채 TV중계를 지켜봤다. 애틀랜타 현지 마라톤 코스 곳곳에 교민들이 태극기의 물결을 이루며 이선수를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모습도 눈물겨웠다. 국민들은 비록 이선수가 92년 바르셀로나 몬주익에서 황영조 선수가 이루었던 영광을 4년만에 애틀랜타에서 재현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온갖 악조건을 이기고 「올림픽의 꽃」 마라톤에서 은메달을 딴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선두그룹을 이루며 탐색전을 벌이던 이선수가 36㎞지점에서 스퍼트,케냐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자 온 국민들은 연신 『으샤 으샤』를 외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올림픽경기장 트랙안에 들어서면서 펼친 추격전은 숨가빴다. 경기가 열리는 시간 서울역 대합실 TV 앞에는 피서길에 나서던 많은 시민들이 모여 이선수의 선전을 지켜봤다. 무더운 날씨 속에 연신 손으로 부채질을 하면서 응원하던 시민들은 이선수가 은메달에 머물자 믿기지 않는 듯 경기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TV 화면 앞을 떠나지 못했다.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홍욱제씨(28·회사원)는 『마라톤을 보기위해 휴가지에서 예정보다 일찍 왔다』며 『지난 92년 몬주익 언덕을 오르던 황영조 선수의 뒤를 이어 올림픽 마라톤 2연패를 이뤄줄 것으로 생각했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정자씨(50·대전시 중구 은행동)는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마라톤 한국」의 자존심을 살려준 멋진 한판이었다』면서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이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박준석 기자〉 ◎천안 가족 표정/“기어이 큰일 해냈구나…”/꽹과리·북치며 끝까지 열띤 응원/“우리집 효자가 나라의 효자” 감격 『깝박이 만세…우리동네 효자 최고』 4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남자 마라톤에서 아깝게 은메달을 딴 이봉주 선수(26)의 충남 천안시 성거읍 소우리 3의 16 집은 아쉽지만 만족하는 분위기. 마을 주민들은 이선수가 올림픽 2연패의 영광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마라톤 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였다며 축하했다. 이선수의 어머니 공옥희씨(59)는 『내 생애에서 가장 기쁜 날이 오늘』이라며 『우리 집 효자가 한국 효자가 됐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농사를 짓는 아버지 이해구씨(66)는 『근성이 있어 꼭 일을 해낼 줄 알았다』며 『운동을 하면서 힘들어 할 때는 못내 안쓰러워 말리고 싶었지만 봉주가 좋아해 꾹 참았는데 기어이 장한 일을 해냈다』고 감격해 했다. 2남2녀중 막내인 이선수의 고향 집에는 서울 등에서 살고있는 형과 누나들이 마라톤이 열리기 전 주말에 찾아와 부모와 함께 TV를 보며 응원했다. 마라톤이 시작되기 전부터 마을 주민들이 하나 둘씩 꽹과리와 북 등을 들고 이선수의 집으로 모여 들었다. 가족들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들자 TV를 아예 마루에 내놓고 마당에 술과 고기 등을 내며 술판을 마련했다. 가족과 주민들은 처음에 이선수가 선두그룹에서 보이지 않자 초초한 듯 담배를 피우며 조용히 TV만 지켜봤다. 그러나 이선수가 서서히 선두그룹에 합류하면서 내달리기 시작하자 꽹과리와 북을 치며 열심히 응원전을 펼쳤다. 이선수가 다른 선수들과 숨막히는 레이스를 펼치며 선두에 나설 때는 한껏 목청을 돋우며 열을 올렸다. 이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는 순간에는 마당에 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일어나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올렸다.
  • 빚보증 김상현 의원/세비 절반 압류당해(조약돌)

    ○…국민회의 김상현 의원(60·서대문구 창천동)이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최근 세비의 절반을 압류당한 것으로 20일 뒤늦게 확인. 서울지법 서부지원 신귀섭판사는 지난달 11일 이모씨(강남구 역삼동)가 김의원을 상대로 낸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 신청을 받아들여 세비압류 결정을 내렸다. 이씨는 지난해 김모씨(송파구 문정동)에게 대금을 나중에 갚는 조건으로 7억8천만원에 집을 팔았으나 건물등기만 이전한 김씨가 대금을 치르지 않고 미국으로 가버리자 지불보증을 한 김의원을 상대로 세비압류신청을 냈다고.〈김태균 기자〉
  • 바른후 몇분뒤 “쑥쑥”/획기적 「발모제」 개발

    ◎국내 중기… 「바이오 헤어닥터」 새달 시판/한약재 60여종 배합… 기네스협 제출/의학계 “부작용 우선 검중을” 신중 한 중소기업이 즉석에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발모제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주)엘오코스메틱(대표 김승부)에 따르면 「바이오 헤어닥터」라는 발모제는 탈모 부분에 바르면 몇 분만에 머리카락이 솟아난다는 것. 머리카락이 빠진 뒤에도 두피 속에서는 머리카락이 계속 자라지만 지방과 불순물이 쌓여 모공이 막히는 바람에 밖으로 뻗어나오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당귀,황기 등 한약재와 토코페롤 등 60여종의 성분을 배합해 만든 이 발모제를 바르면 지방과 이물질이 제거되면서 모발이 드러나 정상적으로 자란다고 설명했다.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죽어버린 모공세포도 회생한다는 것이다. 모발이 계속 자라 무성해지기까지는 대략 석달가량이 걸린다고 한다. 다만 오랫동안 가발을 사용한 사람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 국회의원 P씨를 비롯,종교인 C씨,전직장관 L씨 등 유명인사들도 이약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공개한 효능실험 결과를 한국기네스협회에 제출,심의가 진행중이다. 그러나 의학계에서는 동물 및 인체 임상실험을 통해 부작용이 있는지를 우선 검증해야 한다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회사측은 다음달 3일 롯데호텔에서 속성발모시연회를 갖고 발매에 들어갈 예정이다.〈박용현 기자〉
  • 주민증·인감증명 위조/남의 땅 담보 82억 대출

    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9일 남의 땅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거액을 대출받아 가로챈 토지전문 사기단 장영화(45)·강현일씨(38)등 2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주무길씨(58)등 3명을 입건했다.또 최관입씨(53)등 조직폭력배 10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장씨 등은 지난 94년 12월 김모씨(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주민등록증과 인감증명서 등을 위조한 뒤 김씨 소유의 2백50평 규모의 땅(시가 90억원)을 담보로 D투자금융에 근저당을 설정,40억원을 대출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네차례에 걸쳐 8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다.
  • 학원수강료·콘도 입회비/불반환조항 약관법 위반/공정위

    사설학원들이 한번 받은 수강료를 돌려주지 않거나 콘도업체가 장기 시설이용권을 팔면서 받은 보증금이나 입회비를 돌려주지 않는다는 등의 약관조항이 모두 약관법에 위배된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졌다. 8일 공정위에 따르면 서울 역삼동에 있는 서울컴퓨터학원과 서대문구의 중앙정보처리학원 등 2개 사설 컴퓨터학원에 대해 수강료 불반환조항을 고치거나 폐지하도록,콘도업체인 (주)코레스코에 대해 콘도시설이용권 기한만료후 보증금만 돌려주고 입회비를 돌려주지 않도록 돼 있는 약관을 개정하도록 각각 시정권고하기로 했다.〈김주혁 기자〉
  • 국내 첫 「누드쇼」 시선 집중/누드모델협 출범기념… 전라로 연기

    ◎입장권 최고 30만원… 220여명 관람 국내 최초의 누드쇼가 28일 하오 7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이날 누드쇼는 취재진·사진작가·화가 등 2백여명과 객석위치에 따라 30만원·20만원·10만원짜리 표를 사서 들어온 일반유료관객 20여명 등이 비상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가운데 20여분동안 계속됐다. 한국누드모델협회(회장 하영은)가 창립기념식에 이어 2부순서로 펼친 이날 쇼는 소속 여성누드모델 7명이 몸이 비치는 얇은 천을 두르고 무대에 오른뒤 공연도중 천마저 벗어던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을 내보였으며 얼굴과 몸에 장미꽃이나 뱀 등을 현란하게 장식한 상태에서 음악에 맞춰 춤과 갖가지 포즈를 대담하게 연출하기도 했다. 주최측은 『누드모델로서 갖춰야 할 표정과 몸짓 등을 쇼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누드모델도 당당한 직업인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강남 1만가구 급수 중단/상수관 파열/어젯밤

    ◎역삼·논현동 일대 6시간/퇴근길 극심한 교통체증 상수도관 교체공사를 하다 공사관계자들의 부주의로 대형상수도관이 파열돼 서울 강남일대 2천여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고 수돗물이 도로로 넘쳐 교통이 통제되는 등 일대 소동을 겪었다. 25일 하오 7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1동 817의 4 동아극장 앞길 지하 1m50㎝에서 교체작업 중이던 직경 4백㎜크기의 상수도관이 파열됐다.이 사고로 서울 강남구 역삼 1동과 논현 1동 일부 고지대 2천여가구에 수돗물공급이 6시간여동안 중단돼 1만여 주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강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 데다 긴급복구작업으로 역삼동에서 한남대교 방향 강남대로 편도 4차선중 2개 차선이 통제돼 퇴근길 차량들이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이 상수도관은 경기도 하남시 광암수원지에서 취수한 물을 서울 강남구 청담배수지를 거쳐 강남구 역삼동과 논현동 고지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관이다. 이날 사고는 고지대에 소출수지역 해소를 위해 기존의 1백㎜크기 상수도관을 4백㎜관으로 교체한뒤 흙다지기하는 작업을 벌이다 관에 충격이 가해져 곡선부분의 관이 이탈하면서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서울 강남상수도사업소 소속 직원 25명이 긴급복구작업에 나서,수도관을 잠근뒤 6시간여만에 복구했다.〈김성수 기자〉
  • 내일∼새달 6일 한민족 종합학술대회

    ◎국내외 과학기술자 4천명 한자리에 국내외에 살고 있는 한국 과학기술자 4천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는 96 세계 한민족 과학기술자 종합학술대회가 24일부터 7월6일까지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과총·회장 최형섭)가 창립3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캐나다 호중 중국 독립국가연합등 9개국가 재외 동포과학기술자 3백여명과 국내과학기술자 3천명 등 4천여명이 참가,「과학기술의 세계화」를 주제로 학술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학술발표는 ▲수학 통계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컴퓨터 통신 전자 전기 ▲고분자 금속 요업 화공 ▲기계 산업공학 항공 조선▲토목 건축 ▲에너지공학 ▲식품 축산한 임학 농학 ▲의학 약학 보건학▲환경,도시 및 교통,산업 및 자연재해,주택등 9개분과로 나눠 이뤄지며 최신 논문 4백여편이 발표된다.또 특별 포럼으로 「과학기술의 세계화 추진전략」「남북 과학기술협력및 통합과 전망」「일본의 첨단기술」등이 열려 최신 과학기술 정보 교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행사기간중인 7월3일에는 「세계 한민족 과학기술자공동협의회」총회도 개최될 계획이다.
  • 독립유공 유족회장 사기혐의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유족회 회장 김삼열씨(51·건축업 강남구 역삼동)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해 5월 31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상가 모다방에서 김모씨에게 경기도 구리시에 신축된 한양대 부속 구리병원의 영안실을 5천만원에 임대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8백만원을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2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김환용 기자〉
  • 강남무대 떼강도 검거/일당 7명중 3명/4차례나 여자납치 성폭행

    ◎「지점장 납치」 관련 여부도 조사 기업은행 대치역지점장 납치사건과 양재동 남녀 납치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강남 일대에서 20대 여자를 납치,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온 떼강도 일당 7명 중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백진우씨(24·동대문구 장안2동)등 3명을 강도 및 강간 혐의로 경기도 고양경찰서에서 신병을 넘겨받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성길씨(40·강서구 화곡동)등 4명은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백씨등은 지난 달 중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부근에서 배모씨(25·여)를 백씨의 서울 1저 1469 세피아 승용차로 납치,차 안에서 성폭행한 뒤 현금카드를 빼앗아 현금 2백10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백씨등은 지난 3월부터 한달여 동안 서울 강남일대에서만 4차례나 20대 여자를 납치,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지난 6일 상오 1시쯤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앞길에서 개인택시 운전사 서모씨(47)를 납치,테이프로 손 발을 묶고 이태원 H호텔 1106호에 감금한 뒤 서씨의 서울 1하 3518 소나타택시와 현금 4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강남경찰서는 백씨등이 서울 강남을 주무대로 범행을 저질러왔고 인상착의가 지난 8일 발생한 기업은행 대치역지점장 납치사건의 용의자와 비슷한 점을 중시,관련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김성수 기자〉
  • 기도회서 반말했다 시비/주먹다짐 목사 3명 입건(조약돌)

    ○…서울 서초경찰서는 8일 백모씨(46·전남 목포시 D교회 목사)와 정모씨(42·목포시 S교회 목사),김모씨(40·전남 장흥군 J교회 목사) 등 목사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백씨와 정씨는 7일 상오 10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C교회에서 열린 전국 장로 기도회에서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시비 끝에,주먹다짐을 해 상대에게 전치 10∼14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김씨는 말리다 싸움에 끼어들었다.〈김성수 기자〉
  • 유명극장·초등학교주변 매점/불량식품 무더기 적발

    ◎서울시 1백65곳 행정처분 서울시내 유명 영화관내 매점과 초등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부정·불량식품을 판매해오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20일 소비자보호단체의 명예식품 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난 13일부터 3일간 시내 유명 영화관내 매점,초등학교 주변 식품판매점 등 3백82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해 이 가운데 무허가영업을 해온 명보프라자,씨네하우스 등 1백65곳(43%)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 적발된 영화관들은 명보프라자(중구 초동),오스카극장(동대문구 용두동),서울극장(종로구 관수동),옴니시네마(노원구 중계동),스카라극장(종로구 초동),애경시네마(구로구 구로동),씨티시네마(강남구 역삼동),동아극장(강남구 역삼동),한복시네마(은평구 응암동),신영극장(서대문구 창천동),반포시네마(서초구 반포동)등 20곳이다.또 강동구 천호동 현정슈퍼 등 초등학교 주변의 슈퍼 및 문방구 66곳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과자류 등을 판매 또는 진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이들 업소들에 고발 및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박현갑 기자〉
  • 위폐범에 현상금 1천만원/서울서 어제 또 발견… 모두 11장

    29일 상오 10시30분 야쿠르트 판매사원 송영희씨(40·여·서울 강남구 역삼동)가 1만원권 지폐 1장을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송씨는 『28일 1백30만원을 수금해 이 가운데 20만원을 친구 이모씨(38)에게 빚을 갚은 뒤 이씨가 이를 서울 송파구 마천동 국민은행 마천지점에 입금시키는 과정에서 1만원권 1매가 위조지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에도 하오 5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조흥은행 제기동 지점에서 행원 이종일씨(18)가 현금지급기를 정리하다 1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발견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발견된 위조지폐는 서울에서만 7장이 발견된 것을 포함,모두 11장으로 늘어났다. 한편 경찰청은 1만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나타나자 범인 검거에 현상금 1천만원을 걸었다.
  • 6대도시 시내버스 노조 새달 20일 파업 결의

    ◎12일까지 임금 협상 안될땐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성천·55) 산하 전국 6대 도시 시내버스 노조 지부장들은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연맹 사무실에서 임금투쟁대책위원회를 갖고 오는 3월12일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15일 지부별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20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노조 지부장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부별로 4∼9차례의 임금교섭을 가졌으나 사업조합측이 요금이 인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협상에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결의했다. 6대 도시 시내버스 노조 지부는 임금을 평균 14.8% 올리고 상여금을 5백%에서 6백%로 인상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 이건개씨 숨긴 재산찾기 소송

    ◎이름빌려준 사람이 빌딩 가로채려 해/땅값만 수십억… 재산공개때 누락시켜 지난 93년 대전고검장 재직중 「슬롯머신 사건」에 연루돼 수형생활을 했던 이건개 변호사(55)가 서울 강남 요지에 있는 시가 수십억원짜리 빌딩 2채의 소유권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부동산은 이변호사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87년말 매입한 것으로 93년 공직자 재산공개때는 신고대상에서 뺐다. 이변호사는 13일 김모씨(49·서울 강남구 개포동)를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소송에서 『지난 87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대지와 빌딩을 매입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김씨의 이름을 빌려 등기했다』며 『수차례에 걸쳐 등기이전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해 소송을 내게 됐다』고 주장했다.또 『부동산의 매매대금과 등기이전 비용,취득세 등을 모두 본인이 지불했으며 재산세 영수증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부동산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근처의 K빌딩과 역삼동 대로변에 자리잡은 C빌딩 등 5층짜리 건물 2채로 대지는 각 1백여평이다.강남 상권 요지에 자리잡은 K빌딩은 최소 20억여원을 호가하는 노른자위 자리이며 C빌딩의 가격 역시 비슷하다. 그러나 이변호사는 『부동산의 절반 정도만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실제 소송가액도 5억∼6억원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변호사는 슬롯머신 업계의 대부 정덕진씨 형제로부터 5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으며 지난 12일 변호사로 개업했다.
  • 1급이상 공직자 24명 재산공개 내역

    ◇김광일대통령비서실장(28억4천4백만원) △본인 ▲대지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20억6천만원 ▲답 부산시 기장군 임광면 회전리 6백34만원 ▲임야 부산기 기장군 일광면 화전리 외 1건 4천1백만원 ▲서울 서초동 삼풍아파트 130.23㎡ 3억9천4백만원 ▲예금 2천3백만원 ▲한국콘도 회원권 5백만원 △배우자 ▲임차권 1억2천만원▲95년식 마르샤 ▲예금 1억2천5백만원 △장남 ▲아파트 부산시 중구 보수1동 대림에이스타운 76.545㎡ 7천4백만원 ▲94년식 쏘나타 ▲예금 1천4백만원 ◇문종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6억7천8백만원) △본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효성빌라 85.06평 3억2천만원 ▲서초구 반포4동 한신서래아파트 51평형 3억3천만원 ▲사무실 전세권 1억4천만원 ▲93년식 그랜저 ▲현금 1천2백만원 ▲유가증권 6백만원 ▲채무 3억원▲동양화 2점 △배우자 ▲94년식 쏘나타Ⅱ ▲예금 8천1백만원 △장남 예금 1천8백만원 △차녀 예금 1천8백만원 △양녀 ▲전세권 2천5백만원 ▲예금 2천5백만원 ◇남주홍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차장(4억6천6백만원) △본인▲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38평형 2억3천만원 ▲서초동 오피스텔 17평 2천6백만원 ▲예금 6천만원△배우자 ▲서울시 이촌동 공무원아파트 12평형 7천5백만원 ▲예금 4천만원 ▲채무 1천6백만원 ◇정재롱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1억6천만원) △본인 ▲강남구 대치동 우성아파트 31평형 1억4천7백만원 ▲임차권 1억3천1백만원 ▲자동차 91년식 쏘나타 ▲채무 1억1천7백만원 ◇윤증현재정경제원 세제실장(5억7천9백만원)△본인▲토지 경남 함안군 대산면 3천7백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50평형 3억3천8백만원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형 조합주택 1억4천5백만원▲예금 2천9백만원 ▲채무 6천만원 ▲뉴코아과천헬스글럽·휘닉스 파크 콘도미니엄 회원권 2천1백만원 △배우자 ▲자동차 92년식 엘란트라 △모 ▲동작구 사당동 신동아아파트 25평 5천6백만원 ▲예금 1천1백만원 ◇권오기통일부총리(8억1천7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시흥군 군포읍 산본리외 2건 6천7백만원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아파트 58평형 3억7천3백만원 ▲마포동 오피스텔 21평형 5천만원 ▲자동차 93년식 그랜저·90년식 쏘나타 ▲채무 1천8백만원 ▲한성컨트리클럽·신라호텔헬스클럽 회원권 8천1백만원 △배우자 ▲예금 2억6천3백만원 ◇안병영교육부장관(5억9천3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용인군 6천8백만원 ▲단독주택 서대문구 연희동 3억8천7백만원 ▲근린생활시설 경기 성남시 성남동 건물 1억4천9백만원 ▲예금 1천8백만원 ▲유가증권 1천5백만원 ▲채무 2억5천만원 △배우자 ▲유가증권 1천8백만원 △장남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 대지 1천1백만원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 답 2천2백만원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 전 외 1건 7백만원 ▲단독주택 서대문구 연희동 1억4천3백만원 ▲유가증권 2천1백만원 △장녀 ▲자동차 93년식 세피아 ◇이보영교육부기획관리실장(6억1천1백만원) △본인 ▲단독주택 광진구 중곡동 1억7천7백만원 ▲연립주택 종로구 평창동 1억3천3백만원 ▲자동차 89년식 쏘나타 ▲예금 4천만원 ▲채무 6천만원 △장남 ▲관악구 봉천동 복권아파트 17평 3천만원 ▲전세권 3천만원▲예금 1천만원 ▲채무 4천5백만원 △차남 ▲예금 2천9백만원 △장녀 ▲예금 1천5백만원 ◇서재문공주교육대학교총장(6천5백만원) △본인 ▲답 충남 공주시 계룡면 내흥리 2백만원 ▲임야 충남 공주시 월송동 2천6백만원 ▲연립주택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홍익빌라 6천1백만원 ▲92년식 엘란트라,90년식 에스페로 ▲채무 1천5백만원 △배우자 ▲채무 1천만원 ◇정종택환경부장관(9억2천5백만원) △본인 ▲전 충북 청원군 오창면 여천리 4천9백만원 ▲답 충북 청원군 오창면 화산리외 1건 5천5백만원 ▲아파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64평형 6억3천3백만원 ▲농가주택 충북 청원군 오창면 여천리 1천만원 ▲88컨트리클럽·청주컨트리클럽 회원권 8천4백만원△배우자 ▲답 충북 청원군 오창면 화산리 4백만원 ▲연립주택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보성빌라 1천2백만원 ▲유가증권 1천6백만원 ◇황홍석환경부기획관리실장(1억5천5백만원) △본인 ▲임야 경남 함안군 철원면 운곡리 2백만원 ▲아파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 9천6백만원 ▲자동차 91년식 쏘나타,96년식 티코 ▲예금 1천4백만원 ▲유가증권 2천4백만원 △배우자 ▲유가증권 1천8백만원 ◇김양배보건복지부장관(6억7천2백만원) △본인 ▲답 전남 곡성군 석곡면 농파리외 1건 8백만원 ▲건물 강남구 신사동 6억7천7백만원 ▲전세권 강남구 신사동 현대아파트 182.95㎡ 2억8천만원 ▲91년식 그랜저 ▲채무 2억9천9백만원 △배우자 ▲전 전남 곡성군 석곡면 능파리 5백만원 ◇오형환총무처소청심사위원(2억7천5백만원) △본인 ▲임야 충남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외 1건 3천6백만원 ▲대지 충남 부여군 양화면 암수리 4백만원 ▲답 충남 부여군 양화면 암수리외 1건 1백만원 ▲아파트 서초구 반포동 주공아파트 32평형 1억8천6백만원 ▲전세권 서초구 잠원동 대림아파트 34평형 1억5백만원 ▲자동차 93년식 쏘나타Ⅱ ▲예금 3천6백만원 ▲채무 1억1천5백만원 △배우자 ▲예금 2천만원 ◇문동후총무처소청심사위원(5억3백만원) △본인 ▲대지 대구시 동구 율하동 7천8백만원 ▲임야 경북 금릉군 구성면 상좌원리 1천5백만원 ▲전 충북 청주시 현암동 3백만원▲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우성아파트 31평형 1억3천8백만원,강서구 방화동 삼환아파트 48평형 1억9천5백만원 ▲자동차 90년식 쏘나타 ▲예금 3천3백만원 ▲유가증권 1천만원 ▲채무 9천1백만원 △배우자 ▲임야 전남 신안군 비금면 고서리 2백만원 ▲예금 1천만원 △장녀 ▲예금 1천2백만원 ◇조만후정무제1장관실 정무차관(4억3천3백만원) △본인 ▲답 경남 의령군 화정면 상정리 3백만원 ▲대지 경남 의령군 화정면 상정리 1백만원 ▲아파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55평형 2억8천만원 ▲예금 6천5백만원 △배우자 ▲자동차 94년식 쏘나타Ⅱ ▲예금 6천2백만원 △장녀 ▲예금 2천만원 ◇주정중 부산지방국세청장(3억2천2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삼암리 2천4백만원 ▲대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2천9백만원 ▲송파구 잠실동 우성아파트 43평형 2억5천6백만원 ▲자동차 94년식 쏘나타Ⅱ ▲예금 1천1백만원 ◇오문희대전지방국세청장(3억3천3백만원) △본인 ▲강남구 대치동 국제아파트 48평형 3억1천6백만원 ▲자동차 91년식 쏘나타 ▲예금 1천7백만원 ◇김본식경찰청기획관리관(3억2천8백만원) △본인 ▲근린생활시설 강남구 포이동 4억6백만원 ▲자동차 93년식 쏘나타 ▲채무 9천5백만원 △배우자 ▲임차권 1천7백만원 ▲자동차 90년식 쏘나타 ◇김종우경찰청형사국장(3억3천1백만원) △본인 ▲강남구 대치동 우성아파트 41평형 2억7천5백만원 ▲연립주택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건영빌라 60평 2억1백만원 ▲자동차 94년식 쏘나타Ⅱ ▲채무 1억7천2백만원 △배우자 ▲임야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신봉리 6천7백만원 ▲임차권 4백만원 ▲채무 4천5백만원 ◇조석봉경기지방경찰청장(14억7천4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이천군 백사면 7천8백만원 ▲대지 강남구 역삼동 4억2천8백만원 ▲단독주택 강남구 역삼동 5억3천만원 ▲근린생활시설 영등포구 신길동 3억8천1백만원 ▲92년식 쏘나타 ▲예금 2천3백만원 △배우자 ▲답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9백만원 ▲예금 1천9백만원 ▲유가증권 2백만원 ◇이택천경북지방경찰청장(5억3천7백만원) △본인 ▲전 경북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1천5백만원 ▲답 경북성주군 용암면 3천1백만원 ▲임야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40만원 ▲단독주택 경북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8백만원 ▲강남구 수서택지개발기구 목련타운 48평형 3억4천5백만원 ▲전세권 1억3천만원 ▲93년식 쏘나타 ▲예금 5백만원 △배우자 ▲95년식 아반떼 ◇김금도경남지방경찰청장(4억9천6백만원) △본인 ▲동대문구 청량리1동 미주아파트 43평형 1억7천4백만원) ▲오피스텔 강남구 역삼동 18평형 3천2백만원 ▲92년식 쏘나타,90년식 스쿠프 ▲현금 1천2백만원 ▲예금 3천5백만원 △배우자 ▲예금 1억6천5백만원 ▲금 460g △장남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24평 5천5백만원 ▲예금 4천2백만원 ▲채무 4천2백만원 △장남의 배우자 ▲예금 2천3백만원 ▲금 600g ◇이한구 병무청차장(6억2천6백만원) △본인 ▲서대문구 충정로2가 현대아파트 35평형 1억5천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32평형 1억9천7백만원 ▲93년식 쏘나타 ▲예금 9천5백만원 ▲채무 8천만원 △배우자 ▲예금 1억2천3백만원 △장남 ▲임야 충남 논산군 연산면 1백만원 ▲대전광역시 유성구한빛아파트 43평형 8천7백만원 ▲예금 9천3백만원 ▲채무 4천3백만원 ◇김선주 농어촌진흥공사부사장(3억1천9백만원) △본인 ▲단독주택 은평구 역촌1동 1억3천5백만원 ▲92년식 캐피탈 ▲현금 1천2백만원 ▲예금 1백만원 ▲채권 6천5백만원 △배우자 ▲현금 1천9백만원 ▲예금 1천9백만원 ▲채권 1천5백만원 △차녀 ▲예금 1천만원 △장남 ▲예금 1천만원
  • 건설면허 대여 49억 부당이득/2명 구속·5명 수배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31일 무면허 건설업자에게 면허를 대여해 주고 거액을 챙긴 동일종합건설 대표 문인수씨(53·서울 강남구 논현동 105)와 빌린 건설면허로 영업을 해온 이창환씨(34·부천시 원미구 중2동 10의 1)등 2명을 건축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건설업자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문씨 등은 94년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무면허 건축업자 이씨에게 면허를 빌려주고 이씨가 수주한 공사수주액의 일정액을 받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2백여차례에 걸쳐 49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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